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요약 결혼 전 배우자에게 확인해야 하는 3가지 1. 혼인 관계 증명서 상세 발급 2. 채무 현황 3. 건강 검진 배우자에게 하면 안 되는 말 1. 상대와 비교하는 말 2. 자랑하는 말 (내가 잘 나가고 상대가 힘든 상황인데) 3. 상대의 뿌리와 존재를 부정하는 말 결론 - 한 번 싫어하는 눈치를 보이면 하지말고 미안해하고 헤아려주자 배우자에게 숨겨야 하는 것 1. 내 가족이 하는 배우자의 헌담 2. 결혼 하기 전 만난 사람 얘기들 3. 상대의 신체적인 것에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솔직한 것 과는 다름) 4. 배우자의 부모를 헌담하거나 똑같은 부류라고 말하는 것도 포함 5.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말 ; 상대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얘기를 안 하는 것이 낫다 부부 사이 비밀에 관련해서 - 사람마다 다름 아무 뜻 없이 패를 비치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그게 그냥 편해서 그럼 - 따라서 딱 떨어지는 답은 없다 부부 싸움이 생기는 생기는 이유 1. 결혼은 로맨틱에서 현실이 되는 변곡점 ex) 육아, 2. 매일 봐야하니까 화가 나도 식을 시간이 없음 3. 부부 두 사람 모두 불행을 견디는 힘이 부족 4.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없음 5. 배우자의 가족의 개입 6. 관계나 가치관이 서로 다름 ex. 관계중심 여자와 일을 좋아하는 남자 -> 부인이 남편은 소시오패스인거 같다고 이혼신청 왔는데 알고보니 남편은 성실한 남자였음. 서로 가치관이 다름 배우자의 단점을 참아 줄 수 있는 방법 **불행이 모두 우울을 가져오지 않음 - 본인이 행복하고 부유하고 자신감있으면 용서하는 힘도 커지고 불행을 견디는 힘도 커진다 이혼 갈등 1순위는 불륜 현명하게 부부 싸움 하는 법 1. 부부 규칙 정하기 2. 싸우는 상황 없애기 3. 벌금 4. 경찰 신고 ex)폭력은 부부 상담도 안됨,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함 부부싸움일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1. 내 싸움의 방식대로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것 ex) 화가 났을 때 시간이 필요한 유형 vs 바로 풀어야하는 유형 2. 메신저로 싸우는 것 부부사이가 좋아지는 법 1.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 2. 하기 싫었던 허드렛일 해주기 3. 경청하는 태도 4. 표현하기 5. 열정을 채우는 시간과 경험하기 (부부사이가 오래될 수록 우정과 헌신은 있는데 열정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6. 용건이 없는 대화나 통화도 도움이 됨 절대 부르면 안되는 호칭 야, 너 대신 유치해도 좋으니 서로가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좋음 **유치함이 열정을 불러일으킴
저는 미혼이고, 오빠 결혼했습니다. 오빠가 전화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새언니에게 서운한점을 말합니다.. 😢 그걸 내가 있을 때도 말함.. 엄마한테 하는 말도 결국 엄마가 나랑 대화할 때 다 들어와요.. 사둔어른 집의 단점이나 그런 일들 까지 다 저에게 결국은 들어와요. 부부끼리는 말조심하고 서로 똘똘 뭉치세요. 서로 싸우고 험담하는건 제살깎아 먹기.. 저는 듣고 싶어서 듣냐구요. ㅠㅠ 저도 듣기 싫어요. 결혼도 안했는데 결혼생활에 짜증나는 일 안듣고 싶어요 진짜..ㅜㅜ 제가 입 무거운게 참 다행이지.. 새언니랑 말실수 할까봐 일부러 거리두고 암말도 안해요. 딱 공적인 관계만.. 애초에 사람 안좋아해서 오빠 부인이지 나랑 뭔가 있는 건 아니니까.. 엮이고 싶지 않았음. 우리 오빠가 수다쟁이 참 별로다 싶음.
😊 동생분이 생각이 바르시네요 혼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오빠에게 따로 말씀해주세요 부부끼리는 무슨일이든 자체해결해가고 본가에는 기본적인 선을 지켜주라고요 가족이지만 듣고싶지않다구요. 부모님앞에서도 불효라고.. 그러면 조금 생각을 하실꺼에요 만약 발끈~하고 되려 화를 내신다면 오빠 그릇이 그렇구나..판단하시고 앞으로는 그럼 그런 얘기하면 난 자리를 피하겠다 선언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이 힘드시다면, 오빠가 그런말을 할때 다른 말로 화재전환을 한다던지.. 전화받는척 일어나버린다던지 공간분리를 하시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좋을듯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무례 한것과 부담없이 편하게 대하는것을 똑같은 것이라고 오해하고 구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깝지도 ,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에게는 예의를 지키는데 오히려 가족이나 가까운 부부 사이 에서는 막 대하면서 그게 마치 거리감 느껴지지 않는 친밀함 이라고 착각을 하죠. 사실은 가끔 마주치는 남들보다는 매일보는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욱더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고 존중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배우자 역시 감정을 가지고있는 사람들 인건 똑같고 그런 무례한 언행에 기분은 별로 안 좋더라도 그냥 내색을 잘안하고 참아주고 있을 뿐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서 "야" 같은 저급한 표현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양 해야할것 같네요. 호칭 하나에 상대방에 대한 내 관점이 그대로 전달 됩니다.
고향이나, 주변 사람이 아닌 타지 출신의 남남이라면 같이 경찰서로가서 신원조회하고 범죄사실확인서 각각 떼어서 서로 보여 주기. 이것도 중요합니다. 변호사님도 살짝 언급했어요. 간혹 신분증 위조나 전과 사실 숨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내 친구는 신분증 위조에 걸려서 사기를 당해서... 그래서 경찰서 가서 본인 지문 꼭 직접 확인하고 떼어야 합니다.
저희 부부도 13년차 인데 사이는 좋은 편이에요. 저는 지금도 생각이 집은 가장 편한 곳이어야 한다는 주의라 집에서 잔소리 거의 안합니다. 어른에게 잔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부부는 동등관계인데 잔소리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요. 부탁할거 있음 솔직하게 부탁하고요. 그리고 저두 집이 불편해지면 오기 싫을거같아서 그게 1순위 생각하는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10년 넘었지만 친구에게 못할 말이나 말투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안한다 ..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이 보면 조금 정없다..싶게 보일만큼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하지 않아요. 남편이 약속있다하면 그래 재미있게 놀아. 정도 .. 운동간다 하면 .. 잘해 여보 화이팅 .. 힘들다 하면 .. 힘들어서 어떻게 해 푹 쉬어야겠다 ..그냥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지 어쩌구 저쩌구 안해요. 그러니까 오히려 남편이나 아이들이 저에게 연락을 더 하고 이거한다 ..뭐하고 있다 .. 먼저 연락주더라구요. 저는 그냥 성격 타고나길 이렇게 된거같은데.. 결론적으로는 선을 지키며 사는게 부부사이에서도 중요한거 같다는걸 느낍니다
@@정신차리자-k5c 네 저두 대화없이 그러면 무미건조할거 같은데 제가 물어보지 않으니 가끔 남편과 한잔 술마시거나 오래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회사에서 후임 와이프가 전화해서 이리하더라.. 여보는 알아서 잘해주니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이야기나…제가 우는 소리? 잘 안하니 본인도 회사 힘들지만 저한테 부정적 감정 느끼게 하고싶지않아서 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야기하고 풀고온다 .. 서로 이렇게 잘하자 ..고맙다..이런이야기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딱 그냥 남자라 제가 생색내거나 잔소리하면 오히려 안할텐데 .. 그냥 쉬라고 하니 집에서 알아서 잘해줍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오죽하면 어쩜 너는 쟤한테 잔소리를 안하냐~ 담배좀 끊게 잔소리좀 해라 ~ 이러셔요 ..저는 성인이니까 본인이 느낄 때 끊겠지요 자는 잔소리는 안해요~ 합니다 ..ㅎㅎ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때 마음 다른게 사람임 결혼 할때는 온 우주가 날 축복하는 것 같아도 살다보면 상상 못할 이유로 깨지기도 하는게 부부관계 돌이키고 싶지 않을만큼 오만정 떨어지는 상대를 끊어내도 끝나는게 아님 귀책사유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진심을 다한 내맘은 이미 다쳤고 다시는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없음
너무도 알고보면 착실하다... 이 말에 화와 서러움... 공황이 올라오네요 원래 그런 사람을 주변 모두와 우리 부모님 전문가들 마저도 완벽히 속이기에 아무도 그 사람의 본 모습은 모릅니다... 저 또한도 헤깔리니까요 ㅠㅠ 당사자들만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순간까지 가는겁니다... 소패 사패 나르시시스트 성향으로 힘들어 한다면 그 사람을 더 면밀히 관찰한후 결론을 내려주세요ㅠ
전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이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헤어진 상대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등등...지금 사귀는 사람은 첫번째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외향형과는 안맞다는 걸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헤어진 여자친구 험담을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양변호사님이 얘기하신 절대 하면 안되는 이야기를 전 전부 듣고 있었네요 (연애중에) 물론 그 사유로 헤어진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것들이 계속 거슬리고 있었어요 사귀는 당시에는 놀라울정도로 과거 연애사 얘기를 너무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말하고, 우리 사이에 싸운 얘기를 가족에게 하면서 심지어는 카톡대화방을 아예 넘겨서 보여주고 제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얘기를 나에게 해줄때.. 첨엔 놀랐다가 점점 기분이 처참..ㅋ 그렇게 하는건 아닌거같다고 말했지만, 본인은 그게 문제가 되는지 몰랐다며 조심하겠다고 하고, 하지만 단순간에 변하지는 않더군요. 점점 줄어들긴 했지만.. 그동안 들어왔던 전여친들의 대한 상세한 이야기들(잠자리 내용까지도 상세하게), 가족 및 회사사람들에게 우리 다툰얘기들을 세세히 전하는 것들까지.. 이 두가지만 해도 저에겐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결국 그사람은 그거에 대한 데미지는 크게 안느낀거 같고 다른이유로 헤어지긴 했습니다. 하도 남친이 그런걸 거리낌없이 쉽게 말하고 많이 말하다보니, 점점 제가 너무 유난을 떨어서 이런얘기 듣는게 불편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게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한것도 많이 찾아보고 익명으로 글도 써봤구요ㅎ 쨋든 최근에 헤어져서 아직 이별의 아픔이 있는상태인데, 이 영상을보니 정말 이별을 한게 잘한거 같긴 하네요
이별 후유증만 빨리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 여친들과의 몸 비교(좋은쪽으로 절 칭찬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외모 비교(이것도 제가 이쁘다고 말해주려고 했다네요) 를 몇번씩 했었는데 그당시 남친은 본인이 솔직하기 때문에 다 말했던 거라고 했어요 ㅋ
감정이 격해질 때는 일단 서로 같은 공간에 안 있게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게 좋아요. 제 남편이 보통 그렇게 나가서 공기 쐬는 편이고, 저도 곧바로 다그치면서 해결하려는 편은 아니지요. 그래서 싸움이 크게 고조되는 걸 막곤 했어요. 보통 몸과 마음 상태가 서로 지쳐 있을 때는 싸우게 되더군요. 그래서 예민한 주제는 서로 마음 상태가 좋을 때 꺼내는 게 좋아요.
7년간 연애하면서 2년 반 동거하고 50일 전에 결혼한 DINK 논의 완료 신혼 같지 않은 신혼 국제 부부입니다ㅋㅋ 복잡... 연애 시절에도 크게 싸운 적도 손에 꼽고 깨붙한 적도 없습니다🥹 서로서로 작은 것에도 항상 고마워~~를 달고 살며 감정이 상할 것 같으면 일단 생각을 정리하고 조용히 대화하며 풂니다 남편 일이 잘 풀려서 보너스를 얼마나 받았다! 하고 신나하면 진심으로 너무 기쁘고 그래요!! 서로를 언제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면, 조금 서운한 일이 있어도 용서도 되고... 섭섭한 마음을 솔직히 말했을 때도 진심으로 사과 받을 수 있다는 신뢰도 있으니 사이가 점점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제신랑은 자기가 잘못해서 제가 화가 나서 얘길하면 피해버려요.그리고 서로 의견차이로 싸움이 되면 얘기좀 하자고 밤에 자는 사람까지 깨워서 얘길해야하는 성격인데...그러다 언성 높아지면 제가 참는쪽이되는거죠. 싸움의 90프로는 남편의 잘못인데 자신의 잘못은 다 잊고 하는 말이 애땜에 꾹꾹 참았다고~어이도 없는 얘길해서 다 당신땜에 싸웠던건데 뭘 참냐고 물으면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그리고 의부증 환자취급을하죠...
진짜 좋은 말씀들 입니다. 적어 놓고 생각하고 있네요. 결혼 할 때 꼭 확인을 해야 할 것중에 놓치기 쉬운 부분은 고향이나, 주변 사람이 아닌 타지 출신의 남남이라면 같이 경찰서로가서 신원조회하고 범죄사실확인서 각각 떼어서 서로 보여 주기. 이것도 중요합니다. 변호사님도 살짝 언급했어요. 간혹 신분증 위조나 전과 사실 숨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내 친구는 신분증 위조에 걸려서 사기를 당해서... ㅠ ㅠ 온 집 안이 망함. 그래서 경찰서 가서 본인 지문 꼭 직접 확인하고 떼어야 합니다.
@@sehyunoh1486 님, 위에 답이 있잖아요. 가정이 파괴되어요. 우리 여성들의 헌신과 모성애로 사회와 청소녀 소년들의 문제가 과거에는 지금 만큼 없었는데..지금은 여성들의 흡연과 음주 성문제가 우려되지요. 귀한 여성들 자신의 건강에도 좋지 않고요. 여성들만 중심 잡고 바로 서면 나라와 사회문제. 청소녀 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지금 너무 여러 우려되는 현상이 더 크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남자들은 허당이에요. 죄송해요 혹 님에게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여자혼자 희생한다고 가정이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배우자의 불륜은 영혼을 파괴하는 짓입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도 아내의 영혼이 파괴되고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박살나는겁니다. 돈때문에 형식적으로는 부부형태를 유지할수는 있겠으나 속은 썩어들어가고 아이들이 병드는 것은 마찬가지!!
@@arielj4166 부모님 인사드리고 결혼까지 생각햇던 사이는요..? 자긴 단지 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너를 바보로 만들고싶지않고 솔직한게 좋은거아니냐면서 ...저도 이해는 되지않지만 눈치없고 자랑 섞인 나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잘 해...ㅎㅎ 라고 얘기하능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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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ㅣ4ㅣㅋ4ㄱ
영상 요약
결혼 전 배우자에게 확인해야 하는 3가지
1. 혼인 관계 증명서 상세 발급
2. 채무 현황
3. 건강 검진
배우자에게 하면 안 되는 말
1. 상대와 비교하는 말
2. 자랑하는 말 (내가 잘 나가고 상대가 힘든 상황인데)
3. 상대의 뿌리와 존재를 부정하는 말
결론 - 한 번 싫어하는 눈치를 보이면 하지말고 미안해하고 헤아려주자
배우자에게 숨겨야 하는 것
1. 내 가족이 하는 배우자의 헌담
2. 결혼 하기 전 만난 사람 얘기들
3. 상대의 신체적인 것에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솔직한 것 과는 다름)
4. 배우자의 부모를 헌담하거나 똑같은 부류라고 말하는 것도 포함
5.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말 ; 상대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얘기를 안 하는 것이 낫다
부부 사이 비밀에 관련해서
- 사람마다 다름 아무 뜻 없이 패를 비치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그게 그냥 편해서 그럼 - 따라서 딱 떨어지는 답은 없다
부부 싸움이 생기는 생기는 이유
1. 결혼은 로맨틱에서 현실이 되는 변곡점 ex) 육아,
2. 매일 봐야하니까 화가 나도 식을 시간이 없음
3. 부부 두 사람 모두 불행을 견디는 힘이 부족
4.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없음
5. 배우자의 가족의 개입
6. 관계나 가치관이 서로 다름 ex. 관계중심 여자와 일을 좋아하는 남자 -> 부인이 남편은 소시오패스인거 같다고 이혼신청 왔는데 알고보니 남편은 성실한 남자였음. 서로 가치관이 다름
배우자의 단점을 참아 줄 수 있는 방법
**불행이 모두 우울을 가져오지 않음
- 본인이 행복하고 부유하고 자신감있으면 용서하는 힘도 커지고 불행을 견디는 힘도 커진다
이혼 갈등 1순위는 불륜
현명하게 부부 싸움 하는 법
1. 부부 규칙 정하기
2. 싸우는 상황 없애기
3. 벌금
4. 경찰 신고 ex)폭력은 부부 상담도 안됨,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함
부부싸움일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1. 내 싸움의 방식대로 무조건 밀고 나가는 것 ex) 화가 났을 때 시간이 필요한 유형 vs 바로 풀어야하는 유형
2. 메신저로 싸우는 것
부부사이가 좋아지는 법
1.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
2. 하기 싫었던 허드렛일 해주기
3. 경청하는 태도
4. 표현하기
5. 열정을 채우는 시간과 경험하기 (부부사이가 오래될 수록 우정과 헌신은 있는데 열정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6. 용건이 없는 대화나 통화도 도움이 됨
절대 부르면 안되는 호칭
야, 너 대신 유치해도 좋으니 서로가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좋음
**유치함이 열정을 불러일으킴
정리 감사합니다
험담
와우
헌담이 아니고 험담입니다.
험담이라는 단어를 모른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결혼생활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중요한 한가지는 말을 이쁘게 하는것임.. 대부분의 부부가 이걸 모름
아무리 예쁘게 말해도 못알아들으면 소용 1도 없음
공감합니다.
그쵸😂@@soon-z6k
@@soon-z6k 겉만 번지르르한 이쁜 말 말고 정말 행동부터 해서 이쁘게 하세요. 앞과 뒤가 다르거나 말과 행동이 결국 다르면 아무 의미 없어요.
꾀부린걸 말 예쁘게 하라고?바보네
저는 미혼이고, 오빠 결혼했습니다. 오빠가 전화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새언니에게 서운한점을 말합니다.. 😢 그걸 내가 있을 때도 말함.. 엄마한테 하는 말도 결국 엄마가 나랑 대화할 때 다 들어와요.. 사둔어른 집의 단점이나 그런 일들 까지 다 저에게 결국은 들어와요. 부부끼리는 말조심하고 서로 똘똘 뭉치세요. 서로 싸우고 험담하는건 제살깎아 먹기.. 저는 듣고 싶어서 듣냐구요. ㅠㅠ 저도 듣기 싫어요. 결혼도 안했는데 결혼생활에 짜증나는 일 안듣고 싶어요 진짜..ㅜㅜ 제가 입 무거운게 참 다행이지.. 새언니랑 말실수 할까봐 일부러 거리두고 암말도 안해요. 딱 공적인 관계만.. 애초에 사람 안좋아해서 오빠 부인이지 나랑 뭔가 있는 건 아니니까.. 엮이고 싶지 않았음. 우리 오빠가 수다쟁이 참 별로다 싶음.
곧 이혼각
@@종아리걷어성차별적 발언이군요.
여자의 수다는 되고, 남자의 수다는 안되나요?
여자들의 남편과 시가 흉보는건 넘사벽인데.
😊 동생분이 생각이 바르시네요
혼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오빠에게 따로 말씀해주세요
부부끼리는 무슨일이든 자체해결해가고 본가에는 기본적인 선을 지켜주라고요
가족이지만 듣고싶지않다구요. 부모님앞에서도 불효라고..
그러면 조금 생각을 하실꺼에요
만약 발끈~하고 되려 화를 내신다면 오빠 그릇이 그렇구나..판단하시고
앞으로는 그럼 그런 얘기하면 난 자리를 피하겠다 선언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이 힘드시다면, 오빠가 그런말을 할때 다른 말로 화재전환을 한다던지..
전화받는척 일어나버린다던지 공간분리를 하시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좋을듯요..😊
제일 하지말아야할 상대한테 하소연을 하다니.... 오빠가 헛똑똑이네요....어머님 태도에 따라 이혼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겠네요.
고자질하는 남편 있다는 이야기 정말 처음 듣는 거 같아요
시댁과 갈등 있을 때 저희 남편은 무조건 200% 제 편 들어 줍니다
결혼 생활에 이런 저런 힘든 일 많지만 그거 하나로 잘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사랑이 있으면 살면서 맞춰 나가면 되지. 라는 말은 틀린 말임. 사람의 본성은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옳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무례 한것과 부담없이 편하게 대하는것을 똑같은 것이라고 오해하고 구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깝지도 ,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 에게는 예의를 지키는데 오히려 가족이나 가까운 부부 사이 에서는 막 대하면서 그게 마치 거리감 느껴지지 않는 친밀함 이라고 착각을 하죠. 사실은 가끔 마주치는 남들보다는 매일보는 가까운 사이 일수록 더욱더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고 존중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배우자 역시 감정을 가지고있는 사람들 인건 똑같고 그런 무례한 언행에 기분은 별로 안 좋더라도 그냥 내색을 잘안하고 참아주고 있을 뿐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상대를 부르는 호칭에서 "야" 같은 저급한 표현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양 해야할것 같네요. 호칭 하나에 상대방에 대한 내 관점이 그대로 전달 됩니다.
맞아요 그래서 부부지간에도 예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맞는 말씀같아요 ⚘️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 이게 나이 많은분들일수록 친밀감이라 착각하고 막 말하는 경향이 더 큰것같아요. 고집스럽게 살아온대로 살고자하구요
이얘기를 부모님한테 하면 다 그런거지 하십니다 안바껴요
100퍼 공감합니다
부부사이 연인사이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잘못했잖아! 너 때문에!”로 시작하는 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감정싸움이죠. “나는 ~가 필요해.” “나는 이럴 때 서운해.“라고 말을 해야 서로 감정 상하지 않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최명기 변호사님 이야기가 인상깊네요…진짜 사랑하면 내가 힘든 얘기를 굳이 상대방이 들어서 힘들 것 같으면 안한다는 말…반성합니다…이게 감정쓰레기통 얘기같기도 해요
부부여도 말조심은 평생 명심해야 합니다
확실히 법과 의학이 최고네. 법정에서 밑바닥까지 본 사람과 정신과에서 수많은 케이스를 다뤄본 사람을 넘을 수가 없음.
결혼 전 배우자에게 확인해야 하는 것
1.혼인관계증명서
2.채무관계
3.건강검진
제목에 4가지라고 써있었는데 ㅎㅎㅎ
@@xleon26x배우자에게 말하면 안 되는 4가지인데 다른 분이 정리해준 댓글이 있어서요 ㅎㅎ 앞 부분의 다른 내용을 정리해서 써놓았어요
고향이나, 주변 사람이 아닌 타지 출신의 남남이라면
같이 경찰서로가서 신원조회하고 범죄사실확인서 각각 떼어서 서로 보여 주기.
이것도 중요합니다. 변호사님도 살짝 언급했어요.
간혹 신분증 위조나 전과 사실 숨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내 친구는 신분증 위조에 걸려서 사기를 당해서...
그래서 경찰서 가서 본인 지문 꼭 직접 확인하고 떼어야 합니다.
ㅐㅕ@@여름엔수박
범죄이력도 알아야됨~
저희 부부도 13년차 인데 사이는 좋은 편이에요. 저는 지금도 생각이 집은 가장 편한 곳이어야 한다는 주의라 집에서 잔소리 거의 안합니다. 어른에게 잔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부부는
동등관계인데 잔소리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요. 부탁할거 있음 솔직하게 부탁하고요. 그리고 저두 집이 불편해지면 오기 싫을거같아서 그게 1순위 생각하는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10년 넘었지만 친구에게 못할 말이나 말투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안한다 ..입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이 보면 조금 정없다..싶게 보일만큼 감정적으로 크게 동요하지 않아요. 남편이 약속있다하면 그래 재미있게 놀아. 정도 .. 운동간다 하면 .. 잘해 여보 화이팅 .. 힘들다 하면 .. 힘들어서 어떻게 해 푹 쉬어야겠다 ..그냥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지 어쩌구 저쩌구 안해요. 그러니까 오히려 남편이나 아이들이 저에게 연락을 더 하고 이거한다 ..뭐하고 있다 .. 먼저 연락주더라구요.
저는 그냥 성격 타고나길 이렇게 된거같은데.. 결론적으로는 선을 지키며 사는게 부부사이에서도 중요한거 같다는걸 느낍니다
현명하십니다.
가까울수록 더 조심하고,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정말 현명하시네요.
추가로 하나만 더 하시면 좋겠어요.
아내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 있는지 남편에게 직접 말로 들어보세요.
확실해지니까 손해볼 것 없으니까요.
@@정신차리자-k5c 네 저두 대화없이 그러면 무미건조할거 같은데 제가 물어보지 않으니 가끔 남편과 한잔 술마시거나 오래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회사에서 후임 와이프가 전화해서 이리하더라.. 여보는 알아서 잘해주니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이야기나…제가 우는 소리? 잘 안하니 본인도 회사 힘들지만 저한테 부정적 감정 느끼게 하고싶지않아서 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야기하고 풀고온다 .. 서로 이렇게 잘하자 ..고맙다..이런이야기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딱 그냥 남자라 제가 생색내거나 잔소리하면 오히려 안할텐데 .. 그냥 쉬라고 하니 집에서 알아서 잘해줍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오죽하면 어쩜 너는 쟤한테 잔소리를 안하냐~ 담배좀 끊게 잔소리좀 해라 ~ 이러셔요 ..저는 성인이니까 본인이 느낄 때 끊겠지요 자는 잔소리는 안해요~ 합니다 ..ㅎㅎ
@@별별별-q7c
배려를 당연히 여기면 세상 감사할 일이 없는데 님 부부는 서로 고마움을 알아주니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정신차리자-k5c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힘든거 말 안하는건 오히려 관계에 안좋은것같은데...
상대가 힘든일이 있다는걸 알면 조금 더 이해하고 양보해줄 수 있는데 정보가 없으면 불만을 그냥 평소처럼 이야기하게되거든요.
정보 전달은 괜찮은데 맨날 하소연하고 하지 말라는거죠. 상대방 감정 쓰레기통 만들지 말라는 거에요.
결론적으론 말조심을 서로 해야되요.. 존중하는 마음으로.. 내가 듣기싫은 말은 남도 듣기싫은거임.. 항상 입이 문제임.. 제발 머리로 필터링좀 하고 말해라..
기본이 되면 들을이유없음.
@@모든날들나 기본을 해도 듣는경우가 있음
참 아이러니한. 노하우이긴 한데요
속으로. 남이다 생각하고 예의를 지키면 문제가 안돼더라구요
애키울때랑 같네
1.내 가족들이 하는 배우자에 대한 험담
2.전 애인들에 대한 이야기
1번이 너무 중요하죠
2번이 더중요함 절대하지말기
❤ㄱ❤❤❤❤❤❤❤❤❤❤❤❤❤❤@@치매타파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때 마음 다른게 사람임 결혼 할때는 온 우주가 날 축복하는 것 같아도 살다보면 상상 못할 이유로 깨지기도 하는게 부부관계
돌이키고 싶지 않을만큼 오만정 떨어지는 상대를 끊어내도 끝나는게 아님 귀책사유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진심을 다한 내맘은 이미 다쳤고 다시는 그때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없음
살다보면 정말 별거아닌거로 많이 싸움니다.중요한건 평소에 행복 마일리지 얼마나 누적했냐가 중요한 포인트인것같아요.
미워죽다가도 이뻐보니는 미워할수없는 없어서는 살수없는 존재가 됩니다
님. 정확히 꿰뚫어보는말이네요. 제가 남편과연애십년하고 결혼했는데 그때의열정. 추억으로 권태가왓다가도 그때생각하면 울컥하고 사랑이다시생겨요
결혼 16년째인데 부부도 어느관계와 마찬가지로 인격대 인격으로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사과하려는 태도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는거 맞아요.
ㅠ 내 전남편이 시댁에서 하는 내 험담 다 전달함.
막상 직접 통화하고 봬면 다정하게 잘해주시는데.. 속마음은 안그렇구나 싶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전 전달이아니라 장인어른이 다이렉트로 들어와서 장인어른이랑 연락자체를 안하고 살고있어요
뭐 손녀도 못보고 사시지만 그래도 연락안합니다
반대로 제 누나가 와이프 험담해서 서로 볼일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4년됬네여
진짜 친구,연인,가족보다 더 어려운게 부부사이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가족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관계가 정말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공감합니다 ~
전 남편이 가장 좋은 친구이자 오빠이자 남편이예요 처음 만났을 때 대화 잘 돼서 좋았는데 50대가 된 지금도 마음 편하게 얘기해요~~
가까이서 봐서 그래요.^^
함께 가꿔나가야죠
@@가을바다-m8n대화? 소통이 잘되닌까 그런거예요.
많이 감사하고 사시겠죠?
@@Cosmos9988 서로 감사할 것 같아요^^ 처음부터 대화가 워낙 잘 되었으니까요 어머니는 처음 보자마자 저를 좋아하셨고 90대인 지금도 많이 아껴주시고 복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싸움중에 진지하게 얘기중인데 야~다음에 얘기하자! 라고 뚝 끊을때도 존중받는 기분 안들죠
그렇죠.. 저희는 그래서 얘기 멈출 시간을 정하고 혜어져요.
너무도 알고보면 착실하다... 이 말에 화와 서러움... 공황이 올라오네요 원래 그런 사람을 주변 모두와 우리 부모님 전문가들 마저도 완벽히 속이기에 아무도 그 사람의 본 모습은 모릅니다... 저 또한도 헤깔리니까요 ㅠㅠ 당사자들만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순간까지 가는겁니다...
소패 사패 나르시시스트 성향으로 힘들어 한다면 그 사람을 더 면밀히 관찰한후 결론을 내려주세요ㅠ
혼자는 외롭고
두명은 괴롭다
적극 공감😢
혼자인 사람은 둘인사람을 부러워하는데,속은다 모르지만 그래도 같이 밥먹을 사람만있어도 좋은거같애요~
이러나저러나 '호모사피엔스 롭다' 시스템이군요.
와 깔끔해요
혼자는 자유로워 좋고 둘이는 외롭지 않아 좋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지만 참 어렵지요
전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이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헤어진 상대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등등...지금 사귀는 사람은 첫번째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외향형과는 안맞다는 걸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헤어진 여자친구 험담을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양변호사님이 얘기하신 절대 하면 안되는 이야기를 전 전부 듣고 있었네요 (연애중에)
물론 그 사유로 헤어진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것들이 계속 거슬리고 있었어요
사귀는 당시에는 놀라울정도로 과거 연애사 얘기를 너무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말하고, 우리 사이에 싸운 얘기를 가족에게 하면서 심지어는 카톡대화방을 아예 넘겨서 보여주고 제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얘기를 나에게 해줄때.. 첨엔 놀랐다가 점점 기분이 처참..ㅋ
그렇게 하는건 아닌거같다고 말했지만, 본인은 그게 문제가 되는지 몰랐다며 조심하겠다고 하고, 하지만 단순간에 변하지는 않더군요. 점점 줄어들긴 했지만.. 그동안 들어왔던 전여친들의 대한 상세한 이야기들(잠자리 내용까지도 상세하게), 가족 및 회사사람들에게 우리 다툰얘기들을 세세히 전하는 것들까지.. 이 두가지만 해도 저에겐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결국 그사람은 그거에 대한 데미지는 크게 안느낀거 같고 다른이유로 헤어지긴 했습니다.
하도 남친이 그런걸 거리낌없이 쉽게 말하고 많이 말하다보니, 점점 제가 너무 유난을 떨어서 이런얘기 듣는게 불편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게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한것도 많이 찾아보고 익명으로 글도 써봤구요ㅎ 쨋든
최근에 헤어져서 아직 이별의 아픔이 있는상태인데, 이 영상을보니 정말 이별을 한게 잘한거 같긴 하네요
이별 후유증만 빨리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 여친들과의 몸 비교(좋은쪽으로 절 칭찬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외모 비교(이것도 제가 이쁘다고 말해주려고 했다네요) 를 몇번씩 했었는데
그당시 남친은 본인이 솔직하기 때문에 다 말했던 거라고 했어요 ㅋ
@@user-31549 쓰레기를 만나서 너무 고생하셨네요.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감정이 격해질 때는 일단 서로 같은 공간에 안 있게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게 좋아요.
제 남편이 보통 그렇게 나가서 공기 쐬는 편이고, 저도 곧바로 다그치면서 해결하려는 편은 아니지요. 그래서 싸움이 크게 고조되는 걸 막곤 했어요.
보통 몸과 마음 상태가 서로 지쳐 있을 때는 싸우게 되더군요. 그래서 예민한 주제는 서로 마음 상태가 좋을 때 꺼내는 게 좋아요.
수도 없이 들었네요
부부생활 공부와복습이 필요합니다
감사해요❤❤❤
직장에서 힘든걸 얘긴 안하면서 화를 내는것 최악. 그리고 나중엔 당신 힘들까봐 말 안했다고 하는것 나빠요. 숨길 수 없으면 털어놔야...
결혼할때 기본 제출서류로 법으로 등록되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해요~~~
허드렛일 과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
범죄경력조회해서 서로 공유해 봐야 합니다.
맞아요 최원장님...말씀이 정확하시네요
최명기원장님. 저의 현재를 아주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저를 심각하게 돌아보게 됩니다.
1. 내 가족이 하는 배우자 험담 전달
2. 결혼 전 연인관계 얘기
3. 상대방 신체적 결점 지적(딴에는 재밌게 농담한다고 생각)
4. 상대방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 얘기(부부사이에 비밀이 없어야 한다고 하며 다 얘기하라고 강요)
싸움의방식이 중요하단얘기 공감해요
기다렸습니다. 😮
역시 부부간에 말을 조심하고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네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길 바랄게요!
7년간 연애하면서 2년 반 동거하고 50일 전에 결혼한 DINK 논의 완료 신혼 같지 않은 신혼 국제 부부입니다ㅋㅋ 복잡...
연애 시절에도 크게 싸운 적도 손에 꼽고 깨붙한 적도 없습니다🥹
서로서로 작은 것에도 항상 고마워~~를 달고 살며 감정이 상할 것 같으면 일단 생각을 정리하고 조용히 대화하며 풂니다
남편 일이 잘 풀려서 보너스를 얼마나 받았다! 하고 신나하면 진심으로 너무 기쁘고 그래요!!
서로를 언제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면, 조금 서운한 일이 있어도 용서도 되고... 섭섭한 마음을 솔직히 말했을 때도 진심으로 사과 받을 수 있다는 신뢰도 있으니 사이가 점점 더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유익한 얘기들 잘듣고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는오빠동생으로 만나다가 연애하고 결혼하다보니 서로 전남친 전여친에 대해 넘 잘아는게 단점인거말고는 서로를 잘 아는게 장점이네요... 서로 각자 집안에 중간역할도 적당히 하는거같구요..
변호사님 긴머리가 더 어울리기는 한데 머리 깔끔하니 프로페셔널 해보이네유
난 범죄경력도 알수만 있다면 알고 싶음 범죄자OUT
생각할 게 많네유
결국엔 성숙한 사람들만 결혼해야 하고
그렇게 결혼율과 출산율은 하락하는데...😂
듣기도전에 추천하고 시작할께요^^ 이 조합 👍 역시 전문가분들!!!
서로 이해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
정말 유용한 지식 인사이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생은 끝까지 공부가 필요해요!^^
다름을 인정하면, 부부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
사람은 천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3줄 요약이 필요해
오늘도 한뼘 성장합니다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될수 있으면 상대의 부모에게 얘기하고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고립되고 오히려 오해가 생기고 빠져나오지 못할 구렁텅이로 빠질수 있습니다.
와 진짜 전문가들만 모아서 말하는거 같네요, 현실적인 예시에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자
요즘 가죡에 꼭 필요한 유익한 이야기네요
듣다보니까 당연한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머리에 새기면서 늘 실천해야겠네요 ㅎㅎ
제신랑은 자기가 잘못해서 제가 화가 나서 얘길하면 피해버려요.그리고 서로 의견차이로 싸움이 되면 얘기좀 하자고 밤에 자는 사람까지 깨워서 얘길해야하는 성격인데...그러다 언성 높아지면 제가 참는쪽이되는거죠. 싸움의 90프로는 남편의 잘못인데 자신의 잘못은 다 잊고 하는 말이 애땜에 꾹꾹 참았다고~어이도 없는 얘길해서 다 당신땜에 싸웠던건데 뭘 참냐고 물으면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그리고 의부증 환자취급을하죠...
이런 영상은 꼭 상처 받은 사람들이 보고 상처 준 사람들은 안보더라 상처 준 사람들은 상처 준것도 모를때도 있고
모든 스트레스가 자고나면 많이 사라지는 편입니다. 남편이 마음에 안들 때 크게 한 숨 쉬고(들으라고) 한 마디하고(말은 해야함) 잡니다. 집요하게 행동을 바꾸려고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아직까진 크게 싸운 적은 없는데 남편마음은 또 모르죠 뭐. 부부도 타인이니까.
부부는 살얼음판을 걷는 관계라고 하더라구요.ㅎ
살얼음판이요??
윽 곰돌힛 푸우엔 그른일 읍겟쪼!!
지금 삶이 살얼음판인데...🧸곰도릿 푸 만나 얼음판 벗어날래횻💦
4분대 내용 좋네요
오... 알차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진짜 좋은 말씀들 입니다.
적어 놓고 생각하고 있네요.
결혼 할 때 꼭 확인을 해야 할 것중에 놓치기 쉬운 부분은
고향이나, 주변 사람이 아닌 타지 출신의 남남이라면
같이 경찰서로가서 신원조회하고 범죄사실확인서 각각 떼어서 서로 보여 주기.
이것도 중요합니다. 변호사님도 살짝 언급했어요.
간혹 신분증 위조나 전과 사실 숨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내 친구는 신분증 위조에 걸려서 사기를 당해서... ㅠ ㅠ 온 집 안이 망함.
그래서 경찰서 가서 본인 지문 꼭 직접 확인하고 떼어야 합니다.
덕분에 비로소,, 말씀들듣고 제가 성장합니다😅
마지막 존대... 통계가있는지 궁금했는데ㅠㅠ ㅊ편집하셨나용?! 알려주세요•!!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에겐 괜찮지만 남편,부인과는 싸운다? 그것도 결국 환경 영향입니다. 친구도 부부처럼 밀접해지면 또 달라지지요.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미혼상태로 같이살고 아이준비하다보니 건강검진은 자연스레 되었네요..시험관 준비 서류에 혼인관계증명서도 있다는거 ㅎㅎ
지식을 또 얻어갑니다 ^^ 지식인이 나오셨는데 앉아 있는 모양새가 급하게 불러 모아 구설수 불어내는 모양새 같습니다
컨탠츠 크리에이터님 신경좀 써 주세요 좌석 분위기가 시청의 중요한 요소 입니다
맞아요. 적당히 참견하는게 제일 좋은듯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결혼이라는거는 직장생활에 500만배힘듭니다
결혼하면 돈모으는거는포기해야됩니다 불행입니다 결혼이라는거는요 결혼반대를해야됩니다 저는 집사람이화나게하면 자해를합니다 선을지키고요 외벌이거든요 남자들이 휘생을한게많아요 결혼을안하는게좋아요
유익한 프로그램 큰도움 돼엇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이걸 제발 중고딩때 가르쳐주세요ㅠㅠ
오오 저도 결혼전 체크리스트? 정리하려고 했눈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구독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혼자가 편함
결혼했다고 진정한 가족은 절대 아님. 최소 20년이상 다른 가치관으로 삶을 살았던 남이였음. 타인이라는걸 항상 유념하고 좋은말만하고 믿지는 말아야함.
들어도 성격은 안 바뀌더라고요~~
절대 사람 안 바뀝니다...
본인이
간절히 바뀌길 원하면 바뀌더라구요. 꼭 본인 스스 로 요.
@@jinchang2041 간절하면 결국은 본인이 바뀐다는 말이시죠~ ㅎㅎㅎ 맞는 말씀이지요. 정상적인 대화가 된다는 전제하에,
본인이 다른사고관점으로 간절하죠. ㅋ 그래서 안바뀔가능성이...
안봤는데도 벌써 피곤함이 밀려옴
신은숙변호사님 나오셔야하는데
상대방이 루틴하게 하던 허드렛일은 함부로 도와줄땐 조심해야됩니다. 자신만의 방법과 기준과 루틴이 있어서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수 있어요
성숙한 어른이 될 때 결혼하자.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알았을 때
난임은 얘기를 해야지 당연히 무슨소리야... 말을 안 하면 뭐하러 결혼해 그냥 연애하고 살지.
사랑이기전에 인간관계지
후회없는 구독.. 도움이 많이 됩니다
미혼인 내가봐도
이건 배우자와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 생각한다
상대방을 비교하지 않으면 평온해요
한 수 배웁니다. 그런데,
세 분 지식인들이 앉아 있는 모양이 편안해 보이지 않아요. 어깨가 거의 닿을듯. 협소한 공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카메라가 여러대가 아닌 거 아닐까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ㆍ
테이블좀 큰걸 놓고 좀 떨어져 앉히지
근데 초딩 아이가 있을땐 카톡으로 싸울수 밖에 없어요ㅜㅜ
불륜은 하면 안 되어요
남녀 공히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애써야합니다
가정이 파괴되어요
불륜은 무서운 죄악입니다
건강한 사회
행복해야 할 자녀들을 위해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마음. 건강한 부부생활이 최고입니다👋🙌🙏
궁금한데,,왜 특히 여자라고 말씀하시는지이ㅛ.
불륜은 서로 안하는것이 맞지요. 왜 여성분들이라 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
@@sehyunoh1486 님, 위에 답이 있잖아요. 가정이 파괴되어요. 우리 여성들의 헌신과 모성애로 사회와 청소녀 소년들의 문제가 과거에는 지금 만큼 없었는데..지금은 여성들의 흡연과 음주 성문제가 우려되지요.
귀한 여성들 자신의 건강에도 좋지 않고요. 여성들만 중심 잡고 바로 서면 나라와 사회문제. 청소녀 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지금 너무 여러 우려되는 현상이 더 크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남자들은 허당이에요. 죄송해요 혹 님에게 실례가 되지 않았는지요🙇🙇♂
@@뀨뀨잉-i4u 님 가장 바람직하지요. 그러나 동물의 세계에서 수컷들이..기대하기가 좀 그렇지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여자혼자 희생한다고 가정이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배우자의 불륜은 영혼을 파괴하는 짓입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도 아내의 영혼이 파괴되고 가정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박살나는겁니다. 돈때문에 형식적으로는 부부형태를 유지할수는 있겠으나 속은 썩어들어가고 아이들이 병드는 것은 마찬가지!!
단톡방서 싸운 후 서로 히스토리 지우기! 😊
여친 너무 사랑하는제 묻지도 않은 전 남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요. 세세한 이야기까지 만날때마다 해서 한번 화냈더니 이젠 안하거든요. 그치만 만날수록 그 이야기들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해결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만큼 솔직하고 투명한 분인 것 같네요. 저는 남친이 들어도 화나지 않을 만한 저의 데이트 경험만 이야기하고 저의 흑역사는 일절 얘기 안합니다. 그만큼 비밀이 많고 속이 시커먼거지요. 이젠 안한다고 하시니 과거는 님이 잊으세요.
솔직하다는 것도 정도가 있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는거에요 그런거 얘기하는건 이기적이고 음흉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잘나갔다는식으로 질투유발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너무 배려없는 언행이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는데 이기적인 유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내 남친도 그랬어요
심지어 잔 얘기까지 ;;;; ㅠㅠ
안 궁금하다고. 안 듣고 싶다고하도
양파처럼 계속 나와요..
자기는 솔직한거라면서
과거인데 어떠냐면서 ㅠㅠ
근데 자꾸 생각나요
묻지도 않았는데 전여친 전남핀 이야기를 자랑처럼 흐뭇해하며 하는사람은요.... 이미 당신을 무시하고 가고 있는거예요. 별로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달까.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구요. 솔직한거 아니고, 별로 당신을 귀하게 생각 안하는 거에요.
@@arielj4166 부모님 인사드리고
결혼까지 생각햇던 사이는요..?
자긴 단지 자신의 과거를
모르는 너를 바보로 만들고싶지않고
솔직한게 좋은거아니냐면서
...저도 이해는 되지않지만
눈치없고 자랑 섞인 나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잘 해...ㅎㅎ
라고 얘기하능거 같았어요.
결혼도 경영이라우같다고 봅니다
경영을 안하면 유지가 안됩니다.
좋은 말씀들이다 진짜
만약 남편이 매일 술집만 간다면요??
주겨요 ^^
쟨 누구 닮아서 저러지? 이게 배우자 를 뜻하는 거라니... 정말 우리 부부 다 안닮아서 하는 소리인데... 외부 사람들은 그렇게 들리겟군
니가낳은자식인데 무슨 외부사람이냐 ㅋㅋㅋㅋ 당연히 니아니면 니배우자인데
어떤인간은 계속 꾀를 지혜로 착각하죠.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