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역사는 우리쪽 기록이 많지 않아서 중국측 기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중국에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기록되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고구려의 대중국 전쟁은 정말 대단하죠. 안시성 전투도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크게 승리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중국이 20만명 이라고 하면 그십분의 1 병력만 생각하면 된다 삼국지 관도대전 원소군 100만 적벽대전에 조조군 100만 이릉전투시 유비의 군대 70만 이라고 하는데 중국사가들도 그십분의 1이 실제병력 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당시의 당의 수도는 장안 이었으며 당나라 최전성기 때 인구도 5천만명이 안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가장큰 위나라 천자를 허수아비 로 내세우고 조조가 통치하는 그위나라인구가 350만명 정도로 사가들이 추정합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때 인구가 고작 100만명 조금넘을까 말까할 정도였다는 것이 한중일 사가들의 연구결과 입니다 그런데 100만대군이 오면 어떻게 막습니까? 한국사람들은 고구려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큽니다 그당시 농업이나 땅의 부양력은 지금에 비하면 형편없었습니다 일제 시대 때부터 인구가 미친듯이 급증했는데 그것은 일본이 우수농업기술과 다량생산 우수품종 벼의 공급과 비료 및 농약생산 덕분입니다(조선 말기 까지1200만명을 넘지 못한 인구가 일제시대 일본으로 쌀수출 하고서도 36년만에 해방당시 3200만명 이상으로 급증) 1800년대 일본의 인구는 동남아 전체인구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이순신이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울 수 있었던 것은 통제사 였기에 전체적 전략을 짤 수 있었기 때문이고, 양만춘은 안시성 성주였다.......양만춘이 연개소문정도 권력을 가졌다면, 다른성으로 피난도 시키고, 안시성에 함정을 파는등...전체적 전략을 짜서 이겼을 수도 있었겠지요...하지만 연개소문은 ...그렇게는 하지 못했지........하지만 양만춘은 안시성 하나만 통제 할 수 있었기에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임. 연개소문대신 이순신이였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테고, 이순신은 수군 통제가 되기 전에는 북쪽 변방에서도 항상 승리만을 하는 장군이였음.
조인성이 엄청 잘 한 것 같은데, 왜 조인성의 연기를 안 좋게 보지? 군기 잡을 때는 엄하지만, 군기를 잡은 후에는 친근하게 대하는 양만춘의 모습, 이라서 특별히 똥폼을 잡을 필요가 없는 양만춘의 모습, 엄청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역할 일텐데, 조인성이 용감하게 연기를 잘 했다.
어느 역사서에 고구려군사가 5천명이 였다고 그래요?사서에 기록된거 보면.. 안시성은 성안에서 농사가 가능했던 난공불락 천연의 요새 였으며.자체 병력이 15만이였고. 토산을 쌓아 안시성을 공략하자고 건의한 이도종은 평양성은 안시성과 지척의 거리에 있다고 말했고, 고구려군사들이 성위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우리 당군을 괴롭힌다고 말했고. 토산이 무너지자 결국 안시성이 무너짐..
치열했었다 내가 500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겪은 손에 꼽는 전투였음. 당시 양만춘은 이렇게 외쳤어 "우리는 단군의 자손! 한핏줄로 이어진 한민족이다 우리가 한목숨 던진다면 우리의 자손들도 목숨바쳐 지켜나갈것이다!" 굉장했었다... 안시성 전투에서 내손에 죽은 당나라놈들이 기백이 넘었으니..
솔직히 다른의미로 재미었음. 일단 무녀가 왜 있는지 궁금했음. (스포할꺼임) 초반에 무녀 포로로 잡힘. 그리고 중국신하가 당태종한테 무녀가 "신비한 힘"이 있고 "양만춘의 옛 여인"이다라고 얘기함. 일단 영화 초반 포석으로 무녀가 나왔고, 키워드로 "신비한 힘""양만춘의 옛여인" 줬으니 이걸로 뭔가 일어나겠구나 라고 생각함. 근데 그딴거 없음. 포로로 잡혀있던 무녀가 알아서 도망쳐옴. 근데 알고보니까 밀정이였던거임. 들키니까 바로 자백하고 고구려는 진다는 가스라이팅하다가 양만춘한테 죽음. 여기서 뭘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나라를 위해서라면 옛여인조차 단칼에 썰수있는 나" 이런거임?? 설현은 무녀만큼은 아니긴한데, 얘도 암유발임. 지 남친 죽었다고 군법 무시하고 걍 쳐들어감. 아니 공과 사도 구분못하는 장군이 어디있냐? 심지어 얘가 포로로 잡히면 양만춘 친동생인데, 그리고 그걸 자각못하는 동생. 이정도면 양만춘의 인사직무 능력이 매우 부족함. 낙하산임? 게다가 여기서도 말하고자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예를들면 차라리 남친이 아니라 성에 살고있는 한가족이 죽음을 당했고, 이걸 본 설현이 분노를 주최하지 못해 나갔다가 사망했으면 "백성을 너무나 아낀 장군"이라는 느낌이였을텐데, 그냥 "야스가 뇌를 지배한 장군"이 되버림. 그리고 이게 젤 문제. 연개소문.. 얘 뭐냐 양만춘이 싫어서 사월이라는 암살자를 보냄. 근데 사월이 돌아와서 "그들도 고구려 백성입니다." 라는 한마디에 양만춘을 도와주러 옴. 두한이 형님의 4달라만큼이나 파격적이긴 하다. 야인시대의 4달라는 그냥 김두한의 포토폴리오같은 느낌이여서 빨리 넘어가도 되는거여서 이해가 되지만 안시성의 마지막 장면은 어떻게 보면 성주와 대장군간의 마찰을 사월이 잘 설득해야해서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트인데, 그냥 한마디로 해결될꺼였으면 왜 암살하려고 한거임??
설현 아님. 설현은 그전에 죽음. 뭐... 스포를 하면 기마대장이랑 사귀고 있었고 기마대장은 명령에 따라 당나라 본진에 야습을 시행했는데 오히려 그게 함정으로 들어가게 됨. 가까스로 혼자 돌아오긴하는데 이미 고슴도치가 된 상태라 죽고 설현은 빡쳐서 혼자 달려들다가 개죽음 당함. 참고로 설현은 안시성주 여동생으로 나옴
주필산 전투때 측면공격 받았을때는 약간의 피해는 있었으나 전열을 가다듬었으면 주필산전투는 승리했을지도 모름. 하지만 개같이 후퇴하는 바람에 후퇴하는 와중에 대다수가 갈려버렸고 이 이후 야전전투는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오로지 수성전만 함. 그리고 당태종 눈에 화살 박힌건 우리나라 기록에만 있는데 이게 왜 적혀져있는지 모르고 중국기록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허구임.
저 당시 역사는 우리쪽 기록이 많지 않아서 중국측 기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중국에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기록되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고구려의 대중국 전쟁은 정말 대단하죠. 안시성 전투도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더 불리한 상황에서 더 크게 승리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중국은 고구려도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교육하고 있어요
근데,,, ㅋㅋㅋ 저게 왜 12세기 예루살렘 방어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보이는 공성무기랑 똑같은게 보이냐고 ㅋㅋㅋㅋ 장난치나 감독대가리 철퇴로 칠뻔했다 좆만이가 다음부터 레퍼런스 자막에다가 몇년도 무슨작품 달아라 죄다 떡칠이라 이갈면서 보다 때려쳤다
@@shs634 웃자고 하니 죽자고 댐비냐? 쩍발아.
@@Kemian-7 저때 저게 없었다는 기록도 없음
팩트는 5천이 아니라 10만이었고
안시성 공격 전부터 이미 이긴 전쟁이었음
"너는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우냐" 명언이다.
당연한거 아님 손자가 병법에 말하기를 싸움은 이겨놓고 시작하는 것이다.
근데 그게 맞음 무식한놈들이나 물불안가리고 달려드는거지 그러다 모가지 댕강
@@소니-k8i
너는 몇살인데 벌써 손자를 봤냐?
아니근데 손자는 몇살인데 벌써 싸움질이냐?
@@asdf1234.2그...드립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옛날 중국에 '오자병법'과 더불어 '손자병법'이라는 유명한 전술론을 펼치신 인물의 이름이 '손자'였습니다 아들의 아들을 뜻하는 손자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인물이에요..
@@asdf1234.2드립이죠...?
정말 잘 만들었네요 ^_____^
5천대 20만이 아니더라도,,,
엄청난 차이로 불리했었던 건 사실이겠죠..
정말 대단합니다......실제로 있던 사건이라니...
왜 아니라고 하죠? ㅎ
@@maxtsoe 그런뜻이 아니고
너무 오래된 역사라 대규모 병력 가록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한거에요,,별 뜻은 아닙니다,,,,
책보고체널에 가보시면~
"실물 안시성&토산"을 보실수있습니다.
직접보면~ 중공&한국공산당이 한국조상을 작게만들려고 발보둥치는 생생한증거를 눈으로볼수있습니다.
하하하~
인당 40명
@@shimphoto_drawing엄청나게 불리한건 아니었어요 저당시는 화포가 없었기에 소수라도 성안이 유리하죠
이상황에서도 연개소문, 양만춘이 적대적 관계였다니 나중에 도와주러 왔다는것이 천만다행이네요
양만춘이 역사에 기록 된 사람이 아님
@@rjungho이름도 미상임 원래 안시성주라 불리다가 중국에서ㅜ양만춘이라는 임의의.명칭을.붙인것
중국이 20만명 이라고 하면 그십분의 1 병력만 생각하면 된다 삼국지 관도대전 원소군 100만 적벽대전에 조조군 100만 이릉전투시 유비의 군대 70만 이라고 하는데 중국사가들도
그십분의 1이 실제병력 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당시의 당의 수도는 장안 이었으며 당나라 최전성기 때 인구도 5천만명이 안됩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가장큰 위나라 천자를 허수아비
로 내세우고 조조가 통치하는 그위나라인구가 350만명 정도로 사가들이 추정합니다 고구려의 전성기때 인구가 고작 100만명 조금넘을까 말까할 정도였다는 것이 한중일 사가들의
연구결과 입니다 그런데 100만대군이 오면 어떻게 막습니까? 한국사람들은 고구려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큽니다 그당시 농업이나 땅의 부양력은 지금에 비하면 형편없었습니다 일제
시대 때부터 인구가 미친듯이 급증했는데 그것은 일본이 우수농업기술과 다량생산 우수품종 벼의 공급과 비료 및 농약생산 덕분입니다(조선 말기 까지1200만명을 넘지 못한 인구가
일제시대 일본으로 쌀수출 하고서도 36년만에 해방당시 3200만명 이상으로 급증) 1800년대 일본의 인구는 동남아 전체인구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rjungho 기록도 없다니 정말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가서 이름이라도 알아오고 싶네요
역사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루는 이런 작품들은 꾸준히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굿!
세계 최강이라 근육자랑하던 양키를 좁밥으로 알고 뚜까 팬 김일성 장군전도 있음. 현재 역사가 더 가치있는것임.
책보고체널에 가보시면~
"실물 안시성&토산"을 보실수있습니다.
직접보면~ 중공&한국공산당이 한국조상을 작게만들려고 발보둥치는 생생한증거를 눈으로볼수있습니다.
하하하~
맞습니다 특히 고구려 발해역사 집중적으로 해야 되요 중국놈들의 역사왜곡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연출력과 연기력이면 안만드는게 돈 아끼는거임 😂😂
ㅋㅋㅋ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나라니까...ㅋㅋㅋ
저 당시 안시성의 수성이 대단한점
각지의 수 많은 전선에서 활약한 당나라 정예 부병들과. 황실 금군 포함
전투 경험 풍부한 숙련된 장수들을 가진 당의 친정군을 막음
이건 국뽕 해야함
전성기 당군을 막을 수 있는 애들은 주변에 없었음
안시성 지도자가 그만큼 뛰어난 사람이었다는거죠 이순신도 그렇고 지도자가 뛰어나면 소수병력으로 다수를 이길수있는
그거 받고 수나라 전쟁으로 데이터쌓은 장수들이 모여있는곳이 안시성이였으니...
이건 진짜 대단한역사
집안 내분으로 결국 붕괴
고구려는 막았다느거
양만춘이라는 이름은 안시성에선 언급이 안되었지만 결코 소설이 아니다.
안시성을 점령못한 당나라군대는 사실이다.
고려 삼국사기에 안시성전투는 기록되어 있지만 성주의 이름은 잃어버려서 안타깝다고 기록되어있음 처음 나온게 중국 소설에서 이름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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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웃긴건 지나애들과 목숨걸며 싸운 안시성성주가 지나애들이 지은 소설에 나온 양만춘이 실제 있던사람이라고 알고있는 현실. 심지어 양만춘함도있음 ㅋㅋ
그 때의 기록의 흔적을 찾은 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함. 우리가 침략을 무수히 당했어도 그런 기록은 남아있지 않는가?
고작 426년전 끝났던 임진왜란,최근의 을사늑약도 까맣게 잊어서 안보개념에 일본을 빼버리는 이런 시대에 비하면 말이다.
@@돌려까기인형-7537 북한 공산당에 대한 안보는 걸러먹고 일본에 대한 안보만 중요한건 아닙니다 현재 일본은 아군 주적은 북한인게 팩트!!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할께요
감사합니다 ❤❤❤
이순신이 이길 수 있을 때만 싸울 수 있었던 것은 통제사 였기에 전체적 전략을 짤 수 있었기 때문이고, 양만춘은 안시성 성주였다.......양만춘이 연개소문정도 권력을 가졌다면, 다른성으로 피난도 시키고, 안시성에 함정을 파는등...전체적 전략을 짜서 이겼을 수도 있었겠지요...하지만 연개소문은 ...그렇게는 하지 못했지........하지만 양만춘은 안시성 하나만 통제 할 수 있었기에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임. 연개소문대신 이순신이였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테고, 이순신은 수군 통제가 되기 전에는 북쪽 변방에서도 항상 승리만을 하는 장군이였음.
당태종은 중국역사에서 가장 유능한 장군이자 군주로 뽑히는 걸출한 인물. 안시성주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연개소문과 대척했다는 사실로 보아 본인의 수성능력과 군사적 측면에 자신이 있었던것 같음. 당태종을 막은건 정말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사실.
설명이 너무 좋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히잘봤어용.
양만춘이든 아니든...
너무 잘 생겼다(조인성)...ㅎㅎㅎ
이 영화 가족들과 같이 봤는데,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다시 봐도 꿀잼~
안시성 늦봄양만춘
진짜 눈물나고 자랑스런 대고구려에 기상 입니다🎉
에와 의도 구별 못하는 멍청이들이 왜 이리 많나
근데지금은 토착왜구 잔상들이 권력잡음ㅋㅋ
이거 영화관에서 봤을때 ㄹㅇ 지렸음 말안됨
위대한 선조들의 희생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사익을 위해 나라팔아먹고 국익을 해치는 이들도 계속해서 나오겠지만 역사를 바로 세우면 이런것들은 뿌리내리지 못할겁니다.
오 ᆢ 양만춘 장군 우리의 영웅
조간만에 만주 땅도 회복합시다 🎉🎉🎉
영화 잘 만들었다!(' 'a
안시성은 중국으로 넘어 갔지만 고구려 후손 대한민국은 통일 후에 되 찾아야 합니다. 언젠가는 꼭 찾아 합니다
그럴려면 우선 통일부터 해야되는데 하... 언제될지
고려도 양규장군이 흥화진에서 3~4천 병력으로 20만 거란정예군 막아냈죠 ㅋㅋㅋㅋ 심지어 지원 병럭이 없었음 ㅋㅋㅋㅋ
고구려 여군 있었습니다. 고구려가 강한 이유중에 하나가 실력순이라서 그럼 물론
줄이 있었지만 실력순을 지향했음
사료 유적 유물 벽화 어디에서도 전혀 확인 안됩니다.
정치인들이 좀 봤으면
오로지 내편, 적만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
넓게 영토회복하는 의지가 있는
지도자들은 어디에도 없네
지금 현대에 영토회복하자는 의지가 있는 지도자면 세계정복은 아니더라도 전쟁하자는건데 그런 대통령 정치인 누가 좋아함?전쟁나면 ㄱㅐ고생하는건 우리같은 국민들인데요?
책보고체널에 가보시면~
"실물 안시성&토산"을 보실수있습니다.
직접보면~ 중공&한국공산당이 한국조상을 작게만들려고 발보둥치는 생생한증거를 눈으로볼수있습니다.
하하하~
재밌네요~~~
설현아 사랑해 ❤
설현역이랑 무녀역 왜 넣었는 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영화....
전쟁영화니까 타켓층이 아재한테 집중될 수 있는데 설현처럼 젊은 여자아이돌이 나오면 마케팅적으로나 홍보용 효과를 노렸겠죠. 성주가 잘생김.. 인거처럼
영화는 상품(商品-팔려고 내놓은 물건)입니다. 잘 팔리려면 주고객의 기호에 맞게 각본, 배역 등을 써야지요. 주시청자층에게 설현이라는 요소는 괜찮지요. 님이 이해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영화제목이 안시성인데 안씻엉 이라서
뭘 복잡하게시리 ㅎ 영화는영화다 다큐를 바롸노
전쟁영화에 신파랑 러브스토리를 쳐넣으니까 망하지...킹덤오브헤븐같은건 바라지도않았고
최소한 300같은거 기대했다가 이뭐ㅂ 하고나온영화
지금의 대한민국 국운이로다.
부디이경제위기를 대비하고 국난을대비하라. 국운이 바닥이로다. 난세에 영웅이난다고 하지만 너무나 많은것을 잃을것이다.
경제위기 코압인데 아직 사람이 보이지않는다.
Hello, looks very good :) Please, what is the name of t his movie? thank you.
The Great Battle (안시성)
이드라마제목은 뭔가요⁉️너무 재미 있네요
드라마가 아닌 영화 안시성입니다~
@@채빵맨 감사합니다
전에 봤는데 잊었네요
또 봅니다👍😍
영화관에서 진짜 재미있게 봤다!!!
발성이 중요하다고 깨우친 영화 수종이 형님 쵝오
국회의원들
세수 주지 말고 무급 으로 하고
안시성에 K9 50대
7군단 즉시 지원 보내삼
진짜 무한저글링을 소수하이템플러로 막는거네 ㅋㅋㅋ
그래, 이게 우리민족의 단결된 모습이지, 중국인들은 아직도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지요....!!!!!!
뭔단합 신라경상도 흉노족들이 배신하는바람에 땅다뺐겼는데 고구려가 망하면서 그민족들이 이땅에있겠냐 중국으로 갔지
1992년도kbs에서 대하사극 삼국기를 했다. 김유신(서인석) 계백(유동근),연개소문(조경환).이 사극에서도 안시성전투 멋지게 재현했었죠
맞다 안시성이었죠‼️😍참 오래간만에 보니 잊었는데 정말로재미있네요
평론은 안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리뷰는 더 재미있게 봤어요~^^ 안시성 다시 봐야겠네요
주필산 전투는 전멸한 게 아니다. 약 2~3만의 병력손실이 있었고...
잔여 약 9만명이 안시성전투에 참전했다.
주필산에서 패전후 잔병들이 안시성에갔으나 양씨성을가진 안시성 성주는 그들을 평양성으로안내하고 성내 약7천의 병사들로 고전했다고합니다
진짜 고증 개쩌는 전쟁사극영화보고싶다..
근데,,, ㅋㅋㅋ 저게 왜 12세기 예루살렘 방어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보이는 공성무기랑 똑같은게 보이냐고 ㅋㅋㅋㅋ 장난치나 감독대가리 철퇴로 칠뻔했다 좆만이가
안시성주도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그가 거느리고 있는 중간 장수들이 굉장히 뛰어났었음
우리조상님들은 위대하다
원래 영화 작가 감독이 당나라 황제와 당나라 장군들이 생포된 고구려 신녀를 성폭행 하는 장면들을 넣으려다가 19금 완화를 위해서 뺏다고 하네요…
감독본 영화에서는 야한 장면 엄청 나왔다고 하네요ㅠㅠㅠ
이순신 장군: 그렇다. 이겨놓고 싸운다.
우리나라 그래픽 실력이 훌륭하네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시성 전투에서 토성이 무너져 전투에 졌다는 내용 밖에없음 실존기록은 안시성 성주 양만춘도 소설속인물 동생도 연개소문동생 연수정 모티브 5000명으로 20만명 막았다는 기록만 실화고 나머진 다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겁니당 ㅋㅋㅋ
?? So what?
이게 정답.
어휴 이렇게 훌륭한 영화일줄이야…. 눈물이 나네요.
설현 연기보고 뒷자리에서 한숨 쉬던데 ㅋ
부여, 고구려, 발해의 고토,
만주 전체를 회복해야
주필산전투에서 15만명의 병사중 2만명정도만 전사하였으며 대패라고하기에는 어폐가있으며 9만명정도 병사가 안시성에들어가 농성을 벌였슴😢
재밌당 ~~♡♡
실제로 화살은 눈에 꽂히지 못하고 뇌를 뚫고 지나가서 즉사하게 만들죠.
15:32 그만 그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너무 웃겨 ㅋㅋㅋㅋ
설현안나오면 참좋았을영화
설경구 알츠하이머영화도 박보영같은 탑급넣었으면 더 실감났을텐데
질때도!가끔한번씩싸우는데..내편이다생각하면안싸운다아😊😊
영상 제목에 영화 제목 넣으면 구글정책위반 인건가요?
왜 리뷰어들은 제목을 잘 안넣을까
다저스 구장에 5만수용 하는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볼수 있는대여 그거에 4배면 우와 20만 병력 수를 대충 알겟네여
이 전투 이후로 당나라군대냐?...라는 군사학용어가 탄생했다는...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 했어야 했다
현실적으로 할수없었죠
잘보고 갑니다
고.부.양
다 형제
😅😂
김치 300 😂😂😂 성벽에서 전투대형 변경후 절벽으로 밀기, 지나친 슬로우모션, 이세민이 끌고다니는 이모탈 마스크를쓴 정예병까지 ㅋㅋㅋ
그리고 아마겟돈 ㅋㅋㅋ 따라하기
양만춘이라는 이름은 중국소설에 등장한 이름이며
실제 역사서에 안시성주의 이름은 없고 안시성주 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12척으로 적군하고 싸울 때 이순신 장군도 목숨 걸고 싸운 겁니다.
전투가 끝나고 이순신 장군도 천운이라고 했습니다.
전투 시에도 부하들보고 여기서 도망가면 어디로 가서 살꺼냐 목숨걸고 싸우라고 했습니다.
8:30
이선생님 여기서 수련중이십니까
조인성이 엄청 잘 한 것 같은데, 왜 조인성의 연기를 안 좋게 보지?
군기 잡을 때는 엄하지만, 군기를 잡은 후에는 친근하게 대하는 양만춘의 모습,
이라서 특별히 똥폼을 잡을 필요가 없는 양만춘의 모습,
엄청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역할 일텐데, 조인성이 용감하게 연기를 잘 했다.
개인적으로 넘 미스캐스팅. 조인성은 장군감은 절대로 아니다.
이 영화 딸내미와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것만 기억난다.
설현(양만춘 여동생)이 조인성(양만춘)에게 "오라버니"라 부르지 않고 "오빠" "오빠" 그럴 때 무척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졌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항상 열악한 상황과
벼랑끝에서 싸우는구나 ㅠ
어느 역사서에 고구려군사가 5천명이 였다고 그래요?사서에 기록된거 보면.. 안시성은 성안에서 농사가 가능했던 난공불락 천연의 요새 였으며.자체 병력이 15만이였고. 토산을 쌓아 안시성을 공략하자고 건의한 이도종은 평양성은 안시성과 지척의 거리에 있다고 말했고, 고구려군사들이 성위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우리 당군을 괴롭힌다고 말했고. 토산이 무너지자 결국 안시성이 무너짐..
안시성은 주변 타성에 비해 굉장히 작았는데 무슨 15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5천이면 모를까 ㅋㅋ 가까운 두 성의 병력을 합쳐 10만명이라고 했는데 그 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성에서 무슨 15만? ㅋㅋ 많이 쳐줘야 2-3만일듯 ㅎ
안시성 자체가 15만이면 고구려군사는 한 80만쯤 됨?ㅋㅋㅋㅋㅋ 당나라 20만은 걍 소수민족이네
박성웅이 무열왕역이나 세조역 잘어울릴것 같음
초딩때 많이 봤는데 사물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지금 다시 보니 남주혁이였음
대사와 설명이 계속 번갈아 가면서 들리니 집중이 안 됨. 과한 설명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아 개인적으로 안시성 영화에서 저 여장군인지 나발인지 영화의 주된 초첨을 흘리고 어색한 말연기 아직도 기억나네 그 배우 요즘은 좀 연기가 늘었나 몰것넹~
진짜 영화관에서 봣는데 설현연기보자마자 후...
수많은 전쟁속에서 이렇게 스스로 자기의 쓰임으로 지켜낸 땅인데 왜 매번 안의 배신자들에 의해 쓰러져야하냐고, 내분을 일으키는 그들의 집안은 바뀐적이 없고 그들을 밀어내지 못한 결과가 나라를 팔아먹는 조상들의 짓을 그 후손들도 하고 있다는걸 아직도 말해야 알아듣냐고
후와 대박
기관총 한 10개 세팅해서.. 과열 방지하며, 돌아가면서 갈기고 싶네.
치열했었다
내가 500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겪은
손에 꼽는 전투였음.
당시 양만춘은 이렇게 외쳤어
"우리는 단군의 자손! 한핏줄로 이어진 한민족이다
우리가 한목숨 던진다면
우리의 자손들도 목숨바쳐 지켜나갈것이다!"
굉장했었다...
안시성 전투에서
내손에 죽은 당나라놈들이 기백이 넘었으니..
염병을 해라 양만춘 자체가 허구고 역사를 기술한 역사서 어디에도 양만춘이란 기록은 없고
안시성 성주가 누군지도 기록이 없고 그냥 판타지 양만춘이란 이름도 소설 당서연의에 나온 가공의 이름이다.
i have nothing but respect for my over seas people, i take my hat off to you
해설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의미로 재미었음.
일단 무녀가 왜 있는지 궁금했음. (스포할꺼임)
초반에 무녀 포로로 잡힘. 그리고 중국신하가 당태종한테 무녀가 "신비한 힘"이 있고 "양만춘의 옛 여인"이다라고 얘기함.
일단 영화 초반 포석으로 무녀가 나왔고, 키워드로 "신비한 힘""양만춘의 옛여인" 줬으니
이걸로 뭔가 일어나겠구나 라고 생각함. 근데 그딴거 없음.
포로로 잡혀있던 무녀가 알아서 도망쳐옴. 근데 알고보니까 밀정이였던거임. 들키니까 바로 자백하고 고구려는 진다는
가스라이팅하다가 양만춘한테 죽음. 여기서 뭘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나라를 위해서라면 옛여인조차 단칼에 썰수있는 나"
이런거임??
설현은 무녀만큼은 아니긴한데, 얘도 암유발임. 지 남친 죽었다고 군법 무시하고 걍 쳐들어감.
아니 공과 사도 구분못하는 장군이 어디있냐? 심지어 얘가 포로로 잡히면 양만춘 친동생인데,
그리고 그걸 자각못하는 동생. 이정도면 양만춘의 인사직무 능력이 매우 부족함. 낙하산임?
게다가 여기서도 말하고자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예를들면 차라리 남친이 아니라 성에 살고있는
한가족이 죽음을 당했고, 이걸 본 설현이 분노를 주최하지 못해 나갔다가 사망했으면 "백성을
너무나 아낀 장군"이라는 느낌이였을텐데, 그냥 "야스가 뇌를 지배한 장군"이 되버림.
그리고 이게 젤 문제. 연개소문.. 얘 뭐냐
양만춘이 싫어서 사월이라는 암살자를 보냄. 근데 사월이 돌아와서 "그들도 고구려 백성입니다."
라는 한마디에 양만춘을 도와주러 옴. 두한이 형님의 4달라만큼이나 파격적이긴 하다.
야인시대의 4달라는 그냥 김두한의 포토폴리오같은 느낌이여서 빨리 넘어가도 되는거여서 이해가 되지만
안시성의 마지막 장면은 어떻게 보면 성주와 대장군간의 마찰을 사월이 잘 설득해야해서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트인데, 그냥 한마디로 해결될꺼였으면 왜 암살하려고 한거임??
21:17 설현 팔 짤린거임? ㅠㅠ
설현 아님. 설현은 그전에 죽음. 뭐... 스포를 하면 기마대장이랑 사귀고 있었고 기마대장은 명령에 따라 당나라 본진에 야습을 시행했는데 오히려 그게 함정으로 들어가게 됨. 가까스로 혼자 돌아오긴하는데 이미 고슴도치가 된 상태라 죽고 설현은 빡쳐서 혼자 달려들다가 개죽음 당함. 참고로 설현은 안시성주 여동생으로 나옴
@@ackdong1115 ㄹㅇ 씹 고구마 먹는 장면임..
지 남친 죽었다고 빡쳐서, 남친 죽으면 목숨이 1만개로 늘어나는 특성이라도 있었는지
아... 우리 땅 부여, 고구려..
그 영토 그대로 우리 선조들이 간직했어야 했는데. ..
성주가 너무 젊고 잘생긴
조인성 배우였다는 오류?
빼곤 다 괜찮게 봤음. ㅎ
박성웅은 뭔 배역을 맡아도....살려는 드릴께! 만 떠오른다.
주인공 연기가... 조인성 군대 다녀옴? / 안시성전투는 역사적 사실이나... 연개소문이 양만춘을 살해하려 했다는 기록은 없음.
주필산 전투때 측면공격 받았을때는 약간의 피해는 있었으나 전열을 가다듬었으면 주필산전투는 승리했을지도 모름. 하지만 개같이 후퇴하는 바람에 후퇴하는 와중에 대다수가 갈려버렸고 이 이후 야전전투는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오로지 수성전만 함. 그리고 당태종 눈에 화살 박힌건 우리나라 기록에만 있는데 이게 왜 적혀져있는지 모르고 중국기록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허구임.
13:44 통제사 충무는 그렇게 싸우셨습니다
캐스팅 보면 별로 였을것 같았는데~ 근데 의외로 재밌었던!!!!
저 영화 보면서.. 조인성의 발성에 .. 넘 놀람. 다른 일반 사극의 발성이 아닌.. 그것도 장군의 발성인데.. 참, .. 어이없었슴. 조인성의 한계를 그때 첨, 본거 같음.
ㅇㅇ
사극톤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귀족들이 쓰던말투인데 그걸 고구려사람이 왜쓰냐 그냥 편하게 말했겠지 선입견이 이런거다
저도 양만춘의 연설을 들으면서 뭔가 허접하다고 느껴졌는데… 단호한 결기가 없었습니다
옛날엔 진짜 존경하는 인물이 양만춘이던 시절이 있었다
사실 안시성 5천명이아니라 몇만명 넘었을겁니다.. 주필산에서 패배한 고구려군 15만이 진 뒤에 안시성으로 많이 합류했거든요..
안씻엉 오랜만이네
말도 않되는 설정이다..5000명이 20만명을 당해? ㅎㅎ 소설쓴다.. 진짜..
이 영화 최악의 문제는 조인성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성이 왜 저모양인거냐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출신 모 여배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재밋게봄
맞아요 !
이 영화는 의 싸움인가?
내가 본 이 영화는 의 싸움.
매우 '현재의 기독교적인 문제'를 다룬 영화라고 생각 되었다.
과 의 싸움. 결론은
고 끝나지만~
긴또깡이 사극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19:46 그냥 안시성은 패스하고 돌아서 평양성 점령한 후에 공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