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쉽죠, 당연히. 근데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이 되니까 문제인거죠. 결혼 불행하려고 하시나요?? 아니죠, 다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하죠. 근데 상대방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둘 다 불행해집니다. 늘 혼자 있는게 행복하란 건 아니에요. 혼자 있는 시간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시간도 스스로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는 상태일 때 결혼을 하란거죠. 혼자여도 불행한데, 굳이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을 하나 더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seol928 상대방은 말라 죽습니다...정떨어져요... 부모라도 싫어집니다.. 울 모친이 그랬는데... 상대방 일거수 일투족 다 알아야 되고 계속 말상대를 해줘야 됩니다. 결국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몇년동안 연락 끊었습니다.. 취미도 없고 뭐 특별히 즐기는 여가도 없고 그러니 자꾸 사람과 노닥 거림으로 적적함을 해결하려 듭니다...
@@seol928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감정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눈에는 의존적 성향의 사람들의 심리가 너무 쉽게 보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의존적 성향의 사람은 사기꾼(꼭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당신을 이용하고 피폐하게 만들사람)이 접근해서 당신이 '이 사람아니면 누가 나를 이해해 줄까?' '이사람아니면 안돼' 하는 생각이 들도록 가스라이팅 하기 딱 좋은상대입니다. 그래서 결혼결정에 있어서도 이 사람을 놓칠까봐 서두르거나, 비로소 외로움에서 벗어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정작 중요한부분을 놓치고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기전에 중대결정을 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죠. 따라서 일단 내가 홀로서기가 가능해야 비로소 잘못된 결정을 하게될 요인들의 방해없이 건강한 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거죠 상대방에게서 나의 결점을 채우려하지말고 내가 변해야 합니다 상대방은 변하고 사라져버리면 그만이지만 상대방으로부터 채워졌던 내 안의 자리는 다시 비어버리니까요
@@user-kh7hd5hb4n 이 댓글 내용 일리있음 ..마음에 공허함이 가득할때 .. 뭔가 사리분별이 안되고 누가 좀만 잘해주면 헤까닥? 넘어가서 착각의 여지가 생길 뿐 더러 ..마음이 공허하면 상대가 잘해주면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힘이 쎄지고 ..반대로 잘못걸리면 그걸 악용하려는 인간 만나면 인생 꼬임 ..스님 표현법 중에 낚시밥 ㅋㅋㅋ 표현이 웃기지도 하지만 딱 들어맞는게 남의 공허한 심리나 탐욕심등등 그가 결핍된 것에 낚시밥을 던지면 100%걸려든다는 말씀이 일리가 있음 ..마음이 허한 사람은 그걸 공략하면 바로 걸려들고 돈이 궁한사람이 사기꾼이 던진 덫에 걸려들 확률이 높듯이 ..,스님이 가끔 낚시밥 표현을 농담처럼 하시지만 그 말에 진짜 뼈가 있움...게다가 여자쪽에서 자꾸 남자한테 들러붙으면(집착하면) 남자가 질려서 떠나감 ..결국 집착했다가 외려 남자한테 상처받을 일만 생기는거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한 다음에 남자를 만나라!는 스님 말씀 일리 있음...정신적으로 허기져서 남에게 의존하는 경우 상대방은 지쳐나가떨어짐...나중에 남자한테 버림(??)받았다고 울고 불고 하지만 결국 남자탓 이전에 여자가 의존하고 집착해서 남자로 하여금 이별을 고할 분위기를 스스로 만든 (어찌보면) 자기 탓임 ...
결혼 전에 독립이 먼저다 원래 인생은 내 마음만큼 안 된다 외로움도 감정이기에 가만히 지켜보면 가라앉는다(고점을 넘기는 그 시점을 넘겨야 함, 그럼 스스로 가라앉음) → 그 시기를 버텨야, 명상 추천 → 수행의 과정 욕구와 감정에 매이면 감옥, 그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정한 자유. 남에게 의지하면 결국 후회. 인생은 오로지 나만이 살릴 수 있다. 성격, 생활태도(삶의 자세)>능력>인물 순으로 결혼 우선순위 둘 것 웬떡이고 싶으면 쥐약, 편안할때 만나야 제대로 봄.
잘해주는거에 속아서 평생 코껴서 빼도박도 못하는 인생들 많습니다 인생이란 둘이있어도 혼자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존제라서 차라리 혼자 외로움을 즐기는 연습을 통하여 남한테 의지하려는 습관을 버리세요 둘이있으면서 와로우면 상대에 대하여 화가나고 서운하지만 혼자 외로우면 차라리 속편안하고 나중에는 외로움을 즐기는 경지까지 가게 될겁니다
@@gameboy-fm3cg 맞죠 말은 쉽고 내 문제일 땐 한없이 어렵기만 하죠. 근데 보통 지나가고 나면 "알고보니 단순하고 쉬운 문제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때 내가 뭐하러 그렇게 나를 괴롭히고 아등바등 했던가 싶고... ㅎㅎㅎ 괴롭히는 일이 있으시다면 잘 지나가시길~
스님법문도 나누기도 잘 들었어요.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돌봐주고 그렇게 하다보면 외로움에서 오는 불안과 괴로움도 견뎌지리라 보여져요. 스님의 '독립하라' 라는 말씀, 외로워서 만났지만 의존하고 상대는 귀찮아지면 또 헤어졌다 또 외로워서 만나고.... 반복. 저도 독립되는 마음을 찾아서 하루하루 정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해서도 자립적이지 못하면 문제 생길 수 있어요. 너무 상대에게 의존을 많이 하다보면 옆에 누군가 있는게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누가 있던 없던 외롭지 않고 스스로가 강하게 살려면 감정적인 자립을 먼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남자들은 하루 종일 자기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자 귀찮아할 수 있습니다. "쟤는 자기 생활이 없나?" 이런 생각 할 수 있거든요.
전 남자인데도 질문하신 여성분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제 자신부터 먼저 극복을 해야겠네요.. 외로움도 가만히 지켜보면 가라앉고 다시 오르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외로움과 하나가 되어 몸서리치지 않고.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사랑이라기보다 내 이상, 꿈, 행복까지 맡기고 의존하려했던 욕심 같네요.
스님말씀이 지당하신말씀입니다 너무 의존적인 여자는 요즈음 남자애들은 싫다합니다 저두 여자지만 ~싫습니다 남자친구든 결혼할 사람이든 자신한테 무조건 잘해주는 부모를 만나는게 아니니 ~ 생각을 깨우쳐 ~ 스스로 홀로서라도 이겨낼 수 있는 정신상태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스님이 계셔서 바른말씀을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왜 사람들과 못어울리나? 하는 자책에서 빠져나와 혼자 고요히 있는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외로울때 친구에게 전화해 하소연하는 버릇도 놓으려 합니다. 나 스스로 괜찮을때 사람을 만나도 늦지않고, 만났을때 편하고 끈적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그닥 잘해주지않고 독립적인 남편을 보며 쥐약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홀로서기를 일깨워주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들도 친구못사귈까 전전긍긍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워야겠어요.
제게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누굴사귀게되면 자주봐야됀다,날좋아해야한다, 이래야된다,저래야된다,,, 이렇게 의지를많이하고 갈구하는편이라 힘들어요 남자는한다고 하는데도 저는 남자가 저를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또 요구하고 스님말씀대로 인생은 혼자사는것이다 스스로를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제가 남편껌딱지로 계속 살다가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 떨어져 살며 너무나 힘들었는데 마음공부 하며 이제야 혼자여도 괜찮고 같이 있어도 괜찮은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착하고 어리석고 내것이 옳다는 주장도 강했던 사람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미워하게 되는 괴로움도 알게되었습니다~이제 조금은 가볍게 살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법륜스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외로워서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주기보다 받길 원한다 상대방도 사람이지 않는가? 그 상대방도 사랑을 받고 싶은 사람이다 결국엔 그남자가 지친다는 말에 백번 공감이 간다 처음엔 외로움으로 인해 많이 괴로웠는데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니 오히려 지금은 편하다 사람은 무엇이든 처음만 이겨내면 그후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랜 이민 생활에 끝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것은 끝을 알수 없는 외로움 이더이다. 그 외로움에서 벋어나는 길은 반려자를 만나 알콩달콩 오손도손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사는 거였어요. 그래서 소개팅도 많이 하면서 이런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났는데 다행히 그때 쥐약이었을 뻔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외롭다 보니 그냥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니 순간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그 사람을 좋아했었는데...시간이 흐르니 그 사람과 결혼 했으면 잠깐은 좋았을지언정 지금까지 잘 살지는 못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해도 외로운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스님 말씀처럼 마음의 수양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흠... 진짜 공감가는 강연이네요. 저 역시도 20대 후반에 진지하게 만났던 여성분이 애교도 많고 또 의존적인 성향과 사랑에 몰입하는 분이었는데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부담감이 커지더군요. 그 당시에 제 성격이 요새 유행하는 말로 개썅마이워이 수준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맞춰가는 연애가 힘들고 내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지더군요. 결국 3년도 채우지 못한 시간으로 만남은 끝났지요. 헤어질 때 마음이...우는 아이 젖 때는 심정으로 모질게 헤어졌고 나 역시도 엄청난 상처를 받았지요. 그 이전에도 몇번 연애는 했었지만, 그 마지막 연애 이후로 연애 자체를 포기 했습니다. 원래 이런저런 트라우마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극복하기 힘든 트라우마가 더 생겨버렸지요. 아무튼 그 이후, 다행스럽게도 외로움을 겪으면서도 그냥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또 극복하는 인생의 자세를 깨우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 것 같고요. 그리고 외롭지만 혼자 사는 생활에 만족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외로움 역시도 그냥 나를 스처가는 바람 한 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순간이구나 하는 거죠. 스님 말씀 중 어느하나 구구절절 맘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없는 훌륭한 강연 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라미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없고 또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이전에 겪었던 경험을 다시 겪는다면 분명 그 때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또 다른 결과가 생길겁니다. 하물며 님과 님의 남친은 저의 경우와 더더욱 다릅니다. 오히려 저와 정 반대로 남친이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안라미 님을 더 좋아할 수 도 있습니다. 저의 예전 일들이 크게 보아도 타산지석이 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아마 님과 남친과의 가치관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대화나 행동부터 서로의 마음 속 생각과 감정까지 진솔하게 교감과 수용, 인정의 단계를 거칠 수 있다면 불안해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무오한량 20대 초반이면 본인도 스스로를 많이 알지 못할때가 아닐까합니다 나 이상으로 나에게 집착하는 한 성인을 완벽히 책임진다는 부담감은 의존일겁니다 트라우마 버리시고 좋은 여성분 만나셨으면 합니다 함께라는 일상이 주는 안정과 행복감은 홀로 너무 오래 있으면 원치 않게 됩니다 또한 혼자가 익숙해지면 혼자의 사고력으로 살게됩니다 꼭 연인과 함께 둘의 사고력으로 세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글이 너무 좋아 감히 한말씀 드리게됐어요 스님은 타고 나신분이고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무오한량님 그 여자 탓 하시네요 그냥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게 더 진실되 보입니다 그 여자는 최소한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거 잖아요 제가 볼때 그냥 두 분 성향이 맞지 않아서 헤어진거지 그 여자분의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남자분을 만나면 더 좋은 연으로 맺어 지겠지요 과거 나와 인연 되었던 사람은 다 나의 스승 이라고 봅니다.
법륜스님 말씀도 너무 감사하고 느끼는게 많앗지만 젊고 마음이 이뿌신 분들 대화를 들으니 가슴 까지 뭉클합니다 ... 외로움 많이타는 일인으로서 너무나 큰 공부 큰 도움받게 해줘서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 나만 항상 힘들단 생각을 하고 살앗는데 잘 견디고 견디지 못하고의 차이 엿네요 ....
두번째 보고 조금은 더 깨달았습니다. 서두르고 보급한 마음이 일때마다 가만히 둔채 다른 일에 몰두를 하다 온전히 지금을 살 수 있는 저를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나누기 부분을 들으며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구나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편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
연애잘하는 법 : 평온한 혼자가 될줄 알아야 연애도 잘한다. 역설적이지만 정말 맞는 말입니다.
평온한 마음^^정서적으로 안정 되어 있어요💑
진짜 맞는 말씀. 위와 같아야 결혼해서도 스스로 마음고생을 자초하지 않게 됨
혼자가 될 줄 알면 결혼 굳이 안찾을듯.. 뭐가 안맞네
퍼주는게 연애냐
내가 나를 지켜보기
ㅡ너 불안하구나
ㅡ조급해 하는구나
ㅡ왜로워 하는구나
ㅡ누군가를 원망하는구나
ㅡ의지하려고 하는구나.
끝까지 맘이 편안해질 때까지 한번 지켜보아라
명상이 이런거구나
스님 감사합니다
이동화 글 좋아요 명상은 나를 인정해주는거네요
사이보그~ㄷㄷ
요즘 아들이 외로움으로 힘들어해서 나도 힘들었는데 이번 사연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들에게도 들려주려 합니다.
성격 생활태도 그다음 능력
28:05 @@페라리-w5n
내 자신이랑 가장 친한친구가 되어보니 내 자신만한 친구는 없구나.. 내가 내 자신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충만하고 행복해졌어요.
내 자신과 가장 친한친구가 된다는건,, 정말 부러운데,, 어떤 마음으로 시작을해야 되는걸까요,, 어떻게 그런 대단한 생각을 하셨을까요?
@@김기용-e2y 나를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인정해주고 위로해주세요 얼마나 힘들었니 라고 말해주세요
@@ohhappydayevent 7*77*****77****7***7*777***7*7*7**477*7777*77**@*77777777*77*@@@**4@44ㅂㄲㅍㄱㅂㄱㅂ키4ㄱㅋㅂㄱㅍ447774477ㄲ41ㅍㄲㅂ44747744777771477447444444444447444444444444444474444444477444444448800704444487848888408040817070448808808708888008088
I
대박 정말 부럽네요 저는 친구를 좋아해서 외로운거 같아요.
결혼 15년차입니다.
외롭다고 결혼하면
외로움이 더 깊어집니다.
상대는 제 자신이 아니라
모든 일에 공감을 해줄 수 없거든요.
극복사랑 외로움 원하는대로내가지금 즐기자
각자의삶을 즐긴다면, 상대방에게 기대하지않아요.
양 아치 기질들은 다 가지구 있 답니다
참 지혜로운시네요ᆢ15년차에 깨달으시고
저는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상대가 하는 행동으로 상처받아요ㆍ참 미련한 사람이죠🤦
@@신혜진-n5n 알면서도 상처는 계속 받고 있습니다, 선배님^^
오는 인연 막지말고.가는 인연 잡지말자...부처님 말씀...인연이 오면
사랑을 듬뿍주고.헤어지면 기꺼이 보내주고...이것이 진리다
저는 언제 올까요 한번을 안오네...
언제올까 기대하면 체크할때마다 괴로울테니 각자 할일하고있다보면 올거라 생각합니다ㅎㅎ
@@YUTUBE-h1d 법륜스님께서는즉문즉답이지구상에서최고중의최고이시다한평생살아오면서이렇게즉답명답이다
@@YUTUBE-h1d 멋진대답...저도 제 할일 열심히 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xxxm-u4c 여 성 분 ? 눈 을 낮 추 면 사 랑 오 죠 🤣😅😎
상대를 통해 먼가를 얻으려하면 안될 듯...해주면 감사하고 안해줘도 섭섭해하지말고 너무 잘해주려하지도말고....내 페이스 유지가 중요한듯...외로워서 누군가 만나는거 너무 위험
자기 욕구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정한 자유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한테 의존하려는 순간 인생 나락입니다 정신줄 꽉 잡으세요
ㅠㅠ... 넹
네 ㅠㅠ
네......
이거 진짜 맞는말임 난 연인이 그러는게 아니고 친한 친구가 그러는건데도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다가 계속 그러니까 좀 화나고 피곤해지더라 그냥 보고 싶지가 않아짐.. 연인이면 더 하겠지 독립적이고 자기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걸 알았음 나도 배우는중
@@xsx3661 ㅇㅈㅇㅈ 심하게 의존적인 애들은 먼가 디게 재미없게 살고 옆에 있음 기빨림ㅋㅋ 그리고 애인생기는 순간 연기처럼 사라져서 연락안함ㅋㅋ 친구하기별로임 독립적인 애들이 재밌고 흥미롭게 살고 함께잇음 즐겁고 활력이 생겨서 친구하고싶어짐
내가 외로운것도 내가 괴로운것도 그 누구의 탓이나 잘못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마음의 문제인것을 알면 의존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는 귀엽게 껌딱지로 표현했는데
엿같이 끈적끈적이라고 하시니 이해가 감
인간은 누구나 외롭죠 누구한테 의지한다는건 자기를 버리는거죠 서로에게 자유를주고 혼자있어도 행복해야하고 같이있어도 행복해야죠
정미란 말은쉽죠‥
누구한테 의지한다는건 자기를 버리는 거라는 말 보니 갑자기 눈물이 확 나네요 ㅠㅜ 저도 외로움을 이겨내 봐야겠어요 남자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ㅠㅜㅜㅜㅜ
말은 쉽죠, 당연히. 근데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혼이 되니까 문제인거죠. 결혼 불행하려고 하시나요?? 아니죠, 다 행복하고 싶어서 결혼하죠. 근데 상대방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둘 다 불행해집니다. 늘 혼자 있는게 행복하란 건 아니에요. 혼자 있는 시간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시간도 스스로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는 상태일 때 결혼을 하란거죠. 혼자여도 불행한데, 굳이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을 하나 더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ㅡ:
맞습니다요
혼자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고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스님 덕분에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되고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 아님!!?
자기 연민이 심한사람..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의존도가 높더라구요 상대방 한마디 행동 하나에 울고웃고..
그리고 요새는 사는게 힘들어서 각자 마음 추스리기 바빠서 당신 이기적이야! 라는 말을서로에게 많이 하는것같아요
수현clover 저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저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어요
자존감낮은 사람들이 대체로 그러죠.
불안하고 외로우니까 원인을 찾고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는데 그냥 그대로의 감정을 느끼고 그대로 가만히 두는 것.
신미은 냅두면 사라진다는게 포인트~!
거기다 신체상태도 체크해봐야됩니다.와~근래 눈떨림이 있었는데 심해지더리구요.마그네슘부족인건 알았는데 대수롭지않게 여겼다가 심해져서 먹으려고 알아보니 마그네슘이부족하면 눈떨림도 있지만 신경이예민해지고 우울감 뭐 그렇다라구요.우울하니 외롭고 정말힘들었는데 약이틀먹고 나니 눈떨림도 줄었지만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수가~~~~~~~~외로운분들 신체상태도 체크해보세요~^^
아 가라앉기를 반복하면 불안을 떨칠수잇다~
@@김지선-e9t 정말 맞는 말입니다
기독교 신자인데도 스님에게 좋은 얘기 들으면서 많은 배움 받고 있습니다.
Jinseo Han 저도 기독교신자인데 엄청 도움이 되네요
저는 천주교요^^ 신앙과 별개로 스님말씀 참 좋아요.
중ㆍ목사ㆍ신부들이성인의가르침을망치고 장사하지요ㆍ스님제외
저도 그래요!
인생의 진리를 아주 쉽게 알려주시네요. 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누구나 자기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거고 우리가 인생의 고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고 감사히 경험해보겠습니다.
“영원히 사는 거 아니다”
맞다 자꾸 까먹습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인생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야하는데....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으면 인생이 복잡하다는 말씀....지금 제가 딱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어서...속시끄럽고 불안하고 복잡했는데....ㅠㅠ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요..ㅎ
의존적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도 동갑이나 연상으로만 사귀었습니다. 외로움 스스로 삭이는 법 깨닫고 갑니다. 이제 외로움과 의존적인 성격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혼자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젊은 나이에 빨리 깨우치는 마음가짐 지혜롭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산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다쳐도 현명하게 대체할겁니다 귀여운 복이 있습니다
내가 의존적인 성향일때 잘해주는 남자가 쥐약이다.. 와.. 진짜 개인적으로 백번 공감이요!
왜 쥐약인가요? ㅠ 지금 비슷한 상황에 처했는데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ㅠ
@@seol928 상대방은 말라 죽습니다...정떨어져요...
부모라도 싫어집니다..
울 모친이 그랬는데...
상대방 일거수 일투족 다 알아야 되고 계속 말상대를 해줘야 됩니다.
결국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몇년동안 연락 끊었습니다.. 취미도 없고 뭐 특별히 즐기는 여가도 없고 그러니 자꾸 사람과 노닥 거림으로 적적함을 해결하려 듭니다...
맞아요^^
@@seol928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감정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눈에는 의존적 성향의 사람들의 심리가 너무 쉽게 보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의존적 성향의 사람은 사기꾼(꼭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더라도 감정적으로 당신을 이용하고 피폐하게 만들사람)이 접근해서 당신이 '이 사람아니면 누가 나를 이해해 줄까?' '이사람아니면 안돼' 하는 생각이 들도록 가스라이팅 하기 딱 좋은상대입니다.
그래서 결혼결정에 있어서도 이 사람을 놓칠까봐 서두르거나, 비로소 외로움에서 벗어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정작 중요한부분을 놓치고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기전에 중대결정을 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하죠.
따라서 일단 내가 홀로서기가 가능해야 비로소 잘못된 결정을 하게될 요인들의 방해없이 건강한 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거죠
상대방에게서 나의 결점을 채우려하지말고 내가 변해야 합니다 상대방은 변하고 사라져버리면 그만이지만 상대방으로부터 채워졌던 내 안의 자리는 다시 비어버리니까요
@@user-kh7hd5hb4n 이 댓글 내용 일리있음 ..마음에 공허함이 가득할때 ..
뭔가 사리분별이 안되고 누가 좀만 잘해주면 헤까닥? 넘어가서 착각의 여지가 생길 뿐 더러 ..마음이 공허하면 상대가 잘해주면 그 사람에게 집착하는 힘이 쎄지고 ..반대로 잘못걸리면 그걸 악용하려는 인간 만나면 인생 꼬임 ..스님 표현법 중에 낚시밥 ㅋㅋㅋ 표현이 웃기지도 하지만 딱 들어맞는게 남의 공허한 심리나 탐욕심등등 그가 결핍된 것에 낚시밥을 던지면 100%걸려든다는 말씀이 일리가 있음 ..마음이 허한 사람은 그걸 공략하면 바로 걸려들고 돈이 궁한사람이 사기꾼이 던진 덫에 걸려들 확률이 높듯이 ..,스님이 가끔 낚시밥 표현을 농담처럼 하시지만 그 말에 진짜 뼈가 있움...게다가 여자쪽에서 자꾸 남자한테 들러붙으면(집착하면) 남자가 질려서 떠나감 ..결국 집착했다가 외려 남자한테 상처받을 일만 생기는거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한 다음에 남자를 만나라!는 스님 말씀 일리 있음...정신적으로 허기져서 남에게 의존하는 경우 상대방은 지쳐나가떨어짐...나중에 남자한테 버림(??)받았다고 울고 불고 하지만 결국 남자탓 이전에 여자가 의존하고 집착해서 남자로 하여금 이별을 고할 분위기를 스스로 만든 (어찌보면) 자기 탓임 ...
결혼 전에 독립이 먼저다
원래 인생은 내 마음만큼 안 된다
외로움도 감정이기에 가만히 지켜보면 가라앉는다(고점을 넘기는 그 시점을 넘겨야 함, 그럼 스스로 가라앉음)
→ 그 시기를 버텨야, 명상 추천
→ 수행의 과정
욕구와 감정에 매이면 감옥, 그로부터 자유로워야 진정한 자유.
남에게 의지하면 결국 후회.
인생은 오로지 나만이 살릴 수 있다.
성격, 생활태도(삶의 자세)>능력>인물 순으로 결혼 우선순위 둘 것
웬떡이고 싶으면 쥐약, 편안할때 만나야 제대로 봄.
잘해주는거에 속아서 평생 코껴서 빼도박도 못하는 인생들 많습니다
인생이란 둘이있어도 혼자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존제라서 차라리 혼자 외로움을 즐기는 연습을 통하여 남한테 의지하려는 습관을 버리세요 둘이있으면서
와로우면 상대에 대하여 화가나고 서운하지만
혼자 외로우면 차라리 속편안하고 나중에는 외로움을 즐기는 경지까지 가게 될겁니다
마음속 외로움을 남에게만 기대어 의존하는 건 목마르다고 소금 물을 마시는 거랑 같음. 목구멍에 물 넘어갈 때 잠깐 괜찮은거 같아도 결국 갈증해소는 되지 않고 목만 더욱 마르게 될 뿐. 자기 마음의 문제를 남에게서 찾으면 안됨.
멋진말씀입니다
50일 단식은구라임 물만마시지않고 미숫가루탄물먹었네 물만마시면10일지나면 뒈진다
@@gameboy-fm3cg 맞죠 말은 쉽고 내 문제일 땐 한없이 어렵기만 하죠. 근데 보통 지나가고 나면 "알고보니 단순하고 쉬운 문제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 때 내가 뭐하러 그렇게 나를 괴롭히고 아등바등 했던가 싶고... ㅎㅎㅎ 괴롭히는 일이 있으시다면 잘 지나가시길~
스스로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ㅠ
4ㄱ4
내가 내 마음의 편이 돼 주어야 한다... ...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이거진짜 명강연중 하나인듯 주기적으로 계속 들음
네😊
20대에 질문자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 햇엇습니다. . 질문자가 잘 극복하셧으면 좋겟어요. 스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스님법문도 나누기도 잘 들었어요.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돌봐주고 그렇게 하다보면 외로움에서 오는 불안과 괴로움도 견뎌지리라 보여져요. 스님의 '독립하라' 라는 말씀, 외로워서 만났지만 의존하고 상대는 귀찮아지면 또 헤어졌다 또 외로워서 만나고.... 반복. 저도 독립되는 마음을 찾아서 하루하루 정진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존적인 것을 이렇게 풀어서 말씀해주시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자체가 외로운것 같아요!
혼자서 외로운것보다 둘인데 외로운게 더 고뇌인듯 합니다...
외로움도 즐기고 받아들이라는말 넘 와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도 행복하고 둘이서도 행복해요😸
결혼해서도 자립적이지 못하면 문제 생길 수 있어요. 너무 상대에게 의존을 많이 하다보면 옆에 누군가 있는게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누가 있던 없던 외롭지 않고 스스로가 강하게 살려면 감정적인 자립을 먼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남자들은 하루 종일 자기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자 귀찮아할 수 있습니다. "쟤는 자기 생활이 없나?" 이런 생각 할 수 있거든요.
마음이 편한 상황에서 만나면 오래간다. 근데 자기가 불안한데 이게 웬떡인가 하고 오면 사기꾼이거나, 사기꾼이 아니더라도 이게 오래 갈 수가 없다. 외로우면 그걸 그냥 가만히 쳐다봐라. 금단현상을 그냥 지켜봐라.
욕구에서 자유로워야 진짜 자유다
외로움은 자기가 극복해야할 몫
옆에 누군가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저는 유투브듣으면서 새로운삶을 살고있어요 맘에 와닿는 스님의말씀 정말 좋아요
전 남자인데도 질문하신 여성분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제 자신부터 먼저 극복을 해야겠네요.. 외로움도 가만히 지켜보면 가라앉고 다시 오르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외로움과 하나가 되어 몸서리치지 않고.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사랑이라기보다 내 이상, 꿈, 행복까지 맡기고 의존하려했던 욕심 같네요.
수크 ㅔㅔ
모든 의미에서 내가 똑바로 서야 사랑할 자격이 되는듯!!!! 안그럼 상대를 불행하게 하네요. 남에게 의지하면 결국은 후회하게된다고. 숨 꽉꽉 막히게하고 부담 가득 줬던 엿 같았던 나를 돌아보며 가슴 치네요.ㅜㅜ
진정한 자유는 감정과 욕구로부터의 자유
그냥 지켜본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고...
그러면 두려움이 없다
인생은 늘 외롭다
스님 말씀에 평안과 깨달음이 함께합니다
인생은 원래 외롭고 혼자다
감정과 욕구에 매여 사는 것이 진짜 감옥이다. (10:30)
외롭다고 결혼하면 불행을 자초한다. (17:45)
횡재는 재앙이다. (19:07)
외로우면 기도 하시고 명상 도 하시고 친구도 많이 만드세요 운동 도 하시고 늘 행복 하다고 생각 하시고 아파서 사경 을 헤메는 사람 도 생각 하며 만물 에 감사 하며 삽시다 화이팅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공자께서도 '오로지 자신에게서 구하라' 가 생각이 나네요, 어떠한 리스크에대해서 무언가를 채움으로서 극복되는게 아니라는게 제자신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오로지 자신에게서 구하라...정신 똑바로 차리게 해주는 말이네요
불성이 느껴지는 답변입니다. 인생은 그 누구에게 의존할 것도 없고 오로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 일 뿐이라는 말씀....명언입니다.
그럼 살인마는 자기인생 사는게 사람 직이는건데 그게 사는걸까요
법륜스님 법문을 듣고나니 정말 너무고마워요 난 눈물날것 같네요 넘무 시원 한면서도 난 지금 넘무 행복합니다 하루종일 듣고 잘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할겁니다 법륜스님 법문을 듣고나니 정말 너무고마워요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자유로움이란 외부환경이 주는 자극이 아닌 자기감정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이다.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을때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외로움이 무서운이유가 절대 충족될수 없는 소유욕입니다 외로움하나 때문에 상대에게 의지하는데 서로의지해야지 혼자의지하면 답도 없이 약자가 된다는것이죠
아,ㅇ ㅣ제는 혼자
잘 살수있겠ㄷㅏ 할때가
결혼할 때입니다ㆍ
스님말씀이 지당하신말씀입니다
너무 의존적인 여자는
요즈음 남자애들은 싫다합니다
저두 여자지만 ~싫습니다
남자친구든 결혼할 사람이든
자신한테 무조건 잘해주는 부모를 만나는게 아니니 ~
생각을 깨우쳐 ~
스스로 홀로서라도 이겨낼 수 있는 정신상태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스님이 계셔서 바른말씀을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최정희
쯧쯧........
최정희
39살이 되도록 연애도 없이 홀로 지냈습니다 혼자 바다를 바라보는데 미칠듯한 외로움을 느끼는순간 그만큼의 자유로움을 느꼈어요 조급하지 않아요 노산이된 내나이가 좀 걱정이지만 결혼이,연애가 목메이지 않습니다 그저 홀로 사는 삶에 웃을일많이 만들며 살려구요 행복합니다
외로움의 고통을 가만히 지켜보면 어느순간 가라앉는다 모든 차오르는 감정과 욕구는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자 끝내 가라앉을 것이다
연애할 땐 가슬가슬 쌀과자 같은 사람이 되자
ys w 잘 부서지는 쌀과자
문득 쌀로별이 먹고싶다
애욕에서 벗어나야~
연인이든 친구든 외로워서 만나면 을이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두분 어리신데 생각이 깊으시네
왜 사람들과 못어울리나? 하는 자책에서 빠져나와 혼자 고요히 있는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외로울때 친구에게 전화해 하소연하는 버릇도 놓으려 합니다. 나 스스로 괜찮을때 사람을 만나도 늦지않고, 만났을때 편하고 끈적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그닥 잘해주지않고 독립적인 남편을 보며 쥐약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홀로서기를 일깨워주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들도 친구못사귈까 전전긍긍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워야겠어요.
10:30 자기 감정에 매여서 사는것이 진짜 감옥이다...
외로움이란 함께하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못 느끼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본인 마음의 진정한 외로움을 스스로 이겨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욕구로부터 자유로워지는것 진정한자유
욕구가 올라오면 극기에다달았을때 좀 더 참고인내하면 언젠간 그 욕구가 가라앉는다
그 경험하고나서 혼자여도 외롭지않게될때 결혼을하라
젊은 나날이 참 금방 갑니다. 하지만 젊은 나날의 고민과 방황을 죽을 때까지 외면하지 않고 그 떨림과 두려움의 감성을 잃지 않고 사는 것도 젊은이 답게 살아내는 것이 이닐까 싶네요. ^^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내면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 나가시길...
제게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누굴사귀게되면 자주봐야됀다,날좋아해야한다,
이래야된다,저래야된다,,,
이렇게 의지를많이하고 갈구하는편이라 힘들어요
남자는한다고 하는데도 저는 남자가 저를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또 요구하고
스님말씀대로 인생은 혼자사는것이다
스스로를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생활태도 , 성격.... 삶의 자세... 이게 공유되어야한다. 공감합니다.
제가 남편껌딱지로 계속 살다가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 떨어져 살며 너무나 힘들었는데 마음공부 하며 이제야 혼자여도 괜찮고 같이 있어도 괜찮은게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착하고 어리석고 내것이 옳다는 주장도 강했던 사람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미워하게 되는 괴로움도 알게되었습니다~이제 조금은 가볍게 살 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법륜스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세요😊
끈적질척 너무 지침. 사랑도 애교도 지겨워짐.글구 진짜 걱정돼서(미래의 님의 자식이 걱정됨) 하는 소리인데 애도 힘들어해요.생각바꾸지않으면 혼자 사시는게 나아용.외로움은 혼자 이겨내야함.
자식 낳으면 자식한테도 정서적으로 의존하려고 하죠 자식은 태어난 죄 말고는 없는데 태어나보니 가정이 지옥
6:10 ...이 영상 중간 중간 좋은 내용이 많네요 ~ 스님 원래 답변이 되게 매서우신 분인데 이번 영상은 보기 드물게 ㅋㅋㅋㅋ 부드럽게 말씀해주신다 ㅋㅋ 제가 본 중에는 최고로 다정다감한 답변 영상 ㅋㅋㅋ
누구한테 의지하는 습관 버리기 인생에서일어나는사건들이 내뜻대로 다될수없는걸 받아들이기 극복하기 나는혼자살아가는거다 이별하고 일어나는모든일들이 다자연스러운것이므로 힘들어할이유가없다 누굴원망하거나 탓할이유도없다 그동안고마웟다고 보내주기
자기극복하기 다시만나고싶은게 내이기심은아닌지 내마음들여다보기
외로워서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주기보다 받길 원한다 상대방도 사람이지 않는가? 그 상대방도 사랑을 받고 싶은 사람이다 결국엔 그남자가 지친다는 말에 백번 공감이 간다 처음엔 외로움으로 인해 많이 괴로웠는데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니 오히려 지금은 편하다 사람은 무엇이든 처음만 이겨내면 그후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랜 이민 생활에 끝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것은 끝을 알수 없는 외로움 이더이다. 그 외로움에서 벋어나는 길은 반려자를 만나 알콩달콩 오손도손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사는 거였어요. 그래서 소개팅도 많이 하면서 이런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났는데 다행히 그때 쥐약이었을 뻔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고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외롭다 보니 그냥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니 순간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그 사람을 좋아했었는데...시간이 흐르니 그 사람과 결혼 했으면 잠깐은 좋았을지언정 지금까지 잘 살지는 못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해도 외로운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스님 말씀처럼 마음의 수양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흠... 진짜 공감가는 강연이네요.
저 역시도 20대 후반에 진지하게 만났던 여성분이 애교도 많고 또 의존적인 성향과 사랑에 몰입하는 분이었는데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부담감이 커지더군요.
그 당시에 제 성격이 요새 유행하는 말로 개썅마이워이 수준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맞춰가는 연애가 힘들고 내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지더군요. 결국 3년도 채우지 못한 시간으로 만남은 끝났지요. 헤어질 때 마음이...우는 아이 젖 때는 심정으로 모질게 헤어졌고 나 역시도 엄청난 상처를 받았지요.
그 이전에도 몇번 연애는 했었지만, 그 마지막 연애 이후로 연애 자체를 포기 했습니다. 원래 이런저런 트라우마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극복하기 힘든 트라우마가 더 생겨버렸지요.
아무튼 그 이후, 다행스럽게도 외로움을 겪으면서도 그냥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또 극복하는 인생의 자세를 깨우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 것 같고요. 그리고 외롭지만 혼자 사는 생활에 만족합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외로움 역시도 그냥 나를 스처가는 바람 한 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순간이구나 하는 거죠.
스님 말씀 중 어느하나 구구절절 맘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없는 훌륭한 강연 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오한량 어떤식으로, 얼마나 의존적이신 분이었나요? 저도 그런성향의 여자인것같은데 남자친구가 지쳐할까 두렵네요
안라미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없고 또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이전에 겪었던 경험을 다시 겪는다면 분명 그 때와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고 또 다른 결과가 생길겁니다. 하물며 님과 님의 남친은 저의 경우와 더더욱 다릅니다. 오히려 저와 정 반대로 남친이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안라미 님을 더 좋아할 수 도 있습니다.
저의 예전 일들이 크게 보아도 타산지석이 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아마 님과 남친과의 가치관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대화나 행동부터 서로의 마음 속 생각과 감정까지 진솔하게 교감과 수용, 인정의 단계를 거칠 수 있다면 불안해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무오한량
20대 초반이면 본인도 스스로를 많이 알지 못할때가 아닐까합니다 나 이상으로 나에게 집착하는 한 성인을 완벽히 책임진다는 부담감은 의존일겁니다
트라우마 버리시고 좋은 여성분 만나셨으면 합니다 함께라는 일상이 주는 안정과 행복감은 홀로 너무 오래 있으면 원치 않게 됩니다
또한 혼자가 익숙해지면 혼자의 사고력으로 살게됩니다 꼭 연인과 함께 둘의 사고력으로 세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글이 너무 좋아 감히 한말씀 드리게됐어요
스님은 타고 나신분이고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남친과 헤어진 1년 6개월..
처음엔 외로웠지만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 너무 좋음. 홀가분함과 차분함
감정을 일으키는 대상이 없으니 마음상태가 고요해짐..
무오한량님 그 여자 탓 하시네요
그냥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게 더 진실되 보입니다
그 여자는 최소한 님을 진심으로
사랑한거 잖아요
제가 볼때 그냥 두 분 성향이 맞지
않아서 헤어진거지 그 여자분의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남자분을
만나면 더 좋은 연으로 맺어 지겠지요
과거 나와 인연 되었던 사람은 다
나의 스승 이라고 봅니다.
뒤에 여성분들 말씀하는게 공감 많이되고 재밌네요.
프랑스의 예를 드시면서 결혼과 책임을 설명하신부분이
제겐 충격적인 감동이었습니다 남편에게 서운했던감정이 완전해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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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숙-f6q ?
스님의 말씀 목소리 표정 말투
힐링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나눔하는 분들..
참 부러워요
일찍 법륜스님을 만나고 마음을 많이 닦으니
세월이 흐를수록 인생이 깊어지고 익어가겠네요..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스님..
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외로울때 밖에 나가 한시간
걷기운동해도 좋아집니다
햇빛밑에서 하루에 30분식
걸어도 우울증 예방 합니다^~
감사해요...가만히 있는거...이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다시 새기고 갑니다.
맞아요 결혼은 능력을 먼저 보기는 한대...같이 살면서 필요한것들이 생활습관 성격인것 같아요~^^
객관화는 원래 본인보다 더 한 사람보면 자동으로 되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생각과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면서 과거의 자신을 안아주고 채워주세요~ 가장 효과있는 방법입니다.
와~ 저도 담배 3번만에 끊었는데 제 생각과 똑같으세요 저도 금단현상오고 또 피고 후회하고 반복했고 나중에 그과정을 다 이니까 끊을 수 있었어요^^
후회=반성 이죠
남친도 담배 3번끊었다가 ㅋㅋ어제 화난다고 한대 폈죠 ㅋㅋㅋㅋ
참 이 대단한 유튜브 세상에 중간에 효과음 하나 없이 스님 말씀 하나로 구독자와 조회수가 이 토록 높은 것이 대단한 스님이시다 정말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스님이시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져야 연예도 결혼도 행복할수 있어요 스님께서 대놓고 말씀 못하시지만 자기개발에 충실해서 돈이있어야
연애도 결혼도 원만해집니다 돈많은 남자만 찾지 마세요
제발 이말좀 누가해주세요
오늘도 법륜스님 말씀으로 인생을 줄겁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저의 정신적인 지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덕분으로 오늘도 저는 마음이 편안하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좋은질문 감사드려요.
스님말씀에 지혜를 얻으셔서 현명하고 성실한인연을 만나 결혼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내 감정을 내가 알아주고 이해해주기만해도 가라앉는다 다른 해결방법을 찾지않아도
죽을 결심으로
외로움을 바라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혼자 있을때도 행복하고 둘이 있을때도 행복해요^^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한 성숙한 사람이 되어서 마음 평온하고 서로 믿고 존중하는 성숙한 사랑을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서로 어른으로 버팀목 으로 살아야 하는데 요새는 양육자나 보호자를 찾으니 힘들어진다
외로움 타는 여자 특징
남자 잘 못 만나면 인생 끝
사람을 만나는것에는 외로움이 주체가 되면 안되겠죠.
인생 끝나는 남자의 특징
외로움 타는 여자 만남.
폭탄 맞지. 외로움 심한 사람. 피해의식 심한 사람. 술주사 심한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법륜스님 말씀도 너무 감사하고 느끼는게 많앗지만 젊고 마음이 이뿌신 분들 대화를 들으니 가슴 까지 뭉클합니다 ... 외로움 많이타는 일인으로서 너무나 큰 공부 큰 도움받게 해줘서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
나만 항상 힘들단 생각을 하고 살앗는데 잘 견디고 견디지 못하고의 차이 엿네요 ....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나누기 너무 좋아요~ 스님 법문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면 나누기 듣고 내 마음, 내 경험이 떠오르며 적용해보게 되네요. 저장해놓고 여러번 들어봐야겠어요. 저도 외로울때 채우려고 하기보다 가만히 있어봐야겠어요.
자기극복을 하고 나서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보기
나도 나를 잘모르는데 남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것은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예뿐 젊은 친구들이
솔직한 토론 부럽네요
나도 그시절에
외로움 때문에
어리석은 시간낭비를
많이 했었는데
어리석어 그런감정이 뭔지도 모르고
마지막에 나온 두 여자분들은 이걸 빨리 깨달았으니 평화로운 인생을 살겠구나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저랑같이 힘들어하는 다른사람들이 있다는걸알고 마음이 좀 좋아졌어요^^감사합니다
본질을 꽤뚫는 지혜의 말씀과 진심이 담긴 나누기에서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인생이 사람이 다 이렇구나 위로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누기 영상까지 있으니 더 좋은거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반성하게되네요ㅜㅜ나에게얼마나숨막혀했을까미안하다구남친아
나한테 그렇게 해주세요
이구 이뻐요
저도 지난 인연에 참회 합니다^^;미안해요,용서해 주세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이제 새로 만나는 인연에게는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 성숙한 행복한 마음 편한 사랑을 할게요💒고마운 인연들이에요^^;항상 행복하세요📚🍵
우리숙녀분들이 인생에 많은것을 터득했네요
결혼도 마음공부를 않하면 문제가생겼을때 어려워요
요소마다 마음이작용하니 열심히마음다스리길~~
스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스님 즉문즉설중에 베스트인거 같아요 떡밥에 낚이지 말아야지ㅎ
개인적 생각
🌱둘이 서로에게 전부인 사랑탑재
🌱코드가 맞는것:가치관이나 웃음포인트
🌱성실성
🌱양가 집안 어르신들의 인격(중요)
두번째 보고 조금은 더 깨달았습니다. 서두르고 보급한 마음이 일때마다 가만히 둔채 다른 일에 몰두를 하다 온전히 지금을 살 수 있는 저를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나누기 부분을 들으며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구나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편하게 상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
바로 해결해 하려하지말고 가만 지켜보는선택지를 한번 선택해보겠습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정토회 불교대랑 경전반 졸업하고 부족한면이 많은 수행자지만 행복하게잘 살아가고있습니다부처님법 만남이 저에겐 기적입니다
나는 너무 독립적인 성격이라서 넘편은 자기에게 좀 의지 하길 바라는 아내를 원한다.제가 암 진단을 받았을때도 일단 저녁을 먹고 정신을 차리자고 했지만 남편은 저녁식사도 하지 않았다
여장부
암 호전되셨나요
건강하세요^^
다른법문에 있는 마음나누기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편은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었나봐요. 법륜스님과 나누기해주신분들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