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아들이다 정말...소년시절 이방원의 순수함을 닮고 정도전의 나라에 대한 이상과 민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분이처럼 맑은 눈동자를 하고 있는..용감하고 똑똑한 아이.. 나를 가장 많이 닮아 나와 가장 다른 아들...사랑하였느나 돌아서고야 말았던 그러나, 가슴 한구석에는 영원히 남아있는 이들의 꿈까지 품고 이루어낼 아들. 나의 조선을 태평성대로 만들어낼 아들... 무휼이 지키고 싶었던 세상을 웃게 하는 정치를 할수 있는 아들. 나라도 충녕대군이 최애 오브 최애임.. 나라면 충녕대군 눈에 넣어도 1도 안 아파서 매일 업고 다닐지도ㅋㅋㅋ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녕대군 놈팽이짓 안했어도 저 자리에는 충녕대군 준다ㅜ어케 안 이뻐함ㅋㅋㅋ
@@hamagum 그랬다면 충녕에게 왕위가 넘어 간뒤 처신을 조심했어야 맞습니다. 며느리를 겁탈하기도 하고 대군 신분으로 있으면서도 평생 동안 온갖 범죄를 하도 많이 저질러서 대간으로 부터 왕족 신분 박탈 하자는 탄핵 상소가 빗발치는 게 일상 이었습니다. 물론 세종 대왕이 다 막아주어 왕족 신분은 끝내 유지가 되긴 했습니다.
이방원 아들바보임. 양녕대군이 맨날 사고쳐도 다 봐주고 심지어 태종에게 반항도 했다고 함. 그러나 아들바보 이방원은 그냥 죽이지 않고 세자자리를 폐위하죠. 영조였으면 양녕은 그냥 뒤질각이였습니다. 그리고 훗날 세종 왕권에 위협이 되는 이방원의 형제 세종의 큰아버지 작은어비지 다 죽이고 부인의 형제들 세종의 외삼촌들인 외척까지 다 죽이고 공신들도 죽이는데 세종의 왕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세종의 형제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여태 이방원의 행보와 매우 다르죠. 세종에게 세자자리를 주는 순간 훗날의 왕이니 왕권에 위협이 되는 자신의 형제 매형매제 다 죽이는데 가장 큰 위협인 자신의 큰아들 둘째아들은 안죽입니다. 훗날 세종이 왕으로 등극하고 양녕이 맨날 사고 쳐도 세종이 항상 봐줍니다. 그러나 수양대군이 단종을 칠때 양녕대군이 뒤를 봐줍니다.
충녕: 처세술 만랩에 이쁜짓만 골라서 하니 이뻐할 수 밖에 없음 양녕: 처세술 0에 성품이 잔혹하고 미친짓만 골라해서 답이 없음 양녕이 동생위해 일부러 미친척 했다고 미화가 되었는데 세종시절에도 사고가 빈번해서 대군에서 폐하고 평민으로 만들자는 상소가 빗발쳤고 단종 죽이자며 나서서 선동한 행동을 보면 양위보다 광증으로 인한 행동이 맞음 태종도 오죽 했으면 사직에 방해되면 죽여도 좋다고 유언남겼고 결국 명맥상이나마 이어지던 왕조를 끝내고 가장 크게 치명타를 안긴게 양녕후손인 이승만박사
이 장면에서 태종이 왜 세종에게 책읽지 말라한 이유 1. 첫째보다 똑똑하면 분란을 가지고옴 (저때는 조선건국 50년도 안된 시기고 언제 반란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2. 세종이 책을 너무좋아해 눈 시력이 안좋아해져서 치우라고 한거임 육룡이나르샤는 첫번째 이유를 근거로 만든듯
태종 자신이 형제들을 죽이고 그 자리에 올라왔기에 본인의 아이들은 그러지 못하게 교통정리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특히나 저 장면은 워낙 영특해서 자칫 본인처럼 형제들간의 분란이 일어날까봐서 막으려고 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태종 나름의 본인의 자식을 지키려는 애정표현이 아니였을까 생각함.
실제로 본인 자신이 형제들과 골육상쟁을 벌인 끝에 임금이 되었던만큼 후대에 3차 왕자의 난이 터질수도 있겠다는 경계심은 늘 갖고 있었을 겁니다. 사실 그래서 아들들을 훈육할 때 형제간의 우애를 그토록 강조하면서 키운 거구요.반면 세종은 본인이 형제들끼리 칼부림 같은 건 하지 않았기에 저런 부분에서 소홀히 하다가 수양대군이라는 권낳괴(권력욕이 낳은 괴물)를 만든 거고....
@@Nutella_cookie 세종은 노비제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노비출신인 장영실을 높이 기용하거나 평민들을 위한정치를 펼쳤죠. 뭐 노비제도를 못 없앴다고 그러시는 거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치면 개화기이전의 우리가 아는 모든위인이 나쁜놈이되는데요...?
@@junkim2018 그쵸 동생이었던 성녕대군이 14살의 나이로 요절했을때도 술쳐먹고 놀았으니까요. 뭐 일각에서는 총명했던 동생에게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했다는 소리도 나오지만 일부러 했다기엔 큰아버지, 자기 아들의 여자까지 스틸해서 술먹을때 끼고 놀았다고 버젓이 실록에 기록이 있으니 일부러 한거치고는 그냥 개망나니..... 아주 총명했던 셋째 세종이랑 정치의 관심은 없고 형제간의 우애가 매우 깊고 성품이 좋았던 둘째 효령대군이랑 어떻게 같은 핏줄이었는지 신기함
실제역사에서는 끔찍한 아들바보였던 태종이지만 뿌나 세계관대로라면 저렇게 세종한테 엄하게 굴고 어느정도 대립각을 세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실제 역사에 대한 상당히 설득력있고 재밌는 재해석인게 "자신의 숙부들이 모두 아버지에게 참살되는걸보면서 어린 세종은 어떤생각을 했을까?" "부인의 가족들이 죽어나가는걸보면서 세종은 어떤 마음을 품었을까...." 과연 그는 아버지를 온전하게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기만 할수있었을까...? 라는 인간적인 고찰에서 시작한 설정인듯해요. 그리고 작중의 이방원의 유언도 재밌습니다 "네놈이 해내라. 그래야 네놈을 왕으로 세운게 나의 최고의 업적이된다."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됐죠.
정도전의 정책을 반대하며 정도전을 죽이고 이복동생과 형마저 죽인 이방원은 자신이 왕이되자 정도전이 시행하고자 했던 정책들을 시행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이도는 정도전이 지향하던 재상정치의 틀을 마련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본 이유는 자신의 권력욕을 참지 못하고 조카와 형제들을 죽이고 왕의 자리에 올랐다. 역사는 아이러니하고 복잡하면서도 무서울정도로 반복되네요...
왠지 태종 이방원이 닮고 했던 모습이 이도에게 대신 비춰준것 같네요. 자신의 온 몸에 피를 묻혀 왕권 강화를 시키고 강건한 나라를 그대로 훗날 세종대왕에게 주었고 조선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를 만들었죠. 정도전에 끝까지 살아 남았으면, 지금 생각하는 조선은 아마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기록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양반, 세도가들의 득세)
서로 견제하기 좋아하는 사대부들의 생리, 옳음으로 향해야만 군자 소리를 듣고 군자가 아니면 중앙정계에서 배척당하는 성리학을 활용해 왕이 신하를, 신하가 왕을, 신하가 신하를 견제하는 십자구조로 제도를 설계했었죠. 심지어 국법과 유학의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왕조차도 해선 안됐었습니다.(암군이 즉위하였을 때 나라가 휘청거린 역사가 너무도 많았다는 게 당시 활용된 근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도전과 사대부들은 1392년에 유사 입헌군주제를 설계했던 것인데 문제는 인간의 욕망은 제도를 능히 이겨 악용한다는 것을 간과했죠. 그러나 이 문제점들은 6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발생하는 걸 감안한다면 정도전이 꿈꾼 재상정치가 아주 잘못됐다고만 보긴 힘듭니다.
정치가 나누는게 맞는게.. 일단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이기 때문임.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납세하는데, 이 세금이 없다면 국가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국방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행정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즉, 국가의 근간은 곧 세금임. 근데 세금을 납세하는 입장에서는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인 국가를 위해 납세할 이유가 사실 좀 빈곤함. 그렇기에 통치자는 이 납세하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세금이 결국 너희의 이득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라는 확신을 주어야 함. 그래서 누구한테 거두어서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이게 정치의 핵심이자 정수임.
@@방지민-v9o 그게 부당한거에요 ^^ 더 많이 가진자들의 것을 많이 걷어서 분배하면 많이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이게 평등입니까? 그들이 남보다 열심히 남들보다 뛰어나게 노력해서 얻어낸 성과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게 맞는거냐는거죠 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다른 비유를 들어드릴게요 학교에서 성적을 내는과정에서 1등을 하기위해 A학생이 30일중 10일을 밤새워 가며 죽어라 공부해서 결국 평균 98점을 달성했고 1등이 되었습니다 B라는 학생은 처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고 30일동안 놀아서 50점을 맞았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B라는 학생이 불쌍하니 1~10등이 가진 점수에서 3점씩 빼서 B에게 나눠주겠다 그래도 너희는 1~10등이고 B라는 학생은 겨우 80점이 된다 이걸 납득하라고 한다면 A학생은 분하지 않을까요? B학생 입장에서는 땡큐겠죠 이게 평등인가요? 이게 좌파들의 논리가 틀린 이유입니다
@@방지민-v9o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개체가 후세에 유전자를 남기는겁니다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그들에게 분배해 평등하게 가야한다는 말이 생물학적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는 오직 지금에서 이상한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패배자들의 변명이고 당연히 10%가 승자면 90%는 패자니 90% 의견이 강할수 밖에 없겠죠 정상적이지 못한 사고입니다 그러나 말이 통할리 없으니 그만 말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아들들은 끔찍히 생각한 아들바보. 양녕대군이 궁 안팎으로 사고를 치고다녀 엄청난 비난을 받을때도 다 카바쳐줌. 그리고 세종이 왕위에 오를때 자신의 사람들을 붙여줌. (Ex.황희) 동생 수양대군을 끔찍히 아낀 문종. (실제로 그 둘의 우애는 엄청 깊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동생바보 였지만 그 동생이 자기 아들을 왕위에서 몰아냄. 역사는 참 아이러니.
뭔 개소리야ㅋㅋㅋ 양녕이랑 충녕이 사이가 얼마나 안좋았는데. 서로 꼰지르기 존나게 했고 견제도 존나게 했어 양녕이 밖에서 문제 일으키고 오면 또 충녕이 일렀냐고 쿠사리 존나 줬다고 ‘실록’에 나와있다 양녕이 자리를 양보하긴 개뿔ㅋㅋㅋㅋ밖에서 난봉꾼질 존나하고 유부녀까지 넘보니까 태종이 와 이새끼 진짜 인간말종이구나 하고 세자자리 뺏은건데ㅋㅋㅋ 충녕은 옳다구나하고 받아먹은거고. 둘째는 걍 애초에 권력다툼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 충녕 사이 진짜 최악이였어
그게 바로 사회주의 사상이라는거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누구에게 빼앗아 누구에게 주는게 아니라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게 만들면 되고 적게 벌면 적게 내게끔 만들면 되는건데, 이 나라는 무슨 누구한테 빼앗고 다른 사람에게 준다?? 그것도 나라가? 강제로?? 결국 나라가 강제적으로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는꼴이다
샘이깊은물이 나온다고 해도 이만큼 재밌을지 의문임...우선 이방원이란 인물 자체가 능력캐이고 갖은 고생 끝에 왕이 되어 최고의 왕권강화를 이뤄내다가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남기고 갔음. 헌데 세조는 한명회 등 권신들에 의지했기 때문에 공신들 대가리를 일찍이 못깸 한국인특 능력캐 좋아하는데, 세조는 그런 사람이 아님
배신하고 지켜주지 못했던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던 인물과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의 모습을
자신의 아들을 통해서 보는 연출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아들이다 정말...소년시절 이방원의 순수함을 닮고 정도전의 나라에 대한 이상과 민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분이처럼 맑은 눈동자를 하고 있는..용감하고 똑똑한 아이.. 나를 가장 많이 닮아 나와 가장 다른 아들...사랑하였느나 돌아서고야 말았던 그러나, 가슴 한구석에는 영원히 남아있는 이들의 꿈까지 품고 이루어낼 아들. 나의 조선을 태평성대로 만들어낼 아들... 무휼이 지키고 싶었던 세상을 웃게 하는 정치를 할수 있는 아들. 나라도 충녕대군이 최애 오브 최애임.. 나라면 충녕대군 눈에 넣어도 1도 안 아파서 매일 업고 다닐지도ㅋㅋㅋ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녕대군 놈팽이짓 안했어도 저 자리에는 충녕대군 준다ㅜ어케 안 이뻐함ㅋㅋㅋ
근데 양녕대군이 일부러 한량처럼 굴어서 충녕한테 세자자리 양보했을거라는 말도 있음
관련 책도 있고
@@ghijkabcdef6887 그건 말 그대로 말일 뿐이고 실제론 진짜 한량이었다는 게 정설입니다.
@@이름은비밀-t9n 근데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책보면 양녕이 똑똑한 충녕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한량짓함
@@ghijkabcdef6887 삼촌들 꼴 날까봐 그런거아닐까요;;
@@hamagum 그랬다면 충녕에게 왕위가 넘어 간뒤 처신을 조심했어야 맞습니다.
며느리를 겁탈하기도 하고 대군 신분으로 있으면서도 평생 동안 온갖 범죄를 하도 많이 저질러서 대간으로 부터 왕족 신분 박탈 하자는 탄핵 상소가 빗발치는 게 일상 이었습니다.
물론 세종 대왕이 다 막아주어 왕족 신분은 끝내 유지가 되긴 했습니다.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닮은 아들...
캬..
분이한테서 낳은 혼외아들이여
@@user-vr6mh1zf2z ? 누가여?
@@유화냄새 저기 저 왕자요...뉘앙스가 분이 아들같은데요...
@@유화냄새 ruclips.net/video/5XbrB7xcMpQ/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분이가 지 아들처럼 아련하게 보고 껴안아주잖슴.. 분이아들이란걸 암시하는거지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더랬죠..이방원이 가진 야망과 이방원이 바랬던 사랑과 왕의 길, 그리고 이방원의 과거,현재,미래의 중심이고 그 시작에 함께했던 모든 사람이 한사람 안에서 그리움으로도 회환으로도 모든 것이 담겨있었어서..ㅠ
실제로는 태종의 최애 보석같은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유언이 유명하죠. 세종이 고기를좋아하니 꼭 잘챙겨먹이라는...
자기 죽으면 3년상 치를동안 고기 먹이라고 했죠
ㅇㅇ 세종 엄청 사랑했다고 알고있음 ㅋㅋ
이방원 아들바보임. 양녕대군이 맨날 사고쳐도 다 봐주고 심지어 태종에게 반항도 했다고 함. 그러나 아들바보 이방원은 그냥 죽이지 않고 세자자리를 폐위하죠. 영조였으면 양녕은 그냥 뒤질각이였습니다. 그리고 훗날 세종 왕권에 위협이 되는 이방원의 형제 세종의 큰아버지 작은어비지 다 죽이고 부인의 형제들 세종의 외삼촌들인 외척까지 다 죽이고 공신들도 죽이는데 세종의 왕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세종의 형제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여태 이방원의 행보와 매우 다르죠. 세종에게 세자자리를 주는 순간 훗날의 왕이니 왕권에 위협이 되는 자신의 형제 매형매제 다 죽이는데 가장 큰 위협인 자신의 큰아들 둘째아들은 안죽입니다. 훗날 세종이 왕으로 등극하고 양녕이 맨날 사고 쳐도 세종이 항상 봐줍니다. 그러나 수양대군이 단종을 칠때 양녕대군이 뒤를 봐줍니다.
최애는 막내 성령대군 아주 끼고 돌았음 ㅋㅋ
충녕: 처세술 만랩에 이쁜짓만 골라서 하니 이뻐할 수 밖에 없음
양녕: 처세술 0에 성품이 잔혹하고 미친짓만 골라해서 답이 없음
양녕이 동생위해 일부러 미친척 했다고 미화가 되었는데 세종시절에도 사고가 빈번해서 대군에서 폐하고 평민으로 만들자는 상소가 빗발쳤고 단종 죽이자며 나서서 선동한 행동을 보면 양위보다 광증으로 인한 행동이 맞음
태종도 오죽 했으면 사직에 방해되면 죽여도 좋다고 유언남겼고 결국 명맥상이나마 이어지던 왕조를 끝내고 가장 크게 치명타를 안긴게 양녕후손인 이승만박사
세종한텐 최고의 아빠였지..걸림돌하나없게 싹다정리해주고 가셨으니..
세종이 태조이성계대왕의 손자맞죠?
@@김민철-b5y맞습니다
의안대군(이방석)한테 세종대왕이 조카죠?
@@김민철-b5y 그쵸? 정안대군(태종)의 아들이니까요
@@ounk9857 정정하셔야될것같아요 태종의 이복동생이 의안군이고 양녕효령 충녕은 조카아닌가요?
유아인 진짜 연기 잘한다 아빠연기도 잘해
현실 약쟁이 😂
실제 이방원은 자식들을 끔찍히 아끼긴했지만..
정치나 이런문제에서는 조금은 엄했다고 해요
다만..자식사랑 어디 안가서 양녕 유배보낼때도 걱정 많이했었죠..
당연할수밖에... 본인이 흔들리면 아우가 형을 형이 아우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니까. 그걸 직접 겪고 자기 손으로 죽이기도 했고
하지만 훗날 양녕대군이 폐위되고 수양대군가 함께 계유정란을 일으킨줄은...
양녕 폐세자시키면서 울었다는 그……
아버지인 태종이 셋째 아들 걱정돼서 책 다뺏어갔는데 차마 가지고 가지 못한 한 권을 무한 반복으로 돌려봤다는 세종대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태종이 다시 돌려줬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재밌네요
건강에 영향갈 정도로 책을 보니 ㅠㅠ
숨겨놓은책을 1100번 읽었다죠..
@@후뀨아리 1100회독...
그게 일반 경서도 아니고 편지를 모은 책이라 참 재미없는 책이라 하죠
이방원이 사랑하던 사람들의 이상을 모두 담은 이가 세종이었구나
뭐 드라마니까요..
이 표현 되게 멋있네요 ㄷㄷ
크으 정리 한번지리게 하셨네...
드라마에서도 육룡 모두 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정확한 표현이죠. 단 무예에 관한건 무휼과 이방지의 제자인 강채윤이 옆에 있으니 보완해줬구요
그저 드라마.. 정사에 분이도 없을뿐더러 정도전도 여기서처럼 간지나게 죽지않음ㅠㅠㅠ
태종은 양녕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었는데 다 차버렸으니 능력만랩인 충녕에게 마음이 쏠릴수 밖에.....
일천즉천이라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전세계 최초로 자국민을 노비로 만들었던왕. 중국을 너무 존경하고 사대하여 중국어를 백성들도 해야한다며 중국어의 음을 이용해 만든 한글. 운동은 안하고 여색은 밝혀 결국 매독과 당뇨로 숨진 이상한 왕
책 치우라는 것도 건강이 안 좋고 눈 나빠져서 치우라고 했던건데...실수로 책 한 권을 못 챙겼더니 그 책을 백 번 넘게 읽는 클라스
그 책을 백번을 읽은후 진정한 뜻이 보였다고 하셨죠
실수가 아니라 세종이 책을 배게속에 숨겼나? 한거로 암 그래서 못찾았고 그걸 두고두고 읽음
기록을 토대로 현대 의사들이 추정하기론 세종은 당뇨환자 였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움직이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책만 봐서.
균대에 가고 처음 2달간 사제 글자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ㅋ 후반기 교육장에 떨어진 신문 쪼가리가 눈이 다 시릴정도로 아름다워서 ㅋ 접어두고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ㅋ
@@쵸니쵸니토파 책가져가는 사람들이 실수로 병풍뒤에 있에 있던 책을 못챙겼는데
세종이 그걸 발견하고 몰래 숨겼음
여섯용의 승천
이 드라마 명작품이죠
저에겐 개인적으로 인생드라마인데
정말 인간사 철학을 이 드라마로 마니마니 배웠습니다
You learn that who can destroy your life is within your family
유아인은 수염 잘 어울리네
그리고 저 둘은 뭔가 연기가 확실히 느낌이 있어
타고난 애들이야
사도에서 사도세자 수염보고 진짜 수염 잘어울린다 생각함
드라마 지옥의 유아인도 색다른데 아주최고임
이 장면에서 태종이 왜 세종에게 책읽지 말라한 이유
1. 첫째보다 똑똑하면 분란을 가지고옴
(저때는 조선건국 50년도 안된 시기고 언제 반란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2. 세종이 책을 너무좋아해 눈 시력이 안좋아해져서 치우라고 한거임
육룡이나르샤는 첫번째 이유를 근거로 만든듯
음 글쎄요 여기선 정도전처럼 될까봐 그런 듯 기껏 왕권 다잡아놨더니 저노무자슥이 감히 제2의 삼봉이 되려고 하네하면서
@@내사람-x8s 그건 신하한테나 적용되는거임
@@내사람-x8s 태종이랑 삼봉이랑 조선의 성리학을 바탕으로 나아가는사상이 같음.
오히려 저상황에서 이도가 정도전과 같은 말을 언급해서 오히려 더 뿌듯햇을듯.
태종 자신이 형제들을 죽이고 그 자리에 올라왔기에 본인의 아이들은 그러지 못하게 교통정리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특히나 저 장면은 워낙 영특해서 자칫 본인처럼 형제들간의 분란이 일어날까봐서 막으려고 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태종 나름의 본인의 자식을 지키려는 애정표현이 아니였을까 생각함.
실제로 본인 자신이 형제들과 골육상쟁을 벌인 끝에 임금이 되었던만큼 후대에 3차 왕자의 난이 터질수도 있겠다는 경계심은 늘 갖고 있었을 겁니다. 사실 그래서 아들들을 훈육할 때 형제간의 우애를 그토록 강조하면서 키운 거구요.반면 세종은 본인이 형제들끼리 칼부림 같은 건 하지 않았기에 저런 부분에서 소홀히 하다가 수양대군이라는 권낳괴(권력욕이 낳은 괴물)를 만든 거고....
저 아역배우 대단하다..
아역배우 특유의 오글거림 하나없이
이방원 어린시절 연기와 충녕 어린시절 연기가 완전히 다르네..
남다름 군. 처음 브라운관에 나올때부터 눈에 띄는 연기자 였는데 이제 새내기 대학생이랍니다. 연기 볼때마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소년에서 청년이네요^^
아 이제 보니까 한 드라마에서 두명의 어린시절을 연기한거엿네.... 아 전혀 몰랏다...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김현중) 아역이었던 꼬맹이가 벌써 대학생이라니...ㅜㅜ 꽃남 때도 어찌나 처연하게 우는 연기를 하든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음
도깨비에서 샌드위치 받고 니중에 변호사되는 역할도 하신 분.ㅋㅋㅋ
지금은 다컸쥬 ㅎㅎ
결국 이도는 육룡의 집합체구나...
ㄹㅇ 좋은점만 다 가지고 있음
그 이도는 커서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명언을 남기지
@@rjfwlakakf5796 (대충 입벌리고 씨익하는짤)
세종: 똑똑함+희대의 띵언+신하를 잘 굴림+백성사랑
⬇️
정조: 똑똑함+애연, 애주가+(구)착한 아들 (현) 욕쟁이+신하를 잘 굴림+운동 잘함+자식농사 거의 실패(아들이 하나)+신도시
@@Penguin_sir 세종이 자식농사 실패는 조금 가혹한듯. 오히려 역대급 명군(문종)과 역대급 예술가(안평대군)을 모두 아들로 둔 아버지임. 그저 둘째 아들이 개호로자식이였을뿐.
이도가 육룡 집합체인 이유
1. 이성계 : 혈육
2. 이방원 : 혈육
3. 정도전 : 정치사상
4. 분이 : 백성의 마음
5. 이방지 : 삼한제일’ ‘
6. 무휼 : 수하
뭔소리야 이방지는 왜 엮음
dream 타이틀이 그렇다구 ㅋㅋ
@@우기린-h5r 삼한제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방지는 그 제자 채윤이를 수하로 둔걸로 된거죠
육룡이라 6개만든거 같은디 ㅋㅋㅋㅋㅋㅋ 이방지말고는 진짜 퍼펙트긴하네
이 장면은 한 인간의 쓸쓸함을 표현한거 같아 뭔가 찡했음 생각하면 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없고 고독만 남음 그런 상황을 저렇게 잘 표현했음.
육룡의 최종진화버전 세종.. 그가 육룡의 못다한 꿈을 완성시킨다는 시나리오
그리고 세조가 망가뜨림.
근데 왜 그 세종은 노비제도를 만든것인가 참 아이러니함
@@Nutella_cookie 어휴
@@Nutella_cookie 세종은 노비제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노비출신인 장영실을 높이 기용하거나 평민들을 위한정치를 펼쳤죠.
뭐 노비제도를 못 없앴다고 그러시는 거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치면 개화기이전의 우리가 아는 모든위인이 나쁜놈이되는데요...?
@@그냥김건호 알고 얘기하세요 세종이 노비제도를 법으로 지정하고 명한 최초의 왕입니다. 저도 전혀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에요...
2:03 세자가 6년이 걸린 서책을 2개월만에....저라는 바보는 그저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천재...
양녕대군이 그리 부진아였다는 거임?
@@이기자-q6h 양녕대군이 그래도 조선시대 정상급 명필 중 한 명인데 부진아까지는 아니죠 다만 세종대왕이 지나치게 우주굇수였을뿐
@@이기자-q6h 그렇다기보다는 양녕이 그만큼 서책을 잘 안 읽고 공부도 잘 안 했다는 거죠.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하니 수업 때 진도가 나갈 리가 있나요......
@@이-방원 그게 지진아죠?
한국 드라마 역사상, 국민들에게 가장 교훈있는 명장면중 하나입니다. 배우 유아인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나락
와 아역 연기자분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ㄷㄷ
방원어린시절까지 해서 1인 2역인데 둘다 진짜 찰떡같이 잘했죵
원래 사극잘안보는데 육룡이는 끝까지진짜재밌게봤음
내용이나 연기력이야 빠질것없고 진짜좋았던건 매화마다 누구인지 설명이있었다는거
사극특성상사람들이진짜많이나와서 헷갈릴때 몰입도떨어지는데 누군지 상세하게알려주니까 집중잘됐음
저 당시에 남다름 배우가 초등학생이였는데 유아인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기죽지 않고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해 내었는데 연기 진짜 잘한다!!
2002년생인 남다름 배우 저 당시에 중학생이었어요
당시 육룡이나르샤는 2015년 10월에 TV 첫 방영해서 2016년 3월에 끝남
남다름 지금 뭐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군복무 중임
@@손혜인-k5b 벌써 군대를 갔나요? 아직 젊은걸로 아는데 더군다나 연예인들은 군대도 늦게 가는걸로 아는데
@@김동건-z6k 네 지금 복무 중입니다 ㅎㅎ
가끔 태종 시대때 정도전이 살아있었다면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정도전만큼 아니 그 이상 천재인 놈이 바로 옆에 있는 아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아버지로서 얼마나 대견할까 ㅠㅠ
아들들만 죽고 양녕대군을 얻은이후
집에서 키우면 아들이 죽을까봐 양녕은
외가에서 키우게 했고 효령도 다른곳에
보냈다고 해요~ 그런데 충녕대군만은
이방원이 정도전에게 정치적으로 몰리고
집에서만 칩거할때 태어나서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컸다고 해요
얼마나 이쁜까 자식이... 갓난아기때부터 매일같이 끼고 산 자식인데 유언도 자식들 건강 걱정하며 남겼다는데
세종이 좋아한거
1. 고기
2. 공부
3. 백성 사랑
4. 백성을 위해 신하를 괴롭히기(?)
+약간의 여색
@자동차 날아라 박정희가 독립운동에 잠시나마 몸담았던 인물이 였으면 얘들이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텐데 에휴....
@@MrRanegade1 종북좌파 검거
@@kingjames-xv3jf 친일파 검거
@@kingjames-xv3jf 박정희가 남로당 빨갱이인데?
유아인 연기는 참... 흠 잡을데가 없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가 있고 다름이 있다
36인데 어린건 아니죠
저당시에는 어렸죠
@@RomanReigns453 저 당시 29아님?
@@아주인제주 29이면 나이 많진 않지만 어린 나이는 아니죠.
@@jaja6716 20대에 저런 연기 보여준 배우들 손으로 꼽을 정도임.
이방원은 아들 이도를 끔찍이 아꼈다고하죠
하지만 자신의 뒤를이을 세자만큼은 꼭 적장자로 하여금 하고싶었다고합니다 자신이 걸어온길보다 그게 평화적이고 못했던 적통을 이을 생각이였겠죠 근데
이도 훗날 세종대왕님께서 워낙 총명하셨으니..
천재라서 뭐 어쩔수 없지
문자까지 만든거 보면 한민족 버전 아인슈타인 아닌가 싶은데
태종 아들 장남이 너무 놀기만 좋아해서.....
ㄹㅇ실록에도 심히 사랑한다고 적혀있음ㅋㅋㅋㅋㅋ자식사랑은 끔찍했던 태종ㅋㅋㅋㅋ
@@sunlighteun3115 그냥 노는 것만 좋아했으면 쫓아내진 않았을텐데 지 막내 동생 죽었을때도 술쳐먹고 다닌다 해서 태종이 개빡돌았다함.
@@junkim2018 그쵸 동생이었던 성녕대군이 14살의 나이로 요절했을때도 술쳐먹고 놀았으니까요. 뭐 일각에서는 총명했던 동생에게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했다는 소리도 나오지만 일부러 했다기엔 큰아버지, 자기 아들의 여자까지 스틸해서 술먹을때 끼고 놀았다고 버젓이 실록에 기록이 있으니 일부러 한거치고는 그냥 개망나니..... 아주 총명했던 셋째 세종이랑 정치의 관심은 없고 형제간의 우애가 매우 깊고 성품이 좋았던 둘째 효령대군이랑 어떻게 같은 핏줄이었는지 신기함
실제역사에서는 끔찍한 아들바보였던 태종이지만
뿌나 세계관대로라면 저렇게 세종한테 엄하게 굴고 어느정도 대립각을 세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실제 역사에 대한 상당히 설득력있고 재밌는 재해석인게
"자신의 숙부들이 모두 아버지에게 참살되는걸보면서 어린 세종은 어떤생각을 했을까?"
"부인의 가족들이 죽어나가는걸보면서 세종은 어떤 마음을 품었을까...."
과연 그는 아버지를 온전하게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기만 할수있었을까...?
라는 인간적인 고찰에서 시작한 설정인듯해요.
그리고 작중의 이방원의 유언도 재밌습니다
"네놈이 해내라. 그래야 네놈을 왕으로 세운게 나의 최고의 업적이된다."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됐죠.
실제로는 태종은 아들들, 특히 양녕대군을 끔찍히 사랑하고 아꼈죠.
그래서 양녕대군이 정신나간 짓을 해대니 폐세자가 되어서 궁을 떠날때도 목놓아 통곡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아 그거 실제로 기록된거임?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내용인줄 알았네 ㅋㅋ
@@Jinwoosung-t6p 정사에서도 아들사랑꾼이었다고함 숙부인가 죽자 고기못먹으니깐 자기는 3년상을 3일상으로하고 무조건고기먹이라고했고 서적을 너무많이보니 서적좀 고만보라고도하고 신하들에게 자랑개많이함
@@kiyjy7 정신나간 짓을 일부러 헀다는 말도 있어요 양념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주려고... 둘째인 효령대군은 불교신자여서 안됐고 결국 천재에 품성도 좋은 충녕대군이 세자가 되었고 그분이 500년 후에 만원지폐에 등장하시게 되었죠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내가 그 떄!!"에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세종이 고기 좋아하는것을 알아 유언이 자신의 상 중에도 세종의 밥상위에 고기는 계속 올리라 했음.
큰아버지(정종) 돌아가셨을때 며칠 고기를 끊자 "주상이 고기를 끊다니!"라며 좋아 했는데 여파로 앓아 누울정도로 몸이 안좋아져서 라고 하더군요.
@@rogue2586 큰아버지가 아니라 법적상 할아버지 조부에요 이유 태종 이 정종의 적장자로 들어갔어요 그니깐 태조 정종
태종 세종 은 법적 상 세종은 정종의 자식들
군 들이 세종 한태는 숙부에요 사실상 사촌이지만 호족상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김주형-o2r5w 뭐라는거야 ㅋㅋ
@@jm7728 태종이 정종 양아들 이라고요:: 호족상 세종한태는 할아버지 라고요;; 물론 태종은 태조의 아들입니다;;
@@김주형-o2r5w 정종이 어떻게 태종의 양아들이 될 수 있는건데요?
세자가 6년이 걸려 뗀 서책을 2개월만에 독파하였다ㅋㅋ 뇌지컬의 차이ㅠ
이방원 스스로도 이버지와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으니..본인 자식들과는 그러지 않기를 스스로 바랬을꺼라 생각됨..그래서 아들들 한테 무한사랑 보낸게 아닌가 싶고
세종은 그냥 존재 자체가 치트키지...학문 정치 과학 농법 음악...무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거의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존재 자체가 사기인 분
뭔소리 군대부분에서도 완전 사기급이었음. 아들 문종과 더불어 각종 무기개발과 4군6진개척에 쓰시마정벌까지
@@미쿡-k2u 무예를 말하는거 아닌가?
비만이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학문 정치 과학 농법 음악 말하는데 무술이라고 말하는건 좀아니긴하지 "국방"라고 표현해야지 ㅋㅋ 쓰시마정벌 4군6진 개척 으로 이쪽국방분야도 좋다고봐야지
진짜 유아인 연기 소름끼치게 잘해서 드라마에 과몰입하게 된다구요..
역시 떡잎부터 달랐던 세종대왕 이도 님..
원래 태종 이방원은 검도 잘 썼지만 고려의 과거제에서 문과에 합격한 수재였다고 합니다.
ㄹㅇ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과거 급제한 왕 성질 급하고 포악한 이미진데 엘리트 출신임
이성계집안이 원래 무가 집안이라 다들 덩치크고 힘만세서 이성계의 평생 열등감이 지식이 없는 집안이라는건데 이방원이 과거 합격해서 맨날 자랑하고다녔다함
당시 과거 거의 미친 난이도의 시험인데ㄷㄷ 권문세족도 아닌 신진사대부 무관 이성계 아들로 태어나 합격.
@@무아무아-u3m 심지어 촌구석 무가집안 중앙에서 인정한 귀족도 아니라 무시아닌 무시받았는데 빽도없이 문과차석합격이면
엘리트 출신이라 피바람 제대로 일으킨 듯. 역사를 아니까.
왕자 시절에 저런 설움을 겪어서인지,
세종은 집권 시절 왕자들을
국정에 참여시켰다.
그러나 그것이 문종 승하 이후
계유정난의 한 원인이 된다.
역사란 알 수 없다.
정도전의 정책을 반대하며 정도전을 죽이고 이복동생과 형마저 죽인 이방원은 자신이 왕이되자 정도전이 시행하고자 했던 정책들을 시행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이도는 정도전이 지향하던 재상정치의 틀을 마련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본 이유는 자신의 권력욕을 참지 못하고 조카와 형제들을 죽이고 왕의 자리에 올랐다.
역사는 아이러니하고 복잡하면서도 무서울정도로 반복되네요...
HR YUN 동복형은 안죽임
권력이란건 나눠도 지랄
혼자해먹어도 지랄
그래도 권력은 좋음.
그냥 세조가 씹세이
그래서 다시 금지시켰더니 그래도 인조반정이 일어났다고 한다
No doubt, Yi Bang Won is one of the best performance of him. It feels like he really is the Yi Bang Won
유동근의 이방원, 김영철의 이방원, 주상욱의 이방원...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데
육룡이 나르샤 본방할때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유아인의 이방원도 멋지네
김무생의 이성계, 유동근의 이성계, 김영철의 이성계, 천호진의 이성계도 멋지더랬져
유아인님 기다릴께요 얼른 건강회복하고 마음 잘다져서 꼭 돌아오세요!
사생활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솔직히 그 연기력의 역량 때문에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난 너무나도 원함....
유아인 진짜 연기미쳤다
Best historical drama i have seen
me too
me too
Me too
Can you recommened me a drama like six flying dragon pls?
@@shahidaliza3840 deep rooted tree
정치는 나누는거라고 하면서, 자기 신분은 유지하고 싶은게 인간이죠. 분명 나눈다고 했는데, 자기가 가진건 내놓기 싫어함. 평등이라고 외치면서 본인들 집값은 떡상시키는 지금의 모습과 다를게 없네요.
왕이란자리를그럼내려놓니? 생각을하고말해라 단세포적으로 말하지말고
@@sxxs6983 님이 단세포적으로 본거 같음 . 정도전이 꿈꾸던 조선은 임금에게 강한 권력을 주려하지 않았음. 실제로 조선 초기 이후 어떤 왕이냐에따라 조선은 쓰레기같은 나라가 되버림
이방원 아역을 이도 아역으로 내세운건 정말 ㅎㅎㅎ 크....
유아인은 정말 엄청난배우다
조선왕조 역사상 최고의 현자가 그나라 왕이었음 ㅋ 훈민정음 창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업적 ㅎ
그런데 집현전 학자들은 하나같이 아니꼬워 했지요.
세종대왕은 참 세자가아니기에 잡학 (과학,수학,등등) 다 접했기에 훌륭한 왕이 된듯 나머지들은 ...조선이 점점 기술을 멀리한 이유도 이때문이겠고
1:35 이방원 용서하지 않겠다던 황희ㅋㅋㅋㅋ
살아 있으니 뭐라도 해야 ~~감동~~^^
저래 보여도 아끼는 아들 살살 달래는 겁니다.
그렇게 공부 좋아하고 한글을 비롯해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느라 평생 잠을 몇시간 못 자는데도 자식은 24명 남김... 세종대왕님 진짜 슈퍼맨 ㅋ
그 당시에는 왕권을 위해 자손을 많이 남기는것 또한 왕의 업무중 하나였기 때문에 모범생인 세종은 모든것에 열심이었던거죠.
그리고 피임도 못하고 여자도 제일 건강한 어린나이라 임신확률이 높았겠지 시설도 좋아서 애기들 잔병도 적었을테고
그런데 뭐 자녀중에 생선의 큰 가시가 목에 박혀서 일찍 죽은 왕자가 있다면서요?
1:37 이때 책 치워서 죽기 직전까지 일 한건가
저 아역 너무연기잘해ㄹㅇ
공부 그만하라는 부모님과 공부하게 해달라는 아들.....
왠지 태종 이방원이 닮고 했던 모습이 이도에게 대신 비춰준것 같네요.
자신의 온 몸에 피를 묻혀 왕권 강화를 시키고 강건한 나라를 그대로 훗날 세종대왕에게 주었고 조선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를 만들었죠.
정도전에 끝까지 살아 남았으면, 지금 생각하는 조선은 아마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기록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양반, 세도가들의 득세)
서로 견제하기 좋아하는 사대부들의 생리, 옳음으로 향해야만 군자 소리를 듣고 군자가 아니면 중앙정계에서 배척당하는 성리학을 활용해 왕이 신하를, 신하가 왕을, 신하가 신하를 견제하는 십자구조로 제도를 설계했었죠. 심지어 국법과 유학의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왕조차도 해선 안됐었습니다.(암군이 즉위하였을 때 나라가 휘청거린 역사가 너무도 많았다는 게 당시 활용된 근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도전과 사대부들은 1392년에 유사 입헌군주제를 설계했던 것인데 문제는 인간의 욕망은 제도를 능히 이겨 악용한다는 것을 간과했죠. 그러나 이 문제점들은 6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발생하는 걸 감안한다면 정도전이 꿈꾼 재상정치가 아주 잘못됐다고만 보긴 힘듭니다.
입헌군주국 보단 거의 자유공산국가?
그러면 뭐해 결국 그 조선이 나라를 망쳐서 일제에게 통째로 넘겼는데
왕은 세속이기 때문에 능력있는 자가 계속 나라를 다스릴 수 없음....그렇기 때문에 기관에 권력을 주는게 더 낫다고 봄
또모르지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가되었다면 외래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지금과는 다른모습일지
유아인 목소리 까는거 소오름ㅠㅠㅠㅠ
`나는 이세상에 잔재해 있는 모든 악몽과 슬픔을 뒤집어쓰고 갈 것이니 너는 이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어진 성군이 되어라.` [세종4년(1422) 조선왕조신록]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여러분의박식한 토의는 더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히스토리를 더배우고갑니다
남다름 연기력은 진짜 남다름...
왠지 이방원이 세종을 보면서 정도전,정몽주,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다 보고 세종의 남다름을 보았을지도....
정치는 한정적 자원의 권위적 배분이다, 데이비드 이스턴.
*사회적 가치
"정치는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배분이다"
- David Easton, 1917-2014
정치가 나누는게 맞는게.. 일단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이기 때문임.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납세하는데, 이 세금이 없다면 국가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국방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행정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즉, 국가의 근간은 곧 세금임.
근데 세금을 납세하는 입장에서는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인 국가를 위해 납세할 이유가 사실 좀 빈곤함. 그렇기에 통치자는 이 납세하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세금이 결국 너희의 이득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라는 확신을 주어야 함.
그래서 누구한테 거두어서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이게 정치의 핵심이자 정수임.
정치란 나눔이요 분배요
누구에게 걷어서 누구에게 나눠주는가
누구에게 뺏어서 누구에게 채워주는가
정확히 좌파적인 사상이 가득담긴 말이라 저는 너무너무 극혐스러웠는데 저게 좋아보이나요?
현상적으로 저 말을 벗어날 수가 있나? 정치란 게 분업과 타협인데. 홀로 살아갈 수 없으니 같이 사는 거고, 같이 살다보니 규칙을 정하는 거지.
@@방지민-v9o 그게 부당한거에요 ^^
더 많이 가진자들의 것을 많이 걷어서 분배하면 많이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이게 평등입니까?
그들이 남보다 열심히 남들보다 뛰어나게 노력해서 얻어낸 성과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게 맞는거냐는거죠
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다른 비유를 들어드릴게요
학교에서 성적을 내는과정에서 1등을 하기위해 A학생이 30일중 10일을 밤새워 가며 죽어라 공부해서 결국 평균 98점을 달성했고 1등이 되었습니다 B라는 학생은 처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고 30일동안 놀아서 50점을 맞았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B라는 학생이 불쌍하니 1~10등이 가진 점수에서 3점씩 빼서 B에게 나눠주겠다 그래도 너희는 1~10등이고 B라는 학생은 겨우 80점이 된다 이걸 납득하라고 한다면 A학생은 분하지 않을까요?
B학생 입장에서는 땡큐겠죠 이게 평등인가요?
이게 좌파들의 논리가 틀린 이유입니다
@@방지민-v9o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개체가 후세에 유전자를 남기는겁니다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그들에게 분배해 평등하게 가야한다는 말이 생물학적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는 오직 지금에서 이상한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패배자들의 변명이고 당연히 10%가 승자면 90%는 패자니 90% 의견이 강할수 밖에 없겠죠 정상적이지 못한 사고입니다 그러나 말이 통할리 없으니 그만 말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호호-n7p 존나 편협하네 ㅋㅋ 좀 더 넓게 봐라 한쪽에 너무 빠지지 말고
태종이 그 많은 살생과 업을 쌓았음이, 자신의 자식을 통해 헛된게 아니었음을 확인하는 순간.... 이 순간은 우리 후손들이 가장 잘 알지... 한반도 역사상 이 순간 만큼 격정적인 순간이 얼마나 될 것인지....
육룡이 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르샤
@@김재현-w9m9f 삐리빠빠 삐리빠빠~
3부작 나오면 육룡이 깊은 물?
@@hankunghyeok 그 나르샤 아니란다 친구야
@@Namocci 선비다... ㄷㄷ
카리스마 미쳤네진짜 오줌지리겠어...
젤 매력쩌는 왕이야
똑똑하고 처세에능하고 야망있고
캬리스마 끝내주는 우리방원이
상남자 킬방원
냉정하기가 얼음장같으나
자기자식들은 끔찍히 아꼈던
부성애 대단한 아버지
태종의 아들 이도 역을 맡은 아역배우...육룡이 나르샤 첫회에서 이방원의 아역...
남다름 배우 역시 연기가 남달라요
팬입니당
태종은 유독 세종을 아끼고 신경썼는데
태종이 죽음이 다가오자
상중에는 고기를 먹지를 못하니
대신들에게 상중에도 세종에게 고기를 먹어도된다고 허락했다한다
저런 아들 있으면 너무 이쁠거같다 ㅠ
그런데 좀 징그러울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광고멘트나 그런 거 잘 따라하고 뜻도 모르는 한자어같은 것 잘 써먹고 그랬는데 아버지한테 "너 벌써부터 어른흉내 내려고 하냐?" 하시더라고요.
아빠:아 공부하지 말고 놀고 먹고 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라고!
아들:내가 하고 싶은 게 바로 공부라고! 제발 공부하게 해달라고!
실제 역사말고 육룡만 보면 진짜 이방원이 정도전 생각하면서 소름돋을게 너무 선해보인다
힘들어도 아빠다~ 기대고 싶어도 넘 큰 벽이다~
저 아이는 커서 송중기가 되고 송중기는 또 커서 한석규가 된다...순서는 반대지만 이거보고 뿌깊나무 보면 재미있음 변요한이 우현이 된 것도 신기하고 ㅎㅎ
아역을 아들로 출연시키다니...뭔가 멋지다
옛날에 '사모곡'에서도 김수용군이 만강이와 그 아들역을 다 했는데...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아들들은 끔찍히 생각한 아들바보. 양녕대군이 궁 안팎으로 사고를 치고다녀 엄청난 비난을 받을때도 다 카바쳐줌. 그리고 세종이 왕위에 오를때 자신의 사람들을 붙여줌. (Ex.황희)
동생 수양대군을 끔찍히 아낀 문종.
(실제로 그 둘의 우애는 엄청 깊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동생바보 였지만 그 동생이 자기 아들을 왕위에서 몰아냄.
역사는 참 아이러니.
그만큼 권력이 무서운거임 ㅋㅋㅋ
돈앞에선 가족이고 친구고 없듯이
우애가 깊은게 아니라 수양 이새끼가 형이 워낙 쩌니까 넙죽 엎드린거지 미친새끼가
우애가 깊으면 지 조카를 그렇게 할수가 없음 인간이 아니고서야 권력이고 나발이고
우애가 깊은게 아니고 형이 계속 왕했음 걍 계속 엎드리고 있었을 새끼임 그새끼는
안평대군과 수양대군도 원래 각별했대요.
난 오늘날에도 정치의 의미가 나눔이라고 생각함 나눔을 어떻게하냐에 따라 나라의 존망이 걸린다고봄
오늘날로 따지자면 이상한곳에 쓸데없이 나가는 예산을 줄이고 군인인력감소, 출산률 감소 등 이런거에 나눔을 늘려야되고
육룡이 나르샤 완전 초호화 캐스팅이었네 실력파 배우들 총출동 ㄷㄷ
옛추억을 다시 읊어주는...대사...
정도전과 분이....ㅎㄷㄷ
이도의 역으로 나온 저 아역배우
초반에 이방원 아역배우로 나온 그분 아님?
맞아요!
2:00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갈순 없는것이. 살아있으면 무엇이라도 해야하지않겠습니까
태종이 세종을 아꼈는데 자기처럼 왕자의 난 일어날가봐 첫째 줄려고 했던거 했음 근데 알고보니까 첫째 둘째 모두 왕은 셋째가 해야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세자 책봉함
양녕을 최고로 밀었는데 양녕이 감이 안되니까 걍 날리고 총명한애 앉힌거죠.
세종을 밀자니 본인도 동생을 죽였던게 걸리긴 했겠지.. ㅠㅠ
뭔 개소리야ㅋㅋㅋ 양녕이랑 충녕이 사이가 얼마나 안좋았는데. 서로 꼰지르기 존나게 했고 견제도 존나게 했어 양녕이 밖에서 문제 일으키고 오면 또 충녕이 일렀냐고 쿠사리 존나 줬다고 ‘실록’에 나와있다 양녕이 자리를 양보하긴 개뿔ㅋㅋㅋㅋ밖에서 난봉꾼질 존나하고 유부녀까지 넘보니까 태종이 와 이새끼 진짜 인간말종이구나 하고 세자자리 뺏은건데ㅋㅋㅋ 충녕은 옳다구나하고 받아먹은거고. 둘째는 걍 애초에 권력다툼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 충녕 사이 진짜 최악이였어
@@siwooyun6774 양녕이 신태일 철구급인데 왕 맡길 수가 있겠나..
낳았던거 도로 환불 안 되나 싶었을 듯
@@ililiil9830 그래서 양녕이 훗날 세조의 계유정난을 도왔죠 개자식
태종의 장점은 세종 단점은 세조가 물려받았지 사실 세종이 태종처럼 왕자들을 참정시키지만 않았어도 세조는 없었을텐데 태종은 과했고 세종은 유했다 과전법도 태종이 나눠논거 세종이 다시 경기도로 묶어놔서 세조까지 오니 땅이없어 직전법으로 바꾸게 만들었지 노비종부법도 노비는 사대부의 재산이기에 사대부를 위했던 세종은 종모법으로 바꾸고 주인 고소도 한자로만 할수 있게 바꿔버렸지 이게 노비를 늘리기 위한건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조선건국 100년만에 백성의 5-10프로던 노비가 3-40프로로 올랐고
누가 그러던데....나눔은 뿜빠이라고....그리고 저 때 책 한 권을 미처 발견 못해서 충녕대군이 그 책을 닳도록 읽고 또 읽었다고 함....참고로 그 책 이름이 '구소수간'.....
결국 어찌보면, 각자 다른 줄기로 흩어진 여섯마리의 용들이,
'이도', '세종대왕'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인 것 같은 연출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유아인 사극 또 보고싶다😍
유아인의 연기는 최고다.
양녕대군은 후에 종손인 단종을 몰아내는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지지하고 나서는 인물.
난 태종 이방원은 싫어하지만 아버지 이방원은 좋다, 이방원은 아마 자신의 아들에게 온통 피로 얼룩진 자신의 모습과 또한 똑같은 길을 걷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모질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꼈기에
진짜 저건 맞는말..... 정치란 어떻게 나눌것인가............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어떻게해서 지들 다 처먹는가 생각하는게
정치
@@장성재-s5r 씹인정합니다 ㅋㅋㅋㅋ
그게 바로 사회주의 사상이라는거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누구에게 빼앗아 누구에게 주는게 아니라
많이 벌면 세금을 많이 내게 만들면 되고
적게 벌면 적게 내게끔 만들면 되는건데,
이 나라는 무슨 누구한테 빼앗고 다른 사람에게
준다?? 그것도 나라가? 강제로??
결국 나라가 강제적으로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는꼴이다
@@용이의소소한일상 세금이 곳 빼앗는 개념이죠. 당장 이번 코로나 사태만해도 국민에게 빼앗은 돈으로 국민을 지원하지않습니까?. 많이벌면 많이 뺏기고 적게벌면 적게 뺏겨서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것..
@@Gxryjho87tghf6j 뭔 세금이 빼앗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개념도없나 그럼 치안,안보 등등이 존재하는 이유가뭐임? 국민지킬려고있는건데 우리 세금은 빼앗기는게 아니라 본인들을 위해 투자하는거지
샘이깊은물이 나온다고 해도 이만큼 재밌을지 의문임...우선 이방원이란 인물 자체가 능력캐이고 갖은 고생 끝에 왕이 되어 최고의 왕권강화를 이뤄내다가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남기고 갔음. 헌데 세조는 한명회 등 권신들에 의지했기 때문에 공신들 대가리를 일찍이 못깸
한국인특 능력캐 좋아하는데, 세조는 그런 사람이 아님
정도전이 안죽고 살아서 세종대왕님까지 왔으면 볼만했을지도 ㅋㅋㅋㅋㅋㅋ
황희정승이 얼만나 비굴하게 살았는지 모름? 정도전이 세종까지 살았으면 황희랑 같이 은퇴상소 올렸을걸ㅋㅋ
@@혁이-u5e 이게 맞닼ㅋㅋㅋㅋㅋㅋㅋ
???:황씨가 일을 잘해 ^^
이방원이 왕권강화를 엄청한게 한글창제에 큰 힘이 되었는데 정도전 살아있었으면 왕권이 존나 약해서 한글창제 추진 못했을껄
애초에 정도전이 살아있었다면 세종은 없지 ㅋㅋㅋ
02:09 이 발언.... 나중에 수양대군이 나중에 둘째로 태어남에 대한 불만 토로할 때 그 성향이 누구 닮았는지를 알게 되는 대사 같음.
02:25 얼굴에 때묻은 와중에 저렇게 곱게도 분장했냐.... 너무 예쁨...
This scene totally broke me
책 으로써 백성을 개우치고 싶은 세게유일 왕~! 어떤 왕도 칼을 들고 정복 전쟁만~ 세종은 아니다 책을 들었따~ 끝까지~ 세게유일 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