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창 자존감 낮을 때 대꾸도 못하고 계속 그 말들이 생각나고 혼자 괴로워했는데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성취감 느끼면서 자존감을 키우니까 다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아 OO씨는 외모평가를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네요ㅎㅎ"라고 무안하게 만들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서 저런 말을 쉽게하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약간 연민?의 감정까지 느끼게 되었네요
30키로를 감량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런것을 해낸 내 자신을 칭찬하시고 그동안 무수히 상처 받았을 시간들에 많이 격려해 주세요. 30키로를 감량할 수 있는 힘이라면 못할게 없으세요. 그 저력을 바탕으로 내 가치를 높히는 일. 나를 성장하는 일을 하세요. 타인의 시선 당장 집어치우고 애쓰고 힘들었던 소중하고 예쁜 내 자신을 많이 많이 아껴주시길 바래요.
30킬로나 감향하신것 축하합니다. 너무 말라도 매력없어요. 맛있게 먹어요. 난 젊었을때 지나가던 사람이 돌아 볼만큼 쭉쭉빵빵 멋있었는데 나이 먹고 순간 확 찌더라구요. 그래도 난 너무 멀쩡해요. 내가 이뤄놓은 것들이 나니까. 커리어, 경제력, 학위 살면서 갖춰야하는 것을 열심히 이뤄냈으니까. 나보다 이쁜애들 부러워 한 적이 없었지요. 나보다 똑똑하고 지적수준 높은 사람이 부러웠지요. 지금도 이쁜애가 지적수준 모자라면 전혀 매력없어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님 이미 훌륭해요. 정직하게 열심히 살고있으면 됩니다.
타인이 평가하는 나에 대한 기준은 자존감이 아니다...자신감이다... 타인의 평가에 둔감해 지자... 자유로워 지자... 저는 제 사회적 위치 외모 옷 등으로 자존감이 아닌 자신감을 키우고 있었군요...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 자기개발을 더해야 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하관이 더 멋있으신데ㅋㅋ 백이면 백 생각이 다 틀리기때문에 남의말에 크게 연연할 필요없는그같아여.. 특히 남한테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사람들이 보통 자기자신한테도 불만이 많기때문에 남덜한테도 안해도 될 지적들을 마니 하는듯요~살아가면서 사람들 좀 만나보며 느낀바로는 그렇드라구여.. 원하지않는데 남한티 장단점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비호감인듯여~~ 누가 물어봤냐고~ 나도 안다고~ 굳이 짚지말라고~ㅋㅋ
시간이지나 노화가 오고, 외모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는데 내면의 모습보다 외면의 모습만을 보며 살아왔던 20대가 너무 안타깝네요.. 30대가 되어서 알았어요. 외모에만 집착하느라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갖추지 못했다는걸요.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외면보다 제 능력을 키우고 내면의 매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쳐가는중입니다. 결국 인생이 돈벌고,사랑하고 살아가야하는데 외모에만 집착하다보면 돈과 사랑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고,두렵더라구요.. 저만의 취미생활, 스포츠,를하며 스트레스를 다듬고 자력을 키워나가고 자존감의 구속받지 않는 연애를 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제 삶도 달라져있겠죠.
타인의 평가에 예민한 성향이라면 먼저 나를 평가하는 사람 하나하나의 평가능력을 나 스스로 평가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쉽게 평가'질' 하는 것들은 평가능력 수준이 낮은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상처받을 일이 거의 없지요. 사람이 사람 자체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한 일 아닌가요? 업무적으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지 않는 이상은 그런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 봐요. 그것도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이지, 사람에 대한 평가는 아니죠. 우리 쓸데없는 평가질에 휘둘리지 말도록 해요~ 그나저나 외모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입은 적이 없을 것 같은 두 분께서 말씀하시니 오늘은 신뢰가 좀 덜 가긴 하네요.. ㅋㅋ 재진쌤은 멋지고 귀엽고 다해요!!!
마스크 쓰는거 살짝 이해가 됩니다. 저는 마스크쓸때 직장에서 굳이 표정을 꾸미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그래서 사무실에는 마스크를 벗으면 다소 불편함이 있어요. ㅠ 센터장앞에서 웃기 싫을때 다른 직원들 앞에서 굳이 감정을 맞춰주느라 억지로 감정을 꾸미지 않아도 될때 마스크가 참~~용이합니다~~ㅋㅋ
제가 진짜 학창시절때 못생겼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나혼자 살면 못생겨도 상관없는데 괜히 학교가서.친구들 있고 선배들 있어서 얼굴에 집착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전 얼굴 못생겨서 정말 힘들어서 그런 생각까지도 했답니다. 초딩때부터 못생겼다고 놀림 엄청받았어요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듣고 그 예민한 사춘기때 그런 말을 들으면 진짜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됩니다. 지금은 어찌 어찌잘돼서 얼굴 많이 예뻐졌는데... 확실히 여자는 얼굴이 안예쁘면 자신감이 확 없어요
저도 지인이 요즘 애엄마들 애엄마들 같지가 않다고 엄청 꾸미고 다닌다고들 하면서 저한테도 그러라고 하시더라그요. 한마디로 내가 너무 추레하게 하고 다닌다 이거겠죠…예쁘게 옷 입으니 애들 잡으러 뛰어다니기 힘들고 애 안고 집에 갈때도 많은데 옷이 다 흐트러지고..육아에 예쁜옷이 도대체 뭔 말인가 싶네요..상황에 맞지 않는 무언가를 나에게 권하니 나는 나를 이해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고 괜히 기분만 상했었네요. 그래도 역시 애들 좀 크고 나서 꾸미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해주면 돼죠ㅎㅎ내가 얼마나 분리수거를 잘하고 깨끗히 씻어 버리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여자인데 난 충분히 좋은 사람이야~항상 내 체중 때문에 자존감인지 자신감인지 오르락 내리락 해서 알고 싶었던 내용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넘나 도움되는 자존감 강의 내가 늙어주름많아지고 ...그래도 나를 곶세우고 자신감있게 나의관한 장점찾아보고 나의소중함생각하며 열심히 책도읽고 가꿔나가는게 ..좋다고 생각주신 강의 잘들었습니다. 글주신분도 편하게 자신의 많은숨겨진장점 으로 용기있게 생활하시길...지적하는 친구가 문제가있는듯..
여태 본 영상 중 가장 핵심을 찌르는 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딱 하나, 연애를 못하는 내가 너무 싫었는데, 애초에 이성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나를 채우려하는 태도 자체에 모순이 있었군요. 억지로 연애에 대한 욕구와 집착에서 벗어나려 애썼는데, 오히려 연애라는 게 내가 나를 볼 때 나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선 안 되는 거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이 영상을 보겠습니다.
저도 비슷하긴한데 약간 달라요..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와 평생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는거예요. 사실 전 이성이 아니여도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이면 되요..' 근데 내 외모가 평범한데 많은 사람을 만나서 나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며 두려워져서 자꾸 자존감이 낮아져요 ㅠㅜ
잃어버릴 가치들이 사라졌을 때 '나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제 생각이 한 번에 정리된 질문이었습니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이 말을 들으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제 마음에 있던 응어리가 풀리고 혼자 답을 하며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외모 콤플렉스로 혼자 고민 많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상처받고 혼자 치유하던 그 습관들이 지나고 나니 회사 생활하며 힘들 때마다 은연중에 제 마음을 지키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나름 혼자만의 방법론도 많이 생긴 것 같고요.! 저를 지탱해 주는 것은 그 상처들이 굳은살로 바뀌며 단단해진 제 마음인 것 같네요 오히려 그 시절에 감사해야할 정도입니다 ㅎㅎ
저는 콘텍트렌즈 끼고 거울 볼 때 이런 기분이 돼요. ㅋㅋ 맨눈에 거울 볼 때 내 얼굴이 "으흠~?" 느낌이라면, 렌즈 착용하고 보는 내 얼굴은 "에엥~?" 이거든요 ㅋㅋㅋㅋ "와 요즘 내 얼굴 이 모양이었써?" 혼자 현타와서 킥킥 거리죠 ㅋㅋㅋ 그런데 그 뿐이예요. 이래도 저래도 내 얼굴이고... '나 이렇게 생겼었네 ㅎㅎ 애쓰고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 여기 남아있구나..' 생각하면서 "오늘은 오랜만에 팩이나 해볼까아~" 뭐이런 말로 스스로 위로를 보내주면 그걸로 된거죠. 내 얼굴과 내 몸을 다른사람 눈을 통해 보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 봅시다~
자존감이라는것은 내 외모가 어떻든, 돈이 있든 없든.. 이러한 요소들에의해 좌지우지 될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얼마전까지 주식으로 엄청나게 큰 돈을 날리고 자존감이 지하를 뚫고 내려간 상태로 캄캄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거든요! 다행이도 최근에는 불사조님을 만나서 조금 계좌가 회복되곤 있지만.. 그래도 돈때문에 제가 제 자신을 엄청나게 질책하고 사람만나는것도 꺼려졌는데ㅜㅜ 이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워낙 마스크 쓰는게 생활화 되어 있었어서 특히 환절기나 겨울에 많이 쓰곤 했는데 마스크 쓰면 왠지 이뻐진 느낌들고 눈이 더 부각되면서 마스크 썻을 때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감정을 요즘 젋은이 들이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게 신기....사회가 다방면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어느 한면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다보니 내면의 성장은 이루어지지 못하는거 같고 가만히 보면 어르신들이 더 외모 말들을 더 많이 하고...젋은이들은 그래도 의식 성장하려고 노력들을 하는데 사회가 받쳐 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그럴수록 이런 채널이 더욱 필요 한거 같아요... 오늘도 하루도 자존감 챙기기! 홧팅!
저 선생님들 말씀이 딱 기준점. 모범답안지.ㅎㅎ 그리구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양재웅 선생님 하관 하나도 안이상해요ㅋ 그냥 관심끌거나 장난치려면 툴툴거려볼 수 있겠지만. 두분 다 뇌섹티 팍팍 나세요. 두분끼리도 좀 분위기는 다르시지만. 더는 아부떠는 것 같아서 이만 쓸꿰요ㅎ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네요 그분은 상처를 받으셨나봐요 외모란게 남을 평가하는데 무시못할 거긴한데 어찌 보면 정말 부질없는게 외모일수도ᆢ저도 비만이 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재웅 선생님 말처럼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 가치있는 소견을 갖고자 노력한답니다 그냥 흘려버리시고 농담이니까요 힘냅시다 화이팅~^^
저는 평소에 예쁘네,예쁘장하게 생겼네를 자주 듣는 사람입니다….보시는분들은 이상하시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와닿지가 않아요….그래서 늘 집앞 슈퍼나갈때도 간단한 메이크업이라도 하고 나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과연 가볍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기억하는가? 생각해보니 기억이 나질 않아요….그냥 스쳐가는 행인중 하나일뿐…그때부터 집앞에 나갈때 꾸미는 일은 없어졌죠 하지만 가까운 친구들 만날때는 항상 꾸미고 나갑니다. 한편으론 내가 내 외모에 대해 이렇게 자신이 없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게 익숙하고 가능하면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이미 지배하고 있어요 이런 마인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여러분들의 뼈저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아주 어렸을 때 길 가다가 괜히 못생겼다고 고등학생 오빠들이 침 뱉고 울리고 간 적 있어서 자꾸 마음이 안 좋네요. 평가에 좌지우지 될 만한 경험들이 누적되면 이것도 트라우마가 되는 건데. 댓글들 읽어보니까 제가 그렇게 할 일 없는 사람이었나 싶어져서 마음이 더 안 좋아지긴 해요. 사람일은 겪지 않은 이상 잘 모르는 거니까 댓글 분들도 너무 함부로 말하지 말하주셨음 좋겠네요 ㅎㅎ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 스스로를 금이라고 칭하면 자존감이 안 오르죠. 남들한테 똥 취급을 당할 정도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위생, 외모, 성격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건데 적어도 평범한 정도로는 만들어 놓는 노력을 한 이후에 그런 평범한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게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적 나이들어 보여서...간만에 누굴 만날때 화장안한 얼굴이 자신이 없어졌어요..ㅠㅜ 생얼로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요즘 제가 마스크로 가리고 외출해요.. 내가 기대던 여러가지가 가치가 사라졌을때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는건..그냥 저의 인품이란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이번 영상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혹시 가스라이팅 같은 말에 내가 내 스스로의 장점이라고 생각한 것을 의심하게 되면 그것도 진짜 자존감이 아닌건가요? 타인의 시선 속에 갇혀 살고 싶지않지만 그럼에도 끊임없는 평가와 시선이 따라오니ㅎㅎㅎ스스로 인정하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근데 말씀대로라면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무엇이던지 객관적으로 타인의 평갈 받아들이겠죠? 자존감 높이기는 평생숙제같아요
초딩학생 때부터 명절 때 할머니집에만 가면 동생이랑 외모 비교를 당하던게 아직까지 너무 큰 상처로 자리 잡혀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흘려보내면 되겠지 했는데 지금 보니 그 말들이 잊히지 않고 전부 다 속에서 곪아있더라고요..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외모가 전부인 것처럼 행동하는 내 자신이 싫어져서 다른 나의 장점들을 열심히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려고 노렸했지만 집안 어른분들을 만날 때면 여전히 전 한없이 작아지네요.. 솔직히 이 영상을 한 번 보고 뭐 당장 외모자존감이 올라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자꾸 돌려보면서 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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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장난이라도 남의 외모 평가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ㅜㅡㅠ 외모에 대한 좋은 평가도 내 가치가 외모로만 평가되는 기분이고, 평가 받으면 나도 모르게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어서 별로예요
저도 한창 자존감 낮을 때 대꾸도 못하고 계속 그 말들이 생각나고 혼자 괴로워했는데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성취감 느끼면서 자존감을 키우니까 다음에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아 OO씨는 외모평가를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네요ㅎㅎ"라고 무안하게 만들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서 저런 말을 쉽게하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약간 연민?의 감정까지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제 외모를 농담식으로 말하길래 '그런 얘기는 예의에 어긋나는거야' 해버렸네요.
@@jun429 더 웃기는건 뭔지 아세요?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무례하고 못배운 사람들이 사실 지들 외모도 별루라는 사실을요 ㅋㅋㅋ 자신을 좀 돌아볼줄 아는 최소한의 상식이나 예의라도 좀 있어야하는데ᆢ너무 무리인가 봄ᆢ
@@희망이란 ㅇㅈ. 그런 사람일 수록 똑같이 해주면 바로 화냄 ㅋㅋㅋ
@@chiaratts7468 그런가봐요 ㅋㅋㅋ
딴것보다도 “마스크 벗으면 이런 얼굴이구나 마기꾼이었네” 등등의 얘기를 하는 사람이 진짜 나쁜 것 같아요…
저 마스크 벗으면 이런 얼굴이구나 듣고 기분이 드러웠어요
하 정말요...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저라면 상처받고 그 친구 다시는 안 만날 것 같아요ㅜ
그리말하는 니얼굴 거울좀 봐봐 하고 싶네요~~
무례해요 ㅠㅠ
연예인도 아닌데 일반인이 왜 예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생살면서 느낀바로는 자존감도 그렇고 자신감도 그렇고 키포인트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가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인것 같아요. 내가 나를 괜찮다고 생각하면 타인이 나한테 못생겼다 느니 성격이 어떻다느니 해도 무너지지 않아요.
스쳐가는 사람 다신 안볼사람도 많고 내삶과 전혀 상관없는데 잘보일 필요 없다..내가 사는 나에 모습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저는 고도비만이였습니다 항상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고 눈치보며 살았어요 지하철을타도 제옆에는 앉지않으려했고 옷가게 점원들은 눈치를줫어요 사회에 당당해지고싶고 남들에게 예쁜모습을 보이고싶어 죽기살기로 30킬를 감량했습니다 예쁜옷을 입을수있고 연애를 할수있게되었지만 타인의 시선,말에 더더욱 예민해졋어요 제가 밥을 좀많이 먹는날엔 회사대리님께선 그러다 00씨 전처럼 짱짱해지면 어떻게하려해~(장난식)이런 타인의 사소한 한마디한마디가 강박처럼 쌓여 밥먹는대도 몇시간을 고민하고 칼로리계산을하고 미친듯이 운동하는 겉은 보통인사람이 됫지만 속은 썩어가는 그런사람이되었어요..뚱뚱하든 마르든 보통이던 저는 저인데 요즘 대인기피증까지 오고있어서 정신과를 알아보고있습니다..가는게 두려워 매번 망설여지네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사람이 타인의식안하며 당당하게 사는사람들이예요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건강을위해 잘 하셨습니다.예쁜것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 입니다 👍 👍 👍
30키로를 감량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런것을 해낸 내 자신을 칭찬하시고 그동안 무수히 상처 받았을 시간들에 많이 격려해 주세요.
30키로를 감량할 수 있는 힘이라면 못할게 없으세요. 그 저력을 바탕으로 내 가치를 높히는 일. 나를 성장하는 일을 하세요. 타인의 시선 당장 집어치우고 애쓰고 힘들었던 소중하고 예쁜 내 자신을 많이 많이 아껴주시길 바래요.
화이팅!
넘 뚱뚱하면 살은 빼는게 맞음. 넘 혐오
30킬로나 감향하신것 축하합니다. 너무 말라도 매력없어요. 맛있게 먹어요. 난 젊었을때 지나가던 사람이 돌아 볼만큼 쭉쭉빵빵 멋있었는데 나이 먹고 순간 확 찌더라구요. 그래도 난 너무 멀쩡해요. 내가 이뤄놓은 것들이 나니까. 커리어, 경제력, 학위 살면서 갖춰야하는 것을 열심히 이뤄냈으니까. 나보다 이쁜애들 부러워 한 적이 없었지요. 나보다 똑똑하고 지적수준 높은 사람이 부러웠지요. 지금도 이쁜애가 지적수준 모자라면 전혀 매력없어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님 이미 훌륭해요. 정직하게 열심히 살고있으면 됩니다.
집단주의 성격이 강한 사회라 타인의 외모조차 평가하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싶어요
뭐가 서로 지켜줘야하는 부분인지 선이 없는거 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무례하다고 느낀 상황이라 너무 많아서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고 싶어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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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개 쓰레기라서 그래요. 미친새끼다 하고 사람 취급하지마세요~
그놈의 오지랖 비교의식 개토나옴 ㅋㅋ 정병 걸리기 전에 한국 탈출이 답
극공감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외모지상주위가제일 강하대여 세계에서 1위랍니다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더 좋은건데
영원한건없자나 우리모두 겉모습보다
인간성을 더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마니 생겨나길기원합니다
오...이 말씀 좋네요.
외모와 돈 같은 것들이 다 사라졌을 때 나를 지탱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라.
기준을 이걸로 잡아봐야겠어요.
진짜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외적인 것들이 사라진 후 나에게 무엇이 남을 것인가 라니 인생을 돌아보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3:16 선생님 하관 겁나 매력적이에요 가만히 듣다가 어이없어서 씁니다ㅡㅡ
외모로 농담은 하지 않는게 좋다
타인이 평가하는 나에 대한 기준은 자존감이 아니다...자신감이다... 타인의 평가에 둔감해 지자... 자유로워 지자...
저는 제 사회적 위치 외모 옷 등으로 자존감이 아닌 자신감을 키우고 있었군요...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 자기개발을 더해야 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하관이 더 멋있으신데ㅋㅋ 백이면 백 생각이 다 틀리기때문에 남의말에 크게 연연할 필요없는그같아여.. 특히 남한테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사람들이 보통 자기자신한테도 불만이 많기때문에 남덜한테도 안해도 될 지적들을 마니 하는듯요~살아가면서 사람들 좀 만나보며 느낀바로는 그렇드라구여.. 원하지않는데 남한티 장단점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비호감인듯여~~ 누가 물어봤냐고~ 나도 안다고~ 굳이 짚지말라고~ㅋㅋ
진짜 공감되네요
남한테 지적하는 사람들은 본인 자신이 그 부분에 대해 맘에 안 들어서 남을 까내리는 것 같아요
결국 자존감이 낮으니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거니까 불쌍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존박st.
자존감 문제이전에 사회가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이럼. 온 사방이 성형에 시술에.. 사회가 병들어가고 있음. 개성이 아닌 인정을 갈구하는 사회.
자심감 올려주는법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이을 닦아 그리고 뱉어 그다음 거울을 봐 정지 그리고 말해
"예쁜 놈 ㅋ"
시간이지나 노화가 오고, 외모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는데 내면의 모습보다 외면의 모습만을 보며 살아왔던 20대가 너무 안타깝네요.. 30대가 되어서 알았어요. 외모에만 집착하느라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갖추지 못했다는걸요.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외면보다 제 능력을 키우고 내면의 매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쳐가는중입니다. 결국 인생이 돈벌고,사랑하고 살아가야하는데 외모에만 집착하다보면 돈과 사랑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고,두렵더라구요.. 저만의 취미생활, 스포츠,를하며 스트레스를 다듬고 자력을 키워나가고 자존감의 구속받지 않는 연애를 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제 삶도 달라져있겠죠.
잃어버릴 가치들이 사라졌을때 '나를 지탱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양브로님들의 대답은 뭔지 궁금해요.
스스로 찾아가면서 터득하는 게 인생인 것 같아요.
저도 한평생 가짜 자존감으로 살다가, 어느 한순간 무너지고 나니
저의 내면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타인의 외모에대해 언급하는걸 줄여야해요 ㅠㅠ 특히 나쁜말이라면 당연히 안하는게 맞죠. 한국은 너무 외모에 미쳐있는거같다는 느낌이들때가 있어요.
외모 때메 자살시도까지 한 사람으로써 놀리는 사람들이 진짜 인성 드러운 거에요 ㅠ
타인의 평가에 예민한 성향이라면 먼저 나를 평가하는 사람 하나하나의 평가능력을 나 스스로 평가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쉽게 평가'질' 하는 것들은 평가능력 수준이 낮은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상처받을 일이 거의 없지요. 사람이 사람 자체를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한 일 아닌가요? 업무적으로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지 않는 이상은 그런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고 봐요. 그것도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이지, 사람에 대한 평가는 아니죠. 우리 쓸데없는 평가질에 휘둘리지 말도록 해요~
그나저나 외모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입은 적이 없을 것 같은 두 분께서 말씀하시니 오늘은 신뢰가 좀 덜 가긴 하네요.. ㅋㅋ 재진쌤은 멋지고 귀엽고 다해요!!!
한줄평: 자존감은 외면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다. 나의 내면이 자존감으로 가득채워지는 날까지 화이팅 할랍니다!!
이번 영상 안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내 안에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거 배우고 갑니다
다른 사람의ㅡ외모에 대해 쉽게 말하는 습관을 버려야하고 또한 그런 말을 듣더라도 그래서 어쩔? 이라는 강한 마음이 필요한거같아요
나의외모보다 내가 하는일에 최고가 되어보세오ㅡ남들의 시선은 바껴요
못생기고 못나도 멋지고 이뻐보입니다
다른이들이 어떻게보던말든 ㅡ 다른것에 집중해보세요
마스크 쓰는거 살짝 이해가 됩니다.
저는 마스크쓸때 직장에서 굳이 표정을 꾸미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그래서 사무실에는 마스크를 벗으면 다소 불편함이 있어요. ㅠ
센터장앞에서 웃기 싫을때
다른 직원들 앞에서 굳이 감정을 맞춰주느라
억지로 감정을 꾸미지 않아도 될때
마스크가 참~~용이합니다~~ㅋㅋ
맞아요 쌩얼도 편하고 코로나 후로 식사 자리도 줄고 좋아요 ㅎㅎ
무엇보다 일할때 상사가 개지랄을 떨면 음소거욕을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죠ㅎㅎ
제가 진짜 학창시절때 못생겼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나혼자 살면 못생겨도 상관없는데 괜히 학교가서.친구들 있고 선배들 있어서 얼굴에 집착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만큼 전 얼굴 못생겨서 정말 힘들어서 그런 생각까지도 했답니다. 초딩때부터 못생겼다고 놀림 엄청받았어요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듣고 그 예민한 사춘기때 그런 말을 들으면 진짜 외모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됩니다. 지금은 어찌 어찌잘돼서 얼굴 많이 예뻐졌는데... 확실히 여자는 얼굴이 안예쁘면 자신감이 확 없어요
못생겨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던데요?
외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외모보다 그사람의 성격 인성 사회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지인이 요즘 애엄마들 애엄마들 같지가 않다고 엄청 꾸미고 다닌다고들 하면서 저한테도 그러라고 하시더라그요. 한마디로 내가 너무 추레하게 하고 다닌다 이거겠죠…예쁘게 옷 입으니 애들 잡으러 뛰어다니기 힘들고 애 안고 집에 갈때도 많은데 옷이 다 흐트러지고..육아에 예쁜옷이 도대체 뭔 말인가 싶네요..상황에 맞지 않는 무언가를 나에게 권하니 나는 나를 이해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고 괜히 기분만 상했었네요. 그래도 역시 애들 좀 크고 나서 꾸미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해주면 돼죠ㅎㅎ내가 얼마나 분리수거를 잘하고 깨끗히 씻어 버리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여자인데 난 충분히 좋은 사람이야~항상 내 체중 때문에 자존감인지 자신감인지 오르락 내리락 해서 알고 싶었던 내용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이 꾸밈비 줄건가??애엄마가 애엄마처럼 보이는게 잘못?본인과 마음이 가깝지 않은사람들이 하는말들에는 신경쓰지마세요~
스타일 좋은사람은 트레이닝을 걸쳐도 스타일남.너무 꾸미는것도 촌스러움
남 얼평하는 시간에 내 얼평을 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많이 웃어봅시다^^ 이뻐질거에요.
넘나 도움되는 자존감
강의
내가 늙어주름많아지고
...그래도 나를 곶세우고 자신감있게 나의관한 장점찾아보고 나의소중함생각하며 열심히 책도읽고 가꿔나가는게 ..좋다고 생각주신 강의 잘들었습니다.
글주신분도 편하게 자신의 많은숨겨진장점 으로 용기있게 생활하시길...지적하는 친구가 문제가있는듯..
여태 본 영상 중 가장 핵심을 찌르는 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딱 하나, 연애를 못하는 내가 너무 싫었는데, 애초에 이성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나를 채우려하는 태도 자체에 모순이 있었군요. 억지로 연애에 대한 욕구와 집착에서 벗어나려 애썼는데, 오히려 연애라는 게 내가 나를 볼 때 나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선 안 되는 거였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이 영상을 보겠습니다.
저도 딱 같은 고민을 하며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영상과 이 댓글을 보며 위로 받았습니다 우리 더 편안한 하루 하루를 보내요!
저도 비슷하긴한데 약간 달라요..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와 평생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는거예요. 사실 전 이성이 아니여도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이면 되요..' 근데 내 외모가 평범한데
많은 사람을 만나서 나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며 두려워져서 자꾸 자존감이 낮아져요 ㅠㅜ
마스크를 쓰든 안쓰든 ^^ 나는 소중하니까~ ㅋㅋ
오늘 상담은 단순히 외모에 대한 얘기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그리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사실 두 분에 대한 편견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참 얕은 사람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얘기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
올려주신 동영상 하나 하나 참 많은 도움됩니다 사람의 평가의 좌지우지 되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이 나에게 있는가 돌아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타인의 외모에 대해서 지나친 평가가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외모가 중요하다는데 도대체 왜..
아직 덜 살아서 잘 모르는걸까요
25살임
외모가 안중요한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외모가 중요한 사람들한테는 최대한 차갑게 대해야죠. 무례하게 외모지적 하는일 없도록
잘생기고 외로운 사람보다 못생겨도 따뜻한 사람이 되겠어
오늘 영상 되게 마음에 와닿네요. 외모 자존감은 없다는 말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잃어버릴 가치들이 사라졌을 때 '나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제 생각이 한 번에 정리된 질문이었습니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이 말을 들으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제 마음에 있던 응어리가 풀리고 혼자 답을 하며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외모 콤플렉스로 혼자 고민 많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상처받고 혼자 치유하던 그 습관들이
지나고 나니 회사 생활하며 힘들 때마다 은연중에 제 마음을 지키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나름 혼자만의 방법론도 많이 생긴 것 같고요.!
저를 지탱해 주는 것은 그 상처들이 굳은살로 바뀌며 단단해진 제 마음인 것 같네요
오히려 그 시절에 감사해야할 정도입니다 ㅎㅎ
자존감이랑 자신감을 혼동해서 얘기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영상 인트로에 콕 짚어 얘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콘텍트렌즈 끼고 거울 볼 때 이런 기분이 돼요. ㅋㅋ
맨눈에 거울 볼 때 내 얼굴이 "으흠~?" 느낌이라면, 렌즈 착용하고 보는 내 얼굴은 "에엥~?" 이거든요 ㅋㅋㅋㅋ "와 요즘 내 얼굴 이 모양이었써?" 혼자 현타와서 킥킥 거리죠 ㅋㅋㅋ
그런데 그 뿐이예요. 이래도 저래도 내 얼굴이고... '나 이렇게 생겼었네 ㅎㅎ 애쓰고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 여기 남아있구나..' 생각하면서 "오늘은 오랜만에 팩이나 해볼까아~" 뭐이런 말로 스스로 위로를 보내주면 그걸로 된거죠. 내 얼굴과 내 몸을 다른사람 눈을 통해 보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 봅시다~
이런 털털한 성격 넘 멋짐.
맞는말
다른사람들의 평가에 좌지우지 하다보면 자꾸 그 테두리 안에 갖히게 되더라구요
나 스스로 내 존재는 괜찮아 하고 나의 장점을 발전시키면 좋다고 생각해요 😁😄🤗
ㅜㅜ 진짜 자존감이 아니었군요,, 🥺
자존감이라는것은 내 외모가 어떻든, 돈이 있든 없든.. 이러한 요소들에의해 좌지우지 될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얼마전까지 주식으로 엄청나게 큰 돈을 날리고 자존감이 지하를 뚫고 내려간 상태로 캄캄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거든요! 다행이도 최근에는 불사조님을 만나서 조금 계좌가 회복되곤 있지만.. 그래도 돈때문에 제가 제 자신을 엄청나게 질책하고 사람만나는것도 꺼려졌는데ㅜㅜ 이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만 해 주시는 두 쌤들^^
잃어버릴 가치들이 사라졌을때 나를 지탱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해 보아야 겠어요^^
일본은 워낙 마스크 쓰는게 생활화 되어 있었어서 특히 환절기나 겨울에 많이 쓰곤 했는데 마스크 쓰면 왠지 이뻐진 느낌들고 눈이 더 부각되면서 마스크 썻을 때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감정을 요즘 젋은이 들이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게 신기....사회가 다방면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어느 한면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다보니 내면의 성장은 이루어지지 못하는거 같고 가만히 보면 어르신들이 더 외모 말들을 더 많이 하고...젋은이들은 그래도 의식 성장하려고 노력들을 하는데 사회가 받쳐 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그럴수록 이런 채널이 더욱 필요 한거 같아요...
오늘도 하루도 자존감 챙기기! 홧팅!
저 선생님들 말씀이 딱 기준점. 모범답안지.ㅎㅎ
그리구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양재웅 선생님 하관 하나도 안이상해요ㅋ
그냥 관심끌거나 장난치려면 툴툴거려볼 수 있겠지만.
두분 다 뇌섹티 팍팍 나세요.
두분끼리도 좀 분위기는 다르시지만.
더는 아부떠는 것 같아서 이만 쓸꿰요ㅎ
재웅님 하관은 신뢰감을 주는 하관입니다👍🏻👍🏻👍🏻👍🏻👍🏻👍🏻👍🏻👍🏻👍🏻👍🏻👍🏻👍🏻👍🏻👍🏻👍🏻👍🏻👍🏻👍🏻👍🏻👍🏻👍🏻👍🏻👍🏻
하관이 있어줘야함. 무심코 하는 남하는말에 상처받지 않는 대범함을 길러야
나부터도 외적인 모습 평가하는걸 자제해야겠네요!!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네요 그분은 상처를 받으셨나봐요 외모란게 남을 평가하는데 무시못할 거긴한데 어찌 보면 정말 부질없는게 외모일수도ᆢ저도 비만이 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재웅 선생님 말처럼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 가치있는 소견을 갖고자 노력한답니다 그냥 흘려버리시고 농담이니까요 힘냅시다 화이팅~^^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요즘 뉴스에 고등학생들 마스크 벗은 모습 신경쓰여서 점심거른애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이 영상 봤으면 하네요
외모를 신경쓰지 않고 싶어도 꾸미고 나갔을 때, 그렇지 않았을 때 상대방의 달라지는 태도에 자꾸만 신경쓰게 됩니다...
타고 나길 남 시선 의식 안 하는 편이라 정말 다행이다. 난 이런 내가 좋아.
저도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너무 못생겼다고 자주 그런말 하더라고요 너무 제자신이 너무 밉고 내가 왜 태어났지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예쁘고 잘생긴사람만보면 제가 너무 위축되는것 같아요
혹시 성형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정도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을정도시라면요
요즘 기술도 좋으니
마기꾼이라고 한 그 친구 말 조심 합시다 !
누가 마기꾼이란 말을 만들었는지 참 ...
쓰고 싶어서 쓰는 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부터 안 들었던 욕을 듣게 된다는 게 이게 맞나 싶음
이게 참.. 정답이란 게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모가 중요한 건 팩트고 뚱뚱하고 못나면 조롱 받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들은 나쁜 인간들이야라고 치부해버리고 말 순 있지만 그것은 사실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이지 않습니까
마지막! "나를 지탱하는것은 무엇일까" 진리내요 👍
저는 평소에 예쁘네,예쁘장하게 생겼네를 자주 듣는 사람입니다….보시는분들은 이상하시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와닿지가 않아요….그래서 늘 집앞 슈퍼나갈때도 간단한 메이크업이라도 하고 나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과연 가볍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기억하는가? 생각해보니 기억이 나질 않아요….그냥 스쳐가는 행인중 하나일뿐…그때부터 집앞에 나갈때 꾸미는 일은 없어졌죠 하지만 가까운 친구들 만날때는 항상 꾸미고 나갑니다. 한편으론 내가 내 외모에 대해 이렇게 자신이 없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게 익숙하고 가능하면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이미 지배하고 있어요
이런 마인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여러분들의 뼈저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 저돈데...저도 궁금하네요...
근데 외적인 요소가 자존감에 영향을 전혀 안 줄 수가 있나요..?
그것도 나를 구성하는 너무나 큰 요소인데...
내가 신경을 안 쓰려고해도 주위에서 그런 것들로 나를 너무나 평가하는 게 느껴지니까, 무시하는 게 아예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게 자존감이 낮은 거죠. 남이 평가하는 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요. 자존감이 엄청 낮으신 분이네요.
@@hss2941 저는 자존감이 높다고 한 게 아니라 어떻게 타인의 평가와 나를 분리할 수 있는지를 물은 건데,, 갑자기 저를 판단하시네요.
@@개굴이-l7v 제 댓글에 그렇게 반응하시는 걸 보니 진짜 자존감 낮으신 것 같네요.
@@hss2941
맥락맹
그래요^^
누군가를 보고 외모평가 하는 것
그러지 말자
그래서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늘 다짐해요
제가 마침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영상으로 올라올 때가 많아서 신기해요! 안그래도 외모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오늘 해주신 말씀 잘 새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양재웅님 말대로 무심코 던진 평가의 한 마디가 상대는 트라우마도 될 수 있다는데 너무나 공감됩니다~^^
그래두 입매가 이쁘시므로 느므느므 괜찮다! 저두 평가합니다 ^^
외모자신감이든 자존감이든
자아의 단단함이 기준이겠지요~
ㅋㅋㅋㅋ 마기꾼
재웅쌤 미남이십니다^^
외모지상주의인걸 어떡해,,,, 휴 이 현실이 싫다,,
얼마전 친구에게 넌 사각턱이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릴 듣고 나서 많이 우울했어요.
ㅜㅜ
외람된 말이지만 사각턱이 말년에 좋아요 역삼각형이 여자들이 선호하지만 돈이 모이지 않아 가난해진다고 하거든요 말년에 내가 돈이 많겠구나 칭찬이라 생각하세요^^
@@가을바다-m8n다른사람들 후려치면서 위로하지 마세요
저도 당했네요 ㅋ
아니 누가 예쁘게봐달랬냐구 니가왜 마스크벗으니 실망했데
ㅋㅋㅋㅋ
저는 옷을 센스있게 입었을 때와 별로이게 입었을 때 차이가 커요
자존감에 대해서 ㄷㅏ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이번영상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ㄷㅏ.
양재진 원장님의 브런치 콘서트도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ㄷㅏ. 🙆♀️
" 나를 지탱 할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아주 어렸을 때 길 가다가 괜히 못생겼다고 고등학생 오빠들이 침 뱉고 울리고 간 적 있어서 자꾸 마음이 안 좋네요. 평가에 좌지우지 될 만한 경험들이 누적되면 이것도 트라우마가 되는 건데. 댓글들 읽어보니까 제가 그렇게 할 일 없는 사람이었나 싶어져서 마음이 더 안 좋아지긴 해요. 사람일은 겪지 않은 이상 잘 모르는 거니까 댓글 분들도 너무 함부로 말하지 말하주셨음 좋겠네요 ㅎㅎ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혼자 자존감 높히기는 거의 불가능임. 사람은 주변사람과의 관계로 나를 의식하는데,다른 사람은 나를 똥보듯이 보고 대우하는데 나혼자 나는 금이다 이러는게 말이됨? 이렇게하는건 정신병임..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 스스로를 금이라고 칭하면 자존감이 안 오르죠. 남들한테 똥 취급을 당할 정도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위생, 외모, 성격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건데 적어도 평범한 정도로는 만들어 놓는 노력을 한 이후에 그런 평범한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게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재웅원장님 하관도 멋진데요?
자존감은 타인이 결정할 수가 없다
결정할 순 없지만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ㅋㅋ
요즘 부적 나이들어 보여서...간만에 누굴 만날때 화장안한 얼굴이 자신이 없어졌어요..ㅠㅜ 생얼로 다니던 때가 그립네요..요즘 제가 마스크로 가리고 외출해요..
내가 기대던 여러가지가 가치가 사라졌을때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는건..그냥 저의 인품이란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외모컴플렉스는 자신의 만족스럽지 않은 내면의 모습을 외모로투사하기 때문이랍니디
무심한듯하면서도 따뜻한 내용이 가득한 말씀👍늘 힘이 됩니다
이거 기억해야겠어요 7:38 저는 반대로 마스크를 쓴 제 모습이 부해 보이고 멍해 보여서 벗으면 좀 낫더라구요.. 망할 코로나 언제 종식되련지ㅜ
젊은이에게 외모에서
약점보단 장점인 부분에
칭찬하고
속사람이 훌륭해야
표정에 나타나고
표정이 좋으면
호감간다는 인식이
사회전반에 퍼지면
외모집착에서 벗어나지 않을까요?!
우와... 코로나시국에 저 또한 많이 생각하고있던 주제였는데!! 이렇게 자세하고도 꼼꼼하고 객관적으로 풀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양브로 정. 신세계! 늘 잘 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전 통장에 돈이 줄어들면 자신감이 떨어져요. ㅡ_ㅡ;
중학교 1학년인 제가 6개월 동안 업어 키운 여자조카가 자칭 자기를 게으른 천재라고 하네요. 자존감 충만이네요.^^
양재진 원장님,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잠도 푹 주무시고 보양식도 챙겨 드시고 해서 여름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제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 해요ㅠㅠ
저는 운동하고나서 외모에대한 집착이 많이 없어졌어요 근데 운동말고 다른 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찾고있어요
제생각엔 부모라도 예쁘다 해주는거랑
부모도 못났다 하는거랑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부모라도 긍정해줘야 ..
가게하는데 요즘 가끔 마스크 살짝 벗었는데 ...단골 손님이 마스크 벗은 얼굴은 첨 보고 하시는 말씀 ㅎㅎ웃으면서 마스크 미인이셨네~~좀 무안해서 얼굴이 부끄러워 요즘은 철저히 쓰게 됨ㅠㅠ
난 얼굴홍조때문에 마스크쓰는데.. 화장하면 마스크안씀ㅋ 근데 얼굴붉어요.. 술마셨어요? 대놓고얘기하는사람들ㅜㅜ 나도안다고요.. 외모지적좀 안했음좋겠음.. 지들은?ㅋㅋ ㅜㅜㅜㅜㅋ
내가 T라서 그런가ㅋㅋㅋ 여기는 다른데보다 우쭈쭈 안해주고 표정이랑 말투도 시크해서 좋음
두 분은 다 잘샐기셨는걸요
나를 지탱해줄 가치! 너무 좋은 말입니다~ 저는 참고로 내가 나를 기특하게 생각할 만한 작은일을 하면 자존감 및 자신감도 상승하더라고요
진 원장님의 펙폭 처방을;; 웅 원장님이 부드럽게 이어서 ~^^ ㅎㅎ
양브로 영상에 많은 도움 얻습니다 ^^
렛미인 예가 좋네요.
여자들 화장 전후도 마찬가지 일텐데...ㅋㅋㅋ
이번 영상보고 궁금한게 있어요
혹시 가스라이팅 같은 말에 내가 내 스스로의 장점이라고 생각한 것을 의심하게 되면 그것도 진짜 자존감이 아닌건가요?
타인의 시선 속에 갇혀 살고 싶지않지만 그럼에도 끊임없는 평가와 시선이 따라오니ㅎㅎㅎ스스로 인정하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근데 말씀대로라면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그 무엇이던지 객관적으로 타인의 평갈 받아들이겠죠? 자존감 높이기는 평생숙제같아요
난 양재웅선생님 외모 좋은데
20대때 밖에서 쌩얼을 보여주는게 죄라고 생각할정도록 남시선을 의식했는데 이제는 봐라! 이것들아 내 쌩얼이닷! 응 그래 내얼굴~ 이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다보니 남의 시선에 벗어나게 됬어요
이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할수 있는 존재는 나뿐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나약한 멘탈 요즘 많죠 최고👍입니다
남의 말은 걍 걸러 들음 됩니다 내가 들을건 듣고 말건말고 마귀꾼? 너두야 그럼됨ㅋ
진짜 인정. 누가누굴 지적을 하는지?
자기가 더이쁘다고 낫다고 그걸 권력처럼 스스로 여기고 같은여자여도 다른여자를 낮춰보는 여자들은 어카나요?...많더라고요...
아직도 마스크 끼고 다녀요😢 이제 안쓰면 밖에 못다녀요..
초딩학생 때부터 명절 때 할머니집에만 가면 동생이랑 외모 비교를 당하던게 아직까지 너무 큰 상처로 자리 잡혀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흘려보내면 되겠지 했는데 지금 보니 그 말들이 잊히지 않고 전부 다 속에서 곪아있더라고요..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외모가 전부인 것처럼 행동하는 내 자신이 싫어져서 다른 나의 장점들을 열심히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려고 노렸했지만 집안 어른분들을 만날 때면 여전히 전 한없이 작아지네요..
솔직히 이 영상을 한 번 보고 뭐 당장 외모자존감이 올라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자꾸 돌려보면서 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샘들 유투버 자주 보면서 많은 도움 얻고있습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갖으려고 노력하게되네요
명쾌한 답을 듣고 이거였네~~~ 합니다
니네는 남의 신경 안쓰니까 환자가 죽던말던 하는 거였니? 어떻게 환자가 사지가 묶어 죽었는데 4인용식탁 나와서 희희덕 거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