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오히려 소비가 줄어듬 필요한게 없어요 아니 필요해도 당장 없어도 가능하니 그냥 버텨요 먹는것도 최소한만 먹어요 식욕도 없어서 고기도 빵도 디저트도 안좋아해요 그래서 돈이많이 들지 않고 정말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씁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관리하는거조차 피로감이 옵니다 귀찮아요
마지막에 소비를 원천봉쇄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결국 닥쳐야 깨닫는 편인 사람입니다.. 참 무지하죠.. 결국 신용카드도 없고 빚만 쌓였습니다.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야 하는 것이 답입니다.. 결국 지금은 체크카드로만 생활하는데 오히려 절제된 삶을 살게 해주는 딱 맞는 생활이네요.. 생활은 조금 궁핍해졌지만.. 나답게 분수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면서. 소비하기 전에 10번을, 큰 금액은 몇달을 고민하고 사게 됩니다. 조금씩 저축도 해볼까 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신용카드를 먼저 없애는 것이 답입니다. 빚이 생기기 전에 꼭 해보세요! 잠시 쪼들린 소비생활에 몇달만 참아보면, 달라진 내 모습에 뿌듯해지실 겁니다.
원장님이 마지막에 살명해주신 강제저축 저 방법으로 집, 차구매했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제가 빚에 쫄보라;;; 저런 방식으로 자산이든,,, 뭐든 사는게 차라리 소비를 확 줄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렇게 강제저축을 34살부터 시작해서 심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안정적인 상황이 되니 저절로 물욕이 줄었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유행에 민감한 편이어서 남들이 가진 것을 보면 저도 사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요즘 칠십대에 접어들면서 지난날을 돌아보니 유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죽기 전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홈쇼핑 중독과 수많은 취미생활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을 생각해 보니, 그 돈을 예금통장에 저축하거나 건강한 식단에 투자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 반대로 정신과약(10년복용) 스스로 단약하고 쇼핑중독(4천빚생김),자살충동,식욕증가(20k증가),죽도록심한 어지럼증 등등 없어 졌어요 정신과약 처방 받을때 꼭 부작용 물어 보시고 약에 대해 공부하시고 약 복용후 달라진 패턴 행동들 잘 관찰 하세요 의사에게 얘기하시구요 전 의사한테 얘기했는데두 약 먹으라는 말밖에~ 스스로 정신과약 단약 하고 원인이 약 부작용 때문인걸 알게 됐어요~ 약도 중요 하지만 운동(산책) +샤워 도움 되더라고요 본인에게 정신과약이 잘 맞았음 좋겠네요 별다른 부작용 없이요~
20대 이후로는 괴로움은 나누면 독이됩니다 남에게 괴로운부분을 나누면 약점이되요 박사님 나눌때는 위로할수도있지만 조금만 틀어지거나 여러가지이유로 나중엔 100% 약점됨 이건 팩트임 괴로움을 왜 나눕니까 절대적으로 말리고싶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중증 아니면 절때 정신과 가서 약타먹지마세요 지인이 약타먹다 끊엇다가 살자함
오히려 우울할 때는 꼼짝도 하기 싫고 사고 싶은 것이 없다. 활기가 생겨 여기저기 갈 일이 생기고 나도 뭔가를 사고 싶어 매장을 기웃거려보면 마음에 드는 건 너무 비싸서 사기에 망설여 지고 적당한 선에서 마음에 드는 건 귀하다. 그러다 보니 아예 안 사고 만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부자가 된 것 같다.
저는 어릴때부터 가난으로 인한 결핍에 아주아주 익숙하게 살아 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물욕이 많이 없어요 집도 생활도 미니멀이고 한번 산 물건은 관리를 잘하여 끝까지 깨끗하게 오래 써요 나한테는 돈을 잘 안 쓰지만 타인에게는 후한 편이에요 기부도 하구요 20대에 들어놓은 개인연금으로 지금은 매달 연금도 받고 있지요 미국주식은 장기투자 하고 있고(최소 15년은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팔사팔 안해요 나중에 제가 노인이 되어서 불치병으로 아프던가, 다쳐서 심각하게 아프던가 하면 더 살려고 생명유지장치 같은것 안하고 하나님 부르시면 순종하여 조용히 가려고 합니다.
성인 adhd인데 정말 공감해요. 저도 저축 잘 못하고 과소비에 미래계획 잘 못 세워서 집 차 빚내서 사고 부지런히 일해서 갚았어요 그렇게 아니였으면 이것도 없었을꺼예요. 강제저축 이 방법이 정말 그게 돈 모으는 방법이지 못해요 ㅠ 그전엔 명품백.캠핑용품.그릇.다이소.옷.악세사리.신발 이런거에 미친듯 끝을 보게끔 사고 모으고 정말 그랬네요 ㅠ
건프라 취미지만 프라탑 쌓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이 영상 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 사람들 보면 정신 차릴려나. 그들 사이에서는 만들지도 않고 프라탑 쌓는 걸 미덕이라고 하던데요. 뭐 수십개가 아니라 몇백개씩 집안 여기저기 창고에 쌓아 두다가 만들지도 못하고 나중에 결국 중고나라 진출하던데. 프라탑 자랑 사진이랑 중고나라 사진이랑 너무 똑같음. 그러면서 되팔이나 업자들이니 욕은 또 그렇게 해요. 그 사람들 때문에 자기들이 못 산다고. 누워서 침 뱉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소비로인한 감정 콘트롤하기가 참 힘들긴하지... 어렸을때 결핍이있었다면 더 힘들고 어렸을때 못배웠다는 결핍이 있거나 스트레스 관리 못해 충동성향이면 지출만 어마어마 할테고 .....계쇡 되돌아보며 자기자신을 관리를 먼저하는게 젤 좋은거같음 마음이 편해져야 돈을 모은다는 생각에 목표가 생김 그 전에는 그냥 감정대로 ...
저도 세일가로 나온 옷들을 보면 사고 싶고 눈에 아른거려요. 나름 저옷이 필요하고 유용하다고 합리화 하면서 며칠을 고민해서 그중 몇개만 사는 식으로 소비했어요 ㅠㅠ ADHD 인가봐요. 이번에 작은 집을 사서 고치는데 남들 다하는 유행하는 인테리어는 안하고 딱 고칠 것만 고쳐서 이사하네요. 빚없이 살다가 빚이 생겨서 이제 그거 없애는 인생이 되겠네요. ㅠㅠ 그래도 이사하면서 새가전 가구들도 미니멀하고 컴팩트한걸로 저에게는 큰 소비를 하였답니다. 몇날을 고민하면서 이게 진짜 필요한가? ... 이런 고민이 너무 싫고 힘들어요. 나는 부자가 아니라 마구마구 돈 생각안하고 살수 없나 ㅠㅠ 자괴감이 드네요.
저 우울증에 adhd인데 😂너무 맞말 ㅋㅋㅋㅋㅋ넘공감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adhd약 요즘 잘 안먹는데 과소비가 넘 심각해져서 다시 먹고있거든여ㅋㅋㅋㅋㅋㅋ넘공감이에여ㅋㅋㅋㅋㅋㅋ 제가가는 병원 의사는 제가 adhd땜에 과소비 마니하는거 같다는데 오히려 다른 약 주더라구여 참나 오히려 몸만 쳐지고…. 의사보다 제몸은 제가 더잘알아는듯요. 남들보다 좀 힘들지만 그래두 스스로 처지 잘아는 상태니 다행인거겠죠ㅎㅎㅎㅎ
26점인데 신체적인것들은 엄청 건강하네용 앜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시도 내가 나를 벌주고 있는것 같다는 내용으로 시를 썼는데 공감하면서 테스트했네용.. 호옹 겁이 많은 사람 저네용.. 뭐 큰거를 사서 작게 쓰는 돈을 막아야겠네염 감사합니당 꿀팁 나자신에 대한 믿음을 없애야한다는거 공감가네용 다짐과 계획들에도 적용이 되네용!
유년기 부족한 삶 때문 입니다.
먹는거, 장난감, 의류신발 등등 못먹고 없이 자란 사람들이 어른이돼서 보상심리로 불필요하게 많이 삽니다.
본인의 경험을 당연하다는듯이 일반화시키네
저는 이분말에 공감해요
제가 그렇네요
60대 초중반인데 유청년기에 못했던 한을 다 풀고 살았네요
옷 가방 구두 보석 영국산 명품 그릇 등등 넘칠만큼 샀네요
이젠 마음이 편안합니다
인간은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산다😊
한풀이 소비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아껴서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정답.
이 의사 선생님은 참 인간적 입니다.
40대 넘은 백수아들이 있으면
생활비를 줘야되냐가 질문이었는데,
난 이분이 안준다라고 말씀하실줄 알았는데,
그런아들이 능력이 없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지 않겠냐시며 있으면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는게 재미가 없으면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모든 일이 잘풀리면
소비가 줄어들게 된다
캬~띵언 감사 나이따
바뻐 살틈도 없음
맞는것 같아요~
딱히 그렇지도 않던데
모든 일이 잘풀리면 품위유지비를 써야죠. 늘어난 나이키티 후줄근하게 입은 사람을 중하게 쓰지않습니다.
사고 싶은거 있으면 목표 잡고 적당히 사면서 살아라~ 언제 병 걸리고 사고 나서 돈도 제대로 다 못써보고 가는게 인생이다~
연세가???
찬성
이 분 얘기 들어보면 극극 현실주의임
---- 그래서 좋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래서 좋아요.
그래서 좋다 위선적인말 지겨움
나이가 드니 오히려 소비가 줄어듬
필요한게 없어요
아니 필요해도 당장 없어도 가능하니 그냥 버텨요
먹는것도 최소한만 먹어요
식욕도 없어서 고기도 빵도 디저트도 안좋아해요
그래서 돈이많이 들지 않고 정말 필요한것만 구입하고 씁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관리하는거조차 피로감이 옵니다 귀찮아요
거기다가..난 사 놓은게 많아서 살 필요가 별로없네요.ㅎㅎ
나도 점점 그러던데..
나이가드니 오히려 이리저리 개보수해얄게 많아서 돈이 더들던데 ㅠㅠㅠ 이빨교정에 챙겨먹어야되는것도 많고 오래된집 집수리까지 ㅠㅠㅠㅠ
나이가 드니 남이 볼때 좋은게 아니라 내가 좋은거 편한거 찾게 돼요. 고가명품 아닌 질이 좋은 소재의 가벼운 옷이나 편한 숙소 그런거요.
필요한게 점점 없어짐..
언젠가부터 집에 물건이 쌓이면 관리가 안되니깐 안사게 되긴 하더라구요. ㅠㅠ 청소도 힘들고 자리도 없고 ... 매장에 있을땐 이쁜데 집에다 놓으면 안이쁘고 먼지만 쌓일게 분명하기도하고... 빨리 질릴테고 버리는데도 돈들고 , 환경오염이기도 하고.. 요즘은 그냥 이것저것 귀찮아서 물건 살때 좀 참게되네요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애가 부족해서 자신감이 떨어지면 소비가 늘더라구요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
않인돼
그랬어 매가 우울증이 있나
통장에 천만원있으면 아침출근할때 든든합니다
지금도 95만원씩 적금하고있고 내년부터10만원더 적금할예정입니다
멋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마음도 부자 ! 돈 부자 😊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이분 말투나 표정만 봐도 정말 별의별 사람 다 겪어보신듯 …
😂😂😂
ㅋㅋㅋㅋㅋㅋ
웃을 일이 아닌데 저는 왜 웃긴……
ㅋㅋㅋㅋㅋㅋ
머랄까 도의 경지에 이른 느낌..
꼭 어른들을 위한 유치원선생님 같으심😂😂😂
정말 맞아요. 돈이 없으면 더 쓰고 싶고 있으면 필요한것만 사게되고.. 일이 풀려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소비에 관심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우울할땐 인스타 보지말고 책을 보세요. 시간도 빠르게 가고 덮었을때 기분도 휴대폰 보다 훨 좋아요.
스트레스받네요
다이소가서 3만원어치 쇼핑하고 올게요~
😂😂😂
😅😅😅
자신의 욕구와 적절히 합의하는 것도 최악을 막는 합리적 소비같네요^^
가랑비에 옷 잦는다고 다이소 제품이라고 낭비가 아닌 건 아닙니다.
그래봤자 얼마 안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건 낭비벽의 원인입니다
저는 남편이 신첝에 빠져 아들둘 데리고나와 20년을 고생하며 아이둘대기업 주재원과 연구원으로. 결혼하고. 이제는 좀쓰고살아도 되는데. 돈을못쓰네요. 명품. 비싼화장품 보다는 주식한주 사는게 더좋으네요
최명기 원장님 말투가 참 따뜻하고 편해서 듣기 좋습니다. 그리고 가식적이기지도 않아요. 감사합니다~
"쇼핑한 돈으로 생명을 샀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 ㅠ
듣기 좋은 소리 들으니까 좋나요?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객관화를 해야 결국 행복해지는 겁니다.
@@skywalker9515님은 좀 불행해보이는데요...
@@skywalker9515듣기 좋은 소리..헐. 듣기 싫은 소리를 듣는 나이로군. 듣기 싫은 소리 많이 듣고 화내지 마라.
더이상 사고 싶지 않아지면..ㅠㅠ
마지막에 소비를 원천봉쇄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결국 닥쳐야 깨닫는 편인 사람입니다.. 참 무지하죠.. 결국 신용카드도 없고 빚만 쌓였습니다.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야 하는 것이 답입니다.. 결국 지금은 체크카드로만 생활하는데 오히려 절제된 삶을 살게 해주는 딱 맞는 생활이네요.. 생활은 조금 궁핍해졌지만.. 나답게 분수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면서. 소비하기 전에 10번을, 큰 금액은 몇달을 고민하고 사게 됩니다. 조금씩 저축도 해볼까 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신용카드를 먼저 없애는 것이 답입니다. 빚이 생기기 전에 꼭 해보세요! 잠시 쪼들린 소비생활에 몇달만 참아보면, 달라진 내 모습에 뿌듯해지실 겁니다.
마음 밭이 좋으신 분이군요! 그 반듯한 심성이 꼭 축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원장님이 마지막에 살명해주신 강제저축 저 방법으로 집, 차구매했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제가 빚에 쫄보라;;; 저런 방식으로 자산이든,,, 뭐든 사는게 차라리 소비를 확 줄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렇게 강제저축을 34살부터 시작해서 심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안정적인 상황이 되니 저절로 물욕이 줄었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차는...
한달에 500씩 모았는데, 집값이 더 오름
@@li0v2y0u
대단하십니다..한달 오백이라
@@li0v2y0u와~ 500?😮 고수입자
자꾸소소한데 돈쓰길래 차샀어요 ㅋ 우울증인가봐요 요즘 전기끄고다니고 냉장고 파먹고사는데 뭔가 뿌듯해요
울 남편인가
극히 정상임 땅땅땅!
저도 원장님처럼 adhd 인데요, 다행히도 충동구매를 책으로 하는 바람에 독서하는 습관이 있다는게 참 그나마 행운인거 같습니다.
좋은 충동구매네요. 새책도 좋고, 나중에 동네 도서관에서 충동 독서를 무제한으로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좋겠어요 ㅠ 전 옷입니다 싼거를 그렇게 사요 버리고또사고 ㅠ
좋은 충동 구매군요. 저는 저렴한 옷이요..ㅠㅠ
ㅎㅎ 저두요 ㅠ
아...부럽네요..
진짜 최명기원장님.. 참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맞아요. 체중도 마찬가지임.
“난 언제든 살 뺄 수 있어.”라는 믿음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살이 마구 찝니다. 나태해지거든요.
어느 정도의 불안과 긴장이 현상유지에 도움이 되지요.
저요ㅜㅜ
저는 유행에 민감한 편이어서 남들이 가진 것을 보면 저도 사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요즘 칠십대에 접어들면서 지난날을 돌아보니 유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죽기 전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홈쇼핑 중독과 수많은 취미생활을 통해 구매한 제품들을 생각해 보니, 그 돈을 예금통장에 저축하거나 건강한 식단에 투자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통장에계속넣으세요
님 덕분에 경제가 잘 돌아갔습니다 여유가되면 소비도 애국입니다~~~~^^ 후회는마세요 그때는 그러고 싶어서 한거니까요~~~^^
CMA나 달러통장에 넣어보세요. 이자 불어가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거 한번 맛들리면 또 못 헤어납니다.
님 너무 후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당시는 그걸로 행복햇잖아요 ❤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한다잖아요. 센스있는 안목으로 지난날 멋지게 살아오신거고요. 만약 반대인생 사셨다면 내가 그 좋고 젊은시절 왜 꾸미지도 못하고 살았을까 후회했을거에요. 이러나 저러나 나는 나입니다 ㅎㅎ
검소하고 절제된 삶을 살다보면 독서, 운동, 산책, 대화 등 일상에서 작은 기쁨들을 만끽할 수 있다.
돈도 적게 든다.
옛날에는 쓸데없는걸 많이 샀는데 이제는 나이들어 물욕이 많이 사라져서 쓸모있는 비싼걸 하나씩 사게 됨. 결국 쓰는 돈이 더 커짐ㅋ
푸핫 ㅋㅋㅋ
소소한거 벌벌떨었는데 중년되니 내취미에 팍쓰네요
물욕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듯 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맞아요,제 얘기인듯
@@rachelkim7771 정답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물욕마저 다 버리는 게 목표입니다
예전에 한참 홈쇼핑에서 옷을 많이 구입해서 집에 옷이 쌓이는걸 보면서 스트레스 너무 쌓였었는데 지금은 홈쇼핑에서 옷 사는건 완전 끊었네요 한번 살때마다 3,4,5벌씩되니 옷이 많아지는 이런게 스트레스드라구요
홈쇼핑 옷은 사고 나면 후즐근 하고 결국은 잘 안입고 버리게 되서 이제는 경험으로 옷은 절데 안사게됨
@@pa-dh8wm
홈쇼핑 옷은 외출복은 안되요
화장품은 묶음 이어서 유통기한이 지나 과소비
보약도 묶음으로 별로 예요
홈쇼핑은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음색과 말투가 좋으네요~ 따뜻하고, 단호함. 신뢰감이 생겨요~
사고싶은거 어떻게든 사려고 하고..못사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ㅜ 근데 또 사고나면 후회하거나 버려요.
이것만 고쳐도 진짜 돈 많이 모을 수 있을것 같아요.
와 저돈데.. ㅜ ㅜ 특히 옷..
얼마전 지속적 우울장애와 성인 ADHD 판정을 받았습니다. 말씀하신 모든 걸 하고 있었고 그로인해 개인회생으로 이어졌고 최근에 모든 걸 해결 했습니다. 얼마전 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충동이 줄었고 쇼핑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꼭 치료하세요.
전 반대로 정신과약(10년복용) 스스로 단약하고 쇼핑중독(4천빚생김),자살충동,식욕증가(20k증가),죽도록심한 어지럼증 등등 없어 졌어요 정신과약 처방 받을때 꼭 부작용 물어 보시고 약에 대해 공부하시고 약 복용후 달라진 패턴 행동들 잘 관찰 하세요 의사에게 얘기하시구요
전 의사한테 얘기했는데두 약 먹으라는 말밖에~ 스스로 정신과약 단약 하고 원인이 약 부작용 때문인걸 알게 됐어요~ 약도 중요 하지만 운동(산책) +샤워 도움 되더라고요 본인에게 정신과약이 잘 맞았음 좋겠네요 별다른 부작용 없이요~
저... 저도 가서 상담? 판정? 받고싶은데.. 어디가면 제 상태를 진단해 줄 수 있는건가요?? 저 잘 몰라서요..
@hongyo122 일단 정신과를 가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고요 얘기를 하시고 검사를 받으세요 비용이 좀 있어요
Adhd약은 첨에 먹었을때는 신세계인데.. 나중가면 고양감이 줄어들면서 효과가 그저그럴겁니다.
알고보니 adhd가 아니라 조울증으로 진단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요. 그건 약먹고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겁니다.
왜냐면 adhd라고 개인회생까지 가는 경우가 정말 드물거든요..
조울증이라면 조증삽화에 흥청망청 소비를 할것이고.. 그냥 정상인이라면 adhd약을 먹고 강박증상이 심해지고 강박적으로 과소비를 더 할수 있으니 진단이 중요하겠죠.
돈안써도 영원히 행복 천지인세상 에 사는사람이 바로 나!
해서 외로움은 고아인 내게는 존재 하지 않았다.지긍 오십대 중반이데 도 몸이 아플수록 더 재밌는 세상은 내겐 최고의 지구다.
20대 이후로는 괴로움은 나누면 독이됩니다
남에게 괴로운부분을 나누면 약점이되요 박사님 나눌때는 위로할수도있지만 조금만 틀어지거나 여러가지이유로 나중엔 100% 약점됨
이건 팩트임 괴로움을 왜 나눕니까 절대적으로 말리고싶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중증 아니면 절때 정신과 가서 약타먹지마세요 지인이 약타먹다 끊엇다가 살자함
동물도 무리지어 살지요. 더구나 사람은 무리속에서 상처도 받지만 도움도 위로도 받습니다! 손해보기도 하고 손해끼치기도 하며 그렇게 어울리며 사는게 삶이라 생각해요! 나쁜 사람보다 좋은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숨쉬고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울할 때는 꼼짝도 하기 싫고 사고 싶은 것이 없다. 활기가 생겨 여기저기 갈 일이 생기고 나도 뭔가를 사고 싶어 매장을 기웃거려보면 마음에 드는 건 너무 비싸서 사기에 망설여 지고 적당한 선에서 마음에 드는 건 귀하다. 그러다 보니 아예 안 사고 만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부자가 된 것 같다.
선생님은 말에 겸손과 위로가 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가난으로 인한 결핍에 아주아주 익숙하게 살아 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물욕이 많이 없어요
집도 생활도 미니멀이고
한번 산 물건은 관리를 잘하여 끝까지 깨끗하게 오래 써요
나한테는 돈을 잘 안 쓰지만
타인에게는 후한 편이에요
기부도 하구요
20대에 들어놓은 개인연금으로 지금은 매달 연금도 받고 있지요
미국주식은 장기투자 하고 있고(최소 15년은 유지하려고 합니다.)
사팔사팔 안해요
나중에 제가 노인이 되어서 불치병으로 아프던가,
다쳐서 심각하게 아프던가 하면 더 살려고
생명유지장치 같은것 안하고
하나님 부르시면 순종하여 조용히 가려고 합니다.
본 받을분 입니다🎉
이 분 너무너무 너무 좋아요
듣기에 편안해요
말씀도 너무 이쁘게 하세요!! 그래서 더 좋아요!
저두요❤
저도요
그냥 좋더라구요. 😅
맞아요. 알아듣기 쉽고 편안하게 말씀하시죠. ❤
최멍기원장님 20몇년전 아산병원 계실때 저희 어머니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땐 정말 젊고 귀여우셨어요ㅋ)
어머니 지금도 약 드시면서 잘 지내시고 그때 좋아지셨던 기억때문에 주변에 아산병원 많이 추천하십니다;;ㅋ
최명기 원장님 나이가?
이분이 하시는 이야기가 젤 와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광장히 현실적인 조언인것 같습니다.
물건 사러가기 귀찮고 사고나면 허무해져서 쇼핑을 싫어하는데. 그래서 인터넷쇼핑을 가끔 이용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 대딩때부터 그랬더니 철마다 입을 옷은 없어도 예금잔고만 불어나서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죽어서 돈 싸들고 갈 거냐고 수시로 구박하셨음. ㅠ ㅠ
성인 adhd인데 정말 공감해요. 저도 저축 잘 못하고 과소비에 미래계획 잘 못 세워서 집 차 빚내서 사고 부지런히 일해서 갚았어요
그렇게 아니였으면 이것도 없었을꺼예요.
강제저축 이 방법이 정말 그게 돈 모으는 방법이지 못해요 ㅠ
그전엔 명품백.캠핑용품.그릇.다이소.옷.악세사리.신발 이런거에 미친듯 끝을 보게끔 사고 모으고 정말 그랬네요 ㅠ
뭔가 사고싶은 욕구가 있다는 건 아직도 젊고 에너지가 넘쳐서입니다.
나이가 드니 그런 소비욕구조차 떨어지고 ㅇ무언가 사고 싶어서 눈을 반짝였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옷도사고 신발도사고 사고싶은거 사라
아껴서 뭐하게 살아있을때 즐겁게살자
땅속에들어가면 끝이다
그런가??
그러기엔 평균수명이 넘 길어서
노후에 폐지줏으러 다녀야해요
본인이 죽는 날을 미리 알순 없으니 미래를 대비하긴 해야 함. 모아둔 돈은 한푼도 없는데 명줄은 질길 경우에 어쩌려구...
나이들 때를 대비하고,
나이들면 충분히 소비할 수 있어야함
아끼고 절약 하다가, 돈도 못 써보고 병으로 쓰려지고 돌아 가심
목소리가 따뜻하고
포근해요
위로가 돼요😊
맞아요. 소비를 줄이는걸 깨닫는데 20 년이 걸렸습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선하세요
여러번 돈을 꾸어달라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설명은 항상 잘 와닿고, 간단명료해요. 그래서 그런지 재밌어요
남과 비교하며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비판하는 것만 줄여도 삶이 여유롭게 변할 겁니다.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과소비는 줄여야 합니다. 나를 위해서 충동적이고 순간적인 위로보다 매순간 가치있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내면의 평화를 위해~
저는60이다된 50억자산을가진사람입니다,
아침에커피숍서 커한잔과 가끔씩치는골프는
저를위한유일한 사치라면사치입니다
넘 아끼고 안쓰고살면 후회합니다~
건프라 취미지만 프라탑 쌓는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이 영상 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 사람들 보면 정신 차릴려나. 그들 사이에서는 만들지도 않고 프라탑 쌓는 걸 미덕이라고 하던데요. 뭐 수십개가 아니라 몇백개씩 집안 여기저기 창고에 쌓아 두다가 만들지도 못하고 나중에 결국 중고나라 진출하던데. 프라탑 자랑 사진이랑 중고나라 사진이랑 너무 똑같음. 그러면서 되팔이나 업자들이니 욕은 또 그렇게 해요. 그 사람들 때문에 자기들이 못 산다고. 누워서 침 뱉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에구 저는 성인adhd였나봐요 ㅠㅠ
말도 많고 소비도 많고
반성합니다
의외로 어른들도 adhd 가 많네요. 저는 의류에 충동구매를 많이하는편이예요. 고쳐야겠어요.
이분 정말 똑똑함 책 한번 읽어보세요 강추
노후준비를 위한 계획이 있는가? 계획이 없으면 돈을 얼마 모아야 될지 파악이 안되고 파악이 안되면 돈을 모을 생각을 안한다. 돈을 모을 생각이 없으니 그냥 쓰는 대로 사는 인생을 산다. 그러면 나중에 일 못하거나 병들게 되면 힘든 인생을 산다.
최명기선생님의 많은영상을 봐왓는데 참 편하고 저맘을 알아봐주시는거같아 보고듣고있다보면 눈물이납니다..
누구에게 화를 내거나, 술에 빠지는것 보다 쇼핑이 최고
주위에 과소비하다 저축한 돈도없이 인생 나락간사람 많네요 몇년도 채 안걸리더라구요 지켜보니
쓸데없는 돈그만 쓰라고 얘기해도 안듣더니 정신차리고 살아아해요 저축하면서
우리가 다이소에 중독되는 이유 ㅋ 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나네 ..나는 편의점에 빵을 먹어도, 이 빵이 맛있으면 다른 빵도 맛있는지 궁금해요. 다 먹어봐요. 향수에 빠졌는데,, 정말 괴로웠어요. 어떤 향이 좋으면 그 브랜드 다른 향도 궁금ㅈ해
공감해요 전 올리브유에 빠져 이것 저것..ㅠ 이제 많이 자제해요^^
크으.. 공감합니다
최고의 심리 상담사 선생님이세요..
쏙쏙 너무 맞는 말씀만 하세요.
주식을 1주씩 자주 사는 나도 혹시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그건 적립식이니 괜찮
빵터졌음ㅋ 이게마지막이야~나 자신의 믿음!! 백퍼공감ㅋㅋㅋ
7:58 왜이렇게 위로가되죠..
진짜 예리하고 날카로운 말씀
볼때마다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멘트가 항상
새롭고 깊이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없이 살아서 지금도 소비를 잘 못하는데... 다행인건가😂
소비로인한 감정 콘트롤하기가 참 힘들긴하지... 어렸을때 결핍이있었다면 더 힘들고 어렸을때 못배웠다는 결핍이 있거나
스트레스 관리 못해 충동성향이면 지출만 어마어마 할테고 .....계쇡 되돌아보며 자기자신을 관리를 먼저하는게 젤 좋은거같음
마음이 편해져야 돈을 모은다는 생각에 목표가 생김 그 전에는 그냥 감정대로 ...
저도 충동 성향과 호기심이 강해서 말씀에 많이 공감하게 되네요. 집 마저도 충동 구매. 끝나면 다른 사냥감을 물색하듯 두리번두리번...
맞아요 기분우울할때 많이 구매하긴해요..사고나고 택배로 받을때 그순간만 즐겁네요 😭
저도 세일가로 나온 옷들을 보면 사고 싶고 눈에 아른거려요. 나름 저옷이 필요하고 유용하다고 합리화 하면서 며칠을 고민해서 그중 몇개만 사는 식으로 소비했어요 ㅠㅠ ADHD 인가봐요. 이번에 작은 집을 사서 고치는데 남들 다하는 유행하는 인테리어는 안하고 딱 고칠 것만 고쳐서 이사하네요. 빚없이 살다가 빚이 생겨서 이제 그거 없애는 인생이 되겠네요. ㅠㅠ 그래도 이사하면서 새가전 가구들도 미니멀하고 컴팩트한걸로 저에게는 큰 소비를 하였답니다. 몇날을 고민하면서 이게 진짜 필요한가? ... 이런 고민이 너무 싫고 힘들어요. 나는 부자가 아니라 마구마구 돈 생각안하고 살수 없나 ㅠㅠ 자괴감이 드네요.
이분은 참된 정신과 의사 답다
12:49 약간 진심 포인트
뭐가 자꾸 필요해요.
안사고 싶은데.. ㅠㅠ
저도요. 다이소가서 자꾸 ㅜㅜ
저도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가는 게 취미에요
ㅜ ㅜ
나도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근데 맥주보면사고싶구 안보면그만이고 그런거아닌가요.맥주를 기호식품으로바꿔도 같은결과아닐까요?나쁘지는안다는생각이드에요
그래도 사고 싶은 거 사서 빨리 써라ㅡㅡ 그게 남기도 함. 괜히 아끼고 안 사다 나중에 터지고 오히려 우울해짐.
물건 사기= 유흥하는 것이기도.단,돈 꾸진 말자.
이분 쏙쏙 귀에 들어오고 쉽게 설명 하심
일이 잘 풀리고 자기 마
음대로 풀리면 소비를
잘 안합니다.하지만,반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
고,자기 마음대로 안되
는 일이 많으면 우울해
서 과소비를 하게 됩니
다.소비는 돈만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
으니까
난 쓸때 기쁜데 쓸때마다 아~ 좋다 잘샀다 이래요
살땐 돈 걱정 쓸땐 행복~
ㅂㅇㅅ
오늘도 현실적이고 유쾌하고 무엇보다 따스한 강의 감사합니다💜 마음이 공허하면 괜히 자질구레하게 쓰고 방 자리만 쌓아두게 되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쓰고 먹고 모읍시다~~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사람들로 가득찬 한국사회
물론 능력돼서 명품사면 좋죠
문제는 속빈강정 이니 문제죠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너무 의식하고 산다는거죠
우리나라최고의명의이십니다.마음과몸 아프신분들 어서가보세요!! 다고쳐주십니다.강추!!!❤
난 우울하면 자는데 밥도 싫고 쇼핑도 싫고
나가기시러서 인터넷 으로 자꾸사요 호기심이 많아요 저에요😂 사까마까 고민하다 세일하면 바로사요 포기하지않으려고 자꾸사요 그래두 구매한건 다 사용해요 오늘도 계속 사까마까 고민중이에요 😅😅
나 성인ADHD 인가. 카드명세서 오면 깜짝 놀란다. 다 내가 쓴거네..ㅠ
계속 산다 평생 ㅠ 슬프다
명품이 흔해터진세상 그건 명품이 아니라 비싼 물건일뿐 소비하고 시간이 지나면 필요없는 물건들이 보이고 결국 쓰레기 밖에 안됀다
저 우울증에 adhd인데 😂너무 맞말 ㅋㅋㅋㅋㅋ넘공감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adhd약 요즘 잘 안먹는데 과소비가 넘 심각해져서 다시 먹고있거든여ㅋㅋㅋㅋㅋㅋ넘공감이에여ㅋㅋㅋㅋㅋㅋ 제가가는 병원 의사는 제가 adhd땜에 과소비 마니하는거 같다는데 오히려 다른 약 주더라구여 참나 오히려 몸만 쳐지고…. 의사보다 제몸은 제가 더잘알아는듯요. 남들보다 좀 힘들지만 그래두 스스로 처지 잘아는 상태니 다행인거겠죠ㅎㅎㅎㅎ
좋은 말씀 정말 잘 듣고갑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물리적으로 바빠지는 것도 소비 욕구 자제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을 정말 정확하면서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최명기 선생님 책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읽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유튜브에서 종종 봤는데 같은 분인거 첨알았네요
그런데 정서가 안정적이 되면 먼가 소비하고 싶은 마음이 주는 것은 사실인듯.
머 이젠 늙어서 멀 더 사고 싶거나 하고 싶거나 그런 것도 없기도 함.
요즘 피부과를가서 팩키지를 끊고 비싼 냄비도 사고 소비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도 같이 저전거를 사며 같이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재미가 없어지니까 소비를 많이 하는것 같긴 합니다.
ㅓㄴ 전 저희 강아지 물건을 엄청나게삽니다 ㅠㅠㅠ과소비해요 . . .제껀 전혀 안사구요 .. 아이 물건 고르고 구매할때 너무 신나고 택배왔다하면 너무 설레거든요. . 하루종일 재미가 없고 자극을 찾다보니 이렇게 충동구매를 ㅠㅠㅠ
난 컨디션 좋을 때 기분 좋아서 뭔가 사고 싶던데.....😅
그런 때 뭔가 필요한 게 생기면 소비를 합리화할 수 있어 기분좋게 삼.
이분은 항상 제 시야를 넓혀주세요
한국이란 나라에서 살면서 정신병 안 걸리는 게 이상한 거죠 왜 국민들이 씀씀이에 안맞게 과소비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과소비도 과소비하는 사람만 합니다
한국탓 이상하네요. 핑계거리 찾아서 과소비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우리 중국은 안그런데 참 한궈는 뭔가...
최근 우울해서 돈 생각안하고 막사는데😅
주로 배달음식, 스포츠의류, 책(사놓고 잘 읽지는 않음) 등에 쓰네요 ㅋㅋ에효 이렇게라도 숨통 트여주니 차라니 나은건가..나도 건강하게 열심히 살고싶당
26점인데 신체적인것들은 엄청 건강하네용 앜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시도 내가 나를 벌주고 있는것 같다는 내용으로 시를 썼는데 공감하면서 테스트했네용.. 호옹 겁이 많은 사람 저네용.. 뭐 큰거를 사서 작게 쓰는 돈을 막아야겠네염 감사합니당 꿀팁 나자신에 대한 믿음을 없애야한다는거 공감가네용 다짐과 계획들에도 적용이 되네용!
맞아요어릴적궁핍배고품 속옷양말 등등불암감인둣. 사두면맘편해요. 우울해져요😊
과소비를 하지말라 여기선 당연한소리를 하는군 했지만
생명을 쇼핑으로 샀다고 생각해라 이거 맞음
취미에 소액씩 자주 쓰는거 병원비대신에 낸다고 생각한다 늘
젠장 나잖아!
😂😂😂😂😂
😂😂😂😂
뜯지도않는거 완전 공감...대박 ㅎㅎㅎㅎ
택배 와도 와 왔다! 하고 바닥에서 방치...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통장에 돈이 많이 입금되어 있으면
우울증은 사라진다
그것도 자기만족이라고 해야하나
그전에 내 통장에 100여만원 있었는데
지금은 5천여 만원 있는데 보고 있노라면
왠지 기분이 좋고
우울감도 사라지는것 같다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