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나르시시스트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식(양육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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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1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36

    그동안 부모님으로 인해서 힘드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길요~🤗
    여러분은 소중하고 사랑받기에 합당하니까요~💜
    🍓추천영상:
    33.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면~💛(ruclips.net/video/oY1nyJGkX_Y/видео.html)

  • @미뇽한다
    @미뇽한다 Год назад +119

    에혀..다 필요없고
    지금 50대 이상들..
    자녀들이 연락잘안하고 대화 잘 안하려하고
    무슨 날일때만 겨우 찾아오고. 날임에도 불구하고 핑계대면서 집에 안온다면
    그건 님들이 인생 잘못 산거라고 보면됩니다.
    자식들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지않으면
    죽는 80대까지 30년을 외롭고. 괴롭게 살아야해요.
    자업자득이니까요.

    • @blue-ij4pk
      @blue-ij4p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그래도 다행이네요..엄마나 다른 자녀 안닮고 않고 에코이시스트적인편이라...싫다는데 아들이 영양제며 옷사오고 그래요..😅

    • @JHeKIM
      @JHe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edged8081
      @edged8081 21 день назад

      공감합니다.

  • @김채린-y6q
    @김채린-y6q Год назад +83

    아무리 잘해도 트집잡고 욕하는 게 나르임

  • @잡덕-c6c
    @잡덕-c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두 분 다 자식이 아닌 남들한테는 공감잘해줌

  • @전투불패
    @전투불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그냥 심심해서 그럽니다. 그냥 자기 자식이 자기 통제를 벗어나는걸 못 참습니다.
    그리고, 아무 이유를 들어서라도 자녀를 죄책감 들게 하거나, 남 앞에서 내 흉보는걸 재미있어 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 싫은 내색하면 폭행이나 언어폭력을 행합니다. 왜 그러는지를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개 한테 왜 짖냐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습니다.
    '만만한게 자식'이라는 말이 있죠? 만만하니깐 그냥 심심해서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걸로 시비를 거는거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아무 이유없이 자식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는 겁니다.
    뭐, 수련회 가는데 회비가 어쩌니 하면서 시비는 것도 있고, 학교 늦었다고 약속 늦었다고 빨리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도 그거 개의치 않고 자기 할말만 하다가, 자녀가 짜증내고 가려고 하면 못 가게 막는다거나, 혹은 자녀가 공부를 할 때도 일일이 간섭하고 터치해서 자녀가 하는 방향을 틀고봅니다.
    왜 그러냐? 위에서 말 했듯이 자녀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났기 때문이고, 그냥 심심해서 그러는 겁니다.
    자녀가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면, 그것도 틀어버립니다. 실컷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놓고, 반대로 해 버립니다.
    절대로 절대로 왜 그럴까 하고 고민하는 순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덫에 걸리는거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겁니다.
    그냥 당하는 겁니다. 이유는 뭘 어떻게 해도 '아니다'라는 결론만 내 놓고, 당신들을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독립하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말 하는 시간을 줄이세요.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사세요. 내가 경상남도에 살면 경상북도 이상으로 떠나가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만만한게 자식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자식한테 왜 그럴까? 굳이 말 하자면, 그냥 '심심해서'입니다. 그거말고는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독립해서 연 끊고 사시고, 되도록이면 말 섞지 마세요.
    그리고, 분명히 이야기 하세요. 그것도 사람들 있는데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말을 못 하니깐요.
    '지금 상황은 내가 분명히 이렇게 하자고 이야기 했고, 엄마(아빠)가 계속 이걸 틀고있다. 여기까지 사실이고, 난 이렇게 말했고,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게 왜 싸울일인지 모르겠다. 왜 화내냐?' 즉, 같이 화내지말고, 아주 침착하고 단호한 어조로 말해야 합니다.
    만약 때리려고 하면, 힘으로 제압할 수 있으면 제압해야 합니다. 내가 더 강하다는걸 보여주시든 하세요.
    그리고 한번 싸웠고, 다른 사람도 봤으니 명분이 생긴겁니다. 대화를 하지 마세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대화할일 있으면 이야기 하세요. 또 싸울거 아니냐? 난 엄마(아빠)하고 이야기하면 자꾸 싸우게 되더라. 내가 이야기 하기 싫다. 우리 대화하지말자.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러면 나르시시스트는 기가 죽습니다.
    꼭 대처잘 하시고, 절대로 섞이고 엮이지 마세요.
    나중에 나이들고 힘빠지고 경제적으로 의지해야 할 때가오면 갑자기 친절해 집니다. 그러면서 효도 강조하고 부모자식간 강조합니다.
    이게 저 사람들입니다. 절대로 엮이지 마시고, 독립하세요.

  • @블랙로즈-w5m
    @블랙로즈-w5m Год назад +38

    부모로인해 스트레스가 최대치이고 편애와 상처만을주면 인연끊고사는게 살길입니다

  • @_Haven_On_Earth
    @_Haven_On_Earth Год назад +66

    나르 부모는 진짜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답도 없어요

  • @kkabury-bori
    @kkabury-bori Год назад +74

    한 마디로 나르는 모지리들 같아요. 무지하고 무식하니 이기적인 본능으로 살죠. 본인이 부족한줄 모르니 모지리입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5

      !!!!!

    • @마파도브
      @마파도브 Год назад +13

      무지함 어리석음이 악입니다.!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구제가안되는 악이에요,, 필히 끊어야되요!

  • @나무-g5u
    @나무-g5u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내 자신 너무 애쓰고 힘들었다...
    이제 부모의 불안을 책임지지 말고
    내 삶을 책임지자..
    내 삶을 살자...

  • @real_life3429
    @real_life34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도 제가 늘 부족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아왔어요. 그게 사랑이라 착각하면서요.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양육하면서 저도 엄마가 했던 방식으로 아이를 양육하다가 저도 제 아이도 큰 상처를 입고 심리공부를 시작하고서야 제가 나르 엄마 밑에서 상처받고 자란 희생자란걸 알았네요. 우선은 제가 상처입힌 제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아이 치료를 위해 전념하면서 저 역시 그 과정을 통해 치유받고 있습니다. 엄마와는 최대한 거리를 두고 연락도 최소화하고 있구요. 연세가 80이 넘으셔서 이젠 힘이 빠지셨지만 시시때때로 계속 제게 상처를 주세요. 더 이상은 다치지않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엄마의 생각없는 공격에 어린 시절 고통받던 제 기억이 자꾸 올라오긴 하네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100% 공감합니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Год назад +35

    한마디로, 나르부모는
    여러모로 무식하다。

  •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아요, 자식이 오히려 부모에게 부모 노릇을
    해주길 바라죠.
    맨날 자기 고생한 얘기만 하고, 자식에게 부모 노릇을 하지 않아요.

  • @은희김-n2o
    @은희김-n2o Год назад +26

    부모님이 나르시스트이시라 제가 잘한 것은 본인들의 자랑으로 실수에는 모지리라는 소리와 신체적 외모지적에 옷도 마음대로 입지 못했던 어린시절이 있었어요 노년을 저에게 의지하려고 거짓말까지 하시어 같이 살게 된지 8년이 되어 가는데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겨도 딸의 아픔에 별 관심이 없으세요

  • @김영김-y1y
    @김영김-y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엄마가 나르인걸 요 근래에 알았어요
    지금 제 나이가 60이 다 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까스라이팅하는걸 보면서 평생을 정신병에 시달렸고 지금은 도망치듯 결혼을 했지만
    항상 엄마를 아직도 불쌍한것같아 완전히 끊어내진 못했지만 이젠 거리를 두고 만나고 있어요
    암튼 가정이 파탄이 났음에도 자식탓 남편탓하는 엄마를 이젠 환자로 볼 수밖에는 없네요

  • @포옹-g5p
    @포옹-g5p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와...... 어쩜 다 똑같네요....
    저는 알수없는 죄책감을 계속 맘속에 지니고 살았는데 그럴필요가없음을 알았어요...
    그들이 잘못된 존재고 불쌍한존재지
    제자신이 그들에게 미안함을 가질필요가 없음을 깨닳았습니다

  • @잡덕-c6c
    @잡덕-c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우리부모님은 둘 다 나르시시스트이심
    자식인 나는 그걸 2년전에 알았음
    과잉보호는 안하는데 30대초반인 자식들이 여전히 모든 걸 통제중이심

  • @kimuom
    @kimuom Год назад +83

    설명해주신 13가지 모두가 저희 엄마에게 해당 되네요.ㅜㅜ. 본인의 실수는 절대 인정하지 않으면서 자식들의 작은 실수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것을 보곤 이해불가였었거든요.
    또한 타인과 있을때와 가족만 있을때는 180도 사람이 달라져서 이중적인 모습에 또 한번 더 놀란적이 많았어요. 이런 나르시시트적인것이 변하지가 않는다니 참 힘드네요. ;;;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21

      내생모가 그럽니다.
      이래서,
      내가 자존감없는.
      의존적인,
      수치스런 인간이 됐네요;;;
      결혼한 아들 가족들 오면,
      그렇게 자애가 넘치는척하면서,
      나에게는,늘 냉냉하고,
      지적질이십니다.
      나에게 위로는 없고,
      당신만 위로해달랍니다.
      징그러운 사람;;;;
      아들만 자식이신분!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8

      Oing님 마음이 힘드시니 제 마음이 아프네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나행복-s2x 나행복님도 힘내시길요~😍

    • @spring-z7p
      @spring-z7p Год назад +13

      ​​@@나행복-s2x
      이해합니다
      어찌 그리 똑같을까요
      진짜 평생 딸이 아주 어릴때부터
      딸 붙잡고 징징대고
      아들만 자식인 양
      아들 걱정, 아들 허물도 딸 상대로..
      내가 엄마인지 언니인지 친구인지
      애어른으로 살면서
      내 속은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못하고
      괜찮다고 맞춰주고 배려하고
      신경쓰고 살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역할을
      당연하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
      미칠듯이 싫어서 안보고 지냅니다
      어쩌다 친정식구들 모여서 밥 먹으면
      아들이 돈 낼까 전전긍긍
      딸 사위 외손주들
      오랜만에 가도
      젓가락 갈 반찬 하나 없어
      내가 장봐 가면
      아들 내외 불러서 밥 먹이고
      용돈 드리고 해도
      식당에서 밥값은 사위가 내길 바라는 엄마
      딸, 사위 생일은 언제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가도
      며느리 생일에는 딸한테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전화라도 한 통 하라고..
      내가 무슨 이유로
      친정이란 곳에 가야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이제는 안 감

    • @qsefth4619
      @qsefth4619 Год назад +2

      저희집도 그러네요..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초등학교 1학년때 구구단이나 철자 못외운다고 누굴 닮아 이리 멍청하냐며 방에 가둬놓고 외울때까지 안 내보내곤 했는데 그것도 나르시스트 부모의 패턴이었네요. 오빠만 유학 보내준다고 해서 혼자서 대학 알아보고 토플따고 대학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졸업했는데 여전히 저에 대한 비난거리만 찾는 부모님이 옆에 있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왜 평생 이리 힘들까 고민했는데 어제 오늘 영상들 찾아보고 해답을 알았어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참 열심히 사셨네요
      지성과 인성을 갖추신 분 같은데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자신을 보듬고 사랑해주시면서
      님의 진짜 인생을 사시길요~~^^

    • @나무-g5u
      @나무-g5u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님이 옆에 있는게 고통스럽다는 말씀 공감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 @기린얼룩말
    @기린얼룩말 Год назад +22

    항상 다른집 딸들과 비교해서 깍아내리고 말도안되는 기준을 잡고 말하심. 나때문ㅇ에 힘들다고 외가댁에서 내욕을 하심. 심지어 내가 다시 오빠랑 바꿔 태어났음 오빠를 잘 챙겨줬을 텐데라고 말을 자주하셨어요. 나를 본인 살기 편하게 하는 도구로 아심.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3

      그런 말을 자주 들으셨구나~!!!
      에구~마음이 어떠셨을까요~ㅜㅜ

    • @나행복-s2x
      @나행복-s2x Месяц наза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분은,
      인간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나르 모친이래도,
      나르모친에게 인정을 받아야 자존감이 생기는거더라구요;;;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분은,
      주님뿐이십니다😂
      ㅠㅠ

  • @kimjonghwa5749
    @kimjonghwa5749 Год назад +86

    전 이런 어머니와 살다가 결혼도 실패하고 위암에 걸렸네요. 그래도 똑같습니다. 몰라요. 모르니 바뀔수도 없습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6

      에구~ 많이 힘드셨군요 😥
      힘내시길요~~🌈 💜

    • @김지현-q7i7l
      @김지현-q7i7l Год назад +23

      바꾸려 하지 마시고.. 거리를 두셔요.. 20년간 노력하다가 연락 거의 안하고 용돈만 보내드립니다.. 알아서 잘들 사셔요

    • @kimjonghwa5749
      @kimjonghwa5749 Год назад +18

      1월에 위암 사실을 숨기고 혼자 서울대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어요. 요양병원에서 3주 있다가 퇴원을 했는데,, 집에오니 여전하셨고 안되겠다싶어 두달쯤 지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어머니도 충격을 받으셨죠ㅜ. 그때부터 전도사님 권유로 심리상담센터도 먼저가셔서 두시간동안 펑펑 울면서 본인상처 쏟아내시고 어머니가 바뀌려고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자기성찰을 하고 계세요. 하루 아침에 해결될수는 없겠지만 너무 고맙네요ㅜㅜ
      뽀유님 감사합니다 ㅜㅜ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4

      몸이 그런 상태에서도
      혼자서 모든 걸 해 나가셔야 했다니
      참으로 서럽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전하신 어머니를 뵀을 때
      그 마음이 어떠셨을까요~~!!!
      그래도
      어머니가 성찰을 시작하시고 변화를 위해 노력중이시라니~~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리고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어려울수도 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시고 나누시면서
      웃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
      잘 회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수예-v9n
      @수예-v9n Год назад +3

      이후에 어떠신가요? 진짜 변하신건가요?

  • @최순점-n2x
    @최순점-n2x 6 дней назад +2

    정말 훌륭한 강의 영상입니다

  •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Год назад +27

    나이 40이 다 돼서야 겨우 관계를 끊는 게 답이란 걸 알았네요. 관계 끊은지 1년 넘었는데 그래도 정상적인 관계에 미련이 남는지 계속 이런 걸 찾아보네요... 그래도 나이 40에라도 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예요. 그 동안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이었는지 몰라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2

      그 외로움과 고통~!!!
      조금씩 덜어내시며 행복하시길요~^^

    • @JHeKIM
      @JHe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생하셨어요..
      저도 같은 이유로 찾아보고 있네요 ㅎㅎ

    • @와이즈-s8z
      @와이즈-s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마흔이 넘어 거리두기 하고 있네요 제가 살고 싶어서요~

  • @bittercokejjang
    @bittercokejj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의 엄마는 왜 이럴까 왜 남의 엄마와 다르지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어떻게 해야 내가 엄마를 이해를 하지 어찌해야 엄마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오빠와는 전혀 다른 잣대로 저를 비난하고 비하하시는 엄마 때문에 저 자신에 대한 자책감으로만 평생을 살았어요 주변에서드라마 같은 데서 부모들이 자식 사랑하는거 보면 저런건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어왔고요. 이제보니 평생 전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거였어요. 요즘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언니와 영상 찾아보다 저희 엄마 아빠가 나르시스트 모든 항목에 부합한다는걸 알고 충격 받았습니다. 특히 엄마가 더 심해요. 자기 감정에 화가나면 주체를 못하고 괴성을 지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말이 안통해요. 논리정연하게 말하면 말이 안통해요....제 한평생 어머니와 있는게 고통 그 자체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이 고통스러우셨겠어요
      충격도 크시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 @우리나라-g5y
    @우리나라-g5y Год назад +41

    니체ㅡ살기위해고독해져라
    법륜스님ㅡ인간관계 집착하지마세요
    쇼팬하우어ㅡ사람은 변하지않는다
    맹자ㅡ가르치려드는 사람을 경계해야된다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아서 너무가까워지면 찔리고
    너무 멀리하면 추워진다
    프로이트 ㅡ불쾌한 사람들로부터 벗어나라
    혼자지낼것인가 아니면 천박해질것인가
    노자 ㅡ늦기전에 관계를 끊어라

    • @treetree4180
      @treetree4180 Год назад +4

      이 말들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람자체를 함부로 못하는 성격이다보니 맞춰주고 손해보아도 그려려니 넘겨주고 했는데.. 중년이 지나가면서 뭔 내면의 힘이 생겼는지.. 많이 이기적이고 남에게 도움보다 해를 끼치는 사람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내 마음을 혼란하게 하고 내가 살아가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지요~ 그러니 삶이 깔끔해지고 뭐랄까 고민도 스트레스도 줄어들더군요.. 정리하는 인간관계에서 처음에는 마음의 불편함과 약간의 죄책감이라고 해야하나 그와 비스무레한 감정이 생겼는데.. 나에게 이런질문을 하고 결론을 스스로 내리게 했습니다.. 저사람을 내가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또 오래갈 사이가 될것인가? 언젠가 참다 뚝 끊어졌을때 지금보다 견디고 본 상황자체로 인해 마음이 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니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더군요.. 그런 사람은 언제든 뒤통수 칠수 있고 잘해 봤자 나중에 내가 그때 더 후회한다는 결론에 이르자~ 쉽게 행하지 못했던 결단력이 생겼습니다~ 좋은 사람은 꾸준하게 적절히 관심을 보이면서 잘 소통하면 되는 것이고요~ 내 마음과 진지한 대화를 해 봐야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1500가
    @1500가 Год назад +12

    나르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아요
    저는 다행히 객관적인 사람이라서 그렇게 살지 않았지만
    저를 제외한 친척, 가족들은 그냥 나르시스트가 되었어요
    동생도 아빠를 닮아가던데 이제는 진짜로 연끊고 살아야 되나봐요
    모두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요
    저도 그러기 위해서 그 사람들의 생각을 엿봅니다.

  • @Hee-u8x
    @Hee-u8x 15 дней назад +1

    30년을 통제적으로 살았어요
    엄마에게 그렇게 느끼는 제가 불효자라고 생각했죠 나르인줄도 모르고..
    저의 바운더리는 초등학생때부터 없었고..
    제 꿈도 없어졌어요 ㅎㅎ
    그래도 진짜 다행이라고 느끼는건 좋은 남편 만나서 지지와 응원이라는걸 이제서라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대물림 하지 않도록 하려구요

  • @minimi4240
    @minimi4240 Год назад +14

    저희 시부모님이 아들인 제 남편을 잘못된 사상으로 키우셨고, 며느리인 저에게도 저희들이 갈등의 원인 제공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그래서 저희만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하십니다.
    시아버님이 최근 폭력까지 휘두르시면서 시댁과 연을 끊기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대화좀 하시자고 하시는데 그분들 성향을 알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려고 했으나, 친정어머니와 남편이 부탁하여 어렵게 결정해 나간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또 시부모님의 일방적인 대화와 삿대질과 언성이 난무하여 대화중간에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시부모님 이야기하시는데 먼저 일어나서 인사하고 갔다고
    뒤쫓아오시면서 요즘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막장으로 치닫으셨어요.
    어제 부모님 연락 오셔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너희 결혼할때 준 4천 다시 내놓아라
    청약 당첨된것 니 이름으로 그동안 넣어줬던것도 다시 내놓아라 하세요.
    시어머님이 아들대신 넣어주셨던 청약통장으로 행복주택 당첨 된곳에 입주합니다 통장에 사백만원 있어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돈 해주시고서 다시 내놓아라 나는 아들에세 했던건데 넌 이제 내아들이 아니다 다시 돌려주라고 하세요
    예체능쪽으로 제 뒷바라지 하시느라 억대를 쏟아부으셨던 저희 친정부모님도 제게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 하시면서 아직도 그때생각만 하면 우실때가 있는데..
    그게 부모의 심정이라 하는데
    시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조건적인 사랑으로 남편을 저희 부부를 대하는게 역겹습니다
    제 남편은 에코이스트 성향이라 그동안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부모의 가르침을 객관화 하지못하고 그대로 순응하며 살아와서 자존감이 밑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 입니다
    이제 오늘부로 저희 두 부부와 남은 가족을 위해 모든 연락을 끊고 직업도 바꾸고 차단하고 살려고 합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똥물 튀길까봐 피하는거지요
    더 이상은 그들이 추잡한 부모로 낙인 받으려 발버둥치지 마시길 바랄뿐입니다

  • @unitykarma
    @unitykarma Год назад +14

    제가 선생님덕분에 주변 나르알리기 전도사가되었습니다ㆍ근데 꽤 부모중 나르가 많더군요ㆍ본인은 아니지만~ 다들 제가 얘기할땐 너주변에 그런사람 있냐했다가 본인이 당하니 물어보대요 100명중 20명이니 가능하다하니 본인들도 인정하네요
    저도 계속 진행중이나 너나 잘하세요라는 감정으로 저를 위해 오늘도 삽니다ㆍ선생님 방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서 피해자들이. 최선의 길로 갈수있도록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ㆍ방송중 최고이세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4

      너나잘하세요님 감사해요~💜
      부모님 중 나르가 많아서 마음이 아파요!!!
      피해자들이 최선의 길로 갈수 있도록
      나르 알리기를 하고 계신 너나잘하세요님
      홧팅입니당~👍
      날마다 평안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요~😊

  • @유리는-i1m
    @유리는-i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의 모친을 보시고 말씀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어머니가 나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서적 거리는 두고 있지만 나이들었다는 이유로 물리적 거리을 두지못하고 있으니 제 마음의 병이 깊어져만 갑니다 ㅠ
    죽음으로만 끝낼 수 있는 관계라 생각되니 숨을 쉴 수가 없네요...

  • @Iliiiliiiilii
    @Iliiiliiiilii Год назад +19

    인연끊고 살아요

  • @조재혁-s6u
    @조재혁-s6u Год назад +23

    해주시는 말씀 대부분이 저희 어머니에 해당하네요 그래서 저는 올 여름쯤 따로 나가 살려고 생각합니다 그게 좋을듯해서요

  • @코스모스-x3b
    @코스모스-x3b Год назад +32

    지금까지 외롭고 아픈가슴을 부여잡고 참아내느라 너무 애쓰셨었요 이말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 버렸네요.감사합니다 배우고 공부하다 보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4

      아~~그러셨군요!!!
      그럼요~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실거예요
      힘내세요~🤗 🍀

  • @blue-ij4pk
    @blue-ij4p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머나~~~~!!뽀유님 영상이 또 떠서 들어왔는데..... 울집 이야기를 어케 아시는지 ㅠㅠ
    5번!! 우리집이 딱 그랬어요.
    그래서 사나웠던 동생과 위 언니는 엄마,아빠 비위를 잘맞추고 나를 나쁜이로 몰아 이르고....
    싸울때 누가 나타나면....제게 맞은것처럼 울어버려요. ..동생때렸다고 전 아버지한테 매 많이 맞았데요.해명하면 제말듣지도 않으셨고요ㅎㅎ.(60다되가는데 이상하게도 매 맞은건 전혀 기억이 안나고요.)도망도 안가고 그냥 매 맞았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ㅎㅎ😂
    자꾸 뽀유님한테 옛이야기 다 털어놓게 되네요..고맙구
    쏘리해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누군가에게 옛이야기들을
      털어놓으시는 거 좋죠
      비록 일일이 답은 못해 드리지만
      언제든 편안하게 얘기하셔요
      어려움이 많으셨는데도
      잘 극복하시고 활력있게 사시는 것 같아 기쁘네요~~♡

  • @김보리-x7o
    @김보리-x7o Год назад +5

    구구 절절 다 내가 겪은 거라 참.... 와.... 기가 막히다.....

  • @조원주-r2l
    @조원주-r2l Месяц назад +2

    네 나르엄마는 절대 자기반성이 없어요. 자녀에게수치심과죄의식을 심어주는 사람입니다
    공부하구 엄마를바라보니. 그심리적 역동이보이며서 유아기적사고에머물러 있음이 보여요
    상담선생님의 정확한 고찰과. 위로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 @김효경사랑님
    @김효경사랑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제가 과거 상처에서 벗어나게 하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권성은-s2t
    @권성은-s2t Год назад +21

    어머니가 돌아가신뒤에
    나르시스트였음을알았
    지만 그걸 형제들에게
    는 통하지않았지요 죽고
    없는부모를 욕한다고
    오히려 나를 더 이상하게
    보더이다 그러면서 니가
    어릴때 좀 별났다고 하며
    그뒤론 입닫습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9

      그러셨군요!!!
      보통 그런 반응들이라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ㅜㅜ

  • @나행복-s2x
    @나행복-s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래서 생모가 나에게 숨막히는 복종을 강요했었던거였군요?

  • @제이제이-v6q
    @제이제이-v6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자식을 아무나 가지니까 ...

  • @eugenieshin721
    @eugenieshin721 Год назад +10

    마음이 슬프지만 따뜻해지네요..

  • @sjj1010
    @sjj1010 Год назад +13

    넘넘넘 공감돼요
    제얘기가 많아서 깜짝 놀라며 들었네요

  • @minjung4028
    @minjung4028 Год назад +14

    자식을 대하는 제 태도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좀더 성숙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 @syy8227
    @syy82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번에 문자 보냈습니다. 다음 생애는 만나지 말자고.

  • @hmlee0311
    @hmlee0311 Год назад +9

    감사해요 뽀유님
    덕분에 지혜 얻고 많이 치유받고 있어요.

  • @Cmo29-c4v
    @Cmo29-c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우리 엄마랑 똑같아서 놀라웠네요.. 지금 까지는 그냥 참고 살았는데 이제 독립할때가 된것 같아요.

  • @나는동물이너무좋아
    @나는동물이너무좋아 Год назад +3

    내얼굴에침뱉기아닌데 오히려 가족도 남이라생각함

  • @미나김-p5u애호박
    @미나김-p5u애호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두번들으니 더좋네요 부모님께 사랑과 배려를 받지못하고 살앗다는게 백프로 공감됩니다 오십대중반이제와서 내인생전체가 보이네요 지인이랑 엄마집에 갔을때 맥락없이 쟤 공부못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이해안됏엇는대 나르특유의 상대방약점 건드려서 수치심자극하기엿다니 정신적 살인행위입니다 죽기보다힘든 경험였어요 이제야 그이유를 알게되니후련합니다인정할건인정하고 털건털고 미흡한부분은 노력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겠읍니다 뽀유님 화이팅 멋지세요^^♡

  • @rn.j4824
    @rn.j4824 Год назад +24

    나르부모들은 자녀가 우울증에 자살하고싶은만큼 힘든데도 눈깜짝안하고 아무렇지않을수있나요??저희엄마가 그러네요. 딸이 울면서까지 매달리며 힘들어하는데 니가알아서해라. 니팔잔데 어떡하겠냐 그러네요. 힘든원인이 엄마영향도 있는데 말이죠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많이 힘드시군요~!!!
      네~~ 안타깝지만
      그런 부모님들이 있지요
      자신을 삶을 위해 힘을 내시길요~^^

    • @동행천사
      @동행천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부모님이 나르과인데 많이 공감되네요ㅜㅜ

    • @Jasmin-nm1gf
      @Jasmin-nm1g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기때문이 아니고 뇌의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tv에서 들은 풍월로 자기탓은 절대안하죠.

  • @푸른하늘-u3i
    @푸른하늘-u3i Год назад +15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거리두기하고 있는 제 어머니가 저런 분이셨어요.
    말씀해주신 사례가 한두가지만 빼고 완전히 똑같아요.
    사람은 안바뀌더라고요
    일시적으로 바뀌는 척을 할뿐이죠. 잘 보았습니다

  • @뚱땅-d3c
    @뚱땅-d3c Год назад +10

    왜 저희 아빠는 나르가 되었을까요 5남매중 장남인데 오냐오냐 방치돼서 자란게 원인이 되었을라나요
    아빠 잘못도 내잘못 내 잘못도 내 잘못…. 자식이라 순종을 강요당하고 본인은 늘 옳은 말만 하는 아빠 비위맞추고 살기 힘드네요😢 전 당연히 제 감정은 표현 못하고요
    나이드니까 밖에서도 자기 말 못하는 찌질이네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2

      아구~~마음이 아프네요!!!😢
      울 뚱땅님이
      표현도 하시고 당당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셔요~~🤗

  • @songyeori1909
    @songyeori1909 Год назад +34

    32세 청년입니다. 형제중 만만한 타깃이 저였고 제시해주신 나르시스트 부모님에게 벗어나는 방법 모두 실현하는데 저는 자그마치 20년 걸렸습니다.
    의미없는 비난과 지적에도 저는 저를 사랑하고 좋은 면을 볼 수 있게 되었고요.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거리도 두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대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린게 정말 슬퍼요
    사이좋은 가족을 볼때면 나는 부모님과 좋은관계가 되지 못할까라며 한없이 슬픔이 몰려와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트라우마로 그럴 수 없는 자신때문에 답답하고 힘들어요
    저는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2

      나르 부모님과 함께 하시면서도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게 되셨군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너무 애쓰셨네요~!!!
      그쵸~
      사이좋은 가족을 볼때
      슬프고 답답하고 힘드시지요!!!
      사람이 자신을 귀하게 대해주지 않는 상대를
      사랑하고 따뜻하거 대한다는 게 참 쉽지 않죠
      또 어떤 면에선
      그런 상대방과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지요
      안 그러면 내가 버티고 살아가기 어려우니까요
      그러니 자신을 이해하고 품어주세요
      그리고
      공감이 어렵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을 바라보지 마시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룹과 사람들과 친밀감을 쌓아가시길요
      비록 부모님과 소원해서 안타깝지만
      더 마음 따뜻한 관계 속에서
      자신답게 살아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상처난 마음을 좀 더 구체적으로 치료하시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길요~
      사람 때문에 생긴 상처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치유받는 게 좋아요
      더 활짝 웃으시길 응원할게요 ~😊

    • @soonock7343
      @soonock7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담심리사뽀유저는 나르부모가 다 돌아가서야 이제 53세나이에 나르부모의 압박.착취.헌담.억눌림.비난속에서 끝내 해방되고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우튜브 텅해서 이해할수 없는 나르시스인격장애자는 인연끈고 사는것이 답이라는걸 알게 됬어요

  • @qsefth4619
    @qsefth4619 Год назад +8

    울엄마 어릴 땐... 아빠와 내사이 가름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나르시스트였음 그넫 엄마도 나르시스트였음 ㅋ 지금은 동생이랑 나

  • @you-nb7qb
    @you-nb7qb Год назад +33

    방치하고 무관심하고
    해준 것도 없으면서
    돈벌기 시작했을때부터
    달라붙는 나르 부모들은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34

      안타깝지만 나르 부모들의 일반적인 패턴이에요
      어리고 힘없는 자녀는 소유물처럼 여기지만
      자녀가 성장해서 재정적 힘이 생기면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질을 요구하며
      친한척을 하지요~

    • @cys2630
      @cys2630 Год назад +7

      저도 그러더군요. 재정적 힘이 생기셨으면 나르부모와 의절하시는게 제일 좋으실거에요.

    • @수예-v9n
      @수예-v9n Год назад +9

      저두요~ 전 이제 절연합니다! 지금껏 한 효도도 평생하고도 남을 만큼이었으니

    • @처죽일나르
      @처죽일나르 Год назад

      저는아님 제외...나르부모들은 어떻게든 절구워삶을려고 옆에 두고 괴롭히기용으로~작년에만해도 나르의공격을 저항했기때문에~나르들은 희생양이면서도구인 저지만 장난감용도로 공감이뛰어나면 나르들은 달라붙어요.에너지을 빨려고요(흡혈귀)입니다.형이고동생기고 온식구들이 저만 학대해요~ㅋㅋㅋ약해지면 한없이당해야했고...나르라는걸알았을때 강해져야 내 주변?가족한테 안당하고살겠다싶어서 나르공부을하면서 그들이사는방식들을 알아봤음...세상편하게 살려는 나르부모들 자식은놓은이유은(나처럼제2의꼭두각시인형.종처럼부려먹기위해(도구.종)물직적관계로만이용수단(나르돈에환장합니다)~
      자식을이용해서라도 돈을버는나르부모도있음(딸을팔아서라도 나한테 이득이면그만인 나르부모도존재합니다)비이상적인행위까지 다시킵니다ㅡㅡ;; 업소만안단일뿐(미친짓을밥먹을듯이해요)바람은기본(남.여)나르~발정난돼지만냥 이집저집 이남자저남자?이여자저여자~정정해요.애도마구잡이로 놓은 경우도있음.애도버리고가고 유기(버림)을 남한테 떠넘기기도하고.돈이되면애도놓은경우도있어요.근친도합니다(나르들은 친척분애도놓은경우도있음)결혼하고도바람은 필수이고...애가 많을수록 돈줄로만아는나르엄마들이 많이있음.요즘시대에 보면요.예전부터 쭉욱있어겠지만~
      완전맛이간 나르만나보시면?가족안에 나르부모가있으면 그형태은 다양해요~
      내현적나르일경우 철저히 숨깁니다.
      나르가족이되면 파멸이되요~
      가족나르가있다면 최대한 벗어나세요(연을끊으서도되고.죽는날까지안볼사이로)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거리두기은"임시방편"입니다.나르가 나이가들면 강도은 세게나와요~미친짓거리...위험하다고생각하면 연끊으세요~상대하기힘들어요ㅠ

  • @조민지-z7u
    @조민지-z7u Год назад +10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대다수 설마 내 가족이 이럴까 싶은 생각탓에..

  • @마린-d6u
    @마린-d6u Год назад +9

    나르 부모가 원하는것을 안들어주면
    자녀에게도 복수하나요?
    만약 복수도 무시하면 정서직 독립의 기반이 될까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자녀라도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괴롭히죠~
      그러나
      괴롭히는 걸 무시한다고
      정서적 독립의 기반이 될 수는 없지요~

  • @leejeongsuk3296
    @leejeongsuk32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 뽀유님 우리 집 오셔서 같이 살아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edged8081
    @edged8081 21 день назад

    나르시스트 부모랑 같이 살면 정신병 걸립니다.
    경험담이지만 하루빨리 벗어나는게 정답입니다.

  • @MrTimuruu
    @MrTimuruu Год назад +3

    유튜브 자동추천 타고 들어왔는데 좀 놀랍습니다 이것 우리집이야긴데

  • @jessica5468
    @jessica5468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ㅠㅠ

  • @천재수박나현
    @천재수박나현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르는 당신은 나르시스트 부모다! 말해줘고 인정도 공감도 이해도 못함 자녀들만 지옥일뿐

  • @merryJ-b3e
    @merryJ-b3e Год назад +4

    다해당되네요 ㅠ불쌍하다 내인생

  • @룰루랄라인생
    @룰루랄라인생 Год назад +7

    우리엄마는 나르시시즘이 아니라 감사하네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그래서 제인생을 다 망쳐놨어요ㅠㅠ

  • @김현희-w9z
    @김현희-w9z Год назад +2

    아..우리남편 .. 7살 아이한테
    커서 용돈달라는둥..진짜 듣기 싫은데 ㅠ

  • @kyung7855
    @kyung78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뽀유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나르 남편과 1년 4개월 살다 도저히 안되서 이혼 준비 중인데요
    돌된 아들이 있어요~ 아기가 유전으로 나르 성향을 받을까요?? 아님 나르는 후천적 영향이 클까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런 상황이시군요!!!
      유전적인 부분과 후천적인 양육환경
      두 가지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후자를 더 비중있게 보는 편이죠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아기에게 따뜻한 양육환경을
      마련해 주세요~~^^

  • @콧구멍을작게
    @콧구멍을작게 Год назад +3

    저희남편이 나르에 해당되는데요 . 아이가 둘이에요. 슬프지만 공감하며 들었어요ㅠㅠ .. 지금은 미취학이지만. 나중에는 아빠가 나르라는걸 알려줘야 할거같은데 사춘기전에 알리는건 너무 이를까요. 언제가 적당할까요?ㅠㅠ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3

      많이 힘드시지요 ~!!!
      제 생각에는
      자녀들에게 아빠의 성향에 대해 알리는 시기에 대한 고민보다는
      아빠의 특성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데 집중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부모 중 한 사람이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
      나머지 한쪽이
      자녀들에게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품어주면서 좋은 모델이 되어준다면
      자녀들이 좋은 성품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그렇게 자녀들의 인성이 안정적일 때
      아빠에 대해 객관화시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에너지가 많이 드시겠지만
      힘 내시길요~~^^

    • @콧구멍을작게
      @콧구멍을작게 Год назад +3

      조언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진짜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우선 아이들이 클때까지 정서가 안정될수 있도록 제가 중심잡고 따뜻한엄마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려구요. 그리고 난 후에 아빠에대해 객관화 하면 되는군요. 부모 둘다 따뜻하면 좋으련만 최대한해도 50프로만 채운다는 생각이 슬프지만 이렇게해도 좋은 인간성의 어른으로 클수있다는 희망을 가질게요..😂 감사합니다😃😃

    • @narasong507
      @narasong507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ㅜㅜ 최대한 엄마로서 어른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면서 아이들이 좀더 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요 우리..!!

  • @최수하-u6g
    @최수하-u6g Год назад +3

    희생적인 면모와 영상의 예시가 동시에 나타난다면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인
      우월감이나 특권의식... 등등이
      삶 속에 베어있는지
      종합적으로 봐야겠지요~^^

  • @minsikjo4787
    @minsikjo4787 Год назад +6

    제가 요즘에 이유없이 막 화가나는데.... 이걸 방치하자니 더 심해지거나 별 다른 진척이 없을거 같아서 조취를 취해야 할거 같은데요 정신병원을 갈지 심리상담센터를 갈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만약 종합심리검사를 받는다면 어디가 믿을만할지도 궁금하네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

      제 생각엔 화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라면
      정신과에서 심리검사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심리상담과 함께 약을 드시라 할 수도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상태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되시면
      상담센터 방문도 괜찮아요

    • @minsikjo4787
      @minsikjo4787 Год назад

      @@상담심리사뽀유 종합심리검사는 어디서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 @잡덕-c6c
    @잡덕-c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부모애기인 줄

  • @minsikjo4787
    @minsikjo4787 Год назад +4

    성격장애 군집별로 나뉜 책이 있나요?

  • @김혜경-u8h
    @김혜경-u8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돈으로 사고 팜. 목적이 돈임.

  • @hyun2043
    @hyun20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00%..다 엄마얘기네

  • @yusa0924
    @yusa0924 Год назад +6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 누나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딸들에게 대하는 태도 역시 설명해주신 그대로입니다. 이젠 조카들이 20대중반이고 첫째는 가을에 결혼을 합니다. 문제는 조카들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누나의 왜곡 조작 거짓말 이간질로 조카들은 일가 친척 및 아빠에 대한 매우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고 누나의 말만을 진실로 알고 의존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이제 결혼을 앞 둔 큰 조카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조카에게 누나의 실체와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려주고 싶은데 어찌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3

      조카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네요~!!!
      하지만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엄마에 대해
      어떤 의문도 품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 진실을 말해준들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마음을 잘 다잡고 계시다 보면
      사실을 말해야 할 때가 오리라
      생각해요~
      그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 어떨지
      싶네요~~~😊

    • @yusa0924
      @yusa0924 Год назад +1

      @@상담심리사뽀유 가끔씩 조카들 만날때마다 점점 엄마처럼 말하고 엄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보게 되면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큰 아이는 맘 여리고 감수성 풍부해서 웃음 많고 시를 잘 쓰는 착한 아이였는데 어느새 너무 변해버렸습니다.
      지금으로선 결혼해서 과연 잘 살까 걱정이 듭니다. 자기 엄마처럼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음에도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가족들까지 불행하게 만들까봐 안타깝습니다.
      부디 결혼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길 바랄 뿐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팬더사랑-u5i
      @팬더사랑-u5i Год назад +1

      네 저도 엄마가 나르걸 40 넘어서 알았어요. 그정도 나이되야 깨달아요.

  • @리버케어
    @리버케어 Месяц назад +1

    나르엄마는 죽기전까지 안바뀌나요
    몰라서 그랬지만 ㅅ스로 느껴도 안바뀌나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Месяц назад +2

      스스로 성찰할 능력과
      바꾸려는 의지가 있다면
      바뀔 수 있지요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의
      잘못을 느끼기 힘든게 현실이지요~

  • @룰루랄라인생
    @룰루랄라인생 Год назад +6

    그런데 저렇게 크면 아이도 나르시시즘으로 성장할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맞나요??100로 나르시시즘은 안될것같고 많은 아이들이 나르시시즘으로 성장할듯하네요

  • @song4044
    @song4044 Год назад

    다 해당되네ㅋㅋㅋㅋㅋ….

  • @황기연-c7t
    @황기연-c7t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녀가 결혼해서 아기를밴 며느리에게 함부로 대해요 이렇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해주신 부분만으로는
      대처방안을 말씀드리기 어렵지요
      며느리분이 처한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아야
      그 상황에 맞게 대안도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일단
      제일 좋은 건
      시어머니를 대면하는 걸
      최소화시키시켜야겠지요
      임신 중 스트레스는
      정말 조심해야하니까요~^^

  • @spawncanada1
    @spawncanada1 Год назад +4

    내 부모는 여유가 있어서 금전 요구는
    안합니다

  • @남혐을할만하니까하지
    @남혐을할만하니까하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르시스트인줄 몰랐는데 맞는면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