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딸을 통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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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 자기애가 과한 엄마가 자신의 만족을 위해
    딸을 어떻게 통제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
    🔸 상담 문의: 이메일(endolfina@naver.com) 또는 카톡 id(endolfina)
    🔹 참고 도서: 나르시시스트 관계수업(유노라이프)
    🍓 추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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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8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43

    힘든 엄마를 이해하고 보듬으려
    애쓰며 살아오신 모든 따님들이
    자유하시길 바라며 영상 올려요~😊 🍓 추천 영상: 97. 수치심 1편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감당해야 하는 감정) 🧡
    (ruclips.net/video/cktF05mukec/видео.html)

  • @sumnerh5185
    @sumnerh51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너무 우리 엄마가 했던거네요.
    진짜 계모같고 마녀 같고..60넘었는데
    약간 미친사람 같아보여요. 유아기적 행동도 보이고…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ㅜㅜ

    • @봄-b2l
      @봄-b2l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앗 😂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안당해본 사람들은 딸을 이상하게 보죠ㅜ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미친사람맞아요.

  • @15yo85
    @15yo8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9

    엄마는 날 왜 낳았을까 아직도 모르겠다. 난임이었던 나에게 너도 너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해보라느니 그런말은 왜 했을까. 내가 오죽하면 임신해서 엄마랑 연끊었을까. 엄마가 내 딸한테까지 막말하는건 도저히 못참겠어서. 나는 엄마같은 엄마가 되기 싫어요. 그리고 내 딸과의 관계는 절대 나와 당신같지 않을거에요. 내가 당신의 육아를 조금이라도 닮았을까봐, 살면서 나의 아이에게 당신이 내게 한 것처럼 말할까봐 그게 가장 두려워요. 그래서 매일 태교해요. 나는 엄마같은 엄마가 되지않겠다 다짐해요..

    • @fionakim2
      @fionakim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울고 갑니다…

    • @yooni5904
      @yooni59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잘하실수 있어요 저도 12년간 그런맘으로 잘 키우고 있어요 대신 엄마와는 최대한 접촉하지 않습니다

    • @미나김-p5u애호박
      @미나김-p5u애호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울고갑니다2 저도 울엄마랑 반대로만 자녀를 키웠어요 지금은 넘잘컷담니다 이해되고 공감 합니다
      건행

    • @blue-ij4pk
      @blue-ij4p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상처가 크셨네요..제 엄마도 비슷하셔서 그맘알아요.
      잘하실것에요~ 응원합니다~!!^^🌷

    • @보노보노-u3p9o
      @보노보노-u3p9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통제,조종,학대,비난의 태도로 우리형제를 키우신 아버지와 똑같이 닮은 친언니는 본인이 같은 태도로 형제들 특히 동생인 저에게 똑같이 해요.. 저도 자식 키우면서 아버지의 모습이 문득문득 닮아있었다는 사실을 공부하고 뒤늦게 깨닫는데 오래걸렸죠.. 저희언니자신은 아버지와 제일 많이 닮았단 얘기에 뿌듯해 하기도 했었어요.아버지가 젤 이뻐한 자식이거든요..언니 나이가 52살이 되었는데 안보고 10년 살다가 다시 본지 3년..너무 힘드네요.. 싫다싫다 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언니는 그보다 더한 행동과 더불어 반성이조금도 없어요. 아버지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랄까...희망이 않보이네요..

  • @Hayden-k9j
    @Hayden-k9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3

    딸을 부족한 존재로 낙인 찍으면서 통제한다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엄마는 저에게 경쟁심을 느낍니다 30살 어린 사람한테 경쟁심을 느낄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지금에야 알겠네요 엄마는 저를 모자란 존재로 만들고 싶어했죠 저는 정말 그런지 알고 살았습니다만 이제야 알겠네요 모자란건 엄마였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저를 질투....

    • @키티펑
      @키티펑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족한 존재 진짜 맞음. 그렇게 가스라이팅해놓고 본인한테 의지하게만들고 계속해서 착취구조.
      대한민국 아줌마들 대부분도 이럼. 회사 옆자리 아줌마도 나 가스라이팅하려고 꼽주고 일할때 비웃고 조롱하면서 착취구조 만들려고함 그리고 손잡고 가고싶다 등 선넘는 행동함

    • @Hee-u8x
      @Hee-u8x 16 дней назад

      저희 엄마도 저를 부족한 존재로 낙인 찍더라고요.. 욕심없는 애..

  • @킴매연
    @킴매연 Год назад +79

    내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일찍 알았다면.. 지금은 형제간도 다 이간질시켜놔서.. 다 연끊고 삽니다.. 내 잘못도 내 의지로 될수있는게 아니기에 죄책감없이 너무 잘 살고있어요..

  • @hjk7474
    @hjk74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독립을 했었고 잘 살고 있었는데
    가족이 다 죽고 저와 어머니만 남은데다 어머니의 거동이 힘들어져 모셔야할 상황입니다
    너무 두렵고 고민 많이 했지만 늙고 노쇄해진데다 아프기까지한 어머니를 모른척할 수없어 제 집에 모셨는데
    건강이 좀 회복되니 또 시작입니다
    내쫓을 수도 없고 정말 괴롭네요
    딱 하나 남은 가족이 하필 나르시시스트 엄마라니 참 고통스럽습니다

    • @jscho1269
      @jscho12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요양원 보내드리세요.
      님이 사시는 길은 그것뿐입니다.

    • @수수-g1h
      @수수-g1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요양원 보내세요 님 병생겨 남은생 힘듭니다

    • @은희박-z8z
      @은희박-z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들어서 어떡해요~^^

  • @soonock7343
    @soonock7343 Год назад +68

    저는 52세나이에 우튜브를 통해서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엄마가 나르시스인걸 알게 됬어요.
    내가 47세때 엄마가 죽은후 갑자기 보이지 않는 옮아맴속에 훅~ 해방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르엄마랑 같이있는 47년동란 이상하게 나의 자존감이 낮았는데 인연끊어진 지금은 자존삼도 높아지고 몸도 건상해지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너무 홀가분하고 자유로워 졌어요.

    • @hjk7474
      @hjk74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부럽다

    • @수수-g1h
      @수수-g1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러워요 ㅠ 난 언제쯤 해방될까요? 정말 영원히 벗어나고 싶네요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Год назад +112

    엄마가 저한테 했던 일들을 항목별로 말씀해주시니까 막연히 엄마의 기분을 풀기 위한 학대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의식 무의식적으로 절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다는 게 이해되네요.
    늘 모자란 애로 낙인 찍고 가르쳐 준 적도 없는 집안일을 왜 제대로 못하냐고 경멸하며 화내면서 수치심 열등감을 심어주어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시키며 절 통제한 거네요.
    가끔 엄마의 말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때마다 거품 물고 미친 듯 화내고 보복했기에 점점 엄마의 말에 입을 다물게 됐고요.
    정말 엄마의 연락을 차단한게 너무 다행이에요.
    가깝게 지내는 이모와 상담사가 당연하다는 듯 제가 계속 엄마의 곁에서 살았으면 이미 죽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절연한지 삼년쯤 되어가는 지금도 사는 게 너무 어렵고 가치없게 느껴지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엄마가 심은 수치심과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너무 어려운데 계속 엄마의 영향력 안에 있었다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진짜 경져적 물리적 독립만이 답이자 첫번째 고개라고 봐요. 일단 물리적으로 떨어져야 조금씩 독같은 엄마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길이 보일 거예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거리를 확실히 두셨군요
      다행이네요~!!!
      근데 또 다른 면에서 힘드시지요!!!!!!
      그래도
      우리 가든님이 조금씩 조금씩
      과거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셔서
      활짝 웃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해요~🙆 🌈

    • @정복희-z6i
      @정복희-z6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네 무식한 울엄마도 집안일을 시켜놓고 이것도 못한다며 본인이 최고인양 뺏어서 하곤 했구요.아들이 제일 잘한다며 비교하곤 했구요.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네요. 이제는 내가 그엄마를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 추월하니까 부러워하면서 질투를 합니다.

  • @러블리스카이
    @러블리스카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우리엄마는 왜이럴까 를 수백만번 생각하며 살았는데, ,50이되서야 나르시시스를 알았네요, 죽을지도모르는 뇌수술을 하는데도 전화와서는 일이있어올수없다며 알아서 수술 잘받으라고 ,하더니 자기얘기줄줄줄, 하고전화끊음, 길가다 넘어져서 상처치료하는거도 아닌데, 어쩌면 저럴수있을까,,, 이해가안되고 상처만받고 쌓여갔지요, 집을사도 네가 돈이어딨어서 샀냐 이말이 첫마디였고, 애를낳아도 낳앗을때말고는 전화한통없고,,,,어떻게 키우는지 옆에서 보살핌을1도 못받았지요, 나이들어가면서 이상함이 이상할정도로 쌓여가니 참,,,우리엄마는 왜그럴까 이상하다,,였는데, 요근래 알고나서 속이후련해지네요

    • @임빛나-p1d
      @임빛나-p1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랑 같네요 진짜 인대파열돼서 한달 넘게 입원했는데 자기 더 아프다고
      ㅎㅎ 그리고 자기 아플때는
      다른 딸들과 비교하며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제발 전화좀 안왔음
      칭찬과 욕을 번갈어서
      하아 너무 힘드네요

    • @NolaJazz
      @NolaJazz Месяц назад

      큰 수술 잘 받으셨나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니 스트레스 받는 모든 걸 피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 @천재의원룸
    @천재의원룸 Год назад +97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살고있는
    자녀들 특유의 얼굴이 있다.
    비굴하리만치 나를 낯추고
    항상 뭔가 무너진 모습(외모적으로),
    압도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일을 계속 하면서(그래야 엄마가 좋아하니까!)
    뭔가 욕구불만을 풀 거리를 찾아야하고
    그것 때문에 엄마에게 책잡히고
    무력감에 빠져야했던..늘 자신에게 지고 그러면서 나를 탓하는 모습.
    뭔가 내 리듬으로 꽉 차고
    자아전능감으로 충만해서
    남에게 여유있어지는
    그런 겸손함과는 다른 비굴함이었다.
    내가 왜이러지?하면서도
    근원을 알 수 없는 자기비하감에
    빠져 나를 파괴하던 나날들.

    • @천재의원룸
      @천재의원룸 Год назад +4

      @@banada098 당해본 사람은 알죠~~
      그래서 저도 이를 악물고 저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잘되려구요

    • @rudolphofaugust75
      @rudolphofaugust75 Год назад +5

      이거 저의 이야긴데...
      어떻게 극복하죠?

    • @천재의원룸
      @천재의원룸 Год назад +11

      @@rudolphofaugust75 어떻게 극복할까?를 고민하는 것부터가 시작인것 같아요 이런 사실을 인정하는 게 너무 나 자신이 가여워지는 일이라 희망회로를 돌리며 애써 인정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저도 그랬구요..
      가장 시급한 건 내면의 울고있는 아이를 다독이고 나도 모르게 병들어있는 내 내면을 추스르는 것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길 추천드려요
      성인인 내가 나의 부모가 되어 그 시절부터 키워내야해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마치 아이를 키우듯이 공부도 많이
      해야하구요 폭포수처럼 사랑과 긍정의 메시지를 퍼부어주어야 해요
      저 같은 경우 성경말씀이나 자기개발 유튜브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끼지 말고 투자도 해야하구요
      그 사람들과는 만나긴 해도
      내가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어졌을때
      만나세요
      그리고 만나서 불편해지면
      바로 차단하세요.
      최대한 접촉시간을 짧게 하는게 좋아요
      그들은 변하지 않을뿐더러
      어떤 상황에도 자기합리화하고
      상대방에게 퍼부을 말을
      폭탄처럼 장전중인 사람들입니다.
      내가 연락을 안했던 점에 대해서도..
      그들이 극구 말렸던 거 꼭 하고
      만나지 말라고 했던 사람 꼭 만나세요
      어쩌면 그게 내 인생의 열쇠일 수 있습니다

    • @키티펑
      @키티펑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비굴해져야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격(자존감 깎아내리기)과 조롱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게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 그것도 조롱함
      유아적 모습에서 벗어나 어른 행세를하면 꼽줌
      그래서 그게 나도 어색해서 애기처럼 행동했던게 잇엇던듯 그리고 계속 불안한 대상으로 바라보기때문에 그 시선에 맞춰서 글케되는듯 모등게 가스라이팅

    • @키티펑
      @키티펑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건강하고 정상적인 소통이 어렵고 할줄 모르니까 다큰 자녀를 깎아내려 어린아이 위치로 둬야만 본인이 안정을 찾는 엽기적인 착취구조

  • @찜콩하뜨
    @찜콩하뜨 Год назад +26

    틈만 나면 머리 쥐어뜯고 욕하고 호스로 채찍질도 당해봤네요 하도 욕하고 때리고 해서 대들었더니 엄마한테 대드는 나쁜년을 만드네요 내가 당했던 수치심 폭력 정서적학대 생각하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 @user-jr3wb5zp1g
    @user-jr3wb5zp1g Год назад +34

    엄마를 끊을 수 없는 이유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죠..그런데 사랑을 줄듯 하면서 주지 않고 나를 수없이 버리고 때리고 죄책감과 수치심 열등감을 던지죠. 영상을 듣는 내내 마음이 괴로워요. 나를 하찮게 여기는 엄마가 마흔 중반에도 무서워요.

  • @행복한파인애플-p4v
    @행복한파인애플-p4v Год назад +101

    밀씀하신 나르 엄마의 3단 콤보 레파토리 주구장창 듣고 컸어요. 온 가족과 제 관계 다 끊어놔서 지금도 친정 행사 가면 친인척들 만나는 거 너무나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요. 내면화된 수치심, 우울과 불안, 타인에게 조종 당하며 오랜 세월 살아왔어요. 한창 예민한 고등학생일 때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촌들 앞에서 따귀 맞았던 일도 두고두고 생각나네요. 그래도 대학 졸업 후 완전히 독립했고, 최근 10년 간은 완전히 선긋고 거리두고 살고 있어요. 심리 공부 많이하며 제 아들은 제 어린 시절과 다르게 행복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제 불안정한 심리를 많이 개선했다고는 하나 종종 정서가 불안해지면 선생님 영상 보며 마음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 @unitykarma
      @unitykarma Год назад +2

      나르부모랑 있던 배우자도 상대방 배우자에게 주변관계를 끊게 하더군요 저도 알고선 그분들을 끊었습니다

    • @blue-ij4pk
      @blue-ij4p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헐~~~저와 비슷한 마음이었던 분들 많네요.나르엄마,자매속에서 저두 너무 힘들었는데...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인줄 알았었다요...사람들앞에서 흉보고...조카랑 제부들까지있는 생일 모임에서도 저 나쁜년 만드셔서 저 고개 못들뻔 했는데.... 이제는 저도 단단해져서 ㅡ 반박 설명을 해서 겨우 창피 면했네요.40여년전 동생이 욕심많아 훌라후프 혼자만하고 약올려서 제가 뺐다가 넘어져 그만머리 피난적이 있었는데...
      몇년전 또 노망이 났는지 갑자기ㅡ ㅇㅇ이가 ㅇㅇ이 머리 터쳐서 피 많이 나게 했었는데...하시는거에요.
      헐~~~!!
      옛날같아서는 속으로만 왜그러지?나 나쁜년이라고 모욕 받는것같고 머리만 복잡하고 답도 못하고....모두와 연락 끊고 또 살았을건데....
      곧바로 똑똑히 사실대로 설명해서 괜찮았었어요.
      그뒤로 어릴적 죽고싶을만큼 아팠던 상처들이 떠올라 근 2년간 우울ㅜㅜ그뒤로
      내게 못되게 군 자매들에게 어릴적 촉새짓해서 날 맨날 맞게 왜했니?또는 즉각 왜 언니는 말도 못하게하고 날 못잡아서 난리야?
      즉각 답하니 ~~다들 사과하더라구요..그래서 속이 조금 뚤리고 당당해지더라구요.
      어릴쩍 바른 사랑 받고 못받고가 한평생 인생에ㅡ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나르에게 당했던 우리~~
      더 당당하고 더 행복하게 삽시다.~~~!!
      모두 응원합니다.^^♡♡♡♡❤❤

    • @blue-ij4pk
      @blue-ij4p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두 비슷...응원합니다.
      더 행복하게 삽시당^^

  • @낭만판다-k2d
    @낭만판다-k2d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맞아요 저는 항상 모자라는 인간으로 취급받아요
    지적질 대마왕 ,항상 끊임없이 지적하고 모자라는 인간 취급

  • @유튭-o4p
    @유튭-o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희 엄마도 미쳤어요. 본인만 몰라요.

  • @양들의친목-c9e
    @양들의친목-c9e Год назад +48

    진짜 인연 끊었는데 조금이라도 내가 너무했나 생각들때마다 보러 올거예요 지긋지긋합니다 멀리 살아도 아침 저녁 상관없이 기분 나쁘면 전화해서 온갖 폭언에다 회사 와서 깽판친 적도 있어요 전화에 엄마라는 글짜만 떠도 불안했습니다 무슨 명상하다 송과체가 열렸다면서 니 마음이 지금 영상에 보인다며 별별 이유로 소리지르고 어디 쪽팔려서 내 엄마 제정신 아니란 소리 들을까봐 말도 할 수 없었네요

  • @hellotolayna
    @hellotolayna Год назад +77

    그땐 이미 독립이 불가능해져요 .
    . 내가 준비를 하고 최소한의 돈을 준비하려는 순간 어떠한 명분으로든 가져갑니다 (본인의 경제적 상황이 매우 여유롭든 아니든) 갑자기 생활비를 과하게 내라고 한다는가 (어차피 내돈이 다 네것이 될거라며) 조금 비싼 물건을 사거나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으면 돈많으가보다 하면서 그런일 이후 돈이 나갈일이 있음 돈많은 니가 내라 하고 무안주는건 다반사 ... 제가 프리랜서를 하다보니 돈이 없는 기간도 있는데 뻔히 알면서 돈없다고 하면 그나이까지 뭐하느라 그정도 돈도없냐 돈도없는 주제에 지 방이나 깨끗이하고 살아라 제 일이 뭔지 설명을 해봤지안
    엄마가 정확히 모르는데 본인이 모른다고 늘 백수라고 부르고 .. 궁금한거나 전자기기 문자쓸줄도 알면서 모든걸 못한다고 하루에도 열두번씩.불러서 해달라고 하는데 미칠거 같아요 그럴때 저도 못한다고 하면 좋은대학까지 나와서 할줄 아는게 없다고 화내고 이건 빙산의 일각일뿐이고요 몇십녀 이러다보니 제가 미쳐갑니다 당연히 도망가봤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들어봤고 다음날에는 울면서 전화오고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백통이고 이백통이고 합니다 제가 딸이라 걱정되서요? 절대 아니에요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그 화를 못참고 아니 안참고 자기 감정 다 표출하는거에요 화날땐 화내야되고 억울할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라도 하소연해야되고 이젠 저도 지쳐서 삶이 멈춰있는거 같네요 돈을 왜 벌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릴때부터 엄마 목소리만들려도 가슴이 두근거림증이 생겨 불면증 불안증 등등 정신과치료와 약복용 8년째에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나왔고 말썽한번 부린적 없고 친구들도 많고 모난곳 없는 활발하며 평범한 성격이에요 그런데 엄마한테 너무 오랫동안 이런식으로 시달리다 보니
    뭘해도 재미가 없고 뭘하고 싶지도 않고 집에선 엄마랑 부딪히는거조차 목소리 듣는거조차 싫어서 방에서 이어폰끼고 나오지 않게 되었어요 다른분들은 저처럼 기회 놓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탈출할수 있는 시간에 도망가세요 우리가족 전부 엄마랑 못살겠다고 나가버렸어요 그후에 엄마행동이 어땠는지 봤기 때문에 저는 이제 포기에요 살다보면 저보다는 엄마가 먼저 가겠죠 벌써 부터 저는 대꾸할 기운도 화낼 기력도 없어서 걍 일케 살고 있어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0

      아휴~~~마음이 넘 아프네요!!! 😢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Год назад +13

      인생은 긴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계속 고통속에서 사는 건 너무 가혹하네요. 고시원에서 살더라도 엄마에게서 벗어나 따로 살기 시작하는 게 첫걸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비슷하게 학대 받다가 어쩌다 외국 나와서 지내게 되면서 점점 엄마와 멀어지고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몇십년간 반복된 메시지와 암시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괴로워하는 때가 많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점점 더 지독해질 거라고 봐요. 그리고 백세 이상까지 살 수도 있죠.
      포기하지 마시고 남은 삶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화 오면 차단하시고 못 찾는 곳으로 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엄마에 대한 죄책감은 차후 치료받으며 다루면 되지만 같이 사는 순간순간 딸의 마음과 몸은 계속 병들고 망가질 거예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2

      가든님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이예요~~😊

    • @soelan4878
      @soelan4878 Год назад +10

      보면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도 가고 마음도 아파요.. 내년에 독립 준비중인데 절대 돈 빼앗기지 않고 무사히 나가고싶네요. 선생님도 화이팅입니다..!

    • @hellotolayna
      @hellotolayna Год назад +4

      @@juliasgarden6968 진심으로 써주신 댓글 정말 감사해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과거에 공기업 인턴을 하는 와중에 고시원으로 무작정 나가서 살면서 심신의 고통이 극에 달해본적도 있고 아예 해외로 구직해서 나가서 1년간 일해본적도 있어요 어렸을때 엄마 욕심에 안배워본 운동이 없어요 피겨 쇼트트랙 골프 수영 스키등등 악기도 여러개 오케스트라까지 했어요 무려 90년대에.. 저 국민학교 세대에요 제가 뭐든 시키면 빨리배우고 잘했던게 가장 큰 후회로 남아요. 엄마는 그런 저를 무기삼아 주변에서 과시욕을 부리기 바빴고 그런 성장과정 속에서 저는 도구로 전락해버린거구요.
      저는 나름 탈출을 많이 시도 했으나 천성이 모질지 못해서 인지 어린시절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해서인지 결국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어느순간부터 무기력증이 심해지면서 포기하게 됐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저처럼 실패하지 말고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 @hannal82
    @hannal82 Год назад +52

    나르 엄마=독(poison)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벗어나려면? 연끊기/ 물리적으로 독립하거나 이민 또는 멀리떨어져살기/ 만만하지않고 터치하기 어려운 사람되기(특히 경제적으로)
    이 세 가지 모두 어렵지만 그렇다고 붙어살면 스스로 인생포기한줄 아세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31

    맞아요.
    진정으로 저와 소통하는게 아니라,
    소통하는척 한다는거를,
    이영상을 보고서 알았어요;;;

  • @rurulala-u6f
    @rurulala-u6f Год назад +14

    몸이 안좋아서 약먹고 겨우 자고 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전화와서는 제 사업하는 친구가 선물해준 경제책을 보더니 누구한테 지배당하고 있냐며 망상에 젖어서 물어보네요 ㅋㅋ(참고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책)본인 잠 안온다며 미안함 1도 없이 어떻게 새벽에 전화하는게 아무렇지가 않고 당연한지..가난하고 노력도 안하는 열등한 나르가 그런말 하니까 너무 열이 받고 정떨어졌어요.. 매번 무슨일 있을까하고 전화를 바로바로 받았는데 이제 쓸데없는 전화라는걸 깨달았고 절대 안받을거고 답도 늦게하고 할수있다면 연을 끊으렵니다.

  • @gikim-bf4xc
    @gikim-bf4xc Год назад +33

    저는딸이아니고 아들이었지만 , 모친이 극심한 나르시시스트였는데,내용 대부분맞네요. 장자인저는 형제중 유독 더심하게 모친이 절 데했던것같아요.아침부터 밤늦도록 이어지는 잔소리,인격모독 타인비교등 쉴세없이 가스라이팅을 해뎄는데,저는 아무잘못도 없이 죄인아닌 죄인이었고 벌레아니 벌레보다 못한존재로 여겨졌습이다.그게 사랑이라는 병명으로..어려서부터 학교갔다오면 반드시 숙제를 해놔야했고 시험즈음엔 밤새 잠도 못자게했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타인과의 비교,신세한탄,시도때도없이 변하는 감정기복으로 모친의 비유를 맞춰야했습니다.잘하면 왜잘하냐 못하면 왜못하냐 늘상 이런식이었죠.저항할수도 없었어요.부친이 계모밑에 자란 싸이코패스여서 조금이라도 모친에게 저항하려하면 부친이 달려들어 폭력을 가하거나 폭언을해서,부친은 늘 무서운존재였으니까요.누나또한 플라잉멍키라 아무잘못없던제게 왜 모친을 힘들게하냐고 삿대질을 해댓습니다.밥을 냉장고 나 김치냉당고속 꼭꼭 깊숙히 두어서 밥어딨냐고 하거나 집문을 안열어 모친에게 왜 문안열어주냐하였더니 한밤중에나가 아들인저를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나가기도 여러번했었구요.그런데 전 어려서 부터 공부도 잘하고 말썽한번 피운적없었는데, 사춘기무렵 자살시도도하고 가출,자포자기도 했었어요.정신적으로 늘 불안했었구요,위장장애,틱장애,수면장에도 왔었었죠.제의견이나 모든 모친 시키는데로 따라야했고,제자신은 없었어요.학업분야도 직장도 모든걸 모친말에 따라야했고 거부할수없었어요.끊임없이이어지는 잔소리,가스라이팅을 피하기위해 문닫고서 제방에 있으면, 왜삐졌냐하고 심하게 문을 두드리거나 문을 열어쟂기고 또 잔소리를 해뎄어요.정말 미쳐버리것같았지요.
    모든 주위의 부친이나 형제자매가 절 죽이려하는듯 행동했어요.도저히 도저히 제말은 들으려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절친한 친구도 모두 안만나고 헤어지게 되었지요.중년이된 지금 여기저기 아픈몸과 마음의상처만 남아있는데 그들과 관계를 끊고, 살아가고있습니다.그 나르였던 모친은 만류하던 제 말을 뿌리치고 가진재산
    모두를 사기꾼에게 갖다바치고서, 이후 뇌경색이와서 그끊임없이하던 잔소리도 못하고, 요양원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측은한생각이 들기도 하지만...ㅜㅜ
    글쓰면서 눈물이나네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0

      gi님..........................😊
      앞으로의 삶 속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

    • @gikim-bf4xc
      @gikim-bf4xc Год назад +7

      @@상담심리사뽀유 감사합니다.저는 최근에 와서야 나르시시스트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생각이 드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2

      감사해요~!!! ^^

    • @이사도라-d7u
      @이사도라-d7u Год назад +1

      하 ....

  • @Nuno911sz
    @Nuno911sz Год назад +64

    너무 와닿네요..ㅠㅠ 에너지 뱀파이어예요ㅜㅜ 늘 부정적인 에너지를 줘서 거리를 둬야겠어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42

    뽀유님 영상을 보면서,
    생모한테,
    정서학대 받은게 구체적으로 적나라하게 들어납니다.
    제가 왜 자존감이 없어지고,자신감도 없어지고,
    말이 없는 사람으로,
    변질 되었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 @양평휴게소호두과자
    @양평휴게소호두과자 Год назад +22

    공감하고갑니다
    모든것은 제가 엄마가되고 내아이가 말을하면서 의사소통을 하면서부터 깨달았어요
    나의 엄마는 엄마라면 아니, 어른이라면 하지말아야하는말과 행동을 참 많이해왔다는 걸요
    저는 배워서 연습해서 아이에게 사랑을 옳은방식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있고 평생 할겁니다
    남편도 내 엄마의 상태를 인식했고 가장이니까 이제는 내가족이고 내아이의 엄마인 저를 혼자 싸우게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냥 제길 열심히 걸어가려구요

    • @blue-ij4pk
      @blue-ij4p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티요~^^♡

  • @김샛별-p3m
    @김샛별-p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내가이런케이스인데요. 많은 치유와치료가필요합니다 스스로 자립할수있은 마음근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엄마는막내딸이고 저는장녀잖아요 태어난순서에따른 성격도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들은 정서가 아이예요.
    나르시스트엄마는 장녀에게의존할수밖에 없어요. 자신은 첫째의책임감을 가져본적도 희생해본적도없거든요.

  • @hsyu2005
    @hsyu20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정말 지금 제 상횡과 똑같네요
    제 나이 33살이고 엄마의 특징을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그냥 좀 유별나다 라고 생각했고 엄마가 만든 상황에 길들여져 살았고 남친 있는 것도 유난히 싫어해서 연애한다는 사실도 8년간 밝히지 않았습니다
    밝히는 순간 더 창살없는 감옥이 시작 되어서 제 숨을 조여올 것을 알았기에...
    하지만 얼마전 용기를 내서 비밀연애를 밝히고 그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말하니
    8년동안 속인게 괘씸하다 부터 시작해서 저는 보는 눈이 없다면서 자기가 소개 해준 남자랑 결혼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빠와 이혼 하겠다는 걸 무기로 삼고 휘두르네요
    그리고 이혼 하게 되면 이 모든게 제 탓이라고 생각하라면서 수치심도 주네요
    시간이 지나면 엄마도 나에 대한 집착이 덜 해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였나봐요
    너무 힘들어서 조만간 정신과 상담도 받아볼까 합니다

    • @한슬기-c6q
      @한슬기-c6q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갑이네요 힘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연애한다고 하면.....창살없는 감옥.....

    • @jiminshin2018
      @jiminshin20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저희엄마랑 똑같아요 이혼으로 협박하고 지 목숨갖고 협박하고 뭐 이딴게 애를 낳았냐 싶어요

  • @kellyk4063
    @kellyk4063 Год назад +28

    지금까지 엄마로부터 겪은 모든게 여기 나오네요... 연 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슬프지만,,

  • @hkj3876
    @hkj3876 Год назад +38

    폭력은 중독성이 강해서 수십년간 빈복되다가 결국 작년에 경찰을 불럿네요ㅋ 법원명령으로 가해자 교정상담을 억지로 다니면서도 반성은 없고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원망합니다
    관계회복이 불가한 것울 인지하고 더이상 무의미한 노력을 중단하기로 하니 비로소 굴레를 벗어난 느낌이네요 법적인 모녀관계일뿐 그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무기력불안불면 만성우울증은 그 비정상적인 오랜관계의 후유증이고 상담과 정신과치료를 병행하며 치료중입니다 선택하지않은 해로운 관계를 끊어내고 건강한 관계로 다시 채워가야 합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6

      네~ 건강한 관계로
      HK님의 삶이 풍성히 채워지시길요~🤗

  • @산드라-y3b
    @산드라-y3b Год назад +19

    결혼한 딸도 시댁식구들과 친하게 지내니까 결국 과하게 부정적으로 이간질해서 자기딸을 이혼에 이르게한 상황인데 그딸은 깨닫지도 못하는 안따까운 경험을 했는데 도울길이 없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 @soyonkang2151
    @soyonkang21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말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너를 친구처럼 생각했었는데, 나는 너를 못이겨, 등 자기 하소연하는 대상, 그리고 경쟁대상으로 여기는 말들, 그리고 다른 남성 가족들에게 내 험담으로 끌어내리기와 편 먹기, 등" 그런데 더이상 그렇게 못하게 따끔하게 말했더니, 아예 연락을 완전히 딱 끊어버리는 행동을 취하셨습니다. 마치 가족에서 너는 이제 아웃이야 하는 듯이. 그냥 내비두면 되는 건가요? 명절 때라도 소통하고 싶은데, 마음 단단히 먹고, 먼저 안부 문자 등 하는 것도 저도 관두어야 할까요? 너무 비인간적으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 제 일상을 돌아보며, 날로 조금씩 더 발전할 수 있는 (외로움이 아니라) 자유를 느끼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인지라 쉽지 않네요. 속상하고 마음 시리고 그래요.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우리나라 대부분 엄마네? 그래서 점점 정신병 젊은이들이 많아지는구니

  • @일랑아비
    @일랑아비 Год назад +14

    무섭게 똑같네요. 전 아내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녀의 엄마 말이 곧 법이고 세계이며 매일 꾸짖음 당하면서도 엄마말만이 옳은말이며, 전 아내에게 기념일날 선물을 주면 엄마도 여자라며 같이 챙겨달라는 이상한말을 합니다..이런일들이 너무 많앟어요. 소름....엄마가 결혼하라고 해서 결혼하고 아이도 저와 계획했던것과 다르게 엄마가 원하니깐 가져야하며, 양육역시 저와의 대화와는 다르게 엄마가 하라는데로만 하고, 이혼역시 엄마가 하라해서 했습니다. 결혼후 직장다니는것도 2년간 노력하자며 맞벌이를 계획했지만 엄마가 못다니게해서 안다녔었죠....지금도 엄마이름으로 카페차려서 거기서 일하고 있답니다...
    당연하게도 아이 면접도 안시켜주네요...

    • @이름없음-o2c5r
      @이름없음-o2c5r Год назад +1

      저희 남편 얘기 같네요. 엄마가 어떻게 자식을 저렇게 대하나 싶은데 남편은 엄마 말이라면 거의 복종 수준이에요. 본인은 부인하지만.
      아마 엄마가 이혼하라면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처자식보다 부모를 택하겠다는 사람이에요.
      이제 더는 기대할 것도 남아있지 않아 이혼밖엔 답이 없나 싶네요. 처음엔 피해자 같아 연민도 있었는데 살다보니 남편 또한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 탈출만이 길인가 합니다. 아이 때문에 망설였지만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 @Sweetpea13204
    @Sweetpea132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다 맞아요.. 그래서 저도 어릴적에도 항상 저런걸 느꼈어요 엄마가 저를 친구처럼(나쁜쪽으로) 경쟁한다고(심지어 비슷한쪽으로 약올리기까지 한적 많아요), 그리고 매번 부딪히고 싸웠는데, 한번은(좀 커서) “유치원때도 엄마랑 싸우고 초등학교때도 엄마랑 싸우고 중학교때도 엄마랑 싸우고 고등학교때도 엄마랑 싸웠다면 그게 어른의 문제지 나의 문제야?” 그렇게 얘기했더니 할말이 없어서 딴소리하더라구요 내현나를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그리고 그날 아마도 수동공격으로 보복했을거에요 , 그렇게 싸우고 자랐다는게 정말 어찌보면 저는 저런 쓰레기 인간이 안되겠다는 저항같은거 였던거 같아요, 저런 정신 미숙한게 엄마라니 정말 제인생이 슬프네요 제가 불안장애가 심해서 잘때 이갈이도 심해 이빨도 잇몸도 다 망가지고 공황장애도 심한대 다 원인이 이거같아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시길요~~^^

    • @상상-n6y
      @상상-n6y 13 дней назад +1

      님 힘내요 토닥토닥...저도 저런게 엄마라니 많이 비참했는데 이런 댓글들이 많네요. 다들 비슷하고 거지같은 부모만나 너무 괴로워하네요. 연끊을때까지..파이팅

  • @yusa0924
    @yusa0924 Год назад +29

    휴...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조카들에 대한 자책감이 돌덩이처럼 가슴을 짓누릅니다.
    누나가 조카들을 양육해 온 방식입니다. 자신의
    우월감을 보여주기 위해 학력까지 속이고 아이들에게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던 아빠와 할머니도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여 영향력을 약화시켜 엄마에 대한 의존성만 키웠지요. 늘 어른들 세상의 온갖 부정적인 얘기들을 어린 아이들에게 쏟아낸 탓에 어느 순간 다정다감하고 감수성 풍부했던 아이가 게임중독이 돼 있더군요.
    누나의 딸들을 향한, 체벌과 훈육을 넘어 선 무자비한 폭력과 폭언을 목도한 후 누나로부터 조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진 제가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 했지만 고등학생이 된 후부터는 저도 시간이 안되서 자주 볼 수 없었습니다.
    누나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자신을 과대포장하고 아빠를 가족을 험담하고 비하하며 사이를 갈라놓고 조카들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들에겐 엄마가 필요하단 생각에 그리고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엇나가게 될까봐 아이들에게 사실을 말해주지 못하고 누나에게만 계속 경고를 했습니다.
    결국 아빠보다 더 친밀하게 지내던 저하고의 사이도 갈라놔서 이젠 저에게도 아이들이 반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누나와 저는 크게 싸우고 두번째 절연한 상태라 조카들의 저에 대한 반감은 더욱 커졌구요.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보호해주지 못한 자책감이 너무 크고 답답하네요. 이젠 조카들 스스로 깨닫길 바라야 할 텐데 과연 언제 벗어날 수 있을지 얼마나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걱정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이 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조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ㅜㅜ
      큰 조카 남편될 분이 따뜻한 성품을
      가졌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남편의 사랑으로
      조금씩 치유받을 수 있기를~~🙏

    • @user-xxrt5321n
      @user-xxrt5321n Год назад +2

      나중에 조카들도 알게되니 님 인생 사세요

    • @Soul-oo2jo
      @Soul-oo2jo Год назад +2

      제 동생의 아이들의 미래를 예언한 듯한 댓글이네요… 부모의 니쁜점만 고대로 닮은 제 동생. 학벌 속인 것도 똑같네요. 제부 불쌍해서 마음이 참 답딥했더랬죠. 친정 식구들이 셋트로 이러하여 내 남편, 내 자식만이라도 구해 정상 가족처럼 살기위해 이민을 왔지 뭡니까… 님도 그냥 님 인생 사세요..

    • @그저하염없이눈물이나
      @그저하염없이눈물이나 Год назад

      진짜 부러워요 저는 이모한테 전화하니 아이구 너네 엄마 성격 원래 그렇잖니 니가 비위맞춰주고 나중에 좋은거 받아가 뭐뭐해준다던데 얼마나 좋니~ 그러니까 얘기를 더 안하게되더라고요. 그때도 그래서 그냥..엄마가 이모한테 유리하게 말할까봐 증거 남겨놓는다 이런느낌으로 저도 하긴했어요. 삼촌이 이렇게 생각해주니 얼마나 고마울까요 나중에 다 연락올겁니다. 아이들이 참 힘이 될거같네요 좋은 삼촌 부럽습니다!

    • @blue-ij4pk
      @blue-ij4p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우~~!!
      공감과 인정을 못받고 조종과 통제 받고있는 거를 알고 조카들 아껴주고 도와 주고싶어하셨는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따깝습니다..
      좋은분이시네요.
      성장기에 삼촌께서 공감해주고 진심 아껴주신거... 제생각에는 그거루 아이들 나르가 되거나 삐뚤이지지는 않을것같아요.
      저도 어릴적 비스한환경피해 방학때마다 ...따뜻한 고모댁,외삼촌들 보러 피난 갔었는데....그때 받은 정이 삐뚤이가 안되고 따뜻하려고 노력하고 살고 있어요.
      글구~~나중에 삼촌의 정이 그리워 잘커서 찾아올거에요..^^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 7살 때: 발로 징징 밟힘
    바늘로 어깨잡고 찌르기
    빗으로 때리기
    머리채잡고 방에 질질 끓기
    개패듯이 분노조절 안됨.
    살아있는게...대단 .

  • @김쿠하노나하쏘예
    @김쿠하노나하쏘예 Год назад +14

    아니 왜아들에겐 안그럴까요?
    어릴때부터 불안정한심리때문에 밤에 소변을 못가렷는데 그걸꼭 옆집아주머니나 이모 사촌동생들이 듣는곳에서 창피를 주고 ..
    그래서 초4부터 일기장에 죽고싶다라는내용의일기를 썻네요
    저를 항상 너는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넌왜그러냐
    넌잘하는게없냐 이런식으로 말햇고 내가 애비없이 너희를 이만끔 키웟는데 나같은 엄마가 어디잇겟느냐 세뇌당햇고
    생각보다 엄마만잇는친구들 많앗어요 엄마만잇는집은아이를 다고아원에 맡긴다고 알고자랏는데 학교가니 아니엇어요 ㅜㅜ
    성인이되엇고 난치질환을 얻어ㅜㅜ
    뇌졸증으로 입원햇는데 그때 친동생(남자)와함께
    제보험금을 가로챌계획을 짯더라구요ㅜㅜ
    보험사기까지 치려고 작전을..
    그뒤로는 정나미가 다떨어졋어요
    인연끊으려 준비중
    어설프면다시 찾아오니 제대로 끊으러고요
    이제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데도 애봐주러온다하고 와서도 자기마음대로안되면 쌍욕하고 집가고 안도와준다며 협박하고 그걸 무서워하는지 알고 이용해먹네요 내아이까지망치러드는거보면 진절머리나고ㅠ
    제가 환자라는 부분을 이용하고요
    내가잇어서 니가 덜힘들지않느냐 이런말들

    • @atlas8388
      @atlas83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남동생 있는게 같네요 . 하. 할많하않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절대 못보죠. 장기간 프로젝트로 자녀들사이는 갈라놓습니다.

    • @네로-b2q
      @네로-b2q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르시스트적 성격 + 어머니 세대에게 익숙한 가부장제 + 아들과 남편을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하는 심리의 발현인 것 같아요.
      어머니에게 아들은 자식을 넘어서 자아 실현의 존재이죠. 여성이 독립적인 직업과 경제권을 가지지 못하던 시절, 그 여성의 가치는 남편의 지위, 아들의 출산 그리고 그 아들의 성공이었죠.
      부부사이가 화목하고 상호 존중하는 부모님이면 그런 것이 덜하거나 없는데, 부부 사이가 험악한 경우에 특히나 어머니가 아들에게 매달리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원망하는 마음은 있는데, 미래의 가장이자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해주는 아들에게는 차마 풀지 못하고 결국 만만한 딸에게 가죠.
      보수적이고 성역할이 분명한 사회일수록 딸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말에 순종하고 목소리 높이지 않고 인내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겨지고 교육받는데, 그것이 이런 상황에서는 독이 돼죠.
      딸들은 박대하고 폭언하면서 아들에게 살가운 어머니들 보면 현대에 맞지 않는 성 평등 인식도 있고 남편과의 불안한 관계, 어린시절 여러 형제 자매 속 차별받고 상처받은 경험 등등 이것저것 얽혀잇는 경우가 많죠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들은 남편이자 남친이에요. 미래의 노후보장 소둥하게.

  • @바통령신
    @바통령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희 부모님도 둘다 나르시스트 같습니다.. 자녀의 명문대 집착이 과도하게 심했고 공부못한다는 이유로 어릴적부터 엄청 구박많이 받았습니다.
    부모 부양까지 당연히 여깁니다. 자녀에 대한 비판도 심하고 때로는 타인도 아무렇지 않게 비판할때도 많습니다.
    10년이 넘게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마디 한적이 없습니다. 항상 냉정하게 대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오래되도 안고쳐지더라고요. 부모님이 나르시스트인 이유는 부모님의 부모도 나르시스트 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어렸을때 위에 사람을 보고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자리잡은 나르시스트 잘못된 사고방식은 잘바뀌지 않습니다

  • @minapark2565
    @minapark2565 Год назад +16

    영상에서 이야기 해주신거 다 해당되구요..
    아이 낳고난 후 엄마가 나한테 왜이러는지 더 이해가 안되서 논리로 엄마를 반박하고 제 감정을 이야기하면 본인 힘든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고 제가 수긍하지 않고 계속 따지고 들면 칼을 들고옵니다.
    이런 사람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

    • @chloejung7511
      @chloejung7511 Год назад +3

      나르시시스트 맞습니다
      엄마라도 자식에게 한켠 곁을 내주지 않고 늘 눈치보며 내탓만 하도록 만든걸 이제사 저도 알게되어 마음에 큰 구멍이 났네요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보고 챙기세요

    • @minapark2565
      @minapark2565 Год назад +1

      @@chloejung7511 하.. ㅜㅠ
      40년만에 알아챈게 많이 늦게 깨달았어요.
      7511 님도 마음 잘 다독이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 @김민주-r9n8k
    @김민주-r9n8k Год назад +7

    일찍부터 나와살아버렸더니 결혼후 곁에두고 숨막히게하더라구요.
    바뀔수없어요.
    그냥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게 슬기로운듯요

  • @Hailey0911
    @Hailey09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냉담하다가 따뜻하게 대한다는거 공감해요. 갑자기 어떤 사소한 이유로 자기가 화났다고 아예 무시하고 눈도 안마주치더니 또 뭐 필요한거 없냐고, 그리고 집에 와서 반찬 잔뜩해주고 가버렸어요.
    그런데 지금 정말로 화가 나있는 이유는 자기가 싫어하는 남자와 제가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해서 그런거 같아요. 겉으로는 그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게 너무 맘에 안드나봐요

  • @yune5597
    @yune559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 나이 들어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알았다...오빠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폭력을 일삼았던 엄마였다

  • @melee3155
    @melee3155 Год назад +17

    딸말고 자녀라고 해주시면
    더좋을것같아요
    4형제입니다 나르시시트엄마
    딸역할을 하는 자녀
    소액생활비를 주며 일을못하게하며
    자신의 대리기사로 씁니다.
    담배도 사주고
    차도사주고
    독립한다고 보증금을
    빌려달라하면 안해줍니다.
    창업도 안됩니다. 직장도 안되고
    자신이 하는불법적인일에
    저를 써먹어야하닌까요
    그돈으로 가족을 조정하고
    모두가 그런상태입니다.
    담배.술 게임해도 잔소리안합니다.
    자신아침밥안해주면 잔소리합니다.
    그리고 돈을끊고 나가면
    찾아와 엄마는 너희없음 못산다
    반복. 자신의 도구로만
    살기원하지만.알지만 벗어날수없습니다.
    돈많은나르엄마는 딱 소액만주고
    절대 이러지도 저리지도못하고
    그냥 이돈도감사하다며 살게됩니다.
    남편 가족들이 다 저런상태라
    틱.공황장애.중독자입니다
    닭이 나는법을 몰라서
    이제 다알지만 나이먹고
    고생하기싫고 나르말 잘듣고
    잘삽니다. 나쁜엄마지만
    자신한테 없으면 안되닌까
    한방뜯을생각으로 살더군요
    절대 엄마는 큰돈이 잇다고
    꼬시지만 독립자산.독립적인건
    해줄것처럼 안해주고
    그럴때 다른형제들을 경쟁시켜
    말이 들어가면 다알아서 차별하면
    안되서 해줄수없다.
    그러면서 도박자금몇십줍니다
    놀다오라고 자식을 이용해
    천만원넘게 가지고갑니다.
    이것도 큰사연이 본인일도 아니고
    남의 인지도를 겁박해서
    종교단체서 빼돌립니다.
    거의 조폭같습니다.
    이런세계를 보니 종교도 싫더군요
    나르와 같이 살게되면
    첨에 미워하다가 복종하면서
    살더군요 그리고 고마워하고
    반복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면
    돈몇십 나가서 벌지
    하지만 그들은 그게 안전하다고하더라고요
    현실부정 현실도피.
    그냥 다아는데 본인이 안하고잇는듯요
    알에서 나오기싫은 어미새 밑에서
    ... 꼭초기에 독립해야합니다
    외롭더라도 그런엄마에게 의지하면
    안됩니다

  • @허하니-b4y
    @허하니-b4y 19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나르 부모 두 명에게 다른 방식으로 당했습니다. 한명은 자기맘에 안들면 뺨을 때리고 굴복할 때까지 때렸고 한명은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로 저를 통제했구요.
    소중한 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제가 당한 일들이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게 됐고 독립하고서도 내가 왜 늘 마음이 힘든지 명확히 알게 됐네요.
    그 사람들과 연락을 끊었고 제 아이는 사랑을 듬뿍 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보면 상처투성이인 제 마음이 치유되는것 같아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18 дней назад

      자신을 추스르기가
      너무나 힘드셨을텐데~
      아이를 따뜻한 사랑으로 키우시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찐한 행복 맛보시길요~♡

  • @루시-q1n
    @루시-q1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다들어봤네요.. 문도 벌컥벌컥 열고 들어올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고

  • @erlicheer_springparadaise
    @erlicheer_springparadais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친인척 대하듯이 남 대하듯이 반의반 대해주셔도 평온해질것입니다

  • @sksksk121
    @sksksk121 Месяц назад +1

    니가 할수 있게니?

  • @김은아-i1n
    @김은아-i1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희집에 오셔서 보신건가요..?너무 제얘기라 놀랐어요..무섭도록 똑같아요.딸셋중에 첫째인 저에게만 그랬어요.유아기때부터.밑에동생들은 겪지못하고 말해주면 놀라더니 힘들어서그랬나보지하고 말아요.동생들은 결혼한지10년이상.전엄마랑둘이.지금도 피가말립니다.

  • @Hee-u8x
    @Hee-u8x 16 дней назад +1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줄 모르고 제가 불효자구나 생각하며 살았어요.
    하도 저에게 어느순간 말안듣는 나쁜딸이라고 프레임을 씌웠었거든요.
    이 영상 모든 항목이 엄마랑 겹치네요.
    어릴때부터 너말고 내얘기 들어줄 사람이 어딨냐 딸은 친구라더라 하며 아빠 욕을 하고 제 주변 사생활을 다 차단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하게 만들었었구요.
    그렇게 성인이 되니 저는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남에게 휘둘리며 살았어요.
    고3때 친구네에서 자고 온다고 이야기하고 자고왔는데 갑자기 뺨을 때리더라구요.
    친구네에서 자고 온 그 행동이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한거라고 말하면서요.
    엄마가 저에게 매일 결혼하면 엄마를 이해할거라고 했는데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결혼하고 나니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피해가 남편에게까지 간다는걸 깨달아서 이제라도 벗어나려 합니다.

  • @youngasa1447
    @youngasa144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 감정 판단 같은 것은 평생 인정을 안해주네요
    결국 다 자기 감정 생각대로...내가 하는 생각 판단은 다 부정 당합니다
    거기다 오빠네만 섬기고 감싸라합니다 끝도없고...

  • @소듕-c2v
    @소듕-c2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엄마^^ 많이 힘들었어 나.
    엄마가 다단계에 빠져 빚도 졌고, 아빠와 이혼하게 되었지.
    내 인생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어.
    엄마가 다단계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난 청소년기에도 그 어두운 방에 혼자 있었겠지. 아! 동생을 돌보는 일이 내 유일한 기쁨이 되었을지도! 친구는 한 명도 없었을거야 아마. 엄마가 원하는 바이올린이며 학위며.. 내가 그것들을 이루어주지 못할 것 같아 날 벌레보듯 보고 마구 헐뜯었겠지. 결국 듣보잡 대학에 가서도 내내 학비와 책값으로 눈치를 보고, 말도 못꺼내 전전긍긍하며 구역감 느끼며 살았을거야.
    이혼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다단계에 빠져준 덕분에 난 친구도 생겼고, 대학교 다니는 내내 학비, 책값 때문에 죄책감과 구역감 느끼지 않았어. 그리고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 직장도 갔어. 너무 고마워. 엄마 빚 갚느라 아빠가 고생은 좀 했지만.. 나에게 있어 엄마아빠의 이혼은 천운이었고, 기회였어. 너무 고마워. 이 생에선 다시 보지 말자..^^

    • @JHeKIM
      @JHe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Год назад +13

    ❤❤❤❤ 공감과 격려가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처 받는 건 한순간이데 치유하는 건 너무 긴 세월이 필요한거 같네요.

  • @토마토스튜
    @토마토스튜 Месяц назад +2

    아들도 반항 안 할 것 같으면 똑같이 괴롭힘.... 보통 딸만 그러는 건 신념이 있는 게 아니라 아들은 그랬다간 쳐맞을까봐 그러는 거임.

  • @조원주-r2l
    @조원주-r2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소름돕게저희엄마랑똑같네용이제나이50이되어서야 엄마가저에게햇던행동들이퍼즐이맞추어진느낌입니다
    폭력과폭행무자비한언어폭력자존감을짓밟아버리는말까지. 저의자존감은바닥이엇구 열등감덩어리엿죠
    나이50이되어서야서시히제목소리를내고잇는데엄마는 자기한테복수하냐구하네요
    참유아기적사고라 너무어이없어서 대답도안햇어요
    이제는완전히벗어나 행복하게살고싶어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12

    제가 늙어가도,
    생모의 그나르의 권위적인 처세는 변함없이 여전하십니다.
    힘이 없어 휘청이면서도,
    저를 굴복시키려는,
    생모의음성은 우렁찹니다.
    분노의 눈빛도,
    눈에서 불이 이글거리십니다.
    어쩌다가,
    저는 나르 생모를,
    모친에게서,
    출생하게 된건지.
    제인생은 지금 어찌 살아야될찌 모르겠습니다.
    양쪽 무릎은 아픈데;;;🎉

  • @spring-z7p
    @spring-z7p Месяц назад +2

    엄마는 나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한 적이 없다.
    공부 안 했다고 혼난 적도 없다.
    대신 청소 안 해놨다고
    맞벌이하는 자신을 대신해 오빠 운동화를 안 빨아 놨다고 그거 하나 못 해 놓느냐는 분노 발작을 봐야 했다.
    공부는 본능적으로 그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법인지도 모른다.
    모든 지지와 지원을 받는 오빠는 공부 머리가 없었고 성실하지도 않았기에 대학을 못 갔다.
    자식 중 하나라도 대학에 보냈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 엄마 눈에 그제야 내가 들어 와
    대학 갈 수 있었던 나.
    자신의 욕구는 스스로 처참히 짓밟고 다른 사람 시선, 다른이의 칭찬에 목말라 보이는 껍데기에 집착하고 서슴없이 포장하는 거짓말이 일상인 엄마..

    • @여러가지-j8k
      @여러가지-j8k 24 дня назад

      딸년이 잘되서 아들 앞길 막는다는 소리 안들었나몰라요 ㅋ

  • @namhyunkim7738
    @namhyunkim7738 Год назад +13

    모든말들이 맞네요 특히 폭력(뺨) 소오름ㄷㄷ

  • @낭만판다-k2d
    @낭만판다-k2d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르는 절대적으로 이기적이예요 이젠 지쳐요 내나이 50 엄마한테 사랑 기대 이제 그런건 바라지도 않아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니 종년처럼 부려 먹지나 좀 말았으면

  • @랜지-f5e
    @랜지-f5e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나르이놈이 지화를 못참고 물건을 집어 던졌어요 예전같으면 다른사람들이 왜그러냐 그러면 나르이놈이 사람들을 꼬셔서 분희기 이상하게 몰고가면서 사람들조정했을텐데 이제는 사람들한테 수법이 안통해요 그렇다고 저한테 잘못 까불지는못하거든요 예전에 한번크게 싸운적이 있엇는데 그때 제가 사람들앞에서 강자한테는 왜한마디도 못하냐 팩트를 말해줬거든요 그리고 이놈이 강자라고생각하는놈 까지 제가 싸워서 혼내줬거든요 그래서 저한테는 못까불어요 근데도 인간이라고 생각안하기때문에 계속 괴롭힐려구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아하~~그러셨군요!!! ^^
      팩트를 얘기하시며 힘을 내셨군요 ~👍
      랜지님이 괴롭히시는 게 아니라
      당당히 맞서시는 거 같은데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2

    옳습니다.
    저는 쟁반으로 머리를 맞아본적 있습니다.
    고등학교땐지?
    언제인지?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생모가 85세인데도,
    제게 갑자기
    분노 하면서, 바구니를던지고,
    며칠전에도,
    저를 겁주려고,
    들고있던 유리컵을 던지려고 공격대세를 취하길래?
    "또 시작이구나" 싶어서,
    징그럽고,골치 아파서,
    내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다행이도,
    이날은?
    문을 두들기지는 않더군요.

  • @사랑이-v4i
    @사랑이-v4i Год назад +7

    전그래서 의절했어요

  • @예닮-t5h
    @예닮-t5h Год назад +4

    심리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나르시스트 엄마를 둔 오남매의 장녀입니다. 저 또한 커가는 과정에서 엄마와의 부딪힘이 많았고, 이제는 어린 동생들이 엄마와 부딪히는 상황입니다. 아빠는 오랜 세월로 지쳐 포기한 상태이고요. 당장 오늘 아침에도 동생을 윽박지르며 혼내고, 본인의 말에 절대순종을 요구하는 엄마를 마주하며 마음이 너무 갑갑합니다.. 막내는 아직 중학교 2학년이라 한창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시기인데,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없을까요? 어디에 여쭤볼데가 없어 우연히 들어온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2

      예닮님의 답답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어머님의 변화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턴데~
      그렇게 될 가능성이 낮으니
      어려운 문제겠지요~!!
      근데
      한가지 희망이 보이는 건
      예닮님도 동일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셨을텐데~
      가정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이
      가능하고
      동생에 대한 애틋함과 따뜻함을
      지니고 있는 성품이 있으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엄마대신 가족들이 동생을
      따뜻하게 보듬고 토닥여 주세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도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힘을 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능성은 낮아보이나
      어머니가 근처상담에서
      상담을 받게 해드린 다면 좋겠네요
      힘을 내시길요~~^^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그래서...그렇게 사람만나는 거 좋아했던 제가.....히키코모리 우울 화병 공황 자살충동 이 되었습니다 벗어나려고 치료받는 중입니다.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 치료 받으셔서
      원래의 모습대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 @superbaby_1
    @superbaby_1 Год назад +28

    나르시시스트 = 동물수준하등인간

  • @rejoicemultimediaimages
    @rejoicemultimediaimages Год назад +4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의 관심과 기대에 맞추려고... 사랑을 얻으려고 얼마나 애를 썼었는지... 결코 이루지못할 좌절감으로 살았던 힘든 나날들.... 후에 믿기 시작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도 쉽게 믿기 힘들게 했던 그 강박관념... 주변인들과의 관계가 힘들었던것도....
    참... 인생에 단 한사람이 그렇게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것이...
    한 인간의 사랑과 인정을 받을 필요를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악이용하고
    조종한다니 참 슬픈일입니다.
    그나마 저의 경우, 예수님을 통해
    삶을 잘 버텨왔고 피할길을 찾을수 있어
    감사해요

  • @수욘-i9k
    @수욘-i9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나봐요
    능력있는 아버지덕분에 먹고사는 건 여유로웠지만 어려서부터 남들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리고, 좋은성적을 강요하셨죠. 좋은결과를 내면 친구들에게 자식자랑할 목적으로요.
    스트레스받아가며 악착같이 공부해서좋은대학가고 고시를 붙었더니 이제는 제가 예쁘지않고 매력이 없어 남자를 못만난다며 선자리를 강요하고, 조건좋은 고도비만 남자와 결혼을 강요하더니.😮 제가 거부하며 나이ㅇ먹어가자 매일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폭언과 욕설을..
    지금은 제가 결혼해서자식이 있는데도 안변하십니다. 제가 강남 유한부인처럼 살지않는다면서 끝없는 오지랍과 잔소리를 하세요. 인격모독도 하시고요
    적당히 거리두고 할도리만 하면서 사는데때로는우울합니다. 다른사람들은 엄마랑살갑게 교류하고지내는데 나는 못하는구나 싶어서요
    초등때 왕따도당하고,중고딩때 또래집단이랑 잘 못어울리고 스트레스받았는데도 신경안써주고 성적이나 잘받으라며 스트레스주고.
    엄마말대로 열심히해서 좋은학교가고 장학금 받고 고시붙었는데도 맘에 안찬다며 깎아내리고. 더 돈많고 집안좋은 신랑감 못만났다고지금도 이간질하고. 진짜 더 어쩌라는건지. 뭘 더 하라는건지. 그러는 본인은 같은 잣대로 보면 잘난 남편 만난것밖에 없으면서.

  • @김효경사랑님
    @김효경사랑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엔젤-c5p
    @엔젤-c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를 위해서 헌신한척하는데 결론은 지가 더 안락한 삶 살기 위해서 나를 밟고 이용한것뿐 도대체뭘헌신한겨 어이가없긔

  • @낭만판다-k2d
    @낭만판다-k2d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라는 사람이 참! 날 왜 낳은거야? 딸이 손에 화상을 입어서 울집 일도 못하는데 자기 몸 아프다고 설겆이 시키는 엄마 사람인지? 에효ㅠㅠ 자기 마음대로 조정되니 세상 다 얻은 표정에 진심 소름이 돛는다 정말 사람으로 안 보임

    • @수수-g1h
      @수수-g1h 14 дней назад

      ㅎ 난 남편이 바람나 속상해 친정 갔더니 김장 시키더군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2

    옳습니다.
    징글 징글합니다.
    생모님이 연세들어서,
    심장마비로 쓰러질까봐,
    제가 참고 맙니다.
    절대로,
    내모친은,
    "난 니 친구가 아냐!
    "나는, 니 엄마야"
    라고, 강조하고,협박합니다.
    생모는 내게 하소연하고,
    생모는?
    내말을 귓등으로 듣습니다. 나를,늘
    간섭하면서도.
    "내가 언제 너를 간섭한적이 있기나하냐?"
    이러면서,
    언행불일치되는, 이야기를 늘 하십니다.
    맞아요.
    저를 늘 개무시 하면서, 취급하십니다.
    옳습니다.
    거의 냉담한 처세이다가,
    모친에게 필요한걸 주면,
    가끔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줍니다.
    나에게 관심을 주는척 할뿐!
    진정한 사랑은 아니라는걸,
    이제는 알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구속과 간섭과,
    핀잔과 비난 그리고,비교일 뿐입니다.
    이제는,
    저도 늙어서,
    결국 무능해지고,
    독립할수가 없게 됐어요;;;

  • @GTStory738
    @GTStory738 Год назад +18

    전 그래서 가족하고도 연락 끊으려고요 폰번호도 바꾸고

  • @NY.Elsa0000
    @NY.Elsa0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가족이 엄마와 오빠, 나, 그리고 (나이차이 엄청 많이 나는) 동생 있는데요
    한 32년전에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사이코) 오빠? (나한테만 폭력씀 - 어릴때부터 내가 지 화풀이 대상) 때문에 내가 가족들과 ( 어디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모르고 살 정도로) 아에 연을 끊고 여태까지 혼자서 살아왔다가 몇달전에 (31~2년 만에) 우연히 다시 가족을 찾아서 다시 만나서 지금은 가족과 또 함께 살고 있어요.
    근데 이젠 세월도 많이 흐르고 나이도 먹고 또 엄마 나 가족(형제들)도 나이가 들었으니 지금쯤 성격들이 많이 변했을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모든게 나만의 착각 이였죠)
    그리고 그땐 몰랐는데... 막상 다시와서 같이 지내며 격다보니 지금은 엄마가 더 확실하게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32년 만에 만나서 막상 와보니 내가 생각하고 기대 했던 거보다 더 최악의 상태더라구요.
    32년 만에 다시 만난 엄마와 또 다시 매일 부딫치고 ㅡ전쟁중 인거 처럼 싸우고... 진짜 너무너무 힘드네요. 😖😭
    한번씩 엄마가 내 가슴을 후펴파는 악담을 할때마다 내가 왜 여기 와서 또 이런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나 그냥 평생 연을 끊고 죽어서도 모르척 하고 살걸... 괜히 다시 만난 걸 후회 할 정도로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인생을 산다는건 진짜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듭니다.
    근데... 지금 엄마도 연세가 많으시고 건강도 안좋으시고 또 나역시도 건강에 문제가 (심각한 희귀병) 있어서 이젠 나 혼자서 (다른 힘든 일을 할수 없는 상황) 먹고 살기가 힘든 처지라... 이젠 더이상 혼자 살기기 힘든 상황이고요. 그런데 엄마는 나이가 드니까 엣날 보다 더 고집도 쎄지고 나르시시스트 증상들이 더 심해졌는지 엣날 보다 나한테 대하는게 더 심해지고 너무 감당하기 힘든데... 상황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
    어쩔땐 차라리 내가 빨리 죽으면 엄마 와이 악연이 끊어 지려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나르시시스트 와 산다는건.. 그냥 "지옥" 이에요. 😭😭😭😭

  • @낭만판다-k2d
    @낭만판다-k2d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친구같은 엄마 그말 제일 싫어해요 수직 관계인데 뭔 친구 같은딸 😡 엄마가 아니라 웬수죠

  • @120aatqy79b
    @120aatqy79b Год назад +25

    엄마 본인 결혼생활의 불만, 고생, 희생, 부부싸움, 고부관계 등등등
    나를붙들고 무려 45년을 하소연.
    했던말 또하고, 집착하고, 애정결핍 사랑달라 징징징. 미쳐버릴것같음.
    도망치듯 겨우독립했으나
    연락안받으면 실종신고하고,
    경찰불러 집문 따고들어오려한다.
    독립만해서 관계가 끊어진다면
    좋겠다.
    진짜 정신병자는 쫓아다닌다.

    • @jiminshin2018
      @jiminshin2018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거 님이 먼저 가족들한테 실종신고 안 받도록 수 쓸 수 있어요 연락처 바꿔버리고 잠적하세요
      전 독종인 편이라 이번에 참다가 가족들한테 할 말 못할 말 다해가면서 팩트폭력 날려버리고 다신 선 못 넘게 만들어놨는데 이대로 연 끊어버리고 살지 선만 안 넘으면 그냥 연락정도는 간간히 하고 살지 고민중이에요
      제 경우는 부모보단 형제가 더 악랄하고 교묘한 타입이라 형제랑은 절연하기로 확실히 맘 먹었구요
      못된 것만 배우고 컸는지 어릴 때부터 질투심도 많고 심보도 고약하고 어릴 적 절 학대수준으로 괴롭히며 컸었는데 주변 사람 교묘히 세뇌 잘 시키고 두 얼굴로 살아서 주변인들은 이 사실 전혀 몰라요
      그래서 오히려 형부는 제가 자기 부인 질투하는 줄 아는데 미쳐요 진짜 ㅋㅋ 거의 평생을 질투받고 커서 질투심 많은 인간 제일 경멸하는데 절 외려 그런 인간으로 만들다니 단순히 지가 바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인간 아님
      여태까진 부모님 생각해서 사이 좋은 척 하고 살았는데 이젠 그런거 신경 안써도 돼서 요즘 너무 살 것 같네요
      님도 이제 자유로워지세요
      절대 일방적인 관계에서 못 벗어나요
      지들은 맨날 남편 욕하고 자식 흉보고 불평불만 투성이면서 막상 내가 불편해하는 일 말하면 징징거리는 사람 취급해버려요
      위로라는 건 서로 주고 받는건데 지들만 일방적인 위로 받으려고 남의 얘기엔 관심도 없음 조금도 귀기울이기 싫어함
      나이 먹을 수록 두 모녀가 점점 더 닮아감
      인간이 어디까지 이기적일 수 있나 확인할 일 밖에 없으니 미련 두지 마시고 맘편히 떠나세요

  • @백만장자-u2j
    @백만장자-u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우리 친정엄마다!!

  • @어흥-k4b
    @어흥-k4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령에 치매가 시작 되었지만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네요. 자식이 더 있는것도 아니고 진심 벗어나고 싶어요.

  • @리아-v4h
    @리아-v4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가 겪은거 그대로 다 나오네요

  • @carolinegil3322
    @carolinegil332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죽고 나죽자는 말을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ㅠ

  • @박분홍-t3w
    @박분홍-t3w Год назад +3

    긴 과정을 지내고
    제껴 놓으니 더 편해졌습니다,
    과정을 지내고 나면 견딜 수있는
    정도로 되네요.

  • @bench68
    @bench68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칭찬은 거의 못들어봤고 단점만 날카롭게 지적하는 엄마가 참 나를 자신감을 잃게 했다. 나의 능력을 저하시키게 되도록. 아쉽긴 한 인생이지만 그것또한 내 선택이 아니라 예정된 나의 복이며 운명인것을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되
      이제부터는
      엄마의 영향력을 떨치시고
      자신안에 있는 능력을 조금씩 찾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 @bench68
      @bench68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상담심리사뽀유 이미 할매를 향해 달리는 중이라서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인거에요. 젊을때는 원망으로 가득차서 세월이 흘러갔지요 ㅜ ㅎ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셨군요 ~!!!

  • @shortcutprivate4424
    @shortcutprivate44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핵심적인 영상이네요..

  • @임서하-c2w
    @임서하-c2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마는 나이더먹으면 나에게 기대려하지말아야할거야
    고려장당하기싫으면ㅋ

  • @tnytyn4339
    @tnytyn43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동생과 다르게 맞고 컸네요. 이혼 후 내 자식앞에서도 날 때릴때 처음으로 같이 때려줬습니다. 그후론 때리고싶다 말만하지 때리진 않더군요. 진작 같이 때렸어야하나..

  • @두두-h5o
    @두두-h5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본인이 하는.다단계.같이하자고 난리.난리.난리쳐서 왠만하면 연락 안하고 삽니다. 나르시시스트 백프로 엄마랑.연락 안하고 사니 속 편합니다. 딸 질투 하는 진짜 이상한 엄마.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26살에 연애하는데,
    니 그사람이랑 성관계했냐고 묻..............대답할 때까지 캐물음

    • @굴비앙꼬
      @굴비앙꼬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아예 걸레취급했어요^^ 평생 남자랑 잔거로 수치심 받으며 살았어요 엄마가 딸을 창녀취급..

  • @김봄이-c4y
    @김봄이-c4y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 밑 댓글에서 연락 안받으면 실종신고해버림...

  • @composernahum698
    @composernahum698 21 день назад +1

    저즌 성격이 잇기 땜에 억압당하지 않고 반항했네요

  • @여러가지-j8k
    @여러가지-j8k 24 дня назад +1

    50이됐음에도 엄마가 나르라는 영상이나보고있는 내가 싫다

  • @숙자최-y4m
    @숙자최-y4m Год назад +5

    생모 얘기만 나오면.. 미쳐 죽을것 같아요~😡

  • @찐찐-z2c
    @찐찐-z2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이 나르시스트도 있어요 자식이
    잘못을 해도 참아주고 감싸주고 하니까 부모을 이용하고 거짓으로ㅡ착취하고 속을 썩히고 살고있는 부모들도 많아요 이런 글도 올려주세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 @김봄이-c4y
      @김봄이-c4y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라는거야 이 애미는 에휴.......... 글만봐도 본인이 문제인게 보이는데 ㅅㅂ

  • @세라핌-f7n
    @세라핌-f7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딱 우리 부모야 너무 소름돋아

  • @unitykarma
    @unitykarma Год назад +5

    아들에게도 대입할수있겠네요

  • @전희정-t9h
    @전희정-t9h Год назад +6

    혹시 나르시스트.부모밑에 자라면 성인이 되어서 나르시시그트가 될 확률이 몇프로나 될까요?
    제가약간 나르시시스트 같은데요
    악성 나르 엄마였고 언니도 나르 됐어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4

      네~
      확률을 말한긴 어렵지만
      그럴 가능성이 많지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처죽일나르
      @처죽일나르 Год назад

      모든자녀들이 다나르가 아닌사람도있음.
      나르한테 저항을하는 에코인도있으니깐요~
      어떤한나르부모냐에 따라서 틀려져요(막장나르면.거의90%로은나르로큽니다.10%가 저항한다고보시면되요)어린나이에?부모나르로부터(1차)성장하면서 친구로부터(2차) 나르가되냐?안되냐은 자기자신이저항을하냐?못하냐?입니다.나쁜길을가겠다면(나르)가되는거고
      아니다.나는다른길을가겠다하면 나르가아닌사람으로가는거죠~
      본인이 선택입니다.그활률이라면~강압적으로 당했으면 흠...그때만 수행하고 안해야하는 자기스스로 통제?제어가되어야겠죠~그거마저 못하면 나르종이되어야합니다~
      유년기시절부터 인지적공감이 있어야 가능한일이에요~잠깐사라져서 인식을 못할경우도있음.나르부모들은 그걸방해하거든요.니감정따윈 생각을하지마~내가하는대로 움직여라(나르부모들이 이런식으로 교육을시킵니다)내통제권에서만 움직여~

    • @전희정-t9h
      @전희정-t9h Год назад

      @@yunsoolee111 나르가 엄마인 가정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고 그안에서 큰사람들도 정상이 될수 없다는것만 알고있어요 입장의 차이고 부모가 어렸을적 결핍이 컷거나 사랑을 받지못했거나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그들의 질투심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 @yunsoolee111
      @yunsoolee111 Год назад +1

      @@전희정-t9h 동의해요..... 그들의 질투심은 자식이나 자매관계를 넘어섭니다.

    • @백만장자-u2j
      @백만장자-u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심지어 손녀까지도 질투에 대상으로 삼드라구요 소름....

  • @김봄이-c4y
    @김봄이-c4y 2 месяца назад

    뺨 맞는건 내가 고집이 세고 말을 안 들어서라고 했는데... 다른 집은 잘 안 때리는 거군요.

  • @limini-yx1pj
    @limini-yx1pj Год назад +4

    5:40 완전 공감가네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9

    옳습니다.
    말만 친구일뿐.
    절대로 친구아닙니다.
    딸에게, 모욕을 평상시에 늘 주는 생모였어요.
    늘 저를 부족하게 취급했어요.
    생모님!
    당신은 뭐든지!
    잘하는 그렇게 당신만, 잘났다고,
    자랑할뿐이지요.
    지금도요;;;
    그래서,
    제가 오랜세월을 우울증에서 힘들어 하면서,
    평생을 허송세월하며 살게 됐어요.

    • @나행복-s2x
      @나행복-s2x Год назад

      생모님이 할 말이 없으실때는?
      "나는 니엄마야."
      라고,큰소리 치면서,
      강조하십니다.
      이제는 그나마,
      제가 유투브를 통해서,
      배웠기에,
      "그만 하세요"
      라고,
      응수 합니다.
      그러면,
      엄니도 늙으시고,
      기운이 없어져서이신지,
      저의 그말에는,
      대꾸를 안하시더라구요.😆

  • @우뻬까
    @우뻬까 Год назад +18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모르겠어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7

      그쵸~~막막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요!!
      상황따라 그 대처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여러 영상들을 참고하시면서
      적절한 방법들을 얻으시길요~!!!

    • @Lorraine7021
      @Lorraine7021 Год назад +22

      1. 경제적 독립
      2. 다른 지역에 살면서 연락을 단절

    • @lld4361
      @lld4361 Год назад +11

      벗어나기위한
      아주 사소한 작은 행동이라도
      하나하나
      계속계속 하다보면
      어느순간 꼭 벗어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찾아 보는것도 그중 하나구요!😇

    • @unitykarma
      @unitykarma Год назад +7

      선을 긋고 경제적 독립을 하세요ㆍ간단한 대화만 속마음은 얘기치마시고 본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ㆍ

    • @한슬기-c6q
      @한슬기-c6q Год назад +2

      저도요

  • @olivia-hr3dz
    @olivia-hr3dz 3 месяца назад

    2:33 내가 듣고 자란 말

  • @rain-p8w4r
    @rain-p8w4r Год назад +1

    감사해요

  • @jcm-rd2cf
    @jcm-rd2cf Год назад +11

    친구같은 엄마라 하더라도 좋은 영향을 주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마치 우리 친구들 중에는 친구라도 권위가 있고 서로의 자리를 존중해 주는 인격적인 친구가 있는 것처럼요.

    • @상담심리사뽀유
      @상담심리사뽀유  Год назад +1

      네, 그럼요~~^^

    • @olivia-hr3dz
      @olivia-hr3dz Год назад +7

      여기 영상과 걸맞지 않는 댓글이네요.
      겪어보지 않았음을 글로 알 수 있네요.
      이런 영상 보지 마세요 님은 전혀 이해 못 하는 사람입니다 다행이기도 하죠

    • @jcm-rd2cf
      @jcm-rd2cf Год назад +1

      @@olivia-hr3dz 여기는 올라오는 영상들을 찬양하는 댓글들만 필요한 곳이군요 ㅎㅎ; 님은 이런 영상 너무 찾아다니지 마세요. 참 안됐다 ㅉㅉ 눈에 훤해 ㅉㅉ ㅉ

    •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Год назад

      @@jcm-rd2cf당신 의견에 동조해 주지 않는다고 그런 댓 쓰는 당신 삶과 인격도 좋아보이지 않아.
      불쌍 그 자체. 삶이 참 안됐네ㅉㅉㅉ

    • @jcm-rd2cf
      @jcm-rd2cf Год назад

      @@1881heritage_TST 당신이야말로 , 의견에 동조해라 마라는 당신이 한 짓이지, 그런 엄마를 뒸다고해서 닮을 필요는 없다

  • @TENGU13
    @TENGU13 Год назад +1

    아들 및 애비 얘기도 올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