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으로 초저학년 형제를 키우며 부모 모델링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가 쓰는 말투, 소통하는 방법,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식, 가치관, 자기관리 등 소홀히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교육인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말씀과 방법을 알려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4학년여자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질문형으로 이야기하기를 죽해왔는데 말하지않아도 때론 오늘 힘드니까 내일하면 안되? 해도 오늘 꼭 하고 자야하는 스타일인데 똑같이 이야기했지만 2학년 남자아이는... 통하지 않아요 ㅜ ㅜ 관계가 좋지않은것도 아닌데 아들은.... 아니 이 아이는 좀 다른 방법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엄마의 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 실전에 적용해보고 알아낸것입니다
8살 남자아이 둔 엄마에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잘 케어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던 워킹맘일때보다 더 치열하게 육아도 일도 잘 해나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시죠 하시는 말씀에 일하면서 영상을 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누군가 알아주는 것 같은 맘이 들기도 하고..다독여주시는 것 같았나봐요 전에는 아이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아이가 좀 크면서 대화가 되니..가끔 엄마가 오늘 일이 좀 힘들었다던지..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걱정이된다던지..하고 공유하는 편이에요 기특하게도 아들내미 오늘은 설거지 아빠시키고 엄마는 좀 쉬라고도 해주고, 저녁에 만났을때 오늘 중요한 미팅 잘 했냐며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애쓰고 있는거 알아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그런데.. 아이가 가끔 제가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표정이나 기분을 살피고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애아빠는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고 기분이 안좋은데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행동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이한테 소리지르거나 화내지는 않지만 제가 평소 텐션이 높고 기분이 좋을때는 먼저 장난도 치고 그래서인가봐요 아이앞에서 티를 안 내야할까요?
왜 엄마 눈치 보니 하고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아이들이 엄마 기분 어떤가 눈치보는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저희 아들은 저한테 묻습니다, 엄마 왜 기분 안 좋아 보여 이렇게요. 그럼, 너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일이 있어/아니면 엄마 일 때문에 오늘 좀 피곤해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대답해줍니다. 완벽한 사람 없고 당연히 기분 좋은날 안 좋은날 있는 거잖아요. 잘 하시고 계신 듯 하네요!
오늘 영상 위로받고 갑니다. 초6남 초4여 자녀가 있는데 자꾸 화만내는 제 모습에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개선해보려했으나 반복적이되니 점점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힐링이 되고 해결이 되네요. 그 길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영상보고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역시 언제나 선생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잘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또한 가르치고 도움을 주시려고 너무도 애쓰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 숙여지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심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좀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씁니다.. 선생님 3번째 말씀에 울컥~ ㅠㅠ 선생님께서 그동안 제 맘을 움직이게 하셨는데 손가락까지 움직이게 하셨어요.. ^^ 여러가지로 힘든 방학을 보내고 있는중에.. 이번 영상에 위로도 받고 힘을 얻었어요.. 도움이 되는 경험, 정보, 반성, 위로, 격려가 담긴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사회 글쓰기 수업 등록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
댓글 보니 어머님들 마음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아내가 너무 바빠서(워킹맘)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제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최대한 해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아들, 딸이 성향도 다르고... 그래도 말씀해주신,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해주고 과정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큰 본보기로 생각하고 부부 각자의 삶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아이 고등학생 둘째 예비중학생 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데.. 맘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었어요..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큰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관계회복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바쁘게 살아서 신경 못 써주어서 미안하고 이이를 믿어주지 못 한점도 미안하고 우리아이들도 열심히 잘 살 거라 믿으면서도 아이의 안 좋은점만 보이고 지적하게 돼요. 오늘부터 다시 맘 잘 잡고 아이들과 잘 회복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전업주부로 밀착 케어 해왔는데 이게 아이들을 진정 위한 길인지.. 아이들을 더 의존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
저는 전업으로 초저학년 형제를 키우며 부모 모델링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가 쓰는 말투, 소통하는 방법,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식, 가치관, 자기관리 등 소홀히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교육인 거 같아요. 이런 좋은 말씀과 방법을 알려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4학년여자아이는 선생님 말씀대로 질문형으로 이야기하기를 죽해왔는데 말하지않아도 때론 오늘 힘드니까 내일하면 안되? 해도 오늘 꼭 하고 자야하는 스타일인데 똑같이 이야기했지만 2학년 남자아이는... 통하지 않아요 ㅜ ㅜ
관계가 좋지않은것도 아닌데 아들은.... 아니 이 아이는 좀 다른 방법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엄마의 말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 실전에 적용해보고 알아낸것입니다
아이들은 딱 그 엄마만큼 인것같아요 ᆢ 그게너무 힘들고 부담스럽지만ᆢ 다 맞는말씀입니다
큰일인데요...
저두요. 큰일이네~~
무자식 상팔자....ㅠㅠ
@@naninury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갑니다 그래도 현생은 또 최선을 다해야됴 ㅠㅠ
너무 부담되는 말인데 ㅋㅋㅋㅋ
8살 남자아이 둔 엄마에요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잘 케어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조금 더 아이에게 신경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다니던 워킹맘일때보다 더 치열하게
육아도 일도 잘 해나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시죠 하시는 말씀에
일하면서 영상을 보다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누군가 알아주는 것 같은 맘이 들기도 하고..다독여주시는 것 같았나봐요
전에는 아이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아이가 좀 크면서 대화가 되니..가끔 엄마가 오늘 일이 좀 힘들었다던지..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걱정이된다던지..하고 공유하는 편이에요
기특하게도 아들내미 오늘은 설거지 아빠시키고 엄마는 좀 쉬라고도 해주고,
저녁에 만났을때 오늘 중요한 미팅 잘 했냐며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애쓰고 있는거 알아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그런데.. 아이가 가끔 제가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제 표정이나 기분을 살피고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애아빠는 그게 아이한테 더 안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고 기분이 안좋은데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행동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이한테 소리지르거나 화내지는 않지만 제가 평소 텐션이 높고 기분이 좋을때는 먼저 장난도 치고 그래서인가봐요
아이앞에서 티를 안 내야할까요?
항상 웃기만 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미 충분히 굉장히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
저도 아이에게 가끔 회사일 관련 상담도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아이라서 명확하게 답해주더라구요. ㅎㅎ
지금처럼만 하심 될 것 같아요,^^
훌륭한 엄마신듯~!
왜 엄마 눈치 보니 하고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아이들이 엄마 기분 어떤가 눈치보는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저희 아들은 저한테 묻습니다, 엄마 왜 기분 안 좋아 보여 이렇게요. 그럼, 너 때문이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일이 있어/아니면 엄마 일 때문에 오늘 좀 피곤해 등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대답해줍니다. 완벽한 사람 없고 당연히 기분 좋은날 안 좋은날 있는 거잖아요. 잘 하시고 계신 듯 하네요!
당연히 해야하는것(양치 숙제등)은 아이에게 질문을해서 선택권을 주기보단 정확한 지시하는게 맞다고 다른 소아정신과 쌤한테 배웠는데 참 어렵네요.
지시× => 질문
7:21 혼공후피드백 : 몇점이야x 시간 분량 횟수 늘었어? o 이렇게 하니까 뿌듯하지?
9:01
한창 사춘기인 아들에게 좋게 말하면 대답만 "네~"하고 절대 안하는. 한 열번 좋게 말해도 나중에 마치 처음 듣는 듯한 반응 ㅜ.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랄 뿐이에요.
저번주에 짬짬이 운동독서 했어요
칭찬도 ㅎㅎ노력해볼게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슬초책방 소개해주신 책 빌려왔어요
이번 주 읽으며 마음을 정돈시키려 합니다 ♡❤️🧡
지시가 아닌 질문으로 바꿔볼게요 ^^
오늘 영상 위로받고 갑니다.
초6남 초4여 자녀가 있는데
자꾸 화만내는 제 모습에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개선해보려했으나 반복적이되니 점점 지치더라구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힐링이 되고 해결이 되네요.
그 길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영상보고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 할 수 있도록 질문하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
이시간에 아이들은아침계획대로하고..저는선생님영상보고있으니 3년전코로나때막막했던 순간이떠오르네요.시간은흐르네요.저도 아이도 조금씩성장했네요.선생님은많이발전하신것같아 응원하고기쁩니다🤗
오늘은 당당히 독서랑 운동했냐는 질문에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 ㅎㅎㅎ
아침일찍일어나 완료!! 신나는 하루시작입니당😊
^^ 저희 아이 오늘 방학해서 하교하고~ 지금 영상 같이 보고 있거든요~ 저녁에도 같이 영상 보자고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잘볼께요. 힘든방학이지만 그래도
칭찬.운동.책읽기 미션클리어 도전!
울컥해지네요 열심히한다고하는데 아이한테 잘한다구생각했는데 아이의성향이 활발해 오해받는부분도생기구ㅠㅡㅜ 아이도 저도속상한 나날을보내기도하네요 매일감정다스리고있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이드씨로 변신하고 급 후회했네요 지시에서 질문으로 바꿔볼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서 또 노력해봐야겠어요. 힘들면 자꾸 이런 방법들을 잊게 되네요.
벌써 3년차
이은경선생님의 삶을 바라보시는 가치관ㆍ태도에 늘 놀라곤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크게 배울점이 있는 영상 감사해요🙏
너무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치열하게 살고있는 인생에 스스로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노력할께요♡
선생님은 역시 언제나 선생님이셨습니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잘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또한 가르치고 도움을 주시려고 너무도 애쓰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 숙여지고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심이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좀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아엄마
권쌤시각 칼럼 찾아보세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거예요
아이들 쓰지않는 뇌를 건드는 질문법들 그대로 따라해보세요
한달만에 논리적으로 말하게 된 아이를 옆에서 봤어서;;;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은 반성을많이하게되었어요ㅠㅠ 아의가생각하고 결정할수있게 ~~행동을하게만들고 생각하게만들고ㅠㅠ 질문을많이할수있는 엄마가되도록노력해야겠어요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자유글쓰기 85쪽
평소보다 열심히 썼다
ㅠㅠ 판다같이 살고 있어요 반성할게요
걸으며 듣고있어요 ♡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다시한번 다 잡고 언어습관을 고쳐 보려고 노력 해볼께요.
🫶🫶🫶🫶🫶신간축하드려요🤗
항상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 씁니다..
선생님 3번째 말씀에 울컥~ ㅠㅠ 선생님께서 그동안 제 맘을 움직이게 하셨는데 손가락까지 움직이게 하셨어요.. ^^
여러가지로 힘든 방학을 보내고 있는중에.. 이번 영상에 위로도 받고 힘을 얻었어요..
도움이 되는 경험, 정보, 반성, 위로, 격려가 담긴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사회 글쓰기 수업 등록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
같은거로 지시안하고 좋은어조로 말해보는데 글케하니 열번을넘게 말해도 며칠이지나도 안들을때는 기분이 나빠지기도해요 좋게말하고 기다리면 좋게 안하는 느낌?
그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 참난감하기도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ㅋㅋ
영상보기전인데 알아서 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니…엄마들이 워킹맘…
그렇게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졌지만, 또 동전의 다른면도 있어요~^^
아이어릴때의 정서..크다고 생각합니다 돌봄에서 방치되면서 학원만 기다리는모습도 봐서리...
혼공으로 전교 1등하는 자녀의 부모입니다. 선생님 천기누설하면 안됩니다. 저는 절대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다참다 한마디하죠. 공부 다했니?
댓글 보니 어머님들 마음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아내가 너무 바빠서(워킹맘)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제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요.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이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최대한 해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아들, 딸이 성향도 다르고...
그래도 말씀해주신,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해주고 과정에 대해서 많이 칭찬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큰 본보기로 생각하고 부부 각자의 삶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쉽다쉬워.
조선미 선생님은 지시를 하라고 하셨는데 ㅜ 차이점이 뭘까요...? ㅠ
조선미선생님은 꼭 해야하는 일들은 지시를 해야하지만 감정을 넣지 않고 드라이하게 하라고 하신것 같아요. 반복해서 아이가 습관이 될수 있게요. 감정넣지 않고 반복적으로....이게 힘든것 같아요ㅠ
@@썬맘-r4x마져요. 감정없이 비난없이 딱 전달사항만
지시를 질문으로
과정을 피드백, 대화
부모의 삶을 치열하게 살기
아이가 스스로 잘 하는 아이라 살짝 기대했는데, 엄마에 비해 아이가 잘 하고 있었던 거네요... 엄마보다 더 큰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 겠네요~ 저도 아이에 부응하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큰아이 고등학생 둘째 예비중학생 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데..
맘같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펑펑울었어요..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큰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관계회복이 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바쁘게 살아서
신경 못 써주어서 미안하고
이이를 믿어주지 못 한점도 미안하고
우리아이들도 열심히 잘 살 거라 믿으면서도 아이의 안 좋은점만 보이고 지적하게 돼요.
오늘부터 다시 맘 잘 잡고 아이들과 잘 회복할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