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땐 몰랐는데 마지막 대사가 의미가 2개가 있는듯이 보임 포은을 죽인 불세출의 영웅 이방원이를 왕시키면 딱이다. 1. 그런 피를 묻힌 더러운 자리의 왕역활은 이방원은 같은 더러운 놈이나 시켜라 (끝까지 아버지 비난) 2. 인의를 버리고 힘으로 칼로 세운나라이니 힘과 칼을 쓸줄아는 이방원이 그자리의 진짜 주인이다. (그래도 부자지간의 천륜은 버리지 못하니 가장 아버지에게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지 새나라의 왕에 대한 충이 아닌 그저 아들로써 가르쳐줌)
이 방우가 세자가 되었다면, 왕자의 난 따위는 없었을 것임... 장자 승계라는 명분에다가 현실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형제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졌음.. 결국, 이 사건이 훗 날 엄청난 피를 보게 되는 비극으로 돌아오지.. 어쩌면, 아버지에 대한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한 건, 이방우 였을지도...
성리학 기반으로 세워놓고 적장자 계승 원칙 은 거의 지켜지지 않은게 조선의 근본이지 뭐 덕분에 세종대왕이 나올 수 있었지만 조선 왕조 중 적장자는 5대 문종, 6대 단종, 10대 연산군, 12대 인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27대 순종 등 총 7명뿐임. 문종은 단명, 단종은 절명, 연산군은 폭군, 인종도 단명, 현종은 당쟁의 희생양, 숙종은 처가 악녀, 순종은 허수아비 등 사실상 적장자 계승은 저주 수준
그쵸. 애초에 장남인 이방우가 일찍 죽었으므로 차남인 이방과를 세자로 책봉했다면 이방간, 이방원 모두 명분이 없었죠. 물론 이성계가 죽고나면, 정실자식이 없던 정종을 압박했을수도 있겠지만요. 이건 만약이니 차치하고, 애초에 이성계, 정도전이 실수한거죠. 특히나 정도전은 소위 배운사람인데 역사적으로 장남을 세자로 세우지 않았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몰랐을리 없을텐데 밀고나갔다는 점. 팔다리 다 잘라놓고 난 뒤에 책봉한게 아닌, 책봉 후 자를려 했으니 망하게 된거죠.
이방우도 참 한국사의 미스테리인 인물입니다 사극에서는 극단적으로 그저 고려의 충신으로 왕위를 거부한 남자로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죠 이방우에 대한 사료도 부족한편이구요 그렇다면 그냥 세자 자리에서 밀려나 술퍼먹다 죽었느냐? 하면 또 왜 세자 자리에서 밀려났는가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구요 양녕처럼 개망나니였으면 이해가 가고 실제로 흠이 있는 인물이였다면 분명 기록이 있었을텐데 그것도 없습니다
첫째가 고려충신으로도 유명하고 적장자라서 어떻게든 설득해서 왕실의 정통성을 조금이나마 백성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설득하러갔는데 이방원 때문에 급하게 세운 조선이라 근데 포은이 살았으면 정도전이 드라마상에서 죽는거라.... 드라마 뒤늦게 정주행했는데 개재밌더라....ㅋㅋㅋ
뾰족한동그라미 인간미가 없어야 한다는 소리 입니다 자신이 아낀다는 이유로 공적인 일을 해결하거나 하면 안된다는 소리죠 죽여야하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야됩니다 이성계가 방석을 아낀다는 이유로 그리고 세자를 책봉한것도 이방원을 견제 하려고 했었으면 아들이라는 점을 뒤로 두고서라도 철저히 세력을 와해 시켰어야 됬습니다 정몽주를 죽이지 않은 일도요 무릇 인간적인 왕은 나라를 힘들게 합니다
맞아요.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을 세울때 가장 도와줬던 인물이 이방원이고 , 가장 특출난것도 이방원인걸 잘 알면서 세자는 조선 건국하는데 도움 1도 안된 새파랗게 어린 8번째 아들로 세웠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러니 왕자의난이 일어남 원인은 이성계 정도전 잘못도 이성계 정도전
현대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안됨. 결국 포은을 때려죽였으니 저렇게 왕의 재목을 잃게된것인데, 과연 잃은게 그것뿐이었을까? 포은이 길러내고 포은을 따랐던 다음 세대의 기재들을 모두 잃었다고 봐야하는것이지.. 결국 그 사람들을 잃었기에 정도전이 구상한 진짜 재상정치는 이루어지지않았다고 볼수있음.. 이렇게 만들어지고 이방원이 왕권을 강화한 조선은 결국 우연히 운이좋게도 대를이어 똑똑한 왕이 나온 태종-세종, 영조-정조 때를 제외하고는 전혀 발전하지 못한 애매한 왕정국가로 남음. 정도전은 최소한 역사를 왕 개인의 됨됨이가 백성의 삶을 좌우하는 시스템에서는 한걸음 나아가려고 했던 인물인데, 후대에 이 인물을 평가함에있어서 너무 단순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옳지못하다 생각함..
더구나 이방우는 이거보면 알다시피 둘째 이방과와는 다르게 우유부단하지않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평화주의자도 아니고 소신과 성깔이 있음. 정사에 이방우는 조선을 떠돌다가 굶어죽었다고 기록되어있음. 그런 양반이라 만약 세자되었다면 왕이 됐을거고 이방과는 왕이 되지도 못했을거고 이방원은 쥐죽은 듯이 살다가 형 이방우가 죽고나서 수양대군 세조처럼 반정일으켜서 3대왕됐을 가능성이 농후...
이방우는 애초에 세자로 거론되지 않았고, 방원을 비롯한 다른 한씨 소생들도 후계구도에서 일찌감치 탈락했음. 이방우 사위가 이색 손자였고 다른 왕자들은 창왕 옹립이나 다른문제에 얽혀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임. 방석이 세자가 되었던건 드라마처럼 배갯머리 송사가 아니라, 방석이 어려서 고려의 권문세족이나 구세력들과의 접점이 거의없었기 때문임. 참고로 방석의 동복형이었던 방번도 이성계가 죽인 공양왕의 친척이랑 혼인했기에 자연스레 후계구도 탈락함. 그냥 다들 왕 못된것에 대한 울분을 다른방식으로 해소하고 풀고 했는데, 이방원은 제일 직관적인 해결법을 쓴것뿐.
무슨 소리세요. 정도전이 내세운게 적통, 혈통의 정당성이어서 이방우를 세자 시키려고 했어요. 이방우가 안 하겠다고 손사래를 쳤고, 이방과는 심성이 너무 약했고, 이방간은 너무 포악해서 탈락이었죠. 이방원은 말 그대로 똑똑했지만 정몽주를 죽인 것 때문에 스스로 몸을 낮추어 기회만 보고 있었죠. 괜히 명나라 포로로 가라고 했을 때 순순히 간 게 아닙니다. 방번은 글 읽기를 멀리했고, 방석은 총명하여 어렸을 때부터 글을 깨우쳐 밤새도록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하니 정도전이 보기에 왕의 재질이 보여 세자로 세운 것이죠.
닭군 넵 지금의 천부인권사상과 사회계약설 기본권 생각을 조선으로 주입시키면 필연적인 오류가 생깁니다 모든 사회 군사 경제 종교 외교 기술 과학 교육 이념 통치술 오로지 성리학으로만 해결 가능하고 성리학 이외의 학문과 자의적인 해석은 용납못해!!!!그래서 박세당 같은 인물들이 처형당함 사문난적으로 결과적으로 덧붙이자면 신축성과 사상의 교류가 부족하고 피흘려본 경험의 결과를 정치인들이 무시하고 군부독재처럼 과오를 그림자뒤로 감추기위해 백성들의 눈과 귀를 칼로도륙해버림 발전을 못하고 망함 이게 조선역사의 교훈임 다만 한가지 전세계역사를 비교했을때 조선과 한민족의 절대적인 우월성은 로마가 5현인의 치세로 몇백년을 먹고살았고 청나라는 강희제 치세 반세기로 200년을 먹고살았음 그리고 조선은 세종대왕으로 400년을 먹고살았음 이때 과세대상토지 재정수지 조선 500년간 한번도 능가한적이 없음
애초에 이방원을 세자에 앉혔으면 피바람이 안불었다? 절대 아니라고 본다. 둘째 셋째 등 다른 형들이 불만 품어서 또 지들끼리 피튀기게 싸웠겠지 피 안보려면 애초에 적장자 계승 밖에 없었음. 정도전 입장에서 이방원은 너무 똑똑한 인물이라 왕위에 앉을 경우 건국초 혼란과 왕권 강화 명목으로 조선이 피바다 될게 뻔히 보였고 다른 형제는 싹쑤가 안보였고 차라리 이방번 같이 아직 어리고 힘없는 인물 점찍은거지 왕후 입김도 있었을거고... 무튼 이방원을 애초에 세자에 앉혔어도 피를 안볼수 없었음.
알천 때도 그렇고 이승효 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는데 자주 뵙고 싶음ㅠㅠㅠ
이승효 제발 작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를 이렇게 잘하고 목소리도 이렇게 좋은데 왜 일을 안 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에 임팩트가 없어서리...
마스크가 너무 평범함
ㅋㅋㅋㅋㅋㅋㅋ얼평감정사들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얼굴이 평범한거면 본인들 얼굴들은 도데체...ㅋ
다들 존나 임팩트있게 못생겼나본데?
이방우가 사람으로서 모든 인격이 처음부터 끝까지가 한결같아
이승효배우님 딕션은 정말 일품👍
승효씨 연기잘해.. 선덕여왕때 알천도 그렇고 어린나이에 고수야 고수
이승효 연기 진짜 좋다 발성도 그렇고
각자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이게 역사의 재미고 역사드라마가 계속 나오는 이유지.
@용용용 태종이방원 이방우는 고려충신이었으나 건국이후 딴맘 생겼지만 신덕왕후의 계략에 포기하고 도성으로 가지않고 술독에 빠져 죽는 걸로 하차...
@용용용 그거 태종 이방원 드라마임
이방우는 이성계가 왕되자 함흥가서 술쳐먹고 방탕하게 살다 비명 횡사함
이방우가 세자가 됐으면 정도전이 안죽었을까? 아님 이방원이 이방우도 죽였을까
역성혁명을 했으니 역사의 역적임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러니 이방원이 그렇게 절차절차거리며 친형제는 안죽이고 아버지가 역모를 해도 안죽인거고 왜냐 ‘효자’로 기록되기 위해
이방우님은 영원한 역사의 승자임. 오늘날 사람들도 이방우님을 너무 어려워하지만 그분의 권의는 존경함
처음 볼땐 몰랐는데 마지막 대사가 의미가 2개가 있는듯이 보임
포은을 죽인 불세출의 영웅 이방원이를 왕시키면 딱이다.
1. 그런 피를 묻힌 더러운 자리의 왕역활은 이방원은 같은 더러운 놈이나 시켜라 (끝까지 아버지 비난)
2. 인의를 버리고 힘으로 칼로 세운나라이니 힘과 칼을 쓸줄아는 이방원이 그자리의 진짜 주인이다.
(그래도 부자지간의 천륜은 버리지 못하니 가장 아버지에게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지 새나라의 왕에 대한 충이 아닌 그저 아들로써 가르쳐줌)
이승효 배우님 사극 또 했으면
현대극도 꽤 했지만 사극 정말 잘 어울리던데
방원이를 세자 시키라는게 정말 보는 눈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포은 죽이고 세운 나라니 포은 죽인 방원이 돌려 까는 거였네.....
0:18 세자하고 왕돼서 왕씨 찾아내서 선위해도 됩니까
리듬감 따악 조타
여기 나온 배우들은 다 연기를 너무 잘해ㅠㅠ
볼때마다 슬픈장면입니다.
부자의 이상이 너무나도 달랐던...
이성계가 자식들보고 얼마나 슬펐을까
이성계아들이면서 고려의 충신이었던 첫째아들...
이성계의 형 이원계도 고려의 충신으로 위화도에서 회군 반대하다가 자살함.
@@아무개-r9i ㄹㅇ?? 몰랐음;
@@아무개-r9i 그랫누
@@아무개-r9i 헐...
고려 충신 아님; 그건 그냥 조선왕조실록에서 지어낸거 원래는 그냥 술만 퍼마시다가 술병으로 죽은 걸로 앎 이방우는
이승효 연기 잘한다
불세출의 영웅 이방원ㅋㅋ 이방원은 왕이 되고싶어 안달인데 장남이방우는 줘도 안가져 하고 줄행랑ㅋㅋ
뭔 소리냐 이방우는 고려에 충신이자
이성계에 말도 가장 잘 들었다는 효자인데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건 쫌..;;;
방우가 받았어도 킬방원이 죽이지 않았을까.
방우가 받았으면 적장자인데 이방원에게 명분이 없음
이방우, 이방과, 이방의 모두 왕권에 관심이 없었죠ㅎㅎ
이방번은 노는게 젤 좋았고 이방석도 본인이 원해서 된것도 아니고 어려서 그런지 세자 공부보다 놀러다니는걸 더 좋아했으니
결국 처음부터 이방간, 이방원 둘 중 한명이 왕이 되는것이 당연한 결과였죠
@@okay-bn7br 이방우를 비하한 내용이 도대체 어디있음?;;;;
이 방우가 세자가 되었다면, 왕자의 난 따위는 없었을 것임... 장자 승계라는 명분에다가 현실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형제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졌음.. 결국, 이 사건이 훗 날 엄청난 피를 보게 되는 비극으로 돌아오지.. 어쩌면, 아버지에 대한 가장 잔인한 복수를 한 건, 이방우 였을지도...
그리고 님은 지금 한자로 댓글을 남기고 있겠죠...
이방우는 이방원보다 정당성이 약합니다
@@김정엽-z1h 왜요???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습니다.
역만없지만 그래도 이방원이 정변 일으켰읗듯
실제로 이방우는 평생을 고려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갔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평생 가난하면서도 비루한 모습으로 살았다고 하네요~
0:03 목소리 ㄷㄷ
솔직히 이방원 덕분에 왕위 오르고 조선 건국한거지...없었어봐라 고려 반역자로 끝났지
ㄹㅇ 이것저것 재다가 끝났을듯
성리학 기반으로 세워놓고 적장자 계승 원칙 은 거의 지켜지지 않은게 조선의 근본이지 뭐 덕분에 세종대왕이 나올 수 있었지만
조선 왕조 중 적장자는 5대 문종, 6대 단종, 10대 연산군, 12대 인종, 18대 현종, 19대 숙종, 27대 순종 등 총 7명뿐임.
문종은 단명, 단종은 절명, 연산군은 폭군, 인종도 단명, 현종은 당쟁의 희생양, 숙종은 처가 악녀, 순종은 허수아비 등 사실상 적장자 계승은 저주 수준
@@ny09522 숙종의 처가 악녀라는건 숙종의 정치적 계산 아닌가요?
이승효배우님 왜 작품안하시지ㅠㅠㅠ
방우가 아비에게 치는 대사 하나 하나가
정말 아버지 아니 주군 이성계를 아프게 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계 ㅡ 네가 필요하다.
방우 ㅡ 무엇에 쓰시게요.
성계 ㅡ 네가... 세자 자리에 앉아야 한다...
방우 ㅡ ㅜㅜ... (한숨)... 그만 가시지요..
성계 ㅡ 어찌, 이리 아비 마음을 몰라준단
말이더냐...
방우 ㅡ 말씀 드렸지요!
세자하고, 왕되서, 왕씨 찾아내서,
선위해도 됩니까?!!
성계 ㅡ 이노옴~~! (짜악!)
방우 ㅡ 흐 흑 .....
이미 많은 꿈을 이루셨습니다~!
허나!
저에 대한 꿈은...
이루지 못하실 겁니다!
성계 ㅡ 네... 이놈!
방우 ㅡ 예~ !!
저는.... 이성계의 아들입니다!
허나, .. 이성계가 왕을 하는 나라의
백성은 아닙니다.!
....,.,
부자의 천륜은 끊지 못할 것이나,
포은을 때려죽이고 세운,
이따위 나라의
백성도, 신하도...
(정도전 똥씹은 표정...)
세자는 더더욱 못하겠습니다!
....
포은을 철퇴로 때려죽인 이방원이란
불세출의 영웅이 있지 않습니까!
... 방원이를 시키면 딱 되겠습니다!
4번째 방우 대사중 이미 많은 꿈을(x), 많은 꿈을 이미(o)
이 드라마의 특징....... 주연에서 액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연기 못하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는...ㅎㄷㄷㄷ.......ㅇㅈ
엑스트라로 표치수까지 나옴ㅋㅋ
역사적 해석 중 하나로는 이승효는 고려 권문세족과의 혼인관계가 깊어 세자가 되기 어려웠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육룡이나르샤 드라마에서는 채택되지 않은 해석이지요.
0:26
야메나이카!!
장남이 했으면 좋고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게 불가능 했을때 둘째한테 물려줬으면
이방원이 이해하고 왕 욕심은 안냈을듯
이방원이 권력에 집착한건 아버지가 첩의 자식한테 왕권을 줄라하니 빡쳐서 그런거
문종 이방과에게는 자식이 없어서 선위를 아마 이방원에게 하지 않았을까요?
@@왓더-j8l 문종이요?문종은 세종의 장남입니다만
@@dkdkdk898 제가 병신인가봐요 정종이요 ㅋㅋ
그쵸.
애초에 장남인 이방우가 일찍 죽었으므로
차남인 이방과를 세자로 책봉했다면 이방간, 이방원 모두 명분이 없었죠.
물론 이성계가 죽고나면, 정실자식이 없던 정종을 압박했을수도 있겠지만요. 이건 만약이니 차치하고,
애초에 이성계, 정도전이 실수한거죠. 특히나 정도전은 소위 배운사람인데 역사적으로 장남을 세자로 세우지 않았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몰랐을리 없을텐데 밀고나갔다는 점. 팔다리 다 잘라놓고 난 뒤에 책봉한게 아닌, 책봉 후 자를려 했으니 망하게 된거죠.
첩의 자식이 아니죠 굳이 따지면 이방원이 더 첩의자식에 가깝죠. 당시 왕비는 이방석의 엄마였으니까요. 첫째부인은 건국전에 죽었구요.
이승효님 사극에 왕세자님❤
이방우도 참 한국사의 미스테리인 인물입니다 사극에서는 극단적으로 그저 고려의 충신으로 왕위를 거부한 남자로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죠 이방우에 대한 사료도 부족한편이구요 그렇다면 그냥 세자 자리에서 밀려나 술퍼먹다 죽었느냐? 하면 또 왜 세자 자리에서 밀려났는가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구요 양녕처럼 개망나니였으면 이해가 가고 실제로 흠이 있는 인물이였다면 분명 기록이 있었을텐데 그것도 없습니다
기록이 너무 부족해서 뭐 객사했다는 말도 있고 거부하고 은거했다는 소리도있고..... 이성계 첫째인데 너무 이상할정도로 사료가없어요...
맞음...얘는 확실한 정보가 없음
사료마다 기록된 바도 다 달라서...
역적이성계아들중에 사람쌔끼가있었네
이방우 고려말 문과급제 목은이색과함께기울어져가는 고려를살릴려고 명나라에공양왕친조도 할려고 하다거부당하고 애비가 혁명의뜻이있음 을알고 갈등을 했겠지 자기부인은 목은이색의 손녀 라든데
부모자식간혈육을 떠나 자기가배운 신학문 성리학에서 현실에대한 괴리감 사군이충에대한배신감등의 구역질나는 정치판에대한회의감도 들었겠지 뭐그래서 한잔했겠지 그독한술을....
마치정몽주가고려의 현실은인정하되 왕조를바꿀힘으로 다시 고려를재건하겠다는거하고 아예 정도전처럼갈아엎자는것...
방우는 요동정벌은 반대했지만 조선왕조를 세우는것은 분명히 반대했지 뭐그래도 이성계가 사람같은 자식하난 뒀네
근데중요한건 조선조말에 왜구에게나라팔아먹고 작위받고 은사금받고 대대로잘쳐먹고한 조선왕조사대부들이 고려의 장엄하고 숭고한 이런 최후는 배워야되지않나
고려충신들의절개 두문동72인의 불타죽으면서도 한사람도 문밖에나오지않았지 그래도고려의끝은 병신같이 망한 조선보다는 장엄했다
@@이관호-u5f 글쎼요 ㅋㅋ 관료 몇 장엄하게 타죽은게 장엄한건지 .... 음서제,무신정변,권문세족 등 이미 망해가고 있었죠. 권문세족은 뭐 친일파 와 다름없는 이미지... 어차피 망조였고 다만 내부에서 갈무리한거고 조선은 외부에서 정권을 먹은것 그차이정도 라고 생각
우리조상님 ㅜㅜ
틈만나면 이 영상 보려고 자주 옴
하라는 새끼는 안하고 하지말라는 새끼는 한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젤 멋지다고 생각한 캐릭토
와 사극발성 오지네..
알천랑이 왜 여기 있어
환생했나보죠
저 드라마에서 설원공도 환생해서 나와요
개추억이넼ㅋㅋㅋㅋ언제적이얔ㅋㅋㅋ
@@김성호-r7n 제 차애였다구요...최애는 비담
알천랑이랑 비담 대결 재밌었는데
이방우가 왕이 됐다면 누구도 도전하거나 덤벼들생각도 못했겠네요
고려 고종이 다시 태어나서도 고려에 마음 주는거 보소
고려에대한 찐사랑..
여기 이방우보고 태종이방원에 나온 이방우보니까 소름돋더라
미생 : 알천에겐 아무것도 안 통해!!
미실아님?
@@두둥탁-s4r 미실동생 미생
@@onizuka147 ㅇㅎ 그 슬빵 교도관?
D.J. Koh 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ㅋㅋ
승효형님 poe하실때가 아닙니다. 형님!!
작품하십쇼!!!
그래그냥 방원이좀 시켜줘라
제일 고생하고 본인도 하고싶은데 안시켜줘서 다 죽이고다니잖아 ㅋㅋㅋ
그것도 모자라 뭐가 뭔지도 모르는 막내 동생을 세자시키니 야마가 돌지ㅋ
@@김삿갓-g7s 근데 둘째 부인의 역할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방원뿐만 아니라 태조가 왕위에 오르는데 둘째 부인집안의 도움도 켰음
지분이 없는 사람이 왕을 조종해서 세자 자리 차지 한게 아님
@@MrRanegade1 그래도 배다른 똘마니 아들 새끼 세자 시키는게 맞는거임? 존나 에반데
@@yurisia2565 그렇긴 함 개 죠또 모르는 애새끼를 세자책봉을 하다니.. 그냥 이방원 해주고 그 애는 왕가 (대군) 으로써 좀 권력만 가지게 하면 될것을..
이방우가 저런 심정이었을지도... 헌데 진심 잘봤네...
진짜 너무 슬프다... 근데 이게 역사적 사실이라 더 슬프다... 이성계의 아들이지만 당신이 왕을 하는 나라의 백성은 아니다...
그래도 다른 동생이 아닌 방원이 시키라네
비꼬는거죠ㅋㅋ
방원이 안 시키면 방원이가 또 죽일 테니
이건 "그딴 피로물든 왕좌 방원이 같이 더러운놈이 딱이다" 라는의미인듯ㅋㅋㅋ
첫째가 고려충신으로도 유명하고 적장자라서 어떻게든 설득해서 왕실의 정통성을 조금이나마 백성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설득하러갔는데 이방원 때문에 급하게 세운 조선이라 근데 포은이 살았으면 정도전이 드라마상에서 죽는거라....
드라마 뒤늦게 정주행했는데 개재밌더라....ㅋ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도전 이성계는 이방원 욕하면 안되죠ㅋㅋㅋㅋ포은이 먼저 두사람 잡아서 죽이려고 했고 이방원은 어떻게든 설득하려했고 어쩔수 없이 죽인 것이니....
포은을 때려 죽인 나라라는 말에 눈을 감는 정도전
고려퍼거 이방우ㅋㅋㅋㅋㅋ
진짜 조선건국과정은 사극로 만들기에 너무 좋은듯..... 이성계아들들 캐릭터도 너무 드라마틱해서 ...
역사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음... 그게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이유...
@@ykl4175 ㅇㅈㅇㅈ
격동의 시대
진짜 인물 하나 하나가 생동감 개 오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게 위대함
지루한 부분 없이 다 잼있고
잼있다는건 그만큼 사건 사고가 많던 시대라는 뜻
저당시 이성계가 주저하는 동안 포은은 착실히 고려를 다시키울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성계가 말에서 떨어지자 치료받는 동안 측근들을 모두 몰아냈고 정도전도 수감되었죠 왕은 사람이되 사람이면 안됩니다
사람이되 사람이면 안된다에 생략된 부분은 뭔가요? 전체 문장이 궁금하네요
뾰족한동그라미 인간미가 없어야 한다는 소리 입니다 자신이 아낀다는 이유로 공적인 일을 해결하거나 하면 안된다는 소리죠 죽여야하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야됩니다 이성계가 방석을 아낀다는 이유로 그리고 세자를 책봉한것도 이방원을 견제 하려고 했었으면 아들이라는 점을 뒤로 두고서라도 철저히 세력을 와해 시켰어야 됬습니다 정몽주를 죽이지 않은 일도요 무릇 인간적인 왕은 나라를 힘들게 합니다
@@이상하-n4q 그렇게따지면 북한의 김일성도 사회주의를빙자한 중세 아니고대왕권을 이룩한혁명의 길잡이네
@@이관호-u5f 현대적 관점으로 보시면 안되죠 .. 북조선 내에서는 그렇겠죠 저때는 군주제가 일반적이었는데
이래서 이성계가 이방원을 더더욱 왕위에 앉히지않은것같다. 이방원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얻었으나 또한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얻었기때문에...
방우가 세자가 되고 왕이되면 우리는 ...한글을 쓸수 있었을까???
알천랑 이성계 장남으로 환생했누
알천랑은 누구임
@@구독하면프사주움 이성계 장남 역의 이승효 배우님이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나온 적 있어요.
사족이지만 선덕여왕이랑 육룡이 나르샤는 같은 세계관입니다.(작가 피셜)
@@서재영-o9p 저 근데 같은세계관이면 공통된 무언가가 있나여?
@@배지훤 작중에 나오는 무명이라는 조직이 아마 선덕여왕? 신라 때부터 이어져 왔다고 들은거 같긴 하네요
육룡이나르샤 작가가 선덕여왕 쓴 그사람
이승효 헤어라인 진짜 이쁘게 났네.. 부럽...
사극은 전부 가발임
난 이거보면서 이성계 정도전 뻔뻔하다고 느낌 이방원 아니었으면 다 뒤질목숨 구해놨더니 뺨치고 머루던지고
맞아요.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을 세울때 가장 도와줬던 인물이 이방원이고 , 가장 특출난것도 이방원인걸 잘 알면서 세자는 조선 건국하는데 도움 1도 안된 새파랗게 어린 8번째 아들로 세웠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러니 왕자의난이 일어남 원인은 이성계 정도전 잘못도 이성계 정도전
멍청이들
그치.... 근데 악역은 이방원
원인은 이성계 정도전인데
욕 먹는건 이방원
현대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안됨. 결국 포은을 때려죽였으니 저렇게 왕의 재목을 잃게된것인데, 과연 잃은게 그것뿐이었을까? 포은이 길러내고 포은을 따랐던 다음 세대의 기재들을 모두 잃었다고 봐야하는것이지.. 결국 그 사람들을 잃었기에 정도전이 구상한 진짜 재상정치는 이루어지지않았다고 볼수있음.. 이렇게 만들어지고 이방원이 왕권을 강화한 조선은 결국 우연히 운이좋게도 대를이어 똑똑한 왕이 나온 태종-세종, 영조-정조 때를 제외하고는 전혀 발전하지 못한 애매한 왕정국가로 남음. 정도전은 최소한 역사를 왕 개인의 됨됨이가 백성의 삶을 좌우하는 시스템에서는 한걸음 나아가려고 했던 인물인데, 후대에 이 인물을 평가함에있어서 너무 단순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옳지못하다 생각함..
@노현석 지랄ㅋㅋㅋ
효형님 역시 ....
그 누구보다 고려의 충신인 이씨가문 장남....
마지막 고려인
이방우 왜 죽었어요?
이승효 이제 나와라 아깝다 아까워
이방우가 세자가 되었다면 이방원도 그리 미쳐날뛰지는 못했을듯
명분과 정통성이 확실한 첫째였기 때문에......
참 아쉬운 역사임
그럼 세종대왕님도.. 한글도.. 없어요
더구나 이방우는 이거보면 알다시피 둘째 이방과와는 다르게 우유부단하지않고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평화주의자도 아니고 소신과 성깔이 있음. 정사에 이방우는 조선을 떠돌다가 굶어죽었다고 기록되어있음. 그런 양반이라 만약 세자되었다면 왕이 됐을거고 이방과는 왕이 되지도 못했을거고 이방원은 쥐죽은 듯이 살다가 형 이방우가 죽고나서 수양대군 세조처럼 반정일으켜서 3대왕됐을 가능성이 농후...
우리 한자쓰고 있었을수도 있다
태종이 명군이라서 그나마 다행
세종대왕 얘기도 결국 결과론적인 얘기지... 태종이 벌인 행적들을 보면... 도저히 사람이 할짓이 아냐...
진짜 신기하네.. 나같으면 삼보일배로 전국일주하면서 바로 세자 갈텐데
이방우가 왕되었으면 지금의 생활은 조금 달라졌을까?
정통성따지느라 당쟁하지는 않았을꺼같음
신라 시대 알천 에게도 왕을 하라고 제안받았는데 자기는 나이가많아 김춘추에게 양보하지요 ㅋㅋㅋ
ㄹㅇ?
@@Gaeguring 한국사 사료에서 봤었어유
이미 이때 이방우는 답을 알고 있었네...
방원이를 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진즉에 이때 이방원을 세자로 앉혔으면 왕자난이고 뭐고 안 일어났을것을... 물론 불만 새력이 분명 생기긴 했을테지만 더 큰 희생은 치르진 않았을테지
이방우는 애초에 세자로 거론되지 않았고, 방원을 비롯한 다른 한씨 소생들도 후계구도에서 일찌감치 탈락했음. 이방우 사위가 이색 손자였고 다른 왕자들은 창왕 옹립이나 다른문제에 얽혀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임. 방석이 세자가 되었던건 드라마처럼 배갯머리 송사가 아니라, 방석이 어려서 고려의 권문세족이나 구세력들과의 접점이 거의없었기 때문임. 참고로 방석의 동복형이었던 방번도 이성계가 죽인 공양왕의 친척이랑 혼인했기에 자연스레 후계구도 탈락함. 그냥 다들 왕 못된것에 대한 울분을 다른방식으로 해소하고 풀고 했는데, 이방원은 제일 직관적인 해결법을 쓴것뿐.
무슨 소리세요. 정도전이 내세운게 적통, 혈통의 정당성이어서 이방우를 세자 시키려고 했어요. 이방우가 안 하겠다고 손사래를 쳤고, 이방과는 심성이 너무 약했고, 이방간은 너무 포악해서 탈락이었죠.
이방원은 말 그대로 똑똑했지만 정몽주를 죽인 것 때문에 스스로 몸을 낮추어 기회만 보고 있었죠. 괜히 명나라 포로로 가라고 했을 때 순순히 간 게 아닙니다.
방번은 글 읽기를 멀리했고, 방석은 총명하여 어렸을 때부터 글을 깨우쳐 밤새도록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하니 정도전이 보기에 왕의 재질이 보여 세자로 세운 것이죠.
사실 내 첫사랑은 알천랑임 개멌있어요 승효
저런 아들이 있었으니 찬탈했다는 명분이 선거임
위화도 회군은 어쩔수 없다지만 꼭 왕이 되어야 했을까?
왕을 마다한 첫째, 왕 밖에 모르는 다섯째
이후 알천랑으로 부활한건가요?
이성계의 아들 중에도 제정신인 아들이 한명은 있었구나
태조 이성계 (상왕) ~ 이방우 (장남)
그냥 정도전이 그림을 잘못그렸고 이방원이 선택 잘한거지
정도전이 방원이랑 세력 양분했으면..
둘다 이상향도 비슷했는데ㅋ
@@김삿갓-g7s 세력 양분은...ㅋㅋ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에는 피 칠갑한 이방원은 없었지 정몽주 죽인 순간부터 조선 건국은 역성혁명이 아니라 그냥 찬탈임.
장남 '이방우', 세자 거절 "이방원 시키시라."
다들 머릿속에 이 사람이 왕이 되었으면 어찌 되었을까????라고 뇌피셜을 돌려본다
그러나 그럼 세종대왕 못 나오는거잖아
이 생각에 더이상 진전이 안됨.
안 하겠다는 첫째, 할 생각도 없던 막내 세자 시키지말고
하고 싶은, 할 능력있는 이방원 시켜주지
이때 방원이 세자시켜줬음 그렇게 개차반같은 피바람은 없었다 삼봉도 살아있을 수 도 있고
그래도 죽었을것같긴함
그랫다면 넌 중국어를 쓰고 있었을 것이다
신라 알천
고려 고종
이제는
백제 복신?
조선건국때 포은이 있었다면
진안대군 이방우가 세자책봉에 동의했을지...
분명 이방원이 이미 먼저 와서 협박햇엇을거임 ㅋㅋ 세자 포기 안하면 어쩌구 저쩌구 ㅋㅋ
알천이방우
하나쯤은 이런 아들도 있는 게 이성계의 복이라면 복이다.
이방원은 방의 자질이 없다고 보는데 인격이나 진짜 넘는 하늘의 깨달음으로 세상을 보는건 첫째 아들인듯
와 육룡이 봤었고
이 장면도 기억나고
2020년에 선덕여왕 첫 정주행 중인데
유아인 형이 알천랑이었구나
Alchun Rang of Queen SeonDeok 😍
첫째아들은 실망하고 나가버리지 ~ 실력자인데
이방원 도 첫째아들이 일부러 이방과 처한태 성폭행하고 왕안될려고 일부러한거
@@건전지-n3r 첩은 뭐 상관없는건데요..
기생첩인가 그랬을거임..
뭐 정실 부인도 아니고 기생 첩은 뭐 해도 그다지 크게 흠될건 없음..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user-vr6mh1zf2z 그것때문에 이방과 개빡침
@@건전지-n3r 양녕대군이 워낙 망나니라 왕안할려고 일부러 그런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폐세자가된다는건 그당시에 죽음을 의미하는 거기도 했습니다. 또 그이후 행보에서도 아들의 첩까지 빼앗고 세종 사후에도 손가락 받을짓을 많이했습니다
@@강동재-e5z 이방원이가 막 울어다고 하던데요 양녕대군 때문에 첫째 를 왕을 만들랬는데
와이프 사위 다 고려왕족이라 조선건국 후 승계구도에서 밀려남
위화도 회군 후 건국각 보이자마자 이성계가 의도적으로 방과(정조)를 밀어줌. 건국 후에도 장남으로 방과를 언급함. 방우는 자기의 뜻으로 세자를 안받은게 아니라 밀려난거임
어? 알천랑 세자를 왜안해
걍 비꼬는건데 진심으로 이방원이 맞다는게 아니라
근데 원래의 원칙대로라면 이방우가 다음왕되는게 맞긴하지.. 적장자니깐...
이때 이방원을 세웠으면 적어도 몇명은 더 살지 않았을까?..
왕자의난도나오긴하겟지만 그래도 이방원을 정도전이나 이지란등을 밀엇다면 아마 대다수가살았을듯......
딱이긴한데 무공도 조선에서는 이방지 저때 기준 무휼위 사실상 2번째고
관리생활도한 머리가 이방원급은 아니어도 되는 사람 인데
현재에 고려의 왕족이 후손이 있겠지?
세상을 외면하면 바뀌는게 있냐
고려측에서 막판에 병크 하나만 더 터뜨렸으면 깔끔했을텐데 아쉽다
솔직히 조선 역사 보면 장남이 보위 물려받은 일이 드문... 희안해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왕권이 절정일때가 적통 장자가 왕위 이었을때 최강 예외는 태종 세종
닭군 어른이 애기를 낳아야지 애들이 애를 낳아서 필연적으로 불완전한 자궁에서 나오는 애기들은 약할수밖에 없음
@@gilhyunan1139 그게아니라 조선이라는 나라 왕들을 보면 첫째가 왕위 물려받는일이 드문데 그게 애가 약해서는 아니에요;; 단종때 세조가 왕위.찬탈히죠?그때 부터 살짝식 꼬여요 명분이 있긴한데 약점이기도해서 끌어내려질때도 있었고요
닭군 아니 대체로 적장자들 몸이 약했다고함
그리고 반정한게 2번뿐이데.... 26 왕중에
너무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지...
조선사회의 적장자는 그자체로 신성시되어서 출신이 하나의 큰권력과 의무부여가 됨
다만 정치질에 휘말리면 연산군 광해군처럼 되는거지
조선 이씨왕조는 대체로 허약했음 지병을 달고살았음 80%이상이
그럴만도 한게... 몇년동안 상치르고
장례절차 각종제사 심지어 해괴제같은것도 지냈음
@@gilhyunan1139 아 그런게 있었군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닭군 넵 지금의 천부인권사상과 사회계약설 기본권 생각을 조선으로 주입시키면 필연적인 오류가 생깁니다
모든 사회 군사 경제 종교 외교 기술 과학 교육 이념 통치술
오로지 성리학으로만 해결 가능하고 성리학 이외의 학문과 자의적인 해석은 용납못해!!!!그래서 박세당 같은 인물들이 처형당함 사문난적으로
결과적으로 덧붙이자면
신축성과 사상의 교류가 부족하고 피흘려본 경험의 결과를 정치인들이 무시하고
군부독재처럼 과오를 그림자뒤로 감추기위해 백성들의 눈과 귀를 칼로도륙해버림
발전을 못하고 망함 이게 조선역사의 교훈임
다만 한가지 전세계역사를 비교했을때 조선과 한민족의 절대적인 우월성은
로마가 5현인의 치세로 몇백년을 먹고살았고 청나라는 강희제 치세 반세기로 200년을 먹고살았음
그리고 조선은 세종대왕으로 400년을 먹고살았음 이때 과세대상토지 재정수지 조선 500년간 한번도 능가한적이 없음
고려의 마지막 충신
애초에 이방원을 세자에 앉혔으면 피바람이 안불었다? 절대 아니라고 본다.
둘째 셋째 등 다른 형들이 불만 품어서 또 지들끼리 피튀기게 싸웠겠지 피 안보려면 애초에 적장자 계승 밖에 없었음.
정도전 입장에서 이방원은 너무 똑똑한 인물이라 왕위에 앉을 경우 건국초 혼란과 왕권 강화 명목으로 조선이 피바다 될게 뻔히 보였고 다른 형제는 싹쑤가 안보였고 차라리 이방번 같이 아직 어리고 힘없는 인물 점찍은거지 왕후 입김도 있었을거고...
무튼 이방원을 애초에 세자에 앉혔어도 피를 안볼수 없었음.
적장자가 저래버리면 정도전도 대가리 아프지 ㅅㅂㅋㅋㅋㅋ
무신에선 고려의 고종이었던 이승효 ㅋ
대부분 비운의 역할 ㅠㅠ
@@seuk63 그래도 선덕여왕선 멋있고 중요역할로 나왔죠
@@괴물군단스나 사실 이 배우 이름을 알린 게 그 작품이죠. 근데 알천도 멋있기는 했지만 극중 보이지 않게 비운의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주군을 여럿 보내야 했고. 그래도 끝에는 황산벌에서 승리한 김유신을 보며 미소를 짓지만요 ㅎ
전우에선 고자됨..
알천랑...선덕여왕에서 내 차애였지..
ㄹㅇ 최애는 비담, 차애는 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