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당장에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으로 형사 처벌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허락 없이 여성의 신체를 찍는 거 당연히 매너 있는 행위는 아니죠. 그 정도 차원으로 이해해야지 우리나라처럼 여자의 신체를 찍었다고 국가가 성범죄로 처벌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어버이날이라 꽃이랑 사서 나 본가가야되니까 밥먹고 집에가 라고했는데 서운하다고 징징대다가 진심울어서 알았다고 같이 몇시간 놀아주고 진다빼고 본가와서 또 어른들이랑 저녁먹는다고 진다뺄텐데 뭔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영상보러 왔어요.. 마치 깊은 최면에 홀려있다 깬느낌입니다...
1. 성범죄 성추행 어쩌고 떠들면 '그건 그둘의 문제지 우리가 왜 끼어듬?둘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해. 하고 대응해서 페미들이 자꾸 사회적 이슈화하고 성권력강화에 이용려는 것에 말려들지 말기. 성문제는 사회적문제가 아닌 철저하게 개인적이고 순전히 사적인 문제가 되야함. 2. 여자가 사과요구할때 절대 네버 사과하지 말것. 사과를 하는순간 그게 끝이아니고 그걸 약점삼아 계속 당신을 괴롭히고 이용하려 할것임. 사회가 자꾸 남자가 여자에게 져주는 것이 미덕인양 가스라이팅하는데 이게 여자의 성권력 강화행위임. 남자에게 사과는 분쟁의 최종절차이지만 여자에게는 분쟁의 개시절차에 불과하다는 큰 차이가 있음. 남자는 분쟁시 시시비비를 가림->이익 피해액을 청산함->과오가 더크다고 판명된 사람이 사과하고 분쟁을 최종해결 로 진행하지만 여자는 사과를 먼저 받아냄->사과를 받아냄으로서 시시비비 필요없이 자기가 옳다는게 증명됨->배상요구 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자에게 사과는 그냥 분쟁의 시작에 불과하고 사과함으로서 남자에 잘못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버리게 되고 여자에게 계속 끌려다니고 이용당하게 됨. 여자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분쟁에 앞서 여자가 당신의 우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겠다는 거고 당신과 권력투쟁을 시작하겠다는 신호임. 절대 사과하지말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셈. 사과를 안하면 사람들은 둘사이의 분쟁으로 생각하지만 사과하는 순간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됨. 섣부르게 사과했다간 지옥으로 서서히 끌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임.
I am not korean but i am glad that you are opening your eyes. Korea is a very strong contry built by strong men. You defend it agaisnt invasions and built a very powerfull culture. This capitalism enpower the women hipergamy and is a way to pacify the masculine energy. I agree with correcting abuses from men in the past, but now is crucial to take back that korean strong men like your grandpas. Good luck, having strong men is hiper necessary to create a more equal country for everyone, not just in terms of relationships but also consumism, economical crisis and depression. Good luck
정말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알파메일이 되기는 쉽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떤 측면에서는 너무나도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레드필코리아님이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일이든 "자신의 경험과 지식,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그 결론에 대해서 남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가령 스타일리쉬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가 찾아보고 경험해본 것에 바탕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정한 뒤 남이 머라 하든 밀고 나가십시오. 사람들은 처음에는 비웃고, 충고하고, 깔아 내리려고 하겠지만, 그런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따라할 것입니다. 뉴발란스를 유행시킨 스티브 잡스, 이지를 대성공시킨 스타일 아이콘 칸예웨스트 등등...예는 너무나 많습니다.
레코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예전 어떤 영상에서도 느꼈던거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듣고 있는데 칸트와 뉴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들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미시의 어떤 법칙을 확대시켜 정치, 연애, 성 등등의 보편법칙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그들과 비슷한 것 같아서입니다. 칸트는 섬우주론을 보편법칙을 통해 냈고 뉴턴도 사과는 떨어지지만 하늘에 있는 달은 왜 떨어지지 않느냐는 것에서 과학혁명을 일으켰던 것처럼 말이죠. 신격화하는게 아니라 레코님처럼 그런 통찰력과 적용 능력을 갖고 싶은 생각때문에 굉장히 존경하게 됩니다. 레코님은 저에게 있어서는 알파인 것 같네요. 남자에게 존경을 이끌었다는 것이니까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o8jf68ut6g3g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엄밀하게는 틀릴 수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700년대에 칸트가 첫 박사 논문을 쓴게 섬우주론이라고 알고 있어요. 논문을 쓰고 나서 관측 기술이 발달된 이후에 논쟁이 은하가 우리 은하 하나만 있을 것이다라는 것(성운때문에 관측이 불가했었기 때문)과 우리 은하 말고도 다른 은하들은 많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국 후자가 받아들여졌고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 등과 같이 수없이 많은 은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죠 그런데 칸트는 이미 보편법칙을 통해 우리 은하가 존재하고 별을 중심으로 태양계에 우리가 속한다면 이와 같은 형태들은 우주에 보편적으로 많이 있을 것이다라고 쓴 내용입니다. 도덕과 행위에 대해 보편성을 맞추기만 한 칸트가 아니라 이 보편성을 우주로 넓혀 생각하고 추론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섬우주론입니다. (맞지 않거나 보충할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user-o8jf68ut6g3g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칸트는 현실에 맞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비판을 많이 받지만 키도 작고 꼽추였던 칸트의 생각과 마음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넓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속된 말로 난놈이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보는 관점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법조인이 이 사단을 만들어 놨다고 봅니다. 돈이 되기 때문이죠 . 간통법 폐지도 같은 맥락이구요 형사건으로 벌금 때리는거 보다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어야 유전무죄도 되고 억울함도 호소 할수 있게끔 법조인이 수익형 처벌 제도를 만들고 있죠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판사 부터 시작하죠. 미국은 마지막에 판사를 하구요 . 문제는 평생 판사를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나와서 변호사 사무실 개업도 할수 있다보니 판례를 만들고 밥벌이 소송으로 변호사를 수임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죠 . 간통법. 성추행.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 부동산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야만 이번 빌라왕 사태도 공인중개사 상대로 공제 보험 소송을 걸수도 있는데 액수들이 다들 작다 보니 덤벼드는 변호사도 없는 실정이죠. 간통법도 재산가진 부부일수록 변호사 수임료가 커지죠 청년 비트코인 주식 회생에 42조가 투입되었습니다 이건 전부 변호사 선임해야만 회생 신청 됩니다. 예산중 최소 10% 이상 변호사들이 수임료로 벌어 드렸죠 통매법도 변호사 수임 수익의 한 수단~ 즉 하나의 수익모델중 하나가 때문에 민주변호사회든 어디 변호사 단체든 반발하지 않는 겁니다.
와 진짜 과감하게 제안하시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ㄷㄷ 레드필 접한 후로 인간이라는 동물 그 자체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네요.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원시적인 뇌의 비중이 크다고 느낍니다. 진짜 훨씬 더.. 나이가 먹을수록 그리고 이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록, 인문학이란게 뭔지 쪼~~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
제가 요즘 가지는 '여자에게 없는 것들'입니다 1.도덕 2.수치심 여자가 도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 옳기 때문'인 경우는 전혀 없는 것 같았어요. 남자들은 순전히 이론적으로 '그것이 옳기 때문에' 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들에게선 그러한 경향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치심은 성적수치심도 마찬가지지만 부끄러움 같은걸 덜 느낀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단순비교해봐도 레크레이션을 할 때 찐따남자를 무대로 불러서 뭔가 시키면 부끄러워하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여자찐따(?)는 불러서 시키면 부끄러워하다가도 막상 하면 잘합니다. 남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최근 몇개월간 생각해본 결론입니다.
정말 영상 세번째로 봤는데 보면볼수록 너무 진국입니다. 역시 유읽남님이 제대로된 인물을 선정하셨네요. 여전히도 그 F사상 때문에 남자들이 너무 주눅들어있습니다. 예전 영상보다가 '알파남'이라는 게 서양에서는 아주 유해하고 것으로 여긴다고 하던데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남성성을 거세시키면서 계집화 시키려 들기 때문에 참 걱정이네요. 요즘 마초이즘이 너무 절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우선적으로 떠받드는 마초가 아니라 인간이길 포기한 여자들에 한해서 패는 마초들이 필요해요.
성적 수치심은 없다는 건 너무 나간것 같고 성적 거부감, 불쾌감과 그 연장선에서 느끼는 수치심은 남자 여자 모두 느낄 수 있는 감정임. 모든 동물 암컷은 우월 지위의 남자 DNA를 받아서 2세를 낳고 보호 받으려는 본능이 있다는 건 레드필에서도 늘 주장하는 거임. 반대로 여자는 키작거나 말라서 피지컬이 안되는 남자나 노년에 진입한 남자들에서 드러나는 징후가 나타나는 남자가 성적인 접근을 한다고 느끼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게 프로그램 되어 있음. 예를 들면 작은 키 비쩍 마른 몸 대머리 떨어진 피부탄력 주름살 걸걸한 목소리 등등... 이런 남자들의 플러팅에도 여자들은 성적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음. 해외 고전 짤 중에도 알파인 남자가 사무실에서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며 "허니, 유어 섹시~" 하니까 여자가 좋아 죽는데 대머리 키작남이 "Hi~" 하니까 여자가 "성희롱이다~" 하는 짤 본적 있을거임. 야스가 가능한 외모의 이성이 보내는 성적 접근은 노골적이어도 불쾌감이 없고 야스 불가능 외모 이성은 접근만 해도 불쾌감을 느끼는 게 본능임. 그건 남자도 같음. 보는 것만으로 꼬무룩 될 비만으로 눈도 안 떠질 것 갘은 200kg 뚱녀가 얼굴 붉히며 고백하면 대부분의 남자는 성적 불쾌감을 초월한 성적 수치심을 느낄 거임. 그렇더라도 남자는 여자외모 5점 이상만 되도 야스 가능한데 여자는 컷이 더 높은 건 인정해야함. 그건 남녀의 성전략이 다르기 때문임. 성적 거부감, 불쾌감을 느끼는 건 본능이지만 이걸 이걸 성적 수치심이라 명명하고 법으로 처벌하는 게 미친 짓이란 영상의 큰 맥락에는 백번 동의. 성적 수치심을 이유로 처벌 가능한 법이 일관적 맥락을 가지려면 키작남이나 대머리 남자가 플러팅 하는 거나 뚱녀가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법으로 처벌해야함.
최근 일인데, 농구하다가 공이 튀어서 어디 테이블 아래로 들어갔음. 그 테이블에 치마 바짝 줄인 여자애들 몇명이 앉아서 관전하고있던 거 같은데 시간도 얼마 없고 승부욕이 불타서 나도 모르게 덥석 테이블 아래로 들어갔음. 여자애들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비웃은 줄 알았음. 기분 더러워서 공 꺼내고 살짝 꼬라봤는데 같이 하던 남자애들이 당황해하길래 그제서야 아차 싶었음. 내가 예전에 살쪘을 때는 슬쩍 보기만 해도 똥 씹은 표정이었는데 지금은 버젓이 아래로 들어가도 좋다고 지들끼리 깔깔거리니... 두가지 경우 다 겪어봤다보니 기분 좋으면서 기분 더러웠음. 예전의 나였으면 무슨 일 났을지도 모르는 거잖음?ㅋㅋ
이대로면 결국 우월하지 못한 사람들 설 곳이 더 없어질듯. 예전부터 통매음이니 일관적 진술이니, 들려오는 소식마다 불쾌한 위화감이 들었는데 점점 여성의 본능이 법으로 보장되고있음. 사실 여성들이 뭐 잘못했다기 보단 그것도 맞는데 알고도 먹혀주는 우리가 등신인거라 앞으로 우리가 더 잘해야함 ㅠ
전반적으로는 동의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서 소위 빨간 줄이 생기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못합니다. 비슷하게 내가 성범죄에 대해 관대하다는 인식이 퍼지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페미들이 교묘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남자들이 성범죄에 관대해져봤자 법이 사회가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남자들은 사회적 낙인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제가 한 가지 대안을 제시하면 남자들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소수의 여자 외에는 멀리해야 합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최대한 여자와는 공적으로만 엮이고 펜스룰쳐서 사적으로는 엮이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유흥과 성매매에 대해 관대해져야 합니다. 한국에서 성매매를 불법으로 정하고 있다지만 기록만 안남기고 혼자 몰래몰래하면 못잡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성욕을 푸는 남자들이 많아지면 결국 장기적으로 손해보는 건 여자가 될 겁니다.
@@chkim1219 여자들한테 손해를 끼칠 이유는 없죠. 가장 최선은 남녀가 다시 만나고 결혼하는 겁니다. 하지만 서로를 적대시한다면 굳이 만날 이유가 없으며 그럴 경우 더 손해보는게 여자라는 겁니다. 혼자 늙었을 경우 직업 선택의 제한이 있어서 더욱 비참해지는 건 여자니까요.
전자발찌 채우는게 형을 다 살았는데도 이중으로 형을 살게하는건데 그 이유가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는데 다른 범죄는 재발이 없나? 성범죄가 피해자에게 죽을만큼 힘들고 트라우마가 있다는데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사기당해서 재산 다 뺐기는게 오히려 더 죽고싶을만큼 힘든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성폭행 말고 성폭력들도 강력범죄로 분류한것도 페미니스트들의 의도와 일치한다고 봅니다.
성범죄 뿐만 아니라 재범률이 높고 피해자에게 다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범죄들에는 전자발찌 형을 선고하는 겁니다. 성범죄는 다른 강력범죄에 비해 재범률이 매우 높은 편이고 실제로 전자발찌 제도 시행 이후에 재범률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시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도라고 봅니다
@@가지시러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성폭력이나 강도 유괴등의 강력범죄도 전자발찌 채운다고하네요. 재범률 높거나 강력범죄에 한해 채운다고하네요. 전자발찌=성범죄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줄알았네요. 그래도 저는 성폭행이면 몰라도 성폭력이 유괴나 강도살인보다 중한거같진않은데 성폭력이 들어가는게 조금 이해는 안 가네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후원하고 있는 팬 중에 한 사람입니다. 남성의 성적 죄책감 해체하기 Part.1 8:40부터 10:01까지 영상에서 성적 수치심 관련 주장에 대하여 질문이 있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겨야 하는데 올라온 지 2일이 넘어간 영상이라 댓글이 묻혀서 답변을 못 받을까 봐 여기에 남깁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성적 수치심이 처녀이거나 열녀문을 세울 정도로 정숙한 여성(혹은 그에 준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하신 주장의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거 같은데 왜 그러한 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한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수치심이 왜 병존할 수 없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Nova634a 말씀하신 바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자신들은 당당히 자신의 신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여러 번의 노치 카운트를 갖는 것 또는 자신의 성적 매력이 인스타그램 혹은 방송 등을 통하여 돈을 버는 것에 대해 관대합니다.'라는 말씀을 왜 하신 지가 이해가 되지 않고 두 번째는 '성적 수치심이라는 것은 사회가 강요한 것이니 신경 쓰지 말고 당당해지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동시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서 누군가를 신고한다는 것이 모순된다는 것입니다.'라는 부분에서 왜 모순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가 강요한 성적 수치심(예를 들어 정절과 관련해서 드는 것)과 개인이 다른 타인에게 조롱당하며 느낀 성적 수치심(예를 들어 성희롱)을 별 개의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_who_am_i_ 수치심의 사전적 정의는 '거부되고, 조롱당하고, 노출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는 고통스런 정서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여기에는 당혹스러움, 굴욕감, 치욕, 불명예 등이 포함된다.' 입니다. 소극적인 태도가 바탕이 된다고 보기에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느낄 경우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고 얘기하여야 선후관계가 맞을 거 같습니다.
레드필을 접한지 6개월된 사람인데 영상과 상관없지만 1주일 전부터 의문 하나가 생겨서 질문 남깁니다. 이 모순을 깨줄 사람 구합니다. 레드필 관점에서 보면 빌게이츠 같은 사람은 high-value man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돈 많고 능력 있지만 여자에게 이혼당하고 여자를 다루는 game 능력이 없으니까요. 만약에 빌게이츠가 돈 벌 시간에 여자를 만나보고 game 능력을 키운다면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레드필은 남자들에게 high-value man이 되라고 합니다. 능력과 돈만 있어서는 안되고 외모, game 능력 두루두루 가지고 있어야 high-value man이 되죠. 근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사회란 것은 소수의 능력있는 남자들이 혁신을 만들고 이끌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컴퓨터 보급화에 힘쓰지 않고 여자를 만났다면 우리는 이런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빌게이츠는 여자에게는 high-value man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는 high-value man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강한 남자가 편한 사회를 만들고, 약한 남자는 힘든 사회를 만든다"라는 레드필적 인용구가 맞나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레드필에서 얘기하는 "(여자한테) high-value man"이 많아지는게 정말 사회에 이로운가?라는 질문에 누가 반박 부탁드립니다.
네 그래서 사람마다 정해진 기질과 운명이 다릅니다. 빌 게이츠가 레드필에서 말하는 알파는 아니라해도 윈도우 안쓰는 사람 없는것도 팩트죠. 레드필은 넓게 보면 자신안의 훌륭한 남성성을 깨우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여자 유혹하는 지식이 아니라요. 레드필에서 말하는 알파남이 되라는건 남자들보고 모두 사이코패스가 되라는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알파남과 사이코패스는 기질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모든 남자가 알파성향을 갖는다면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사회와 문명은 오히려 발전 못할겁니다
빌게이츠가 미국 레드필 커뮤니티 내에서 쪼다 취급 받는 건 순전히 여자 다루는 태도 떄문이지, 그의 사회적 지위와 업적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제로 빌게이츠가 반독점법으로 조사받던 시절 비디오 살펴보면, 외모는 감마메일 이미지이긴 해도 꽤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인터뷰에 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레드필은 남성들이 균형을 갖도록 권합니다. 그래서 look, money, status, game에서 밸런스를 잘 잡는 걸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예 한 부분이 아주 쎄서 나머지를 찍어누를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개성있는 삶일 것입니다.
여자의 요구는 암세포와 같다. 최고입니다.
무한증식해버린다~
진짜 짧은 핵심 한문장
와 진심... 몇 년간 봤던 모든 강의 중 가장 제 마음을 울리는 강의였습니다.
이 형은 진짜 국회보내야돼..
대다수의 npc들 처럼 단순히 알량한 지들 이해관계를 위한 주장이 아니라 진짜 본질적 정의를 추구하기위한 주장인게 여러형태로 드러나고
민감하거나 공격받기쉬운 주장들은
피하기마련인데 논지가 확실하니까 당당하게 주장하잖아
나중에 매버릭님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RedPillKorea 레코를 국회로~~ ㅋ
@@RedPillKorea 상황에 의해 부패한 레코형이라..... 다큐로 보고싶네요 ㅋㅋ
노는 물이 달라지면... 여전히 같은 물고기로 존재가능한가 ? 흥미로운 주제네요.
위대해지냐 ? 평범해지느냐 ? 위선자가 되느가 ?
@@Stupidnot-jb2vc 환경의 영향은 받겠지만 한편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기도 하겠죠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당장에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으로 형사 처벌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허락 없이 여성의 신체를 찍는 거 당연히 매너 있는 행위는 아니죠. 그 정도 차원으로 이해해야지 우리나라처럼 여자의 신체를 찍었다고 국가가 성범죄로 처벌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행위에도 해당되는 의견일까요?
전신샷으로 성폭법상 카촬로 처벌한 예는 없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가슴 등을 대상으로 하여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반복적인 촬영행위를 한 경우에 대해서만 처벌하죠.
레드필코리아 추천도서
1. 원씽(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
2.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이나다 도요시 저)
3. 인스타브레인(안데르스 한센 저)
🙇🙇🙇
오늘 이영상의 주장과 비슷한 발언이 100분 토론에서 토론에서 나왔길래 다시 보러 왔습니다.
표현은 남성들이 꼬실 자유가 사라졌다.. 정도의 발언이긴한데 이런 발언들이 계속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어버이날이라 꽃이랑 사서 나 본가가야되니까 밥먹고 집에가 라고했는데 서운하다고 징징대다가 진심울어서 알았다고 같이 몇시간 놀아주고 진다빼고 본가와서 또 어른들이랑 저녁먹는다고 진다뺄텐데 뭔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영상보러 왔어요.. 마치 깊은 최면에 홀려있다 깬느낌입니다...
레드필님 말씀하시는게 이미 어느정도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 위험에 쳐하면 구해주거나 도와주는게 옛날엔 흔했는데, 요즘엔 역으로 고소당하거나 자기가 피해입을까봐 피하는 경향도 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여자는 잘해줘야 한다는라는 부모님의 가스라이팅도 꽤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한테 대줄것도 아닌 여자한테 뭐하러 잘해줘야 하나 싶죠
여자는 잘해준다기 보다는 보호 해줘야하는것이 맞죠 리더로서 내 여자는 보호를 해줘야 되는것이 맞아요. 문제는 보호한다 = 잘해준다 = 나를 희생한다 이렇게 변질 된것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래브라도-q1h 이 사회는 내 여자가 아니라 모든 여자를 보호해주길 강요함 ㅠㅠ
16:52 한 100년 뒤쯤 위인전 명언집에 실릴듯
성적 수치감으로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면 내인생 지나간 여자들 중 쇠고랑 한다발은 나오겠어~~~ㅋㅋㅋㅋㅋ
사회적 약자는 결과적으로 쉿테스트를 한다는게 와닿네요...예를 들어 최근 지하철에서 시위하는 장애인 단체의 태도가 딱 쉿테스트를 하는 여자애들이랑 똑같거든요..우리는 사회적 약자니까 양보해라. 돈 내놔라...이런 식이니까..
공감합니다. 요즘은 성범죄가 살인보다 더 큰 범죄인것처럼 만들었죠.
1. 성범죄 성추행 어쩌고 떠들면 '그건 그둘의 문제지 우리가 왜 끼어듬?둘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해. 하고 대응해서 페미들이 자꾸 사회적 이슈화하고 성권력강화에 이용려는 것에 말려들지 말기. 성문제는 사회적문제가 아닌 철저하게 개인적이고 순전히 사적인 문제가 되야함.
2. 여자가 사과요구할때 절대 네버 사과하지 말것.
사과를 하는순간 그게 끝이아니고 그걸 약점삼아 계속 당신을 괴롭히고 이용하려 할것임.
사회가 자꾸 남자가 여자에게 져주는 것이 미덕인양 가스라이팅하는데 이게 여자의 성권력 강화행위임.
남자에게 사과는 분쟁의 최종절차이지만 여자에게는 분쟁의 개시절차에 불과하다는 큰 차이가 있음.
남자는 분쟁시 시시비비를 가림->이익 피해액을 청산함->과오가 더크다고 판명된 사람이 사과하고 분쟁을 최종해결 로 진행하지만
여자는 사과를 먼저 받아냄->사과를 받아냄으로서 시시비비 필요없이 자기가 옳다는게 증명됨->배상요구 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자에게 사과는 그냥 분쟁의 시작에 불과하고 사과함으로서 남자에 잘못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버리게 되고 여자에게 계속 끌려다니고 이용당하게 됨. 여자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분쟁에 앞서 여자가 당신의 우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겠다는 거고 당신과 권력투쟁을 시작하겠다는 신호임. 절대 사과하지말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셈. 사과를 안하면 사람들은 둘사이의 분쟁으로 생각하지만 사과하는 순간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됨. 섣부르게 사과했다간 지옥으로 서서히 끌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임.
크.... 날카롭게 벼려진 칼을 보는 것 같은 예리한 댓글이네요
김혜수 배우님이 썸네일에 들어가있는 '표현의 자유와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성' 컨텐츠가 신고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듣고 있었는데 악의적이고(?) 증오스러운(?) 컨텐츠로 신고되었다고 막혔습니다. 불편하네요. 실시간으로 일용할 양식을 뺏기니까..
근데 해결책은 이미 시행중이지 않습니까? ㅋㅋㅋ 요즘 성범죄 일어나면 죄다 중립기어박고 정보 더 갖고와라 이러고 있는데 늙다리들한텐 모르겠지만 적어도 젊은애들 + 어린애들 사이에서는 성범죄일어나면 일단 중립기어 박은채로 입을 다물고 있더라고요.
레코가 10만 구독자를 앞두고있군 좋아
I am not korean but i am glad that you are opening your eyes. Korea is a very strong contry built by strong men. You defend it agaisnt invasions and built a very powerfull culture. This capitalism enpower the women hipergamy and is a way to pacify the masculine energy. I agree with correcting abuses from men in the past, but now is crucial to take back that korean strong men like your grandpas. Good luck, having strong men is hiper necessary to create a more equal country for everyone, not just in terms of relationships but also consumism, economical crisis and depression. Good luck
walk away~🏃♂
또 한국남성과 해외여성이 결혼하는 비중이 늘고, 뉴스에선 남녀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라고는 하지만, 막상 진짜 비혼이나 결혼 안하는 지인들한테 가서 물어보면, 결혼 후에 내 여자가 어떤 나쁜 진실들을 감췄을지 두려워 하는 모습이 생각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레코님이 좋아하는 불금이브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쇼🔥🔥
100% 공감하지만 이미 즐길거 다 즐기고 쥬지 쓸 일 없는 기성세대가 기득권이어서 바뀌기 힘듬
세대 교체만을 기다려야함
정말 인사이트를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알파메일이 되기는 쉽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떤 측면에서는 너무나도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레드필코리아님이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일이든 "자신의 경험과 지식,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그 결론에 대해서 남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가령 스타일리쉬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가 찾아보고 경험해본 것에 바탕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정한 뒤 남이 머라 하든 밀고 나가십시오. 사람들은 처음에는 비웃고, 충고하고, 깔아 내리려고 하겠지만, 그런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어느 순간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따라할 것입니다. 뉴발란스를 유행시킨 스티브 잡스, 이지를 대성공시킨 스타일 아이콘 칸예웨스트 등등...예는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영상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다시 되돌리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성범죄는 살인죄보다 중죄거든요..
레코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예전 어떤 영상에서도 느꼈던거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듣고 있는데 칸트와 뉴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들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미시의 어떤 법칙을 확대시켜 정치, 연애, 성 등등의 보편법칙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그들과 비슷한 것 같아서입니다.
칸트는 섬우주론을 보편법칙을 통해 냈고 뉴턴도 사과는 떨어지지만 하늘에 있는 달은 왜 떨어지지 않느냐는 것에서 과학혁명을 일으켰던 것처럼 말이죠.
신격화하는게 아니라 레코님처럼 그런 통찰력과 적용 능력을 갖고 싶은 생각때문에 굉장히 존경하게 됩니다.
레코님은 저에게 있어서는 알파인 것 같네요. 남자에게 존경을 이끌었다는 것이니까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o8jf68ut6g3g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엄밀하게는 틀릴 수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700년대에 칸트가 첫 박사 논문을 쓴게
섬우주론이라고 알고 있어요. 논문을 쓰고 나서 관측 기술이 발달된 이후에 논쟁이 은하가 우리 은하 하나만 있을 것이다라는 것(성운때문에 관측이 불가했었기 때문)과 우리 은하 말고도 다른 은하들은 많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국 후자가 받아들여졌고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 등과 같이 수없이 많은 은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죠
그런데 칸트는 이미 보편법칙을 통해 우리
은하가 존재하고 별을 중심으로 태양계에 우리가 속한다면 이와 같은 형태들은 우주에 보편적으로 많이 있을 것이다라고 쓴 내용입니다. 도덕과 행위에 대해 보편성을 맞추기만 한 칸트가 아니라 이 보편성을 우주로 넓혀 생각하고 추론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섬우주론입니다. (맞지 않거나 보충할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user-o8jf68ut6g3g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칸트는 현실에 맞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비판을 많이 받지만 키도 작고 꼽추였던 칸트의 생각과 마음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넓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속된 말로 난놈이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샤코같은 남성이 되고싶기도
보는 관점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법조인이 이 사단을 만들어 놨다고 봅니다. 돈이 되기 때문이죠 . 간통법 폐지도 같은 맥락이구요 형사건으로 벌금 때리는거 보다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어야 유전무죄도 되고 억울함도 호소 할수 있게끔 법조인이 수익형 처벌 제도를 만들고 있죠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판사 부터 시작하죠. 미국은 마지막에 판사를 하구요 . 문제는 평생 판사를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나와서 변호사 사무실 개업도 할수 있다보니 판례를 만들고 밥벌이 소송으로 변호사를 수임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죠 . 간통법. 성추행.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 부동산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야만 이번 빌라왕 사태도 공인중개사 상대로 공제 보험 소송을 걸수도 있는데 액수들이 다들 작다 보니 덤벼드는 변호사도 없는 실정이죠. 간통법도 재산가진 부부일수록 변호사 수임료가 커지죠 청년 비트코인 주식 회생에 42조가 투입되었습니다 이건 전부 변호사 선임해야만 회생 신청 됩니다. 예산중 최소 10% 이상 변호사들이 수임료로 벌어 드렸죠 통매법도 변호사 수임 수익의 한 수단~ 즉 하나의 수익모델중 하나가 때문에 민주변호사회든 어디 변호사 단체든 반발하지 않는 겁니다.
진짜 깔끔한 정리 잘 들었습니다!
구독하시는 분들 레드필코리아님 설명 귀담아 듣고 현실을 바라보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와 진짜 과감하게 제안하시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ㄷㄷ
레드필 접한 후로 인간이라는 동물 그 자체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네요.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원시적인 뇌의
비중이 크다고 느낍니다. 진짜 훨씬 더..
나이가 먹을수록 그리고 이런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록, 인문학이란게 뭔지 쪼~~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
유럽에서 아이들을 흙바닥에서 놀게 해주는 이유가 생각나네요. 이렇게 해야 면역력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너무 깨끗한 곳에서만 자란 아이들은 오히려 면역력이 더 약해지는 법이니까...
알레르기 환자 같은 사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요즘 가지는 '여자에게 없는 것들'입니다
1.도덕
2.수치심
여자가 도덕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 옳기 때문'인 경우는 전혀 없는 것 같았어요. 남자들은 순전히 이론적으로 '그것이 옳기 때문에' 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들에게선 그러한 경향성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치심은 성적수치심도 마찬가지지만 부끄러움 같은걸 덜 느낀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단순비교해봐도 레크레이션을 할 때 찐따남자를 무대로 불러서 뭔가 시키면 부끄러워하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여자찐따(?)는 불러서 시키면 부끄러워하다가도 막상 하면 잘합니다. 남들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최근 몇개월간 생각해본 결론입니다.
예전 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레코님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참 해안이 남다른 것 같은데,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나요? 삼십대 중반일까요?
정말 훌륭합니다만 10년 뒤쯤 다시 각광받을것 같아서 한편으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대자보나 성범죄 신고에 사실관계도 필요 없다.
어 40분짜리 보고있었는데
강의가 기대가 됩니다!!
벽을 낮추고 싶지만, 현 법률과 판례들이 걸림돌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
통매음 같은건 미개한 나라에 태어난죄라고 생각하고 죄책감 1도 갖을 필요없음
내돈 ㅠ
감사합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바로 빌렸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인 저자 책 읽네..
정말 영상 세번째로 봤는데 보면볼수록 너무 진국입니다. 역시 유읽남님이 제대로된 인물을 선정하셨네요.
여전히도 그 F사상 때문에 남자들이 너무 주눅들어있습니다.
예전 영상보다가 '알파남'이라는 게 서양에서는 아주 유해하고 것으로 여긴다고 하던데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남성성을 거세시키면서 계집화 시키려
들기 때문에 참 걱정이네요. 요즘 마초이즘이 너무 절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를 우선적으로 떠받드는 마초가 아니라 인간이길 포기한 여자들에 한해서
패는 마초들이 필요해요.
오늘 레전드네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통찰력 미쳤다..베타남들의 인생을 꿰뚫는 조언ㅋㅋ
머야 방금전 오늘 영상 짤렷나여??
레코님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그 혹시 질문 어디로 보내야하나요 질문이 있어서요 레드필님
여성의 '불편함' 을 어디까지 용인할 지에 대한 기준도 결국 정반합을 따라가는 듯
성적 수치심은 없다는 건 너무 나간것 같고 성적 거부감, 불쾌감과 그 연장선에서 느끼는 수치심은 남자 여자 모두 느낄 수 있는 감정임.
모든 동물 암컷은 우월 지위의 남자 DNA를 받아서 2세를 낳고 보호 받으려는 본능이 있다는 건 레드필에서도 늘 주장하는 거임.
반대로 여자는 키작거나 말라서 피지컬이 안되는 남자나 노년에 진입한 남자들에서 드러나는 징후가 나타나는 남자가 성적인 접근을 한다고 느끼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가지게 프로그램 되어 있음. 예를 들면 작은 키 비쩍 마른 몸 대머리 떨어진 피부탄력 주름살 걸걸한 목소리 등등...
이런 남자들의 플러팅에도 여자들은 성적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음.
해외 고전 짤 중에도 알파인 남자가 사무실에서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며 "허니, 유어 섹시~" 하니까 여자가 좋아 죽는데 대머리 키작남이 "Hi~" 하니까 여자가 "성희롱이다~" 하는 짤 본적 있을거임.
야스가 가능한 외모의 이성이 보내는 성적 접근은 노골적이어도 불쾌감이 없고 야스 불가능 외모 이성은 접근만 해도 불쾌감을 느끼는 게 본능임.
그건 남자도 같음. 보는 것만으로 꼬무룩 될 비만으로 눈도 안 떠질 것 갘은 200kg 뚱녀가 얼굴 붉히며 고백하면 대부분의 남자는 성적 불쾌감을 초월한 성적 수치심을 느낄 거임.
그렇더라도 남자는 여자외모 5점 이상만 되도 야스 가능한데 여자는 컷이 더 높은 건 인정해야함. 그건 남녀의 성전략이 다르기 때문임.
성적 거부감, 불쾌감을 느끼는 건 본능이지만 이걸 이걸 성적 수치심이라 명명하고 법으로 처벌하는 게 미친 짓이란 영상의 큰 맥락에는 백번 동의.
성적 수치심을 이유로 처벌 가능한 법이 일관적 맥락을 가지려면 키작남이나 대머리 남자가 플러팅 하는 거나 뚱녀가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법으로 처벌해야함.
최근 일인데, 농구하다가 공이 튀어서 어디 테이블 아래로 들어갔음. 그 테이블에 치마 바짝 줄인 여자애들 몇명이 앉아서 관전하고있던 거 같은데 시간도 얼마 없고 승부욕이 불타서 나도 모르게 덥석 테이블 아래로 들어갔음. 여자애들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비웃은 줄 알았음. 기분 더러워서 공 꺼내고 살짝 꼬라봤는데 같이 하던 남자애들이 당황해하길래 그제서야 아차 싶었음.
내가 예전에 살쪘을 때는 슬쩍 보기만 해도 똥 씹은 표정이었는데 지금은 버젓이 아래로 들어가도 좋다고 지들끼리 깔깔거리니... 두가지 경우 다 겪어봤다보니 기분 좋으면서 기분 더러웠음. 예전의 나였으면 무슨 일 났을지도 모르는 거잖음?ㅋㅋ
이대로면 결국 우월하지 못한 사람들 설 곳이 더 없어질듯. 예전부터 통매음이니 일관적 진술이니, 들려오는 소식마다 불쾌한 위화감이 들었는데 점점 여성의 본능이 법으로 보장되고있음. 사실 여성들이 뭐 잘못했다기 보단 그것도 맞는데 알고도 먹혀주는 우리가 등신인거라 앞으로 우리가 더 잘해야함 ㅠ
@@user-o8jf68ut6g3g 이제 갓 성인임. 내 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만나서 인증 가능.
01:53 ~ 06:13 // 21:39 원씽, 영화를 빨리감기로 보는 사람들, 인스타브레인
오늘자 영상은 진짜 스미스 당했네 ㅋㅋㅋ 에라이 유발럼들아ㅏㅏㅏ!!! ㅜㅜ
여러분 혹시 레코님이 얼마전에 추천해주신 책 뭐였는지 기억나시나요? 인스타브레인이랑 비슷하다고 얘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상 끝나기 직전에 나와요 이라는 책입니다.
@@9p128 와 감동입니다 숭숭님 숭숭님께 직접 도움을 못돌려드리더라도 주변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세상이 멈췄다 …
형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성범죄에 관대해져야한다, 성범죄 인식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형 언제와
책 2권 추천 벌써 침고이네요
저번 영상 보면서 레코님이 영상에서 화를 내실 때 제가 느꼈던 위화감을 레코님도 느끼고 즉각적 피드백이 들어간 거 보고 몹시 기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코님께 질문을 보내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Thanks Steve!
영상이 왜 짤리는거야..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여성성의 단점 좀 얘기했다고 짤린다고..??
아니형 왜 영상하나 삭제됬어 아침에 다 못봤는데
아침 출근길에 레필코님 영상은 못참지!
ㅠ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겁먹고있얶네요
말 졸라 잘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는 동의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서 소위 빨간 줄이 생기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못합니다. 비슷하게 내가 성범죄에 대해 관대하다는 인식이 퍼지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페미들이 교묘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남자들이 성범죄에 관대해져봤자 법이 사회가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남자들은 사회적 낙인을 두려워하는 겁니다.
제가 한 가지 대안을 제시하면 남자들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소수의 여자 외에는 멀리해야 합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최대한 여자와는 공적으로만 엮이고 펜스룰쳐서 사적으로는 엮이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유흥과 성매매에 대해 관대해져야 합니다. 한국에서 성매매를 불법으로 정하고 있다지만 기록만 안남기고 혼자 몰래몰래하면 못잡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성욕을 푸는 남자들이 많아지면 결국 장기적으로 손해보는 건 여자가 될 겁니다.
작금의 사회에서 사적으로 엮이지 않는 게 이익이라는 부분까진 동의를 하지만, 궁극적 목적이 여자들에게 손해를 끼치는게 아닐텐데 마무리가 이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chkim1219 여자들한테 손해를 끼칠 이유는 없죠. 가장 최선은 남녀가 다시 만나고 결혼하는 겁니다. 하지만 서로를 적대시한다면 굳이 만날 이유가 없으며 그럴 경우 더 손해보는게 여자라는 겁니다. 혼자 늙었을 경우 직업 선택의 제한이 있어서 더욱 비참해지는 건 여자니까요.
오늘 말씀을 듣고나니 여자에대한 다소 편협한? 정의를 내려보자면...
생물학적으로 메조키스트 인데, 인류사회적인 기계적 평등 사조의 압박과 모순 사이에서 미쳐버린 히스테리 편집증 성향을 가진 존재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통매음 위력이 어마어마하네 ㄷㄷ
구조를 파악하고 원인에 다가가며 해결을 위해 확언을하는 모습에 남자들이 모여드는 채널 남자위의 남자
우리 모두 알빠노메일이 됩시다
알빠노?
일베메일?
음란물과 자위중독이 있습니다
플러팅 하면 쿠퍼액이 나오는데
이걸 빨리 해결하고싶습니다
이유가 뭔가요?진짜
요즘 제 자신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음란물과 자위를 끊으십쇼
@@LASERIAN 모나코분 이라서 저에게 과분해요🥲🥲채팅으로도 팬티가 젖어요?
금일 라이브는 오후 10시 30분부터 redpillkorea666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전자발찌 채우는게 형을 다 살았는데도 이중으로 형을 살게하는건데 그 이유가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는데 다른 범죄는 재발이 없나? 성범죄가 피해자에게 죽을만큼 힘들고 트라우마가 있다는데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사기당해서 재산 다 뺐기는게 오히려 더 죽고싶을만큼 힘든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성폭행 말고 성폭력들도 강력범죄로 분류한것도 페미니스트들의 의도와 일치한다고 봅니다.
오 신선한 관점입니다
성범죄 뿐만 아니라 재범률이 높고 피해자에게 다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범죄들에는 전자발찌 형을 선고하는 겁니다. 성범죄는 다른 강력범죄에 비해 재범률이 매우 높은 편이고 실제로 전자발찌 제도 시행 이후에 재범률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시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도라고 봅니다
@@가지시러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성폭력이나 강도 유괴등의 강력범죄도 전자발찌 채운다고하네요. 재범률 높거나 강력범죄에 한해 채운다고하네요. 전자발찌=성범죄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줄알았네요. 그래도 저는 성폭행이면 몰라도 성폭력이 유괴나 강도살인보다 중한거같진않은데 성폭력이 들어가는게 조금 이해는 안 가네요.
16:00 ㅋㅋㅋㅋ 딱 제 아버지가 저런 느낌이죠. 연봉 억을 벌어도 과자 하나사는것도 어머니에게 허락받아야하는
연봉 억대이면
명품이나 차 살 때만
허락받음 되는데
뭐죠..
ㅠㅠ
여자의 요구는 암세포와 같다- 레드필코리아
영화를 빨리감기 하며 보는 사람
인스타브레인
원씽
도와주세요!
페미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여친과 노콘으로만 플레이 했었는데, 현여친이 노콘노섹이라 자극도 없고 흥분도 안됩니다.
그나마 페미돔을 쓰게 하면 타협이 될 거 같은데. 의견 받겠습니다.
형님 너무 세상을 힘들게 살필요는 없습니다
여자는 약자이다. 여자의 성적 수치감을 유발하는 행위는 약자를 괴롭히는것이고 정의롭지 못하기에 응당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처벌받아야 한다는 프레임을 깨지 못하는한 요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다가 잠깐 다른거하고왔는데 젠장
Q&A 보내는 메일은 어디에 적혀있나요 !!!
현 시대 남성들은 본인들의 비겁함으로 인해서 권리를 빼았기고 있다 자신들이 얼마나 병신 같은줄을 모른다
어차피 법률이 개정될 가능성은 없으니 걍 철저히 저놈의 투정은 무시해야죠
페데리코 가티 닮았어요
좀뻔뻔해지자 💥RedpillKorea👍👍👍
오늘 영상 정말 좋네요.
이번 가르침은 더 나중에 말하실줄 알았는데 베타남 살리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언급하셨네요
누가그래다 여자는애완동물처럼 대하라고했다 난실천중이다 내나이50이넘었다 지금은신세계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후원하고 있는 팬 중에 한 사람입니다. 남성의 성적 죄책감 해체하기 Part.1 8:40부터 10:01까지 영상에서 성적 수치심 관련 주장에 대하여 질문이 있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겨야 하는데 올라온 지 2일이 넘어간 영상이라 댓글이 묻혀서 답변을 못 받을까 봐 여기에 남깁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성적 수치심이 처녀이거나 열녀문을 세울 정도로 정숙한 여성(혹은 그에 준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하신 주장의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거 같은데 왜 그러한 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한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적 수치심이 왜 병존할 수 없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수치심의 우리말 의미는 부끄러움이구요,
부끄럽다는건 소극적인 태도가 바탕이죠.
반면에 자기 결정권이라는건 적극적인 태도가 바탕입니다.
당연히 병존하지 못합니다.
@@Nova634a 말씀하신 바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자신들은 당당히 자신의 신체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여러 번의 노치 카운트를 갖는 것 또는 자신의 성적 매력이 인스타그램 혹은 방송 등을 통하여 돈을 버는 것에 대해 관대합니다.'라는 말씀을 왜 하신 지가 이해가 되지 않고
두 번째는 '성적 수치심이라는 것은 사회가 강요한 것이니 신경 쓰지 말고 당당해지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동시에 성적 수치심을 느껴서 누군가를 신고한다는 것이 모순된다는 것입니다.'라는 부분에서 왜 모순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가 강요한 성적 수치심(예를 들어 정절과 관련해서 드는 것)과
개인이 다른 타인에게 조롱당하며 느낀 성적 수치심(예를 들어 성희롱)을 별 개의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_who_am_i_ 수치심의 사전적 정의는 '거부되고, 조롱당하고, 노출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는 고통스런 정서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여기에는 당혹스러움, 굴욕감, 치욕, 불명예 등이 포함된다.' 입니다. 소극적인 태도가 바탕이 된다고 보기에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느낄 경우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고 얘기하여야 선후관계가 맞을 거 같습니다.
개인이 타인에 의해 조롱당하는 것도 그걸 조롱으로 받아들이는 게 사회적 맥락과 분리되지 않지요. 특히 여자들은요. 특히 요즘 여자들은 주체성과 자유를 강조하기 때문에 더 모순인 것입니다.
수치심은 소극적 태도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 맞습니다. 주체적으로 가치를 선택한 사람은 개인이 스스로 부과한 도덕 외에 타의에 의해 수치심을 느끼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애들은 정상적인 이성관계 지내면서 잘만 사는데 왜 이대거북유방단들만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피곤하게 사는거냐 ㅋㅋ
우리나라에 표현의 자유는 진정 사라진것인가.... 방금영상하나가 운명하셨네요
스튜핏 워만☕
처 우는여자 조심
이쯤되면 레필코는 신남성의 교과서다. 레드필을 먹고 견뎌낸자가 10퍼센트도 안된다는건 이 걸작을 감탄할 역량이 없는 불쌍한 중생들이 많다는 생각에 안타까워 눈에 눈물이 고일정도
오 사회에 대한 쉿테스트라는 발상 신선
레드필님 안녕하세요
여자들도 돈을쓰고 호빠라고 하는 곳에 가서 돈을 쓰잖아요 ?
그리고 돈많은 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자와 사귀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서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여자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
스미스 요원이 또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던 것과 완전히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놀랐습니다. 저도 최근 들어 성범죄라는걸 너무 무겁게 볼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강× 정도를 제외하고는).
레드필을 접한지 6개월된 사람인데 영상과 상관없지만 1주일 전부터 의문 하나가 생겨서 질문 남깁니다. 이 모순을 깨줄 사람 구합니다.
레드필 관점에서 보면 빌게이츠 같은 사람은 high-value man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돈 많고 능력 있지만 여자에게 이혼당하고 여자를 다루는 game 능력이 없으니까요. 만약에 빌게이츠가 돈 벌 시간에 여자를 만나보고 game 능력을 키운다면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레드필은 남자들에게 high-value man이 되라고 합니다. 능력과 돈만 있어서는 안되고 외모, game 능력 두루두루 가지고 있어야 high-value man이 되죠.
근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사회란 것은 소수의 능력있는 남자들이 혁신을 만들고 이끌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컴퓨터 보급화에 힘쓰지 않고 여자를 만났다면 우리는 이런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빌게이츠는 여자에게는 high-value man이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는 high-value man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강한 남자가 편한 사회를 만들고, 약한 남자는 힘든 사회를 만든다"라는 레드필적 인용구가 맞나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레드필에서 얘기하는 "(여자한테) high-value man"이 많아지는게 정말 사회에 이로운가?라는 질문에 누가 반박 부탁드립니다.
빌게이츠가 블루필 알파임이 저 두 문장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네 그래서 사람마다 정해진 기질과 운명이 다릅니다. 빌 게이츠가 레드필에서 말하는 알파는 아니라해도 윈도우 안쓰는 사람 없는것도 팩트죠. 레드필은 넓게 보면 자신안의 훌륭한 남성성을 깨우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여자 유혹하는 지식이 아니라요. 레드필에서 말하는 알파남이 되라는건 남자들보고 모두 사이코패스가 되라는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알파남과 사이코패스는 기질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모든 남자가 알파성향을 갖는다면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사회와 문명은 오히려 발전 못할겁니다
빌게이츠가 미국 레드필 커뮤니티 내에서 쪼다 취급 받는 건 순전히 여자 다루는 태도 떄문이지, 그의 사회적 지위와 업적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제로 빌게이츠가 반독점법으로 조사받던 시절 비디오 살펴보면, 외모는 감마메일 이미지이긴 해도 꽤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인터뷰에 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레드필은 남성들이 균형을 갖도록 권합니다. 그래서 look, money, status, game에서 밸런스를 잘 잡는 걸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예 한 부분이 아주 쎄서 나머지를 찍어누를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개성있는 삶일 것입니다.
나는 그냥 남자 그자체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