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 댄스반에서 처음 봤는데 무지하게 친하고싶어하길래 좀 받아줬는데 좀 친해져서 밥 먹고 같이 시장가고 하면서 얘길 하는데 자기 얘기만 계속함. 내가 얘기하려하면 조금도 못듣고 끊고 들어와 또 자기얘기함. 근데 그 얘기도 몇번이나 들은 똑같은 얘기...ㅋ 전화 해서도 계속 이상한 얘기 끝없이 하고.. ㅋ 자꾸 특별하다느니 하면서 자주 따로 만나자하길래 대답안하고 따로 만나거나 하지않음. 걍 댄스교실에서만 인사하고 지냄. ㅋ 몇달 간 이상한 곳에 빠졌다가 나온 느낌. ㅋ
오! 저도 붙임성 좋고 사람 좋아하는 스탈이라 그렇게 많이 하는데, 그대신 저는 뭔가 빨리 친해지려고 서두르는게 아니라, 원래 남에게 베풀고,돕고,주는걸 좋아해서 주변사람이나 새로 알게 된 사람들에게도 밥도 잘 사주고 커피나 버블티도 잘 사주고(지인의 애들한테도 잘 사줌.), 작은일이라도 도움 필요하면 내가 할 수 있은 일이면 잘 도와주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그래도 다들 고마워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신랑도 저랑 비슷한 성격이고 손재주 좋아서 남을 잘 도와줍니다. 간단한 집 수리라던지 차도 고쳐주고 브레이크도 갈아주고요. (뭐, 지나가다 누가 차 바퀴가 빠져서 도움 필요하거나 길가에 차 서 있으면 그냥 못지나가고 차도 빼주는등등 잘 도와주는 스타일) 뭔가 목적의식을 갖고 다른사람에게 잘 하는거랑 아무 의도 없이 그냥 사람들을 좋아하고 돕는거랑 주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른것 같아요. 그냥 남에게 뭔가 기대 하지말고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진정성있게 상대를 대하면 보통은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러나 그것조차 싫다면 '그래도 그만'이구요.
@@비앙카-q2u 저도 예전에 좀 그러긴했는데 주변에 이용해먹는 사람들 몇번 겪고나니 쉽게 다가가지않아요 그런데 요즘 안 그럴거같은 사람ㅡ외향적이고 직설적이고 파워당당한ㅡ이 너무 훅 들어오고 잘해주고 여러 좋은 기회도 주는데 좋긴한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ᆢ😊
'대화'. 수십년을 살아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한국인 정서상 수평적이고 정상적인 대화보다는 수직적이고 반사회성이 도드라지는 문화가 더 강해요. 들어주고 귀 기울여주는 것도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아무나 들어주면 골병 듭니다. :)
나의 경우,그동안 많이 참아주고 이해하며 나름 잘?지냈지만 결국 거리를 두게 된 유형들. 1.생각해준답시고 자꾸 남을 지적하며 고치려 하는 사람 ( 은근히 남을 까내리며 자기 우월감 느끼는 사람) 2.본인 감정을 얼굴로 얘기해버리는 사람 3.나는 다 맞고 너는 틀리다는 사람.
안정적인 애착을 가진 사람: 꼭 이 사람 이여야한다라는 게 없는 여유있는 사람 (자신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있는 그대로 수용받은, 사랑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 남에게 잘 보이려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 조성 강박적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하지 않는 사람: 꼭 이렇게 흘러갸야되고, 내가 말 한대로만 해야해 하지 않는 사람 (남 의견 경청,존중,수렴) = 인간은 사회적 동물, 가족에게 혹은 남들에게 기대고 신뢰하면서 사는게 안정감과 소속감을 가져다준다. (기댄다는 말이 극단적으로 없으면 안돼서 의지한다라는게 아님) 일이든 공부든 연애든 인간관계든 힘을 빼고 지내자 !
진짜 말 뚝 끊고 들어오는걸 몇번 경험하니까 자연스레 말을 적게 하게 되더라. 심지어 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하고 있는데두 뚝뚝 말을 끊어버림 매번 부정하는 말로 끊어버리니 ㅉ ㅉ 정작 자기 얘기할땐 크게 리액션안해주니 야~ 나 말하고 있자나 ㅇㅈ ㄹ 정말 나이를 헛먹으면 저렇구나 싶음
진짜 나랑 맞는사람 찾기 힘들고, 강한사람은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직장에서도 다가가기 진짜 힘든 타입들이 있는데 대개 성격이 강하고 직설적이고 이기적이여서 그냥 벽을 치게 되네요 그리고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 자기 중심적,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은 다 손절했네요
@@user-always1 억지로 의도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상대방에 대한 질문을 하면 말투가 거칠어지고, 다른 화제로 주제를 돌리거나 회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기에. 어색함이 싫어서 들어주기만 하는 건지, 어떤 의도로 접근해서 본인정보는 회피하는건지 느낌이 옵니다.
왜 제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상대방 이야기를 들을 때 나라면 어땠을까 내 입장이라면 어땠을까...라는식의 공감을 했었는데 너무 제 위주의 대화가 됐을것 같네요 그걸 공감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굳이 감정이입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주기만 하는 대화를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건 아닌 듯 인간관계에는 일방적 피해자와 일방적 가해자가 있을 수 있음 그 내밀한 속 사정을 모르면서 네 잘못도 있다라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말한다면 피해자들이 수긍하기 힘들 것임/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뭉뜽그려 광역 저격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댓글에 어떤 점이 문제가 있는지를 지적해야 함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고 그래서 한국 사회에서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내가 이 친구보다 돈을 더 못벌거나 내가 무리 중 어느 포지션에 있다거나 내가 부족함이 있다거나 그래서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성형도 하고 명품도 지르고 인스타를 수십번씩 쳐다보면서 눈치싸움을 하는거겠죠.허영심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서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갈망과 절박함에서 집중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 나이가 50중반인데 열이면 아홉명이 쉼표도 없이 지들 이야기를 펴부어서 어디서 끈어야할지 화장실도 가고싶은데... 알고 싶지 않은 일을 끝도 없이 풀어 냅니다...... 열에 아홉이!!! 인생 피곤 합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이야기는 이루어지지않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것에 대한 이야기를 끝임없이 들어야하는게 대인관계라면 차라리 새로 사람을 사귀지 않는게 좋을듯.......
안그런 사람을 찾으세요, 요즘 mz세대들 한국여자들이 별로라서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하고 국제 결혼이 대세인 시대라고 하는데 그래서 결과는 모든 한국 여자가 다 그렇다고 정말 다 그런가요?저는 나이 먹고 후회되고 깨달은게 결혼을 빨리 하거나 아예 늦게 해라라고 조언 해준 형님들입니다. 주위에 보니 무조건 빨리 하는게 이득이고 뭣 모를때 했는게 최고더군요 이혼만 안했다면 더 잘 살 확률도 높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한순간에 사람을 생까더군요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못했게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어찌대껀 사과해야하는데 우째 해야할까.. 눈치보고 했어요 근데 그러지 않을려고 합니다. 더 나빠지는것도 싫고 그 사람이 원하지 않을수도 있을거니 그냥 전 제 일만 하려고 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전 이게 최선인거같아요 사람한테 목메이고 싶지 않아져요 일적인 매너지키면서 일만 하려고 합니다.
듣는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걍 듣는데 저절로 다가오는 사람들 있었음 특히 직장에서.. 일단 공감능력이 좋다보니 공감이 되서 같이 웃던 것도 많고 약속도 저쪽에서 같이 밖에서 밥먹자고 해서 밥 먹은적도 있죠. 전 내향적인데 이런식으로 포지션을 잡으면 외향적인 애들이 알아서 들어오긴함 외향적인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듣는거 추천
@@Kim-ce6lc그건 꼭 내 얘기도 하고싶다 생각할때의 얘기고.. 듣는것만 좋아하지 얘기하는건 안좋아하는 사람있음 ㅇㅇ 보통 반대지만. 그래서 듣는사람이 더 인기많은거임 희소하니까. 에너지뱀파이어가 다가와도 들을때 듣다가 시간되면 가야한다하고 빠지면되지 거기서 억지로 들으면 호구임. 보통 잘들어주다 가면 아쉬워하지 미워하지않음. 애쓰냐,애쓰지않냐가 관건인듯
어린이집때 사귄 나보다 두살 많은 엄마... 사실 이 사람은 아닌데 하면서도 이상하게 끌려서 무려 5년이나 친하게 지냄. 우리엄마도 너랑 그 사람은 안맞는다 그 사람 별로다 했는데 내 스스로 자기합리화함. 만나면 맨날 지 고등학교때 친구, 선생님 얘기, 회사다녔을때 사람 얘기, 지 친구 얘기만 함... 재미 없음 문제는 내가 얘기할때 안들음. 들어도 본인 이야기로 바로 끌고감. 그냥 그 언니가 인스타 핫플도 잘 알고 그래서 따라다닌것같음. 작년에 조용히 손절함. 그 언니는 워낙 새로운 사람“만” 좋아하는 대인관계에서 깊이도 없는 사람이라 작년쯤 나한테 마음도 뜬것같음.. 나는 오래오래 인연을 난로처럼 유지하는 사람인데... 나만 내 사람이라 생각한듯 상처받았기보단 진짜 왜 사람이 저렇게 지 얘기만 할 줄 알까... 들을 줄 모를까 싶더라... 근데 꼬라지보니까 평생 모를듯. 평생 그러고 살듯. 오만하고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아는 나르시스트임. 진짜 내가 만난 사람 중 제일 별로였음
무례하게 말해놓고 무례함에 예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혹은 그렇게 대우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그냥 흘려보내려고 하고 있다만 역시 오래 옆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본인의 말실수는 인정 또는 사과 하지 않고 부담스러운 자신만의 애정표현이라며 들이대는 게 참... 더 친해지는 기회가 생겨서 말해줄 수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가도 그 친하다고 챙기는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는걸 보면 그냥 여기까지인가 싶다 생각드네요.
자기밖에 모르고, 나이 값 못하는 인간들 몇 명한테 치이다보니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어졌어요. 예전엔 혼자 다니는 내가 초라하고 작아 보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게 누적돼서 단단하고 독립적인 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고생한 나를 위로해 주고 싶을 만큼.. 고난과 시련을 겪으니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조금은 알겠어요.
살아보니 제일 피곤하고 대면하고 싶지 않은 인간 유형! 1. 모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춰 주길 주장하며 볼 때마다 자기 스트레스만 호소하는 인간(=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인간) 2. 남이 가진 재산과 사회적 위치를 호구조사하듯 습관적으로 하고 결과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인간 3. 사람을 자신의 수단과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만 이용하며 이익을 탐하는 인간 4. 상대에게 덕담이나 칭찬을 하는 것 없이 약점을 파악해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며 이간질 하는 인간 5. 상대의 배려와 존중을 당연히 자신이 누려야하는 권리로 여기고 요구하는 인간 이 외에도 많지만 5가지 유형에 2개 이상 속하는 인간과는 상종하지 않는 게 건강한 삶의 지혜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상대에게 잘 하려고 친절하게 대하면 함부로 대하는 경우 종종 있던데 강의 중 내용에 나오네요. 저는 내게 친절한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갖기에 타인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점이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듣고 대인관계는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도 주관이 있을만큼 있는 나이이므로 세상에 친절하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쉽게?보고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면 그 친절함을 소중하게 여겨 좋은 친구로 함께하는 분들도 늘어나겠지요. 또, 그러다보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선진국, 좋은 사회일 수록 친절함, 따뜻함이 있는 . 인권이 유린되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입니다.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보이는 까칠함이 성행한다면 이는 자존감이 낮은 사회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진짜 울 회사에 있음 웃긴건 나이도 제일 많고 회식도 자기가 먼저 하자고 하면서 절대 돈 안냄시발 ㅋㅋㅋ 저번엔 돈 빌리고 몇달을 기다려줘도 갚을 생각을 안하길래 꾹 참고 말했더니 아 맞다 깜빡했다 이지랄함 ㅋㅋㅋ 같은 회사고 맨날 얼굴보는 사이라 무시할수도 없고 걍 같이 어울리면안됨 겉으로 웃으며 친한척하고 끝내야됨
친구는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든 것 같아요 있으면 서로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관리가 필요하고, 친구가 없으면 조금 외로운 것이 힘든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친구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고, 친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인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부럽고 또한 나보다 행복해 보일 수 있는데, 그 다른 사람도 다 힘든 것은 존재함을 인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힘들 때 가끔씩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콘텐츠와 매스컴들이 분석하기 병에 결렸어요.. 누구나 흠과 잘하는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주관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분석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러한 시도들을 전문가란 이유만으로 이렇습니다 애기 하는 순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특성을 보고 본인이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의 주장을 논리로 붙여서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나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 적어지지않을가요.. 여담으로 제발 사람들 화 좀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편 가르지 않고 무리 지어서 저 사람은 그래 확대 해석하고 징글징글해 ...
초면에 호감가는 사람에게 마음 열었다가 사기 당해 패가망신한 사람 여럿 봤다.사기꾼 아닌 한 또는 상대방에게 뭔가 바라는 것이 있진 않는 한 누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으려 하겠는가 ?.호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은 일단 사기꾼 아닌가 하는 경계심을 갖고 상대해라.사기란 건 한번 당하면 재기가 불가능하다.조심하는 게 최선이다.당신들 옆에도 지금 살살 눈웃음 치고 입에 발린 말 하며 당신의 경계심을 허물어뜨리고 당신의 돈과 당신이 갖고 있는 뭔가 가치있는 것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있다.
전 제 고민 이야기 하면 상대가 자기 얘기 해주는 게 좋던데;; 너무 자기 얘기 안 하고 듣기만 하는 사람은 아.. 이 사람은 자기 얘길 나한테 안 하고 싶은가보다 하고, 담부턴 저도 안 하게 되요 😅 그리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배우기도 하고, 서로 그렇게 푸념하면서 풀리기도 하구요. 잘 들어주지만 그걸 나중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한두번 겪고 나니 절대적인 건 없구나.. 싶었네요.
저는 제가 조현병이라 남들에게 피해주는 존재라는 걸 일찍부터 알아버려서, 대인관계를 최대한 안 엮으려고 사람 최대한 안 만나면서 지냅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일 수 없는 존재라고 하시지만 솔직히 저같은 사람은 최대한 혼자인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살 순 없잖아요.
근데 여러명 모였을때 말 끊으면 안되는 줄 알고 들어만 줬다가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온 날이 많았음...그리고 말 들어주다 얘기하려던 거 다 까먹고~뭐 그럴 땐 살짝 중간에 말해도 되는 거 아닌가 절대적으로 결론지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모든 것에는 장점도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이죠~그리고 나도완벽하지 않은데 타인만 뭐 완벽한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이상하고 그러다 보면 맨날 혼자 놀아야죠?
사람마다 다르다 한마디 싫어한 남한테 자신이 아는척 왜 그런지 깜빡 자신이 무슨 뜻으로 남한테 왜 이러나 조금 싫어한 표현이 시대가 나이가 몇살 아무렇치 얺게 옛날 아주 생각이 짧아 자신이 잘못을 모르고 누가 싫어해 아는척 젊음이 어른의 그릇된 삶이 그런가 그러게 삶이 뭐 별거 없더라.. 자신이 노력하고 남한테 싫어한 말이 조금 거북하게 들리면 싫어한다.. 자신이 돌아보고 거울속에 바라보면 왜...착가한거 자신을 돌아보네..
안정애착이 필요한거 알고있는데..부모로 부터 받지못한걸 스스로 하려니까 너무 힘들고 안됩니다. 기댈사람도없고 노력한다고해도 관계들이 오래가지못하고 다 틀어집니다. 30대에와서 주위에 사람은 사라져가고 외로움이 심해 죽고싶단 생각까지 드는데..이렇게 혼자인 이유가 정말 뭐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렵네요..
맞네요 안전운전을 해야 옆에 사랑하는 사람도 태우고 아이도 태우고 반려동물도 태울수 있는거지 면허 딴날 바로 고속도로 나가고 그럼 나도 불안 상대도 불안 속도조절 거리조절 안전운전 남이 깜빡이 켜는지 비상등을 켜는지도 보고 해야지 내 생각만하면 그냥 난폭운전이지 비호감일수밖에 내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
깊은 공감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자라난 환경과 성격 트라우마 등등 전체적인 인지가 되어있을때에만 가능하고 그 깊은 공감을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특히 본인의 트라우마에 해당할 시). 그래서 감정소모가 필요한 인간관계보단 담백하고 간결한 인간관계를 지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이야기를 오픈하고 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상대가 자기이야길 잘 안하고 내가 너무 오픈 하니 우습게 보이는지 나중에 막 대하거나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상처받아 요즘 사람 잘 안만나고 혼자 지내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됩니다 외향적 성격 힘드네요
쭉 들어보니 경청이 중요하고 외향적인 저에겐 굉장히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경청 과정까지 갈수있게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도필요하지않을까싶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사회생활 하는사람들 조차도 개인생활이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댓글에더 혼자사는게 편하다라는 글이 더 많이보이네요) 굳이 다가가 먼저 말을 걸거나 친해지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지않은것같습니다. 오히려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그리고 또 대화가 이뤄지고 그런 관계속에서 자신이맞는 사람 맞지않는 사람을 선별하게되는것같아요. 여유로운척 다가가지않고 천천히 관계를 만드는것 자체도 내향적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자신을 더 고립시키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굉장히 내성적인 친구가 떠올랐네요… 모르는 사람과 관계 맺는것이 어려워 매사에 신중하다가, 고립되어있다고 저에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처음 만난 사람과는 급속도로 친해지고, 상대방도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저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상대방과 헤어지고 난 그 직후부터 급격하게 피곤해지고, 상대방에 대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다음 만남 때는 할 이야기가 없어졌던 이유가 다 '급해서' 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왜그렇게 상대방의 관심을 받고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안달났던건지.. 머릿속으로 힘을 빼자고 자기암시 해도 어느순간 나를 떠난 타인들의 관심을 붙잡지 못할때 정말 괴로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외롭기도 했구요. 이것이 연극성 성격이 너무 강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ㅠㅠㅠ 어릴적 따돌림 당했던 그 기억때문에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간관계 다운 인간관계는 맺어본 적이 없었고, 늘 단발적인 관계로 끝났었답니다. 최근들어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도 많이 막막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으로써 산지 오래 됬었어요. 저도 알았었는데 그 진실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던 결과 많은 것을 잃었죠. 제가 문제였다는 것을 깨닮고 집착과 질투와 시기가 되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사니 마음이 편한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그 옛 모습이 나올때도 있어요.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확 나올 때 있는데 나 혼자 있을때, 예를 들어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내가 무엇을 했지 뒤돌아 봤을때 '아 내가 이랬었구나'라고 생각해보니 다음 부터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결심이 섭니다. 한 번 결심했던 것이 안된다면 다음에 또 결심하고. 계속 될 때까지 결심하고 행동하니 제가 조심조심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기도도 하고 긍적적으로 살려고 생각하는 것또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 학교보내고 알게된 학부모.. 두시간넘게 얘기들어줬는데, 내얘기 하는순간 1분도안되서 하품하고 급한일있다고 가야된대서 손절했습니다.정말 별의별사람 다있어요.걍 혼자가 젤편해요.
😂😂
교회에서 만난 어떤 0:07 여자랑 똑같네요. 자기 오빠가 연세대 학생 회장이었다는등 내내 자기 자랑, 듣다못해 내가 한마디 하려니 이 미친여자왈, 아〜 내말을 들어. 그래야 친구 를하지. ㅋㅋㅋ, 또라이. 누가 너같은 거랑 친구하냐. 단칼에 손절 했습니다
맞아요.. 나 얘기하는데 핸폰질도..
일주일에 두번 댄스반에서 처음 봤는데 무지하게 친하고싶어하길래 좀 받아줬는데 좀 친해져서 밥 먹고 같이 시장가고 하면서 얘길 하는데 자기 얘기만 계속함. 내가 얘기하려하면 조금도 못듣고 끊고 들어와 또 자기얘기함. 근데 그 얘기도 몇번이나 들은 똑같은 얘기...ㅋ 전화 해서도 계속 이상한 얘기 끝없이 하고.. ㅋ
자꾸 특별하다느니 하면서 자주 따로 만나자하길래 대답안하고 따로 만나거나 하지않음. 걍 댄스교실에서만 인사하고 지냄. ㅋ
몇달 간 이상한 곳에 빠졌다가 나온 느낌. ㅋ
공감 합니다!ㅋㅋ
친구로 잘 지내려면 공정하다는 느낌을 받아야함. 대화시에도 거의 균등하게 하고 돈도 거의 비슷하게 내고 장소 선정도 돌아가면서 하던지 각각의 집 근처에서 돌아가면서 한 번씩 만나고 선넘지 말고 통상적인 매녀 잘 지키고 ..이 정도만 명심해도 잘 지낼 수 있음
ㄹㅇ.. 이러면 평생 친하게 지냄. 잠시 몇년 못만나도 서로 기분나쁘지 않음.
이건 너무 계산적이고..그냥 때에 따라 분위기나 흐름따라 해도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는거임 반복적으로 본인 이익이 되게끔 행동하는것도 정떨 이유중 하나긴함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이 많죠
@@_jabee 그런 여자 손절했어요 모든 게 지 위주
@@_jabee 특정 시기나 상황에서는 상대방 더 배려해줄 수 있죠. 근데 반대의 상황에서는 나도 그런 배려를 받아야하는 거고... 결국 길게 보면 서로 비슷한 정도의 배려를 하는 사이를 곧 공정한 관계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반대도 있음.. 조금씩 잘해주다보면 건방져지는 인간들도 존재함. 잘난체하며 선을 넘음.
ㅇㅈ 친구없고 주변에서 손절당한 애 챙겨주고 잘 해주니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막 대하더라 ㅎㅎ 얼마전에 손절하니 정말 편하다
ㅋㅋ맞아요.. 관계에서 성급한 사람들, 쌓아둔걸 쏟아내듯이 수다떠드는 사람을 보면 부담감이 느껴지고 거리 두고 싶더라고요ㅠㅠ
조심해야겠습니다🙏
오! 저도 붙임성 좋고 사람 좋아하는 스탈이라 그렇게 많이 하는데, 그대신 저는 뭔가 빨리 친해지려고 서두르는게 아니라, 원래 남에게 베풀고,돕고,주는걸 좋아해서 주변사람이나 새로 알게 된 사람들에게도 밥도 잘 사주고 커피나 버블티도 잘 사주고(지인의 애들한테도 잘 사줌.), 작은일이라도 도움 필요하면 내가 할 수 있은 일이면 잘 도와주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그래도 다들 고마워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신랑도 저랑 비슷한 성격이고 손재주 좋아서 남을 잘 도와줍니다. 간단한 집 수리라던지 차도 고쳐주고 브레이크도 갈아주고요.
(뭐, 지나가다 누가 차 바퀴가 빠져서 도움 필요하거나 길가에 차 서 있으면 그냥 못지나가고 차도 빼주는등등 잘 도와주는 스타일)
뭔가 목적의식을 갖고 다른사람에게 잘 하는거랑 아무 의도 없이 그냥 사람들을 좋아하고 돕는거랑 주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른것 같아요.
그냥 남에게 뭔가 기대 하지말고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진정성있게 상대를 대하면 보통은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러나 그것조차 싫다면 '그래도 그만'이구요.
@@비앙카-q2u저도 이런스타일 좋아함. 유럽스타일 인가 ㅋㅋ 그것보단 그냥 코드가 다른 사람이겠죠.
@@비앙카-q2u 저도 예전에 좀 그러긴했는데 주변에 이용해먹는 사람들 몇번 겪고나니 쉽게 다가가지않아요
그런데 요즘 안 그럴거같은 사람ㅡ외향적이고 직설적이고 파워당당한ㅡ이 너무 훅 들어오고 잘해주고 여러 좋은 기회도 주는데 좋긴한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ᆢ😊
반성합니다 제 얘기네요
'대화'. 수십년을 살아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한국인 정서상 수평적이고 정상적인 대화보다는 수직적이고 반사회성이 도드라지는 문화가 더 강해요.
들어주고 귀 기울여주는 것도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아무나 들어주면 골병 듭니다. :)
뭐하나 잘나면 지가 옳다생각함
미성숙하다하죠
지치다보니 똑같이함
근데 니가사회를 사람관계를 안해봐서 그렇다며 커리어를 들먹임 ㅎ
7살짜리도 어른이랑 통할 수있는법 인것을
하다하다 안될시엔 그냥 똑같이 병이라도 안남
.친구도 다 끊음
넌그냥 닥쳐 놀잖아 가 기본베이스였음
@@오세영-p3l 이꼴 저꼴 보지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는게 맞는 시대 같습니다
나의 경우,그동안 많이 참아주고 이해하며 나름 잘?지냈지만 결국 거리를 두게 된 유형들.
1.생각해준답시고 자꾸 남을 지적하며 고치려 하는 사람
( 은근히 남을 까내리며 자기 우월감 느끼는 사람)
2.본인 감정을 얼굴로 얘기해버리는 사람
3.나는 다 맞고 너는 틀리다는 사람.
나르시시스트
적절한 거리감을 두지 못하는 것은 자기애적 성격장애 특성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집에 그런 사람 있습니다..
@@jameslily9793트럼프 나르시스트인데 좋아하는 사람들 겁나 많음ㅠ
@@가야의후손돈없는 트럼프면 안좋아하죠. ㅋㅋ 재력이 받춰주니 그런 것도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근데 트럼프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친해지고 싶지 않네요
안정적인 애착을 가진 사람: 꼭 이 사람 이여야한다라는 게 없는 여유있는 사람 (자신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있는 그대로 수용받은, 사랑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 남에게 잘 보이려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 조성
강박적이지 않고, 자기 말만 하지 않는 사람: 꼭 이렇게 흘러갸야되고, 내가 말 한대로만 해야해 하지 않는 사람 (남 의견 경청,존중,수렴)
= 인간은 사회적 동물, 가족에게 혹은 남들에게 기대고 신뢰하면서 사는게 안정감과 소속감을 가져다준다.
(기댄다는 말이 극단적으로 없으면 안돼서 의지한다라는게 아님)
일이든 공부든 연애든 인간관계든 힘을 빼고 지내자 !
진짜 말 뚝 끊고 들어오는걸 몇번 경험하니까 자연스레 말을 적게 하게 되더라. 심지어 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하고 있는데두 뚝뚝 말을 끊어버림
매번 부정하는 말로 끊어버리니 ㅉ ㅉ
정작 자기 얘기할땐 크게 리액션안해주니
야~ 나 말하고 있자나 ㅇㅈ ㄹ
정말 나이를 헛먹으면 저렇구나 싶음
국회의원들이 국정조사나 청문회때 하는짓이네요
말 끊는 사람중 나르시스트 많음
손절하셨나요?
@@ppl2280
양비론은 말 끊는 인간보다 더 나쁨
모든 국회의원들이 모두 같은 정도로 나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중에서 덜 나쁜 의원들을 골라내야 함/
@@카산드라-k2e 내가 했던말 어디에 양비론이 있는지 설명좀
아무리 봐도 양쪽을 설명하는 부분은 없는거 같은데?
저는 졔 얘기만 저에대한 사생활만 꼬치꼬치 캐묻고 저에대한 얘기만 듣다가 물어보던사람한테 똑같이 물어보면 자기얘긴 대답 안해주고 회피하고 말 씹고 별로더라구요
떡밥던져가지고 내 사생활 다 얘기하게 만들어놓은담에 약점잡고 정작 자기얘기 안하는 부류 너무 싫어요
맞아요... 저도 겪어봤는데 궁금한게 진짜 많아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저도 겪어 봤는데 그 부류 사람들은 꼭 약점 잡은거 뒤에
가서 다른 3자에게 알리고 같이 씹는 경우가 태반임.. 모든 사람들이 다 지 같이 입이 가벼운줄 안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거 같음 진솔한 얘기는 잘 하고
싶지 않음 이젠..
진짜 나랑 맞는사람 찾기 힘들고, 강한사람은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직장에서도 다가가기 진짜 힘든 타입들이 있는데 대개 성격이 강하고 직설적이고 이기적이여서 그냥 벽을 치게 되네요 그리고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 자기 중심적,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은 다 손절했네요
인간관계 집착 필요가 없음.그 에너지를 자기 일에만 쏟아도 모자람.걍 혼자가 젤 남.인간의 모든 불행은
타인과 관계에 생겨남.아예 혼자 살면 만사 행복
저기도 나와있듯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행복도 결국 주위 인간관계나 결국 가족관계나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게 되는것인데 그걸 배척 하는게 오히려.. 안그런 사람만 만나면 해결 될 일인데
두 댓글 다 공감이 되네요..! 역시 자기가 먼저 사회적 지능 높이고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주변에 그런 사람을 끌어오고 아닌 사람을 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user-always1
안그럴 사람을 만나면 해결될일 맞음
문제는 눈치없이 누군가 다가오는것도 생각해봐야함~
외로운 부분과 친하게 지내고싶어하는 마음
상대방이 그부분을 알아줘야될
이유는 없으니...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고싶은건
그사람 사정이고
상대방 입장도 들어는봐야한다고봄~
@@nhk6710
내 자신부터 괜찮은사람 된다 해서
아닌 사람 이 알아서 나가 떨어지면 그것만큼
감사한건 없긴함~
거르기전에 알아서 나가떨어져주면
그게더 감사하고 고마운거임
합리화 ㅈ대누ㅋㅋ
내가 어렵게 고민 얘기하면 나는 더 힘들어. 늘 그런식인 사람. 만날 이유가 없더라! 이 선생님도 얘기하시네요. ㅎ
자기만 맨날 더 힘들다는 사람 그만 만남.
각자 처한 환경과 상황이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른건데 어떻게 맨날 혼자만 힘든건지.
너는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만함.
경제적으로 어려움부터 토로하니 비슷한 사람끼리 친구하는게 편함.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그렇습니다 ㅠㅠ 진짜 너무 힘들고 슬펐어요
@@kilian8566저도요.. 공부도 육아도 일도요..ㅠㅠ 힘내요!!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는사람이 더 힘듬 안힘든사람이어딨음 다 참고있는데
결국 그게 지능임
맞네요 짧지만 강한멘트 ...
오
ㄹㅇ 지능이라고 하면 지적 지능인 IQ만 있는 줄 아는데
사회 지능도 지능임 ㅋㅋㅋㅋ
EQ라고도 하죠^^
긴 얘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조금만 들어도 피곤해서 피하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4:00 일 공부 연애 대인관계 등등 😈거의 모든 것들이 힘을 빼야 더 잘 된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거나 친해지려하지 말자
10:00 천천히 느린시간동안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힘을빼는것, 여유 - 다른 믿을 구석이 있어야 드러나는 여유~ 사회적인 동물이라 어딘가 기댈곳이 필요한것은 당연
지말만 계속하다가 맞장구쳐주면 그건아니고~하면서 지말이맞다고 또지주제로넘어가고 와 몇시간 듣고집에오니 녹초됫음 기빨리고 피곤하고 이런사람 첨봣는데 힘든사람이라 느껴짐
그런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고마움을 모른다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그래요 ~~ 진짜싫습니다 ..
자신의 정보는 숨기면서 훅치고 들어올려는 사람은 너무 위험해요. 작년에 그런 사람 한명을 손절했네요. 상대방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를거예요. 알려주어도 변하지 않을 것 같아 안전이별로 차단하고 손절.
웬만하면 관계를 좋게 끝내고, 손절치는 방법이 가장 좋긴 한데.. 대부분 좀 안 좋게 끝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함..
근데 실제로 사람 손절 잘치는 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개인 사업자로 성공한 케이스 분들이 많음
맞아요 자기 얘긴 안하면서 내 얘기만 자꾸 팜
@@clayyu8446 저도 성공할 수 있길!
그거는 상대방 얘기를 계속 들어주려고 하는데 꿍하니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한게 싫어서 일부러 님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질문이 계속 가는거겠죠 억지로 의도해서 아 난 신비주의니 너 정보만 캐내야지 이런게 아니라요 ㅋㅋ
@@user-always1 억지로 의도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상대방에 대한 질문을 하면 말투가 거칠어지고, 다른 화제로 주제를 돌리거나 회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기에. 어색함이 싫어서 들어주기만 하는 건지, 어떤 의도로 접근해서 본인정보는 회피하는건지 느낌이 옵니다.
저는 비위맞히기힘들어 혼자지내는게 좋아요
왜 제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상대방 이야기를 들을 때 나라면 어땠을까 내 입장이라면 어땠을까...라는식의 공감을 했었는데 너무 제 위주의 대화가 됐을것 같네요
그걸 공감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굳이 감정이입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주기만 하는 대화를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들 중에서 글쓴이님 처럼 자기객관화 하시는 분.. 좀처럼 없는데 멋지십니다!!
저도 늘 실수는 하지만 상대방 말에 잘 경청하려 노력합니다😅
자기 반성이 된다는거 만으로도 엄청 좋아질 여지가 충분함. 진정한 폐급은 이런거 찾아보지도 않음.혹은 찾아보더라도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어릴 때 배척 당하는 경험 해본 뒤에 책 읽고 나서 내 태도 돌아보고 변화했음. 그리고 힘 빼야 관계들이 좋아진다는 말에 공감.
저도요:)
그냥 아무하고도 친해지고 싶지 않음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이 가식떠는것...
내가 다른사람의 빌런이 될 수도 있다!!
들어주면 계속 들어주게 되어서 어떠한 경우엔 말을 일부러 끊기도 합니다. 적당히 좀 자기얘길했으면 물음표를 던져줘야되는데 모든사람이 대화라고 하는데 저도 그렇고 잘 묻지않았던거 같아요.
전 잘 듣고 질문까지하다
진빠져서 집에 오면
다시 재생필터 돌아가면서
더 피곤해져요~~;;;;;
@@긍정마인드-p8s저두요ㅋㅋㅋ
저도 계속 들어주다 호구소리 듣고 그걸 문 상사가 갖잖지 않은 소리를 하면서 참지 못하고 욕박고 퇴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맞아요 걔가 묻는거에도 답안해요 한마디 답하면 그걸로 또 지얘기 100마디 시작할거거든요
ㅇㄱㄹㅇ
힘들어서 얘기하는데,
' 니만 힘드냐?!?! "는 식으로 건성으로 말하는 사람은
가까워지는데 꺼려진다...
남탓만 하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그러나 결국 대부분의 관계는 자기 모양대로 다른 것들과 상호작용하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을 기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찬가지구먼요.그사람들 탓은 하지마세요. 본인도 그사람탓을 하는겁니다.
그건 아닌 듯
인간관계에는
일방적 피해자와 일방적 가해자가 있을 수 있음
그 내밀한 속 사정을 모르면서
네 잘못도 있다라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말한다면
피해자들이 수긍하기 힘들 것임/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뭉뜽그려 광역 저격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댓글에 어떤 점이 문제가 있는지를 지적해야 함
좋은 말씀입니다😊
전하는말씀일수도
반성도필요없이 기회조차도박탈
흉사가 꼬리무는원인
(경쟁법칙)
@@카산드라-k2e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 자기 애기들만 하는데 그걸 하나하나 찝어주기까지 해야되나 ㅋㅋㅋㅋ 자신을 되돌아보는건 자기 스스로 해야 효과적이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고 그래서 한국 사회에서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내가 이 친구보다 돈을 더 못벌거나 내가 무리 중 어느 포지션에 있다거나 내가 부족함이 있다거나 그래서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성형도 하고 명품도 지르고 인스타를 수십번씩 쳐다보면서 눈치싸움을 하는거겠죠.허영심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서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갈망과 절박함에서 집중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간관계는 혼자인게 제일 좋다
인간관계 복잡게 해봐야 피곤하기만 피곤할뿐 멀리 빙빙돌아서 혼자가
낫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
꼭 해야하는 관계 아니면 아쉽지 않아요
살면서 이꼴 저꼴 겪어보니 괴로움보단 외로움이 낫다고 결론이 나옴
주변에 잘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네요. 그냥 가만히 들어주면 고마울 텐데, 듣는척 딴생각하거나 분석해서 원치않는 조언하고..정말 들어줄 사람 찾아 상담 가는거 이해가 되네요.
보통은 잘 들어주면 사람 ㅈㄴ무시함
그런 사람은 엄청 귀하니까요,
그리고 내 속얘기는 아무한테나 풀어놓는 거 아님, 이건 그냥 기본임
억지로 관계를 만들 이유도 없고 억지로 가식적으로 살바에야 나개인의 삶을 살겟음. 집단에서 인정? 누굴위한거임? 내가 마음이 편해야 모든게 편한거임.
모든걸 내려놔야 마음이 편해지는거임.
심리상담사 찾아가서 돈 주고 하세요~ 1시간에 5~6만원 받고 얘기 다 들어주니까요... 지인들이 무슨 죕니까? 돈도 안 받고 시간 할애하고... 돈 아끼지 마시고 상담가 찾아들가실 제발...
심리상담가 50분에 8만원내도 안 들어주던데 어디병원이셨음? 돈내도 안들어주길래 바로 집가서 살자시도한적있음
@@sarahsong4409?병원에서는 약만주지 심리 상담은 상담소가서 해야죠
@@sarahsong4409 꼰대의사를 만나셨나보네요... ㅠ 책상 쾅 하고 소리지르고 나오셨어야죠
5-6만원짜리 심리상담 없던데 기본 8만원부터 시작
제 나이가 50중반인데
열이면 아홉명이 쉼표도 없이 지들 이야기를 펴부어서 어디서 끈어야할지 화장실도 가고싶은데... 알고 싶지 않은 일을 끝도 없이 풀어 냅니다...... 열에 아홉이!!! 인생 피곤 합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이야기는 이루어지지않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것에 대한 이야기를 끝임없이 들어야하는게 대인관계라면 차라리 새로 사람을 사귀지 않는게 좋을듯.......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나이가 많아지면 느는것이
말이니깐 상대방은 괴로울수도
안그런 사람을 찾으세요, 요즘 mz세대들 한국여자들이 별로라서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하고 국제 결혼이 대세인 시대라고 하는데 그래서 결과는 모든 한국 여자가 다 그렇다고 정말 다 그런가요?저는 나이 먹고 후회되고 깨달은게 결혼을 빨리 하거나 아예 늦게 해라라고 조언 해준 형님들입니다. 주위에 보니 무조건 빨리 하는게 이득이고 뭣 모를때 했는게 최고더군요 이혼만 안했다면 더 잘 살 확률도 높고
@@user-always1님도 자기 얘기 좀 줄이셔야 할 듯ㅋㅋ 누가 여기서 결혼얘기 했는지?
중노년층은 상당수가 그렇게 행동하고 고치기도 힘들죠.. 참기 힘드시면 손절하고 들을 줄 아시는 분 만나는 수밖에.. 아니면 님 말만 뱉고 들어주지 마세요
@@user_abc92361 비유 한건데 이거 못알아듣는거 보니 책을 좀 읽으셔야 될듯 동성친구나 이성친구나 인맥관계에서 좋은 사람도 많으니 굳이 벽 칠 필요까진 없다 ㅇㅋ?
그래서 그뒤로 잘 다가가지 않고 혼자지냅니다
힘 빼고 나 자신한테 집중합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요 인간관계는
2:24 이야기는 타이밍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그걸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항상 실패할 때를 보면 “남 얘기 다 끝난 줄 알아서.” 내 차롄줄 알고 들어가는데 제 차례가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10:30 부모와는 애착이 안되더라도 어른이 되어서도 새로운 관계를 통해 안정애착을 언젠가 형성할수있다는 이야기..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그런 식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나려다가
황천길 가는 사람들 얘기가 종종 나와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결이 안 맞는 사람한테 쓸데없는 에너지 쏟지 마세요
무시가 답이에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한순간에 사람을 생까더군요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못했게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어찌대껀 사과해야하는데 우째 해야할까.. 눈치보고 했어요 근데 그러지 않을려고 합니다. 더 나빠지는것도 싫고 그 사람이 원하지 않을수도 있을거니 그냥 전 제 일만 하려고 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전 이게 최선인거같아요 사람한테 목메이고 싶지 않아져요 일적인 매너지키면서 일만 하려고 합니다.
감정적이고 조급하며 탈이난다
관계에서 단계적이 아닌 급행하면 부담으로 다가와 어긋날 수 있다
좋은 말이네요 저도 안정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힘을빼야한다..
공감능력을 길러라..
역지사지
여유있는사람이 되쟈
단단해지쟈.
안정경험이 없지만 진짜 큰노력으로 차분해지고있어요
화이팅!!!
듣는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걍 듣는데 저절로 다가오는 사람들 있었음 특히 직장에서.. 일단 공감능력이 좋다보니 공감이 되서 같이 웃던 것도 많고 약속도 저쪽에서 같이 밖에서 밥먹자고 해서 밥 먹은적도 있죠. 전 내향적인데 이런식으로 포지션을 잡으면 외향적인 애들이 알아서 들어오긴함 외향적인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듣는거 추천
저도 그런편인데 그런 성향일수록 에너지벰파이어 꼬여서 감정쓰레기통 될 확률 높아요 나는 듣는게 좋으니깐하고 사람을 사겼는데 정작 내가 감정적인 위로를 받고 싶을때 팽당하고 지이야기만 또 해요 감정의 교류인지 일방적으로 받아주기만 하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
@@Kim-ce6lc들어줄수록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감정쓰레기통 필요할 때마다 찾아오는 인간들 꼭 있음.
@@Kim-ce6lc그건 꼭 내 얘기도 하고싶다 생각할때의 얘기고.. 듣는것만 좋아하지 얘기하는건 안좋아하는 사람있음 ㅇㅇ 보통 반대지만. 그래서 듣는사람이 더 인기많은거임 희소하니까. 에너지뱀파이어가 다가와도 들을때 듣다가 시간되면 가야한다하고 빠지면되지 거기서 억지로 들으면 호구임. 보통 잘들어주다 가면 아쉬워하지 미워하지않음. 애쓰냐,애쓰지않냐가 관건인듯
어린이집때 사귄 나보다 두살 많은 엄마... 사실 이 사람은 아닌데 하면서도 이상하게 끌려서 무려 5년이나 친하게 지냄. 우리엄마도 너랑 그 사람은 안맞는다 그 사람 별로다 했는데 내 스스로 자기합리화함.
만나면 맨날 지 고등학교때 친구, 선생님 얘기, 회사다녔을때 사람 얘기, 지 친구 얘기만 함... 재미 없음
문제는 내가 얘기할때 안들음. 들어도 본인 이야기로 바로 끌고감.
그냥 그 언니가 인스타 핫플도 잘 알고 그래서 따라다닌것같음.
작년에 조용히 손절함.
그 언니는 워낙 새로운 사람“만” 좋아하는 대인관계에서 깊이도 없는 사람이라 작년쯤 나한테 마음도 뜬것같음.. 나는 오래오래 인연을 난로처럼 유지하는 사람인데... 나만 내 사람이라 생각한듯
상처받았기보단 진짜 왜 사람이 저렇게 지 얘기만 할 줄 알까... 들을 줄 모를까 싶더라...
근데 꼬라지보니까 평생 모를듯. 평생 그러고 살듯. 오만하고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아는 나르시스트임.
진짜 내가 만난 사람 중 제일 별로였음
한 번 호구짓 당하면
상대방이 나쁜 것이지만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호구짓을 당한 거라면
그것도 5년 동안
음..
문제가 그 언니 뿐만 아니라 이쪽에도 있을 가능성이..음...
@@카산드라-k2e 저에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쪼쪼-y9q
아 너무 착하셔서
상대방을 너무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시는
편이라 악의를 가진 상대방에게
너무 오랫동안 휘둘릴 수 있다는 뜻이니
앞으로는 아니다라는 판단이 드시면
바로 손절하시는 게 좋을 듯요.
@@카산드라-k2e 맞아여...ㅠ 남들에게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 예전부터 주변사람들에게 고민상담연락도 많이 오곤했어요... 작년부터는 제 위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쪼쪼-y9q 누구 얘기 들어주다가 좀 불편하고 재미없고 하면 끊어도 괜찮아요ㅋㅋ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요 내 인생이잖아요
무례하게 말해놓고 무례함에 예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여유가 없기 때문에 혹은 그렇게 대우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그냥 흘려보내려고 하고 있다만 역시 오래 옆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본인의 말실수는 인정 또는 사과 하지 않고 부담스러운 자신만의 애정표현이라며 들이대는 게 참... 더 친해지는 기회가 생겨서 말해줄 수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가도 그 친하다고 챙기는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는걸 보면 그냥 여기까지인가 싶다 생각드네요.
이왕이면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겠지만,
아무리 웃긴 성격도 다 또 거기에 상응하여 풀어가는 친구가 있음.
진짜 힘 빼고 사는 게 도움이 되는 듯. 사실 일이 잘 안되어서 반 포기 상태였긴 헸는데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냥 다 편해졌음. 얼마 지나니 연애도 하게 됐고...
자기밖에 모르고, 나이 값 못하는 인간들 몇 명한테 치이다보니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어졌어요.
예전엔 혼자 다니는 내가 초라하고 작아 보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게 누적돼서 단단하고 독립적인 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고생한 나를 위로해 주고 싶을 만큼..
고난과 시련을 겪으니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조금은 알겠어요.
인관관계도 남이 가르쳐 주는데로 배우는 사람을 경계해야함. 여기 댓글 주구장창 다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임. 이렇게 귀 얇고 자기주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소문듣고 누가 자기친구 욕하면 같이 동조하면서 끌려감.
살아보니 제일 피곤하고 대면하고 싶지 않은 인간 유형!
1. 모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춰 주길 주장하며 볼 때마다 자기 스트레스만 호소하는 인간(=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인간)
2. 남이 가진 재산과 사회적 위치를 호구조사하듯 습관적으로 하고 결과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인간
3. 사람을 자신의 수단과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만 이용하며 이익을 탐하는 인간
4. 상대에게 덕담이나 칭찬을 하는 것 없이 약점을 파악해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며 이간질 하는 인간
5. 상대의 배려와 존중을 당연히 자신이 누려야하는 권리로 여기고 요구하는 인간
이 외에도 많지만 5가지 유형에 2개 이상 속하는 인간과는 상종하지 않는 게 건강한 삶의 지혜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상대에게 잘 하려고 친절하게 대하면 함부로 대하는 경우 종종 있던데
강의 중 내용에 나오네요.
저는 내게 친절한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갖기에 타인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점이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듣고 대인관계는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도 주관이 있을만큼 있는 나이이므로 세상에 친절하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쉽게?보고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면 그 친절함을 소중하게 여겨 좋은 친구로 함께하는 분들도 늘어나겠지요. 또, 그러다보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선진국, 좋은 사회일 수록 친절함, 따뜻함이 있는 . 인권이 유린되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입니다.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보이는 까칠함이 성행한다면 이는 자존감이 낮은 사회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자기 얘기 자기자랑은 엄청하다가 계산할때 되면 빠지는 사람이 손절 1순위 입니다.
진짜 울 회사에 있음 웃긴건 나이도 제일 많고 회식도 자기가 먼저 하자고 하면서 절대 돈 안냄시발 ㅋㅋㅋ
저번엔 돈 빌리고 몇달을 기다려줘도 갚을 생각을 안하길래 꾹 참고 말했더니 아 맞다 깜빡했다 이지랄함 ㅋㅋㅋ
같은 회사고 맨날 얼굴보는 사이라 무시할수도 없고 걍 같이 어울리면안됨 겉으로 웃으며 친한척하고 끝내야됨
박영규 최주봉
나이들수록 서서히 친해지는 사람은 적당 거리 유지가 되서 좋은데 급친해질려고 드는 사람은 좀 피곤하고 좋게 끝나기 어렵더라구요
친구는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든 것 같아요
있으면 서로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관리가 필요하고, 친구가 없으면 조금 외로운 것이 힘든데,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친구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고, 친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인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부럽고 또한 나보다 행복해 보일 수 있는데, 그 다른 사람도 다 힘든 것은 존재함을 인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힘들 때 가끔씩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인간에 대해 실망감이 많아서 친구가 없이 산지 꽤 오래인데 스트레스없어서 너무 편해요 근데 마음깊은곳에선 외롭나봐요 막 모르는사람한테도 말걸고 싶고 갘이 공감하고 웃고 싶고 그래요 그렇다고 친구로 또 깊숙히 친해지는건 싫고 참 어렵네요
친구 많이 필요 없드라구요. 그냥 진짜 좋은사람들 몇명 남겨놓고 싹다 지웠더니 지금 너어어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단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좋고, 여러명의 친구한테 쏟는 것보다 주변에 진짜 좋은 분들한테 에너지를 쏟는 편이 훨씬 좋네요~ㅎ
줄수있는 여유가 많이없어 관계맺는걸 최소화합니다
맘은 그게아닌데도 상대는 서운할수있어서요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나요? 다 지 얘기만 하고 제대로 안듣고 듣는 척만 하고 기억도 못하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열심히 듣고 기억하니까 저만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사람들이 무의미하고 가볍게 티키타카를 즐기는 시간들..
분위기 잘 분별해서 가벼울 땐 나도 가볍게, 심각할 땐 나도 심각하게 그 장소에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맞출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맞아요 . 나는 또렷이 기억하는데
그런말 한적없다? 가스방출인가 아님 ㅋ 쌍둥이를 본걸까요 ㅎ
저는 남자인데도 몇달 전에 어떤상황에서 뭐라 말했는지까지 기억나고 말할때 무의식적인 얼굴근육 표정까지 파악하더라구요. 남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별종이더라구요.. 185cm지만 여자같다나...오히려 여자랑 애기하면 잘맞을것 같더라구요.
그럼 다음 부턴 비슷하게 듣는척 해주면됨 세세하게 기억 해주는 사람에게 시간 더 쏟으면 되고
그런 부류는 어차피 진득하게 얘기 나누는 것도 아니니깐 깊이 사귈 필요 없고 신경 쓸 가치도 없음
인복없으면 아무리 잘해주고 배려해줘도 다 소용없더라고요
감정쓰레기통, 지갑, 자존감지킴이 노릇을 강요당합니다
콘텐츠와 매스컴들이 분석하기 병에 결렸어요.. 누구나 흠과 잘하는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주관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분석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러한 시도들을 전문가란 이유만으로 이렇습니다 애기 하는 순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특성을 보고 본인이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의 주장을 논리로 붙여서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나 자신의 성장 가능성이 적어지지않을가요.. 여담으로 제발 사람들 화 좀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편 가르지 않고 무리 지어서 저 사람은 그래 확대 해석하고 징글징글해 ...
초면에 호감가는 사람에게 마음 열었다가 사기 당해 패가망신한 사람 여럿 봤다.사기꾼 아닌 한 또는 상대방에게 뭔가 바라는 것이 있진 않는 한 누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으려 하겠는가 ?.호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은 일단 사기꾼 아닌가 하는 경계심을 갖고 상대해라.사기란 건 한번 당하면 재기가 불가능하다.조심하는 게 최선이다.당신들 옆에도 지금 살살 눈웃음 치고 입에 발린 말 하며 당신의 경계심을 허물어뜨리고 당신의 돈과 당신이 갖고 있는 뭔가 가치있는 것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있다.
전 제 고민 이야기 하면 상대가 자기 얘기 해주는 게 좋던데;; 너무 자기 얘기 안 하고 듣기만 하는 사람은 아.. 이 사람은 자기 얘길 나한테 안 하고 싶은가보다 하고, 담부턴 저도 안 하게 되요 😅
그리고 다른 사람의 경험에서 배우기도 하고, 서로 그렇게 푸념하면서 풀리기도 하구요.
잘 들어주지만 그걸 나중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한두번 겪고 나니 절대적인 건 없구나.. 싶었네요.
친한사람이 세명이면 관계가 어긋나기 쉬운것 같아요ᆢ내가 겪어왔던걸 모르는사람이랑 많은얘기 나눈게 탈이었던것 같아요ㆍ많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일에 묻혀서 살았던거ㆍ 지금 생각하면 우리애들을 어떻게 챙겨줬는지 기억이 안난다ㆍ최악의 생활 패턴이었던것 같다😅
와..이거 완전 나네..ㅠㅠ 반성합니다..
공감을 할 수는 있는데 하나하나 다 공감해주면 너무 피곤한듯..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진짜 개피곤
유투브전성시대에 말잘하는 사람들이 돋보이는데.....억양이나 문장의 완성이나....1티어급 화술입니다....형식도 그렇고....전달하고저 하는 내용도 정말 쉽고 정곡으로찌를는 핵심입니다....약간 이상한 사람들 이 채널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입만열면 본인 자랑질
입만열면 타인 조롱 비난 비하
이 두부류만 걸러도 인생 굿
잘해줘야 그사람을
알게 된것 같아요
고마움을 아는 사람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ᆢ
예의ㆍ존중은 기본
호구로 여기는 인간
(손절해야죠 벌레 보듯ᆢ)
스스로를 돌아보니 저 또한 말씀하신 면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
자신을 돌아볼줄 아시는분이라면 좋으신분이신겁니다. 😊
말하고 아차 싶었어요
문제 였나봐요
저는 말이 말이 많은 사람인데
제가 생각 했던게 …
저는 항상 불안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
누군가 알려줬으면
제가 느꼈어야 하는 부분 이였겠죠
😭😭😭
죄책감은 ..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내려놓기 연습을 해야겠죠
화이팅이에요🙂스스로 깨닫고 돌이킬 줄 아는 사람들은 멋진사람들이에요
저는 어떤 조직이나 모임에서 인싸?혹은 윗사람에게 싹싹하게 잘하면서 무리를 만들어 권력자마냥 의기양양하는 사람만 보면 너무 싫어요.제가 질투가 많은건가요.
질투의 마음보다는 어딜가든 권력을 휘두르는 인간을 보면싫고 미워요.괴롭네요.
정치질을 싫어하시는 거죠
저도 어디가면 파벌 만들고 갈라치는 사람들이 절 제일 먼저 공격해요
저도 그래요 너무 싫습니다 정치질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온갖 과장 포장이 역겹고
빈껍데기 요란한것. 강한사람과 약한 사람 필요성에 따라 다른 모습들 진짜 너무 싫어요
진짜 능력자라면 남들이 먼저 알아주는거지
능력자라고 떠벌린 사람치고 진짜 능력자 못봄
이번. 회사에서 그걸 느끼게 된 상사가 있어요 그 사람은 완벽주의가 있는데 그걸 저한테 강요를 하더라고요 이제 3주차인데… 😢😢그래서 그냥 퇴사했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 입김이 크기때문에..제 실수나 잘못에 대한것은 굳이 제가 변명을 안했습니다.
여기저기 손절당해서 외톨이여야 정상인데 현실은 안그렇죠.. 저거 다 받아주면서 뭐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지는지도 모르면서 옆에 붙어있는 호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앗...말끊는거
말을 할타이밍 놓쳐서 의도치 않게 그런적이 많았는데...저거 고치는게 어렵네요
저는 제가 조현병이라 남들에게 피해주는 존재라는 걸 일찍부터 알아버려서, 대인관계를 최대한 안 엮으려고 사람 최대한 안 만나면서 지냅니다. 인간은 결국 혼자일 수 없는 존재라고 하시지만 솔직히 저같은 사람은 최대한 혼자인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살 순 없잖아요.
근데 여러명 모였을때 말 끊으면 안되는 줄 알고 들어만 줬다가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온 날이 많았음...그리고 말 들어주다 얘기하려던 거 다 까먹고~뭐 그럴 땐 살짝 중간에 말해도 되는 거 아닌가 절대적으로 결론지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모든 것에는 장점도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이죠~그리고 나도완벽하지 않은데 타인만 뭐 완벽한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이상하고 그러다 보면 맨날 혼자 놀아야죠?
난 아무데서나 주목받고싶지 않은데요..조용히 있고싶은데 치고 들어온 사람들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다
한마디 싫어한 남한테 자신이 아는척 왜 그런지 깜빡 자신이 무슨 뜻으로 남한테 왜 이러나 조금 싫어한 표현이 시대가 나이가 몇살 아무렇치 얺게 옛날 아주 생각이 짧아 자신이 잘못을 모르고 누가 싫어해 아는척 젊음이 어른의 그릇된 삶이 그런가 그러게 삶이 뭐 별거 없더라..
자신이 노력하고 남한테 싫어한 말이 조금 거북하게 들리면 싫어한다..
자신이 돌아보고 거울속에 바라보면 왜...착가한거
자신을 돌아보네..
그냥 제가 문젠데 스스로 모르고
아무도 말해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 안해준다면,
그렇게 살아가겠죠....
치명적으로 잘못된건가요...?ㅠ
뭐 스스로를 끊임없이 반성하는 것도 좋지만..넘 죄책감 주지마시고 ..또 다들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
그냥 사는거지.
답도 없네.
겪고 견디고 거리두고 나를 찾는..결국 나.
안정애착이 필요한거 알고있는데..부모로 부터 받지못한걸 스스로 하려니까 너무 힘들고 안됩니다. 기댈사람도없고 노력한다고해도 관계들이 오래가지못하고 다 틀어집니다. 30대에와서 주위에 사람은 사라져가고 외로움이 심해 죽고싶단 생각까지 드는데..이렇게 혼자인 이유가 정말 뭐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렵네요..
ㅋㅋㅋㅋ 미련곰탱이야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아라
@@피카츄-p1p이게 맞음 결국 타인에게서 온전한 관심 애정을 원하는거니 상대가 먼저 다가와서 날 미친듯이 좋아하는거 아니면 불가능이지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그게 너무 비싸면 마음에 관한 책이라도 읽어보세요. 죽고싶은 마음에 대해 스스로 궁금해해주는것부터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카산드라-k2e남을 나이로 찍어누르려하지 마세요
정말 좋은 말씀에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맞네요 안전운전을 해야 옆에 사랑하는 사람도 태우고 아이도 태우고 반려동물도 태울수 있는거지 면허 딴날 바로 고속도로 나가고 그럼 나도 불안 상대도 불안 속도조절 거리조절 안전운전 남이 깜빡이 켜는지 비상등을 켜는지도 보고 해야지 내 생각만하면 그냥 난폭운전이지 비호감일수밖에 내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
세상이 변한건지 사람이 변한건지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걱정되서 조언하면 듣기 싫어하고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 받을 관계형성이 참 어려운 세상이다
옛친구 한둘 빼놓고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지 않다
혼자가 편해다
정말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오지랖 심해서 조언도 듣기싫음
나한테 기대려고 마냥 밀고들어오는 사람 거절하고 싶어. 내가 큰 사람이 , 좋은 사람이 못되어서 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 그냥 받아줄 때가 있다. 근데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닌건 팩트. 평범한 사람. 잘난척말고 내 깜냥만큼만 살아야지.
깊은 공감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자라난 환경과 성격 트라우마 등등 전체적인 인지가 되어있을때에만 가능하고 그 깊은 공감을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특히 본인의 트라우마에 해당할 시). 그래서 감정소모가 필요한 인간관계보단 담백하고 간결한 인간관계를 지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몇일 전 성급하게
다가오는 상대랑 거리를 두었는데
제 마음을 정확히 이해했어요
저도 제
이야기를 오픈하고 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상대가 자기이야길 잘 안하고
내가 너무 오픈 하니 우습게 보이는지
나중에 막 대하거나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상처받아 요즘 사람 잘 안만나고 혼자
지내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됩니다
외향적 성격 힘드네요
부모가 강박적이였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강박적이예요 같이사는데 말이예요 ㅠ ㅠ
제 주변에 강박적인분들이 정말 가깝게 두루두루 포진돼어 있어요
힘드네요
쭉 들어보니 경청이 중요하고 외향적인 저에겐 굉장히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경청 과정까지 갈수있게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도필요하지않을까싶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사회생활 하는사람들 조차도 개인생활이 많아지면서 (대부분의 댓글에더 혼자사는게 편하다라는 글이 더 많이보이네요) 굳이 다가가 먼저 말을 걸거나 친해지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지않은것같습니다.
오히려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그리고 또 대화가 이뤄지고 그런 관계속에서 자신이맞는 사람 맞지않는 사람을 선별하게되는것같아요.
여유로운척 다가가지않고 천천히 관계를 만드는것 자체도 내향적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자신을 더 고립시키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굉장히 내성적인 친구가 떠올랐네요… 모르는 사람과 관계 맺는것이 어려워 매사에 신중하다가, 고립되어있다고 저에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마지막 말씀이 핵심이네요. 사람 싫다지만 결국 사람이 말하는 유투브를 보고 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클릭했는데 말씀 전달력이 너무 좋으셔서 이끌리듯 빠져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씀 내용을 가만히 방안에서 우연히 들을 수 있다는게 새삼 놀랍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의자에 묶어놓고 이 영상을 눈 앞에 틀어주고 싶은 사람 2명이 딱 떠오름
처음 만난 사람과는 급속도로 친해지고, 상대방도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저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상대방과 헤어지고 난 그 직후부터 급격하게 피곤해지고, 상대방에 대한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다음 만남 때는 할 이야기가 없어졌던 이유가 다 '급해서' 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왜그렇게 상대방의 관심을 받고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안달났던건지.. 머릿속으로 힘을 빼자고 자기암시 해도 어느순간 나를 떠난 타인들의 관심을 붙잡지 못할때 정말 괴로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외롭기도 했구요. 이것이 연극성 성격이 너무 강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ㅠㅠㅠ 어릴적 따돌림 당했던 그 기억때문에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간관계 다운 인간관계는 맺어본 적이 없었고, 늘 단발적인 관계로 끝났었답니다. 최근들어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도 많이 막막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바로 알고.. 그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때… 건강하지 못한 관계형성은 멈출것이다.
혼자가 너무 편하다 사람 많이 사귀지 말아라
공감능력이 많다고 꼭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수는 가만있으라는 고수의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ㅋ
어떤 음악장르 지식이 부족하다고 얼마나 갈굼당했는지,그것도 모르냐고.
내가볼땐 음악을 과시용으로 생각하는게 더웃기더만요...
제 위 차장이 그러는데.. 정리하면
1.입장을 바꿔보라면서 본인의 입장만 생각해주길 바람
2.허심탄회하게 말 하자면서 본인 불만만을 말함
3.본인 동등하게 생각한다면서 실상은 하대함
몇번 다투긴 했는데 위건으로 아직 논쟁하지 않음.. 이거 말고도 많아서..
이기적인 사람 싫네요 ㅇㅇ
다 맞는 말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으로써 산지 오래 됬었어요. 저도 알았었는데 그 진실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던 결과 많은 것을 잃었죠. 제가 문제였다는 것을 깨닮고 집착과 질투와 시기가 되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사니 마음이 편한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그 옛 모습이 나올때도 있어요.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확 나올 때 있는데 나 혼자 있을때, 예를 들어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내가 무엇을 했지 뒤돌아 봤을때 '아 내가 이랬었구나'라고 생각해보니 다음 부터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결심이 섭니다. 한 번 결심했던 것이 안된다면 다음에 또 결심하고. 계속 될 때까지 결심하고 행동하니 제가 조심조심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기도도 하고 긍적적으로 살려고 생각하는 것또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만나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만나서 지 얘기만 하고 온갖 감정배설에 대화주제를 바꾸려고 하면 어느샌가 또 자기 감정배설 하고 있음. 갠적으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소고기를 사준다고 해도 만나기가 싫은 부류.
이영상을 보니 상대방의 문제점 있는 줄 알았는데
저한테 문제점 있다는걸 깨닫게 되였네여 최근 썸녀랑 잘안되어서 상대방 탓이라 돌렸는대 ㅠㅠ
모든 영상들이 이런사람 만나지 마라 저런 사람 만나지 마라만 나오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그런 사람들이 그걸 인지하고도 못바꾸기 때문에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함 . 아마 그러한 사람들도 스스로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할 것
사람이 변하는경우는
득도 하거나 미치거나 그외에는 그냥 사회생활을 위한 임기응변적 행동
안 지 몇개월 밖에 안 됐는데 자꾸 만나자하고 가리두려고 돌려말하면 못 알아들음.. 너무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것도 부담스러움. 결국 돈 빌려달라고 ㅎ 내적손절 함
정말 좋은강의에여!
이분말과 정말 맥락이 같은책이 있습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데이비드 브룩스 의 책도 함께읽어보시면 정말 인기인이 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