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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가보니 초등에서 안 시켰으면 큰일 났겠다 싶은 사교육은 무엇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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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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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초등 교육의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31권
    강연, 원고, 협업 문의 - 슬기로운초등생활 wiseparenting@naver.com((주)범잡은포수 이민하팀장)

Комментарии • 130

  • @user-mx8xy1sc6z
    @user-mx8xy1sc6z Год назад +25

    1. 운동
    (중딩때 체력을 다지고 스트레스를 풀때 필요함)
    2. 예체능
    (예체능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초딩)
    3.다른 과목은 방과후로 시작
    4.그 중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정말 하고 싶어하는게 있으면 학원 등록

  • @user-th1ry2vn8p
    @user-th1ry2vn8p Год назад +108

    저도 예체능에만 돈써요~ 예체능은 중간에 그냥 놓아버리면 돈만 아까워요. 특출나지 않아도 예체능교육은 쭉~ 끌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피아노,농구,태권도,수영.. 너무 잘 시켰고요 아직도 영,수는 집에서 공부합니다^^

    • @ArtistsStay
      @ArtistsStay Год назад +5

      저도 5학년남아 수영,복싱,배드민튼 시키고 영,수는 집에서하는데, 주변 에서 이라고 부릅니다. 고학년은 학원가야한다는데 심히고민중인데 이런 영상 위로됩니다!

    • @ellalee578
      @ellalee578 Год назад +4

      저희집도 예체능만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술, 피아노, 기타, 태권도, 수영, 축구, 테니스 몇 년째 쉬지 않고 꾸준히 시켰더니 좋아하는 취미도 생겼고 이제는 꽤 잘해서 잘 했구나 싶어요.

  • @yj6641
    @yj6641 Год назад +108

    안보고, 안듣고, 아이만 보고 결정하는 사교육이 정말 쉽지 않지만...
    논술을 뺐더니 스스로 책을 읽고,
    피아노를 뺐더니 스스로 노래를 부르고,
    눈높이를 뺐더니 대화가 오가고,
    주말내내 나가노니 아이 얼굴에 생기가 돕니다.
    도대체 힘들게 돈벌어 아이들을 학원에 넣어주고, 대기하는 방황들 왜 했나 싶네요^^
    아이 스스로 안달날 때까지 기다려주기!
    세상 힘든 일이지만 안심 영상보고 맘 다 잡습니다 ^^

  • @user-ql3jl5wq4n
    @user-ql3jl5wq4n Год назад +24

    제주한달살이 내려가면서 승마와서핑을 여름방학때 한달씩 3년째 시키고 있는데요 아이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그 안에서 체려과 바른자세는 기본으로 가져가고 끈기, 하고자하는 집착력 이런것들이 길러져서 좋았어요. 또 좋아하는 레슨샘이 니가 커서 하고싶은걸 하려면 공부는 필요한거야라고 지나치듯 조언한게 동기부여가 됐고요
    한달해서 얼마나 하겠냐싶지만 몸이 기억하는 운동이다보니 금새금새 자세잡고 다음진도 나가고 아이도 이게 되네? 싶으니까 그 시간에는 진지하게 임하게 되고 한단계씩 성취가 되니까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 @user-uq7we4tr6g
      @user-uq7we4tr6g Год назад +1

      승마 생각 못했는데 다음 여름방학때 도전해볼께요
      서핑은 어캐 알아봐야할까여

  • @user-xd7ex7nh2s
    @user-xd7ex7nh2s Год назад +10

    저는 초등은 독서+여행+체력+예체능 이라생각하여 6살부터 스포츠단을 시작으로 수영 스키 인라인 발레 등 하다 초5부터 검도시작했고 피아노 바이올린 초6인지금까지 계속 아들은 싫다하여 악기는 안합니다 독서는27개월부터 올인 초고학년되니 책많이 읽은게 엄청나게 도움됩니다 공부는 집에서 문제집으로 하다안하다 하지만 잘합니다

  • @user-ll7xo4fc7u
    @user-ll7xo4fc7u Год назад +12

    공감, 위로, 배움까지 선생님 영상들 감사합니다♡
    저는요. 애 리코더 수행평가 재시험 본다고 해서 집에서 부르면 얘 실력은 소음으로 ㅋ 층간 소음 민원 들어올까봐^^;; 문 다 닫아도 안될거 같아서 어디 공터 주차장 가서 차 안에서 맘껏 불어라~한적도 있어요ㅋㅋ
    그래도 잘 못했지만 한곡 완성했다는데 칭찬을 했습니다^^

  • @user-vb3ph6ld2r
    @user-vb3ph6ld2r Год назад +22

    저도 운동과 악기교육에 집착?했는데 스킬은 잘 배우는데 체력이 안되서 더 하지않으려했습니다.
    체육수업하고 집에 오니 멍~하더라고요.
    한의원에가니 힘든 운동이 독이 되는 체질이니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정도가 좋다하셔서 딱 그정도만 합니다.
    악기 포함 다채로운 예체능사교육의 경험이 이렇다할 결과와 능력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취미로 이어지지않는다하더라도 그것을 배우는 동안 아이가 느끼고 체험한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체력강조를 많이하셨는데요.
    체력이 정말 좋은 아이도 정신적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고등가면 체력도 무너집니다.ㅜㅜ
    멘탈케어를 위한 심리상담수업이나 멘탈관리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심신을 단련하는게 공부와 입시를 넘어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 @dixikim9733
    @dixikim9733 Год назад +4

    방과후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사교육으로 들을 수 없는 것도 많고요. 사설로 알아봐서 듣더라도 가성비가 절대 방과후처럼 나올수가 없더라고요. 요리교실. 마술. 보드게임. 체스, 성우교실등등 정말 방과후 대만족입니다. 이제 초등3인데...수학 하나 더 사교육을 늘릴까 말까 걱정하기 보다. 태권도 주2일에서 주3일를 늘릴까 말까 고민해야겠네요. 물론 애가 싫다고 하면 그냥 이틀만 해야겠죠.ㅎㅎㅎ선생님 말씀 너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 @user-kc6xb3zv9h
    @user-kc6xb3zv9h Год назад +9

    초2여아 방과후 방송댄스 초1부터 했어요
    너무 좋아하고 춤을 엄청 잘춰요 아이돌이 꿈이라네요 ㅎ
    그림에 재주없던 아이가 미술은 7세부터 했는데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넘 좋아해요 미술샘이 되겠데요 ㅜ ㅜ
    피아노7세부터 시작해서 체르니 30번 치고있어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데요 ㅎ
    이세가지를 제일 좋아하는 아이예요 역시 음미체가 최고예요

  • @singstudent6678
    @singstudent6678 Год назад +5

    저는 아이가 노래 부르기 좋아하면 합창단 추천합니다.우선, 저희 아이는 구립합창단 소속입니다. 비용이 따로 드는게 없이 구에서 지원해 주셔서 무엇보다 좋구요.
    보통 성악 전공하신 지휘자님 아래서 음악을 배우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할 수 있는데..보통 고등은 학업을 위해 많이들 그만두지만..초등부터 중등아이들이 어우러져 협업하여 연주회를 준비하다보니 사회성도 길러지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저희아이가 초등2학년때시작해서 현 중2까지 이어오고 있는 예체능활동입니다^^

  • @heeyounkim1908
    @heeyounkim1908 Год назад +7

    초1 남자아이입니다! 학기 초 뭣 모르고 영어학원 보냈다가 아이가 너~~~무 싫어하여 선생님 책 열심히 읽고 9월부터 영어학원 끊고 엄마표 영어 하고있어요. 수학은 집에서 문제집 풀리고 책은 적어도 30분~1시간 정도는 꼭 읽고있습니다. 운동을 싫어하고 체력이 좋지않은 아이라 태권도 주 4회 빡세게 보내고있구요 ㅎㅎ 만들기를 좋아해서 미술학원 다니고,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창의로봇, 로봇과학, 항공드론, 스마트블럭 하고있어요. 다 비슷한 내용 같지만 본인은 다 다르다며..^^;; 방과후 수업때문에 학교가는걸 너무 좋아해요ㅎㅎ 악기는 하나정도 시키고 싶은데 전혀 관심없어 하더라고요.. 천천히 설득해 봐야겠네요~ 선생님 말씀들으며 항상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mimaji245
    @mimaji245 Год назад +17

    초등 4/초등2 여아~피아노 학원만 다니며
    나머지 공부는 다 엄마표에요!!^^
    큰아이는 방과후로 황토건축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다른걸 바꿔볼까 했지만 아이가 3년째 고집하네요!덕분에 엉덩이힘 뿐만 아니라 소근육,집중력이 또래에 비해 좋은것같아요!
    그외 집에서 코딩도 하고 주말마다 아빠랑 베드민턴 치고 매일 집에서 피아노 치고~
    학원 안다니니 공부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책도 매일 1시간씩 보고~초등은 학원없이 첫째 둘째 이렇게 가려고요~^^

  • @kokorine
    @kokorine Год назад +9

    세종시 강의 듣고 왔습니다^^ 감사해요. 후다닥 달려가서 강의들었네요. 온라인세상 가끔 마음에 안들지만 이렇게 거리 상관없이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kslee-lp2ru
    @kslee-lp2ru Год назад +16

    저도 초등때는 예체능 사교육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삼남매엄마입니다.
    초 6 남아는 7세부터 피아노 시작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구요~ 태권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녔고, 1학년때 방과후 수영시켰고, 현재는 방과후 바이올린, 드론항공 그리고 교회에서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친구들하고 배드민턴 2시간 이상 치고, 방학때는 태권도학원에서 하는 줄넘기를 주 3회 보내고 있습니다.
    초 4 여아는 현재 수영과 미술을 다니고 있고, 초 2 남아는 피아노와 방과후 큐브교실, 배드민턴, 음악줄넘기 그리고 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축구를 하고 있고, 집에서는 유튜브 보면서 종이접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학교 방과후를 잘 이용하고 있고, 예체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fm3xu5su9k
    @user-fm3xu5su9k Год назад +65

    제가 어렸을 때 바이올린 배웠는데 지금와서 부모님께서 바욜린학원보내주신거 젤 감사해요♡ 전공은하지 않고 취미로만 하는데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구 교회 성가대 봉사, 대학 오케스트라 동ㅇㅏ리활동등등 자존감 향상되었고 살아가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예체능은 원하는거 꼭 꾸준히 시키시길 추천드려용♡ 저도 아이들 운동, 음악은 꼭 시키려구요ㅎㅎ

    • @Happy_spring
      @Happy_spring Год назад

      얼마나 배우셨는지 궁금해요~
      저희아이도 평생 취미했음해서
      바이올린 하고있는데
      연습시간이 슬슬부족해지는 고학년이 되어가니
      언제까지 가르칠까 고민되는 부분이라 질문남겨요~

    • @user-fm3xu5su9k
      @user-fm3xu5su9k Год назад

      @@Happy_spring 초6까지 하다가 중학교때는공부해야지~~ 하고 그만두고 대학가서 다시 좀 더배웠어요^^ 지금 애낳고도 교회봉사하며 취미로 더하고 싶어서 또 배우고 있고 저희 아이들 좀더 크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들어가려구용 아이가 그만하고싶다고할때까지 해도좋고 스즈키6권정도까지 했으면 어른되서도 웬만큼 할 수 있을것같아용~!

    • @Happy_spring
      @Happy_spring Год назад

      초6까지 하셨군요
      지금 초4고 스즈키4하고 있는데
      커서도 취미로 하려면 얼마나 해야할까 생각중이었어요
      스즈키6까지는 해야 커서도 다시 할만하군요
      얼마전에 시립 오케스트라 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아직 안나왔어요
      재미붙여서 평생 꾸준히 취미로 할수 있게 붙었으면 좋겠네요~^^

  • @user-ur2fv9uy8y
    @user-ur2fv9uy8y Год назад +14

    저는 수영이랑 태권도만 시키는데... 주위에서 영.수 왜 안보내냐고..ㅠㅠ 아직은 저랑 집에서 엄마표로도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자료 다운받아 오리고 코팅하느라 바쁘긴 하지만요~~^^

    • @user-om6ki5lb1w
      @user-om6ki5lb1w Год назад +2

      저도요. 태권도 시키고 집에서 수학은 저학년이라 아직은 봐주고...있는데 주위에보면 (여자아이) 친구들은 1학년인데 영어기본 수학학원가고 한자 독서등~ 제가 엄마대신가르쳐주겠지만(맞벌이) 가서 뭐배우냐하니 덧셈뺄셈 가르기모으기 하길래 수학은굳이지금은안보내도되겠다싶더라구요ㅋ 고학년부턴몰라도~책도 집에서 읽어주는데 독서선생님붙여서 읽히고.. 하기나름이지만 그돈을 저는 필요할때 더쓰는게낫다싶어서요

    • @user-ur2fv9uy8y
      @user-ur2fv9uy8y Год назад +1

      @@user-om6ki5lb1w 저희 아이는 4학년이예요~~^^ 파닉스도 학원 안보내고 엄마표로. 한자.독서 등등 아직 제가 봐주고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상 글쓰기 꼭 하고 있구요.

  • @cream1010-k5f
    @cream1010-k5f Год назад +8

    초1입학시 공부학원대신 운동학원 골랐는데 그게수영이었어요
    주3회로 시작해서 4년되어갑니다.
    줄넘기도같이하구요.
    이제체력하나는 원탑입니다. .
    학교대표로 육상대회나가서 800미터 두번 뛰고 ㅡ예선 본선 ㅡ 계주두번뛰고 집에 와서 줄넘기학원 또 갔어요.
    체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 @cream1010-k5f
      @cream1010-k5f Год назад +1

      @이영선 진짜 움직이는걸 싫어했거든요. .
      감사합니다~

  • @user-be8ss3wj5d
    @user-be8ss3wj5d Год назад +5

    중등아이 학교에서 우크렐레 가르쳐주고 칼린바도 가르쳐주네요.(너무 좋아요^^)
    칼린바 수행준비중인데 처음 접하는데 학교에서 배운것만으로도 잘하네요.

  • @user-gx8oh8gc9y
    @user-gx8oh8gc9y Год назад +6

    시골학교 다니고 있어서 교육과정 안에 정말 다양한 수업들이 있어요. 이 과정들을 통해 큰 아이의 재능과 적성이 뭔지 알게 되서 두 가지는 학원으로 연계하여 초등 졸업까지 쭉 끌고 가보려구요. 작은 아이도 혹여 큰 학교를 다니게 되더라도 방과후로 이것저것 시켜본뒤 잘 맞는건 사교육으로 이어갈 생각이예요. 정말 방과후는 사랑입니다^-^ 전공 안하더라도 초등 졸업때까지 쭉 끌고 가볼게요!!

  • @oru8298
    @oru8298 Год назад +22

    큰애가 4학년부터 동네 청소년센터에서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둘째가 학교가면서 피아노를 배워서 둘이 합주하며 노래할 때가 있습니다.
    그거보면 정말 힐링이예요~❤

  • @borawon1
    @borawon1 Год назад +6

    운동하고 커피한잔 들고 쌤강의 들을 준비!! ㅋㅋ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pq1kx4sk1p
    @user-pq1kx4sk1p Год назад +7

    어제 세종시에서 강의 넘 잘 들은 엄마입니다. ❤작가님 열과 성을 다해서 강의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해요. 미모, 강의에서 강조하신 핵심 가치, 수많은 꿀팁들, 유머. 모자람이 없는 강의 였어요. 책을 놓고 가서 싸인을 못 받은 것이 한 입니다. ㅠ
    제가 공부할 때 자존심에 감정이 격해지는 아이 문제로 마지막 질문한 엄마인데요. 아이들이 작은 시도를 했을 때, 어쩌다(숙제 끝내고 얼른 게임이나 영상 보고싶어서라도) 스스로 과제를 꺼내서 했을 때 전혀 피드백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어제는 강의 다녀와서 정신을 차리고 피드백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웬일~! 아이가 스스로 다른 것들을 꺼내기도 하고 어렵다고 했던 것도 씩씩하게 해나가는 거예요. 아! 이렇게ㅡ하면 될 것을 아이가 못하는 부분에 너무 집중했구나,깨달았어요. 당연하게 넘기지 말고 아이가 무엇이든 주도적으로 했을 때 꼭 칭찬해주려고 합니다. 평소에 안그려려고 노력해도 결국 당연한 것들이라고 여겨졌던 것에 대해 피드백 없이 아이가 공부한 결과에만 반응을 보이니 아이가 제 반응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어제의 큰 깨달음을 잘 새겨 아이와의 하루하루를 더 행복하게 보내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넘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뵐 수 있기를 고대할게요~!! 💜💚❤️🧡💙 오늘도 좋은 가을날 되세요. ^^*

  • @cho2766
    @cho2766 Год назад +5

    예체능은 어른까지 남는 거같습니다.
    특히 악기.
    어렸을때, 글짓기배운것도 남는것같아요.
    제대로만 한다면 배움은 다 도움이되는것같아요

  • @user-vi6qf7ys5u
    @user-vi6qf7ys5u Год назад +8

    6세부터 검도하는 여자아이
    초4지금은 유단자로 뭔가 단단함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 @user-ds7ks4ir5s
    @user-ds7ks4ir5s Год назад +3

    저희 아이는 초5 남아인데 뛰어 놀기만 좋아하고 어렷을때 부터 배움 형태의 모든걸 싫어해서 태권도 한 달 만에 그만 두었어요~ 무언가 꾸준히 배우는걸 어려워했었는데 고학년 들어서 수영과 인라인 배우면서 2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운동도 성향에 맞는 운동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 @user-jk7ks5lk5l
    @user-jk7ks5lk5l Год назад +8

    선생님~~오늘 말씀 덕분에 6세딸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것 같아요.말씀 감사합니다^^

  • @user-jt6vq5dn7z
    @user-jt6vq5dn7z Год назад +3

    저도 코로나로 고민하다가 초2 남아 수영 시켰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 하는거라 진도는 느리지만 체력도 확실히 늘었고 만족합니다. 아이와 함께 수영취미활동하면 좋을것같아 맥주병지만 저도 수영 등록했어요^^

  • @damin17
    @damin17 Год назад +4

    초1 남자아이 태권도,피아노,미술
    방과후 바둑하고 있어요
    미술은 좋다고해서 아직 다니고 있고
    일단 피아노,바둑은 계속 하게하고 싶어요
    축구,배드민턴등 경험하게 해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나서 고민중이예요
    초2되면 태권도 횟수 줄이고
    수영 보내려구요

  • @user-ps8dy9mm3i
    @user-ps8dy9mm3i Год назад +1

    저는 운동이든 예체능이든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 아이가 얼만큼 늘었는 지 확인해주고 이야기해서 상기시켜 주며 북돋아 주고 있어요.
    무엇이든 길게, 그리고 중간중간 아이가 늘어지지 않도록 다독여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어려움을 여러 번 겪어보는 아이들은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어요. 즐기는 부분만으로는 약간 얻을 수 없는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경험이 험난한 미래에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어려움을 느끼고 이겨낼 때마다 아이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이길 수 있게 서포트해주는 게 제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꾸준한 사람^^

  • @user-kc4pq8hv9s
    @user-kc4pq8hv9s Год назад +42

    바둑을 유단자까지 꾸준히 시켰더니
    끝없이 경우의 수를 계산하며 수학적 사고력, 끈기를 기르는데 도움을 받은 것 같고
    무엇보다 평생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얻어 좋았어요~^^

    • @user-ps7dj2bk5o
      @user-ps7dj2bk5o Год назад +3

      초3 남아 주2회 취미로 바둑 하고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수업 시간이 늘어나 계속 유지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댓글보니 조금 더 유지해야 할까요? 아이가 몇살이고 얼마나 바둑을 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user-pw2kn9hn1o
      @user-pw2kn9hn1o Год назад +2

      우와 너무 멋져요!!
      어른이 되어서도 특기가 될것 같아요
      후아~~

    • @user-id5rb2fl3f
      @user-id5rb2fl3f Год назад +2

      아홉살 아들, 학교 방과후수업으로 바둑 시키고 있는데 말씀들으니 힘이 나네요^^

    • @user-kc4pq8hv9s
      @user-kc4pq8hv9s Год назад +7

      @@user-ps7dj2bk5o 초5 큰딸, 초2 여름방학부터 학원 다녔는데 올해 6월까지 유단자 2단따고 하고 그만두었어요~
      주5일 다녔고, 아이가 바둑을 너무 좋아해서 학원비 2배로 내고 2시간씩 했답니다~
      2년반 정도 해서 유단자가 되었는데
      유단자까지 아니여서도
      5급 이상 고급수준까지 배워두면 평생 취미로 할 수 있을거예요~ 저는 아주 만족해서
      초2 둘째딸도 7살말부터 (주5회 1시간) 다녀서 지금 2급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꾸준히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user-vb3ph6ld2r
      @user-vb3ph6ld2r Год назад +3

      방과후바둑은 큰 의미없습니다.
      저도 학원으로 옮기고 알았습니다.ㅜㅜ

  • @wisdomjesus-vp3uv
    @wisdomjesus-vp3uv Год назад +5

    얌전이 아들둘 키워요. 수영 주2회 가는데 그것도 겨우 가네요 ㅋㅋ 쌤 오늘 영상 보고 좀 전에 놀이터에서 애랑 같이 놀아줬어요. 원래 저는 벤치에 앉아있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같이 달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기어가기, 얼음땡 등 하고 놀았네요. 저도 재밌었고 운동도 됐어요^^ 쌤 감사해요~

    • @ayunji8065
      @ayunji8065 Год назад +2

      신발던지기, 기어가기ㅋㅋㅋ간단한데 생각을 못한 방법이네요! 저도 당장오늘 놀아봐야겠어요

    • @wisdomjesus-vp3uv
      @wisdomjesus-vp3uv Год назад

      @@ayunji8065 신발 던지기는 애들이 친구들이랑 하던거라 따라한 건데 기어가기는 갑자기 생각나서 해봤어요 네발로 기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 @user-cz5mt5nm6g
    @user-cz5mt5nm6g Год назад +1

    자꾸 주변에서 아들에게 자전거왜안타냐..수영배워라..강요아닌강요가있어요..생존수영!자전거교육너무좋아요.저희아들도 수영을 중급까지는배웠거든요...서핑도 매년탈정도로 아들 나름대로의 농구,스키,서핑, 롤로스케이트, 취미가있는데.. 또래남자아이들이 자전거를 다타다보니 저희아들은 그아이들처럼 혼자 자전거타고 여기저기다니거나 성인용을 타거나 할순없는 수준이거든요... 나름 검도도 4년이나 꾸준히배워왔고.. 코로나로인해 운동을 멈췄을뿐인데ㅜㅜ.. 주변맘들은 하나같이 자전거...수영을 매주 타고,배우러다니는거에 강조하시더라구요.배우면 나쁠거야없지만.. 그런걸 도대체 얼마나배워야하는걸까요?또 언제까지요? 고학년이되고..방학때즐기는스포츠..학기중에는 매주 3회 농구를 꾸준히가고있고 피아노도 잘못치구,많이 느린편이지만 너무 즐거워하는아이에요.
    수영과,자전거를 아이를위해서 열심히 열정을갖고 해줘야하는걸까요?? .. 아이는 그닥 따로 더 배우고싶어하질않아서요.. 아이는 유도,검도, 농구,볼링,기타,드럼 이런걸 하고싶다던데...둘째 딸아이가있다보니 솔직히 더 많이 고민되는것같아요ㅠㅠ

  • @noh2377
    @noh2377 Год назад +8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에는 아이들 친구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풀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학급수가 2개인 학교에서~ 남아가 초3,4에 부딪혔던 아이들이 그때마다 담임선생님의 중재로 봉합은 되었지만... 진심으로 친해지지 않았다면~ 학년이 올라갈 수록 관계가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을까요? 한 명(남아)과는 다른 반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른 한 명(여아)과는 어쩔 수 없이 졸업시까지 같은 반이 되어야 하는데~ 마찰을 피하고 싶어서 초5에는 세반으로 나눠달라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세반으로 확실히 나눠주실수 있을까요? 초5,6에 가장 문제가 많기 때문에 한 반에 15 명 정도로 학급수를 확 늘린 케이스도 있다고 들어서요~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hahahamom
    @hahahamom Год назад +14

    저는 학창시절에 그림그리는 방법 자체를 모르다보니 성적이랑 별개로 미술 시간이 고통스럽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저학년 때는 계속 색칠하고 만들기 위주여서 너무 싫었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미술 시간만 되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학교가기 싫었어요.
    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은 첫째 아들이 아기 때부터 그리기 자체를 피하길래 영유아 시기에 문화센터에 퍼포먼스 수업, 촉감놀이 다녔고, 친한 또래 친구랑 히히호호 방문 수업, 조금 더 커서는 그룹 미술 수업 듣게 했어요. 그런데도 5살까지 동그라미조차 그리지를 못하더라구요. 6살 때 동네 미술학원 매일 가는 수업을 보냈더니 8살인 지금 여전히 미적 감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자기 생각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표현할 줄 알고 색칠도 꼼꼼하게 할 줄 알아요. 최근에는 미술대회에 나가서 준대상도 받았답니다.
    부족한 부분을 단계별로 노출 꾸준히 시켜주며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없었던 게 6년만에 효과를 보더라구요.
    잘 하는 부분을 더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싫어한다고 해서 무조건 두기보다는 아이에게 거부감이 덜 하면서 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이 덜 한 방식으로 천천히 스며들게 노출해주는 것 추천합니다.

  • @Happy_spring
    @Happy_spring Год назад

    초1때는 코로나 첫해라 겁나서 아무것도 못시켰고
    초2부터 인라인,피아노,동요,수영,테니스,태권도,방송댄스,미술,바이올린,숲,곤충,천문대 수업했어요
    지금은 초4고 피아노,바이올린,방송댄스,미술,뮤지컬,수영,숲,천문대 하고있는데
    공부할시간이 없어서 이제슬슬 예체능을 줄여야할꺼 같은데
    참 뭐하나 빼기가 힘들고 아쉽네요
    공부학원은 초3 9월부터 사고력수학 주1 가고있어요 화상영어회화는 초2부터 하고있구요. 영어랑 논술을 넣어야할 시점같은데 하고있는 예체능과 생태수업들로 시간확보가 어렵네요
    그래도 가지치기해야겠죠?
    예체능으로 바빠서 공부할시간이 없다는게 참 핑계같지만 사실이네요
    예체능 하고 와서 저녁먹고 쉬는아이한테
    문제집 들이밀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방학에는 공부도 좀 시키는편입니다

  • @user-lm8dw4ns5x
    @user-lm8dw4ns5x Год назад +1

    난산증 느린학습자 저희13살 딸은 춤을 굉장히 잘추고 꿈도 댄서인지라 댄스학원보내고있어요~^^요즘은 댄스전문반트레이닝까지받고있어요우리딸 정말 멋지죠^^♡

  • @user-uq8cc3gr5b
    @user-uq8cc3gr5b Год назад +1

    초 3 주2회 방과 후 컴퓨터 매일 피아노만 다니고 공부는 집에서하고요. 토요일에는 본인이 원해서 드럼이랑 음악줄넘기1회 하고 있습니다~^^일단 본인이 원해서 계속 시키고있습니다. 수영은 계속 시키고 싶지만 라이딩이 힘들어 방학에만 수영특강 보내고요~^^ 1학년 작은아이는 태권도 주3회 방과 후 공예와 항공과학 본인이 원해서 하고있고 언니가 다니는 피아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하여 토요일 문센에서 우크렐레 배우는데 아주 좋아합니다~~~학교에서도 전과목 우수하다하시고 자기주도학습이 되있는 모범생이라해서 일단은 걱정은 안하고 체력기르기에 힘쓰고 있습니다ㅜㅜ

  • @user-ns9wn7by7x
    @user-ns9wn7by7x Год назад +3

    우유빛깔 이은경선생님 실제로 영접한 날.
    돌아오는 길에 유투브로 또 뵈니 좋아요.
    오늘 강연장의 열기도 대단했는디
    이정도믄 이은경선생님도 아미군단 만드셔야 할듯🥳🥰
    먼길 바지런히 오시느냐구 바쁘셨을텐데 언제또 영상을 준비하셔서 엉엉
    선생님의 이일상,루틴!
    😭💕갬동이에요.

  • @user-gp7yy7qc8k
    @user-gp7yy7qc8k Год назад +3

    아이들 초1때였네요~ 그전에는 관심없었던~ 인라인, 외발자전거, 배드민턴, 보드, 줄넘기, 등등 줄기차게 놀이터 나갔더니 제가 대상포진 걸린 장본인이였네요..ㅠ
    하지만, 그때의 두터운 관계로 사춘기를 대화로 풀어가고있어요~~♡♡
    그 땐,,공부보다 더 중요했네요~~^^

  • @user-rv8js7bv7o
    @user-rv8js7bv7o Год назад +5

    은경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는 초2남아인데 뭐든 습득이 느리고 어설픈 아이(누나랑 맨날 비교됨..누나는 뭐든 잘함ㅜ)인데 운동도 싫어하고 집돌이에요. 친구랑 놀때 운동신경이 떨어지니 느리다고 놀림 받아서인지 친구랑 잘안놀려고 하고요. 웬일로 봄부터 축구를 배우고 싶다해서 보냈는데 반년이 지나도록 별로 나아지지 않은게 보여 여름방학부터 보낸 수영에 더 올인해보고자 축구를 그만두게 했어요. 축구는 팀전이라 못하면 주변친구들이 눈치도 주기에 차리리 혼자하는 수영이 낫겠다싶고 둘다 시키기엔 부담이라 그냥 제 뜻대로 그만두게 했어요. 본인은 축구가 좋고 수영은 싫다했지만..수영도 누나랑 다니는데 누나는 잘하고 자기는 못하니(혼자는 또 아예 안다니려고 해요) 더더 가기 싫어하지만 살도 빼야하니 주1회라도 억지로 다니고 있습니다(자리 나는대로 주2회 다닐 예정).그리고 방과후도 다 싫다고 해서 로봇과학만 유지하고 있고요..악기쪽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집에서 누나가 알려주는 피아노 치는거 보면 분명 어렵다고 안다닌다고 할거 같고요. 그래도 악기 하나 배움 좋을텐데 좀 아쉽긴 합니다. 줄넘기,태권도도 싫다하고..다 싫다고 하며 자신감이 떨어진 아이..어쩌면 좋을까요? 실력이 안늘어도 계속 좋아하던 축구를 보내고 수영을 끊어야 했을까요? 보통 남아들처럼 태권도라도 갔음 참 좋았을텐데 다 싫다하니 걱정입니다. 잘하지도 못하는 축구를 왜 좋다고 했는지 이해도 안되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거를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해도 가성비를 안따질수도 없고요..흑흑 그냥 우리 아이는 왜 좀 느릴까 걱정과 조바심섞인 푸념이었어요..ㅠ

    • @user-qv3lk8dk9q
      @user-qv3lk8dk9q Год назад +2

      저희는 두아이가 느려요.
      저희 아이도 수영 주2회 다니는데
      역시나 느리네요..다른 운동 배드민턴도 해보았으나 느려요..
      두개중 수영을 선택 했네요..
      저희 아이도 피아노 거부 하다가
      3학년에 시작해서 2년 다녔네요
      그래도 큰아이라도 빠르다니
      부럽네요...^^

    • @user-pl3uk4lj2c
      @user-pl3uk4lj2c Год назад +1

      경험상 첫째가 잘하는거 둘째는 비교당하기도하고 여러 감정때문에 거부할수있어요 저도 어릴때 한살터울 언니가 다닌 학원, 관심분야 다 싫더라구요;; 절대 농담이나 푸념으로도 첫째와 비교하지마시고 둘째가 좋아하는거 시켜주세요 첫째랑 묶어서? 같이하게하는게 역효과일때도있어서 둘째만의 것을 존중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user-rv8js7bv7o
      @user-rv8js7bv7o Год назад

      @@user-qv3lk8dk9q 아고..둘다 느리면 더 속상하시겠어요..큰애는 잘하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자꾸 비교를 해서 그것도 문제인데..제가 비교를 하지 말아야겠죠ㅜ 남보단 좀 느린 우리 아이들.. 언젠간 해내리라 믿고 기다려봐요 우리^^

    • @user-rv8js7bv7o
      @user-rv8js7bv7o Год назад

      @@user-pl3uk4lj2c 네 꼭 명심하고 비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Iousw929akk
      @Iousw929akk Год назад

      4학년에 농구 추천해요. 엉망진창인데 그 안에서 재밌나보더라고요. 골 한번을 못 놓어요

  • @user-kl4df6xz9j
    @user-kl4df6xz9j Год назад +3

    초3 여아 지금 태권도. 미술. 피아노 하고있어요 태권도는 4년 미술2년 피아노 6개월되었네요 뭐든 느린아이라 걱정인데 시작하면 또 느리지만 꾸준히 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너무 음미체만 한다며 다 끊고 영수 학원을 추천해서 많이 흔들리는중이였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내가 잘하나 싶고 더 흔들리네요ㅋㅋ 아이는 계속 태권도 피아노 미술 하고싶어합니다 아니 더 시간을 늘리거나 수영 인라인도 배우고싶어해요. 근데 영수는 많이 늦어요;;; 집에서 엄마표하다 열딱지나구요 ... 태권도는 천식이있고 몸이 워낙약해7살에 시작했는데 재미있어하고 체력 진짜 눈에띠게 좋아지고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 참고로 집에서 독서 많이하려하데 문장 이해력이 초1동생보다 많이 늦네요 ;;;; 동생이 있다보니 비교가됩니다

  • @user-ru3to9yq2r
    @user-ru3to9yq2r Год назад +2

    초4.초2. 남매 피아노.미술.태권도 다닙니다. 예체능만해도 바빠요. 집에서 수학.영어해도 충분히 잘하더라구요

  • @user-zf9lf6sh9b
    @user-zf9lf6sh9b Год назад +1

    제딸 지금 초5 인데 9월에 발레 등록 했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친한 지인이 가르치는 연기 수업 배우려고 등록했구요.. 7살부터 웅진 학습지했는데 이번에 다 끊고 사고력 수학 학원만 보내고 있는데 만족스럽네요

  • @charb1bis443
    @charb1bis443 Год назад +6

    은경쌤~
    요즘 초등학교 입학준비 책 읽고 있는데요~~
    책에서 발췌된 책들은 강추하시는 책들인거죠? 선생님 책 다 읽고 읽어보려고 해요. 입학 전 불안감을 없애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지역 도서관에 신청하고 저도 따로 사서 밑줄 치며 또 읽어보려고 해요. 고무적인건 남편도 읽어보겠다고 했다는 거예요~^^

  • @yunam9360
    @yunam9360 Год назад +3

    ㅋㅋ선생님 동영상마다 독서 운동 칭찬 잔소리 너무좋으네요 ㅎㅎ

    • @schoolBBB787
      @schoolBBB787  Год наза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q8ch3yp1i
    @user-eq8ch3yp1i Год назад +2

    초2여아 작년부터 태권도 매일 다니다가 올 여름부터 수영 주3회, 줄넘기 주2회, 방송댄스 주2회 다니고 있어요. 피아노는 작년부터 매일 꾸준히 다니구요. 영어는 7살때부터 엄마표로 하고 있고 지금은 화상영어 병행하고 있어요. 수영 마스터 하면 다시 태권도 보내서 6학년까지는 주5회 1시간씩 운동 꾸준히 시킬 예정이에요. 미술은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방과후 미술 조금 다녔는데 그리거나 만들기 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요. 근데 미술을 배워두면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4학년쯤 피아노 끊고 미술을 보내서 스케치나 수채화 같은 스킬을 배우게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학년이니 영수에 신경쓰는 게 더 나을까요?

  • @user-rj4sd4vk1c
    @user-rj4sd4vk1c Год назад +12

    초2 여자아이 본인이 원해서 예체능 사교육만 하고 있어요. 인라인, 플라잉 요가는 1년정도 배웠고 피아노 2년 가까이 배우고 있어요. 방과후로 우쿨렐레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되었는데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수영 배우고싶다고 해서 내년부터는 요가는 쉬고 수영을 시작하려구요. 악기 같은건 배워놓으니 주말 되면 작은 연주회도 갖고 너무 좋아요~ 연주할수 있는곡이 늘어갈수록 아이 자존감도 높아지는게 느껴져 흐뭇합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악기 하나쯤은 배워놓아도 좋을거같아요.

  • @eunkyeongjang
    @eunkyeongjang Год назад +1

    초6 아들은 배드민턴 축구 농구 피아노 쭉 다니고 있어요. 국영수 안다니니 다행이에요. 저는 국영수보다 수영을 중간에 그만하겠다고 끊은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 @user-eq6py5pz4t
    @user-eq6py5pz4t Год назад +1

    저희아이는 예체능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해요. 줄넘기, 피아노, 미술이요^^ 아이가 좋아해야 명심하겠습니다^^

  • @user-fx7ne5qf6d
    @user-fx7ne5qf6d Год назад +2

    초5남아 태권도만 하고있고 피아노시키고싶어요.코로나땜에 피아노가 한없이 미뤄졌네요.영수는 엄마표입니다ㅎㅎ

  • @eunjeonglee9847
    @eunjeonglee9847 Год назад +2

    초3아들 초1 딸이 미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방과후수업이 안되니 학원보내달라 졸라대서 미술학원 보내요. 태권도는 맞벌이 엄마 필수이기도 하고, 스트레소 해소겸 체력 기르라고 꾸준히 보내고 있고요. 둘다 음악을 싫어해서 피아노 안가겠다고 해서 음악 사교육을 못하고 있어요. 그부분은 제가 마음이 좀 불안했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듣고 그 불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3 아들 눈높이 이것저것 하는데... 과학을 제일 좋아하고 수학도 좋대요. 그런데 국어는 하기 싫다고 하네요. 못하지는 않는데... 많은 양의 글을 읽고 문제 푸는게 다른 과목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 것 같아요. 책 읽는건 좋아하는데 국어문제 푸는건 싫어해서... 그래도 꾸역꾸역 하긴 하는데... 계속 시켜야 할지 고민이에요.

  • @user-bk4hl6ny6x
    @user-bk4hl6ny6x Год назад +4

    초 3 초2 아들 취학 전엔 운동으로는 태권도 수영 하다가 코로나 이후 지금음 줄넘기 주2회 테니스1회합니다. 지난주부터 축구를 배워보고 싶다해서 주1회 추가하였고요. 미술은 꾸준히 주1회 3년이상 됐네여..ㅎ 피아노도 주1회로 첫째는 2년차 둘째는 올해부터 하고요
    플라톤 주1회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공부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먼저 선택권을 줬더니
    집에서 공부하고 자기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싶다해서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방과후로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창의로봇도 1년정도 해보고 방학엔 주산도 접해봤답니다.
    지금은 방과후로 코딩하고 있는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 @june4479
    @june4479 Год назад +1

    딸아이가 발레 하고싶어해서 발레 일주일 한번 했더니 자세가 좋아졌어요. 일주일 한번이지만 바른 자세를 위해 쭉 하려고 합니다. 발레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술 좋아하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데 딸이 늘 엄마 학원좀만 더 보내줘… 가능할까 하고 물어보는데 조만간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 보내야겠죠?
    하고싶은건 많고. 체력은 안되니 엄마는 늘 여유시간 확보를 위해 다 해주지를 못하네요.
    사실 체력은 타고난 건강이 있으니… 무조건 체력 늘린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주말엔 늘 발레와 수영 하는데도… 체력이 엄청 좋아지지 않아서 좀 마음을 비우고 하고싶다고 하는거 위주로 하는데… 선생님 그림으로 스트레스 푸는 아이면 미술학원 보내야 겠죠? (초등이어도 시간확보가 쉽지 않네요)

  • @harumami
    @harumami Год назад +1

    예체능쪽으로만 사교육 하는 중입니다.
    야구하고싶어해 1년째 다니고 있는데.. 아이들이 적다보니 팀경기가 안되는듯 싶어요. 물론 기초를 더 다져야겠지만 좋아하니깐 그냥배우게 해야하는지.. 운동을하면 팀경기도 해봐야 알것 같아서..고민입니다. 인라인도 1년지났는데 아이는 계속 하겠다는데.. 더 배워 선수되는거 아니지만 대회라도 나가보게 해야하는지.. 그만두고 기타를 배우게 할지고민입니다. 인생에 악기는 다루면 힘들때 위로받을수 있으면 해서 피아노가 아닌 우쿨렐레를 1년가 배웠는데 기타를 배워보게 하고싶어해서 인라인 그만두고 기타를 시켜야하나고민입니다. 다 다닐시간은 안되니요..
    항상 그 과정속에서는 무엇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지 고민이 됩니다. 7살반부터 8살반까지 1년배운 줄넘기가 초4된 지금까지 자신감과 도움이 되었다는건,..시간이흐른 지금에서야 알게되니... 시간헛되지 않게 보내려면 항상 고민이 되네요..

  • @iamumdal
    @iamumdal Год назад +2

    제일 추천하라면 줄넘기는 사교육이 최곱니다.

  • @joyfullife3262
    @joyfullife32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선생님~ 채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엄마들을 위해
    운동 독서 칭찬
    이 3가지를 추천해 주신거
    정말 인상적이예요~

  • @user-id5rb2fl3f
    @user-id5rb2fl3f Год назад +4

    2학년 아들,
    방과후수업으로 컴퓨터, 바둑, 베드민턴하고
    주1회 도자공방수업해요. 영수는 집에서 매일 꾸준히 하려구요. 아직 저학년이라 은경쌤 책들과 함께, 독서는 꼭 읽는 중학생, 읽는 어른으로 자라게끔 하고 싶어요~ 은경쌤~ 끝까지 함께 해주실꺼죠?👉👈😊

  • @user-ig6bm8cp7f
    @user-ig6bm8cp7f Год назад +1

    초4 바둑 태권도 수영 배우고 있는데~ 정말 잘했군아~
    싶네요~ 초5 바둑을 해야하나 고민 스럽네요

  • @user-zm2lk8vx1l
    @user-zm2lk8vx1l Год назад +2

    아래층 소음도 무시 못해요...아랫층에서 콩콩 뛰는 소리 말소리도 윗층으로 다 들려요.

  • @user-ve3rq9qf6m
    @user-ve3rq9qf6m Год назад +1

    태권도 6세부터초3까지
    주짓수 합기도 2년째지금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지금은 성격 공부 너무 잘해내고 있습니다.

  • @user-mv8zt7gw6d
    @user-mv8zt7gw6d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초등입학 전 유치원생 남아 키우는 엄마인데요. 태권도 두달 다니다 싫다고 하고 피아노건 미술이건 학원이라는건 다 싫다고해서 안다니는데.. 초등때도 계속 거부하면 어쩌죠?ㅠ친구사귀기 어려워하는 남아라서 친구사귈겸 경험하라고 운동은 꼭 시키고싶은데..더 성장하면 다니고싶은게 생기겠죠?ㅠ

  •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Год назад +1

    너무마르고 체력약한 여아이넫 줄넘기너무좋아하는데 너무마르고 다녀오면 피곤해해서 좋아해도 못보내주고있는데 이영상보면서ㅠ보내야하나고민되네요 피아노꾸준히가고있는데 다니다보니 재미없다하는데 게속보내야할지도고민되구요

  • @user-wr3wh5ye8g
    @user-wr3wh5ye8g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만 3년차 구독자 입니다 . 선생님 영상보며 3년 동안 아쉬운 부분! 음량좀 키워주세요...항상 고질적인 문제인거 같해요...안들리는건 아니지만...소리가 작아서 늘 아쉬워요...

    • @schoolBBB787
      @schoolBBB787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기술적인 부분이 보완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nn8xv1pd2j
    @user-nn8xv1pd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구독하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초등1학년 아이가 아직도 학교에서 교과서 페이지를 잘 못찾는다고 담임선생님께 반아이들 앞에서 혼이 났나봐요ㅠㅠ 너무 속상하고 엄마로서 자책감에 아이에게 많이 미안하네요ㅠㅠ 혹시 이렇게 느린아이가 수 양감 키울수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쉽진 않겠지만 아이와 교과서 페이지 찾기 연습은 하려구요ㅠㅠ

  • @Cloud-dn6qw
    @Cloud-dn6qw Год назад +5

    지금 초3인 딸아이는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하기 좋아하는 성향이라, 수영, 보드게임, 코딩 등 수업이 다양하게 갖춰진 유치원에 보내서 대부분의 수업을 잘 즐겼던 거 같아요. 발레보다는 수영을 좋아해서 유치원 졸업 후 학원을 보내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여의치 않다가 지금은 비용이 부담 되어 안 보내는데, 이번 겨울 방학때부터 어느 정도 수준 될때까지 다니게 해줄 생각이에요. 피아노, 미술학원은 6살부터 2~3년 다녔는데 이사하면서 둘 다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려니까 피아노가 좀 지겹다면서 쉬고 싶다고 해 일년째 쉬는 중이고, 미술은 방과후로 대체하고 있어요. 방과후에서 베드민턴, 생명과학, 주산, 우크렐레 즐겁게 잘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느닷없이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해 고민 중입니다. 제가 배워보니 채르니30이 정말 애매한 단계라 딸이 일년만 더 배왔으면 하는데 싫다고 해서 아쉽지만 일단은 두고 있어요. 책을 아주 많이 읽는 아이라 공부 대신 독서에 흠뻑 빠지게 놔두고 예체능으로 돈을 썼고, 이제공부 쪽으로 좀 방향을 잡을까 하던 차였는데 영상보니, 아직 더 해야 하는구나 싶네요. 😅

  • @hyejinan2319
    @hyejinan2319 Год назад

    운동으루별로좋아하지않아요
    본인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한다고 하네요 ㅋㅋ
    대신 주말이면 산에나 공원 등 돌아다니고있습니다.

  • @user-xd1nt7qq2d
    @user-xd1nt7qq2d Год назад +2

    9월부터 엄마표영어 시작하면서 사교육 가지치기 많이해서 피아노,수영학원다니고 공부쪽은 와이즈만수학만 다니고 있어요.
    와이즈만은 싫다하면 언제든 뺄 생각인데 재미있어해서 다니고 있어요~ㅎ

  • @user-vp3lc7xu2k
    @user-vp3lc7xu2k Год назад +1

    8세 아들이 7세부터 태권도 배우고 있는데 최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발레를 배우고 싶어 하네요~ 발레를 추가해도 될지... 태권도와 발레는 운동 방식이 달라서 고민됩니다.

  • @demiankim3200
    @demiankim3200 Год назад +4

    수영 강추입니다.

  • @user-lp6en9zw1n
    @user-lp6en9zw1n Год назад +1

    제대로 하는 게 없어서 중등수행 걱정했는데 안심되네요.

  • @user-zj1eu5oi1l
    @user-zj1eu5oi1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당한 학부모 2학기 상담❤
    저희 아이는 일기를 매일 씁니다.
    담임 선생님이 일기를 월요일에 검사 하면 금요일에 줍니다,,,
    월요일은 너무 바쁘니까,,,
    숙제용 일기를 따로 써서 보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놓고선,,,
    점심때,, 아이들 밥은 안챙겨주고,, 선생 지가 제일 빨리 밥상 챙기고
    수업은 보조 샘에게 맡기고 허구한날 컴퓨터만 보고 있고,,,
    음악 시간에는 음악실에 가고,,
    체육시간에는 체육선생님이 가르치고,,
    영어시간에는 영어실에 가는데,,,
    뭐가 얼마나 바쁘길래
    일기장을 월요일에 가져가서 금요일에 주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학생이나 50명 되면 모르겠는데,,
    꼴랑 16명 일기장 보는데,,,
    일주일이나 걸립니다.
    우리 아이만 월요일에 빨리 검사 하고 보내달라고 부탁하니,,,
    월요일에 너무 바쁘니 주말용 일기장을 하나 더써서 보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과제용 일기를 하나 더 쓰면 되니,,
    뭔 선생님이 경력이 20년이 되었으면서
    저희 아이의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말 하니까,,,
    선생님 왈
    "저는 장애아나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해 전혀 몰라요,,,"
    물론 모를수 있겠죠,
    그래도, 학부모 상담인데
    듣는척이라도 해줘야 할건데
    골치아픈건 말하지 말라는 뉘앙스에
    살다 살다 뭐 이따위 선생님이 선생질을 하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 @judy9713
    @judy9713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 슨생님. 체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 @user-lq6vm8wr7e
    @user-lq6vm8wr7e Год назад +2

    고민 남겨요~초2 여아인데 내년에 캐나다로 4년동안 갑니다.한국에서 미리 준비할것..그곳에서 받을수 있는 가성비 높은 사교육..돌아와서 학업을 위해 그곳에서 꾸준히 해야할것이 궁금합니다~

  • @katesuh8184
    @katesuh8184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저 질문 있어요! 7살 남아인데, 레고를 정말 좋아해요. 문제는 오로지 레고 만들기에만 관심이 있어요. 유튜브 영상도 레고 만드는 영상만 봐요.
    책과 공부가 습관이 잡힌 누나와는 달리 유치원 다녀와서 레고만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 아들이 걱정이예요.
    아이의 관심사를 돌려야 할 지,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를 마음껏 만들고 실패하고 고민할 시간을 줘야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운동은 좋아해서 매일 아빠와 한 시간씩 자전거를 타요. 한 가지에 꽂히면 한 우물만 파는 아들때문에 걱정도 되고 고민이예요.
    선배맘들의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user-wb6op7ti7s
      @user-wb6op7ti7s Год назад +1

      관심사가 오래가고 우물파듯 파고드는 성향이 저희 아들과 비슷하네요! 굳이 관심사를 억지로 돌리진 마시고 본인이 만족할만큼 즐기고 나면 또 다른 분야로 생각지도 못한 계기가 생겨 옮겨가더라구요~ 전 오히려 아이가 깊이있게 충분히 느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아보였어요 학교 입학하게 되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관심사가 확장되는 경우가 생겨요!

  • @jae-wookhan8698
    @jae-wookhan8698 Год назад +1

    초2 여아예요~ 예체능 미술, 피아노, 바둑, 리듬체조 하고 있어요~ 모두 좋아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리듬체조 주1회 2년정도 되었어요. 혹시 리듬체초 하셨던분 있나요? 계속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워낙 좋아해요(재능은 없어요~) 저는 수영을 가르치고 싶거든요.

  • @shb8621
    @shb8621 Год назад

    지덕체 중 체를 간과하는 학부모님들이 꽤 많으신 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과정과 사회구조 등의 영향으로 그런 경향들이 있지만 안타까워요. ㅠ
    저는 어릴 때부터 쭉 결혼하고 애 낳기 전까지 운동의 ㅇ 도 싫어하고 호불호 선택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건강을 위해 억지로 운동하다가 운동은 독서와 마찬가지로 필수로 동반되어야하는 삶의 필수 요소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 덕에 우리 애들 아기 때 뭣도 모를 때부터 운동시켜서 현재 초등 3학년까지 거부감없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혹시 중간에 권태기? 가 와도 운동은 꼭 시킬 겁니다. (물론 살살 잘 달래가며~^^)
    독서못지 않게 운동도 중요하다는 걸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알아차렸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영상 최근에 몇 개 보다가 알게되었어요.
    한국의 여느 초등 선생님 같지 않으시고 너무 학습적인 것보다는 아이들 정서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점들을 집어주시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과 같은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시길 응원합니다!^^

  • @johnkim9110
    @johnkim9110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중등남아 탁구나 배드민턴중에 무엇을 더 자주할까요

  • @user-yk8kd7jx3f
    @user-yk8kd7jx3f Год назад +5

    코로나전 초3 음악시간에 처음으로 리코더를 학교에서 배웠는데 도레미파솔라시도 두어번 가르쳐주고 바로 악보주며 부르는거로 넘어가더래요
    우리아들과 다른학생 한명제외하곤 다 불었다고하네요. 두명만 불줄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는..
    다수의 학생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 @Doradoraggg
    @Doradoragg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늘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방과후로 자격증 딸수 있는 과목이 한자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 @schoolBBB787
      @schoolBBB7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학교마다 과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컴퓨터, 한국사도 많이 도전합니다^^

  • @TV-cg9df
    @TV-cg9df Год назад +2

    초등3남아 입니다
    운동신경이 둔합니다
    태권도 다니고 있어요
    다른애보다 진도 늦어요
    아들은 꼭 검은띠를 따야 또래에 낄수있는걸까요?

    • @user-tr5ls4gg1l
      @user-tr5ls4gg1l Год назад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 @Iousw929akk
      @Iousw929akk Год назад

      다른걸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뭐하러 태권도로 비교 당해요.. 수영이나 검도 등도 괜찮아요..

  • @user-hc7dn8ky6h
    @user-hc7dn8ky6h Год назад +14

    중등 여자 아이예요.
    수영 2년하고 음악줄넘기 - 3년 문화센터 이용으로 저렴하게 배웠어요. 아이가 원해 바둑도 방과 후로 4년 했어요.
    악기도 시키면 좋아요.. 기본 피아노와 들고 다닐 악기라고 하는데 학교에서 가르쳐준 가야금을 하다 쭉 했어요.
    아이 한테 뭔가 하나를 완성시켜 주는게 좋아요. 저희집 아들들도 각자에 취향에 따라 다르게 배워요. 초등 사교육은 예체 ... 집에서 책 읽으시면 됩니다.

  • @user-dz3rv5sq1r
    @user-dz3rv5sq1r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궁금한점 남겨달라하셔서 용기내어 답글써요~
    저는 7세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내년에 초등에 들어가게 되는데, 사립초를 알아보니 경쟁률이 11:1 이상이더라구요.
    영어유치원 실력이 아까워서라도 꼭 사립을 보내고 싶은데, 만약에 못가게 될 경우 일반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케어가 가능할까요? 서울은 대부분 혁신초등학교라 공부를 거의 안시킨다고 하던데 학교에서 영어수업 정도가 어느정도 일지도 궁금합니다..ㅜㅜ

    • @anne7409
      @anne7409 Год назад +2

      초3 서울 공립초 보내는 워킹맘입니다. 초3에 알파벳 가르치다가 하반기 지나가면 생활영어 단문장으로 나오네요. 영어 유치원 보내다가 사립초 보낼까 하다가 학군지에 살아서 공립 보내고 있는데요, 영어는 꾸준히 시키면 잘하더라구요. 리딩 중심의 영어 학원 보내고 3학년 2학기때는 고학년 중심의 영어 학원 바꿔주었네요

  • @user-tg1pi2lz5w
    @user-tg1pi2lz5w Год назад +15

    아들이 중1 인데요..제가 초등때 정말정말 잘했다고 한 사교육은 피아노 입니다..
    지금 아들이..피아노 가르쳐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대요..
    남아들 피아노 싫어하잖아요..저도 7살..시작할때..힘들었어요..피아노학원 정말 아들한테 맞는곳..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제가 최대한 칠수 있을때까지..다니게 했거든요..초6까지 다녔는데..중등 올라와서 스트레스를 피아노로 풀더라구요..잘 치고 나면 어떤 쾌감이 있나봐요..
    좋아하는 곡..악보 사서..집에서 치는데..
    금방 외우더니..악보없이 집에서 자유로이 칩니다..
    학교가서도 남아들이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들이 없는데..음악시간에 아들이 피아노를 칠 기회가 생겨서 쳤는데..선생님께서 영상까지 찍어갈 정도로..인기남이 되었어요..^^
    피아노를 배우니..리코더든 단소든..오카리나든.. 잘 하더라구요..
    지금은 드럼을 아빠랑 함께 배우고 있는데..피아노를 배워서 악보를 볼줄 아니..진도가 엄청 빠르게 나가더라구요...아빠는 따라갈수가 없대요..^^
    그러니..아들들..피아노 너무 싫어한다고 금방 포기하지 마시고..피아노든 악기 하나는 제대로 배울수 있게 초등때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drew0625
    @drew0625 Год назад

    피아노강사하고나서 내자식은 절대 학원안보내고싶던데…

  • @andyju011
    @andyju011 Год назад +4

    진짜 중학교때 리코더 실기를 하나요?..
    에휴 .. 차라리 음악을 감상하고 느낀점을 토론하는 수업을 하는게 융합교육 측면에서 훨씬 나을것 같은데 아쉬운 현실입니다

    • @naya2257
      @naya2257 Год назад

      저희는 리코더 하는데요^^

  • @drew0625
    @drew0625 Год назад

    사교육하는엄마무지많네….

    • @shb8621
      @shb8621 Год назад

      예체능은 엄마가 같이 해주고 싶어도 어려운 경우가 많죵..

  • @user-gx4pp4xp3x
    @user-gx4pp4xp3x Год назад +3

    초4.5 아들 둘 아직 피아노. 미술만 하고 있어요.
    음악.미술에 재능 없지만 수행 평가에서 성적에 기대 하기 보다 조금이나마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아직 끊지 못하고 있어요.
    운동은 뛰어노는거로 대신해요.

  • @Rosa-gf9hr
    @Rosa-gf9hr Год назад +4

    그 체력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 ㅋㅋㅋ
    체력이 필요하긴합니다만...
    공부는 하던애들이 계속 하더라구요...
    운동에 너무 흠취하먄 앉아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 @schoolBBB787
      @schoolBBB787  Год наза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