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바라는게 많으면 상처가크고 즐거운 결혼생활을 영위할수없어요 대개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 성격차이 안나는 부부는 없어요 근본적인것은 성격차이가아니라 성 차이라고 하데요 거기서부터 고장이난것인데 그걸모르고 진행하다보면 다른거로이행돼서 일이커지는거요 결국은 크게싸우고 이혼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잖아요 전국에많은부부들 지금 문제가 있다면 성을 돌아다봐요 성생활이 원만하게 이뤄져야 다른모든일이 잘되는거요 혹자는 그런게 어딨냐고 하는분들도 있을건데 그런분은 그런분이고 한번 참고해봐요 의외로 쉽게 해결될지도 몰라요 성생활이 원만치 못한부부 가정 잘되는경우 별로없어요
진짜 안타깝다. 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받았고, 학업에 방해가 되었을까... 자식들도 엄마에게서 멀어질 듯... 부디 딸들이라도 엄마를 이해해서 엄마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남편보다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 내가 적은 글을 꼭 봐줬으면 좋겠는데.. 경험 선배인데...
몇 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스님과 동시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며 정말 살아계신 부처님 모습 아닐까싶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 가르침 더 많은 분들이 스님 말씀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사돈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어요.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표현하겠어요? 무력감에 빠져 내스스로 이소중한 나를 망가뜨리고 지옥속에서 살았지요.죽고 싶지않은데 살고싶지도 않은... 그러다 어느날 문득 깨달았어요 내것이 아닌걸 내것이라고 집착하고 혼자만 괴로운것을- 그리고 이미 상간남인줄 모르고 부부생활도 했잖아요. 그래서 내가 그사람의 상간녀가되었으니 정성을 다해 부부생활을 하니 몸도 마음도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세상 만물은 다 제마음먹기따라 세상을 바라 봅니다.힘둘어 하지마세요 집착하지 마세요 나에게 정성을 기울이세요 .전 이일을 알은게 4월이었고 6월에 마무리하고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계속 가정을 유지하고싶음 더이상 뒤를캐지마시고덮으세요. 꼭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해주세요 스스로 위로해주시고 이기적으로사십시요
남편을 아예 보기하고 남이라 생각하고 자식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통속에서 견디고 살아온 저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세상을떠났습니다 아들 딸이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를 그고생하면서 버리지않고 여기까지 오시고 가정을 깨지않고 살아주셔서 고맙다고 그말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결혼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니까, 남편보다 조금 적게 벌게 되었고, 아이들🎉 돌보기, 가정일 둥 더 힘들고바빠 더 자신을 위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러나 , 남편은 자신만 생각 하더군요 비싼 곳에서 머리도 하고, 젊어 보이는데 혈안이 돼고, 뭔가에 빠진거 같더라구요, 밖에서 오래 일하니까 자신이 다시 총각이나 된것처럼 저한테는 마늘 냄새가 난다, 살이 짰다이렇게 살수는 없다,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유혹한다 등등 그 말은 눈이 다른 여자 에게 마음이 가고 내가 싫다는 말이죠 나는 그대로인데 남편은 수지타산을 부부관계에 따지게 된거죠. 그러더니 바람피고 결국 집 팔아 구 여자 뒤치다꺼리 해주고. 거지로 왔는데 아이들 때문이 용서 했습니다 그라나 문제는 사람은 모두 이기적 맞숩니다 제가 그 눈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뭘해도 탐탁치가 않고, 거지 같고… 솔직히 미움도 없고 관심이 없어요 불쌍해 보여 솔직히 말 못하지만 그냥 기본 예의만 지키고 아이들 클때까지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달라붙는지… 사는 동안에 내가 기뻐 하려면 그냥좋아하자 아침마다 주문을 외우네요 그럼 간신히 스킨십도 하고… 그런데 아이들만 크면 혼자 살고 싶어요. 그냥 뒤치다꺼리 에 지쳤어요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 감정이에요 내 옷도 사고 몸에 좋은 것도 먹고, 이렇게 결정한 나를 칭찬하며, 오늘도 남편을 좋아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크면 (10년 남움) 어떻게 될지 모루겠어요
@@juliejung8302 부부관계는 오리무중이다. 좋은 부부도 있고 관계가 안좋은 부부도 있고 그렇고 그런 부부도 있고 천차만별이다. 사람은 누구나 예쁜 여자 멋진 남자 보면 마음이 싱숭 싱숭하지요. 이 세상에 살면서 번뇌를 벗어 나기는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남편을 내껄로 만드려면 그 사람을 내입맛대로 만들라하지말고 반대로 그사람 입맛대로 내가 해주면됨. 점점 못벗어남. 바람을 펴도 아내만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금방 돌아옴. 개가 맛난 음식냄새 솔솔 풍기면 알아서 겨오는 것처럼. 그리고 남편은 가정에 없으면 안될 사람처럼 큰 존재감을 부여하면 됨. 작은일도 부탁하고, 해주면 칭송하기. 남자들은 단순함. 자기가 우선임. 남자는 애이고 개라는 말이 딱임.
남자는 죽어도 못 깨우치고 아니 안 깨우쳐져요. 1년 동안 제발로 나간 남편 냅뒀어요. 내인생 그 일에 신경쓸 시간도 없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어요. 무시하고 오로지 자식 셋 예민한 성장기라서 나쁜 영향을 주지않으려면 엄마인 제가 씩씩하게 생활해야 했었지요. 1년 후에 들어와서 구박 많이 받고 살고 있습니다. 자기 업보려니~하면서요. 참을 수 있었던것은 자식 셋 이었답니다. 포용도. 후회도. 성찰도 다 제 몫이더라구요. 왜 후회도 용서도 성찰도 모든것을 내만 하는거지? 상대는 안변하는데? 하면 답 없습니다. 더 불행해질 뿐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각각 까르마가 다름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행복해집니다.
내탓이라생각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상대탓을하면 분노가 일고 상처가 됩니다. 바람피운 남편이 참회하고 반성해야하는데 왜 아내가 혼자서 상처를 다스리고 참기만해야할까요? 부처가되어 내려 놓고 살아야하는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일까요? 상처준 남편으로인해 함께 해도 평생 불행한 마음일 수 밖에 없어요.
의심할 행동을 남편이 하는데 그게 무슨 의부증일까요..신뢰를 깨버린건 남편.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뭐가 잘못인지 누가 잘못인지 원인제공을 누가하는지 구분이 안가시는듯. 자존감을 가지셔요. 그리고 달달볶지 마세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게 지쳐요. 사랑보다는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술집가서 새벽4시까지 놀았다는건 뻔한일이지. 여자가 너무 순진하네.
남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그말이 바로 우리 오빠가 나한테 하던 말과 같네요. 데관절 어떻게 남편을 옆집하숙생으로 봅니까? 바람피고 밤에 잘안들어오는 남편을 밤세기달렸던 여인입니다. 지옥이란 따로 없드군요. 애절하게 밤새기달리는 불쌍한 여인의 심정을 스님은 이해을 못하세요. 그러다가 다행히 집을 나가버려서 저는 울긴 했지만 오히려 지금생각을 하면 고마워요 돈이 하나도 없이 아이들 4살, 7살 데리고 이를 악물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열심히 일을 해서 둘다 UC 계통의 대학을 졸업을 했어요. 저가 지금 86살 인데 요지움도 공부를 해서 박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못난 엄마를 금쪽같이 생각을 해준답니다. 이왕 실수했지만 자꾸 남편한테 전화를 걸지 마시고 아이들 데리고 굳건하게 사세요. 남자 없이 실컨살수있잖어요. 아이들 의지하고 열심히 키우세요. 무슨 유혹이 와도 재혼을 마시고..... 살 능력만 있으면 빌것없이 아이들 데리고 사세요. 일단 실수를 하셨군요. 깨진 그릇을 왜 붙일려고 하세요. 그남편분은 혹시 시원하고 홀가분할지도 모르는데요. 열심히 아이들 한테 정성을 쏫아서 키우세요. 남편한테 못한 잔소리 아이들한테 풀지말고 마음을 확 넚히고 대범하게 사세요. 남편이 빌어야지 여자가 빌면 더 도망합니다. FROM: US SF
바람은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되는겁니다...😅
남을 바꾸는게 수행이 아니고,나를 바꾸는게 수행이다.진리의 말씀입니다.
77ㅣㅣㅣㅣ
ㅣㄴ722ㆍ😊skà
바람피는 배우자는 남입니다.
빨리포기하고 남처럼 대하고 사세요.
집착과 애착을 버리세요. 서로 사랑하는 관계는 끝난겁니다.
최소한의 도리만하고 살면 덜 힘들어요.
노후에 복수할일이 생길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잘 지키고 사세요.
바람을 피는 남자도 여자도 있고 바람을 안 피는 남자도 여자도 있겠지요. 그러나 바람피는 상대방 때문에 자기인생 포기하고 희생되지 않도록 감정 잘 다스려 자기를 찾아 가며 살아야지요.
저는 천주교 신자이지만 스님의 법문을 매일 듣고있습니다.
최고이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존경합니다.
4:07 ㅡㅡ
공감~~~
저도 천주교신자에요 스님 법문 들어요~~♡
저두요 ㅋㅋㅋㅋ
제 인생의 스승님들..!!
법륜스님,황창연신부,김창옥강사님,이미경강사님..네분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
우리스님법륜스님
오래오래사셔야해요
언제나 고맙고감사하신분❤❤❤❤❤
높고놉은스님건강희오래오래 사세요. 항상고맙고 ❤ 감사합니다❤
우울할 때도 큰위로가 되고 그렇지 않을때도 법륜스님 말씀은 삶의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늘 진심이신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 사람들의 질의를 끝까지 듣어주시는 모습에서 부처님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
😮ㅡ3
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ㅡ@@권향미-x9t
내가듣는 중간이다!
너무 말이길다
이미 마음이 떠난 남편! 사람 마음이란게 붙든다고 잡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남편바람끼는 트라우가 있어서 자꾸 생각나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살면 잊혀져가요 나를위해서 여행도가고 가꾸고 공부하면 그 생각이 덜생겨서 사랑하는 맘으로 볼수 있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사세요
법률스님애기듣고
이해하고사니깐
자신의마음이편하드라구요
여러분도 긍정덕으 로생각하면서살아갑시다
고민있으신 모든 분들이 모두 잘 풀리셔서 마음의 행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종교를 떠나 법률스님 말씀이 인생사는 진리의 말씀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이혼20년이 지난지금에야 아내를 놔줄수있는. 맘이 여유가생기네요
이 모든것 다 운명입니다
힘든 세월이엇겟습니다ᆢ
제 인생의 스승님들..!!
법륜스님,황창연신부,김창옥강사님,이미경강사님..네분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
홍익학당 윤홍식 선생도 아주 좋습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성이 아니라 양심에서 기초한 제대로된 영성공부 말이죠
듣고있으니 머리가 아파요. ㅠㅠ
저도 젊은시절을 법륜스님 말씅듣고 견디고 살았다고볼수있고요 가정지키니 늙은 남편이 오히려 고마워하고. 편해져고. 걍 동반자 의리로 살아도. 편합니다
집착,미움을 버리고 참회하라는 말씀은 수긍이 가는데 아내분이 겪은 상처가 너무 깊어 슬프네요
상대에게 바라는게 많으면 상처가크고 즐거운 결혼생활을 영위할수없어요 대개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 성격차이 안나는 부부는 없어요 근본적인것은 성격차이가아니라 성 차이라고 하데요 거기서부터 고장이난것인데 그걸모르고 진행하다보면 다른거로이행돼서 일이커지는거요 결국은 크게싸우고 이혼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하잖아요 전국에많은부부들 지금 문제가 있다면 성을 돌아다봐요 성생활이 원만하게 이뤄져야 다른모든일이 잘되는거요 혹자는 그런게 어딨냐고 하는분들도 있을건데 그런분은 그런분이고 한번 참고해봐요 의외로 쉽게 해결될지도 몰라요 성생활이 원만치 못한부부 가정 잘되는경우 별로없어요
마음을 다스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엄마한분만이라도 굳건히 지켜나간다면 모든게 평화로워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저는 여자로써 엄마로써 아내로써 바로서고 독립적인마음을 갖고 긍휼함을 기도합니다
진짜 안타깝다.
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받았고, 학업에 방해가 되었을까...
자식들도 엄마에게서 멀어질 듯...
부디 딸들이라도 엄마를 이해해서 엄마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남편보다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
내가 적은 글을 꼭 봐줬으면 좋겠는데..
경험 선배인데...
너무 고마운 남편인데도 섭섭한것만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으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와 함께 남편도 예전처럼
사랑해 주니
정말 행복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판단을 잘전해 주십니다
남편은 포기해버리고
종교활동 하면서 딸둘 잘키우세요 기도정진 하면 집착 버려 집니다
불륜은 습관입니다..
그걸 참고사는 상대방은 병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더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비슷하게 살았지만 남편을 내버려두고 살아도 깨어질껀 깨어지더라구요
법륜스님 법문들으며 마음다스리고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륜은 습관 이란말 맞는거 같아요..
저도 늘 상처받고 살아봐서 그느낌 이해되요..
현시대 한국에서 가장 부처님 닮은 스님.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십시요.
저도 기독교신잔데 스님법문을들으면 많이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몇 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스님과 동시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며 정말 살아계신 부처님 모습 아닐까싶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 가르침 더 많은 분들이 스님 말씀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완전 동의합니다.
듣는 나도 답답한데 우리 스님은 대단하셔요~
존경하는 스님~건강하세요!
아휴 질문하는 여자분 듣고
있자니 답답해 죽을뻔
스님 진짜 대단하세요
어린애같은 질문들 한심하기 짝이 없네
스님끝까지 듣고계신걸보고,,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
스님대단하십니다 9:20
같은 생각이었습니다..ㅎ
아이고. 남편 에게 집착을 버리고 😮안방을 잘사수하고 절대 안방을 잘지키어야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요😢😢😢
남자는돈이있으면~~내남자아니다생각하고 비우고사는게편합니다
남편이기전에 그들도 본인인생이기에~~
살다보니 무관심속에 살아가는거같아요
법륜스님 항상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때면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안정을 찿습니다
법륜스님 말씀 맞습니다. 하지만, 부부생활은 그렇게 몇마디 조언으로 정의되는건 아닙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많은 정신적이 도움 받고있는데... 상간녀와 남편이 둘이서 법륜스님말씀 열심히 듣고 절에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다닙니다. 둘이 천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기가차네요 천벌받길 기도합니다
자식도남이다 집착도 모른다 자식옆에있으나 나이다 생각하며 내병부터 회복하려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 듣는 이 짧은 시간에도 벌써 피곤한 스타일 이란게 느껴짐.
법륜스님의 말씀에
항상 깊은 깨달음으로 하루 하루 수행을 합니다~
귀하신 말씀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을 줄여 이르는 말로, 헛된 꿈이나 망상 따위에 빠져 있다가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
근데 아무도 반겨 주지 않는 집에서 혼자 편의점 도시락 먹으려니 ‘나는 왜 이렇게 사나’ 하고 현타 오는 것 같다.
저도남편때문에 힘들고고생했는대 참고살으니까 남편이 스스로나가드라고요.저는애들셋키우며 책임감으로혼자살았지만 애들큰뒤 애들한테 지난얘기하면 듣기싫어하더라구요.나이들으니 남편도자식도 남이라고생각하는것이마음의평화라는걸 깨닫개되는것같아요.
오!! 맞아요. ..저는 참고 살았는데...
육십후반인데 후회 또 후회중입니다 ...남편이 나간건 정말 잘 된거라고 봄ㅎ
격공합니다ㆍ
애들도 다 키워놓으니 남같아요ㅠㅠ
걍 다 버리고 혼자 편히 살고프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자식 붙잡고 신세 한탄 하소연하면 자식들도 괴롭습니다 자식들이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나고보니 가정 불화있는집 누가 좋을까요 자식들도 화목한 가정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자라고 싶죠 어른이야 본인들이 선택한 삶이고 본인들이 낳고 싶어 낳았으니 성인될때까지 양육하는거는건 당연한거구요 배우자 험담 신세 한탄하면 노년에 자식 한테 버림 받는답니다
첫번째 사연자님
아이들이 어느정도 컷다면 직장을 잡든가 스스로를 뒤돌아 보고 자기 개발을 하면서 세상과 다시 소통을 해 보셔요.
바람을 용서해준 것은 본인의 선택이요.… 이해받은 상대에게 의심을 품는 것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대한 반복이지.. 아이들이 잘 크기만을 바라네요..
교회에선 불교 부처님 말씀
안좋게 말하는데 ..
스님은 예수님 말씀도 좋은
말씀으로 하시는걸 보니
스님 존경스럽 습니다
저는 사돈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어요.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표현하겠어요? 무력감에 빠져 내스스로 이소중한 나를 망가뜨리고 지옥속에서 살았지요.죽고 싶지않은데 살고싶지도 않은...
그러다 어느날 문득 깨달았어요 내것이 아닌걸 내것이라고 집착하고 혼자만 괴로운것을- 그리고 이미 상간남인줄 모르고 부부생활도 했잖아요. 그래서 내가 그사람의 상간녀가되었으니 정성을 다해 부부생활을 하니 몸도 마음도 상처가 아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세상 만물은 다 제마음먹기따라 세상을 바라 봅니다.힘둘어 하지마세요 집착하지 마세요 나에게 정성을 기울이세요 .전 이일을 알은게 4월이었고 6월에 마무리하고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계속 가정을 유지하고싶음 더이상 뒤를캐지마시고덮으세요. 꼭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해주세요 스스로 위로해주시고 이기적으로사십시요
맏는 말씀 스님 정말 휼륭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남편을 아예 보기하고 남이라 생각하고 자식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통속에서 견디고 살아온 저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세상을떠났습니다 아들 딸이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를 그고생하면서 버리지않고 여기까지 오시고 가정을 깨지않고 살아주셔서 고맙다고 그말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법륜스님
전 불자는 아니지만 어쩜 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이렇게 유수처럼 합리적일수가 있을가 라는 생각을하며 스님의 즉문즉설을 즐겨봅니다.
제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사고 방식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힘들때만 법륜스님을 찾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남편이 월급만 내놓고건강하면된다고바라고 본인은종교에 의지하고 아이들위해살면 좋다고봅니다.저도그경우였는대 아이들이성인된후로는엄마에대한효도짱이예요.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결혼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니까, 남편보다 조금 적게 벌게 되었고, 아이들🎉 돌보기, 가정일 둥 더 힘들고바빠 더 자신을 위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러나 , 남편은 자신만 생각 하더군요
비싼 곳에서 머리도 하고, 젊어 보이는데 혈안이 돼고, 뭔가에 빠진거 같더라구요, 밖에서 오래 일하니까 자신이 다시 총각이나 된것처럼
저한테는 마늘 냄새가 난다, 살이 짰다이렇게 살수는 없다,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유혹한다 등등
그 말은 눈이 다른 여자 에게 마음이 가고 내가 싫다는 말이죠
나는 그대로인데
남편은 수지타산을 부부관계에 따지게 된거죠. 그러더니 바람피고
결국 집 팔아 구 여자 뒤치다꺼리 해주고.
거지로 왔는데 아이들 때문이 용서 했습니다 그라나 문제는
사람은 모두 이기적 맞숩니다
제가 그 눈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뭘해도 탐탁치가 않고, 거지 같고… 솔직히 미움도 없고 관심이 없어요 불쌍해 보여 솔직히 말 못하지만
그냥 기본 예의만 지키고 아이들 클때까지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달라붙는지… 사는 동안에 내가 기뻐 하려면
그냥좋아하자 아침마다 주문을 외우네요
그럼 간신히 스킨십도 하고… 그런데 아이들만 크면 혼자 살고 싶어요.
그냥 뒤치다꺼리 에 지쳤어요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 감정이에요 내 옷도 사고 몸에 좋은 것도 먹고, 이렇게 결정한 나를 칭찬하며, 오늘도 남편을 좋아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크면 (10년 남움) 어떻게 될지 모루겠어요
돈만 내놓아라 ㅠ 애정은 식었으나 필요한존재😢
@@juliejung8302
부부관계는 오리무중이다.
좋은 부부도 있고 관계가 안좋은 부부도 있고 그렇고 그런 부부도 있고 천차만별이다.
사람은 누구나 예쁜 여자 멋진 남자 보면 마음이 싱숭 싱숭하지요.
이 세상에 살면서 번뇌를 벗어 나기는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식은 내팽개치고 본인의 커리어만 위해 살면서 밥도 대충하고 돈으로 해결하던 시어머니..결국 아들이 멀리하더라구요. 밥잘해주고 이해해주는 와이프가 이젠 엄마인가봅니다
법문스님 정말로명쾌한답변이십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이 읍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관념이다 자기에게 좋은 방향으로 일으켜라 너무너무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무한감사합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생각들을 진리로 생각전환을 시켜주시는 스승님~
건강 잘 챙기세요
많은 이들이 스승님이 전하고자 하는 이치를 깨달아 나도 타인도 자유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이가70십이라도
스님말씀들으면
정말편안하고
감사한마음이
저절로 듬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인생의 진리 : 나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다(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상대가 도저히 아닌거 같다면 안보면 그만이다. 왜 고민하는가.. 간단하다. 가지고 싶은데 잃기는 실기 때문에 하고싶은것만 하고 해야하는건 하기 싫기 때문에
스님 감사합니다
100세까지 건강하셔서
저같이 어리석은 중생들을 깨쳐주셔요
나는 지금껏 불자가방만들고 불자 흉내만 낸거 같아요
오늘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정진할까 합니다_()_
스님 제 어리석음을 깨우쳐서 나와 가정 세상이 발기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을 보지말고 나자신을 믿고 멋지게 살아야 딸들도 멋진성장 이됌니다,
멋진인생 화이팅 두러워말라 나을 믿고살자,
나만을 위한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남편에게 감사함와 참회의기도 드려야겠네요.^^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법륜스님
너무 좋으신 말씀.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저는 결혼한지 일년된 신혼부부 여자 인데요
저도 비슷해요..
얼마나 마음이 늘 아프세요
스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괜찮아졋으면 좋겟어요
남편을 내껄로 만드려면 그 사람을 내입맛대로 만들라하지말고 반대로 그사람 입맛대로 내가 해주면됨. 점점 못벗어남. 바람을 펴도 아내만큼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금방 돌아옴. 개가 맛난 음식냄새 솔솔 풍기면 알아서 겨오는 것처럼. 그리고 남편은 가정에 없으면 안될 사람처럼 큰 존재감을 부여하면 됨. 작은일도 부탁하고, 해주면 칭송하기. 남자들은 단순함. 자기가 우선임. 남자는 애이고 개라는 말이 딱임.
현명하십니다.
부처님이 돌아오신 것 같은 말씀이십니다
남편은 개..ㅠ
퇴근하면 애처럼 안아주고 월급날 최고최고 날려주면 밖에서 돌일이 없는듯
지당하신 글입니다
제 처는 남자가 해 놓은 걸 뒤집어 버립니다.
지시를 해요.
스트레스죠 ~~~
인생사 모든 괴로움은
고(苦)·집(集)·멸(滅)·도(道)
네 가지 진리로 해결되는구나~!😊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울 일이 없구나~!🧘♂️
일단은 본인이 바로 서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그리고 네속으로난 아이들이 있는데 걱정할게 머가있나요
세상에 뚝떨어저 혼지인 사람도
있담니다. 그깐 남편 그래 너잘 살아라 하시고 보란듯이 꿋꿋하게
걸어 가셨스면 합니다.~!!
예전엔 왜자꾸 질문자들에게만 혼내키지???생각했는데... 이젠 알거같습니다😅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었습니다
젊은스님 모습 눈빛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많은분들이 한시대스님과 늦지않게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부부관계는 믿음이 깨지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백만배 공감해요
맞아요
맞아요 남편의 행동으로 믿음 신뢰가 이미 끝났어요
헤어져야죠 믿음없는삶은 같이살면 고통이죠
요즘 갱년기 온거 같은데 ..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화가 많아진거같아요... 가끔 이해해주는 남편이 고맙기도 하고 이거해보자 저거해보자 하는 남편 참 감사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오십돌 영양제도 사와서 먹어보자도 하더라고요. 같이 갱년기 잘 극복해서 잘 살아보려고요
갱년기에 아마씨드시고 힘내세요. 평생드세요. 서리태콩물에 섞어서 같이드세요.
😅ㅣ😅😅😅 19:35 😢
결혼할때는 상대가 어느자리에있는지 모를정도로 편한사람과해야해요 내틀에 맞추려고하면 상대는 피곤해서 찢어지려고합니다 생긴 그대로 상대를 인정합시다 내나이 70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남자는 죽어도 못 깨우치고 아니 안 깨우쳐져요.
1년 동안 제발로 나간 남편 냅뒀어요.
내인생 그 일에 신경쓸 시간도 없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어요.
무시하고 오로지 자식 셋 예민한 성장기라서 나쁜 영향을 주지않으려면 엄마인 제가 씩씩하게 생활해야 했었지요.
1년 후에 들어와서 구박 많이 받고 살고 있습니다.
자기 업보려니~하면서요.
참을 수 있었던것은 자식 셋 이었답니다.
포용도. 후회도. 성찰도 다 제 몫이더라구요.
왜 후회도 용서도 성찰도 모든것을 내만 하는거지? 상대는 안변하는데? 하면 답 없습니다. 더 불행해질 뿐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각각 까르마가 다름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행복해집니다.
어떻게 견뎌내셨어요. .
각자의 까르마가 다른것을 어찌 아셨어요. . ㅠㅠ가르침 좀 주세요
제가살아본결과는 자신이 바꿔야됩니다 남자는 어린애같은 어리석음이 잇어요 그러니 하시고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자녀가 없었다면 헤어지셨을까요
제마음이 그래서요
참으로 현명하신 분이네요👍
멋져요❤
감사합니다 스님 !
오늘 또 안정을 찾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스님얼굴에서 광채가 나십니다~~덕을 닦으시고 도를 닦으신 훌륭하신 분~
감사합니다❤
와 스님 20년전 모습 같네요 😊
스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감동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외도한 인간들은 평생을 사죄하면서 살아도 모자란다 당한 사람은 지옥 그 자체이다 그냥 이혼하고 새로운 자신만의 삶을 찿아라
그냥 맞바람이 답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이 먼저다.
머슴으로 부리며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죽을때 용서를 못하고 죽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혼을 해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배우자의 외도는 너무큰 고통이고
스님말처럼 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맞습니다. 맞바람해서
원수를 갚아야
❤'
스님 법문은 들을 때마다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진리는 언제 들어도 들어맞습니다...
사물의 네면을 다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진리를 말씀을 해주시고
올바른 인생관을 일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각각에 대해 옳고 그름이 없다고 하는데 단독으로는 그 럴 수가 있겠지만 관계에서는 옳고 그름이 있습니다. 그게 약속이라는거죠. 약속을 깬놈은 그른거고 지킨놈은 옳은게 맞는거죠
우리나라좋은나라 모든분들 건강하게행복하세요
스님 항상좋은법문 잘듣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통령 부부도 극우 전광훈 천공 건진법사 같은 요상한 인물들말고
법륜스님의 이넓고깊은 품격을 함께한다면 나라가 망하진않을겁니다
전광훈 목사는 애국자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 다니지만 스님 말씀 공부 되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님 건강 하세요
스님 말씀 무한 감사드립니다
스님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스님말씀에~큰깨달음~얻고가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
진리의 말씀입니다
범륜스님 ❤❤❤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에 한치의어긋남이 없습니다.수행 절을하며 화가 가라앉음을 깨달으며 감사합니다.
나보다 잘난 남편을 만나서 위심하는게 아니라 외도를 했기때문에 병이 걸렸던건데...
잘 난 사람이 잘 난 값을 한 것. 필연적 결과.
그게 아니라 젊을때 그걸 알았을때 헤어지지 못한것의 이유를
ㄷ @@comma_pause1111ㅣ11ㅣ11ㅣㅣㅣ1ㅣㅣㅣ1111
내 인생 최고의 법문이네요.
부부는
서로신뢰가있어야산다.신뢰갸없으면못산다~^~😮
내려놓아라!! 공감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내려놓아야 하는데, 안되면 아이들을 더 불행하게 하는 것같아요! 정말 내려놓지 못할정도로 마음이 힘들면 이혼하는 게 답인거 같아요!!
내탓이라생각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상대탓을하면 분노가 일고 상처가 됩니다.
바람피운 남편이 참회하고 반성해야하는데 왜 아내가 혼자서 상처를 다스리고 참기만해야할까요? 부처가되어 내려 놓고 살아야하는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일까요?
상처준 남편으로인해 함께 해도 평생 불행한 마음일 수 밖에 없어요.
의심할 행동을 남편이 하는데 그게 무슨 의부증일까요..신뢰를 깨버린건 남편.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뭐가 잘못인지
누가 잘못인지 원인제공을 누가하는지 구분이 안가시는듯. 자존감을 가지셔요.
그리고 달달볶지 마세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에게 지쳐요. 사랑보다는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술집가서 새벽4시까지 놀았다는건 뻔한일이지.
여자가 너무 순진하네.
경제력이 없는건 현실이라서 고민이 될거같긴 하네요. 애들 다 키우고 남편밖에 친구가 없는데 잘 지내보려고 저도 노력하고있네요. 파이테론 원료도 챙겨먹고 같이 비타민도 먹고 소소하게 같이 늙어가는게 행복인거같아요
내일을찾고 나를위해사세요
남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그말이 바로 우리 오빠가 나한테 하던 말과
같네요. 데관절 어떻게 남편을 옆집하숙생으로
봅니까? 바람피고 밤에 잘안들어오는 남편을
밤세기달렸던 여인입니다. 지옥이란 따로
없드군요. 애절하게 밤새기달리는 불쌍한
여인의 심정을 스님은 이해을 못하세요.
그러다가 다행히 집을 나가버려서 저는
울긴 했지만 오히려 지금생각을 하면 고마워요
돈이 하나도 없이 아이들 4살, 7살 데리고 이를
악물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열심히 일을 해서 둘다 UC 계통의 대학을 졸업을 했어요. 저가
지금 86살 인데 요지움도 공부를 해서 박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못난 엄마를
금쪽같이 생각을 해준답니다.
이왕 실수했지만 자꾸 남편한테 전화를 걸지
마시고 아이들 데리고 굳건하게 사세요. 남자
없이 실컨살수있잖어요. 아이들 의지하고 열심히
키우세요. 무슨 유혹이 와도 재혼을 마시고.....
살 능력만 있으면 빌것없이 아이들 데리고
사세요. 일단 실수를 하셨군요. 깨진 그릇을
왜 붙일려고 하세요.
그남편분은 혹시 시원하고 홀가분할지도
모르는데요. 열심히 아이들 한테 정성을
쏫아서 키우세요. 남편한테 못한 잔소리
아이들한테 풀지말고 마음을 확 넚히고
대범하게 사세요. 남편이 빌어야지 여자가
빌면 더 도망합니다. FROM: US SF
공감합니다.
이혼 못하고 같이 살아야 하는 사정이라면 하숙생이라고 생각하고 살란 말이겠죠..
스님이 그 괴로움을 안당해봐서 모르겠나요? 날이면 날마다 자기남편 바람핀다고 사연 들을건데요ㅎㅎ
어찌되었던 스스로 지옥 탈출하시고 행복하게 사신다니 감사할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