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까지는 아님 한 1.5티어? 정몽주 척살이랑 이성계 대신 명사신으로 간 건 큰공인건 사실인데 그거 말고는 딱히 한 거 없음 오히려 형들인 방우 방과 는 황산대첩 부터 북방전투 위화도 까지 전부 참가해서 목숨걸 고 싸웠음 더 활약이 큼 정도전이랑 조준은 뭐 말할 것 도 없고 정전제 과전법 조선건국 1티어들이지
유아인은 진짜 대배우인데 , 보약에 빠지고 , 엉덩이에 미쳐버렸다. 마지막 뉴스 인터뷰를 봤ㄴ느데 눈빛에 총기가 엊ㅅ더라 너무 슬펏다.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너무나 똘똘하고 영민했던 젊은당신으ㅏ 시절이 보이면서 가슴아팠던 나.. 지디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대성할 사람들이 어찌 이리도 나락으로 가는가? 진짜 당신은 100년 인재인데
@@모짜렐라-x5t 연의에서 유비는 인품쪽으로 가고 무력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지만 대신 그외의 유비 장수 및 촉이라는 나라가 개버프 받았던거 생각해보면 연의는 유비 중심적인 삼국지가 맞음 얼마나 촉에 대한 미화가 심했냐면 오나라가 세운 전공도 촉 중심적으로 만들어서 하지도 않은 제갈량이 계책을 세웠다 라고 했으니 뭐ㅋㅋ
"그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내가 정몽주를 죽였고, 내가 그자 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내가 고려왕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그자들은 정몽주를 죽이고 싶어해도 명분 따위에 휘둘려 하지 못했어. 그자들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려 하지 않았어! 내가 세운 조선이다,내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고 세운 나의 조선이야! 내가 온전히 모두 가져야 마땅한 권력이다! 그것이 나의 조선이고, 나 이방원의 대의다! 이방원의 대의가 곧 조선의 대의인 것이다!"
태종 이방원과 세조는 관상이 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현자가 부디 형제들을 사랑하시라 했는데 결국 조카 단종을 죽이고 형제였던 안평대군과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내리죠... 몇가지 다른점은 태종 이방원은 세조에 비해 숙청을 통해 신권을 낮추고 왕권강화를 했다는것(세조는 훈구파세력을 만들고 이를이용함),또 아들복(세종)이 있었다는것(세조는 두아들이 다 단명함),또 이복형제라면 몰라도 친형제라면 자신에게 위협이되더라도 유배에서 그치고 살려줬다는것(세조는 친형제라도 다죽임), 공통점이라면 태종도 세조도 명에 볼모같은 사신으로 다녀오고 나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권력을 가져 왕이될 기반을 만들었다는것,또 정도전이나 김종서나 설마 역모을 하겠어 쉬쉬하고 딱히 대비를 못했지만, 태종과 세조는 늘 발톱을 숨겼고, 목숨을 걸정도의 결단력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신권(정도전,김종서)이 높아지는걸 안좋아했다는거 늘 왕권강화를 생각했고 그래서 두 왕 모두 6조직계제를 실시한거... 무엇이든 태종은 세종이 있었기에 난을 일으킨것이 정당하고 위대하다 말하지만... 세조는 아들복도 없었고 세종 문종 단종에 이르는 태평성대를 자기욕심에 결국 지옥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원래 공신들은 제거하는게 맞긴함. 세계역사 다 둘러봐도 새 왕조 세운 후에는 왕된놈이 나중에 자기 죽고나면 자기 아들들에게 위협될 힘있는 공신들은 제거를 함. 근데 이방원은 공신이면서 동시에 자기 아들이자나 ㅋㅋㅋㅋ 그냥 세자시켜줬으면 됐을걸 대체 왜 막내한테 세자준걸까
정도전은 썩어빠진 이상이었다 . 이상적으로만 하면 이세상에 사회주의도 유토피아적인 전대미문한 이상국가지. 근데 사람의 욕망이라는게 욕심이라는게 갈수록 남들과 뭘 나누고 싶지않거든. 입헌군주제도 아니고 사대부들의 나라? 그 나라가 결국 어떻게 됐냐. 왕이 있어도 지들끼리 정파나누고 가르고 왜란이 일어나도 그 난리 피우고 기가 먼저니 이가 먼저니 쓸데없고 소모적인 것들로 당쟁을 피고 하다가 결국 나라까지 한때 뺏겼지 그래서 사람이 아니라 헌법이 법이 있어야하는거고. 그래도 그런 법이 있어도 폐해는 생기는데 말이야, 고작 사대부가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는 위험하지. 10년씩 걸리던 과거시험에서 생겨난 선대 유학자들 비판은 허용되지 않았던 그 유연함 없던 사람들이 말이야
다들 너무 이방원한테만 감정이입을 해서 정도전 욕하는 데, 매력적인 인물인건 맞지만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욕심이 많은건 이방원이다. 이방원의 저런 성정을 알기에 정도전은 이방원을 배제하려 했던 것이고, 역시나 이방원의 폭주가 시작 되었음. 왕권을 약화 시키는게 정도전의 목적인데 욕심 많고 능력이 출중한 왕족인 이방원이 거슬릴 수 밖에 없지. 뛰어난 체제가 다스리는 나라와, 뛰어난 왕 한명이 다스리는 나라, 어떤 나라가 더 좋은 나라일까? 나는 정도전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신권 강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음. 왕은 나라의 주인이니 마땅히 자기 나라를 돌보겠지만 신하들은 아님. 왜냐? 애초에 주인이 아니니까. 정도전이 세우려한 나라는 철저한 신권 중심체제임. 서로 견제하는 구조만 다를뿐 신권이 지나치게 강해져서 망했던 고려말, 신라말과 다를게 없음..물론 왕 한명(폭군)으로 인해서 보는 리스크를 줄이려 만든 제도이기에 의도는 좋으나 실효성은 딱히 없다고봄.
육나 극중 기준 정도전이 오판했죠. 이방원 대사를 보면 왕실 종친은 정치 참여를 못한다고부터 폭주했어요. 당시 이방원은 당연히 이방우가 세자가 될거라 생각했고 자신이믿는 정치를 꿈꿨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도전의 조선설계상 그건 불가능했고 본인이 왕이 되어야겠다고 목표가 바뀐거죠. 이 폭주가 시작되고부터 자신의 이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비범한 이방원을 세자로 세우려했던 정도전은 재상총재제에 안맞는 인물이라 판단했고 서로 적대한거죠. 육나 기준에선 정도전이 처음부터 세자계획을 공유했다면 이후 전개가 달라질 수 있었을것 같아요.
진짜 육룡이나르샤는 후반부는 누가 악하고 선하고가 아닌 둘다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서 대립할 수밖에 없는 정치가들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생각합니다;
결국 서로 너무나도 뛰어남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둘 중 하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
꿈에 대한 양보 없는 경쟁,, 육룡이 날으샤
웃겨 내가 살아 남는다
김명민은 드라마에서 당했고
유아인은 사회에서 당했네...
사극중에서 킬방원으로 흑화되는 모습을 가장 섬세하게 보여준 이방원은 유아인인 듯 ㅋㅋ 건국공신중에 순위매기면 거의 1티어인데 막상 나라세우고 용도폐기수준으로 홀대하니 흑화되지 않을수가..
린정
방원이가 캐리해서 조선세웠다고 봐도 무방할듯
1티어 까지는 아님 한 1.5티어? 정몽주 척살이랑 이성계 대신 명사신으로 간 건 큰공인건 사실인데 그거 말고는 딱히 한 거 없음 오히려 형들인 방우 방과 는 황산대첩 부터 북방전투 위화도 까지 전부 참가해서 목숨걸 고 싸웠음 더 활약이 큼
정도전이랑 조준은 뭐 말할 것 도 없고 정전제 과전법 조선건국 1티어들이지
@@말티즈-z4h 정몽주 척살 자체가 당시 시대로 보면 엄청난 일이었음 결국 정몽주를 죽임으로써 조선 건국을 실작할 수 있었으니
@@말티즈-z4h 정몽주 죽인것 부터가 닥 1티어임
당시 정몽주때문에 이성계 일가족 몰살 당할뻔 한거 생각해보면 정몽주 죽인것 부터가 압도적인 공이고
정도전 죽이고 조준은 묶어두고 나랑 같이 일하자고 반협박해서 자기 사람 만든게 이방원임
와 진짜 ㅋㅋㅋㅋ이거볼때는 학생이라서 몰랐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보니 김명민 저 정도전이란 작자는 진짜 내로남불 회사 윗대가리들 보는것같네 ㅋㅋㅋ말은 아주 그냥 청산유수
역설적이긴 한데 해석하기나름.
내가 해석하기로는 정도전 이성계가 선죽교 사건 전후로 죽음 목숨이라 생각하였다면 이럴수 있다고 생각함. 방원이에게도 책임이라는 것이 있으니.
현재의 실정
정몽주 안죽였으면 지들 다 끝장나는데 너무 이방원만 몰아세움
@@Zorooo1232웃긴건 정작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자 그로 인해 생긴 기회는 아주 잘 써먹어서 고려 충성파들 싹쓸이하고 왕위 찬탈 성공했는지라 이방원 입장에서는 기가막히는 일.
이성계 아들중에서 공적도 원탑 능력치도 원탑인데 결국 나라만들었더니 세자라고 뽑아놓은게 새파랗게 어린 이복동생 ㅋㅋㅋ 이방과를 세자로 세웠으면 제아무리 이방원이였어도 명분이없어서 왕자의난같은거 못일으켰을거임
불만은 있어도 납득은 했겠지요
어차피 왓이프니까 한마디하자면
이방원이 저렇게 해서 왕이 안됐으면 조선은 이미 망해서 우리는 중국인 됐을듯
그만큼 조선초기에 진짜 잘한 왕중에 하나아닐까…걍 찍어봄
죽일만 했네 ㅋㅋㅋㅋ 이방원이 다했구만 정몽주 죽여서 나라 세우게 만들어줘
거기다가 명에서 문제 생기면 가서 해결해 정작 정도전은 명에서 입조하라고 하는거 튐 ㅋㅋㅋㅋㅋ
에라이 나라도 죽인다
진짜 나같아도 다 죽인다 ㅋㅋㅋㅋ저게 뭐냐 진짜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 결과적으로 정몽주 죽이고 지들도 살 수 있었던건데 ㅋㅋㅋ
나라까지 세워놓고 좀 아니다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정도전 안죽였으면 이방원이 숙청 1순위였지.
ㅇㅈ
ㅇㅈ
근데 그 명나라에서 주원장을 설득하고 기반 확실히 다지고, 레벨 빡업해서 돌아왔다는게 무서운 진실. 그리고 패도를 걸어서 조선의 세 번째 왕 태종 이방원이 된...ㄷㄷ한
차암 연기잘해 아인이형
이러니 킬방원이 되지
그렇게 방원은 금의환향을 햇다고 전해졋다~~!
이댓글 왜케 기분 좋지 ㅋㅋㅋㅋ
고려의 귀족이든 조선의 양반이든 처음에 권력을 잡기전에는 순수하고 깨끗했지만, 막상 자기들이 권력을 잡자 권력을 남용하고 부패해짐. 이것이 핵심.....
유학자들의 딜레마.
겉으로는 깨끗한 척해도 속으로는 시커먼 놈들.
현정권 좌파와 같죠
@@gruyffluka8182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지 애비 닮아 지능 미달 티를 내요 ㅋㅋ 니 벌레 같은 인생이나 신경 써 ㅋㅋ
@@skwapam3845 네다홍
@@정하빈-c8i 그분은 대놓고 더럽고, 쩝쩝이는 위선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정도전도 위선자중에 하나
이 장면이 뿌리깊은 나무 2회에서 이방원이 이성계가 자길 명의 볼모로 보냈다는게 이 소리였구나
명의 사신으로 보내지만 사실상 볼모ㅠ
유아인은 진짜 대배우인데 , 보약에 빠지고 , 엉덩이에 미쳐버렸다. 마지막 뉴스 인터뷰를 봤ㄴ느데 눈빛에 총기가 엊ㅅ더라 너무 슬펏다.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너무나 똘똘하고 영민했던 젊은당신으ㅏ 시절이 보이면서 가슴아팠던 나.. 지디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대성할 사람들이 어찌 이리도 나락으로 가는가? 진짜 당신은 100년 인재인데
이렇게 보내니 흑화했지 ㅋ
만약 이 드라마의 고증이 사실이라면,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일 이유는 충분했음.
이방원은 왕권이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정도전은 왕 한명한테 휘둘리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 정도면 현대사회에서도 정당방위 인정 쌉가능 ㅋㅋ
현대에 와서 재평가 받는 2인.. 조조와 이방원..
조조는 뭐 우리나라에서만 저평가였죠 충효가 강조되는 덕목이었으니 유비가 항상 주인공이어서
@@편대범-p9k 애초에 연의부터가 유비중심이었는데요 뭐.. 근데 유비 우리나라에서 더 고평가된건 맞는듯
@@ByoE_ 유비 연의에서 씹저평가된건데... 정사에서보면 유비가 무력이 99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먼치킨임
@@ByoE_ 유비의 정당성 인의만 부각되고 그 능력은 평가 절하됨 오히려 유비가 우유부단하다고 평가 절하되죠
@@모짜렐라-x5t 연의에서 유비는 인품쪽으로 가고
무력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지만
대신 그외의 유비 장수 및 촉이라는 나라가 개버프 받았던거 생각해보면 연의는 유비 중심적인 삼국지가 맞음
얼마나 촉에 대한 미화가 심했냐면 오나라가 세운 전공도 촉 중심적으로 만들어서 하지도 않은 제갈량이 계책을 세웠다 라고 했으니 뭐ㅋㅋ
같은 꿈을 꾸웠지만 사상이 다르니 하나는 죽을수밖에 없는거지..ㅠ
육룡에서 나왔듯이 이방원은 정몽주와 천년을 얽히는 사이가 되었고 둘 다 각자의 위치에서 인정받는 사람인데
정도전은 엄청난 능력으로도 완성하지 못할 꿈을 꾼 바보같은 느낌의 평가네
좋은생각 좋은 꿈을 꾸죠 정도전은. 이방원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버리고
이방원 킬방원이유 자식인 아들은 보내고 도전이는 못보내고 빡칠만하지
"그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내가 정몽주를 죽였고, 내가 그자 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내가 고려왕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그자들은 정몽주를 죽이고 싶어해도 명분 따위에 휘둘려 하지 못했어. 그자들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려 하지 않았어!
내가 세운 조선이다,내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고 세운 나의 조선이야!
내가 온전히 모두 가져야 마땅한 권력이다! 그것이 나의 조선이고, 나 이방원의 대의다! 이방원의 대의가 곧 조선의 대의인 것이다!"
와 여기서도 주먹을 손으로 가리내 복선이노
태종 이방원과 세조는 관상이 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현자가 부디 형제들을 사랑하시라 했는데 결국 조카 단종을 죽이고 형제였던 안평대군과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내리죠... 몇가지 다른점은 태종 이방원은 세조에 비해 숙청을 통해 신권을 낮추고 왕권강화를 했다는것(세조는 훈구파세력을 만들고 이를이용함),또 아들복(세종)이 있었다는것(세조는 두아들이 다 단명함),또 이복형제라면 몰라도 친형제라면 자신에게 위협이되더라도 유배에서 그치고 살려줬다는것(세조는 친형제라도 다죽임), 공통점이라면 태종도 세조도 명에 볼모같은 사신으로 다녀오고 나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권력을 가져 왕이될 기반을 만들었다는것,또 정도전이나 김종서나 설마 역모을 하겠어 쉬쉬하고 딱히 대비를 못했지만, 태종과 세조는 늘 발톱을 숨겼고, 목숨을 걸정도의 결단력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신권(정도전,김종서)이 높아지는걸 안좋아했다는거 늘 왕권강화를 생각했고 그래서 두 왕 모두 6조직계제를 실시한거... 무엇이든 태종은 세종이 있었기에 난을 일으킨것이 정당하고 위대하다 말하지만... 세조는 아들복도 없었고 세종 문종 단종에 이르는 태평성대를 자기욕심에 결국 지옥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나도 이거 볼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있다
마약을 하든 뭘하든 연기만 잘해도 될것같은 레벨
난 보는 내내 정도전이 너무 가식적이어 보였다. 자기가 꾸는 꿈만 이상이고 정의고 옳은 양 구는게 너무 역겨웠음 ㅎ 뭐 작품의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그만큼 좋았다는 거겠지만.. 그 부분이 유독 짜증이 나더라..
안그래도 사이코엿는데 갓다와서 더욱 킹오브사이코가 되어왓지
세자 안주면 ㅋㅋㅋ 진씸
정도전 요동정벌 진짜 뒷통수 때리는 짓거리 였지
정도전이 마음을 고쳐먹고,
하륜처럼 행동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이방원이 명황제를 설득하여 조선이라는 국가를 쳐서 흡수시켰으면 어케 됬을려느
이방원은 빡칠수 밖에 없음. 정도전보고 명에 오라 했을때 이성계는 쌩깠음. 사실상 정도전 대신 뒤지라고 보내는 꼴임
이빨 진짜하얗다
진짜 더러운물에 손담가야할때 실행한사람은 이방원뿐...
원래 공신들은 제거하는게 맞긴함. 세계역사 다 둘러봐도 새 왕조 세운 후에는 왕된놈이 나중에 자기 죽고나면 자기 아들들에게 위협될 힘있는 공신들은 제거를 함. 근데 이방원은 공신이면서 동시에 자기 아들이자나 ㅋㅋㅋㅋ 그냥 세자시켜줬으면 됐을걸 대체 왜 막내한테 세자준걸까
@@우어어억-w5n 걍 여자한테 때문에 그런거임
남자는 여자조심해야됨
부인 강씨도 공이 크니까요. 촌구석 싸움꾼 중앙에 기반닦아준게 강씨니까요. 한씨는 죽었고 강씨 중전되면서 세자자리로 자기 지분내놔라 한거. 자기가 중전자리에 남아있고 정도전이 뒷배로 남아있으면 한씨 소생 왕자들 억제가능하니라 오판한거.
유아인 김명민이 아니라 이방원 정도전이라고 해야지
Wayahe sub indo....enek ngono lho....ben ngerti maksudte....
명나라와 전쟁도 맊고 후에 2대명나라 황제 주체와도 우정을쌓고오는 조선건국이래 이방원 만큼 국가안정에이바지 한사람이 없었지 그저 자기새끼 왕되는거 보려고 한 중전이 문제임;;
고려말이나 조선초기나 공따윈 하나도없고
중전친자식이라는 이유로 세자에 앉히니까
안빡치고 베길까
영락제도 3대 황제임
전투에 나가면 적이 진짜로 죽었는지 꼭 확인한다고 한다
적이 일어난다면 내 뒤를 찌를테니까
내가 이 댓글을 왜 썼지?
정도전이 위대한 정치가인건 인정하지만
이방원을 너무 과소평가 해버리는 실수를 함
사람들 선동할땐 전쟁은 늙은자들이 정하는게 아니다 죽는자는 각가정의 아들들이고 젊은이들이다 라고해놓고 지도 요동정벌하겟다고 하고 ㅋ
상봉 정도전 ~ 방원 (섯째 아들)
정도전도 결국 벌레한테 잡아먹힌거지.
정도전이 가장 위선적인 인물이지
정도전은 썩어빠진 이상이었다 . 이상적으로만 하면 이세상에 사회주의도 유토피아적인 전대미문한 이상국가지. 근데 사람의 욕망이라는게 욕심이라는게 갈수록 남들과 뭘 나누고 싶지않거든. 입헌군주제도 아니고 사대부들의 나라? 그 나라가 결국 어떻게 됐냐. 왕이 있어도 지들끼리 정파나누고 가르고 왜란이 일어나도 그 난리 피우고 기가 먼저니 이가 먼저니 쓸데없고 소모적인 것들로 당쟁을 피고 하다가 결국 나라까지 한때 뺏겼지 그래서 사람이 아니라 헌법이 법이 있어야하는거고. 그래도 그런 법이 있어도 폐해는 생기는데 말이야, 고작 사대부가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는 위험하지. 10년씩 걸리던 과거시험에서 생겨난 선대 유학자들 비판은 허용되지 않았던 그 유연함 없던 사람들이 말이야
생각만해도 개빡치네
그래 잦같은거 참고 다 해내서 인정 받고, 그 다음에 비수를 꽂으면 된다. 다음은 상무 너 차례다. 기다려라.
ㅋㅋㅋㅋ다들 심히 이방원에 너무 공감하셔서 막 아무말이나하시는데 이방원이 왕이 되고나서도 정도전이 하려했던 정책들, 위험세력이될만한 인물들 다 죽였던건 아시죠?? 이방원이 불쌍하긴 하죠 ㅠㅠ
그래서 세종대왕이 조선최고의 왕이됨.
세종을 만들었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이방원은 영원한 까방권을 얻은셈.
@@faust1808 ㅇㄱ 맞지 ㄹㅇ ㅋㅋ 세종 하나로 그냥 다필요없음
@@faust1808 결과로 과정을 설명하려 하면 안됨. 후대에 한반도에 다시 없을 그런 천재가 태어날 거라고 생각을 했을리가 없으니까요. 운이 좋았을 뿐이지.
@@BumHong 이방원이 엄청난권한을줘서 그런업적을세울수있엇던거임...세종맘대로할수있게만든토대를요..결과가나올수밖에없는상황ㅈ을...
정도전은 고려 왕족뿐아니라 그냥 왕씨성가진사람들 다 몰살했어요 일반백성포함
과거나 지금이나 망할 쭝국
Traitor Sambong
다들 너무 이방원한테만 감정이입을 해서 정도전 욕하는 데, 매력적인 인물인건 맞지만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욕심이 많은건 이방원이다.
이방원의 저런 성정을 알기에 정도전은 이방원을 배제하려 했던 것이고, 역시나 이방원의 폭주가 시작 되었음. 왕권을 약화 시키는게 정도전의 목적인데 욕심 많고 능력이 출중한 왕족인 이방원이 거슬릴 수 밖에 없지. 뛰어난 체제가 다스리는 나라와, 뛰어난 왕 한명이 다스리는 나라, 어떤 나라가 더 좋은 나라일까? 나는 정도전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신권강화가 어째 뛰어난 체제임?ㅋㅋㅋㅋㅋㅋㅋ
신권 강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음. 왕은 나라의 주인이니 마땅히 자기 나라를 돌보겠지만 신하들은 아님. 왜냐? 애초에 주인이 아니니까. 정도전이 세우려한 나라는 철저한 신권 중심체제임. 서로 견제하는 구조만 다를뿐 신권이 지나치게 강해져서 망했던 고려말, 신라말과 다를게 없음..물론 왕 한명(폭군)으로 인해서 보는 리스크를 줄이려 만든 제도이기에 의도는 좋으나 실효성은 딱히 없다고봄.
딱히 뛰어난 체제도 아님. 재상총재제도 정도전 개인이 뛰어나니 돌아가는거고 수틀리면 세도정치되는거. 망하면 왕이 폭정을 하나 재상이 폭정을 하나 차이밖에 없음. 어느 체제던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거지 왕이나 재상 누가 실권을 휘두르냐가 중요한게 아님
육나 극중 기준 정도전이 오판했죠.
이방원 대사를 보면 왕실 종친은 정치 참여를 못한다고부터 폭주했어요.
당시 이방원은 당연히 이방우가 세자가 될거라 생각했고 자신이믿는 정치를 꿈꿨던것 같습니다. 근데 정도전의 조선설계상 그건 불가능했고 본인이 왕이 되어야겠다고 목표가 바뀐거죠.
이 폭주가 시작되고부터 자신의 이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비범한 이방원을 세자로 세우려했던 정도전은 재상총재제에 안맞는 인물이라 판단했고 서로 적대한거죠.
육나 기준에선 정도전이 처음부터 세자계획을 공유했다면 이후 전개가 달라질 수 있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