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inferior isn't a bad thing👨⚕️How to use and overcome inferiority! [Yang Bro's Min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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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1
- #Inferiority #Self-esteem #Yang Bro
It's psychiatrists Yang Jae-sin and Yang Jaewoong's channel👨⚕️
New video is uploaded every Thursday at 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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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보면서 화가 났던건 나는 열심히 살아야했기 때문이다 -요거 정말 사실인거 같아요. 덧붙여 저는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이 저보다 더 행복한걸 보면 너무 많이 화가 났었어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해야한다는 당위성에 오래 붙잡혀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타인이 함부로 평가나 규정짓는 것 에 동의못하는 일 인, 왜? 각자의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주관적일 것이기에,,,
저는 그 화를 저한테 돌려서 우울하고 좌절하게 돼요
공감👍
내 자신을 깎아내린다거나 패배감이 드는 건 아닌데 그냥 불평등함에 화가 나요. 내가 신도 아니고 타고난 운명이 분명 있고 내 맘대로 안되는 부분도 있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금수저 친구를 보면 내가 훨씬 더 열심히 살고 훨씬 능력도 많은데 왜 운은 이미 타고난 복도 넘치는 저 친구에게 따를까. 본받을만한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는데 그럴만한 의미있는 이유를 찾지 못해서 더 화가 나고 그냥 타고나야하는 게 답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나도 타고난 걸 인정하며 살자하고 있네요.
재열등감사람들당위성맛없재
'열등감'이라는 주제를 보고서 후다닥 영상 들어와서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열등감을 극심하게 느끼고 또 그걸 극복했던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싹싹한 성격에 선생님들에게 예쁨을 받았고 성적도 전교권에서 1-2등을 다투던 아주 성실한 친구였습니다.
전 그 친구를 부러워하고 비교하며 자기비하를 했습니다. 거의 2년 동안 열등감을 가졌어요. '공부를 요령있게 하는 건가?', '나도 선생님들한테 잘하는 것 같은데 왜 저 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지?' 친구와 재밌게 노는 와중에도 마음 한켠에 이런 생각이 항상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한편 그 친구의 좋은 습관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건강한 마음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런 제게도 2년간 변화가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속에 작게나마 남은 열등감은 끝까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건을 통해 열등감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예쁘게 봐주시던 선생님의 부탁으로 어떠한 수업의 진행을 도맡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둘이서 해내야 하는 것이었기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저는 친구가 함께 하니 크게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업은 무사히 진행됐고 선생님의 칭찬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달랐습니다. 수업 진행 이전부터 엄청난 부담감에 시달리고, 수업을 끝낸 직후에는 급기야 어딘가로 가 혼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훗날 물어보니 본인의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게 분했대요.
저는 그제서야 친구의 노력을 직면했습니다. 제가 10만큼 투입해서 20의 결과를 얻어낼 때 친구는 100을 투입해 200을 얻어내고 있던 것이었어요. 그 친구 "나름대로" 고심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두 눈으로 지켜보니 인정하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친구는 친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았던 거였어요.
친구는 본인의 꼼꼼한 설명이 받쳐주는 수업력을 사용해 수업을 깔끔하게 진행했고 저는 친구들과의 친근함을 이용해 제가 맡은 수업을 무리 없게 진행했었습니다. 이렇듯 제가 지닌 가치를 깨닫고 각자의 강점을 인정하고 난 뒤로는 더이상 친구에게 열등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친구의 업무 집중력, 그거 하나는 본받고 싶었기에 다양한 측면을 관찰하고 제 걸로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저는 온전히 제 모습에 집중했었습니다.
"그래 저 사람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고군분투 할텐데 나도 내 앞가림 알아서 하자."라는 마인드로 현재 20대 중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자 사는 삶의 패턴이 다른 거더라고요. 제가 보지 못하는 그 사람의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동안 저는 제 눈으로 보이는 그 사람의 장점을 캐치해서 체득화하곤 해요. 짧게 산 인생이지만 편안하게 마음 먹는 법을 깨달은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공감하고 인정해요 안심이되요
영상보다 이 댓글이 더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군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 만족할 만큼 노력을 해서 그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거였군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댓글 작성자님은 자기 장점이 따로 또 있구나 하는 걸 깨닫고 그걸 마음아 담고서 상대방에게 배우고 싶은 점을 배우려고 한거고요. 저도 작성자님처럼 제 장점도 보려하고, 타인의 노력도 보려하고, 배우고 싶은 건 물어보고 관찰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댓글 너무 도움이 됩니다👍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 대상자를 깎아내리며 자신이 우월하다 느끼는 사람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저도 사연을 하나 적자면…
안녕하세요 곧 중3되는 학생입니다.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면 새로운 친구도 사귀는데 저는 약간 친구 2,3명만 노는 스타일입니다. 어느날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한 친구가 저에게 와 너 진짜 공부 열심히 한다. 아 나는 공부 별로 못했는데 이러는거에요. 근데 걔가 우리말에서 성적이 2등 정도 되는 친구인데…그래서 저는 아 그래? 라고 했구요…그리고 약간 뭐를 잘하거나 그러면 저한테 와서 나 머리 좋지 않냐? 라고 하는데 누군가가 저를 칭찬하면 웃으면서 돌려 까는 스타일이거든요. 예를 들면, ㅇㅇ아 너 완전 똑똑하다. 멋있어!! 이렇게 말하면 그 친구는 나도 그거 잘하는데 이러고..제가 문제를 풀고 있으면 왜 이렇게 늦게 푸냐 이러고 친구랑 대화하고 있다가 외모이야기가 나왔는데 막 얼굴 크다고 하고 내가 ㅇㅇ이보다는 나을 듯 이러고 갑자기 나한테 부럽다고 했다가 내 단점이나 점수들을 깎다가 막 내 점수를 궁금해 하면서 나보다 잘봤어? 이러고 저는 근데 또 막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거든요😅하하
그러다가 자기 비하를 하게되고…제가 아이큐가 128인가 되는데 엄마도 약간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하고 동생은 열심히 살지도 않는데 가능성을 알아주고 저는 성적이 떨어지면 혼나고 동생은 뭘해도 칭찬 받고. 저도 막 머리좋다 능력있다. 잘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와 확실히 글로 적으니 제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내가 속해있는 사회가 날 끌여올려준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이걸 너무 늦게 깨우쳤습니다 형님 ㅜㅜ
살다보면 알게되더라구요
사연없는 집안이 없고
사연없는 인생이 없듯이
돈많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힘들고
돈없는 사람은 물질적으로 힘들고
돈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본인 건강때문에 힘들고~~
다 백프로 만족하는 삶을 살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비교보다 나의 자존감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열등감을 느끼면 찌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니 정말 좋아요.
두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키운건 팔할이 열등감이다. “
저만 이렇게 생각 하는줄 알았는데.. 재웅쌤 ✋
종손집안의 딸딸아들의 둘째로 태어나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존재가치를 인정 받고 싶었던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해 본적 없고 혼자 생각 했던 말인데 그걸 재웅쌤 한테서 들으니 위안이 되고 넘 반갑고 그래요 ☺️
열등감이 없고 실패도 없이 승승장구만 했던 사람은 나이 들어서 한번 실패하면 그냥 거꾸러지는 것 같아요. 적당히 부족함을 가지고 있어서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이 더 겸손해질수 있고 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는 거 같아요.
어머~ 제가 성급한 일반화를 했나요? 저도 케바케라 생각해요^^
어떻게 이런 긍정적인 사고를 하실 수 있는지.. 실패만 반복해와서 마음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졌는데 지은님의 긍정적인 글을 읽고 힘을 내어봅니다..
@@bh-zg3pu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홧팅입니다!!
@@bh-zg3pu ㅉ
저는 어학원에서 급 열등감으로 인해 5년간 노력한 끝에 지금은 직장내에서 영어담당 하고 있네요 열등감은 나쁜게 아니라는거를 뼈저리게 느꼈네요 결국 저는 승부욕이 넘치는 여성이라는것을 또 한번 느끼며 좋아요 클릭하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선생님들 영상 보게되면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 '나만 이런 고민하는 게 아니였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 고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열등감은 비교에서부터 시작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열등감으로부터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성숙을 논하시다니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양브로🤨👍👍🐏🐑 ㅎ
현역때 대입 실패하고 재수때도 자신있었는데 결국엔 실패했어요. 제일 하향 지원한 학교 다니게 되면서 나는 왜 이렇게 실패만 하는 사람일까 나는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일까 싶었는데 사람마다 때가 있다는 말에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장점을 인정하라 ! 주옥같은 얘기예요 !
가까이 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더 나은 모습을 바라보기 !
오늘 강의 너무 좋아요 ~
선생님도 20대 초중반에 그런 감정을 느꼈고,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라고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 감정이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같은 사람도 그러셨다니 위로가 됩니다.
너무 고마워요.
열등감이 무기라뇨..
제게 그런 강력한 것이 있는줄 몰랐어요.
열심히 살수밖에 없는 나의 세상이 너무 귀하고 감사해요..
열등감에 대해서 이리도 냉철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들어본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건강한 열등감으로 승화시켜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취 동기를 만드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브로 샘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살아오면서 열등감은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 감정인 것 같아요! 그걸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성숙도가 달라지는거 같구요 ㅎㅎ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받아들이는데 많은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24세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양브로님의 영상 빠짐없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남자친구한테 열등감을 느껴요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고3생활을 했고 그 애보다 제가 덜노력한것같지도 않았는데
저는 수능을 망치고 그 애는 스카이 1차를 붙었어요
1년 내내 열등감에 사로잡혀있었지만 최대한 무시하고 오히려 동기로 삼았는데
결과가 이렇게 다르니 좌절감만 드네요
남자친구의 합격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여자친구인게 슬퍼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에 답답함들이 풀리는것 같아
힐링이됩니다. 감사해요~*
불공평한 사회속에 그만한 가치를 찾아가며 열등함이 끊임없는 제 모습이 안좋아 보였는데. 더 성장 하고 싶어 발버둥 친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펑펑 울기엔 너무 나이가 많고 그냥 숨기기는 어린 나이네요. 오늘도 양브로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꼼스러워보일까봐 어디가서 말 못했던 고민을 이렇게 속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나이들면 열등감에 신경쓸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무뎌지는것 같아요.고맙게도 나의 좋은친구 둘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내가 우울해도 열등감에 찌들었을때도 그자리 그대로 있어줘서.고맙고 든든~
열등감은 자존감을 스스로 높이게 해주는 한 마디로 도전 정신을 계속 생기게 해서 점점 올라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촉매제 같아요.
잘만 사용 하면 영상 보면서 좋은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열등감을 무기로 사용해서 스스로를 키워나가야겠어요🤜🏻🤛🏻
촬영중 스스로의 일도 진솔하게 말씀하심이 참 좋습니다.
사람은 속일수가 없습니다, 그저 얼굴을 보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함이 자신의 최고 자존감이 되겠습니다.
두분 강의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이야기 듣고있으면 왠지 늘 눈물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은...감사합니다...
세상엔 공짜도 없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죠. 열등감이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더 잘난 타인과 나를 저울질 하며 쟤는 하는데 왜 나는 못해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잠시 우울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 나도 그사람 처럼 되어야지 라는 목표 의식과 도전, 그리고 그 과정 속 배움이 하나의 경험이될거라 생각 하는중 입니다. 타인이 보았을 때 실패 라고 단정 지어도 제가 이전보다 성장한걸 분명 느끼는 순간 행복 하거든요. 열등하고 부족해서 양떼분들이 타인과 비교하며 자책하고 나는 안돼 라고 단정 짓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함께 힘내요!!
편안하게 두분의 대화속에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양쌤 두분 스타일
너무 멋있고 마음에들어요^^♡
굿잡~^^♡♡♡
열등감이 다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유독 어느 친구는 키도크고, 인물 좋게 생긴 만능? 엄친아를 보면서 열등감이 든적 있었던거 같아요. 부러운 마음에 존경 반, 와꾸까지 좋으니 속으로는 신이 모든걸 다줬네, 인생 불공평하다 불만이 있었던거 같아요. 비록 어느친구의 모든 실력과 모습을 전부 다 따라가기엔 불가능하지만 그런 자극을 받으면서 스스로 제 할일에 대해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나태함을 잡아주면서 노력하게 되니까 확실히 그런 자극에 저만의 할일 방식으로 익히게되고 무언가 변하고 나아지게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ㅎ
제 20대 때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신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나 어릴 때 그랬지..그랬지..하고 너무나 공감했어요.
사회적인 기준, 환대받는 위치의 기준을 세우고는 못살게 굴었어요. ㅜㅜ
10년 후 괜찮아질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낸 것 같아요. 40대 초반이 된 지금, 가끔은 나이 든 모습이 기다려질 때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제 마음 헤아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자연스러운 거라 말해줘서 참 좋다.
늘 날 괴롭혔던 주제였는데 ..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두분 건강 하세요~
귀여운 양인형들과 선생님들 무표정이 같은 샷에 찍히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hat such a educational wholesome video, I subscribed this channel today after watching the analysis of characters in Squid Game by two Dr. Yang. Thank you so much. This topic can be a really concern for someone including me and it can be encountered on a daily basis.
본인 열등감으로 악착같이 타인을 깎아내리려는사람이 최악이죠
남이라면 상종 안하면 그만인데
피를나눈 형제가 그러면 정말 최악입니다
우와. 최고의 댓글. .그래서 사람들이 타인을 깍아내리는거였군요. .우리엄마 무섭다. .ㅋㅋ그래도 사랑해 엄마!
재웅쌤, 다시한번 비슷한 처지에서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걸 깨닫게하네요.
저도 가족중에서는 엉뚱하고 활발해서 문제아취급 받았는데 21살 정도까지는 제가 다르다가 아니라 틀리다 인줄 알았어요
5살 3살 위에 오빠 언니에 6살차이나는 동생 중간에 끼여서 여기저기 치였네요^^ 성인되서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서 생각하는게 완전히 달라졌는데 마음먹는것은 되는데 실천이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포기형이였거든요, 그래서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포기를 잘해요,..
노력하는 것조차 포기해버리네요,.
영상 볼때마다 많이 느끼고 배워요, 차근히 성장해볼게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서서 항상감사합니다!
정말 이 유튜브 점심시간마다 보는데 진짜 유익한 주제만 나오네요
오늘 재웅선생님 멘트는 하나하나 와닿아요,,
진짜 최고예요...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말로 치료해주시죠?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멀리하면서, 난 그들과 달라, 열등하지 않아 라며, 스스로 정신승리 하고 있다고 자위했던 거 같네요. 이번 영상에 뼈때리는 내용이 참 많아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 멋진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 영상도 역시 넘넘 잘 봤어요!!!
두 분 쌤들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모두 다 워낙 완벽해 보이셔서 사실 열등감따위는 없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열등감 경험담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하여 암튼 전 친근미와 인간미가 뿜뿜하셔서 더 좋아용ㅎㅎ
재진쌤 사실 전 예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아주대 심리학 대학원에 가서 심리상담사가 되는 게 제 꿈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 제 맘 속엔 언제나 늘 심리학을 품고 있답니다...그래서 전 심리학자나 심리전문가, 상담가분들께 열등감 아닌 열등감이 있는 것 같아요...(마인드카페에서 일하시는 전문가선생님들이 저는 참 부러워요 진짜 흑흑ㅠ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힐링해주는 그런 사람이 저는 너무나 되고 싶었어요...누군가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심리학대학원을 가서 전문적으로 심리학 공부를 하는 것이 저의 꿈이에요...언젠가는 이룰 수 있겠죠...?😊
참 어제 생일이었는데 생일 잘 보내셨나요?^^
선물은 무얼 드리면 좋을까요? 담에 꼭 알려주시어요ㅎㅎ
저는 오늘도 멋지고 우아한 우리 재진쌤한테 힐링 받고 에너지 듬뿍 충전하고 가요😆 땡큐 쌤!!!
그럼 저의 최애 재진쌤도 힐링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주에 다시 뵈어용!!!💜💜💜
열등감을 느끼다가도 정신 가다듬고 나에게 주어진 현실속에서 이정도면 나도 괜찮은거다 생각하면서 이겨냅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는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안녕 양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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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선 '열등감'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우리 양떼들은 열등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 어떤 사람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양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세요 👨⚕️
(*English / Japanese subtitles are available)
저는 잘생기고 이쁘고...외적으로 뛰어난 사람에게..혹은 학교성적이 좋아서 좋은대학에 지원한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열등감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노력하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저를 키운 8할이 열등감이라 생각하고 또 그동안의 열등감이 있었기에 지금 제가 이룬 성취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새 제가 정말 나를 집어삼키고 말 것 같다는 위기감을 느끼는 큰 열등감은 부모의 배경에 대한 열등감입니다. 대학 때는 쟤는 부모한테 용돈 받고 나는 과외하면서 용돈 벌어 쓰는 차이였다면 이제는 쟤는 결혼할 때 부모님 돈으로 아파트 사서 하고 나는 내 대출로 빌라 전세로나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수준의 차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특히 부동산이 크게 상승하면서 날로 커져 가는 자본소득의 격차 앞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없이 오로지 근로소득으로만 어떻게든 삶을 일구어 보겠다고 아등바등 사는 제 자신이 초라하기도 하고 좀 불쌍하기도 해요. 친구들 중에 좋게 표현하면 순수하고 낭만적인 거고 나쁘게 표현하면 철없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때 되면 차 사주고 자식 몫으로 집도 사두셨고 취직했어도 용돈 주시고 한 걸 보면서.. ‘아 저 친구는 그냥 한심한 게 아니라 한심하게 살아도 되는 삶이었구나’ 싶었는데 뭔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치가 다 흔들리는 것 같았어요. 이 강력한 열등감의 감정에서 나는 내 삶에 닥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이렇게 성장해 온 삶을 일견 뿌듯하게도 생각했었는데 실은 나도 울타리가 필요했고 부모에게 도움받고 싶은데 그냥 못 받았던 것뿐이구나를 느꼈어요. 내 안의 강한 결핍을 직시할 수 있었던 건 성취의 원동력 이외에 열등감의 또다른 순기능이기도 하겠네요.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앞으로도 내가 더 능력이 뛰어나고 더 열심히 살아도 저의 삶은 늘 좋은 부모를 만난 친구들보다 더 고단하겠죠. 이 고단한 삶을 일종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나라도 나를 불쌍히 여기고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하겠죠 아마도. 그리고 어쨌든 꾸준히 열심히 살려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좋은 삶을 살긴 해야 하니까요.
진짜 양재진 원장님 발언에 100프로 공감되는 주제였던거같아요! 고등학교때 대학교때는 집이 넓은 친구들, 용돈 많이 받는 친구들, 겨울 아우터 여러개인 친구들 이런거에 열등감 느꼈던거같이요 ㅋㅋㅋ 물론 더 편한 팔자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부러운 정도이고 인생은 짧고도 길고.. 다 나름의 힘든 것들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가족 건강하고 시련을 먼저 겪어서 더 행복해지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거같아요!
음.. 저는 감정기복이 심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인데, 티없이 밝고 해맑은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0:26 흑과백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하시는 양원장님들🥰🥰🥰
0:47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각질삭스😁😁
01:43 익ㅋㅋㅋㅋㅋ
01: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30 ㅋㅋㅋㅋㅋㅋ비웃는거 팩트ㅋㅋㅋ
05:32 민망한 재진원장님😆
어제 영상도 잘 봤습니당ㅎㅎ 담주에는 또 어떤 주제의 영상이 업로드 될련지 궁금해지네요ㅎㅎ
10:28 우와... 열등감 때문에 삶이 너무 피폐해져갔는데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제가 열등감을 느끼는 그 사람보다 부족한 걸 인정하고 스스로 고쳐나가겠습니다 파이팅!
매번 조용히 영상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이번에 퇴사를 하고 주변 친구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경력을 쌓아가는것을 보며 열등감에 연락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쌤 말처럼 배워야할점을 인정하고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상담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네요.👍
열등감을 느낀 포인트를 생각해보고 그 감정을 인정했더니 좀 맘은 가볍더라구요. 내가 갖고 싶은걸 가진 다른 사람이 이미 갖고 있고 쉽게 가진 걸 알면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현실을 인정하면..그래 저 사람과 나는 연봉도 다르고 경제상황도 다르니까, 나는 지금은 가질 수 없지만 곧 더 좋은 물건(사람, 일) 이 생길거야 하는 편이에요
요즘에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었는데 제가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살아가는 데 참고하겠습니다
진솔한 얘기 마음에 팍~꽂힙니다
위로 받는 말 감사드립니다 ^^
너무 저한테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계속 무릎치게되는 상담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음 이번 영상은 열등감이 괜찮은 건지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할지가 고민이어서 봤는데요.
열등감을 느끼는 건 당연한거고 사람들도 다 느끼는 거니 괜찮다는 거군요.
두 번째로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내가 성장하는 무기로 삼으라고 하셨어요.
세 번째, 행동은 5가지로 볼 수 있겠어요. 1. 열등감을 인정한다. 2. 왜 느꼈는지 분석한다 3. 열등감을 느끼는 존재의 부러워 보였던 그 행동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4. 그걸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해보거나 봐가면서 판단한다. 5. 또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존재가 나타나면, 가까이 두고 그 장점을 내 걸로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라
감사합니다.
볼수록 들을수록 멋진 두 남자~^^
나의 정신세계를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멋져요. 저도 동생원장님과 같은 감정을 느끼며 살았는데 지금은 제가 잘 하고 있으니 괜찮아졌어요. 고맙습니다. 들으며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는 누군가가 부럽다는 생각이 나는 왜 저렇게 못 하지 라는 생각으로 바로 이어졌는데 남은 남이고 나는 나라고 인식하게 되면서 남들에게 느끼는 막연한 열등감이 조금씩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각자의 힘듦과 아픔은 상대적인 것이 아님을 알고 있어도 사람들은 왜 아끼는 사람들끼리 불행 배틀을 하게 되는 걸까요? 또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다 보니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 처럼 강박적으로 의지하기를 거부하는데 이런 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열등감을느끼게 돼요" 영상시작 멘트에 뜨끔 !!
신랑에게 매일 열등감을 ㅠ 하지만 그열등감이 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동기!! 그게 내발전의 원동력~^^
그래서 배우고싶고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은 중년... ㅠ
재진쌤 말씀처럼 부러운삶이 꼭 좋은 삶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왜 오늘 영상속의 재웅쌤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는걸까요.....ㅠ
🐑🐑🐑🐑🐑 매애애애애~
저는 왜 이번 영상에 자꾸 눈물이 날까요. 깊이 위로 받는 기분이었어요. 제겐 힐링 영상입니다.
두번째 책 기대해도될까요? 간직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요. 메모한다고 하는데 좀 부족해서요. 첫번째 책도 계속 곁에 두고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눈이 부어 큰일이예요. ㅎ
열등감을 느낄 때 그것이 동기가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동기를 갖고 나도 어떤 목표를 갖고 성취하고자 할 때
방법이 잘못됐거나 모르겠어서 무력감이 반복되고, 그래서 더 상황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성취라는 것도 개인의 영역과 적절한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 있는 것 같고, 잘 구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엄마는 어떤분이시기에 아들둘을 저리훌륭하게 키웠을까요?제가엄마가 되어보니궁금해요 ㅎㅎ 선생님들 어릴때 엄마는 어떤분이셨어요?아기키우는엄마들은 궁금할꺼에요 ㅎㅎ^^
질투도 없고 열등감도 없는 저는 발전도 별로 없었네요. 남 잘되는건 왜 그렇게 좋은지 박수 치느라 바빴어요 ㅎ 역시 뭐든 적당히 균형을 이루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성격이 그런편인데 질투 심하고 열등감 있는 친구와 가진 재산으로 비교하면 수준 차이가 엄청나요 ㅋㅋ 그 친구는 늘 남들이 좋은거 하면 배 아파하고 본인도 하려고 노력하고 저는 그건 그 사람 운이다 그 사람 능력이다 하고 내것이 아니라며 아무 생각없고 ㅋㅋ 저의 안좋은 상황에도 무한긍정 ㅡㅡ 그래서 정말 이룬게 없네요 ㅠ 그 친구하고도 했던 말이 둘이 반씩 섞으면 좋겠다고
그래도 둘중하나고르면 전 열등감없이사는쪽을택하고싶어요ㅋㅋ 거지가되지않는선에서라면ㅋㅋ
개인적으로는 부러운 성격이네요ㅎㅎ
친구가 많으실듯~
나두 열등감 질투 없음 왜냐 내가 이쁘고 잘난걸 알아서 헤헷
@@user-oy9zm4ot7n
닉값 하네
열등감이 전혀 없었다고는
할수없는 내가 걸어온길을
돌아보면 나보다 더많은 노력으로 힘든과정을 거친
그들의 성공의길은 내가 갈수없던 길이라 생각해오며
살아온터라 지금의 나는 내가최선을 한결과라 생각하면
나도 행복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언제나 두 분의 주옥 같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열등감을 자기 발전의 동기로 만드는 건 정말 성숙한 태도인 듯 해요. 그런데 나에게 끊임없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은 좀 멀리 하는 것이 답일 때가 있지 않을까요? 종종 열등감이 많은 사람일수록 은근 다른 사람에게 우월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늘 이야기만 하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늘 남과 비교하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 걸 한탄하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우월함과 성실함을 내세워 상대를 초라하게 만들었어요. 저는 그 친구를 깎아내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고 그냥 나 없이 그 친구가 진심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결국 아주 어렵게 관계를 끊고 평화를 찾았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 땐 좀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듯 해요.
양원장님처럼 저도 어릴 때는 작은 것에서 열등감이나 자격지심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커서 보니까 사실 별거 아닐 수 있는데, 별거아니었던 일도 있었고. 전 열등감 느낄 때마다 부러움이라고 바꿔 생각하고 더 나아지려고 했던 거 같아요. 약간 악바리처럼 두고 보자 이런? 이조차 시간 지나니 그냥 내려놓게 되었고.. 그냥 다 다른 사람이니 각자의 방법론으로 사는 것. 가끔은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 등의 감정이 참 감정이 활발했던 때였구나 싶어요.
~마음에 위로도 주시고 어떻게 성장할수 있는지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보면서 한 움큼 큰 느낌이... 앞으로 열등감을 느낄때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라 생각해야겠어요. 인간에게 자아실현을 위해 무한히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도 있으니 성장하며 열등감도 얼마나 많이 느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양브로님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재움큼큰녹열등감욕구무성실생각맛없재 자꾸만 작아지는것같으면 사랑하는 동기나 가족이 응원해주고 나자신보다 더아껴주는 좋은마음 선심에 한번더 고마웠고 행복해집니다
요즘 영상을 자주 보고있는 양떼? 중에 한 명입니다. 직접적인 제 이야기를 상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분들의 관점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유튜브로 그냥 볼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처럼만 계속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주 자주 보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내용이였어요
까페를 찾아갔을 생각을 하니 넘 귀여우시네여😍👍
평소 생기는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
객관적인 특히나 전문의의 선생님들께서 얘기해주시니~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옷색깔도 그렇고 ~ㅋㅋ
팩트말씀 주시는 스퇄도 그렇고ㅋㅋ
마음속의 천사와 악마가 ㅋㅋ공존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왜 보이는걸까요ㅎㅎ
♡즐겁고 재밉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퐈이링~~!!!*^^*양쌤들요.
^^두분의 내용을 자주 듣고 도움 받고 있습니다
두분 참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너무 좋은 영상... 진짜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는 열등감이 있었으나 열등감을 동기부여로 삼자 목표들을 이뤄내서 너무 좋네요
서울대나온 의사들보다 더유명하시고 인기인...두분다 미남.
두분이야기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
열등감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증오와 분노로 표출하는게 잘못된거죠 질투 시기ᆢ등
피를나눈 형제가 이러면 정말 최악
양브로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 보기좋고 정말 부럽네요
너무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먹방 영상 찍어주세요 ㅋㅋㅋㅋ 가끔은 상담 말고 다른 컨텐츠도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양재진원장님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네요.
잘난 삼형제중에 늦둥이로 태어나 형들의 장점을 배우는게 제 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양브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집안의 틀에서 내가 잘못된 존재라고 생각하구 밖에서도 열등감을 느끼기 일쑤였구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인간의 느끼는 당연한 본능이고 내 성취 동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
성장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등감도 필요한감정이였어요
인정하기 힘들었나봐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났고, 용기를 얻었어요.
열등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는 분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이지요 그러나 많은 경우 이유없이 미워하고 괴롭히고 질투하고 ㅠㅠ
와~~~~
유툽의세계 이런말을 공짜로 듣는
지금 한국의현실
칭찬합니다 정말 고마운 유툽세상입니다!!^^
양재진 양재웅의사님
두분 존경합니다
좋다좋아요
행복합니다
진짜...완전...공감돼요...저도 대학생 때 성적나오는 날이 너무 싫었어요...성적나오는 날이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싫어지는 날이었거든요...내가 그들보다 성적이 좋지않으면 그게 너무 힘들고...그 친구들이 싫어지고 성적 나올 때마다 친구들을 싫어하는 제가 너무 싫어져서...그게 너무 힘들어서 휴학까지 했었는데...누군가가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그런 감정은 당연한거니 이상한게 아니라구!그래서 그 때부터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라고 받아들이면서 많이 내려놓기도 했어요!남과 비교하지말고 나나 잘하쟈!!!라고 마음 먹고나서는 복학해서 학교 잘 다니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사회에 있는 지금도 열등감을 느끼긴 하지만 당연한 감정이라고 받아들이고 미워하려는 맘을 갖지않고 나를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두분 다 너무 귀여우시다ㅎㅎ
와 진짜 맞는 말씀. 열심히 안사는사람 진짜 싫어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나고보니 그저 내 스스로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자신에게 행복하지 물었을때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상대를 인정하니까 열등감이 덜해졌고 부러워하다보니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양재웅선생님
공부비법?같은거 썰풀어주세요 ^^
원래잘했다 겠지만 그래도 쬐~~~~금 많이 궁금해요
정신과 의사 쌤들이 하는 조언이라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이 심쿵 ❤ 함 ! 앱 다운 받고 양떼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7:55
저는 사연자와는 반대로
저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겪어 왔습니다.
ㅈㅅ없다고 들릴수도 있지만
이런 삶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릴때는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늘 학교 1~2등을 했지만 친구가 거의 없었어요.
대학 가서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학비,용돈 해결하며 사느라 진짜 힘들었고 결혼 후에는 월급 모아 집 사고 아이들 키우느라 찐 고생 했는데
얼굴이 희고 동안으로 보여서
고생한 티가 안 나는지 직장이나 학교 엄마들 한테 질투를 받는 시간이 계속 이어졌고 혹시 내가 말 실수해서 상대에게 상처라도 줄까봐 늘 조심하고 나를 드러내지 않고 살다보니 위축된 면도 많습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대상도 고충이 많은 삶을 살고 있을수 있고, 인생은 긴 마라톤 이니까 자신을 존중하시면 좋겠네요.
재진 원장님 '열심히 살아야만 했다'는 멘트 정말 꽂히네요.
동감합니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키면 된다지만, 반대로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은 어떻게 이겨내야합니까?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줘야 할까요..? 열등감에 사로잡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피해주며 이간질, 무리지어 뒷담화, 배척하고 사는 사람들은 열등감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시키지 말고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본인 인생에 집중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라
상대를 인정하고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그 마음을 갖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데 내가 못나다고 인정하는 거 같아서. 참 웃기죠? 전혀 다른 사람인뎈ㅋㅋㅋ 내가 더 잘하는 게 있을 수도 있는데. 정말 앞으로 그 사람을 인정하고 배우려고 하는 그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양브로
참보기좋고어울려서자꾸보게됩니다 많은구독자들이도움받을것같네요 ~
7:10 와.. 여기서부터 진짜 단어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더 완벽한 문장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토시 하나 안 틀리게 고대로 메모장에 적어놨습니다 ㅋㅋㅋ
저도 열등감을 느끼는 제 자신이 왜 이럴까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