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유아인, 김명민 독수 예측 '요동정벌이라니' EP44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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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SBS fusion traditional drama 'Six Flying Dragons' is a success story of six characters who against Goryeo dynasty. It airs on Mondays and Tuesdays at 22:00 for 50 episodes beginning October 5, 2015.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EP44 2016031
유아인(이방원)은 김명민(정도전)이 사병 혁파를 위해 요동을 치리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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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서로에게 독수를 두는 이방원과 정도전👊 (하지만 역사가 스포 아니냐며...😅😅😅) | 44화](http://i.ytimg.com/vi/HjLQT2tOP5o/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서로에게 독수를 두는 이방원과 정도전👊 (하지만 역사가 스포 아니냐며...😅😅😅) | 44화](/img/tr.png)
이방원&하륜 케미 좋네요ㅋㅋ
요동정벌 구실로 사병을 혁파하려했던 정도전 그것을 두고볼 수 없었던 이방원... 하지만 모든 왕자의 난이 다 끝나고 자기가 보위에 올랐을 때 제일먼저 한 것이 사병혁파ㅎㅎㅎㅎㅎㅎㅎ 그 위험성을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었던ㅎ
사병혁파 그덕분에 왕권이 강화되고 세종이 한글을 만들엇죠 ㅎ 이방원은 머리가너무좋아
@박부장 당연한 거 아님?
사병없어도됩니다. 삼한제일검과 비슷한실력자 1명만있어도 한나라쯤은 멸망가능해요
@@나하김-h5g 이방지 마지막에 개처럼 끌려 다니는거 기억 안나노ㅋ
@@Nyann3r 워낙에 함정도 있고 활도 많았긴 했음 검만으론 당연히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준..
뭔말인지 모르니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쉽게 얘기하면 북한 공격한다고 나라에서 남자들 대거 징병 했는데
알고보니 공격은 하지않고 10년동안 군생활 더 하고 군 월급도 월 10 만원 이하로 주는거임
@@necrojim6954 공격도 안하고 ㅋㅋㅋ ㅈ같은 군대를 10년이나 ㅋㅋㄱ
월 10만원이면 최소 임금보다 아줌 ㅋㅋㄱ
@@necrojim6954 뭔 예를 이상하게 듭니까?
원래 고려 시대나 조선 건국 초기 시절에는 나라에 속한 군대말고도 귀족이나 호족들도 개인적으로 병사들을 재산처럼 거느릴 수 있었는데, 사병혁파는 말 그대로
개인적으로 가진 병사 세력을 인정해주던 법령을 폐지하는 겁니다. 그런데 좋은말로 "이제 사병가지고 있는걸 나라에 바치세요." 하면 순순히 바칠 사람들이 없겠죠?
그래서 정도전과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꾀를 낸게 요동정벌이라는 패입니다.
"우리 나라 이제 전쟁 들어갈거니까 가진 병사들 다 내놓으세요." 하고 병사들 걷어갈 명분 내세우는거죠. 만약 말 안들으면 전쟁에 앞서 반역죄로 엮어가지고
제거한다음 뺏어가면 되는거구요. 그 후 전쟁이 시작도 않거나 끝났을때 사병들을 돌려주지않고 그냥 나라의 군대로 흡수해 버리면 자연스럽게 사병혁파가 완료되는거죠.
설령 이성계가 영락제보다 개인적 능력이 다소 뛰어났다 하더라도 병력의 수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가 안 되었을 것임.. 만약 이성계가 총사령관의 위치에서 각지의 여진족을 통솔하여 결사항전의 의지를 보였으면 모를까
실제 역사면 모를까 극중으로 한정한다면 정도전의 예측대로 풀려줬다면 가능했을거는 같네요 주체가 내전에 끼어들기 위해 요동을 비우면 빈집을 쳐들어가겠다는거라서
결사항전은 방어할때 쓰는거아닌가요?
무엇보다 가장 문제되는건 명분입니다. 당장 이성계본인부터가 큰나라가 작은나라를 칠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위화도 회군을 한 뒤 최영을 배신하고 정권을 장악했던건데 그랬던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이 세워지자마자 요동정벌하자며 큰소리치는 것 자체가 웃긴소리입니다. 단순히 왕조가 바뀌었다고 나라가 강해진 것도 아닌데다 오히려 이때 조선또한 민심이 그닥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고려 충성파들과 왕씨들을 대량 숙청한 상황에 이성계와 조정에 대한 백성들의 시선이 좋은편이 아니었고 천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 이제는 전쟁한답시고 징병에 나라 경제 쥐어짠다면.........
요동이 왜 산둥반도예요 요동은 요하(랴오허강) 동쪽의 요동반도인데.
의외로 수많은 사극이 기초적인 호칭에 대한 고증을 무시하는데 태종은 대군 이라 불린적이 없습니다. 왕자시절에는 정안군이었고 무인정사 이후에는 정안공이라 불렸죠. 대군이란 호칭은 태종이 즉위하고 나서야 생긴 호칭입니다. 그리고 마마란 말 역시 세자가 아닌 왕자에게는 쓸수 없는 칭호죠
어쩔티비
저때 요동정벌했으면 주체의 시호는 영락제가 아닌 순제가 되었을듯
자꾸 조선의 전투력만 갖고들 이야기들하시는데 당시 조선은 원이 인정했던 동북의 패자 이성계가 여진부족장 전체의 공납을 받던 시기 쌍성총관부가 원이 여진을 위한 시장허브 역할을 하던게 고려말인데 거기를 잡고있던게 이자춘부자
위화도때는 고려 중앙이 물자도 없으면서 무계획 밀어부치기 했었지만 조선초에 기후냉기의 여진족들에게 군량만 약속해도 다튀어나왔을듯
명에 농사꾼출신 병사 1만이 여진족 500기에게 줄행랑놓던 시절인데
당시 이성계동원가능 여진기마대가 25만이었음
조선초 토지개혁 및 숙청으로 재정만땅이던시기에 요동정벌했으면 조선군이 압록강 가기전에 여진번호들이 1차 요동털고 북경까진 그냥 내달렸을듯
일단 모든 여진족들이 조선을 지지한건 아니기에 25만이라는 숫자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당시 요동에 배치되어있던 병력은 명의 명장 양문의 10만 대군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명 전쟁을 하면 명군이 장기전을 끌고갈테고 주체가 황제에 즉위하는 순간
수십만 대군이 조선을 공격할텐데
여기서 멸망당할수도 있고
어찌저찌 막아내도 조선이 기껏모아놓은 재정이 파탄이 나서
고려말 2를 다시볼수도 있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주체는 요동쳐들어오면 가만 있었겠나..
이상하다 업복이 옆에서 총쏘던 아저씨였는데
결국 허패는 아니었죠 진짜 요동정벌하려고했으니까
허패죠 ㅋㅋ
@@김정엽-z1h 허패아니야
진패맞음
이거 다 안봐서 모르지만, 뒤에 명황제 죽는거 때문에 연왕 비롯해서 다른 제후들 왕될려고 내전일어날 것이라 예측하지 않나요? 그래서 요동정벌하려했고
아마 하륜의 예측대로 허패/진패 양측의 가능성이 있었을 거임. 상황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흑첩을 보내 명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물론, 만의 하나를 위한 여진과의 협정도 맺었던 거지. 그리고 요동정벌이 시행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사병을 중앙군으로 흡수하고자 했던 본래 목적은 달성되는 거지. 정도전의 구상이 상책인 이유...
이 드라마에서는 진심이었지만 실제로는 허패일 가능성이 높긴 했죠
랴오둥...
응중빠
요동이 산둥반도라니ㅋㅋㅋ
실수인가봄. 근데 저런 실수는 앵간하면 다시 필터링하면서 수정할텐데 저걸 수정안하는게 흠...
사료 보면 요동이 계속 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ㅎㅎ 요동의 개념을 다르게 해석한거같아요
@@쏘니-o3l 요동 산동반도 맞자병신이냐
요동 산동반도 맞자병신이냐
@@유통령13 태화강기점 동쪽 요동 서쪽 요서
원래는 하륜이 정도전과 맞먹는 지략가인데 여기선 이방원이 지략가로 나오네
이방원 자체도 머리가 비상하니까요. 조선 27대왕 통틀어 유일한 과거시험 합격자이기도 하고 이성계와 그의 자식들은 아버지 따라 전장에 나가기도 했으니 이방원도 거기서 전략을 배우지 않았을까요?
@이리미 서로 전문분야가 다른거 아닐까요? 제갈량과 사마의가 비교하기 어려운것처럼 말이죠.
@@kkdas_22 제갈량 사마의는 모두가 제갈량이라고 하지않나? 비교할땐 제갈량하고 방통선생을 비교하지않나 방통선생이 욕심땜에 명은 짧았어도 그시대에 유일하게 제갈량과 비비는 전략가라던데 사마의는 전략적으로는 전패였음 군사차이가 나서 그렇지
@@제발-r5v 정사에는 제갈량이 승상이라는 직책을 맡았었는데 이 승상이라는 직업이 지금의 국무총리랑 비슷합니다. 이는 군사의 일보단 나라안의 일에 더 능통했다는 뜻이 됩니다. 실제로 연의보다 정사에서의 제갈량은 내치에 능했습니다. 그에 반해 사마의는 조조처럼 전략가 스타일이었구요. 그래서 서로 전문분야가 다르다 한거에요
@@kkdas_22 ㅇㅎ
이제 보니까 정도전은 이방원한테 안죽었어도 요동정벌 시도했다가 나중에 영락제한테 소환되어 처형당했겠구만
@이리미 ㄹㅇ로 갈려 했는데요..
이리미 님이 안존듯
실제로 가려했죠. 당시 주원장이 오늘내일하고 있었고 요동을 지키고 있던 영락제가 힘을 키우고 있었으니 왕위 쟁탈전은 불보듯 뻔했음.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이었지만 영락제가 황제가 되었다면 1순위 타깃은 조선이 되었을것도 뻔한 사실이죠
정벌못해도 사병혁파하니 이득이있죠 정도전이면 출진해서 영락제랑 손을잡았을수도 있고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이리미 ㄹㅇ 알 수가 없음
저 드라마도 그냥 작가가 저렇게 해석한 거지
삼봉이 무슨의도였는지 미스터리임
보여주기도 전에 죽어버려서
시도해서 올라갔으면 영락제한테 멸망당했을수도ㅋㅋ
즉 먼저 선수 를 갖는자 가 우세 한
법 댜
육룡에서의 하륜은 참.. 하는게 없음
원래 이숙번과 하륜은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이 많은 사람들인데
육룡에서는 하륜의 지분이 너무 적음
등장까지는 좋았죠 정말 느낌있게 등장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이방원의 편에 선 이후에는 너무 하는게 없었습니다. 그냥 이방원이 하는 일에 크게 놀라거나 말리거나 하는 등의 큰 리액션만 할뿐 그 외에 하는게 없음. 물론 실제 하륜이 아닌 육룡의 하륜이요
그래도 나름 하는게 짜잘하게 있긴함 이방원이 주체 만났을때 주체의 야망이 중원을 향해있다는걸 처음 간파하고 이방원에게 알려준게 하륜임
지금 클립 에서도
마냥 하는게 없진 않음 ㅋㅋ
첨에 정도전의 계획을 짐작한건 이방원이지만 마지막에 그 의도까지 간파한건 하륜이네요
나중에 하륜 드라마도 나오면 좋응듯👍🔥
하륜도 하륜인데 이숙번비중은 많이 아쉬움2차 왕자의 난 때 이방간 군대 개작살내고 조사의난도 진압한 요주 인물인데
@@prt-b5s 1차 왕자의 난때도 활약했었음 병력 500 통솔해서 지원한게 이숙번임
모든 일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실행한 책략가
하륜을 이 드라마에선 너무 어벙하게 그려놨어
제목이 육룡이 나르샤라 육룡보다 뛰어나게 안보이려한듯
하륜은 이광기~ 하륜입니다
하륜 드라마에서도 어벙한 캐릭터 아님..지력만렙이 정도전 이방원 정돈데 이방원한테 훈수 둘 수 있을 정도니..
전혀 어벙하게 묘사하지 않았는데
좀 허술해 보이기는 함 드라마 에서 크게 뭐 한 게 없거든 초반에 이인겸 뒤에서 이상한 소문 낸 거 말고는
저건 진짜 의문인게 뭐하려고 요동정벌하려 했는지를 모르겠음 진실을 알기전에 난으로 죽어서...
한 번이 아니라 모두 두. 차례 입니다. 1차는 공민왕 때, 2차는 우왕 때... 그리고 1차 때는 요동성을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요건, 영토수복(현재 평안도 일대입니다.)과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는 시도였고, 2차는 명의 무리한 요구에 반발하는 고려 조정의 의사가 반영된 것이었죠. 그러나, 명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했던 이성계가 받아들이지 않았고 회군을 해 (쿠테타라고 할 수 있죠) 권력을 장악한 겁니다.
헌데, 명과의 관계개선을 떠나 이성계의 주장 역시 타당성이 있는게 이성계는 1차 요동정벌에 참여해 요동성 함락까지도 시켰던 장수였습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병력만 낭비 할 뿐 의미없는 전쟁이라고 판단한거죠.. 그리고 실제로도 현대 역사가들 거의 대부분이 이성계와 동일한 판단을 내립니다. 1최성 정벌은 가능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유지가 불가능하고, 되려 명에게 조선을 침략할 수 있는 허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건 없지만, 요동정벌이 무리한 전쟁이라는 걸 인지하고 이성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면 되려 고려왕조는 망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겁니다.
아... 이 영상은 3차를 설명하는거네요... 결국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는데... ... 영상에 나오는 대로 사병혁파가 실제 목적이고 불안한 정세를 외부로 돌리려는 “허패”라는 말이 맞을 겁니다. 반대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니까요
오지랍이었네요.. 죄송
@@43rickee👍 👍 👍 👍 👍 👍 👍 👍 👍 👍
요동정벌갔으면 필패로 철군했을것이다
근데 국력이 많이밀리는데 먼저 쳐들어가서 공격하는건 너무 무모한데
여기서 하륜 너무 너프하게 나왔음 이성계도 마찬가지고 원래 이성계 무예실력은 길태미 길선미 압도하고도 남았죠
정도전을 너프시켰어여 했는데
이방원 (섯째 아들) ~ 하륜 (님)
0:01 요동이 왜 산둥인데ㅋㅋㅋㅋ랴오둥반도인데 작가 모지리거나 환빠거나
고조선 우리영토 중국 우리영토이임
신라 양자강유역.지배했서
산동반도 요동맏는데 산동반도 요동지역 이병신 요동 만주지역이고 이계왜 환빠 야 너는 중빠냐 씨발색기중국노예색기뒤져라고
너같은병신 때 나라발전없서
@@유통령13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네 ㅋㅋ 다른 댓글에도 그러더니;; 요동이 산둥반도라는 구체적 자료를 쳐들고와
요동이 산둥반도?..지도는 보고 씨부리는거냐?
저 당시 요동을 정벌했다면, 청나라도 없었고, 임진왜란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요동정벌했으면 조선 삭제당함.
@링링딩가딩가딩딩딩 근데 의문인건 이성계가 이걸 재가했다는거죠. 위화도회군때는 4불가론을 내세우며 전면에서 반대했던 인물인데 요동정벌은 수긍했다는게 좀 아이러니...
G4 그때는 자기가 선봉으로 출정한거니까 그렇죠 ㅋㅋ 그거랑 상황이 같나 ㅋㅋㅋ
4불가론은 군사를 빼기위한 대의명분이고 앞으로 나아가면 죽을게 뻔하니 차라리 고려 도성으로 공격
요동이란 지역은 그다지.. 정벌하는건 둘째치고 관리가 안됐을거에요. 연왕이 가만 냅둘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