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잘못 알고 있던 씨 뿌리는 비유 | 돌밭, 가시밭, 옥토밭은 마음 상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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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씨뿌리는비유 #마가복음4장 #마태복음13장 #돌밭 #가시밭 #비유설교
    마가복음 4장에는 온통 비유의 말씀이 나옵니다
    비유란 말로써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개념을
    어떻게 해서든 이해시켜 보려는 하나의 언어적 방편입니다
    반면에 한편으로 예수님은 진리를 숨기기 위해서도
    비유를 사용한다고 종종 말씀하시는데
    이는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거부하고
    엉뚱하게 꼬투리 잡는 자들로부터
    진리를 보호하기 위함일 뿐..
    비유가 무엇인가를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한
    방편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비유 말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아마도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아닐까 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01

  • @user-peaceci
    @user-peaceci 9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피트-f9s
    @피트-f9s Месяц назад +1

    아멘~~!!!

  • @상수김-s8r
    @상수김-s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같은 말씀여도 보는 관점따라 깨닫게되는 진리가 다르게 나타나는것이 은혜라 생각됩니다.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광대한 말씀

    • @jink6006
      @jink60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 @정수경-i5g
    @정수경-i5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군요 천국비유!! 감사합니다

  • @김명숙-m7u
    @김명숙-m7u 2 месяца назад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얘기들으며 마음에
    느껴진 부분들이 정리가 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 💕

  • @순점최
    @순점최 Год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계속올려주세요~

  • @sudong8044
    @sudong80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목사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세진
    @가세진 Месяц назад

    새로운 관점이었고 공감이 되어 감사합니다

  • @인용김-e4v
    @인용김-e4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고 많은 목사님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고민하고 씨름을 하는데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오히려 곁길로 빠집니다. 세 복음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복음을 받는 마음상태가 핵심임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s4p5d
      @안녕-s4p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실제로 권위 있는 주석들도 밭에 주안점을 두고 해석합니다.^^

  • @elenaclark277
    @elenaclark2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목사님 에 예리하고도 정확한 설교말씀을 듣다보면 성령님이 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구나 하고 께닭음을 받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박정순-h6o
    @박정순-h6o 2 года назад +5

    아멘~

  • @kyungkim3041
    @kyungkim30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이 비유는 왜? 3복음서에 다 나올까?🤔 하는 막연한 의문이 있었는데요. 보는 관점이 다들 참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말씀은 뭐랄까... 힘이 됩니다. 희망이 느껴집니다. "천국은 마치..." 라는 이 전제가 비로소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은빛-f4u
    @은빛-f4u Год назад +2

    말씀은 나를 비추는 거울...
    남을 바라볼 시간이 없는게 정상이죠.
    순간순간 주님을 구합니다. 샬롬~!

  • @정임이-m5k
    @정임이-m5k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jaysong1748
    @jaysong17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 🙏 합니다.

  • @CALATV
    @CALATV 2 года назад +9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이 어려운 말씀을
    어쩜 이렇듯 간결하게 풀어 화살처럼 전해주실까 놀랍기만 합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재밌게
    재밌는 것을 진지하게'
    참 귀한 은사를 받으신 분입니다.
    목사님의 평강과 유튜브 하나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года назад +1

      유명하신 방송인이 이렇게 평가해 주시니 계속해서 채널을 이끌어갈 용기가 생기네요 ㅎㅎ
      저야말로 팬이 되었습니다. 지난 번 허당 그레이스 채널 소개하는 아침마당 프로그램 청취 이후
      자연스럽게 게스트를 배려하며 통찰력있게 내용을 이끌어 내시는 탁월한 진행 솜씨에 감탄했답니다
      한국의 유재석씨가 유명한 이유가 바로 그런 인터뷰 실력때문이라고들 하는데 제 생각에는 김형준 아나운서님의 진행 솜씨야 말로 유재석급인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그 은사가 참 부럽습니다

  • @아이참-h6t
    @아이참-h6t Год назад +4

    제 기억에 의지하여서 살펴도 마음밭입니다.
    예수님의 설명을 들으면 마음 밭이어야 이해가 됩니다.

    • @InseopShim
      @InseopSh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만 보면 마음밭도 맞는 것 같은데, 뒤에 자라나는 씨 비유와 겨자씨 비유까지를 연결해보면, 이 목사님 설명이 조금 더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진리)의 강력함으로 연결되어서요.

  • @윤정화-x6g
    @윤정화-x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허당채널을 통해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말씀을 통해 제안에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당 채널을 통해 들어오셨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rocklinjung7470
    @rocklinjung747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할렐루야 😊

  • @거농
    @거농 Год назад +2

    처음의 모든밭은 황무지 입니다.씨를뿌리고 가꾸다보면 옥토가됩니다.우리마음 을 보는것이 씨를뿌리는 행위에 해당하는것입니다.
    주께서 목사님과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imagefull1
    @imagefull1 Год назад +5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다!
    내 해석이 더 옳고 더 맞다?는 목사님의 해석의 관점을 저는 이미 10년전쯤 다른 신학자에게 들은적이 있고 주석에서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 틀렸고 잘 못 알고 있다는 이런 자세에서 진리의 속성은 과연 우리의 삶과 생활에서 어떤 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보다 바른 해석, 바른 의미를 찾아야 하지만 새로운 해석의 발견과 깨달음이 마치 구별된 차별된 경건한 새로운 삶인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전의 해석과 설교는 마치 다 틀리고 잘못 알고 있었다는 전제는 어디에서 비롯 되었는지도, 제목속에 느껴지는 질문들입니다

  • @rhemasmashrepair5877
    @rhemasmashrepair5877 19 дней назад

    지나치게 내가복음으로 가게 되면 이단으로 흘러 가기가 쉽습니다.

  • @lm1933
    @lm19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 @민경노-r8x
    @민경노-r8x 2 года назад +8

    선배의 설교가 좋은 이유는 늘 한 단계 아니 두 단계 때로는 그 아상 깊은 의미를 보여주시기 때문여요. 말씀의 씨앗이 제 안에서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года назад

      안그래도 송은이 소식이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아직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엄마 대학 선배 목사님이라서 많이 부담스러울거야 ㅎㅎ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해줘 (그리고 그 목사님이 정신 연령이 낮아서 애들이랑도 소통 잘한다고도 ㅋㅋ )

    • @민경노-r8x
      @민경노-r8x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그렇게 전할게요, 선배. 송은이도 조금씩 적응하는 중인가봐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 @별헤는밤-b1l
    @별헤는밤-b1l Год назад +2

    이 말씀 아래 밀과 가라지 비유에서도 우리 안에 밀과 가라지가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임을 주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니 가라지도 밀도 모두 보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가라는.. 흔들리며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임을 인정하고 마지막 날을 맞이하라고 들려요.

  • @꿀주세요-w3u
    @꿀주세요-w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 공부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던 말들 명언들이 마음밭에 제대로 뿌리내릴때 깨달음을 얻고 결실하듯이 진리의 힘을 가진 말씀또한 특별함의 속성을 갖고 깊게 깨우치면 많은 결실을 이루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jamesjeong1815
    @jamesjeong1815 Год назад +1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 참 마음이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padong
    @padong Год назад +2

    하나님 나라, 천국에 대한 설명을 위한 비유로 볼 때 하나님 나라, 진리의 속성에 대한 비유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전해졌을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예수님의 가르침은 배척되고 허비되지만 결코 절망이 아니라 옥토에 뿌려진 씨앗처럼 처음에는 외면 당하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진리의 말씀이 뿌리내리기만 하면 설사 소수라 하더라도 때가 차면 감당하지 못할 수확을 낸다. 씨앗(진리)이 가진 힘! 사람의 마음 가짐, 상태, 태도가 아니다. 말씀의 씨앗은 계속해서 뿌려질 것이고 때가 차면 내 마음 밭에도 뿌려질 것이고 옥토에 뿌려진 씨앗은 결실의 열매를 맺을 것이기때문에 우리의 온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기 때문에 염려할 게 없다.
    감사합니다^^

  • @반짝반짝빛나는-y4i
    @반짝반짝빛나는-y4i Год назад

    믿음은 들음에서 생긴다라는 구절을 봤음니다. 세상의 유혹과 고난과좌절에. 우리는 믿음으로 잘극복하면서 살아가자 아멘

  • @파랑새-b1s
    @파랑새-b1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국은 마치, 씨뿌리는 농부와 같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가운데 말씀의 씨로 뿌리셨습니다. 길가, 돌밭, 가시덤불에 그리고 옥토밭에~여기서 주님께서는 씨앗의 소실을 알면서도 길가에 떨어 지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요 주님의 사랑이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 @jeannie4u
    @jeannie4u 2 года назад +4

    진리의 속성이 강력하다는 말씀이 감동으로 와 닿습니다. 씨앗이 실수로 뿌려지는 일은 없다는 사실이 정말로 멋지네요. 내 마음 속의 가시밭, 돌밭 역시 어느날 갑자기 옥토밭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진리가 가진 힘은 정말 든든하네요😊😊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답글을 대할 때마다 성경의 가르침이 살아있는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지난 2천년동안 성경의 가르침이 지속되어온 힘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bless_ed
    @bless_ed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 말인듯요. 50 넘으니 ...왜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설명할까요.
    3년안에 결실 못 맺으면 찍어버린다...그 말씀에 대한 오해도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사람의 관점(눈)이란게 얼마나 바뀌기 어려운 것인가 하는게 씨뿌리는 비유를 보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풀이를 보면서도 느껴집니다.
    그동안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 어거스틴이나 캘빈이나 조나단 에드워드 등등 수많은 천재중 천재인 똑똑한 사람들이 이 비유를 보았을텐데 목사님이 보셨듯 천편일률적으로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만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어 왔습니다.
    신기하고 이상할 정도로 말입니다.
    씨뿌리는 비유의 핵심은 "깨달음"입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귀를 가진자는" 입니다.
    모든 사람이 귀를 가지고 있고 눈도 가지고 있어 보고 듣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귀"를 가진 자는 이라고 하십니다.
    그럼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귀는 그 귀가 아닐 것이고 눈도 그 눈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딱딱해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이처럼 씨뿌리는 비유의 촛점은 말씀을 "깨닫느냐, 못깨닫느냐"하는데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비유의 결론인 좋은 땅을 볼때도 그 땅은 귀를 가지고 있어 말씀을 깨닫게 된 밭이므로 첫째, 둘째, 셋째 밭은 귀를 가지고 있지 않아 깨닫지 못한 밭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기는 길가와 말씀때문에 일어나는 환란과 핍박으로 넘어지는 돌밭 그리고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때문에 말씀이 질식당하고 있는 가시떨기는 모두다 말씀이 깨달아지지 못한 것들로 해석해야 하는데 그 동안은 환란이나 핍박등을 신자들이 신앙심을 지키기 위하여 받는 핍박이나 환란 정도로 보아왔습니다.
    그라나 씨뿌리는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이 듣는 자 속에 떨어져 열매맺지 못하고 그 안에서 당하는 여러가지 고난과 방해입니다.
    즉, 길가는 말씀이 빼앗겨져 버림이고 돌밭의 환란과 핍박은 듣는 사람이 당하는 환란과 핍박이 아니라 말씀이 당하는 환란과 핍박이며 세상염려와 재리의 유혹때문에 숨이 막히는 대상 또한 말씀이 질식당하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형국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씨뿌리는 비유의 관심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씨에 있습니다.
    씨뿌리는 자의 관심은 밭에 있는게 아니라 씨에 있습니다.
    자기가 뿌린 씨앗이 죽지 않고 살아나 같은 열매(열매는 곧 씨)를 맺느냐에 온 관심이 집중돼 있는 것입니다.
    그 씨가 죽지않고 살아야 결과적으로 그 듣는자도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을 나타내는 비유는 성경의 다른 여러 말씀과도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수 있습니까 라고 묻는 부자청년을 향해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생명에 들어가기를 원하거든 그 계명들을 지켜라(행위로 '지키다'가 아닌 해나 상처 등으로부터 보호하다, 파수하다의 지키다)라고 말씀하시며 십계명중 몇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계명 즉 말씀을 지키는 것이 무엇일까요?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지킨다(파수하다)는게 무엇일까요?
    아니 그냥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는 말씀대로 부모에게 효도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지킬게 있단 말인가?
    여기가 모든 사람들이 갈라지는 분기점입니다
    예수의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씨뿌리는 비유로 보자면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이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 좋은밭에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이 깨닫아져야 할 성질의 말씀이냐 하는 점입니다. 아니 그냥 문자적 상식적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란 삼척동자도 알만한 내용을 뭘 깨닫고 자시고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성경을 문자적 의미 그대로 또는 역사적 스토리로 볼것이냐 아니면 영으로 볼것이냐 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문자 그대로의 겉의미로만 보는 사람은 이 말씀을 깨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육적 문자로만 보지 않게 된 사람들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표면적 겉의미로 받지않고 그 표면속에 감춰진 영으로 받아 그 말씀의 참의미를 깊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립니다.
    그 묵상이 열납된다면 그결과 얻고 발견하고 열려져 그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을 참된 양식으로 먹고 마시는자가 됩니다.
    즉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표면적으로 말씀을 주면서 그 속에 감춰진 이면적 말씀을 성령의 계시를 통해 깨달음(그리스도를)으로 열매맺는 자가 되어 말씀을 해나 상처로부터 지켜내 끝까지 지켜내는 자가 됨으로 그 말씀(씨)을 받은자도 말씀(열매)이 되는 것(생명을 얻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좋은 땅이란 말씀을 깨달아 열매맺는자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끝까지 지키어 생명을 얻는 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저자와 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 월삭 안식일(주일도 마찬가지)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의 절기 성전 등 모든 율법을 장차 오는 좋은일을 가리키는 그림자요 모형이요 예표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표면적 육신적 문자로만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겉으로만 이해하여 내가 힘써 행해야할 말씀으로 받아들여(말씀대로 살려는 삶) 율법의 종노릇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을 본래의 뜻과 같지 않게 말씀의 진의를 버리는 "말씀을 가감하는 자"가 되어 자신도 모르게 저주를 받는자가 됩니다.
    기독교(천주교 정교 개신교 등)가 오늘날 이렇게 된 것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병고침 사역에 대한 오해(실족)와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의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샛별이 떠오르는 계시를 통해 영으로 받지 않고 그 기다림보다는 사사로이(자신의 지혜인 상식차원의 사람의 지혜로) 풀었기 때문에 성경속에 담긴 감춰진 뜻을 비틀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계시가 가질수밖에 없는 주관성의 혼란이 두려워 문자적으로 해석한 교리와 신앙고백이란 객관적 이론을 사람의 신념인 고백적 믿음을 통해 공동체의 정체성을 담보함으로 개개인의 뱃속으로부터 흘러넘쳐야 하는 물인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교훈을 구하지 않게 되는 우를 기독교는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года назад +1

      정성깃든 답글 감사합니다 성경연구에 깊은 내공을 갖추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깨달음에 대한 이해가 성경 연구에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말씀을 전할 때 그저 맹목적인 신앙의 측면에서가 아닌
      진정한 깨달음에 기초한 말씀을 전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park8878
      @park8878 2 года назад +1

      @@유튜브하나교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모든 분들이 씨뿌리는 비유를 동일한 눈으로 보는 거역하기 쉽지않은 큰 대세의 흐름에 흘러가 버리지 않으시고 무언가 다른 물줄기가 있다는 말씀에 반가워 제게 주신 조그마한 깨달음을 주제넘게 올렸습니다.
      다른 종교나 마음공부하시는 분들이 추구하는 깨달음과 성경이 말하는 깨달음의 차이는 깨달음 전에 구함이 있다는 것일겁니다.
      "니가 깨달으라" 고만 하지 않으시고 깨닫게 해주시겠다 분의 약속이 있고 그 약속을 믿는 이들은 그 약속의 성취를 소망으로 품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그 기도 응답인 열어주시는 분의 그 열어주심을 따라 되어져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들으라 이스라엘아"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자신의 귀와 눈으로는 들을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들을수 있는 귀를 여호와 하나님께 먼저 구하여야 했었을텐데...
      그러나 그들은 그러지 않고 영적인 하나님의 율법을 할례받지 못한 자신들의 육적인 눈과 귀와 마음을 통해 보고 듣고 깨달은 생각으로 이해함으로 생명에 이르게 해야할 그 계명이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사망에 이르게 하여 과녁을 빗나간 역사를 썻던 것입니다.
      (롬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ο νομος πνευματικος εστιν εγω δε σαρκινος ειμι πεπραμενος υπο την αμαρτιαν 헬라어 본문)
      한글성경 번역의 뉴앙스가 잘못되어 다시 번역했습니다.
      (우리가 율법은 영적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죄아래 팔려있어서 육적이다.)
      (We know that the law is spiritual; but I am unspiritual, sold as a slave to sin.)
      ("율법은 신령하거니와"로 번역해 놓으니 읽는 이로 하여금 율법 자체에 무슨 신령한 기운이 있는 것같은 뉴앙스를 주나 영어성경만 보더라도 "spiritual" 로 율법은 육적이지 않고 영적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요 형상 자체가 아니다 란 말씀을 보더라도 율법을 표면의 문자그대로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도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예배, 성경공부, 기도, 금식 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날마다 할례받은 귀를 구하는 일일겁니다.
      예레미야 6장 10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귀가 할례를 받아야 들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보이지 아니하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할례받은 귀를 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2 года назад

      @@park8878 네 맞습니다 구원은
      성경 공부해서, 예배 참석해서, 기도 열심히 해서 혹은 금식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기도 가운데.. 할례받은 귀를 구하는 올바른 기도 생활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이겠지요
      깊이있는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sungjinkim2799
      @sungjinkim2799 Год назад

      욥은 자신의 어려움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서 깨닫지 못했습니다. 욥으로 부터 배운 주제는 우리가 알수 없을때에도 순종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때로는 우리의 이해와 깨달음을 넘어선다는것이지요.

    • @park8878
      @park8878 Год назад

      ​​순종엔 두 가지 순종이 있답니다.
      종의 순종과 아들의 순종
      알지 못하고 행하기만 하는 종과
      아버지가 하는 일을 아는 아들.
      바울이 쓴 순종과 불순종이란 헬라어 단어를 말씀드려보면
      순종은 υπακοη(휘파코에)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υπο(~아래)+ακοη(들음)의 합성어입니다.
      이 υπακοη(들음아래에 있는 상태)는 상명하복식의 권위주의적 군대식 복종인 명령에 무조건 따르는 순종이 아니랍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나온 "주의 발아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는 상태" 즉, 마리아가 택한 한 가지 좋은 것이 υπακοη(순종:믿음의 들음 곧, 듣고 깨닫는 상태)입니다.
      이 υπακοη(순종:들음아래있는 상태)은 살아계시고 안에서 역사하시는 말씀에 의하여 모든 생각이 파하여지고, 모든 생각이 사로잡혀 그리스도의 지혜인 성령의 생각(생명)이 안에서 일어나 들음이 빗나가지 않고(죄) 온전해진 내적 상태랍니다.
      바울이 말하고자 했던 순종은 님께서 알고 계시는 그 순종이 아니라 태어날때부터 육신의 생각밖에 할줄 모르던 인간실존속에 "사람의 마음위에 떠오르지 않는 새로운 생각"이 계시를 통해 주어져 하나님안의 깊은 것은 성령의 생각을 할수 있게 됨으로 드디어 하나님과 생각이 일치하여 하나님께 복종할수 있는 존재상태인 υπακοη(순종)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υπακοη(순종)의 상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부드러운 땅을 얻은 상태(들음아래의 상태)랍니다.
      이에 비해
      불순종은 παρακοη(파라코에)로 παρα(옆)+ακοη(들음)으로 "옆으로 들음"이란 의미를 가진 헬라어입니다.
      즉, 화살이 과녁을 못맞추듯(αμαρτια : 죄로 번역된 헬라어로 "과녁을 빗나가다" 라는 단어) 늘 옆으로 빗나가는 들음을 가진 상태를 불순종이라 한답니다.
      이 단어를 사용한 바울은 이 뉴앙스를 생각하며 사용한 것인데 번역자들이 고의든 실수든 원의미를 나타내지 못하고 희석내지 변경하여 번역했습니다.
      위의 들음이 바로 "믿음의 들음"으로 그리스도의 레마말씀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들음입니다. 사람의 귀인 육신의 생각으로 듣는 들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씨인 말씀을 듣고 깨달아 육신의 생각이 파하여지고 안에 계시하여 주시는 성령의 생각(열매)으로 돌이킴이 곧 좋은 땅인 말씀을 듣고 깨닫는자..
      그리고 이 돌이킴이 물(성령=레마말씀)에 잠기는 세례(침례)를 통해 안에서 일어나는 회개입니다.
      회개(μετανοια 메타노이아)
      :μετα(메타:옮김 이동 변화를 뜻하는 접두사)+νοια(생각)
      즉 "회개하라"는 과거의 도덕적 율법적 잘못 반성하는 행위가 아니라 말씀(물)속에 침잠하여 육신의 생각(사망)이 성령의 생각(생명: 아들의 나라)으로 옮김 이동 변화하라는 말씀.

  • @x-men7153
    @x-men71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입니다!!
    자라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시고,
    그러한 밭으로 완성해 가실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 @253끌
    @253끌 14 дней назад

    씨에 관한 말씀은
    기존 해석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씨는 진리고 받고 안 받고는 땅에 달린 것입니다
    의롭게 살라는 뜻이지
    전도, 파급력의 의미가 아닙니다
    진리는 참된 도리입니다
    바르게 살라는 거죠
    하나님은 사실이고
    말씀은 진리입니다

  • @wnghkswhch1671
    @wnghkswhch1671 Год назад +1

    길가 돌밭 가시떨기 옥토가 모두 내 마음속입니다..아멘❤...나는 메신저가 아니다. 근데 왜 진리를 자꾸 옆사람에게 전달하지..ㅋ..하나님은 나에게 얘기하는 중..

  • @stephanhyun1525
    @stephanhyun1525 Год назад

    목사님 설교 감사합니다.😊

  • @donghwang9610
    @donghwang96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수의 사람이 말씀을 알아듣고 전파되는게 아니라 인간 누구도 마음이 옥토밭은 없습니다 옥토라는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은혜를 입은자가 옥토가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것입니다.
    우리모두는 다 하나같이 못쓰는 땅입니다.

  • @김석호-k8m
    @김석호-k8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다 (렘25장4절)"
    예레미야가 전하는 그 말을 들으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지만, 그와같은 백성들의 태도에 분노한 예레미야가 다시는 너희를 향해 내가 입을 열지 않으리라 하고 입을 다물었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다시 입을 열어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도록 그의 가슴이 은혜로 불타게 만드셨습니다.
    이런 진중한 질문을 해봅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멈추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부지런히 말씀을 보내시는 그 분의 열심과 신실하심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과연 그 분을 선택할 수 있었을까? 구원을 얻을 수 있었을까? 나아가 농부이신 하나님이 거두어 들이실 만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될까? "
    길가, 돌밭, 가시덤불 같았던 나를, 살아가는 동안 몇번이고 그런 마음이기를 반복하는 나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그런 내게서 열매를 거두기를 원하시며, 또 능히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수 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다시금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동빈-w7s
    @양동빈-w7s Год назад +1

    말씀 감사드립니다 ᆢ 개인적으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영적성장이라
    말하는데 그뜻을 전혀 이해하지도 그리고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ᆢ
    성경 말씀보다 개인적인 생각인 견해가 듣고싶습니다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Год назад +1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집안 공사때문에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영적성장은 너무 큰 주제라 한 두마디로 요약이 잘 안되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진리에 대한 깨우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당연히 '진리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이게 또 .. 하..

  • @순전-k6i
    @순전-k6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이 좋은 사람들이 바로 길가나 가시밭 또는 돌밭이죠 세상과 하나님은 양립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복음은 죽은 자를 살리는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죠 그런데 눈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세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이죠 목사 신학자들도 다 여기에 포함됩니다 자신이 복음을 깨닫고 거듭나기 전에는 이 말씀을 절대로 알 수 없는 말씀입니다

  • @정살롬
    @정살롬 Год назад

    목사님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왜 화면이 미세하게 툭툭 끈어지는 느낌이 날까요~
    일부러 그러시면 좀....^^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Год назад +1

      초창기에 영상길이를 줄이려고 숨소리마저 끊었더니 그런 것같습니다. 요즘은 길이에 상관없이 조금 여유롭게 편집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r-healing777.
    @mr-healing7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안에 동시에 네가지 밭이 있다는 건가요?

  • @cleansheet7
    @cleansheet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뿌리는 비유의 핵심은 복음의 메시지는 세상에 가려진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게 설교하지 않으시고 주로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들을 귀 있는 자만 듣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의 복음은 비밀입니다. 감추인 것이라는 뜻입니다. 밝히 말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태반이요 따르지 않는 자가 대다수이므로 아예 비유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귀, 들을 귀 있는 자만 구원하고자 하심입니다. 당연히 들을 귀 있는 자는 수적으로 소수이겠지요. 진리의 길로 가는 자는 소수입니다. 소수의 사람만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씨가 뿌려져 백배 육십배 삼십배 결실할 수 있는 자, 즉 천국의 비밀을 소유하는 자는 소수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되느냐 그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알아보고 믿음으로 나아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소수에 속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고 믿고 있는 것 같아도 실상은 복음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귀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성경은 우리의 믿음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눅8:8-10)

  • @번개-f4g
    @번개-f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태복음 13장 1절-8절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여기서 좋은 땅은...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실 당시에...
    제자들이 세운 ...사도교회의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들은...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많은 결실...즉 영혼의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
    마태복음 13장 36절-43절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밭은 세상이요(이스라엘 유대나라)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
    2,000년 전 유대나라에...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아들들 즉 좋은 씨를 뿌렸지만...
    원수 마귀도...
    악한 자의 아들들 즉 가라지를 뿌렸다는 사실 입니다.
    ........................................................................................
    애시당초 천국의 아들들과 악한 자의 아들들은...정해져 있는 것 입니다.
    그 사람만 모를 뿐...하나님은 아십니다.
    천국의 아들들은...좋은 밭이 되는 것이고...
    악한자의 아들들은...결실하지 못하는 밭이 되는 것 입니다.
    천국은...
    원한다고...노력한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 자에게만 허락된 것 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영혼의 구원을 받은 자도 아니면서...
    열심을 내어...남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비로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도 전할 수 있는 것 입니다.

  • @홍성효-c6v
    @홍성효-c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 말씀 감사 합니다.
    교역자 입장에서 볼 때 회중의 심령이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옥토가 된 교회로 부임하면 구도자들이 많아 부흥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가능하면 저도 그런 교인들이 있는 교회로 부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기타 밭으로 부임하시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들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ddasik7374
    @ddasik7374 Год назад

    흔히들 길가나 가시밭이나 돌작밭을 옥토밭과 같은 밭이라 생각을 하시는데 우리 사는 농촌 일상에서도 심고자 하는 밭은 다른 길가나 돌작이나 가시가 있는 곳 보다 넓고 큽니다. ㅋㅋ 그곳에 뿌려지는 양은 적지요 ㅎㅎ 그냥 밭에 뿌려지는 양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목회자들은 같은 양으로 해석하고 있지요 ㅋㅋ 무식하게.... 어찌 농부가 밭에 전부를 뿌리지 일부러 다른 곳에 뿌리겠습니까? 이것은 신앙의 상태보다 천국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천국이 그만큼 가치로운 것임을 예수께서 비유로 가르쳐 주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천국의 주인이 바로 나다라는 것을 알리시는 것 같습니다. (짧은 저의 소견입니다. 강건하십시요)

  • @예따름
    @예따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박하긴 한데 설득력은??? 좀.....전통적인 해석이 나아보이네요....구원은 모든 이들의 것이 아닙니다.

  • @JamesDean-z1d
    @JamesDean-z1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꾸 산으로 가네,비유는 포인트가 벗어나면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되는데,참 불쌍타

  • @참직원
    @참직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내분과 함께 하시는 유투브 보다가 알게 되어 들어왔습니다.
    씨뿌리는 비유에 대하여 바른 해석을 하시려는 마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동안 제가 알던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링크 걸어 놓았으니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uclips.net/video/QzeojB9U9gc/видео.html&si=jFzuFMKH3pnJmkTs

  • @시모베-h6p
    @시모베-h6p Месяц назад

    왜 굳이 네 가지 땅을 비유로 말씀할까요? 말씀이 뿌리를 내려야 할 마음 밭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 밭으로 나타나는 결실의 결과는 천국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이 많은 지면을 할애하면서까지 네 가지 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운 관점이 오히려 곡해일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이우섭-y7r
    @이우섭-y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앗~아재개그 목사님 맞으시죠?^^
    사모님과 숏츠에 나오시는~^^

    • @유튜브하나교회
      @유튜브하나교회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 맞습니다

    • @이우섭-y7r
      @이우섭-y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튜브하나교회 교회와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형용-w3x
    @박형용-w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국 목사님의 해석도 옥토이고 전도로 결론을 내리시는 군요.
    좀 더 비유를 살펴 모시기 바라고 신학을 깊이 하셔서 비유로 본래 전하시는 뜻을 다시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 @한희수-l8e
    @한희수-l8e Год назад +1

    뭐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거야? 이 사람은 "잘못"이라는 단어 의미가 뭔지 모르나? 뭐하나 머리에 스치면 그게 진리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

  • @kyungjinlee2127
    @kyungjinlee2127 2 года назад

    농부가 소중한 씨를 그렇게 아무데나 뿌릴까? 지헤없는 비유가 과연 전지하신 하나님의 말씀일까?

  • @레모나-w8n
    @레모나-w8n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하신 날 그 밤에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의미를 설명해 주신거 아닌가요? 견해로는 너무 좋습니다만 썸네일에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은 좀 오버이신 듯 싶네요... 좋은 은혜를 끼쳐 놓고서도 좀 과한 말씀들이 거부감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어떤 사안에는 세상과 약간 타협하는 느낌도 섞여있네요 ^^ 승리하세요. 목사님!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 씨뿌리는 비유는 원론적으로는 설교가 아닙니다. 설교도 설교나름이지 세상얘기하고 집에가면 예수님 생각 안나고 비유만 생각나게 하는 그런 설교아니고
    예수님을 믿게되는 밭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포인트가 예수님입니다. 당시에 예수님에 대해서 살벌했던 상황을 전제하고 비유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메시야를 고대해왔으면서 정작 예수님을 못 믿고 배척하고 감시하고 죽일려고 하던 율법을 아주 많이 알던 바리새인들 가시밭 돌짝밭 길가밖입니다.
    우상숭배의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은 옥토입니다. 골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 @kevinp.2420
    @kevinp.24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씨뿌리는 비유는 그 본문만 따로 생각할게 아니라 먼저 바로 앞에 나오는 ‘예수님의 참된 가족이 누구인지’ 의 배경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참된 가족은 밀씀이 떨어졌을때 열매를 맺게 되는 마음입니다.
    땅은 결코 스스로 좋은땅이 될수 없습니다. 좋은 땅은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경작하시죠.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땅에 떨어졌을때 성령께서 결실을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번영의 결실은 아닙니다. 좋은 땅이라고 해서 금. 보석 나오는게 아니라 ‘결실을 맺는 그 자체’(존재의 변화)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씨뿌리는 비유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 @DANIELDANIEL-oc6sx
    @DANIELDANIEL-oc6s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일반적인 의미 뿐만이 아니라, 강한 메시지와 자극을 가지고 계십니다... 가르치시고 고치신다는 겁니다... 목사님들이 그렇게 소극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
    그 말씀의 골자는 세상의 유혹 두려움 욕심 등을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말씀과 약속을 선택하되 그냥 생각으로만 되는게 아니니 의지력을 발휘해서 행동하라는 겁니다. 자기의지를 발휘하라는 겁니다...
    .. 그 의지력을 발휘해서 하나님을 선택해야지 두려움 공포 욕심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것을 높이 사신다는 겁니다 ...
    다윗이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했나요? 가만히 있어서 그런 믿음을 소유했나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며 곰?사자?에게 나가서 인생의 믿음이 어떤것이로구나를 깨달았구 마침내는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순간에 본인의 의지가 전혀 배제 되었다고 보시나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의지하는데는 반드시 본인의 의지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특별히 예정론에 따라 그런 의지력을 선택된 자들에게 심어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아무리 심어 주셨다고 한들 세상을 두려워하고 좋아하면 아무 소용이 없죠... 주 그신 의지력믈 발휘해야 합니다...
    선한 의지력을 발휘해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 그것에 상급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믿음은 자라지 않고 성숙해지지 않습니다
    두려움과 욕심을 하나님 말씀과 약속보다 더 두려워하고 좋아하면 울며 이를 간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그러한 선택의 순간이 분명있는데 그때 본인은 그 하나님믜 정의 사랑 공정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의지력을 발휘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거는 있습니다... 정말 거의 완전에 가까운 의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잘알기에 의지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서 옥토가 될것입니다만... 그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의지력과 하나님으로 부터 배운 분별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하나님 편에서 행동해야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사람이 회사의 중역쯤 된다고 하께요... 그런데 어떤 무리한 일을 추진하는 것 또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추진하기로 자기가 포함된 경영진에서 의사결정을 할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그 중역은 어찌해야할까요?
    본인한테는 별 피해가 없으니...그냥 쳐 내버려두고 ... 회사 구성원들이야 정신적으로 피폐하건 말건 생명을 갉아먹히건 말건 사람을 시달리게 해서 하나님과의 시간조차 빼앗건 말건 그냥 침묵해야 할까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개선되도록 해야 할까요?
    이럴때 하나님이 말씀하신게 뭐일 것 같나요? 시편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일반적금식도 좋겠지만 ... 그러한 해방 자유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 적극적 행동하면 하늘에서는 몇배의 상급을 받고 또 허락하시면 이 땅에서도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죠 ... 룻처럼요? !
    그러면 이런 말씀을 아는 중역이라면 하나님을 믿고 공정과 정의와 사랑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의지력을 가지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 한술 더떠서 진행해서 가혹하게 하면 될까요?
    믿음은 관념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이기도 합니다... 두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지 그런 관념적인 이야기는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워에 있는 위정자들이나 높은 간부들이 천국에 가서 예수님 앞에 서면 칭찬 받을까요? 부자와 나사로 비유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사야 시절도 보세요 위정자들이 얼마나 부패했습니까? 현대의 위정자는 아니라구요? 그럴까요?

  • @gift.of.God.22522
    @gift.of.God.22522 2 года назад +3

    만약 당신이 오늘밤 죽게된다면, 지옥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에 반드시 갈수있다는 확신이 있으신가요?
    아직 잘 모르겠거나 헷갈리신다면, 아직 구원받지 못한것입니다. 구원받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릴테니, 한가하실때 제 글을 진지하게 천천히 읽어주세요.
    당신이 준비된 자라면, 오늘 당장 구원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그 존재를 믿는것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사탄마귀들도 하나님의 존재를 정확히 알고 믿고있어요.
    지옥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은혜의 복음을 전심으로 믿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반드시 거듭나셔야 합니다.
    (거듭남 = 다시 태어남)
    [요3:3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남은 인생에 단 한번 일어나는 일입니다.*
    거듭나는 순간에 큰 영적변화가 일어나기에 스스로 자각하게 되고,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됩니다.
    구원을 확신하는것은 교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일입니다. 성경책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도 모두, 오늘 죽으면 하늘나라로 간다는 것을 아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들이였습니다.
    *거듭남은 뭔가를 꾸준히 열심히 하는 노력으로 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많은 교인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죽어봐야 안다고 생각하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성경책 열심히 읽고 회개기도 열심히 하며 구원을 위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해서는 평생 노력만하다가 결국 지옥으로 갑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위대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철저하게 무능력하고 더러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납작 엎드려서 겸손하게 은혜를 간구하는 자세만이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무능력자가 되지 못합니다.
    나에게도 조금은 선한 마음이 있다고, 스스로의 힘으로 뭔가를 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무능력한, 더럽고 악한 죄인일뿐이라는 것을 인정하시나요??*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기도 하지만,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나름대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나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원하고 이상향을 꿈꾸며 정의와 공정을 바라지만,
    선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누구나 본인 스스로가 오염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고, 죄의 삯은 사망. 이라는 불변하는 진리의 법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나 철학, 지식, 선행, 명상, 수행으로도 그 죄들을 해결할 수 없기에,
    모든 인간은 꼼짝없이 지옥(영원한 사망)으로 갑니다.
    [히9: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살아오며 어쩔 수 없이 많은 죄를 지었기에..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2000년전 창조주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구원의 길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을 입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와 당신의 죄사함을 위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온갖 조롱과 수치속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참혹하게 피흘려 죽으셨고,
    직접 지옥에 가셔서 당신의 모든 죄를 던져놓은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피흘리심으로 당신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셨고,
    죄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당신은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내가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의 피로 죄가 해결되었다는 이 사실을 전심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믿음대로 죄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기에
    의로운 자에게 예비되어 있는 하늘나라(영원한 생명)로 가게 됩니다.
    [롬4:5 ...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
    [롬1:17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당신의 모ㅡ든 죄(과거의 죄, 앞으로 저지를 미래의 죄까지)는 이미 2000년전에 예수님의 피로 인해 전부 다 해결되었고 용서 되었습니다.
    과거에 이미 다 해결되어서 끝난 일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한 전지전능한 분이시기에,
    당신이 앞으로 저지를 미래의 죄들을 이미 다 알고계십니다.
    그래서 *과거의 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죄까지도 모두 해결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과거의 죄만 해결되었던 구약시대의 동물의 피와는 달리,
    미래의 죄까지 모두 해결하는 것이 예수님보혈의 능력입니다.
    [히9:5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세상 죄'에는 과거의 죄뿐만 아니라 미래의 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찐사실로써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머리로 지식적으로 아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믿는 순간에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는 것 입니다.
    내 죄가 과거에 이미 해결되었다는 이 사실을 선물을 받듯이 두손으로 감사히 받으시면 됩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혹시 믿어지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행함이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다. 믿기만 해서 하늘나라에 간다면,
    범죄자도 믿기만해서 구원받는 것이냐고 반문하지만..
    전심으로 믿는다는것이 말처럼 쉽지않지요.
    아무리 악한 범죄자라도 스스로 조금은 선한부분이 있는 능력자라고 착각하는것이 인간 본성이기에.. 악하고 교만한 사람일 수록 그 마음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혹시, 전심으로 믿는것이 의지대로 잘 안된다면..
    *지금 마음속에 다른것이 들어있어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존심과 나의 행위와 이 세상의 물질 그 모든것을 마음속에서 내려놓고*
    *모든 마음을 다해서 오로지 하나님만 구하세요.*
    *하나님께 솔직히 기도하시면 됩니다.*
    *아직 거듭나지 않았는데, 전심으로 믿고 싶지만 완전히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내가 꼼짝없이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죄인이고 무슨짓을 해도 스스로를 지옥불에서 구원할 수 없는 무능력한 인간임을 인정하세요.*
    절박한 마음으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면.
    그리고 간절한 마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심여서
    그 마음이 구원받기 합당하다면.
    복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꼭 거듭나셔서 구원받으시길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엡2:8,9)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딤후1: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하신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것이니, 이는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
    (롬10:9,10)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눅10:21) ...이런 일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기들에게는 나타내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 3:3)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 @이상철-p1g
    @이상철-p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이 교만해지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자신만이 진리라고 합니다.
    이런 죄악된 인간의 속성을 아시는 주님이 직접 답을 주셨음에도 자신들이 느낀 주관적인 생각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맞다고 주장합니다.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 @예닮트레이딩
    @예닮트레이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식을 연구하는 자가 되지 마시길....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옥토밭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시고
    지식공부하는 이론가에서 탈피하세요

  • @notzri82
    @notzri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마태복음 13장에 등장하는 모든 비유는 동일한 테마를 다루시고 계시는데 우리가 정말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좋은 진주’의 비유가 대표적인데, ‘천국’이 감추어진 보화나 진주와 같기에 우리 모든 것을 버리고 천국을 따르자 라는 식의 해석은 13장의 문맥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특히 예수님은 분명히 “천국은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라고 분명 말씀하셨는데 엉뚱한 해석을 하고 있는거죠.
    보화와 진주의 비유에서 밭을 사고, 진주를 사는 주인공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시기 위하여 온 세상의 죄를 짊어지셨다는 거죠 (요일 2:2; 딤전 4:10). 이러한 해석은 교회에 함께 존재하는 가라지나 부정한 물고기나 누룩이나 공중의 새들을 내버려 두시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즉, 13장 모든 비유의 맥락은 예수님이 재림하실때까지 교회 안에는 항상 가라지가 함께 할거라는 가르침입니다.

  • @이상철-p1g
    @이상철-p1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수님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당신은 무엇을 믿는 사람인가요?
    당신 눈에 달이 동전 처럼 보인다고
    달이 동전입니까?
    제발 정신 차리세요.

  • @user-du8et4tg4r
    @user-du8et4tg4r 2 года назад +2

    예수의 말을 너무 평이하고 평면적이게 생각하고 계신 듯.
    마음밭의 상태를 내가 나의 결심으로 어찌 할 수 없는 게 인간.
    인생이 죽을때까지 그 노력을 해도 누가 그 성취를 장담할꼬.
    예수의 이 말은 다른 말들처럼 나를 절망과 좌절 속으로 던져버리는,
    인간의 한계를 여지없이 들켜버리게 하는,
    나에 대한 스스로의 희망을 허무와 허망함인 것로 인식케 하고
    절망으로 포기케 하고
    오로지 절대자 하나님 예수 믿음 만을 의지하게 하는
    금강석이요, 죽비이외다!
    나를 길밭에서 돌밭 가시밭 옥토밭 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다. 옥토밭의 흙은 부서지고 부서지고 또 부숴진 아주 고운 흙이로다. 그때에서야 진리가 뿌리내려 내안에 생명이 되리라.

  • @인용김-e4v
    @인용김-e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르게 이야기해주는데 신천지가 아니냐고 몰아붙이시면 스스로 이단이 되는 것이지요. 유튜브하시는 모든 목사님들이 심사숙고해서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 @고철준-f3d
    @고철준-f3d Год назад

    이러한 설교를 하는 목사들의 사고의 한계입니다.
    즉 목사 자신은 의로운자 의인이라는 사고가 깔려 있어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받을 수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먼저 자신이 다른 교인들 보다 의롭다 자신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긴다.
    그리고 나는 축복을 받아서 목사가 되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설교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는 권위주의를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2000년 전에 초림하신 예수님께서 종교지도자 유대관원에게 책망을 하신 것을 되새겨 보셔야 합니다.
    독사의 새끼라 평토장한 무덤, 회칠한 무덤이라시며 위선자라 책망했잖아요!
    예수님께서 오시 전에는 누구도 사람의 마음을 보고 위에 평가를 할 자가 없었죠!
    잠20;27)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종교지도자들이 위선적인 생활을 하여도 그것이 하나님을 제일 잠 섬기는 것이라 생각 되어졌을 뿐이죠!
    사람의 마음 속을 알 자가 없었으니까요!
    이러한 관점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말씀을 해석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은 자신의 경험 자신의 울타리 또는 주석자의 관점을 벗어난 설교를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요14;26)보혜사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성령 그가 너희를 가르치고 내가 한말을 기억나게 하시리라
    성령님의 가르침을 멀리하는 목사들 주석의 말씀을 신봉하는 목회자 죽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령님을 훼방하는 자 오늘부터라도 생활비를 교회에서 책임져 주는데 허술한 말씀을 입에 담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씨뿌리는 비유는 하나님께 택정함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의 말씀입니다.
    택정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밭 옥토로 씨뿌림을 즉 하나님 말씀을 받는 즉시 싹을 내고 이른비 늦은비를 뿌려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맺어지고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지 못한 사람은 길가, 돌밭, 가시덤블로 그 어떠한 행위로도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즉 세상의 밭이죠!
    세상의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이 떨어져도 말씀이 싹을 낼 수가 없음은 자명한 일
    자꾸만 사람들이 선교, 전도를 이야기 하는데 선교도 전도도 하나님의 소관인데도 사람이 주관적으로 이루는줄 착각이 너무나 많음을 봅니다.
    교회에서 총 전도주일 총 동원주일에 교회로 모여지는 교인들이 대표적인 세상의 밭 길가,돌밭,가시덤불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끔 아주 가끔 하나님께 택정함을 입은 하나님의 밭도 있어요!
    결코 목회자 전도사 계열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이미 저주를 받았어요!
    내 버려 두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 @봄들꽃
    @봄들꽃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멘❤.

  • @heig2023
    @heig2023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멘.

  • @ChangHyunBang
    @ChangHyunB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 @anglicanmotherannat6008
    @anglicanmotherannat6008 Год назад +1

    아멘, 진리를 명확히 잡은 명 설교입니다. 감사합니다.

  • @furmin5604
    @furmin5604 Год назад +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