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방지 자신도, 척사광이 마지막에 "최고의 검술을 가졌으면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한 내가 죄인"이란 말을 할 때 자신도 그렇다는 걸 느꼈던거죠. 척사광이나 자신이나 전혀 다를 게 없는 그저 불쌍한 사람들이었다는걸요. 그래서 무휼에게 꼭 나보다 강해져서 나를 죽이라고 말하는 거니까요. 복수와 삼한제일검에 모든 걸 걸고, 그 삶 속에서 죽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모든 게 허무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42 육룡은 액션도 좋았지만 상황마다 bgm이 너무 찰떡이였음 이방지 메인테마 하늘히 달애시니도 그렇고 특히 이부분 너무 잘어울림 그리고 길선미...최애캐여서 꼭 살기를 바랬는데 8:13 여기서 아...죽겠구나 했음...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육룡 중 하나인데 어떻게 살아나가냐곸ㅋㅋㅋㅋ
드디어 찾았다... 길선미 최애인분... 육룡 완벽한 드라마인데 갠적으로는 길선미랑 연향이 같이 떠나는 걸로 끝나길 바랬어요 ㅠㅠ 목걸이는..진짜 아니잖아 ㅠㅠ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 버리고 떠났는데 그 여자 아들 딸 구해주고 그 여자를 20년 넘게 곁에서 지키다 죽은... 주인공 아니라서 서사 부각 안시킨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이방지급으로 슬픈 서사라구요.....ㅠㅠㅠㅠ
재미로 치면 ... 용비어천가의 드라마판.. 이성계가 그렇게 고매한 가치를 가진 건 미화... 아무런 가치 없음 그저 흐름이었을 뿐 실제 역사의 포은은 절의만이 있지 정치의 술수들을 붙인 건 가치의 훼손 작가의 망동 인물의 한 가지 가치가 있으면 쭈욱이지 뭐 다중이야 조증이야
I didn't expect Chuksagwang, the strongest swordsman to be decapitated. The two male swordsmen didn't give up and cut her head off. This is a great scene.
척사광 죽는 싸움씬이 이거였구나.. 이전 2:1 싸움처럼 비열하게 무휼이 감정적인 약점을 공략해서 망설이는 척사광을 죽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다른 것보다, 척사광, 이방지, 무휼의 각자의 살아온 삶에서 느껴온 슬픔과, 상처, 외로움들이 마지막엔 서로의 오고가는 대화를 통해 더 이상 서로 간의 악의 어린 한 없이 마음에 평화를 얻으며 끝나는 게 너무 좋았네요. 죽는 척사광도, 남은 이방지도 서로 느낀 게 있어서 척사광은 마지막에 이방지의 위로를 받고 편안하게 죽고, 이방지도 지금까지 달려온 복수의 길 속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다는 걸 그리고 허무하다는 걸.. 마지막 척사광의 "내가 마지막 죄인"이란 말을 듣고 느꼈으니까요.
@@Minerva908솔직히 펜던트 부분은 연출 의도만 보면 그냥 무명의 의지대 이방원쪽 의지가 맞붙었을때 하늘이 이방원 편을 들어줬다 정도로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음 이전에 무휼이랑 길선미가 계속 대화하면서 싸웠음 길선미가 처음 한 말은 너나 나나 초식이 같다 나한텐 힘들거다 였는데 그 말을 내뱉고는 서로 대등하게 싸웠음 길선미가 두번째로 한 말은 결국 중요한건 경험이지 였는데 그 말을 뱉은 뒤에도 서로 한 칼씩 먹였음. 마지막 세번째엔 길선미는 홍사범 참 박복하네 제자 둘 중 하나는 저 세상 가겠네 라고 했는데 그건 너나 나나 실력이 결국 비슷하다 라는걸 인정한 꼴임 그 둘의 차이를 발생시키는건 결국 하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달려있다는 의미였던 것 같음
허준, 상도, 대장금 이후로 사극을 안보고 바쁘게 살았는데 정말 이런 타입의 사극에 빠지게 될줄이야. 너무 좋아요. 역사와 무협을 자연스럽게 녹이다니.. 이런 사극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최후의 대결은 사실 이방지, 무휼 VS 척사광 이죠. 방지든 무휼이든 1대1로 했으면 흑화한 사광이 언니한테 다 뒤졌지 않을까용.
휴유증에서 못 헤어나오겠음 뿌깊나 보는데도 육룡을 못따라감 갠적으로,,,,,, 에슾비에스 진짜 감사ㅏ합니다.. 공짜로 전 회차 다 보게해주고,,, 옆 동네에서는 안되던데 육룡이 나르샤 보기 전에 미스터션샤인을 봐서 나한테 변요한=김희성 이었는데 이제보니 이방지땅새 그 잡채였따.....
📢다음엔 뿌나 이방지 vs 무휼 결투를
모아볼까 하는데 볼꺼면 구독+알림 꾸-욱
하만호
❤
아...몇번째다시보는건지
검은사람을배은것이않이라사람을짓기은것이검입니다그것이무사에정신입니다😊😊😊
이방원!! 외칠때 존멋이네... 척사광... 발성이 대박...
갠적으로 사극 판타지물에서 결투씬중 육룡의나르샤가 가장 인상깊었고, 지금도 계속 찾게되는 것 같음....
여자남자 신체능력차이 오지는데 작가가 페미임
취향임. 콩깍지 빼고 보면 저것 만큼 괴상한 액션이 없음.
@@lupin9305 콩깍지라고 하다니 ㅋㅋㅋ 진짜 수준 낮네
사극 역사상 최고의 액션씬이다
척사광이 "세상이 이상하다? 그거 참 위로가 되네..."의 냉소적인 말투를 되뇌어 생각해보니, 이방지 자신도 그 말이 위로가 되지 않았었죠. 참 곱씹어 생각하면 여러 장면들이 새롭게 보이네요
네 이방지 자신도, 척사광이 마지막에 "최고의 검술을 가졌으면서도 소중한 사람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한 내가 죄인"이란 말을 할 때 자신도 그렇다는 걸 느꼈던거죠.
척사광이나 자신이나 전혀 다를 게 없는 그저 불쌍한 사람들이었다는걸요. 그래서 무휼에게 꼭 나보다 강해져서 나를 죽이라고 말하는 거니까요.
복수와 삼한제일검에 모든 걸 걸고, 그 삶 속에서 죽였던 수많은 사람들이.. 모든 게 허무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로가 된게 맞음. 다만 위로눈 위로일 뿐인게 한계지
저게 위로하려고 건낸 말이 아니면 진심 크게 먹인거 밖에 안되는 대사라
육룡이나르샤를 되게 여러번 봤지만 무사들 대사는 항상 눈물이 난다 ㅠ
16:45 이방원! 개지림..ㄷㄷ
17:12 무술감독 지리네 진짜 개간지 장면이누
6:42 육룡은 액션도 좋았지만 상황마다 bgm이 너무 찰떡이였음 이방지 메인테마 하늘히 달애시니도 그렇고 특히 이부분 너무 잘어울림
그리고 길선미...최애캐여서 꼭 살기를 바랬는데 8:13 여기서 아...죽겠구나 했음...
아무리 강해도 상대가 육룡 중 하나인데 어떻게 살아나가냐곸ㅋㅋㅋㅋ
이미 뿌나가 스포라구ㅜㅜㅜ
드디어 찾았다... 길선미 최애인분...
육룡 완벽한 드라마인데 갠적으로는
길선미랑 연향이 같이 떠나는 걸로 끝나길 바랬어요 ㅠㅠ
목걸이는..진짜 아니잖아 ㅠㅠ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 버리고 떠났는데
그 여자 아들 딸 구해주고
그 여자를 20년 넘게 곁에서 지키다 죽은...
주인공 아니라서 서사 부각 안시킨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이방지급으로 슬픈 서사라구요.....ㅠㅠㅠㅠ
이장면 100번은 더봤는데 봐도봐도 지리네 ㅋㅋㅋ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올라가는 순간 대박에 끝판을 칠 작품.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한 드라마였다.
이미 왓챠 잇어
@@songsong99999 넷플릭스 말이야
재미로 치면 ... 용비어천가의 드라마판.. 이성계가 그렇게 고매한 가치를 가진 건 미화... 아무런 가치 없음 그저 흐름이었을 뿐 실제 역사의 포은은 절의만이 있지 정치의 술수들을 붙인 건 가치의 훼손 작가의 망동 인물의 한 가지 가치가 있으면 쭈욱이지 뭐 다중이야 조증이야
@@anonymous-dl7rv 판타지사극인데 그냥 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ㅅㅂ 정극사극을 봐 ㅋㅋㅋ 용의눈물이 니 취향인듯
@@anonymous-dl7rv네 말이 제일 가치 없어 이 조현병아
길태미, 척사광 이 두 배역의 캐스팅은 다른 배우로는 상상조차 안된다. 역대급 캐스팅
ㅇㅈㅇㅈ
척사광은쫌
척사광은 다른 미녀배우가 맡는게 훨나았지
한소희라든가
놉 그랬으면 작가가 원하는 척사광의 유약함 설명이 힘들지.. 기술적으로 완벽하나 경험도 멘탈도 약한 .. 그냥 사랑에빠진 여인이어야는데@@나차단시암걸릴것
대사를 곱씹어 볼수록 개쩌네
5명의 죄인중에 마지막이 자신이었고, 죽고 싶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는 마마의 말에
끝까지 싸우다 죽었네
모든 캐릭터들의 매력이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ㅠ
I didn't expect Chuksagwang, the strongest swordsman to be decapitated. The two male swordsmen didn't give up and cut her head off. This is a great scene.
척사광이 "반촌 무기고의 주인..이방원!" 외칠 때 진짜 존멋이다
21:39 결국 무휼은 이방지를 이기지 못하고 이방지가 무휼을 살려주고 떠나지
이방지는 북방으로 가서 강채윤과 윤평을 제자로 두고
윤평은 밀본을 위해 움직이고 강채윤은 세종대왕을 위해서 움직이지
@@ghijkabcdef6887 똘복이는 세종대왕을 죽이려 들어간 거지만, 결과적으로 세종을 지켰죠.
이방지의 제자가 자기를 죽이려던 이방원의 아들을 살리는 기가막힌 이야기는 오직 이 작가만이 풀어쓸 수 있다...
발성 죽임 ㄷ ㄷ
@@dgdrwweqwq 어차피 카르페이한테 다 몰살 당함
진짜 귀신이 일갈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12:16 이부분 너무 웃겨.ㅋㅋㅋ
하도 잽싸게 도망을 가셔서 안괜찮습니다.ㅋㅋㅋ
불쌍한 척사광... 검을 잡고 살기 싫어서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자 했을 뿐인데, 그 남자가 하필 왕씨 가문의 마지막 왕... 살려줘서 고맙다던 그 척사광의 마지막 말이 죽여줘서 고맙다라니...
ㅜㅜ
저런 사건과 말을 생각해내는 작가가 대단한거임 진짜
아!!!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후예 척사광 ㅠㅠ
공양왕은 마지막왕이아니에요 그 뒤로 우왕 창왕이 있습니다
@@steveBHSㅋㅋㅋ 확인하고 오세요
척사광 이방원!! 할때 넘 멋있네 ~~~
진짜 육룡이나르샤는 실제 역사와 퓨전이 조화로운 역대급 드라마
15:29 표정 진짜 좋다 최고
길형제를 각 각 이긴 이방지와 무휼이 같이 싸워서 이길 수 있었던 척사광..이방지 대 길태미하고 마지막화 대결씬들은 정말 다 하나같이 멋졌었음.
두명이서 싸워 이길수있었던건 실력이 아니라 주인공 버프 입니다 이방지와 무휼이 죽으면 역사가 바뀌는 시나리오가 되어버리죠
@@김태우-v2h 애초에 척사광이 실존인물이 아닌데 무슨 역사에 주인공 버프 타령 ㅋㅋ
무휼은 뽀록이잖아
길선미가 이긴거나 다름없었음
척사광 그냥 모든것이 너무 사랑스럽다
17:00 마지막까지 무휼이 이방지를 넘지 못한 증거들 중 하나 같은공격에 무휼은 칼까지 놓치며 죽을뻨했지만 방지가 살려줌. 마지막에 이방지 입으로 니가 더 강해져서 날 죽여달라 한것도 그렇고
성장세는 무휼이 더 빠릅니다. 무휼은 제대로 수행한 경험이 이방지 반도 안될껄요. 지금 당장은 반수 정도 앞서지만, 뿌리깊은 나무 갔을 때 기준으론 정말 동수가 되었습니다.
스승레벨이 넘사임. 장삼봉과 동방쌍룡 홍사부 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해-o2z 뿌리깊은나무때도 신세경이 있었는데 육룡이때도 신세경이 있노 ㅋㅋㅋ 고려때 분이가 조선때도 환생해서 소이가됨
육룡이 나르샤 세계관 최강자 척사광을 살생을 좋아하지 않는 여성으로 설정한게 진짜 신의 한수... 본방보면서 척사광 정체 밝혀질때 정말 신선했음
그정도 디버프 덕에 대결 밸런스가 그나마 있었음.
ㅇㅈ그거 아녔으면 무휼부터 시작해서 이방지는 이미 죽고도 남았지
@@푸아그라-k4o그 작가가 척사광이랑 동급이란 카르페이 한테도 실력.짬밥 먹은 이방지도 졌으니ㅋ
@@김삿갓-g7s이 세계관 최강자인 문노, 척사광, 카르페이는 각자 다 약점 하나씩을 가진듯
@@집밥먹구싶어 문노는 선덕여왕 아닌가요?
액션 너무 좋다.
한국 무협 드라마의 최고봉.
설정 끝까지 디테일하네 무휼칼엔 피있고 이방지 척사광 칼에는 피가 없네
척사광 넘이뻐 ㅠㅜ 무쌍 볼수록 매력적이야
척사광 죽는 싸움씬이 이거였구나.. 이전 2:1 싸움처럼 비열하게 무휼이 감정적인 약점을 공략해서 망설이는 척사광을 죽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다른 것보다, 척사광, 이방지, 무휼의 각자의 살아온 삶에서 느껴온 슬픔과, 상처, 외로움들이 마지막엔 서로의 오고가는 대화를 통해 더 이상 서로 간의 악의 어린 한 없이 마음에 평화를 얻으며 끝나는 게 너무 좋았네요. 죽는 척사광도, 남은 이방지도 서로 느낀 게 있어서 척사광은 마지막에 이방지의 위로를 받고 편안하게 죽고, 이방지도 지금까지 달려온 복수의 길 속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다는 걸 그리고 허무하다는 걸.. 마지막 척사광의 "내가 마지막 죄인"이란 말을 듣고 느꼈으니까요.
생사가 달려있는데 비겁한게 어딨어요 그럴거면 고구려가 수나라 당나라 수십만대군 전멸시킨 전략도 비겁한거라 고구려도 비겁한 나라라고 불려야겠네?
척사광 너무 귀엽다 ㅜㅜ 척사광의 순정 우엥
여기서도 디테일하게 보면 이방지 > 무휼이라는걸 보여준 표현력이 대단하네
사실 길선미한테도 당한거나 다름없음. 펜던트 덕에 이긴거지.
놓친 장면이었는데
척사광한테 같이 날라썰기 당할 때
무휼은 썰리고 스턴 당하고 칼 놓쳤지만
이방지는 썰리긴 했어도 다음 대응을 해서 무휼을 지켜준거.
@@Minerva908 이방지와 호각인 길선미를 통해서 무휼이 아직 이방지 보다는 한수에서 반수 아래라는걸 표현한듯
@@Minerva908솔직히 펜던트 부분은 연출 의도만 보면 그냥 무명의 의지대 이방원쪽 의지가 맞붙었을때 하늘이 이방원 편을 들어줬다 정도로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음
이전에 무휼이랑 길선미가 계속 대화하면서 싸웠음
길선미가 처음 한 말은 너나 나나 초식이 같다 나한텐 힘들거다 였는데 그 말을 내뱉고는 서로 대등하게 싸웠음
길선미가 두번째로 한 말은 결국 중요한건 경험이지 였는데 그 말을 뱉은 뒤에도 서로 한 칼씩 먹였음.
마지막 세번째엔 길선미는 홍사범 참 박복하네 제자 둘 중 하나는 저 세상 가겠네 라고 했는데 그건 너나 나나 실력이 결국 비슷하다 라는걸 인정한 꼴임
그 둘의 차이를 발생시키는건 결국 하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달려있다는 의미였던 것 같음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언제봐도 재밌네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
넷플릭스에서 한다면 다시한번 보고 싶다
척씨 자손을 리타이어 시키려면
만랩 삼한제일검 둘이 다구리를 쳐야 되는구나 ㄷㄷ
그것도 여자라는 신체적 한계를 가지고도 남자 둘이서 덤벼야 이김 ㅋㅋㅋ 척사광이 남자였으면 이방지+무휼이 지는 게 맞음ㅋㅋㅋ
ㅋㅋㅋ 조상이 소드마스터 인데 다구리말고는 승산이
무휼은 이때 진행형이었고 세종때 완성이 됩니다 이방지는 삼한제일검, 무휼은 조선제일검 유망주였죠
@@milcbul 거의 반수, 한수 정도 차이긴함 저때의
무휼도 방지를 이기지 못할 실력은 아니었음 한 번
붙었을 때도 서로 싸우기 싫어했는데 뜻이 달라서
싸우던 씬에 호각이었음
@@poben2908 원래는
척>>>이>>무
요정도임 육룡에서 파워 밸런스를 맞추느라
척>>이>무 요종더로 만든거지
이 씬이 보여주는 게 마지막 고려 강자들을 없애고 새 시대를 여는 강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네
+ 삼한제일검 이방지 또한 정도전의 무사여서 없어지는 축에 끼는 것..ㄷㄷ
그렇네요.. 은유적이네
그러고보니 이방지 무휼 젊은피들이 틀태미 틀선미 고려왕조 틀딱 무사들 세대교체 싹 한 게 이런 의미가 있었네 이방지도 정도전 무사라 나락가고
이 드라마는 음향까지도 완벽했음.
척사광 매력 쩔어요.
난 아직도 한예리 보면 어 척사광 나왔네 이런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 최고의 검을 가지고도 살인을 하기싫어 실전 경험이 없었던 캐릭. 세계관 최강의 캐릭.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소름 20:10 장면 보면 척사광 칼날이랑 이방지 칼날에는 피가 안뭍어 있는데 무휼 칼날에는 피가 뭍어있음. 실력의 척도. ㄷㄷㄷ
실력X 속도O 무휼은 스피드보단 힘캐라서
@@레이-d7d 아...드라마를 제대로 안보셨군요 이방지의 스승 장삼봉이 실력이 늘게되면 칼에 피가 뭍지 않게 된다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검의 속도가 어느경지에 이르면
이야
@@HEALINGSOUND-k5p 그말이 그말이야 딴지 걸지마.
@@TerryAHN672 싫어
무휼 검소리는 둔탁...방지는 검소리는 귀르가즘 지림...크
무휼 엔딩씬은 지금봐도 지리네.. 나머지용들은 앞부분에 나와서 까먹은줄 알앗는데
육룡이 나르샤같은 명작 또 나왔음 좋겠다.
길선미 아재.... 그렇게 뱅글뱅글 돌면 진짜 선미됨...
진짜 모든게 완벽했음 육룡…
니가 더 강해져서 나를 죽이러와줘 무휼 제발. 이 한문장으로 이방지가 더 강하다는걸 암묵적으로 나타내는...
내가진짜 도깨비 다음으로 손에꼽는 드라마
강한 검술을 가지도고 아무도 지키지 못한 죄인
무훌 칼 놓쳤을때
ㅈ댓다 하면서 사슴눈 겁나귀엽네😊
가상 인물들이지만 이방지,무휼,척사광~
각자 단독 사극 영화 한편씩 찍었으면 좋겠다~~~
좋은 작가와 감독이 만나서 신명난 칼쌈 영화 한번 만들어 줄순 없남~~
허준, 상도, 대장금 이후로 사극을 안보고 바쁘게 살았는데 정말 이런 타입의 사극에 빠지게 될줄이야. 너무 좋아요. 역사와 무협을 자연스럽게 녹이다니.. 이런 사극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최후의 대결은 사실 이방지, 무휼 VS 척사광 이죠. 방지든 무휼이든 1대1로 했으면 흑화한 사광이 언니한테 다 뒤졌지 않을까용.
와 척사광 죽였을 때도 이방지 칼에는 피가 묻어있지 않고 , 무휼의 칼에는 피가 묻어있음 작가 설정 ㄷㄷㄷ
오‥그래요?
야이 자슥아 니가 인마 그런거 볼 시간에 앞으로 니 미래나 이 나라의 미래는 어찌 될지 그런걸 좀 볼라고 해봐라
@@응구-f2z니나 좀 잘해라
@@응구-f2z뭐래 ㅡㅡ 니인생 헛산거 티내지마
20:35 방지칼 피안묻어있고 무휼칼은 피묻어있는걸로 봐선
방지가 속도면에서는 우위에 있는듯
와 근데 육룡은 7년전 드라마인데 최근드라마 다 찢고 조회수 탑찍네
샘이깊은물 아직 존버중이다 나는..
ㅠㅠ 안나올듯
검술씬 진짜 두고두고 봐도 최고다.
20:10 에서 이방지와 무휼 검을 보면 이방지는 피가 묻어 있지 않지만, 무휼의 검에는 피가 묻어 있음. 즉, 여전히 이방지와 무휼의 실력차가 존재함.
척사광 한명으로도 시즌 드라마 대박 칠 수 있음.
마지막 척사광 대사 "죽여줘서 고맙습니다" 그걸 회상하는 무휼의 장면에서의 대서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진짜 저 2대사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거냐 진짜 감탄이다
ㅋㅋㅋ8:48 대사가 뿌리깊은나무 조진웅이 이도 앞에서 이방원에게 소리지르는 대사랑 똑같어. ㅠㅠ 완전 소름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진짜 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가들임...
둘이 집필했다하면 전부 대박남...
@@ssn4643
육룡이 나르샤의 최고봉은 척사광이다..... 여자로서 남자둘을 상대하다 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마지막 장면.....
예술 입니다
이방지 뿌나무에서 어쩌다가 세월을...
볼때마다 재밌네
역대 드라마중 액션씬이 가장 아름다움
길선미가 무휼에게 너랑 난 같은 유파라 초식이 같아 네수를 다안단 말이지 할때 무휼이 당신만 나의대해 아는건 어니지할때 존멋이였는데
계속 삼한제일검이 나오는 어찌보면 촌스러운 전개인데 보고 또봐도 멋지다. 각본도 멋지고 무술감독도 배우들도 멋지다. 특히 2:1로 끝낸건 멋진 결말. 홍콩영화처럼 갑자기 무술이 늘어 1:1로 끝냈다면 자칫 코미디스러울수도..
이거 8년전껀데 무사 액션씬은 최고인듯
길선미를 템빨로 이긴 무휼 방지랑 동급이 아닌걸 보여주는거 같음
그래도 예전 힘에서 밀릴때랑 다르게 지금은 힘으로 길선미를 압도한다는점은 확실하게 보여줬고
스텟 자체가
민첩 테크니컬 이방지와 우직함 힘캐 무휼 이라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함
척사광>이방지>무휼
=
뿌나에서 무휼 회상씬으로 이방지한테 거의 데미지도 못주고 처발리는거 보여줌 무휼이 급차이 좀남
마지막에 척사광 죽였을 때도 무휼 검에만 피 묻어있고 이방지는 깔끔한거로도 이방지가 우위라는거 보여주는 듯
@@campanedidylisticalizement8457 그 피는 길선미의 피이고 무휼이 척사광을 베었을때는 카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피가 터져 나왔으니 무휼도 칼에 피가 안 묻는 경지에 도달했죠
피가 안묻는 경지는 속도의 경지임.
검술의 경지가 아니고
척사광도 피가 안묻는 이유는 속도,힘,기술이 최고 경지라는걸 보여주는거고
척사광이 공격후 이방지 뒤로 밀려날깨 무휼이 척사광vs이방지 에 개입 안했으면 이방지는 죽었음.
@@두라이-r5f 척사광 > 이방지 > 길선미 > 무율
보고 또 봐도 재밌음.♡.♡
뇌안탈 이그트들 예외로 둔다면 척사광이 최고지요!! 뿌리깊은 나무에도 나왔다면, 이미연 배우 아니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사극 역사상 최강!!!
경험 많았다면, 상대에겐 항복하는게 살 길이었을테고요
14:24 길선미 승리
길선미한테 찔렸을 때 무휼의 반응을 보면
무휼은 실제로 찔렸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목걸이가 없었다면 둘 다 죽었겠죠.
예나 지금이나 뿌깊나도 그렇고 무휼은 낮고 우렁찬 발성으로 무사 무휼 외칠때 소름 돋음.. 괜히 스킬 쓸때 기술 이름 외치는게 아니다..
16:58 애초에 위로 올라 갔는데 내려올 때 대각선으로 빠르게 내려오는 거 자체가 비현실
9:03 무사~~무휼 크 폼이 몸을 지배하는구나~
I like Mihyul, has few moves but with target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죽여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다..
무휼: 나도 좀 다를거야 "무사무휼" 외치면
버프 되거든?
마지막에 척사광 벨 때 둘다 칼에 혈흔 안 남는거 둘다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뜻..
삼한 제일검, 신라 화랑일때도 백제 싸울아비 일때도, 고구려 조인일때도 있었는데,, 삼한의 도가 이제는 그 길이 끊어졌구나,,,,각국의 고유 검법도 사라져가고,,, 시대가 무상하구나,,,
무사백동수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가 있네요
잉? 어디 소설에서 나오는 거에요 😅
지키지못한 아픔을 잘아는 이방지... 한때 사람을 죽이는것에 힘들어함을 공감했었던 무휼... 그두사람에게서 죽임을 당한 숨겨진 최강자 척사광... 죽이는걸 힘들어할때 무휼이 척사광을 살려줬고 지키지못한 아픔을 아는 이방지가 척사광을 죽였고 척사광을 살렸던 무휼이 마무리한 아이러니...
치사하게 남자2놈이 여자하나를 . . .
암튼 척사광 제일 멋있다^^
아 진짜 끝내주는 명장면
휴유증에서 못 헤어나오겠음 뿌깊나 보는데도 육룡을 못따라감 갠적으로,,,,,,
에슾비에스 진짜 감사ㅏ합니다.. 공짜로 전 회차 다 보게해주고,,, 옆 동네에서는 안되던데
육룡이 나르샤 보기 전에 미스터션샤인을 봐서 나한테 변요한=김희성 이었는데 이제보니 이방지땅새 그 잡채였따.....
너무 잘만들었다 … 팩션의 정석
강한 검술을 가지고도 결국 아무도 지키지 못한 죄인
13:17 카타리나 궁
1대1은 척사광이 짱인데~ 다굴에는 답이 없음..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다굴이라기보다
상대가 이방지와 무휼이라서 그런거죠
다굴장사없는게 아닙니다 주인공 버프가 들어간겁니다 극중 척사광이 무휼과 이방지를 죽여버리면 역사가 바뀌거든요 이성계 이방지 다 죽어요
그 다굴이 친게 현 삼한제일검 이랑 훗날 조선제일검ㅋㅋ
19:11 STAYC girls, it's going down
유투브에 한번 알고리즘 뜨면 관련 영상 다 보는 1인....너무 길어서 드라마 정주행은 못해서 유투브로라도
14:14 매번 개그짤로만 쓰이던 동방쌍룡의 돌려찌르기 비장의 한 수
20:11 검을 보면 무휼의 검에만 핏자국이 있고 이방지와 척사광의 검은 깔끔함 장삼봉이 말했던 경지까지는 무휼이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했음
20:11은 길선미 베었을때 묻었던거 아닌가
맞네 길선미 죽였을때 묻은 피네
막타는 피가 안 묻는 경지였음
또 봐도 지린다
조선제일검 무휼 삼한제일검 이방지 천하제일검 척사광
니 어데 전국체전 나가나
천하제일 카르페이임
@@sleepking-j4w 무협물 국룰을 모르나
@@enyaxabier 재벌집 막내아들 모르나
@@이잉앗살라-j5v 미안타 안봐서 모르겠다 존나 재미없는 거 같던데
16:45 그 반촌 무기고의 주인.. 이방원!!!
14:46 게임에서 목걸이가 왜 방어구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
워..예리;한대
윤균상이 진짜 멋있는데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하겠나이다" 할때 발성은 역시 조진웅이 최고야
이런 무협 또 안나오나 ㅠㅠ
여기 이방지는 멋있구만...대체 먼일이 있었기에 뿌나 이방지는 ㅋㅋㅋㅋ 세월탓 하기엔 너무😂
길선미가 부러진 칼이 아니라 길태미 처림 제대로 된 이도류를 썼으면...
이방지가 마지막에는 척사광에게 일방적으로 밀리진 않네
말도 안되는소리임 길선미 칼을 부러뜨린것도 무휼과 맞대결에서 부러진거고 이도류가 주 무기였다면 길태미처럼 이도류도 소지하고 다녔을거임 그냥 길선미가 무휼한테 진거에요
@@milcbul 제대로된 이도류면 가슴 찔렸을때 죽었죠 칼날을 잡으니 힘이 안실려서 부적을 못 뚫은거고..
@@milcbul 말도 안되는 소리는 님이 하시는거죠,,, 목걸이 아나면 누가봐도 무휼이 죽는건데
무휼보단 길선미가 쎈게 맞습니다
21:08
척사광이 스스로를 아무도 지키지 못 한 죄인이라고 표현하고 죽여줘서 고맙하다고 하며 죽음을 맞이한 것처럼
이방지 본인도 똑같이 아무도 지키지 못 한 죄인이라 스스로를 용서 못 해서 누군가 죽여주길 바라는 것 같네...
ㅠㅠ 척사광 눈나..죽지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