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 인격장애를 가진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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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9

  • @김느티나무-v2l
    @김느티나무-v2l 2 года назад +21

    완전 내이야기네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딸이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 @lovely5987
    @lovely5987 5 лет назад +112

    나르시시스트 남편하고 살았었는데요 계속 당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저도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그 사람이 무슨 행동하면 그대로 따라했어요 따지면 당신한테 배웠다고 했어요 뭔가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를 지배할 다른 방안을 생각했던거 같아요 헤어질거 가만하고 사람 많은 앞에서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망신도 줬구요 절 죽이려 하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했어요 당한만큼 갚아줘야겠다 싶어서 저도 똑같이 괴롭혔어요 그리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도 계속 연락하고 괴롭히더라구요 하던지 말던지 씹고 있어요

    • @ry-sv8tp
      @ry-sv8tp 4 года назад +22

      진짜 잘하셨어요 무시하는게 최고에요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4 года назад +13

      결국 변하지 않는거군요...
      잘 하셨어요~~

    • @zzoppa
      @zzoppa 4 года назад +36

      절대 자기 모습을 보지 못하더라구요 결국 본인은 님에게 당했다 피해봤다고 생각할걸요 ㅋㅋ 나는그래도 되지만 너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니 ㅋㅋ 노답입니다.. 잘하셧서요

    • @최마루-e9c
      @최마루-e9c 4 года назад +18

      근데 좀 위험하네요 ㅜㅜㅠ 혹시라도 신변에 해가 가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조심하세요 ㅠㅠㅠㅠ워낙 무서운 세상이라

    • @김모모-q4l
      @김모모-q4l 3 года назад +5

      @@231-d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일은 아닌데 만만찮으심

  • @highskynomad
    @highskynomad 4 года назад +77

    이건 제생각인데, 코디펜던트적인 성향만 있는 부모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코디펜던트적인 성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심하면 자기비하, 객관화 등 문제도 있지만, 사람이라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성향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나르시+코디펜 둘다 가지고 있는 부모인데, 한마디로 병주고 약주는 부모입니다. 이 모습에 자녀가 괴리감을 느낍니다. 자존감을 부수면서도 또 어떨땐 잘해주고, 어떨땐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그러면서 자녀가 점점 미칩니다.

    • @아리님-p1z
      @아리님-p1z 3 года назад +16

      진짜 미치죠 그게 칼로찔러서 반죽여놓고 또 약발라주면서 후회하는척 위하는척하다가 성질나면 다시 반복 ㅠㅠ 애가 스스로 자살자로가는지름길 ㅠㅠ

    • @뼈우재
      @뼈우재 3 года назад +10

      코디펜던트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동시에 지니긴 어렵다고 봅니다
      나르시나 쏘패는 인간이 아닌 악마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데 (타인을 오로지 도구나 수단으로만 여김), 코디나 일반인은 결코 나르시 같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나르시가 공포회피형 애착을 가진 경우인 것 같습니다
      주양육자가 일관성이 없는게 아이를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죠
      그 결과는 동의합니다

    • @딸기맘마-o4u
      @딸기맘마-o4u 3 года назад +7

      @@뼈우재 코디와 나르는 한세트입니다 어딘가에서 코디인사람이라면 다른곳에서는 나르일수 있다는것이죠
      같은사람이지만 두얼굴을 가지는것이니 정말 무서운거죠

    • @BBBGIN
      @BBBGIN 3 года назад +6

      나르+코디인진 모르겠지만 속에 쌓인 분노와 억울함을 해소못한 채인 코디는 본의 아니게 주변사람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그리고 결국은 나르편이에요. 불쌍한 나르를 구해주려고 자기희생을 하면서 본인과 다른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주거든요.

    • @rairairai_
      @rairairai_ Год назад +3

      문제가 없을 정도면 코디펜던트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코디펜던트라고 불릴 정도면 이미 문제 심각한 거예요. 그리고 코디펜던트랑 나르시시스트는 한 사람한테 같이 붙일 수 없어요 코디펜던트는 극단적으로 타인중심적이고 (자아가 없는 수준) 나르시시스트는 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이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건 극단적이라는 겁니다.

  • @영자서-n8m
    @영자서-n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도대체 부모는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받아줘야 되는거에요???????????????
    나는 요즘 인간은 왜 자식을 낳는가ᆢ그 자식때문에 먹을거,입을거 모든 걸 못하고 희생만 해야하면서ᆢ왜 편하고 유복하게 잘 누리며 살 수있는 길을 버리고 굳이 힘든 길을 택하는 건지 회의가 온다

  • @jiveek4517
    @jiveek4517 5 лет назад +44

    나르 성향이 보여지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의 트라우마부터 해결하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이 먼저인데 갈 길이 끝이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이런 나를 바라보면 자꾸 부모님을 원망하게 되고 그늪에서 빠져 나오기가 힘이 드네요 답답하고 힘이 들지만 나와 아이를 위해서 힘을 내야 겠어요
    썸머님 영상 감사해요♡

  • @해바라기-w7c8f
    @해바라기-w7c8f 3 года назад +52

    대물림 되네요~~
    남편이 이상하면 절대 아이땜에 희생하면서 살지 마세요

  • @아로미아로미-g2g
    @아로미아로미-g2g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와 남편, 친정어머니에게 둘러싸여 이제 눈을 뜬 50대입니다.
    아들에게 언뜻언뜻 보이는 나르 성향이 걱정스러웠는데 영상을 듣고 고민을 털어내게 됐습니다.
    아들은 나르 성향이 있지만 스스로 코디펜던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아들이 이런 가정에서 많이 고통스러워했다는 것도 알게 됐구요.
    제가 아들의 고통을 몰라줬던 것에 대해 사과했고 아들은 기쁘게 받아들여줬습니다.
    아들은 아직도 나르인 아빠에게 연연하고 있지만 이제 제가 변화하는 모습만으로도 아들이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로 도움을 받길 원합니다.

  • @user-xn6ov1bc3c
    @user-xn6ov1bc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르부모에관해서는 지겨울만치 많이알려져있지만 나르자녀에 대처하는것은 여기서만 발견했어요.100%공감합니다.전 10년넘는세월을 하나뿐인딸땜에 정말 속이문드러졌어요.그애가시집가서 딸까지낳았지만 갈수록 그횡포가심해졌어요.손녀에게우리부부가 약점인걸알고 일부러안보여주고 온갖핑계를댑니다.제3자가듣으면 그애는 아주차분하고 우릴 아주나쁜 조부모로 설득시키고 말겠죠.너무도 지긋지긋해서 오늘 끝냈습니다.그앤제가 어려서철없이 걸려들었던 악성나르전남편과 똑같은패턴을 보였어요.무섭고공포 그자체였던 남자는지금 세상에서 사라졌지만 그딸을 복제하고 떠난거네요.진짜 두번다신 보고싶지않을정도 입니다.

    • @Jellybean38261
      @Jellybean38261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나르자녀에 대한 정보는 진짜 찾기 힘들더라구요. 시모와 친정아빠가 나르에요. 친정아빠한테 지긋지긋해서 결혼하고 원가정에서 독립했는데 자식이 나르가 나올줄이야.. 아직 5살밖에 안되었지만 싹이 보인다고 하죠..? 시모는 애 나르로 키우려고 작정한듯이 오냐오냐해대는데 정말 하….저도 이 아이 하나 키우다가 5년만에 우울공황에다가 자살충동으로 입원까지 했어요. 나르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모르더라고요. 그냥 내가 예민한 사람이고 부정적인 사람인것처럼 비춰지니 더 미치고 환장…. 제가 딱 예상한 모습이 님처럼 나이들어서까지 시달리다가 자식이랑 연 끊는 상황인데 남편은 너무 오바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로도 겪으셨다는 댓글보니 제 촉이 맞을것 같아요.
      글쓴이님 처럼 지금부터 나르성향 잡아주지않으면 하루하루 감당도 안되거니와 애가 다 커서도 저희한테 얼마나 해댈지 걱정되어서 소아정신과 놀이치료도 시작했네요..

    • @이영희-g6h4x
      @이영희-g6h4x 17 дней назад

      아들이 나르입니다..
      저도 adhd 인줄만 알았는데
      진짜 미치게 만드는게 특징이 완전 똑같더라구요..너무 괴롭네요..

  • @happyguy787
    @happyguy787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대에서 모든 피해가 끝나게 해야 합니다. 대물림 되는 것을 막아야 해요.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года назад +12

    자녀의 나르시시스에에 대해 특징과 양육의 지혜 나누어 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자녀에게 심한 비난과 비판보다는 신뢰와 지지를 해야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 @Wasddirectionkey
    @Wasddirectionkey 2 года назад +7

    나르시시스트 엄마인거 같은데 불쌍하기도 해요 자기말만 할 줄 알아요 같이 걷다가 가족이 다쳐도 혼자서 묵묵히 걸어요 ㅠㅠ

  • @Jellybean38261
    @Jellybean38261 27 дней назад

    부모랑 시부모 나르여서 극혐하고 거리두기하는 사람입니다.
    5살 아이에게서 그들의 모습이 보이고 실제로도 시달려서 우울증과 자살충동까지 있어서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저는 코디펜던트 부모가 되고싶지도 않고 할수도 없어서 항상 단호하게 하다보니 매일 전쟁이네요. 좋게 설명하고 타이르면 절대 듣지를 않아요. 강하게 나가야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데 이게 일반적으론 올바른 양육방식은 아니니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약만 있다면 먹이고 싶은데 약도 없고 미칠 것 같아요.

  • @오자연으로
    @오자연으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완전 똑같은 저의 상황입니다.
    아들의 태도에 이유가 있었네요.
    나르남편인걸 알게되고
    성인이 되면서 점점 남편과 닮아가는 아들이 이해가 안되고 힘들었는데 나르가 되어가고 있던거였군요.
    참 절망적입니다.
    그래도 선생님 영상 보며
    이유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오자연으로
      @오자연으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에서처럼 아들이 엄마를 비난 폭언 협박 죄책감 유도.
      나르아빠는 이상화시키고 할머니 큰아빠 작은아빠 사촌형 등은 좋은사람이라는걸 강조
      이럴때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반응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빚에서빛으로-p8t
    @빚에서빛으로-p8t 4 года назад +37

    나르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아다면 참좋았을것을 ~
    예수님이 유다에게 한말입니다

  • @Iiiiiiiiipppp
    @Iiiiiiiiipppp 3 года назад +17

    유전적인것이 큰 것 같아요

  • @해바라기-w7c8f
    @해바라기-w7c8f 3 года назад +31

    정말 지옥이네요~~
    나르 아빠랑 23년 살다가 이혼준비중인데 제아들이 나르이네요

  • @이상란-o3u
    @이상란-o3u 4 года назад +26

    정말 놀랍네요.시어머님 남편 아들로 이어지는 이성격이 내목을 졸라요.시어머니와 남편은 무시로 산다해도 아들은 어찌해야할찌 정말답답하네요.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rachely.3712
      @rachely.3712 3 года назад +14

      정말 자식은 답이 없네요..ㅠ
      내 분신과도 같은 존재인데..사춘기가 되면서 남편이 하던 짓을 하고 사고방식이 보이니 소름끼치는...😢

    • @아름드리-m1r
      @아름드리-m1r 3 года назад +10

      동감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가슴아프구요

    • @샤론의꽃-u1u
      @샤론의꽃-u1u 2 года назад +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라
      가족이라 떠날수없다면 마음의.거리를 두고 회색돌 기법을 사용해야할것같아요.

    • @샤론의꽃-u1u
      @샤론의꽃-u1u 2 года наза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때에 나의 마음에 큰 고통 사라져
      이 찬송이 참 제게 마음의 울림이 됩니다.
      사람으로 인한 아픔도 크지만
      우리 죄인 지옥에서 건지려 오신 주님의 고통 그 억울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주님에게 사랑 달라고 기도해보면 조금씩 마음에 치유가 옵니다

  • @정민김-x2u
    @정민김-x2u 3 года назад +11

    시부,시누가 완전 나르시시스트. 소패... 시댁 식구들도 솔직히 죄 다~ 남편은 그냥 반 정도... 내 자식이 배울까봐 걱정입니다. 이러저러 교육을 하긴하지만 저 징그러운 시댁사람들처럼 될까봐 두렵네요.

  • @melee3155
    @melee3155 5 лет назад +41

    제남편은 저랑잇을때는 나르시스이고
    자기부모도 나르시즘인데
    그분들과 잇을때는 코디펜던트가
    되서 또 막뒤정리합니다.
    부모가 어리고 자식이 부모역할을 하는데
    저랑잇으면 아이가되고
    제가 코디펜던트가 되네요
    이중인격자같아요

    • @lovely5987
      @lovely5987 5 лет назад +15

      제 전남편이 딱 그랬어요 저와 있을때 어린애가 되기도하고 또 나르시시스트였다가 자기 부모앞에선 부모를 챙기구 일도 안하고 부모한테 돈타쓰고

    • @user-lg7tk6ht2e
      @user-lg7tk6ht2e 4 года назад +3

      @@lovely5987 우리아빠에요ㅜ

    • @ehduskwak
      @ehduskwak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사이다네요

    • @가나다-e3v2p
      @가나다-e3v2p 2 месяца назад

      무식상 관인비남

  • @응잉-s4l
    @응잉-s4l 3 года назад +13

    하 나도 결국 나르시스트인거 같아서 힘들어요. 엄마가 한 행동들을 저도 모르게 남친한테 할때가 있어요..그런 소름이 돋고 자괴감에 휩싸여요ㅜㅜ

    • @user-wn2yp6yy7e
      @user-wn2yp6yy7e 2 года назад +4

      깨닫는다는게 고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나르는 반성이 없데요ㅡㅜ
      저도 나르 경향이 보였는데 성경말씀으로 선ㆍ악을 구분 하고 아이도 그케 가르치니
      초등때는 엄청 속썩이던애가 고딩되서는 진짜 의젓해져서 뿌듯해요~~^^
      뭔가 잘못했을때 성경말씀으로 가르치면 이해하더라구요 ㅎ

    • @estest82
      @estest82 2 года назад

      연애하지마세요 남도망가져요..

    • @conservativeminds175
      @conservativeminds175 2 года назад

      @@estest82 약간 나르성향있는 아버지 둔 1인으로서 저는 걍 혼자살랍니다...힘들고 외로워도...외동이고 여태 계속된 학폭때문에 공허하지만 이 공허함 다른사람으로 채워서 또 상처주고...이러고싶지않네요...아니 걍 인생으로부터 회피하고싶네요...슬픕니다....뭐 이런상황에 반성하고 사람들과 내 자존심을 더 부딪혀가며 사회에 맞는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려는 생각보다 회피한다는 생각이 먼저든다는거 자체가 저도 나르라는 증거가 될수도 있겠지만....무섭습니다 제가 어찌변할지...사회성도 없는데....사회성없고 소심한데 무의식적으로 남 통제하려드는 이상한인간...그게 나....하...복잡스럽네요...그렇다고 사회적 법규를 떠나살겠다는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고...걍 무의식적으로 남을 통제하려하는(그때는 모르는데 며칠후면 '아 내가 그때 이기적이었구나, 남탓했구나, 내가 깎아내렸구나' 후회합니다..그때 그때 즉시 나의 이기심이 보이지않는다는게 너무 답답하네요)그런 욕구만 있는거같은데...하....힘듭니다 시발

    • @untiltheend1975
      @untiltheend1975 2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어야합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듯하니 나르시시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인관계시 순간순간 표출되는 행동 말은 상대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구나 그럽니다. 나르시시트는 절대 자기 모습을 볼수없는 자기 도취에 빠진 사람입니다. 댓글들의 정서를 보면 나르시시트의 피해자로 자기 학대형 피해 증세 같습니다. 자신을 의심하는 그 자체와 타인에게 실수한 자신을 싫어하는걸 보면
      제 경험상 나르시시트는 마음이 없고 기분만 있습니다. 후회하는 마음 슬퍼하는 마음 반성하는 마음 자신를 옥죄는 마음... 그런거 없이 "전부 남탓만 합니다" 자신을 않봅니다 그들은 자신을 망상할뿐..
      그러니 사람이면 하는 실수로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님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자아성찰을 열심히 하고계시는 중입니다.

  • @Deftkim
    @Deftkim 5 лет назад +12

    내가 나르시스라니

  • @마르틴루터-g3z
    @마르틴루터-g3z 4 года назад +26

    집안이 기독교입니다. 어머니는 정말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을 다 암기허고 주2회 가정예배하고 늘 저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바르게 살아라고 죄짓지마라 예배에 목숨걸어라 할정도로 독실합니다. 근데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폭언을 했고 집언의 안좋은 일은 제탓으로 돌리고 남들한테 가서 제욕을 하고 다니고 다니는 교회에도 저를 악마 쓰레기 개패륜으로 만들어놧습니다. 여기 다쓰기에는 너무 길어 생략하겟는데 저는 중2때부터 우울증이 와서 13년째 우울증입니다.저는 집과 그교회를 나왓는데 그집과 교회는 저를 쓰레기로 봅니다. 집을 나온지 2년이 됏는데 동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교회 전도사님도 저를 비난하는 쪽인데 자꾸 이교회로 돌아오라고 함니다. 하루에 한번씩 엄마가 생각납니다. 그교회도 매일 생각나고 분노에 사로잡혀 죽을거같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보고 이런 영상을 봐도 그때뿐이고 부모 잘못만난게 너무 한스럽고 교회나 부모나 정말 잔인하게 죽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한편으로는 70번 7번 용서하라는 예수님말씀이 너무 생각이 나서 너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이세월도 너무 오래된거같습니다 예수님 따르는 길은 좁은길이라고 용서해야한다는 생각과 진짜 다죽엇으면 좋겟고 신에게서마저 버림받앗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양립합니다 기독교셔서 이렇게 코멘트 남깁니다..
    너무 힘듭니다
    어느쪽이든 저는 쓰레기인거같습니다
    용서못하는 쓰레기
    남을 미워하는 쓰레기
    그리고 제가 저를 가여워하는 연민에 빠진 신앙없는 쓰레기
    너무 힘듭니다
    답글 달아주셧으면 좋겟어요...

    • @rusellwestbrook4061
      @rusellwestbrook4061 4 года назад +5

      글쓴이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답글 남깁니다
      우선 오랜기간동안 심적으로 무척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쏟아지는 비난속에서 어떻게든 버티면서 큰문제도 안일으키고 그와중에 말씀까지 생각하신것은 글쓴이님이 굉장히 배려심이 많고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의 근원이 되는 집과 교회를 벗어난것은 잘한일입니다 숲의 상황을 보려면 나무들과 멀리 떨어져야 하듯이요
      저도 글쓴이처럼 기독교적 생각과 양립되는 생각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저는 그 생각을 먼저 주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니 생각이 많이 풀리더군요 가장 중요한 전제는 누가 뭐라하든 "주님께서는 나를 끝까지 사랑하신다입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것을 믿고 내가 먼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주님께서 나를 먼저 버리시지 않는다는것을 믿는것입니다 그러면 내 선택에 믿음이 생기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것을 느끼게 될거에요 또 주위의 어떤 상황이나 사람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힘도 생겨요
      그리고 교회나 어머니를 용서할 수 없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러나 궁극적으로 다른 누구도아닌 자신을 위해서라도 원수같은 사람에 대한 용서는 반드시 필요해요.. 용서하지않으면 분노가 남게 되는데 그 분노가 타인과 주변사람 그리고 자신조차도 악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감정이기 때문이에요..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잘 알아요.. 그래서 예수십자가의 보혈이 필요하고 그것을 믿고 의지해야해요 또 주님께 그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해요
      그러면 주님께서 언젠간 그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실거에요 그때부터 이해와 용서의 첫걸음이 시작되는거구요
      다시말해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분을 오랫동안 품지마시고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할수있는 마음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 @박붸리
      @박붸리 3 года назад +6

      죄책감가지지마세요. 억지로 용서하려고하지마세요. 억지로 분노를 참지마세요 실컷분노하시고 실컷 우세요. 사람을죄악시하는게 무슨 종교입니까. 세상은 넓어요 정신적으로 순종시키려고 죄책감주는거에요 . 세상에선도없고악도없어요 . 그냥 본인자신을 이기적으로사랑하세요. 그게선이라면더선이지않을까요본인을죄인이라고생각하는사람이 누구에게사랑을 줄수있겠어요. 이기적으로본인에게집중에서본인만사랑하고 그게 충만해졌을때 남을 이해하고용서하세요.

    • @rachely.3712
      @rachely.3712 3 года назад +6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이제 독립할 수 있는 나이라면 더이상 나자신을 학대받지 않도록 스스로 일어나세요.
      누가 내손에 똥을 싸놓고 갔다고 내가 똥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누가 자신의 똥을 내몸에 발라놓고 손가락질하고 실제로 내몸에서 그 똥 냄새가 난다하여 내가 아닌 것들이 내가 되지는 않아요.
      나를 소중히하라고 가르쳐주지 않고 자기들보다 못하고 저능하고 악하다는 똥을 싸놓는 그들의 왜곡에 수긍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을 버리세요! 그리고 썸머님 영상을 그냥 보고 끄덕이지만말고 손으로 하나씩 메모해보세요.
      아직 나자신의 장점을 펼치지도 않은채 웅크리고있는 내모습도 한번 찾아보세요
      죄는 죄고 미운건 미운거죠
      지난시간은 버리고 앞으로의 시간이라도 나자신이 행복한 공간을 준비하고 쓰레기통을 떠나세요. 경제적 자립부터 하시고 이미 하셨다면 저 쓰레기들이 나를 쥐흔들고 짓밟지않게 차단하시고.
      상처받은 내 영혼은 전문가의 힘을 빌어 건강한 나 자신을 찾고 하고 싶은 일도 찾아가시길🍀🌿

    • @이근덕-u7y
      @이근덕-u7y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용서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힘들지요ㅠㅠ용서하지마세요 단 신에게서 버림받았으면 좋겠다는 그런생각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 영역이잖아요 용서가 안되는걸 어떻게 용서합니까?기도할때마다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힘이듭니다 이런식으로 기도하세요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선 자신을 쓰레기 같다여기고 뒤돌아볼줄아는 그런 당신이라서 더 사랑하시고 불쌍하게 여기십니다 교회다닌다고 모두 천국가는것도 아니고 하나님께 대화로 푸념하시면서 이래이래 내가 당해서 힘들었고 상처입었고 그러니 나좀 위로해주고 치유해달라고 나자신을 위해 기도하세요 용서못하겠다고 용서할수없다고 말해도 됩니다 용서는 내가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내가 치유가 되어야 그때 가능한거니까 충분하게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죄의식 갖지말고 자신을 돌보고 회복시키세요 예수님은 그걸 더 원하십니다 용서못하는것에 대해 회개할 필요없습니다 내가 아프잖아요 날 회복시키고 치유해달라 용서할수있게 그렇게 기도하세요 괜찮습니다 1년 10년이 지나도 괜찮습니다 용서안한다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지않는거 아닙니다 더더더 많이 사랑하십니다 경험자입니다 님을 축복합니다

    • @원기옥-d7w
      @원기옥-d7w 3 года назад +5

      글을 보기만해도 화딱지가.. 아이고 뒷목이야

  • @nayeonkim5015
    @nayeonkim50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 @cocoenfp
    @cocoenfp 4 года назад +5

    안타깝다

  • @maria-mx7er
    @maria-mx7er 3 года назад +5

    1대1은 괜찮은데 사람이 자극을 주면 사나운 개가됨
    화내는 방법도 알려주고 이럴땐 어떻게 컨트롤 해줘야하는지 일일히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야해요
    제일 중요한건 가족간의 위치와 규율이 먼저인거같아요
    이게되면 가르쳐줘도 잘받아줘요

  • @hsm161263
    @hsm161263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자녀가 그런행동을해서 경찰신고후 기록이 남는걸 무시 하라는건가여??
    그건 아닌거 같은데.다른방법은 업나??

    • @이영희-g6h4x
      @이영희-g6h4x 17 дней назад

      경찰시고 여러번했어요..
      가족전체를 힘들게하죠..
      기록 안남아요..저는 이번에 확실히 본떼를
      보여줄생각입니다.

  • @퓨리-j2e
    @퓨리-j2e 4 года назад +9

    고칠수는없나요?

    • @송미희-t6t
      @송미희-t6t 3 года назад +2

      기본적으로요
      도와주려면요
      인내가 필요하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고 설명을 쉽게 해주어야해요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대화를 통해서 하고자하는 마음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인내심을 기르시고 사랑해주세요
      저도 지금 남편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rachely.3712
    @rachely.3712 Год назад +2

    남편이 아스퍼거증후군인데 진짜 사춘기 돌입하니 남편 아스피 모습이 유전된건지 그대로 보여서 소름끼치는 중이네요.
    단절과 조절 사이에 내 남은 인생 지켜내야하는 숙제가 생겼네요 😮‍💨
    진짜 이번생은 참...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 @말랑이랑-d4j
    @말랑이랑-d4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