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나는 나이가 드는게 기대가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스스로를 할머니 선생님이라고 칭하셨는데 상당히 분위기 있고 우아하신분이세요. 우아함은 외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더라구요. 수수한 얼굴로 다니시는 분이세요. 사람한테 풍기는 분위기가 따듯하신 분이라 너무너무 닮고 싶었죠. 저도 그분처럼 나이들고 싶더라구요. 선생님께 한번 위로받은적이 있는데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쓰다듬어 주시는 기분이였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분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지 않을까 싶어요.
30~40대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경험도 있고 판단력도 좋아지고, 일할 수 있는 체력도 있고, 모든걸 다 가진 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50대가 되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나이듦이 조금씩 슬퍼질 때가 있어요. 지금부턴 있는 그대로를 즐기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할 나이인가 봐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 50대 후반이지만 매일 아침 명상, 요가,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15년동안 아침 루틴이 되었어요.. 나는 내가 나다운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미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아름다움은 외모뿐만 아니라 개인의 능력, 개성, 내적 아름다움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두분 원장님 항상 좋으신 말씀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인드카페 앱으로 맞춤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rebrand.ly/mindcafepro_yb 안녕 양떼들! 🐏🐏 설화수와 함께 나이 듦과 아름다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세월이 녹아든 나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좋은 메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우리 양떼들은 어떤가요? 여러분의 의견 다양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제 아무리 발악해도 늙어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뒤로는 어떻게 하면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늙어감이 슬플 때도 있지만 20대때엔 너무나 당연해서 절대 소중함을 알 수 없었던 젊음과 건강에 대한 가치에 대한 인식, 또 그 나름의 삶의 지혜와 연륜도 생겨서 나이듦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두 분 선생님들도 그 나이에 맞게 아름답고, 멋지고, 우아하게 잘 나이들어가시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아요!! 늘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제 얘기 같아서 듣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너 예뻐.너 예쁘대 이런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근데 나이들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하나하나 고치고 시술을 했어요. 근데 수술하고 나서 오히려 우울증이 생기더라구요.. 정말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외모에 집착하면서 수술하고 나면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더 떨어져요.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성숙해지는 마음가짐이 우선인것같아요. 수술하지 마세요 여러분..^^
외모에대한 칭찬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더 외적인부분이 자존감에 차지하는 부분이 크고 나이들수록 더 힘들어한다는거 너무공감... 고등학생때는 일반인인데도 팬클럽이 있었고 20대때는 어딜가건 잘생겼다는 칭찬을 하루에 못해도 몇번씩은 듣고다녔었네요. 요새는 그런게있나모르겠지만 예전엔 길거리캐스팅이라고 그런것도 많았는데 명함도 몇번이나 받아봤습니다. 30대돼서도 당장은 큰 변함이 없었는데 30대중반이 꺾이면서부터는 내가 거울을봐도 칙칙하게 생기없어진 피부와 잔주름이 보이고.. 눈가가 퀭해진 느낌도나고 그러니 슬슬 외모칭찬도 예전만큼 못듣고. 이성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내가 중심이었는데 더 어리고 빛나는 친구가 과거의 내 모습으로 인기를끌고 그걸 이제는 조금씩 주변인의 입장도 돼보는 상황이 생기기시작하고...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이런 변화들에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더 나이든다는걸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괴롭더라구요. 외모는 점점 시들어가고 마음은 20대에 머물고 참 인간은 안타까운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같습니다. 초연해져야하는데 아직 못내려놓은거보면 어른되기는 멀었나봅니다. 아니 되고싶지않네요 어른이..
40대가 되고보니 거울을 보면서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보다는 표정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어릴때보다 더 날카로워지고 차갑게 보이는게... 그렇게 살아온 삶을 반영하는 건 아닌지...^^;; 내 안 어딘가 숨어있을 우아함을 찾아내서, 더 깊어지고 자라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양재진선생님은 요새가 훨씬 더 정감이가고 인간미가 느껴져요^^ 그전에는 약간 까칠하신 것 같애서 약간 거리감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아졌어요 ㅋㅋ 저도 오랫동안 거울을 안봤었는데 완전히 흰머리가 되고 깊은 주름이 깊숙히 자리잡고 나니까 오히려 지금은 전혀 개의치 않고 거울을 보고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0대엔 이뻐보이려구 꾸미고 운동했다면 30대엔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게 되어요🥲 20대친구들 힐 많이 신지말구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세요. 30대초반인데 무릎이 아프게 되면서 건강을 생각하게되고 타인의 시선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게되어요. 왜 20대엔 그랫는지 후회하기도 해요.
31살이 되었는데도 외적인거에 엄청 치중했어요 늙어갈수밖에 없는데 사라지는걸 붙잡고 전전긍긍하니 늘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들었죠 어릴적 머리스타일 화장스타일 렌즈 이런것들이 이제 안어울리는게 당연한데 계속 고집하구.. 건강때문에 휴직하게되었는데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지니 제가 잘못된 가치에 집착하고있었단걸 알게되더라구요 건강한 음식먹으면서 운동하고 느끼는 뿌듯함 내 삶을 내가 통제하고있다는데서 오는 자신감이 외모칭찬보다 값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전 이제 40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20대의 저보다 지금의 저에 만족합니다 공부에 찌들어 외모에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인간관계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적당히 운동도 하고 적당히 외모도 신경써서 예전보다 인상도 좋고 관리도 잘한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삽니다 충분히 여유있는 삶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삶이 좋아서 치열했던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여성이라면 50대에 오는 갱년기 페경기가 오면서 본격적으로 노화가 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가오면서 많은걸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사실 내려놓는게 아니고 포기하는게 더 맞는듯 합니다! 흰머리와 주름 내 몸 여기저기 많은변화가 오면서 세상보는 눈이 다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2~40대와는 확연한 차이를요~~~또 나이먹는다는게 다 힘든것도 아닌거 라는 생각도 들고요 나이 먹는거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꺼같아요~~~적응이 되어져가는 과정 중인것같아요 막상 그때가되면 점점 맘두몸도 그런대로 살아가게 되는듯해요! 단지 버릴것이나 내려놔야한다면 반드시 내리고 버리고 나의 이기심을 버리고 욕심내지않고 살면 되는거죠! 별거 없어요!
‘모든 생은 아름답다!’ 맛진 말입니다. 4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사진보면 달라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우울해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무엇보다 부모님이 연로해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아프고 앞으로 내가 무슨 도움을 드리고 나중에 아프시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분 말씀 정말 잘 하시고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막 40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지금의 제가 좋아요 20-30대때는 마음도 늘 불안하고 외모에 너무 치중했었는데 지금은 작은것에 더 감사하는 여유가생겼어요. 거울을봐도 부족한모습이 보여도 그 자체로 괜찮다. 라는 그런 여유요 :) 주름도 생기고 잡티도 점점 많지만 괜찮아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싶어요. 저는 더 나이드는 제가 기대됩니다
30대 , 6개월 임산부입니다. 모든생애는 아름답고 저마다 본연의 아름다움이 있다. 라는 설화수의 메세지가 너무 위로됩니다. 임신은 너무나 축하받고 축복받을일이지만, 그만큼 산모 혼자겪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큰 일인것같기도 해요. 변치않는 아름다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성장하고 자라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모든 순간이 다 아름답고 깊어지는 시간속에 있다고 생각할게요! 잠시 피부가 푸석해지고 뭘발라도 메마른 흙빛이지만 나름의 아름다움을 잘가지고 자라보겠습니다! 양브로 너무 감사해요
우아함, 아우라..말은 쉬우나 결코 가식으로 전해질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인간 본연의 정체성인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그저 우아함을 흉내낼뿐 입니다. 요는 이또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의 시작은 오늘도 사랑 하는 것!
저는 나이 들어가는 게 싫고 억울한 이유가 있는데 살아가면서 가벼운 질환은 있겠지만 건강에 문제 없이 평범하게 살아왔다면 그렇게 억울한 게 없을텐데 13살 때 갑자기 큰 사고를 겪고나서 아프기 시작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대학병원만 다녔어요 인사나눌 시간도 없이 그냥 저는 처음보는 아픈아이였어요 학교쌤들보다 대학병원 교수님 간호사쌤들이 더 친근할 정도로 학교가면 저 보는 쌤들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너 병원 갔다왔어?! 병원을 먼저 가야지 학교로 오면 어쩌냐 몸도 안 좋으면서 학교 가면 침대에 누워있다 오는 게 전부 눈뜨면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요 또 쓰러진 거 그래서 항상 주눅들어 있었어요 선생님들께도 그렇고 반 친구들도 그렇고 죄지은 사람처럼 근데 병원에 가면 교수님들 간호사쌤들 모두 왔어?! 몸은 좀 어때?! 다 잘받아주시고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반겨주셨어요 투정 다 받아주시고 20대 초반에 머리카락 모두 밀고 뇌 수술 두번 받고 5년간 재발 없어야 한다고 해서 20대 후반까지는 그냥 집 병원 생활만 (학교는 출석만) 뇌수술이 두번다 성공적이었고 이제 10대 20대 때 못 해본 거 다 해보고 건강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 무슨 뇌수술 후부터 뇌수술 후유증인지 몸이 한 곳씩 고장나기 시작 A 질환 완치하면 B질환 생기고 B질환 완치하면 C 질환생기고 뇌수술받으면 병원 그만 다녀도 된다는 말에 뇌라서 무서웠지만 두번이나 받았는데 아직까지 다니고 있네요 다니고 있는 진료과 7 곳 최근엔 루푸스 진단까지받고 루푸스 진단은 받았지만 아무런 증상없었는데 교수님이 뭔 생각이었는지 할록신정(실명부작용 등)이라는 약과 MTX(탈모 여성호르몬 감소 부작용등)라는 약까지 처방해서 한쪽 눈 실명시키고 조기폐경 시키고 루푸스 자체가 여성호르몬 관련질환이라 환자한테 말도 안하고 폐경시킴 (MTX랑 알키록산이라는 약 부작용이 여성호르몬 감소ㅠ.ㅠ) 급 30년 이상 노화가 와서 더 우울해요 체온조절도 안 되고 너무 힘들고 조기폐경진단받고 10일 정도 지나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니 갑자기 얼굴 살 다 빠지고 피부탄력 바닥되고 ㅠ.ㅠ 제가 교수님들께 항상 했던 말이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노화라도 천천히 오게 해달라고 그래야 덜 억울할 거 같다고 치료도 체력이 따라줘야 가능하고 10대 20대때 못해본 거 해보려면 체력이라도 좋아야 하니 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그럴때마다 교수님들이 웃으면서 알았다고 잘 받아주셨어요 (불행 중 다행인건 지금까지 류마제외 교수님들이 전부 환자입장을 존중해주신 인품 좋은 분들) 그 덕분에 체력문제 없이 잘지내고 있었는데 류마티스내과에서 한번에 무너뜨려버리네요 안과에서는 약 부작용 아니라고 했다고 약 부작용은 아니라고 하죠 라는 말만 반복하고 유일하게 신체에서 멀쩡했던 게 눈이었는데 양쪽 시력이 2.0에 가까웠어요 오래 전에 안구 기증까지 해뒀답니다 못한다고 하네요 이제 ㅠ.ㅠ 몸이 천냥이라고 하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도 제일 비싼 눈이 멀쩡하니까 라는 위안을 삼고 살았는데 눈까지 이렇게 되니 몸에서 멀쩡한 게 하나도 없는 ㅠ.ㅠ 갑자기 눈이 안보여 다니는 대학병원 응급실 갔을 때도 응급처치 해주지 않고 그냥 실명이다 방법이 없다 예후가 좋지 않다 집에 갔다 3주 후에 와라 끝 대학병원이라 입원이라도 시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당황 집에 가만히 있다간 반대쪽 눈도 이상이 생길거 같은 불안감에 어릴 때부터 진료봤던 신경과 교수님 찾아갔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병원 특진교수님이신데 개원하신 분 시신경도 신경이니 방법이 있을 거 같아서 다행히 그 교수님이 혈관이 전부 터진 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른 대학병원 연결해주셨고 그 대학병원에선 책임지고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바로 입원부터 하라고 그 덕분에 완전하진 않지만 실명진단받았던 눈 조금 볼 수 있게 됐어요 양쪽 눈으로 봤을 땐 불편함 없을 정도 그냥 집에 있었다면 정말 실명됐을 ㅠ.ㅠ 나몰라라 하며 이 꼴로 만든 교수는 갑자기 병원을 옮겨버렸어요 무책임의 극치 너무 우울해서 지금은 안 좋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해서는 포기하고 살아가야할 것도 있다고 하는데 10대 20대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또 포기하고 살라고요?! 병원만 다니다 죽으라는 말이냐면서 너무 억울하다고 진료받다가 꺽꺽 거리며 대성통곡했어요 그래서 저는 나이 들어가는 이 순간이 너무 무섭고 억울하다는 생각뿐이랍니다 병원만 다니다가 세상 떠날 거 같은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ㅠ.ㅠ
양브로의 정신세계" 와 함께 하면서부터🐑 이전보다는 좀 더 내면의 아름다움이 자라는 거 같고 현재 well-aging 진행중입니다.. 각질 따윈 내 well-aging life 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고얏!!!! ! 근데 설화수 화장품은 요즘 저희 엄마보다 제가 더 잘쓰는 거 같아요ㅡ,ㅡa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여러모로 되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앞으로 살면서 고민할 내용들을 미리 경험해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ㅎㅎ
나이를 알게돼서 댓글을 남깁니다. 본인이 가진 정보를 감추기 마련인데 이렇게 오픈하는 것은 본인에게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돈이 되고 명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고 계실 수도 있는데 혹시 모르실까봐 적습니다. 제 대학생일 때가 생각나서요. 상대는 본인이 필요해서 친절을 베풀었고, 저를 위해서 얘기해주는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모르고 과하게 고마움을 표했고 더 나아가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대는 입 꾹 다물고 제 보답을 받았고요. 이런 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혹시 알고계시는 거라면 실례했습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순간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이 있는것같아요. 지금 그때의 젊음이 없지만 지금은 그때 없었던 또 다른 아름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보면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할때가 있는데, 그게 말씀하신 본인만의 아우라를 가지신 분 같아요. 그런 분들 보면 외모가 눈에 먼저 보이기 보다 그냥 사람 자체로 인품이 좋고 아우라가 멋지고 아름다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이라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그 하루하루가 빛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이먹을수록 갖게 되는 우아함 너무 좋은거 같아요.눈가에 늘어나는 주름 하나에 우울해 지기보다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저도 발각질 없었는데 겨울에는 언젠가부터 생기더라구요.근데 어차피 안보이는 부분이라 별 신경 안썻는데 선생님은 역시 디테일하시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과 함께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전 재밌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늙어가는 것이 행복해요. 그만큼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큰 행복이더라구요. 기미가 눈에 띄긴하지만 그냥 선크림만 열심히 바르려구요. 늙어가는 내 모습도 늘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 남편이 있으니 전 백살이 돼도 행복할 것 같아요.
외적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말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자신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때도 있어요 나이 드는 것 자체가 서글프고 억울해서...하지만 나이가 주는 연륜에도 나름 기품있고 우아하고 즐겁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 후 느끼고 깨달은 게 있어요 저 또한 매력있고 우아하게 늙어갈 수 있을거라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ㅎ 양브로님을 롤 모델로 삼는 사람들도 많을 것같아요~🐑🐑🐑
오늘 주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10,20대 때 젊음이 넘 좋지만 그래도 그때의 생각없는 나보단 30대의 지금의 내가 더 좋고 행복한데 ㅡ 아직까지 사회에서 여자의 나이는 많은 평가의 요소와 제한의 이유가 되서 막막함이 느껴지는 때가 있었거든요.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 어떻게 잘 나이를 먹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정리가 되는 시간이였던 것같아요. 우아함과 현명함을 가지고 안온한 삶을 꾸리며 매일매일 또다른 내면의 아름다운 여자로 자라가겠습니다~^^
30살이 기다려진다는 친구의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애써 위안 삼으려는 말이겠거니 했는데, 늙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 얻은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양브로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30대가 되면 만나게 될 다른 인연, 마음의 여유, 환경들이 10대, 20대 시절과 또 다를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안 그래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을 보면서 조금 의기소침🥺 했는데,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중반인데요 살도 예전보다 많이 찌고 30대 보다는 30년 이상 더 살았으니까 60대로 보이는 거 너무 당연하지만 지금의 내가 좋아요^^ 전요 57세도 60세도 63세도 젊어 보이고 그 나이가 참 좋을 때다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내가 최고 젊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렇게 공짜로 좋은이야기 도움되는 이야기 다 해주시면 병원에는 환자가 안오시면 어떡해요 . .. 라는 생각이 듭니다. 들었던것도 또 와서 듣게됩니다. 심각하지않게 유모러스하게 결론에 이르는 무겁지않은 가벼운긍정적인힘을 주는 두분 저도 도움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두분을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 매애애애애~ 외모 컴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들어왔는데... 뼈맞고 갑니다. 내면의 단단함을 갖추고 있는지, 이뤄놓은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시네요. 우아함을 갖춘 어른이 되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적인 재진 원장님께 위로받고 가요.ㅎ)
쉰 넷이 되고 보니 입가에 주름이, 자연산임에도 쌍꺼풀도 좀 내려 앉기 시작하네요. 휴가때라 거울 앞에 평소보다 좀 더 오래 서 있다 보니 이런 게 보입니다. ' 이게 나이를 먹어가는 거구나...리프팅을 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고민을 맘 속 서랍에 넣어둡니다. 주름은 기능성 화장품을 더 열심히 바르기로 하고. 뇌주름은 펴지지 않게 더 많이 걷기로. 나이 드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하고 바랍니다, 슬프거나 힘든 과정이 아니라.
저 고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나는 나이가 드는게 기대가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스스로를 할머니 선생님이라고 칭하셨는데 상당히 분위기 있고 우아하신분이세요. 우아함은 외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이더라구요. 수수한 얼굴로 다니시는 분이세요. 사람한테 풍기는 분위기가 따듯하신 분이라 너무너무 닮고 싶었죠. 저도 그분처럼 나이들고 싶더라구요. 선생님께 한번 위로받은적이 있는데 말없이 눈빛만으로도 마음을 쓰다듬어 주시는 기분이였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분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정말 행운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걸 맘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니까 앞으로도 그런 분을 또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그 선생님처럼 존경받는 사람이 되면 더 좋겠죠.^^ 생각이 옳바른 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마 점점 그 분을 닮아가시지 않을까요? 보통 진심으로 좋아하고 동경하는 사람은 나이들수록 어느순간 그 사람을 닮아있더라고요ㅎㅎ참 맘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더 큰 위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만나는게 진짜 행운이죠 ^^
표현이 너무 좋으시네요. 눈빛만으로 마음을 쓰다듬어 주신다는... 와.. 감동적..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가수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천벌받는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 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60대지나보니
학벌.미모.주름.흰머리등등 특별한의미없고.
잘먹고.걸을수있고
건강하고.
자식들독립하고.
걱정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최고.
나이듦에서
편안함을
느낄수있어 좋다.
짪은 글만으로 멋지게 사는 분일거 같애요. 건강하고 기쁜 삶 되세요~
건강하세요
60넘으면 주름 이런것보다ㅜㅜ
잘걷고 건강이 최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제력 신경안쓰고 애들각자 안정적인 밥벌이 하고 이런 편함이 젤 좋음
@@실비아-b1o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력은 풍족하지않지만
친구에게 밥한그릇 사줄수있으니
감사.
아이들이 코로나에도 안정된직장다니니 감사. ..
60세 지났지만
하루3시간 알바할수있으니 감사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너의 젊음이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니듯 나이를 든다는게 내가 잘못해서 받은 벌이 아니다 나이든다는 게 추한게 아니다 에 대한 설명 너무 좋아요 공감 백배
은교에 나오는 대사
공감가용^^
30~40대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경험도 있고 판단력도 좋아지고, 일할 수 있는 체력도 있고, 모든걸 다 가진 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50대가 되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나이듦이 조금씩 슬퍼질 때가 있어요. 지금부턴 있는 그대로를 즐기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할 나이인가 봐요.
나이들어감에 느끼는건 건강인데 건강하게늙어가는분들은 진짜 굉장히 대단하신분들인거같아요 얼마나노력하는지 느껴짐...
어느날 젊음을 쫓아 허덕거리는 모습에 문득'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네'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현재를 더 이쁘게 가꾸자
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
50대 후반이지만 매일 아침 명상, 요가,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15년동안 아침 루틴이 되었어요..
나는 내가 나다운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미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아름다움은 외모뿐만 아니라 개인의 능력, 개성, 내적 아름다움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두분 원장님 항상 좋으신 말씀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십니다
멋지세요 저도 명상하려 노력하는데
삶의 루틴이되면좋겟네요ㅎㅎ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매일 운동과 명상을 하니까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요. 긍정적이고 우아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0이 넘은 지금 나의 생도 아름답다. 과거에 후회할 여유가 없어요. 아직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서요.
마인드카페 앱으로 맞춤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rebrand.ly/mindcafepro_yb
안녕 양떼들! 🐏🐏
설화수와 함께 나이 듦과 아름다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세월이 녹아든 나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좋은 메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우리 양떼들은 어떤가요? 여러분의 의견 다양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ㅠ
설화수 짱짱~~👍👍
너무 공감하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제 이름 mika도 세월이 갈수록 아름다움을 더해가자는 의미예요 한자로 美嘉 🐏🐑
美 라는 글자가 큰 양을 뜻하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양브로와 양떼들 모두 아름다운 분들 😄
설화수! 이 기업 다시 보이네요. 그냥 화장품회사라고 생각했는데 기업이 마인드가 넘 좋아요.😊
제 아무리 발악해도 늙어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뒤로는 어떻게 하면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늙어감이 슬플 때도 있지만 20대때엔 너무나 당연해서 절대 소중함을 알 수 없었던 젊음과 건강에 대한 가치에 대한 인식, 또 그 나름의 삶의 지혜와 연륜도 생겨서 나이듦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두 분 선생님들도 그 나이에 맞게 아름답고, 멋지고, 우아하게 잘 나이들어가시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아요!! 늘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40대가 되면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40대를 즐기게 되더라구요...이제 곧 50을 바라보며 곱게 늙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닮고 싶네요.
제 얘기 같아서 듣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너 예뻐.너 예쁘대 이런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근데 나이들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하나하나 고치고 시술을 했어요.
근데 수술하고 나서 오히려 우울증이 생기더라구요..
정말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외모에 집착하면서 수술하고 나면 오히려 더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더 떨어져요.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성숙해지는 마음가짐이 우선인것같아요.
수술하지 마세요 여러분..^^
외모에대한 칭찬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더 외적인부분이 자존감에 차지하는 부분이 크고 나이들수록 더 힘들어한다는거 너무공감... 고등학생때는 일반인인데도 팬클럽이 있었고 20대때는 어딜가건 잘생겼다는 칭찬을 하루에 못해도 몇번씩은 듣고다녔었네요. 요새는 그런게있나모르겠지만 예전엔 길거리캐스팅이라고 그런것도 많았는데 명함도 몇번이나 받아봤습니다. 30대돼서도 당장은 큰 변함이 없었는데 30대중반이 꺾이면서부터는 내가 거울을봐도 칙칙하게 생기없어진 피부와 잔주름이 보이고.. 눈가가 퀭해진 느낌도나고 그러니 슬슬 외모칭찬도 예전만큼 못듣고. 이성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내가 중심이었는데 더 어리고 빛나는 친구가 과거의 내 모습으로 인기를끌고 그걸 이제는 조금씩 주변인의 입장도 돼보는 상황이 생기기시작하고...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이런 변화들에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서 더 나이든다는걸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괴롭더라구요. 외모는 점점 시들어가고 마음은 20대에 머물고 참 인간은 안타까운 운명을 가지고 살아가는것같습니다. 초연해져야하는데 아직 못내려놓은거보면 어른되기는 멀었나봅니다. 아니 되고싶지않네요 어른이..
저도입니다... 전 그리 잘난 외모가 아니었는데., 갈수록 삭아가네요..
이럼에도 시간은 잔인하게 지나가죠...
참 인생이 머라 해야하지 시간이 참 중요합니다 ..
맞아요 34에 노화 부스터 온대요. 그 나이에는 더 이상 여러 이성을 만날 게 아니라 배우자만 바라보며 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40대가 되고보니 거울을 보면서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보다는 표정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어릴때보다 더 날카로워지고 차갑게 보이는게... 그렇게 살아온 삶을 반영하는 건 아닌지...^^;; 내 안 어딘가 숨어있을 우아함을 찾아내서, 더 깊어지고 자라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노래가사 중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거란 " 가사에
한 동안 공감하며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살았는데
오늘 두분 말씀에 또 한번 공감합니다
설화수 스토리"아름다움은 자란다"
너무 좋으네요
양재진선생님은 요새가 훨씬 더 정감이가고 인간미가 느껴져요^^
그전에는 약간 까칠하신 것 같애서 약간 거리감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정말 너무 너무 좋아졌어요 ㅋㅋ
저도 오랫동안 거울을 안봤었는데 완전히 흰머리가 되고 깊은 주름이 깊숙히 자리잡고 나니까
오히려 지금은 전혀 개의치 않고 거울을 보고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0대엔 이뻐보이려구 꾸미고 운동했다면 30대엔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게 되어요🥲 20대친구들 힐 많이 신지말구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세요. 30대초반인데 무릎이 아프게 되면서 건강을 생각하게되고 타인의 시선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게되어요. 왜 20대엔 그랫는지 후회하기도 해요.
우아함 엘레강스
자기만의 매력.
나이에 맞는 살짝 주름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
그러나 의학이 발달 했으니
지나치지 않고 살짝씩의 터치는
필요.
그것도 능력.
꾸준한 독서도 우아함을 추가 해 주지요.
🙂진짜 내가 나이를 언제 먹었나 싶다가도 선택의 기로에 있을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나이가 들었구나 느껴요🐑
시간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경험이라는게 있으니까요..
환갑인 저로서는 잘 먹고 잘 자고 두 다리로 하루 만보이상을 걸을수 있다는게
행복하고 너무나 감사한일입니다
엄마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드셨는데 정신과에 대한 두려운때문에 선뜻 진료받으러 가지는 못하셨어요.
근데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보시고 용기 내서 가까운 정신과에 가셨고 꾸준히 약먹고 상담하면서 지금은 괜찮아 지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입니다. 외적인 변화를 인정 해야할 나이인데 저 역시 미련(?)이 아직은 있는것 같아요ㅎㅎ 늙고 있다고 우울할 시간에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해가야겠어요. :)
저두 30대 중반인데 마음만은 아직 20대에요ㅠㅠ
지금 20대들 보면 너무 예쁜 거 있죠?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하며
대리 만족 느끼네요ㅎㅎ
이제 그런 나이인가 봅니다ㅋ
@@allrightyep저두 40대 중반되면 이렇게 얘기할 날이 오겠죠ㅎㅎ
10년.. 또 금방 지나갈 듯 하네요ㅜㅜ
감사합니당♡
50이용~~^^
30대때 너무미친듯이 일햇어서
생각이란거
하지안앗던듯요
마이누리세요~~^^
나이에. 자꾸. 신경. 써다보면. 마음이. 늙어요. 오늘. 내생에. 제일. 젊은날입니다
지나서보면. 오십대가되며는. 사십대가
또. 그리워. 질거예요. 나이는. 세월이가면
변화지만. 건강이. 최고다. 오늘이. 내. 인생에. 최고. 젊은날.
30대 중반 넘넘 아름다운 나이인데요... 20대보다 더 무르익은 아름다움이 30대 중반인데요...
초기엔 두분이 넘 차가운 느낌? 귀찮아하는 느낌? ㅋ그래서 별루다가, 듣다보니 아 괜히 전문가 상담받는게 아니구나.. 정신과 상담 가볼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컨텐츠가 넘 좋습니다.
귀찮은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moomon9052 그땐 그랬죠 ㅋㅋㅋㅋㅋ
귀찮...ㅋㅋㅋ
정확히 핵웃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특유의 선생님들 분위기가 그랬던거 같아요. 오히려 내향인 면모가 그렇게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31살이 되었는데도 외적인거에 엄청 치중했어요 늙어갈수밖에 없는데 사라지는걸 붙잡고 전전긍긍하니 늘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들었죠 어릴적 머리스타일 화장스타일 렌즈 이런것들이 이제 안어울리는게 당연한데 계속 고집하구.. 건강때문에 휴직하게되었는데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지니 제가 잘못된 가치에 집착하고있었단걸 알게되더라구요 건강한 음식먹으면서 운동하고 느끼는 뿌듯함 내 삶을 내가 통제하고있다는데서 오는 자신감이 외모칭찬보다 값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게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59살까지는 전혀 나이땜에 신경쓰이지 않았었는데 60 이딱 넘으니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얼굴이 변해가는걸 느끼게 되니 무척 서글퍼 집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네요 그냥 긍정적으로 살아갈수밖에 😭 😭
ㅠ
전 이제 40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20대의 저보다 지금의 저에 만족합니다
공부에 찌들어 외모에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인간관계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적당히 운동도 하고 적당히 외모도 신경써서 예전보다 인상도 좋고 관리도 잘한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삽니다
충분히 여유있는 삶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삶이 좋아서 치열했던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모든 생애는 아름답다.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에게서 풍기는 아우라는 성형을 한다고
어느날 갑자기 연습한다고 풍기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속에 스며들어 나오는 것 같아요.. 나이에 맞는 매력을 장착하면 늙어간다는 게 꼭 슬프지는 않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40 넘으면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고. 얼마나 건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는지가 얼굴에 나오죠. 그걸 인상이라고 부르는 거 같고.
모든 생애는 아름답다...심쿵..😭💘
'같이 삽시다' 프로를 보다가 말씀을 션하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않게 해주시는 양재진선생님의 장면을 보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구나...
그러다 이번 샘동영상을 보게 됐는데 또다른 감동이 있군요.
'아름다움은 깊어지고 자란다'
고맙습니다
여성이라면 50대에 오는 갱년기 페경기가 오면서 본격적으로 노화가 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가오면서 많은걸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사실 내려놓는게 아니고 포기하는게 더 맞는듯 합니다! 흰머리와 주름 내 몸 여기저기 많은변화가 오면서 세상보는 눈이 다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2~40대와는 확연한 차이를요~~~또 나이먹는다는게 다 힘든것도 아닌거 라는 생각도 들고요 나이 먹는거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꺼같아요~~~적응이 되어져가는 과정 중인것같아요 막상 그때가되면 점점 맘두몸도 그런대로 살아가게 되는듯해요! 단지 버릴것이나 내려놔야한다면 반드시 내리고 버리고 나의 이기심을 버리고 욕심내지않고 살면 되는거죠! 별거 없어요!
이십대 후반인저도... 분명 중반에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관리하기 짜증날정도였는데 머리가 급격히 빠지니... 아 이게 노화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노화가 너무도 두렵습니다... 제발 탈모만은 안된다 ㅜㅜ 제발....
양재진선생님은 15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ㅈ계시네요
‘모든 생은 아름답다!’ 맛진 말입니다. 4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사진보면 달라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우울해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무엇보다 부모님이 연로해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아프고 앞으로 내가 무슨 도움을 드리고 나중에 아프시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분 말씀 정말 잘 하시고 좋았습니다.
50살입니다.
나이를 고상하게 먹는 것에 촛점을 맞추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우아함.. !!!
늙음 이렇게 해석 되니까 기꺼이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40대후반이 되면서 다가올 50대, 두려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깊이있는 저로 성숙되길 바라며 잘 살아내겠습니다.
광고를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만드시나요?
영상 말미에 가서야 아.. 이게 광고였어? 했네요
이런 식의 제작비 지원 영상 언제나 환영합니다 ☺
저는 이제 막 40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지금의 제가 좋아요 20-30대때는 마음도 늘 불안하고 외모에 너무 치중했었는데 지금은 작은것에 더 감사하는 여유가생겼어요. 거울을봐도 부족한모습이 보여도 그 자체로 괜찮다. 라는 그런 여유요 :) 주름도 생기고 잡티도 점점 많지만 괜찮아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싶어요. 저는 더 나이드는 제가 기대됩니다
모든 생은 아름답다. 설화수 브랜드 스토리가 좋네요. 화장품 바꿔야겠어요.
(이렇게 쓰면 될까요?ㅎㅎㅎㅎ)
와 아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급스럽게 딱 적당하게 광고를 하시다니요. 크으 well aging 실천중인 두분이셔서 가능한 광고였던듯요. 최고!
광고 더 많이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30대 , 6개월 임산부입니다.
모든생애는 아름답고 저마다 본연의 아름다움이 있다. 라는 설화수의 메세지가 너무 위로됩니다.
임신은 너무나 축하받고 축복받을일이지만, 그만큼 산모 혼자겪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큰 일인것같기도 해요.
변치않는 아름다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성장하고 자라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모든 순간이 다 아름답고 깊어지는 시간속에 있다고 생각할게요!
잠시 피부가 푸석해지고 뭘발라도 메마른 흙빛이지만 나름의 아름다움을 잘가지고 자라보겠습니다!
양브로 너무 감사해요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자란다. 너무 좋은 말 같습니다. 마음속에 새기면서 살아야겠어요
우아함, 아우라..말은 쉬우나 결코 가식으로 전해질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인간 본연의 정체성인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그저 우아함을 흉내낼뿐 입니다. 요는 이또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의 시작은 오늘도 사랑 하는 것!
아름다움은 자란다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네요. 중년에 접어든 지금 가슴에 새겨보고 자존감도 높여가봅니다.
30대 중반부터 마른체형임에도 뱃살이 붙기시작ㅜ요새 옷갈아입을때에도 늘 배에 신경이 쓰이고
거울에 비친 배를 보면서 속으로 흑 어쩌지 했는데
잃은 것보단 얻은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확실히 34에 노화 부스터 옴. 60, 78= 3번
양재진 원장님 오늘 무게 잡지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씬 보기좋아요
양재진원장님 외적인뿐것만아니라
바른정신세계를 지니고있는것같아 멋져요
은교에서 나온 그 대사는 정말 너무 좋아서 저도 외우고 있는데 이렇게 들으니 참 반갑네요 ㅎ 늘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는 주제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생각이 깊어집니다.
늙은 틀딱 할배가 어린여자를 성적 욕망으로 보는 토나올 것 같은 영화
나이 들면 진짜 그사람 내면이 드러납니다. 아무리 얼굴 만져도 성질 다 드러납니다. 매력은 얼마든지 자신의 내면의 성숙함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 들어가는 게 싫고 억울한 이유가 있는데
살아가면서
가벼운 질환은 있겠지만
건강에 문제 없이 평범하게 살아왔다면
그렇게 억울한 게 없을텐데
13살 때 갑자기 큰 사고를 겪고나서 아프기 시작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대학병원만 다녔어요
인사나눌 시간도 없이 그냥 저는 처음보는
아픈아이였어요
학교쌤들보다 대학병원 교수님 간호사쌤들이
더 친근할 정도로 학교가면 저 보는 쌤들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너 병원 갔다왔어?!
병원을 먼저 가야지 학교로 오면 어쩌냐
몸도 안 좋으면서 학교 가면
침대에 누워있다 오는 게 전부
눈뜨면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요 또 쓰러진 거
그래서 항상 주눅들어 있었어요
선생님들께도 그렇고 반 친구들도 그렇고
죄지은 사람처럼
근데 병원에 가면 교수님들 간호사쌤들 모두
왔어?! 몸은 좀 어때?! 다 잘받아주시고
어감이 이상하긴 하지만 반겨주셨어요
투정 다 받아주시고
20대 초반에 머리카락 모두 밀고
뇌 수술 두번 받고
5년간 재발 없어야 한다고 해서
20대 후반까지는
그냥 집 병원 생활만 (학교는 출석만)
뇌수술이 두번다 성공적이었고
이제 10대 20대 때 못 해본 거 다 해보고
건강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 무슨 뇌수술 후부터
뇌수술 후유증인지
몸이 한 곳씩 고장나기 시작
A 질환 완치하면 B질환 생기고
B질환 완치하면 C 질환생기고
뇌수술받으면 병원 그만 다녀도
된다는 말에 뇌라서 무서웠지만
두번이나 받았는데 아직까지 다니고 있네요
다니고 있는 진료과 7 곳
최근엔 루푸스 진단까지받고
루푸스 진단은 받았지만
아무런 증상없었는데
교수님이 뭔 생각이었는지
할록신정(실명부작용 등)이라는 약과
MTX(탈모 여성호르몬 감소 부작용등)라는
약까지 처방해서
한쪽 눈 실명시키고 조기폐경 시키고
루푸스 자체가 여성호르몬 관련질환이라
환자한테 말도 안하고 폐경시킴
(MTX랑 알키록산이라는 약 부작용이
여성호르몬 감소ㅠ.ㅠ)
급 30년 이상 노화가 와서 더 우울해요
체온조절도 안 되고 너무 힘들고
조기폐경진단받고 10일 정도 지나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니 갑자기 얼굴 살
다 빠지고 피부탄력 바닥되고 ㅠ.ㅠ
제가 교수님들께 항상 했던 말이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노화라도 천천히 오게 해달라고
그래야 덜 억울할 거 같다고
치료도 체력이 따라줘야 가능하고
10대 20대때 못해본 거 해보려면
체력이라도 좋아야 하니 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그럴때마다 교수님들이 웃으면서
알았다고 잘 받아주셨어요
(불행 중 다행인건 지금까지 류마제외 교수님들이
전부 환자입장을 존중해주신 인품 좋은 분들)
그 덕분에 체력문제 없이
잘지내고 있었는데
류마티스내과에서
한번에 무너뜨려버리네요
안과에서는 약 부작용 아니라고 했다고
약 부작용은 아니라고 하죠 라는 말만 반복하고
유일하게 신체에서 멀쩡했던 게 눈이었는데
양쪽 시력이 2.0에 가까웠어요
오래 전에
안구 기증까지 해뒀답니다
못한다고 하네요 이제 ㅠ.ㅠ
몸이 천냥이라고 하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도 제일 비싼 눈이 멀쩡하니까
라는 위안을 삼고 살았는데
눈까지 이렇게 되니
몸에서 멀쩡한 게 하나도 없는 ㅠ.ㅠ
갑자기 눈이 안보여 다니는 대학병원
응급실 갔을 때도 응급처치 해주지 않고
그냥 실명이다 방법이 없다
예후가 좋지 않다
집에 갔다 3주 후에 와라 끝
대학병원이라 입원이라도 시켜
조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당황
집에 가만히 있다간 반대쪽 눈도
이상이 생길거 같은 불안감에
어릴 때부터 진료봤던 신경과 교수님 찾아갔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병원
특진교수님이신데 개원하신 분
시신경도 신경이니 방법이 있을 거 같아서
다행히 그 교수님이 혈관이 전부 터진 건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른 대학병원 연결해주셨고
그 대학병원에선
책임지고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바로 입원부터 하라고
그 덕분에 완전하진 않지만
실명진단받았던 눈 조금 볼 수 있게 됐어요
양쪽 눈으로 봤을 땐 불편함 없을 정도
그냥 집에 있었다면 정말 실명됐을 ㅠ.ㅠ
나몰라라 하며 이 꼴로 만든 교수는
갑자기
병원을 옮겨버렸어요 무책임의 극치
너무 우울해서 지금은
안 좋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해서는
포기하고 살아가야할 것도 있다고 하는데
10대 20대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또 포기하고 살라고요?!
병원만 다니다 죽으라는 말이냐면서
너무 억울하다고 진료받다가
꺽꺽 거리며 대성통곡했어요
그래서 저는 나이 들어가는 이 순간이
너무 무섭고 억울하다는 생각뿐이랍니다
병원만 다니다가 세상 떠날 거 같은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ㅠ.ㅠ
@@푸하하_e6r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주 힘나는
한주로 보내셨으면 합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 와 함께 하면서부터🐑 이전보다는 좀 더 내면의 아름다움이 자라는 거 같고 현재 well-aging 진행중입니다.. 각질 따윈 내 well-aging life 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고얏!!!! ! 근데 설화수 화장품은 요즘 저희 엄마보다 제가 더 잘쓰는 거 같아요ㅡ,ㅡa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여러모로 되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앞으로 살면서 고민할 내용들을 미리 경험해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ㅎㅎ
나이를 알게돼서 댓글을 남깁니다.
본인이 가진 정보를 감추기 마련인데 이렇게 오픈하는 것은 본인에게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돈이 되고 명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고 계실 수도 있는데 혹시 모르실까봐 적습니다. 제 대학생일 때가 생각나서요. 상대는 본인이 필요해서 친절을 베풀었고, 저를 위해서 얘기해주는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모르고 과하게 고마움을 표했고 더 나아가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대는 입 꾹 다물고 제 보답을 받았고요.
이런 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혹시 알고계시는 거라면 실례했습니다.
조문가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들 자기 늙은거는 모르고
상대가 금새 늙어버렸다고 말
하는걸 보고는.
아 나도 누가보면 많이 늙어보이겠구나.
나는 늙었다 생각안하는데..ㅠㅠ
상대에게 늙었다고 하는 그런 무례한 사람도 있나요??그건 아닌듯ㅜㅜ
공감 해요.. 😂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순간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이 있는것같아요. 지금 그때의 젊음이 없지만 지금은 그때 없었던 또 다른 아름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보면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할때가 있는데, 그게 말씀하신 본인만의 아우라를 가지신 분 같아요. 그런 분들 보면 외모가 눈에 먼저 보이기 보다 그냥 사람 자체로 인품이 좋고 아우라가 멋지고 아름다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날이라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그 하루하루가 빛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이먹을수록 갖게 되는 우아함 너무 좋은거 같아요.눈가에 늘어나는 주름 하나에 우울해 지기보다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겠어요.저도 발각질 없었는데 겨울에는 언젠가부터 생기더라구요.근데 어차피 안보이는 부분이라 별 신경 안썻는데 선생님은 역시 디테일하시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과 함께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전 재밌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늙어가는 것이 행복해요. 그만큼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큰 행복이더라구요. 기미가 눈에 띄긴하지만 그냥 선크림만 열심히 바르려구요. 늙어가는 내 모습도 늘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 남편이 있으니 전 백살이 돼도 행복할 것 같아요.
와 너무 좋은 내용을 다뤄주셨네요. 역시 짱!! 😍
나는 내가 아직도 젊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왜 사람들은 제 나이로 보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아직도 젊은거 같아서요. 새로운 시험에 도전합니다.
얼마전 발표에 의하면 60세까지 청년이래요. 모두 파이팅!!!!!
마음이 늙지않는다는거...마음은 청춘에 머물러 있어서 나이먹을 수록 간극이 커진다는거.
외모칭찬을 거의 안듣고 살았는데.. 타격이 적겠군요 ㅋㅋ 후후후. 엘레강스한 아우라 있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생애는 아름답다. 나 자신을 대할때뿐 아니라 타인을 보는 마음과 시선에도 이런 생각으로 대하면 좋겠네요
외적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말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자신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때도 있어요 나이 드는 것 자체가 서글프고 억울해서...하지만 나이가 주는 연륜에도 나름 기품있고 우아하고 즐겁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 후 느끼고 깨달은 게 있어요 저 또한 매력있고 우아하게 늙어갈 수 있을거라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ㅎ 양브로님을 롤 모델로 삼는 사람들도 많을 것같아요~🐑🐑🐑
이런 광고의 녹아듦이라니 화장품 브랜드마저도 좋아보이네요~뭔가 30대면서 20대처럼 보이려고 화장하지말고 멋진 30대처럼 보이게 화장해보자 40대도 50대도 이런 느낌적인느낌 양브로 형님분 성격이 저와 비슷해보이셔서 즐겁게 잘보고있어요😊
양재진박사님 말을 듣고있자니 내면의 매럭이 있으시다는 걸 느낍니다 ㅎ
뭐지... 너무 좋네요 웰에이징에 대한 두 분의 토크도, 설화수 캠페인도! 그리고 광고를 이렇게 녹여내는 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더 나이들면 외모가 아니라 '내게 올 기회가 적어지겠다'는것이 더 무서워요. 몸은 망가져가고 내가 가진건 없고 몇년 후면 50이고 일 할 시간은 적어진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외면보다 더 신경써서 가꿔야겠어요!
점점 나이듦에 대하여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덕분에 나이듦에 따라 우아해 지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최고예욤~
👍👍👍👍👍👍👍👍
노재팬 이즈 우아?
영상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가고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나이먹는다는게 참 서러웠는데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들 말씀 되새기면서 well-aging, elegant & wise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양떼들 덕분에 항상 즐겁게 살아 가는 중입니다..설화수 떨어 진 적 없어요. 친구처럼 같이 갑니다.
나이를 먹는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한다는건데요. 제 생각은 본인이 할수 있는 평생에 하나 찾아서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 주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10,20대 때 젊음이 넘 좋지만 그래도 그때의 생각없는 나보단 30대의 지금의 내가 더 좋고 행복한데 ㅡ
아직까지 사회에서 여자의 나이는 많은 평가의 요소와 제한의 이유가 되서 막막함이 느껴지는 때가 있었거든요.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 어떻게 잘 나이를 먹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는데 정리가 되는 시간이였던 것같아요.
우아함과 현명함을 가지고 안온한 삶을 꾸리며 매일매일 또다른 내면의 아름다운 여자로 자라가겠습니다~^^
여로모로 공감도 되고, 혼자 생각하면 방황했을 부분들에 지혜로운 접근방식을 알려주셔서 되게 유익하고 재밌네요! ㅎㅎ
30살이 기다려진다는 친구의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애써 위안 삼으려는 말이겠거니 했는데,
늙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 얻은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양브로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30대가 되면 만나게 될 다른 인연, 마음의 여유, 환경들이 10대, 20대 시절과 또 다를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안 그래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을 보면서 조금 의기소침🥺 했는데,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에 보통 결혼생활이라 애키우다보면 전투력상승이지
맘의 여유는 없는데ㅜㅜ
30대 40대까지 가장 빛나는 시절입니다~~ 젊은이구요.
저는 60대 중반인데요 살도 예전보다 많이 찌고 30대 보다는 30년 이상 더 살았으니까 60대로 보이는 거 너무 당연하지만 지금의 내가 좋아요^^ 전요 57세도 60세도 63세도 젊어 보이고 그 나이가 참 좋을 때다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의 내가 최고 젊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너우리-b9w ㅋㅋㅜㅜ 완존 공감대네요
설화수 일 잘하네..
저도 두 분처럼 우아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항상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 여유롭고 우아하게 감사합니다~❤
저도 두 아들을 둔 엄마로서 양브로님 어머님은 아들 둘이 함께 유투브를 하니 참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우애 좋은 형제.
우울증약복용8년
지금은 7년째 잘지내고있어요 ~누구나한번쯤 공감하고픈말씀들 너무 좋네요.가끔 내말을 들어주고내편에서 판단해주시던 그때가 지금슬슬 그립습니다 ^^
이렇게 공짜로 좋은이야기 도움되는 이야기 다 해주시면 병원에는 환자가 안오시면 어떡해요 . .. 라는 생각이 듭니다.
들었던것도 또 와서 듣게됩니다. 심각하지않게 유모러스하게 결론에 이르는 무겁지않은 가벼운긍정적인힘을 주는 두분
저도 도움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두분을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나이먹어서 생기는것중에 내가 제일 좋은거는 말빨~~누구한테도 지지 않을만큼 노련하고 세고 웃기고 때론 내가 들어도 멋진 말이 술술 나올때랑 대화의 주도권을 내가 끌고 갈때..등등 말하는게 쉽고 편해짐~
댓글들 보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나이는 정말 상대적인거 같아요 20대 중반이지만 노화가 시작되는게 느껴지고 과거에 대한 미련만 남고 나이듦이 너무 무서워서 검색해 들어왔는데 좋은영상 감사합이다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외모의 매력도 운동의 매력도 미소의 매력도 열정의 매력도 등등 여러가지 매력 개발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저는 50대 여성 입니다 지금 제 모습에 만족합니다 성숙하고 깊은생각 모두 나이들어서 좋은점입니다 ~^^
지금 저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ㅎ
오늘 재웅쌤의 웃음버튼은 재진쌤의 각질!! 🤣🤣🤣🤣
세월 가는 것을 인정해야지 마음이 편합니다
세월에 장사 있습니까?
저는 그저 저승 갈 때 조금만 아프다 가는 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합니다
길게 누워 있다 가고 싶지 않아서요
보이는모습보다,풍기는매력이있는모습에더끌립니다.나이에맞게자연스럽게늙어가는게아름답다생각합니다.나이드니그게눈이보입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30대 중반에 눈주름이 깊어지는걸 보며 불안했는데 이젠 어디에 가치를 두어야 할지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재진쌤~ 발뒤꿈치에 각질ㅋㅋㅋ 인간적이예요ㅋㅋㅋㅋ메에🐏🐑🐏🐑🐏🐑 오늘은 밑에 양 인형들쪽에 눈이 더 가네요☺ 앜ㅋㅋㅋ 재웅쌤 시조새● 안했는데요ㅋㅋㅋ
저는 나이들며 드는 주름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주름안에서 그사람의 인생이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 매애애애애~
외모 컴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들어왔는데... 뼈맞고 갑니다. 내면의 단단함을 갖추고 있는지, 이뤄놓은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시네요. 우아함을 갖춘 어른이 되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적인 재진 원장님께 위로받고 가요.ㅎ)
나이 먹은 자신을 사랑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자존감 높이기 홈케어랑 콜라겐 챙겨먹기💛
sns 속에 인물 실제론 없어요 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
공감 가는 주제이고 내가 생각한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 가졋네요~ 양브로님 감사합니다!~
양떼들, 안녕~
양재진, 양재웅 원장님 안녕하세요. 팬이고 존경합니다.🙂
쉰 넷이 되고 보니 입가에 주름이, 자연산임에도 쌍꺼풀도 좀 내려 앉기 시작하네요.
휴가때라 거울 앞에 평소보다 좀 더 오래 서 있다 보니 이런 게 보입니다. ' 이게 나이를 먹어가는 거구나...리프팅을 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고민을 맘 속 서랍에 넣어둡니다. 주름은 기능성 화장품을 더 열심히 바르기로 하고. 뇌주름은 펴지지 않게 더 많이 걷기로.
나이 드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하고 바랍니다, 슬프거나 힘든 과정이 아니라.
오ㆍ~와 이런 자연스런 이야기 ㅋ흐름의 광고 아니라 후원일듯
설화수 그런 깊은뜻이 두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정신이 번쩍나게 하는 내용이 진리라서 자주들어봅니다 이슈가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좋읍니다
24년 인생 댓글 처음 써보는데요 이번 영상 끝나자마자 툭 내뱉었습니다. "개머싯다"
이런 채널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