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z4h 조선이 조공을 바치면 그거보다 더 많은걸 답례하는게 관례 였습니다. 조공외교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청나라도 초기엔 전쟁배상등의 목적으로 조공으로 많이 뜯어갔지만 나중엔 명나라처럼 조공량 보다 답례를 더 후하게 해줬습니다. 지들이 강대국이니 그만한 배포를 보여줘야 하니까요
@@sgkim2051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키지 않았어도 단종이 워낙 어려서 어짜피 신하들이 권력투쟁하느라 나라꼴이 어찌 되었을지 모르는 겁니다. 심지어 워낙 일찍 요절한 문종이 부인도 없이 죽었고 세종의 충실한 신하들도 워낙 고령에 노쇠한 터라 단종에게 힘이 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세조의 반정으로 조선에 사림이 등장하면서 왕권이 약화되고 각종 당파싸움을 비롯한 온갖 망조가 시작되었다는 건 사실이죠 세종이 차라리 유약한 문종대신 수양대군을 자리에 앉게 하던가 문종이 죽으면서 수양에게 선위 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죠
정의와 무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피상적인 무언가(자신 vs. 남)가 아닌 성리학적 세계관의 선의 기준으로 볼 때 정도전의 권력은 정의를 위한거고 이방원의 권력은 자기 자신을 위한 무기라고 보는 게 적당하긴 함. 그런 면에서 정도전은 성리학적 정의를 위한 것이었고 이방원은 권력의 획득을 권력욕(사심)을 위한 것이었으니, 정도전에게 저런 말을 하는 걸 볼 때 군자라 말할 수 없음. 실제로 고서를 보는 역사학자들 사이에선 이방원보단 정도전을 크게 보는 경향이 있음. 다만 이방원이 대단한 사람인 것만은 인정하고 있음.
이방원은 정말로 흥미로운 인물임. 아버지를 도와 역성혁명을 주도하엿고, 고려의 마지막 충신을 죽였으며,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와 중신들을 배제+숙청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정권을 세움. 그리고 나라를 잘 다스리며 후계자 선정도 매우 현명하게 하여 그 다음 왕인 세종대왕이 한민족 최고의 현군으로 자리매김함. 이방원은 피바람과 칼춤의 대명사중 하나라서 그렇지 세종과 함께 명군으로 추앙받을만한 인물임.
@@fkopuncmd239 정도전이 외교적 주도권을 잡기위해 또 사병혁파를 위해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초 조선의 군사력은 명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명이 모든 전력을 부어야 이길정도로 강성했음. 거기 왕은 원나라고 왜구고 다패고 다녔던 이성계고 위쪽의 여진족과도 동맹이상의 우호관계였음 명도 조선을 정벌하려면 어느정도이상 리스크를 감수해야 된다는 말임. 실제로 주원장이 그렇게 ㅈㄹ같은 성격인데도 이성계랑 말싸움만 하고 있었던 것도 그런이유 정도전은 그걸 바탕으로 명과 줄다리기를 하려했던 거임. 정도전을 달갑게 보는 입장은 아니지만, 오히려 님이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알정도면 남들은 다알고있구나 생각하시길..
@@상중하-o9k 예 조선이 강성했죠 하지만 진짜로 명나라가 모든 전력을 부어야 이길정도는 진짜 아니였습니다 님이 모르시고 한 말 같은데 그 당시 주체가 이끌던 명나라는 조선의 가히 몇십배가되는 군사력이었으며 후일 누르하치가 명을 정벌하려고 할때 명나라 내부는 개판이었습니다 그런 명나라를 상대로도 고전한게 누르하치의 여진군이었죠 명나라의 내부가 워낙 사치에 향락에 빠져 스스로 무너져 신해관을 넘어선거지 절대 누르하치가 가진 군사력의 힘으로 넘지 않았죠 그정도로 명나라는 대강국이었습니다 망하기 직전이였는데도 누르하치의 군사들이 고전을 한거보면 전성기 시절에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다고 봅니다 세종의 신기전등 최신무기들이 발달했다고는 하나 본토를 상대로 하기에도 역부족이었구요 실록에 편찬된걸 보면 그만큼 강했단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체는 이방원 10명을 합친것과 같은 철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고 요동을 점령할 수는 있었겠지만 정벌이 점령하는것보다 지키기 어려운게 사실 점령했다하더라도 그 안에 이루어지는 재정상태 및 백성들까지 돌봐야 하고 군사들의 식량까지 챙겨야하는데 그 세금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결국엔 점령했다 하더라도 오래 못 버티죠 명나라만 여진족을 신경쓴게 아니라 여진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심지어 조선초기 당시에는 오히려 여진이 명나라를 두려워 했던걸로 압니다만 상하관계를 유지해 신하로 되었던게 여진족이었고요
외교란.. 칼을 꺼낼때, 재물을 바칠 때가 있다...? 여태까지 북한 한국 관계만 봐도 얼마나 개소린지 답 나옴;; 당시 시대상을 따졌을때 정도전이라는 사람의 이상이나 생각이 정말 혁명적이고 빠른 발전을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신분제 주변 국가와의 외교 등등을 따졌을 때 현실과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듦(지극히 개인적 생각). 1에서 50 거치고 100을 가야되는데 너무 1에서 80을 가버리는 느낌이랄까;;
이긴자의 사심이 대의가 되는 것 ㄷㄷㄷ..
맞음
ㅇㅈ 이긴자가 곧 정의
ㅇㅈ
트라시마코스 ㅠ
그게 곧 역사.
역사에서는 패자를 조롱하고 헐뜯을 뿐.
장희빈도 실제로는 대단히 학식이 깊고 빼어난 미모처럼 화술 실력도 어마했다지.
최무수리가 간교를 부려 모략으로 제거됐다는 설도 파다함.
2:04 여기서 부터 연기 지림 진짜 분노가 느껴진다.
유튜브의 갓고리즘이 이번엔 육룡이 정주행으로 이끄는것인가...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드라마에요 육룡잉
자이언트, 육룡이나르샤
김명민 딕션 너무좋다
둘 다 멋있다
와 둘다 연기 지린당~ 믿고보는 배우들
이순신 vs 어이가 없는 자
맷돌 손잡이 수집가
어 이 가 없 네 에 ~ ?
ㅋㅋㅋㅋㅋ
똥덩어리vs약덩어리
의사 vs 약쟁이
육룡이 5년째 계속 보고있음
난 원래 사극은 별로였는데 이거 때문에 사극 너무 좋아짐
이긴자의 사심이 대의가 되는 것이다 멋진 말이군
이기고 봐야지
육룡이 나르샤 인물간의 대립장면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 주옥 같은 대사들..
대사를 존나 잘써ㅋㅋ
김명민 연기..대박
유아인이 30대 남자배우중에서 단연 탑이다
김명민에 안밀려,,
20,30대 배우들 중에서 단연 탑이고 40대 배우들까지 봐도 하정우 조승우를 제외하면 유아인한테 비빌 자가 거의 없음
김명민 40대아님?
@@비니-h1q ?난독있냐?유아인이 라고써있는데
@@thethe1914 너가 난독있는듯 난 AA 분한테 김명민도 40대 아닌가 해서 물어본건데 왜 껴서 난리임
김명민은 이순신이 갑이죠
유아인 연기실력 대박👍👍
연기가 너무 오바인데 뭘 대박까지 ㅋㅋ
2:15 팩트로 조저버리기
대천사채연이 ㅇㅈ
모두에게 사심이 있고
그 사심을 근거로하는 대의가 있다...
이긴자의 사심이 대의가 된다..
캬..
아무튼 난 유아인의 이방원이 넘 조아
저당시에는 주원장이 조선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던 시절이 맞구요 2년뒤 주원장이 죽고 조카의 왕위를 찬탈한 주체가 조선에 호의적이였고 조선이 많은 실리를 챙긴것도 맞죠 최종승자는 이방원인셈
재밌는 점은 그러한 명과 조선의 관계가 주원장-이성계, 주체-이방원의 관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거지요
주원장과 이성계는 서로를 굉장히 경계하였고, 그래서 사이가 안좋았던 반면에
주체와 이방원은 서로가 서로의 닮은점을 인식했는지 되려 사이가 좋았죠
조선에 호의적은 무슨 존나 뜯어먹을거 다 뜯어먹었는데 ㅋㅋㅋ 궁녀랑 노비 금은보화를 얼마나 바쳤는데 걍 속국이라 해야지
@@영싱-y1g 사이가 좋다기 보다 이방원이 존나 주체한테 아부 떤거지 좀 잘 봐달라고 그거 때문에 조선이 명의 속국이 되서 그나마 오래간건 사실이지만 ㅋㅋ
@@말티즈-z4h 조선이 조공을 바치면 그거보다 더 많은걸 답례하는게 관례 였습니다.
조공외교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청나라도 초기엔 전쟁배상등의 목적으로 조공으로 많이 뜯어갔지만 나중엔 명나라처럼 조공량 보다 답례를 더 후하게 해줬습니다.
지들이 강대국이니 그만한 배포를 보여줘야 하니까요
@@말티즈-z4h 명에선 3년에 한번만 오랬지만 1년에 3번씩 가서 바리바리 실속을 챙겨가는 조선이부담스러워 제발 작작좀 오라던게 명과조선이였음 이게 속국의 비굴한외굔가 한능검 4급만따도 알만할걸..
1:01 펙폭이다 지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왕씨들 다 죽였으면서
육룡에서 유아인은 이방원이 환생했다고해도 될만큼 이방원 그 자체였다.
이거 ㄹㅇ ㅇㅈ
유아인 거의 이방원에 빙의함
영민이형 저 연기력 가지고 왜 자꾸 망작영화만 찍는거야
드라마 대본은 잘보는 편인데 희한하게 영화는 엄청 못 보심 ... 본인이 "내사랑 내곁에" 영화 개봉할 때 즈음 했던 인터뷰로는 시나리오 전체보다는 "자신이 연기해보고픈 캐릭터인가" 여부에 초점을 맞추는 성격이라 하던데 그게 원인일지도요.
긴 호흡을 가져갈수록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아닐까요?ㅋㅋㅋㅋ
조선명탐정은 괜찮잖아
영민이 아니라 명민입니다 이름부터 제대로 쓰시길
@@xnclsien 윤기야 깝치지마
왕자의 난 때 도망 안가고 찔리는 장면을 보면 정적이라기보단 제자를 가르치는 느낌이었음.
'나랑 안맞아도 내가 가르칠만큼 가르쳤으니 어련히 알아서 하겠군' 느낌...
어느정도 알아서 했는데... 하필 손주놈이;;
손주? 세조는 공만 보자면 조선왕조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왕이였는데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단종이 그대로 왕권 유지했어도 과연 세조만큼 업적 남기지못했을거라 봅니다.
단순 계유정난만 말씀하시는거면 세조는 하필 손주놈 소리 들어도 당연한거고요.
@@sgkim2051 자기 할아버지가 권신들 이쁘게 갈아서 만들어놓은 권력 이쁘게 권신들한테 갖다바쳤고 세종시절에 갈아넣던 인력들 이쁘게 날려먹었죠.
그리고 계유정난 3등공신에 정창손이 있네요?
그런 사람을 중히 쓸 정도라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sgkim2051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키지 않았어도 단종이 워낙 어려서 어짜피 신하들이 권력투쟁하느라 나라꼴이 어찌 되었을지 모르는 겁니다.
심지어 워낙 일찍 요절한 문종이 부인도 없이 죽었고 세종의 충실한 신하들도 워낙 고령에 노쇠한 터라 단종에게 힘이 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세조의 반정으로 조선에 사림이 등장하면서 왕권이 약화되고 각종 당파싸움을 비롯한 온갖 망조가 시작되었다는 건 사실이죠
세종이 차라리 유약한 문종대신 수양대군을 자리에 앉게 하던가 문종이 죽으면서 수양에게 선위 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죠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어리버리-x7k 동감
폭두는 호랑이 새끼였고
드디어 호랑이가 되어 포효하는중
크..이긴자의 사심이 대의가된다..
마마는 왕,세자,세자빈,중전,상왕,대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군마마가 아니라 대군자가가 맞는 표현입니다.
무예 : 장삼봉
문예 : 삼봉
우린 : 봉
따봉
한라봉
재앙 : 문
육룡이랑 뿌나 뜨는 거 샘이 깊은 물이 나올 때가 가까워졌다는 의미면 좋겠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들어봤어도 샘이 깊은 물은 먼가요?
@@돈데크만-z9f 육룡이 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모두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제작진이 세조 때 이야기로 샘이 깊은 물이라는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했었어요
@@EJ-vp4hw 아하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차기작이었군요 샘이 깊은물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ㅎㅎ
용비어천가가 세종의 육조상들을 뜻하지만 샘이깊은물은 수양대군 얘기였으면 좋겠다
세조때면 ㅗㅜㅑ 대박인데 드라마 재미지게 쓸 듯
똑똑한 사람들끼리 언쟁하는거 졸잼이긴해
정도전의 말이 저건 진짜 맞는게, 초반의 관계를 어떻게 맺냐에 따라 명이 조선을 업신 여기느냐 못여기느냐 차이가 생길 수 있는거임
근데 국력의 차이가 명백한이상
서로 개국초기에 대등하게 관계를 맺었어도
결국 지랄하지 않았을런지
둘다 맞는 말이지 한번 강하게 개기면 명나라도 업신여김 안 할 수도 있을텐데 그당시 국력차이 너무 심해서 개길 수 도 없는 국력이고 명나라 황제는 무려 주원장임 요동에는 영락제 주체 있고 저 몽골초원 쪽에는 명장 남옥이 있어서 정도전 수는 무리수 였을 듯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심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죽는것 오직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멋있게 장평문에서 울부짖던 잔트가르는 어디가고 요동정벌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보니 그렇네요! ㅎ
정도전. 자신의권력은. 정의고.
남의권력은. 무기인가
치졸함으로포장된. 정의
존나빨갱이임
원래도 엄청나게 속좁고 내로남불 끝판왕
정의와 무기를 구분하는 기준이 피상적인 무언가(자신 vs. 남)가 아닌 성리학적 세계관의 선의 기준으로 볼 때 정도전의 권력은 정의를 위한거고 이방원의 권력은 자기 자신을 위한 무기라고 보는 게 적당하긴 함. 그런 면에서 정도전은 성리학적 정의를 위한 것이었고 이방원은 권력의 획득을 권력욕(사심)을 위한 것이었으니, 정도전에게 저런 말을 하는 걸 볼 때 군자라 말할 수 없음. 실제로 고서를 보는 역사학자들 사이에선 이방원보단 정도전을 크게 보는 경향이 있음. 다만 이방원이 대단한 사람인 것만은 인정하고 있음.
@@강진우-p6e 이방원보다 정도전을 크게 본다함은 무슨뜻인가요?
정도전(김명민 역), 이방원(유아인 역)에 "이번엔 졌다" 분패 인정
정도전역 에게 사사로운 사심이란 대사가 있다는게 모순이네.. 지가 살고 싶은 사심으로 명과의 전쟁을 꾸미고 사병혁파한 정도전. 사병혁파를 위해 전쟁을 하는 척이 아닌 진짜 전쟁하려 했던 정도전. 당시 명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기는건 말도 안되는 망상.
정도전은 훗날 이순신으로 환생하고 태종은 훗날 사도세자로 환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ㅋㅋㅋ
사도세자 전에 숙종 이순이였습니다
말로 싸우네....
실제 정도전은 유능하긴 하나 뚱뚱하고 덜렁이 기질이 강했다고 하는데 사극에서 정도전은 야심가에 음모의 배후처럼 그려지니..
각색 각색! 시발 정도전에 돼지 갔다놓으면 누가 드라마봄?
세종도 고도비만이며 정조는 욕쟁이죠 ㅋㅋ
댓글이 다 몇일전이야ㅋㅋ
ㅁㅊ 눈감고 들으면 ㄹㅇ 불멸의이순신 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에서이방원은유동근이끝일줄알앟었다....
사실 그래도 이방원의 탑은 유동근이긴 하죠..우리 아인인 사도세자의 탑
@@슬로비-t5m 저는 이방원의 탑은 유아인
이방원은 정말로 흥미로운 인물임. 아버지를 도와 역성혁명을 주도하엿고, 고려의 마지막 충신을 죽였으며,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와 중신들을 배제+숙청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정권을 세움. 그리고 나라를 잘 다스리며 후계자 선정도 매우 현명하게 하여 그 다음 왕인 세종대왕이 한민족 최고의 현군으로 자리매김함. 이방원은 피바람과 칼춤의 대명사중 하나라서 그렇지 세종과 함께 명군으로 추앙받을만한 인물임.
정의롭다는 착각 좌...
This shit is goooood
이 드라마에서 정도전이 내로남불인게 뭐냐면 전쟁은 나이 든 자들이 결정하면 안된다 이 ㅈㄹ하다가 귀양갔는데 지 나이 환갑되고 전쟁 결정함. 저 당시 환갑이면 상노인인데 ㅋㅋㅋ
ㅋㅋ 이방원이 외교 겁나 잘했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태종 세종때 명과의 관계가 좋아서 임진왜란까지 쭉 이어진 거임
정도전 (영의정) ~ 이방원 (님)
저때 정도전이 안죽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긴 하다
한글은 없었죠
진짜 만약 정도전이 이겼음 어케 되었을까 일단 우리는 한자를 쓰고있겠지
요동정벌로 인해 조선자체가 진작에 주체한테 밟혀 가루가 됐음 사람들이 이걸 잘 모르고 정도전을 찬양하더라고 조선을 망하게 한 주범이 될뻔했는데
@@fkopuncmd239 정도전이 외교적 주도권을 잡기위해
또 사병혁파를 위해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초 조선의 군사력은 명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명이 모든 전력을 부어야 이길정도로 강성했음.
거기 왕은 원나라고 왜구고 다패고 다녔던 이성계고
위쪽의 여진족과도 동맹이상의 우호관계였음
명도 조선을 정벌하려면 어느정도이상 리스크를
감수해야 된다는 말임.
실제로 주원장이 그렇게 ㅈㄹ같은 성격인데도
이성계랑 말싸움만 하고 있었던 것도 그런이유
정도전은 그걸 바탕으로
명과 줄다리기를 하려했던 거임.
정도전을 달갑게 보는 입장은 아니지만,
오히려 님이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알정도면 남들은 다알고있구나 생각하시길..
@@상중하-o9k 예 조선이 강성했죠 하지만 진짜로 명나라가 모든 전력을 부어야 이길정도는 진짜 아니였습니다 님이 모르시고 한 말 같은데 그 당시 주체가 이끌던 명나라는 조선의 가히 몇십배가되는 군사력이었으며 후일 누르하치가 명을 정벌하려고 할때 명나라 내부는 개판이었습니다 그런 명나라를 상대로도 고전한게 누르하치의 여진군이었죠
명나라의 내부가 워낙 사치에 향락에 빠져
스스로 무너져 신해관을 넘어선거지 절대 누르하치가 가진 군사력의 힘으로 넘지 않았죠 그정도로 명나라는 대강국이었습니다 망하기 직전이였는데도 누르하치의 군사들이 고전을 한거보면 전성기 시절에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다고 봅니다
세종의 신기전등 최신무기들이 발달했다고는 하나 본토를 상대로 하기에도 역부족이었구요 실록에 편찬된걸 보면 그만큼 강했단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체는 이방원 10명을 합친것과 같은 철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고 요동을 점령할 수는 있었겠지만 정벌이 점령하는것보다 지키기 어려운게 사실 점령했다하더라도 그 안에 이루어지는 재정상태 및 백성들까지 돌봐야 하고 군사들의 식량까지 챙겨야하는데 그 세금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결국엔 점령했다 하더라도 오래 못 버티죠 명나라만 여진족을 신경쓴게 아니라 여진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심지어 조선초기 당시에는 오히려 여진이 명나라를 두려워 했던걸로 압니다만 상하관계를 유지해 신하로 되었던게 여진족이었고요
@@fkopuncmd239 내생각에는 전쟁은 그냥 구실이고 왕자들 사병 다 빼앗고 죽이기 위해서 사지로 내민거 같음 왕자들이 없어야 자기 뜻을 마음껏 펼칠수 있으니까 요동정벌 반대한 인간이 갑자기 요동정벌 하려는 빠가 생각을 할 수가 없을 듯
삼봉이 이겼다면 조선은 계속 흔들리면서 영위하였을듯. 건국초의 혼런스러운 시국에는 태종같은 힘과 피의 군주가 필요함
방언이도 독수는 두지않았지
역사는 승자의 기록....
내로남불 그자체 정도전 ㅋㅋ
훠어어어우 워어어우 독수는 아직이다. 호옹올리 쉣
외교란.. 칼을 꺼낼때, 재물을 바칠 때가 있다...?
여태까지 북한 한국 관계만 봐도 얼마나 개소린지 답 나옴;;
당시 시대상을 따졌을때 정도전이라는 사람의 이상이나 생각이 정말 혁명적이고 빠른 발전을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은 되지만;; 신분제 주변 국가와의 외교 등등을 따졌을 때 현실과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듦(지극히 개인적 생각). 1에서 50 거치고 100을 가야되는데 너무 1에서 80을 가버리는 느낌이랄까;;
정도전 (조재현) ~ 이방원 (섯째 아들)
정도전은 자기이념을 실행하기위해서 이방원같은 강한자가 필요없었지 말잘듣고 역사책임은 모두 가져갈만한 그런왕이 필요했지 결국졌고 결국 역사에선 패배자일뿐임
이방원도 과거 급제한 수재.
이방원이 집안에서 유일하게 과거에 급제해서 이성계가 참으로 기뻐함...
집안을 넘어 역대 조선왕 중 유일하게 과거급제한 왕이죠ㅎ
한 나라의 경제.군권.인사권 거기다 차기 왕까지 지 입맛대로 할라고 한 새끼가 지가 하는건 대의고 자기손에 피 묻혀감서 새 왕조를 여는데 제일 앞장서고 차기 왕좌의 가까웠던 방원이가 왕한다고 하니까 탐욕이라하고 나같아도 죽였겠다
조또... 한 아직 독수는...
이방원이 이정도는 돼야지...적어도
저때 정도전이 이겼으면 명에게 안꿀리고살았으려나?
정도전 볼에 왕사탕먹고잇나요?
형은 수염이 어울려...
이때 명과의 외교가 잘못되서 훗날 이순신으로 환생하셨군요
캬 육룡말고 kbs정도전에서 이성계가 방원이한테 이런말을 하지 삼봉의 눈빛은 욕심이없고 순수하다
정도전이랑 이방원이 힘을 합쳤으면 좋았을 걸...ㅠㅠㅠ 아쉽다..............
좀..과한 비유일진 모르지만
물과 기름이 섞이나요?
사상자체가 다름..
한쪽이 숙여야 합치는데
한쪽이 숙이면 한쪽의 사상자체가 날아가기에
역설적으로 합치는 의미가 없음..
왕권 정치와 신권 정치의 대립이라 무리이긴 하죠 ㅜ.ㅜ
유아인말이 맞다
정도전 세치혀로 궤변 늘어놓는거 보소.. 자기 이외엔 그 누구도 안믿는거지.. 내로남불의 장인.. 장도전..
응 아직 아니지 대결끝 둘중 1명 사망해야 끝나는법인데ㅋ
정도전 할 말 없으니 바로 말 돌리네ㅋ
ruclips.net/video/Nnwq10ll9xQ/видео.html 우리의소리를 찾아서
다 좋은데 그놈의 마마가 흐름을 깬다... 아 대군한테 마마 못쓴다고~
명나라 따까리됨
정도전 너무 나데
정도전이 이제와서 보니 딱 민주당 하는짓거리네 ㅋ
ㅇㅇ
유아인은 왜캐릭터를 저래해석햇냐 무슨 싸움난것도아니고 분노에찻네
와다리샬라마 이방원은 정도전의 정책에 불만이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오히려 드라마에서 정도전과 이방원이 사제관계다 라는 설정이 픽션임 나는 이방원이 타락해가는 과정을 잘 그린 캐릭터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와 이분 해석한대로
저기서 연기해보라 하고싶네 개망작될듯
유아인 연기력을 까는사람이있다니ㄷㄷ
이방원은 유동근배우가 해석한느낌이 좋던데 분노같은감정이 아니고 '하...얘는 왜이래 거슬리지' 이런느낌아님?
유아인이해석한 이방원은 ??님들은 뭔생각을하길래 유아인을까니어쩌니함?분노의감정같음? 연기해석말하고있는데 ㅋㅋ 헛소리오져버리네
@@와다리샬라마 님이 이방원인데 조선 세우는데는 내가 일등공신인데 아버지는 자기 친구 죽였다고 욕하고 세자는 자기 냅두고 뭣도모르는 꼬맹이 이복동생 세워놓았는데 정도전한테 분노가 안차겠음?
트라쉬마코스
김명민 마지막 저또한 독수는두지않았다는 경고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