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목사님 같은 분이 계시는 군요. 우리나라에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교회에 오는 사람들의 관심이 될만한 복을 받는 것에 치중하니 하나님말씀을 그렇게 껴맞추고 있죠. 정작 하나님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하나님의 통치가 있으시면 그 곳이 어느곳이든 천국인 것인데 지금 형편이 안좋고 내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같다느니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느니 하죠. 참 마음이 아픕니다. 판자촌에 비가 새는 집에 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곳이 천국인데 사람들은 내가 좀 세상의 기준에 못미치면 믿음이 약하다느니 자책한다든가 십일조를 어겨서 그렇다든가 하는 행위에 집착하죠. 그래서 집안일이 어찌됐든 교회일에 미친듯이 집착하고 발벗고 나서는 그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성경을 앞뒤 맥락을 보지도 않고 구절구절만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본인 기준으로 해석하니 참 문제가 많습니다. 온라인으로라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유튜버하나교회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허당그레이스 숏츠를 보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회수와 구독자가 아직은 생각보다 적네요. 하지만 저처럼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경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성경말씀을 한번이라도 듣는 사람이라면 다시 듣게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좋아요'버튼 열심히 누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허당그레이스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 분처럼 달란트비유를 관계문제로 볼 수도 있겠군요 저는 달란트비유를 민음과 행위 문제로 보았습니다 1달란트를 감춘 자는 "믿음이 있노라"하면서 그 믿음을 행하지 않고 감춘 자로 보았습니다 2배로 달란트를 남긴 자는 그의 믿음을 그의 행위로 보여주었기에 "그의 믿음은 결국 2배가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1달란트를 감춘 자가 바깥 어둔 곳으로 내쫓긴 것은 그가 행위없는 죽은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이처럼 저는 달란트비유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행위 문제로 해석합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영원히 평안하세요
달란트의 비유는 단순한 믿음보단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충령대군이 공자의 이야기를 해석할때 단순한 교훈보단, 당시 공자가 그 이야기를 하게된 계기를 생각하여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청중이 현대 수십억 가치의 1달란트를 종에게 선뜻 준다는 것을 듣고, 분명 그 주인은 일개 백성이 아닌 왕이나 황제(主上)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받은 종은 황제에게 분봉(分封)받은 왕이나 총독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당시 달란트급의 재물을 받는 존재는 왕이나 총독 외에는 생각할 수 없지요.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은 종 혹은 왕이나 총독은 그 봉토(달란트)를 자신만을 위하여 운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윤을 생각하고, 보존할려고 한 것이고, 전형적인 복지부동의 모습을 보인 것이죠. 이후의 말씀에서 "뿌리지 않고 거두는 자, 헤치지 않고 모으는 자"는 통치자를 의미하는 거죠. 이게 당시 로마총독과 헤로데스왕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임팩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더 '교회'에 봉사하세요" 교회에서 큰 행사를하고 바쁘게 일하다 보면 이것이 교회를 위한 것일까 목사님을 위한 것일까 하나님을 위한것일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것과 하나님을 위한 것은 교회에 봉사할때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온라인 교회는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달란트 비유를 곳곳에서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저도 이곳 유튜브하나교회 채널의 목사님이나 분당우리교회 이목사님처럼 하나님나라라는 맥락 전체에서 주인과의 관계로 풀어주시는 게 훨씬 설득력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본문을 묵상해보겠습니다.
마태25 14.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으니라. 15.그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곧 여행을 떠났더라. 여기서는 천국의 비유를 듭니다. 누가19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비유를 하나 더 들어 말씀하시더라. 이는 주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계시므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12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귀인이 왕국을 받아서 돌아오려고 먼 나라에 가게 되었더라. 13.그리하여 자기의 종 열 명을 불러 그들에게 열 므나를 주며 말하기를 ‘내가 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하였더니 여기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듭니다. 마태는 천국을 유대인에게 누가는 하나님 나라를 교회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므나는 구원의 열매를 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맞지만 이 비유의 말씀은 신자들에게 주인과의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실천적측면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갈5:22) 가운데 충성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바른관계가 믿음으로 세워져 있다면 충성은 필연적으로 신자가 맺어야 할 열매중 하나입니다 맡은자에게 구할것이 충성입니다 우리가 받은 달란트는 다르고 질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그 달란트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복음으로 충성의 열매를 맺어가야 압니다 그런자가 한달란트 받은 자 처럼 될 수없습니다
게으른 자는 주님이 알아서 판단하실거로 봅니다 ^^ 태생적으로 열정이 가득하여 무얼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누가 보아도 게을러보이고 답답하고 느린분도 있습니다 양과 염소 비유에서 천국 지옥을 나누는 기준을 게으름에 있지 않아요 지극히 작은자에게 용서하고 사랑하고 나누고 했냐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열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이 자신, 그리고 지극히 작은자가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한 계산된 큰자?에게만 열심히 행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각자 게으름 정도는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나 더욱 중요한 점은 예수님이 내일 오실수 있으니 깨어있어야 한다는것 그러면 깨어 있는게 무엇인가 하면 목사님 망씀처럼 하나님을 오해 안하고 좋은 관계속에서 믿음안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그럼 믿음안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무엇인가 하면 믿음 안에서 지극히 작은자에게 예수님께서 섬기신것처럼 섬기면서 살아가라 하는것이지요. (글을 쓰다보니 자기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남기라 라는 말씀과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는군요 ) 구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믿음에서의 열정과 성실이 자칫하면 자신의 열심과 뿌듯함으로 연결 되서는 안되기에 조심스럽게 천천히라도 괜찮으니 쉴땐 쉬시고 주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은혜와 믿음으로 사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영상속 목사님이 근본적으로 맞는 설교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하루도 승리하시길요^^
성당에 다니다 지금은 교회를 나가는 성도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나 개신교 신자들을 유튜브나 직접 상대해서 말해보면 성당에 대해 잘못 알고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개신교에서 부정하는 고해성사실에서 예수님을 봤습니다 그럼 왜 교회에 다니냐고 물으시겠죠? 바르게 하는 많은 교회에도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있음을 믿기 때문이죠 기회가 되면 다른 교파의 교회도 나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끝에는 다시 성당에 갈겁니다 어떤 신학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 등록된 개신교의 수가 만 가지가 넘는다고 들었읍니다 이는 성경의 잘못된 혹은 다른 해석이나 성직자의 무지함에서 나온 설교 같은곳에서 비롯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마가복음4장의 하늘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것을 비유로 말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하신다니 너무 이해가 안돼요😢
동기와 목적이 주인을 기쁘게함에 있었고 잘 안되더라도 혼나지않았을거란걸 알았기때문에 주인이 별 말 하지도않았음에도 알아서 달란트를 불렸던것이고 쫒겨난 노예는 나 자신의 안위가 동기와 목적이였고 주인을 매정한사람이라 오해까지 했기때문에 땅에 뭍었다는 이야기 이지 않습니까 이 해석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 해석이겠지만 그렇다해서 교회에서 흔히말하는 주어진 재능을 주님이 기뻐하시는일에 활용하자 라는 해석이 틀렸다라고는 말할수 없을것같네요
주 재림때 천국에 대한 비유인데 내용이 재능대로 금 달란트를 맡겼다고 했기때문에 예수님이 다시오실때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에게 뭘 맡겼는지 그리고 재능대로라고 하는 재능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주인을 오해한 금한달란트 받은사람이 쫓겨났는지, 천국에 못들어가는 사람의 죄명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이 비유에대한 해석은 잘못된것입니다. 위 비유가 천국에 들어가고 못들어가고를 판가름 할수있는 내용이기때문이고요. 달란트가 재능이 아니라는건 문장만 봐도 다 아는것입니다. 재능대로 달란트를 맞겼기때문에 재능대로 재능을 맡긴다? 이상한 문장이 된다는건 누구나 알수있는 문장입니다.
알랑꼴랑한 지식으로 그동안 교회에서 받은 은혜를 잘못이라고 하는자들 중에 하는말 그동안 성경한부분을 잘못 알고있다 오해하고 있다 이따위로 자신만이 옳다고 다른 목사 교회들을 없신여기는 잘못 된 복음을 전파하는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른교회 다른 목사들을 공격하여 전도에 문을 닫게하는 것은 성령에 역사라고 할수없다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한 사람쯤 손해를 보더라고 주인은 꾸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인생에 손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성경 본문 그대로 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이 땅에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상 무엇을 경험하더라도 유익임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 아닐까 합니다
소중한 말씀의 진리(관계, 믿음)를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깨알유머에도 늘 미소짓게 됩니다ㅎ 😊
목사님 조용히 설교를 들었던 사람인데 감동이 되어 그저 지나치기 죄송스러 남깁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전하시는 조건없는 사랑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고맙고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읽으면서 의문점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이해하였습니다.
창세전부터 "나"를 있게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때때로 어긋남을 목사님 덕분에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다시한번 가져봄니다.
모든 목사님께 그루밍을 당하면서 이말씀은 이해가 안됐는데 목사님 말씀에 이제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목사님 같은 분이 계시는 군요. 우리나라에 거의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교회에 오는 사람들의 관심이 될만한 복을 받는 것에 치중하니 하나님말씀을 그렇게 껴맞추고 있죠. 정작 하나님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하나님의 통치가 있으시면 그 곳이 어느곳이든 천국인 것인데 지금 형편이 안좋고 내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같다느니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느니 하죠. 참 마음이 아픕니다. 판자촌에 비가 새는 집에 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곳이 천국인데 사람들은 내가 좀 세상의 기준에 못미치면 믿음이 약하다느니 자책한다든가 십일조를 어겨서 그렇다든가 하는 행위에 집착하죠. 그래서 집안일이 어찌됐든 교회일에 미친듯이 집착하고 발벗고 나서는 그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요. 성경을 앞뒤 맥락을 보지도 않고 구절구절만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본인 기준으로 해석하니 참 문제가 많습니다. 온라인으로라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이 안타깝습니다...
아멘 맞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 삶의 가치와 목적을 두고 주님을 위해 살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유연한 해석...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이 설교는 한국교회의 말씀에 갇힌 사람들에게 복음입니다.
제가 전하는 메시지에 경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ㅎㅎ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 말씀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었어요 적은 달란트에 결과도 좋지 못했기 때문이였는데 오해가 해결이 됐어요 믿음과 관계에 관한 말씀이였군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ow….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 좋아요
뭔가 아리가리했던 달란트비유
이제 깨달음이 오네요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윤을 남기지 못해서아니라는걸
이제야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I feel so blessed to find your channel as a Catholic. Thank you!!
잘배웠어요 목사님 감사해요❤❤❤
목사님, 많은 은혜 받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해 주셨으며 다시한번 그 말씀의 의미를 세겨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바른 말씀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버하나교회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허당그레이스 숏츠를 보다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조회수와 구독자가 아직은 생각보다 적네요. 하지만 저처럼 교회에 다니면서도 성경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성경말씀을 한번이라도 듣는 사람이라면 다시 듣게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좋아요'버튼 열심히 누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하는 저에게 힘이되는 댓글이네요. 앞으로도 더욱 바른 말씀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허당그레이스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이 분처럼 달란트비유를 관계문제로 볼 수도 있겠군요
저는 달란트비유를 민음과 행위 문제로 보았습니다
1달란트를 감춘 자는 "믿음이 있노라"하면서 그 믿음을 행하지 않고 감춘 자로 보았습니다
2배로 달란트를 남긴 자는 그의 믿음을 그의 행위로 보여주었기에 "그의 믿음은 결국 2배가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1달란트를 감춘 자가 바깥 어둔 곳으로 내쫓긴 것은 그가 행위없는 죽은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이처럼 저는 달란트비유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행위 문제로 해석합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영원히 평안하세요
귀한 깨달은 주셔서 감사합니다....관계가 중요하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금 이 자리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늘 은혜로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달란트의 의미를 능력의 의미로만 생각해 왔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의 의미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감사합니다
성경을 더깊이 있게
알게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달란트의 비유는 단순한 믿음보단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충령대군이 공자의 이야기를 해석할때 단순한 교훈보단, 당시 공자가 그 이야기를 하게된 계기를 생각하여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청중이 현대 수십억 가치의 1달란트를 종에게 선뜻 준다는 것을 듣고, 분명 그 주인은 일개 백성이 아닌 왕이나 황제(主上)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받은 종은 황제에게 분봉(分封)받은 왕이나 총독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당시 달란트급의 재물을 받는 존재는 왕이나 총독 외에는 생각할 수 없지요.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은 종 혹은 왕이나 총독은 그 봉토(달란트)를 자신만을 위하여 운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윤을 생각하고, 보존할려고 한 것이고, 전형적인 복지부동의 모습을 보인 것이죠. 이후의 말씀에서 "뿌리지 않고 거두는 자, 헤치지 않고 모으는 자"는 통치자를 의미하는 거죠. 이게 당시 로마총독과 헤로데스왕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풀이는 처음인데 많이 공감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트 감사합니다 ㅎㅎ
🙏🏻
그나라와 그의 들 구하여라 하나님과 함께 함이고 이것도한 주님의주신 달란트이다. 누리고 기뻐하는것이 달란트 사용하는 것이다
눈이 뜨입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구원받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하늘의 왕국 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이 끝난후 새하늘과 새땅에는 들어갑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천년왕국은 철저한 행위로 갑니다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거액 맡김 일단 종을 믿어주심
달란트는 재능이 아님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지 *관계이다
꾸짖지 않을 거라는 믿음 1,2종
네가나를 인색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착각 3종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시다보니
약간 달란트 비유에 대한 초점이 왜곡되어 설명되는 것으로 들립니다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제가보는의미와는완전히다르네요 목사께서 보시는것도말이되지만저는목사께서해석을잘못하신듯합니다 함께 다시 묵상해보시죠
모든 설교는 창세기 앞부분과 대입시켜 설교하고 그 설교를 듣고 받아들여 행하면 달란트의 비유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ㅈ
마지막 말씀이 임팩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더 '교회'에 봉사하세요" 교회에서 큰 행사를하고 바쁘게 일하다 보면 이것이 교회를 위한 것일까 목사님을 위한 것일까 하나님을 위한것일까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것과 하나님을 위한 것은 교회에 봉사할때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온라인 교회는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달란트 비유를 곳곳에서 다르게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저도 이곳 유튜브하나교회 채널의 목사님이나 분당우리교회 이목사님처럼 하나님나라라는 맥락 전체에서 주인과의 관계로 풀어주시는 게 훨씬 설득력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본문을 묵상해보겠습니다.
제가 감사하지요 ㅎㅎ 말씀을 분별하여 듣는 분께 말씀을 전할 수 있으니 제가 복이지요 ㅎㅎ
부모의 돈을 자신의 돈인냥 받아서 또는 빌려서 주식하고 사업하면서 말아먹는 인간들은 부모를 신뢰하여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 말인지요?
저는 달란트를 그 크기에 상관없이 이 땅에서 각자에거 주어진 사랑에 실천이라 생각하여는데 목사님말씀으로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군요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태25
14.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으니라.
15.그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곧 여행을 떠났더라.
여기서는 천국의 비유를 듭니다.
누가19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비유를 하나 더 들어 말씀하시더라. 이는 주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계시므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12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귀인이 왕국을 받아서 돌아오려고 먼 나라에 가게 되었더라.
13.그리하여 자기의 종 열 명을 불러 그들에게 열 므나를 주며 말하기를 ‘내가 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하였더니
여기서는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듭니다.
마태는 천국을 유대인에게
누가는 하나님 나라를 교회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므나는 구원의 열매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큰 깨달음 ㅜ 성경도 끝까지 읽고 이해해야겄어요~~
말씀이 너무 빠릅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맞지만 이 비유의 말씀은 신자들에게 주인과의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실천적측면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갈5:22) 가운데 충성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바른관계가 믿음으로 세워져 있다면 충성은 필연적으로 신자가 맺어야 할 열매중 하나입니다
맡은자에게 구할것이 충성입니다 우리가 받은 달란트는 다르고 질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그 달란트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복음으로 충성의 열매를 맺어가야 압니다
그런자가 한달란트 받은 자 처럼 될 수없습니다
구원은 사랑의 관계.
이 비유는 구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해석하시는군요~~
아니라잖아요
달란트가 화폐의단위든 무게의 단워든 주인이 맡길때 사람의 재능대로 맡기셨고 종들이 두배로 남긴걸로봐서 화폐의 단위이고 오늘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면서 내가받은 재능이든 돈이든 주를위해 열심히 일하면 칭찬받고 게으르면서 주님의 은혜를 거론하는것을 질책하는것을 말씀합니다.
한달란트받은자가 오해한것이 아니라 게으름을 핑계삼고 있는겁니다.
오늘도 맡은일을 게을리하는자들이 주로하는 말이 은혜를 거론하면서 자기의 게으름을 합리화 합니다.
25장에 세 비유를 말씀하나 종말을 대비하는 신앙에 대한말씀입니다
열처녀.깨어있을것.달란트. 깨어있는자는 맡긴일에 충성하는것
양과염소, 충성하는 대상을 지극히작은 자로..
여기서 천국은 주님의 은혜로 간다는 말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보는자의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영상으로 말씀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게으른 자는 주님이 알아서 판단하실거로 봅니다 ^^
태생적으로 열정이 가득하여 무얼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누가 보아도 게을러보이고 답답하고 느린분도 있습니다
양과 염소 비유에서 천국 지옥을 나누는 기준을 게으름에 있지 않아요
지극히 작은자에게 용서하고 사랑하고 나누고 했냐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열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이 자신, 그리고 지극히 작은자가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한 계산된 큰자?에게만 열심히 행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각자 게으름 정도는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나 더욱 중요한 점은 예수님이 내일 오실수 있으니 깨어있어야 한다는것 그러면 깨어 있는게 무엇인가 하면 목사님 망씀처럼 하나님을 오해 안하고 좋은 관계속에서 믿음안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그럼 믿음안에서 살아야 한다는것 무엇인가 하면
믿음 안에서 지극히 작은자에게 예수님께서 섬기신것처럼 섬기면서 살아가라 하는것이지요.
(글을 쓰다보니 자기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남기라 라는 말씀과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는군요 )
구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믿음에서의 열정과 성실이 자칫하면 자신의 열심과 뿌듯함으로 연결 되서는 안되기에 조심스럽게 천천히라도 괜찮으니 쉴땐 쉬시고 주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은혜와 믿음으로 사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영상속 목사님이 근본적으로 맞는 설교를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오늘하루도 승리하시길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온통 천국, 하나님 나라의 실상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있다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성경이 정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우멋인가 보다는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까?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성당에 다니다 지금은 교회를 나가는 성도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나 개신교 신자들을 유튜브나 직접 상대해서 말해보면 성당에 대해 잘못 알고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개신교에서 부정하는 고해성사실에서 예수님을 봤습니다
그럼 왜 교회에 다니냐고 물으시겠죠? 바르게 하는 많은 교회에도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있음을 믿기 때문이죠 기회가 되면 다른 교파의 교회도 나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끝에는 다시 성당에 갈겁니다
어떤 신학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 등록된 개신교의 수가 만 가지가 넘는다고 들었읍니다 이는 성경의 잘못된 혹은 다른 해석이나 성직자의 무지함에서 나온 설교 같은곳에서 비롯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말씀이 궁금해서 답답했던 어느 한 구석이 뻥 뚤렸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목사님의 말씀에 가슴이 뚫리는 것 같습니다. 뭔가 좀 아쉽다 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금 1달란트는 은 16달란트.
은 1달란트가 6000데나리온
1 데나리온이 노동자 하루 품삯.
주5일제로 금 1달란트는 369년치 연봉.
매년 동일설교 때마다, 동의가 되지않던 포인트가 오늘 해결되었습니다.
그러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설교 내용이나 신앙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유롭게 질문해 주셔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인맥. 가치,
목사님과 함깨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로 가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
목사님~
마가복음4장의
하늘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것을 비유로 말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하신다니 너무 이해가 안돼요😢
동기와 목적이 주인을 기쁘게함에 있었고 잘 안되더라도 혼나지않았을거란걸 알았기때문에 주인이 별 말 하지도않았음에도 알아서 달란트를 불렸던것이고 쫒겨난 노예는 나 자신의 안위가 동기와 목적이였고 주인을 매정한사람이라 오해까지 했기때문에 땅에 뭍었다는 이야기 이지 않습니까 이 해석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 해석이겠지만 그렇다해서 교회에서 흔히말하는 주어진 재능을 주님이 기뻐하시는일에 활용하자 라는 해석이 틀렸다라고는 말할수 없을것같네요
공감합니다 ㅎㅎ
목사님, 유투브하나교회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
유튜브하나교회는 교회이름이 아니라 유튜브 채널의 이름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521무형의 범위
이제야 저도 이해가 되네요
제가 다닌 교회에서는 전도에 관한 것으로 해석해주셨는데 이해가 되지않아 답답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왜 비유로 아리송하게 하셨을까요?
왜
바로 직접적으로 쉽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을까요?
비유로 밖에는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유 또한 진리의 일부만을 보여준다는 사실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달란트 대신에 의로움과 거룩함을
넣어서도 해석해봤습니다.
재능+하나님과의 관계 둘 다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하나님과의 관계, 네 알 것도 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도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고 말씀하신것은.. 그 달란트를 이용하지 않은 게으름에 대한 꾸짖음이 아니었나요;;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면 호칭?을 좀 다르게 하지 않으셨을까요;;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예수님 당시 복음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유대인들을 비유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못 알고 있는 건지...설교를 ..
서론이 너무 길어요
주 재림때 천국에 대한 비유인데 내용이 재능대로 금 달란트를 맡겼다고 했기때문에 예수님이 다시오실때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에게 뭘 맡겼는지 그리고 재능대로라고 하는 재능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주인을 오해한 금한달란트 받은사람이 쫓겨났는지, 천국에 못들어가는 사람의 죄명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못하면 이 비유에대한 해석은 잘못된것입니다.
위 비유가 천국에 들어가고 못들어가고를 판가름 할수있는 내용이기때문이고요.
달란트가 재능이 아니라는건 문장만 봐도 다 아는것입니다. 재능대로 달란트를 맞겼기때문에 재능대로 재능을 맡긴다? 이상한 문장이 된다는건 누구나 알수있는 문장입니다.
성경에서 최상의 달란트라는 것은 곧 유행할 트랜드를 느끼고 이를 시장에서 받아들이게 하는 능력 입니다.
알랑꼴랑한 지식으로 그동안 교회에서 받은 은혜를 잘못이라고 하는자들 중에 하는말 그동안 성경한부분을 잘못 알고있다 오해하고 있다 이따위로 자신만이 옳다고 다른 목사 교회들을 없신여기는 잘못 된 복음을 전파하는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른교회 다른 목사들을 공격하여 전도에 문을 닫게하는 것은 성령에 역사라고 할수없다
혼자만 옳고 다른 목사의 해석은 틀렸다는 주장은 기성교회 목사들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볼때 목사님의 해석도 100% 지지받기 어렵습니다
삭군목자 성도도 엄연히 존재
내가볼때--->확증편향
성경은 행위를 가르치는 말씀은 없습니다.오직믿음 입니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받습니다. 우릴 온전하며 거룩하게 하신 그리스도 를 믿으세요 그가 우리 모든죄를 사했읍니다
귀한 말씀 좀 천천이 이야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라'는 바퀴를 물레방아로 만들어서 지구 자체에 문명을 심없읍니다.그가 사실 성경의 하나님이라고 보면 맞읍니다.
핵심에서 많이 빗나간듯 보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으셔야 하겠습니다.
기독교 참 재미 있어. 다들 지들만 옳대. 뭐하나 특이한 해석이 떠오르면 다들 지들이 대단한 깨달음을 얻은 것처첨 난리를 쳐. 어차피 죽어 봐야 아는 것을 지들만 옳다는 것은 웃기지 않나?
많은 목사님들이 부흥회에서 하는 비유의 말씀인데 사실 한편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유익이 되는 말씀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제 마음안에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렇다면 한사람쯤은 손해를 보게 했어야 설명이 온전하지 않나요?
땅에 묻는 안일함과 게으름을 꾸중
하셔씀이 이해가 될텐데요
이해가 힘드네요?
기성교회에서 담임목사임께서 말씀을 전할땐 그저 알아듣는척 믿는척 하지요? 하여서 묻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한 사람쯤 손해를 보더라고 주인은 꾸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인생에 손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성경 본문 그대로 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이 땅에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상 무엇을 경험하더라도 유익임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에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손해라는 것이 있을수 없다는 말씀에 동감하면서 위로가 됩니다 ㆍ
@@유튜브하나교회
기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