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이성계는 왜 아들 이방원을 죽이려고 했나 00:56 열일곱 세자! 궁궐에서 끌려 나가다 06:07 부자 사이는 언제부터 틀어진 걸까? 10:43 이방원! 중앙 정계에서 철저히 배제되다 15:12 정도전의 죽음! 철천지원수가 된 부자 16:52 정치 일선에서 완벽히 물러난 아버지 22:50 또다시 싸운 자식들! 2차 왕자의 난
이 방원이 있어서 세종이 있은거고 개인적으로명분도 있고 저당시의 시대상황 으로서는 대의를위한 어느정도의 공 이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계유정난 으로 왕위를 찬탈한 세조보단 훨신 훌륭하다 생각함 세조는 어찌 자기 친조카를 죽이고 나중엔 여동생 의 남편까지 능지처사로 죽이고 사육신등 그렇다고 뚜렷한 정치를 잘 한것도 모르겠네요 호패법 시행은 좋은듯하나 과전법으로 세금걷는것이 머 신하들이 더더욱 부정부패 하게 된거 같고 눈 감아주고 암튼 너무 싫어서 생각나는데로 주저리 ㅋ
내가 이방원이었으면 절대 아버지였던 이성계를 용서 못했다. 가족을 살리려고 피를 묻혔는데 자신을 그렇게 비참하게 내치면서 조롱하고 뻔히 자신의 형제들은 배척하면서 공이 하나도 없던 이복동생을 세자로 앉히고,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명나라로 보내기까지. 나 같으면 절대!!! 용서 못해. 아버지 눈 앞에서 이복동생들 다 죽여도 처참한 심정이 안풀릴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원은 이성계가 죽기 직전까지 아버지를 사랑한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해서 본인을 죽일려고 했고 다시 만나서 활로 쏴서 죽일뻔 했고 술마실때도 둔기로 죽일뻔했는데도 아버지 원망 하나도 안하고 아버지 마음을 어떻게든 돌릴려고 노력했고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한 기록도 전부 없앨려고 한거 보면.. 이방원 대단한거 같습니다.
애초에 이성계가 이방과 혹은 공이 있던 이방원을 세자로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음. 정도전의 신권주의도 ㄹㅇ 개소리고 정도전 대에 인간들은 충성을 했다 하더라도 그 자식대가 되면 왕자리 내노라고 할건데. 이성계는 장수로서는 탁월했지만 군주로서는 최악이였음. 공신도 이런 식으로 토사구팽은 하지않음. 최소한 명예직이라도 주는거지. 다 본인이 자초한거. 이성계가 이방원을 용서해야 하는게 아니라 이방원이 이성계를 용서했다고 봄. 이방원이 정말 냉혈한이였다면 조사의의 난때 아예 끝장을 보고 ' 전쟁 중에 사고로 붕어하셨다' 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었음. 이성계는 편하게 죽을 수 있던거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진짜 동감합니다.. 이방원은 절대 냉혈한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게 이방원은 이성계가 죽기 직전까지 아버지를 대한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해서 본인을 죽일려고 했고 다시 만나서 활로 쏴서 죽일뻔 했고 술마실때도 둔기로 죽일뻔했는데도 아버지 원망 하나도 안하고 아버지 마음을 어떻게든 돌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한 기록도 전부 없앨려고 한거 보면.. 이방원 대단한거 같습니다.
@@자이스키맞음. 후백제 견훤도 있죠. 기왕 자기 막내 아들 금강을 태자로 세웠으면 신검 양검을 죽였어야했음.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결국 몰락.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냉혈한 소리 들을지라도 그렇게 했어야지 후백제가 살았고 그러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수도 어쩌면 왕건이 통일 못했을수도..
이방과를 세자로 세워 처음부터 이방과를 ２대 왕으로 즉위시키고 이후에 이방원을 세제로 세우거나、태조가 이방원을 세자로 세웠으면 태종이 ２대 왕으로 즉위해서 왕자의 난이 안 일어났을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이방간이 전자에서 정종 이방과의 왕세제나 후자에서 태조의 세자가 된 이방원을 시기해서 왕자의 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잉。
이방원이 정몽주를 제거한건 정몽주 또한 설득되지 않는 이성계 무리들을 제거하려고 했기 때문에 정몽주가 뜻을 바꾸지 않는 한 조선 건국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누군가 해야 될 모진 일을 태종 이방원이 총대 매고 한겁니다 심지어 제거 직전까지도 정몽주에게 같이 뜻을 합쳐 보자고 했지만 정몽주가 끝내 마음을 바꾸지 않아서 선죽교에서 그리 한겁니다
임금은 하고 싶다고 욕심 낸다고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구테타 일으킨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따라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방원은 구름처럼 추종세력이 따라붙었고 그 힘으로 손쉽게 욍위에 오른 것입니다. 지지세력 입장에선 동생들을 도저히 살려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중심으로 언제든지 세력 모으고 뒤집으려 시도 하기에 어쩔수 없이 동생들을 죽인 것입니다. 이방원이 살려주고 싶어도 지지세력이 죽였을 것입니다. 이방원의 지지세력은 이방원지시받고 움직이는 세력이 아닙니다. 목숨 걸고 옳다고 믿으니 자발적으로 혁명에 가담한 사람들이기에 자기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혁명세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군률이 엄격한 세력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폭발의_도끼이방원은 그래도 이해가 좀 가는게 아버지를 도와 건국에 이바지한 형제들과 자신이 대놓고 있는데,의도적으로 측실의 자식을 편애하고 건국에 아무런 공도 없던 방석을 세자로 책봉시키고 또,여러 역사들을 보면 기존 왕보다 더욱 능력있고 정통성있는 왕족들은 거의다 죽었고 문돌이였던 방원이 그런 사실을 모를리 없었겠지 사실상 방원 입장에선 거의 강요에 가까운 선택이었을듯
태평성대라면 충신의 활약이 많지는 않겠으나 난세에는 능력있는 신하가 무조건 필요한법 이성계 입장에서 보면 충분이 이방원의 행동에 화가날만 하지 이성계는 차기 왕이고 그의아들은 왕의 아들이지만 신하였지 신하는 왕을 위해서 그랬다고 했을것이며 왕은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당연히 말을 했겠지 둘의 입장이 전혀 다를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도 한몫 했고 근대 조선건국 후 이방원의 행동은 충분히 역적질 한거라고 봄 승자였기 때문에 역적이 아니지 실패했다면 역적이 되었겠죠 승자였기 때문에 역사에서도 이방원의 업적으로 기록 되었겠죠 참 역사는 아이러니 합니다
역사를 알고나 말하는건지 ㅋㅋ 애초에 이방원 아니었으면 이성계 집안은 몇번이고 풍비박살날뻔했고 심지어 명나라로 끌려들어가 주원장에게 죽을뻔한거 이방원이 대신 죽을각오하고 볼모로 들어갔을정도로 이방원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오히려 이성계는 그런 이방원을 자신의 권력에 도전하는 놈이라고 낙인찍고 결국 차도살인까지 서슴치 않을려다 그꼴난건데 불효자식이라니 ㅋㅋㅋ 심지어 조사의의 난을 주동해서 조선을 망국으로 몰아넣을뻔 했는데도 유폐 시키지 않았고 이후에도 신하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자기 자식들 앞에서 자신을 죽일려고 했었어도 덮어두고 끝까지 이성계를 모시고 살았던것만 해도 진짜 효자였던거임
극화된 작품에서 이방석을 똘똘한 어린이로 묘사한 경우가 많은데, 이방원의 잔인함을 지나치게 강조하려한 무리한 설정임. 여색에 눈 뜨자마자 짐승 처럼 아무데서나 아무나 붙들고 그짓을 하고 사냥이라며 가축들을 죽이고 다녔다는.. 한마디로 개차반인 금쪽이였음. 전혀 어린이도 아니었고.
@@kaisy1 그니까 묻으려면 재대로 묻어야지 손권 못봤냐 아예 자기뜻대로 안되서 궁안에 전쟁터를 만들어놓고 그 아끼던 육손도 화병으로 죽게 만들고 아예 자기랑 뜻이 다른 사람들은 말년에 파직시키거나 다 배어버렸잖아 내가 왕이였다면 일처리를 그렇게 안한다는거지 자식들 전부를 역적으로 몰아서 멸족시키고 이방석만 살려두면 될문제임 거기서 몇천명이 사살당하던 상관없움 나는 내동생이였다라도 뜻에 안맞으면 역적으로 몰고볼거임
@@kaisy1 그게 다 반대파를 살려줘서그럼 혈육이 이방석 밖에 없고 결혼해서 애를 나아도 적장자 빼고 또 다 조져버릴건데 뒤는 걱정안해도됨 재상중심 사회가 무너진건 왕이 재상의 권력을 탐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1대 2대가 전부다 적장자 빼고 역적으로 몰려서 죽고 정도전만 빵빵하게 지원해봐 누가있어서 무너뜨림 이미 내가 손주랑 부모 동생의 가족까지 다 조져놨는데
이방과 있잖음 이방과. 이방석을 책봉한게 얼마나 병신같은 선택지였는지 모르나 본데 왕자의 난과 동시기에 명나라에서 정난의 변이 발생했는데 그게 건문제가 황권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자기 삼촌들, 통칭 번왕들을 숙청하면서 최강의 번왕이었던 연왕 주체(=영락제)가 반기를 든 사건임. 결국 건문제의 무능이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주체가 승리하기는 했는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게 건문제는 주원장의 장남이자 황태자인 주표의 장남이라 명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음. 그래서 건문제를 따르던 사람도 많았고 그 중에는 개국공신 서달의 아들이자 주체의 처남이라 호응했으면 조정의 유력자가 될 수 있었던 서휘조까지 있었음. 근데 이방석은 명분도 능력도 모두 이복형들한테 처참하게 밀려서 건문제 이상의 숙청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음. 즉 저거 냅두면 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게 훤히 보이는데 이방원이 호구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먼저 들고 일어나는게 당연한거임.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면 뭐라도 해봐야지. 그리고 이방석을 따르는 사람은 몇이나 됨? 당장 신덕왕후의 조카인 상장군 신극례가 무인정사의 핵심 수뇌부였고 그 누이도 신덕왕후 면전에다 대고 이방원이 세자가 되면 인심에 적합하지만 이방석이 세자가 되었으니 큰일났다고 일갈했는데. 거기에 이성계가 그토록 잘해준 이복동생 이화도 의형제 이지란도 이방원의 편이었음. 이방석의 세자 책봉은 신덕왕후나 이성계 머리속에서나 제대로 된 일이었고 사회 지도층은 모두 그렇게 생각을 안했다는 이야기임. 이제 이해가 좀 감?
이성계는 아들이 이방원밖에 없냐?? 첫째도 무슨 고려의 충신이여서 세자자리 포기했다는 헛소리가있는데 그거 다 정사에는 1도없는 내용임 그리고 둘째도있는데 ㅋㅋㅋㅋ 첫째 둘째 모두 이방원 못지않게 조선건국에 일등공신들이고 어렸을때부터 이성계 따라다니면서 전장에서 살았고 위화도회군때도 동참했다 그런애들 냅두고 첩이였던 여자의 아들을 세자? ㅋㅋㅋㅋㅋ
![[#벌거벗은한국사] (100분) 아버지 이성계를 위해 정몽주의 목숨을 노린 이방원🗡️ 심지어 머리를 잘라 저잣거리에 걸기까지⁉️](http://i.ytimg.com/vi/_FL1cZ9Ig1c/mqdefault.jpg)
![[#킬링타임 50분] 아들에게 열폭해 며느리에게 사약을 내린 왕👿 권력에 미친 왕이 저지를 수 있는 패륜의 끝은 어디까지?! | #벌거벗은한국사](/img/1.gif)
00:00 이성계는 왜 아들 이방원을 죽이려고 했나
00:56 열일곱 세자! 궁궐에서 끌려 나가다
06:07 부자 사이는 언제부터 틀어진 걸까?
10:43 이방원! 중앙 정계에서 철저히 배제되다
15:12 정도전의 죽음! 철천지원수가 된 부자
16:52 정치 일선에서 완벽히 물러난 아버지
22:50 또다시 싸운 자식들! 2차 왕자의 난
방석을 세자로 세우지 말든지 세웠으면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던지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할 수 없었으면 처음부터 방석을 세자로 세우지 말아어야 했습니다
신덕왕후 입김이 쌨지 신덕왕후가 권력욕만 버렸으면 저사단 안났음
@@운빨-z3c 지 아들 왕위에 올릴려고 욕심 부리다 지 아들까지 죽게 만들었지
지 운명임 ㅋㅋ 누굴 탓할거임 ㅋㅋ
맞습니다. 방석을 세자로 세웠으면 방원을 비롯한 나머지 아들들을 다 죽였어야 했습니다.
이 방원이 있어서 세종이 있은거고 개인적으로명분도 있고 저당시의 시대상황 으로서는 대의를위한 어느정도의 공 이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계유정난 으로 왕위를 찬탈한 세조보단 훨신 훌륭하다 생각함 세조는 어찌 자기 친조카를 죽이고 나중엔 여동생 의 남편까지 능지처사로 죽이고 사육신등 그렇다고 뚜렷한 정치를 잘 한것도 모르겠네요 호패법 시행은 좋은듯하나 과전법으로 세금걷는것이 머 신하들이 더더욱 부정부패 하게 된거 같고 눈 감아주고 암튼 너무 싫어서 생각나는데로 주저리 ㅋ
이방원은 그래도 능력으로는 최고였지. 후대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었을 때 외척들이 나서지 않도록 미리 제거하고 정치도 잘했음. 세조는 그냥 지 욕심이였지. 한명회 이방원 시대였으면 왕 즉위하고 바로 처형 당했음. 그냥 비교가 안됨.
내가 이방원이었으면 절대 아버지였던 이성계를 용서 못했다. 가족을 살리려고 피를 묻혔는데 자신을 그렇게 비참하게 내치면서 조롱하고 뻔히 자신의 형제들은 배척하면서 공이 하나도 없던 이복동생을 세자로 앉히고,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명나라로 보내기까지. 나 같으면 절대!!! 용서 못해. 아버지 눈 앞에서 이복동생들 다 죽여도 처참한 심정이 안풀릴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원은 이성계가 죽기 직전까지 아버지를 사랑한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해서 본인을 죽일려고 했고 다시 만나서 활로 쏴서 죽일뻔 했고 술마실때도 둔기로 죽일뻔했는데도 아버지 원망 하나도 안하고 아버지 마음을 어떻게든 돌릴려고 노력했고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한 기록도 전부 없앨려고 한거 보면.. 이방원 대단한거 같습니다.
@@uch-sasuke역사는 승자를 위한 역사 아무도 모르는거
이성계 스스로의 결정과 주변 사람의 역할 덕분에 왕이 된 것도 있지만 이방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님은 조선에 태어낫으면 노비임 ㅋㅋ
이방원은 왕에게서 필요한 대위명분 효 와 적장자 라는것을 중시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효심을 다했습니다.
태종이 비록 깔끔하게 왕위에 오른건 아니지만 명군이고 왕다운 사람이였다 순리대로였다
‟１８년 동안 호랑이（虎）를 탔으니、또한 이미 족하다。‟
ー태종실록 ３６권、태종 １８년 ８월 ８일 기사 중
조선 ３대 왕 태종 이방원이 물러나시기 이틀 전인 １４１８년 ８월 ８일에 이 말을 하시고、８월 １０일에 물러나셨어요。
세종의 업적 중 절반은 킬방원 덕이지 뭐
아니거의90퍼센트입니다
일단 세종을 낳은거 부터가 반은 먹고 들어가짘ㅋㅋ
세종대왕 같은 총명아이가 나왓으니
다행이겟찌요
연산군 같은 또라이.왕이 나왓면
100년도 못같음
ㅎ
애초에 이성계가 이방과 혹은 공이 있던 이방원을 세자로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음. 정도전의 신권주의도 ㄹㅇ 개소리고 정도전 대에 인간들은 충성을 했다 하더라도 그 자식대가 되면 왕자리 내노라고 할건데. 이성계는 장수로서는 탁월했지만 군주로서는 최악이였음. 공신도 이런 식으로 토사구팽은 하지않음. 최소한 명예직이라도 주는거지. 다 본인이 자초한거. 이성계가 이방원을 용서해야 하는게 아니라 이방원이 이성계를 용서했다고 봄. 이방원이 정말 냉혈한이였다면 조사의의 난때 아예 끝장을 보고 ' 전쟁 중에 사고로 붕어하셨다' 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었음. 이성계는 편하게 죽을 수 있던거 감사하게 생각해야함.
진짜 동감합니다.. 이방원은 절대 냉혈한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게 이방원은 이성계가 죽기 직전까지 아버지를 대한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해서 본인을 죽일려고 했고 다시 만나서 활로 쏴서 죽일뻔 했고 술마실때도 둔기로 죽일뻔했는데도 아버지 원망 하나도 안하고 아버지 마음을 어떻게든 돌릴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아버지가 자신을 상대로 난을 계획한 기록도 전부 없앨려고 한거 보면.. 이방원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성계는 너무 감정적이고 이방원은 윽시 이성적임
조선은 자식관리 g.o.a.t 태종 능력 g.o.a.r 태종
세종대왕도 태종이만든거라고봄
신덕왕후 강씨가 권력욕이 너무 심해서 벌인 결과네요. 이런걸 자업자득이라하죠
여자 치맛바람에 놀아난 이성계
그러니 지새끼들 모조리 뒤지게 하고 지는 완전히 부관참시급 대가를 치르고. 저딴걸 꼴에 국모라고!!! 뿌리부터 잘못된 조선. 신의왕후를 첫 국모로 추존하고 저년은 그냥 애첩년으로 전락시켜야 됬다. 이유는 조선왕조 모든 왕족이 전부 신의왕후 후손이니
경순공주가 자막상에서는 셋째딸로 나오긴 하는데, 이성계의 경처이자 후처인 신덕왕후 강씨의 친딸이라 그렇지, 실제 이성계의 공주들 중에서는 경순공주가 제일 나이가 많았을 거라고 하네요.
개국공신에서 빠져 뒤질수있는 명나라에 보냈지..근대 무슨 아무공도 없는 새파란 어린막내동생이 세자로책봉 해버리니 ...나라면 누구보다 아버지를 원망했을듯..
20:38 아버지로서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어 슬프네요
이방석이방번이면 세종의삼촌아닌가요???
태종 이방원. 나쁜사람이지만 유능한 군주이기도 했죠. 그리고 이방원이 없었슴 훗날 세종대왕도 없었을 것이고 한글도 없었겠죠. 결과론적인 소리겠지만 난 신덕왕후 강씨가 다 망쳐논것임. ㅠㅠ.
방원이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나라를 세우는데 공헌했다.
그런데 벼개머리 송사로 두번째 부인의 어린 아들이 세자로? 죽을려고 작정했지.전처의 장성한 아들들이 우글 우글 한데.
중국역사나 우리역사에서 꼭 왕이 말년에 낳은 어린애를 태자나 세자로 삼으면서 문제가 되더라.
그래서 늙은 인간들에게 투표권을 주면 안됨. 생각이 없음
중국이랑 우리뿐이 아니라 세계사 거의 공통점임 ㅋㅋ 정실부인 적장자가 잇는데 개무시하면 무조건 저렇게 됨 아예 친아들을 족친 케이스 아닌이상
@@자이스키맞음. 후백제 견훤도 있죠. 기왕 자기 막내 아들 금강을 태자로 세웠으면 신검 양검을 죽였어야했음.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결국 몰락.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냉혈한 소리 들을지라도 그렇게 했어야지 후백제가 살았고 그러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수도 어쩌면 왕건이 통일 못했을수도..
머리가 빈거지 ㅋㅋ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면서 똑같이 한다고?ㅋㅋ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ㅋㅋ
이방원이 성공하지 않았으면 한글은 확실히 없없어 세종이 없었어..머가 그리 앗타까워 하는지
한글빼면 조선은 별볼것 없는 나라였으니 하는말이지 ㅋㅋㅋ 사실상 한글도 500년뒤인 일제해방 후 부터 쓰기 시작했으니까
정확한 말임
역사에 만약에는 없음
한글 빼고는. 독재ㆍ형졔ㆍ스승ㆍ동생 다 죽이고ᆢ
본인. 귄력과 욕심채우기 위해ᆢ
사서삼경ㆍ유교 경전. 공부한들. 뮌 소영이 있게서요~히틀러죠
그것도 그렇지만 조선이라는 나라가 세워지지도 않았을듯...
섞을대로 썪은 고려가 더 연명했겠죠
우리는 지금 한자를 쓰고있을것이고
@@Snoma11 쓰긴썼죠. 근데 고위관리들은 한자를 썼죠.
지금 판새들이 한자로 꼴깝떨듯이 ㅋ
이모든게 신덕왕후욕심땜에 일어난일이지
샹년😊
ㅇㅈ 아들 죽었을때 ㅈㄴ 빡치고 청나라 볼모갔을때 빡쳤고 아들은 세종이전에 아들
ㄹㅇ 안 그래도 계모 주제 뭘 믿고 깝친건지 ㅋㅋ
찌질놈들이 여자탓~ 결국은 이성계가 한 일이지~
애초에 아무런 공도 없고 철딱서니 없는 자기 자식을 세자로 세우니 결국 화를 입지... ㅉㅉㅉ
고려대학자 정몽주 없어도 정도전 없어도 이방원 셋째아들이 충녕군 세종대왕 이시고 한글을 창제하섰음..
요즘하는말 너 하나 없어도 나 없어도 회사,나라 잘 돌아간다.
까불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ㄴㄴ 만들었어도 반포는 못했을듯. 왕이니까 신하들 반대 무릅쓰고 전국으로 반포했지 일반 왕족이면 그냥 개인적인 덕질로 끝났을듯
조선자체가 한족에 대한 사대교린 왕조로 한민족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반도안으로 역사를 구겨넣게된, 군약신강한 국가로 왕이 왕답게 정치한게 태종세종밖에 없는 가장 참담한 왕조였다.
역사를 안배웠구나 왕다운 왕은 문종, 세조 , 숙종,정조대왕도 있는데 헛소리하네 고려 또한 송, 거란 원 사대외교를 했는데 모르네 그리고 왕보다 신하들이 문제지 그 중심에 경상도 출신양반들 대부분이라 조선의 왕을 욕하는거 다 안다
첩의 아들로~~~세자를 삼은 이성계의 욕망
그리고 정도전 조준 남은 이런것이 빌붙어서
어차피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거지
근데 이방원이 왕권 강화하고 외척들이나 신하들 힘을 정리 해줘서 세종이 또 태평성대를 만들고 그런거지
이방과를 세자로 세워 처음부터 이방과를 ２대 왕으로 즉위시키고 이후에 이방원을 세제로 세우거나、태조가 이방원을 세자로 세웠으면 태종이 ２대 왕으로 즉위해서 왕자의 난이 안 일어났을지도 몰라요。 그럼에도 이방간이 전자에서 정종 이방과의 왕세제나 후자에서 태조의 세자가 된 이방원을 시기해서 왕자의 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잉。
경순공주면 세종대왕의고모님이시죠??
이방원이 정몽주를 제거한건 정몽주 또한 설득되지 않는 이성계 무리들을 제거하려고 했기 때문에 정몽주가 뜻을 바꾸지 않는 한 조선 건국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누군가 해야 될 모진 일을 태종 이방원이 총대 매고 한겁니다 심지어 제거 직전까지도 정몽주에게 같이 뜻을 합쳐 보자고 했지만 정몽주가 끝내 마음을 바꾸지 않아서 선죽교에서 그리 한겁니다
하여가 vs 단심가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한 이성계와 계비의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
권력앞에서는 형제 가족도 없구나😮😮
권력이 욕심났다면 둘째를 세자로 올리 않았죠 ;; 사실 왕자의 난 전 세자책봉으로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사실상 이방원이 오히려 피를 적게 흘리게 만들었다 보시면 됩니다
@@귀요미라라 권력 앞에서 형제, 가족이 없는게 아니라 신덕왕후 강씨의 욕심 때문에 뭣도 공도 없는 이방석을 세자로 세운게 큰 화였음
이성계는 정몽주건으로 방원을 버렸으니. 그나마 제 정신박힌 정도전이 신덕왕후 말리고 권력에 큰 욕심없는 방과를 세자로 옹립하여 재상정치를 구현했으면 순탄했지. 적장자이니 방원도 아무말 못했을거고. 방석을 세자로 삼는순간 이방원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대 가정도 마찬가지. 어른이 교통정리 잘 해줘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제일 마지막 영상에 보면 허준이 죽고난후 광해군은 허준에게 보국숭록대부 즉 정 1품의 픔계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종 1 품이 보국 숭록 대부 이구요
허준이 받았다는 품계 정 1품은
대광 보국 숭록 대부 입니다
어떤 느와르보다 재밌는
그러니깐 적당히 했어야지
킹메이커 역할 시켜놓고
죽으라고 명나라도 보냈으면서
주는게 하나도 없으면 ㅋㅋㅋ
당연히 빡치지
이성계 6남인 이방연도 문과급제했다는 사실을 왜 간과하는지 모르겠음
@@김광종-t4s 일단 이방연은 우왕한테 잡혀 처형 당했고 또 위화도 화군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임금은 하고 싶다고 욕심 낸다고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구테타 일으킨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따라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방원은 구름처럼 추종세력이 따라붙었고 그 힘으로 손쉽게 욍위에 오른 것입니다. 지지세력 입장에선 동생들을 도저히 살려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중심으로 언제든지 세력 모으고 뒤집으려 시도 하기에 어쩔수 없이 동생들을 죽인 것입니다. 이방원이 살려주고 싶어도 지지세력이 죽였을 것입니다. 이방원의 지지세력은 이방원지시받고 움직이는 세력이 아닙니다. 목숨 걸고 옳다고 믿으니 자발적으로 혁명에 가담한 사람들이기에 자기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혁명세력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군률이 엄격한 세력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은 태종이방원꺼 갖다쓰고 배경음악은 정도전꺼 갖다쓰네ㅋㅋ참
내가 이방원이었어도 이건 못 참는다
이성계도 고려왕조 무너뜨리면서 무자비하게 사람 죽였다. 다 자업자득.
그래도 성군 세종이 있었던 것은 이방언 덕분이었다. 이방언이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고. 한글도 없었다.
이방원
신덕왕후 입장에선 승부수였을수도있고.. 차피 강씨소생 이 왕이되면 어차피 정적이라 제거당함..
다만 내가 이방원이었어도 다죽엸을듯
@@geonyounghong4983 승부수라기는보다 걍 지 욕심이었음. 만약 이방과나 이방원을 세자로 추진했더라면 자신의 가족을 지킬 수 있었음. 그러나 권력에 눈이 멀어서 공도 뭣도 없는 이방석을 내세우면서 지 복을 걷어찬거지
그냥 권력욕이지 ㅋㅋㅋㅋ
정실은 어차피 엄청 일찍죽었고
첫째부터 이방원까지 신덕왕후 잘 따랐다고 나옴 그리고 이미 1대왕비로 책봉되었고 집안 세럭도 엄청났음
조선건국에도 신덕왕후 집안이 공 많이세움 그런 왕비를 어떻게 건들여 ㅋㅋ 걍 승부수가아니라 권력욕심인거임
@@윽키야호 정실 신의왕후는 그렇게 일찍 죽지도 않았음. 정확히는 조선 건국 10개월 전에 돌아가셨으니까 당연히 정실 어머니를 따르는 시간이 많았을 것이고 아무리 계모를 따른다해도 계모는 계모임
한국사는 뭐 이리 한스럽냐
복수혈전 아니면 지 배채우기 위한 것 반복
거의 형제을 죽이는왕이 많았음 못믿겠지만 이방원부터 엄청..하..
@@폭발의_도끼이방원은 그래도 이해가 좀 가는게 아버지를 도와 건국에 이바지한 형제들과 자신이 대놓고 있는데,의도적으로 측실의 자식을 편애하고 건국에 아무런 공도 없던 방석을 세자로 책봉시키고 또,여러 역사들을 보면 기존 왕보다 더욱 능력있고 정통성있는 왕족들은 거의다 죽었고 문돌이였던 방원이 그런 사실을 모를리 없었겠지 사실상 방원 입장에선 거의 강요에 가까운 선택이었을듯
원래 한스러운 역사는 어디든 있어요 그래서 대의멸친이라는 말이 있죠
영안군이면 이방과? 그리고 세종대왕 큰아빠??
영안군은 정종=이방과이고 세종 입장에서는 큰 아빠임
이방원도 동복형제인 둘째형 이방과를 세자로 세웠으면 저 꼴 안났지.
아니 조나단 저양반은 풍양조씨인가요?
역사고수시네
태평성대라면 충신의 활약이 많지는 않겠으나 난세에는 능력있는 신하가 무조건 필요한법 이성계 입장에서 보면 충분이 이방원의 행동에 화가날만 하지 이성계는 차기 왕이고 그의아들은 왕의 아들이지만 신하였지 신하는 왕을 위해서 그랬다고 했을것이며 왕은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당연히 말을 했겠지 둘의 입장이 전혀 다를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도 한몫 했고 근대 조선건국 후 이방원의 행동은 충분히 역적질 한거라고 봄 승자였기 때문에 역적이 아니지 실패했다면 역적이 되었겠죠 승자였기 때문에 역사에서도 이방원의 업적으로 기록 되었겠죠 참 역사는 아이러니 합니다
2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쥬금
개국전 너무 지나친 살생으로 당사자 자녀들의 못볼일을 인생 말년에 직접 본 업보!
아무리 권 력이 탐이나도 동생들을 죽이면서 왕을 하고싶다.
아버지에게 불효중에
불효을 져지른 이방원 천하에 불효자식 이로다
아무리 권력이 탐이나도 배다른 형제들을 죽이고 아버지에게 불효하고
천하에 불효로다
다 이성게가 잘못한거다
자식교육을 잘못시킨 이성게의 잘못이로다
뭔 개소리임? 애초에 이렇게 만든게 이성계의 자업자득임.
만약에 이방석이 아니라 이방우 혹은 이방과가 세자로 세웠으면 이방원도 인정하고 난 안 일으켰지. 근데 공도 뭣도 없는 이방석을 세자로 세우려고 했으니까 문제 터진거지
역사를 알고나 말하는건지 ㅋㅋ 애초에 이방원 아니었으면 이성계 집안은 몇번이고 풍비박살날뻔했고 심지어 명나라로 끌려들어가 주원장에게 죽을뻔한거 이방원이 대신 죽을각오하고 볼모로 들어갔을정도로 이방원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오히려 이성계는 그런 이방원을 자신의 권력에 도전하는 놈이라고 낙인찍고 결국 차도살인까지 서슴치 않을려다 그꼴난건데 불효자식이라니 ㅋㅋㅋ 심지어 조사의의 난을 주동해서 조선을 망국으로 몰아넣을뻔 했는데도 유폐 시키지 않았고 이후에도 신하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자기 자식들 앞에서 자신을 죽일려고 했었어도 덮어두고 끝까지 이성계를 모시고 살았던것만 해도 진짜 효자였던거임
@@buckston201 사람죽이는 전문가가 효자
말이 뎌지 않는다
학자들의 말은 우리가 참고나 해야지 어리석은 사람들은 역사를 잘알지도 모르면서 이방원이 없었어도
역사는 흐르고 잘보전된다
@@동명신-f1t 진짜 역사를 대충 보는 티가 나네 애초에 정몽주, 정도전을 죽인게 꼭 이방원이었을까? 물론 이방원이 계획한 것도 있겠지만 형제들도 같이 참여한 것인데 그러면 당신 논리대로 하면 형제들도 다 불효겠네? 그리고 이방원이 없었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껄
@@musicmagazine9861 월래 이씨자손은 쌍놈의 자손이다
1차 2차 왕자의난과
나중에 조사이난은 무엇으로 설명하나
정몽주가 이씨 일가를 사람으로 보지않았기에
이씨의 득세을 막으려 했던것임
이성계 불쌍해하지마라 이방원아니였으면 세종도 없었다
극화된 작품에서 이방석을 똘똘한 어린이로 묘사한 경우가 많은데, 이방원의 잔인함을 지나치게 강조하려한 무리한 설정임. 여색에 눈 뜨자마자 짐승 처럼 아무데서나 아무나 붙들고 그짓을 하고 사냥이라며 가축들을 죽이고 다녔다는.. 한마디로 개차반인 금쪽이였음. 전혀 어린이도 아니었고.
이인임: 이성계, 자네에게 용상은 지옥이 될 걸세
옛날이나 지금이나 벼겟머리 송사가 문제지
김정은보다 더 잔혹한 방원씨.
그건 아님~ 물타기 자제
이게 다 아들이라고 봐준덕이지 나였으면 병사 다 뺏겼을때 그대로 치고 들어가서 아들 다 조져놔서 땅속에 묻은다음 생매장 시키고 이방석만 살려뒀음 말그대로 왕이 정치하는 세상이 아닌 정도전의 세상 즉 재상이 정치하는 세상을 만들었다
이성계 말년엔 첩의 치마폭에 놀아난 암군이다 순리대로 왕을 세워야지 첩의 말을 듣고 막내를 세웠으니 정도전도 이방석 세자는 반대할정도였다
@@kaisy1 그니까 묻으려면 재대로 묻어야지 손권 못봤냐 아예 자기뜻대로 안되서 궁안에 전쟁터를 만들어놓고 그 아끼던 육손도 화병으로 죽게 만들고 아예 자기랑 뜻이 다른 사람들은 말년에 파직시키거나 다 배어버렸잖아 내가 왕이였다면 일처리를 그렇게 안한다는거지 자식들 전부를 역적으로 몰아서 멸족시키고 이방석만 살려두면 될문제임 거기서 몇천명이 사살당하던 상관없움 나는 내동생이였다라도 뜻에 안맞으면 역적으로 몰고볼거임
@@kaisy1 에초에 왕이 정치하는 시대가 아닌 재상즁심으로 정치해서 그 왕권을 6부가 다 나눠가져서 정도전에게 밀어줄건데 이방석이 왜필요함
@@박재성-q6i 재상을 선택하는건 결국 왕이고 책임도 왕이진다 그리고 재상중심의 정치체계가 실패한다는건 연개소문이 실권잡은 고구려 무신정권이 실권잡은 고려가 증명해주고 있는데 뭔 정도전같은 역적을 빠노
@@kaisy1 그게 다 반대파를 살려줘서그럼 혈육이 이방석 밖에 없고 결혼해서 애를 나아도 적장자 빼고 또 다 조져버릴건데 뒤는 걱정안해도됨 재상중심 사회가 무너진건 왕이 재상의 권력을 탐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1대 2대가 전부다 적장자 빼고 역적으로 몰려서 죽고 정도전만 빵빵하게 지원해봐 누가있어서 무너뜨림 이미 내가 손주랑 부모 동생의 가족까지 다 조져놨는데
형님 전하~! 다 죽이실거이까? 다 죽이시면 그 다음은...
토르이방원
정도전이 나라틀을잡고 이방원이
나라를 추스렀다 이방원이없었음
조선도없었을꺼임
소자가, 소자가 춤을 춰보이겠사옵니다. 소자가 춤을 아주 잘 추옵니다. 보시옵소서 아바마마, 보시옵소서 아바마마.
아바마마 소자의 춤을 보시 옵서서~ 코.카.인~
아무리 그래도 이맹종을 이방간 군사로 퉁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
구태여 한글이 있어서 좋은거 있나?
개백정 이방원을 편드네요 아버지가 살아있고 왕으로 있는데 역모로 형제와 개국공신을 도륙낸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댓글보니 이방원이 어쩔수없었다하는데
우리가 이성계라면 아무리 공이크고 고생많이 했어도 정몽주를 죽이는 잔인함을 봤는데 이방원에게 물러주겠어?
아무리 미운 아들이어도 세자로 삼았으면 이런 피바람은 안났어요 태조도 잘 알텐데 알면서도 이방원을 외면하고 신덕왕후에 둘째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삼은 거 부터가 피바람이 시작된거죠 이 모든 시작과 끝은 이성계의 업보입니다만??
제가 이성계였으면 이방원을 세자로 삼고 물러줄건대요??
이방과 있잖음 이방과. 이방석을 책봉한게 얼마나 병신같은 선택지였는지 모르나 본데 왕자의 난과 동시기에 명나라에서 정난의 변이 발생했는데 그게 건문제가 황권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자기 삼촌들, 통칭 번왕들을 숙청하면서 최강의 번왕이었던 연왕 주체(=영락제)가 반기를 든 사건임. 결국 건문제의 무능이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주체가 승리하기는 했는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게 건문제는 주원장의 장남이자 황태자인 주표의 장남이라 명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음. 그래서 건문제를 따르던 사람도 많았고 그 중에는 개국공신 서달의 아들이자 주체의 처남이라 호응했으면 조정의 유력자가 될 수 있었던 서휘조까지 있었음. 근데 이방석은 명분도 능력도 모두 이복형들한테 처참하게 밀려서 건문제 이상의 숙청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음. 즉 저거 냅두면 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게 훤히 보이는데 이방원이 호구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먼저 들고 일어나는게 당연한거임.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면 뭐라도 해봐야지. 그리고 이방석을 따르는 사람은 몇이나 됨? 당장 신덕왕후의 조카인 상장군 신극례가 무인정사의 핵심 수뇌부였고 그 누이도 신덕왕후 면전에다 대고 이방원이 세자가 되면 인심에 적합하지만 이방석이 세자가 되었으니 큰일났다고 일갈했는데. 거기에 이성계가 그토록 잘해준 이복동생 이화도 의형제 이지란도 이방원의 편이었음. 이방석의 세자 책봉은 신덕왕후나 이성계 머리속에서나 제대로 된 일이었고 사회 지도층은 모두 그렇게 생각을 안했다는 이야기임. 이제 이해가 좀 감?
애초에 그럼 정몽주 죽였을때 쳐내던가 했어야지 그 뒤로도 필요할 때는 잘만 써먹었음. 게다가 조선 건국하고 고려 흔적 지운다고 왕씨들 수백명 척살한 거 보면 이성계라고 안 잔학했던게 아님
이성계는 아들이 이방원밖에 없냐??
첫째도 무슨 고려의 충신이여서 세자자리 포기했다는 헛소리가있는데 그거 다 정사에는 1도없는 내용임
그리고 둘째도있는데 ㅋㅋㅋㅋ
첫째 둘째 모두 이방원 못지않게 조선건국에 일등공신들이고 어렸을때부터 이성계 따라다니면서 전장에서 살았고 위화도회군때도 동참했다 그런애들 냅두고 첩이였던 여자의 아들을 세자? ㅋㅋㅋㅋㅋ
이성계도댓가를치른거임 본인도 쿠데타로 나라를세웠으니
이방원과 수양대군의 수많은 살해는 그것도 혈육의 살해는 아무리 목적이 옳다고 하여도 정당화 될수 없다.
우리는 형제끼리 말싸움하는데 여기는
칼싸움하네
이 성계 만고의 역적 이다
신덕왕후 의 욕심때문에...ㅋ
조선은 이방원이 만든것이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