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t6i이유가 많음. 일단 자기가 낳은 아들이니까 웬만한 패악질은 눈감아 줬을거고, 자기가 다섯째 아들이였는데 다 죽이고 보위에 오른 거라 다음 왕위만큼은 장자 계승을 하고 싶었을 거임. 맘대로 주면 또 신하들이랑 민심이 요동칠거고, 자기가 그랬던 것처럼 또 형제들끼리 싸울테니까. 그래서 양녕한테 기회 엄청 많이 줬음
양녕대군 일탈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 만 태종과 원경왕후에게는 세명의 아들 을 보낸후 겨우 얻어 건강하게 자라는 아 들이라 이제가 애틋할 수 밖에 없었고 애 지중지하며 키웠죠. 이렇듯 많은 정을 주며 키웠기에 다른 자 식들보다 지극하게 아끼며 폐세자 때도 무조건 보호할 수 밖에
정정하자면 한국의 왕이 아니라 ‘프린스 리’로 소개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당시 서방에서 prince는 왕자나 왕손 혹은 통치가문의 후손한테 주는 작위였기에 틀린 말도 아니었으며, 왕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당시 동방의 생소한 나라 출신으로서 미국의 지식인과 엘리트 층과의 관계와 인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보자면 이승만은 왕족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었으나 나라를 그 지경으로 몰고 간 왕실은 싫어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화주의자였기 때문에 전제군주제의 잔존 세력을 좋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승만은 왕족에 대한 질투와 피해의식을 가질 만큼 열등감이 있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기도 했고요. 미국 최고의 대학들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 최초의 박사이자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으니까요.. 거기서 비롯된 지식과 자부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이승만이 ‘외교에는 귀신’이 되고 거기서 비롯된 권위주의적 의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내치에는 병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천하의 살인귀.태종 도 어찌하지 못했던 유일한 사람이 바로 양녕대군입니다. 거슬리는 것들은 모두 다 죽여 없앴던 살인 대마왕이었지만 은 자 식한테 만 큼은 그렇게 하지 못했죠 . 도승 지 앞에서 어릴 적에 곁에서 키우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한다는 구절이 있다고하더라고요. 그가 남긴 명언 중의 명언은 자식은 어찌할 수가 없다,...
그냥 인간이 그런 것이지요. 어르신.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은 그래도 양반이었습니다. 당장 선진국이라는 영국만 봐도 전세계에 똥을 뿌리고 독을 뿌리고 다녔으면서 이제는 신사의 나라라는 약을 팔고 다니는 나라입니다. 프랑스는 지금도 한국에서는 폭동이라고 불리는 수준의 파업을 밥먹듯이 하는 나라이며 세상 더러운 나라이며 이탈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다혈질이고 여성에 찝쩍거리는 나라이지요. 그냥 인간이 그런거고 환경에 영향받아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태종이 힘들게 얻은 자식이 양녕대군이라 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워준 탓도 있고해서 점점 양아치로 변해갔고 태종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장자라는 이유로 계속 넘어가주다가 결국 선 넘는 행동을 계속함으로 참지 못하고 자식들 똑똑한 충녕대군을 왕세자로 삼고 양녕대군을 폐세자로 되었죠
비슷한 댓글에 남겼던 글을 그냥 복붙하겠습니다. 정정하자면 한국의 왕이 아니라 ‘프린스 리’로 소개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당시 서방에서 prince는 왕자나 왕손 혹은 통치가문의 후손한테 주는 작위였기에 틀린 말도 아니었으며, 왕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당시 동방의 생소한 나라 출신으로서 미국의 지식인과 엘리트 층과의 관계와 인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보자면 이승만은 왕족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었으나 나라를 그 지경으로 몰고 간 왕실은 싫어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화주의자였기 때문에 전제군주제의 잔존 세력을 좋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승만은 왕족에 대한 질투와 피해의식을 가질 만큼 열등감이 있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기도 했고요. 미국 최고의 대학들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 최초의 박사이자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으니까요.. 거기서 비롯된 지식과 자부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이승만이 ‘외교에는 귀신’이 되고 거기서 비롯된 권위주의적 의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내치에는 병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태종이 양녕대군을 너무 아꼈네
그야말로 오냐오냐 하니 하고싶은대로 살았구나
왕위에 오르지 못한게 다행인듯
양녕이 차라리 둘째나 셋째였으면 맘이라도 편했을 건데요
아니 근데 태종이면 킬방원 아님? 자기 스승도 죽이고 뭐 하나 까딱하면 골로보낸 양반이 왜 저런 폐급아들은 건들지도 못하노
@@파우스트-t6i이유가 많음. 일단 자기가 낳은 아들이니까 웬만한 패악질은 눈감아 줬을거고, 자기가 다섯째 아들이였는데 다 죽이고 보위에 오른 거라 다음 왕위만큼은 장자 계승을 하고 싶었을 거임. 맘대로 주면 또 신하들이랑 민심이 요동칠거고, 자기가 그랬던 것처럼 또 형제들끼리 싸울테니까. 그래서 양녕한테 기회 엄청 많이 줬음
양녕대군 아버지가 태종이 아니라 영조였으면 진작에 뒤주에 들어갔겠네요.
그래도 양녕은.. 죄없는 사람을 죽이지않았으니...
@@블랙맘바-p9s모르죠... 영조의 육아를 당해버렸다면...
만약에 사도세자가 세종대왕님같은 동생이 있었다면 영조가 놓아주지 않았을까여..
근데 결과적으로 왕만 안됬지. 일도 안하고 대우란 대우는 다 받고, 호의호식하면서 살았음
열한번의 출산을 한 원경왕후 대단하다
양녕대군, 효령대군이 왕에 오르지 못한게 우리에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올랐으면 지금 댓글을 다른 문자로 달고있었겠죠
부모로서 가장 판단으로 결단을 내리는 게 고달픈 시련이네요.
부전자전
@@posoild 중국어쓸듯ㅋㅋㅋ
우리라니.. 그 쓰레기 나라 조선이지ㅋㅋ
당시 태종의 눈에는 세자가 아무리 공부를 하든 뭘 하든 성에 차지 않을만한 게 태종은 당시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급제를 할 정도로 머리가 좋았던데다 여말선초 시기 때 정도전과 조준등과 관직생활을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에 권모술수에도 능했음...
하지만 세종은 그냥 천재...
천재 아버지와 천재동생 사이에서 공부 하고 싶겠냐고 ㅋㅋㅋㅋ
사실 태종의 형중에 죽은 형이 과거급제한적은있습니다만 어린나이에 사망했죠
애초에 양녕은 왕이 될 운명이 아니었던거임
태종이 장남거리다가 나라를 망칠뻔한거임
@@cordelia_insula 아뇨아뇨 그전에 어린나이에 요절했습니다~
양녕의 일탈이 역사적으론 또 행운으로. 세상일은 참 모를일
세자 시절 태종이 승하했다면 양녕이 왕이 됐겠네요
양녕이 충령이 책을 좋아하고 성군의 기질이 보이니 커서는 더 미친짓을 했다네요 왕 안하려고 그래서 둘째에게도 너도 왕하지말고 세째에게 넘겨라 그렇게 해서 중노릇하고 둘다 미틴짓을 더해서 세종만이 완이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어요
@@이루미-m3m 그건 양녕을 미화한 헛소리입니다. 정식 기록에도 없는 내용이고.
양녕은 본인 성격대로 산 한량일뿐.
동생이 왕이 된 후에도 할짓 못할짓 일탈 인생으로, 쭈욱 막장인생을 살았는데 무슨.
@byjudy0345 그건 님이 아는 영역일뿐입니다. 드라마로 본.
@@이루미-m3m 본인에게 할 소릴 내게 하네
우매함. 무식한 자가 고집부리는게 젤 무섭다고 하더만.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녕은 사랑으로 키워준 외가댁의 몰살을 보고 어떤 생각으로 살았을까요? 어릴적 기억은 평생갑니다..키워준 정..
외삼촌 두명을 벌하라고 태종에게 고발한게 양녕인디..
먼소리하고 있노 진짜ㅋㅋ 그 외삼촌들 골로 보낸게 양녕이야ㅋㅋㅋ
장점. 자존감. 인정. 칭찬. (14:16)
(15:02) 명 황제에게 양녕대군이 후계자임을 인정받기 위한 것. 양녕대군의 위상이 조선에서도 높아지길 기대한 태종. (조선 내부에서도 높아지는 효과) 황제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했습니다.
아 한글이 만들어진 역사의 아이러니 천만다행이다
양녕대군 일탈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
만 태종과 원경왕후에게는 세명의 아들
을 보낸후 겨우 얻어 건강하게 자라는 아
들이라 이제가 애틋할 수 밖에 없었고 애
지중지하며 키웠죠.
이렇듯 많은 정을 주며 키웠기에 다른 자
식들보다 지극하게 아끼며 폐세자 때도
무조건 보호할 수 밖에
태종 이방원 성질에 회초리 정도면 많이 봐준듯
안그랬으면 환관들 목이 벌써 달아났을텐테
글쿠 이건 양녕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것이
태종의 압박에다 선위파동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삐딱선을 탓다고 봐야함
그렇다고 하기에는 기행이 너무 많지 큰 아버지 첩을 데리고 논 것도 그렇고 이방원한테 기본적인 세자 교육만 잘 따라가고 기행들만 안했어도 세자 자리는 잘 지켰을 것임 이방원이 얼마나 자식들을 끔찍하게 사랑했는데
기생 이름이 레전드네....
양녕이 보통만 했어도 태종은 양녕 밀어줬을꺼 같은데 적장자라
이승만이 저 양녕대군의 후손이라며 해외에선 자신을 대통령이 아닌 한국의 왕 이라고 소개했다고 들었음 왕족에 대한 질투와 피해의식이 강했고 그래서 광복 후 왕족들이 한국에 들어오는걸 꺼려했고 그들을 배척한거라고 하던데
이기붕은 효령대군 후손이라고 하던데
정정하자면 한국의 왕이 아니라 ‘프린스 리’로 소개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당시 서방에서 prince는 왕자나 왕손 혹은 통치가문의 후손한테 주는 작위였기에 틀린 말도 아니었으며, 왕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당시 동방의 생소한 나라 출신으로서 미국의 지식인과 엘리트 층과의 관계와 인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보자면 이승만은 왕족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었으나 나라를 그 지경으로 몰고 간 왕실은 싫어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화주의자였기 때문에 전제군주제의 잔존 세력을 좋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승만은 왕족에 대한 질투와 피해의식을 가질 만큼 열등감이 있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기도 했고요. 미국 최고의 대학들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 최초의 박사이자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으니까요.. 거기서 비롯된 지식과 자부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이승만이 ‘외교에는 귀신’이 되고 거기서 비롯된 권위주의적 의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내치에는 병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양녕아 고맙다. 덕분에 충녕대군(세종)이 왕이 되게 해줬으니 찐 킹메이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녕대군...고맙습니다~~
족이 견고해지면 저런 문제는 안생길수가 없음 이건 민주주의에서도 마찬가지 그래서 한번씩 사회를 뒤집어 줘야함 역사적으로도 인류는 항상 그래왔고 현재 한국은 귀족화가 다 됐다고 본다
천하의 살인귀.태종 도 어찌하지 못했던 유일한 사람이 바로 양녕대군입니다.
거슬리는 것들은 모두 다 죽여 없앴던 살인 대마왕이었지만 은 자 식한테 만 큼은 그렇게 하지 못했죠 .
도승 지 앞에서 어릴 적에 곁에서 키우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한다는 구절이 있다고하더라고요.
그가 남긴 명언 중의 명언은 자식은 어찌할 수가 없다,...
살인귀 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ㅋ 역사공부쫌하고 글써라 태종은 사람 많이 죽인편도 아니야 딱 필요한사람들만 죽였지 그덕에 세종치세가 가능했던거고
태종도 부모였네요 자식은 절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자식에게 궁핍~사랑 두가지를 줄수없으면 궁핍 을. 주어라 이 말도. 있지요
영조: ㅇㅇ맞어
사도세자: 뭐요?
영숙이는 곤장 100대 맞아야겠구나
위로 3명의 아들들을 연달아 떠나보냈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요ㅜㅜ
궁핍 이지랄 ㅋㅋㅋㅋ
지 머가리에서 그냥 나온 말을 마치 무슨 유명한 말인것마냥 ㅋㅋ
양녕이는
무관이었던 할아버지 기질을 닮은것같은데..
활쏘기 좋아하고
자녀를 가장많이 출산한 왕비가 소헌왕후(8남2녀)라고 나오는데 잃은아들 포함이면 원경왕후가 1등이네요(4남4녀+3)
태종은 아들한테 만큼은 정말 말 그대로 아들바보
양녕이 똑똑했다면
우린 일제시기 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했을듯
이야... 그 이방원도 자식한테는 어쩔수없구나ㅋㅋㅋ
요즘 70 나이에. 역사공부잘하고있습니다
넘재미있어. 하루종일드고공부잘합니다 시끄러운요즘 역사를보며 하나도안변한것보니 우리국민성이 안좋다고느낍니다
그냥 인간이 그런 것이지요. 어르신.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은 그래도 양반이었습니다. 당장 선진국이라는 영국만 봐도 전세계에 똥을 뿌리고 독을 뿌리고 다녔으면서 이제는 신사의 나라라는 약을 팔고 다니는 나라입니다. 프랑스는 지금도 한국에서는 폭동이라고 불리는 수준의 파업을 밥먹듯이 하는 나라이며 세상 더러운 나라이며 이탈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다혈질이고 여성에 찝쩍거리는 나라이지요.
그냥 인간이 그런거고 환경에 영향받아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부터.봐뀌어야할것같읍니다.
어떻게 좋고 나쁨이 있겠습니까? 역사란 시간에 따라 평가되는게 달라지는데...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인 권력층의 역사가 우리나라 전체를 모두 대표한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봉건제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 때도 있지요.
국민성 안좋은거 맞습니다. 혐오의시대 극에 달하는중이죠. 진짜 경쟁의 시대 하나하나가 화가나있습니다. ㅋㅋ 이런댓글에도 시비터는 애들이 있잖아요 이나라는 답이 없어요 출산율도 0.7에다가 비리 of 비리 ㅋㅋㅋ
맞아요 자신보다 능력있다싶으면 밟고 능력 안되니 비리와 권모술수로 나라 좀 먹게 하는 세력들만 득세하는 나라
20:00
21:01 어떻게 사람 이름이...
ㅋㅋㅋㅋㅋ
봉지련에서 흠칫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기대가 큰거지 아낀건 아닌거 같은데;
때가 좋지 않으면 세자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나.
아무리 왕이라도 아니 왕이면 모든이가 적인데.
아랫사람에게 부당한 벌을 내리면 뜻이 있다 해도 받는이도 그 뜻을 알지 어찌 확신함.
덕분에 세종대왕이....
양녕대군은.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사람을 너무 많이죽인걸 보고자랐다 외삼촌들까지다죽인걸보고자란어린 양녕은어떤심정이었을까 왕을하고싶지않았을것이다
ㅋㅋㅋㅋ 놉. 그래서 세종의 손자 단종을 폐위시키는 거에 큰 일조를 한 게 양녕대군임. 세종에게 왕위 뺏긴 거에 대한 복수가 아니냐는 말이 있음. 단종이 어린 것 외에는 그렇게 쫓겨날 이유가 없었음.
이래서 드라마로 역사배우면 안댐
외삼촌을 죽이라고 한게 양녕인데 뭔 소리세요? 모르면 역사 공부나 하고 댓글을 다세요
26:45
혹시 양녕대군은 일부러 세자자리를 놓기위해 저런건 아니었을려나? 오늘딜 4-5살 아이들 영유로 학습에 집착하고 저녁 9-10까지 노는시긴없이 학원과 숙제하게하는 그런 교육 결국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던데 그런격은 아니었을지 세자자리 내놓을 마음은 없었더라도 공부가 신물났을수도
근데 태종이 힘들게 얻은 자식이 양녕대군이라 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워준 탓도 있고해서 점점 양아치로 변해갔고 태종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장자라는 이유로 계속 넘어가주다가 결국 선 넘는 행동을 계속함으로 참지 못하고 자식들 똑똑한 충녕대군을 왕세자로 삼고 양녕대군을 폐세자로 되었죠
봉지련ㅋㅋ 발음하실때 더 조심하시는듯ㅋㅋ
양녕대군파 전주이씨인데 아...
태종이 똑똑했지. 선구안도 대단했고, 결단력이 무서울 정도로, 가장 위대했던 왕으로 따지면, 태종 이방원도 탑 순위권에 듬
효령이 나 왕할래 했으면 세종은 왕 못했지
오늘의 결론
기대하지 말자, 공부나 하자 그게 효도다
이런ㅜㅜ
양녕이 영조밑에 태어났으면 역사 진짜 재ㅣㅆ었을텐데
아비는 피로물들게 했지만 평가만큼은 뛰어난 군주였는데 어찌 아들이 왜 저런 꼴이...
위에 형아들 세명이 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가댁에서 오래 키워서 오냐오냐 했나부다. 그래서 더 산만. 궐에서 법도 대로 어렸을때 부터 키웠다면 달라졌을 듯
이성계가 쿠데타를 일으킨게 얼마나 다행인지
기생이름 봉지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에서의 활쏘기는 오늘날 한국에서의 골프게임.
양녕대군 띄워 준 이유는 이윤 단 하나. 이승만이 직계라서 생긴 일입니다. 영친왕을 증오한 이유가 아마 세종대왕 자체를 증오하기에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그는 자신 왕족이라 지칭하며 다녔죠
양녕개양아치랑
미국개승만이랑
둘다 인생 꼬라지 보면
다같은 개양아치과...
요새도 요놈들과
비스무리한 개또라이가 지도자야...ㅋ
비슷한 댓글에 남겼던 글을 그냥 복붙하겠습니다.
정정하자면 한국의 왕이 아니라 ‘프린스 리’로 소개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당시 서방에서 prince는 왕자나 왕손 혹은 통치가문의 후손한테 주는 작위였기에 틀린 말도 아니었으며, 왕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당시 동방의 생소한 나라 출신으로서 미국의 지식인과 엘리트 층과의 관계와 인맥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보자면 이승만은 왕족으로서의 자부심은 있었으나 나라를 그 지경으로 몰고 간 왕실은 싫어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화주의자였기 때문에 전제군주제의 잔존 세력을 좋게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승만은 왕족에 대한 질투와 피해의식을 가질 만큼 열등감이 있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예전에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기도 했고요. 미국 최고의 대학들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 최초의 박사이자 당대 최고의 엘리트였으니까요.. 거기서 비롯된 지식과 자부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이승만이 ‘외교에는 귀신’이 되고 거기서 비롯된 권위주의적 의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내치에는 병신’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이승만이 싫어도 근거없는 비방은 하지 마시길😂
이름이 봉지련? 이름이 어째...
그런이야기말고 임진왜란 중 평양성 사명대사. 마산성 백성들이 어떻게 죽었으며 얼마나 죽었는지 그것이알고싶군요 왜 국민의식
양녕대군 팔자가 상팔자였네
거기에 장수까지
저러니 속국얘기가 나오지.
완전 속국이었네.
애비 닮았으면 사람만 죽게 했을텐데 그걸 유흥으로 다스린게 다행이지 천만다행
이름도 하필 봉지련이네 킬방원이 빡칠만하지 ㅋㅋㅋㅋ
킬방원 ㄹㅇㅋㅋ 닉보고 멘탈 나갔다ㅋㅋ
@@layssaltvinegar6280 ?
내 밥친구
태종집 셋째아들
근데 난 효령대군처럼 살고 싶음 ㅎㅎㅎ
당 태종 이세민이랑 비슷하네
기생이름이 하필이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방원한테 반항을 하네ㅋㅋㅋ
양녕은 방탕했지만 악행은 안 저질렀잖아
역사 제대로 알고 말하셈.
외삼촌 2명을 죽이라고 말한게 양녕대군이고 그리고 양녕대군이 폐세자로 결정 되었을 때 아버지 태종에게 편지를 적었는데 그 편지 내용이 아주 입에 담기도 힘든 욕 비슷무리한 것을 적었음.
결정적으로 세조에게 찾아가 빨리 단종을 죽이라고 재촉했음
조나단 안웃네ㅋㅋㅋ
저때 조나단 날씬하누
미안해 하냐는 저런 말을 참 ㅋㅋㅋ
아니 기생이름이 봉지련인데 시대를 초월한 이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에 문제겟지..
태종도 머라 할 자격이없지.. 형제 작살내고 오른 자리. 죽으면 다 부질없는것을.. 장자계승 쥣불 지가 룰깨고..ㅉㅉ
형제 작살낸게 어차피 이복형제들밖에 없었음. 그리고 충분한 당위성과 명분이 있기에 그건 뭐라할게 못됨.
기생 봉지련에서 웃으면 안되는데 아..
하필 기생이름이 봉지련...
조나단 옆에 여자애 너무 사랑스럽다 내스타일인데 ㅋ
약장수 스타일 햐..알고리즘 그만 나와라
태종은 문과 급제자엿는데 씅이 찻겟나
황현희 정말 보기 싫다
정당했다
팩트 드라마는 쇼가 ?
그냥 ㅎ ㅎ 운동 외국인 강의 해 맞으면 댓글 단다. 제발 솔직하길~~ 역사. 학자하고 독대 하고 이기세요
이제 그만 세종이 왕 이도다
3명다 다 잠오는 눈빛이고. 한숨자라.ㅋㅋㅋ 거의 중고등학교 점심먹고 5교시때학생표정이네
😂
21:02 오우 봉지련 쉐더퍽커
역사 할이야기사 그렇게나
없소?
왕가의 치부을 ?
위대한 동학에 대한 강의는?
동학농민운동이 한국사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위대하지도 않음
@@불곰뚝배기 중국태평천국의난 예수의 동생이라는둥 반청 기본
동학은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사상은 위대하오
사람이 사람을 존중
혹 일본의 신민지배 빌미가
됐다는 말은 사실이아니요
그들은 또 다른구실를 만들었을것리니까
@@박연하-y1t 한글이나 제대로 쓰시고 말씀하시죠. '구실를'이 뭐고 '만들었을것리니까'는 뭡니까?
이 해설자. 너무 오바 해서. 이 프로. 보고 싶지 않 아요. 해설자 좀. 교체 해주세요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
네 가 그시대 살아봣어 책에나온것 가지고 너무아는척말아 짜샤
걱정마요 님보다는 똑똑한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