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기를 불사하는 자 외롭지 않을지어다 -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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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6

  • @Miritari-korea
    @Miritari-korea Год назад +21

    올해 레코님을 만난게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유읽남님을 통해 레코님을 접하게되었고 좋은 영상을 듣고나면 저의 터널시야를 넓혀주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thejeonmingyu
    @thejeonmingyu Год назад +48

    집착할수록 멀어진다는 역설적인 상황이 레드필에서 참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 @low__fi
    @low__fi Год назад +31

    저 21살 학생은 좋겠다.. 내가 저 나이때부터 똑같은 내용으로 10년간 고민해서 얻은 해답을 레코님이 다 얘기해주네..

    • @applecar6684
      @applecar6684 Год назад +1

      ㅇㅈ

    • @뭉벼리-c1m
      @뭉벼리-c1m Год назад +10

      ㄹㅇ세상 좋아짐. 시궁창 같아진 면도 있지만 발전 기회는 더 많아진듯

  • @user-rest128
    @user-rest128 Год назад +5

    레드필님이 얘기하신 잘난 놈 심리학을 읽는중에 이 영상을 봤는데 왜 이 얘기를 하시는지 확 이해가 되고 그 책에서 나온것처럼 행동하니 인생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 @user8dyt44y3hk8v
    @user8dyt44y3hk8v Год назад +21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온 모든 사연자분 이야기중 가장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맞는건지 좀 조심 스럽네요.
    제 경험입니다(그래서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지금 느끼신 절망감, 실패감, 고립감, 자신에 대한 실망감은 사연자분이 무슨짓을 해도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20대에 느낀 그 감정은 운동이나 꿈, 성취를 위한 노력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악순환이라고 하는것이죠.
    자신을 세상의 불순물이라 느끼는 감정이나 아무리 노력하고 행동해도 좋은 이성 경험은 쌓이지 않고, 그저 다른 남자들 또는 경쟁자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감정과 기억은 20대 내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것에 쉽게 '괜찮아 진다' 또는 '별것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건 대부분의 삶이 주식 그래프의 우상향 같은 이상적 결과를 경험하고 상상하기에 가볍게 던지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굶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배가 고픈 사람의 감정이나 공포를 알지못하듯, 긍정적인 경험이나 더 나아질 것이란 희망에 손이 닿아본적 없는 젊은 시절일 수록 더욱 실패와 좌절을 고민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그 뭔가를 생각하고 선택하는것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릴 정도로 실패와 좌절이 반복되면 '나'는 세상이란 물에 녹아 희석되어 없어져 버립니다.
    내가 뭔가 시도 해서 잘 풀릴거라는 기대를 버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부디 내가 바랬던 것과 달라서 끝없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은 경계하고 대비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일종의 흉터입니다. 자기개발이라는 문신으로 그럴싸하게 가릴 수는 있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레코님 말씀대로 인생은 불공평하며 다르게 각자 비슷한듯 다른 상황에서 태어나기에,
    해야하는 일의 우선순위도 달성 확률도 다릅니다.
    '운동을 하라' 권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제 경험을 떠올려 보면 며칠 하다 다쳐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내가 결정해서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경험들이 많았다면 타인의 좋은것을 보고 희망이라는 높은 산을 바라볼게 아니라 망가진 인생들을 보고 내 밑바닥 수심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게 우선시 되야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에서, 젊었을 때의 실패 경험은 무섭습니다.
    심리적 궁지에 몰리면 점점 더 무모하고 해선 안될 결정들을 내립니다.
    사연자 분과 저처럼 실패와 좌절부터 축적해 나가거나 일정 비율 이상으로 과도하게 전척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정 회수 이후 부터는 더이상 하지 않음을 결정하는 기준과 정리가 필요합니다.
    즉, 사연자분과 저같은 경우는 뭘 더 해야하는가 보다 뭘 하지 않아야 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NO 라는 표현은 수없이 마주하게 될 익숙한 고통이며 공포가 되겠지만 이것이 삶의 방향성에서 잘 적용만 한다면 이것만큼 단단한 지지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연자분이 저처럼 살면서 늘 운이 없다고 느끼셨다면 무모한 주식투자나 돈놀이 도박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시겠죠. NO는 벽이 아닙니다. 내가 한 계단씩 쌓아 올리는 바닥입니다.
    '하지 않음'의 위대함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레드플래그라 부르며 연애에 있어 피해야 할 타입들을 정하는것도 이것과 비슷합니다.
    삶의 리더가 되고자 할 때 최대한 많은것을 수용하고, 다루고, 포용하기 보다 될것과 안될것을 구분하는 눈을 먼저 가지는걸 우선해야 합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만) 이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뭔가 시도해서 더 크게 망가져본 경험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린 말을 잘 하기보다 잘 듣기부터 하면 됩니다.
    저와 사연자분 같은 경우엔 타인들이 먼저 우호적인 신호를 보내지 않을테니, 차라리 우리가 그들에게 우호적 신호를 보내며 어울리는 방법을 택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주변 사람들로 부터 생각이 없고 가볍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면 앞에 나와 떠들기보다 조용히 생각하고 책을 읽고 고민하는 것 부터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행동반경을 줄이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 부터 잘라내는것 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30대가 되면 괜찮아진다, 20대가 징징대지 마라 같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질러진 책상을 정리할 땐 일단 버리는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한 절망과 좌절속의 비참함 모습도 '나' 입니다.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언제든 나타나 우릴 괴롭히고 머릿속에서 늘 낄낄대며 조롱할 것입니다.
    가볍게 풀어낼 술안주 썰이나 이불킥 수준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평생 숨겨야할지도 모릅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흘러 성숙해지면 그 좌절들이 우리를 오만하기 보다 겸손하게 만들어 주겠죠.
    혹시 분노라는 에너지로 바꿀수 있다면, 흉터가 훈장이 되는것에 많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언젠가 자신감은 반복에서 나온다는 광고 카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반경일지라도, 사연자님과 저의 삶이 반복 될 수 있도록 작은 한가지만 단단하게 키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침묵하는 사람들에게도 지금이 의미를 갖는 시기가 찾아오길 빌겠습니다.

    • @가요-f5f
      @가요-f5f Год назад

      제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D-jz4jw
      @DD-jz4jw Год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저도 10대 20대를 실패 투성이로 보낸 인생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실패가 반복되면 무력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고요.
      남들은 별 생각없이 하는 기본적인 것 조차 영상을 보며 배우고 시도해야 하지요.

    • @MinuHwang-q5q
      @MinuHwang-q5q Год назад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유투브에서 이런 깊은 댓글을 보기 쉽지 않은데, 정성들여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js-r9l
      @hjs-r9l Год назад

      질문 있습니다.거시적으로 본다면 점점 나아지는데 미시적으로 본다면 그래프가 들쭉날쭉한다면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 @user8dyt44y3hk8v
      @user8dyt44y3hk8v Год назад

      @@hjs-r9l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말씀하신 그래프 변화 -기복-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느분야의, 어떤 기준의 기복인지 먼저 볼 필요가 있겠네요.
      다만 내 목표나 이유가 분명할 경우, 신발에 들어간 모래 때문에 발바닥이 따끔거린다고 발걸음까지 멈추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내 목숨이 붙어있는 한, 모든 길에는 고통이 있고 인내의 시간을 필요로 할테니까요.
      더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보다
      '내가 어떤 상황일 때 멈추겠다', '어떤 이유가 있으면 멈추겠다' 를 결정해 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 부분에서 혼란을 느끼신다면 하고 계신 일에 대한 욕구나 의지, 감정이 타인으로 부터 출발했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 행동이 부러움 또는 질투로 시작한것은 아닌지, 과정보다 최종 결과를 목표로 한 판단은 아니었는지, 또는 건강상 문제는 없는지, 다음 스텝을 위한 과정의 최적화가 필요한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lotty8183
    @lotty8183 Год назад +2

    여자지만 구독하고 봄 물론 남자들을 위해 만들었겠지만 보면서 나도 깨닫게 되는게 있음 양성이 조화로우려면 서로를 잘 아는게 좋다고 생각함

  • @_who_am_i_
    @_who_am_i_ Год назад +19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책도 있어요~
    혼자 있지 못하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 @boosfilm
      @boosfilm Год назад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Год назад +4

    레드필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1. 여자를 많이 못 만나봄
    2. 여자를 보는 통찰력이 없음
    3. 자기 부정…즉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기만의 이상이나 어떤 생각, 혹은 미디어 등에 세뇌당한 걸 믿고 싶은 거임
    2, 3번의 경우엔 아무리 여자를 많이 만나 봤어도 늣게 깨우치거나 못 깨우침
    여자를 만나도 남자로서 존중받고 만 나는게 아니라 그저 친구같기만 한 남자였을 확률이 높음

  • @Vesperado0131
    @Vesperado0131 Год назад +4

    남자 키는 25세까지 계속 클 수 있습니다. 저도 185니까 충분히 컸다고 생각했는데, 군대 갔다 와서 3cm 더 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키 커도 알파다운 면이 없으면 여친 못 사귑니다. (35 모솔 백수)
    자신의 무의식을 개조해야 합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일은 자기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실력과 자신감 정도는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 @xocysp
    @xocysp Год назад +14

    대학교와서 친구도 없고 할 수 있는게 운동밖에 없어서 거의 수업 운동 공부 반복만 하고 있어서 사교성이 많이 떨어져서 많이 걱정했었는데,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_who_am_i_
      @_who_am_i_ Год назад +7

      저도 사교성 ㅈㄴ 없는 감마남이지만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어요~
      사교성 없는 사람이 사교성 키우려고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은듯

    • @st.junius
      @st.junius Год назад +5

      저도 사교성과 예능감에 집착하고 그걸 가진 사람들한테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꼈던적이 있었지만 그걸 버리고 본인의 패이스와 컬러를 찾으니 자연스레 해결되더라고요

    • @ZZINDUGI
      @ZZINDUGI Год назад

      @@어쩔티비-f2h 이걸 어렸을때 알았으면 좋았을듯

  • @st.junius
    @st.junius Год назад +48

    사연자분 이야기를 들으니 본인의 20대 초반 시절이랑 오버랩 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댓 남깁니다. 저도 중딩때 안경멸치찐따너드였고, 그 기운을 멸절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었습니다. 초반에 외양은 그럴듯하게 찐따티 전혀 안나고 오히려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잘 바꿨습니다만 내면의 찐따끼는 완벽히 말살시키지 못했던지라 사연자분과 마찬가지로 남 눈치를 상당히 많이 봤고, 특히 무슨 개그나 드립 쳤을때 반응이 나쁘면 자괴감을 많이 받았고 외모에 상관없이 아가리 잘 털고 웃기고 사교성 좋은 소위 인싸형 인간들이 부러우면서 열등감도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극진가라데를 시작하고 나서 육체는 물론 정신력과 자존감이 상당히 강해지니 아 씨22발 그냥 내족대로 한다는 마인드가 생겨서 애22미 뒤진 개그, 예능감, 사교성, 인싸력 다 족까버리고 피씨에 어느 정도 절어있는 십선비스런 모습과 도덕 등은 핵폐기장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런 모습과 마인드셋 덕분에 본인에게 관심과 흥미가 집중되고, 개또라이다 싸이코다 양아치다 쓰레기다 십변태다 이런 소리는 듣지만 인간관계는 더 넓고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여자들에게 잘 보이려는 것을 주목적으로 저렇게 한건 아니지만) 게임도 과거와 비교 불가 수준으로 수월해지고, 역어프로치도 받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여기까지 도달하는데 최소 6-7년 걸렸습니다. 레코님 조언대로 자존감 및 자기 중심 잘 챙기시고, 꾸준하게 정진하여 거듭나고, 사연자분 본인 패이스대로 사는 삶(속된말로 지족대로 사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 S. : 이미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사연 올렸던적 있고, 2부작짜리 "감마에서 알파로 변한 10상남자의 고민"에 있으니 한번 보시면 여러가지로 좋은 참고자료가 될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 @떠중이어중이-p7d
      @떠중이어중이-p7d Год назад +1

      이렇게 구구절절 적는게 하남자인 것 같은데

    • @st.junius
      @st.junius Год назад +41

      @@떠중이어중이-p7d 그렇게 보든지 말든지

    • @Llapaka
      @Llapaka Год назад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verstar6844
      @everstar6844 Год назад +4

      열심히 노력하셨군요 장문에서 느껴집니다

    • @배창환-d7e
      @배창환-d7e Год назад +12

      ​@@떠중이어중이-p7d 알빠노?

  • @sloth119
    @sloth119 Год назад +7

    남자는 사랑받는것이 아니라 존경받는것이다....😊

  • @DownUnder771
    @DownUnder771 Год назад

    오늘 영상도 정말 좋은 주제네요. 젊은 나이에 실패 몇번했다고(그 실패조차 큰 실패도 아니고 아주 개인적인 사건인데) 포기하면 존경할만한 사람인가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반성하게 되네요.

  • @user-xj7pe7si3y
    @user-xj7pe7si3y Год назад +5

    레코님 영상은 진짜 재밌어요. 저도 사연자분처럼 너무 어릴때 난 연애랑 안맞는거같니 뭐니 빨리 포기를 했는데 이 채널을 늦게 안 게 아쉽네요. 이제라도 할수있는걸 잘 해 봐야죠.

  • @jungyeonho
    @jungyeonho Год назад +3

    욕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은 개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응원하는 말이네요.

  • @user-QuantumJump
    @user-QuantumJump Год назад +7

    21살때는 엔드류도 ㅈ밥이었어요.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그리고 남자가 꼭 사랑받아야 합니까.
    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얼마나 대두인지 모르겠는데 저 베레모 61호 썼어요.
    참고로 61호면 대가리 진짜 큰겁니다.
    그래도 여자가 고백해서 3년 사귀고 그 뒤로 몇 번 더 연애했습니다.
    지금은 burden of performance를 위해 혼자 지내고 있네요.
    연애할 때보다 더 행복해요.
    21살에 좌절은 너무 이릅니다. 다 같이 거듭납시다.

  • @뭉벼리-c1m
    @뭉벼리-c1m Год назад

    10:48~11:01 이거 정말 맞는 게 내 ㅈ대로 하다보면 날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나다움이 되서 오히려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슴. 물론 적당히 사회적으로 용인될 선에서 ㅈ대로 해야겠지만...

  • @kennygo5053
    @kennygo5053 Год назад

    말은 평범하게 하는데 공자의 지혜가 녹아있다 ㄷ ㄷ ㄷ 뭔가 친하게 지내는 관계인데도 내가 나로서 남지 못하는것 같은 관계는 상대방이 나를 인정안하거나 내 이야기에는 관심없거나 하는 반증이지. 그런 관계는 정말 나를 드러내면 자연스레 떨어져나가고 진국들만 남지.

  • @dino-mk2bx
    @dino-mk2bx Год назад +2

    많은 부분 튜닝된 채로 태어난 남성들은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훗날 타고난 옵션들이 헐거워져서 떨어져 나갈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생 경험해보지 못한 당혹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튜닝할 것들이 많았던 남성들은 튜닝에 성공했다면 오래전부터 쌓아온 경험으로 무엇인가 헐거워졌을 때 익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겁니다. 그때 그 남성들은 경험 많은 상사가 임관한 지 몇 달 안 된 소위한테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섹시해보일 때가 있는 것처럼 그 노련함으로 여성들의 존경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코미디이지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영상 "[한글자막] 루이스 ck - 힘들어요? 점점 나아질 거예요"를 추천합니다.

  • @bald_fairy1129
    @bald_fairy1129 Год назад +4

    덕불고 필유린 : 덕이 있는자 외롭지 않으뤼

  • @beraerkkk
    @beraerkkk Год назад +1

    뭐 연애 얘기는 아니여도...
    중딩때는 남 따라가려고 하고 유행 따라가려 하니까 맨날 겉돌기만하고 절친도 없었음
    근데 중3말부터 한 번 사소한 계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남눈치 보지 않아도 편안한데? 란 생각도 했음
    그 이후로 좀 마이웨이로 살다보니 좀 더 '나다워'졌고 오히려 이전보다 당당해졌고 절친도 생김
    이성친구 생긴건 대학 이후 이야기지만
    요점은 남 눈치만 보지말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발전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처음엔 눈에 안보여도 자연스럽게 발전합니다 그러면
    인간관계까지도 말이죠

  • @bababam16
    @bababam16 Год назад +2

    사랑은 여자들의 단어임. 남자는 누구를 사랑하지도 않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도 않으니 외로워하지도 않고 남의 눈치 보지도 않음.
    남자는 존경받기를 원하고 그러려면 살면서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야 함. 원래는 그 사람이 아버지여야 하는데 요즘 세상은 아버지상이 망가져서 존경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졌고 그래서 남자들이 망가진 거임.

  • @누네-k1w
    @누네-k1w Год назад

    이번 영상 정말 마음속에 깊게 남네요. 감사합니다.

  • @jjtiger6430
    @jjtiger6430 Год назад +2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발전해야죠.
    그리고 또 제 생각 완성따위는 없다.
    퇴보하는 경우도 아주 많지만 그래도 인간은 언제나 발전해야 되고 발전을 지향해야 하는
    동물입니다.
    불보살께서도 계속 복과 덕을 쌓으시는 마당에
    포기? 완성? 어리석음이고 오만입니다.

  • @설명충스피드웨건
    @설명충스피드웨건 Год назад

    몇년전의 제가 떠오르네요
    사연자분 자존감을 키우는게 연애보다 우선인듯 싶습니다
    이 세상은 더럽게 험하고 불공평하고 잔인한 짐승들과 악당들이 그득한 세상입니다
    남자는 거듭나야되고 존나 강해져야합니다
    나이가 어리시니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강한 남자로 거듭나세요

  • @마린-d6u
    @마린-d6u Год назад +6

    항상 좋은 지혜 얻고갑니다!

  • @조연태-j4o
    @조연태-j4o Год назад

    오늘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나는 어떤 남자가 될 것인가?' 여태 그냥 일 하고 돈 벌고 노력했지만 정작 어떤 남자가 될 건지 정하지도 않고 왔네요

  • @한상구-z5y
    @한상구-z5y Год назад

    왜 점점 잘생겨지는건데요...
    옛날 영상부터 점점 외적이건 내적이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같아 놀랍습니다 형님

  • @겨를-p7w
    @겨를-p7w Год назад

    주기적으로 시청해야 할 영상,, 정말 내용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김은준-z4h
    @김은준-z4h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등굣길 좋은영상 잘 먹겠습니다~

  • @bsspark2374
    @bsspark2374 Год назад

    특히 저번 영상은 정말 감명깊게 봄...
    남자들아, 다른건 모르겠고, 꽤나 높은 출력의 스포츠카를 타봐라...
    운전으로 얻는것들이 많은데,
    BMW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추천...
    모든건 선이라는게 있다. 그리고 그런 선을 지키는것이 남성성이다.
    즉, 어떤상황에서도 급발진하지 않는게 남자란 말이다.
    고출력 후륜구동 스포츠카를 주행안정화 장치를 끄고 운전한다는 의미가 뭔지,
    결론적으로 생존하기위해서 감정을 절제하는 법도 알아야하고, 그게 남자다!
    뭐 우쭈쭈 애기들 투정부리는거야 당연하고 또 형들이 받아줄 수 도 있는데,
    그게 지속되면 주변에 있는 형들이 너가 보자고 할 때, 다들 일이 있다고 널 피하는 날이 올거야!
    화이팅!

  • @user-fr9eh8et6k
    @user-fr9eh8et6k Год назад +1

    굿모닝 스퀏과 함께하는 레코 영상

  • @미노아-i3p
    @미노아-i3p Год назад

    목표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의 계기는 금딸이었어요
    자위중독 음란물 중독으로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보내는것이 한심했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되니까 일단 금딸 금란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유읽남 채널을 알게되고 레코 채널까지 흘러왔네요
    제가 사연자분보다 나이는 많지만 딱 제 사연입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았는데 저도 목표란게 생기고 거기에 노력을 하다보니 자존감이 올랐습니다
    금란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외모도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여러가지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여자의 반응을 나의 상태의 평가로 쓰라는 말은 정말 쇼킹하네요 지금껏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싶을 정도로요

  • @nightmaresoldiers
    @nightmaresoldiers Год назад

    앤드류 테이트가 나온 프로 중에 키가 작아서 고민인 사연이 나왔었죠. 그때 앤드류가 한 말이 "자기 자신을 최고의 버전으로 만들어라" 라는 것이었죠.
    사연자분 남자는 원래 거듭나는 생물입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여자를 만날텐데 고작 한 명 때문에 기죽지마시고 일단 운동부터 하세요ㅋㅋ
    극복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 @jjtiger6430
    @jjtiger6430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gito4007
    @gito4007 Год назад +1

    나의 대적할수없는 통찰력과,
    지칠줄모르는 인내심은
    상대로 하여금 두려운 존재로 만든다.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tate dad

  • @gadasd1342
    @gadasd1342 Год назад +1

    다 고전 철학에서 하는 소린데 사연자들 스토리듣고 일침 놓는게 공감도되고 재밋어서 계속보게됨ㅋㅋㅋ 나도 나를 모를때 껍데기에 집착하던 찐따허접시절도 생각나고ㅋㅋ

  • @ggiza
    @ggiza Год назад +4

    개맛있겠네요

  • @healer_philip
    @healer_philip Год назад +1

    영혼의 색깔을 찾으세요. 개인적으로 핵심문장

  • @d0lmen9ee
    @d0lmen9ee Год назад

    매순간 매번 감사드립니다.

  • @금-c4m
    @금-c4m Год назад +2

    저번주 라이브영상 왜 멤버십에서 사라졌나요 바빠서 본방 놓쳤는데 아쉽네요

  • @신그릇
    @신그릇 Год назад +3

    이런얘기 보면 다들 어린사람들인데
    29살에 저분과 같은고민이면 많이 늦은거겠죠..?

    • @_who_am_i_
      @_who_am_i_ Год назад +6

      늦은건 없습니다.
      늦었다고 포기할겁니까?

    • @HerbSalt512
      @HerbSalt512 Год назад

      늦게라도 거듭나는게 이대로 주저앉는 것보다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인생이 만족스러울 겁니다.
      나이먹고 '그때 그럴껄' 하는거만큼 괴로운 게 없습니다.

    • @hgc3661
      @hgc3661 Год назад

      아무리 늦어도 나보다 늦은놈 있고 아무리 빨라도 나보다 빠른놈 있습니다

    • @coinfirst530
      @coinfirst530 Год назад

      문제를 인지했으면 풀면 됩니다
      멈추지만 마세요

    • @효도하고싶다-h6p
      @효도하고싶다-h6p Год назад +1

      명심하세요 오늘이 제일 빠릅니다.

  • @ethanc911
    @ethanc911 Год назад +4

    크.. 진짜 맞는 말만 하십니다 ㅋㅋ 특히 이번 영상은 제가 평소 갖고 살고있는 생각들과 어떻게 이렇게 같을 수가.. 레코님은 말씀, 비유도 참 잘 하시고.. 👍 정말 남자들은 계속해서 거듭나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런 인식들 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거.. 오히려 좀만 괜찮거나 괜찮아질거 같으면 자적자하고 서열질하려드는 새끼들이 더 많을듯.. ㅅㅂ 진짜 유치해서 ㅋㅋ 아무튼 이번 영상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drumline227
    @drumline227 Год назад +2

    21살 남자가 무슨 이런 저런 노력을 다해봤다고 벌써 도태될 걱정을 하는걸까 ㅋㅋ..
    170에 55면 운동하세요 운동
    운동도 한 3년 이상 꾸준히 해보시고 그때 얘기하세요

  • @spiegeltvtv2255
    @spiegeltvtv2255 Год назад +1

    외롭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

  • @brightgold9056
    @brightgold9056 Год назад

    질문자분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모를때는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먼저 파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성향을 살려 많은 경험을 하게 되다보면 레코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더 이해가 쉬울 듯요.

  • @watcher6274
    @watcher6274 Год назад +2

    외롭기를 불사하는 자 아닌가요 ㅋㅋㅋ

  • @genu3970
    @genu3970 Год назад

    운동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 @정연재-x5v
    @정연재-x5v Год назад +1

    외롭기를 불사하지 않는 자 외롭지 않을지어다가 아니라,
    영상의 맥락상, 외롭기를 불사하는자 외롭지 않을지어다 아닌가요?

  • @SeonYeongMaeng
    @SeonYeongMaeng Год назад

    170/55?
    마인드도 문제가 있지만, 운동하고 잘 먹어서 몸부터 키우시길.
    최소 70키로 이상을 목표로.
    동성, 이성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멋진 사람이란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피지컬인데 55키로란 몸무게는 ‘비실비실 약자‘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딱 좋음. 이걸 매력적이라 느끼는 변태녀들도 있을 수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님.
    5년 정도 꾸준히 운동하면 이십대 중반쯤에 적어도 몸하난 작살날테니 길 걸어가며 어깨 쫙 피고 ’날 봐라!‘하는 인생을 살고 있을 것임.
    사랑받을 수 없는 인생? 이 생각부터 오류임.
    사랑하고 싶지 않은 피지컬인 것을 왜 모르지.
    (키 말고 몸무게)

  • @seekerkdh
    @seekerkdh Год назад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펌웨어가 좀 업데이트 되신것같네요 몇달전과 확실히 뭔가 달라짐

  • @까보히
    @까보히 Год назад +5

    난 돈 많이 벌고 잘난놈되서 평생 여자 안사귀며 여혐하며 살꺼
    게이 아니고 여자가 싫을뿐
    세상 모든 여자들의 본질은 ㅊㄴ임
    여자들은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기보단 성공한 남자의 전리품이 되려는 존재
    난 돈 많이 벌고 잘난놈되서 여자 멀리하며 살꺼 ... 나 성공했을때 나 좋다는 여자있으면 내 돈보고 오는걸로 간주하고 진짜 쌍욕 날린다

    • @_who_am_i_
      @_who_am_i_ Год назад +1

      블랙필 어서오고

    • @hgc3661
      @hgc3661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이죠?

    • @까보히
      @까보히 Год назад +2

      @@hgc3661 아녀 진심인데요
      꼭 잘난놈되서 평생 여자 안만나며 여자 멀리하며 살꺼임

    • @그래그래서-f6r
      @그래그래서-f6r Год назад +2

      그 무슨 기분인지는 저도 심하게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은 하는데 그 분노 에너지를 현명하게 쓸 방법을 모르면 그냥 님 속을 썩힐거에요.적당히만 분노하세요.

    • @까보히
      @까보히 Год назад +2

      @@그래그래서-f6r 옙
      꼭 성공해서 평생 여자 안만날겁니다

  • @최씨-h2d
    @최씨-h2d Год назад +1

    이형 개좋아진짜

  • @hochanlee108
    @hochanlee108 Год назад +2

    10:46 개멋있다

  • @dongh.
    @dongh. Год назад +2

    다음 레코의 업데이트(훗날 레코): 빡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yunghwiyu9260
    @byunghwiyu9260 Год назад

    남자는 존경을 받는다

  • @ytty8103
    @ytty8103 Год назад +1

    저도 고1때 마약중독자였는데 동질감이 드네요

  • @kamiel7573
    @kamiel7573 Год назад +1

    어제 KBS에서 한 보셨나요? 혹시 보셨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Chronour
    @Chronour Год назад

    00:28 레필코형 발작 버튼

  • @yona5841
    @yona5841 Год назад

    레코님 선글라스 어디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wertyuuipasdf
    @Qwertyuuipasdf Год назад +1

    딴 얘기지만 이너 티 흰색이었우면 더 예뻣을듯 암튼 오늘도 잘 보고갑니닷

  • @Moetty
    @Moetty Год назад +2

    지금 투네하면 뉴이브쯤 사연 읽어주시려나요..

  • @dvdvdvd00
    @dvdvdvd00 Год назад +3

    U are one of my life mentor. I respect you from my bottom of my heart.
    Keep it up red pill Korea
    u the real top G🔥

  • @Jaylee-lq2bv
    @Jaylee-lq2bv Год назад +2

    레쌤 반갑습니다

  • @seonu-r7s
    @seonu-r7s Год назад +9

    개인적으로 채널 주인장님의 선글라스가 매우 탐이 나네요.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지난 라방에서 말씀하셨던 ’생크림 테이트‘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늘 사연은 약간 귀엽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런 귀여운 사연에도 레필코님께서 정성 어린 답변을 해주셔서 그런지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 가지 적어보자면,
    지금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저를 굳이 차에 비유하자면 튜닝한 구아방 같습니다(귀뚜라미와 뒷날개가 달려있는 파란색도 아닌 네이비색도 아닌 그 중간 어디의 칙칙한 파란색). 저는 이 차를 빨리 폐차 시키고 포르쉐 파나메라 GTS 급으로 올리고 싶습니다(실제로 꼭 사보고 싶은 차이긴 합니다).
    이런 저를 알기에, 앞으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매우 힘들 겁니다.
    흑역사는 가능한 이른 나이에 그리고 많이 남겨보는 것이 좋다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스토킹은 아니지만 쪽지도 줘보고, 바에서 턱시도를 입고 고백도 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손 발이 오그라들지만 그런 짓을 해봤기에 아마 오늘의 저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나이도 창창하신데 벌써부터 여자를 포기하신다면 파이의 원주율 3.14 블라블라 에서 3.1415926535까지 발견하고 포기하신 상태라 생각합니다. 사실 그 뒤에는 더 많은 숫자가 숨어있습니다. 그 뒤의 숫자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타인의 눈치를 본다는 건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으시다면, 레필코님 말씀대로 ‘나의 영혼의 색깔’을 찾다보면 절로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모두 각자 좋아하는 색깔이 다 다르듯, 그 색깔을 좋아하고 인정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추가로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과도 함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14프로를 출시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여 ios를 수정 배포 하듯이, 사연자 본인께서도 레필코님께서 말씀하셨듯 그에 맞게 오류와 결함을 수정해 나간다면 본인의 앞날은 더 창창할 것으로 생각합니다(저처럼 젊은? 서른 나이에 암 두 번 걸려서 장기 두 번 잘라내고 인생 포기하고 싶다 뭐 그런 게 아니시잖아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 것 같으나 마지막으로 사연자분께 한 마디만 더 적어보자면,
    지난 영상 댓글에 어느 분께서 아이언맨2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의 명대사를 적어놓으셨는데 지금 사연자분께 필요하실 거 같아 적어봅니다.
    ‘What is and always will be my greatest creation is you.' - Howard Stark -
    요즘 세상 살기 팍팍하긴 하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서 생존해봅시다.
    May God's grace be with you.
    ps 여러분은 존재하기에 아름답습니다

  • @하진-q4p
    @하진-q4p Год назад

    음... 제가 신검기준 172인데 별 문제 없이 여자 만나요. 키가 큰 여자가 취향이라 165이상 되는 여자도 많았구요.
    스스로의 단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그 특성을 소화시켜 보세요. 여자 경험이 없으시면 어플이라도 까셔서 만나세요. 운동하시고 화장을 하세요 옷을 사시고 취미를 길러보세요

  • @spiegeltvtv2255
    @spiegeltvtv2255 Год назад +1

    결론:포기하지 마라

  • @JimmiTV
    @JimmiTV Год назад +1

    저는 사람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지 몰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 그게 좌절되면 방황하고 세상탓하고 스스로 무너지고 노력하기를 포기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레코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궁금한게, 나름 유튜버로 성공하셨고 말의 힘이 있으신데, 어떤 노력을 통해 이런 성과를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 @hgc3661
      @hgc3661 Год назад

      다른 영상에 많아요

    • @JimmiTV
      @JimmiTV Год назад

      @@teddy_8figure 내 선생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샘 채널 구경하러 갔다가, 은혜받고 갑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gimmansique
    @gimmansique Год назад

    당신이..... 드디어 자막을!!!!!!!

  • @stacker__430
    @stacker__430 Год назад +2

    ㅈ대로 행동해도 친구 있습니다.

  • @tayon_lee
    @tayon_lee Год назад +1

    제가 레코님을 20살에 만났으면..아마 많이 달라졌을텐데..합니다ㅋㅋㅋ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Год назад

    레드필은 show me the money가 아니라 Black sheep wall

  • @justinbibum
    @justinbibum Год назад

    와 근데 채널 언제 이렇게 커졌나요 10만도 머지않았네요.

  • @Sisyphosrock
    @Sisyphosrock Год назад

    조 바이든의 영상을 보고 감마가 된 레코필

  • @supershymakesksksksjdgsu
    @supershymakesksksksjdgsu Год назад

    10:26 👍🏻👍🏻

  • @seungbaeoh7148
    @seungbaeoh7148 Год назад

    호구당하는 여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무래도 전 호구당첨인것 같아요 남편만 노났지...

  • @GunGunEE
    @GunGunEE Год назад

    맞벌이에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 @SoojeanGang
    @SoojeanGang Год назад

    선글라스 예뻐요

  • @supershymakesksksksjdgsu
    @supershymakesksksksjdgsu Год назад

    4:00 🎉🎉🎉🎉🎉🎉🎉🎉🎉

  • @jh-sy3il
    @jh-sy3il Год назад +1

    저도 한가지만 더 지적을 하자면 건동홍 동건홍이 아니라 홍서연고입니다 ㅎㅎ... 죄송

  • @J-W-hw3or
    @J-W-hw3or Год назад

    형님 빨리 책을 써주셔야죠...!

  • @무너-y5m
    @무너-y5m Год назад

    레코님 한테 이메일 어찌보내나요?

  • @dumptruck4710
    @dumptruck4710 Год назад

    개발도상국이 선진국하고 비교하면 되나?! 본인을 진화시키자

  • @supershymakesksksksjdgsu
    @supershymakesksksksjdgsu Год назад

    12:10

  • @그냥살기
    @그냥살기 Год назад

    빙칠링~

  • @shylockian
    @shylockian Год назад

    이제 언더아머나 등산복만 걸치면 맷 크로스군요 ㅋㅋ

  • @PrincipleofWinning
    @PrincipleofWinning Год назад +1

    꼼데 ㅎㅎㅎ

  • @gödoryoun6
    @gödoryoun6 Год назад

    내추럴 베타? 그저 BBC일 뿐이다

  • @rarfol1205
    @rarfol1205 Год назад +1

    이론??!

  • @김승훈-n9o
    @김승훈-n9o Год назад

    170에 55키로면 운동부터 하세요

  • @신상훈-c1m
    @신상훈-c1m Год назад

    공주파로 진출하세요. 하기사 요즘 공중파는 죄다 꼴펨들이라서 그런가ㅋㅋㅋ

  • @남자김영주-c1d
    @남자김영주-c1d Год назад

    외롭다 외로워서 여자에게 잘해주고싶다 여자한테 사랑받고싶다

    • @jh-sy3il
      @jh-sy3il Год назад

      그럼 더 외로워짐

  • @hakahee3
    @hakahee3 Год назад

    😂

  • @성이름-t7p7l
    @성이름-t7p7l Год назад +8

    1등~

    • @성이름-t7p7l
      @성이름-t7p7l Год назад +2

      @@6434andrew 미안하오..

    • @_who_am_i_
      @_who_am_i_ Год назад +1

      ​@@6434andrew 고돌이 ai였어???

  • @나-m3c1u
    @나-m3c1u Год назад +3

    레코님 최근 jms사건아시나요? 정명석을 향한 여성들의 비난은 마치
    첫 알파남에게 순정을 바치고 그 남자는 나쁜 남자였다고 욕하는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저렇게 웃음이 넘치는 범죄현장도 처음보는데요.

    • @user-ge7hx6bt1t
      @user-ge7hx6bt1t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가라 총맞았나?

    • @초록이-k7z
      @초록이-k7z Год назад

      세뇌 된 피해자로 봅니다.

  • @한바람
    @한바람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