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소품과 세트 고증이 좀 아쉽고 반지의 제왕2 흉내내려 흰 망토 두른 간달프 비슷하게 등장하게 하는 거.. 실제로는 없었던 당태종 눈에 화살박힌거.... 등등 약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산 붕괴는 토굴파서 붕괴된 게 아니라 유서깊은 중국의 부실공사가 빛을 발한 결과입니다.
@@정도전-x9w근데 그걸 이끈 것 중 하나가 주필산 전투이죠. 고구려의 패전으로만 기록되긴 했지만 이때 고구려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당 역시 피해가 무시못할 수준이었다는게 정설이라고 함. 원래 계획이라면 안시성을 공격함과 함께 병력들이 성에서 함부로 나오지 못하게 할 주둔 병력을 때어내서 견제를 하고 본군은 고구려 내부를 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이 주필산 전투의 피해로 인해 본군이 안시성을 공략하게됨.
내부분열이라는건 결국 살기 힘들어지니까 일어나는거고. 그 원인은 외부공격 떄문이지. 애초 만주 일부분과 한반부 북부의 힘만으로 그 이남을 경계하면서 통일 중국의 침공을 막아내야한다는게 동아시아 역사를 보면 그 자체가 기적에 가깝지. 힘들어질수록 나만생각하는 사람과 다른것을 생각하는사람 둘이 나뉘어 싸울수밖에없다. 연남건 그런사람들이 중요한게아님
당나라 장안이 안시성이 저 위치라면 2000킬로가 넘는데 저 많은 인원이 이동한다면 며칠이 걸릴까 가면서 군수품 조달이 제대로 될까 저런 장비는 어떻고 그래서 그 요동은 산서성이나 북경 어디쯤이면 어느정도 가능함 장안이 하남성이니 하북성이나 북경 근처로 보는게 설득력이 있지 역사학자들은 저런 물리적 거감도 없나?
@@knj-s4k 만주에서 가장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였기에 성의 규모 자체는 크다지만, 평지에 있다는 이유로 철옹성은 아닙니다. 수양제는 성하나도 못뺏은 건 맞지만, 실제로 수나라 군대의 맹공에 요동성이 여러번 함락될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수양제의 잘못된 지휘로 요동성은 계속 버틴 것이구요. 요동성이 정말 천혜의 요새였다면, 당 태종에게 그리 쉽게 함락되지 못했을 겁니다.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 맞음 한민족이 예맥족+ 한족임 과거 중국의 왕조들도 고려 및 조선을 고구려의 후예로 인식했죠. 반면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이긴 했지만 대부분 말갈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한국만의 역사이지만 발해는 한민족 및 만주족의 역사이지 절대 중국의 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나...안시성과 요동성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학자 들이 나와서 하는 짓거리라니...너네가...중국의 사서와 고려사, 삼국사기, 삼국유사만 제대로 공부했으면...알 수 있는 데...역사서인 한자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자들이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친다니...한심하다...제대로 공부하고 어그로를 끌어라...웃긴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잘 모르던 것울 안 것처런 저렇게 리액션을 해야 계속 출연할 수 있어요.
막리지 고정의
요동과 요서를 나눌때는 태행산맥으로
평양성은 안시성에 가깝고
낙양 우측에 요땍 백이숙제묘에 가깝습니다
연개소문이 폭군이라는건 신라와 당나라의 승자의 역사로 쓰여진 외곡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경극에도 나올 만큼 연개소문의 영향력은 막강 했습니다.
다 좋은데 소품과 세트 고증이 좀 아쉽고 반지의 제왕2 흉내내려 흰 망토 두른 간달프 비슷하게 등장하게 하는 거.. 실제로는 없었던 당태종 눈에 화살박힌거.... 등등 약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산 붕괴는 토굴파서 붕괴된 게 아니라 유서깊은 중국의 부실공사가 빛을 발한 결과입니다.
그보다 조인성 개씹발연기가 너무 아쉬웠음 ㅋㅋ
역사 공부 더하고 와라.. 어디 안시성의 위치가 저곳인가? 내노라 하는 역사학자도 저 모양이니..
환빠
저 토산을 어떻게 성토를 했지!.?? 4:46
안시성 이 아니라.
안씨 성. 긍께 성이 안씨라 안허유~~~
신라가 당나라에 고구려 연합공격 제안을 하다가 거부당했었는데..어떻게 보면 안시성 전투를 계기로 해서 나당연합 결성을 하게 되고, 그게 고구려멸망과 연결된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네요.
당나라의 군사력으로도 요동의 방어선도 돌파하기 어려웠죠 2차 고당전쟁때도 당나라는 방어선을 우회해서 평양을 바로 공격했지만 장기화되면 방어선을 우회했기 때문에 고구려군이 후방을 위협했고 이로인해 보급로 끊기면서 사수에서 당나라는 대패했죠
게다가 당나라도 군사력을 믿고 정면 돌파한거죠 게다가 방어선을 우회해서 수나라가 살수에서 대패한 경험도 있다보니 당나라는 아예 1차 전쟁때 정면으로 돌파하는 방법을 택한거죠 안시성을 비롯한 고구려의 요동 방어선을 전부 무너트릴려고 했던거죠
@@정도전-x9w근데 그걸 이끈 것 중 하나가 주필산 전투이죠. 고구려의 패전으로만 기록되긴 했지만 이때 고구려의 피해가 막심한 만큼 당 역시 피해가 무시못할 수준이었다는게 정설이라고 함.
원래 계획이라면 안시성을 공격함과 함께 병력들이 성에서 함부로 나오지 못하게 할 주둔 병력을 때어내서 견제를 하고 본군은 고구려 내부를 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이 주필산 전투의 피해로 인해 본군이 안시성을 공략하게됨.
신라가 외세에 의지하는 흉노족의 후예들임 그게 대구 경북놈들.....
전쟁끝나고 안시성 군인들 토산 치웠겠누..
참 영화로 다 봐놓고 지금 새롭게 보는 것처럼 오버 하는 것도 참 힘들 거야. 연예인도 참 힘든 직업이야
고구려는 외부공격으로 망한게아니다
내부분열로 망한것이다
그만큼 외부의적보다 내부분열이 더 무섭다
역사공부하면서 많은 교훈을 얻게돼요
남생 남건 남산 ㅋㅋㅋㅋㅋ
내부분열이라는건 결국 살기 힘들어지니까 일어나는거고. 그 원인은 외부공격 떄문이지. 애초 만주 일부분과 한반부 북부의 힘만으로 그 이남을 경계하면서 통일 중국의 침공을 막아내야한다는게 동아시아 역사를 보면 그 자체가 기적에 가깝지. 힘들어질수록 나만생각하는 사람과 다른것을 생각하는사람 둘이 나뉘어 싸울수밖에없다. 연남건 그런사람들이 중요한게아님
저때 갑자기 폭우가 내렸다고 했나 아무튼 그런 자연적인 요소로 인해서 토성이 무너졌다고 함
부실공사ㅋㅋ(뭐 상황이 급하긴했겠지만)
당나라 장안이 안시성이 저 위치라면 2000킬로가 넘는데 저 많은 인원이 이동한다면 며칠이 걸릴까 가면서 군수품 조달이 제대로 될까 저런 장비는 어떻고 그래서 그 요동은 산서성이나 북경 어디쯤이면 어느정도 가능함 장안이 하남성이니 하북성이나 북경 근처로 보는게 설득력이 있지 역사학자들은 저런 물리적 거감도 없나?
중공은 수천년동안 우리를 괴롭혔는데.. 저 안경쓴 사람은 중공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일본에게 식민지배 40년도 안된것만 가지고 비장해 하는것은 왜그런가요?????
멀리 있지 않어...니 할머니 할아버지..고조 할아버지 세대야... 이토히로부미 손자도 버젓히 현재 살아있잖어..
@@arctuce-t4t 뭔소리 하는것인지??
@@arctuce-t4t 뭔 소리인지 알아들어야 내가 화를 내던 말던 할텐데, 도대체가 뭔소리인지 알아들어서 화도 안나네..
안시성과 요동성의 위치는 산서성에 있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 잘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양만춘역에 조인성 캐스팅한거 너무 어이없음..
개망한 영화
ㅋㅋㅋㅋ
양만춘역 제대로 된 배우가 했었으면 성공할뻔 했던 영화였는데
내말이..
드라마 대조영의 양만춘을 한 번이라도 봤으면 이해가 되는 댓글
고려 황도의 표시는 지도 제작자들의
목숨을 건 센스 (혼일강리역대국도 1402년 완성)
바보야ㅡㅡ요동성은 산서성에 있어ㅡㅡ산서성 이 요하강 흐르고 안시성은 요동성 북쪽에 위치ㅡㅡ지금도 있음ㅡㅡ토성도 있음
환빠
고구려 영토는 국사책에 표기된 지도보다 훨씬 더 거대했다. 왜곡된 역사를 곧이곧대로 답습하는 식민사학계나 방송사나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퍽이나 그시대때 100만대군이 왔겠다
명나라때만 해도 인구가 1억명 있었는데 ㅋㅋㅋㅋ
역사도 못하는놈이 역사학자가 말하는 내용을 거짓말이라고 하네 ㅋㅋㅋ ㅂㅅ
안시성도 거기가 아니라고~~!!!!!!!!!! 역사 기초부터 다시배워야함..
저거 후퇴할 때 쫒아가서 개박살내야지 안그러면 또 회복하고 쳐들어온다.
요동성은 절대 철옹성이 아니었다. 수나라 양제의 침략 때도 여러번 성이 떨어질뻔한거 고구려의 기만술과 양제의 삽질로 꾸역꾸역 버텨낸거
평야에 있어서 방어하기에 적합한 성은 아니었음 다른성들하고 연계가 잘되있는 편이라서 수당에 공새를 버텼던거죠
수양제는 성하나도 뺏지 못했습니다 요동성은 요주를 동서로 나누고 요동성이고 철옹성입니다
안시성에 가보지도 위치도 모르니 저말을 하지만 무너진 토사는 지금도 있습니다
@@knj-s4k 수양제가 군재가 떨어졌고
@@knj-s4k 만주에서 가장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였기에 성의 규모 자체는 크다지만, 평지에 있다는 이유로 철옹성은 아닙니다. 수양제는 성하나도 못뺏은 건 맞지만, 실제로 수나라 군대의 맹공에 요동성이 여러번 함락될 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수양제의 잘못된 지휘로 요동성은 계속 버틴 것이구요. 요동성이 정말 천혜의 요새였다면, 당 태종에게 그리 쉽게 함락되지 못했을 겁니다.
역사는 반복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대가리수로 해결하는 무식한 방법 까보면 부실공사ㅋㅋ
중국내에서 이루어진 내전이었다고 봐야지
ㅋㅋㅋ 영화자체가 쓰레기인데
조선족 한마리 ㅂㄷㅂㄷ거리는거봐 ㅋㅋ
@@whRkqudtlsdk 뭐래 ㅂㅅ 영화가 쓰레기인거 영화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ㅋㅋㅋㅋ 복제작인걸
@user-zb1wc5xc2v 초반 고구려 중기병 고증은 참 괜찮았는데 나머진 개판이고 스토리야 뭐 개막장이고
말도 안되는 설현 신파극이랑 조인성을 비롯한 몇몇 배우들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 발성들 빼면 나름 나쁘진 않았음
@@jwk5077 ㅋㅋㅋ 모든 영화 평론하는 사람들이 킹덤 오븐헤븐 복제 작품이라고 B급으로도 볼수 없다는게 내 평임
고구려는 만주의 역사라고 보는 게 맞음. 한반도의 역사가 아님
뭔 개소리야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 맞음 한민족이 예맥족+ 한족임 과거 중국의 왕조들도 고려 및 조선을 고구려의 후예로 인식했죠. 반면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이긴 했지만 대부분 말갈족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한국만의 역사이지만 발해는 한민족 및 만주족의 역사이지 절대 중국의 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토를 기준으로 역사를 해석하면 미국은 인디언들의 역사임?
@@동글이-g2s ㅋㅋㅋㅋㄹㅇ진짜
조선족 꺼지라
참나...안시성과 요동성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학자 들이 나와서 하는 짓거리라니...너네가...중국의 사서와 고려사, 삼국사기, 삼국유사만 제대로 공부했으면...알 수 있는 데...역사서인 한자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자들이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친다니...한심하다...제대로 공부하고 어그로를 끌어라...웃긴다...
환빠새끼
꼬우면 너가 학자 해라
요동성 위치가 거기 아니라구요. 백날 성터를 찾아봐라..거기있나?????????
CCP OUT 리짜이밍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