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asdfzxcv-q1g결과적으로 필요악이었지. 본인이 권력의 비정함을 잘 알았으니. 일관성있는게, 본인은 아버지로서 양녕을 죽일수 없지만, 필요하면 처형해도 된다고 세종한테 유지를 남기기도 했음. 자신의 사후에 권력승계구도에 문제가 생긴다면 세종에게 정당성을 실아주는 유언을 남긴 셈
태종이 방원은 자신이 최고 탑 지도자 이길 원했고 원경왕후 민씨는 자신이 킹메이커로 나라를 경영 하길 원했겠죠 본인 부인의 성격과 능력을 안 이방원이 의식적으로 여러 후궁을 두어서 민씨를 왕실의 내외명부를 관장하는 여인으로 남기를 원했고 아버지가 계모에게 휘둘리는것도 경계 했구요 여흥민문이 외척으로 정치에 휘두르는것도 엄청 싫었을 겁니다
태종은 세종이 없었어도 그 자체로 뛰어난 왕이고 원경왕후를 내친 이유는 그 자신의 새어머니인 신덕왕후 강씨의 입김이 왕(이성계)를 좌지우지 하였기 때문이죠 신덕왕후 이후에 외척을 경멸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이후 충녕 즉 세종에 장인인 심온과 그 가문을 박살내버린것처럼 외척이 득세하면 왕실의 권위와 왕권이 지켜지지 못했다는걸 아는겁니다
원경왕후 동생들이야 자기 왕권강화 위해서 그랬다고 해도 며느리 집안 박살낸거는 진짜 이해 안되는 짓임 태종이 외척 다 몰살시킨 결과가 뒷배 없는 어린 단종 폐위 시키고 세조가 피바람 일으키면서 즉위하게 만든거임 세조가 조선 근간 다 흔들어버림 결과론적으로 봐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고 아들이 한글 만든 세종대왕 아니었음 태종이 외척 몰살한 일 지금처럼 좋게 평가 못 받았음
동서고금에 외척 땜에 망한 왕조가 하도 많으니 세종 치세의 왕권 강화를 위해 견제를 한것인데 과하긴했지.. 여튼, 신생국가 조선의 기틀을 다지고 세종치세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만든 왕임은 부정못함. 처가에는 못했어도 자식들은 무진 아꼈고 첫째를 폐하고 셋째를 세자로 만들었음에도 세종 치세에 왕자의 난 같은 일이 안일어난건 태종이 자식을 다룬 태도가 큰 영향을 줬다고 봄. 실록에 자식땜에 울었다는 기록이 유독 많이 나오긴 하더라. 당대에 드물게도 직접 업어서 키웠다고 하기도 하고.
이방원을 지지해주던 스승 둘.. 그 둘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 첫째 스승 정몽준은 이방원을 이끌어주던 아군이자 스승이였으나, 훗날 적군으로서 가문을 위협하고자 하여 죽일수밖에 없었고. 둘째 스승 정도전은 이방원을 깨우쳐주던 아군이자 스승이였으나, 훗날 자신을 위협하고자 하여 죽일수밖에 없었다. 가장 존경하고 의지하며 믿었던 두 명의 인연이.. 한순간에 자신을 위협하는 큰 위기로 닥쳐오자 내칠수밖에 없었던 이방원.., 이후 자신의 부인 원경왕후는 이방원을 이끌어주던 아군이자 아내이며, 든든한 내조녀였으나.., 이방원의 과거 트라우마에는 의심과 불신처럼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가장 가깝고 든든한 아내마저 정몽준과 정도전처럼 훗날, 자신에게 해가 되거나 아킬레스 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염려가 생겨났을 것이고.., 굉장히 멀리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가며 상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차마 자신의 스승들에 이어 아내마저 해쳐야 한다는 그런 상황까지 가기 싫었을 것이고, 그런 결말이 올 한치의 가능성조차 배제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질투심을 이용하는 것. 사대부들이 서로 끊임없어 질투하고 시기하고 헐뜯고 견제하며 정치적으로 흠을 잡히지 않으려하고, 자신들의 안위와 청렴함만 증명하려는 그 욕심.., (마치 지금의 정치판처럼 서로 우리 당, 우리 파가 정직하며 청렴하고, 너희 당, 너희 파는 부정하고 거짓됨을 주장하며 서로 깎아내며 견제하는 것) 그 중심에서 국민들은 그들을 보고 평가하며 판단하고 옳아보이는 곳에는 지지와 민심의 손을, 잘못되어 보이는 곳에는 시위와 비판의 손을.. 그런 시스템이기에 그들은 국민의 눈치 속에서 위협을 가하지 못하고, 국민은 그들을 평가하며 민심으로 컨트롤 할 수 있듯이. 여성의 질투마저도 그런 시스템을 이용해 남편이자 왕인 자신에게 올 해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아내마저 컨트롤하고 자신의 역량 안에서 간섭,도전, 위협등이 오지 못하도록 조정하려는 큰 그림을 그려냈던 것임. 때문에 후궁들을 들여놓으면 후궁이자 여자인 아내들이 서로 견제하며 서로를 감시함과 동시에, 왕에게 있어서는 내가 더 필요한 아내이자 왕비임을 보여내고자 증명하려고 할 것임. 즉 여자들의 심계투기 태풍 한 가운데에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이방원(왕)은 아내들의 더욱 절실하고, 진실되고, 욕심과 질투로 빚어진 정보와 순종적인 야심많은 내조를 여기저기 받아가며 보다 안전하고, 보다 치밀하게 아내들을 컨트롤함과 동시에 적이 될만한 가능성들을 아애 짤라내는 것임. 쉽게말해서 강동원급 남자에게 모댈급 여사친이 사귀자고 함. 근데 사귀고 나니 슬슬 여친으로서 집착 오지게 할 거 같은 조짐이 보임..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얼마 뒤에 다른 모델급 여사친 몇명을 썸타듯 보란듯이 보여가며, 그저 단순한 친구관계일 뿐이란 명분만을 보여줌. (그와 동시에 언제든 여친이란 자리는 헤어지면 너 말고도 다른 여친후보들이 많다는 걸 암묵적으로 암시시켜서 위기감을 조성함) 다른 모델급 여사친들은 원래 여친을 견제하며 자신이 더 좋은 여친이 되어줄 수 있다며 내조와 내숭으로 질척거리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원래 여친을 헐뜯고 깎아내려 자리를 빼앗기 위한 약점을 조사함. 원래 여친역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여사친들을 견제하고, 이전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남친에게 내숭과 내조로 질척거리기 시작함. (그와 동시에 남친 심기에 거슬리는 행동은 안하고, 자신을 보다 남친에게 더 맞춰나가줌) 그 중심에서 강동원 급 남친은 여친의 내조, 여사친의 내조 모두 받아가며 어장관리 잘해나감... 대충 이방원도 이런 식의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한게 아니였을까 나역시 같은 이씨로서 생각해본다. 아마 내가 이방원이라면 이리 생각했을 것임.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놈의 학식 인간은 되던지 말던지 사람을 죽이던지 출세만하면 되는 세상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역사는 보고 배울것이 없고 배워봐야 사회생활에 도움은 않되고 해만된다 죽고죽이고 이런 불편한 세상 왜 평화롭고 잘살수 없을가 욕심과 출세욕 재물욕 이런것들이 사람을 병들게하고 귄모술수를 쓰게한다
@@혜영-m3q 이것도 섣부른 얘기임. 원경왕후나 민씨 일가가 권력욕을 부렸다는 기록도 정황도 전혀 없음. 원경왕후의 아버지인 민제는 두루 인망이 두터웠고 검소했고, 네 아들들도 뇌물을 받았다거나 전횡을 일삼았다는 기록이 일절 없음. 개인의 부정을 고발하는 것만큼 와닿기 쉬운 일이 없음. 숙청을 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기도 함. 태종이 이런 좋은 수단을 굳이 마다하고 말꼬리 잡아 짜치게 문제를 삼았다? 그럴 가능성은 적음. 애초에 비위 사실을 못찾았다고 보는 게 맞지.
@@혜영-m3q그리고 조선 말기 민씨 일가와 흥선대원군을 망국의 원인으로 꼽기 이전에 고종이 더 크나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됨. 고종이 흥선을 밀어내고도 많은 기회와 시간이 있었음. 해볼 거 다 해봐도 망할 판국에 고종은 수많은 시간들을 우유부단함과 침묵으로 허비 해버렸음. 민씨 일가 역시 분명 폐해를 많이 저질렀음. 근데 이들의 횡포를 묵과한 것 역시 고종임. 당시 민씨가 무슨 철종 치하의 안동 김씨 마냥 막강했던 것도 아님. 그냥 손 놓은 거고 최종 책임은 당연히 고종에게 있는 거 아니겠음?
영국의 절대군주 헨리8세는 왕자를 낳지못했다면서 스페인 공주출신 왕후와 이혼. 둘째 왕비였던 시녀출신 앤 불린은 왕자를 낳지 못했다면서 처형. 다른 왕비들도 왕자를 낳지 못해서 처형. 절대왕권을 추구하는 왕들의 특징. 헨리8세의 장녀 메리여왕은 펠리페와 결혼못한 원인을 성공회에 떠넘기고 피의 숙청을 함.
@@jhshin9413물론 맞는데, 확실한 건 *헨리 8세* 가 첫째 왕비 *아라곤의 카탈리나* 는 장녀 메리 1세를 낳고 왕자를 못낳아 혼인 무효, 둘째 왕비 *앤 불린* 은 차녀 엘리자베스 1세 낳고 그 후에 임신했다가 사산한 아이가 아들이었고 이후에 누명(?)으로 처형, 셋째 왕비 *제인 시모어* 는 장남 에드워드 6세를 낳고 산욕열, 넷째 왕비 *클레배의 앤* 은 초상화를 그렸지만, 이후 인물과 다르게 묘사되어 무효 + 편지 사건 이후 여사친 같은 느낌, 다섯째 왕비 *캐서린 하워드* 는 앤 불린의 사촌(?) 으로 스캔들 때문에 사형, 여섯째 왕비 *캐서린 파* 는 그나마 *헨리 8세* 사망 이후에도 살았고, 재혼 해서 아이 낳다가 사망 한 걸로 압니다....., 그나마 핸리 8세의 부인들 중에서 *제인 시모어* 와 *캐서린 파* 는 의붓 자식들인 *메리 1세* , *엘리자베스 1세* , *에드워드 6세* 에게 잘해준 걸로 기억 나요 특히 *캐서린 파* 가 재혼해도 의붓 자식들을 데리고 살 정도니 헨리 8세는 첫째 왕비 아라곤의 캐서린 시절에 아라곤의 캐서린의 시녀 앤 불린과 불륜 그리고 앤 불린이 왕비 시절엔 앤 불린의 시녀 제인 시모어와 불륜을 했던걸로 압니다
킬방원은 외척을 경계한거지,, 그렇게 피를 흘려 외척을 다 쳐내고 ,, 정치적으로 껄끄러운 주변을 싹 정리해줘서 세종때 그렇게 문화적으로나 모든면에서 활짝 꽃을 피운것이었다. 안타까운건 거기에 희생된 원경왕후지. 똑똑하고 대범한 여자인데 안타깝다. 권력이란게 그런거 같다. 사이좋게 나눠가지기 힘들다 게다가 왕권국가에서는.. 왕은 한명이어야 하고 왕권은 거기에 집중되어야 하므로,, 근데 아내시녀를 건드린건 너무했네 , ㅉㅉ 헐,,게다가 기생첩이라니.. 뭔가 아내 기를 죽이려고 했나 싶기도 하고..
처와 처갓집때문에 왕이되었는데
모두 말살시켜버린 왕ㅠ
이방원이 처가를 말살시켰기 때문에, 세종이 태평성대 정치를 할 수 있었던 거임. 조선 후기 세도 정치기 봐라. 외가들이 다 헤쳐먹어서 나라가 완전 풍비박산 나지 않았음.
자기는 기생 후궁까지 두고도
양녕댸군이 후궁으로 기생들일때 얼마나 받대했는지..ㅜㅜ
어떻게 올라간왕위와 어떻게얻어낸 나라인데 외척이 마냥 활개치는걸 볼수만도 없었을것임..
@@qwerasdfzxcv-q1g결과적으로 필요악이었지. 본인이 권력의 비정함을 잘 알았으니. 일관성있는게, 본인은 아버지로서 양녕을 죽일수 없지만, 필요하면 처형해도 된다고 세종한테 유지를 남기기도 했음. 자신의 사후에 권력승계구도에 문제가 생긴다면 세종에게 정당성을 실아주는 유언을 남긴 셈
권력은 나누지 않는것이다. 이것도 모르면 왕이되어선 안되지. 민씨 처가의 부해도 심하기도 했고,
깔아놓은 음악이 너무커서 귀가 아파요~^^
ㅡ그러나 이방원 이자는 거사에 성공후 1등공신인 원경왕후의 두남동생을 반역져로 몰아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죠..
음향이 이렇게 커야 히나요? 설명이 안들려요
태종이 외척을 견제하기 위해 후궁을 맞이하는 정지척 견해도 있겠지만 이후 상왕 됐을 때도 후궁 들인거 보면 여자 좋아하는 것도 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들ㅠ 이후에도 쭈우욱
PD님 음악효과가 훌륭한 강의를 방해 하네요. 음악 짜증납니다. 집중이 안되요. 제발 음악효과좀 어떻게 해주세요. 🙏
배경 효과 '를 저려 모르는 사람들이 방송국을 장악하고
후임자들 교육도 저들과 똑같이 한다네요.
한숨
역사 강의는 언제들엇도 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효과음악이없으면 듣는데 집중할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사을 이해할수있네요
음악이 너무 커요
벌거벗은한국사 재미져요 조선의 역사가 귀에 잘들어오고 한두번만 봐서도 외워지는거같아요 잘보고있습니다
세종은 엄마를 닮은 것이였다
세종도 후궁은 남부럽진 않아요~~~
음향 귀아퍼요
배경음악이너무.소음으로들리네요!집중해서들어야하는데!채널을돌리게하네요?
태종이 방원은 자신이 최고 탑 지도자 이길 원했고 원경왕후 민씨는 자신이 킹메이커로 나라를 경영 하길 원했겠죠 본인 부인의 성격과 능력을 안 이방원이 의식적으로 여러 후궁을 두어서 민씨를 왕실의 내외명부를 관장하는 여인으로 남기를 원했고 아버지가 계모에게 휘둘리는것도 경계 했구요 여흥민문이 외척으로 정치에 휘두르는것도 엄청 싫었을 겁니다
역사공부 좀 할려니까 효과 음악이 넘 크서 신경질이 났어 못듣겠다, 대화소리 시꺼런소리 짱뽕되어 사뭇 짬뽕이다,
그러게 왜 음악들으러몬거 아닌데 왜 그럴까요
개돼지들 선동할 땐 다이나믹한 손짓이랑 음악이 필수라서요 😊
엄청 거슬림요ㅜ
똑똑한 엄마아빠 밑이니까 세종같은 인물이 나온거구나
아빠가 준장원 급제. 했는데. 아들은........
태종입장에서는 원경황후가 속으론 두려웟겟지 맘만 잘못 먹으면 자기뒷통수칠수 잇으니깐 너무 총명하고 똑똑한 여자이기에
세력을 분산시키기위한 하나의 술책
두려웠다기 보단 방해될거라 생각했겠지 두려움이란 어휘로 표현할 일인지는 모르겠음
@@diddudrn그니까요. 어찌됬든 사랑했던거 같긴해요 그 난릴를 치고도 그후에 둘이 애를 더 낳았으니까요
제발 음악소리를 줄이던가
아님 음악을 없애던가 하세요
효과음악이 시끄러워서 정신사나우니 효과음을 아예 없앴으면 좋겠어요
태종이 저럴 수 밖에 없었던 건 본인이 외척세력의 힘으로 권력을 잡았으나 이후에는 본인이 나아갈 길에 외척세력과 공신들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외척세력과 공신들을 권모술수를 이용하여 견제하고 쳐내서 왕권을 강화하려는 목적이었음...
그래도 정도가 있지
처가집을 아작내고 지맘껏 여자들은 짐승처럼 다 취하고...
초장부터 조선은 말세였다
아무리 그래도 잔인하다
@@werdxsdc정치적인 목적이라 어쩔수없음 조선중기쯤 가니까 외척들이 힘들 얻어서 왕권이 약해짐 이방원이 민씨가문 박살낸건 잘한거
@@werdxsdc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라가 왕이 아니라 외척들과 공신들의 손에 좌지우지 될텐데
내용은 좋은데 .. 효과음악이 커서 잘 안 들려요
볼륨을 키워라
@@강아지해피-y9i그럼 음악소리는 안커지냐??
@@rvssian9692 ㅋㅋㅋㅋㅋ
그럼 알아서 쳐듣던가
노이즈 캔슬링 하세요
@@강아지해피-y9i신고할란다
에휴 음악소리가 혼란스럽고 너무크네요
재미있게 잘듣고 있어요
양녕대군이 아빠 피를 이어받았네ㅡㅡ;;
음악 은 말을 어지럽게 합니다. 끄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음악좀 꺼요 효과음
듣기싫어
댓글을 방송실에선 안보는것 같군요, 몇번을 얘기해도 ~~
사극은 내용이 중요하지
크나큰 효과음악이 대화를 잡아먹으면 하나마나.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그래서 희생하고 헌신하면 배신당한다 뭐하러 왕만들려구 했나 죽써서 개죽거지 원경왕후 그냥 살지 욕심 버리고
음악방송인가?
알면 알수록 재밌는 역사....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는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안믿으면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에효. 시대탓도 있어서 그 당시엔 그런발상을 못했겠지만, 원경왕후는 내조하는 부인감보단 왕재감이었네. 어차피 죽을거면 미리 군사 모아서 남펀치고 자기가 왕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ㄹㅇ 아쉽다 능력 있는 사람이었는데
태종은 세종이 없었어도 그 자체로 뛰어난 왕이고 원경왕후를 내친 이유는 그 자신의 새어머니인 신덕왕후 강씨의 입김이 왕(이성계)를 좌지우지 하였기 때문이죠 신덕왕후 이후에 외척을 경멸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이후 충녕 즉 세종에 장인인 심온과 그 가문을 박살내버린것처럼 외척이 득세하면 왕실의 권위와 왕권이 지켜지지 못했다는걸 아는겁니다
이가놈들 자체가. 배신의 표상이다
원경왕후 동생들이야 자기 왕권강화 위해서 그랬다고 해도 며느리 집안 박살낸거는 진짜 이해 안되는 짓임 태종이 외척 다 몰살시킨 결과가 뒷배 없는 어린 단종 폐위 시키고 세조가 피바람 일으키면서 즉위하게 만든거임
세조가 조선 근간 다 흔들어버림 결과론적으로 봐도 좋은 선택이 아니었고 아들이 한글 만든 세종대왕 아니었음 태종이 외척 몰살한 일 지금처럼 좋게 평가 못 받았음
@@죄와벌-b4q 전근대 이전 왕권 국가의 한계지 무슨 가문 탓을 하고 앉았누 ㅋㅋㅋㅋ
자신의 권력을 잡고 휘두르는데 뛰어났죠
왕조 권력의 속성상 나눌 수 없었겠죠....조선말 외척이 득세하면서 나라가 어려워지잖아요.
형.동생과 외척을 키우지 않겠다는 태종의 강한 의지.. 과연 세종대왕은 여기서 교훈을 얻었을까요?
배경음악 너무커서 몰입 안돼요
천하에 빌어먹을 남편이고 사위였음
완전 싫어 태종이란 인간
동서고금에 외척 땜에 망한 왕조가 하도 많으니 세종 치세의 왕권 강화를 위해 견제를 한것인데 과하긴했지..
여튼, 신생국가 조선의 기틀을 다지고 세종치세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만든 왕임은 부정못함. 처가에는 못했어도 자식들은 무진 아꼈고 첫째를 폐하고 셋째를 세자로 만들었음에도 세종 치세에 왕자의 난 같은 일이 안일어난건
태종이 자식을 다룬 태도가 큰 영향을 줬다고 봄.
실록에 자식땜에 울었다는 기록이 유독 많이 나오긴 하더라. 당대에 드물게도 직접 업어서 키웠다고 하기도 하고.
그럼 태종 아들 세종도 싫겠네?
한글 왜 씀?
뭐만하면 세종. 아들이 잘나면 애비가 죄지은거 욕도 못하냐 무논리 아메바야?@@Soot2
예나 지금이나 군권을 잡아야 권력을 잡는구나
배경음악소리가 넘시끄러워요.😢
처갓집 풍비박산냇으면 후궁은 적당히햇어야지
효과음 시끄러워요.. 귀아퍼요
잼있다
그래서 남이 잘되는것보다 내자신부터 잘되야 된다는 말이요
내조 잘 해봤자 배신 당하니
빌려 먹을 역사 하여간에 지금이나 예나 여성 만 약자여~~~
남자는 세상을 지배하고 여자는 남자를 지배한다라는 말 모름? 두 남동생들한테 무기 빼돌려서 이방원을 사활을 건 전쟁터에 내몰은 것도 원경왕후인데 무슨 여자가 약자임;; 전부 이해관계 속에 있는거지 그런 고리타분하고 피해의식에 젖은 생각은 좀 버립시다~~
처음부터
배경 음악이 너무나 시끄럽고
얘기 뜸을 자꾸 들여서
혼란 스러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만
실례.
이방원 정력좋네. ㄷㄷㄷ
저런 남자랑 살고싶어요. 물론 첩없이😂
18:49 이건 용의 눈물에 제일 잘 묘사되어 있음.
은혜를 원수로 갚은거지 이방원이
병신아 이방원이 저렇게 안했
으면 너 지금 한문쓰고 있다
넌 더할거같은디?
요것저것 실컷했것네,,부럽다.
그랬기때문에 세종이 걸림돌없이 정치를 할수있었던것도 있음
조선 초기말부터 외척들이 힘을 얻은 후로부터 왕권이 약화되기 시작했음 본인 와이프 집안 개박살낸 행동은 잘못됐지만 사실 잘한거임
태종은 천재
다좋은데 효과음이 망첬네 조용하게
최악의 남편이다
어디 아내의 종까지 건드려~
처가집은 개박살을 내놓고...
꼭 그렇게까지 안해도 됐는다
나쁘다 저인간
권력이란 어쩔 수 없음. 지금도 러시아 보세요. 푸틴 비공식 첩들에 자식에 정적은 바로 제거.. 사람 안 변함. 만약 살려주었다가 언제 어떻게 본인 목이 날라 갈지 모르는데..지금도 국회의원들 보세요.. 죽일듯이 하는데요. 백성한테 잘하면 되는거임.
넌 훨씬 더할거같은디? 연산군처럼...
문재앙이 더 심함
개자식@@스능-s4m
처갓집은 박살 낼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외척의 조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싹을 잘라야 나라가 똑바로 굴러갑니다 단지 태종의 흠이라고 하면 굳이 조강지처의 여종을 건드렸어야 했나..
후궁을 그렇게까지 들였어야 했나..이거라고 생각함..
이방원을 지지해주던 스승 둘.. 그 둘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
첫째 스승 정몽준은 이방원을 이끌어주던 아군이자 스승이였으나, 훗날 적군으로서 가문을 위협하고자 하여 죽일수밖에 없었고.
둘째 스승 정도전은 이방원을 깨우쳐주던 아군이자 스승이였으나, 훗날 자신을 위협하고자 하여 죽일수밖에 없었다.
가장 존경하고 의지하며 믿었던 두 명의 인연이.. 한순간에 자신을 위협하는 큰 위기로 닥쳐오자 내칠수밖에 없었던
이방원..,
이후 자신의 부인 원경왕후는 이방원을 이끌어주던 아군이자 아내이며, 든든한 내조녀였으나..,
이방원의 과거 트라우마에는 의심과 불신처럼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가장 가깝고 든든한 아내마저 정몽준과 정도전처럼 훗날, 자신에게
해가 되거나 아킬레스 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염려가 생겨났을 것이고.., 굉장히 멀리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가며 상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차마 자신의 스승들에 이어 아내마저 해쳐야 한다는 그런 상황까지 가기 싫었을 것이고, 그런 결말이 올 한치의 가능성조차 배제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질투심을 이용하는 것.
사대부들이 서로 끊임없어 질투하고 시기하고 헐뜯고 견제하며 정치적으로 흠을 잡히지 않으려하고, 자신들의 안위와 청렴함만 증명하려는 그 욕심..,
(마치 지금의 정치판처럼 서로 우리 당, 우리 파가 정직하며 청렴하고, 너희 당, 너희 파는 부정하고 거짓됨을 주장하며 서로 깎아내며 견제하는 것)
그 중심에서 국민들은 그들을 보고 평가하며 판단하고 옳아보이는 곳에는 지지와 민심의 손을, 잘못되어 보이는 곳에는 시위와 비판의 손을..
그런 시스템이기에 그들은 국민의 눈치 속에서 위협을 가하지 못하고, 국민은 그들을 평가하며 민심으로 컨트롤 할 수 있듯이.
여성의 질투마저도 그런 시스템을 이용해 남편이자 왕인 자신에게 올 해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아내마저 컨트롤하고 자신의 역량 안에서 간섭,도전, 위협등이 오지 못하도록 조정하려는 큰 그림을 그려냈던 것임. 때문에 후궁들을 들여놓으면
후궁이자 여자인 아내들이 서로 견제하며 서로를 감시함과 동시에, 왕에게 있어서는 내가 더 필요한 아내이자 왕비임을 보여내고자 증명하려고 할 것임. 즉 여자들의 심계투기 태풍 한 가운데에 태풍의 눈처럼 고요한 이방원(왕)은 아내들의 더욱 절실하고, 진실되고, 욕심과 질투로 빚어진 정보와 순종적인 야심많은 내조를 여기저기 받아가며 보다 안전하고, 보다 치밀하게 아내들을 컨트롤함과 동시에 적이 될만한 가능성들을 아애 짤라내는 것임.
쉽게말해서
강동원급 남자에게 모댈급 여사친이 사귀자고 함. 근데 사귀고 나니 슬슬 여친으로서 집착 오지게 할 거 같은 조짐이 보임..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얼마 뒤에 다른 모델급 여사친 몇명을 썸타듯 보란듯이 보여가며, 그저 단순한 친구관계일 뿐이란 명분만을 보여줌.
(그와 동시에 언제든 여친이란 자리는 헤어지면 너 말고도 다른 여친후보들이 많다는 걸 암묵적으로 암시시켜서 위기감을 조성함)
다른 모델급 여사친들은 원래 여친을 견제하며 자신이 더 좋은 여친이 되어줄 수 있다며 내조와 내숭으로 질척거리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원래 여친을 헐뜯고 깎아내려 자리를 빼앗기 위한 약점을 조사함.
원래 여친역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여사친들을 견제하고, 이전보다 보다 적극적으로 남친에게 내숭과 내조로 질척거리기 시작함.
(그와 동시에 남친 심기에 거슬리는 행동은 안하고, 자신을 보다 남친에게 더 맞춰나가줌)
그 중심에서 강동원 급 남친은 여친의 내조, 여사친의 내조 모두 받아가며 어장관리 잘해나감...
대충 이방원도 이런 식의 시스템을 이용하려고 한게 아니였을까 나역시 같은 이씨로서 생각해본다.
아마 내가 이방원이라면 이리 생각했을 것임.
숙종이 자기 장희빈을 비롯한 자기여자들한테 했던 방법이네
오우 ㅎㅎ
이방원이 탐욕스러워서입니다
이방원은 외척은 경계하면서도 수많은 첩들을 들여서 외척들을 양산했죠
성욕만족은 해야하고 외척은 싫고
그러니 외척을 만들고 죽이고 만들고 죽이는 병신짓을 반복했죠
정몽준은 정주영 아들입니다....
ㄴㄴ 이빙원 지체가 여색 존나밝혔음
아무리그래도 조강지처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 처가덕에
왕이 되어놓고는..
태종이방원이 아들 양녕대군이 그렇해 여색을 밝힌다고 모라하더니 본인은 더했네 그아버지에 그아들이네
정조가 참 대단한 남자
여기 나오는 민씨 가문이 명성황후 민씨랑 같은 집안인가요?
네 같은 여흥 민씨입니다
저 권세로 둘째딸 사위 16살 짜리를 들일땐, 자기가 충분히 가르치고 쥐락펴락이 가능할 줄 알았쓸 듯.
11:11 이 내용이 나중에 용의 눈물에서 부부싸움할 때 나오기도 함.
쌤 안녕하세용
지금도 남편 출세시켜 놓음은 배신당함
음악이...
왜 이야기가 끝이없고 맨날 중간에 짤리나요ㅠㅠ 아님 거기서 걍 끝나는건가요??
유튜브라 짤라서 올린 듯.
계모인 신덕왕후가 말도 안되는
욕심을 부려 조선 건국의 아무런 공로도
없는 제일 막내 이복동생을 세자로
만들었던 그 탓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로 인해 태종 이방원이 외척을 극도로
경계하게 된 것이겠죠 😐
세종대왕도 후궁만 30여명인대 무슨...18명이면 적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조가 젤 적었슴 5명? 6명?? 모두 지법도대로 들어온 정식 후궁들이라 전신에 빈이였지 원빈 화빈 등등 유일하게 동이가 항아출신이지
동이는 정조의 증조할머니임 영조의 친모
현종은 후궁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세조도 왕이된후 후궁을 한명도 들이지 않았어요
성덕임 아닌가요
동이는 정조의 할배 영조의 생모 숙빈최씨입니다. 정조 후궁과는 무관해요
이방원 정말, 원경왕후와 사돈댁에게 큰 죄를 자은 인간이다.
남존여비라는 공식에 갇혀
정말 자신의 성공에 든든한 뒷받침이 되었던
부인과 사돈댁을 이렇게 잔인하게 파멸시킨 태종!
정말 인간성 최악! 이런 남자 손덜하세요!
권력분산이라는 핑계로 대놓고 바람
로또가당첨돼면 마누라와차를바꾼다
위와똑같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놈의 학식 인간은 되던지 말던지 사람을 죽이던지 출세만하면 되는 세상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역사는 보고 배울것이 없고 배워봐야 사회생활에 도움은 않되고 해만된다
죽고죽이고 이런 불편한 세상 왜 평화롭고 잘살수 없을가
욕심과 출세욕 재물욕 이런것들이 사람을 병들게하고 귄모술수를
쓰게한다
구독조아요
좋은 왕과 아비였지만 좋은 남자는 아니였네
애초에 원경왕후가 권력욕만 버렸으면 사랑받았을듯 결국 조선은 여흥민씨와 흥선대원군에 의해 망국의 길을 걸었고
@@혜영-m3q
흥선대원군 때문에 망한 게 아니고 선조 때문에 망한 거임....
@@혜영-m3q 이것도 섣부른 얘기임. 원경왕후나 민씨 일가가 권력욕을 부렸다는 기록도 정황도 전혀 없음. 원경왕후의 아버지인 민제는 두루 인망이 두터웠고 검소했고, 네 아들들도 뇌물을 받았다거나 전횡을 일삼았다는 기록이 일절 없음.
개인의 부정을 고발하는 것만큼 와닿기 쉬운 일이 없음. 숙청을 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기도 함. 태종이 이런 좋은 수단을 굳이 마다하고 말꼬리 잡아 짜치게 문제를 삼았다? 그럴 가능성은 적음. 애초에 비위 사실을 못찾았다고 보는 게 맞지.
@@혜영-m3q그리고 조선 말기 민씨 일가와 흥선대원군을 망국의 원인으로 꼽기 이전에 고종이 더 크나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됨.
고종이 흥선을 밀어내고도 많은 기회와 시간이 있었음. 해볼 거 다 해봐도 망할 판국에 고종은 수많은 시간들을 우유부단함과 침묵으로 허비 해버렸음.
민씨 일가 역시 분명 폐해를 많이 저질렀음. 근데 이들의 횡포를 묵과한 것 역시 고종임. 당시 민씨가 무슨 철종 치하의 안동 김씨 마냥 막강했던 것도 아님. 그냥 손 놓은 거고 최종 책임은 당연히 고종에게 있는 거 아니겠음?
@@혜영-m3q애초에 태종이 왕될 수 있었던 것도 원경왕후 덕도 큰데ㅋㅋ 권력욕이 없었으면 혹시나 하는 상황에서 이방원을 위해 몰래 사병과 무기를 숨겨두지도 않았음ㅋㅋ 원경왕후가 대장부 스타일이라 적극적으로 태종 즉위 도운 비율이 얼마나 되는데..ㅋㅋ
이방원은 배신자
나의 이익을 위해서는 문불 안 가리고
은혜를 입고도 은혜를 배신으로 갚고
그래서 아버지 이성계도 그를 알아본거다.
승자라 다 왕권 강화라고 후세에게는 전하겠지
광고 드럽게 많네 짧은데
어쨌든 그사이에서 세종대왕이 나왔으니 그걸로 된것임.
이런 효과음 넣는 인간은 정신 세계가 혼돈 할것 같다.
태종 최대업적
양녕폐위 충녕을 다음왕으로 만든것
그거 하나로 재평가됨
음향이 정말안좋다
이시원분도나오셧네요
짜식 저럴려고 정몽주도 정도전도 처죽이고 고려도 무너트리고 온갖 피바람에 칼춤을 추고 명나라에는 납짝.. 하긴 머 인생 머 있어??ㅋㅋ
배경 음악을 도대체 왜? 누가 ? 정말 짜증 나네.
태종이.강비.한테.이긴것은.강비.여종을.꼬시가지고.강비의.비밀을.밝혀
냈지.태종이.최고.존경함.강비는.욕심.때문에.온가족을.잃음.부처님.법문
순리대로.살아라
공짜는
없다..온가족이.행복하게.살아갑시다
관세음.보살
넘 과한 것만 포장하여 자극적
11:00 이 장면은 추동궁마마가 더 사실적인데...MBC가 그 영상을 좀 풀지!
원경왕후가 머리가 좋고 제대로 아들을 훈육해서 세종같은 아들이 나온 것이다. 태종은 인간성에 관헌한 반면교사 였다.
이방원ᆢ
세종이 이어진것도 운명
세조가 태어난것도 운명 ᆢ
조선 왕조의 역사를 보면
500년이나 이어진 것이
신기할 정도 ᆢ중국의
예를 보더라도
2-3번의 왕조가
바뀌었을텐데ᆢ
정말 민주주의 나라가 좋습니다. 저런 왕이 왜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이방원은 원경왕후를 이용만 하고 집안을 몰살 시키네요.
멍청한 소리하누?? ㅋㅋ 태종이 견제 안했으면 민씨가 나라 초반에 들어먹었어 ㅋㅋㅋ 결국에는 민씨가 들어 먹었지만 ㅋㅋㅋㅋ
@@noodleman1129 본인은 헌신했던 배우자한테 배신당하는 삶 꼭 사시길
저 때는 필요한데?
공신들 싹 다 죽였는데, 태종만 그런건 아니에요. 다른 나라 군주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공신숙청 장난 아니었어요. 하지만 후대가 보기엔 은혜를 원수로 갚은걸로밖에 안보이죠. 그러니 왕권을 강화시킨 인간백정이라는 평가를 받는거구요
민씨집안이 설쳐대지않았으면 저렇게 모질게 하지도 않았을걸요? 왕조 초기의 왕권강화는 실로 중요한데 외척이 설쳐대면 그 누가가만히 있었을까나
배경음악소리 진짜 짜증나네요 ㅡㅡ
사실 조선왕조 보면 개막장 집안이긴 함.
숟가락 들 힘만있음 바람핀다더니만 마누라 열받을만하네
검은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는게 맞다 남편이 너무잘되면 바람질하지 지가 잘난줄 알고 첩을 드리지 본처 마음에 비수를 꽂지 악마같은 방원
영국의 절대군주 헨리8세는 왕자를 낳지못했다면서 스페인 공주출신 왕후와 이혼.
둘째 왕비였던 시녀출신 앤 불린은 왕자를 낳지 못했다면서 처형.
다른 왕비들도 왕자를 낳지 못해서 처형. 절대왕권을 추구하는 왕들의 특징. 헨리8세의 장녀 메리여왕은
펠리페와 결혼못한 원인을
성공회에 떠넘기고 피의 숙청을 함.
@@jhshin9413물론 맞는데, 확실한 건 *헨리 8세* 가 첫째 왕비 *아라곤의 카탈리나* 는 장녀 메리 1세를 낳고 왕자를 못낳아 혼인 무효, 둘째 왕비 *앤 불린* 은 차녀 엘리자베스 1세 낳고 그 후에 임신했다가 사산한 아이가 아들이었고 이후에 누명(?)으로 처형, 셋째 왕비 *제인 시모어* 는 장남 에드워드 6세를 낳고 산욕열, 넷째 왕비 *클레배의 앤* 은 초상화를 그렸지만, 이후 인물과 다르게 묘사되어 무효 + 편지 사건 이후 여사친 같은 느낌, 다섯째 왕비 *캐서린 하워드* 는 앤 불린의 사촌(?) 으로 스캔들 때문에 사형, 여섯째 왕비 *캐서린 파* 는 그나마 *헨리 8세* 사망 이후에도 살았고, 재혼 해서 아이 낳다가 사망 한 걸로 압니다.....,
그나마 핸리 8세의 부인들 중에서 *제인 시모어* 와 *캐서린 파* 는 의붓 자식들인 *메리 1세* , *엘리자베스 1세* , *에드워드 6세* 에게 잘해준 걸로 기억 나요
특히 *캐서린 파* 가 재혼해도 의붓 자식들을 데리고 살 정도니
헨리 8세는 첫째 왕비 아라곤의 캐서린 시절에 아라곤의 캐서린의 시녀 앤 불린과 불륜 그리고 앤 불린이 왕비 시절엔 앤 불린의 시녀 제인 시모어와 불륜을 했던걸로 압니다
내가 태종 이방원이지롱🎉🎉
킬방원은 외척을 경계한거지,, 그렇게 피를 흘려 외척을 다 쳐내고 ,, 정치적으로 껄끄러운 주변을 싹 정리해줘서
세종때 그렇게 문화적으로나 모든면에서 활짝 꽃을 피운것이었다.
안타까운건 거기에 희생된 원경왕후지. 똑똑하고 대범한 여자인데 안타깝다.
권력이란게 그런거 같다. 사이좋게 나눠가지기 힘들다
게다가 왕권국가에서는.. 왕은 한명이어야 하고 왕권은 거기에 집중되어야 하므로,,
근데 아내시녀를 건드린건 너무했네 , ㅉㅉ
헐,,게다가 기생첩이라니.. 뭔가 아내 기를 죽이려고 했나 싶기도 하고..
왕조시대의 더런 유물
아주 확 🌶️를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안돠겠죠
부럽다 이방원
태종 골때리네 ㅋㅋㅋㅋ
난 100명 둘듯
음악소리 ㅈㄴ크긴하네
인성이 형편없구만 ....
음악방송이에요
세상에 가장 이상한 이름을 남긴 이방원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