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년 이상 친하게 지낸 친구 셋을 보내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친구가 오래 되면 서로의 단점을 다 알게 되고 그게 지긋지긋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약속 십분 이십분 늦는거? 원래 그래라면서 십년 정도 참아도 나중에는 이게 지긋지긋해지는 거죠. 함부로 충고하는 거 쟤는 원래 꼰대 처럼 굴 때 있어라고 이해 해도 근데 그게 더이상 듣기 싫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사람들이랑 함께 할 때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려는 거? 그것도 더이상 맞춰주기 짜증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 했는데 아무리 오래 지낸 친구라도 비교 하고 질투 하고 무시 하고 그런건 있어요. 티를 잘 안 내려고 해도 나타나기 마련이에요 그럴 때 참 인간관계의 부질 없음을 많이 느낍니다 옛 사람 다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좀 홀가분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친구를 새로 사귀는 건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서로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ㅋ
저도 최근에 30년 된 친구와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 30년 동안 감추고 있던 그 친구의 시꺼먼 속마음을 알게 됐달까 그런 이유네요. 30년 동안 가끔 다투기도 하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면서 관계를 이어왔는데 한번 선 넘는 걸 그냥 넘어갔더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모욕적인 상황까지 가더라구요. 서로 갱년기라 나도 예민하고 쟤도 예민한가 했는데 딱 정 떨어지면서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저에게 자주 연락을 먼저 해오기는 한.... 만나면 본인 중심적으로 식사나 술 이야기를 해가는데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이제 정말 짜증나는 순간이 왔네요 .. 물론 참을만은한데 어느순간 저도 손해보기가 싫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나요.. ㅎㅎ 이게 그친구와 저와 위기 타이밍이겠죠?
저는 사람을 많이 좋아 하는 성격이였어요. 모임도, 술자리도, 모임여행도 좋아하고...저는 저와 관계맺는 모든 사람들 한테 일단 무조건 서너번 까지 잘해주고 베풀어요. 그런데 처음에만 고마워하고 나중엔 당연시하고 더 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더라구요. 계속 베풀다가 한번 사정상 못하면 뒷담화하구요. 이젠 누구에게도 먼저 연락하지 않아요. 연락이 오면 그땐 잼나게 지내고 내가 받은만큼 에서 조금더 베풀고 끝냅니다. 친구만나면서 내가 베풀면서 돌려받으려 한적은 없어요. 그냥 내가 내는게 마음편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쓰는거 아깝지 않았어요. 그런데 더 요구하는건 못참겠더라구요.
저랑 같으시네요 주위에서 인맥하면 저라고하는 이야기를 주구장창 들을만큼 열심히하고 오래된 초등친구들도 연락와서 사람 연락처등을 물어보고 항상 안부연락 등 열심히 해왔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면서 부질없더라구요 상대방들은 모든지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연럭 다 끊고다니 극 소수만 남더라구요 참... 뭐든지간에 내가 우선이였어여 하눈것을..
사실 인간관계라는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혼자서 즐기고 사는것을 느끼고 성취해나가세요 일단 여러분야의 책을 많이일고 혼자 여행을 좀 다녀온다음에 세상에 대한 눈을 뜨야합니다 인간은 홀로 서는것입니다 나이들면 인간관계?? 다 부질없는겁니다 가죡만 있으면 됩니다 가족조차도 이해못하고 못 지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인격, 진실됨,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다 단점이 있지만, 그 사람에게 거짓이 없다면, 그리고 사람에 (상대방 내가 아닌) 대한 존중과 예의, 선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 그러려고 노력하는 사람끼리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즉 인간관계의 핵심에는 인격이 있다는 거.
친한 동네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의 친한 상대방이 먼저 연락안함에 엄청 섭섭함을 저에게 하소연하더라구요..하지만 이 친구역시 저와 아주 친하지만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그 친구에게 그럼 먼저 연락을해서 만나..했더니 자존심 상한다고 하더라구요..세월이 지나 제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게된지 6개월정도 되었고 저도 이곳 생활에 적응을 해야하니 먼저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상대방은 거의 연락을 안하는지경까지 되면서 예전에 그친구가 했던말이 떠오르더라구요..늘 내가먼저 연락해서 만나고 수다떠는게 당연했었는데 그게 줄어드니 나에게도 자존심상해 연락을 안하는구나.. 사람마다 성격차이가있으니 연락하는 횟수? 그런게 다를수는 있다고 봐요..그걸 강요하고싶지도 않고 생각나는사람이 먼저 연락하면 되는거라 생각했었어요..그런데 이사후 나에게 먼저 연락 한번을 안하는걸 보면서 아..나에게도 지금 자존심을 세우는건가보구나..하고 그때 내게 한말이 생각나서 관계를 서서히 끊어보려 해요.. 그친구는 상대가 내게 먼저 연락안하는게 섭섭하다면서 왜 상대방이 섭섭해할거란 생각은 못하는건지..
먼저 한번 정도는 고마울수도 있는데..그다음 이쪽에서 안하면 저쪽에서도 안하는게 정상입니다..저는 만나고싶지 않은 관계인데 한번씩 연락을 해옵니다..성격이 딱 잘라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도 하기 힘들고..아주 지긋지긋하게 싫으면 말 할수도 있지만 그냥 별로 보고싶지 않은데 자꾸 연락하고 통화하면서 시간 뺏어가고..ㅠㅠ
사람의 인간의 누가 누구한테 나무하나 바라보면 다르다는 사람의 삶이 혼자의 생각이 자신이 힘들고 버겁게 마음이 해내려나. 마음은 혼자서 괜찮아 힘내고 누가 누구를 지켜주고 챙겨주나.바보가 친구한테 힘둘지 세상에 없을거야 왜 사람의 마음은 사촌이 땅을 바라보면 왜 기분이 묘하다 자신이 해내야 하는데 왜 저친구가 힘이 뭐가 있어 조금 그런가 글쎄 사람의 인간 관계가 깊은물이 조금 낮은 발걸음 혼자서 즐겁게 보내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 바쁜삶이 바쁘게 어느세 세상 살이가 기분이 상쾌해 좋은거 필요한거 계획성 뚜렷하게 준비물 챙기고 잘살아가면 혼자서 남한테 배풀때 알아서 스스로 언젠가 힘들고 하는일 힘들때 다시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이 알아서 챙겨준다..자랑은 돈자랑 많다 사람이 조금 따르고 좋을때 조금 작아도 많은 사람한테 배풀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 누가 기다리나 자신이 남한테 하는 만큼 괜찮아 다행이다..
원래 필요한 사람한테만 연락하게 되어있죠. 그래서 별거아닌 안부인사라도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소중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인간관계는 상호적인건데 나는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는 연락하는게 귀찮고 피곤하다? 이건 그 사람이 필요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 자세히보면 자기 필요한 사람한테는 연락 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본인 선택이니 가치판단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본인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다면 이건 철저히 본인탓이라는것만 알아두세요. 역시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말구요. 이런 분들이 꼭 나중에 '나이 먹으니까 다 필요없다. 남는건 가족밖에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믿을 만한 친구하나 없고 가족 밖에 없는건 본인이 그동안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한 방증이라는건 모르고 자기 합리화하는거죠. 본인 성격이나 스타일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존중합니다만 이런 분들이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허무주의적인 발언은 그 신빙성이 극히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이 토론과 대화를 보고 느낀건 나이 많다고 경험 많다고 다 맞는 말만 하는건 아니구나라는 것. 의미를 부여하고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추론하는것들 모두가 본인의 경험과 주관이 바탕이기 때문에 사실 큰 의미가 없음. 다 맞지 않거든 사람들에게 대입시켜보면 오히려 그건 아닌, 틀린 경우가 더 많을거임. 억지로 쥐어 짜내는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토론일 수도 있다. 각자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연락을 하거나 안하는거지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무수 상관을 하고 있는지. 그냥 내할일 하면 될터인데.원래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찾게되고 필요 없으면 안찾는게 답이다. 안찾는다고 서운해하고 하지말고 내가 먼저 해보시라.나는 먼저 하지 않고 왜 먼저 하지 않냐고,연락한번 없냐고 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필요해서 해놓고 상대방 생각해서 하는것처럼 그러지 말고 하고 싶으면.내가먼저하고,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건 답이 없어요.그냥 자기 뜻대로 죄만짓지 말고 하고픈데로 하고 살면 됩니다. 먼저 연락 안하냐고 하는 친구들은 기다리기만 하는건가?그러기 전에 먼저 해보세요. 아무튼 누군가에게 기다리고 기대하는것은 참 괴로운일입니다. 반드시 섭섭하고 서운함으 로 오게 되지요.
사람은 세상에 테어나 세상 사람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언제 만나서 언제 헤어짐 다시 추억으로 오랜만에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아 백년의 가는 세월아 그동안 잘살아왔다 기쁨이 두배 ㅅ.ㄹ픔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헤어짐 아픔이 가던길 돌아보니 조금 아쉬워 다시 세상에 믿음이 좋은날 믿음으로 친구야 고마워 다시 만나자.. 삶이란 인생이란 짧은 만남이 자신이 돌아보는 삶이라하네요..!
ㅋㅋㅋ~~백날 친구들도 잘해줘도 ~ 시간지나 50대 중반되바라~~나중엔 남는건 끼리끼리 생활수준ㆍ환경따지게 됨!!!!( 피곤하게하고. 에너지 빼가는 즉 기빨리는 존재는. 즉각 끊어야됨!!!~~)~~이세상에 .살아가면서 영원한친구란 없다~친구는 나이에 따라 살아가면서. 성향이 맞고 안맞고에 따라 좋은친구ㆍ술친구ㆍ노는친구ㆍ등등 이기적인존재 즉 필요에 의해 존재하고 필요로 인해 끊어지는게 친구 !!!!!~~인생은 각자도생 임!!!!!
거의 대부분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나?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그 스트레스를 제거하는게 맞는거 같고 성향차이도 당연히 있겠지만 누구나 호감가고 건강한 관계다 싶으면 먼저 연락하는거 같다. 배려한 만큼 나도 배려받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보다는 백배 나은듯.
20년지기 친군인데 항상 어떻게 지내냐 먼저 연락하다가 ,,,, 거리두기를 할때쯤 갑자기 먼저 연락이 와서 왠일이지 하고 받았는데 결혼한다고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내 결혼식엔 축의금도 안내고 오지도 않음… 두고봐라~ 나도 안갈터이다!!! 제대로 갚아줘야지!! 니 결혼날만 기다렸다. 라고 썼지만.. 이영상을 끝까지 들어보니 그 친구가 돈이 없어서 그랬나?? 그때 어렵게 살긴했는데.. 그안에 슬픔이 있었을거라는 박사님 말씀에 갑자기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걸😂
연락안하는 사람이 난데.. 용기가 부족한 거 같아요. 아직도 날 기억할까 다시 만났을 때 서로 너무 변해있진 않을까 이대로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게 맞는 건 아닐까 그래도 경조사는 챙겨야지 친구니까 바쁘고 힘들텐데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는데 그냥 멀리서 응원하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쟤는 날 소중히 생각안해 이런 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애매한 관계라고 정의하는 것도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인간은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라고 하고 다 다르다고 하면서 그런 기준을 두는 것부터가 문제겠죠. 다 다양한 사람의 성향 중에 자신을 찾아준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고마워하고 날 나쁘게 보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고 알아가는 것일 수도 있고 1~2년 만에 연락을 해도 어색함이 없이 매일 지내온 친구처럼 잘 지내고 어떤 이야기도 다 통하고 매일 보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관계도 있는데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오류를 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있는 습관성 친밀도도 정말 인생에 있어서 무의미한 것이죠. 그런 낭비할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인 가족과 함께 나누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아까운 시간이 아닌 소중한 만남으로 생각하고 만나 즐겁게 만나 최선을 다하고 좋은 기억으로 만들고 헤어진 건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만큼으로 판단해서 연락의 빈도는 너의 대한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한다는 것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자주 연락해서 불편하게 하거나 쓸데없는 걸로 지속적인 연락을 하는 것도 피해를 주는 것이고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좋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연락의 빈도에서 알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잘못된 내용이죠. 그리고 보통 그런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에 따라 친밀도까지 고려하다 보니까 좋지 않는 상황도 그렇게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서 질투도 분노도 생겨 심각할 때는 범죄 사건의 주인공들이 되는 것 아닙니까~?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가 아니라 매순간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행동과 언어와 억양, 눈빛과 표정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느냐의 인성을 먼저 봐야 하는 거고, 연락의 빈도가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의 요구 같은 것을 얼마나 자주 하는 것과 나에 대한 뒷담화 등 피해를 주는 것들을 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죠. 그리고 내가 어려웠을 때나 내가 도움을 청했을 때 상대방의 대처로 어떤 사이인지를 비로써 아는 거구요.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상대방이 대하는 것이 진심인지 척인지는 어떤 상황이나 자신이 얻을 게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 지금 하시는 내용은 그닥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연락을 먼저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얻을 게 없거나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닌 경우라고 생각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판단하고 행동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립적이면서 착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친구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죠. 무슨 ~ 척으로 자신을 감추며 곁에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이용하지도 무언가를 요구하지도 가진 게 많지 않더라도 같이 있어주거나 자기 주변의 이성에게 호감이 있어서 속내를 감추고 있는지 같은 것들을 고려해야지. 아무 짝에나 상관없는 연락의 빈도를 고려하고 있다는 건 참 할 일도 없고 생각이 없는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친구로는 남아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또 멀어지기도 하고 자동적으로 인관관계가 자동 정리도 되어지는 걸 굳이 생각까지 해가면서 따지는 것 또한 자신의 손익을 따지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건 이미 친구가 아니라는 것으로도 보이고 본인 자체도 친구가 아니라 내편을 찾고 있는 거라고 보이구요. 본인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걸 상대방에게 먼저 따지는 걸 수도 있으니 엄한 생각하기 전에 잘 생각해 보시고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묻는 게 더 나을 듯 하네요. 항상 문제는 직접 묻지 않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고 그것들이 매번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나도 진짜 친구는 없는것 같음..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뒤에서 내 비밀을 소문내고 뒷담하고 다닌걸 알았을때도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용서했는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느낌.. 내가 잘될때보다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어할때 은근히 즐거워 한다고 느껴져서 이제 사람을 믿지 않음..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이 내 가족이자 친구이고 가장 소중한 존재들임
부모의 삶이 생각이 짧아 이사람 저사람 안좋아 왜 그거야 뭐 별볼일 없어 응 그래 그렇구나 그래서 뭐 별볼일 없어 사람이 혼자의 삶에 편안해 의식주 처음부터 다 되어있어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 왜 글쎄 세월이 가려나 이렇게 변해서 자신을 돌아 보려나. 편안한 삶이 편안하면 남의덕 쌓아 하는일 편안하고 좋으면 괜찮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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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은 다 자기 필요에 의해 연락함. 인간관계에 목메지마라
조언 감사합니다
예.
ㅇㅈ
당신도 그런 인간인가보지? 순수하게 안부연락 하는 사람들도 많아.
김종민이 순수하게 연락했더니 너도 이제 급하냐면서 비꼬던 남자선배생각나네요. 김종민 같이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 20년 이상 친하게 지낸 친구 셋을 보내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친구가 오래 되면 서로의 단점을 다 알게 되고 그게 지긋지긋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약속 십분 이십분 늦는거? 원래 그래라면서 십년 정도 참아도 나중에는 이게 지긋지긋해지는 거죠.
함부로 충고하는 거 쟤는 원래 꼰대 처럼 굴 때 있어라고 이해 해도
근데 그게 더이상 듣기 싫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사람들이랑 함께 할 때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하려는 거?
그것도 더이상 맞춰주기 짜증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 했는데 아무리 오래 지낸 친구라도 비교 하고 질투 하고 무시 하고 그런건 있어요.
티를 잘 안 내려고 해도 나타나기 마련이에요 그럴 때 참 인간관계의 부질 없음을 많이 느낍니다
옛 사람 다 정리하고 나니 기분은 좀 홀가분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친구를 새로 사귀는 건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서로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ㅋ
저도.. 공감
저도 최근에 30년 된 친구와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 30년 동안 감추고 있던 그 친구의 시꺼먼 속마음을 알게 됐달까 그런 이유네요. 30년 동안 가끔 다투기도 하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면서 관계를 이어왔는데 한번 선 넘는 걸 그냥 넘어갔더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모욕적인 상황까지 가더라구요. 서로 갱년기라 나도 예민하고 쟤도 예민한가 했는데 딱 정 떨어지면서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친구라는 존재에 심하게 회의감 현타와서 봐도 그만안봐도 그만 몇안남았고 연락도 잘안합니다 이제까지 저혼자만 신경써주고 잘하려고 노력해왔고 관심도 안부도 일방적이고 티키타카가 안되니 어느순간 지쳐버려 정이 떨어져버리더군요 거기다 나이먹고 친구한테 맞춰주는것도 못할짓이라 아예 연락을 안했더니 연락끊
긴 친구도 많구요 이제는 가족들 신경쓴다고 친구는 관심밖이 되버렸어요 그리고 잘하면 잘할수록 막대하고 호구로대하고 저는 제외되더라구요 절대 잘할필요없다 생각하고 상대가 하는만큼만 하자고 바꼈어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에 더 이상 참을 필요가 뭐 있나. 하루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저에게 자주 연락을 먼저 해오기는 한.... 만나면 본인 중심적으로 식사나 술 이야기를 해가는데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이제 정말 짜증나는 순간이 왔네요 .. 물론 참을만은한데 어느순간 저도 손해보기가 싫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나요.. ㅎㅎ 이게 그친구와 저와 위기 타이밍이겠죠?
사람의 모든 관계는 시절 인연
만난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에게 너무 애쓰지 말아요
사람 마음 바뀝니다
모든 관계는 상부상조
한때 잘 지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단이
진짜 명언이네.
만난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한때 잘 지냈으면 그것으로 됐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사람을 많이 좋아 하는 성격이였어요. 모임도, 술자리도, 모임여행도 좋아하고...저는 저와 관계맺는 모든 사람들 한테 일단 무조건 서너번 까지 잘해주고 베풀어요. 그런데 처음에만 고마워하고 나중엔 당연시하고 더 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더라구요. 계속 베풀다가 한번 사정상 못하면 뒷담화하구요.
이젠 누구에게도 먼저 연락하지 않아요.
연락이 오면 그땐 잼나게 지내고 내가 받은만큼 에서 조금더 베풀고 끝냅니다.
친구만나면서 내가 베풀면서 돌려받으려 한적은 없어요.
그냥 내가 내는게 마음편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 쓰는거 아깝지 않았어요.
그런데 더 요구하는건 못참겠더라구요.
저랑 같으시네요 주위에서 인맥하면 저라고하는 이야기를 주구장창 들을만큼 열심히하고 오래된 초등친구들도 연락와서 사람 연락처등을 물어보고 항상 안부연락 등 열심히 해왔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면서 부질없더라구요
상대방들은 모든지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연럭 다 끊고다니 극 소수만 남더라구요 참...
뭐든지간에 내가 우선이였어여 하눈것을..
저하고 같은 생각이시네요
말씀 공감되네요
저두요 제가 항상 더 배푸는 스타일인데 그 호의를 역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제가 밥을 잘사주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무슨짓을해도 진짜친구는 한두명이에요
사실 인간관계라는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혼자서 즐기고 사는것을
느끼고 성취해나가세요
일단 여러분야의 책을 많이일고
혼자 여행을 좀 다녀온다음에
세상에 대한 눈을 뜨야합니다
인간은 홀로 서는것입니다
나이들면 인간관계??
다 부질없는겁니다
가죡만 있으면 됩니다
가족조차도 이해못하고 못 지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은 말이지만 맞춤법이...
혼자 즐기며 자기 멋에 취해서 살다가
가족이 될 좋은 이성을 놓치는 한심항 싱글남들 너무 많아요 ㅠ
@@skheeyoung어설프게 꼽주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
친구는 만났을때 불평불만이 많은 친구는 끊는게 좋습니다. 부담없이 같이 시간을 보내고 즐거울수 있는 친구가 오래갑니다.
친구에 별 관심이 없다. 중요한건 친구보다 먹고사는게 더 중요하다.
그런걸 가난하다고 표현합니다.
@@boomboxbaby1866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잖소
@@doctorkevinkim아닐수도 있을텐데요 ?
죄송합니다. 체력과 기력이 모자라서 연락을 안 합니다..다른 뜻은 없으니까 오해하지 말기를...
맞아요 저도 이제65센데 딱히 할말없음 연락안하게되요 귀찮기도하고요 ㅋㅋ
편견 만드는 채널임ㅋ 이 채널에 매몰되면 지만 바보 되는 거
그런사람은 결국 인간관계도 끊어집니다.
@@dreamtrue8884매일 일로 만나는 사람이 수십 명이고 이제 30 년은 더 일할 예정입니다...
@@dreamtrue8884 인간관계를 넓히기가 싫습니다. 술먹자, 운동하자. 연락 받는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혼자나 맞는사람 몇명 관계 유지하는게 훨 나은거 같음
결국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인격, 진실됨,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다 단점이 있지만, 그 사람에게 거짓이 없다면, 그리고 사람에 (상대방 내가 아닌) 대한 존중과 예의, 선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 그러려고 노력하는 사람끼리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즉 인간관계의 핵심에는 인격이 있다는 거.
친하다는 것이 선을 넘는걸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것 같아서 위험하다고 생각함. 상대방을 배려하고 생각한다기보다 자기 편한대로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친함을 이용함. 결국 사람은 '필요' 때문임.
필요 득실
아 진짜 공감. 친하기때문에 자기 감정쓰레기통 해주지, 연락망 생겨서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더 편하지, 뭐 물어볼 사람 생기지, 결국 이기적인 마음이 친구를 사귀는 모티브임. 그래서 갑자기 친해지려는 사람들 조심. 100퍼 나를 안전빵 내지 보험으로 친해지려는 사람
생각해보니 그러네...항상 내쪽에서 먼저 연락하고 안부 묻고 하는데 상대방은 먼저 연락 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사람들 있더라. 그런 생각 그닥 안해봤는데 생각해 보게 되네
예전에 했던말 잊어버릴 때쯤 보는게 좋아요 그래서1년에 한번보면 찐 친인 거임 ㅎㅎ
인생선배라도 농담처럼 왜 연락안하냐 이런말도 문제임 ㅋㅋ 지도여태안했으면서 어디서 책임전가를해
그러니까요 그냥 잘 지냈냐 안부인사 정도만 하면되지 굳이
그런 불편한 말 꺼내서 부담스럽게 만드는 사람 너무 피곤하네요
ㄹㅇ 어이없는게 왜 연락안하냐고 뭐라 그러는데 본인도 연락 안한거 아닌가요? 쌍방과실인데 어디서 남탓?
그냥인사치레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실제로 부담을느끼는사람도잇구아 싶름
이런 주제 자체가 불편하죠.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 만날 필요없다는 것 자체도 불편하네요. 제가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이라서 ㅋㅋㅋ
나만 일방적으로 하게되는 사람도있음. 지도안햇으면 쌍방과실이긴하지
인간은 혼자와서 혼자 간다. 다른 사람으로 고민할 필요없음. 내가 가장 중요하니 조금이라도 고민되는 친구면 안 만나면 되고 만나 편안하면 계속 만나면 되는 거 아닌가? 인간관계가 힘들긴 하지만 때론 아주 단순함
인간는 목적이 있어야 행동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의 피해자들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까요
친구도 시절인연 이성도 그렇고
혼자가 기본값이라 생각하고 살렵니다
다 자기가 좋아하거나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한테는 시간이며 에너지를 쏟기 마련입니다. 절대 먼저 연락 안하고 자기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에게 한정적인 에너지와 시간을 쏟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연예인들 보세요 돈많고 유명하니까 주변에 사람들 많고 다들 자기일처럼 뮈든지 나서서 잘해줍디다~ 그러면서 주변에 좋은사람들 많아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사람들이 연예인말고 다른 주변인들한테도 그렇게 친절하고 착하게 행동할까요?
살면서 맺게되는 인간관계의 90% 이상은 시절인연입니다. 그 시절만 유효한 관계죠. 굳이 평생 가져가야한다는 욕심만 없으면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난 연락을 하지도 않지만 오는것도 반갑지 않음 약속같은거 잡히면 스트레스 받고 취소되면 너무 좋음
어!!!나도그런데...
그런 사람이 또 있구나~^^
나만 그런줄...ㅎ
저두요
먼저 연락안하는 이유는 상대방 반응이 안좋거나 부정적이거나 거절같은 행위를 할까봐 먼저 못하겠어요ㅠ 거절당하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ㅠㅠ 상처받기싫어서..
구원자 컴플렉스...저였네요 ㅠ
1.거절해보라!
2.나도 부탁을 해보라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성향 차이 있는건 맞지만 연락이 없다는건 어떤식으로라도(원래 성향인지 혼자 노는게 좋은지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뭔지 결국) 관심이 별로 없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손절 해보니 좋다.
한 둘 만 남기도 다 정리했다.
정말좋다.
와 팩폭
제가 연락 안합니다
혼자 잘놀고 독립적입니다 연락오면 만나줍니다 착해서 ㅎㅎㅎㅎ 진짜 나구나
저는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먼저 연락하진 않아요. 가끔 친구들이 만나자고 연락하는데 그때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고 헤어집니다.
손절당해야 곧ㅋ
먼저 연락 안하는게 편한 사람은
그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도 본인이 감수해야지 별수 없음
울트라리스크는요?
@@형님-y1h = 울라리
@@JesusChristEvangelicalism 20년 넘는 전통의 울트라다
히드라리스크도 감수?
아니 왜 이렇게...
제 주변 사람들은 생사 확인차 일 년에 한 두 번 연락하는데 별로 어색하지 않고 편하고 친해요. 아끼는 사람들이지요.
너무 깊이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편한대로 하면 되요.
그냥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데 핸드폰이 족쇄입니다.
공감입니다. 휴대폰없었음 어떻게 살았을까요 ;; 왜들 그렇게 연락에 목메는지..
최원장님이 확실히 명확하고 정곡을 찌르네요
건강이랑 돈 나이들면
친구라기보다 인간들이 그저그렇다
사는데 도움주고 받는
도구정도지
나만 너무 자주 전화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땐 연락주기를 늘려보세요. 매주 전화했다면 상대가 전화할 기회를 줘야지하며 2주에 한번 한다든지.나만 하더라도 내 맘이 서운해 하지않을 기간을 만들어보는 거죠. 나도 필요에의해 인연의 끈을 잡고 있는 것이기에.
인간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하게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니 유익함이 배가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요즘은 손절이 유행이라 연락한번하는게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 😢
친구가 없어요😂
나이 먹을수록 친구 필요없어요..
이게성격차이인데 인싸들이 친구도많고 두루두루 잘지내는이유임 거리낌이없거든 반면 그렇지않은사람은 생각도많고 실제로 혼자잇는게편해서 잘안하게되지 특히 이런쪽사람들은 애매한관계를 되게 불편해함 ㅋㅋ
웃기는건 인싸들이 생각하는만큼 상대도 친구라고 생각할까?인싸들에게 몰리는 사람들도 다 취할게 있으니까 친한척하는거지.누구하나 셀럽이다 싶으면 다가와서 사진한장 찍자하고 본인 sns에 올리고 자랑질하면 다 친한건 아닐진데 속는 사람들도 있기에 그런 사람들도 늘어나는거고..다 끼리끼리 유유상종.관종에겐 관종이 되고싶은 호소인들이 붙는거고 똥에는 똥파리들이 붙는거랑 별반차이없슴.
그냥 독립적인 성향의 사람이 있죠
뭘 부탁하고 그러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만의 시간과 계획을 갖고 싶어하고 방해받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져
적당한 거리조절을 해야 서로 편해요
접니다ㅎㅎ
친한 동네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의 친한 상대방이 먼저 연락안함에 엄청 섭섭함을 저에게 하소연하더라구요..하지만 이 친구역시 저와 아주 친하지만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그 친구에게 그럼 먼저 연락을해서 만나..했더니 자존심 상한다고 하더라구요..세월이 지나 제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게된지 6개월정도 되었고 저도 이곳 생활에 적응을 해야하니 먼저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상대방은 거의 연락을 안하는지경까지 되면서 예전에 그친구가 했던말이 떠오르더라구요..늘 내가먼저 연락해서 만나고 수다떠는게 당연했었는데 그게 줄어드니 나에게도 자존심상해 연락을 안하는구나.. 사람마다 성격차이가있으니 연락하는 횟수? 그런게 다를수는 있다고 봐요..그걸 강요하고싶지도 않고 생각나는사람이 먼저 연락하면 되는거라 생각했었어요..그런데 이사후 나에게 먼저 연락 한번을 안하는걸 보면서 아..나에게도 지금 자존심을 세우는건가보구나..하고 그때 내게 한말이 생각나서 관계를 서서히 끊어보려 해요..
그친구는 상대가 내게 먼저 연락안하는게 섭섭하다면서 왜 상대방이 섭섭해할거란 생각은 못하는건지..
가는 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다
전 가는사람 절대 안잡아요
오는 사람중엔 착한사람만 안 막아요
나쁜사람까지 다 받아주다보니 이제 기력이 딸려서 정리했더니 편합니다
@@카푸치노-z6r 오는 사람 안막는다는 것이
지가 왔다가 해먹을게 없으면 그냥 또 가겠죠 ㅎ
지만 왔다갔다 고생하는 거징 ㅎ
내향형이라 그런지 먼저 연락을 안하는데 제 스스로도 성격을 바꿔보려 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그래서 그냥 마음 편히 제 스타일대로 살기로 했네요.
제 우선 순위는 가족이 첫번째 그 다음이 지인들이라 더 그럴수도~~
연락 안하는 사람은 착한게 아니고요 관계에 이기적인거임. 더이상 연락하고 만날필요 없답니다.
인간관계는 코드 취미 공감 애정이 있어야 같이 갈수있는거 같아요. 연락을 원래 안하는사람은 같은 코드로 연락 잘안하는분과 친하심되고 자주 소통을 원하는 사람은 그런분들과 만나면 될듯해요~
쉽게 친해지지 않으면 되는거 같아요. 거리두고 오래 친해지는 사람이 진국인듯요
원착은 없지만 인간의 속성입니다 거의 대부분 자신이 필요시 연락 하죠 돈 부탁 등등 혼자 노는것 익숙 해야함 친구 아니고 걍 아는 사람
인간관계는 쌍방향이어야 하는데 몇번 먼저 연락해보고 그이후 계속 연락없으면 끊는게 맞겠죠
님 말씀이 옳습니다.
몇번 연락해 보고 그쪽에서 답이 없다는건 상대방이 나를 손절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나도 그 사럼 손절해야 합니다.
나의 호의와 가치를 알아 주는 사람과만 인연을 지속해야 합니다.
저도 한사람 손절 합니다.
20분동안 멀 본겨
점점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그러려니 하는 ..사정이 있겠지..
점점 마음을 비우게 되네요
그냥 나와 다른 성격이니까 상대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
제가 먼저 연락하게되는 사람
나랑 취미가 같고 그 분야에 나보다 많이 알거나, 용기있게 도전하는 사람?
@@jsy704 그러게요. 목적이 있더라구요ㅋ
제목 보고 찔려서 봤는데 완전 제 자기소개 영상이네요
혼자 노는 게 제일 조와...
제가 존경하는 분들의 꿀조합~~!!!
너무 좋아요~~❤❤❤
자주 뵙고 싶어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
성향이 그렇든 아니든 먼저 얀락 하는 사람한테는 고마워 해야합니다..
왜죠?
순수한 안부 차원의 연락 이라면 고마운게 맞지만 나를 호구처럼 생각해서 이용해 먹으려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들까지 고마워할 필요는 없죠.
먼저 한번 정도는 고마울수도 있는데..그다음 이쪽에서 안하면 저쪽에서도 안하는게 정상입니다..저는 만나고싶지 않은 관계인데 한번씩 연락을 해옵니다..성격이 딱 잘라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도 하기 힘들고..아주 지긋지긋하게 싫으면 말 할수도 있지만 그냥 별로 보고싶지 않은데 자꾸 연락하고 통화하면서 시간 뺏어가고..ㅠㅠ
@@Jessy77251그건 본인이 뚝 짤라 얘기 해야 함
오은영 박사님이 그러셨죠 상대는 말하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고요
'내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겠지' '이정도면 대충 눈치 까겠지' 생각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착각입니다
@@룰루랄라-s2i 맞아요... 이게 정답인걸..정확히 나의 취향을 표현 못하고 돌려서 표현하느라..난 말하는거 좋아하지 않는다..통화 싫어한다..등등 돌려 말하면서 그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표현해냈네요.. 더욱 성숙한 사람은 거절이나 내 의견을 명료하게!! 감솨합니다
서로 적절하게 연락했음 좋겠음.
좀 친해지면 개인적인 시간 함부로 침범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최명기원장님 정말 인사이드가 깊고 통찰력이 뛰어나신거같아요.
내가 여유있지 않아서, 연락 안하는 것일 뿐인데?
그사람 성향을 알아서 이해했지만 40되니 어느순간 내가 연락을 안하게 됨
분명 나에겐 안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할거라는 걸 알기때문.
죽는다면 내가 너무 슬플 사람이 누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니 내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연락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다양하기때문에, 한쪽으로만 단정하기 어렵다. 현시대는 독립적 타입이 많다. 그래서 가끔 안부 정도로 유지하면 끊어지지는 않고 지낼 수 있다^^
네분이 같이 모여서 이런 말씀하시는거 넘 좋아여! 내용도 넘 흥미롭구여 전문가 분들이시라 다들 해석이 굿굿
독립적이고 착한사람이라는 표현이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친구들이 자꾸 힘든일 있으면 전화하더라고요
누가 연락오면 좋겠다고 생각할때 내 친구도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고만 있을수있음
경쟁 비교 문화가 이제 도를 넘어서 인간관계마저 수싸움 심리전의 연속 걱정 고민 끝없는 생각의굴레를 벗어나
그냥 보고싶을 때 먼저 연락해보자
지가 궁하거나 생각나면 전화하겠지요 구지 할 말도 없는데,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해요. .너무도 세상은 바쁘고 획일화 되어서 그런 것 까지 신경 쓰기에
궂이
굳이@@이진영-r1b
굳이
나이들다보니 딱히 새로운 이슈도 없고 공감만들기도 쉽지않아서 새로운 할말이 없음, 분명 좋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지만 추억팔이 만남이 좀 지겨워져버림
나도 원래 연락 안하는 타입이긴한데
결혼하고 육아하고 10년을 정신없이 살다보니 조용히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방해받고 싶지 않음
다들 그렇게 자신의 일상을 바쁘게 사니까 서로 연락 안하게 되는거지
최명기 원장님 말씀이 정답!! 혼자도 알차고 즐거운데 착하니까 만나서 그시간에 최선을 다하는것.
사람을 좋아하고 기대치높다는건
스스로도 돌아봐야되는거
내가 타인에게 기대치가높은건지
내가 외롭고 애정결핍인건지
결이다르거나 달라졌거나
내가 살아본봐 무소식이 희소식
누가 옳고 그른건 없는거 같아요. 성향대로 사는거죠!
하이에나들 진짜공감
저도 주변에 하이에나 넘치다가
다끊어내니 살만해요
인간관계에서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함부로 꺼내서는 안되는 단어: 손절
뭐만하면 손절이야
사람의 인간의 누가 누구한테 나무하나 바라보면 다르다는 사람의 삶이 혼자의 생각이 자신이 힘들고 버겁게 마음이 해내려나. 마음은 혼자서 괜찮아 힘내고 누가 누구를 지켜주고 챙겨주나.바보가 친구한테 힘둘지 세상에 없을거야 왜 사람의 마음은 사촌이 땅을 바라보면 왜 기분이 묘하다 자신이 해내야 하는데 왜 저친구가 힘이 뭐가 있어 조금 그런가 글쎄 사람의 인간 관계가 깊은물이 조금 낮은 발걸음 혼자서 즐겁게 보내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 바쁜삶이 바쁘게 어느세 세상 살이가 기분이 상쾌해 좋은거 필요한거 계획성 뚜렷하게 준비물 챙기고 잘살아가면 혼자서 남한테 배풀때 알아서 스스로 언젠가 힘들고 하는일 힘들때 다시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이 알아서 챙겨준다..자랑은 돈자랑 많다 사람이 조금 따르고 좋을때 조금 작아도 많은 사람한테 배풀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 누가 기다리나 자신이 남한테 하는 만큼 괜찮아 다행이다..
원래 필요한 사람한테만 연락하게 되어있죠. 그래서 별거아닌 안부인사라도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소중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인간관계는 상호적인건데 나는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는 연락하는게 귀찮고 피곤하다? 이건 그 사람이 필요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 자세히보면 자기 필요한 사람한테는 연락 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본인 선택이니 가치판단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본인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다면 이건 철저히 본인탓이라는것만 알아두세요. 역시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말구요. 이런 분들이 꼭 나중에 '나이 먹으니까 다 필요없다. 남는건 가족밖에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믿을 만한 친구하나 없고 가족 밖에 없는건 본인이 그동안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한 방증이라는건 모르고 자기 합리화하는거죠. 본인 성격이나 스타일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존중합니다만 이런 분들이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허무주의적인 발언은 그 신빙성이 극히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최소 70년대생 -틀-
정확하네요 자기는 노력안하고선
평생 그렇게 용기있게 사세요
못배웠거나
사람이덜됬거나.
찔리는 사람이 몇 보이내요
@@까이까이꺼여 제 지인이 님같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비꼬는 분이라면 저같아도 연락 먼저 안할거 같긴 하네요. 그런 사람한텐 저도 용기 낼 자신이 없어요 ㅎㅎ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알콜 의존증 극복 방안
술마시지 말고 식사하기
술마시지 말고 화내기
빨리 나가서 사람 만나기
나가서 심심함 해소하기❤🎉😊
외로움 허전함 사촌 심심함
이 토론과 대화를 보고 느낀건 나이 많다고 경험 많다고 다 맞는 말만 하는건 아니구나라는 것. 의미를 부여하고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추론하는것들 모두가 본인의 경험과 주관이 바탕이기 때문에 사실 큰 의미가 없음. 다 맞지 않거든 사람들에게 대입시켜보면 오히려 그건 아닌, 틀린 경우가 더 많을거임. 억지로 쥐어 짜내는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토론일 수도 있다. 각자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연락을 하거나 안하는거지
네분 오늘도 반가워요 ^^😊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무수 상관을 하고 있는지. 그냥 내할일 하면 될터인데.원래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찾게되고 필요 없으면 안찾는게 답이다.
안찾는다고 서운해하고 하지말고 내가 먼저 해보시라.나는 먼저 하지 않고 왜 먼저 하지 않냐고,연락한번 없냐고 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필요해서 해놓고 상대방 생각해서 하는것처럼 그러지 말고 하고 싶으면.내가먼저하고,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건 답이 없어요.그냥 자기 뜻대로 죄만짓지 말고
하고픈데로 하고 살면 됩니다. 먼저 연락 안하냐고 하는 친구들은 기다리기만
하는건가?그러기 전에 먼저 해보세요. 아무튼 누군가에게 기다리고 기대하는것은 참 괴로운일입니다.
반드시 섭섭하고 서운함으
로 오게 되지요.
사람은 세상에 테어나 세상 사람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언제 만나서 언제 헤어짐 다시 추억으로 오랜만에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아 백년의 가는 세월아 그동안 잘살아왔다 기쁨이 두배 ㅅ.ㄹ픔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헤어짐 아픔이 가던길 돌아보니 조금 아쉬워 다시 세상에 믿음이 좋은날 믿음으로 친구야 고마워 다시 만나자..
삶이란 인생이란 짧은 만남이 자신이 돌아보는 삶이라하네요..!
남에게 피해가 아니면
알아서들 맘 편하게
내키는대로 연락 하고 살면되죠~^^
어, 뭐지?
난 필요할 때 주로 연락하지만 상대방도 필요할 때만 연락해주면 좋겠는데
도움 요청하면 잘 들어주고 도움 요청하지 않은 사람도 내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데?
당연한건 없습니다 한쪽만 성격을 왜 맞춰야합니까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늘 이친구는 연락하니까 늘 이친구는 연락안하니까 그런거 이해못하면 안보면 그만임 한쪽만 맞춰주는 관계는 어느순간 피곤해지는부분은 있어요
각자도생!!!!!~~~다 쓰잘데 없는 소리 하지말구~~ 능력ㆍ돈ㆍ나를 16:50 16:50 컨트롤 할수있는사람만이 혼자서도 잘 산다!!!!~~ 인간관계을 중시하는것들은 그리살구!!
오지랍 넓은 사람은 그리살구
혼자도 자유인처럼 살 사람은 그리살구 !~~각자도생해라!!!!
사람을 도구로 쓰기 위해 연락하는 사람 자기 자랑하려고 만나는 사람 많아요 다른 도구로 쓸 사람 생기면 연락 안 하더라구요 그리고 타인이 잘 된 일은 듣기 싫어하고 자기 자랑만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이 전문가 조합 너무 좋아요❤❤
중년이 되어보니 쓸떼없이 연락하는것이 민폐인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연락안하는데...
이번에도 재미있는 주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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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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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백날 친구들도 잘해줘도 ~ 시간지나 50대 중반되바라~~나중엔 남는건 끼리끼리 생활수준ㆍ환경따지게 됨!!!!( 피곤하게하고. 에너지 빼가는 즉 기빨리는 존재는. 즉각 끊어야됨!!!~~)~~이세상에 .살아가면서 영원한친구란 없다~친구는 나이에 따라 살아가면서. 성향이 맞고 안맞고에 따라 좋은친구ㆍ술친구ㆍ노는친구ㆍ등등 이기적인존재 즉 필요에 의해 존재하고 필요로 인해 끊어지는게 친구 !!!!!~~인생은 각자도생 임!!!!!
거의 대부분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나?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그 스트레스를 제거하는게 맞는거 같고 성향차이도 당연히 있겠지만 누구나 호감가고 건강한 관계다 싶으면 먼저 연락하는거 같다.
배려한 만큼 나도 배려받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보다는 백배 나은듯.
이 조합 너무 좋음❤
필요로 해서 연락하는 것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인간관계 내려놓으니 편하더라구요~~
잘맞춰주고 필요할때 옆에있어줘야 친구관계도 유지되지요.생각해보면 뭐든 인간관계가 그런것같아요.
누군가에게 맞춰주고 하는게 일년에 한두번이지~ 힘들더라구요~ 편하지가 않아요.어느정도 맞춰줘야하니까요~
20년지기 친군인데 항상 어떻게 지내냐 먼저 연락하다가 ,,,,
거리두기를 할때쯤 갑자기 먼저 연락이 와서 왠일이지 하고 받았는데
결혼한다고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내 결혼식엔 축의금도 안내고 오지도 않음…
두고봐라~ 나도 안갈터이다!!!
제대로 갚아줘야지!! 니 결혼날만 기다렸다.
라고 썼지만.. 이영상을 끝까지 들어보니 그 친구가 돈이 없어서 그랬나?? 그때 어렵게 살긴했는데.. 그안에 슬픔이 있었을거라는 박사님 말씀에 갑자기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걸😂
기본은 있는 여편네😊
아무래도 끌리면 연락하겠죠..
최명기원장님은 명언제조기!항상 해답을주시네요❤
연락안하는 사람이 난데.. 용기가 부족한 거 같아요. 아직도 날 기억할까 다시 만났을 때 서로 너무 변해있진 않을까 이대로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게 맞는 건 아닐까 그래도 경조사는 챙겨야지 친구니까 바쁘고 힘들텐데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는데 그냥 멀리서 응원하자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쟤는 날 소중히 생각안해 이런 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난 안그래욤. 먼저 연락안하지만 연락오면 잘 만나요. 암것도 부탁하지 않아요. 😊
애매한 관계라고 정의하는 것도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인간은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라고 하고 다 다르다고 하면서 그런 기준을 두는 것부터가 문제겠죠.
다 다양한 사람의 성향 중에 자신을 찾아준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주고 고마워하고 날 나쁘게 보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고 알아가는 것일 수도 있고 1~2년 만에 연락을 해도 어색함이 없이 매일 지내온 친구처럼 잘 지내고 어떤 이야기도 다 통하고 매일 보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관계도 있는데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오류를 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서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있는 습관성 친밀도도 정말 인생에 있어서 무의미한 것이죠.
그런 낭비할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인 가족과 함께 나누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아까운 시간이 아닌 소중한 만남으로 생각하고 만나 즐겁게 만나 최선을 다하고 좋은 기억으로 만들고 헤어진 건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만큼으로 판단해서 연락의 빈도는 너의 대한 마음을 표현한 거라고 한다는 것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자주 연락해서 불편하게 하거나 쓸데없는 걸로 지속적인 연락을 하는 것도 피해를 주는 것이고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좋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연락의 빈도에서 알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잘못된 내용이죠.
그리고 보통 그런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에 따라 친밀도까지 고려하다 보니까 좋지 않는 상황도 그렇게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서 질투도 분노도 생겨 심각할 때는 범죄 사건의 주인공들이 되는 것 아닙니까~?
연락이나 만남의 빈도가 아니라 매순간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행동과 언어와 억양, 눈빛과 표정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느냐의 인성을 먼저 봐야 하는 거고, 연락의 빈도가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의 요구 같은 것을 얼마나 자주 하는 것과 나에 대한 뒷담화 등 피해를 주는 것들을 하는지가 더 중요한 거죠.
그리고 내가 어려웠을 때나 내가 도움을 청했을 때 상대방의 대처로 어떤 사이인지를 비로써 아는 거구요.
그 사람의 능력에 따라 상대방이 대하는 것이 진심인지 척인지는 어떤 상황이나 자신이 얻을 게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 지금 하시는 내용은 그닥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보통 연락을 먼저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얻을 게 없거나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닌 경우라고 생각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판단하고 행동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립적이면서 착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친구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죠.
무슨 ~ 척으로 자신을 감추며 곁에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이용하지도 무언가를 요구하지도 가진 게 많지 않더라도 같이 있어주거나 자기 주변의 이성에게 호감이 있어서 속내를 감추고 있는지 같은 것들을 고려해야지.
아무 짝에나 상관없는 연락의 빈도를 고려하고 있다는 건 참 할 일도 없고 생각이 없는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친구로는 남아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또 멀어지기도 하고 자동적으로 인관관계가 자동 정리도 되어지는 걸 굳이 생각까지 해가면서 따지는 것 또한 자신의 손익을 따지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건 이미 친구가 아니라는 것으로도 보이고 본인 자체도 친구가 아니라 내편을 찾고 있는 거라고 보이구요.
본인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걸 상대방에게 먼저 따지는 걸 수도 있으니 엄한 생각하기 전에 잘 생각해 보시고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묻는 게 더 나을 듯 하네요.
항상 문제는 직접 묻지 않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고 그것들이 매번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믿는 이론인데 인간에게는 희망이란게 없어요. 필요해서 연락만 하는것뿐 거기서 희망이란 요소를 찾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늙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인간 관계가 좁혀진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지긋지긋 한 자기애에 가득한 친구 정리해버리고 나니 너무 속이 편함 다 자기말을 잘들어야한다는 자기말 잘듣는것들 이라고 인스타에 글과 사진보고 와 저런게 친구인가 싶음
저는 항상 연락하곤 했는데 기다리는것두 지치고 피곤해서 이제는 안합니다ㅡ굳이 내 쪽에서 만나쟈고 할이유가 없어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친구는 없는것 같은데... 딱 정말 중요한 사람은 짝꿍...
나머지는 친구라기 보다 서로 관계에 의해서 만나는 거죠
친구가 아니라 지인들 이라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속편하죠.
나도 진짜 친구는 없는것 같음..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뒤에서 내 비밀을 소문내고 뒷담하고 다닌걸 알았을때도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용서했는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느낌.. 내가 잘될때보다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어할때 은근히 즐거워 한다고 느껴져서 이제 사람을 믿지 않음.. 지금은 남편과 아이들이 내 가족이자 친구이고 가장 소중한 존재들임
부모의 삶이 생각이 짧아 이사람 저사람 안좋아 왜 그거야 뭐 별볼일 없어 응 그래 그렇구나 그래서 뭐 별볼일 없어 사람이 혼자의 삶에 편안해 의식주 처음부터 다 되어있어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 왜 글쎄 세월이 가려나 이렇게 변해서 자신을 돌아 보려나.
편안한 삶이 편안하면 남의덕 쌓아 하는일 편안하고 좋으면 괜찮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