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2 척사광:이 무사님(이방지)은 방어에 자신이 있다. 실제로 많은 무협소설에서 장삼봉이 세운 무당파의 검술은 공격보단 방어,흘리기,카운터에 중점을 둔 검술임이 강조되는편이죠. 장삼봉의 제자인 이방지의 검술이 방어에 능하단 평은 이러한 디테일을 살린 제작진의 연출이 아닐까 합니다.
다들 실존인물.....은 아닌데....;;우선 이인겸,길태미,홍인방,백윤,우학주는 실존인물들인 이인임,임견미,염흥방,지윤,우현보를 모티브로 한 가상인물들이고 정도광,정기준,이신적,이방지,무휼,분이,척사광,갑분이,묘상,홍대홍,그리고 맹순이던가?나중에 송옥숙씨가 되는? 아무튼 그 북방사투리 쓰는 여자애. 이렇게는 확실한 가상인물이죠. 그리고 장삼봉(장삼풍)은 실존했던 인물인지 그냥 전설상의 인물인지 밝혀지지 않은 케이스고, 척준경은 실존인물이 맞지만 가상인물인 척사광의 조상으로 언급만 되는 인물이고, 이성계,신덕왕후,최영,우왕,이방우,이방과,이방간,이방원,이방석,이도(세종),이지란,조영규,박포,이천우,정도전,남은,심효생,이근,장지화,민무구,민무질,민제,창왕,공양왕은 실존인물이 맞고 원경왕후의 경우, 인물 자체는 실존인물이 맞지만, 민다경이란 이름은 창작이고.....뭐,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aclasswithrhee482 "yukryong yee narsha" means "as six dargons fly". "narsha" is medival Korean language which is a polite word of "nalda(fly)". This expression is not used in modern Korean language.
몇번을 돌려봐도 질리지가 않네. 척사광 이방지 대결은 진짜 명장면이네. 근데, 이방원은 실제 역사도 그렇고,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인물이다. 복잡하지 않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를 안하는 인물이다. 조선 후기 선비들이 다 망해가는 명에 대한 충성으로 국력, 시간 모두를 낭비하는 것과는 너무 달라.
동양이랑 서양이랑 갑옷 만드는 방식이 달라서 유용한 무기가 달랐다던데 동양은 가벼운 재료를 여려겹 겹쳐 만들어서 오히려 검은 갑옷을 잘 뚫지 못해서 철퇴같은 둔기로 때려서 전투불가 상태로 만드는 게 더 쉬웠고 서양은 두꺼운 철갑옷 하나로 끝나서 둔기보단 갑옷과 갑옷 사이 틈으로 찔러 넣을 수 있는 얇은 검이 유용한 무기였다고 어디서 들었음
사실 이성계와 정도전이 방원에게 불같이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던것이, 이 사건이 대부분의 사극에서 고증이 잘 지켜지지 않는게 이 사건이 당대의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선죽교에서 사람들이 다 보는 백주대낮에 철퇴로 때려죽여서 입니다. 그래서 정몽주를 역적으로 포고하고 그 목을 효수한것입니다. 안그러면 유생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못할테니까요.
무술 액션도 실상 다 보여주는것보다 앞에 주변지형을 잘 이용해서 칼의 대결의 짜릿함을 잘 표현함.. ex) 척사광 오빠, 이방지 그리고 무휼의 실내전투, 척사광 등장씬에서 던진 약사발에 초점 맞추면서 포커스 나간 뒷배경으로 척사광의 칼동작이 어렴풋 보이는 연출.. 여말선초 시기에 매번 나오는 하여가,단심가도 곧대로 읊은 게 아님.. 하여가는 회유당사자 관점으로 푼게 아닌, 백성을 두고 풀었기때문에 멋진 인용이었음.. 그리고 누구나 남자라고 생각하는 척사광의 존재를 여자로 바꾼 설정도... 멋졌음.. 예상할 만 것들이나 식상한 것들을 살짝 틀어서 보여주는 연출들.. 육룡이 나르샤가 참 좋은 드라마 였다고 생각되는 점..
허접들이나 실전경험이 없다뇨 ㅋㅋㅋㅋ 척사광이 장삼봉의 제자를 죽여서 장삼봉이 그와 함께 겨뤄보고 싶다고 고려 헤집고 다니는게 이야기 초반에 나오는데요. 그 전까지도 불필요하게 싸우려하진 않았지만 계속 칼은 잡고 살다가 그 삶에 회의를 느껴서 칼을 놓고 공양왕의 곁에서 사는 길을 택한겁니다. 척사광내려치기 ㄴㄴ 칼잡이 생활 하다가 정말로 '처음' 칼 맞은거임. ㅋㅋ
좌파 우파의 문제는 아님.. 백성이 우선이고 사직은 그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이방원은 관점은 우파에 가까우면서 동시에 그 때문에 사직을 바꿀수 있다는건 좌파적임. 반대로 정몽주 또한 좌파적이면서 동시에 우파적이고.. 애초에 우파에도 자유주의, 보수주의, 권위주의 우파가 있고, 좌파에도 자유주의,공화주의 좌파,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등이 있기 때문에 근현대에 정립된(아직도 진행형인) 개념을 저 시대에 적용하는게 가능한가부터 의문
여기서 척사광이 압도적으로 강한게 한 번 합을 겨루고 방지를 벤 다음 이 방지의 실력을 가늠하고는 "무사님 너무 강하십니다 그래서 무사님의 목숨을 살피면서 싸울수가 없습니다" 라고 한 것만 봐도 약하면 제압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강해서 제압이 힘들어 자기가 죽일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인데 이방지가 강하고 삼한제일검인 건 사실이나 척사광은 그보다 월등히 윗줄의 고수라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임
14:33 그백성을 못품고있고 이끌지도 못하고있으면서... 14:39 그말대로 품귀위하여 필요한게 사직인데 그사직이 당시까지 백성을 품지도 못하고 품을생각도 없잖아 14:43 품을생각이 그렇게 가득해서 여태 방관해온건가.... 그 그마음이 어떻게 충인데... 14:49 충도 이미 오래전에 버려졌고 마음안에 백성은 이미 진작에 사라지고 없었으니 아직도 이런말을 입에담을수 있겠지.... 백성을위해 사직이 있어야하는데 반대로 사직을위해 백성이 있는 정몽주...
세종이라는 조선 500년 역사에 유일한 업적아니였으면 찬양할 것도 없음.세종대왕 왕위에 못앉혔으면 그냥 나라 찬탈한 권력에 미친자로 남았음.그리고 양녕이 됐으면 이방원이 쌓아놓은 왕권으로 개판쳣겟지.살아생전 쌓아왔던 모든 살생과 욕심이 아들 잘낳은 공 하나로 올려치기 되어버림
13:15 하여가
16:57 단심가
오 고정 ㄱㅅ😊
크~
난 그냥가
하여가 -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예예~예
진짜유아인연기미쳤다....
나와 함께 천년의 악명~잘 감내해보시게~~
자식농사로 하드캐리 해버리는 킬방원ㅋㅋ
한글쓰는 백성 입장에서는 쓰레기 고려보다는 한글이 백배 천배 낫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이 액션과 연출을 뛰어넘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다. 진짜 대단...
"참으로 하찮은 겁박이로구나" 와.. 저상황에서 어찌 저런 자세로 대할수 있을까... 참으로 대단하다..
하긴 어차피 죽을 거 알 고 저런말 했겠지만 다른 사람이었으면 살려달라고 빌 법도 한데 그냥 더러워서 죽어주는 거 같은 대사
그 대사 하나로... 그 인물의 대단함을 느낌니다.
고려의 두 대들보 최영, 정몽주 둘다 최후를 담담히 맞이함 ㅜ
조곤조곤 존대를 하면서도, 엄청난 내공을 가진... 실존 인물은 아니다만, 정말 독특한 매력을 가진 척사광.
08:52 척사광:이 무사님(이방지)은 방어에 자신이 있다.
실제로 많은 무협소설에서 장삼봉이 세운 무당파의 검술은 공격보단 방어,흘리기,카운터에 중점을 둔 검술임이 강조되는편이죠.
장삼봉의 제자인 이방지의 검술이 방어에 능하단 평은 이러한 디테일을 살린 제작진의 연출이 아닐까 합니다.
Seharusnya muhyul meniduri Cheok sa gwang saat pingsan biar punya anak 100 😅
천년동안 이방원이 악명을 널리 떨칠거라 예상했던 정몽주는 설마 이방원이 세종대왕님을 낳을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다...그렇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게 원래 없다
거기다 외척이랑 자기아들위해 다처리안했더라면 한글도 기득권층때문에 못만들었음 태종대왕은 진짜 조선역대왕중에서도 재평가받아야 마땅함
@@lrr-f8n재평가까진 인정하는데 대왕을 붙일 정돈가...
@@정은혁-n8w진정한 의미로 대왕 맞음. 한반도 전체를 통 틀어도 이방원만한 추진력과 천재는 없는듯...ㄷㄷ
이방원은 그냥 소시오패스임, 대왕급은 아님. 자신과 자신의 후계자의 이득을 위해 물불안가리고 죽인게 인간으로서 칭찬받아 마땅한일은아님, 그냥 세종대왕이 ㅈㄴ 대단한거임
@@cj-zv7xf 권력이라는 자리가 원래 그런 자리임. 선과 악으로 구분짓고 판단하는 버릇좀 고치셈. 사람 죽이는게 당연한 일은 아니여도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살육하는 권력자는 역사적으로 찾아보기 힘듬. 현대의 관점에서 역사를 평가하는 순간 그건 이미 틀어진거임
이렇게 잘생긴 방지가 뿌리깊은 나무에선...고생 많이했구나
연인을 잃은 슬픔 ㄷ
사신도 만나 척사광 카르페이 테무칸
개띵작... 사실상 이드라마덕에 한국사 고려말 조선초 부분은 틀려본적이없다 ㅎ
어릴때 볼땐 몰랐는데 한국사 배우면서 다들 실존인물인게 놀라웠다...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이 실존인물 사건전개순서도 맞곸ㅋㅋㅋ 진심 알고 보면 더 재밌어짐
사극으로 인해 어느 한시대 관심가지고
드라마와 실제 역사 다른점 살펴보면 그 파트는 오래지나도 안까먹고 기억나지요
인정 저도 이거보고 틀려본적이없음ㅋㅋㅋㅋ
지금 보니 그렇군.
저도 이거보고 고려말 조선 건국부분이 가장 좋아졌음
다들 실존인물.....은 아닌데....;;우선 이인겸,길태미,홍인방,백윤,우학주는 실존인물들인 이인임,임견미,염흥방,지윤,우현보를 모티브로 한 가상인물들이고 정도광,정기준,이신적,이방지,무휼,분이,척사광,갑분이,묘상,홍대홍,그리고 맹순이던가?나중에 송옥숙씨가 되는? 아무튼 그 북방사투리 쓰는 여자애. 이렇게는 확실한 가상인물이죠. 그리고 장삼봉(장삼풍)은 실존했던 인물인지 그냥 전설상의 인물인지 밝혀지지 않은 케이스고, 척준경은 실존인물이 맞지만 가상인물인 척사광의 조상으로 언급만 되는 인물이고, 이성계,신덕왕후,최영,우왕,이방우,이방과,이방간,이방원,이방석,이도(세종),이지란,조영규,박포,이천우,정도전,남은,심효생,이근,장지화,민무구,민무질,민제,창왕,공양왕은 실존인물이 맞고 원경왕후의 경우, 인물 자체는 실존인물이 맞지만, 민다경이란 이름은 창작이고.....뭐,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육룡이 나르샤까지가 사극명작.. 전투씬도 띵작인데 이런 역사로 이미 다들 알고있는 부분도 연기자들의 명연기력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버림. 특히 정도전 김명민이 죽기전에 고단하구나 방원아도 개띵장면 포은과 삼봉 두 스승은 결국 킬방원에게
@@김길수69 머래니.장괘새낀가
@@김길수69 포은과 삼봉 이방원이 가상이라뇨.....
@@찐한-x8m 길태미척사광이방지 이딴 말도안되는케릭들말하는거에요
What is Narsha Please
@@aclasswithrhee482 "yukryong yee narsha" means "as six dargons fly". "narsha" is medival Korean language which is a polite word of "nalda(fly)". This expression is not used in modern Korean language.
하여가 단심가 주고받는 연출미쳤다..
실제 저녁이 아닌 대낮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몽주 얼굴을 알아보지못할정도로 참혹하게 죽였다고함.
지금 방통위였다면? ㅋㅋ 생각만해도 소름
그렇게 죽였으면 이성계가 화낼만 함
누가그럼?밨냐
몇번을 돌려봐도 질리지가 않네. 척사광 이방지 대결은 진짜 명장면이네. 근데, 이방원은 실제 역사도 그렇고,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인물이다. 복잡하지 않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를 안하는 인물이다. 조선 후기 선비들이 다 망해가는 명에 대한 충성으로 국력, 시간 모두를 낭비하는 것과는 너무 달라.
하 유아인 왜 마약해가지고 ㅠ 진짜
하여가와 단심가를 이렇게 대사로 길게 풀어낸게 너무 ..... 그 ......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
진짜 명장면이고 역사적인 장면 두 배우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기억에 남음
Th title plz buddie
@@SphakerJannely Six frying Dragons
실제로 한방에 킬~이 가능한 무기중 하나여서 무게는 좀 나가지만 철퇴가 실제 전장에서 자주 쓰였다는....어디서 봤는데 실제로 조영규가 철퇴를 굉장히 잘 다뤘다고..
왠만한 갑옷도 그냥 찌그러트려 버린다고 하더군요.
너무 무거워서 칼보다 다루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최재훈-s6b 철퇴도 사람이 다루기 쉽도록 생각보다 작게 만듭니다 특히 철퇴는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파괴력 좋은데다 막기 힘들고 다루기 쉬워서 많이 쓰였어요 칼은 휘둘러도 갑옷 뚫기가 힘들어서 갑옷입은 상대에겐 철퇴가 약이였죠 우리나라에선 조선시대때 편곤이라는 철퇴를 쓰기도 했지요 기병들은 마편곤이라고 짧게 만들어 한손으로 휘두르기도 했답니다
동양이랑 서양이랑 갑옷 만드는 방식이 달라서 유용한 무기가 달랐다던데
동양은 가벼운 재료를 여려겹 겹쳐 만들어서 오히려 검은 갑옷을 잘 뚫지 못해서 철퇴같은 둔기로 때려서 전투불가 상태로 만드는 게 더 쉬웠고
서양은 두꺼운 철갑옷 하나로 끝나서 둔기보단 갑옷과 갑옷 사이 틈으로 찔러 넣을 수 있는 얇은 검이 유용한 무기였다고 어디서 들었음
좋은 시나리오와 연출 연기 음악, 방영 당시에 미생의 깝죽거리던 변요한이 어느정도 해낼지 궁금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방지가 저에게는 최고.
육룡이 나르샤에선 모든 강한 검객들이 각자의 사정과 감정을 보여줘서 악역 선역 가릴꺼없이 모두 인기 많았던거 같음 특히 길태미가 악역이지만 인기 많았던거 처럼
이방원은 감내를 넘어서 우리 민족 최고의 성군을 만들어낸 역사의 승리자가 됨 ㅋㅋㅋㅋㅋ 애초에 급이 다른 재능
저렇게 마주보고 담소나눌 레벨도 아니였죠
단심가 하여가 씬은 동시대를 그렸던 드라마 중 최고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저런 씬은 없을거임
아니 이랬던 방지가 왜 뿌리깊은 나무에선 우현으로 나오냐고 !!!!!ㅠㅠ
@@jwoonbaek2073 너무 맘고생,몸고생을 심하게 한 부작용으로 그만 급노화가.....;;;;;;;
@@이-방원 ㅠㅠ
8:21 우와 선죽교앞 유아인 고개드는거 숨멎
다시와서 보려고 댓글달았따
변요한 너무 멋있다
이거 찍고 유아인 연기 상 엄청 받은걸로 기억
진짜 칼방원 광기 찰떡이였음
하여가의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부분을 백성의 입장으로 해석한 게 ㄹㅇ 신의 한 수
문제인 대통령 같아 감동이죠
@@북한산들개들 ?
@@북한산들개들 ?
@@북한산들개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 미화 일뿐...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유형 인간...다만 능력이 출중하여 결과는 만들어내고 좋았지만 그렇다고 좋게만 평가하는건 매우 위험한 생각..
진짜 육룡이 나르샤에 감탄한게
역사와 픽션을 완벽하게 합친거.
진짜 보는 내내 소름돋았음.
너무 잘 살려냈음....
역사가 진짜 개노잼인데
이렇게 재밌게 살릴수있다는게 대단한거
이방원의 역사는 개꿀잼이여 육룡이가 아니어도 말이여
@@Calmdowntrader ㅇㅇ 고려 말 조선 초 이야기가 진짜 재미있는데
개인적으로 고구려 전성기 역사 제외하면 이성계,정도전,이방원 이야기가 개꿀잼ㅋㅋㅋ정도전의 추함과 그걸 이겨내고 왕위에 오른 이방원 알면 알수록 재밌음ㅋㅋ육룡이 나르샤가 진짜 님 말대로 픽션과 역사를 재밌게 잘 섞어서 너무 좋음 거기에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까지
고구려말-세종까지 루트가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인데 그래서 드라마 영화화도 젤 많이됐고
무당교주 장삼봉이말이되는건가요..
액션.스토리.조연.주연 완벽 그자체
7:43 변요한 클클하면서 바람빠지는거처럼 웃는 소리 너무 매력있네
캬 영규형 같은 충신만 있으면 ㄹㅇ 나라 세우는 데에 아무 걱정이 없을 듯
한번만 때리라 ㅠㅠㅠ 느무 많이 그르지 말고;;
@@kaje0123 영규야!! 예 대군마마
유아인씨가 정몽주역 배우분이랑 둘이서 저렇게 긴호흡으로 주고받고 해도 위화감이없이 오히려존재감이 더 두드러지는것처럼 보이는것이 진짜 연기잘한다고 느꼈던 장면... 나이차도있고 경력에서도 밀릴법도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음..이런사극 한번더 해줬으면..
광기 최고 남자배우유아인
여자배우 서우
이 드라마 에서 정몽주 역맡은 배우이름:김의성
진짜 유아인 연기잘함 급발진연기
유아인이 자기보다 나이많은 가노역의 묘상에게도 반말을 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박현민-d2b 현재 이재명 추앙으로 단심가 내용 처럼 처참하게 방송가에서 버려짐
정도전 육룡이나르샤 둘다 재미짐 ㅋㅋ앞으로 이론드라마가 더 마니나왔음 좋겟어여 ㅋ
하여가와 단심가를 각색연출한 장면이야말로 가장 소름끼치는 역대급 명장면
Name of the movie please
육룡이 나르샤 / Six Flying Dragons
korea TV drama
하여가 단심가를 현대에서 가장 잘 현실적이게 보여준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함
뭔소리노? 정사에는 하여가 없는데
ㅋㅋㅋㅋㄹㅇ 위에 댓글 뺏겻너ㅋㅋ
진짜 액션씬 너무 잘 만들었으ㅠㅜ최고무공 척사광과 삼한제일검 이방지 두 고수의 진검승부ㅜㅜ
그냥 중국무협영와같음요 동방불패본듯
따지고들어가면 이방지는 척사광한테 절대 안됨 절대 못이김
어휴 지금 나왔으면 저기에 다 모자이크 처리됐을듯 ㅋ
경험과 힘의 이방지라면 그냥 카운터펀치 무시무시한고수.. 과거회상하면서 스승님.. 사신을 만난것같습니다. 라는대사.. 솔직히 막지말고 피해 라는 무휼의 말이 없었다면 순수 1대1은 척사광의 승리지..
척사광의 증조 할아버지인 척준경은 얼마나 괴물이었을까
이런 수준의 명품 드라마를 만들던 스브스가 조선구마사같은 졸작을 내니 사람들이 대노하는거지....
샘이 깊은 물이나 하지 왜...
@@jck0323 예산이 부족했는지도....계유정난도 스케일이 꽤 크니까요.
KBS 정도전이 더 쩔지 않았음?
비교불가일 정도로 정도전이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anju3097 취향차이?
@@anju3097 정도전이랑 육룡이는 장르가 다르니까 별로 비교할만한게 아니지
조영규가 쓰러진 정몽주 때릴때
이방원 몸 움찔 하는거 대박 소름
킬방원 피맛의시작 학생때 배운 하여가 단심가보다 이장면한편보는게 뇌리에퐉0
연기 진짜잘한다 다들
Title?
22:48 포은을 죽인 자의 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그렇다면 영영히 돌아오지 못하도록 해 주어야 마땅하겠지....
사실 이성계와 정도전이 방원에게 불같이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던것이, 이 사건이 대부분의 사극에서 고증이 잘 지켜지지 않는게 이 사건이 당대의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선죽교에서 사람들이 다 보는 백주대낮에 철퇴로 때려죽여서 입니다. 그래서 정몽주를 역적으로 포고하고 그 목을 효수한것입니다. 안그러면 유생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못할테니까요.
이번에 시작한 태종 이방원이 선죽교씬 정사대로 잘표현 했더라구요. 대낮에 사람들 다 보는대서 정몽주 땔 죽임. ㅋ
하... 척사광 너무 예쁘다
아니 도대체 왜 하루에 하나야... ㅜㅜㅜㅜㅜ
육나 초반에 척사광 떡밥을 좀 던졌을때 길태미.길선미보다 더 강한 캐릭터로 묘사 되길래 엄청 악한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살인을 싫어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라 뭔가 마음이 아팠음..
08:19 킬방원 무슨 게임보스급 몬스터 소환되는 시네마틱처럼 나오네
ㅋㅋㅋㅋ 보스 몬스터가 맞긴 하지
그렇게 생각하니깐 ㄹㅇ 뭔 엘든링 같네 ㅋㅋ
무술 액션도 실상 다 보여주는것보다 앞에 주변지형을 잘 이용해서 칼의 대결의 짜릿함을 잘 표현함..
ex) 척사광 오빠, 이방지 그리고 무휼의 실내전투, 척사광 등장씬에서 던진 약사발에 초점 맞추면서 포커스 나간 뒷배경으로 척사광의 칼동작이 어렴풋 보이는 연출..
여말선초 시기에 매번 나오는 하여가,단심가도 곧대로 읊은 게 아님..
하여가는 회유당사자 관점으로 푼게 아닌, 백성을 두고 풀었기때문에 멋진 인용이었음..
그리고 누구나 남자라고 생각하는 척사광의 존재를 여자로 바꾼 설정도... 멋졌음..
예상할 만 것들이나 식상한 것들을 살짝 틀어서 보여주는 연출들.. 육룡이 나르샤가 참 좋은 드라마 였다고 생각되는 점..
척사광 본새 오지지 않음?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도 '처음' 칼 맞아서... 와우
허접들만 만나서 그럴수도?ㅋㅋㅋ
잘싸워서라기 보다는 실전경험이 없어서 그런거죵 무사가 아니다보니…
허접들이나 실전경험이 없다뇨 ㅋㅋㅋㅋ 척사광이 장삼봉의 제자를 죽여서 장삼봉이 그와 함께 겨뤄보고 싶다고 고려 헤집고 다니는게 이야기 초반에 나오는데요. 그 전까지도 불필요하게 싸우려하진 않았지만 계속 칼은 잡고 살다가 그 삶에 회의를 느껴서 칼을 놓고 공양왕의 곁에서 사는 길을 택한겁니다. 척사광내려치기 ㄴㄴ 칼잡이 생활 하다가 정말로 '처음' 칼 맞은거임. ㅋㅋ
@@wingxxxg-01w8 다른칼잽이처럼 전적 쌋기보다는 지키는쪽이라 실전경험이 적은거아님? 칼도 배이고 그래봐야 배여도 그나만 멘탈 조절하지
19:26
23:33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이들은.. 실제로 별로 없었다... 두문동 각색한 거 보면.. 인간이란 참 나약하고... 뻔한 존재
하여가와 단심가를 진짜 잘 풀어낸 사극이라고 봄
글쎄... 정도전을 보고 와서 그런지 딱히..
KBS 정도전이 더 쩔지 않았음?
비교불가일 정도로 정도전이 훨씬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anju3097 에이 그건 거의 정극이었잖슴 당연히...
@@anju3097 KBS는 드라마가 너무 아재스러움
@@anju3097 정도전도 알바가있나 ㅋ 님밖에 정도전 칭찬하는사람없는듯. 그리고 정도전에선 하여가부분 1분도안될텐데 뭔 ㅋ
몇개월 차이로 정도전이 먼저 방영해서 비교가 안될수 없는 단심가 부분~
정도전이 정통사극이고 훌륭해서 어떻게 될지 다들 궁금해 했는데 진짜 소름끼치는 장면을 만들어내었지
ㄴㄴ몇개월이아니라 2년정도차이남 정도전2014년초 육룡이 2016년임
@@새로이-l3h 2년도 긴게 아님. 짧음.
@@용가리-x3l 아무도 2년 길다고 한적 없음
몰라 둘다 개재밌어
@김대연 아 그랫나요? 육룡이 방영전부터 계속 비교기사가 나서 제가 헷깔렷네여
백성이 먼저인가 사직이 먼저인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사직이 있다는 이성계의말이 더 와닿는다....
포은 정몽주 말 아니었남유 가물가물하네
지금으로 따지면 좌파와 우파인가요?
좌파 우파의 문제는 아님..
백성이 우선이고 사직은 그를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이방원은 관점은 우파에 가까우면서 동시에 그 때문에 사직을 바꿀수 있다는건 좌파적임.
반대로 정몽주 또한 좌파적이면서 동시에 우파적이고..
애초에 우파에도 자유주의, 보수주의, 권위주의 우파가 있고,
좌파에도 자유주의,공화주의 좌파,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등이 있기 때문에
근현대에 정립된(아직도 진행형인) 개념을 저 시대에 적용하는게 가능한가부터 의문
천년간의 악명이라 이방원이는 천년이 아니라 만년이상 더 욕먹을듯
지금의 시각과 저때의 시각을 동일로 봄?? 역사을 뭘로 보는겨 ㅋㅋㅋㅋ 포은말이 틀린게 없지 유자로써 유자의 길을 간거야 유자가 유자의 길을 간다해놓고 처음부터 반역??? 말이 된다생각?
천년동안 악명으로 안퍼지고 620년만에 재평가 받음 세종에게 힘을 실어준 훌륭한 아버지로...
무휼 나타나서 같이 싸울때 비지엠 넘나 찰떡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나의 명장면을 뽑자면 이방원과 정몽주의 대화고,
또 하나를 더 뽑자면 정도전의 "고단하구나 방원아" 이거 인둣....
난 이방원이 쥐X끼처럼 도망갔다는 말은 뺍시다 하는 장면도 좋았는데
만약 저때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지 않았다면 세종도 한글도 장영실도 없었을거라는...역사의 아이러니
???:척사광vs이방지 이건 못 참지
나: 하여가 vs 단심가 이건 못 참지...
육룡이나르샤때문에 한때 한예리 앓이 했고 지금도 좋아 합니다.
11:08 이때 호랑이 울음소리가 진짜 다시봐도 센스 쩐다
천 년의 악명 부분 넘 좋다…
신념을 중시하는 정몽주는 신념을 선택했고 정도전도 그렇구ㅜㅜ 안타깝다 ...
이방원 역할하는 유아인 님 너무 멋져요!!♡
18:27 명대사등장! 영규야!
아 진쫘 장인어른 왜그러셰요
@@오태식-z7z아재.....
ㅋㅋㅋㄱㅋ
하여가 단심가 둘다 역사적으로 상황에풀어서 진짜 잘풀어냄
이방원이든 정몽주든 자기들 사상에 사로잡혀 무조건 자기들 말이 옳다 하는 것과 같다 어느 시대든 저러지요 새 나라 새시대가 열려도 저런 대립은 항상 다시 생기지요
유아인 진짜 연기 잘하는거 같음
ㅋ ㅑ 무사님은 너무 강하십니다 해서 무사님의 목숨을 살필수가없습니다
10:55 알 수 없는 찰나의 '설레임' 11:02 "설레여라 척사광" / 예리 넘흐 좋아! ㅎㅎㅎ
여기서 척사광이 압도적으로 강한게 한 번 합을 겨루고 방지를 벤 다음 이 방지의 실력을 가늠하고는 "무사님 너무 강하십니다 그래서 무사님의 목숨을 살피면서 싸울수가 없습니다" 라고 한 것만 봐도 약하면 제압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강해서 제압이 힘들어 자기가 죽일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인데 이방지가 강하고 삼한제일검인 건 사실이나 척사광은 그보다 월등히 윗줄의 고수라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임
이방지와 척사광은 칼날이 깨끗함.
이방지가 각성하고부터 칼날에 피가 묻어나지 않는데 반해 무휼은 시리즈 끝날때까지 피 묻히고 다님.
결국 척사광 이방지는 넘사벽 검신이라는거고...이방지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무사라는 걸 보여주죠.
딱
정리하면
각성 척사광>>>>>>>>>>>>>>>>>>그냥척사광>= 각성이방지>>>각성무휼 이정도같음
@@haggaff5982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보세요
@@멍성욱 속도 특화와 힘 특화임
비교하지마
@@haggaff5982 냉병기시대 실전에선 피지컬 쎈놈이 짱. 아무리 검술의 고수여도 편곤 앞에 무용지물됌. 하지만 여기선 판타지 무협 드라마니 그러려니 하십시다.
킬방원 : 응~ 내 아들 세종~ 악명별거 아니죠? 자식 농사 잘 지으면 되는거죠?
정도전 이상이 실현됐으면 조선이란 나라 근본 자체가 달라졌을텐데 아쉽지만 칼방원을 못 까는 가장 큰 이유...
킬방원의 후계가 역대급 폭군이였다면 평판이 어땟을까싶네ㅋㅋㅋ
@@sophi5234 2222 이상적인 조선에서 한자쓰고 있을거 생각하니 아찔아찔
농담 씁니다 손주가 (수양대군왈):
할부지(방원 할아버지) 이렇게 저렇게 하는거 맞조????
이런글쓰는 사람특 태종이 조선왕중 손꼽히는 명군인건 모름
다시봐도 한예리 너무 매력적이야❤❤❤
척사광도 칼에 피가 묻질않네.. 연출 디테일..
오r
죽눈에 눈 내리니 가지마다 꽃이로다 한가지 꺽어내어 임에게 보내니 임이 보시고 녹아진들 어떠리.😢😢😢
척사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싸워 본적 없어서 체력도 약하고 칼 맞아본적 없어서 약한 상처도 힘들어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링만 오지게 높이면 뭐하냐 이거야! 든든-하게 탱도 찍었어야지
실제로 격투기에서도 장기전 경험이 없는 선수는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지치게 만들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강호동 맞은 적이 없어서 맷집이 약하다는거 생각나네 ㅋ
@@이정규-s1q ㅋㅋㅋㅋㅋㅋ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
한예리님 정말 예쁜데 검술 실력도 정말 굉장합니다.
한예리님이 한국무용 전공하셨지만 칼 휘두르는 동작은 그냥 판타지 와이어 액션이구만요
19:50 영규야 그만 때려라
그러게요 칼보다 무서운 무기 일단 보는 자체로 오금이 저림 그런 무기를 여러대 때리니 이방원도 오줌 지릴듯
역사를 기반으로 한 퓨전 사극이지만 마치 무협 드라마 보는 것 마냥 수준 높은 결투 신들이 너무너무 재밌었음...... 육룡이 나르샤 시즌2는 아니어도 비슷하게라도 해서 무협풍 퓨전 사극 하나 더 나올 때가 된 거 같음 ㅠㅠㅠㅠ 백제에 있었다던 싸울아비 어떠려나
천년의악명 이로인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고 드라마로 감탄하고. 정말 멋진악연이다.
ㅋㅋㅋㅋㅋ포운의 착각 이방원은 이도때문에 천년의.이름을 얻음
액션신은 뿌나보다 육룡이 좀더 디테일하고 좀 멋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이때 기력을 너무 많이 써서 훗날 우현으로 변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연인 잃은것때문에 그런건데 무슨
07:34 척사광 제거 기회
07:53 척사광: 뭐야.. 이괴물은..(당황+놀람)
육룡이 나르샤 이후로 사극이란 장르는 죽었다 ㅋㅋㅋ 그놈의 로맨스
사극 좋은건 간간히 나왔는데 뭔 소리여
넌 아직 안듸졋냐?
육룡이도 로맨스 버무린 퓨전사극인데 뭔소리야
육룡이 나르샤처럼
이방원 다룬 21년도에 나온
주상욱 주연의 "태종 이방원"
한번 보시죠
@@kirisame79그건 고의적으로 동물 죽여가며 촬영해서 보기도 싫음ㅡㅡ권하지도 마라.
태종이 조선왕중에 손꼽히는 명군이란건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은듯
14:33 그백성을 못품고있고 이끌지도 못하고있으면서...
14:39 그말대로 품귀위하여 필요한게 사직인데 그사직이 당시까지 백성을 품지도 못하고 품을생각도 없잖아
14:43 품을생각이 그렇게 가득해서 여태 방관해온건가.... 그 그마음이 어떻게 충인데...
14:49 충도 이미 오래전에 버려졌고 마음안에 백성은 이미 진작에 사라지고 없었으니 아직도 이런말을 입에담을수 있겠지....
백성을위해 사직이 있어야하는데 반대로 사직을위해 백성이 있는 정몽주...
천년도 안되어 이방원에 대한 평가가 정몽주가 원하던 것과는 반대로 바뀜ㅋㅋㅋㅋ
건국이 안되었으면.. 역적으로 남았겠지만... 조선 건국 초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니깐요.ㅎㅎ
세종대왕 앞길 닦아놓은 것만해도 크나큰 업적
세종이라는 조선 500년 역사에 유일한 업적아니였으면 찬양할 것도 없음.세종대왕 왕위에 못앉혔으면 그냥 나라 찬탈한 권력에 미친자로 남았음.그리고 양녕이 됐으면 이방원이 쌓아놓은 왕권으로 개판쳣겟지.살아생전 쌓아왔던 모든 살생과 욕심이 아들 잘낳은 공 하나로 올려치기 되어버림
@@jlee5401 근데 그 아들이 세종이라면 ㅇㅈ아니냐구
설마 그 아들이 한글을 만들줄 알았겠냐고.....
척사광 발음 무슨 일이야 한예리 존멋
3:30 저 사신이 척사광인줄 알았는데
카르페이 였을줄이야
인정입니다 저도 장삼봉이 이방지에게 알려준 사신 존재 맨처음 척사광인가 했는데 뿌나 대적불가 카르페이 인걸 알고 소름돋는줄 알았습니다
"사신을 만나지 않으면 오래 살 것이다"라고 했는데,
오래 살았으니 결국 사신은 안만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Name plz
1대1로 계속 갔다면 척사광에게 죽었겠지만.. 우린 뿌나로 이미 이방지가 안죽는다는 걸 알고 있음 ㅋㅋㅋ...
천년의 악명 잘 감내해보시게!
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준경의 딸이라는 가상의 캐릭터. 특히 한반도에 존재했던 칼쓰는 장군중에 1티어급 소드마스터 칭호가진 척준경이니 그 딸이라는 설정에 강한이유가 충분
딸아님 한참 후 자손임
척준경 묘청때 인물아님? 척사광이 딸이면 척준경은 뭐 300년은 살았냐 ㅋㅋㅋ
드라마 설정상 손녀임
@@hondamarin5669 손녀가 아니라 4대가 지나서 곡산검법이 부활하엿다 분명나엄.,
@@hondamarin5669 뇌피셜 적는거 역겹네 최소한 찾아보고 쓰셈
유아인 이때가 얼굴이 괜챦았었는데 연기도 독챵젹이게 쟐하고 이때 점점 진행즁이였겠지...아프지마라
역시 1인자는 쳑사광 쟝봉샴 이였군...그 다음 이방지,캬탸르,길태미,길션미,무휼
포x스 선정 보고만 있어도 뚝배기 얼얼한 영상 1위
1. 포키스
2. 포커스
3. 포스
4. 포모스
ㅋㅋㅋㅋ
"아 자네가 가질것이 하나있기는 하네.. 천년의 악명... 자네는 이 정몽주라는 이름과 내일아침부터 천년동안 얽혀 기록되고 회자될 것이야.. 잘 감내해 보시게 " 크....소름끼치는 대사였음
넷플렉스 올라가면 대박 칠 드라마.
무사~ 무휼~
이거보고 뿌리깊은 나무 보면 스토리 연결됨.
ㅇㄱㄹㅇ임ㅋㅋㅋ선덕여왕->육나->뿌나 순서대로 보면 꿀잼임
생생지락이 여기서 나오네.. 분이의 포지션이 백성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이해했다
방원이에게 분이는 사랑하는 여인이자 지켜주고싶은 백성이었구나…분이를 통해 백성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알았던 거구나
아인이의 싸패 무표정 왜케 좋지
정몽주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을 다해 빕니다 .. 너무 나도 아까운 그시대 를 대표하셧던 인물이었죠 .. 저말도정말 골의 골에 썪혀 들때 까지 기리기리 남을 명언이죠 .. 이제 육룡이 나르샤 같은 드라마 안나오나요 ?? ㅇㅇ
하지만 천년의 악명은 없었다.. 오히려 재평가 받았지..ㅋㄱ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 창업군주, 자식농사까지 성공한 유일한 왕. 특히나 셋째아들이 피를 흘리지않고 왕이된것은 전세계 왕조에서 유례가없는일.
@@띠용-i4i 오호...
아직 천년안됐다
@@띠용-i4i 세째는 왕 못됨 방원이 다섯째임
@@김하성-p6y 이방원 셋째아들이 세종인데요? 역사공부좀..
백성을 품겠다는 유자의 오만한 생각.
자칫 잘못 나가면 선민사상 그득한 잘못된 사상이죠.
4:05 아니야. 네가 만난 사신은 네가 세월의 역풍을 한참 맞은 후인 노년에 나타나...
여기서 이방지역할이랑 척사광 역할은 진짜 너무 잘 만들었다
장상봉 스승님은 이방지에게 명이 길다고 하셨고 그래서 이방지는 잘생긴 변요한에서 우현으로 늙어서 죽었습니다.
사광언니 간지쩐다....
애구애구 그래쪄?
드라마보다 더 무서운 사실은 실제 정몽주는 야밤도 아닌 백주대낮에 이방원 일파 손에 철퇴맞고 돌아가신;
4:40 이 강렬한 노래는 어떻게 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