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dnlt4893 너무 극단적인 해석을 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누가 "과식을 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면 그럼 굶어서 죽을 지경에 가도 먹지 말아야 되나요? 이러는거랑 비슷해요 지금... 과식과 적당한 식사가 어디쯤에서 결정이 나는지는 본인이 잘 알아서 판단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지 굶어 죽으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
@@ekdnlt4893 꼭 그런 구실좋은 핑계로 남일에 입대는걸 오지랖이라고 합니다 자기 눈에는 그 사람이 나쁜길로 간다거나 그렇게 생각할수있겠지만 어떻던간에 본인 인생이니 놔두세요 정답인 인생이 없는데 누가 누구보고 뭐라합니까 조언도 상대방이 원할때,들릴때 하는겁니다
부모니까 그럴 수 도 있다는 그 생각 자체가 제일 잘못된 생각인거 같아요. 듣는 사람이 싫으면 의도가 어떻든 아닌거에요. 똑같은 말도 좋게 말 할 수 있는데 일부러 험한 표현을 하는건 말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이죠.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험한말도 해도 된다는 법이 어딨나요. 험한말을 안하면 안듣는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애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는 이상한 자식을 자기 로보트로 보는 인식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특히나 더 가스라이팅을 하는지, 당하는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외국에 비해 개인주의 보다는 한국하면 ‘집단주의, 정, 다같이 으쌰으쌰‘ 뭐 이런 성향이 더 강하다보니 훨씬 더 오래전부터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스라이팅 예시로 나온 말들은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말들이예요. 조심해야 하는 건 나르시시스트들이 나를 고립시키고 조종하고 이용하는 목적으로 이런 말을 많이 하기에 그들을 조심하라는 거예요. 보통사람도 친구, 애인 통제하려 할때 있어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구 5% 정도)상대방에게 어떤 결과가 오든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조종하려하고 상대한테 엄청난 손해가 나도 전혀 죄책감이 없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많죠. 가스라이팅이 많이 얘기되는게 대화의 엄청난 양이 가스라이팅인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라는 말이죠. 오랜 만에 만났는데 외모 지적부터 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입니다
피해자특징 나왔는데요 가해자들 특징도 있어요 심리적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즐거워하는사람이 있어요 특히 직장에서 그런 상사를 만나면 정말 힘들죠 근데 본인은 잘 모르더라고요 처음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인정받아서 심리적구속을 하는게 목표더라고요 심지어 그 대상이 고객도 포함되었어요 어떤 고객에게 이 물건을 팔아야지 했는데 못 팔잖아? 엄청 화가 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가스라이팅하면 이 분이 생각나요
아버지가 가스라이팅 진짜 많이 하시는데 이걸 보면서 계속 소름돋았네요. 제가 화내거나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잘못 됐다고 혼내고 어렸을때 상처였던 왕따문제 운운하면서 너 그러면 또 왕따되는거야. 너 주변 친구들이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 안할걸? 하고 본인이 뭔가 제안했는데 하기 싫다고 하면 부모가 하라면 해야지 싫은게 어디있어 이러고…
그건 진짜 부모님께서 잘못하고계시는거에요. 자식의 큰 상처를 들춰내시면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시려하시다뇨. 와 식겁이네요. 아버님말 너무 새겨듣지 마시고 공격적인 말은 그 분의 내면아이든뭐든 문제거겠거니 하고 본인의 자존감과 가치감에 의심 품지 말고 꼭지키세요! ㅡ또다른 한국의 가부장적 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던 자식이ㅜㅜ
종교모임에서 가스라이팅이 심합니다. 저는 그 모임에서 싫다, 내가 알아서 한다, 내버려둬라. 너나 잘 해라.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에게 그런 식의 말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사회부적응자' '경계성장애인' '성격장애인'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종교모임 그만뒀습니다. 이게 힘든 게 종교모임에서 가스라이팅은 주로 성직자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난 그래서 그런 반복적이고 부당한 말 들으면 웃으면서 돈으로 달라고 함. 같은 말도 찡그리면서 하는 것보단 웃으면서 하니 분위기 환기가 되면서 좀 부드럽게 흐지부지 됨. 그렇게 해도 못 알아듣고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나오면 그땐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그사람을 쳐다봄. 그럼 지도 생각이 있음 사과함. 안그런 사람들은 그때부터 천천히 하나씩 손절하면 됨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남자들 상당수가 나르시시스트 여자와 결혼하게 되는 슬픈 현실이죠. 그래서 또 자식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기도 하고. 제가 아는 분들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 자식이 나르시시스트가 되거나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로 적합하게 자라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하는 두가지가 있더군요. 그렇게 안된 경우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엄청난 공부와 노력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인간 자체를 믿지를 못하고 성공하고 잘난 경우도 자존감이 매우 낮아 힘들게 삽니다. 나르시시즘은 학대가 사람들 안보이는 데서 일어나고 법에 안걸릴 정도로 잔인하기 때문에 법의 처벌 받는 경우는 드무나 가문 전체가 대대로 나르와 나르한테 맨날 당하는 사람 두 종류만 나오는 식입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스트 집안에서 항상 가스라이팅 받으며 자란 자식은 가스라이팅을 인지해서 그런 부모와 연을 끊거나, 아님 그냥 당하고 살겠죠 주관없이 의견묵살당하면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으니 그런 부모와 끊고 지내지않는 아들을 만나게된다면 그 며느리는 헬 입장입니다. 시부모는 항상 아들에게 강압적으로 본인들의 의견만 강요할것이고 아들은 부모가 그르친부분에 반대는 커녕 의견조율도 중간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평생 살아왔으니 습관적으로요 사람이 쉽게 변합니까.. 그래서 요즘 이혼율이 높은 게 며느리들이 능력이 있어져서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EQ 높고 지혜로우니 그 시집살이를 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에서 탈출하는 거지요. 그렇게 묶여있지않아도 본인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자발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게 가스라이팅이었는지 심리적 지배상태 혹은 우울이 전염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어둡고 우울한 사람을 좋아한 적이 있었어요. 저 사람을 웃게 해 주고 싶다는 쓸데 없는 욕심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나를 진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치지도 않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말했었어요. 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는데 본인이 아무데도 안 나가니까 나 혼자 놀러 가기도 그렇고 자꾸 옆에 붙어있게 되고 원하는 것 사다주고 해달라는 거 해주게 되었죠. 나중에는 제 경제 상황이 나아지도록 돈 아끼도록 도와준다면서 제가 좋아하던 어떤 걸 강제로 정리하게 만들었어요.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이 더 컸는데도 왜 그랬냐고 돌려놓으라고 따져물을 용기가 나지 않았었어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오만 정이 떨어져서 정리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진작 그 사람을 벗어나지 않았는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모든사람이 그러면 참 좋은데 그런마음을 가진사람이 몇 없더라구요 ㅎㅎ.. 나르시즘인지 정말..본인이 이사람을 고쳐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접근해서 그사람이 노력해서 바뀐 것 조차 자신이 없으면 못했을거라는 생각으로 만족하고 그걸 또 다른사람한테 반복하더라구요. 심한사람은 오지랖이 아니라 그사람 속에 파고들어서 갉아먹더라구요 그래야 본인이 좀더 나은사람 같다는 생각에 만족하고 사니까. 그게 자신 인생의 행복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정당화시킵니다..ㅎㅎ.. 남은 뼈져리게 아픈데
리스펙(배려, 존중)을 베이스로한 수평적 관계형성보다 유교(나이)베이스 수직적 서열사회라 정말 쉽게 일어남. 종속적 고립, 심리적 지배 만드는 환경도 조성하기 쉬움. 부모, 친구, 연인, 직장상사, 교수, 예체능강사, 종교지도자 등 우월적 지위관계 만들거나 피해자 결핍, 구원환상 등 파고들어서 원하는 관계 만들면 양심없이 심리적, 물질적 이득 취하는데 무친놈들임. 반대로 심리학이든 정신건강의학이든 관심가지거나 공부하면 작업하는 티가 확 나서 분간하고 대처하기도 쉬운 사회임. 알고나면 빨리 빠져나올수 있고 도움됨. 가해자나 안당해본 입장에서는 부정적일지 몰라도 제대로 당해보면 자존감 갈리고 의존적이게 되다가 자살당하는 수준까지도 진행됨. 보통 인간관계 손절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당해보고 손절까지 쳤다면 방어기제 어느정도 확실하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됨. 가해자는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않음. 종속적 관계, 타인의 심리적 고립상태를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하고 만들려고 함. 사람 바꿔보려는 오만함 함부로 가지면 안됨.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으니 만남과 손절 둘 다 두려워하지 마시길. 죽을때까지 0.1%도 못만남. 넓고 얕고 건강하게. 고립 ㄴㄴ해.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없는 동안에도 머리속에서 24시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감시, 통제, 지속적 가스라이팅이 극에달해 미쳐버렸습니다 이런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제 어릴적 기억이 생겻을때부터 지금까지 머리속에선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과 말의 결과들이 가해자에게 미칠 영향과 그 영향이 다시 나에게 어떻게 돌아올지에 대한 걱정과 불안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대비까지하게되는 과대망상환자와 사소한거에도 예민하게 신경쓰게되는 강박증환자까지 되었고 제 인생에서 제 삶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렇게 당한사람이 잇다면 그분만 이해하실겁니다. 피해자는 그 누구한테도 이해시킬수없고 그래봤자 본인만 괴물취급 받습니다. 이게 세상이고 이 세상은 지옥입니다 저한텐
영상에서도 분명히 전체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하고 어떤 문장하나를 말했다고해서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할순없다고 말하고있음 이부분이 가스라이팅 관련 영상들 댓글에 있는 "요즘 뭐만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런다"랑 연결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영상에 계시는 선생님들도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현재 상황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물어 보고 나서야 제대로 진단이 되는 부분일텐데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있다는 느낌이 강함 뭐만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다는 댓글에 그사람에대해서 아는것도없고, 어떤상황에서 어떤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댓글을 쓴사람이 나쁜사람이라고 확신하듯이 대댓글을 다는경우를 많이봤음 어떤 말한마디 문장한마디만 듣고 너그거 가스라이팅이야 라는 말을 하는사람들은 그냥 이 단어를 안쓰는게나은것같음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최소한 영상에서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라도 좀 면밀히 생각하고 사용했으면 좋겠음 전체 맥락상 가스라이팅이 맞는건지 + 저사람이 나한테 가스라이팅같은 말을 했는데 그 말을 함으로써 그사람이 얻는 이익이 있는건지
저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남에게 조언 충고해주려는 성향의 사람보면 속으로 본인이 조심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본인이나 잘하지 그런생각 많이 들었었는데 그런사람들이 반대로 남들한테 조언 충고 들으면 대체로 듣기 싫어하더군요 남걱정 해준다는 건 본인을 좋게 포장하는 거죠 ㅎㄷㄷ
명절만 보는 언니 보자마자 외모지적 살쪘네 빠졌네 얼굴에 주름관리좀해라 되갚아주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하고 다른 가족한테 미안해서 참고 평소는 연락안하고 쨟게 답하는 상태.. 명절에는 안보기 힘들어 꾹 참고 듣고있다 집에오면 몇날몇일 분한마음. 요즘 그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생각합니다. 일년에 몇번 안되는 만남이니 인내심으로 참고있고 평소에는 연락안하고 장문으로 연락와도 그냥 응.. 하고 끝내버리는데 상대방은 본인이 가스라이팅하는걸 모르는거같고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자꾸 악담을 합니다. 가족간에는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고 스스로 잘해낼거라 믿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걸 언니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미안하지만 언니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는 거 모르지 않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는 모를 지 몰라도 그 언니는 님을 지적하고 그러면서 즐겁고 우월감도 느끼고 다른 이들 앞에서 님 망신주는 거 그리고 님 감정을 콘트롤하는 것에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행복해합니다. 참지 마세요. 외모지적하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런 충고 하고 싶으면 돈 내놔'라고 해 보세요.
@@grey_nyc 아 뒤에서 험담 엄청 하는게 내현적 나르시시트라서 그렇군요. 저희 엄마가 딱 그러신데…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오시면 오늘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그지같은 인간인지 이야기 하느라고 한두시간이 가거든요. 저녁마다 우리는 엄마의 입에서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를 매일 들어야 했는데 그걸 삼십년을 들으니 진짜 못해먹겠어서 연끊었어요
하지만 이 가스라이팅으로 이상한 피해자들이 생김... 좋은 조언이나 칭찬도 야 너 가스라이팅 하지마 라는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흘러감....아니면 아 내가 혹시 가스라이팅을 했었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 수 있음. 그냥 앞으로 조심하자 정도로 넘어가는게 좋음. 듣기싫은잔소리=가스라이팅이 아님
가스라이팅 안당하는법 말고 가스라이팅 안하는법도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 보다보니 제가 어제 우리 아이한테 한게 가스라이팅이었네요. 사과하고 바로 잡고 싶어요. 그런데 또 할것 같거든요. 불량한 아이와 어울리는 사춘기 딸 자꾸 늦게 들어오는데 그냥 알아서하게 두어야 했던건지. 착한친구라고 알아서 한다고 할때 더 믿어주고 기다렸어야 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 ㅠ
네. 믿어주세요. 기본적인 룰만 같이 논의해서 세우고 (예를 들어 늦어도 몇 시까지는 들어오기, 혹은 어디 가는지는 미리 얘기해주기 정도) 그 룰만 지키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도록 놓아주세요. 딸아이가 만약에 하나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그래 엄마는 나를 혼내지 않고 도와주실거야' 라고 확신하며 스스로 연락을 하게끔 평소에 신뢰를 쌓아주셔야 해요.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룰을 깨지 않았는데도 뭔가 내 마음에 안 들어서 벌을 내리거나, 룰을 자꾸 바꿔버리시면.. 그 신뢰는 와장창 깨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최소의 기준을 딱 세우고 나머지는 전적으로 믿어주세요. 물론 적응될 때까지는 불안하시겠지만, 어머님의 감정은 따님의 문제가 아니니 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사람에게 착하다고 말하는 것 중에는 '착하게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넌 착한 아이니까 동생에게 양보해' 이걸 줄인 게 '넌 착한 아이잖아' 이런 거죠. 사회에서도 '김모모씨는 참 착해' 이거는 '내 부탁 거절하지 말고 내 야근 내 업무 좀 다 가져가서 해'라고 하는 겁니다. 착하다는 말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는 것도 주의해야 할 일이 맞죠.
가스라이팅의 목적은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거임. 그래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한 사람은 밥 먹을데 반찬 먹는데도 안절 부절하는 사람 봤음. 예를 들어 같이 밥먹다가 넌 꼭 반찬을 집을 때 젓가락을 한번 빨더라. 그거 되게 더러운 버릇이야. 사람들이 엄청 싫어해. 이런식으로 지극히 평범한 행동인데 지적하고 아무 잘못 없는 행동에 죄책감 느끼게 만듬. 밥 먹다가 젓가락을 안빠는 인간들이 어딨음? 그걸 지적을 하고 보면 일면 더러운게 맞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지적하는 본인도 그렇게 하는 사람임. 일상적인 일이고 평범한 행동을 하는데 그사람을 비난하고 잘못된 행동인 것 처럼 말하면서 계속 죄책감을 심어주고 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도 의심이 들게 만듬. 가스라이팅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함. 날 객관적으로 봐주고 나랑 사회적인 교류가 많은 건강한 인간관계가 많으면 절대 가스라이팅 안당함.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남용되고 있는데 가스라이팅이 되려면 가해자의 이익이 분명히 있고 피해자는 인식하지 못한채 불안함과 가해자에 대한 의지가 지속된 상태로 주변과 단절된 상황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시간이 오래 흐른 후에야 가스라이팅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경우고 대부분은 그냥 유행처럼 가스라이팅이라고 남발하는 경우라고 생각함.
나는 살면서 크게 가스라이팅 당한적없다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소름돋게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름.. 내 스스로 관계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졸업과 동시에 연락끊었던 대학동기가 나에게 한 행동들이 가스라이팅이였다는걸 이제야 깨달음 그 사람과 어느 순간 관계가 생기면서 원래 친했던 다른 대학 동기와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고 그 사람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했었음 술에 만취해도 니말만 잘듣잖아 술자리가면 나옆에서 좀 챙겨줘, 니가 필요해 등의 말들을 진짜 많이했음 그리고 내가 이렇게 달라졌다는 칭찬을 들었다, 울엄마도 너랑 꼭 친하게 지내라고했다, 니 덕분인것같다는 류의 칭찬도 간간이함 그러다 원래친했던 사람에게 요새 우리 잘못 보는것 같다 멀어진것같아라고 웃으면서 얘기를 먼저 꺼냈더니 요즘 너 걔랑친해지면서 우리가 필요없어보였어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그때 좀 머리가 띵했음 나랑은 참 다르고 안맞다라고 생각도 들고 불편한 일들이 많았지만 내가 필요하다니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곁을 내줬었던건데.... 결과적으로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을수 있었던 이유는 "나 학교 못다닐뻔한 사연이있었는데 내가 너 끝까지 물고 늘어졌던거다 너의 좋은 이미지 이용해서 내가 다시 일어섰다 그러니까 너도 나 필요할 때 나 이용하고, 나 밟고 일어서라"라고 당당하게 내 앞에서 얘기함 그때의 충격을 잊을수 없음 이런 사고를 하는것도 놀랍지만 이런말을 마치 도움주는것 마냥 당당하게 내뱉는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더 놀라운건 그 날 1대1로 본것도 아니고 내 주변 친구들도 궁금하다면서 같이 얼굴 한 번 보자고 하길래 마침 타이밍이 맞아 내 찐친 한명과 함께 만난 자리였는데.. 내 친구도 있는 자리에서 너무나 당당하게 그런말을 함.. 친구가 너무 놀래서 입을 못다물었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가까이지내는거야? 착하게 같이 놀아주지마라 정말 이건 아닌것같다 저런애가 니옆에 있다는게 너무 걱정된다라며 날 말렸음... 근데 바보같이 그 당시에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바로 끊어내지는 못하고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질수있는 명분이 되겠다라는 생각에 졸업만 기다림 그 이후에도 연락이 왔지만 전처럼 대하지도 못하겠고, 날 진짜 끝까지 거절못하는 호구로 본건지 "너 다니는곳 공립이지? 정교사 맞지? 4대보험 들어져있는거지?"를 묻더니 대뜸 신분증 사본이랑 등본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함 2백만원이 지금 급한데 내명의로 대출받고 담달에 바로 갚아주겠다면서.. 하아... 미안한데 안되겠다고 거절하고 전화번호 바꿔버림 10년이나 흐른 얘기지만 아직도 이 때를 생각하면 쇼킹함
@@믿음소망사랑-f6p 저는 요즘 가스라이팅 실체라며 하는말들과 이런사람 손절하세요 이런 조회수 끄는 자극적인 심리 컨텐츠등 유투버들 별로 보기좋게 안보입니다 사회라는게 본인하고싶은데로만 하고 남은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는 관점자체가 역겹다는겁니다 나도 가스라이터고 우리부모님 친구 여자친구도 가스라이터란 말인가요? 인간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현상이고 사이비나 범죄등 악용만안하면되는것인데 싸잡아서 얼버무려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고 위험한 발상이다라는 이야기에요 요즘같이 상막한시대에 어느정도의 사회성과 규칙 질서는 필요한게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매를 들고 때리는것을 훈계와 폭력을 구분해서 법을 적용해야하는데 구분없이 모두 아동학대로몰아 버리는바람에 훈계하는 어른들이 사라졌다. 가스라이팅도 마찬가지 악의적인 가스라이팅과 그렇지 않은것을 구분해야지 구분을 못하게되면 부모님이하는 충고(잔소리) 내가 친구에게 하는 충고도 가스라이팅으로 취급되고 고소고발하는 일들이 생기게된다.
훈계는 자식이 당시는 부모가 미워도 나중에라도 사랑을 느낌니다. 고소,고발할 정도면 증거가 충분히 있고 법조계에서 봐도 인륜에 어긋나는 행동이 일어난 거예요. 특히 부모가 하는 행동은 다 잘돼라고 하는 것처럼 절대가치 처럼 전제를 두고 있는 듯한 한국 사회에서는 부모님이 어린 자식을 방치하거나 학대해서 병원에 실려가거나 죽이지 않는 이상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부모들 거의 다 처벌을 면해 온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부인 나르시시스트가 남편을 도발하고(주로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로 ptsd 있는 사람들은 도발, 학대 오래당하고 자극을 심하게 받으면 흥분해서 법에 저촉되는 행동 하기가 쉽습니다) 가스라이팅하여 체포되게 하거나 이혼에 유리하게 허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의적인 가스라이팅은 존재하지 않아요. 가스라이팅이 악질인 이유는 멀쩡히 자기 자신만의 생각과 마음과 취향이 있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을 자꾸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어 스스로 자아를 갉아먹게 만드는 거죠. 내가 알고 내가 느끼는 것을 끊임없이 부정하게끔 하는 게 가스라이팅이에요.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이 사람 말고는 나를 건뎌줄 사람이 이 세상에 없으니 나는 정말 고마워해야 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심지어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쎄함 조차도 스스로 믿지 못하고 남의 해석에 맏기도록 만드는 사람은 결코 나에게 선의를 가진 사람일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그래 넌 할 수 있어, 너의 판단을 믿어, 너를 신뢰해' 이런 말을 해주고 실제로 행동으로도 늘 보여주는 사람이 곁에 두어도 좋은, 건강한 사람이지요.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이기적인부분이 조금씩 있다 가스라이팅???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담 누구나 가스라이팅은 하지 관계를 하지말든지 서로 말투가지고 계속 오해하겠네 상담이란 50만 생각하는게 좋다 선악을 안다고 결코 100도움되지는 않네 말에 실수가 없으면 좋은거니 말수를 줄이는게 가장 이상적
내가 아는 동생이 내가 먼말만 하면 지말이 맞다고 존나게 박박 우김 .. 결국 결과는 내가 하는 말이 맞음 내가 이제 까지 가스라이팅 당함 근데 나는 그거 인지 해서 어 그래 니말이 다 맞아 이래줌 .. 그리거 이런 애들은 소리지르면서 머라고해야됨 그애는 나르시랑 가스라이팅 같이함
2년된 남친이 있습니다. 주말에 만난서는 낮잠을 너무 많이자서 하루종일 밖에 못나갈때 많고 게임을 좋아해서 제가 끼어들지 않으면 왼종일 게임만 할수있는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제가 그부분들을 지적하고 안좋은 생활패턴을 고쳐보고 저또한 만날때 스트레스받고 싶지않아서 잔소리하니 이제는 자기더러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다 말하네요. 제가 편하고자 그런점을 지적하고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매우 씁쓸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일할 때 부족했던 잠을 쉴 때 몰아서 자는 사람입니다. 밖에 돌아다니면 소모되는 타입이라 집에 있는 거 좋아합니다. 남친도 비슷해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거 해먹고 놉니다. 만났지만 피곤해서 누가 자면 한쪽은 자기 할 거 하면서 가끔 자는 거 구경하고 쉬게 둡니다. 자신과 다른 점을 틀렸다 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대를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이 사람의 이런 점을 내가 감수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저는 계획적이고 남친은 즉흥적이라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서로 타협점을 찾는 것도 즐겁습니다. 두 분께서도 잘 조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사람하고 3년정도 사귄적있는데요.. 그사람은 게으른게 아니고 이기적인겁니다ㅎ 연애초반에는 주말에 자주 놀았을거아니예요? 그러다 피곤하고 힘들어지니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싶어지고.. 게임때문에 나를 안만난다? 그러면 헤어지고 평생 게임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게임이 질려서 재미없어할겁니다ㅎㅎ 당연하게 맞춰주는걸 권리라고 생각하는것같네요. 인생의 조언을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다니.... 더 힘드실겁니다..
부모가 자식이 이제 성인이니 지나친 사생활개입. 안해야하는건. 몇살때 부터 일까요 ~타지역서. 떨어져. 생활하는 대 4. 딸의 연애 상황 안 물어야 되는거 맞나요 ?? ㅠ 제대 후 복학한 아들 학교 생활. 취업공부 같은것들도. 제가. 먼저. 묻는거. 안하는거. 맞는지요 ~~
전남친놈ㅋㅋㅋㅋ 맨날 싸우면 지 엄마가 어떻게생각하겠냐고 너때문에 싸우는걸 왜모르냐함.. 근데 그때까지도 난 전부 내잘못인줄암... 한번 가스라이팅 당하면 인지가 불가능해서 안전이별하기까지 오래걸림;; 대부분 자존감 낮은 남자나 여자가 상대한테 하는경우가 많음; 가스라이팅 하는놈들 상대할일이있다면 나같은경우에는 니말이 다맞는게아니다 지랄하지마라 라고 계속 뭐라하면 나가떨어짐ㅋㅋㅋㅋ
가스라이트에서 조명이 낮아지는 이유에 오류가 있네요... 남편이 아내를 가스라이팅하는 이유는 금품을 찾기 위해 다락방의 불을 키면 다른 곳의 가스등이 어두워지기 때문이에요(거실 등). 그래서 아내가 가스등이 어두워졌다는 사실을 인지해도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그 감각을 못 믿게 만드는 겁니다ㅠ 설명적인 부분이 좀 아쉽네요
결국 이런 가스라이팅은 집단단체 에서 많이 사용함 극정치.FM.종교.환경단체.동물단체.비건단체 대부분 나를 위하는척. 내 마음을 아는척. 동물을 사랑하는 척. 지구를 위하는척.나라를 걱정하는척 다가와서 가스라이팅을 함 참고로 요즘 방송에서 라면 먹을때 면치기 해야한다고 후루룩 거리는거나 한입 가득 와앙 이러면서 먹어야 한다 가스라이팅! 이렇게 먹어야 먹잘알 이러면서 유독 모든 음식먹는 방송은 다 이렇게 함! 이는 사실 굉장히 잘못된 행동임! 음식을 소리내며 먹거나 한입 가득 입안에 넣고 먹는건 비매너.식사예절이 아니고 면을 먹을때 유일하게 소리내는 일본조차 라멘 먹을때 아니면 소리 안냄! 그냥 국민 수준을 아주 똥으로 만들고 현제 이게 이미 어린아이들 한테는 문화로 자리잡힘!
![[라디오스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이 조심스레 건네는 현실 조언👨⚕ | #양재진 #엠뚜루마뚜루 MBC210714방송](http://i.ytimg.com/vi/Q2eR_MJLIcc/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이 조심스레 건네는 현실 조언👨⚕ | #양재진 #엠뚜루마뚜루 MBC210714방송](/img/tr.png)
![[#김창옥쇼3] "1년 전 집 나간 아들과 연락이 안 돼요..."📵 부모 자녀간의 갈등, 김창옥이 해결해 드립니다✔](http://i.ytimg.com/vi/gvXCNH2h5w4/mqdefault.jpg)
이효리님의 명언 .
어디서 평가질이야?
너나잘해(나를 가스라팅 하는잡것들에게 고함) 양브로님은 참 멋지신 신사분이셔요
기본적으로 '내가 왜, 니가 뭔데' 마인드라서 "내가 알아서 할게"가 디폴트인데, '내가 알아서 할게'가 혹시 힘든 분 계시면 "생각해볼게" 라고 일단 내뱉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자주하는 쓸데없는 오지랖,걱정은 도움이 안됩니다…남을 바꾸려고 하는일 자체가 선을 넘는거죠. 본인 자신도 바꾸기 힘들면서 남이 이렇게 해주길 저렇게 해라 등등 말하는건 가스라이팅이든 뭐든 좋지않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일이 위험한일이거나 범죄와 연관된일등 잘못된길로 가는데도. 오지랖부리지말고 범죄자가되게 놔둬야할까요? 아이가 촉법소년이라고 사고치고 돌아다니는데 그러지 말라고 훈계하지 말아야할까요? 그들이 댁의 가족인데도?
@@ekdnlt4893 앞에 쓸데없는 이라는 글은 못읽나요?? 저걸 잘 구분하는 게 좋은 부모겠죠
@@ekdnlt4893 그건 쓸데없는 오지랖이 아니죠. 범죄, 혹은 위험한일에는 도움을 줄수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ㅎ ㅎ 위에분처럼 위험한걸 알려주는것과 쓸데없는 오지랖은 큰 차이가있습니다. 그걸 구분하지못하면 어리석은거겠죠.
@@ekdnlt4893 너무 극단적인 해석을 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누가 "과식을 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면 그럼 굶어서 죽을 지경에 가도 먹지 말아야 되나요? 이러는거랑 비슷해요 지금... 과식과 적당한 식사가 어디쯤에서 결정이 나는지는 본인이 잘 알아서 판단을 해야된다는 이야기지 굶어 죽으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금
@@ekdnlt4893 꼭 그런 구실좋은 핑계로 남일에 입대는걸 오지랖이라고 합니다
자기 눈에는 그 사람이 나쁜길로 간다거나 그렇게 생각할수있겠지만
어떻던간에 본인 인생이니 놔두세요
정답인 인생이 없는데 누가 누구보고 뭐라합니까
조언도 상대방이 원할때,들릴때 하는겁니다
가스라이팅= (주로) 죄책감 유발, 그루밍= 상대방에게 자신을 고마워하도록 만듦.
헐 소름.... 오마이갓...
내 상사는
너 나 아니면 안되...
너 나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개무시 당해...
너 나 아니면 감정상해... 나한테 잔소리 들어야되... 더 소름인건 심각한 기분파....
빨리 끊어내야 답일까요...
엄마가 가스라이팅하고 아빠가 그루밍 하면 어캄 ㅋㅋ?
@@Apaknd18소름...내 얘긴줄..😮
헐 😢
부모작식관계에서가 젤 어려움. 험한말 듣는건 난데 부모가 그정도 얘기할수있지 하고 서운한게 말한다하믄 죄송하다고 하게 되는게 부모자식 가스라이팅임 진짜 환장
부모니까 그럴 수 도 있다는 그 생각 자체가 제일 잘못된 생각인거 같아요. 듣는 사람이 싫으면 의도가 어떻든 아닌거에요. 똑같은 말도 좋게 말 할 수 있는데 일부러 험한 표현을 하는건 말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이죠.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험한말도 해도 된다는 법이 어딨나요. 험한말을 안하면 안듣는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애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는 이상한 자식을 자기 로보트로 보는 인식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대부분의 고부간도 그렇죠. 환장.
흑 ㅠㅠ 부모 가스라이팅 ㅠ 환장 ㅠ
부모 가스라이팅이 젤 힘들어....
근데 사실 금전적으로 받은거 다 갚질 못했으니 어쩌겠어요...현실은 요즘은 애낳으면 애 유치원비를 부모님한테 받는다는데 ㅋㅋㅋ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는 특히나 더 가스라이팅을 하는지, 당하는지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외국에 비해 개인주의 보다는 한국하면 ‘집단주의, 정, 다같이 으쌰으쌰‘ 뭐 이런 성향이 더 강하다보니 훨씬 더 오래전부터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외국은 대놓고 꼽을 주죠 캘리포니아 애들 어 이쁘다~어~ 잘어울려 앞에서 헤렐레 하지만 지들이 기분 나쁜 순간 그 빌어먹을 핀좀 빼~~~~^^ 합니다 ㅋㅋㅋ
@@riyriy-q8o 거기도 살벌하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알게모르게 가스라이팅하고 꼽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대놓고 꼽 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riyriy-q8o 우리 나라도 그런 사람 많은걸요 뭐.. 심지어 초면부터 그러는 분들 많은..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은 열등감이 있고 상대를 비하하면서 자신이 우월함을 느끼고 싶어해요
가스라이팅 문장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맥락에 따라 다른듯........
이게 맞음 당할 수 있는 이유 자체가 자기가 당한다는 거를 모르고 있는거라서,,
근데 또 보통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하면 부모는 "너가 알아서 하니 이모양 이꼴이 나지 않았냐고" 되 받아칩니다. 정말... 답 없습니다 ...ㅎ.. 들을려고 하지 않아요
정말 공감이네요..
꼭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 같군요. 자식하고 싸워서 이겨가지고 어디에 써먹을라고 꼭 그렇게 이겨야만 되는지…
어설프면 어설픈대로 둬.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나보지. 그러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이거죠. 상대방 무시가 디폴트.
가스라이팅 예시로 나온 말들은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말들이예요.
조심해야 하는 건 나르시시스트들이 나를 고립시키고 조종하고 이용하는 목적으로 이런 말을 많이 하기에 그들을 조심하라는 거예요. 보통사람도 친구, 애인 통제하려 할때 있어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인구 5% 정도)상대방에게 어떤 결과가 오든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조종하려하고 상대한테 엄청난 손해가 나도 전혀 죄책감이 없고 적반하장인 경우가 많죠.
가스라이팅이 많이 얘기되는게 대화의 엄청난 양이 가스라이팅인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라는 말이죠.
오랜 만에 만났는데 외모 지적부터 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입니다
@@CastorpolluxS2 제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데 확실히 제 사회성 망가지고, 사회에서는 소패 만나고
인생 존나 허비함 ㅋㅋㅋ
피해자특징 나왔는데요
가해자들 특징도 있어요
심리적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즐거워하는사람이 있어요 특히 직장에서 그런 상사를 만나면 정말 힘들죠 근데 본인은 잘 모르더라고요 처음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인정받아서 심리적구속을 하는게 목표더라고요 심지어 그 대상이 고객도 포함되었어요 어떤 고객에게 이 물건을 팔아야지 했는데 못 팔잖아? 엄청 화가 나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가스라이팅하면 이 분이 생각나요
소름돋네 이런 직장상사 만나면 어떻게 해요??
아버지가 가스라이팅 진짜 많이 하시는데 이걸 보면서 계속 소름돋았네요. 제가 화내거나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잘못 됐다고 혼내고 어렸을때 상처였던 왕따문제 운운하면서 너 그러면 또 왕따되는거야. 너 주변 친구들이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 안할걸? 하고 본인이 뭔가 제안했는데 하기 싫다고 하면 부모가 하라면 해야지 싫은게 어디있어 이러고…
이걸 조언준줄알고 당당하시죠 옛날 시대 분들 중에는요
그건 진짜 부모님께서 잘못하고계시는거에요. 자식의 큰 상처를 들춰내시면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시려하시다뇨. 와 식겁이네요. 아버님말 너무 새겨듣지 마시고 공격적인 말은 그 분의 내면아이든뭐든 문제거겠거니 하고 본인의 자존감과 가치감에 의심 품지 말고 꼭지키세요!
ㅡ또다른 한국의 가부장적 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던 자식이ㅜㅜ
너 그러면 또 왕따되는거야? 지금 이 아버지 제정신이에요? 😮
불편하면 불편한거지 자식의 감정을 일단 깔아 뭉개고 너 그런 감정을 가지면 또 왕따된다, 너 친구가 널 좋아할거 같니, 😢 세상에나… 부디 아버지 말 듣지 마시고 최대한 일찍 독립 하셔서 절대 얼굴 보지 말고 사세요 정신 건강에 해로운 사람이네요
조심스럽긴 한데 자식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런 언행은 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특징중 하나가 팩트로 반박해도 인정 절대 안하고 남탓함
중요한 내용이네요
이런 내용의 방송이 더 많아지기를
종교모임에서 가스라이팅이 심합니다.
저는 그 모임에서 싫다, 내가 알아서 한다, 내버려둬라. 너나 잘 해라.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에게 그런 식의 말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사회부적응자' '경계성장애인' '성격장애인'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종교모임 그만뒀습니다.
이게 힘든 게 종교모임에서 가스라이팅은 주로 성직자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20살되면 벗어나야 되요! 사랑이라는 감정앞에 가족이 가스라이팅이 젤 심해요
싫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면 인간관계가 망할 수 있어요 적당히 기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할거 같아요
난 그래서 그런 반복적이고 부당한 말 들으면
웃으면서 돈으로 달라고 함.
같은 말도 찡그리면서 하는 것보단 웃으면서 하니
분위기 환기가 되면서 좀 부드럽게 흐지부지 됨. 그렇게 해도 못 알아듣고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나오면
그땐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그사람을 쳐다봄. 그럼 지도 생각이 있음 사과함. 안그런 사람들은 그때부터 천천히 하나씩 손절하면 됨
도움을 필요하면 도와주고 서로 존중해주고 뭔가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기다려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ㅛ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사람들이 보통 가스라이팅 많이 하는듯
상대방 의사 존중을 안하고 내생각을 강요함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하는듯요
@@zisuz9322 모든 사람들은 이기적인 존재
요즘엔 사람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가스라이팅 이라고 그래서 진짜 멍청해보였는데.... 제대로알려주니 속이 뻥뚫리네...ㅋㅋㅋㅋ
상대방한테 싫다라는 소리를못하는걸 상대방이 자기를 가스라이팅한다고 잘못이해하는사람들 천지인듯...그냥 싫다고 말을하라고..ㅋㅋㅋㅋㅋ개답답
이거 진짜 뭐 같아요 거절을 못 하는 건 자기 잘못이지 그리고 또는 나 듣기 싫은 소리 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더라고요
피해의식 심함.
13:11 13:42 13:45
@@estest82 거절을 못하게 교묘하게 밑밥부터 까는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무명 작사가 입니다
저의 저작권 갈취하는 작곡가가
계속 갈취해서 좀 멀어질려고 하니까
눈치갔는지 초심 바뀌면 안된다 이러고
다른 사람들도 작사비 안받고
다 저작권 떼준다는 말 자주하는데
이것가스죠!
그건 사기인듯요
명백한 가스라이팅임
티비에서 부부상담을 하는데 남편이 아내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는 자기 엄마한테 당하는 거였죠..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면 정신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독립이 되어야 분별도 가능한것 같아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남자들 상당수가 나르시시스트 여자와 결혼하게 되는 슬픈 현실이죠. 그래서 또 자식도 나르시시스트가 되기도 하고. 제가 아는 분들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 자식이 나르시시스트가 되거나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로 적합하게 자라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하는 두가지가 있더군요. 그렇게 안된 경우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엄청난 공부와 노력으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인간 자체를 믿지를 못하고 성공하고 잘난 경우도 자존감이 매우 낮아 힘들게 삽니다.
나르시시즘은 학대가 사람들 안보이는 데서 일어나고 법에 안걸릴 정도로 잔인하기 때문에 법의 처벌 받는 경우는 드무나 가문 전체가 대대로 나르와 나르한테 맨날 당하는 사람 두 종류만 나오는 식입니다.
@@grey_nyc 와 진짜 표현잘하네
맞습니다
나르시스트 집안에서 항상 가스라이팅 받으며 자란 자식은 가스라이팅을 인지해서 그런 부모와 연을 끊거나, 아님 그냥 당하고 살겠죠 주관없이 의견묵살당하면서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으니 그런 부모와 끊고 지내지않는 아들을 만나게된다면 그 며느리는 헬 입장입니다.
시부모는 항상 아들에게 강압적으로 본인들의 의견만 강요할것이고 아들은 부모가 그르친부분에 반대는 커녕 의견조율도 중간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평생 살아왔으니 습관적으로요
사람이 쉽게 변합니까..
그래서 요즘 이혼율이 높은 게 며느리들이 능력이 있어져서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EQ 높고 지혜로우니 그 시집살이를 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것에서 탈출하는 거지요. 그렇게 묶여있지않아도 본인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나를걱정해주고 잘챙겨주던 지인
어느순간
나자신보다 본인이 나를더잘안다고
이상한소리를하더니
이야기할때마다 나자신의견반대로
강요하고 의심하게만들어서
마치 대화하고나면
찝찝함과 무거움, 심오함
그리고 니생각해서 걱정해서하는
조언이라는말에
선긋기했는데
알고보니 다단계 그리고 교회종교에
빠진지인임
좋은말 걱정어린말 챙겨주는사람이
나중에 등골빼먹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자발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게 가스라이팅이었는지 심리적 지배상태 혹은 우울이 전염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어둡고 우울한 사람을 좋아한 적이 있었어요. 저 사람을 웃게 해 주고 싶다는 쓸데 없는 욕심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나를 진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치지도 않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말했었어요. 친구들을 만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는데 본인이 아무데도 안 나가니까 나 혼자 놀러 가기도 그렇고 자꾸 옆에 붙어있게 되고 원하는 것 사다주고 해달라는 거 해주게 되었죠. 나중에는 제 경제 상황이 나아지도록 돈 아끼도록 도와준다면서 제가 좋아하던 어떤 걸 강제로 정리하게 만들었어요. 정작 본인한테 쓰는 돈이 더 컸는데도 왜 그랬냐고 돌려놓으라고 따져물을 용기가 나지 않았었어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오만 정이 떨어져서 정리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진작 그 사람을 벗어나지 않았는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이거 보고 되게 무서워진게 내가 친구들한테 한게 가스라이팅같음.. 조심해야겠다..
저두 보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가스라이팅을 했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서지수-k1n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다 하죠
나쁜목적없이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끝~
모든사람이 그러면 참 좋은데 그런마음을 가진사람이 몇 없더라구요 ㅎㅎ.. 나르시즘인지 정말..본인이 이사람을 고쳐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접근해서 그사람이 노력해서 바뀐 것 조차 자신이 없으면 못했을거라는 생각으로 만족하고 그걸 또 다른사람한테 반복하더라구요.
심한사람은 오지랖이 아니라 그사람 속에 파고들어서 갉아먹더라구요 그래야 본인이 좀더 나은사람 같다는 생각에 만족하고 사니까. 그게 자신 인생의 행복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정당화시킵니다..ㅎㅎ.. 남은 뼈져리게 아픈데
양세형이 가스라이팅 하는스타일이던데 보면 동생대하는것이..
ㅋ
예민해보여요~~
지나치게...
여자 같아요^^
결혼 하면 부인 힘들것 같음ㅋㅋ
착하니깐
진실을 알면~~^^
가스라이팅 대상에 모두 들어가 내 상황에 놀랐어요 사실 너무 괴로워요 정신 차리고 끈어 내야겠어요ㅠㅠ
리스펙(배려, 존중)을 베이스로한 수평적 관계형성보다 유교(나이)베이스 수직적 서열사회라 정말 쉽게 일어남. 종속적 고립, 심리적 지배 만드는 환경도 조성하기 쉬움.
부모, 친구, 연인, 직장상사, 교수, 예체능강사, 종교지도자 등 우월적 지위관계 만들거나 피해자 결핍, 구원환상 등 파고들어서 원하는 관계 만들면 양심없이 심리적, 물질적 이득 취하는데 무친놈들임.
반대로 심리학이든 정신건강의학이든 관심가지거나 공부하면 작업하는 티가 확 나서 분간하고 대처하기도 쉬운 사회임.
알고나면 빨리 빠져나올수 있고 도움됨. 가해자나 안당해본 입장에서는 부정적일지 몰라도 제대로 당해보면 자존감 갈리고 의존적이게 되다가 자살당하는 수준까지도 진행됨.
보통 인간관계 손절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당해보고 손절까지 쳤다면 방어기제 어느정도 확실하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됨.
가해자는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않음. 종속적 관계, 타인의 심리적 고립상태를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하고 만들려고 함. 사람 바꿔보려는 오만함 함부로 가지면 안됨.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으니 만남과 손절 둘 다 두려워하지 마시길. 죽을때까지 0.1%도 못만남. 넓고 얕고 건강하게. 고립 ㄴㄴ해.
가스라이팅 가해자가 없는 동안에도 머리속에서 24시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감시, 통제, 지속적 가스라이팅이 극에달해 미쳐버렸습니다 이런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제 어릴적 기억이 생겻을때부터 지금까지 머리속에선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과 말의 결과들이 가해자에게 미칠 영향과 그 영향이 다시 나에게 어떻게 돌아올지에 대한 걱정과 불안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대비까지하게되는 과대망상환자와 사소한거에도 예민하게 신경쓰게되는 강박증환자까지 되었고 제 인생에서 제 삶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렇게 당한사람이 잇다면 그분만 이해하실겁니다. 피해자는 그 누구한테도 이해시킬수없고 그래봤자 본인만 괴물취급 받습니다. 이게 세상이고 이 세상은 지옥입니다 저한텐
영상에서도 분명히 전체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하고 어떤 문장하나를 말했다고해서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할순없다고 말하고있음
이부분이 가스라이팅 관련 영상들 댓글에 있는 "요즘 뭐만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런다"랑 연결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영상에 계시는 선생님들도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현재 상황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물어 보고 나서야 제대로 진단이 되는 부분일텐데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있다는 느낌이 강함
뭐만하면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다는 댓글에
그사람에대해서 아는것도없고, 어떤상황에서 어떤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댓글을 쓴사람이 나쁜사람이라고 확신하듯이 대댓글을 다는경우를 많이봤음
어떤 말한마디 문장한마디만 듣고 너그거 가스라이팅이야 라는 말을 하는사람들은
그냥 이 단어를 안쓰는게나은것같음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최소한 영상에서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라도 좀 면밀히 생각하고 사용했으면 좋겠음
전체 맥락상 가스라이팅이 맞는건지 + 저사람이 나한테 가스라이팅같은 말을 했는데 그 말을 함으로써 그사람이 얻는 이익이 있는건지
양브로님들, 와우!!! 쵝오!! 👏👏👏👏멋있어요.
사회초년생때 일하던곳에서 가스라이팅을 심히 당했었고(그땐몰랐어요 당연한건줄)한참이 지난지금까지 그게 세뇌가됐는지 제자신을 불신하고 자신감이없는것 같아요ㅠㅠ 전문직인데 이점때문에 많이 부딧힙니다.. 개선하려 노력해도 잘안되요😢
심리상담받아보세요. 추천드려요
사회초년생때 여자친구를만나7년연애중입니다.
여자친구랑 결혼을약속한사이지만 요즘덜컥 결혼하기 겁이납니다.
분명 제가잘못한일이아니지만
어느순간 사과를반복하고있더라고요.
요즘은 일도 멍..
집들와서도 멍..(동거중입니다..무슨말을하면 제가 잘못된 말을하는거같아서)
무슨말만 하면 화부터 내고 해서 퇴근하면 제가 침묵적으로변하고 여자친구가 말하는거에 긍정만할뿐입니다..
퇴근하고 무슨일이있어서 기분이 우울하다해도 니가 머가힘드냐 부터가 시작이였던거깉네요😢😢
가스라이팅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거보니 참 당사자는
알아차리기 어렵다가 맞는거 같네요 ㅜㅜ
너무 가까워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요 결국 사람은 적당한 관계가 서로 배려해주고 건강한 관계같아요:)
가스라이팅=보이스피싱 같은것
당할때는 모르고 잇는것
아오 가스라이팅 지겹네
우리남편이 담배피러나가길래
나가는김에 커피좀 사다달랬드니
저보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ㅋㅋㅋ
왜심부름시키냐고 ㅋㅋㅋ
저는 친구나 지인들중에
자기말이맞다 다 내가니생각해서 말하는거다
자기가 나안힘들게 다도와주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 저는 안만나요
길게만나면 위험할거같아서
저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남에게 조언 충고해주려는 성향의 사람보면 속으로 본인이 조심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본인이나 잘하지 그런생각 많이 들었었는데 그런사람들이 반대로 남들한테 조언 충고 들으면 대체로 듣기 싫어하더군요 남걱정 해준다는 건 본인을 좋게 포장하는 거죠 ㅎㄷㄷ
댓글에 많이 보이는 분들 ㅋㅋㅋㅋㅋ
듣다 소름돋았어요..
저는 구원환상이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저도저도
내가진짜가스라이팅을 오랜시간당해왓엇단걸알았어요 이제내자신을지키렵니다힘낼게요 😢😂
세뇌도 세뇌당하는지 모르니 세뇌당하는것이고 가스라이팅도 어떤 사건이 있지 않고는 잘 모를수있다고 생각함
이 용어가 언제부터 이렇게 유행하게 됐는진 모르겠는데 이것때문에 사람들이 관계에 있어서 더 똑똑해지기는 커녕 서로를 더 멀어지게 만든건 확실한것 같다. 이제는 조금의 손해조차도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할까봐 무섭네
어두우니까 어둡다고 팩트로 얘기하는건데,이제 보니 팩트로 얘기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가스라이팅이군요!
이거 이미 타인으로부터 오래전부터 겪은건데 내생각이 맞았네.
수십년부터 나쓴것들을 복제하듯이 지인들을 가스라이팅한 인간을 내가 이겨낸게 자랑스럽네요.
명절만 보는 언니 보자마자 외모지적 살쪘네 빠졌네 얼굴에 주름관리좀해라 되갚아주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하고 다른 가족한테 미안해서 참고 평소는 연락안하고 쨟게 답하는 상태.. 명절에는 안보기 힘들어 꾹 참고 듣고있다 집에오면 몇날몇일 분한마음. 요즘 그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생각합니다. 일년에 몇번 안되는 만남이니 인내심으로 참고있고 평소에는 연락안하고 장문으로 연락와도 그냥 응.. 하고 끝내버리는데
상대방은 본인이 가스라이팅하는걸 모르는거같고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자꾸 악담을 합니다.
가족간에는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고 스스로 잘해낼거라 믿어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걸 언니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전 엄마가 저한테 그래요..무슨 일있으면 자식을 보호하지 못하는 내편 아닌 엄마..칭찬에 궁색하고 알고보니 엄마가 외할머니한테 그렇게 자라왔더라구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제 주변에도 있고 이런 사람들 내 뒤에서 험담 엄청 합니다. 걱정된다는 투로.
아니 언니란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해요?? 참 지 얼굴이나 관리할것이지 외모지적 왠일이래요 진짜 못됐다… 글만 봐도 열받아요 못돼쳐먹어서 얼굴 못되게 늙을 것 같네요 나이들면서 인성이 얼굴에 고대로 나타나는 법이죠
미안하지만 언니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는 거 모르지 않습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는 모를 지 몰라도
그 언니는 님을 지적하고 그러면서 즐겁고 우월감도 느끼고
다른 이들 앞에서 님 망신주는 거 그리고 님 감정을 콘트롤하는 것에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행복해합니다.
참지 마세요.
외모지적하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런 충고 하고 싶으면 돈 내놔'라고 해 보세요.
@@grey_nyc 아 뒤에서 험담 엄청 하는게 내현적 나르시시트라서 그렇군요. 저희 엄마가 딱 그러신데…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오시면 오늘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그지같은 인간인지 이야기 하느라고 한두시간이 가거든요. 저녁마다 우리는 엄마의 입에서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를 매일 들어야 했는데 그걸 삼십년을 들으니 진짜 못해먹겠어서 연끊었어요
하지만 이 가스라이팅으로 이상한 피해자들이 생김... 좋은 조언이나 칭찬도 야 너 가스라이팅 하지마 라는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흘러감....아니면 아 내가 혹시 가스라이팅을 했었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 수 있음. 그냥 앞으로 조심하자 정도로 넘어가는게 좋음. 듣기싫은잔소리=가스라이팅이 아님
가스라이팅 시키지 마라
가스라이팅 안당하는법 말고 가스라이팅 안하는법도 알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 보다보니 제가 어제 우리 아이한테 한게 가스라이팅이었네요. 사과하고 바로 잡고 싶어요. 그런데 또 할것 같거든요. 불량한 아이와 어울리는 사춘기 딸 자꾸 늦게 들어오는데 그냥 알아서하게 두어야 했던건지. 착한친구라고 알아서 한다고 할때 더 믿어주고 기다렸어야 하는건지. 혼란스럽네요. ㅠ
네. 믿어주세요. 기본적인 룰만 같이 논의해서 세우고 (예를 들어 늦어도 몇 시까지는 들어오기, 혹은 어디 가는지는 미리 얘기해주기 정도) 그 룰만 지키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도록 놓아주세요. 딸아이가 만약에 하나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그래 엄마는 나를 혼내지 않고 도와주실거야' 라고 확신하며 스스로 연락을 하게끔 평소에 신뢰를 쌓아주셔야 해요.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룰을 깨지 않았는데도 뭔가 내 마음에 안 들어서 벌을 내리거나, 룰을 자꾸 바꿔버리시면.. 그 신뢰는 와장창 깨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최소의 기준을 딱 세우고 나머지는 전적으로 믿어주세요. 물론 적응될 때까지는 불안하시겠지만, 어머님의 감정은 따님의 문제가 아니니 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딸을 위해 고민하믄 좋은 어머니시네여
이미 그 상태며 어떤 얘기를 해도 듣지 않을 것 같고요 대신 돌아오면 언제든 받아준다는 정도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안 되면 자기 인생 사는 거니까 존중해 주고 알아서 살게 하셔야죠 뭐
사실 이 분도 가스라이팅 당하신게 아닐까... 불량한 아이라 생각되는 친구랑 어울리는데 그냥 내비둔다는게
가스라이팅이 본인을 의심하게 한다는거라는데 지금 원댓글이 그러고 있는거 아닌가...
어디까지가 가스라이팅일까요 ㅋㅋㅋ
제 댓글도 가스라이팅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ㅋㅋ
모든 충고가 가스라이팅인가요...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야할 상황인거 같아요
가스라이팅 물론 잘못됐고 범죄지만 요즘 온갖 곳에 가스라이팅이라 하는 거 당황스러움 걔 진짜 착해라고 했더니 그거 가스라이팅이라 하는 지인 보고 착하다는 게 이젠 칭찬이 아닌 가스라이팅이라니.. 하면서 충격 먹음
그 사람이 이상한듯
그분한테 이야기해주세요 너는 피해망상이라고
착하다는 건 너무 모호하고 줏대없다는 뜻으로 들릴수 있기 때문에 칭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칭찬해야죠.
사람마다 주관이 다 다르고 관계마다 상대성이기 때문에 나한텐 착한친구가 그 상대방한텐 아닐수도 있죠. 하지만 "걘 진짜 착한친구인데, 너가 너무 예민한 거 아냐?"←라는 건 상대방한테 실례되는 말이 될 수도 있죠
사람에게 착하다고 말하는 것 중에는 '착하게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넌 착한 아이니까 동생에게 양보해' 이걸 줄인 게 '넌 착한 아이잖아' 이런 거죠.
사회에서도 '김모모씨는 참 착해' 이거는 '내 부탁 거절하지 말고 내 야근 내 업무 좀 다 가져가서 해'라고 하는 겁니다.
착하다는 말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는 것도 주의해야 할 일이 맞죠.
내남편이 나에게 매번하는말이2개나있네 1번4번
여지없이 나네..
구원환상은 완전 울엄마..
알고는 있었지만 참 힘겹습니다
가스등 설명이 조금 사실과 다르긴 하네요. 다락방에 불키면서 집 안 가스량이 줄어들어 방 안 불빛이 줄어든 거에요. 이 영상과 관계없는 디테일이긴 하나 혹여나 궁금하실 분을 위해
방송 많이도 출연 했네 ㅋ
의지하게 만드는 주변환경세팅/구원환상/의존적인사람
승기 갈아치웠네 벌써. 빠르다
가스라이팅의 목적은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거임. 그래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한 사람은 밥 먹을데 반찬 먹는데도 안절 부절하는 사람 봤음.
예를 들어 같이 밥먹다가 넌 꼭 반찬을 집을 때 젓가락을 한번 빨더라. 그거 되게 더러운 버릇이야. 사람들이 엄청 싫어해. 이런식으로 지극히 평범한 행동인데 지적하고 아무 잘못 없는 행동에 죄책감 느끼게 만듬. 밥 먹다가 젓가락을 안빠는 인간들이 어딨음? 그걸 지적을 하고 보면 일면 더러운게 맞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지적하는 본인도 그렇게 하는 사람임. 일상적인 일이고 평범한 행동을 하는데 그사람을 비난하고 잘못된 행동인 것 처럼 말하면서 계속 죄책감을 심어주고 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도 의심이 들게 만듬. 가스라이팅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함. 날 객관적으로 봐주고 나랑 사회적인 교류가 많은 건강한 인간관계가 많으면 절대 가스라이팅 안당함.
근데 더럽깅하네
증요한건 가스라이팅인가? 생각이 드는순간 가스라이팅이 아님. 당하던 하는입장이던. 그냥 그순간에 본인이 빠져나오거나 사과하거나 다시 안하지. 그냥 끊임없이 본인이 하는지도 당하는지도 모르며 내뱉는 말들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꾸는것 그것이 가스라이팅
1.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
2. 사람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3. 잘못은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남용되고 있는데 가스라이팅이 되려면 가해자의 이익이 분명히 있고 피해자는 인식하지 못한채 불안함과 가해자에 대한 의지가 지속된 상태로 주변과 단절된 상황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시간이 오래 흐른 후에야 가스라이팅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경우고 대부분은 그냥 유행처럼 가스라이팅이라고 남발하는 경우라고 생각함.
나는 살면서 크게 가스라이팅 당한적없다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소름돋게 갑자기 한 사람이 떠오름.. 내 스스로 관계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졸업과 동시에 연락끊었던 대학동기가 나에게 한 행동들이 가스라이팅이였다는걸 이제야 깨달음
그 사람과 어느 순간 관계가 생기면서 원래 친했던 다른 대학 동기와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겼고 그 사람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했었음 술에 만취해도 니말만 잘듣잖아 술자리가면 나옆에서 좀 챙겨줘, 니가 필요해 등의 말들을 진짜 많이했음
그리고 내가 이렇게 달라졌다는 칭찬을 들었다, 울엄마도 너랑 꼭 친하게 지내라고했다, 니 덕분인것같다는 류의 칭찬도 간간이함
그러다 원래친했던 사람에게 요새 우리 잘못 보는것 같다 멀어진것같아라고 웃으면서 얘기를 먼저 꺼냈더니 요즘 너 걔랑친해지면서 우리가 필요없어보였어 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그때 좀 머리가 띵했음
나랑은 참 다르고 안맞다라고 생각도 들고 불편한 일들이 많았지만 내가 필요하다니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곁을 내줬었던건데....
결과적으로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을수 있었던 이유는 "나 학교 못다닐뻔한 사연이있었는데 내가 너 끝까지 물고 늘어졌던거다 너의 좋은 이미지 이용해서 내가 다시 일어섰다 그러니까 너도 나 필요할 때 나 이용하고, 나 밟고 일어서라"라고 당당하게 내 앞에서 얘기함
그때의 충격을 잊을수 없음 이런 사고를 하는것도 놀랍지만 이런말을 마치 도움주는것 마냥 당당하게 내뱉는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더 놀라운건 그 날 1대1로 본것도 아니고 내 주변 친구들도 궁금하다면서 같이 얼굴 한 번 보자고 하길래 마침 타이밍이 맞아 내 찐친 한명과 함께 만난 자리였는데.. 내 친구도 있는 자리에서 너무나 당당하게 그런말을 함..
친구가 너무 놀래서 입을 못다물었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가까이지내는거야? 착하게 같이 놀아주지마라 정말 이건 아닌것같다 저런애가 니옆에 있다는게 너무 걱정된다라며 날 말렸음...
근데 바보같이 그 당시에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바로 끊어내지는 못하고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질수있는 명분이 되겠다라는 생각에 졸업만 기다림
그 이후에도 연락이 왔지만 전처럼 대하지도 못하겠고, 날 진짜 끝까지 거절못하는 호구로 본건지 "너 다니는곳 공립이지? 정교사 맞지? 4대보험 들어져있는거지?"를 묻더니 대뜸 신분증 사본이랑 등본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함 2백만원이 지금 급한데 내명의로 대출받고 담달에 바로 갚아주겠다면서.. 하아...
미안한데 안되겠다고 거절하고 전화번호 바꿔버림
10년이나 흐른 얘기지만 아직도 이 때를 생각하면 쇼킹함
와 개소름
근데요 본인이 거절 못하는 성격인 것도 원인 중에 하나라서 꼭 가스라이팅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단단하고 단호해질 필요가 있어요
진짜 무섭네요.. 저도 지금 당하고 있어서요
@@estest82 가스라이팅하는중이시네요
@@Cvcbbing이라고 지금 가스라이팅 중이시네요
어라 나도네
내주변에 모든 사람에게 한명씩 내욕을 하는것 상대방을 본적도 없으면서 막 증오하게 만듦
가스라이팅을 정의 하기에는 솔직히 범위가 너무 넓음 인간이라면 인간관계에서 애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무의식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당하기도하는법인데 자신이 무슨 절대선인냥 피해자인냥 타인은 가해자인냥 하는 위선적인 면은 참 역겨움
정서적학대이니 서로 조심하라는거겠죠 당신이 피해자이자 가해자일수 있으니 조심하면 되는거구
@@믿음소망사랑-f6p 저는 요즘 가스라이팅 실체라며 하는말들과 이런사람 손절하세요 이런 조회수 끄는 자극적인 심리 컨텐츠등 유투버들 별로 보기좋게 안보입니다 사회라는게 본인하고싶은데로만 하고 남은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고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는 관점자체가 역겹다는겁니다 나도 가스라이터고 우리부모님 친구 여자친구도 가스라이터란 말인가요? 인간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현상이고 사이비나 범죄등 악용만안하면되는것인데 싸잡아서 얼버무려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고 위험한 발상이다라는 이야기에요 요즘같이 상막한시대에 어느정도의 사회성과 규칙 질서는 필요한게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소망사랑-f6p 아웃싸이더나,베타남,등 약자편드는척 말만 번지르르하고 내가 피해자였구나 순간적 자기위로는되겠지만 실제로 더 사회적으로 손절하고 고립되고 안좋은거라생각함 어느누군가에게는 당신이 가해자인데 그럼 당신도 손절당해야할까? 저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임.. 우리나라 특징인진 몰라도 어떤 밈이나 이슈가 떠오르면 무슨 절대진리인것마냥 ㅋㅋㅋㅋ mbti, 가스라이팅, mz 등 뭐 키워드만 생기면 마자마자 하는 공감강박에 시달리는 국가임
@@Cvcbbing 맞아요 ㅎ 전그런거보면 오류가많다생각함
다 털리고 나서 깨달음😢
저도요... 저한테 잘해주는 선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한시간씩 빌게 만들었어요.. 당시에 너무 비참했는데 나를 챙겨주는 선배니까 내가 참아야지 생각했어요 그런데나중에 보니 가스라이팅 당한거였어요 아직도 소름끼쳐요
저도저도 그래서 지금 엄청 짜증남 어쩐지 그새기만 만나고나면 기분이 더럽던데 이게 가스라이팅 이었음
이제부터 팩트로 얘기하지 못하고 돌려서 말하는 인간을 의심해야하고,그대로 보고 그대로 얘기못하는 인간을 조심,말예쁘게 하라는 인간을 조심하면 되네요.
말 예쁘게 하라는게 왜요?
말이쁘게는 왜요?
평소에 내가 남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있지는 않았는가 하고 반성이되는 좋은영상이네요
잔소리나 언어폭력이 가스라이팅이 아닙니다. 비난하면 무조건 가스라이팅이라고 오해하는듯...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양극성 장애 등 상대를 괴롭히는 유형은 다양해요
맞아요 제일 무서운 가스라이팅은 웃으며, 친절한 듯, 날 위하는 것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쁜애인건지 생각하게 되는거면.. 부모님이 절 위한 말이라도 가스라이팅일수 있을까요? 절 위한 말인데 그걸 듣기 싫어하는 제가 못된자식인거 같아요
가스라이팅 판단법 1) 누군가 나 자신을 불신하게 한다.
2) 그 사람이 이득을 봤거나, 볼 예정이다.
"싫어", "내가 알아서 할게"
진짜 가스라이팅이 존나무서운게 실수로 잘못을했을때 그정도까지 혼나거나 비난받아야할 잘못이아닌데 그사람이 더 주도를해서 더한비난을 받거나 혼이나는 경우도 허다함 지들도 모름 자기가 가스라이팅하는걸
직장에 가스라이팅 많죠, 끼리끼리 모여서 자리다툼이 나면 ... 앞으로는 몰라도 뒤로는 서로 비난하고 까고... 정치하면서 그렇죠.
당할땐 모름..
진짜 롤모델이라고 생각했던 수간호사... 가스라이팅인거 알게되고 진짜 진저리나게 싫어졌어요. 진짜 다들 아는데 저만 몰랐어요.. 진짜 나~중에 갈수록 이상해서 보니... 후아 짜증남... 저딴 년한테 내가 당했다니 싶어서
그렇게따지면 모든사람들이 다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봐야하는거아니야?
아이가 어렸을때 매를 들고 때리는것을 훈계와 폭력을 구분해서 법을 적용해야하는데 구분없이 모두 아동학대로몰아 버리는바람에 훈계하는 어른들이 사라졌다.
가스라이팅도 마찬가지 악의적인 가스라이팅과 그렇지 않은것을 구분해야지
구분을 못하게되면 부모님이하는 충고(잔소리) 내가 친구에게 하는 충고도 가스라이팅으로 취급되고 고소고발하는 일들이 생기게된다.
훈계는 자식이 당시는 부모가 미워도 나중에라도 사랑을 느낌니다. 고소,고발할 정도면 증거가 충분히 있고 법조계에서 봐도 인륜에 어긋나는 행동이 일어난 거예요. 특히 부모가 하는 행동은 다 잘돼라고 하는 것처럼 절대가치 처럼 전제를 두고 있는 듯한 한국 사회에서는 부모님이 어린 자식을 방치하거나 학대해서 병원에 실려가거나 죽이지 않는 이상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부모들 거의 다 처벌을 면해 온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부인 나르시시스트가 남편을 도발하고(주로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로 ptsd 있는 사람들은 도발, 학대 오래당하고 자극을 심하게 받으면 흥분해서 법에 저촉되는 행동 하기가 쉽습니다) 가스라이팅하여 체포되게 하거나 이혼에 유리하게 허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의적인 가스라이팅은 존재하지 않아요. 가스라이팅이 악질인 이유는 멀쩡히 자기 자신만의 생각과 마음과 취향이 있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을 자꾸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어 스스로 자아를 갉아먹게 만드는 거죠. 내가 알고 내가 느끼는 것을 끊임없이 부정하게끔 하는 게 가스라이팅이에요.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이 사람 말고는 나를 건뎌줄 사람이 이 세상에 없으니 나는 정말 고마워해야 하는구나'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심지어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쎄함 조차도 스스로 믿지 못하고 남의 해석에 맏기도록 만드는 사람은 결코 나에게 선의를 가진 사람일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그래 넌 할 수 있어, 너의 판단을 믿어, 너를 신뢰해' 이런 말을 해주고 실제로 행동으로도 늘 보여주는 사람이 곁에 두어도 좋은, 건강한 사람이지요.
가스라이팅은 선의가 배재되어있어요.
가스라이팅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monologproject 댓글 주욱 쓰다가 무슨 소용이냐 싶다라고요
직접 겪어본 사람들, 특히 가스라이팅 피해자의 자기의심을 일반인이 어케 이해하겠어요.
@@monologproject 난 이쪽에 공감 단 고등학생정도 이상이라는 전제하에
한국인들이 젤 많이 하는게 가스라이팅이네 ㄷㄷ
그럼 의사들은 가스라이팅 임 ㅋㅋ
상사가 가스라이팅 할 땐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ㄹㅇ 내 억울한 의사를 들을려고 하지를 않는데 ㅎ 그것또한 피드백이다 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해야지 하다보면 상사가 하는말을 어느순간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가 싶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이기적인부분이 조금씩 있다 가스라이팅??? 모든 사람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담 누구나 가스라이팅은 하지 관계를 하지말든지
서로 말투가지고 계속 오해하겠네
상담이란 50만 생각하는게 좋다
선악을 안다고 결코 100도움되지는 않네
말에 실수가 없으면 좋은거니 말수를 줄이는게 가장 이상적
정말 넘 쉽게 잘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락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웬만하면 소중한 사람들에겐 돌려 말하지 마세요. 그거 이타적인 게 아니라 이기적인 겁니다.
나 친구들한테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아서 지금 눈물 날 거같아..
@토끼 그런가 ㅜㅠ 저는 모르겠어요 이 영상보고 제가 뭔지 뭘 하고있는지 생각 중..ㅋㅋㅋㅋ
BAMBAM So Cute. ^__^ 💕💜❤💚
진짜대표적으론 군대에서 매일일어나고있지않았나싶음
요즘말고
내가 아는 동생이 내가 먼말만 하면 지말이 맞다고 존나게 박박 우김 .. 결국 결과는 내가 하는 말이 맞음 내가 이제 까지 가스라이팅 당함 근데 나는 그거 인지 해서 어 그래 니말이 다 맞아 이래줌 .. 그리거 이런 애들은 소리지르면서 머라고해야됨 그애는 나르시랑 가스라이팅 같이함
내가 알아서 할게는 책임을 내가 지겠다는거니까 아니지 않 아 뭐지 어렵네
2년된 남친이 있습니다. 주말에 만난서는 낮잠을 너무 많이자서 하루종일 밖에 못나갈때 많고 게임을 좋아해서 제가 끼어들지 않으면 왼종일 게임만 할수있는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제가 그부분들을 지적하고 안좋은 생활패턴을 고쳐보고 저또한 만날때 스트레스받고 싶지않아서 잔소리하니 이제는 자기더러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다 말하네요.
제가 편하고자 그런점을 지적하고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매우 씁쓸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일할 때 부족했던 잠을 쉴 때 몰아서 자는 사람입니다. 밖에 돌아다니면 소모되는 타입이라 집에 있는 거 좋아합니다. 남친도 비슷해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거 해먹고 놉니다. 만났지만 피곤해서 누가 자면 한쪽은 자기 할 거 하면서 가끔 자는 거 구경하고 쉬게 둡니다. 자신과 다른 점을 틀렸다 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대를 고치려고 하지 마시고 이 사람의 이런 점을 내가 감수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저는 계획적이고 남친은 즉흥적이라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서로 타협점을 찾는 것도 즐겁습니다. 두 분께서도 잘 조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스라이팅을 떠나 나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따로 만들지 않는 남자와 연애
힘들지 않나요?
그냥 바꾸려고 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스스로 탓할 거 없어요. 그런 게으른 남자 누가 좋아하나요? 같이 있어서 괴로운 사람이 있으면 그냥 혼자 사는 게 백배 낫습니다. 인생 진리임.
저도 그런사람하고 3년정도 사귄적있는데요.. 그사람은 게으른게 아니고 이기적인겁니다ㅎ 연애초반에는 주말에 자주 놀았을거아니예요? 그러다 피곤하고 힘들어지니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싶어지고.. 게임때문에 나를 안만난다? 그러면 헤어지고 평생 게임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게임이 질려서 재미없어할겁니다ㅎㅎ 당연하게 맞춰주는걸 권리라고 생각하는것같네요. 인생의 조언을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다니.... 더 힘드실겁니다..
헤어지세요!!
이대호가 이수지보다 더 왕간다 닮은 거 같네요.
교회에서 참 흔하게 일어나는 일..구원 팔아서..으휴..할말하않이다
썸머 작가 말이 다 진짜였네..
영상감사합니다🙏
오지랖의 많은 부분이 가스라이팅 같아요. 칭찬 같은 가스라이팅도 많아요. 그정도 아닌대 자꾸 넌 잘할거야 응원 같지만, 자기가 원하는 어떤 모양새로 만들려는 그런 말을 칭찬인 듯 많이 하기도 합니다.
우리 남편 그게 내 잘못이야? 자주 쓰는데 이것도 가스라이팅 일까요? 내 잘못이 아니라 너 잘못이야 로 느껴져서 ㅜㅜ
부모가 자식이 이제 성인이니 지나친 사생활개입. 안해야하는건. 몇살때 부터 일까요 ~타지역서. 떨어져. 생활하는 대 4. 딸의 연애 상황 안 물어야 되는거 맞나요 ?? ㅠ 제대 후 복학한 아들 학교 생활. 취업공부 같은것들도. 제가. 먼저. 묻는거. 안하는거. 맞는지요 ~~
전남친놈ㅋㅋㅋㅋ 맨날 싸우면 지 엄마가 어떻게생각하겠냐고 너때문에 싸우는걸 왜모르냐함.. 근데 그때까지도 난 전부 내잘못인줄암... 한번 가스라이팅 당하면 인지가 불가능해서 안전이별하기까지 오래걸림;; 대부분 자존감 낮은 남자나 여자가 상대한테 하는경우가 많음; 가스라이팅 하는놈들 상대할일이있다면 나같은경우에는 니말이 다맞는게아니다 지랄하지마라 라고 계속 뭐라하면 나가떨어짐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저랑 같게 당햇네요
그래서 제가 찻습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
남의 인생을 훔치는 것입니다
가스라이트에서 조명이 낮아지는 이유에 오류가 있네요... 남편이 아내를 가스라이팅하는 이유는 금품을 찾기 위해 다락방의 불을 키면 다른 곳의 가스등이 어두워지기 때문이에요(거실 등). 그래서 아내가 가스등이 어두워졌다는 사실을 인지해도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그 감각을 못 믿게 만드는 겁니다ㅠ 설명적인 부분이 좀 아쉽네요
큰 줄기면에서는 가스라이팅을 설명하기에 부족함 없이 저는 쉽게 이해해서 좋았어요
가스라이팅하던 구남친놈ㅋㅋㅋㅋ 맨날 지 말이 다 맞고 내가 틀린거고 내가 이상한거고. 그때당시엔 아진짜내가 이상한가? 검열하게 만들고^^ 돌이켜보니 가스라이팅 지대로~ 그땐 몰라요.
결국 이런 가스라이팅은 집단단체 에서 많이 사용함 극정치.FM.종교.환경단체.동물단체.비건단체 대부분 나를 위하는척. 내 마음을 아는척. 동물을 사랑하는 척. 지구를 위하는척.나라를 걱정하는척 다가와서 가스라이팅을 함 참고로 요즘 방송에서 라면 먹을때 면치기 해야한다고 후루룩 거리는거나 한입 가득 와앙 이러면서 먹어야 한다 가스라이팅! 이렇게 먹어야 먹잘알 이러면서
유독 모든 음식먹는 방송은 다 이렇게 함!
이는 사실 굉장히 잘못된 행동임!
음식을 소리내며 먹거나 한입 가득 입안에 넣고 먹는건 비매너.식사예절이
아니고 면을 먹을때 유일하게 소리내는 일본조차 라멘 먹을때 아니면 소리 안냄!
그냥 국민 수준을 아주 똥으로 만들고 현제 이게 이미 어린아이들 한테는 문화로 자리잡힘!
가스라이팅 해당 안되는것에 나도 1번2번 생각했는데
재밌다 재밌어!!!
Bam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