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는 사람에 대해...그것은 그사람의 인격문제지 내문제가 아닙니다....물론 무시당하면, 기분 나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맘이 상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깊게 생각지 맙시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여 무시하는 인격장애자들에게 내인생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리까지 주지 맙시다. 가족일 찌라도.. 저 같은 경우는 속쓰린 소리지만 객관적으로 내자신에 대해 부끄럽지만 양심을 울리게 하는 말이라면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을 할때도 있습니다만, 나한테 상처를 줄수 있는 제가 허용한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아무나 저에게 상처를 줄수 없게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수준의 미만이 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려고 노력할시 상처는 안되고, 웃어버리거나...'그건 니 생각이지 난 사실 그렇지 않다! 니가틀렸다. 그게 팩트다.' 이렇게 바로 말해줍니다. 내인생에서 주연는 '나'
맞아요. 기분 상하지 않게, 좋게 얘기하면 대부분 못 알아들어요. 내가 얼만큼 불편하고 불쾌한지를 다소 격하게 표현해야 그제서야 내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그래서 결국은 다툼으로 번짐.. 인간관계 힘만 들고 피곤하고.. 사람 마음 나와 같을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이젠 그냥 자꾸 포기하게 되네요.
살면 살수록 진짜 너무 참으면서 맞추지 않아야한다는걸 느낌...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한계가 오면 그만 참아야함 내가 모든걸 참아야만 유지되는 일방적인 관계라면 그냥 대판 싸우고 관계가 끝나는게 차라리 나음 나를 존중하는것 없이 일방적으로 맞추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고 내 인생안에 있으면 안될 위험한 사람임
43년 살면서 정말 힘든일도 많았고 가슴 아픈일도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게 아무일도 아니였단걸 지금에서야 느끼네요..모든건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여러분들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겨도 그냥 물 흐르듯이 흘려보내 보도록 노력해보세요..그럼 한결 편해지더라구요..모두 힘내세요
지금의 저는 타인을 만나는것 보다 주5회 운동 하면서, 내 몸에 대해서 알고 나를 알고 집중해 주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좋더라구요. 안정감이 생기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충만감도 느껴지구요. 운동이 숨쉬는것처럼 당연해졌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남은 시간이 맞아서 만나면 좋지만 억지로 맞춰서 만나려고 안해요.연연하지 않으니까 편해요.
그니까요.. 이게 이쁘게 하면 못 알아듣고 심하게 말하면 상처받고... 적정선이라고 생각해도 이야기해도 다들 기준이 다르니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이야기하기 전에 그 사람에게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러면 좀 강하게 이야기할지 예쁘게 말할지 계산이 설 텐데 사실 그래도 쉽지 않겠죠...
역시나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인드가 꽤 중요한 것 같아요! 한번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노력했음에도 나와 멀어지는 사이가 생겨서 크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때 ‘내가 노력하기만 하는 관계는 결국 멀어지는구나’ 느꼈고, 아닌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결국 아니구나 느꼈어요. 그런 생각들을 깨닫고나니 이제는 자연스레 인간관계에서 덜 상처를 받게 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제가 이상한 사람일 순 있지만 ‘나만 그런 게 아닌’게 진심 위로가 되었답니다. 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들에 대해 내가 이상한거라 내 탓만 했는데, 나와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진 누군가가 있단 사실에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과 ‘양떼’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12:20 인간관계 맞춰주는 포지션 지극히 공감되는데 순발력이나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그 상황에는 기분이 나쁘기보다는 ??? 이런상태였다가 시간이 좀 지나거나 집에서 갑자기 슬슬 기분나빠지고 화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뒤늦게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잡고싶은데 항상 집에서 혼자 속상함…
저도 이런 경우를 몇번 겪고나서 뭔가 이상한 ???이 느껴질땐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줄래 하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되묻는 연습을 거울보고 했어요. 단지 그 되묻는 액션만으로도 내가 기분이 좋지않다는 신호를 줄수도 있고 나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있는 시간도 벌 수있더라구요 진짜 강추드려요
이쁘게 하면 잘 못 알아듣는 거 맞다. 전남친에게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메시지는 너랑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였지만, 좋게 말하니 못 알아 듣더라. 날 우습게 보고, 내가 자기한테 여전히 맘이 있는 걸로 착각하고.. 떼내는데 정말 힘들었다. 돌이켜 보면, 욕을 한 번 찰지게 하는 게 백만배 효과적이고 좋았을 걸.. 내가 논리적으로 촌철살인하는 성격이지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괜히 서로 힘들었다.
근데 나는 얘기로 잘 풀어보고 싶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상대는 전혀 그럴 맘이 없고 대화 자체를 피하는 데 어떻게 나아질까요..사실 그렇잖아요, 사람 성향이 다 달라서 누구는 얘기로 잘 풀고 싶어하는데 또 누군 그냥 덮고 얘기를 피하고 싶어하기도 하니까..대화단절부터가 관계의 위험을 알기에 노력해봐도 돌아오는 건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세와 선 긋기..
남편이 툭던진 말에 상처받고 무시가 안돼요..지적질...무시..17년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센가 바득 바득 떨리거.. 본인은 버럭하고 다시 뒤끝없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 하거 저도 애들 앞이라 더이상 따지지 않고 넘어가거 그게 쌓이다 보니 요즘은 옆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한공간에 있어도 숨막이거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분노하고 살다보니 6년 전부터 공황장애 에 작년에 암걸리고.. 재발 하면 거의 오래 못사는데 손절 이혼 답일까요? 애들땜에 사는데 돌이켜보니 항암 하면서 요양병원에서 입원해 않보고 사니 결혼해 처음으로 행복했습니다. 애들은 보고싶었으나 영상통화로 봤고요... 자금도 재택을 많이해서 힘듭니다 .
라방 보고 또 이렇게 편집 방송 보니까 멘탈 극복에 대해 복습이 되어 훨씬 와닿는 것 같아요. 라방에서 와닿던 말씀과 또 이렇게 편집 방송을 통해 오늘 제가 겪고 있는 감정선에 와닿는 두 분의 말씀이 다르다는 걸 또 느끼는 것 같아요. 나이 들면 느슨해진다는 재진쌤의 말씀을 이해하면서도, 왜 저는 스스로 더 높은 유리 담장을 쌓고 살아가는지... 마음은 늘 어려워요. 그 어려움을 쉽게 풀어주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삼세번이 기준이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아니싶으면 바루 카트시켜요 말을 예쁘게 하라고하셨잖아요 근데 못알아먹더라구요 짖어줘야 알아먹더라구요 결국 혼자더라구요 어디가나 어느 직종이든 직장이든 이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제가 일하는곳은 정말 또라이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사람한테 질려버려요 좋은사람들도 많을텐데 양브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자식이 있으면 죽을 수도 없죠 상처 받을까봐서요 이혼은 요즘 흔해서 흉도 아닙니다 대신 세상이란 바람 피우면서도 안 들키고 이혼 안하는 것이 자랑인 양 이혼한 걸 단점으로 상처주는 양심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굳이 본인 사생활 얘기하지마시구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시간이 흐르면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요 그런데 우울감에 깊이 빠지면 모든 게 망가져요 님은 소중합니다 죽을 생각 나시면 우울증 약 드시면서라도 죽지말고 버티세요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조금씩 강해질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저도 십 년 넘게 우울증에 힘들었었고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죽음을 생각했었죠 눈만 뜨고 있더라도 죽지는 말라는 딸 말에 어떻게든 살아냈더니 지금은 우울증을 거의 이겨냈어요 한꺼번에 힘이 안나면 그냥 아주 실같은 희망이나 내가 죽으면 제일 아파할 누구 때문이라는 핑계라도 붙들고 꼭 살아내세요 응원합니다~♡
ㅠㅠ맞아요 이게 나쁜 생각만 들면 계속 나쁜 생각만 들고 좋게 생각하면 또 다 좋게만 보이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세상에는 막 나쁘기만 한 사람도 좋기만 한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다 그냥 나처럼 착하기도 했다가 못되기하고 의도치 않게 남 상처주기도 하고 배려한건데 상대방은 불만이기도 하고. 모든 사람이 그냥 정도차이일 뿐 상처받기도 하고 그게 두려워서 벽을 치기도 하고 그러다 상처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까요. 상처 준 사람도 어딘가 가서 상처 받고 있을거고 님도 누군가에게 의도치않은 상처를 줬을 수도 있구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니까 같은 사람도 달리 보이긴 해서 남겨봐용
학생 때는 맞춰주는 사람이었는데 사회생활하게 되면서 말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요 학생 땐 맞춰주는 기간이 1~2년정도인 경우가 많잖아요ㅎㅎ 오랜 소꿉친구에게도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관계가 끊긴 친구가 있어요 종종 생각나는 친구가 그리우면서도 잘 얘기했는데도 들어주지 않았으니 후회스럽진 않아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무시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말에 기분 나쁘고 데미지가 있었지만 상처까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이성이 아닌 사람으로써) 사람이 제게 약간이라도 부정적으로 말하면 속상합니다. 계속 곱씹게 되고... 특히 업무를 하는 직속 상사일 때 더욱 그래요. 이 영상을 보았고 타인의 평가는 평가일 뿐... 이라고 생각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타인은 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그래서 저는 누가 싫어하거나 무시해도 그건 니맘이고 니권리니까 저는 신경쓰거나 상처받지 않습니다. 좀 둔감하고 낙천적이라 그런건지 ㅎ 나이드니 왠만한건 그러려니 해요~~^^ 인간관계 잘하려면 고독력이나,,나를알아가는 마음공부와 인간을 이해할줄아는 지식들이 필요한거 같아요. 다들 마음 건강하시기를~♡
엄마와의 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남이면 안보면 되는데 ..세상에 단하나뿐인 내엄마가 그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나이를 먹어도 평생 불행하네요...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릴때가아니라 나이를 먹고 받은 상처들이요 .. 엄마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적도 잇는데 정확히 이러이러한거 너한테 상처 줘서 미안하다 이런게아니라 그냥 미안하다 엄마가 부족하다 그러니 사과를 받아도 제 마음이 풀리지가 않고 상처가 없어지지가 않아요 ... 엄마는 본인이 뭘잘 못햇는지 모르고 딸한테 폭언을하고 그걸 기억 못하고 모른다는것도 더 화나고 ....제가 울고 난리치니까 알앗다 미안하다 본인도 나와잘지내려고 노력을 햇는데 뭐가 화나게 하는지 알지못해서 이해못해서 미안하다그러는데 너무 화가나요 엄마도 잘해보려고 노력햇는데 딸이랑 부딪힌 그런정도가아니라 딸한테 못되게 굴고 나쁘게 말하고 상처 너무 많이 줫다는거 알앗으면 좋겟어요 엄마가 너무 나쁘게 폭언하고 큰 상처줫다는거 화내고 말해봣자 나만 더 상처받고 힘들어요 ... 인생이 너무 불행해요 ... 평생 ... 엄마랑같이 안살더라도 내엄마와 이런 관계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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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이 있는 사람에 대한 해석도 너무 궁금해요..
?.
전두엽이 활동 잘하면 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양브로님
여기미국에 산지 30년이 다 되갑니다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매달리는건
무슨심리인가요 ?
여기 정신과의사와 상담을 했는데 별다른
말은없었고 그냥 거기에 매달리는게 취미생활이라 생각하면되지 별신경쓸게 없다 하더군요
저는 모르겠읍니다 어쩌면 쉽게말해
비정상적인 사고입니까? 아니면?
사랑해요
남이 주는 상처 받을지 말지는 내가 결정한다는 말씀 꼭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띵언
상처는 받는거지만 얼마나 곱씹을거냐... 이게 중요한 부분 같기도 해요
상처를 받을지아닌지는 개인적인 백그라운드가 다르고 개인적인 기질차이가 있으니 일반화할수없죠. 하지만 상처받았다고 조심히 얘기했을때 그건 예민한 너의문제라고 치부해버리면 관계끝. 상처받은상대를 공감해주고 그행동과말을 하지않아주는게 사랑이고 배려임. 그게없으면 나를 존중해주지않는 사람이므로 손절해야하는 인간임.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마음의 여유와 자존감인것 같아요!
무시하는 사람에 대해...그것은 그사람의 인격문제지 내문제가 아닙니다....물론 무시당하면, 기분 나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맘이 상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깊게 생각지 맙시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여 무시하는 인격장애자들에게 내인생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리까지 주지 맙시다. 가족일 찌라도.. 저 같은 경우는 속쓰린 소리지만 객관적으로 내자신에 대해 부끄럽지만 양심을 울리게 하는 말이라면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을 할때도 있습니다만, 나한테 상처를 줄수 있는 제가 허용한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아무나 저에게 상처를 줄수 없게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수준의 미만이 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려고 노력할시 상처는 안되고, 웃어버리거나...'그건 니 생각이지 난 사실 그렇지 않다! 니가틀렸다. 그게 팩트다.' 이렇게 바로 말해줍니다. 내인생에서 주연는 '나'
어릴적 나의 할머니께서.
남의 말을 타지마라..
이리저리 휘둘리다 떨어져 상처만 생긴다..
라고 하시며..생각없이하는 타인의 말에 마음쓰지 말라고..ㅎ
남의 말을 타지마라,,, 인상깊어요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해요
나이가 들수록 많은 인간괜계가 의미 없으디다~
타인의 평가에 내 자신을 맡기지 말자
타인의 감정에 내 자신을 맡기지 말자
_ 타인의 무시에 복수할려고 살아온 10년 이후의 깨달음
ㅋㅋ 이걸 봤다면 내가 이혼을 안했을텐데... 아니, 결혼을 안했겠지ㅋ
정신적인 독립이 안되는 사람과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1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진 : 얘기를 할땐 말을 예쁘게 하세요~
재웅 : 예쁘게 하면 잘 못 알아들어요
ㅋ꙼̈ㅋ꙼̈ㅋ꙼̈ㅋ꙼̈ㅋ꙼̈ 둘 다 공감되고 옳은 말이라 빵터졌네옄
완전공감 했어요
어떻게 알아듣게 이쁘게말하지요 ㅋㅋ....진심으로 고민 ㅠㅠ
맞아요. 기분 상하지 않게, 좋게 얘기하면 대부분 못 알아들어요.
내가 얼만큼 불편하고 불쾌한지를 다소 격하게 표현해야 그제서야 내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그래서 결국은 다툼으로 번짐..
인간관계 힘만 들고 피곤하고.. 사람 마음 나와 같을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이젠 그냥 자꾸 포기하게 되네요.
못 알아들으니 손절할 염두까지 하고 말을 격하게 해야 한다는게 씁쓸하지만
@@halfm8767 그래서 알아듣게 말하면 싸우게 돼요 ㅋㅋ
살면 살수록 진짜 너무 참으면서 맞추지 않아야한다는걸 느낌...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한계가 오면 그만 참아야함 내가 모든걸 참아야만 유지되는 일방적인 관계라면 그냥 대판 싸우고 관계가 끝나는게 차라리 나음 나를 존중하는것 없이 일방적으로 맞추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고 내 인생안에 있으면 안될 위험한 사람임
가족이면 끝내기도 힘들죠...
빙고~
재죽밥너무참판사람각록크재
교회봉사도 마찬가지인거같아여, 잘대해주어서 그리고 제가 일을 안한단이유로 비중이큰거 맡았을땐 이일저일 몇가지를 마구시켜놓고… 2년뒤저희가정에 큰일이있어 저는 아이들을 먹여살려야해서 회사를 다닐수밖에 없었는데 말로는 이해한다 하면서 다들 내심 제일어린 제가 컴터에 앉아서 하는 나름 편한 봉사하니… 불만가득한 눈치에 은근 괴롭히고 쿠사리주고…다모였을때저녁시간에 일하자고…;; 그만둬야할것같다니까 자긴뭐 안그만두고싶은줄아냐 니가그만두면 우리가 웃으며 볼수있을줄아냐(협박)제가 그 부서 희생양은 아닌데 말이죠, 자꾸 더 궁기잡으려들기에. 폭발해서 나와버렸는데 속이시원하네요, 미워하고 까칠하게 대하는데 계속 상처받아가며 버틴 6개월이 지옥이었어요
@@게임그림 교회가 죄인들이 모였다고하지만 그걸 방패삼아 단정짓고 판단해버리는사람이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종교는 삶에필요가없어지게되지않나싶퍼요
'그럴수 있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잘 안되네요.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을 많이 할수록, 화가 많아집니다. 13년차 직장인인데도 둥글게둥글게가 제일 어렵네요
43년 살면서 정말 힘든일도 많았고 가슴 아픈일도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게 아무일도 아니였단걸 지금에서야 느끼네요..모든건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여러분들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겨도 그냥 물 흐르듯이 흘려보내 보도록 노력해보세요..그럼 한결 편해지더라구요..모두 힘내세요
"무시를 무시하면 된다"는 말씀이 정말 명쾌하지만 꼭 노력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럴 수 있지"라고 꼭 맘 먹으며
곱씹고 곱씹어서 제게 습관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게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는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예쁘게 말하는것과 거리가 멀어지더군요.
예쁘게 말하세요-역시 내가 상대에게 예쁘게 말할줄 몰라서 내 인관관계가 이리 되었구나...
예쁘게 말하면 못 알아들어요- 맞지 맞지 .. 예쁘게 말하다 못 알아먹는 상대들에게 내가 나가떨어져서 인간관계가 이리 되었지 ...
그 사람 옆에서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위로가 됩니당^^
저도 이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저도요 ^^
같은 의미의 말도 누가 어떤 단어로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오늘 듣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친구 1 도 없음, 혼자가 좋아서 이게 좋음.
지금의 저는 타인을 만나는것 보다 주5회 운동 하면서, 내 몸에 대해서 알고 나를 알고 집중해 주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좋더라구요.
안정감이 생기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충만감도 느껴지구요. 운동이 숨쉬는것처럼 당연해졌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남은 시간이 맞아서 만나면 좋지만 억지로 맞춰서 만나려고 안해요.연연하지 않으니까 편해요.
오~~~ 저도 그래요. 운동하고 나에게 집중하니 외롭거나 사람이 아쉽지 않음. 멋지게 살아요, 우리 !
살면서 제일중요한게 나를지켜주는거에요 나를무시하면 상존안하면됩니다.. 나의감정이 그런것들에 휘둘리는것을 보호해야죠
두분을 아들로두신 부모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부모님의 자녀교욱법 강의좀 부탁......
누군가 나를 무시할때 단순히 그 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라 하시네요. 저두 그렇게 생활했는데 제가 잘 해나가구 있었던거라니 너무 기분 좋네요!
그니까요.. 이게 이쁘게 하면 못 알아듣고 심하게 말하면 상처받고...
적정선이라고 생각해도 이야기해도 다들 기준이 다르니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이야기하기 전에 그 사람에게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러면 좀 강하게 이야기할지 예쁘게 말할지 계산이 설 텐데 사실 그래도 쉽지 않겠죠...
쉬우면 다들 고민하고 고생 안 할 테니 ㅜㅜ
역시나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인드가 꽤 중요한 것 같아요! 한번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노력했음에도 나와 멀어지는 사이가 생겨서 크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때 ‘내가 노력하기만 하는 관계는 결국 멀어지는구나’ 느꼈고, 아닌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결국 아니구나 느꼈어요. 그런 생각들을 깨닫고나니 이제는 자연스레 인간관계에서 덜 상처를 받게 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59년 살아보니 인맥중요하지 않아요 사람은 한번상처를 받으면 잊기가 힘들어요 이제는 인간관계에 절대 집착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것이 참편한것 같습니다 저는고독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경험으로 받은 상처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덮어야 합니다. 계속 시도해서 믿음을 만들고 경험을 쌓아서 마음근육을 단련하라는 이 말 너무 좋네요.
그렇게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극복해라. 운동과 명상으로 전두엽도 단련하고.
무시를 무시한다 😎
재무시무시맛없재
제가 이상한 사람일 순 있지만 ‘나만 그런 게 아닌’게 진심 위로가 되었답니다.
살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들에 대해 내가 이상한거라 내 탓만 했는데, 나와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진 누군가가 있단 사실에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과 ‘양떼’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12:30 '지금 내가 불편하다고 얘기하면 상대가 싫어할까' ➡️ 지금 말해야 함!!!
앗 재웅쌤~ 완전 공감이에요
저두 맨날 맞추는편인데...
말을 예쁘게 하면 저의 의사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길래 정확하고 웃음기를 확빼고 말해봤더니 화난줄 알아요ㅠㅠ
난 화 안났는데...ㅋㅋ
맞어 ㅋㅋ
예쁘게 말해줄때 잘 들어주면 좋은데....
제가 지난주 당하고 지금 피 흘리고 있습니다. “너 얼굴에 표시 나는거 아니?! 이러더군요”
부드럽게 예쁘게 말하면 얼마나힘든지 잘 전달이 안되는것같아요
막말은 아니되 진지하고 호소력?있게 말하는게 중요한듯
두분은 너무 으른 같아서..뭔가 투정부리고 싶은게 있어요ㅋㅋ
귀여우시당 ㅋㅋ
맞아...
별 ㅋㅋㅋ 투정 응석은 니 엄마한테나 부려라
“말 이쁘게 하세요. 이쁘게하면 못 알아 들어요” 완전 공감 가네요. 저도 지금 그상태. 이쁘게 말하면 못 알아 듣는건지 못 알아 듣고 싶은건지 받아들이려하지 않고 화내면서 말하면 말투가지고 논점은 흐려지고… 결혼은 내 결정이었으니 책임은 다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텃세에 대한 심리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근본적으로 인간들의 심리가 그러한것 같기도 한데, 유난히 한국 사람들이 직장이나, 어떤 모임에서 그 텃세가 쓸데없이 심하다는걸 느끼고 삽니다.
한마디로 유치짬뽕이죠~
텃새..느끼기나름인거같은데?
텃새는 왜 부리를 걸까 내가 당했으니까?
@@은선-v8k 나도 힘들었는데 너도 똑같이당해야지하는 라떼도그랬어 가스라이팅하면서 못됫심리이지읺나싶퍼요
난 힘들었으니 넌 편안해지게해야되는데..
한국사람들? 근본적인 인간들의 심리?
저도 인간이자 한국사람입니다만 30년을 사회생활하면서 특별한 텃새는 여지껏 못느끼며 살았는데 님과 저한테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요
@@surger7267 회사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경계하고 이간질하고
지금일한곳은아니지만
앞전에 일했던곳은 텃세도
있고 이간질도하고그러드라구요
나의 인간관계 손절기준
1. 나의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
혹여나 나도 본의 아니게 그런 적이 많지 않았을까 항상 생각하고 그리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함
2.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음
7:45 누가 욕 할때 무시 했는데
거기에 대응하면
똑 같아져서
상종 안 하고 지내면
마음이 편함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언쟁하지 않고
멀리함
1:34 뇌도 근육이다
2:25 운동 명상 마음일기 전두엽강화
9:21 사람에 개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이해못할 게 별로없다
12:46 맣을 해야한다
무시를 무시하라!!!
예쁘게 말하되 하고자 하는 얘기를 정확하게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할 수록 전달력이 떨어지니 핵심만 간결하게!
11:33 헤어질 수 없어 결혼한다구? 결혼하면 어른이 된다구? 놉!!! 결혼이라는 큰 시스템을 견딜 정도로 어느정도 어른이 돼있는지, 그 정도로 사랑하고 있는지 그게 먼저임
신입들이랑 동료들 챙긴다고 챙겼는데 나중에 배신 때려서 아예 직장 그만 두고. 직종도 바꿨어요. 25년쯤 지난 지금도 생채기로 남아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하고는 일정 거리를 두어야 편해요.
힘내세요 누구나 한 번쯤
그런 경험있습니다
😢.... 제가지금 지친단계입니다.
방법은 떠남뿐일까요..
극복하자 버티자 생각하고있는데 어찌야할지모르겠어여
누가 두 분을 무시 ???? 전 캐나다에서 살아서 인종차별로 개무시를 당할 때가 있어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니 내가 참자,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12:20 인간관계 맞춰주는 포지션 지극히 공감되는데 순발력이나 눈치가 없어서 그런지 그 상황에는 기분이 나쁘기보다는 ??? 이런상태였다가 시간이 좀 지나거나 집에서 갑자기 슬슬 기분나빠지고 화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뒤늦게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잡고싶은데 항상 집에서 혼자 속상함…
다음에 또 그런 비슷한일이 일어나요 보통은... 그러면 지금 대처방법 생각해놓고 나중에 시도 조금씩 해보시면 진짜 뿌듯하실거에요! 그 당시에 대처하기는 힘든게 당연하죠
저도 이런 경우를 몇번 겪고나서 뭔가 이상한 ???이 느껴질땐 뭐라고? 다시 한번 말해줄래 하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되묻는 연습을 거울보고 했어요. 단지 그 되묻는 액션만으로도 내가 기분이 좋지않다는 신호를 줄수도 있고 나 스스로 상황을 판단할 수있는 시간도 벌 수있더라구요 진짜 강추드려요
저도 그래요.. 성희롱도 그렇구요..
나도 간호사로서 병원과 혈액원에서 일했지만 인간관계 힘들고도어렵다.
어느한쪽이 조금이해를하지않는이상 쭉이어지기는 힘들다.두분 교과서같아요..
두분은 이렇게 채널해주시는게 봉사에요..♥ 넘멋지심
"응. 그건 네생각이고ㅎㅎ 그래 그럴수도 있지~" 라고 연습한지 7년째인데...외국나와서 살면서 여러 인종들 말귀 못알아먹는 인종차별주의자것들 여러상황에서 상대하다보니 어떤때는 지릅니다. 참는게 그렇게 넘기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고요ㅎㅎ 한국분들에게는 이방법이 어느정도 통했는데..참ㅠㅠ 힘들어요 특히 내맘속이 어수선할때는 더더..그러려니..이러면서 넘기기가 참 힘드네요ㅠㅎㅎ
두 형제분 ! 사이가 넘 좋아 보이네요. 분야도 같으시고~ 두분. 어머님 은 얼마나 뿌듯 하실까요? 부럽습니다.
07:55 타인의 평가는 그 사람의 견해일 뿐.. 그것을 받아들일지는 나의 선택이다.
부모님의 성향이
영향을 주지요
부모님이 맨탈 강하면
자녀도 강하고
자신감 넘치고 책임감
있게 사는 부모님 자녀들은
자신감 책임감 있겠죠
저는 아들 한테 미안하네요
ㅠㅠ
트레이닝 받으실때 과장님이 하셨던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정말 충격이네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도 항상 건강하셔서 방송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전 세번 정도 참다가 그냥 손절합니다
맨날 마음이 불편할때 ASMR 처럼 들으면서 마음의 양식도 쌓는 채널이에요:) 예쁘게 말하면 못알아들어요 라는 양재웅원장님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 ͜ʖ ͡°˵)
이쁘게 하면 잘 못 알아듣는 거 맞다. 전남친에게 그래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메시지는 너랑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였지만, 좋게 말하니 못 알아 듣더라. 날 우습게 보고, 내가 자기한테 여전히 맘이 있는 걸로 착각하고.. 떼내는데 정말 힘들었다. 돌이켜 보면, 욕을 한 번 찰지게 하는 게 백만배 효과적이고 좋았을 걸.. 내가 논리적으로 촌철살인하는 성격이지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괜히 서로 힘들었다.
저는 인간관계 포기ㅜㅜ
이 글에 하트를 주셨다는건 무슨뜻일까요 ㅠ
자기검열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다움을 잃어가고 타인에게 나를 맞추며 스스로를 돌보지 못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궁금해요:)
저도 궁금하네요! 타인에 기대에 맞추고 타인의 의견에 맞추다가 어느순간 내 자신이 사라진것 같을때 어떻게 나를 되찾는지..!
나의 행동하나하나 스스로 검열해서 죄책감 수치심을 갖는거는 어떤건가요? 자아가 없는거겠죠?
퇴근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정신세계 영상 보는게 일상의 최고 힐링이에요
개인적으로 영화 드라마 등장인물 성격 분석이 재밌었는데 그런 컨텐츠 자주해주세요!
이 채널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모나 직업을 떠나서도 양재웅 원장님은 정말 멋진 분이신 것 같네요.🤴
7:58 진짜 팩튼데 아는데 쉽지않조..
상처안받을려해도 상처되는말을 들으면 맘속에 한참 남아요~~그렇지만 피곤하기에 털어버리게 되요~~
근데 나는 얘기로 잘 풀어보고 싶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상대는 전혀 그럴 맘이 없고 대화 자체를 피하는 데 어떻게 나아질까요..사실 그렇잖아요, 사람 성향이 다 달라서 누구는 얘기로 잘 풀고 싶어하는데 또 누군 그냥 덮고 얘기를 피하고 싶어하기도 하니까..대화단절부터가 관계의 위험을 알기에 노력해봐도 돌아오는 건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세와 선 긋기..
하긴얘기 자체를거부하는건 더 가까워지고싶지않은거아닐까요..
남편이 툭던진 말에 상처받고 무시가 안돼요..지적질...무시..17년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센가 바득 바득 떨리거.. 본인은 버럭하고 다시 뒤끝없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 하거 저도 애들 앞이라 더이상 따지지 않고 넘어가거 그게 쌓이다 보니 요즘은 옆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한공간에 있어도 숨막이거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분노하고 살다보니 6년 전부터 공황장애 에 작년에 암걸리고.. 재발 하면 거의 오래 못사는데 손절 이혼 답일까요? 애들땜에 사는데 돌이켜보니 항암 하면서 요양병원에서 입원해 않보고 사니 결혼해 처음으로 행복했습니다. 애들은 보고싶었으나 영상통화로 봤고요... 자금도 재택을 많이해서 힘듭니다 .
듣다보면 눈물이 나요. 여러 금같은 내용들이스펀지처럼 제게 빨려들어와요.
돈내고 상담받는게 아니라 괜히 미안해집니다.
넘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성숙한 성인으로써의 두분의 대화가
참 멋집니다~
양떼들이라 불리는거 너무 좋아🙈
라방 보고 또 이렇게 편집 방송 보니까 멘탈 극복에 대해 복습이 되어 훨씬 와닿는 것 같아요. 라방에서 와닿던 말씀과 또 이렇게 편집 방송을 통해 오늘 제가 겪고 있는 감정선에 와닿는 두 분의 말씀이 다르다는 걸 또 느끼는 것 같아요. 나이 들면 느슨해진다는 재진쌤의 말씀을 이해하면서도, 왜 저는 스스로 더 높은 유리 담장을 쌓고 살아가는지... 마음은 늘 어려워요. 그 어려움을 쉽게 풀어주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라는 강점이 웃음 포인트가 되어 더 많이 웃게 되네요~^^ 많은 정보와 조언들 감사했습니다. 저도 소심한 사람이라 뇌 근육 훈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무심코하는 서운한말에 참다참다 한번씩화가치밀어오르는상황이 반복되네요.
이제는얘기해야할것같은데 남편의부모님이라 쉽게안되네요. 평생순종적으로살아온 남편도 얘기를 못하고 나도못하고..
남편은 60년을그렇게사신분이니 얘기해도바뀌지않을거라고하고
그냥 받아삼키고있는데 그러다보니 별거아닌일에도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
무시를 무시하면 된다.. 명언~
마지막에 얘기를 예쁘게하라니까 예쁘게하면 못알아듣는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가족끼리는 특히 굳어진 상하관계에서 바로잡을때 좋게 말을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왠지 이두분도 그렇다니 위안이되네요ㅎ 더 간강한 관계를위해! 감사합니다♡
저도 삼세번이 기준이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아니싶으면 바루 카트시켜요 말을 예쁘게 하라고하셨잖아요 근데 못알아먹더라구요 짖어줘야 알아먹더라구요 결국 혼자더라구요 어디가나 어느 직종이든 직장이든 이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제가 일하는곳은 정말 또라이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사람한테 질려버려요 좋은사람들도 많을텐데 양브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맞아요 사람은 안 변하는 거 같아요..
@@wjddhrl 네 다시태어나야지 절대 변하지 않아요
'버거운데도 계속 맞춰주다보면 결국 폭발하게 되니 그러기전에 자기의사표현을 하라'
말은 쉬운데 표현하고나니 삐딱해지면서 은근히 테클을 건다면? 근데 손절할수없는 상황이라면?
크 두 형제분들 대화가 보고만 있어도 맘이 편해지네요~ ! ^^
50넘어 취업했는데 여자들 텃세와 모함으로 두달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더러버서 이혼한지11년 지금이 최악이네요 매일 술 한두잔먹고 우울은 아닌데 앞길이 막막하니 살아야할까 죽을까 무섭긴한데 매일생각
자식이 있으면 죽을 수도 없죠 상처 받을까봐서요 이혼은 요즘 흔해서 흉도 아닙니다 대신 세상이란 바람 피우면서도 안 들키고 이혼 안하는 것이 자랑인 양 이혼한 걸 단점으로 상처주는 양심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굳이 본인 사생활 얘기하지마시구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시간이 흐르면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요 그런데 우울감에 깊이 빠지면 모든 게 망가져요 님은 소중합니다 죽을 생각 나시면 우울증 약 드시면서라도 죽지말고 버티세요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조금씩 강해질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저도 십 년 넘게 우울증에 힘들었었고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죽음을 생각했었죠 눈만 뜨고 있더라도 죽지는 말라는 딸 말에 어떻게든 살아냈더니 지금은 우울증을 거의 이겨냈어요 한꺼번에 힘이 안나면 그냥 아주 실같은 희망이나 내가 죽으면 제일 아파할 누구 때문이라는 핑계라도 붙들고 꼭 살아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군요 ㅜ
힘내세요.. 나이 상관없이 텃세 모함은 진짜 끝이없는가보네요.. 직장 내 왕따로 1년 버티고 있네요 무시하며 살다가도 한번씩 울컥 울컥 합니다 동감입니다... 힘내세요 일어나세요 더 괜찮고 좋은곳으로 가실거에요
@@오드리햇반-p7j 이혼하고 사람 만나는게 두렵고 만나지도 않습니다 여자들 험담 무섭습니다 혼자지내는게 백퍼 편합니다 이혼얘기 안하고 사람과 친해진다는건 어려우니 나홀로가 좋죠 돈이 최고 남자도 필요없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제일고민이죠
@@이달랑-x3v 맞아요 얘기 안하고 친해짐 마음의 부담이 있겠죠 굳이 사람 많이 안 만나도 괜찮아요 만나더라도 적당히 거리두기하면 좋은데 여자들 입이 좀., 맞아요 돈 많이 버셔서 강아지 기르면서 사는게 젤로 속 편해요
무시를 무시하면 된다는 말씀 👍
4:07 이거 정말 힘든거 같아요..저는 3년전에 생긴 상처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힘들어요..긍정적인 생각은 아예 들지도 않고 나한테는 일어나지도 않을거 같고.....최근에 경계성 성격 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극복 하기까지 너무 지치네요..다들 행복하고 힘내시길
ㅠㅠ맞아요 이게 나쁜 생각만 들면 계속 나쁜 생각만 들고 좋게 생각하면 또 다 좋게만 보이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근데 세상에는 막 나쁘기만 한 사람도 좋기만 한 사람도 별로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다 그냥 나처럼 착하기도 했다가 못되기하고 의도치 않게 남 상처주기도 하고 배려한건데 상대방은 불만이기도 하고. 모든 사람이 그냥 정도차이일 뿐 상처받기도 하고 그게 두려워서 벽을 치기도 하고 그러다 상처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까요. 상처 준 사람도 어딘가 가서 상처 받고 있을거고 님도 누군가에게 의도치않은 상처를 줬을 수도 있구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니까 같은 사람도 달리 보이긴 해서 남겨봐용
1:14 1:28 1:36 1:46 2:22 2:43 🤍 4:05 4:12 4:18 🤍 🤍4:27🤍 7:49 8:44 🤍 12:45 🤍 13:47 🤍 14:00 🤍 🤍 14:10 🤍
띵언이다 무시를 무시하라는말 감사합니다
전두엽 성장 60세 넘어서도 되는 것 같아요.
세월이 흐르면 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나이 숫자 많아지는 것 즐기고 사는 60대입니다.
가족간의 상처로 연락 끊고 5년넘게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
아직도 힘든데 잊으렬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친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속앓이하고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안가요
저도 그래요.
자책하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인간이 불완전한거라
화목함에 가식과 인내가
폭발하는 순간이 오던데
그래서
저는 다른 기회를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와,,,,정신과의사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명확하고 간결하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늘 저런 틀이 내장되어있으면 얼마나 맘이 단단할까 싶네요,,,,
15:04
말을 예쁘게 하세요.
예쁘게 하면 못알아들어요.
두말씀 다 정답!!
학생 때는 맞춰주는 사람이었는데 사회생활하게 되면서 말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요
학생 땐 맞춰주는 기간이 1~2년정도인 경우가 많잖아요ㅎㅎ
오랜 소꿉친구에게도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관계가 끊긴 친구가 있어요
종종 생각나는 친구가 그리우면서도 잘 얘기했는데도 들어주지 않았으니 후회스럽진 않아요.
저는이제부터는좋은사람이되려구애쓰면서살지않기로했답니다 그렇게살아보니 당연한걸로여기면서 이용하려들더군요 이제는싫은사람끓어내고 내의견참지않고 이기적으로살겁니다 내건강을위해서.
어색한 반말과 표정 너무 인간적이라서 편하고 좋다 ^^
사람들 칭찬해주구 인정해주면 본성드러내고 자신이갑인줄알고 이런말 갑자기떠오르네요.
인간은 이쁘게말하면 말귀를 못알아먹는다는걸
말을 예쁘게하면 못 알아 들어요에서 빠앙 터졌네용ㅎㅎㅎ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저도 언니랑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낸답니다♡조금 싸우더라도 대화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진짜 형제구낭. 둘이 다 의사인것도 특이한데 둘다 정신과... ㅎㅎ 특이한 형제일세.
항상 잘보고 위로받고 있어요
저는 힘든걸 누르고 살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가면을 쓰고 사는거 같아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무시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말에 기분 나쁘고 데미지가 있었지만 상처까지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이성이 아닌 사람으로써) 사람이 제게 약간이라도 부정적으로 말하면 속상합니다. 계속 곱씹게 되고...
특히 업무를 하는 직속 상사일 때 더욱 그래요.
이 영상을 보았고 타인의 평가는 평가일 뿐... 이라고 생각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 어떤 책이나 강의보다
저는 두 분 말씀이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살기위해 모진풍파를 견디다 보면 어느샌가 남이주는 상처를 거르거나 튕겨내거나 몇초간만 머물고 날려버리게 되네요.어느새 중년입장~
오늘 이 채널을 알고는 밀린 숙제하듯 영상을 엄청 보고 있는데 다 공감되는 거고, 배워야 하는 것이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아주 좋아요!
관계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쳐가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이제는 왜인지 알것같네요.
감사해요-
타인은 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 그래서 저는 누가 싫어하거나 무시해도 그건 니맘이고 니권리니까 저는 신경쓰거나 상처받지 않습니다. 좀 둔감하고 낙천적이라 그런건지 ㅎ 나이드니 왠만한건 그러려니 해요~~^^ 인간관계 잘하려면 고독력이나,,나를알아가는 마음공부와 인간을 이해할줄아는 지식들이 필요한거 같아요. 다들 마음 건강하시기를~♡
헤어스따일 긋 입니다
양떼들 너무 고마워요 라는 인삿말이 감동적입니다..이렇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오히려 고맙다고 해주셔서 ...
양브로의 정신세계 이제 알았어요 너무 마음에드는 프로, 설명이 지적이고 솔찍한 말에 감동.
꿀꿀한 기분으로 퇴근해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들어요.. 오늘 방송 참 따뜻하네요.. 공감만땅? 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7:50 과장님의 한말씀. 생각의 전환 너무 감사하네요~^^ 두분 즐거운 명절되세요^^
엄마와의 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남이면 안보면 되는데 ..세상에 단하나뿐인 내엄마가 그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나이를 먹어도 평생 불행하네요...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릴때가아니라 나이를 먹고 받은 상처들이요 ..
엄마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적도 잇는데 정확히 이러이러한거 너한테 상처 줘서 미안하다 이런게아니라 그냥 미안하다 엄마가 부족하다 그러니 사과를 받아도 제 마음이 풀리지가 않고 상처가 없어지지가 않아요 ...
엄마는 본인이 뭘잘 못햇는지 모르고 딸한테 폭언을하고 그걸 기억 못하고 모른다는것도 더 화나고 ....제가 울고 난리치니까 알앗다 미안하다 본인도 나와잘지내려고 노력을 햇는데 뭐가 화나게 하는지 알지못해서 이해못해서 미안하다그러는데 너무 화가나요
엄마도 잘해보려고 노력햇는데 딸이랑 부딪힌 그런정도가아니라 딸한테 못되게 굴고 나쁘게 말하고 상처 너무 많이 줫다는거 알앗으면 좋겟어요
엄마가 너무 나쁘게 폭언하고 큰 상처줫다는거
화내고 말해봣자 나만 더 상처받고 힘들어요 ... 인생이 너무 불행해요 ... 평생 ... 엄마랑같이 안살더라도 내엄마와 이런 관계라는게 ....
님 엄마가 아마 더 불해할 껍니다.애써 키워놓으니
말꼬리 잡아 투정이나 부리고,이젠 엄마에게 의지처가 되어줄 나이 아닌가요? 엄마는 상처가
없겠어요?님은 엄마의 상처에 귀 기울여 봤어요
라이브방송때도 재밌었는데 이렇게 편집한 영상도 유익하네요!! 두분 영상에 공감하고 항상 힘을 얻습니다!!
양재진형님의 겸연쩍은 표정. ㅋㅋ 하지만 장남과 장녀의 카리스마는 동생들이 못 이기죠. ㅋㅋ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일 할 때도, 회사에서도 관계가 7할은 하는 것 같아요. 예민하고 신경쓰니 스트레스도 생기고 바람도 쐐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막 그렇게 되네요.^^;;
라이브 때도 지금도 보고보면 인상 깊게 남은 부분이 타인의 평가는 타인의 평가 일 뿐인데, 남에게 잘 휘둘리는...? 사람한텐 두고두고 새길 말 같아요🙏 (제가 그렇지만요)
진짜.. 마지막에 이쁘게 해라! 그럼 못 알아듣는다에서 빵 터져버림요ㅎㅎ
예전에 양브로님은 저에게 잘생기고 말씀잘하는 티비에 나오는 의사선생님이였다면 지금은 저의 간접적인 상담선생님들 이세요. 저에게 주시는 부분적인 메세지들이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