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아 교수님의 말씀이 정승제 생선님의 "선행학습 절대 금지" 주장에 대한 근거로 활용될 것 같군요... 나이가 아직 1의 자리수일 땐 부모와 정서적으로 교감을 충분히 하고, 뽀로로의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 언제나 즐거워. (이하 생략)"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적기교육'을 병행하고요. 입시와 입신양명이라는 사고로 인한 '과도한 선행학습', 다시 말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의대 보내기 위해서 초등학생 혹은 그 이전의 아이들에게 강제로 초등, 중등, 고등 순서대로 완벽히 이해가 된 상태로 수능 준비를 하는 것도 넌센스인데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계속 수능만 훈련을 하는 이런 '기형적인 선행학습'을 목격하면 정승제 생선님은 혼절하고도 남을 겁니다. 저의 경우 24.5년이라는 삶 속에서 특정 영역에 대해서 탐구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이 매우 어릴 때(만 5-6세?)부터 시작됐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그리 좋지는 않아 진정한 친구로 이어진 사례는 적었고, 현재도 클래식 음악 계열 친구 및 지인, 인터넷에서 만났다가 실제 친구로 이어진 한 명 밖에는 사회적인 소통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마치 속으로 자아비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저도 웅변학원을 다니고 초등학생때는 서예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만 잠깐 다니다가 중학생때 영수과학국어학원을 다녔는데 성적이 더 떨어졌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영어는 사회나와서 아무쓸모도 없었고 학원 안다닌다고했더니 버럭화를 내면서 과외를 보내더라구요 과외가면 2시간동안 총정리만 풀었는데 도대체 왜 보낸건지 이해가 할 수가 없어요 총정리는 집에서 풀어도 되는데 굳이? 문제집 풀려고 학교끝나고 항상 밤 12시에 집에 왔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을 가끔 만나면 내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나이에 이렇게 키운거에 반감이 생겨서 심한 말싸움이 오고갑니다. 내인생을 왜 내맘대로 살게 하지 못하고 학원만 보내면 잘키운 줄 아는게 문제입니다. 90년후반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저는 유학얘기를 꺼냈는데 유학가격을 얘기했더니 돈이 없는지 들은 척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에 가서 미국회사다녔는데 한국오니깐 부모형제들은 엄마가 잘키워서 미국보낸 줄 알더라구요 부모님이 60년대 사람이다보니 공부의 한을 나한테 풀려고 한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부모얼굴만 봐도 쳐다보기 싫을정도로 너무 싫습니다. 요즘엔 손주들 공부에도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진짜 태권도학원은 보냈냐? 영어학원은 보냈냐? 알파벳도 못 읽으면서 이런말을 왜하는건지
형님은 고졸이고 말로는 동서는 머리 좋은데 왜 머르냐 하는데 저도 전문대 2학년 나왔어요...그리고 애초에 대학도 둘째 아주머니가 먼저 말해서 내가 말 한것데....형님 지 남편 무섭고 난 만만해서 나한테 ㅈㄹ함ㅋㅋㅋㅋ둘다 고졸인데 아무래도 학벌 컴플렉스 있는거 같고 그래서 지 딸 11살 때 학원 무려4개였음...그게 심해서 결국 자살 시도까지 하고 정신과 샘이 학원 안 보내는거 약속 했는데 한달 후에 또 보냄...지금 15살인데 아직도 정신과 약 안먹으면 학교 생활 자체가 불가능함...애 정신병자로 만든 여자 심지어 빚6억 신용카드 이것 저것 끓어서 빚만6억인데 아주머니 키가 168이라 지 주제에 저런 여자 못 만나는거 알고는 이혼도 못함ㅋㅋㅋㅋ형님 현재 기준으로 41살이고 얼굴 몸매 몸무게48키로 얼굴 개 이쁘고 머리가 비어서 그렇지 얼굴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음ㅋㅋㅋㅋㅋ키도 165임ㅋㅋㅋㅋㅋ아주머니는 한달 500만원 벌고 아주머니 지 주제 잘 알아서 호구남 퐁퐁남인거 알아서 걍 살고 있음ㅋㅋㅋ
55년 70년사이에 태어난 부모들이 어릴때 산에서 냇갈에서 먹을거 해결하고 산 사람들인데 그 당시 머리좋은애들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주변환경이 좋지 못했죠 60년70년대 배운 교육들이 수준이 높아봤자죠 그 다음세대들이 그사람들한테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데 수준이하입니다. 책 한권을 안읽는 세대들이고 연속극만 보던 세대들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건지
곧 두 돌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대부분 그렇게 키우니 그 방법이 정녕 '틀리지 않은 건가'라는 갈등이 많이 됐어요. 다 간다고 옳은 길이 아니라는 걸 요즘 정말 많이 배웁니다. 배우면서도 한 켠에는 내가 정말 이래도 될까.. 조바심도 나지만요.. 뇌과학을 믿고 원초적인 인간에게 정해진 시기를 믿고 천천히, 대신 풍부하게 키워보겠습니다ㅜㅜ 조기교육보단 적기교육으로 갈게요!
전업맘으로 안살아보셔서 지금 초등의 모습을 모르시나봐요... 1시하교 2시하교..태권도돌려도 방과후를해도.. 아이들이 시간이 남아도 놀 친구가 없어요 학원쉬는시간에 가서 또래랑 애들이 놀고싶어해요.. 그리고 집안에서는 학습이 이루어질려면 스마트폰과의 전쟁이 이루어지구요... 엄마표로 집에서 어떤 목적으로 공부랑 책만 읽어도 불쌍하구요. ... 애들이 모여서 놀수가없어요.. 시골로 가고싶네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엄마와 초등2-3학년으로 보이는 아들이 앉았다. 엄마는 아들을 테이블 의자에 앉히자 마자 문제집을 건네주면 "엄마 주문하고 올게. 문제풀고 있어"라고 하더라. 대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저게 다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다.
요즘시대 유딩 초딩들 학원 3~4개 많게는 5~6개다니는게 아이를위해서? ㅋㅋㅋㅋㅋ 집에있음 부모들이 돌봐주기 귀찮으니 보내는거지 진짜 아이를위해서? 100명중1명정도는 진짜 그렇겠지 그리고 진짜 공부랑 적성 안맞는 애들도있을건데 그런애들까지 공부하라는건 부모가 멍청한거지
많은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선행학습이 중요한 줄 알았는데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적기 학습의 중요성 다들 모르고 있고
또래 아이보다 뛰어나고 앞서가기를 바라는
부모님이 일찍 알아야 할 내용이군요
조기교육 brain tech 보시면
조기교육한 아이들의 뇌질환 결과가
충격적 입니다
천근아 교수님의 말씀이 정승제 생선님의 "선행학습 절대 금지" 주장에 대한 근거로 활용될 것 같군요... 나이가 아직 1의 자리수일 땐 부모와 정서적으로 교감을 충분히 하고, 뽀로로의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 언제나 즐거워. (이하 생략)"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적기교육'을 병행하고요. 입시와 입신양명이라는 사고로 인한 '과도한 선행학습', 다시 말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의대 보내기 위해서 초등학생 혹은 그 이전의 아이들에게 강제로 초등, 중등, 고등 순서대로 완벽히 이해가 된 상태로 수능 준비를 하는 것도 넌센스인데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계속 수능만 훈련을 하는 이런 '기형적인 선행학습'을 목격하면 정승제 생선님은 혼절하고도 남을 겁니다.
저의 경우 24.5년이라는 삶 속에서 특정 영역에 대해서 탐구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이 매우 어릴 때(만 5-6세?)부터 시작됐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그리 좋지는 않아 진정한 친구로 이어진 사례는 적었고, 현재도 클래식 음악 계열 친구 및 지인, 인터넷에서 만났다가 실제 친구로 이어진 한 명 밖에는 사회적인 소통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마치 속으로 자아비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유치원때부터 유치원이 아니라 그당시 유행(?)했던 웅변학원같은데 다니면서 공부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보습학원 다니면서 매일 학교끝나구 저녁먹으로 잡에 가고 하다보니 초6까지눈 공부 잘했음.. 전교에서 놀고, 반1둥도 하고..
근데 어느순간 막 지쳐서 공부하기가 삻어짐... 근데 부모님은 신경안쓰고 학원만 주구장창보내고 커가면 커갈수록 잠만 집에서 자게끔 만들어버리는데, 공부할 의지는 다 서라졌는데 학원에만 붙잡혀잇으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벋고, 돈은 돈대로 쓰고... 얼마나 짜증나던지
저도 웅변학원을 다니고 초등학생때는 서예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만 잠깐 다니다가
중학생때 영수과학국어학원을 다녔는데 성적이 더 떨어졌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영어는 사회나와서 아무쓸모도 없었고
학원 안다닌다고했더니 버럭화를 내면서 과외를 보내더라구요 과외가면 2시간동안 총정리만 풀었는데 도대체 왜 보낸건지 이해가 할 수가 없어요
총정리는 집에서 풀어도 되는데 굳이? 문제집 풀려고 학교끝나고 항상 밤 12시에 집에 왔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을 가끔 만나면 내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나이에 이렇게 키운거에 반감이 생겨서 심한 말싸움이 오고갑니다.
내인생을 왜 내맘대로 살게 하지 못하고 학원만 보내면 잘키운 줄 아는게 문제입니다.
90년후반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저는 유학얘기를 꺼냈는데 유학가격을 얘기했더니 돈이 없는지 들은 척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군제대후에 일부러 미국에 가서 미국회사다녔는데 한국오니깐 부모형제들은 엄마가 잘키워서 미국보낸 줄 알더라구요
부모님이 60년대 사람이다보니 공부의 한을 나한테 풀려고 한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부모얼굴만 봐도 쳐다보기 싫을정도로 너무 싫습니다.
요즘엔 손주들 공부에도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진짜 태권도학원은 보냈냐? 영어학원은 보냈냐? 알파벳도 못 읽으면서 이런말을 왜하는건지
천근아교수님의 좋은말씀에 감동입니다.
많은걸 배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왜낳았냐고 애들이 저항하는게 맞지 차라리 말잘듣는 로봇을 키우고 업그래이드시키지
부모 니들이 공부해라 부모 니들이 학원 뺑뺑이 돌라라
소정과 많이 가봤지만
천교수님이 아이를 가장 많이 봐주셨어요
다른곳은 부모면담으로만 진료해서
애랑 상호작용 없는 곳이 대부분이거든요
거기다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
아이 학원 뺑뺑이 돌리면서 그렇게 공부 시키는 부모는 과연 학창 시절 때 공부 열심히 잘했으려나..?
우린 잘했으니까 아이가 못하면 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 왜 못하지?
공부 잘하는 부모들 봤는데, 자기가 공부 하는 모습 평소에 보여줘서 일단 모방심리를 이용해 따라하게 하더라고요. 반대로 못하는 부모는 강제로 앉혀놓고 공부하게 하면서 본인은 핸드폰 하거나 TV보고 그런 모습만 보여주던...;;
형님은 고졸이고 말로는 동서는 머리 좋은데 왜 머르냐 하는데 저도 전문대 2학년 나왔어요...그리고 애초에 대학도 둘째 아주머니가 먼저 말해서 내가 말 한것데....형님 지 남편 무섭고 난 만만해서 나한테 ㅈㄹ함ㅋㅋㅋㅋ둘다 고졸인데 아무래도 학벌 컴플렉스 있는거 같고 그래서 지 딸 11살 때 학원 무려4개였음...그게 심해서 결국 자살 시도까지 하고 정신과 샘이 학원 안 보내는거 약속 했는데 한달 후에 또 보냄...지금 15살인데 아직도 정신과 약 안먹으면 학교 생활 자체가 불가능함...애 정신병자로 만든 여자 심지어 빚6억 신용카드 이것 저것 끓어서 빚만6억인데 아주머니 키가 168이라 지 주제에 저런 여자 못 만나는거 알고는 이혼도 못함ㅋㅋㅋㅋ형님 현재 기준으로 41살이고 얼굴 몸매 몸무게48키로 얼굴 개 이쁘고 머리가 비어서 그렇지 얼굴 하나는 제대로 타고 났음ㅋㅋㅋㅋㅋ키도 165임ㅋㅋㅋㅋㅋ아주머니는 한달 500만원 벌고 아주머니 지 주제 잘 알아서 호구남 퐁퐁남인거 알아서 걍 살고 있음ㅋㅋㅋ
55년 70년사이에 태어난 부모들이 어릴때 산에서 냇갈에서 먹을거 해결하고 산 사람들인데
그 당시 머리좋은애들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주변환경이 좋지 못했죠 60년70년대 배운 교육들이 수준이 높아봤자죠
그 다음세대들이 그사람들한테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데 수준이하입니다.
책 한권을 안읽는 세대들이고 연속극만 보던 세대들이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건지
진심으로 부모 자신을 위해서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뿌듯하려고
자식 키우는 자존감 느끼기 위해
의사들이 자녀 더 시키던데요
이론과 현실은 다른법이지 ㅋㅋ 이론적으로 정의로워야 하고 공정해야 한다고 역설하던 조국 부부가 현실 자녀 교육으로 오니 그런건 깡그리 잊어버린 것 처럼 ㅋㅋ 원래 인간이라는게 자기 자식 일 되면 이성이 마비가 되는 법 ㅎㅎ
제가 아는 의사부부는 전혀 안시키더라구요. 케바케인듯요.
의사들이 똑똑해서 영상에 나온 분처럼, 여러 아동 학습이론 섭렵하고, 그에 맞게 교육시켜서 자연스럽게 자녀도 의사 된 경우가 많음. 의사들이 못배운 부모들처럼 그냥 애들 학원 뱅뱅이만 시키는줄 아나보네.
시키더라도 서민층들만 있는 학교를 안보내고 더 좋은 학교나 학원을 보내다가 조기유학 보내겠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음~주변에 보면 부유하면 학원도 자식들이 원하는데로 딱딱보내던데 가난할수록 학원도 못가고 불만족들이 많음~학원을 많이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실은 자식이 원하는곳에 지원을 넉넉히 할수있냐 없냐 그런걸로 많이 싸우더라
뺑뺑이 돌릴 돈이 없어요 ㅠㅠ
공부라는건 스스로 해야 능률이 오른다고 생각해서 맘껏 놀되 샘하고의 약속은 짘
곧 두 돌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대부분 그렇게 키우니 그 방법이 정녕 '틀리지 않은 건가'라는 갈등이 많이 됐어요. 다 간다고 옳은 길이 아니라는 걸 요즘 정말 많이 배웁니다. 배우면서도 한 켠에는 내가 정말 이래도 될까.. 조바심도 나지만요.. 뇌과학을 믿고 원초적인 인간에게 정해진 시기를 믿고 천천히, 대신 풍부하게 키워보겠습니다ㅜㅜ 조기교육보단 적기교육으로 갈게요!
*얘들아, 너희들은 그저 부모를 위해 태어난 트로피일 뿐이야..* - 요즘 부모들 마인드
애들은 눈으로 배운다, 부모들아,
학원 안가고 캐나다 여행 같이 가야지
영유 절대 보내지마세요... 영유에서 초등까지 계속 영어하는 애는 1프로밖에 안됩니다. 대다수 99프로는 영어자체에 질려서 아예 안하려합니다.공부 자체를 포기해요. 웃기는건 1프로의 아이들은 국어를 잘해요. 국어를 잘해야 영어를 잘합니다. 책부터 읽히세요
전업맘으로 안살아보셔서 지금 초등의 모습을 모르시나봐요...
1시하교 2시하교..태권도돌려도 방과후를해도.. 아이들이 시간이 남아도 놀 친구가 없어요
학원쉬는시간에 가서 또래랑 애들이 놀고싶어해요..
그리고 집안에서는 학습이 이루어질려면 스마트폰과의 전쟁이 이루어지구요...
엄마표로 집에서 어떤 목적으로 공부랑 책만 읽어도 불쌍하구요. ...
애들이 모여서 놀수가없어요..
시골로 가고싶네요
그런 십대 애들 보고 내 자식은 그 꼴 만들기 싫어서 애 안 낳는 게 요즘 2030입니다.
안 낳는 것이야말로 진정 자식을 위하는 사랑이니까.
많이들 보셨으면
별방꿈농촌유학센터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던데요... 농촌에서 자유롭고 건강하게 키우는게 가장 좋은 듯..
내가 아이낳는걸 반대하는 100가지 이유중 하나가 저런 부모와 아이들이 가득찬 세상에서 내 아이만 제대로 키운다는 자신을 100%할수가 없다는것도 있다. 99%자신감도 부족하다 아이의 생명을 키운다는것은
알지만 고 고-!
대안이 없다는걸 앎😮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엄마와 초등2-3학년으로 보이는 아들이 앉았다. 엄마는 아들을 테이블 의자에 앉히자 마자 문제집을 건네주면 "엄마 주문하고 올게. 문제풀고 있어"라고 하더라. 대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저게 다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다.
저도 그런 장면 봤어요~ 자기 의지로 하는 게 아니기에 아이 얼굴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엄마를 무서워하는 표정
그래서 한국이 망한 거임
대학서열없애고 수능대신
고등학교 졸업시험으로
대학가게 하면 좋을것같
습니다.
중앙대 김누리교수님이
강연하셨던 내용입니다.
이러고 큰 것들이 자기 자신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겁니다.
그저 주부들의 오토사냥터지
요즘시대 유딩 초딩들 학원 3~4개 많게는 5~6개다니는게 아이를위해서?
ㅋㅋㅋㅋㅋ 집에있음 부모들이 돌봐주기 귀찮으니 보내는거지 진짜 아이를위해서? 100명중1명정도는 진짜 그렇겠지 그리고 진짜 공부랑 적성 안맞는 애들도있을건데 그런애들까지 공부하라는건 부모가 멍청한거지
그것도 지금 되물림되고있죠 30대40대들이 그렇게 배웠기때문에 그방법밖에 모른다는거예요
수입이 좋으면 한개라도 더 보낼려고 합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입신양명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니까 그렇지!
정직, 근면, 성실은 공부 못하는 애들 노동자로 부려먹기 위한 세뇌였다
이런게 바꾸지 않는다면 달리질게 없다
아이를 상대방 기죽이는 트로피 취급하니.
어쩔 수 없어, 조선인들은 남하고 비교하서 꿀리지 않는 게 인생의 과제거든.
이보슈.
애들은 적절하게 노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돼.
어른 만명 중에 그런 어른 있나요?
어차피 이 나라는 이 걸로 엔딩이란 말이요.
학원 돈 저축해서 같이 여행가고 평소에 도서관이나 같이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