곰곰히 앉아서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들이 자기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아무도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 건지 요즘 2030남성들의 분노는 페미니즘의 맹목적인 남성 혐오와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같은 남성에게 목숨을 맡길 수 있습니까? 아니면 최소한 의지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실제로 당신에게 의지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특히나 평범했던 대다수의 사람이 거듭난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과정이 수반되는 겁니다 한평생을 9시간씩 자던 제가 수면시간을 5시간으로 줄이고 매일 15시간씩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고 운동하고 책읽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정신적으로 깨어있기 위해 사색하며 여자친구와 주변에는 티도 내지 않고 웃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제야 점점 시야가 트이고 있는데 여태까지 나보다 더 노력해보았거나 비슷하게 나마 해 본 사람들 중에 단 한 명도 주변에서 존경 혹은 존중이라도 받지 못하는 남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내 벌이가 달라져서도 내 외모가 달라져서도 아닌 나라는 사람에 대한 확신이 타인으로부터의 존중과 존경을 만들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매주 시간이 지나가면서 두려웠던 많은 것들이 아무렇지 않아지는 것을 보며 제가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현재 여성들이 문제가 있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8년 전엔 이렇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를 바로잡을 열쇠는 남성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세상의 모든 문제는 남성들이 해결해 왔습니다 여성들은 무언가를 해결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만한 권리도 책임도 없었죠 많은 남성 분들이 점점 거듭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면 이 사회 또한 천천히 바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남성 분들을 응원하고 하시는 일 전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레코님도 응원합니다
"남자가 어느 수준인지 알려면 어떤 부분에서 화를 내는지 봐라" 예외는 없습니다. 모든 컨텐츠를 들으면서 내가, 남자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서 댓글로 남기면 항상 "이러면 남자에게 오히려 족쇄가 됩니다"라는 덧글이 꼭 달립니다. 연애유튜버 채널에서 그런말이 나오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레드필 컨텐츠를 다루는 채널들에서도 자신의 책임은 내다버리면서 권리는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여유가 넘치고 진짜 화내야 할 부분에서 화낼 수 있는 남자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음 혹시나 해서 댓글 다는데, 전 요근래 재탕으로 정주행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 많을거에요. 자기 삶이 바쁘고, 매일 조용히, 꿋꿋이 노력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다음 영상 보기 바빠서 ㅋㅋㅋㅋ. 댓글다는 거 말고도 할 일이 많아서 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대형 커뮤니티 활동을 했었는데요 자주 들리던 말이 있었습니다 '어떤 글이든 첫 댓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배척당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아 그런가보다 하고 동조하거든요
올해로 20대 후반 접어든 여자입니다. 한창 설거지론이 뜨기 시작했을때 이 채널을 접해서 보다가 중간에 구독했고 지금은 한달에 데킬라 샷도 후원하면서 보고있습니다(참고로 페미 이런거 아닙니다). 처음 이 채널을 보기 시작했을때는 공감도 많이 했고 한 여자로서 레드필 지식을 아는 남자들이 오히려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친한 남사친들한테도 이거 보라면서 채널도 추천해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남자들이 조금만 모이는 채널이나 커뮤니티에 가도 자기들끼리 알파남이니 베타남이니 하더군요. 그런곳에서 열띤 논쟁을 펼치는 댓글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차피 다 똑같은 beta chump들"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레드필이 유명해지면서 갈수록 어중이떠중이들도 레드필 지식을 알게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필 지식을 안다고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알파남이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여러분들 중에 알파남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레드필 지식을 앎으로 인해 보통 남자가 알파남이 될 가능성도 어차피 될놈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제가 채널 소개해줘서 봤던 남사친중 하나가 자기는 그냥 베타남인걸 인정하고 이런거 볼 시간에 자기 할일이나 하고 자기개발 해야겠다고 하는거 보고 오히려 이 놈은 알파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어설픈 흉내로 알파남이 되려하지 마십시오. 여자들은 흉내만 내는거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그걸 알아버린 순간부터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어설픈 알파남 흉내보다 베타남인건 인정하고 본인 할일을 열심히 하는게 더 알파남에 가깝다 봅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뭘좀 자기가 되는마냥 이래라 저래라 하는 모습이 웃기네 😊 걱정안해도돼 너가 레드필은 일단 먹어보고 시행착오가 있으면서 만들어지는거지 먹자마자 바로 이해한다고 행동이 되는게 아니야 그 어설퍼보이는 너가 본 남자들의 모습도레드필에 필요한 과정이다. 여성주의 사상과 남성주의 사상의 가장큰 차이점은 여성주의는 먹자마자 바로 세상에 대입되지만 남성주의 사상은 대입이 안돼 책임감과 결과가 수반되야 얻을수있는 가치거든 후원을 하든 이채널을보면서 뭘느끼든 어차피 넌 남자가아니라 여자야 동류인척 어설프게 조언짓거리지말길
얘기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목숨을 걸고 결혼하냐는 말을 비아냥 거리면서 하는 애들한테 한마디 "니 아빠없지?"이 말이 왜케 웃길까요 말도 말이지만 표정도 되게 얄밉게 놀리는거 같아서 근무중에 웃었습니다.ㅎㅎ 생각없이 결혼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사고방식이 대충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냥 쓴소리를 제대로 해주셨네요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가? 깊은 자기 확신으로부터 나온다. 자기 확신이란 외부에서 주입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내면에서 자연스레 느껴지는 것이다. 마치 운명처럼, 나의 영혼 깊은 곳에서 어느날 문득 느껴지는 자기 확신은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 강렬한 납득은 스스로 영적 가치가 깊어졌음을 부정할 수 없게 한다. 여성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 ‘여유’를 높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에서 주입된 생각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진실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유를 연기할 수는 없다. 본인이 진정 진실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여유란 그저 따라오는 것일 뿐이다. 그런 통찰력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첫 번째로는 자기 기만 하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세상의 진실과 마주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자세히 눈여겨보라. 세 번째로는 예술과 종교활동이다. 인간의 영혼과 가장 가깝게 맞닿은 활동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잘못된 것을 발견했을 때 논리적으로 잘못된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늘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응한 쪽이 이기고 시간이 진실을 가려냅니다 현실이 썩었어 하고 분노하고 낙심한 마음을 표출하는 걸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게 대응하는 사람들과 우리는 달라야 겠죠 여유라는 게 저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여유도 결국 내 실력이 출중하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여유롭게 일을 헤쳐나갈 수 있더라고요 일단 시작하는 입장이고 잘 모를 때는 급하게 움직이지 말자 한 번에 일이 이루어지거나 해결되지는 않는다 차근차근 수를 둬서 연립방정식처럼 수들이 모여 의도된 방향으로 흐를 때 뭔가를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급하게 움직여봤자 한 번에 모든 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차분히 하나씩 시도해보자 이성과의 관계, 일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잘 모르고 부족하지만 거듭나고 발전하고자 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렌치 비유가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레드필 관련 영상을 보면 이것을 이용할 방향이 그저 분노유출, 가쉽거리로 소모하는 사람들의 반응들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적절한 비유라고 봅니다. 저는 항상 레코님이나 AT대장님의 현대 여성에 관한 영상을 볼때, '여성들이 보여줘야할 그린플레그 요소의 전제 조건은 내가 HVM이다.'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면 레드플레그는 분노의 대상이 아닌 그저 피해야 하는 요소로 밖에 안보입니다. 분명 지금 연애 시장이 미쳐 돌아가는 것도 맞고 고도화된 사회에서 예전에 비해 남자에게 요구하는 기대치의 평균도 올라간 것도 맞습니다.(물론 과거에 비해 남자가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방법도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사회에서 바라는 가치의 평균치가 정비례가 아닌 기하급수로 올라간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래서 '나'가 어떻게 할 것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길 4가지입니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발을 딛는 곳에 만족하며 살던가, 발은 저 위에 딛고 싶은데 행동 하는 것은 힘들고 괴로우니 자기위안이나 하면서 사회를 저주하고 남을 저주하며 살던가, 아니면 '내가 저 망할 시장을 정상화 하겠다' 마음먹고 양지에 나와서 활동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내가 HVM이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레드필을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저 두번째 선택지는 고르지 않을 것입니다.
4가지 길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이 저주받은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일념을 갖고 양지에 나와 활동하면, 그러한 사람은 여러 사람들을 책임지려는 자세로 존경을 받게되어 4번째 길인 hvm이 저절로 될거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사회가 정화되면 첫번째로 현재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세상이 아닌 정직한 세상에 살게 되니 만족 할 것입니다. 세상이 정화된다면 여성과 사는데 많은 노력이 들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게 효율적으로 들테니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하고 싶은 남성들도 저주의 늪에서 구원할 수 있으니 답은 한 길, 사회구조를 바꾸려 노력하는 남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기전에 먼저 내용 예상해봅니다. 레드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남성 스스로가 먼저 거듭나는 것 입니다만, 저번 영상 댓글을 비롯해 많은 남성들이 스스로의 거듭남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거품 낀 여성들의 몸값에만 초점을 맞추고 이를 맹비난한다는 것이죠.
8:10 여기 부분 적극 동감합니다. 진정한 알파는 우두머리입니다. 우두머리는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고 이끄는 자리이고요. 책임을 지니 신중해질 수밖에 없죠. 섹무새형 알파 호소인과 진짜 알파의 차이점 중 하나는 이거입니다. 우두머리로서의 책임감이 있고 권위를 얻으려고 하는가요.
남자에게 여유란 .... 좀 더 확장해서 사람에게 여유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찾아 해결한다" 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저 한 문장으로 표현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는 아가미가없어 바다를 건널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고 우리는 날개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는 듯 여자상태가 안좋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필을 이용해 해결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항상 문제를 마주하고 이를 항상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파레트법칙, 박경철님의 W이론(?)등을 보았을때 이는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나머지 대다수는 문제를 마주하면 포기합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항상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하지만 상보성 원리에 의해 안되는 이유와 되는 이유는 항상 공존합니다. 이는 관찰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거죠 . (일체유심조) 그래서 항상 안되는 이유를 찾지를 말고 되는 이유만 찾게 되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조가 해왔던 것처럼.......
레드필님이 했던말 늘 맘에 품고있습니다.여성이 남성의 외모,성격,사회적지위,경제력,학력,가족관계,,,,,,,등등 모든걸 보는건 당연하다 했습니다.실제로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함없을것입니다.(통시적)이러기에 우리 남성이 어떻게 거듭나야하고 증명하고 실제로 그렇게되어야 한다는게 기본맥락 아니겠습니까!레드필은 방어용이지 공격이 아니라했던말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레드필 처음 접했을때 저는 분노했었고 제가겪은 일련의 과정들이 어느정도 이해했을땐 또 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막상 매력적인 여성앞에 섰을때 저같은 베타남들은 또 과오를 되풀이하겠지요.그리고 여성에게 뭔가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남자 본인이 실제로 알파가되면 여자가 알아서 착한행동을 할수밖에 없지않나요
저도 가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낍니다.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요. 근데 그걸 제가 시작을 못해요. "내 상황이 이렇고 이렇게해보니 이러더라" 이런 이야기를 예로 들면 여기서 내상황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없더라고요. 친구들은 잘해야 300버는데 전 월천이상 벌거든요. 이게 너무도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내 상황을 낱낱이 밝히기는 그렇고요.. 전 제가 HVM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되고 싶은데 시너지를 낼 사람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건설적인 커뮤니티를 찾는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건설적인 남자들은 communtiy가 아니라 tribe에 속해있거든요. tribe는 그 특성상 폐쇄성을 띄죠. 저도 제가 가난하고 힘들때 알고 지내던 사람들만 믿습니다. 강한 남자는 강한 남자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 한명을 찾아내면 그 주변에는 강한 남자들이 있어요. 그나마 괜찮은 분야는 pua랑 코칭 정도인것 같네요.
22살 남자입니다. 8월에 군대 입대하기 전 막연히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취지에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돈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건 금융에 대한 공부로 이어졌고, 공부를 한지 한달만에 매트릭스에서 깨어난 저를 발견했습니다. 제 주변엔 저만큼 강력한 동기를 가진, 알파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없기에 한편으론 쓸쓸했는데, 레코님은 저에게 선구자적인 존재로써 일과 동안의 금융 공부를 마치고 하루의 마무리로 레코님의 영상을 시청하며 제 의지를 다지며 잠에 듭니다. 앛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여유라는 키워드 정말 공감됩니다. 여유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키워드가 아니죠. 처절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생각합니다. 행복 역시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나 얻지는 못하는데 그 이유가 행복하려면 만족해야하고 만족하려면 여유가 뒷받침이 되어야하죠. 여유, 딱 거듭나서 완성된 알파남에 참 잘 어울리네요.
최근에 쇼츠를 통해 레드필을 접하고 엔드류 테이트가 여자들을 혼낼때 여자라고는 몇명 만나보지도 못하고 앞에서 쩔쩔맬것 같은 소위 이룬건 없고 생각까지도 대행맡긴 사람들이 댓글로 여자들은 멍청해 속시원해 이딴 댓글들 다는 것 보고 레드필이라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일텐데 이런 댓글이 옳은 말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조회수를 위해 방치한다고 생각하고 실망했었는데 시원하게 말해주시니 좋네요 다만 쇼츠만 볼줄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영상 또한 보지않고 보더라도 무시하겠죠
그동안 레드필님 이야기를 운전하면서 참고용으로 듣기만 했었는데 오늘 이야기에는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을 남겨봄. 나는 10대 때부터 맨몸운동+헬스를 해왔고, 지금은 30대임. 덕분에 얼굴이 그리 잘생기지도 않았는데(1-10에서 6정도) 여자를 많이 만날 수 있었음. 30대 중반에 20대 초반을 만나기도 하고, 20대 중후반, 30대 초중후반 모두를 만나볼 수 있었음. 한국 여자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남미 등 많은 해외 여자들을 만나기도 했음.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내가 이들을 만날 수 있던건, 자기계발 적 요소(운동으로 단련된 몸, 지적 훈련) + 재치(입담) 이정도면 가능했음. 돈은 많지 않았지만 머리에 든건 많았고, 내 스스로의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음. 그리고 이걸 어떻게 재밌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한국 여자들이건 해외 여자들이건 눈빛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짐. 내가 말하고 있는 ‘나의 신념, 철학, 주장’ 따위에 귀기울여 듣고, 그들 또한 ‘생각’이란 걸 하게 해주는 나의 존재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이 달라짐을 나이, 국적 불문 어떤 여자를 만나더라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그 눈빛이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면, 그 때부터는 이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한결 수월해짐. 여자들은 종종 나를 ‘위험한 남자’로 구분함. 내 말이 아닌, 여자들의 말임. “쟤는 만나면 위험하다고.” 이 말 자체를 나는 칭찬으로 받아들임. 그만큼 매력이 있는 존재라는 뜻이니까. 지금같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가리가 빈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 시대에 정신 똑바로 박히고, 건강한 남/녀를 만나기 위해선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함. 게을러 터지게 살면서 운동도 안하고 사회불평만 하고 있고 한국여자니 어쩌니 남탓만 하고 있는 존재로썬 연애는 고사하고 일개 커뮤 같은 곳에서 활동만 하며 이론에만 빠삭한 찌질한 루저가 될 수 밖에 없음. 재치는 타고나야 하는 능력일 수 있지만, 몸을 키우는 것과 머리가 빈 것을 채워가는 건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영역임. 유튜브 같은 곳에서 허접하고 휘발성 짙은 지식들 따위로 머리를 채우지 말고,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를 권함. 운동은 당연한거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니까. 당신의 생각이 바뀐다면, 당신의 정신이 바뀔 것임. 당신의 정신이 바뀐다면, 당신만의 뚜렷한 신념과 철학이 생길 수 있음. 그리고 그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가정을 리드해 나가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살펴야 하는게 남자의 의무이자 여자로 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길임. 이 과정 속에서 먼저는 당신의 머리가 비었다면, 당신은 똑같이 머리가 빈 여자를 만나게 될 것임. 당신이 현명하고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여자 또한 그런 여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큼.
어떤 종류의 지적 훈련을 주로 하셨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영화에 대한 애기를 하더라도 여자들은 배우나 감정에 이입하기를 좋아하던데, 이런 여자들한테 프로파간다 기법이나 영화의 사회적 배경과 자본 투자에 따른 각본 개입과 같은 어려운 애기를 하면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더군요. 그냥 소모적으로 떠드는걸 좋아한다고 느꼈어요. 뭐 그것도 괜찮긴한데, 제가 가진 식견의 1할이라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자가 많지는 않은거같아서요..
@@Imzozo-c2y 동감합니다. 일부 여자들은 진지한 이야기, 깊은 이야기에 그닥 관심이 없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데올로기가 어떤지, 매트릭스가 어떤지, 프로파간다가 어쩌고 정치가 어쩌고 하는 것에 대해 일부는 놀라울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먹고 놀고 아무 생각없이 스몰톡이나 하면서 사는 것에 매몰되죠. 허나 이건 일부 남성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이 들곤 합니다. 내 이야기를 온전히 나눌 수 있는 여자는 없을까. 그러나 정말 간혹가다 있긴 합니다. 그 분이랑은 굉장히 이야기가 잘 통했고, 연인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했지만 결혼을 원하던 분이셔서 저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 결혼할 생각은 없어서) 아무튼,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여자가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적 훈련을 해야하느냐. 저는 따로 지적 훈련이란 걸 하지 않았습니다. 글로 풀어내느라 지적 훈련이란 단어를 쓴 것 뿐이지, 따로 이걸 해야겠다! 하고 하지 않았단 말이죠. 단,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정말 어딘가 불편할 정도로 책을 읽었습니다. 또, 좋아했구요. 책은 제 일상이자, 삶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각자마다 어떤 깨닫는 지점이 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저는 주로 문학과 소설을 많이 읽었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인문학, 진화심리학, 뇌과학, 비즈니스 경영, 경제, 사상에 관련된 책들, 철학 등을 읽었습니다. 또 건축, 공간 디자인, 육아, 종교, 기억법, 독서법 등등을 읽었습니다. 1년에 몇권 읽느냐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책을 삶으로 받아들이고, 마치 운동을 삶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하는 것과 같은 것처럼, 매일 읽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식이 하나로 이어지는 시점이 있습니다. 내가 이 분야에서 배운 지식이 다른 지식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연결을 하다보면 '사고'를 '종합적으로'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떤 문제를 봐도 본질을 찾아내기가 쉬워지고, 깊고 넓게 사고하기에 용이해집니다. 또, 유추하는 능력,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 등을 길러낼 수 있게되죠. 이런 것들은 하나 하나 따로 떼어내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지식'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무튼 어찌보면 이런 쓸데없는 지식들로 어떻게 여자와 대화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드느냐 라고 했을 때, 저는 단순히 이 지식 '만' 으로 여자를 제 것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남성적으로 어필을 해야할 때가 있고, 남성적이면서 지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어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남성적이고 지적이면서, 가정적일 수 있게끔 '느끼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하려면 여자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하고, 그걸 넘어서 사람의 심리 자체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하죠. 사람의 비언어적 행동 따위도 연구를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구요. 무튼 이건 질문하신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짓자면 제가 했던 지적 훈련이란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생각하기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떠빙킹-b5j 놀랄정도로 제가 가고있던 전철을 이미 밟으신 분이시네요.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지적 훈련 부분에 있어서 저와 상당부분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첵크인님 정도로는 아니지만 저또한 책을 꽤 많이 읽는 축에 속했습니다. 히사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로부터 시작해서 일본 고전 소설(빙점)으로 독서를 접했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에 큰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 읽는 책들의 주제로는 인문학, 국제정치, 프로파간다, 천문학, 도파민 관련 저서, 니체의 철학등이 있네요. 제가 존경하는 한 사람이 했던 '인문학에 답이 있다'는 말을 따라 세상에 접목할 수 있는 지식과 식견을 찾아서 탐구를 해왔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거리를 두고 관찰하며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어느정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그동안 쌓은 지식과 혼자서 했던 고민과 통찰들이 엮여서 하나의 길로 내비쳐지는 시기가 오더군요. 최근에는 레드필 관련하여 저만의 통찰을 살린 글을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만큼 자신의 사상을 밝은 등불 아래 비추는것처럼 자세히 볼 수 있는 활동이 또 없는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주관이 더욱 단단해지고 세상을 해석하는 눈이 생기는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짧은 인생동안 굉장히 복합적인 경험을 해 왔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경험은 동나이대에 비해 높은 편이였습니다. 제가 가진 능력이 세상에서 인정받기를 원했고, 여자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내기를 원했죠. 여러 시도를 통해 책에서 얻은 통찰만 가지고는 이성적으로 매력적이게 보이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히려 책에 쓰인 이론 기반의 지식에 잠식되어 감마와 같은 사고 방식(세상으로부터 동떨어진)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주변에 여러 남자들을 보면서 그저 잘생기거나, 몸만 좋거나, 언변이 화려한것 만으로는 고등급 여자를 프레임 안에 가두기는 역부족이라고 느꼈고(여자만 만나기 위해 살아가는 인간상에 대한 혐오도 일부 있었습니다) 저만이 가진 가치와 매력을 가꾸기 위해 IT 기술 기반의 능력을 갈고닦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중에 있습니다. pua 구루가 했던 오래된 격언이 있습니다. "바지를 올린뒤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남자의 인생에서 있어 예쁜 여자를 만나고 즐기는것만이 목표가 되서는 안된다는 의미이죠. 저도 이 말에 통감하여 제가 사명으로 여기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 삶의 만족과 욕구의 충족을 위해 여자를 후리는 기술도 배워서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있죠. 보통 여자를 중심으로한 토론을 하는 사람들은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돈만 버는 감마가 되거나, 여자만 만나는 알파가 되거나) 저는 균형을 맞추며 최고 수준에 오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discipline, stoic, meditation을 제 삶의 핵심 가치로 두고 모든 방면에 있어 프로 정신을 가지고 성장하고자 합니다. 뭔가 이런 장소에서 저와 닮아보이는 분을 만난게 처음이라 좀 흥분한것 같네요..ㅎㅎ 길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따로 만나뵙고 싶을 정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HVM는 당연히 ride or die 여자를 만날 수 있지 ㅋㅋㅋ 근데 LVM는 그러다가도 배신당하는게 일상이니까 화나있지 당연히 그리고 알파남은 파레토법칙보다 더 낮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고 따라서 채널에 대다수는 LVM인데 뭘 기대한 거라고 영상까지 만들어서 영상 댓글에 LVM가 많다고 징징거리는거임 LVM를 HVM으로 바뀔 수 있는 당신만의 노하우를 말해서 HVM으로 만들면 되잖아 그러면 댓글에 HVM만 있겠지
@@ddcgddchr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중요하다고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제가 느낀건, 1.앞서서 성장하려 하지 마라. 일단 블루필부터 먹고 레드필을 적용해보려 하라. 2. 남성성을 되찾아야 한다. 남성성이란 투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3. 남자의 중심(멘탈오브오리진)은 남자 "자신"이다.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모든 생각의 중심엔 "내"가 있어야 한다. 이정돈데 덕분에 저도 정리가 됐네요. 마요네즈님도 차분히 영상 보시면서 올바른 남성성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더 나은 남자가 되길!
@@dongh. 제 댓글을 "잘" 읽으세요 구체적으로 말하랬지 누가 레드필 십계명 말하랬습니까? 제가 이런 추상적인 답변을 해달라고 했을까요. 올바른 남성성을 찾길 바라느니 식으로 찌질하게 굴지마시고 제 말에 요지좀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남한테 태클 걸려면 요지파악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lvm가 많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안될거같은 놈은 이번 영상 보고 나가라는거임 lvm에서 hvm되는법 알려줄게 1. 말꼬리나 잡으면서 키배뜨려고 하는 패배주의적 마인드셋을 버린다 2. 자신보다 더 경험이 많은 남자들의 말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 3. 자기 자신이 못나고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고 매일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정진한다 너는 1이 안되니까 lvm인거야. 이렇게 말해줘도 모르겠지. 말해서 알아들었으면 너가 lvm이겠니. 애초에 이런 글도 쓸리가 없고.
'남자들이 계집애같다'라는 말이 전에 제가 다른 방황하던 20대 후배에게 했던 조언과 비슷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이동 시간동안 짬 내서 훑어보는데, 내용 그 자체보다는 내용과 그에 따르는 사람들의 반응에 중점을 두고 보고 있습니다. 멤버십 영상에서의 댓글 반응은 일반 공개 영상에서의 반응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금 궁금해지긴 하는군요. 제가 객관적인 고등급 남자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정말 고등급인지 아닌지 별 생각이 없긴 하지만, 적어도 '계집같은' 행동읗 하지 않으려면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론은 남자로서 충분히 성숙한 사람들의 경우에 겉으로 보이는 형태는 여러 가지로 다르지만, 본질은 생각보다 비슷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본질은 아마도 '목숨 걸고 무언가를 불태워 본 경험들'과 '그 '경험들의 충분한 횟수와 깊이'들이 모여서 여유라는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20대에 제 나름의 갖은 경험들에 몸을 던졌고, 그 경험들이 축적되어 30대에 접어들면서 감정의 기복이 확 줄어들더군요. '꼭 필요한 일에만 분노할 수 있는 통제력'같은 것도 어느 순간 생겨났습니다. 다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레코형 영상을 보고 공감 한 부분이 있습니다 레드필 지식, 설거지 이론이 퍼지고 나서 작년 부터 잘생긴 남자가 나와서 헌팅 하는 방법의 영상, 유튜브 홈에 있으면 영상이 아닌 썰로 넘어가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여자 꼬신 썰 , 퐁퐁남의 최후의 썰 등등 알파남 스카우터의 댓글과 레드필 이론을 많이 써 놓은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잘생긴 남자가 나와서 헌팅 한 영상 보면 댓글에 잘생겨서 알파남이네 이런 댓글 혹은 퐁퐁남의 최후의 썰 댓글을 보면 이래이래서 베타남 퐁퐁이다 알파남은 잘생기고 돈 많고 키 크다 등 이런 알파남 스카우터 및 레드필 이론의 댓글이 많아졌다는게 느껴졌어요
여자의 대화방식 흐름 근원을 알수없는 논리에 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주제와 같은 여자의 주장에 직면해 살고있었고 답답하지만 내면의 스윗 때문인지 대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지난 영상은 키노트이고 답이 보였고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희망이었습니다 내면화 하지못해 대화로의 발현은 아직 못했지만 지혜를 삼킬수있기 위해 되새겨 보고있습니다
흐음... 람보르기니는 엔드류 테이트고 페라리는 조던 피터슨인데... 여튼 좋은 여자는 예나 지금이나 원래 소수였음. 걍 맘에 안들면 혼자살면 그만이지 무슨 말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레드필이라는게 그냥 가끔 생각나면 여기 영상 보러오기도 하는 정도로만 즐기시길 자꾸 잘못된 관점으로 알파와 베타가 우월함과 열등함을 가리는 어떤 잣대로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의 삶에있어서 우월함과 열등함의 의미가 있나?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게 가장 하고싶은 얘기임. 너 자신을 알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커피한잔 하시길 바래요
좀 더 여유를 가져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곰곰히 앉아서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들이 자기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아무도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 건지
요즘 2030남성들의 분노는 페미니즘의 맹목적인 남성 혐오와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같은 남성에게 목숨을 맡길 수 있습니까?
아니면 최소한 의지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실제로 당신에게 의지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특히나 평범했던 대다수의 사람이 거듭난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과정이 수반되는 겁니다
한평생을 9시간씩 자던 제가 수면시간을 5시간으로 줄이고
매일 15시간씩 하루도 쉬지않고 일하고 운동하고 책읽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정신적으로 깨어있기 위해 사색하며
여자친구와 주변에는 티도 내지 않고 웃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제야 점점 시야가 트이고 있는데
여태까지 나보다 더 노력해보았거나 비슷하게 나마 해 본 사람들 중에
단 한 명도 주변에서 존경 혹은 존중이라도 받지 못하는 남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내 벌이가 달라져서도 내 외모가 달라져서도 아닌 나라는 사람에 대한 확신이 타인으로부터의 존중과 존경을 만들어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매주 시간이 지나가면서 두려웠던 많은 것들이 아무렇지 않아지는 것을 보며
제가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현재 여성들이 문제가 있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8년 전엔 이렇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를 바로잡을 열쇠는 남성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세상의 모든 문제는 남성들이 해결해 왔습니다
여성들은 무언가를 해결 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그만한 권리도 책임도 없었죠
많은 남성 분들이 점점 거듭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면
이 사회 또한 천천히 바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남성 분들을 응원하고 하시는 일 전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레코님도 응원합니다
아, 멋있으십니다. 그렇죠, 이거죠.
찐으로 거듭나본 남자의 스웩이 느껴지네요~
누누님도 응원하겠습니다.
맞아 나는 내 남자친구를 매우 존경해!! 존경하며 사랑해🥰 그 훌륭한 인품, 나를 품어주는 아량 강한 멘탈과 용기, 지혜, 그에게 있는 모든 성품이 나로 하여금 그를 존경하게해😍
잘보고 갑니다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네요
"남자가 어느 수준인지 알려면 어떤 부분에서 화를 내는지 봐라" 예외는 없습니다.
모든 컨텐츠를 들으면서 내가, 남자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서 댓글로 남기면 항상 "이러면 남자에게 오히려 족쇄가 됩니다"라는 덧글이 꼭 달립니다.
연애유튜버 채널에서 그런말이 나오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레드필 컨텐츠를 다루는 채널들에서도 자신의 책임은 내다버리면서 권리는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여유가 넘치고 진짜 화내야 할 부분에서 화낼 수 있는 남자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애새끼들 상태가 안 좋음 ㅋㅋ
의무와 책임 없이 보상을 바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비판을 하든, 비난을 하든 그건 자윤데
타인에게 자신의 잣대를 들이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지 ㄹㅇ
여자가 어느 수준인지 알려면 근거없이 감성적으로만 접근하는지 봐라. 예외는 없습니다 ^^
음 혹시나 해서 댓글 다는데, 전 요근래 재탕으로 정주행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 많을거에요. 자기 삶이 바쁘고, 매일 조용히, 꿋꿋이 노력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다음 영상 보기 바빠서 ㅋㅋㅋㅋ. 댓글다는 거 말고도 할 일이 많아서 ㅋㅋㅋㅋ
쇼츠보구 왔는데. 전 운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레드필님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시다가 다시 알멩이가득한 영상으로 복귀하세요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HVM의 특징
1. 여유가 있다
2. 건설적인 대화를 지향한다
3. They agree to disagree
4. 해결책을 찾는다
제가 이 영상에서 레코님이 말한 HVM의 특징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기를.
Top G
Korean Top G
실행은 다른문제
멤버십에 올릴걸 그냥 올리다니
레드민수야 고맙다
사실 저 레드필님이 인셀들에게 장사해먹을려고 컨텐츠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네요 진짜 사랑이 넘치는 분이였군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파이를 넓히시길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지금까지 모든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온다인데...
제가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대형 커뮤니티 활동을 했었는데요
자주 들리던 말이 있었습니다
'어떤 글이든 첫 댓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배척당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아 그런가보다 하고 동조하거든요
요즘 국제결혼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무게감이 느껴져서 잠깐 뒷걸음질치고 있었습니다. 진짜 장난이 아니더군요 결혼이라는건
자극적인 썸네일만 보고 영상보기가 선뜻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드디어 구독 박았습니다
올해로 20대 후반 접어든 여자입니다. 한창 설거지론이 뜨기 시작했을때 이 채널을 접해서 보다가 중간에 구독했고 지금은 한달에 데킬라 샷도 후원하면서 보고있습니다(참고로 페미 이런거 아닙니다). 처음 이 채널을 보기 시작했을때는 공감도 많이 했고 한 여자로서 레드필 지식을 아는 남자들이 오히려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친한 남사친들한테도 이거 보라면서 채널도 추천해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남자들이 조금만 모이는 채널이나 커뮤니티에 가도 자기들끼리 알파남이니 베타남이니 하더군요. 그런곳에서 열띤 논쟁을 펼치는 댓글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차피 다 똑같은 beta chump들"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레드필이 유명해지면서 갈수록 어중이떠중이들도 레드필 지식을 알게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필 지식을 안다고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알파남이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여러분들 중에 알파남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레드필 지식을 앎으로 인해 보통 남자가 알파남이 될 가능성도 어차피 될놈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제가 채널 소개해줘서 봤던 남사친중 하나가 자기는 그냥 베타남인걸 인정하고 이런거 볼 시간에 자기 할일이나 하고 자기개발 해야겠다고 하는거 보고 오히려 이 놈은 알파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괜히 어설픈 흉내로 알파남이 되려하지 마십시오. 여자들은 흉내만 내는거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그걸 알아버린 순간부터는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어설픈 알파남 흉내보다 베타남인건 인정하고 본인 할일을 열심히 하는게 더 알파남에 가깝다 봅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중간에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남자들 80%가 이상해지더라도 20%의 건실한 남자들을 건질 수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RedPillKorea 성별을 떠나 갈수록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귀해지는 요즘입니다. 레필코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ㅇㅈ 합니다. 저는 확실한 베타이고, 몸의 근육이나 저장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성성이 거세당한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남성성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뭘좀 자기가 되는마냥 이래라 저래라 하는 모습이 웃기네 😊
걱정안해도돼 너가
레드필은 일단 먹어보고 시행착오가 있으면서 만들어지는거지 먹자마자 바로 이해한다고 행동이 되는게 아니야
그 어설퍼보이는 너가 본 남자들의 모습도레드필에 필요한 과정이다.
여성주의 사상과 남성주의 사상의 가장큰 차이점은 여성주의는 먹자마자 바로 세상에 대입되지만 남성주의 사상은 대입이 안돼 책임감과 결과가 수반되야 얻을수있는 가치거든
후원을 하든 이채널을보면서 뭘느끼든
어차피 넌 남자가아니라 여자야
동류인척 어설프게 조언짓거리지말길
얘기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목숨을 걸고 결혼하냐는 말을 비아냥 거리면서 하는 애들한테 한마디 "니 아빠없지?"이 말이 왜케 웃길까요
말도 말이지만 표정도 되게 얄밉게 놀리는거 같아서 근무중에 웃었습니다.ㅎㅎ
생각없이 결혼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사고방식이 대충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냥 쓴소리를 제대로 해주셨네요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가? 깊은 자기 확신으로부터 나온다. 자기 확신이란 외부에서 주입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내면에서 자연스레 느껴지는 것이다. 마치 운명처럼, 나의 영혼 깊은 곳에서 어느날 문득 느껴지는 자기 확신은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 강렬한 납득은 스스로 영적 가치가 깊어졌음을 부정할 수 없게 한다.
여성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 ‘여유’를 높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에서 주입된 생각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진실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유를 연기할 수는 없다. 본인이 진정 진실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여유란 그저 따라오는 것일 뿐이다.
그런 통찰력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첫 번째로는 자기 기만 하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세상의 진실과 마주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자세히 눈여겨보라. 세 번째로는 예술과 종교활동이다. 인간의 영혼과 가장 가깝게 맞닿은 활동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잘못된 것을 발견했을 때 논리적으로 잘못된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늘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응한 쪽이 이기고 시간이 진실을 가려냅니다 현실이 썩었어 하고 분노하고 낙심한 마음을 표출하는 걸로는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게 대응하는 사람들과 우리는 달라야 겠죠
여유라는 게 저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여유도 결국 내 실력이 출중하고 그것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여유롭게 일을 헤쳐나갈 수 있더라고요 일단 시작하는 입장이고 잘 모를 때는 급하게 움직이지 말자 한 번에 일이 이루어지거나 해결되지는 않는다 차근차근 수를 둬서 연립방정식처럼 수들이 모여 의도된 방향으로 흐를 때 뭔가를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급하게 움직여봤자 한 번에 모든 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차분히 하나씩 시도해보자 이성과의 관계, 일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잘 모르고 부족하지만 거듭나고 발전하고자 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훌륭한 통찰을 배울수 있게 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승님같아 존경을 표합니다.
분노는 본인 결핍에서 나오죠. 영상이든 책이든 본인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받아들여야합니다.
렌치 비유가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레드필 관련 영상을 보면 이것을 이용할 방향이 그저 분노유출, 가쉽거리로 소모하는 사람들의 반응들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 고민했는데 정말 적절한 비유라고 봅니다. 저는 항상 레코님이나 AT대장님의 현대 여성에 관한 영상을 볼때, '여성들이 보여줘야할 그린플레그 요소의 전제 조건은 내가 HVM이다.'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면 레드플레그는 분노의 대상이 아닌 그저 피해야 하는 요소로 밖에 안보입니다.
분명 지금 연애 시장이 미쳐 돌아가는 것도 맞고 고도화된 사회에서 예전에 비해 남자에게 요구하는 기대치의 평균도 올라간 것도 맞습니다.(물론 과거에 비해 남자가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방법도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사회에서 바라는 가치의 평균치가 정비례가 아닌 기하급수로 올라간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래서 '나'가 어떻게 할 것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길 4가지입니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발을 딛는 곳에 만족하며 살던가, 발은 저 위에 딛고 싶은데 행동 하는 것은 힘들고 괴로우니 자기위안이나 하면서 사회를 저주하고 남을 저주하며 살던가, 아니면 '내가 저 망할 시장을 정상화 하겠다' 마음먹고 양지에 나와서 활동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내가 HVM이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레드필을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저 두번째 선택지는 고르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 현상에 대응하는 4가지 태도에 대해 깊은 통찰과 영감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가지 길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이 저주받은 시장을 정상화하겠다는 일념을 갖고 양지에 나와 활동하면, 그러한 사람은 여러 사람들을 책임지려는 자세로 존경을 받게되어 4번째 길인 hvm이 저절로 될거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사회가 정화되면 첫번째로 현재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세상이 아닌 정직한 세상에 살게 되니 만족 할 것입니다. 세상이 정화된다면 여성과 사는데 많은 노력이 들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게 효율적으로 들테니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하고 싶은 남성들도 저주의 늪에서 구원할 수 있으니 답은 한 길, 사회구조를 바꾸려 노력하는 남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기전에 먼저 내용 예상해봅니다.
레드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남성 스스로가 먼저 거듭나는 것 입니다만, 저번 영상 댓글을 비롯해 많은 남성들이 스스로의 거듭남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거품 낀 여성들의 몸값에만 초점을 맞추고 이를 맹비난한다는 것이죠.
역시는 역시네요 ㅋㅋㅋㅋ
여러분 남성이 추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책임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니까 난 내 자신이 여유롭지 않고 믿음직스럽지 않았던 것을 애써 외면하고 회피했었습니다. 저도 해체작업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남자들은 뻑가같은 생각 없는 박쥐유튜버 보단 이런 채널을 봐야 성공에 이를수 있다.
이제 자막도 나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막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동안 살면서 가장 저에게 많은 여유를 주었던 것을 꼽으라면 첫째는 운동이고 둘째는 명상입니다. 고등급 남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일궈 낼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좋아요 추가합니다 ㅎ
와 마지막에 이렇게 끝내네..
금요일까지 어떻게 참아 주인장!!!
8:10 여기 부분 적극 동감합니다. 진정한 알파는 우두머리입니다. 우두머리는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고 이끄는 자리이고요. 책임을 지니 신중해질 수밖에 없죠.
섹무새형 알파 호소인과 진짜 알파의 차이점 중 하나는 이거입니다. 우두머리로서의 책임감이 있고 권위를 얻으려고 하는가요.
남자에게 여유란 .... 좀 더 확장해서 사람에게 여유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찾아 해결한다" 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저 한 문장으로 표현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는 아가미가없어 바다를 건널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고 우리는 날개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는 듯 여자상태가 안좋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드필을 이용해 해결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항상 문제를 마주하고 이를 항상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파레트법칙, 박경철님의 W이론(?)등을 보았을때 이는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나머지 대다수는 문제를 마주하면 포기합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항상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하지만 상보성 원리에 의해 안되는 이유와 되는 이유는 항상 공존합니다. 이는 관찰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거죠 . (일체유심조) 그래서 항상 안되는 이유를 찾지를 말고 되는 이유만 찾게 되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조가 해왔던 것처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빼애액하는 사람들은 이말 1도 귀에 안박힐거같은데 댓글꼬라지만봐도.. 레코님 열심히 진심인게 보이네요.. 제가 댓글을 봤을때도 제일 먼저떠오르는 단어가 ' 여유 '였습니다.. 근데 뭐 상위20% 니... 5%니.. 매력상위권이니 뭐니.. 그렇게 댓글로 빼애액할시간에 빨리 방에서 나와서 제발 자기개발하고 여유를 가졌음좋겠습니다.. 그게 이상한여자건 완벽한여자건 삶의 여유를 가집시당.. 레코님 파이팅입니다
레드필님이 했던말 늘 맘에 품고있습니다.여성이 남성의 외모,성격,사회적지위,경제력,학력,가족관계,,,,,,,등등 모든걸 보는건 당연하다 했습니다.실제로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함없을것입니다.(통시적)이러기에 우리 남성이 어떻게 거듭나야하고 증명하고 실제로 그렇게되어야 한다는게 기본맥락 아니겠습니까!레드필은 방어용이지 공격이 아니라했던말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레드필 처음 접했을때 저는 분노했었고 제가겪은 일련의 과정들이 어느정도 이해했을땐 또 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막상 매력적인 여성앞에 섰을때 저같은 베타남들은 또 과오를 되풀이하겠지요.그리고 여성에게 뭔가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남자 본인이 실제로 알파가되면 여자가 알아서 착한행동을 할수밖에 없지않나요
@@user-o8jf68ut6g3g 퐁퐁남의 뜻을 잘모르시나본데 잘난남자들이 죄다 퐁퐁남 되는게 아니에요 퐁퐁남,설거지론 이런게 나오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성적매력을 못느껴서 사랑없이 돈보고 결혼한 케이스를 말하는건데 진짜 잘난남자들은 이런여자들 잘 거를수있지않을까요
레드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에 들어가고 바빠지기때문에 시간이 괜찮아지면 꼭 가입하여 가입자들을 위한 영상을 모두 시청하겠습니다
뭐랄까 피터슨의 조언이 아버지의 조언이라면 레필코님의 조언은 형의 조언을 듣는 기분입니다 인셀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세상에는 둘다 필요하죠
팩트 레전드 ㅋㅋㅋㅋㅋ 아오 시원하네요 행님
저도 가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낍니다.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요. 근데 그걸 제가 시작을 못해요. "내 상황이 이렇고 이렇게해보니 이러더라" 이런 이야기를 예로 들면 여기서 내상황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을 수 없더라고요. 친구들은 잘해야 300버는데 전 월천이상 벌거든요. 이게 너무도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내 상황을 낱낱이 밝히기는 그렇고요..
전 제가 HVM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되고 싶은데 시너지를 낼 사람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차라리 강연회나 기타 다른 자기계발, 투자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 사짜들 많은데 말고 클라스가 있는 곳으로요.... 레드필 알파가 많을 만한 모임을 골라서 참석하시다 보면 좋은 인맥을 얻을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건설적인 커뮤니티를 찾는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건설적인 남자들은 communtiy가 아니라 tribe에 속해있거든요. tribe는 그 특성상 폐쇄성을 띄죠. 저도 제가 가난하고 힘들때 알고 지내던 사람들만 믿습니다.
강한 남자는 강한 남자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 한명을 찾아내면 그 주변에는 강한 남자들이 있어요.
그나마 괜찮은 분야는 pua랑 코칭 정도인것 같네요.
@@teddy_8figure 그중 한두명만 꺼내오면 되요. 현실에 가까운 분야일수록 현실주의적인 사람이 많으니까요.
댓글을 좀 안되게 쓴 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덕분에 멤버싑으러 갈 영상을 보게 됐네요. 레코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
오옹...원래도 좋았지만 영상내용이 더 좋아지는거같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평소 내가 하는 행동이 내가 그리 욕하던 그사상과 인셀들의 행동과 겹치지 않는지 자기반성하게 되는군요 이렇게 가끔 정신차리게 냉수 샤워하는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실까 했는데 답답함이 풀어지네요 ㅋㅋ 너무 당연한 이야기까지 하나 하나 생각해 설명해 줘야 하는 사람이 요즘 남자들 사이에도 많아요 여자들만 이상한게 아님 알파남을 해석하는 것도 참 웃기고 결혼하는 거 자체를 아예 베타남으로 보는 애들도 많죠
한동안 올리는 영상을 안보던 이유였는데 이 영상으로 해결하시는군요.
어리고 예쁜 여자를 만나 존경받고 싶으면 남자 본인이 거듭나야 하는 것인데, 여자탓하고 있는 사람들이 분노만을 표출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원래의 모습으로 회귀하시는 것 같군요. 기대 됩니다.
22살 남자입니다. 8월에 군대 입대하기 전 막연히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취지에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돈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건 금융에 대한 공부로 이어졌고, 공부를 한지 한달만에 매트릭스에서 깨어난 저를 발견했습니다. 제 주변엔 저만큼 강력한 동기를 가진, 알파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없기에 한편으론 쓸쓸했는데, 레코님은 저에게 선구자적인 존재로써 일과 동안의 금융 공부를 마치고 하루의 마무리로 레코님의 영상을 시청하며 제 의지를 다지며 잠에 듭니다. 앛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최근 댓글에 여자만 패면 좋다고 달려드는 놈들 많아서 거북했는데 오늘 영상 좋네,, 형 사랑해, 아침마다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출근하고 있어
형님 영상 끊는 솜씨가 아주 훌륭하십니다 나 오늘 잠 못자~
여유라는 키워드 정말 공감됩니다. 여유라는 것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키워드가 아니죠. 처절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생각합니다. 행복 역시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나 얻지는 못하는데 그 이유가 행복하려면 만족해야하고 만족하려면 여유가 뒷받침이 되어야하죠. 여유, 딱 거듭나서 완성된 알파남에 참 잘 어울리네요.
영상들 내용이 뻔해서 잘 안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괜찮은 내용들은 전부 멤버쉽으로 들어갔었나보네요. 놀라운 비밀 ㄴㅇㄱ
Top G vs Top G가 되고 싶은 땃쥐
분노 단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거기에서 머무르면 안되겠죠
분노를 원동력 삼아 그 힘을 이용하고 게임을 뒤집을 줄 아는 여유를 가집시다
마치 유도처럼요
형 항상 같은애기 하는데도 다른 댓글 다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는거잖아
자신의 뇌용량에 맞게 받아들이는거죠
여유. 라는 단어는 정말 가슴에 와닿는...
MZ세대가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야할텐대
부끄럽게 만들기 전략을 쓰는 여자애들을 만났을 때 그런 여자애들을 다루는 법을 고민해 본 적은 없었네요.
저만의 방식으로 여유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 보고 오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가슴이 아리는 경험을 하는데 정말 너무나도 유익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는 루저 마인드가 점점 수면위로 올라와 의식화 되가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요즘 묵묵하게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감정 배설은 종이 위에 펜을 들고 하시면 좋습니다 :)
여러분의 작문 실력과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실제로 저 또한 많은 도움 받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많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너무나 공감 되기도 하고요ㅎㅎ
@@테슬라는오른다 생각을 정리해서 댓글을 정제된 문장으로 남기면 되죠...
@@테슬라는오른다 모든걸 글쓰기로 표현할 필요는 없지만,
모든 글쓰기는 분명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생각하시는 주제에 대해 글을 조금씩이라도 써보시길 권합니다.
@@_who_am_i_ 유튜브는 일단 안남기는게 좋음. 일단 들이받고 싸우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마다 다 방식이 있을 뿐임
공적인 것 아래서 스스로를 절제하느라 사회의 단점을 못 읽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래드필코같은 인재가 안나오는거지
최근에 쇼츠를 통해 레드필을 접하고 엔드류 테이트가 여자들을 혼낼때 여자라고는 몇명 만나보지도 못하고 앞에서 쩔쩔맬것 같은 소위 이룬건 없고 생각까지도 대행맡긴 사람들이 댓글로 여자들은 멍청해 속시원해 이딴 댓글들 다는 것 보고 레드필이라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일텐데 이런 댓글이 옳은 말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조회수를 위해 방치한다고 생각하고 실망했었는데 시원하게 말해주시니 좋네요 다만 쇼츠만 볼줄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영상 또한 보지않고 보더라도 무시하겠죠
근데 영어 좀 덜 섞어 쓰시면 안되나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맥락없이 영어 섞어쓰던 가사 보는 느낌입니다
쏴리
@@RedPillKorea 한글로 쓰면 한국어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나네요 ㅎㅎ .
어짜면 레코님의 프레임이 확실하게 들어나는 영상이 였던것 같습니다 강의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말 왜이리 웃기지ㅋㅋㅋㅋ 짜식 귀엽네
여친이 드라마 예능 얘기 할때마다 개열받았는데 그 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전에 블랙필을위한 메뉴도겸해서 파는 맥도날드에 비유하셨는데 감마남이여도 향상심이있는사람들은 데려가도 블랙필들은 버리는게 솔직히 낫다고봅니다
그들의 댓글들을 보면 커뮤니티를 멀리한 의미가사라져요 부정적인 감정이 침투해서 솔직히 좀 역겹습니다
그동안 레드필님 이야기를 운전하면서 참고용으로 듣기만 했었는데
오늘 이야기에는 공감이 많이 가서 댓글을 남겨봄.
나는 10대 때부터 맨몸운동+헬스를 해왔고, 지금은 30대임.
덕분에 얼굴이 그리 잘생기지도 않았는데(1-10에서 6정도) 여자를 많이 만날 수 있었음.
30대 중반에 20대 초반을 만나기도 하고, 20대 중후반, 30대 초중후반 모두를 만나볼 수 있었음.
한국 여자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남미 등 많은 해외 여자들을 만나기도 했음.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내가 이들을 만날 수 있던건,
자기계발 적 요소(운동으로 단련된 몸, 지적 훈련) + 재치(입담)
이정도면 가능했음.
돈은 많지 않았지만 머리에 든건 많았고, 내 스스로의 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음.
그리고 이걸 어떻게 재밌게,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한국 여자들이건 해외 여자들이건 눈빛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짐.
내가 말하고 있는 ‘나의 신념, 철학, 주장’ 따위에 귀기울여 듣고,
그들 또한 ‘생각’이란 걸 하게 해주는 나의 존재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이 달라짐을
나이, 국적 불문 어떤 여자를 만나더라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그 눈빛이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면, 그 때부터는 이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한결 수월해짐.
여자들은 종종 나를 ‘위험한 남자’로 구분함.
내 말이 아닌, 여자들의 말임. “쟤는 만나면 위험하다고.”
이 말 자체를 나는 칭찬으로 받아들임.
그만큼 매력이 있는 존재라는 뜻이니까.
지금같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가리가 빈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 시대에
정신 똑바로 박히고, 건강한 남/녀를 만나기 위해선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함.
게을러 터지게 살면서 운동도 안하고 사회불평만 하고 있고 한국여자니 어쩌니 남탓만 하고 있는 존재로썬
연애는 고사하고 일개 커뮤 같은 곳에서 활동만 하며 이론에만 빠삭한 찌질한 루저가 될 수 밖에 없음.
재치는 타고나야 하는 능력일 수 있지만,
몸을 키우는 것과 머리가 빈 것을 채워가는 건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영역임.
유튜브 같은 곳에서 허접하고 휘발성 짙은 지식들 따위로 머리를 채우지 말고,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를 권함. 운동은 당연한거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니까.
당신의 생각이 바뀐다면, 당신의 정신이 바뀔 것임.
당신의 정신이 바뀐다면, 당신만의 뚜렷한 신념과 철학이 생길 수 있음.
그리고 그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가정을 리드해 나가고,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살펴야 하는게 남자의 의무이자 여자로 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길임.
이 과정 속에서 먼저는 당신의 머리가 비었다면, 당신은 똑같이 머리가 빈 여자를 만나게 될 것임.
당신이 현명하고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여자 또한 그런 여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큼.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종류의 지적 훈련을 주로 하셨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영화에 대한 애기를 하더라도 여자들은 배우나 감정에 이입하기를 좋아하던데, 이런 여자들한테 프로파간다 기법이나 영화의 사회적 배경과 자본 투자에 따른 각본 개입과 같은 어려운 애기를 하면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더군요. 그냥 소모적으로 떠드는걸 좋아한다고 느꼈어요. 뭐 그것도 괜찮긴한데, 제가 가진 식견의 1할이라도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자가 많지는 않은거같아서요..
@@Imzozo-c2y 동감합니다. 일부 여자들은 진지한 이야기, 깊은 이야기에 그닥 관심이 없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데올로기가 어떤지, 매트릭스가 어떤지, 프로파간다가 어쩌고 정치가 어쩌고 하는 것에 대해 일부는 놀라울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먹고 놀고 아무 생각없이 스몰톡이나 하면서 사는 것에 매몰되죠. 허나 이건 일부 남성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이 들곤 합니다. 내 이야기를 온전히 나눌 수 있는 여자는 없을까. 그러나 정말 간혹가다 있긴 합니다. 그 분이랑은 굉장히 이야기가 잘 통했고, 연인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했지만 결혼을 원하던 분이셔서 저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 결혼할 생각은 없어서)
아무튼,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여자가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적 훈련을 해야하느냐. 저는 따로 지적 훈련이란 걸 하지 않았습니다. 글로 풀어내느라 지적 훈련이란 단어를 쓴 것 뿐이지, 따로 이걸 해야겠다! 하고 하지 않았단 말이죠.
단,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정말 어딘가 불편할 정도로 책을 읽었습니다. 또, 좋아했구요. 책은 제 일상이자, 삶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각자마다 어떤 깨닫는 지점이 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저는 주로 문학과 소설을 많이 읽었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인문학, 진화심리학, 뇌과학, 비즈니스 경영, 경제, 사상에 관련된 책들, 철학 등을 읽었습니다. 또 건축, 공간 디자인, 육아, 종교, 기억법, 독서법 등등을 읽었습니다.
1년에 몇권 읽느냐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책을 삶으로 받아들이고, 마치 운동을 삶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하는 것과 같은 것처럼, 매일 읽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식이 하나로 이어지는 시점이 있습니다. 내가 이 분야에서 배운 지식이 다른 지식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연결을 하다보면 '사고'를 '종합적으로'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떤 문제를 봐도 본질을 찾아내기가 쉬워지고, 깊고 넓게 사고하기에 용이해집니다. 또, 유추하는 능력,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 등을 길러낼 수 있게되죠. 이런 것들은 하나 하나 따로 떼어내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지식' 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무튼 어찌보면 이런 쓸데없는 지식들로 어떻게 여자와 대화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드느냐 라고 했을 때, 저는 단순히 이 지식 '만' 으로 여자를 제 것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남성적으로 어필을 해야할 때가 있고, 남성적이면서 지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어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남성적이고 지적이면서, 가정적일 수 있게끔 '느끼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하려면 여자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하고, 그걸 넘어서 사람의 심리 자체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하죠. 사람의 비언어적 행동 따위도 연구를 해보아야 하는 부분이구요. 무튼 이건 질문하신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짓자면 제가 했던 지적 훈련이란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생각하기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떠빙킹-b5j 놀랄정도로 제가 가고있던 전철을 이미 밟으신 분이시네요. 저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지적 훈련 부분에 있어서 저와 상당부분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첵크인님 정도로는 아니지만 저또한 책을 꽤 많이 읽는 축에 속했습니다. 히사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로부터 시작해서 일본 고전 소설(빙점)으로 독서를 접했고,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에 큰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 읽는 책들의 주제로는 인문학, 국제정치, 프로파간다, 천문학, 도파민 관련 저서, 니체의 철학등이 있네요. 제가 존경하는 한 사람이 했던 '인문학에 답이 있다'는 말을 따라 세상에 접목할 수 있는 지식과 식견을 찾아서 탐구를 해왔고,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거리를 두고 관찰하며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어느정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그동안 쌓은 지식과 혼자서 했던 고민과 통찰들이 엮여서 하나의 길로 내비쳐지는 시기가 오더군요. 최근에는 레드필 관련하여 저만의 통찰을 살린 글을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만큼 자신의 사상을 밝은 등불 아래 비추는것처럼 자세히 볼 수 있는 활동이 또 없는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주관이 더욱 단단해지고 세상을 해석하는 눈이 생기는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짧은 인생동안 굉장히 복합적인 경험을 해 왔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경험은 동나이대에 비해 높은 편이였습니다. 제가 가진 능력이 세상에서 인정받기를 원했고, 여자로부터 호감을 이끌어내기를 원했죠. 여러 시도를 통해 책에서 얻은 통찰만 가지고는 이성적으로 매력적이게 보이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히려 책에 쓰인 이론 기반의 지식에 잠식되어 감마와 같은 사고 방식(세상으로부터 동떨어진)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주변에 여러 남자들을 보면서 그저 잘생기거나, 몸만 좋거나, 언변이 화려한것 만으로는 고등급 여자를 프레임 안에 가두기는 역부족이라고 느꼈고(여자만 만나기 위해 살아가는 인간상에 대한 혐오도 일부 있었습니다) 저만이 가진 가치와 매력을 가꾸기 위해 IT 기술 기반의 능력을 갈고닦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중에 있습니다.
pua 구루가 했던 오래된 격언이 있습니다. "바지를 올린뒤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남자의 인생에서 있어 예쁜 여자를 만나고 즐기는것만이 목표가 되서는 안된다는 의미이죠. 저도 이 말에 통감하여 제가 사명으로 여기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 삶의 만족과 욕구의 충족을 위해 여자를 후리는 기술도 배워서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보고 있죠. 보통 여자를 중심으로한 토론을 하는 사람들은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돈만 버는 감마가 되거나, 여자만 만나는 알파가 되거나) 저는 균형을 맞추며 최고 수준에 오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discipline, stoic, meditation을 제 삶의 핵심 가치로 두고 모든 방면에 있어 프로 정신을 가지고 성장하고자 합니다.
뭔가 이런 장소에서 저와 닮아보이는 분을 만난게 처음이라 좀 흥분한것 같네요..ㅎㅎ 길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따로 만나뵙고 싶을 정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cwd 흥미롭습니다.
다 공감가고 좋은데 하이벨류메일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요 이거 고치면 더 멋질거 같아요. 첫 영상 몇번만 하이벨류 메일이란 단어를 쓰고 이후에는 조금 기름기를 뺀 단어들 그냥 지인 친구 남자 게스트 이정도만 써도 훨씬 멋질거 같아요.
여유롭게 빡세기. 예전에 생각하던 키워드인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 영상
와..얼마전에 다른채널에서 퐁퐁남 얘기하면서 급발진하고 불평스러운 표현에 눈쌀이 찌푸려졌는데..어떻게 타이밍에 맞게 이런영상이ㄷㄷㄷ
레코님은 다르시군요ㄷㄷ
F들 대화가 LVM 대화랑 일맥상통함..
소를 좋아하시면 혹시 무르시엘라고 수동 타시나요?
사람의 내공은 뭐랄까..
ㅈ같은 행동 말 상황을 겪었을 때 나오는 반응을 보면 알 수가 있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십시오. 저도 제 자리에서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약간 내주변에 대희같음 남녀별관심없고 지 일만 하면서 모델링하는 친구 특히 말하는 방식이 진짜
첫도입부 부터 멘트..진짜 와닿네요 ~
부자들은 오프라인 가난한사람들은 온라인...
레코님 영상보며 알파남이 되기위해 노력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HVM처럼 말을 한다고 해서 HVM이 되는건 아님. HVM이기 때문에 HVM처럼 말을 하는거. 근데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 "계집애처럼 굴지말자."
영상 끊는점 예상불가네요 진짜 쌩뚱맞게끊겨ㅋㅋ
진짜 타이밍 뭐냐고 ㅋㅋ
생크림케이크님, 죄송합니다. 제가 여유없는 남자네요.
예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 남자의 수준을 알고싶다면 무엇에 분노(분개)하는지를 봐라."
15:37 생크림테이트?이거 일부러 자막 이렇게 단 거냐구???내가 잘못본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메일을 추앙하면서 그에 빙의된듯 행동하는 베타메일이 되지말것
제 알고리즘에는 레필코님 숏츠가 제일 위에 떠요 레드필 지식이 대중적인 지식이 아니다보니 노출을 잘 안시켜주나봐요
레드필 지식이 한국에도 확산되길 희망합니다. 제 딸을 위해서라도요. 렌치 부분은 크게 공감합니다.
아니 HVM는 당연히 ride or die 여자를 만날 수 있지 ㅋㅋㅋ 근데 LVM는 그러다가도 배신당하는게 일상이니까 화나있지 당연히 그리고 알파남은 파레토법칙보다 더 낮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고 따라서 채널에 대다수는 LVM인데 뭘 기대한 거라고 영상까지 만들어서 영상 댓글에 LVM가 많다고 징징거리는거임 LVM를 HVM으로 바뀔 수 있는 당신만의 노하우를 말해서 HVM으로 만들면 되잖아 그러면 댓글에 HVM만 있겠지
영상들을 "잘" 보시면 어떤 영상에서든 노하우를 얻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ongh. 레필코에서 lvm에서 hvm되는법 구체적으로 말한거 3가지만 말해보셈 "잘" 봤으니까 "잘" 아실거아님
@@ddcgddchr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중요하다고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제가 느낀건,
1.앞서서 성장하려 하지 마라. 일단 블루필부터 먹고 레드필을 적용해보려 하라.
2. 남성성을 되찾아야 한다. 남성성이란 투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3. 남자의 중심(멘탈오브오리진)은 남자 "자신"이다.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모든 생각의 중심엔 "내"가 있어야 한다.
이정돈데 덕분에 저도 정리가 됐네요. 마요네즈님도 차분히 영상 보시면서 올바른 남성성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더 나은 남자가 되길!
@@dongh. 제 댓글을 "잘" 읽으세요 구체적으로 말하랬지 누가 레드필 십계명 말하랬습니까? 제가 이런 추상적인 답변을 해달라고 했을까요. 올바른 남성성을 찾길 바라느니 식으로 찌질하게 굴지마시고 제 말에 요지좀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남한테 태클 걸려면 요지파악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lvm가 많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안될거같은 놈은 이번 영상 보고 나가라는거임
lvm에서 hvm되는법 알려줄게
1. 말꼬리나 잡으면서 키배뜨려고 하는 패배주의적 마인드셋을 버린다
2. 자신보다 더 경험이 많은 남자들의 말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인다
3. 자기 자신이 못나고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고 매일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정진한다
너는 1이 안되니까 lvm인거야. 이렇게 말해줘도 모르겠지. 말해서 알아들었으면 너가 lvm이겠니. 애초에 이런 글도 쓸리가 없고.
항상 잘보고 있어요 근데 가끔 영상을 너무 느닷없이 짤라서 이게 인터넷이 안좋은건지 영상이 다됀건지 헷갈려서...
마지막에 빵 터뜨리는 멘트가 나오고 영상이 끝나버리네 ㅋㅋㅋㅋ
진진하게 듣고 있다가 갑자기 빵터졌네 ㅋㅋㅋㅋ
중간중간 케이크가 테이트로 보이는데…?
어느정도의 경험도 있어야겠다.
경험이 있고 어느정도의 결과를 얻게 된다면 더욱이 여유가 생길테니까.
구조적인 설명이 유투브가 활성화되면서 레드필이란 이름으로 유행하니 여자에 피해의식 있던 이해력 낮은사람들도 덩달아 늘어나는게 문제
'남자들이 계집애같다'라는 말이 전에 제가 다른 방황하던 20대 후배에게 했던 조언과 비슷해서 재밌었습니다. 제가 이 채널을 이동 시간동안 짬 내서 훑어보는데, 내용 그 자체보다는 내용과 그에 따르는 사람들의 반응에 중점을 두고 보고 있습니다. 멤버십 영상에서의 댓글 반응은 일반 공개 영상에서의 반응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금 궁금해지긴 하는군요.
제가 객관적인 고등급 남자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정말 고등급인지 아닌지 별 생각이 없긴 하지만, 적어도 '계집같은' 행동읗 하지 않으려면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론은 남자로서 충분히 성숙한 사람들의 경우에 겉으로 보이는 형태는 여러 가지로 다르지만, 본질은 생각보다 비슷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본질은 아마도 '목숨 걸고 무언가를 불태워 본 경험들'과 '그 '경험들의 충분한 횟수와 깊이'들이 모여서 여유라는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20대에 제 나름의 갖은 경험들에 몸을 던졌고, 그 경험들이 축적되어 30대에 접어들면서 감정의 기복이 확 줄어들더군요. '꼭 필요한 일에만 분노할 수 있는 통제력'같은 것도 어느 순간 생겨났습니다.
다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끊는 타이밍이 ㅋㅋ 예술입니다
레드필을 진짜 받아들이는 사람들 보면
분노의단계를 거치고 스스로 안정되고나서 그뒤에 진짜가 보이더라구요
거기서 받아들일수 있느사람 없는사람 갈리는거같습니다.
아무것도 못느끼면 NPC겠죠
“오늘 부터 내 꿈은 너야.. 레코야”
머찌다 레코~
오히려 당해본적 없는애들이 더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ㄹㅇ여자의 쓴맛을 보고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나니 오히려 별 생각도 감정도 없읍디다ㅋㅋ
그리고 앤드류 테이트는 권도형같은 피라미드 업자일 뿐임
이거 소리 틀어놓고 다른 창 보고 있으면 끝날 때 믹스도 아닌데 재생목록 믹스 처럼 바로 넘어 가네요 타이밍 좋게 영상 이어지듯이
레코형 영상을 보고 공감 한 부분이 있습니다
레드필 지식, 설거지 이론이 퍼지고 나서 작년 부터 잘생긴 남자가 나와서 헌팅 하는 방법의 영상, 유튜브 홈에 있으면 영상이 아닌 썰로 넘어가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여자 꼬신 썰 , 퐁퐁남의 최후의 썰 등등 알파남 스카우터의 댓글과 레드필 이론을 많이 써 놓은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잘생긴 남자가 나와서 헌팅 한 영상 보면 댓글에 잘생겨서 알파남이네 이런 댓글 혹은 퐁퐁남의 최후의 썰 댓글을 보면 이래이래서 베타남 퐁퐁이다 알파남은 잘생기고 돈 많고 키 크다 등 이런 알파남 스카우터 및 레드필 이론의 댓글이 많아졌다는게 느껴졌어요
여자의 대화방식 흐름 근원을 알수없는 논리에 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주제와 같은 여자의 주장에 직면해 살고있었고 답답하지만 내면의 스윗 때문인지 대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지난 영상은 키노트이고 답이 보였고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희망이었습니다
내면화 하지못해 대화로의 발현은 아직 못했지만 지혜를 삼킬수있기 위해 되새겨 보고있습니다
중간에 결혼 얘기할때 진짜 감동먹었다 이게 남자지
출퇴근에 듣는 최고의 강의!!!
흐음... 람보르기니는 엔드류 테이트고
페라리는 조던 피터슨인데...
여튼 좋은 여자는 예나 지금이나 원래 소수였음.
걍 맘에 안들면 혼자살면 그만이지 무슨 말이 많은가 싶기도 하고...
레드필이라는게 그냥 가끔 생각나면 여기 영상 보러오기도 하는 정도로만 즐기시길
자꾸 잘못된 관점으로 알파와 베타가 우월함과 열등함을 가리는 어떤 잣대로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의 삶에있어서 우월함과 열등함의 의미가 있나?
'너는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게 가장 하고싶은 얘기임.
너 자신을 알라!
결혼할 때,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건 자식이라는 말.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대사회의 결혼을 보면 대부분 자기 득실만 계산하기 바쁘지 그 후는 잘 안보는 것 같았습니다.
온라인이 돈이 덜들어서 등급 낮은 인간이 온라인 활동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