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ㄴㄴ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공존하는데 결혼만 하면 해결되는 양 생각하고 있어서 그 생각이 쥐약이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자신이 결정한)상황이 주는 장단점을 다 수용해야 고민이 없는데 현남친과는 결혼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계시고 그 결혼 후에도 좋은 것 이면에 단점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그 이면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남친과 결혼을 한다한들 또 결혼 후에 보이는 (위에 나열하신)단점들만 보고서는 '괜히 이 사람과 결혼했다' 후회할 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래야 좋은 거다'하는 자기 생각,욕심, 어리석은 마음으로 한면만 보는 것을 알아차리고(스님께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라 하셨죠?) 어떤 결정을 하든 '좋은 것만 취하려 하는 생각'으로 살면 (그 이면의 단점들 때문에) 그 생각이 '쥐약'이 되는 꼴이고 어떤 선택을 하든 단점도 감수하면서 그래도 '좋은점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련다' 하면 그 마음가짐이 쥐약을 피해간 꼴이 된다는 말씀이십니다. 남친과 관계 유지한다는 선택을 하게 되면 좋은사람이니 결혼하겠다는 생각만 앞세우지 말고 미적거리는 것까지 수용하라는 뜻입니다. 그 후에는 미적거림에 얽매이지 말고 수용했으니 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과 사귄다.' 하는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이십니다. 결정하고서도(사귀면서도) '자꾸 미적거리는데..' 하는 단점을 떠올리고 사니 괴로운 마음으로 사는 것 불행을 자초한다는 말씀이고 그런 마인드로 살면 다른 남자와 결혼한들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이루었음에도 위에서 나열하신 결혼생활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또 나는 괴롭다면서 불행을 자초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니 우선 모든 것에는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도 어느게 내맘이 조금이라도 더 가는지 분석해본 후 빠르게 결정을 하고 그 다음, 선택 후에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생각치 말고 '그래도 이게 더 낫다.' 싶어 선택하게 된 장점을 생각하면서 살면 그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는 길이고 어떤 길을 가든 내가 선택한 이면의 단점들을 감수하고 가는 길이니 안좋은 점들에 맞닥뜨리게 되더라도 괴롭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쥐약 먹지 않은 길이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질문자분은 이걸 하든(현남친선택) 저걸 선택하든(선보고 결혼) 자꾸 단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마인드(부정적 생각)로 사니 쥐약을 먹고 있는 격과 같다, 즉 욕심을 낸다. 장단점 수용,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하고 좋은 것만 취하려 하니 좋은 것만 보고 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줄은 모르고 뭔가 마음에 안들 때마다 내생각에만 사로잡혀 결혼만이 좋은 거라는 생각에 또 사로잡혀 버리고 두루 볼 줄을 모르고 긍정적 마인드가 없고 욕심(자기생각)에만 끄달리니 되지도 않는 좋은 것만 취하려 하고 그결과 결정을 못하고 결정이 안 난 상태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편안히 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좋은 것(선택 후의 단점)만 미리 걱정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아도 괴로움을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태다. 그러니' 결혼만이 좋은 것, 남친이든 선 본 사람이든 결혼을 꼭 하고싶다. 그게 좋은 선택이다.'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이면도 살필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결혼의 이면을 알려주신 거랍니다. 결혼을 하든 않든 이면을 살필 줄 아는 마인드로 살아가면 어떤 상황에 놓이든 최소한 괴롭지는 않을 수 있고 선택 시에도 우유부단함을 타파할 수 있거든요. 이분이 놓치고 있는 결혼만이 능사,해결이라는 마음을 흔들어주려고 주신 말씀이라는 말씀.
나인줄.. 생각이 많으면 좋은 남자 다 놓쳐요 깊이 있게 대화해보시길 권하고 그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심리상담 받아보시길 바라요 저 같은 경우는 혼자 고민만하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서로 상처만주고 끝나버렸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온전히 마음을 주지 못해 괴롭더라구요 아직 누군가를 만날 깜냥이 안되는구나 싶어 혼자 있기를 택했습니다 준비가 되면 인연도 자연스럽게 오겠거니 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현실 피해서 결혼하면 행복할거 같지만 결혼은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격입니다. 행복은 절대 외부에서 만들어주지 않아요. 본인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본인 마인드컨트롤 먼저 하세요. 결혼은 인간의 가장 극대화된 욕망의 발현이에요. 절대 남편이 행복을 주지 않습니다. 더구나 남편 뒤에 있는 그 가족들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홀로서기가 안된 사람은 둘이서기도 못합니다.
여러가지 선택 중에서 망설여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가장 최선의 결과를 가지오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니까 질문자께서 고민하시는게 이해가 갑니다. 부디 질문자가 힘내시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시길 빌어요. 대중 앞에서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다른 일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결혼은 더 힘든 시작입니다. 그만큼 행복도 크죠. 이 분은 지금도 불안하고 힘들고, 결혼하면 뭔가 행복이 저절로 얻어진다는 환상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도 불행할거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다 내려놓으라는 말씀에 지금은 그저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 기저불안이 있다고 하셨는데..이야기를 들어보니 자라오신 가정환경이 어떠셨는지,가정이 화목하셨는지,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셨는지 ,자라오시면서 부모님과 안정된 애착관계와 가족간에 유대관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셨었는지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질문자님은 결혼을 하시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질문자님 기저불안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치유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와 나의 삶을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면 순수했던 나라는 에너지가 부모님과 주변사람..환경등의 영향을 받아 상처받고 눈치보고 불안하고 외롭고 포기하고...낙심하며 살아온게 보이게 됩니다. 결국 내가 나를 보호하고 다치지않고 아프지않기위해 할수있었던건 가면쓴 나로 자신을 많이 감춘채 세상을 사는 방법이었을것입니다.그러면서 내가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들였을때에는 '아닐거야...'라는 드라마를 쓰며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으려 합니다.그역시도 내가 원치않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이구요... 그럴수록 내삶과 상황은 내가 원하는 결과와는 반대로 가게되고 내 삶은 더 불안하고 고달파 질수밖에 없습니다.그런삶이 계속 반복되는것입니다.질문자님의 전 남친과 현재 남친이 비슷한것처럼요...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남자를 찾을수가 있을까요? 질문자님의 과거가 실제 위와 비슷하다면 그것부터 바로잡은 후에 당당하고 솔직한 나로서 새로 거듭나 누군가를 만나시는게 더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어떻게 하냐구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가 아닌 진짜나를 찾아보세요...그리고 진짜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행동,취미,꿈,결혼등에 대해서 적고 생각하고 몸에 베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속으로는 '아니오,싫어,'라고 하면서 겉으로는'네,좋아요,괜찮아요,행복해요'하지마세요....남들말과 세상의 눈과 타협하지 마세요. 나의 한계는 없습니다.내가 세운길이 나의 길이고 내 인생입니다. '지금 내가 이러하니...'라는 생각으로 정말로 내가 원하는 사람,원하는꿈등을 포기하거나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덮어두고 ,포기하고 판단하지마세요. 그건 결코 차선책이 아닌 잘못된 판단,불행한 삶의 시작이 되는것일지도 모르니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큰 불행으로 시간을 되돌아가는것보단 나 자신을 찾는것에 노력을 투자해서 순수한 나의 에너지로 살며 찰나라도 행복한 순간을 맛보고,불안을 떨칠수 있는 삶을 사는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남친과의 관계도 제가 느끼기엔 눈치를 보시는것처럼 느껴집니다.나라는 사람과 내 마음을 100% 오픈하지 못하는 관계는 어찌어찌 님께서 비위를 맞추고 노력하신다하여도 결국은 온전히 행복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이어지기보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휴화산같은 관계밖에 안된다고생각합니다.지금 님 마음속에 숨어있는 불안처럼 말이죠...내가 말을 안해도 알아줄거란 생각...그역시도 드라마 입니다.차라리 눈치보고 불안해하기전에 정말 내가 원하는것과 좋고 싫은것, 내의사,나에 감정등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할수있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라도 그렇지 못한 두사람이 만나 포커페이스로 산다면 서로에게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현재 남친과의 관계를 드라마가 아닌 순수한 나의 눈으로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결혼은 결코 혼자의 의지와 노력으로 감행한다하여 이루어지는것도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같이 노력하고 같이 이루어나가는 것이죠...모든게 함께 입니다.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찾고 아는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렇게 노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질문자님이 또 외롭고 불안한 순간에도 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그런분이 님의 배우자가되는겁니다.나는 내가 맞습니까?현재 사귀는 남자친구에게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신적이 있는지요? 이 질문을 시작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lesser-panda 나찾기는 남탓하는 과정이 아닌 왜곡된 드라마속 삶을 살아왔던 가짜'나'의 현실들과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과정이지요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부터 제대로 인식이 되어야지만 현재 나의 집착도,내가 버려야할것도 온전히 제대로 눈으로 분간해 가려낼수있는것입니다
취잡은 절대 아닙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버티기가 힘들고 책임질일이 천지입니다 절대적으로 힘들어도 나혼자 먹고살기 힘들어도 지금은 나혼자만 챙기면 되지만 결혼하면 가족부터 어른들까지 한 열명은 기본적으로 더 챙기고 신경써가며 살아야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결혼전까진 몰랐던 사실입니다 결혼 절대 비추
저는 저 여자분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20대 후반을 넘어서면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이 당연한거잖아요~ 또 부모님은 재촉하시지 주위 친구들도 다 결혼하지ㅜㅜ 스님은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결혼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네요 스님 말씀대로 정말 사랑하연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상대를 통해 내가 편히 살라고 하면 결혼해서 남자 잡습니다. 남자가 돈을 적게 벌거나, 내가 남자로 인해 고생한다 생각하면 안되요. 내가 이 남자 진짜 좋아하면 이것저것 따지지않습니다. 질문자님은 너무 남자를 이것저것 따지는것같네요. 상대를 따지기전에 본인이 얼마나 갖춰나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세요.
결혼이 끝이 아닙니다.
결혼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결혼이 목표가 되면 안 됩니다.
결혼은 같이 살아가는 삶의 시작일뿐입니다.
온갖 문제와 풍파의 시작입니다.
크아
행복한 부부^^행복하세요🍵
ㄴㄴㄴㄴ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공존하는데
결혼만 하면 해결되는 양 생각하고 있어서
그 생각이 쥐약이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자신이 결정한)상황이 주는 장단점을 다 수용해야 고민이 없는데 현남친과는 결혼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계시고 그 결혼 후에도 좋은 것 이면에 단점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그 이면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남친과 결혼을 한다한들 또 결혼 후에 보이는 (위에 나열하신)단점들만 보고서는 '괜히 이 사람과 결혼했다' 후회할 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래야 좋은 거다'하는 자기 생각,욕심, 어리석은 마음으로 한면만 보는 것을 알아차리고(스님께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보라 하셨죠?) 어떤 결정을 하든 '좋은 것만 취하려 하는 생각'으로 살면 (그 이면의 단점들 때문에) 그 생각이 '쥐약'이 되는 꼴이고
어떤 선택을 하든 단점도 감수하면서 그래도 '좋은점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련다' 하면
그 마음가짐이 쥐약을 피해간 꼴이 된다는 말씀이십니다.
남친과 관계 유지한다는 선택을 하게 되면
좋은사람이니 결혼하겠다는 생각만 앞세우지 말고
미적거리는 것까지 수용하라는 뜻입니다.
그 후에는 미적거림에 얽매이지 말고
수용했으니 그래도 나는 '좋은 사람과 사귄다.' 하는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씀이십니다.
결정하고서도(사귀면서도)
'자꾸 미적거리는데..'
하는 단점을 떠올리고 사니 괴로운 마음으로 사는 것 불행을 자초한다는 말씀이고
그런 마인드로 살면 다른 남자와 결혼한들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이루었음에도
위에서 나열하신 결혼생활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또 나는 괴롭다면서 불행을 자초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니 우선
모든 것에는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공유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도 어느게 내맘이 조금이라도 더 가는지 분석해본 후 빠르게 결정을 하고
그 다음, 선택 후에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생각치 말고
'그래도 이게 더 낫다.' 싶어 선택하게 된 장점을 생각하면서 살면
그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는 길이고
어떤 길을 가든 내가 선택한 이면의 단점들을 감수하고 가는 길이니 안좋은 점들에 맞닥뜨리게 되더라도 괴롭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쥐약 먹지 않은 길이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질문자분은
이걸 하든(현남친선택) 저걸 선택하든(선보고 결혼) 자꾸 단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마인드(부정적 생각)로 사니 쥐약을 먹고 있는 격과 같다,
즉 욕심을 낸다. 장단점 수용,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하고 좋은 것만 취하려 하니 좋은 것만 보고 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줄은 모르고
뭔가 마음에 안들 때마다
내생각에만 사로잡혀 결혼만이 좋은 거라는 생각에 또 사로잡혀 버리고
두루 볼 줄을 모르고
긍정적 마인드가 없고
욕심(자기생각)에만 끄달리니
되지도 않는 좋은 것만 취하려 하고
그결과 결정을 못하고
결정이 안 난 상태에서도 마음가짐에 따라
편안히 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좋은 것(선택 후의 단점)만 미리 걱정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아도 괴로움을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태다.
그러니' 결혼만이 좋은 것,
남친이든 선 본 사람이든 결혼을 꼭 하고싶다.
그게 좋은 선택이다.'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이면도 살필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결혼의 이면을 알려주신 거랍니다.
결혼을 하든 않든
이면을 살필 줄 아는 마인드로 살아가면
어떤 상황에 놓이든 최소한 괴롭지는 않을 수 있고 선택 시에도 우유부단함을 타파할 수 있거든요.
이분이 놓치고 있는 결혼만이 능사,해결이라는 마음을 흔들어주려고 주신 말씀이라는 말씀.
@@in-dj4xe 훌륭하십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올ㅡ
정말 좋은말씀
동전 던지기 해서 결정하면 되냐고 어깃장 놓듯 물어보는 질문자. 스님한테 강짜 놓는 것도 아니고.
돈은 빌리고 싶은데 갚기는 싫다는 스님의 말씀이 맞네요
회사도 다니기 싫다고한점으로 봐서 결혼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남자도 한 여자를 책임지기 싫은것입니다.
저런 여자분은
걸르면되죠''''
웃긴다''
선택에 망설임에는 책임을 안 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불안하다고해서 의존하면 안됩니다 의존하면 할수록 더더욱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공부 잘 하고 재능있고 유학다녀 오면 뭐 하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심리가 불안정한데. 마음이 행복하게 자라는게 최고라고 다시 배웁니다.
옳소
최고의 댓글👌👌
뭐 빈정넣을것까지있나 대한민국 부모 대부분이 다 저렇게 키우는데 ㅋㅋ 내면이 어떻든 의사!! 차은우!! 이러면서 키우잖아 ㅋㅋㅋ
질문자 답답
스님이 끝까지 들어주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선택하기. 그 선택에 집중하기. 결과에 책임지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택이 망설여지는건 책임을 안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를 딱 살펴보고 작은결정이라도
빨리빨리하고 책임을 지자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스님♡♡
나인줄.. 생각이 많으면 좋은 남자 다 놓쳐요 깊이 있게 대화해보시길 권하고 그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심리상담 받아보시길 바라요 저 같은 경우는 혼자 고민만하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서로 상처만주고 끝나버렸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온전히 마음을 주지 못해 괴롭더라구요 아직 누군가를 만날 깜냥이 안되는구나 싶어 혼자 있기를 택했습니다 준비가 되면 인연도 자연스럽게 오겠거니 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결혼은 홀로서기에 성공한후에 생각해보시길.
스님 말씀 100% 공감입니다. 조급한 상태에서의 결정은 후회가 남지요. 직장생활 힘들어서 결혼선택했다가 10년이 넘어서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항상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나도 완벽한 결정을 한다는 핑계로
내가 쥐뿔 가진것도 없는데 이리재고 저리재고 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모든것이 다 욕심이란걸 깨달았는데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쳐간 남자분들 ㅜ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젊은애가 너무 계산적이고 무책임하네. 스님 말씀 뜻도 모르고 어리석기 그지없다
책임 안질려고 하는게 정답. 한남자를 잡을려면 다른 남자나 기회는 포기 해야지. 다르 ㄴ기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그 남자 잃는것을 각고하고 그 기회를 잡는거고. 결국 모든 기회는 다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선택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역심을 버려야 함
가슴이 답답~~^^;;; 제3자의 눈엔 잘 보이는것이 당사자라 힘든가보네여..ㅎㅎ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현실 피해서 결혼하면 행복할거 같지만
결혼은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격입니다.
행복은 절대 외부에서 만들어주지 않아요.
본인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본인 마인드컨트롤 먼저 하세요.
결혼은 인간의 가장 극대화된 욕망의 발현이에요.
절대 남편이 행복을 주지 않습니다.
더구나 남편 뒤에 있는 그 가족들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홀로서기가 안된 사람은 둘이서기도 못합니다.
홀로서기💙💜❤💚💛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이 둘이여서도 행복 해요👍내 자신을 사랑 하면서 좋아 하는일 하고 행복하게 풍요롭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해요💍
11111
오올ㅡ
글에서
홀로서기가 안된사람은 둘이서기도 못합니다
이글 대ㅡ박
스님의 통찰력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런 답답한 사람 (할 말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만나면 안하고 나중에 말할 기회 안줬다고 하는) 가끔 봤는데 보면 너무 답답해서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내리고 나면 거기에 책임을 지면 될 것을.
욕심많고 손해보기싫으면
그대말의 의미를 모른답ㄴㄱ다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고. 나쁜 건 싫고 안좋은 건 싫고. 좋은 건 취하고 안좋은 건 버릴려고 하고. 뭐야 이게.
내 마음대로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책임회피를
않고 의연하게 살아가라 그럼 불안과 걱정에서 자유로와진다~~ 깊게 새기며 살겠습니다
나중 스님한테 책임을 전가 할 사람이네..
결혼 하고 안하고는 부처님도 결정해 줄수 없는 일임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강연감사합니다~~^^
질문자로인해. 또다시. 저를뒤돌아보게되네요~~^^
세상에. 공짜는없다고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생각이 많은게 좋은게 아니구나
3자로 들어보니 열정이 없고 계산만 잇네
지난날을 생각 햇을때 나도 그랫던듯..
내려놓기🙏🙏
포기의 영성🙏🙏
좋은 선택 나쁜선택이란 없다.
선택에 대한 책임만 질 수 있으면 된다.
작은결정부터 빨리빨리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연습을 하라.
여러가지 선택 중에서 망설여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가장 최선의 결과를 가지오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니까 질문자께서 고민하시는게 이해가 갑니다. 부디 질문자가 힘내시고,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하시길 빌어요. 대중 앞에서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다른 일도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내 뜻대로만 되는 과보만 받고싶어요 그러니 생각과 걱정이 많아지고 선택을 쉽싸리 하지못하지요 뿐만아니라 내뜻대로 되지못할때 마다 상대를 탓하고 후회하고 억울해하며 괴로운 감정을 많이 겪게되고 이를 중생이라 하고 어리석은자라 불리지요
끝까지 못께닿는게 마음 아프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후회하면 쥐약이고
선택에대한 후회를 안할정도로 내 소신것 살아가면 된다는데...
결혼은 더 힘든 시작입니다. 그만큼 행복도 크죠. 이 분은 지금도 불안하고 힘들고, 결혼하면 뭔가 행복이 저절로 얻어진다는 환상을 갖고 계신거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도 불행할거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다 내려놓으라는 말씀에 지금은 그저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있으면 좋겠습니다.
불안이 깊으니 의존할 사람이필요해서 결혼하고자 하는 건데. 오직 자기위해서만 살고자 하니 남자들이 결혼을 원치 않는 것 같네요.
누구랑 결혼을 해도 불행할 것이라는 말씀, 뼈를 때리는 말씀인데 무슨 뜻인지 깨달을 수 있을까요...
나랑 똑같아서 놀라웠다.... 나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감추려고 감추려고 하는데 주변은 저런 시선임... 그래서 스님 말씀 듣고있는데.. 이분... 힘내시길...
대체로 이런 심리가있다고
알고있어요~표를안내고 영악하게 사는거지요
저도 이런 성격인데.. 감추려고 한다는 말이 뭔지 너무 이해되네요.ㅋㅋ 저는 이제 책임을 지기로 했어요. 가볍게 살아보렵니다.ㅋ
스님은 역시 인내심이 많으시네요
수양하신 분..답습니다
열받아서못보겠다. 무슨 스님이 자기 연애사주보는사람인가.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출근하기전에도 잠깐시가되면 설법 듣지요 법륜스님 법문듣고 하루 정진하며 기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법륜스님 많이추어요 건강하세용
결혼이
생활의도피처가되지않습니다
그런생각은
어리석고
결혼하면
책임져야할
문제투성이지요
남편과의관계
시댁과의관계
자식과의관계
모든걸
책임져야겠다는맘이들때
결혼하세요
지금은
싱글의자유를
맘껏누리시고
결혼의인연이
왔을때
행복해지면
됩니다
두가지 다선택이 불행이 맞을것 같읍니다
두가지다 선택마시고
행운이 올때까지 수행한다 생각하시고 혼자만이 인내의길 선택이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괜찮은 사람은 바람 피는걸로 속썩이더라구요.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적당한선에서 선택하고 책임져야되는게 인생이예요. 날사랑해 주는 남자는 꼭 중요하고요.
놓아버리면 불안이 없어진다.,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니는 붙잡아 주어도
니 생각이 많아 떠날거 같다
너는 너무 과대망상 허영심 고민이 많타 ㅉㅉ
미래에 대한 걱정을 사서하니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덕 될것이 없을것 같아요 결혼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것이 서로에게 좋을듯... 주적은 나에게 있다
질문자님 기저불안이 있다고 하셨는데..이야기를 들어보니 자라오신 가정환경이 어떠셨는지,가정이 화목하셨는지,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셨는지 ,자라오시면서 부모님과 안정된 애착관계와 가족간에 유대관계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셨었는지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질문자님은 결혼을 하시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질문자님 기저불안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치유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와 나의 삶을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면 순수했던 나라는 에너지가 부모님과 주변사람..환경등의 영향을 받아 상처받고 눈치보고 불안하고 외롭고 포기하고...낙심하며 살아온게 보이게 됩니다. 결국 내가 나를 보호하고 다치지않고 아프지않기위해 할수있었던건 가면쓴 나로 자신을 많이 감춘채 세상을 사는 방법이었을것입니다.그러면서 내가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들였을때에는 '아닐거야...'라는 드라마를 쓰며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으려 합니다.그역시도 내가 원치않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이구요... 그럴수록 내삶과 상황은 내가 원하는 결과와는 반대로 가게되고 내 삶은 더 불안하고 고달파 질수밖에 없습니다.그런삶이 계속 반복되는것입니다.질문자님의 전 남친과 현재 남친이 비슷한것처럼요...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남자를 찾을수가 있을까요? 질문자님의 과거가 실제 위와 비슷하다면 그것부터 바로잡은 후에 당당하고 솔직한 나로서 새로 거듭나 누군가를 만나시는게 더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어떻게 하냐구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가 아닌 진짜나를 찾아보세요...그리고 진짜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행동,취미,꿈,결혼등에 대해서 적고 생각하고 몸에 베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속으로는 '아니오,싫어,'라고 하면서 겉으로는'네,좋아요,괜찮아요,행복해요'하지마세요....남들말과 세상의 눈과 타협하지 마세요. 나의 한계는 없습니다.내가 세운길이 나의 길이고 내 인생입니다. '지금 내가 이러하니...'라는 생각으로 정말로 내가 원하는 사람,원하는꿈등을 포기하거나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덮어두고 ,포기하고 판단하지마세요. 그건 결코 차선책이 아닌 잘못된 판단,불행한 삶의 시작이 되는것일지도 모르니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큰 불행으로 시간을 되돌아가는것보단 나 자신을 찾는것에 노력을 투자해서 순수한 나의 에너지로 살며 찰나라도 행복한 순간을 맛보고,불안을 떨칠수 있는 삶을 사는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남친과의 관계도 제가 느끼기엔 눈치를 보시는것처럼 느껴집니다.나라는 사람과 내 마음을 100% 오픈하지 못하는 관계는 어찌어찌 님께서 비위를 맞추고 노력하신다하여도 결국은 온전히 행복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이어지기보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휴화산같은 관계밖에 안된다고생각합니다.지금 님 마음속에 숨어있는 불안처럼 말이죠...내가 말을 안해도 알아줄거란 생각...그역시도 드라마 입니다.차라리 눈치보고 불안해하기전에 정말 내가 원하는것과 좋고 싫은것, 내의사,나에 감정등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할수있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라도 그렇지 못한 두사람이 만나 포커페이스로 산다면 서로에게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현재 남친과의 관계를 드라마가 아닌 순수한 나의 눈으로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결혼은 결코 혼자의 의지와 노력으로 감행한다하여 이루어지는것도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같이 노력하고 같이 이루어나가는 것이죠...모든게 함께 입니다.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찾고 아는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렇게 노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질문자님이 또 외롭고 불안한 순간에도 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그런분이 님의 배우자가되는겁니다.나는 내가 맞습니까?현재 사귀는 남자친구에게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신적이 있는지요? 이 질문을 시작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입니다.
@@lesser-panda 나찾기는 남탓하는 과정이 아닌 왜곡된 드라마속 삶을 살아왔던 가짜'나'의 현실들과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과정이지요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부터 제대로 인식이 되어야지만 현재 나의 집착도,내가 버려야할것도 온전히 제대로 눈으로 분간해 가려낼수있는것입니다
저에게도 딱맞는 답변 입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을때까지 곱씹어 읽어볼게요!!!
작은 결정을 빨리 빨리 하고 선택에 책임을 져야겠어요.
난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 그냥 욕심 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살면 될텐데 바라는 것도 많고 생각도 저리 많으니 참 힘들겠다.
지극히 이기적이고 솔직하시네여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질질 끓고 뭔가 지겨운 스타일인데 이기적이기까지
본인은 완벽한 사람인가보죠?
@@샘-t4w 스님은 완벽해서 저사람 한테 머리굴린다 그럽니까?
@user-xe8id5cl3u시비거세요?
들어보니 답답하네요. 책임지면 망설이지않는다는 말에 너무 동감입니다. 고마습니다 스님.
이기적이다.자기일이 잘풀릴지않으니 결혼생각이고
자기일이 급하면 남자랑 결혼생각이 안들고......
자기가필요할때만 선택하고싶은거구나
상대방에게 배려보다는 이기심만보인다
미국 유학다녀오셔서요...저 질문하는데 미국 얘기가 왜 나왔는지 뒤에는 나오겠지 들어봤는데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얘기였다는.. 그리고 느꼈죠 아 미국 유학한게 자부심으로 있구나..
그리고 느낍니다 아.. 내가 미국 유학 다녀온 사람한테 질투가 있구나...
@@whitenoise4054
오올ㅡ
최고의댓글 입니다👌👌👌
질문자분 굉장히 솔직하십니다
보통 젊은 여성들 숨기고 잇는부분을
이분은 욕들어먹을 각오하고 솔직히 상담
하시는거에요
어쨋던 잘 봣습니다.힘내세욪
스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눈치가없어 쪽팔리는줄 모르고
하는말 같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때는 대가를 지급 해야 한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 나 좋은것만 골라서 하고싶은... 그런걸 다 맞춰줄사람 없어요. 스님말씀대로 모든걸 내려놓지 않으면, 결국엔 모든것을 잃을지도....
어려서부터 결정짖는 연습을 못한 것 같네요. 순간의 느낌으로 하던 철저한 분석으로 하던, 행복의 크기는 별차이 없습니다.
택1. 신점 보면 돼
질문자체는 이해하지만 스님의 답변에 의미를 모르는건지 정말 답없이 답답하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한다 하거늘 자기삶의 주인은 본인임을 잊지마시길..
왜 남자들이 결혼을 계속 피할까..성찰하실 기회 되시길...
와 감탄이 나오네요 머리를 안 굴리면 되네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늘 현명하신 설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시대의 소중하신 스님 항상건강하시여 오래곁에 있어주세요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걱정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자분들이 질문하는걸 들어보면 그것도 공부가 됩니다.
네^^
자기인생을 자기가결정을못하고 ㅉㅉㅉ....지금 그분남자를 진심진정 사랑하지않는것같네요 ㅠㅠ.
스님말씀 아주 잘듣고갑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데 사로잡혀서 정말 놓기가 힘든가 봅니다. 아무리 말씀하셔도 질문은 도돌이표.
이 분 예전에 대기업 신입사원인데 너무 힘들다고 우시면서 질문하신 분 아닌지
목소리 말투가 똑같아 그 분이 생각났네요
ㅋ맞네요 너무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그만두고 유학가고 싶은데 주위에서 모두 반대한다고 갈등겪는~
맞내요~그분
저두 목소리 들으니 그분 같아요.
스님도 알아차리신 것 같은데요.
젊은 사람이 스님말씀 을 이해를 못하고 계속 질문을하니 할머니가들어도 답답 그자체인것갇내요 어쩜좋아 스님 피곤 하시겠읍니다 ㅠㅠ
욕심이란 게 별 게 아니다
어떤 게 좋을지 잔머리 굴리면서
책임은 안 지려는 것!
잔머리너무굴리면 상대는더잔머리굴려요 상대는매력없어지죠
본인한테 뭐가 문제가. 있는지
한번 뒤돌아 보실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욕심은많고책임은지기싫고
어느길을가든항상남탓
지금의마음에서벗어나야
온전한나를바라볼수있고
불안에서벗어날수있다
ㅋㅋㅋ. 이런 여자들 많아요. ㅠㅠ. 이 여자 두번째 질문들어보니 아직도 이해 못하네. 남자들이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
욕심을 버리고 혼자살아라. 나중에 욕심을 버리면 인연이 찾아올수있다.
손해 없이 이득만 취하려고 하니 문제지.. 어떤 선택에든 장단점이 있는 법인데.. 사랑한다면서도 그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해를 끼칠까부터 걱정하다니 그게 어찌 사랑이요 유희열부인이 프로포즈 받을 때 유희열에게 했던 말을 찾아보세요~
즉문즉설 두번이나 질문했던 질문자라
한번씩 생각나는 질문자에요
행복하시길ㅎ
스님의해안에무궁찬미합니다❤️스님언제나늘항상건강하셔서 모든이에게깨우침주셔서 한국의정서문화를 바꿀수잇길 주님께기도드립니다ㅎㅎ
댓글들보고 무슨일이기에 이리 분노들하셨을까 했는데, 들어온 선은 보고 지금 사귀는 남자분은 보험으로 두고싶다뇨;;;..
취잡은 절대 아닙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버티기가 힘들고 책임질일이 천지입니다 절대적으로 힘들어도 나혼자 먹고살기 힘들어도 지금은 나혼자만 챙기면 되지만 결혼하면 가족부터 어른들까지 한 열명은 기본적으로 더 챙기고 신경써가며 살아야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결혼전까진 몰랐던 사실입니다 결혼 절대 비추
꼬인 사람이 결혼하면 도피가 아니라 더 꼬여요 혼자사는게 본인에게 좋아요 연애도 힘들게 할 듯해요
원하는대로 안살아진다고
속상해하면서 사는게 어리석은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스러운 젊은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네요~
그냥 혼자 씩씩하게 사시길...
일이 하기싫은 것
저는 저 여자분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20대 후반을 넘어서면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이 당연한거잖아요~
또 부모님은 재촉하시지 주위 친구들도 다 결혼하지ㅜㅜ
스님은 그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결혼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네요
스님 말씀대로 정말 사랑하연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보통 저런 계산 다 하지 않나요? 나를 반성하게 되네요
보통 사랑하면 빨리 결혼하고 싶을거다?
그 전제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남친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거지. 그러면서 조르면서 동시에 조르는 상황이 자존심 상한다니 온통 오류 모순투성이.
질문자만 그런 것 아니겠지만 같은 여성이지만 숨막히네요.
그래서 남자들이여 인물보고 결혼하지마라. 욕심많은 여자가 걸릴수있다. 평생 후회한다.
남자들은 예쁘면 다른건 다 감수하려는것 같습니다..
인물 돈 이런거 결혼 3개월부터 의미없다
@@스카이-i3m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요
세상이 내 맘대로 안된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스로를살펴본뒤 망설임을 결정하고 내려놓으면 해결됨 양손에 떡 움켜쥐고 또 다른 떡을 바라는 이기적욕망이로다. 법륜스님의 일침이 오늘의 깨달음일세~~^^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덕분 힐링입니다.👍
신기해요 성인이 저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
자신에대한 주인의식이 전혀 없네요. 그냥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그리고 불평불만만 많은 노예....그 노예에 주인이 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의 삶도 쥐약을 입에 물고 있는 지경임...어리석음...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
스님이 불안과 불행에 대한 생각들도 습관이라고 하셨는데 저 여자는 평생 저러고 살듯.. 스스로의 생각을 고쳐야할듯요
불안심리 :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심리가 불안해짐. 어떻게 될까. 그때는 작은 결정을 빨리 빨리 하고 책임도 그때마다 지는 것이 도움이 됨.
지금은 결혼했나! 혼자 사는게 답이구나.
욕심이 병이구나!
스님은 항시 명쾌하시구나, 중생이 벽창호로고!
못 알아듣는 게 욕심은 많네. 스님은 극한직업.
스님 말씀대로 다 놔버리고 현재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에 저런 애들 꽤 많음...그중에 얼굴반반한 애들은 호구 고스펙남녀 물어서 결혼 함..사회는 그런 현대동화를 계속 생산하고, 인생역전을 꿈꾸는 싱글 남녀들은 결혼이라는 잭팟을 기다리고. 잭팟전까진 수많은 인연들을 비교하고 따지고..
법륜스님 말씀 듣고 마음을 마니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깨달음의 장에 보낼라고
하고있습니다 아들도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안한 심리로 결혼이면..
그냥 상황을 피하기위한 수단아닌가...
그렇게 결혼하면 100퍼 실패 될지도...
고마워요 감사해요 세상의등대되옵소서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상대에 대한 고려없이 내 맘대로 할려고 하면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 한다.
상대를 통해 내가 편히 살라고 하면 결혼해서 남자 잡습니다. 남자가 돈을 적게 벌거나, 내가 남자로 인해 고생한다 생각하면 안되요.
내가 이 남자 진짜 좋아하면 이것저것 따지지않습니다. 질문자님은 너무 남자를 이것저것 따지는것같네요.
상대를 따지기전에 본인이 얼마나 갖춰나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세요.
내이상형여자는 내눈에 행복이흘러넘쳐보이는 여자다.사람은 자기가 가진것을 타인에게주는거거든..
오래된 새 길처럼 마음이 편한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와......진짜 말 못알아듣는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