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mon traits of people who harm others? Innate goodness vs. evil discussed by psychiat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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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3
- #Yangbro #InnateGoodness #InnateEvil #Psycho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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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심리학자 | #01 당신에게 극도의 모멸감을 주는 뻔뻔한 그 사람,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 진짜 악인의 특징과 대처법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lZkBt4ax3w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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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이들이 잠자리 날개를 뜯는걸 보고 잠자리가 불쌍하다 느껴서 하지말라고 말렸었는데 이게 미취학일때 기억인거 보면 타인을 나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고 아픔을 공감할수 있느냐의 선함은 타고나는 것 같다
근데 대부분의 한국 어린 아이들이 그런 고통에 무심하고 공감하지 못해하는듯..
소수 말고 한국 대부분 인간들이 싸이코패스같음
착한아이군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민이 되기를 바래요
정말 타고나는거임.. 누가 가르쳐준다고해서 습득되지않는
타고나는것 22. 근데 사회적 규칙을 몰라서 (예를들어 1차선 천천히 달리며 사고까지 유발하고 그냥가기, 쓰레기버리면 누군가 그걸 치워야한다는 것 등) 생기는 범되들도 젓지랂아서.. 그런건 가르쳐줘야 사회에서 소외되지않는거같아요
태어나는 그 순간 부터 부모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고 자아는 3세 이전에 완성된다고도 하는데 말씀하신 사례로 나는 태생적으로 착하게 타고 났어 라는 결론을 내리기엔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평균적인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극단적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입니다.
엄청 공감되네요 훌륭한 접근인것 같아요
맞아요 환경이 통하지 않는 극단적인 지점이 있는것 같아요.
극단적인 선악 기준을 무엇으로 정의해야할까요. 반사회적인 것이 악이라 정의하고 극단적 반사회성을 극단의 악이라 정의할때 그것에 유전적 영향의 비율을 입증한 자료가 있나요? 경험적 토대로 정의해버리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jakelyu1600악은 공감 못하고 나의 욕구를 위해 남에게 피해 끼치는게 그게 악임. 유전 됨
나르시시스트 몇명을 진하게 겪고 난 후에 인간혐오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어쩌면 저럴 수가 있을까...' 뉴스나 드라마에서 보는 악인과 직접 내가 겪는 악인은 참 다르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듯합니다. 상담도 받았고 책도 많이 읽었고 영상도 많이 보았고 현실에서 인간들도 많이 살폈습니다. 그 과정에서 두분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나르인경우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이기적인 사람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잔인하면서 바깥 사람들과 잘 지내기도 하고 스스로 착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을 보면 꼭 같은 사람 만나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 게 최고지만 동조하는 이들이 있어 쉽지 않죠.
@@user-ub4or6zh4v 모두가 알면서도 연기하는 잔혹한 현실
동조하는 사람들도 사실 도덕적이지 못한거죠
진짜 나르같은 인간들이 친하게 지내자
라는 그단어 하나로 친밀감 드리밀고보는데 저같은경우 알빠노?
이런마인드다보니 나르같은 인간에겐 틈새를 안줍니다
나르 직장 동료 때메 퇴사했어요 나르는 범죄자급이에요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게 됩니다. 나르 발견 즉시 그 집단을 완전히 떠나세요, 내 말을 들어주는 내 편?이 있다면 그가 타겟이 돼 2차 가해가 시작됩니다. 떠나세요, 멀리멀리~
저는 성악설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줄 도 모르는 행동을 많이 하지요.
"애가 알고 그랬겠어? 애가 그런걸 가지고 뭘~" 이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이런 해를 끼치는 행동을 교정해 주지 않고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금쪽이가 되겠지요.
사람은 악하게 태어나지만 어른들의 관심과 교육, 훈육으로 선하게 변한다. 라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초자아가 너무 엄격한 사람들중에 전혀 상상할수 없는 정반대의 악함이 공존하는 경우를 몇번 봤거든요..
타인의 시선과 지배에 얽메이지 말고 자기만의 자아를 만들어가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중요한건 그런분들은 정신의학과에 안가요 상담도 안받구요.
자기 마음에 들면 선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악하다고 판단한다면 유치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인 생존이 보장될 때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이 악한 축에 속하는 것 같아요. 보통 제 주변도 저도 남한테 피해를 주기 싫어서 약간 손해봐도 불편해도 그냥 넘어가고 큰 손해를 볼 때만 화를 내는데, 악소문이 자자한 사람들은 자신이 이득을 보기 위해 남한테 큰 손해를 입히는 것에 전혀 주저하지 않더라구요. 이미 생존이 보장되는 상황인데 오로지 자신이 좀 더 편하게 또는 누리고 살기 위해서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저렇게까지 해야했을까 싶어 질립니다... 적당히 참아주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그런 악하고 이기적인 사람보다 바보라서 멍청해서 좋게좋게 넘어가주는 것이 아닌데 악한 사람들은 기어코 선을 넘습니다... 그나마 공감능력도 지능이다 라는 말이 생겨서 남들 눈치가 보일 때만 겉으로 자제라도 하는 것 같네요.
익명성이 보장되고 아무도 자기 잘못을 처벌시킬 수 없을 때조차 행실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선한 사람 같습니다. 법 없이도 살 사람들 꽤 있어요. 그 사람들은 착하려고 애쓴다기보다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도리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살더라구요.
유사한 정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끼리끼리 모여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는 거주지로서 그렇게 끼리끼리 분배가 되는데 도덕성은 분리가 안 되어 섞여사니 일부 악한 사람들한테 선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사네요
맞아요. 선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살았으면
근데 그런 사회가 형성되면 싸이코패스들이 악과 선의 경계를 흐려놓는 시도를 할텐데 그때 칼차단해야합니다
오늘 두분 강의는
뭔가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 주제 너무 관심 있는데..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그리고 악도 유전적이라 생각합니다. 정신(병)적인 성격도 유전된다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법이 있고. 질서도 만들고 규칙을 만들고 하지 않나요.!😊
우리가 믿는 악, 성악설은 인간의 동물적 기질이고, 선이라고 믿는 성선설은 인간이 동물과는 차별화된(동물 세계에도 존재는 하나 인간사회에 가장 크게 발현되는) 공동사회 및 양심의 가치인것 같음. 즉 성악설 성선설 둘로 나눌수는 없고 둘 다 지닌게 인간이고 그래서 불완전한게 인간
기본적으로 나를 위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다만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할 줄 알고, 만약 남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조절하거나 상대방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핵심이 가득 담긴 유익한 영상이에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1:05 자기애성 성격? 인격장애 있는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넘 힘들어짐.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남을 이용해 자기 자존감을 올리고 싶어하고, 자기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착각/망상이 심해서, 자꾸 피하게 됨. 조망수용에 관해서도 영상하나 올려주세요. Thanks for the upload!
가볍게 얘기한다고 하셨지만, 깊이있고 유익한 대화 잘 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재웅님께서 언급하신 '책임 없는 익명성'에 대해 너무 공감합니다.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시전되는 수많은 조리돌림을 생각해보면, 마치 미미한 잔인함이 모여서 원기옥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시대 같습니다. 인류 역사 통틀어서 몇 만 명, 몇 십만 명 단위로 한 사람을 털어버리고 욕하는 게 가능한 시대는 없었으니까요. 잠깐 딴 데로 새자면.... 이런 경우 말고도, 온라인 공간의 그늘진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인간의 잔인함, 잔혹함을 너무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부차적인 문제같습니다.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서툰 세대에게는 최악의 공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온라인의 그늘진 구석만 다니는 경우라면요) 장기간 사회적 고립된 상태로, 온라인 상에서 '인간의 잔인함' 알고리즘에만 항상 노출되어 있다면, 조커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악함은 타고납니다 유전자와 환경
양재진오빠 양재웅오빠 팬이에요 유튜브 구독을했어요 >__< 언제나 응원을 하겠습니다 !!!
인간의 모든건 유전됩니다 지능 외모 성격 어릴적부터 잔인한 애들 선한 애들 모두 유전에 의해 타고납니다
역시 따뜻한 동브로님이 내 스타일 선생님이심 감사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제 주변의 누군가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재진오빠❤ ~요즘 더 멋있으세요~😊
영상과 다른얘기해서 죄송해용.
바쁘실텐데요.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보고 있어요.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 부네요~남은 8월 마무리 잘하시구요.식사 잘 챙겨 드세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오빠❤.🐏🐏🐏
주제선정이 정말 좋았던 영상이었어요 늘 궁금했던 주제인데 정신의학적 관점을 들을수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 땡큐
종교와 초자아 공감합니다.
초자아로 쌓아올려진 저의 가치관이 제것이 아니었다는 것에 절망하고 다시 느끼고 의미부여하며 살아가는데 더 큰 진리를 마주하는 기분입니다.
역시 전문가들이네요..!
악함과 동물적임, 잔인함에 대한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일수 있는 개념인데 명확히 구분해주셔서 좋네요.
후천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이 많이 위로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초자아가 너무 강한것 같아요
자아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악한 마음 선한마음 두가지 다 타고 나는것 같아요
가끔보면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측은지심 등이 있더라구요 또 반면에 누군가 잘되면 질투심이나 괜히 잘 안되길 바라는 심리등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도 사회에서는 나쁘다고 가르치지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따졌을때 악한마음의 비중이 좀더 큰것 같아요
반사회적 장애를 가진 사람은 예외로 두고
결론적으로 인간은 선한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 사회적 규범에 잘 따르고 유지되고 있지만 악하고 이기적 마음이 크기에 교육하고 있어도 사회적 범죄와 불합리 우울증 자살등이 일어나고 있다
본인의 경우를 설명하는듯 ㅋㅋ.. 본인은 악한 마음이 크고 그걸 합리화 하고 싶은 마음에 "인간 누구나 악한 마음이 있다" 라고 물타기 하고 싶은거지.
현실은 그냥 본인이 악한건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배우고갑니다 ❤
두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람은 선하지 않다 혹은 선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이지고 있는듯 합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하지않으면
그런 사회현상에 합리화가 될 수 있는 내용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박한선생님의이론이 매우고맙습니다.
이런얘기 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 주변에 경계성 인격장애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치료 정말 열심히 받고 10년 전 모습 보다 훨~~씬 많이 좋아졌어요.어차피 완벽하게 선한 사람은 없지만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기적 유전자 이타적 유전자도 선악의 관점이라기보다 생존에 어떤 이점이 있는가에 대한 관점이라 성악설/성선설에 대비되기에는 말씀하신 다른것들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만들어 지고 발현 되거나 아니거나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후 학자 오래만에 듣네요:)
자랄때는 성선설일꺼라 강요받았는데 결과는 성악설이 맞나봐요~아무리 똑똑해도 전쟁굶주림폭력 나몰라 환경파괴 지금도 진행중이니까요 책임감없는 리더 앞에서 드는 무력감이란 너무 잔인하네요😢
최근 아이의 adhd에 대해 검사한 결과를 보고 한가지를 생각했던게 있어요. 저도 성인 adhd인데, cat검사를 했을때 다른 수치들은 괜찮았는데 억제력이 낮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면서.. 다른건 다 그래도 괜찮은 수치를 보여줬는데 충동억제부분이 거의 끝판왕의 수치를 보여준거 있죠.
저는 그걸 보고 이런것도 유전이 되는건가? 싶었어요.🤔
선과 악이라기보단 이런..
충동억제라던가 여러가지의 뇌의 능력에 따라 사람이 법과 도덕을 잘 지키며 살아가느냐 아니냐가 갈라지는것아닌가 싶어요.
유전일 수도 있겟지만 부모의 작은 모습도 보고 배우는 아이니까요
@@user-kk4jj2fp6e 그러게용 충동억제가 안된다기에는 찻길에 뛰어든다거나 하는식의 이상한 행동은 하지않으니까요. 보고배우는것도 있겠지요? 어떤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지만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겠죠ㅜ
충동적인거랑 나쁜거랑 다른겁니다. Adhd 검사에서 충동성이 강하다고 나왔는데 공감능력이라던가 도덕성, 법규 준수는 평균이상이에요.
@@aamoomoo😮
빙의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조현병 등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무당들이나 종교에서 툭 하면 '귀신에 씌웠다'며 굿 등을 권하고
환자나 가족들은 병원에 꾸준히 다녀야 함에도 몇 달 다녀보고는 소용 없다며 넘어가는데
이에 현혹되지 말고 병원 치료 꾸준히 받으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조현과 빙의는 뇌 활성화 부분이 다르니 다르게 봐야한다고 봅니다.
조현은 뇌파검사를 해보고 간접적으로 알수있다고 하죠.
@@yuji4518 세상에 빙의란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5178 정신과의사가 인정한 부분이고 tv에 나와서 한 말인데 없다고 단정짓는게 참 재미있네
성악설이 맞는 것 같아요.
타인의 정당한 영역, 권리와 내것하고의 경계를
제3의 판관처럼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으면 선하고요, 그거 못하면 절대다수라도 떼거지로 악하다고 봅니다.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그 책임감...그부분 정말 맞는 말씀같아요...아주 간단하게 추출하시는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피실험자인 그 아이들에게는 어떤 설득을 했을까요?
착한아이컴플렉스 이것도 다 부모가 만든거잖아요 본인들이 컨트롤하기 쉬우니깐
그부분 말씀하시는거네요 이런 내용 좋으네요
책임의식을 꼭 확인하고 특히 남친이든 배우자로 맞으시길 추천합니다. 책임감 성실성 일대일로 있을 때도 한결같은지, 내가 마음을 열었을 때 돌변한다면 빠른 시기에 정리하셔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상처의 세월을...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겠죠
살아오면서 변질 된다고나 할까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할거 같아요
아기는 이기적인 짐승이 아닙니다................
나이를 먹고도 성장하지 못해 인간성이 발달조차 하지 못한게 '짐승'이겠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선과 악이 그렇게 기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권리를 인정할 줄 모르니까 악이죠
악한 사람이 악한 행동을 하는겁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권력을 가진다고 갑질하고 즐기지 않습니다
책임 없는 명분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런짓 안 합니다 후천적이지 않다는거죠 이 세상에 법없이 사는 사람은 있어요
초자아로 자신을 억압하다 잔인한 모습이 터져 나온 사람은 그 잔인함이 본성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초자아가 아닌것) 괴로울때 나오는 모습만 본성입니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겁니다
약한것을 악하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이 댓글 보고 화난 사람-> 성악설 (+자존감 낮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공격하고 싶은 사람-> 사실 성악설 동의하는데 외면하고 싶은 사람 성선설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는 사람
맞지?
성선설이라는 말도 있었구나
하도 악한 사람 많아서
성악설만 알았는데
상황이 항상 뭔가를 만드는듯
인간은 악도 선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것이 아닌 양쪽 저울에 걸쳐있는 상태인듯합니다
교육이나 학습은 본성을 잠시 눌러놓을 수 있을 뿐 극한상황이나 나이들어 제어력이 약해지면 인간은 타고난 성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도 서로 깜짝 놀라요ㅎ 늙을수록 부모를 닮아갑니다😅
선과 악이라는 단어에 꽂히면 우리는 이 관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봐요. 선 or 악 두가지로 구분하는 순간 우리는 그 단어 프레임 갖혀서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2개중에 택일하는 오류로 빠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도 정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나는 착해야 하고 남에게 피해주면 안되라는 규범에 너무 강박을 가지면 나를 괴롭히게 됩니다😅 남에게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려는 좋은 의도에서 선한 마음을 지니려 했다한들 그 마음으로 내가 지쳐 괴로운 일은 없어야 겠지요🤔
그럼에도 선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쳐 날뛰는 세상이 이나마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의지로 악함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타인에게 공감하면 그런 행동을 못할거 같은데....
신과 나눈 이야기 라는 책 추천이요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유전과 환경은 캐릭터를 형성
옳고 그름을 떠나 무조건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하는거지. 안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자유가 있으면 뭔가를 하고 싶고 그건. 자기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님. 돈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만족 할수 있지만. 인간은 혼자 살수 없다. 사회가 혼자 살게 그렇게 변해가고 있음 먹고 살기 힘든세상에 점점 팍팍 해지고. 남한테 피해는 주기 싫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혼자가 되는거임.
시대와 문화상에 따라 모호한 기준의 선과 악의 이분법이 아니라 동물적이냐 (사회화된) 인간적이냐로 나뉘면 문제가 좀 더 선명해지네요. 비필수적인 쾌락과 재미의 추구만을 위해 타인을 수단으로 이용하는건 분명 동물적이니까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하게 태어나 도덕적 관념을 배우며 선을 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환경 자체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 요소이긴 하나, 경중이 다를 뿐이지 본능 자체는 악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본능이라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말씀하신 것을 끝까지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는데요. 저는 인간 역시 동물이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본능 역시 악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상적인 사회 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무해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과 선천적인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나 결코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너무 엄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에게 좀 더 자유를 주면서 저 역시 저를 좀 더 사랑하게 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혹시나 그로 인해 자괴감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용서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결국 환경에 유동적인 동물이니 잘 해낼겁니다.
성악설, 성선설로만 생각했는데.. 무지에서 시작되서 악을 택하느냐 선을 택하느냐가 맞는거 같음
예전에 직장동료가 성선설.
성악설에 대해 저의 생각을 물어본게 생각 나네요 ^^ 전 성선설 이요 ! 인간은
순수한 아기천사로
태어나는데 환경과 세상에 때묻고 상처도 받으며
세상을 알아가고
단단해진다.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 ! 인간은 한없이 선할수도 악할수 있는 존재기에 중심을 갖고 마인드 컨트롤 하며 세상을 살아가야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악 자체를 구분하는것도 사회적합의 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은 자기생존이 전생애에 걸친 목적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존재확인을 하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분신, 내 DNA 자식에 대한 사랑마저도. 책 이기적유전자, 흥미로웠는데요.. 나이 40이 다되니까 사회적관습이나 가르침으로 배웠던 질서와규칙, 선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흑백논리가 아니라, 모든것에 회색논리로 접근되어집니다. 세대를 지난 역사를 곱씹어보면, 도대체 선악이 있나요? 생존을 위해 계속 변했어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의기준과 몇십년 몇백년 전에는 어떠했나요?
그리고 의학이 전문화? 세부화? 되면서, 증상하나에 온갖 질병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없던질병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
예를 들어 '선'이 흰색이고 '악'이 검정색이라고 한다면 불교의 관점은 '투명하다'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흰색에도 가깝지 않고 검정색에도 가깝지 않죠.. 본성에 대해 이분법적으로 정의내리지 않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전생은 제외하고 본다면)태아부터 매분 매초 어떤색이 쌓이느냐에 따라 성격이 형성되는것. '본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자연에 거스르는 단어같아요.. 사람들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나온 단어랄까?
책임의식..
그러니 검언ㆍ유전무죄 이중잣대가 아닌 공정하고 엄격한 법적처벌과 사회적지탄이 필요하다.
오직 결자해지
인간이 선했으면 마르크스의 공산사회가 실재했어야지. 다같이 벌어서 필요한만큼 가져가자 얼마나 좋고 이상적이야
처음 종교를 비교하며 다뤘는데, 불교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불교를 공부하고 깊이 이해하면 영상주제에 대한 좀더 분명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 하니. 성악설 이요.
교육과 훈육 받아서. 선하게 살려고 하는 거예요.
악인은.만들어진다.
인내심이나 충동성 중독에 잘빠지는 성격이나 그런게 꽤 유전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을 좋아해서 지인이 많은거나 내향적이여서 왠만하면 혼자있거나 그런것도 기질의 영향이 크고 기질은 유전인데 ,,, 그렇게 보면 충동적 인간이 될 가능성이 유전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성격장애인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나이가 들고 한사람이 버팀목이 되어주면 치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희박하다고요? 너무하시네요……..
Infj중에 초자아가 크고 자아가 거기에 못 따라가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인간은 저 스스로. 악마가 된다
그래서 그 행동이 뭐죠?
잠자리 얼굴에 표정이 있다면, 아이들도 함부로 갖고 놀카요?
애완견 과 투견의 차이
6:54 미성년 아이가 선/악을 구분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유아기 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의 영/유아가 선악의 구분이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은죄의속성을가지고태어난다
이해하려고 들면 세상에 이해못할 사람도 없는것같아요~ 선생님들 말씀대로 선하다 악하다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고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크게 일으킨 악인일지라도 이해는 됩니다
법이 있고 피해자가 있으니 그걸 정당화시킬순 없겠지만
이해가 된다고 포용할수는 없겠지만 말이예요
두분 진짜 형제지간이세여??
네~형제맞습니다 ㅎ
연인입니다
전 모두 선, 모두 악이 아니라 선하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악하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선과 악의 정도도 다 다르겠죠. 착하게 태어났지만 살면서 상처받아 흑화될 수도 있고 악하게 태어났지만 교육에 의해 본성을 조절하게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선하게 태어난 사람이 상처를 받아 점점 악인화되는 경우, 계속 착하게 사는 경우, 악하게 태어났지만 훌륭한 환경에서 잘 다듬어지는 경우, 악하게 태어났고 악하게 길러지는 경우 이렇게 다양하게 나타나겠지요.
잠자리 날개찢는 이야기 하셨는데 개미를 실수로 밟고 우는 아이도 있답니다. 갓난아기도 다 이기적이지 않아요. 놀라울 정도로 배려심 있는 아기도 있어요. 눈모양이 다 다른 것처럼 도덕성도 태어날때 다 다른 값을 가지고 태어난다! 확신합니다.
본능과 본성은 다른거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게 되네요. 본능은 의도가 개입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본성은 의도, 의지가 개입되지 않는가하는.
생존본능, 쾌락본능.
선한 본성, 악한 본성.
자아를 키운다...어려운 일이네요
저는 이 위치에서는 이러해야해라는 암시성에 의존해서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악인이 되기 쉬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얄팍한 자아란걸 느껴요.. 자아를 키우고 싶습니다😢
암시성 x
당위성 o
왜 댓 수정이 안되는 거지
피암시성o
성무선악설요. 인간은 생체컴퓨터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란 말이 있죠.
전화기속인간이 엮어 말함
글쎄다. 애초에 초자아 자아 이드 이런 프로이드의 이론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걸로 봐서 정신의학이 의학 분야중 검증된 레퍼런스가 없는 유일한 분야고 뇌, 행동, 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하는 식으로 검증된 치료법만 인정하고 프로이드 얘기나 성선설 성악설 종교 얘기는 뇌피셜이라고 봄
정신과병원,진료과의 모든종류를 종합한 병원,치과교정과,치과일반과에서 진료보는 모든부위,정신,이빨상태가 어떤상태여야지 병원에서 진료를 안하고 꼭 영원히 병원에 가지안게 아프지 안으려면?
초자아가 자아의성숙이
부족하면 아무리 선하더라도
악인으로 흑화도. 되는군요
저는 선악설 로 갈아탓어요
모든 사람은 선했다고 생각
했던적이 한때 있었습니다
악이고머고 분석할시간에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분석하고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성악설 : 스스로 착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과 조금만 대화하며 마음을들여다보면
표현만 하지 않거나 회피할뿐
시기질투미움분노 당연히 다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힘이 약하고 지위가 낮으며
가진게 없는 약자일뿐이죠
모든 사람은 부와 명예 상황에따라 필요한
가면을 바꿔쓸뿐입니다
그것을 매너 예절 배려인 부분도
맞지만 결국에 사람은 모두 자기이익
편의 안전을 위해 말하고 행동하죠
그러므로 약하고 악한 사람인 우리는
서로 돕고 보완해주고 협력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 사회분위기는모든것을 혼자해결해야 된다는 강박이 강해지는 요즘이라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많아 서로주고받으며 살고 싶은 저는 더 살아기기 힘들어지네요
그래서 저도 요즘 고독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중인데 한편으로는 씁쓸하고 힘겹네요 함께 때로는 혼자서도 잘 지내고 싶네요~^^
유명한 사기꾼 모녀보면 유전.
제 경험에
악함이 극으로 갈수록 자신을 선하다고 강하게 믿는거같아요
그 굳은 망상을 주변 사람들도 속는 것도 있고요
아기가 동물덩어리다....
참으로 특이한 사고방식이군요.
성선설vs성악설로 인간의 본성을 나누려는 생각은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성인들도 별 수 없는 듯.. 인간은 걍 dna에 품고있는 성향대로 발현되는 게 맞는 듯
잠자리 날개 뜯을 때부터 알아보면 된다 재밌게 뜯을수록 갱생 가능성이 떨어진다본다 피해자를 괴롭힐수록 올라가는 연진이의 입꼬리가 설명해 주는 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