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고 삼일만에 정주행 달렸는데... 난 진짜 이렇게 재밌는 사극은 처음이네 ... 진짜 대단하다. 유아인이 연기한 킬방원이 진짜 멋있고 소름돋게 무섭다. 처음 청소년 시기때는 한없이 철없었는데, 성년 이후부터 무섭도록 소름돋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아인 연기가 진짜 미쳤다.............
육룡이 나르샤 5번 정주행중입니다.. 5번째인것같은 마지막 정주행을 끝내고 유튜브 검색하면서 영상보는데 진짜 육룡이나르샤 만한 사극이 없다 ㅠㅠ 다시한번 이런 사극을 볼수있을까? 봐도 봐도 소름이 돋는다 배우들의 연기들이 영규형 죽고 방원이 혼자 힘들어서 방에서 영규형의 혼이 나오는 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슬퍼..
철저한 고증은 아니었음.밸런스를 잘 잡았지. 밸런스를 잘잡느라 고증은 줘버린 상황이라. 고증=개뼉따귀 고증 잘하면 욕먹거든. 왜냐하면 실제역사랑 기록의 고증이 어긋날수밖에 없는게 기록이란거라서. 승자위주의 기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약간 어색해지거든. 근데 사실 사람의 역사란게 그 기록들처럼 어색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몰입충들이 몰입 안된다고 적어대니까. 기획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수밖에 없어. 고려 안하면 안되는 입장이라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니 퓨전사극이 정통사극보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어. 이건 내 생각에는 퓨전사극의 요소를 넣은 정통사극의 재해석이라 생각함.
13:47 '기 막힌 날' = 극 중 요동 정벌 하려고 출전 준비 중으로 이를 원치 않았던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가 아파서 쓰러져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수족이던 하륜/이숙번 등이 지방에서 이끄는 병력이 합류하여 요동으로 진출하기 하루 전날 밤이며, 다른 지방 군대가 오후 숙정문으로 도착하기 전이라 절묘했던 타이밍
@@챔피온나이키 좋은결과를 기대할수있지만, 대부분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요동은 정벌할수 있었을지몰라도 지키기가 어렵다면 명에게 다시 뺏겼을거라 합니다. 왜냐면 명나라가 그 이후 최고전성기를 누리거든요.. 역사적으로 요동을 공격하려한것도 원나라가 더 오래버틸거라 예상했었던건데. 금방 망했죠. 요동이란곳이 명이 포기할수 있는 곳도 아니고요. 그럼 지금쓰고있는 이 한글도 나오지 않았을...
육룡이 왕자의 난은 제일 극적으로 그린 것 같긴 함. 이방원의 감정 뿐만 아니라 정도전의 감정까지 그려내려 한 것 같고, 태종 이방원은 제목답게 난을 일으키기 전의 이방원의 인간적인 고민을 그려내려고 애쓴 것 같다. 사실적으로 그린건 태종 이방원이 가까워보이고, 드라마틱하게 그린건 육룡이 쪽인듯..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태종 이방원 같은 정통사극이 좋겠지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위해서는 또 적당한 픽션이 들어가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사극 참.. 어렵다.
누가 연기한 이방원이 최고냐 유동근, 안재모, 유아인, 주상욱 등 얘기가 많으신데. 아마 각자 생각하시는 모습의 이방원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는 배우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언급한 배우들은 모두 각 작품의 작가의 의도대로 이방원의 모습을 최대한 구현한 훌륭한 배우라는 점에는 다들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다 특히 등장인물 각각의 매력이나 배경음악이 너무 좋음
육룡이 나르샤는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
김명민 배우님의 연기력은 어디서나 빛납니다.
지금 태종 이방원 왕자의 난 보고 왔는데.. 6년이 지났지만 이 드라마에서 나온 왕자의 난의 임팩트를 따라갈 수는 없네요. 픽션이 가미되었지만 감정선과 음악, 영상미까지.. 너무 완벽한 씬이었습니다.
저도 어제 왕자의난 태종 이방원을 보는데 밋밋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왜냐? 나르샤와 비교가 되었거든요
동감…태종이방원에서 너무 정도전을 무능하게 그렸어.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
@@한가득행복 그만큼 이보다 더좋게 표현할수없는거죠ㅎㅎㅎㅎㅎ
솔직히 왕자의난 표현 지리게 잘했음
@@한가득행복 보지마삼그러면
왕자의 난을 역사적으로 좋아하는 파트라서 자주 보러옴. 제일 잘 표현한 거 같음.
진심으로 50부작을 이렇게 완벽하게 끝내는게 참 대단했음
이거몇화임?
@김선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일베 뭐임
@@Smile_loop 왜이렇게 좋아해
@@yhd87711 걍 웃겨서
@@manduman 끝을 뿌리깊은 나무랑 맞춰야 하니 아쉬운 점이 없기는 힘들었을듯
살생부 태울때 유아인 연기 진짜 소름...청년시절 순수했던 이방원부터 흑화하기까지 그 과정을 진짜 잘 표현한듯
유아인 본인도 흑화...
@@drkw7918진짜 유아인 너무 좋아했는데 나약한 녀석.. ㅡㅡ
لازلت متأثرة بتمثيله ممثل بارع لقد جسد التحول من شاب بريء إلى رجل جشع بكل إتقان
고증과 픽션, 무협지 느낌 때문에 정통사극 과 비교당하면서 많이 까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결이 다른 작품이기에 퓨전사극이라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정석을 보여준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 건 몰라도 유아인의 이방원 연기만큼은 안재모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저도 그렇게 생각함 유아인의 이방원 연기는 진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안밀리죠 22
이방원 연기의 탑은 유동근 그 두번째가 유아인
안재모?글쎄~마이 부족 하던데...
@@허전욱-u1s 용의눈물에서의 이방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데 해석자체가 다른 이방원끼리 연기차이가 급이 나뉜다는게 좀... 서로 같은 장면에서 다른 장소, 감정으로 연기하는데 다 흡입력 좋았음.
그냥 취향차이인듯.
정도전은 정도전대로 육룡이는 육룡이 대로 진심 명작 이었다고 생각함...
3~4년에 한번은 정주행 하고 싶은작품
27:08 내가 본 사극중에 가장 전율 넘치는 장면임.....
살생부 태우는 이방원 연기는 진짜 ㄹㅇ 와;;
"고단하구나... 방원아" 이제 모든 것을 운명처럼 받아드리는 저 대사가 참..
그 대사가 애드립이라네요..
근데 너무 찰떡으로 맞아 떨어지네요.
고단하구나 방원아를 이제 나이들어서 말뜻이 이해가되네요 방영 당시는 무슨 말인지 검색해서 봤지만
딱히 검색까지 필요한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이 있나열?@@ygggg-u6o
어렸을 때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방원 너무 좋아함..
고단하구나 방원아
그 짧은 한마디로 된 예고편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예고는 내가 본 예고 중 가장 최고였다
ㅇㅈ ㅋ ㅋ 아직두기억함
김명민 이순신때처럼 김명민 정도전의 죽기전 시그니처 대사...
이방원은 그냥 민족의 죄인임. 그당시 명와 안싸운 댓가를 후손들이 몇백년을 치러야 했음.
@@nanjing_festivalㅋㅋㅋ 싸웠다면 진정한 속국이되었을듯 아니면 먹혔다던가
@@nanjing_festival명나라 최고의 군주인 주체상대로 전쟁을 한다? 이건 그냥 미친짓임 심지어 주체 본인도 변방에서 장수로 전쟁하던사람이라 전쟁을 하나도모르고 책상앞에서 떠들던 정치인이 아님 99%확률로 전쟁은 졌음
이방원이 청년시절부터 분이랑 놀이는 여기까지야 라고 하는 시점부터 흑화되서 마지막 이성계앞에서 칼을 넣어라 할때에 한 작품에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 낼수있나 참 좋은배우다
넷플릭스에 반드시 이게 있어야 한다
웨이브로 다시보기 정주행중
왓챠도 있어요
진짜 내 인생 최고 사극임
유아인의 연기는 이대로 끝내기 너무
아까운 재능이다
하..진짜 유아인 너무 아까움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약은..하..ㅠㅠ아쉽고 안타깝고..쩝.
@@딱풀몬 걱정마세요
로펌1위 김앤장 법관 초호화 변호인단이라. 감빵은 안가요
몇년있다 복귀작 대박 날거에요
@@louiou-1004 지랄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페퍼K김앤장이 건들면 법이고 뭐고 없는건 펙트긴함 ㅋㅋ
@@크라운산도-k3j전관예우 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아인은 사도랑 육룡보면 사극체질인거 같음 뭐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ㅎㄷㄷ...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도 진짜 유아인 필모의 꽃 ㄹㅇ
유아인에게 맞는 캐릭터들이라 ㅋㅋㅋ
사실 유아인은 성균관스캔들로 떳습니당 ㅋ
광기있는역할 잘함
이 영상보고 삼일만에 정주행 달렸는데... 난 진짜 이렇게 재밌는 사극은 처음이네 ... 진짜 대단하다. 유아인이 연기한 킬방원이 진짜 멋있고 소름돋게 무섭다. 처음 청소년 시기때는 한없이 철없었는데, 성년 이후부터 무섭도록 소름돋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아인 연기가 진짜 미쳤다.............
이 작가가 쓴 선덕여왕도 한 번 봐 보셈.
@@김선비-g1h이 작가가 쓴 시그널도 한 번 봐 보셈.
후 저도 세번째 정주행 돌렸습니다..
가벼울땐 퓨전사극처럼 재밌고 무거울땐 전통사극처럼 무거워서 인생드라마엿다 ㅠㅠㅠ 잊질못하겟어서 5번이나 정주행함
아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을 편집해주시면 우짭니까 편집자님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퓨전사극인데도 재미있는 유일한 사극
육룡이 나르샤 5번 정주행중입니다.. 5번째인것같은 마지막 정주행을 끝내고 유튜브 검색하면서 영상보는데
진짜 육룡이나르샤 만한 사극이 없다 ㅠㅠ
다시한번 이런 사극을 볼수있을까? 봐도 봐도 소름이 돋는다 배우들의 연기들이
영규형 죽고 방원이 혼자 힘들어서 방에서 영규형의 혼이 나오는 장면은 진짜 봐도봐도 슬퍼..
أفضل دراما تاريخية على الإطلاق الأحداث واقعية و صورت السياسة بكل دقة و التمثيل كان متقن 100%
남은은 진짜 아깝다....태종이 나중에 그리워 했을 정도로 적이 없고 둥글둥글하게 당당히 다니던 인물이었는데....ㅠㅠ
문무를 겸비한 인재인데, 허망하게 죽었네요...
역대 사극중 이게 제일 좋았어
육룡이 갈라진 사건... 정도전과 이방원이 묘한 기싸움을 벌였고 정도전이 이방원을 잡고자 했으나 눈치챈 이방원이 먼저 정도전쳐서 기싸움에서 승리했으나 아버지 이성계와 사이가 갈라졌고 무휼과도 동생까지 무참히 죽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이가 어색해졌음...
걍 육룡은 지렸음 기승전결 사건들의디테일각색 연기 흥미돋우는 작은사건들 완벽
여태 육룡이나르샤 4번 정주행 했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다…..
ㄹㅇ 이게 퓨전사극의 교과서 정석이지
역사적 고증 개나 줘버리고 이름만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실록 사이사이에 비어잇거나 그 뒤의 얘기를 상상력으로 채워넣는것
배우들 연기력 연출 액션씬 OST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철저한 고증은 아니었음.밸런스를 잘 잡았지. 밸런스를 잘잡느라 고증은 줘버린 상황이라.
고증=개뼉따귀
고증 잘하면 욕먹거든. 왜냐하면 실제역사랑 기록의 고증이 어긋날수밖에 없는게 기록이란거라서.
승자위주의 기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약간 어색해지거든.
근데 사실 사람의 역사란게 그 기록들처럼 어색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몰입충들이 몰입 안된다고 적어대니까. 기획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수밖에 없어.
고려 안하면 안되는 입장이라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니 퓨전사극이 정통사극보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어.
이건 내 생각에는 퓨전사극의 요소를 넣은 정통사극의 재해석이라 생각함.
@@user-fc3oi1bh7f 주절주절이라 이해안되고 읽은데 짜증만남 개소리로들림 참고하셔용..
@@helipark_4100 짧게 말해 그냥 드라마가 고증은 관복만 빼고 개판이었음. 사병을 정도전이 없앴는데 관리의 집을 병사들이 지키는게 말이 됌?ㅋㅋ
@@helipark_4100 이게 이해가 안되면 ㅋㅋ..
@@user-fc3oi1bh7f 그래도 같은 연출가 쓴거 기준으로 고증은 어느정도 살린건 맞지 ㅋㅋㅋ 조선구마사 같은 똥막대기 같은거에 비하면
최고의 사극 이였죠
와... 실록 사료 부분을 대본처럼 활용했네 디테일이 있구먼 하륜은 극한 직업이네 ㅋㅋㅋㅋ 영락제한테 죽고싶냐고 번역해주고 ㅋㅋㅋㅋ
정주행 3번했는데 다시봐도 개띵작 ㅠㅠ
육륭이 나르샤 추억의 드라마
22:06 저는 이부분이 왜이렇게 공감되고 정말 이장면에 몰입이되는 대사이자 감정을 전달받은거같내유
10:32 진짜 광기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한 장면..
이건 명작이다
난 이방원 옆에 죽기까지 있었던 조영규 모음도 한 번 올려주세요. 나름 개그를 치면서도 진중한 캐릭터였는데
너무 불쌍하게 죽었음
죽인 사람은 척사광인데, 어쨌든 무인정사의 빌미를 줬으니 이방원도 잘 이용했죠
이거 진짜 본방 사수하면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다신 이런 드라마 안나오려나..
진짜 육롱이 보고나서 태종 존나 멋있는거같다 그저 피의군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이먹고보니 그저 대단한 사람인거같음
유아인은 정말.. 이방원 젊은시절 순수(?)한 연기부터 킬방원의 광기까지 미쳣다 정말 연기가..
그게 뽕쟁이의 마력이지.ㅋㅋ
뽕이 영감의 원천이 틀린게아닌거같음... ㅋㅋ
사도에서도 느꼈지만 유아인은 온몸으로 연기하는게 너무 좋아 ㄹㅇ 솜털 한가닥도 연기 가능할지도 ㅋㅋㅋ
13:47 '기 막힌 날' = 극 중 요동 정벌 하려고 출전 준비 중으로 이를 원치 않았던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가 아파서 쓰러져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수족이던 하륜/이숙번 등이 지방에서 이끄는 병력이 합류하여 요동으로 진출하기 하루 전날 밤이며, 다른 지방 군대가 오후 숙정문으로 도착하기 전이라 절묘했던 타이밍
아쉽긴해요. 요동 정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ㅠㅠ
@@챔피온나이키 좋은결과를 기대할수있지만, 대부분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요동은 정벌할수 있었을지몰라도 지키기가 어렵다면 명에게 다시 뺏겼을거라 합니다. 왜냐면 명나라가 그 이후 최고전성기를 누리거든요.. 역사적으로 요동을 공격하려한것도 원나라가 더 오래버틸거라 예상했었던건데. 금방 망했죠. 요동이란곳이 명이 포기할수 있는 곳도 아니고요. 그럼 지금쓰고있는 이 한글도 나오지 않았을...
정식 기록으론 이숙번이 안산군수 로써 정릉을 경비하기 위해 도성 에 들어온 타이밍 이엇음요 . 사학과 출신 이라 이런거에 민감함 ㅋ
@@최요한-n6g 이건 팩션사극이니 ㅎㅎ
@@챔피온나이키역사에 만약은 없다하지만 아마 운좋게 정벌에성공해도 모든 역사학자,관련 창작물에서 말하듯 요동땅 혹은 그 이상을 다시 뺏기거나 조선자체가 사라졌을수도있었지않을까합니다
현실적으로 위화도 회군할때 요동정벌보다 너무 가능성이 없었거든요
하륜 : 진짜로 읽어요?
연기 너무 찰지다ㅋㅋ
육룡이 나르샤 방금 다시 재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전율이 멈추지가 않네요 ㅎ
아 근데 진짜 육룡이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음 ㅠㅠ 역사는 어쩔 수 없으나…점점 흑화되는 방원이와 갈라지는 무휼,방지,분이….ㅠㅠㅠㅠㅠ 보면서 맘이 아팟다
보통퓨전은 보지않는다 육룡은 다르다
정통사극만큼 너무 진중하지도
퓨전사극만큼 너무 가볍지도 않다
최고액션과 고급스런연기 그리고 가장큰 아아아아아에 브금
ㅇㅈ...진짜 최고 작품
난진짜하여가 단심가 보고... 정도전에선 과연 저랬을까? 현실성이 있나싶었는데. 육룡이 보면서 소름. 개멋졌음 아직도 다음주에 하여가 나오겠네 하면서 기다린게 생각남
육룡이나르샤는 이방원의 성장드라마인 듯. 좁밥뽀시래기 시절부터 태종으로 각성하기 전까지 유아인의 연기 개쩔었다.
유아인씨 이방원이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거의 사이코 패스 급 표정연기에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내맘속 이방원 역할 최고
유동근
고단하구나 이한마디에 모든게 들어잇구나 너의손으로 편히 보내달라는게
아인이 너무좋아~~최고
육룡이 나르샤 진짜 개띵작이지.
먼저 나왔지만 뿌리깊은나무도 개땅작이고
육룡이나르샤 보고 뿌리깊은나무 보면 개꿀
난 이거 진짜 역대급명작 이라고 생각하는데 배우들연기 스토리 영상 브금 뭐하나빠지는게 없이완벽
기록에서 "쥐새끼 처럼 도망갔다"라는 말 빼자는 건 스승을 자기자신의 손으로 죽인 죄책감과 추도의 의미가 담긴 것 같네요...
이 내 맘 훔쳐간 육룡이 다시 또 태어 날. 수 있을까😊
유아인.. 연기 개좋은게 왜 하..
15:59 아니 세상에 어명을 받고 벌이는 정변도 있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0 칼에 찔린 정도전은 오히려 평안하기 그지 없는 표벙인 반면 칼을 찌른 이방원의 표정은 한껏 일그러져 누가 더 고통 받는지 그 대비가 잘 어우러진 장면이었음. 디테일 무쳐
현실은 정도전이 정몽주에게 나를 구해주어 살려주었던거처럼 이번도 살려달라고 이방원에게 빌빌 기었지만 목이 짤려 시장통에 걸렸다죠..
@@강우직역사는 승자의 기록. 기록된 것은 그렇지만 많은 역사학자들은 정도전의
그간의 모습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과연 정도전이 기록처럼 행동했을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는 것이죠. 누구는 기록을 믿고, 누구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life.is.movie.and.i.am.actor.ㅋㅋㅋㅋ어린 방석이 세워서 지 지 방석처럼 깔고 앉아 살라햇던분이라 이러고 남았을듯요
@@강우직근데 그것도 이방원이 정도전을 깎아내리기 위해 그렇게 기록한것이라는 의견이 많음
육룡이 나르샤 넷플릭스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제발ㅜㅜㅜ
우리만 알긴 아까운 드라마~ 세계인이 다봤으면~~~
유아인의 이방원 연기가 좋았다 정통사극에도 이방원으로 나와도 잘할듯
유아인 같은 연기천재를 그냥 버릴리 없지 하정우,주지훈만 봐도 약쟁이들 잘만 나오고 음주운전 살인미수범 이정재,송강호 허준호 등등 다 잘나오는데
인정함
진짜 개쩐다 역대급 사극 이보다 완벽할수 있을까.. 전개도 빠르고, 결말까지 완벽하다
한사람 죽일때마다 이름 부르면서 이름표 태우는거 겁나 간지났음
정말 한편 한편 보는 것이 행복했었다.
육룡이 왕자의 난은 제일 극적으로 그린 것 같긴 함. 이방원의 감정 뿐만 아니라 정도전의 감정까지 그려내려 한 것 같고, 태종 이방원은 제목답게 난을 일으키기 전의 이방원의 인간적인 고민을 그려내려고 애쓴 것 같다. 사실적으로 그린건 태종 이방원이 가까워보이고, 드라마틱하게 그린건 육룡이 쪽인듯..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태종 이방원 같은 정통사극이 좋겠지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위해서는 또 적당한 픽션이 들어가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사극 참.. 어렵다.
전투신 잔인한 부분 편집되서 유튜브로 나왔는데 이거 본방에서 무삭제로 봤을때 정말 이게 공중파에서 가능한가 할정도로 인상 깊었네요!!! 무삭제로 보시면 정말 유아인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이 영상 중에 삭제된 장면 있음?
@@김선비-g1h 대가리깨고 배때지 쑤시는거 다짜름ㅋㅋ
@@김선비-g1h삭제라기보단 빠른전개를 위한 부분 편집 정돈데 내가 정주행 10번 했지만 잔인한 장면같은건 없음
@@red-s4e 방간이 병사들 죽일때 철퇴로 일단 다리 분지르고 얼굴을 찍어버리는 장면은 삭제되었음..그중 한명은 다리를질질 끌고와서 분지리고 머리 박살나는 장면도 삭제되었고 정주행 10번한것 맞음?
@@지스짱 ㅋㅋ아 그게 잔인함? 전혀 잔인하고 시원했다는 느낌도 없었어서 ㅋㅋ 하긴 ‘잔인’ 이란 것은 사람 기준마다 다르겠네
나의 인생 최애 드라마♡
진선규 박해수 최근에 뜬 배우들도 다나오네ㄷㄷ 캐스팅도 오진다ㅋㅋㅋ
누가 연기한 이방원이 최고냐 유동근, 안재모, 유아인, 주상욱 등 얘기가 많으신데.
아마 각자 생각하시는 모습의 이방원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는 배우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언급한 배우들은 모두 각 작품의 작가의 의도대로 이방원의 모습을
최대한 구현한 훌륭한 배우라는 점에는 다들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실제론 저 네명 다 합친이미지 라고 이해하시면 됨
정도전은 실제로 이방원에게 한번만 더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했다고 합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그대로 믿기에는 좀...
이방원이 조선의 기초를 세우지 않았다면 세종대왕의 치세는 없었겠지요.
@@김명기-i4u 목숨을 구걸한게 그게 더 인간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록을 부정할 근거가 없이 승자의 기록 운운하는 건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취사선택 아니오?
육룡이가 진짜 부족함 없는 드라마였던 거 같다.. 그리고 정말 유아인 연기는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부족함.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결방된 태종 이방원 대신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여윽시 훌륭하네요.
내가 본 이방원중 최고다
김명민 유아인 연기 진짜 개잘해
사극이 연기력 및 꿀잼이 잇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네요
이방원의 마음을 알거같다.. 나의 우상이었던 사람을, 결국에는 내가 쳐야하는 상황이.. 뭔가 슬프지만 그걸 해내야하는 그 마음을 알거같다
이런 드라마들좀 많들어줘용....ㅠ 유아인 존멋..
아스달 연대기도 같은 작가가 쓰셨음
성구 게이야…..
Yoo Ah In's acting skills are really astounding! Such a brilliant drama SFD.
이걸 본방으로 봤다니 기쁘다
진짜 이방지 너무 불쌍해... 사랑하는 여인도, 충성을 바친 주인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평생을 떠돌이로 지내며 정도전 일가의 원망만 받으며 살았고, 대륙최강자 카르페이에 그 마지막 숨을 다 함ㅜㅜㅜ
18:35 연기 와
영상미와 연기에 있어서는 진짜 최고의 사극
안재모 연기도 좋았지만 조금 진지하게 파고드는 면이 약간 부담스러울수도 있었는데 유아인은 진짜 색다른연기가 일품
이방간이 조연으로 엄청 개성있고 매력적이게 나왔네;
이방원은 세종대왕을 낳아서 왕으로 만든것 이거하나만봐도 모든게 용서될정도의 엄청난 업적이지
애초에 태조 시절도, 왕자 시절에도 진짜 완벽한 성군이셨다 이방원님께서는...
왕으로서도 일 많이 했죠. 국가체제정비라든가 건국초기 혼란이라든가, 세종께서 남기신 업적들도 태종이 만들어 놓은 기반이 있었으니 가능했던거죠.
@@보바리 16세기에 다 무너지는데 흠..
@@hdjjdsjensn종북주사파같은 사림놈들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나라깽판쳐놓기 시작함
@@hdjjdsjensn그건 먼 후손이 개트롤한거라..사실 문종이 좀 아까웠지 세조때 확 바뀌어버렸으니까
이방지 너무불쌍하다 ㅠㅠ
지키려고 강해졋는데 결국 아무도 못지키고…..
세상에 어명을 받는 정변도 있답니까? (피식웃었네요 ㅋㅋ)
퓨전사극이였지만 정말대작임 정통사극에 꿀리지않게 좋았음
넷플에 올려줘요
세계인들 모두 보게
다른 이방원은 날카롭게 거병했다면 유아인의 이방원은 눈물을 흘리면서 했다는 거
그부분 특히 이 영상 시작 저 부분이 너무 인상깊더라
악어의 눈물이지 이익을 목적으로 흘리는 그런 눈물
@@싸발맹독긴손톱캥거루 그렇게밖에 표현못하는...지식수준하고는
@@leesanghyeon383 네?? 님 조선실록에 실제로 저런 비슷한 내용이있어요 슬픔인지 극한의 기쁨인지 알수없는 포효와 광기어린 눈물에대한 내용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지식수준이라뇨..... 어찌보면 당사자의 왕이되는 쾌감일지 오랜시간 함께한 이별에대한 슬픔일지 아무도 몰라요~~ 저도 형제 다죽여서 왕이되서 이세상 모든권력을 다가질수있다면 기쁠지 슬플지 모르겠는데요??
@@leesanghyeon383 드라마 안보셨는지? 악어의눈물맞아요
유아인의 진정한 연기의 판가름이 갈린 시점이 아닐가 싶은 명작 중 명작 이 이후로 이방원이라면 무조건 유아인 먼저 잣대를 들이 밀수 밖에 없는 작품
15:30 모든 사극을 관통하는 최고의 연기력😊😊😊
언능 샘이깊은물이 나왔으면좋겟습니다 ㅠㅠㅠ
세종대왕의 앞길을 열어준 아버지인 위대한 태종대왕 이방원 혁명의 시작이지
태조이성계는 세종대왕 할아버지세요.... 세종은 이성계대왕 손자고... 아빠가 이방원이죠....
이방석(의안대군) 이방번 경순공주가 삼촌이고 고모에요 세종대왕님한테는
@@김민철-b5y 실수 태종대왕 맞음
삼봉 정도전 선생 마지막 모습에 진한 울림이 있습니다.
26:47 한때 존경하고 스승으로 모셨던 이를 자신의 꿈과 생존을 위해 보내며 지난 날에 함께 했던 기억들을 회상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임.
여기서 나오는 OST는 그 장면을 더 깊이 있게 해줬음..
유아인 진짜 연기 미쳤다ㅠㅠ 형,,,!
다시 보니 가장 순수하고 밝던 이방원 무휼이 이 기점으로 완전히 찌들어버리네
그만큼 연기도 잘 했기때문에 잘 드러나겠지 명작이여
이방원의 심경의 변화를 유아인이 너무 잘 표현했음
코카인도 잘표현
약빤연기...
진짜.. 연기 너무잘함.. 얼른 복귀했으면
이방원은 그냥 민족의 죄인임. 그당시 명와 안싸운 댓가를 후손들이 몇백년을 치러야 했음.
@@nanjing_festival거기서 명이랑 싸웠으면 조선이 그자리에서 멸망인데 뭔 소린가요
한편한편 매번 소름과 닭살이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