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집사-o7h 보호받는 약자들도 강자들을 존중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특히 세금문제..세금 내기는 싫고 많이 내는 사람 존중하기는 싫고 너 더 내라 하고....적어도 정직하게 부를 취득한 사람들 존중이라도 해야 하는데 ㄷ도둑놈 취급에 적폐취급하고... 그러한 나라가 과연 건강한 사회와 국가의 시발점이 될 기반이 되는 국민정서를 가진 나라인지부터 의심스럽네요.
요즘 사극은 그냥 한복만 입은 현대 로맨스 뽕빨물이고.. 난 육룡이도 너무 빤타지 스러워서 이건 뭔가 했는데. 사람들이 재밌다길래 정주행하다가 무협에서나 나올 법한 장삼봉이라는 인물이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도 어이가 없는데 경공 쓰는 거 보고 걍 때려침. 내 기준 퓨전 사극의 한계는 추노나 뿌리깊은 나무까지인듯.
@@SaYu094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쥬... 아마 육룡이가 그 옛 사극이랑 요즘 로맨스 뿅삥물(?)의 중간느낌이았을 거예요...판타지스런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액션씬에 국한되어있던 탓인지 전 재밌게 봤어요. 역사 반영도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 요즘 사극 같은 가벼움(?)이 아니라 배우들의 좀 묵직한 연기력이.. 뿌나랑 추노도 크...뭘 좀 아시는 분이네... 👍👍
@@행복한간장계란밥 난 육룡이도 참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사극은 아예 사극 취급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화려한 한복 입힌 현대 로맨스 판타지물.. 제가 생각하는 묵직한 예전 대하사극 느낌의 드라마가 안 니옵니다 요즘.. 드라마 시청자들 대다수가 여자고 작가들도 여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태조 왕건,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등 이런 진짜배기 묵-직한 사극을 원합니다..
C'est un des meilleurs dramas historiques que j'ai vu ! Des artistes fabuleux, réalisation, jeux des acteurs, dialogues profonds, combats d'arts martiaux époustouflants, l'histoire de ce nouveau royaume de Joseon en train d'émerger nous est présentée d'une façon absolument passionnante, même si on sait bien que c'est romancé... Bravo au réalisateurs, scénaristes, aux acteurs incroyables !!! On ne trouve rien à ce niveau en occident ! Bravo aux Coréens !
lee bang ji vs gil tae mi match was hands down the best scene in korean drama history for me. it was so great that i always rewatch the scene over and over. so satisfying. congrats to both actors and production team!!!!
홍인방의 말도 틀린 것 하나 없다.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이기적이다. 민초에서 위정자까지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이를 우물에 빠트리는 것도 인간이다. 반생동안 배워 포장된 인의예지는 고난 앞에서 힘없이 사라지고 배워서 아는 만큼 공포에 떨며 의심하게되는 것이다."
여말선초가 드라마로 만들기에 매력적인 시대인 이유를 보여주네...사회가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일신의 안녕만을 추구하며 같이 썩기를 선택한 쪽, 어떻게든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드려고 애쓰는 쪽, 아예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로 결심한 쪽 세 부류를 보여줄 수 있으니...그리고 후대에 그 셋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4:10초부터 길태미는 틀린말 한적이없음. 너도나도 지금 누구나 길태미 그자체지...오히려 돌던진놈이 야비한거며, 나만 살기바뻐 그동안 무관심했던거지 ~ 그전에 찍소리 못하다가 길태미 힘잃은거같고, 그앞에 우릴대신해줄 네임드가 서있으니 그때서야 뒤에서 목소리내는 우리...저 돌던진 자가 바로 우리임. 길태미가 죽고 또다른 길태미가 그자릴 대체할지도 모르고 뒤에서 병신같이 환호하는게 우리임.
육룡이 나르샤 진짜 띵작... 일본에 바람의 검심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 그 만화가 떠오름. 역사와 가상의 캐릭터들을 적절히 섞어서 역사를 크게 해치지 않고 가상 캐릭터들과 실존 인물들과의 조화가 뛰어남. 거기다 실존 인물들을 살짝 바꿔서 특징 뛰어난 캐릭터로 바꾼다든지 바람의 검심이랑은 또 다른 시도도 아주 좋음.
진짜 길태미랑 방지 최후의 결투씬ㅜㅜㅜ너무ㅜㅠㅠㅠ근사함 박진감 넘치고ㅜㅜ강자는!!약자를 병탄한다!! 하고 절규하는거 같은 길태미ㅜㅜ대사 좀 슬프기도 했고..방지 눈망울이..넘 처연했음ㅜㅜ니가ㅜ이겼는데 왜 아련한 표정이야ㅠㅠ정도전 너무 매력있암ㅋㅋㅋㅋㅋㅋ쓱쓱 제도 그리면서 속사포처럼 이야기 하는거 너무 멋있음 그리고 그뒤에 3삼용이 4룡이 5룡이 6룡이가 하는 생각들 다 자기 캐릭터에 딱 맞아서 넘 좋음ㅜ특히 무휴리 댕청해서 귀여움
![[육룡이나르샤] 🐶빡친 이성계가 할 일을 고르시오(3점)✅✅✅ (1번-위화도회군 2번-위화도회군 3번-위화도회군) | 20화](http://i.ytimg.com/vi/wbccynPtNhA/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빡친 이성계가 할 일을 고르시오(3점)✅✅✅ (1번-위화도회군 2번-위화도회군 3번-위화도회군) | 20화](/img/tr.png)
![[육룡이나르샤] 😁싸움장면 낭낭하게 넣어드렸습니다😁 (찡긋찡긋 도.화.전. 아시죠?) | 25화](http://i.ytimg.com/vi/WUJ5-j59-R0/mqdefault.jpg)
![Collection of "Yukryong Narsha." Samhan Jeil Sword Gil Tae-mi zip [Collected Catch/SBS Catch]](http://i.ytimg.com/vi/4wp37CW0reA/mqdefault.jpg)
1:56 삭 피했네~?
2:04 미친놈~♥
이렇게 매력넘치는 길태미 못잃어ㅠㅠ
못잊어.
못보내.
내가어떻게널
@@Roundedmoon 보내 가려거든
@@공포-g8o 떠나려거든 이가슴
길태미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좋았다
매력있는 악역
진짜 오랜만이였음
감사합니다
@koreanfoodmall 경솔하고 경박하였으나 천박하지 않았다.
내가 본 박혁권 중 젤 멋있던 역할~
구구절절 맞는 대사들~ 팩폭~
캐릭터 만들고 살린거 최고였음
박혁권 캐릭터중 최악은 동포청년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이렇게...
사실이긴하지
약자를 보호해서 약자가 살수있는 사회를 보장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와 국가의 시발점이며.
강자는 약자를 보호하는 것으로부터 더불어살아야합니다.
@@모카집사-o7h 보호받는 약자들도 강자들을 존중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특히 세금문제..세금 내기는 싫고 많이 내는 사람 존중하기는 싫고 너 더 내라 하고....적어도 정직하게 부를 취득한 사람들 존중이라도 해야 하는데 ㄷ도둑놈 취급에 적폐취급하고... 그러한 나라가 과연 건강한 사회와 국가의 시발점이 될 기반이 되는 국민정서를 가진 나라인지부터 의심스럽네요.
5:55 결국 길태미의 말에 본인도 벗어나지 못하는 걸 깨닫고 서글퍼지는 표정
6:55 강자의 입장이 된 이방지의 찝찝한 승리
다시봐도 재밌네 ㆍ이건 넷플릭스에 왜 없어요~ 이건 세계사람이 꼭 봐야해 ㅎㅎ
육룡이 나르샤 다시 재방 해도 시청률 높게 나올듯
요근래 드라마중에 달의연인이랑 육룡이나르샤 말고는 안봄...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2015~2016이 요근래임?
@@아잉-k1n 저 사람 입장에서 요근래일수도 있지
@@michaeljordanking 아.. 요즘은 시간개념이 없어서 6~7년 전을 요근래라고 표현을 함? ㅋㅋㅋ 어떻게 6~7년이 지났는 데 개인 시점으로 볼 수가 있음? 님 “ 요근래”가 뭔 줄은 알고 떠드는 거임? ㅋㅋ
@@아잉-k1n 걍 대충 살자
길태미 캐릭터가 진짜 독특한거지. 이제까지 검의 고수들은 과묵하거나 자기 감정 및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인데 길태미는 자기 자신을 드러냄에 거리낌이 없고 자기가 가진 약한부분(미천한 출신, 이인겸의 수족)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반응을 함.
ㅇㅈ 게다가 식칼 이도류까지
식칼 이도류는 ㅇㅈ이지ㅋㅋㅋㅋ
트라우마가 아니라 콤플렉스 아님?
비담은?
경박스럽다 라는 낮아부르는 표현을 캐릭터의 검술로 승화시킴
진짜 이런 캐릭터는 앞으로 안나올듯
아 봐도 봐도 재밋어 이런 드라마 진짜 몇개 없어요
육룡의 나르샤 최고입니다.
2:14
와 발구름이 무슨 폭풍처럼 몰아치네 회전력을 높이면서 앞으로 나아갈수가 있구나 멋있다 검술의 경지란..
길태미의 죽기전 대사가 천년이 지난 지금도 관통하는 말이라 더 마음이 아픈듯
고려 조선시대에도 지금 21세기에도
강자는 약자를 병탄 인탄하지...
본방으로 볼때 너무 뇌리에 깊게 남은 대사라서 꼭 한번씩 길태미 이방지 대결 장면을 보러옴 ㅠㅠ
생태계가 원래 약육강식 먹이사슬임 어쩔수없지
그래서. 이ㄴ서ㅇ이
그래서 기업 사냥꾼이 되셨구만
@@ckdkdkdenn 그리고 현대에 들어선 진도준, 윤현우와 함께 순양 버억.... ㅋ
약육강식. 적자생존. 유사이래 아니 태초이래 변한적 없는 진리지
03:37 승패를 결정한 크리티컬 헤드샷... 삼한제일돌...
아 진지하다가 갑자기 웃겼네
셀전의 베지터네 ㅋㅋㅋ
액션씬 정말 쩌네
정두홍 감독님 전매특허가 회전인데
굉장히 효과적으로 살린 작품아닌가 싶다
ㄹㅇ 봐도봐도 안질림
한손으로 칼다루는거는 많이 거슬리네요.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아쉽네요
솔직히 길태미가 나쁜 사람이고 모두가 그걸 알지만 시청자중에 길태미라는 캐릭터를 미워할 사람은 손에 꼽을 거 같아요 ㅎㅎ 정말 매력캐
필연적인 존재ㄷ
매력적인 나쁜시키
비록 나쁜 짓을 하긴 했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켰기에 그렇게 마냥 나쁘다고 할수는 없겠네요
나쁘지만 나쁘지 않은놈
ㅎㄷㄷ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은 이런드라마가 없다.. 여인천하. 뿌리깊은나무. 육룡이 나르샤
2:30 진짜 멋있다.. 앞 뒤 재는 것도아니고 그냥 돌진..
4:40 '약자는' 할때 진짜 칼에 베인거같은 목소리...ㄷ 연기력 미쳤다
8:36 사람들과 병사들은 신났지만 무사들은 입 쩍- 벌리고 보고만 있음ㅋㅋㅋㅋ
진짜 육룡이 나르샤는 아직까지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드라마...요즘 사극은 좀 현대적? 퓨전 느낌이 있는데 육룡이는 옛날 사극요소와 판타지적 요소가 딱 적절하게 조화되어있었던 것 같네요...육룡이 같은 거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좋겠다...ㅠ
요즘 사극은 그냥 한복만 입은 현대 로맨스 뽕빨물이고.. 난 육룡이도 너무 빤타지 스러워서 이건 뭔가 했는데. 사람들이 재밌다길래 정주행하다가 무협에서나 나올 법한 장삼봉이라는 인물이 사극에서 튀어나온 것도 어이가 없는데 경공 쓰는 거 보고 걍 때려침. 내 기준 퓨전 사극의 한계는 추노나 뿌리깊은 나무까지인듯.
@@SaYu094 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쥬... 아마 육룡이가 그 옛 사극이랑 요즘 로맨스 뿅삥물(?)의 중간느낌이았을 거예요...판타지스런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액션씬에 국한되어있던 탓인지 전 재밌게 봤어요. 역사 반영도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 요즘 사극 같은 가벼움(?)이 아니라 배우들의 좀 묵직한 연기력이..
뿌나랑 추노도 크...뭘 좀 아시는 분이네... 👍👍
@@행복한간장계란밥 난 육룡이도 참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사극은 아예 사극 취급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화려한 한복 입힌 현대 로맨스 판타지물.. 제가 생각하는 묵직한 예전 대하사극 느낌의 드라마가 안 니옵니다 요즘.. 드라마 시청자들 대다수가 여자고 작가들도 여작가가 많아서 그런지. 태조 왕건,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등 이런 진짜배기 묵-직한 사극을 원합니다..
@@SaYu094 요즘 태종 이방원인가 그거 하던데 그건 괜찮나요?
전 아주 어렸을때 대조영, 주몽같은거 재밌게봤고 육룡도 재밌게 봤고 또 철인왕후같이 역사 1에 픽션 9짜리 사극도 재밌게봐서유 ㅋㅋㅋ
근데 확실이 찐사극이 요즘은 안나오긴 하네요
@@Churgum 오랜만에 나온 정통사극이긴 한데 뭔가 예전 대하사극 느낌은 안 나네요. 그래고 시청률 10퍼센트대 나오는 거 봐선 볼만한 거 같아요.
정말 길태미 길선미를 연기한 배우가 한 사람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존경합니다.
6:56 이방지의 대사는
그의 삶이 녹아있다.
병탄하고 싶지도
인탄하고 싶지도
강해지는 것도...
사실은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다만, 분이와 어머니, 그리고 연희와
소박하게 행복하고 싶었을 뿐.
ㄹㅇ 본인이 지금 길태미한테 한 거를 어렸을때 당했어서 소박하게라도 살려면 적어도 어렸을때보다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에 강해졌는데 삼한제일검까지 간거라
12:30 진짜 홍인방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었겠네 정도전이 개혁가라고만 생각했지 창업을 하리라고는 생각했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전에 단념하고 허탈한 표정 짓는게 아니라 칼이 목에 들어오기 직전까지 '저놈 뭐하는 놈인가' 하는 심정인거같음
나는 왜 그런생각을 못했지? 라는 느낌도..
@@인생무상-k1y 고개를 천천히 돌리면서 “뭐?”라고 하는 전노민 연기력 크
저도 그래서 이 씬 너무 좋아함ㅋㅋ 희망이 없다고 얘기하는 정도전과 충격받은 얼굴로 바라보는 홍인방.. 희열이 느껴짐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그러니 이방지(강자) 너도 나 길태미(약자)를 인탄해라.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떠나간 길태미... 시대가 지나도 그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는 걸 느껴져서 소름이 돋고 씁쓸하네요
ㅇㅈ 지금도 진리임
맞음 야생의원리나 법칙임
그래서 어떤 자가 강자가 되야 하는가를 수 천년 동안 수 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했던 거겠죠... 강자의 조금 다른 행동이 약자에겐 엄청나게 다른 세상을 만들어 주니까...
그래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넘어서 인권민주주의로 가야합니다.
이분법적으로 보자면 생산수단을 가진자와 생산하는자 두 부류로 나뉘죠 무력 종교 자본
육룡이는 진짜 요즘 나와도
전혀 밀리지 않고 대박날거임!
약쟁이가 있어서 지금 현재는 안되요 ㅎ
@@DJK-cf1ti 앗
@@DJK-cf1ti 근데 재밌자나ㅋㅋ
ㄹㅇ 액션신 좀더 잘 꾸며지고 나오면 세계적으로 히트칠듯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나무는 다시 했으면 좋겠다 잘만들었던 드라마인데 다시 보고싶다
이 때가 매우 그리움 . 드라마 챙겨보던 시절인데 지금은 유투브나 보고 있다니 아쉬움
혹시 연출가?동일 인물인가요?두작품?
7:09 와 앞에장면 다 잊혀질만큼 존예 ㅠㅠㅠㅠ
토끼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이렇게...
아우 다들 연기 소름돋게 너무 잘하신다.. 봐도봐도 안질리는 드라마
와... 이걸 또 보네... 빌런이 죽는 장면 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 흘린게 이 장면인데... 배경음악, 대사도 한 몫 했지만, 독특한 케릭을 연기한 혁권배우님의 영향이 제일 컸던거 같다.
5:22 길태미는 강해지세요!! 라고 외치시는거 같네요!!
길태미도 미워할수 없는 매력있지만, 우리땅새가 최고다~~
3:36 길태미 치몀상입고 '약자'되니까 바로 '강자'가 되어 돌던지는 마을주민 보소ㅋㅋ 바로 인탄 시전해버리네ㅋㅋㅋㅋ
맞음ㅋㅋ
그동안 뺏기기만 했는데 얼마나 ㅈ같았겠냐
길태미는 쌓인게 없었겠누? 다 똑같은거지
제구력보소 ㅋㅋㅋㅋ
@@kimttol ㄹㅇ 저걸 뚝빼기에 정확히 던진게 신기함
4:09 이부분 삶과 현실반영 하는 길태미 맞습니다 그게 변하지않는 진리죠 과거엔 명성이 현제엔 돈이 그가치고 진리이죠 내가봤을땐 최고의명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과거에도 돈입니다. 왕이 신하들과 정치싸움을 했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론 돈싸움이 좀 더 적절합니다.
길태미 캐릭터도 좋았지만 배우님이 1인2역으로 매력있게 소화를 잘 하신듯
강자는 병탄하지 이렇게
4:38 이게 맞지.. 명대사다! 우리 강해집시다 도퇴 되어지지 맙시다
길태미가 약해져서야 그제서야 돌을 던지는 군중들... 길태미가 하는 말이 더더욱 납득되는 장면이였다.
길태미라는 캐릭터가 덕이 있는 캐릭터였다면 약해져서도 돌을 맞지는 않았겠죠....
길태미가 말하는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 상황과는 다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번거러운녀석 ㅋㅋㅋㅋ혼자만 이해못한 새끼 여기있네 ㅋㅋ
@@번거러운녀석 군중은 늘 사는게 힘들기에 늘 원망의 대상을 찾습니다. 특히 위정자요. 한마디로 길태미가 선하든 악하든 약해지는순간 누군가는 반드시 돌을 던집니다.
맞는 말이네요..
길태미가 선정을 베풀어서 약한 자를 돌봤다면 길태미가 위기 순간에 군중들은 그 적들에게 돌을 던졌겠지. 힘 있을 때 잘해야지.
4:10 이후의 대사들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길태미의 말이 확 와닿네요 1000년전에도 1000년후에도 약자는 강자에게 빼앗길수밖에 없다는것
동감합니다
2:18 육나 검술 씬 보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 ㅋㅋ
이런 검술을 넣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사람, 연기한 사람, 음성 효과 넣은 사람, 촬영한 사람 모두 너무 칭찬해
훨윈드
가렌
@@장균님 강자는 약자를 보고 눈도깜빡안한다!!!!!
C'est un des meilleurs dramas historiques que j'ai vu ! Des artistes fabuleux, réalisation, jeux des acteurs, dialogues profonds, combats d'arts martiaux époustouflants, l'histoire de ce nouveau royaume de Joseon en train d'émerger nous est présentée d'une façon absolument passionnante, même si on sait bien que c'est romancé...
Bravo au réalisateurs, scénaristes, aux acteurs incroyables !!! On ne trouve rien à ce niveau en occident !
Bravo aux Coréens !
Where are you from?
1:00 길태미 칼에는 피가 묻어있음 이방지가 이제는 길태미를 넘어섰음을 의미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칼싸움 사운드에도 차별점을 두었는데 예를들면 이방지와같은 속도에강한 검술은 챙챙, 무휼과같은 힘에강한검술은 떵떵 이런 사운드가 들어감
변요한은 진짜 ㅋㅋㅋㅋ사극물 하나 더찍어야함 진짜 조옷나머싯네
미스터 선샤인
대한민국 사극 액션신 역사상 육룡이나르샤가 가장 멋짐
뿌나 못보셨구나
@@naughty0518 뿌나도2번봄 카르페이 테무칸!!! 근데 전 육룡 액션이 더 멋짐
@@DKyooo ㄹㅇ ㅈㄴ 화려함 척사광만봐도
박혁권 배우가 길태미를 너무 매력적으로 연기해서 참 좋았음!!
길태미센세의 강약병강약인 대사는 정말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다...
그 강함을 가지고도 약자를 보호하는 강자도 있다 드물지만 그게 위인이 되고
@@성이름-x1t7w 누가있는데? 사실상위인업적도 약한자희생이 없다면 못이뤗울 경우가 99퍼임
역사는 강한쪽의 편에 치중되었다죠
정의가 이긴다고 그거야 그렇지 승자만이 정의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약자는 강자가 정해준 만큼만 얻어 가는게 인생사지
2:02 견문색패기
lee bang ji vs gil tae mi match was hands down the best scene in korean drama history for me. it was so great that i always rewatch the scene over and over. so satisfying. congrats to both actors and production team!!!!
길태미가 이방지 이름물어보는거 열번 이상은 본것같은데 이제야 느껴지는게 이방지가 삼한제일검으로 등장하는 장치로만 느껴지지않고 무사로서의 삶의 담담한 마침표같아서 아련하다.
그냥 있어보이는 말만 골라서 하네 같잖게 ㅋㅋㅋㅋㅋㅋㅋ
@@sq-ea9kxgㅋㅋㅋㅋ 저능야 수준이지 뭐 그러려니하삼
맞말 써도 지랄하는 세상 되버렸네 두놈 하루빨리 비명횡사 했으면 좋겠네...
무협지에서도 겨룰때 이름 물어보고 죽기전엔 검법이나 초식 물어보고 죽잖아요
넷상이라고 시비거는 애들은 일가족 다같이 불에 타죽었으면 좋겠농
홍인방의 말도 틀린 것 하나 없다.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이기적이다. 민초에서 위정자까지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이를 우물에 빠트리는 것도 인간이다. 반생동안 배워 포장된 인의예지는 고난 앞에서 힘없이 사라지고 배워서 아는 만큼 공포에 떨며 의심하게되는 것이다."
이거 좀 전편에 어릴때 가지고 놀던 딸랑이가 지금은 어디에있나 라는 대사도 뜨끔했던 대사였죠
여기서 검의 고수의경지에 오르면 사람을 베어도 칼에 피가묻지않는다 란 대사가 나오는데 길태미가 저리베어도 검이 깨끗한게 계속 눈이가네요.ㅎㅎ
@Valkyrie PhantomCain 마지막에 이방지가 길태미 목칠때 보면 칼에 피없어요 ㅎ
@@없음-x8i 배때찌 칠때랑 팔 벨때도 피 없음
전 새우깡에 손이가네요
@@지우-k4y ㅋ
알쑤없는 알고리즘의 추천때문에 작년에도 봤고 지난 달에도 봤고 지난주에도 봤고 어제도 봤고 오늘도 보고 내일도 볼것이고 다음주에도 다음달에도 내년에도 지겨울때까지 볼껀데..... 17화 18화가 매력쩌는듯
24년 지금 나왔으면 넷플렉스 세계 1위 할 드라마입니다!
지금 못나오지...pc주의에 방구석 역사학자들의 불편함과, 폐미언냐들의 공격에 못당하고 조기 종영이지.
박혁권.. 길선미,길태미가 생각나면 항상 겨울이더라구요 ^^ 최고의 겨울 인물!!
1:49 이방지 현실웃음 같은데 ㅋㅋㅋㅋㅋ아 둘 다 귀엽다
저거 애드립으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ㅋ
근래 10년안에 본 쌍검술중 제일화려함
No one did it as effortlessly as Gil Tae Mi. Top performance
8:17 죽는 연기 개소름..잘한다.
4:41 세상이 생겨난 이래...(명대사 시작)
이장면은 수없이 봐도 잘찍고 배우님들 연기 잘했음!
7:45 삼한제일검 이방지
7:30 이방지 삼안 제일 검 외치기직전 표정 변화 연기 미쳤다 ㄷ ㄷ
16:00 다 같이 해먹는걸 생각 못한 정도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그러면 명분이 사라지지
@@퀴드-y1s 그러내요. 명분이 중요한 시대 였으니..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그렇죠ㅋㅋㅋ 삼권분립해서 서로를 감시하는 체제가 서로 손 잡고 다 처먹는 중이니까요ㅋㅋㅋ
@@유라-b6b 그렇죠.. 서로 감시해야되는데.. 서로 다같이 헤쳐먹죠.. 요번 정권에 너가 헤쳐먹고~~ 다음정권에 내가 헤쳐먹고~~
우리나라 액션사극중 추노쌍벽으로 액션을 가장 잘살린 수작중하나가 육룡이나르샤 ㅋ 예전사극하면 단순칼싸움에 와이어 액션이 끝인데 이 사극은 칼싸움액션을 맛깔나게 표현함 ㅋ 세계관도 좋고 ㅋ 심지어 변요한은 이 당시 미생때 깐죽거리는 캐릭이 엊그제 같은데 간지나는 이방지로 연기한다는게 포인트
액션갑은 대조영임
@@이신-p1v 패딩 갑주?
변요한... 이름 석자를 알리게된....크으~~~ 어이~~ 이인겸 딱가리...... 이방지 진짜... 정말 잘 어울렸다는.......
5:43 짏릐햐아...ㅎ야..ㅇ..ㅑ....
길태미 넘 매력있고 연기 넘넘 잘하고 최고였음
길태미 약해지니까 바로 돌던지는 것도... 대사도 개소름...
논쟁에서의 설들력있는 대화들...한 마디 한 마디가 촌철살인이네...아..지린다..발성 표정 호흡 연기 눈빛까지...거기다 액션씬은 뽀나스~
이런 작품 또 안나오나?
길태미 대사가 맘속에서 떠나질 않네
다시봐도 소름 돋네
연기력들도 미쳤고 뜻이 너무 와 닿아...ㅜㅜ
이건 지금봐도 액션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와이어액션 진짜 잘썼음
진짜 인생 캐릭터 ㅋㅋ
길태미 매력 개쩜 ㅋ
빼앗은 자가 강자라고는 하지만 자기보다 더 강한 자에게는 본인도 약자일 뿐. 본인이 빼앗겨봐야 빼앗긴 자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조금이라도 알지
사회는 결국 남을 짓밟고 출세하죠 중소기업에는
하청기업이 있고 대기업 아례 중소기업 대기업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치적 희생양 정치인들은 언론을 통해 국민들한테 지지율이 떨어져서 탄핵을 당하는 경우도 있죠 결론은 세상한 절대 약자 강자가 없다는 논리죠
빼앗기는 자도 결국 자기보다 약한 누군가를 빼았는 자일뿐이죠
3:22 길태미 눈빛
어!! 저 ㅅㄲ 칼에는 피가 안 묻었는데 왜 난 아프지??
개인적으로 이방지 vs 길태미 액션씬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전 명나라 무휼 전투
난 도화전 전투 ㅋ
무휼이 완력을 부각시키면서 점점 검술이 단순해져서 보는 맛이 없어지긴 했어요
이방지와 대비되려고 그렇게 한 것 같긴 한데 곡산검법 나오기 전까진 조금 심심 ㅎㅎ
육룡이 나르샤 個人的名場面ベスト5ーその1
何年経ってもこの場面、心にずっしりくる。길태미の最期、そして新たな삼한제일검の誕生…
길태미のキャラ設定が神の一手だった。
한국 사극드라마 액션씬중에 단연코 최고다 ...
박혁권님 진짜 연기 리스펙 길태미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캐릭터 ㅜ ㅜ
가장슬펐던 길태미죽음
길테미.. 한국 영상물 악역중에 단연 손까락안에 드는 완벽한 케릭터 인듯...
ㄴㄴ 길태미
2022년에 봐도 다신 없을 미친 캐릭터 길태미....
마지막 발언까지 완벽했다....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ㅠㅠ 진짜 사극중에 최고임.. ㅠㅠ
강한자는 약한자를 도와주고 약한자는 강해져서 약한자를 도와준다
@@노랄-j1x 난 이게 더 좋더라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거랬잖아요. 그런데 강한 사람이든 약한 사람이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짱구-
the snow, the music, everything was just perfect. i cried a lot and i watched this show twice!!
Where are you from?
Omg same..
요태까지가 제일 재미있었음 ㅋㅋㅋㅋ 정주행 못하고 중간에 기권해서 미안해 ㅋㅋㅋ
Name of the movie please
@@yount-4765 canada
여말선초가 드라마로 만들기에 매력적인 시대인 이유를 보여주네...사회가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일신의 안녕만을 추구하며 같이 썩기를 선택한 쪽, 어떻게든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드려고 애쓰는 쪽, 아예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로 결심한 쪽 세 부류를 보여줄 수 있으니...그리고 후대에 그 셋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여기서의 명언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10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야.
진리는 맞음 인간이란 한없이 이기적임 돈없이 낮을땐 민주를 외치며 모두 잘 살자하지만 돈있고 위세있으면 강자가되어 약자를 찍어누름 이걸 아니다 말하는자들은 모두 위선자들임 자기자신까지 속여가며 자신은 착하다 느끼는 한없이 바보같은 위선자들 이것이 팩트임 반박해봐 위선자들이
근데 지금 생각하면 조선의 초창기는 대단했던거 같다
땅이라는게 뮈냐
지금으로 따지면 개인 재산입니다
근데 새나라 만들면서 그걸 다 새로 분배 했으니까 얼마나 대단한일을 했지만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요
16:17 백성이 위정자를 직접 견제한다
뿌나에서 이도 정기준 토론과정이랑 연결되네요
다시 보는 명품 드라마입니다.
캐릭터 들간의 내면 연기력과..짜임새 있는 구성 특이나 한국 사극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검술 액션씬은 최고라 자부하고 싶네요!!
무술씬은 육룡이나르샤가 사극 역대 최고
드뎌 18화! 육나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
이방지 존멋👍🏻👍🏻👍🏻👍🏻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이렇게.
한말을 되돌려주고 잘했다 이방지가.
4:10초부터 길태미는 틀린말 한적이없음. 너도나도 지금 누구나 길태미 그자체지...오히려 돌던진놈이 야비한거며, 나만 살기바뻐 그동안 무관심했던거지 ~ 그전에 찍소리 못하다가
길태미 힘잃은거같고, 그앞에 우릴대신해줄 네임드가 서있으니 그때서야 뒤에서 목소리내는 우리...저 돌던진 자가 바로 우리임.
길태미가 죽고 또다른 길태미가 그자릴 대체할지도 모르고 뒤에서 병신같이 환호하는게 우리임.
I love this Korean Drama, the clothing, the acting is wonderful!!! 😁
길태미 미우면서도 귀여운❣️❣️❣️ 드라마니 그렇지, 그렇게 많은 피를 묻히면 쓰것나....
조선이 세워졌어도 지금도 변함이없는게 홍인방, 길태미, 정도전 말이 하나도 틀린말이 없네
육룡이 같은 사극 언제나올려나..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온다그랬었는데 뿌리깊은나무랑 육룡이나르샤랑 사이 이야기랬나 기억이안나네
이거 다음 세조 이야기
샘이 깊은 물 일걸요
지금 봐도 여전히 잘 만든 드라마다.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대사하나하나 주옥 같은 드라마
2:17 너무 잘 찍었다 개멋있게 나오네
육룡이 나르샤 진짜 띵작...
일본에 바람의 검심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 그 만화가 떠오름. 역사와 가상의 캐릭터들을 적절히 섞어서 역사를 크게 해치지 않고 가상 캐릭터들과 실존 인물들과의 조화가 뛰어남. 거기다 실존 인물들을 살짝 바꿔서 특징 뛰어난 캐릭터로 바꾼다든지 바람의 검심이랑은 또 다른 시도도 아주 좋음.
그리고 둘 다 멸망과 건국 사이를 다루는 공통점도 있네요
나만 똑같이 생각한게 아니네 그리고
켄신은 길태미의 말을 부정했겠지
"켄신:설령 그렇다 해도 강하면 살고 약하고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논리는 분명 잘못된 거야"
설령 그것이 세상의 이치중 하나란 걸 알고있어도
@@김병수-g1j 그게 딱 시시오와의 싸움에서 나오죠.
세상은 약육강식. 아무리 부정해도 현실적인 말.
1000년후를 내다본 길태미 그는 대체.....
1000년은 아닌디...
1000년 후에도 똑같을거 같은 세상의 이치일듯
진짜 길태미랑 방지 최후의 결투씬ㅜㅜㅜ너무ㅜㅠㅠㅠ근사함 박진감 넘치고ㅜㅜ강자는!!약자를 병탄한다!! 하고 절규하는거 같은 길태미ㅜㅜ대사 좀 슬프기도 했고..방지 눈망울이..넘 처연했음ㅜㅜ니가ㅜ이겼는데 왜 아련한 표정이야ㅠㅠ정도전 너무 매력있암ㅋㅋㅋㅋㅋㅋ쓱쓱 제도 그리면서 속사포처럼 이야기 하는거 너무 멋있음 그리고 그뒤에 3삼용이 4룡이 5룡이 6룡이가 하는 생각들 다 자기 캐릭터에 딱 맞아서 넘 좋음ㅜ특히 무휴리 댕청해서 귀여움
개쩔었음 ㄷㄷ
길태미 말을 듣고 자신이 약자였던 시절 짓밟히고 빼앗겼던게(연희) 생각나서 슬픔과 현타가 씨게 온것같네요
@@김태민-z6d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강자가 되어야만 했던 자신의 삶이, 무엇보다도 길태미의 말을 증명해주고 있으니까요
다시봐도 이 액션씬이 제일인듯 사극 액션 중 원탑인거 같아
One of the best dramas I've watched in my life
Am glad I watched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서로 견제하게 만들어도 결국 인간의 탐욕은 그 모든것을 압도 한다는 걸 역사가 증명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