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SUB)인공수정, 몇 번의 실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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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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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난임 #스트레스 #평화
"저는 결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요.
아기가 안 생겨서 고민인데요.
임신에 좋다는 것, 몸에 좋은 것은 다 먹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안 생겨서 고민이 많아요.
여러 가지 주사도 많이 맞고 시술받다 보니까 몸도 축나고 많이 힘듭니다.
제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주변 분들이 농담반 진담반 계속 물어보는 말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제가 또 괜찮다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계속 화가 나고 이러니까 이런 것을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지
또 그렇게 말씀하실 때 제가 뭐라고 얘기해야지 현명한 것인지 고민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55회] 심리가 불안한데 결혼하고 싶습니다](http://i.ytimg.com/vi/7y5XDhtUXqM/mqdefault.jpg)
![[Full] 난임,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_MBC 2016년 11월 1일 방송](/img/1.gif)
" 임신하는거 까지 나한테 물어야 하겠어?? " 대박이다. 큰스님 잼나요!!!
현명한 스님의 답변에...
질문자뿐만 아니라 모든 예비맘들이 행복해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엄마가 없어진 아가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비추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임신은 잘되지만
유산을 했었어요
초기유산3번 이었고... 습관성유산자라
검사를 해보니 저한테 문제가 있더라구여
그뒤 다시 임신해서 10개월 동안 임신유지 할수 있는 치료를 받아서 출산했어요... 질문자분 처럼 결혼하게 되면 정말 귀에 딱지앉을 정도로
좋은소식없냐 아기빨리낳아야지 라는 얘기 자주들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저도ㅜ
아직은 두분이서 더즐겁게 지내셨으면 해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구 아기천사가 얼른와주길 기도해요♡
저 혹시 원인이 뭐였나요?ㅜ
10개월동안 어떤 치료를 받으셨어요?ㅜ
스님말씀 정답이네요. 자식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이게 삶 아닐까 싶은데요..정말 아기를 갖고 싶으면 입양하세요. 자식이 있고 없고가 삶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저희부부도 같은 어려움을 겪어서요. 인공수정은 15프로 랍니다. 저희도 5번 했구요. 시험관을 해보세요. 30프로 라고해서 했는데 2번만에 소중한 아이가 나와서 행복한 잔소리를 지금 옆에서 합니다. ^^ 이거해죠. 하면서요. 행복하세요. 부천에 보면 경찰서 옆에 마리아라고 병원하나 있는데 남자 원장님 별명이 삼신할배랍니다. 감사한 분이지요. 전 광고 쟁이 아닙니다. 실명으로 댓글 달거든요. 행복하세요~^^
마리아병원은 원래 난임병원으로 유명한곳이자나요ㅋ
정말 지혜로운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현명하신 답변 지혜롭습니다 늘 건강하시여 울 곁에 있어주세요
뜻대로 하옵소서...
인연에 맡깁니다...
만약에~ 장애아가 제게 태어날 우려가 있다면... 그마저도 저에게 주어진 역활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내겠습니다.
관세음보살 박식한 법륜스님 오늘은 산부인과 전문의 시네요
그리고
역시 지금 생각하는 관점을 탁 돌아보게끔 조언해주시는 마술사 십니다
질문자님
딩크족도 많으니 너무 상심 안하셨으면 해요
맞는말씀...
아이를 원했다면
장애의 가능성도 생각해야지...!!
남편 역시 동의해야한다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저는 현재 42인데 나팔관이 양쪽 다 막혀서 40살부터 2년동안 네 번의 시험관을 했고 41살에 첫 임신을 했으나 유산이 됐습니다. 6개월 뒤 시험관을 해서 임신했으나 두번째도 초기유산됐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기전부터 불안감이 좀 높은편이었고 한 번의 유산후에는 두번째 임신에서는 유산될까봐 임신을 하고서도 엄청 불안했습니다. 두 번의 유산은 검사 결과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는지라 사실 장애아를 낳으면 어떡하나 임신전부터 불안감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스님 말씀대로 이제 입양을 할까 했는데 그것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는지라 입양단체에서는 1년정도 있다가 상담을 받으러 오라고 합니다. 입양도 어려울것 같은데... 자연임신도 입양도 불가능하니 42살이지만 한 번더 시험관을 해야할지 이제는 아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남편과 둘이 사는 삶을 준비해야할까요?
재치있게 답 하신스님 존경 스럽습니다
난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한다고 해도 애는 갖기 싫어서 저런 심리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질문자님 어떤 조건에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그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질문자님 이제3년인대
지금들어보니 급하긴 급하네요
너무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스트레스 밭으면 안됩니다
꼭좋은결과 있은거예요
대좌대비 하신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경험자로서 몇자 남겨봅니다. 본인은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가 더 안좋은데 말입니다. 길을 걸으면 임산부만 보이고 그런말들 안해도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리고 임신이 안되는것은 먹는게 문제인 경우가 첫번째라 봅니다. 전 애기 가지려고 유기농만 먹고 가공식품도 되도록 안먹고 자연친화적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쑥뜸도 뜨고 요가도 병행 했더니 6개월만에 임신했어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봐로 적어봤습니다.
유진ff3355 좋은 말씀이지만 임신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니까요!
이시우님 원인은 하나이고 증상이 여러가지로 봐야하죠. 의료쪽에서 12년이상 일했고 여성병원에서 여러 환자 보면서 내가 불임환자이며 불임을 일으키는 질환을 가질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저 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당연 생길거라 생각했던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검사 한 결과 중증자궁내막증 진단받고 수술까지 권유받았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공부했고 실천했죠.이상이 없는데 불임이다.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상이 있으니 불임인거죠. 우리 환경은 각종 중금속 라듐 환경호르몬 범벅이며 먹거리는 GMO천지에 가공식품은 알수 없는 첨가물 범벅이죠. 먹는게 바로 내몸인데 그몸이 정상이겠습니까? 현재 저는 의사도 놀랄만큼 자궁내막증 자연적 완치했고 두아이 엄마입니다.
1726 JJ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40넘으면 기능이 떨어지니 난임의 원인이 되겠지요. 그러나 옛어른들 특히 586 베이비붐 세대 부모님들 보면 40살 넘어서도 애 많이들 낳았고 심지어 큰 자식 시집 장가 갔는데 손주랑 막내 아들이 학교 같이 가는 사례도 종종 있었자나요. 저희 아빠가 그랬어요. 그때 그시절 먹을건 부족했지만 먹거리만큼은 오염이 덜 되어 그랬다고 봐요. 나이는 그닥 원인 중 하나이지만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고 봐요.
유진ff3355 이런데서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자궁내막증 어떻게 완치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직장 스트레스로 자궁내막증이 심해서 수술후 재발을 막기위해 약을 몇년간 계속 먹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임신전까지 약을 계속 먹으라는데 언제 결혼할지 임신할지 계획도 없는데 약을 계속 먹는것 보단 자연적치유가 좋을것 같아서요ㅠㅠ
너보고싶은 저도 난소 양쪽다 혹두세개에 오른쪽은 아예 유착까지 있었어요. 그래서 불임판정까지 받은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공부한 결과 식습관과 환경 호르몬이 원인인걸 알고 식습관을 고치고 운동 그리고 한의원 치료 병행했어요. 플라스틱 용기나 그릇은 일절 피했어요. 특히 생수나 정수기가 플라스틱 용기나 저수조에 담긴 것은 안먹고 물을 싸가지고 다녔고 정말 좋아했던 빵 라면 커피 끊고 되도록 농약 안치고 제초제 안친 채소 위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운동은 요가나 필라테스가 저한테 맞아서 그걸 꾸준히 했어요. 그리고 한 6개월정도 여성 한의원 가서 아랫배 쑥뜸과 한약 3개월 복용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임신을 하고 혹이 좀 작아졌다가 출산 후 다시 커졌다가 작년에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았는데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어요. 의사도 저보고 왜 왔냐고 ㅋㅋㅋ
그리고 약품 많이친 수입 과일은 되도록 드시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인연따라...
인연에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인연따라 남편과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스님늘행복합니다
1:55 아이고 그 중 그거 이상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
👍👍👍👍👍👍👍👍👍👍
다른말은 뭐 그렇다쳐도 애국자가 되야지 뭐야..ㅋ 지금 당장이라도 독립운동하시던 애국자분들보삼 나라에서 어떤꼴받고계시는지..
지금은 임신하셨나?
기독교 불교 통합 합당
가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광고 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들 처녀때 함부로 낙태하고 그럼 안됨! 결국 자기 몸만 망가짐! 임신못해가 후회하지말고 함부로 놈새끼한테 몸주지마! 머가 답답해서 여자들이 놈들한테 희생하는지 답답다! 여자자기가 좋다는거면 할수없지만 불임걱정은하길! 젊고 건강할때 몸관리 잘하길 문란하면 반드시 후회함!
본인이 즐기고싶음 즐기면되고 업은 받음되고! 본인이 싫은데도 놈들한테 휘둘리지마시란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