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한테도 악랄해서 처가의 여종 임신시키고 그걸 안 처가에서 그 여종을 학대하니 왕의 아이를 임신한 여잘 건드렸다고 마누라 친정 박살내기... 왕자의 난 때 남편구한다고 창들고 처들어가네마네하던 조강지처였는데 자기 본가 개박살나고 남편이랑은 허구언날 부부싸움해대서 방원이 이놈의 마누라 폐위시킬까? 신하들한테 이랬다고... 근데 또 이상하게 금슬(?)은 좋아서 자식들은 슴풍슴풍 낳고 중전이 낳은 애들은 모두 아껴서 막내가 어린 나이에 죽으니 엄청 슬퍼했대요.
본인 생각대로 잘하고싶어 사람도 베고 모든 짓을 했지만 자식을 거울 삼아 순리라는게 있는 것도 배웠을겁니다. 이방원 고려시대 끝물에 과거시험에도 합격한 나름 고스펙 인재이고 아버지 도와 나라 세운다고 피도 보고 나름 용쓰며 살아온 사람이라 세종이란 아들도 나왔을 듯 합니다.. 그치만 당시 장자가 차반으로 살았기에 뒤에서 들리는 소문들에 참 골치아팠을 것 같긴하네요
태종 입장에선 아들로서도 힘들게 살아남았는데 아버지로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았겠네.. 아들 3명이나 있었지만 다 요절했다보니 양녕대군이 장남 그 이상의 자식이었을텐데 맨날 일 치고 논란만 만들고 다녔으니🤦♀️ 아무리 아꼈어도 세종한테 태종이 죽기전에 양녕대군이 후환이 될 것 같으면 죽여도 된다고 한 거보면 정말 양녕대군도 다른 의미로 대단한듯... 심지어 다 죽고 세조 계유정난때 도운 거 보면ㅋㅋㅋ 말 다 했지..
@@홍막동-p9c 놀랍게도 그 설이 정설인냥 어린이 도서인 세종대왕 위인전에 실리기도 하였음; 제가 그걸 읽고 양녕을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읽은 책들 중에 사실을 바탕으로 검증받지 않은 카더라 정보를 혼재해 교묘하게 날조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일례로 초4땐가 읽었던 조선시대 귀신이야기 모음집에선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을 귀신에 들려 안동 김씨 가문을 몰락시킨 파락호로 묘사했었답니다. 저 당시는 독립운동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 분은 의성김씨인데 말이죠..
큰 아버지 노상왕 정종 이방과의 첩 기생 초궁장 부터 시작해서 유부녀 어리까지 건드린 것을 보면 양녕대군이 되는 맏아들 왕세자 이제의 여성 편력은 아버지 태종 이방원을 닮은 거죠. 세자 이제의 말썽ㆍ비행은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 동생 죽인 것으로 태조 이성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한 태종 이방원이 받은 최고의 벌이죠.
세자도 문제인데 왕을 향한 세자의 말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유럽가문 후계자 없어서 어이없이 망하던거 생각하면 첩을 많이 두는 동양의 시대적 분위기를 이해는 하겠는데. 없어서 끊기는 리스크도 문제인데 많아서 서로 칼질하는 리스크도 생각하면 둘 다 정답이 없다고 보는데 꼭 다들 이렇게 가계도를 뭐 같이 꾸려야 했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듬. 다들 뭐 누구를 아꼈다 총애했다 하는데 첩이든 자식이든 십단위를 넘어가는데 사랑까지도 갈 필요 없고 당장 가족이라는 느낌은 있었는지 참 궁금함. 업적이든 대업이든 허울은 좋지만 그렇게 우리 모두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그게 마냥 좋은거면. 눈이 있는데 눈먼 이들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파벌싸움과 학업에 집중된 교육으로 항상 심장이 아픈 아이들 이건 그 대가라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아빠가 친삼촌, 외삼촌들 싹 다 죽이고 사촌들도 죽이고.. 할아버지는 쫒아내고 서로 죽이네사네 하지.. 거기다 외할머니에 외사촌들까지 죽이거나 노비만들고 풍비박산. 엄마 정신줄 놓고 부부싸움. 큰애가 원래 커서 젤 영향많이 받음.. 인격형성에 문제가 생길만함. 사실 어릴수록 뭘 잘 몰라서, 손위형제들이 감싸주고 눈치못채게끔 도와줘서.. 좋은 부분만 보고 잘 자라기도 함.
양녕대군은 ㄹㅇ 태종의 자식으로 태어난 게 다행임. 영조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임오화변 시즌 2 찍었을 거다. 아들 여럿 잃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자란 덕에 온갖 만행을 저질렀어도 천수 잘 누리고 갔지. 거기다 동생도 명군으로 꼽히는 아버지보다 더 존경받는 조선 최고의 군주였으니.. 물론 훗날에 선조의 세 막장 아들 임해군. 정원군. 순화군에 비하면야 양녕대군이 벌인 짓은 새발의 피지만.. 태종이 그나마 이 정도라도 통제했기 때문에 저 정도로 끝난 것이지.
사실 본인이 왕이 될 인간이 못 되고, 본인이 봐도 충녕이 왕이 되어야 하는데 아빠가 나 장남이라고 자꾸 앉히겠다고 뭘 해도 용서해주려고 하니까 큰 그림 그린 거 아니었을까... 사이사이 반성문 읽거나 그런 척 하거나 했던 것도 빌드업이었던거지... 그렇게 믿고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물이네 ㅎㅎ..
당시에 폐세자 시킨다는 것은 거의 사실상 사형이나 다름 없어서 아들바보였던 태종이 양녕을 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워 목이 메도록 울었다고 하네요.
아 진짜요...?ㅠ
@@jihyesin3063 폐세자는 또다른 왕권도전의 방식으로 위협이 됩니다. 세종이 형인 양녕대군을 살려놓는게 실수였어요.
양녕은 말년에 본디 단종을 지켜야 할 왕실의 큰 어른임에도 오히려 수양대군에게 묵인+일조하게 됩니다. 역사라는건 정말 스노우볼이 지려요
예나 지금이나 왕이나 백성이나 자식농사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건 매한가지네요 ㅎㅎ
태종 입장에서는 자신이 위아래 형제를 쓸어버리고 왕이 되었으니 아들만큼은 장남이 왕이 되길 간절히 바란듯
장자승계원칙을 깨버린 결과물이 태종 본인 이였으니 ...
@@youctube 양녕 보위에 올라스면 연산군 1.0 이여 ㅋㅋ
시작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조선 왕위를 적통 장자가 잇질 못했던건가 싶기도 함..
@@congmingjin5922 근데 애초에 할 사람이 태종말곤 없긴했어요 신덕왕후 소생들로 처음에 하려다가 그 장남이 아닌 둘째에게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그 사단이 난거죠.. 신의왕후 소생들이 순번으로 치자면 맞죠 애초에 장자승계 깨버린건 사실상 이성계가 먼저했죠..
태종이방원이 정몽주 죽일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였는데 자신의 가족한테는 유독 약했다고 함 그런데 폐위시킬 장도면 양녕은 진짜 노답아들이였을 듯
ㅎㅎㅎ 양녕대군 후손들이 알면 기절할 이야기 이죠.
피도 눈물도 없고 잔인하긴해도 인재를 쳐낼때 안타까워는 했으니
.사람보는 눈은 뛰어났네여
@@밥잘먹고잠잘자고 우리는 이것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죠
마누라한테도 악랄해서 처가의 여종 임신시키고 그걸 안 처가에서 그 여종을 학대하니 왕의 아이를 임신한 여잘 건드렸다고 마누라 친정 박살내기...
왕자의 난 때 남편구한다고 창들고 처들어가네마네하던 조강지처였는데 자기 본가 개박살나고 남편이랑은 허구언날 부부싸움해대서 방원이 이놈의 마누라 폐위시킬까? 신하들한테 이랬다고...
근데 또 이상하게 금슬(?)은 좋아서 자식들은 슴풍슴풍 낳고 중전이 낳은 애들은 모두 아껴서 막내가 어린 나이에 죽으니 엄청 슬퍼했대요.
처남 넷을 죽였는데...
이방원은 정말 똑똑하고 대단한왕이다. 그러니 세종대왕이 나왔지
진짜 여러번 저런거면 걍 문제가 있내
심지어 남의여자 댈고 오는거면 그런사람중에 정상인 사람은 없을듯
충혜왕이 딱 그런 인물이고 당시 사람들 중에 충혜왕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윗 세대들에게 그 끔찍한 이야기를 접했을테니까요. 특히 수명이 길었던 기득권층들은 기겁할 일이죠.
쬬
@@afta-u8g 해릉양왕도있제
이방원도 남의여자 델꼬 왔어요
이방원 진정한 아버지이네.....참 줄줄 알고...기다릴 줄 알며.....조용히 일처리하는 큰 그릇의 ....
양년대군의 개망나니 짓이 아니었다면 세종대왕이 아무리 불세출의 기재였어도 적장자의 명분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태산 같은 것이기에 왕이 된 것이 그야 말로 기적이었네.
천만다행으로 세종대왕께서 왕이 되셨네
이것이 우리나라에 내려진 하늘의 축복이었다 ^^
♡♡♡♡♡
Ss
본인 생각대로 잘하고싶어 사람도 베고 모든 짓을 했지만 자식을 거울 삼아 순리라는게 있는 것도 배웠을겁니다. 이방원 고려시대 끝물에 과거시험에도 합격한 나름 고스펙 인재이고 아버지 도와 나라 세운다고 피도 보고 나름 용쓰며 살아온 사람이라 세종이란 아들도 나왔을 듯 합니다.. 그치만 당시 장자가 차반으로 살았기에 뒤에서 들리는 소문들에 참 골치아팠을 것 같긴하네요
아유 훌륭한 사람이였네 한글이 탄생하도록 왕의 자리를 걷어 차준거잖아
사필귀정이죠..
다행이네요 충녕이 왕이 되어서
그저 goat 태종 .. 아빠가 영조였음 바로 뒤주엔딩인데ㅋㅋㅋㅋ
ㅋㅋㅋ
만약에 영조라면, 양녕이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다른 뛰어난 형제들도 있으니 폐세자는 해도 죽이지는 않았겠지
이래서
개 버릇 남 못준다...
라는 말이 있구나
양녕이 어릴때 자란 곳이 외가인데
이방원이 양녕의 외삼촌을 전부 죽이지 않았는가
서로 감정이 쌓인 것이지
그렇네요. 양녕입장에서는 아버지가 사람처럼 안보였을듯.
하지만 외가를 도륙하는일에 동조하기도 했었던 양녕....
@@러브허니-v8d 그건 자기목숨과 세자자리가 더 중요해서.. 목숨걸고 반항은 못한거일듯. 근데 나중에 후회하고 다 망쳐버리겠어!! 아닐까요
태종이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까
자식이 아니였으면 목이 열개라도
모라랐을건데
양녕대군은 망나니였슴...눈에 띈 여자는 전부 겁탈하고 계유정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세조를 꼬셔 단종을 죽이고 세종대왕의 혈육들이 동족상잔하는걸 즐겼던거 같음...
아 이쯤되면...폐세자를 안시킬수가 없다 그냥 세자되기 싫다고 온몸으로 표현하는수준 아니냐고...ㅋㅋㅋㅋㅋ 봐주는것도 한계가있지 ㅠ 그리고 양녕도 참 불쌍하네 첫째가 아닌 셋째나 막내였으면 이정돈 아녔을텐데..근데 그래도 가면 갈수록 너무 심하긴했다 ㅠ
ㅎㅎ 대단한 반항아였군요, 임금자리에 어울리지 않네요, 태종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그렇지 않아도 왕위 정당성을 걱정해야 했는데
양녕대군을 보면 참..인성이란건..중요하고 사람은 참 변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 수 있네..😢
세종대왕같이 바른 인성은 처음부터 그릇이 다른 것.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다..😢
여러번 실수는 실수가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인 것이다.
태종의 철의 군주인데 위로 세 자식을 잃고 양녕부터 거의 업어키우다시피해서 엄청 약했음 이복이긴해도 본인이 형제들 피를 뒤집어쓰고 자리에 올라서 형제들 우애를 엄청강조하고.. 머 결국 양녕을 살려둔게 큰 화근이 되서 계유정난이 일어났으니 업보라면 업보일런지..
태종 입장에선 아들로서도 힘들게 살아남았는데 아버지로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았겠네..
아들 3명이나 있었지만 다 요절했다보니 양녕대군이 장남 그 이상의 자식이었을텐데 맨날 일 치고 논란만 만들고 다녔으니🤦♀️ 아무리 아꼈어도 세종한테 태종이 죽기전에 양녕대군이 후환이 될 것 같으면 죽여도 된다고 한 거보면 정말 양녕대군도 다른 의미로 대단한듯... 심지어 다 죽고 세조 계유정난때 도운 거 보면ㅋㅋㅋ 말 다 했지..
아 세조때 도와줬었나요????
아무리 그래도 부둥부둥 아끼던 장남을 죽여도 된다고 말할 정도였으면 오죽했나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론 태종이 참 냉철하고 객관적이고 사람보는 혜안이 뛰어난 인물이었단걸 다시 한 번 느껴지네요.
저도 이거 때문에 소름이였어요 항간에는 동생위해서 일부러 난봉꾼인척해서 폐세자된거라고 그런것도 있었는데 그건 절대 아닌듯 하고, 세종이 끝까지 엄청 잘해준걸로 아는데 조카가 그어린 조카손자 폐위시키는데 일조한거보면 평생 앙금을 담고있었던것도 같고...
@@홍막동-p9c 놀랍게도 그 설이 정설인냥 어린이 도서인 세종대왕 위인전에 실리기도 하였음; 제가 그걸 읽고 양녕을 얼마나 안타까워 했는지..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읽은 책들 중에 사실을 바탕으로 검증받지 않은 카더라 정보를 혼재해 교묘하게 날조한 것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일례로 초4땐가 읽었던 조선시대 귀신이야기 모음집에선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을 귀신에 들려 안동 김씨 가문을 몰락시킨 파락호로 묘사했었답니다. 저 당시는 독립운동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 분은 의성김씨인데 말이죠..
제 기억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는데....나중에 양녕이 세조가 단종 몰아내려 할때 세조편 들었던걸로 기억함. 그게 맞다면 내 왕자리를 뺏어갔다는 원한도 있어 세종의 후손들끼리 싸우게 한게 아닐까 싶네요
진짜 양녕은 잘못을 모르는 문제아 저능아죠.
맞아요. ㅜㅡㅜ 결과를 놓고보면 복수를 한 셈이었죠
양녕.. 추하다..
단종이 김종서에게 휘둘린다고 보고 당시 수양대군인 세조에게 조선이 이씨가문의 나라이지 언제부터 김종서나 그 휘하들에게 나라를 굴러가게 할건가.. 이런식으로 세조를 계속 부추김요
너무 앞서나간 뇌피셜입니다ㅋㅋ 효령대군도 묵인했습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없다 하지만요 저땐 왕실 종친 대다수가 세조편을 들었어요 세조의 명분은 왕실의 권위를 다시 높인다는 명분이었고 양녕대군은 김종서와 같은 대신들이 왕권을 흔든다고 보았으니까요
양녕대군 불륜남 사고뭉치 문제아
유부녀와 불륜이라니 아기까지 낳고 이게 현대였으면 법원간다
너무 잼써요 한국사 짱,,
이방원이 젤 잘하것은 세종대왕 낳은것
한편의 드라마만큼이나 흥미진진하게 잘 봤어요 대단하십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니까. 딴 건 몰라도 성범죄 성희롱은 재범율이 100%에 가까움. 여자 밝히는 놈은 싹수 노란 재활불가 쓰레기니까 더 빨리 기생 끼고 놀때 버렸어야함.
조나단 이도? 왜이리 자연스러웤ㅋㅋㅋㅋㅋ
태종이 외삼촌 전부를 세도정치를 막기위한다는 명목으로 다죽여버리고 외갓집을 쑥대밭으로 만든 아버지에대한 반항으로 삐뚤어진 성향으로 변했을거임 양녕을 패세자 시키고 충녕을 세자로 만들은것은 태종의 탁월한 선택이죠 우리글이 탄생한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여 ''세종대왕님''
아닌데여. 역사 공부 더 깊이 하세요. 양녕 본인도 외삼촌 세력제거에 동참했어요
큰 아버지 노상왕 정종 이방과의 첩 기생 초궁장 부터 시작해서 유부녀 어리까지 건드린 것을 보면 양녕대군이 되는 맏아들 왕세자 이제의 여성 편력은 아버지 태종 이방원을 닮은 거죠. 세자 이제의 말썽ㆍ비행은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 동생 죽인 것으로 태조 이성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한 태종 이방원이 받은 최고의 벌이죠.
.
거기다가 심지어 자기 아들인 서산군 이혜의 첩도 건드렸죠 그러다가 이혜는 화병으로 사망
@@user-vd4gt7kd8r 근데 그놈도 쌤통인게 그 여성분, 원랜 다른 놈 첩이였답디다.
남의 마누라 뺏은 놈이 지가 한 거 고대로 뺏긴 거ㅋㅋㅋㅋㅋ
@@user-vd4gt7kd8r 이방원도 남의첩을 빼앗아 후궁으로 삼았죠
신하를 내치고 그첩을 이방원이 빼앗았죠
신하가 빼앗은 첩을 또 빼앗은 이방원 ㅎㅎㅎ
이방원은 아내의 몸종까지 취하고
이방원이 양녕보다 더 성적으로 문란했죠
양녕과 효령대군이 승자
둘 다 장수하였음
양녕이 왕이 되지 못했으니,
최대한 망가져야 반역에 이름이 오르지 않는다.
세조의 계유정난을 지지하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양녕. 동생 등에 칼꽃기
이정도면 양녕이 때문에 홧병나서 더 빨리 죽은듯..
이정도면 부도덕한 왕자가 아니라 그넝 극악무도한 범죄자인데?
세자도 문제인데 왕을 향한 세자의 말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유럽가문 후계자 없어서 어이없이 망하던거 생각하면 첩을 많이 두는 동양의 시대적 분위기를 이해는 하겠는데.
없어서 끊기는 리스크도 문제인데 많아서 서로 칼질하는 리스크도 생각하면 둘 다 정답이 없다고 보는데 꼭 다들 이렇게 가계도를 뭐 같이 꾸려야 했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듬.
다들 뭐 누구를 아꼈다 총애했다 하는데 첩이든 자식이든 십단위를 넘어가는데 사랑까지도 갈 필요 없고 당장 가족이라는 느낌은 있었는지 참 궁금함.
업적이든 대업이든 허울은 좋지만 그렇게 우리 모두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그게 마냥 좋은거면.
눈이 있는데 눈먼 이들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파벌싸움과 학업에 집중된 교육으로 항상 심장이 아픈 아이들 이건 그 대가라고 생각함.
세자를 채택하는 것도 저렇게 신중하고 여러 징조를 보면서 정하는데 우리는 대충 찍어서 지금 이게 뭔 꼴이냐?
태종 대단하다
그러니 나라건국에 최고역활
아효 아버지 속을 엄청 썩이네…
인생은 양령처럼 수명은 효령처럼 .
인생도 효령처럼.
운명적이네요. 마치 설계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친삼촌, 외삼촌들 싹 다 죽이고 사촌들도 죽이고..
할아버지는 쫒아내고 서로 죽이네사네 하지.. 거기다 외할머니에 외사촌들까지 죽이거나 노비만들고 풍비박산.
엄마 정신줄 놓고 부부싸움. 큰애가 원래 커서 젤 영향많이 받음..
인격형성에 문제가 생길만함.
사실 어릴수록 뭘 잘 몰라서, 손위형제들이 감싸주고 눈치못채게끔 도와줘서.. 좋은 부분만 보고 잘 자라기도 함.
양녕아 그래줘서 세종대왕이 왕을 할수 있었던것에 감사할뿐이야
양녕 고맙죠.
세종대왕을 얻을수 있는 국운을 주었으니
게다가 양녕의 자식들의 패륜은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무도한 것이었는데 최측근 왕실 종친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태종이 양녕 대하듯 해줬으면, 비극이 안일어났을듯
나새끼 시리즈 자막 너무 귀엽고 센스있어요 토끼도 너어어엉어무 귀엽네요!!
나중에도 양녕대군은 처신을 못하고 유배지를 이탈하고 망나니짓으로 세종을 종종 곤욕스럽게 했었으며 수양대군의 편에 붙어서 세종의 손자, 단종의 페위에 앞장 섯다는것, 세조즉위후 왕실의 큰어른으로 대접받다가 인생을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양념대군..어리님..감사합니다..ㅜㅜ 어리님이 조선을 살렸네..ㄷㄷ 이쁜여자 한명 덕택에 조선이 안망하고 이렇게 살아있네
4:10 세종대왕 얼굴 왜 이렇게 그렸어 전혀 총명해 보이지가 않잖아;;
양녕대군이 임금이 되었으면 킬양녕이 되었고. 이씨집안이 조선을 더 개판을 만들었다
양녕의 이유있는 반항 아버지께 진절머리가 난거죠 외가를 명분도없이 쳐냈기때문이다 삼촌들죽음과어머니의 피눈물을 보고 권력의 진절머리가 났을겁니다
양녕이 삼촌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월순 조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그래서 양녕과 어머니와도사이가엄청 안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안 나왔지만 할아버지인 정종의 첩과도 간통을 하기도 했던, 조선 시대, 최고의 개### 였죠.
에휴 사람은 안변해
태종..그 승질에 마니 참았지...
양녕대군 후손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당시 양녕의 행실은 천하의 ㅈㄴ이였다고 볼수도 있다. 그의 기행과 기가막힌 일화나 야사가 수두룩하다.
아직도 양녕의 후손들은 조선시대처럼 조상을 모시는대 ㅋㅋㅋ 큰일납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미안할게 뭐 있는지, 실록에도 기록될 정도로 조상이 개망나니면 오히려 쪽팔려야하는거 아닌가.
세자책봉까지 됐으면서 왕도 못되고 나쁜 짓만 하다 간게 뭐 자랑이라고.
양녕대군은 ㄹㅇ 태종의 자식으로 태어난 게 다행임.
영조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임오화변 시즌 2 찍었을 거다.
아들 여럿 잃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자란 덕에 온갖 만행을 저질렀어도 천수 잘 누리고 갔지.
거기다 동생도 명군으로 꼽히는 아버지보다 더 존경받는 조선 최고의 군주였으니..
물론 훗날에 선조의 세 막장 아들 임해군. 정원군. 순화군에 비하면야 양녕대군이 벌인 짓은 새발의 피지만..
태종이 그나마 이 정도라도 통제했기 때문에 저 정도로 끝난 것이지.
이쯤 되면 어리가 궁금
정답을 맞춰서 좋아할 일이 아니야....민족적 수치에 망신적인 일을 정답맞췄다고 좋아하다니....17:08
우리 친 할머니가 전주이씨 효령대군 자손이신데, 미인이셨고 수명도 100세 가까이 사셨어요.
왜 시계는 항상 8시 20분 고장난 시계
Maybe you should put eng cc to all this video
지가 지 무덤 파고 내쫓긴 거면서 나중에 세조가 단종 폐위시킬 때 앞장서서 도와줌ㅋㅋㅋㅋㅋ 개웃김
김종서의 꼭두각시왕 단종을 보면
왕족으로서 분노가 날 상황
양녕은 세자가 굳이 될 이유가 있나?
왕 안돼도 돈은 충분하고 기집질하면서 사냥 다니면 되는데... 그 힘든 왕을 왜 하려는 걸까??
대군들은 가만히 있어도 왕에 위협된다는 이유로 살해당합니다 ㅋㅋ 줄타기 잘해야할판에 세자는 살해위협이 더 심하죠
조선 장자적통구조에서 장자노릇 못하면...사람 대우 받기 힘들것같네요
그래도 그로인해 세종대왕이... 다행
존잼
사도세자처럼 개같이 살다가 ★뒤주★당하기 VS 양녕대군처럼 편하게 지맘대로 살다가 70 다되서 편하게 죽기
너무 잔인한 밸런스 게임…
너무 잔인한 밸런스 게임…
너무 잔인한 밸런스 게임…
영조는 사도세자한테 부성애가 손톱만큼도 없었지만 이방원은 끔찍한 아들바보였음. 양녕이 피꺼솟하는 반항짓할때도 양녕을 혼내기보단 내시를 대신 때릴정도로 엄청 귀하게 키웠고요. 영조가 태종의 반만큼이라도 사도를 사랑했다면 임오화변은 없었을 듯요.
@@koko-737 영조도 사도세자를 아꼈어요 후계자가 없었는데 후궁이 아들을 낳아서 매우 기뻐했고
아들한테 기대감이 너무 컸는데 사도세자가 기대에 한참 못미쳐서 그렇게 된것이지 처음부터 애정이 넘쳤어요
이야 양녕대군님 큰일하심
진정한 애국자.
세종대왕님을 밀어준 셈 아닌가
세종대왕님 ❤❤❤❤❤
양녕대군이 아니라 중2대군이였네
양녕대군 풍운아였지 외삼촌 죽이는 아부지 싫어했다 태종이 살인귀였지 형 동생 처남 ...양녕대군 글, 서화 출중했다
어리가 한반도 역사를 바꿔놨었네 ㄷㄷ
양녕대군이 올바른 임금이 되었더라면 지금 댓글 한자로 쓰고 있겠지..😖😖
어후. 상상해보니 끔찍하네요.
이방원도 참 대단하네
궁궐의 있는 세자가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규방에 있는 처자를 만들수 있단말입니까
10:25 부터 실제만남이 시작됩니다.
참고하시길
미모의 여인이라는 소문을 듣고담넘었다고 영상에 나와요.
영상을 끝까지보시고나서 의문을 갖는게 바람직합니다.
조선왕조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맏아들 때문에
정말 고뇌 가득 하네요 *
스스로 무덤을 팟네 근디 배짱하나는 인정
양녕대군의 후손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
장남이라고 태종이 많이 참았네 ㅋㅋㅋ
아들바보여서 양녕을 봐준 것도 있었겠지만 적장자계승을 무너뜨린 방석이를 태종이 죽였잖아요?
그래서 더 폐세자가 늦어진 것 아닐까... 합리적 궁예를 해봅내다
김정일 얘기 아닌가요?
^-^
양녕이 제일 행복한 노후를 보냈다고 한다
양녕의 상습적인 망나니짓 덕에 충녕(=세종대왕)이 되었죠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 여겨야 함ㅋㅋ
어리야 큰일했다 한글을 쓸수있게 도와줬네
ㅋㅋㅋㅋ양녕을 왕으로 올렸으면 진짜..끔찍했겠다 ㅋㅋㅋ조선 왕조 500년은 커녕 100년도 못 가고 패망 가능
이방원이 왕이된것도 끔찍하죠
이도 세째아들이름까지
저 외국인 아시다니
제대로 공부 잘 하셨네요
외국인 아니에요 한국에서 자람
@@musiq4634 한국에서 자란다고 한국인이 아님
한국에서 자랐고 국적도 한국인데 한국사람 아니면 뭐라고 할까
양녕에 사약을 내렸다면ᆢ
단종의 비극은 없었을까 ᆢ
양녕이 세조를 도울 일이 없었다면?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드라마 제목이 뭐에요?
태종 이방원이요!
태종 이방원, 대왕세종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세자네
모르고 봤으면 반성문 읽는게 아니라, 복수를 다짐하는건줄 알뻔. 이 악물고 읽네.
양녕대군 밑에 충녕대군같은 아우가 있다는것도 아이러니하긴하네
조나단 나보다 잘 알어
자신의 여인에게는 지극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자, 현명한 왕이 다행히 폐위시켰군요. 지금 시대에는 국민이 왕이지요
아리가 낳은 애기는 어디로 갔나요 ㅜㅜ
잘못한것 때문에 양녕은 노량진 땅을 효령은 강남 금싸라기 땅을 받았군요
자식이니까 참았지 아니였음 벌써 저세상행
드라마에선 양녕을 좋게 미화했던데 망나니중의 망나니
내가 태종이었으면 아무도 모르게 신하를이용해 첩을 뺏는법을 알려줬을텐데
Messages. 도담. 참을 줄 알고, 기다릴 줄 알며, 조용히 일처리하는 큰 그릇의 이방원.
태종도 민씨제외 후궁만18명 정도! 양녕대군말이 틀렸나? 거기서거기!!!
조나단 리액션 맛집이네
사실 본인이 왕이 될 인간이 못 되고, 본인이 봐도 충녕이 왕이 되어야 하는데 아빠가 나 장남이라고 자꾸 앉히겠다고 뭘 해도 용서해주려고 하니까 큰 그림 그린 거 아니었을까... 사이사이 반성문 읽거나 그런 척 하거나 했던 것도 빌드업이었던거지...
그렇게 믿고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물이네 ㅎㅎ..
사람보고 깔짝 거리면 죽여버려야지.....
유교의 이조선에서 첩질? 삼강오륜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