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기울기가 확실히 약간은 숙여지는것이 자연스러울것 같구용 특히 로드에서는 추진력을 얻기에도 더 좋을것 같아요. 러닝은 어디까지나 몸을 앞으로 보내는 운동이니까요.자세는 같은속도에서 의식적으로 다르게 하긴하셨으나 결국 1,2,4자세에서 속도가 증가함에따라 3,5번자세로 자연스럽게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역시 측면 자세도 넘 멋집니당~ 요즘 유튜브 영상들이 미드풋을 강조해서 상체가 숙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만다고님처럼 곧은 자세가 개인적으로 더 좋아 보입니다. 허리 통증도 없으실거고 안정감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고강도로 하실때도 곧은 자세로 속도가 잘 나오셔서 더이상 런린이, 초보 말씀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초보자 구독자분들도 생각해주셔야죠 ~ ㅜㅜ ㅎㅎㅎ
엘리트 선수들처럼 멋진 자세로 달리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자세에 대한 많은 고찰을 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5번 자세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2번)다리를 빨리 접어올리니 롤링이 잘 되는게 느껴지고 (3번) 힙을 사용하니 보폭이 확연히 넓어지네요. 착지시 무릎 각도와 지면에 수직으로 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만다고님은 모두 이상적인 정도로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착지시 발이 몸의 중심에 가까운게 좋지만 적절한 무릎각도를 취해 오버스트라이드가 되지 않고 지면에 수직으로 착지하고 있으므로 만다고님은 몸의 중심에 착지한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족골 착지 후 뒤꿈치가 아얘 안닿는 것 보다는 살짝 닿는 정도가 정강이, 종아리, 발목에 부담을 적게 주는 것 같습니다. 상체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살짝 앞으로 기울기를 준다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해 무게중심과 더 가까워져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c트레이너 신발 너무 좋음
자세가 멋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초보러너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몸전체 5도 기울기,탄탄한 코어라면 3분40초대도 가능하겠군요 하기야 무리할 필요는 없죠.. 짱입니다
아직 10km 이상 대회에서 달려본적이 없어서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데 ;;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체 기울기가 확실히 약간은 숙여지는것이 자연스러울것 같구용 특히 로드에서는 추진력을 얻기에도 더 좋을것 같아요. 러닝은 어디까지나 몸을 앞으로 보내는 운동이니까요.자세는 같은속도에서 의식적으로 다르게 하긴하셨으나 결국 1,2,4자세에서 속도가 증가함에따라 3,5번자세로 자연스럽게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도움되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무게 중심을 살짝 앞으로 기울여서도 한 번씩 달려보겠습니다!!
40분 노리시는 분은 역시 클라스가 다르군요. 15로 놓고 저렇게 가볍게 가능하시네요.
저도 올해 초만 해도 15에 놓고 1분 달리는 것도 힘들었는데
10km대회도 나가고 기록 단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하다보니 조금씩 늘긴 늘더 라구요;;
우와 엄청 가볍게 뛰시는데요 🏃🏻♂️💨 복부에 힘도 딱! 통통통~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는데 달리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속도 15면 전 숨넘어가는데! 보통 7~8 ㅋㅋ 만다고님 달리기 앞으로도 엄청 기대됩니다. 영상두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상없이 오래 달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
탐정 생활님도 즐거운 러닝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무릎을 잘 부리시는데 약간의 힐풋은 속도를 안 내서 그렇고.. 속도가 붙으면 탄력을 자연스럽게 주겠죠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역시 측면 자세도 넘 멋집니당~ 요즘 유튜브 영상들이 미드풋을 강조해서 상체가 숙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만다고님처럼 곧은 자세가 개인적으로 더 좋아 보입니다. 허리 통증도 없으실거고 안정감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고강도로 하실때도 곧은 자세로 속도가 잘 나오셔서 더이상 런린이, 초보 말씀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초보자 구독자분들도 생각해주셔야죠 ~ ㅜㅜ ㅎㅎㅎ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17년전에 아주 잠시 달린 적은 있지만
올해 부터 다시 달리다 보니 아직 모르는게 많은 경력 8개월의 초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린건데 ㅎㅎ 이제 초보라기 보다는 배운다는 입장으로 임해보겠습니다 ^^
영상 초반에 케이던스가 얼마인가요? 185? 190?
가민 데이터 상으로는 195~200 사이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
엘리트 선수들처럼 멋진 자세로 달리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자세에 대한 많은 고찰을 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5번 자세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2번)다리를 빨리 접어올리니 롤링이 잘 되는게 느껴지고 (3번) 힙을 사용하니 보폭이 확연히 넓어지네요.
착지시 무릎 각도와 지면에 수직으로 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만다고님은 모두 이상적인 정도로 구사하는 것 같습니다.
착지시 발이 몸의 중심에 가까운게 좋지만 적절한 무릎각도를 취해 오버스트라이드가 되지 않고 지면에 수직으로 착지하고 있으므로 만다고님은 몸의 중심에 착지한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족골 착지 후 뒤꿈치가 아얘 안닿는 것 보다는 살짝 닿는 정도가 정강이, 종아리, 발목에 부담을 적게 주는 것 같습니다.
상체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살짝 앞으로 기울기를 준다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해 무게중심과 더 가까워져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영상도 기억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말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ㅜ
특히 무게 중심과 기울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평소에 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였는데 필요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왜 이렇게 달리기에 진심이세요?
제 생각에는 17년 전에 달리기를 재미있게 했던 경험이 있어서
예전 생각도 나고
그래서 이제는 부상없이 오래 달려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허리도 아프다 보니 재활운동으로 열심히 해야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다 좋으신데 좀 겸손하신듯 하십니다^^;;
런린이는 아니고 중급이상은 되시는 것 같습니다^^
런 아기가 보기엔 그렇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올해 런데이 30분 수료?하고
아직 10km 대회만 나가는 초보 입니다ㅎㅎ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런린이 딱지를 떼보겠습니다 ^^
3단계다이나믹하네요
상체를 세우시는건 바람직하나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는 느낌이 조금 드네요 트레드밀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네 조언감사드립니다
제가 허리가 좀 아프다 보니
달릴 때에도 허리를 쭉 펴려고 하다 보니 의식적으로 그런 자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ㅜ 고쳐야 할 부분 중에 하나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