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출발선이 평등하다니 ㅋㅋ... 코로나 때 비대면 강의때문에 나라에서 노트북을 무료로 지원해줬지 하지만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아 길거리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었음 성규륜씨가 하는 말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고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고 안락한 공간을 갖고 있다는 걸 전제하고 있는 듯함 하지만 세상엔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집 같은)이 없는 사람도 있고 와이파이가 없을 수도 있고 전자기기가 없을 수도 있고 그 정보를 제공받을 곳이 없는 사람도 있음
마음아프네요.. 강남 대표 학군지에서 학부모다 보니 그리고 부모가 되보니 만약저 학생들이 내아이라면..우리아이는 당연시 되는 일들이 저 아이들은 쌀이 없다는 말을 듣고 6.25때도 아니고 저도 그리 자라지 않았는데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인터뷰 애들이 너무 이쁘고 기특합니다. 미래는 당신들을 응원할거예요. 교육만큼은 불평등이 없이 정책을 실행하기를 교육부에게 바랍니다.
빈부격차도 많이 나고 사교육 의존도도 높은데 교육불평등 당연히 있지, 없을수가. 교육콘텐츠가 많이 풀려서 평등하다는 건 좀 가벼운 생각 같은데. 강의 볼 수 있냐의 문제가 아님..또 어떤 정보력도 다 돈이라, 저렇게 차이나는거 졸업해도 똑같지 뭐..있는집은 졸업하니까 차 사주고, 결혼한다고 집 사주고. 근데 그 집 분위기는 또 그게 당연해서..참..옆에서 보면 받아들이기 힘든데.. 살면서 더 많이 볼겁니다. 그래도 '아, 너는 그렇구나' 인정해버리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거보다 부모들이 어려서 부터 공부에 대한 생각이 없어요.... 기대도 없고 자기들이 대학 안나와서도 먹고 살고 있다고 여기고 아이들한테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말해요.. 진짜 원석같은 애들 많은데 안타까워요 또 부모가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서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에게 강요하죠 ...
어느나라나 부모의 경제적 능럭, 사회적 지위, 교육 수준에 따라 자녀의 학력수준도 영향을 받는 다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가 전달하고자 히는 메시지는 이것에 대한 불평등적 요소를 나라에서 공교육으로 조금이나마 해결할 방안을 찾자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 통계를 가지고 알고 있으면서 이를 이용해서 더 자기들의 지위와 경제력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불평등을 유지하려고 하죠. 결국은 시작부터 불평등 맞습니다.
나도 처음 대학 입학했을 때(95학번)는 부모님께서 어느 정도 지원해 주시고 또한 과외 알바도 하다 보니 경제적인 걱정은 거의 안했다. 하지만 내가 군대에 있을 때 IMF가 터져서 아버지께서 실직 당하시게 되니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하게 되자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게다가 IMF한파로 인해 그 흔했던(?) 과외 자리도 안나서 정말 겅제적 어려움과 싸우면서 대학 다니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러다 보니 방학 때 친구들은 어학 연수 한다고 해외에 나가거나 토익 시험 준비한다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나는 알바 자리를 구하러 전전긍긍 하면서 방학을 지냈던 시절이 떠오른다. 공사장 알바, 초등학교 교과서 상하차 알바, 그리고 대형마트 상품 상하차 알바, 그리고 자동차 학원 강사 알바까지도 해봤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동차 학원 강사 알바인데 이것은 다른 알바에 비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알바이다 보니 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준비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 학원에서 같은(?) 대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내가 경험한 모든 알바 중에서 힘은 제일 안들고 급여는 제일 높았던 알바였던 것 같다.
@@밀롱가-t5q 자녀의 교육에 투자를 하는건 각자의 자유이고 부정행위가 없는 이상 교육투자를 통해 실제 학습능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실제 학습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불공정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100% 운으로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전자 단계에서 건강, 지능, 외모 등의 차이가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분별하는것 또한 애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atlantisssssssss 자유주의 논리에서 불공정한건 아니지만 결국 그렇게 되면 학교는 계급재생산의 장이 되는거고, 양극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겠죠. 교육문제에 대한 접근도 결국 정치적이에요. 격차의 시정 문제는 결국 이데올로기 대립인거고, 시장주의적 관점에서 불공정하다는 이유만으로 이걸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죠.
기생수 이런 단어 넘 마음아픕니다. 국가가 교육제도에 만큼은 깊숙히 개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교육비는 무료로 제도를 바꿀 필요가 있어요. 자본주의 문제점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늘 전문가들이 지적해왔지만 달라지지않고 경제문제 뿐 아니라 교육격차, 많이 배우고 가진 사람의 자식들에게 부와 고학력까지 대물림되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공산주의가 사실상 실패했다고 하지만 자유방임 자유경제체제보다는 좀더 평등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수능 시험 자체는 공정하지만, 과정은 불공평합니다. 지역별 가구 소득별로 수능 점수 차이가 납니다. 지방 읍면만 가도 영어유차원도 없고 수능 중심 학원도 없으며 과외 선생님 구하기도 힘듭니다. 괜히 학부모들이 학군따라 이사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정시 비중 높아지면 대치동 집값 올랐다는 뉴스가 나올정도 입니다. 교육인프라와 소득에 의해 수능에 유리한 지역과 가정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능이 공정하려면 전국 모든학생들이 영어유치원 없이 과외없이 학원없이 모두 같은 EBS인강만 듣고 준비해서 본다면 공정할 것 같습니다.
@@성이름-q4i5w 일단 대학이 정시 선발을 선호 하지 않습니다 수시 입학생보다 정시 입학생의 이탈률이(반수 재수 등으로 인한) 높고 수시 선발자의 학업성취도가 정시 선발자에 뒤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정시의 문은 더욱 좁아질거라 입시 전문가들은 이야기하죠
나는 중학교 마치면 밭에 일하러 가야 했다 고등학교도 도시로 못 갔다 이유는 농사일을 도와야 했다 대학도 못갔다 이유는 누나가 대학교 다니는중이라 집에 돈도 없고 농사 일 할 사람이 없어서다 근데 군대가서 공부하고 제대하고 대학가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15년차 다니는중입니다 지방 시골 골짜기 마을에서 태어나 보면 현실을 알게 됩니다
이정도면 공교육의 의미는 없을듯.... 우리니라는 불평등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심각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부모의재력으로 대학이 결정됩니다 절대 평등할 수 없죠! 독일처럼 대학생활비까지 정부가 보장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대학들어갈때 까지 모두가 똑같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기득권층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지역에 일류고등학교를 만들고 일류선생을 모셔봐. 고교추첨체 첫해에 서울보다 지방이 서울대 많이 보냈다. 왜? 아직 시험제로 똑똑한 학생과 일류 선생님이 각 지방의 일류고등학교에 있었거든. 서울과 수도권 뺴고 지방에 일류고등학교 만들고, 선생님에게 억대 연봉 주고. 못하면 해고하고. 잘하면 계속 억대 연봉 주면 지방에서 인재 나온다
성규륜씨는 오만하기 짝이 없네요. 모두에게 보급된다면 의미가 있습니까? 애초에 본인은 그렇게 기본적으로 보급되는 것 만으로 공부했었는지도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미분을 모르면 적분을 이해하기 힘들죠? 공부는 특히 이공계 분야에서, 학습은 도미노 겁니다. 1단계가 못 끝나면 2단계로 못 넘어가죠. 뇌피셜 다 떠나서, 통계적으로 봅시다. 명문대생 금수저, 압도적으로 높죠? 뉴스로 다 아는 사실이고. 돈 뿐인가요? 부모의 교육 수준도 높죠? 이것도 밝혀진 사실이고. 교육 정책적으로는 또 어떻고? 수시, 정시, 학종, 지균 이거 '공정'한가요?
@@성이름-q4i5w 애시당초에 등급나누고 대학서열화있는 행태자체가 불평등한 것이고 이런 정신나간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모름?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이나 인도역시 공부, 대학입시에 사활을 건 나라들임. 우리나라 한국처럼 초중고공부량이 엄청남.. 그래도 여기 한국만큼은 아님... 우리나라는 너무 지나침.
성규륜씨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사교육 안받고 인강만듣고 서울대 갔는가? 대학 가서도 비싼 등록금및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알바해봤나? 현재 한국 사회의 교육은 돈이 있어야만 공부해서 좋은(?)학교 갈 수 있다. 돈없으면 공부도 못하는 아주 불평등한 사회. 또한 12년간 배우는거라곤 창의력은 없는 암기식 수업과 치열한 '경쟁구도'로 어렸을 때부터 남을 밟고 올라서야하는 약육강식의 정글이다 1.수능폐지 2.대학 서열화 폐지(국공립 네트워크화,사립 평준화) 3.대학까지 등록금 100%지원 4.특수 고교 폐지 이 4가지가 실현화 된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어렸을 때부터 더 많은 경험으로 완성된 자아를 완성할 수 있고, 부모들은 사교육에서 어느정도 해방이 되며, 대학생들은 졸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의 늪도 없어지게 된다 더 넓게 보면 각 대학이 평준화 되어 지방으로의 인구이동으로 지방이 살아나고 부동산도 안정을 취할 것이며, 출생률 또한 올라갈 것이다 대학 등록금 세금으로 하면 나라 거덜난다? 우리나라 복지에 쓰이는 돈 얼마 안된다. 쓸데 없이 새어나가곳 조금만 막아도 세수 확보는 충분하다 대학 입학하긴 쉬워도 졸업하기 어렵게 하면 갈사람 가고, 안갈사람 사회에 진출하면 된다 방해요소 기득권,비싼등록금 내고 졸업한자,사교육장,학군 주변 아파트 입주자 등 등
결과적으로 실력/능력만 진짜로 있다면 어떻게 쌓았는지는 별 상관없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쉽게 익혔거나, 그렇지 못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익혔거나, 부모님의 많은 투자로 좋은 스승에게 배워서 익혔거나, 결과적으로 본인의 지식과 행동양식, 업무능력 등이 갖추어진다면 무슨 대단한 차이가 있을까 합니다. 자녀의 교육에 투자를 하는건 각자의 자유이고 부정행위가 없는 이상 교육투자를 통해 실제 학습능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실제 학습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불공정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100% 운으로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전자 단계에서 건강, 지능, 외모 등의 차이가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분별하는것 또한 애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역과 소득에 따른 차이는 수시보다 수능에서 더욱 큰 차이가 난다는 통계가 이미 여럿 발표되었습니다. 수시가 있으니 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토론도 하고 자율과 진로 시간에 인성교육과 시민화 교육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능 비중 높을 때는 음악시간과 체육시간에도 자습을 했지요. 수능이 중등교육을 망치고 있습니다.
부모의 젊은시절 방만함, 안일함, 나태함, 어리석음이 한데 뭉쳐서 자식의 인생에 걸림돌이 됨. 그리고 인간사회는 원래 부조리함.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고 욕망이 가득한데 유토피아가 올 수 있을리가 없지. 그나마 자본주의 사회니까 이런 불평이라도 하는거지, 중국같은 공산당 독재국가였으면 이런 불평도 내뱉지 못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 전부 인서울 가서 생활고 이야기하는데 지거국에 가서 전장 받으며 지역할당제 노리고 지방 공기업이나 공무원 노리는 방법도 있었음. 성적이 높으니 선택권이 주어진거고 본인들이 스스로 서울에서 대학생활 누리겠다고 가시밭길로 들어가 놓고 키워준 부모 원망하는 이런 인터뷰는 성인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미성년의 가난은 무조건 부모의 과이지만 성인의 가난은 십할 본인의 잘못임. 누구룰 원망하고 하는게 시간낭비이고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말.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모든 선택의 주체는 자기자신임. 이 영상 보고 우리집은 못사니까 내 인생은 조졌네 ㅈ대로 살자 이런 생각하는 청소년이 없기를 바람.
대학 출발선이 평등하다니 ㅋㅋ...
코로나 때 비대면 강의때문에 나라에서 노트북을 무료로 지원해줬지
하지만 집에 인터넷이 되지 않아 길거리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었음
성규륜씨가 하는 말은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고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고 안락한 공간을 갖고 있다는 걸 전제하고 있는 듯함
하지만 세상엔 아무 걱정 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집 같은)이 없는 사람도 있고 와이파이가 없을 수도 있고 전자기기가 없을 수도 있고 그 정보를 제공받을 곳이 없는 사람도 있음
마음아프네요.. 강남 대표 학군지에서 학부모다 보니 그리고 부모가 되보니 만약저 학생들이 내아이라면..우리아이는 당연시 되는 일들이 저 아이들은 쌀이 없다는 말을 듣고 6.25때도 아니고 저도 그리 자라지 않았는데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인터뷰 애들이 너무 이쁘고 기특합니다. 미래는 당신들을 응원할거예요. 교육만큼은 불평등이 없이 정책을 실행하기를 교육부에게 바랍니다.
빈부격차도 많이 나고 사교육 의존도도 높은데 교육불평등 당연히 있지, 없을수가. 교육콘텐츠가 많이 풀려서 평등하다는 건 좀 가벼운 생각 같은데. 강의 볼 수 있냐의 문제가 아님..또 어떤 정보력도 다 돈이라, 저렇게 차이나는거 졸업해도 똑같지 뭐..있는집은 졸업하니까 차 사주고, 결혼한다고 집 사주고. 근데 그 집 분위기는 또 그게 당연해서..참..옆에서 보면 받아들이기 힘든데.. 살면서 더 많이 볼겁니다. 그래도 '아, 너는 그렇구나' 인정해버리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거보다 부모들이 어려서 부터 공부에 대한 생각이 없어요.... 기대도 없고 자기들이 대학 안나와서도 먹고 살고 있다고 여기고 아이들한테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말해요.. 진짜 원석같은 애들 많은데 안타까워요 또 부모가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서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에게 강요하죠 ...
혼자 능력을 쌓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정말 대단한 친구들 인터뷰네요~ 이렇게 상황을 이겨내며 부모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삶을 개척해내는 이런 멋진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 친구들이 이렇게 이겨낸 미래를 응원합니다!!🎉
인터뷰한 청년들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이런 분들이야말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직 스스로의 능력으로
하나씩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삶도 보람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응원하면서...
에고~저도 다른 애들 수능치고 놀때 대학입학금 걱정때문에 울면서 길거리 다니던 게 생각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도 알바하고 공부하는 여러분 응원합니다 🎉
어느나라나 부모의 경제적 능럭, 사회적 지위, 교육 수준에 따라 자녀의
학력수준도 영향을 받는 다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가 전달하고자 히는 메시지는 이것에 대한 불평등적 요소를 나라에서 공교육으로 조금이나마 해결할 방안을 찾자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 통계를 가지고 알고 있으면서 이를 이용해서 더 자기들의 지위와 경제력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불평등을 유지하려고 하죠. 결국은 시작부터 불평등 맞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부모스펙으로 등급을 나누는 나라는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망신이다. 교육이 바뀌어야한다. 세계에서 한국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다고 한다. 경쟁,우열,지배로 순위로 나누어 경쟁교육시키는것은 문화가 파괴되어 나라가 망해진다. 그 원인이 의대솔림 현상이다.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대다수의국민들 ㅠㅠ
지금 당장 바뀔 수 없지만 인식을 해서 조금씩이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암담 합니다
토닥토닥~~다들 기특하네요!좋은 어른으로 행복하게 잘 살것이 제눈에보이네요^^♡♡
태어날때부터 생긴 격차가 슬프네요 그래도 인터뷰한 젏은이들 진짜 대단하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저리 용돈벌면서 열심히 사는모습 짠하고 기특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주어진건 적을지 몰라도 개인들의 능력과 노력으로 충분히 삻을 멋지게 개척할수있을거에요
대단한 자원인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단단한 나무가 되실겁니다.
공부하면서 수많은 사람 만나보니 수능을 보는건 평등하지만 그 과정은 평등과는 무관하다는걸 많이 느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뒤로 공부할 돈없어서 매일같이 밤새 알바 뛰면서 공부도 놓지 않고 했던 친구를 보니...
가정이 가난하던 부자던 자식들이 공부에만 매진할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해요
이런저런 어줍잖은 시도 할 시간에 일반고들도 입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주는게 맞다니까. 방학때도 원하는 학생들 붙들고 공부시켜주고.. 단임이 학원가서 컨설팅 받으라고 하는 시대인데 말 다했지.
힘내요~~~ 길게보면 더 좋은날이 꼭 올꺼예요 그래도 좋은학교도 가고 멋지네요. 헛된 경험은 없을테니까요
화이팅이요~~~♡♡♡
웃는 게 너무 예뻐요. 고생스럽지만 있는 집 애들이 갖지 못한 것들을 갖고 있을 거예요.
나도 처음 대학 입학했을 때(95학번)는 부모님께서 어느 정도 지원해 주시고 또한 과외 알바도 하다 보니 경제적인 걱정은 거의 안했다. 하지만 내가 군대에 있을 때 IMF가 터져서 아버지께서 실직 당하시게 되니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하게 되자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게다가 IMF한파로 인해 그 흔했던(?) 과외 자리도 안나서 정말 겅제적 어려움과 싸우면서 대학 다니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러다 보니 방학 때 친구들은 어학 연수 한다고 해외에 나가거나 토익 시험 준비한다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나는 알바 자리를 구하러 전전긍긍 하면서 방학을 지냈던 시절이 떠오른다. 공사장 알바, 초등학교 교과서 상하차 알바, 그리고 대형마트 상품 상하차 알바, 그리고 자동차 학원 강사 알바까지도 해봤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동차 학원 강사 알바인데 이것은 다른 알바에 비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알바이다 보니 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준비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 학원에서 같은(?) 대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내가 경험한 모든 알바 중에서 힘은 제일 안들고 급여는 제일 높았던 알바였던 것 같다.
이게 현실인데 이런 거 얘기하면 다 노력이 부족하다고 개인탓을 해버리니 해결이 안되지 스타트 라인부터 차이가 나는데 개인의 노력으로 이길수가 없는 걸 개인의 노력탓을 하면 어떡하냐
저도 평범한 집안에서 교육 마음껏 못받고 살았지만 제 자식은 돈없어서 공부 못시키는 일 없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차가 있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요 각자의 부모들이 자식들 차별받고 싶지 않게 하고싶으면 열심히 살아야죠
자본주의에서 사회의 격차가 있는건 맞지만
교육에서는 격차가 없어야죠
그리고 님 논리라면 저기 인터뷰 나온 학생들 부모들은 열심히 살지 않은건가요?
부모의 지원도 있어야하지만
국가에서 교육을 지원하는게 우선입니다.
부모 세대 운운하는건 구시대적 마인드에요
@@밀롱가-t5q '기본적인' 교육이겠죠
교육은 근본적으로 서비스 산업이에요 미국을 가도 일본을 가도 돈을 더 많이 쓰면 더욱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잇는 건 마찬가집니다
@@밀롱가-t5q 자녀의 교육에 투자를 하는건 각자의 자유이고 부정행위가 없는 이상 교육투자를 통해 실제 학습능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실제 학습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불공정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100% 운으로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전자 단계에서 건강, 지능, 외모 등의 차이가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분별하는것 또한 애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atlantisssssssss 자유주의 논리에서 불공정한건 아니지만 결국 그렇게 되면 학교는 계급재생산의 장이 되는거고, 양극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겠죠. 교육문제에 대한 접근도 결국 정치적이에요. 격차의 시정 문제는 결국 이데올로기 대립인거고, 시장주의적 관점에서 불공정하다는 이유만으로 이걸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죠.
세상은 원래 예전부터 불공정했어요. 그나마 현대사회 와서 어느정도 평등해진거지.
이 세상은 언젠가 떠날곳이고 완전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기생수 이런 단어 넘 마음아픕니다. 국가가 교육제도에 만큼은 깊숙히 개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교육비는 무료로 제도를 바꿀 필요가 있어요. 자본주의 문제점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늘 전문가들이 지적해왔지만 달라지지않고 경제문제 뿐 아니라 교육격차, 많이 배우고 가진 사람의 자식들에게 부와 고학력까지 대물림되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공산주의가 사실상 실패했다고 하지만 자유방임 자유경제체제보다는 좀더 평등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부모의 교육에 대한 방치를 몸소 경험한 80~90년대생들이 자녀를 안낳는거임... 그렇게 키우기 미안해서
부모가 능력(돈) 있고 없고가 아이들의 기회가 또는 출발선이 다르겠지요~~~
정말 치열하고 노력해서 대학다니는 사람들이 많네요. 감탄하고갑니다.
20년전에 저를 보는듯하네요 ㅠ2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타고난 머리, 본인의 노력, 그리고 공부를 중요시하는 가정 환경 마지막으로 약간의 운이 필요함
대학가는데 학원에서 컨설팅 받으라니...? 요즘 저게 정상임?
수시가 너무 요구하는 조건이 다양하기도해서
정보의 격차때문에 더더 불평등한느낌///
장학금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다양해지거나 등록금이 없어지면
큰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
교육불평등
대학은 이미 이전 과정에서
능력에 따라 여러 차례 선택을 받은 이후라는 점을 고려하고
방송을 봐야 할 것 같다.
수시, 학종 심각하게 다시 고민하자. 모두가 같은 시험지에 점수로 결과 평가하는게 공정하지 않나?
왜 자꾸 공정만 찾는지 모르겠네 수능이 공정하다고 확실히 증명된게 없는데 지금처럼 암기밖에 못하는 바보들 찍어내는 이런게 좋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ㅋㅋ
수능 시험 자체는 공정하지만, 과정은 불공평합니다. 지역별 가구 소득별로 수능 점수 차이가 납니다. 지방 읍면만 가도 영어유차원도 없고 수능 중심 학원도 없으며 과외 선생님 구하기도 힘듭니다. 괜히 학부모들이 학군따라 이사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정시 비중 높아지면 대치동 집값 올랐다는 뉴스가 나올정도 입니다. 교육인프라와 소득에 의해 수능에 유리한 지역과 가정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능이 공정하려면 전국 모든학생들이 영어유치원 없이 과외없이 학원없이 모두 같은 EBS인강만 듣고 준비해서 본다면 공정할 것 같습니다.
@@phywow4050 학원 어쩌구 하기전에 당장 무료인강들이 얼마나 많은지 봐라 ㅋㅋㅋㅋㅋ 고액과외 고액학원있어도 안다니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그따위로 따져서 수능 4등급따리가 내신가지고 서성한 가는거야 ㅋㅋ
@@성이름-q4i5w 일단 대학이 정시 선발을 선호 하지 않습니다 수시 입학생보다 정시 입학생의 이탈률이(반수 재수 등으로 인한) 높고 수시 선발자의 학업성취도가 정시 선발자에 뒤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정시의 문은 더욱 좁아질거라 입시 전문가들은 이야기하죠
@@FireDawn-tg1pj 암기밖에 못하는 바보들이 교과고 그마저도 못하는게 학종임...월 알고 댓글을 달든가 해야지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게 환경 문제일까요? 오히려 상대적 순위에서 지역적 잇점은 없었는지?
나는 중학교 마치면 밭에 일하러 가야 했다 고등학교도 도시로 못 갔다 이유는 농사일을 도와야 했다 대학도 못갔다 이유는 누나가 대학교 다니는중이라 집에 돈도 없고 농사 일 할 사람이 없어서다 근데 군대가서 공부하고 제대하고 대학가고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15년차 다니는중입니다 지방 시골 골짜기 마을에서 태어나 보면 현실을 알게 됩니다
지가 공부안해놓고 집안탓 하네 우리나라 가부장이라 남아 우선일텐데.
평생 남비교하면 달라지는건 없다
이정도면 공교육의 의미는 없을듯....
우리니라는 불평등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심각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부모의재력으로 대학이 결정됩니다
절대 평등할 수 없죠!
독일처럼 대학생활비까지 정부가 보장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대학들어갈때 까지 모두가 똑같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기득권층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지역에 일류고등학교를 만들고 일류선생을 모셔봐. 고교추첨체 첫해에 서울보다 지방이 서울대 많이 보냈다. 왜? 아직 시험제로 똑똑한 학생과 일류 선생님이 각 지방의 일류고등학교에 있었거든. 서울과 수도권 뺴고 지방에 일류고등학교 만들고, 선생님에게 억대 연봉 주고. 못하면 해고하고. 잘하면 계속 억대 연봉 주면 지방에서 인재 나온다
불평등 하다고 해서 공부 못하는 지방애들이 좋은 대학 갈수 있도록 만들어 줬더니 대학가서 차이 난다고 불평불만이 뭐이리 많아
그 학교에 갈 실력이 아닌데
일반고 아이들이 특목고 애들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부 자질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 애초 중학생 때 공부 엄청 잘하던 애들이 모인 곳이 특목고, 자사고인데 일반고와 상위권 대학 들어가는 비율따위를 비교하면 안되는 거 아님?
단적인 예로 사법고시 페지 때부터 이 나라는 돈 없는 집안 사람의 꿈은 희망고문이 확정되는 나라.
성규륜씨는 오만하기 짝이 없네요. 모두에게 보급된다면 의미가 있습니까? 애초에 본인은 그렇게 기본적으로 보급되는 것 만으로 공부했었는지도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미분을 모르면 적분을 이해하기 힘들죠? 공부는 특히 이공계 분야에서, 학습은 도미노 겁니다. 1단계가 못 끝나면 2단계로 못 넘어가죠.
뇌피셜 다 떠나서, 통계적으로 봅시다. 명문대생 금수저, 압도적으로 높죠? 뉴스로 다 아는 사실이고. 돈 뿐인가요? 부모의 교육 수준도 높죠? 이것도 밝혀진 사실이고.
교육 정책적으로는 또 어떻고? 수시, 정시, 학종, 지균 이거 '공정'한가요?
맞음ㅎㅎ 본인이 염가라로 말하는 염가가 누구에게는 염가가 아닐수도
사회를 보는 시선이 좁으면 저럴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생만 벗어나도 잘못된 의견인 것을 깨닫을겁니다.
지역인재는 역차별인데요?
학교수준에 맞추어서 평가하는 내신은 평등한가요?
(정)차별은 해도 되고 역차별은 하면 안 되나? 애초에 지역인재가 왜 생겨났는지 생각좀 합세...
@@박현민-d2b 차별이 된다고 말한적은 없지. 지역 소득에 따른 교육의 기회라는 문제를 대응하고 있는 제도가 이미 있다는 말.
@@박현민-d2b 그럼 수능 4등급이 수능 1,2등급이랑 같은 대학 가는게 평등임?ㅋㅋ
@@성이름-q4i5w 애시당초에 등급나누고 대학서열화있는 행태자체가 불평등한 것이고 이런 정신나간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모름?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이나 인도역시 공부, 대학입시에 사활을 건 나라들임. 우리나라 한국처럼 초중고공부량이 엄청남.. 그래도 여기 한국만큼은 아님... 우리나라는 너무 지나침.
오로지 일급 대학 교육
독일교육 함 보시오
암울하네
경제력이 즉 성적이고, 졸업장이다. 돈만 있으면 학위딴다. 미래 인재인 학생들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게 정부에서 등록금 대폭인하가 정말 필요하다.
첫번째 말씀하신분..무슨 우물안 개구리같은 소리 하고 앉았을까요?지방에...산골에 안살아봤쥬?
이런 나라가 희망이 있을까,, 5% 의 부자를 위한 나라를 세팅 하는중,, 선민사상으로 뭉쳐진. 권력층,, 이민 추천 드림.. 독일 호주 ,,
성규륜씨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사교육 안받고 인강만듣고 서울대 갔는가?
대학 가서도 비싼 등록금및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알바해봤나?
현재 한국 사회의 교육은 돈이 있어야만 공부해서 좋은(?)학교 갈 수 있다. 돈없으면 공부도 못하는 아주 불평등한 사회.
또한 12년간 배우는거라곤 창의력은 없는 암기식 수업과 치열한 '경쟁구도'로 어렸을 때부터 남을 밟고 올라서야하는 약육강식의 정글이다
1.수능폐지
2.대학 서열화 폐지(국공립 네트워크화,사립 평준화)
3.대학까지 등록금 100%지원
4.특수 고교 폐지
이 4가지가 실현화 된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어렸을 때부터 더 많은 경험으로 완성된 자아를 완성할 수 있고,
부모들은 사교육에서 어느정도 해방이 되며,
대학생들은 졸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의 늪도 없어지게 된다
더 넓게 보면 각 대학이 평준화 되어 지방으로의 인구이동으로 지방이 살아나고 부동산도 안정을 취할 것이며, 출생률 또한 올라갈 것이다
대학 등록금 세금으로 하면 나라 거덜난다?
우리나라 복지에 쓰이는 돈 얼마 안된다. 쓸데 없이 새어나가곳 조금만 막아도 세수 확보는 충분하다
대학 입학하긴 쉬워도 졸업하기 어렵게 하면 갈사람 가고,
안갈사람 사회에 진출하면 된다
방해요소
기득권,비싼등록금 내고 졸업한자,사교육장,학군 주변 아파트 입주자 등 등
결과적으로 실력/능력만 진짜로 있다면 어떻게 쌓았는지는 별 상관없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쉽게 익혔거나, 그렇지 못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익혔거나, 부모님의 많은 투자로 좋은 스승에게 배워서 익혔거나, 결과적으로 본인의 지식과 행동양식, 업무능력 등이 갖추어진다면 무슨 대단한 차이가 있을까 합니다.
자녀의 교육에 투자를 하는건 각자의 자유이고 부정행위가 없는 이상 교육투자를 통해 실제 학습능력의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으로 인해 실제 학습능력에 차이가 발생하는것을 불공정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100% 운으로 부모에게 물려받는) 유전자 단계에서 건강, 지능, 외모 등의 차이가 있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분별하는것 또한 애매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해결할수없는 문제.ㅡㅡ
수시 학종이 망쳤지
지역과 소득에 따른 차이는 수시보다 수능에서 더욱 큰 차이가 난다는 통계가 이미 여럿 발표되었습니다. 수시가 있으니 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토론도 하고 자율과 진로 시간에 인성교육과 시민화 교육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능 비중 높을 때는 음악시간과 체육시간에도 자습을 했지요. 수능이 중등교육을 망치고 있습니다.
@@phywow4050개솔 수시 잘챙기는 애들 전부다 잘사는집애들이다
이런 불평등적 격차 해소하라고 세금 내는 겁니다. 이상한 프로그램 만들어서 애들 기죽이지말고 저런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게 제도적 장치를 어떻게 마련할까를 고민해보세요. 이비에스야!!
의미없다 교육제도가 변하지 않는 한
여기도 많구만 어차피 그런건데 받아들이라는 사람들 😂
저렇게 불편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사교육 한번도 안 받아본 사람이 있을까 그럼 인정하겠음 자기는 사교육 받고 대학갔으면서 왜 불평등하네 마네 하는지 모르겠네
영상봤을때 냉정하게말하면 실력에비해 높은대학으로 올려주는 제도(수시,농어촌)으로 이익을봐놓고 학습격차가난다고 하는건 좀아니다싶음
진짜 영재들한테 지원해주는게아니라 저거는 좋은대학가서 좋은곳에 취업하기위한 나라의발전과는 좀거리가있는데 이걸 지원해줘야하나 생각함
결국 중산층만 개터지는거임
상위층은 돈써서 유학보내고 수시써서 좋은대학가고 여긴그리고 딱히 자식이 공부를안해도 알아서잘삼
하위층은 농어촌이나 수시등등으로 중산층보다 대학가기 훨씬쉬움
중산층은? 돈은돈대로쓰는데 제도적으론 이익이없음
진짜불공평한건 누굴까?
걍 수시를 없애고 수능 100% 바꾸면 될걸 뭘 그렇게 복잡하게 돌고 삽질하는지~~ 왜겠어 기득권들때문이지
애초에 저기 나와서 하소연 하는 친구들 학벌이 상위 10퍼 안임. 힘들어도 극복한 케이스. 결론은 극복된다는거임.
우리집이야기
처음에 나오는 인간은 그래서 인강만 듣고 서울대 가신거죠?^^ 학원, 과외 한번도 없이 인강만 듣고 간 거 맞죠?ㅎㅎ
열등감 있음?
@@srdsf1134 이게 어떻게 열등감으로 느껴짐?
불평등한거 같음. 돈 사교육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태도 차이가 큰거 같음.
그래도 불평등하다고 포기하지말고 계속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함
부모의 젊은시절 방만함, 안일함, 나태함, 어리석음이 한데 뭉쳐서 자식의 인생에 걸림돌이 됨. 그리고 인간사회는 원래 부조리함.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고 욕망이 가득한데 유토피아가 올 수 있을리가 없지. 그나마 자본주의 사회니까 이런 불평이라도 하는거지, 중국같은 공산당 독재국가였으면 이런 불평도 내뱉지 못함.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학생들 전부 인서울 가서 생활고 이야기하는데 지거국에 가서 전장 받으며 지역할당제 노리고 지방 공기업이나 공무원 노리는 방법도 있었음. 성적이 높으니 선택권이 주어진거고 본인들이 스스로 서울에서 대학생활 누리겠다고 가시밭길로 들어가 놓고 키워준 부모 원망하는 이런 인터뷰는 성인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미성년의 가난은 무조건 부모의 과이지만 성인의 가난은 십할 본인의 잘못임. 누구룰 원망하고 하는게 시간낭비이고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말.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모든 선택의 주체는 자기자신임. 이 영상 보고 우리집은 못사니까 내 인생은 조졌네 ㅈ대로 살자 이런 생각하는 청소년이 없기를 바람.
능력에 따라는 안읽고 영상만드냐? 그 능력이 재력일수도있으니 재력이있으면 교육질도 높아질수있다는걸 명시한거같고 아무런문제없어보이는데??
원어민교수 인성 썩었네
머가 교육 불평등인지 모르겠네
직장실전에서 쓰임받을땐 더고생한 사람이 나을수있어요
이게 독립운동가들만 봐도 최소 몰락한 양반가들 아니면 그 지역의 유지 출신인게 세상바뀌는걸 지식인들이 더 잘 알아요
그래서 교육이 의식을 깨운다고 하는거고 그게 대대손손 정서대물림이 맞더라구요
지바귀 작품
우리나라에 교육의 평등은 조민같은것들만 사라져도 그게
평등이다.
검찰에서 그 난리를 쳤는데 입증 된 게 하나나 있나요?
@@nuwandakim2052 뉴스 좀 보고 사세요~당신같은 사람들보면 이젠 짜증납니다.
뭔소리야 수시 학종이 있어서지
나만 청춘이 힘든줄알았다 젊은친구들 장하다
불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