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적을수록 어릴 때부터 자습할 수 있는 관심과 시간이 적어지지는 않을까요? 두 가지의 상관관계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어릴 때부터 학업에 관심을 지니고, 자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사교육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서 희망이 느껴지는 한편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가에 끌고 가서 물을 먹이는 것보다 스스로 목이 마르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건 타고난 것도, 또 학업에 관심을 갖고 따라하게 만드는 환경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성공에 중요한 요소 지각' 순위 변화와 좁아진 차이를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0년 전에는 4위였던 '부유한집안'이 2020년에는 2위 혹은 2위에 근접한 3위로 올라섰다는 점이 시사적이며, 개인적요소(2010년의 1,2,3위였던)보다 주변환경(2010년의 4, 5위)에 따라 성공이 결정된다는 의식은 비단 의식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과 주변의 경험이 반영된 의식일 테니까요.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은 목적이 일부 저소득층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느냐, 혹은 대부분을 위해 최소한의 순환사다리를 유지하는 것이냐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필요한 일이지만, 예산 할당이 달린 문제이니만큼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하는지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클립 감사합니다.
교육계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적을수록 어릴 때부터 자습할 수 있는 관심과 시간이 적어지지는 않을까요? 두 가지의 상관관계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어릴 때부터 학업에 관심을 지니고, 자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사교육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서 희망이 느껴지는 한편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가에 끌고 가서 물을 먹이는 것보다 스스로 목이 마르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건 타고난 것도, 또 학업에 관심을 갖고 따라하게 만드는 환경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성공에 중요한 요소 지각' 순위 변화와 좁아진 차이를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0년 전에는 4위였던 '부유한집안'이 2020년에는 2위 혹은 2위에 근접한 3위로 올라섰다는 점이 시사적이며, 개인적요소(2010년의 1,2,3위였던)보다 주변환경(2010년의 4, 5위)에 따라 성공이 결정된다는 의식은 비단 의식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과 주변의 경험이 반영된 의식일 테니까요.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은 목적이 일부 저소득층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느냐, 혹은 대부분을 위해 최소한의 순환사다리를 유지하는 것이냐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필요한 일이지만, 예산 할당이 달린 문제이니만큼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하는지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클립 감사합니다.
부모의 교육수준이나 의지에 따라 자녀들의 교육수준도 달라지는게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경제적인 면에서 이미 불평등한데 가계의 소득 수준에 의해 교육의 기회마저 불공정하다면 박탈감은 클거다.
그냥 불평등한 채로 살아라. 공부는 재능의 차이라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사는게 제일 행복한 길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