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러닝 할때 무릎이 안좋아서 그런지 좀 뛰다보면 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원래 쓰던 투어게인 니슬리브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와 정말 최고의 달리기 강의였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달리는게 좋은 자세인줄 알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허리가 아팠던 이유도 코어가 약한걸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팔치기가 문제였네요. 허리가 안좋아 일부러 복압을 넣으면서 달렸는데 그건 힘들어서 지속할 수가 없더라구요 허리 데미지는 완화되었지만요.
무조건적인게 아니더라구요~황영조감독님말씀 토대로 천천히 걷기수준의 러닝으로는 리어풋으로 가면서 속도를 붙일때는 자연스럽게 미드풋이 허리나 다른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더라구요.무조건적인건 없다하셨습니다. 전 리어풋과 미드풋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뛰다보니 더 아프지가 않더라구요
저 평발이고 1년 빡쎄게 거의 트레드밀에서 훈련해서 섭3했습니다. 다 하기 나름이죠. 트레드밀 훈련하기 좋은 게. 속도 맞춰 놓고 지속주 인터벌 LSD 훈련하기 좋아요. 도로 뛰는 거보다 무릎이나 관절에 충격도 덜하구요. 그리고 보급하기도 좋고 여름 겨울 에도 훈련하기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달리기 예선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요. 다음은 본인의 의지구요. 지금은 마라톤 그만뒀지만 주말에 20킬로에서 30키로 정도 가볍게 LSD 가끔 하고 있어요. 부상 없이 하고 있죠 자세만 바르다면 트레드밀 언덕이건 산이건. 트랙 이건 도로건 훈련하는데 상관 없다고 봅니다. 보강운동 근력운동 병행도 매우 중요. 신발은 정말 중요.
무조건 미드풋이 좋은건 아니에요...선수들도 힐풋 많이함.. 가장 좋은건 다리에 힘 빼고 자연스럽게 뛰는게 중요함.. 저도 달리기 좋아하는데 무조건 미드풋해야겠다고 발바닥 착지를 처음부터 시작하면 안썼던 종아리와 발바닥 근육을 쓰게되어 가자미근과 족저근막염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상으로 인해 쉬게되어 못달립니다. 저 또한 그런 부상들 많이 겪었어요. 하루는 뛰고~ 하루는 걷는게 좋으실거에요. 왜냐면 회복력이 느리기 때문에 매일 뛰어도 된다고 느꼈을때는 매일 뛰시고 몸 봐가면서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이분 말대로 다리에 힘 빼고 자연스럽게 뛰는게 중요함. 근데 이게 마인드 컨트롤 능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잘안되는 사람은 꽤 하기 힘들거임. 일부러 힘빼려고 의식하다보면 오히려 그거때문에 반대로 힘이 들어가게 되기때문에 힘빼는거 의식해서 오히려 더 힘들어 질수있음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JSM)에서는 '부상을 예방 혹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거나 더 잘 달리기 위해서 착지법을 바꾸는 것은 근거가 없다. 리어풋에서 미드풋 혹은 포어풋으로 착지법을 바꾸면 무릎에 가는 부하를 줄일 수 있더라도 발이나 발목, 종아리에 가는 부하가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이 없는 리어풋 러너는 굳이 착지법을 바꿀 이유가 없으며, 달리기 기록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주 2~3회의 근력 보강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착지법을 바꾸고자 한다면 종아리와 발 근육을 강화해서 서서히 바꿔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상체 각도도 내 페이스가 어떻냐, 내 착지법이 어떻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무조건 기울여야 한다도 좀....
힐스트라이크가 무릎 부상을 유발하는거는 아닙니다. 일류 마라토너들도 뒷꿈치 착지 위주로 달립니다.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보폭을 늘려 달리는것이 부상의 원인입니다. 달리실때는 보폭을 줄이시고 케이던스를 높이시면 됩니다. 겅중겅중 뛰시지 말고 발발발 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드폿이나 포어풋이 힐스트라이크 주법보다는 무릎에 부담이 덜 간다는거는 저도 공감하는바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힐 스트라이크가 무릎 부상의 주요한 원인이 아니라 오버스트라이드라는 점입니다. 또한 초심자가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달릴려고 하면 원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써야하고, 이는 종아리 쪽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포어풋이나 미드풋이나 힐스트라이크나 착지를 어떻게 할것인가보다 더 중요한건 오버스트라이드를 내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힐스트라이크에서 미드풋/포어풋으로의 전환은 페이스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통증이나 부상이 있다면 착지를 바꿔보는것이 고려대상이겠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포어풋 미드풋으로 바꾼다고 큰 이득은 없을겁니다.
@@abxjsjcnjencnf 저도 힐스트라이크가 무릎에 더 부담이 간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힐스트라이크로 뛴다고 반드시 무릎이 다친다는것이 아니고, 무릎 부상에는 오버스트라이드가 더 주요한 요인이라 말하는겁니다. 또한 포어 미드 풋 주법은 기본적으로 전력질주 할때 나오는 주법이고 느린페이스에서 초심자들이 구사하게 되면 어색해서 겅중겅중 뛰게 됩니다. 부상이나 통증이 없다면 굳이 포어 미드 풋으로 바꿀 필요가 없고, 부상이나 통증이 있다면 착지법을 바꾸는걸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자세에 대한 유튜브 영상 수십개를 봤는데 이만한 영상이 없네요 그냥 덮어놓고 미드풋을 해야한다며 자세만 알려주는 영상이 대부분이었는데 힐풋이 왜 안 좋은지 왜 미드풋을 해야하는지 이렇게 와닿게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이었습니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발달하는 근육이나 통증이 있는 부분으로 자세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도 너무 꿀팁이에요 유튜브에 온갖 정보가 너무 어지러워서 혼란스러울 달리기 입문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뒤꿈치 착지하면 브레이크 걸린다는 발 자체가 너무 어이없습니다. 그렇게 보이게 극단적으로 발 쭉 내밀고 시범 보이는 건 더 어이없구요. 미드풋 신봉하시는 건 좋은데 써도 되는 평속 100미터 18초 이내로 2시간 이상 뛸 수 있느 사람한테나 알려주세요. 15도를 숙이고 달리는 걸 몇분이나 할 수 있을까요?
보통 앞으로 치는 동작 안하고, 몸을 위로만 톡톡 띄우려고 하는 요령을 부리다가 잘못된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치는 동작을 하면 정강이와 발목근육이 자연스럽게 미들풋 바깥날부터 착지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종아리, 정강이, 발목 근육이 살짝 안으로 들어오게 되 있더라구요,
달리기는 유산소의 최고운동입니다. 그중 야외달리기가 제일 좋죠! 허나 근력운동으로 본인몸을 컨트롤할수있는 근육을 만들고 나서 달리기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분말도 100프로 다 맞지는 않지만 틀린말은 하나없네요, 딱 하나 본인도 말하시네요. 누구랑 비교말고 본인에 맞게 하라구요. 즉 삼십분 기준이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사십분일수도 있고 시간없는분은 15분일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세번일수도 있고 전부다 뛸수도 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꼭 노래안불러도 본인이 느끼시면 됩니다. 뛰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그니 근력운동 열심히 하시고 달리기도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바른자세로 뛰게 됩니다.전 거의 4년뛰고 있는데 처음에는 매일 뛰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늘고 짧게 뛰어도 더 효율적으로 뛸쉬있게 됩니다. 또 숨이 목까지 차오를때 그 힘든것을 유지할수있게 됩니다.힘들지않으면 그냥 즐기는것이지 효과있는 운동이라 할수없는것 같네요.근력운동연습많이하고 걷기부터 차근차근 뛰기연습하세요.이분도 10년전부터 뛰어서 아는것입니다. 처음부터 다 알고 뛰지못해서 시행착오 겪었을거고 다알고 뛰었어도 몸이 따라오지 못했을겁니다. 오래뛴사람도 근력이 없다면 근력운동 병행하고 처음뛰는사람은 무조건뛰지말고 근력운동 걷기 빠르게 걷기 달리기순으로 하세요. 그리고 습관화하셔야 합니다.기간 시간 속도는 사라마다 다릅니다.그러니 과거의 나와 비교하고 하세요. 단 이렇게 운동하는것은 운동으로 돈버는사람이 아닌경우입니다. 운동으로 돈버는사람들은 보여지는게 우선이기에 기본을 조금 다릅니다.기본이 없으면 습관을 길들이기 힘들고 자세가 틀어집니다, 그러니 무조건 달리면! 본인이 틀어진자세 잡으면서 바른자세로 달리기 걷기가 상당히 시간걸리고 또 그냥 그 자세로 굳어버릴것 같습니다. 기본을 즉 근력운동으로 본인몸이 컨트롤 되고나서 달리면 본인이 자세틀어진것도 반복연습으로 느끼고 스스로 깨닫고 고칠수있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입니다, 야외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런닝머신으로 달리기 천국의 계단은 쉽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야외달리기도 처음에는 평평한곳에서 시작해서 언덕 산 계단등등 많은곳에서 달리기를 하세요. 전 길게 오래뛰는 마라톤도 좋지만 흙바닥언덕 산을 뛰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인생도 꼭 마라톤길같이 포장도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 우리나라는 달리기하면 한강 ㅋㅋ 자전거도 한강 또는 아스팔트길 길게 오래하는것이라 박혀있는데..생각을 바꿔보세요. 그럼 자세도 상황에 따라 바뀌는것을 알게되고 상황에 따라 본인몸에 맞게 바르게 뛰게 됩니다. 빠르게 깨닫는방법은 행하고 고통을 느끼고 혼자 꾸준히 집중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이었습니다.😅😅
도심에선 평일 퇴근길에 밖에서 뛸 곳이 없어요. 퇴근길에 헬스장 러닝머신이 현실적 최선입니다. 머신 이용시, 경사도를 4도 정도 해보세요. 영상에선 6~8 경사도 하라지만 처음엔 불가능. 저도 머신 속도 9로 두달뛰고 자신있게 밖에서 러닝해보니, 워치에 속도6 나오고 실제로 40프로이상 더 힘들었어요. 머신으로 5키로 뛰었는데, 밖에서 2키로도 힘들어 죽는줄.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착지법으로 통증이나 부상이 없다면 상관없다고 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도 리어풋으로 뛰는데 뭐.. 다만 러닝 입문자들이 리어풋으로 뛰면서 부상 당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미드풋을 추천하는 것 뿐. 리어풋도 신체균형 잘 맞춰서 뛰면 상관없는데 제대로된 리어풋으로 못뛰니깐 다치는 거임.
@@야호-u6t6s 이분우 다양한 방면의 스포츠학 박사이지 달리기 박사가 아닙니다 이분은 황영조를 비롯한 여러 다른사람들보다 달리기를 잘알거나 많이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기록도 내세우는것도 못봤고 풀코스 몇번뛰었는지도 한번도 안뛴지도모르고 이분은 적정체중 을 위한 사람만을 위한 강의를 합니다 우리나라 50-60퍼넘는 과체중 비만들 저렇게 달리면 다장애인됩니다
10년 차 트레이너 입니다. 저는 수년간 레슨을 받아 체형이 좋은 회원들이 아닌 이상 회원들에게 러닝을 권하지 않습니다. 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 뛰는 자세는 사실 체형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나오는 자세입니다. 내가 "달리기"로 의식해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어깨가 말려 있는 사람이 평소에 가슴을 펴고 다니면 허리에 대미지가 많이 쌓이는 것처럼, 달리는 모양 자체도 내가 의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요즘 러닝이 핫하기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10년간 현장에서 사람들의 몸을 공부한 바로는 일반인들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불균형이 심합니다. 아마 러닝이 핫해지는 만큼 몸이 불편하고 아픈 분들이 많아질 겁니다. 예를 들어 등이 굽어있는 분들은 발가락이 웅크러져있을 것이고, 그것으로 인하여 본인 신발 사이즈가 변형되어 있을 겁니다. 실제로 회원들의 체형이 좋아지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신발 사이즈의 상승입니다. 보통 한국 사이즈로 5~10 정도는 신발이 커집니다. 보통 체형이 안 좋으신 분들은 본인이 어떻게 변형되었나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이미 근육과 신경이 변형된 몸에 세팅되어서 그런 겁니다. 그렇기에 의식적인 자세 교정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요새 진짜 자극적인 제목 많네요. 그냥 제목을 안전하게 하는법 이런제목으로 하세요
와 제목어그로가 무슨 삼류 3만따리 채널하듯이 지어놨네요
싫다면?
190만 유튜버한테 지적질은 ㅋㅋㅋㅋ
@@jacobkim3215190만 유튜버든 1억 유튜버든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동감
6:45 스트레칭동작
7:15 스킵동작
7:44 끝난후 스트레칭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ㅁ
잘 봤습니다 자세도 중요하고 관절 안좋으면 보호장비나 테이핑하고 뛰는게 좋아요
무릎 발목 다 쓰고 있네요 투어게인 보호대 쓰는데 안다치고 잘 뛰고 있습니다
다치기전에 써야됨
다쳤으면 쉬어야제 어찌 그렇게라도해야할 이유가 뭣이요?
회복하고 쓴다는 말이지
저는 러닝 할때 무릎이 안좋아서 그런지 좀 뛰다보면 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원래 쓰던 투어게인 니슬리브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러닝 정말 좋습니다. 다만 관절 약하신 분들은 꼭 재활때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인터넷에서 구해서 매일 뛰고나서 해주시면
아플 걱정 없습니다. 또한 뛰고 꾸준히 스트레칭 폼롤러 잊지마세요...
이것만 지켜도 관절 아플일 전혀없습니다.. 근데 안하면 진짜 평생 고생입니다
와 정말 최고의 달리기 강의였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달리는게 좋은 자세인줄 알고 엄청 노력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허리가 아팠던 이유도 코어가 약한걸로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팔치기가 문제였네요. 허리가 안좋아 일부러 복압을 넣으면서 달렸는데 그건 힘들어서 지속할 수가 없더라구요 허리 데미지는 완화되었지만요.
맨발걷기도 해보세요
@@kstudio-im3om밖에서 맨발걷기를 어케함 ㅋㅋㅋ
@@snp-5000 접지맨임 무시 ㄱ
⏫👄
@@kstudio-im3om 맨발이 대표적인 사이비 운동법
어르신들 길가다 발바닥 다칩니다 이상한 소리하지마십쇼
이분 너무 설명 잘하시는거 같아요
지루할 틈이 없네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잘 쏙쏙 들려서 좋아요
지랄하네
많은 영상들을 수없이 봤지만 이분이 최고이신듯..지식도 최고 전달력도 최고이신거 같아요
황영조 선수의 강의에는 엘리트선수가 아닌한, 일반인은 리어풋으로 뛰어야 한답니다.
오히려 미드풋이 더 부상을 일으킨답니다
이게 정답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만 잡.
무조건적인게 아니더라구요~황영조감독님말씀 토대로 천천히 걷기수준의 러닝으로는 리어풋으로 가면서 속도를 붙일때는 자연스럽게 미드풋이 허리나 다른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더라구요.무조건적인건 없다하셨습니다. 전 리어풋과 미드풋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뛰다보니 더 아프지가 않더라구요
환경에 따라 바낀다고 햇음....속도 빠르면 리어풋으로 뛸수 없음..
보폭에 영향이 많이 받음
걷는정도의 러닝 보폭좁음 리어풋
좀 빠른 달리기 보폭 넓음 미드풋
단거리 달리기 보폭 매우넓음 포어풋
보폭이 넓은데 리어풋? 무릎나감 해보면 앎 아마추어놈들은 아무리 빨리달려도 느리니 그냥 보폭좁게 해서 천천히 리어풋을 추천하심
저 평발이고 1년 빡쎄게 거의 트레드밀에서 훈련해서 섭3했습니다. 다 하기 나름이죠.
트레드밀 훈련하기 좋은 게. 속도 맞춰 놓고 지속주 인터벌 LSD 훈련하기 좋아요. 도로 뛰는 거보다 무릎이나 관절에 충격도 덜하구요. 그리고 보급하기도 좋고 여름 겨울 에도 훈련하기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달리기 예선 자세가 가장 중요하지요. 다음은 본인의 의지구요.
지금은 마라톤 그만뒀지만 주말에 20킬로에서 30키로 정도 가볍게 LSD 가끔 하고 있어요. 부상 없이 하고 있죠 자세만 바르다면 트레드밀 언덕이건 산이건. 트랙 이건 도로건 훈련하는데 상관 없다고 봅니다. 보강운동 근력운동 병행도 매우 중요. 신발은 정말 중요.
무조건 미드풋이 좋은건 아니에요...선수들도 힐풋 많이함..
가장 좋은건 다리에 힘 빼고 자연스럽게 뛰는게 중요함..
저도 달리기 좋아하는데 무조건 미드풋해야겠다고 발바닥 착지를 처음부터 시작하면 안썼던 종아리와 발바닥 근육을 쓰게되어 가자미근과 족저근막염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상으로 인해 쉬게되어 못달립니다. 저 또한 그런 부상들 많이 겪었어요.
하루는 뛰고~ 하루는 걷는게 좋으실거에요. 왜냐면 회복력이 느리기 때문에 매일 뛰어도 된다고 느꼈을때는 매일 뛰시고 몸 봐가면서 즐런하시기 바랍니다
이분 말대로 다리에 힘 빼고 자연스럽게 뛰는게 중요함. 근데 이게 마인드 컨트롤 능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잘안되는 사람은 꽤 하기 힘들거임. 일부러 힘빼려고 의식하다보면 오히려 그거때문에 반대로 힘이 들어가게 되기때문에 힘빼는거 의식해서 오히려 더 힘들어 질수있음
@@rovusqjq 평발이신분은 일반신발 신으면 발목이 안쪽으로 꺽여요.. 발바닥 안쪽이 평평한만큼 무릎도 꺽임.. 내전화나 안정화 신거나 깔창으로 발바닥 아치를 좀 두껍게 해주셔야 안돌아가요. 저 같은 경우는 심하게 예민해서 인도 경사에도 느껴집니다..
ㅇㅇㅇ
니가해라 박사 방구석에서 허벅지 긁어대며 글쓰지말고
@@djjfkekd2232 뭐래
달리기. 5년차입니다.
자세 교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집 옆 공원에서 달리기 후 시청^^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 선생님 말씀 듣고 런닝하면 훨씬 부상위험이 줄어들거예요. 저도 발뒷꿈치로 자꾸 착지돼서 무릎이랑 정강이가 아팠는데, 이젠 다리가 편해졌어요!
뒷끔치로 착지해도 되요. 유독 한국만 미드풋 하라고 하네요.
@@jdiffjcjggtix본인이 아프다는대 무슨 ㄱㅅㄹ여😮
@@jdiffjcjggtix 맞습니다 제가 오늘 저 방법으로 했는데 지금 무릎이 오히려 아프네요
걷는것부터가 너무 힘들어진 사람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ㅜㅜ 무릎이랑 종아리가 너무 아파서 아무래도 자세가 문제인가 보네요.....
종아리가 저릿저릿하게 아프다면 허리치료를 받으러 가세요. 금방 낫습니다.
와.. 쓸데없는 말 없이 딱 핵심만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인터벌로 런닝하다 측부 인대 손상 왔는데 이 영상을 더 먼저 봤다면 달랐을까 생각이 듭니다. 말씀 참고해서 잘 따라해볼게요. 김병곤 박사님 성함 기억하겠습니다.
그쵸 여유가 되신다면 밖에서 뛰는게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 심한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JSM)에서는 '부상을 예방 혹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거나 더 잘 달리기 위해서 착지법을 바꾸는 것은 근거가 없다. 리어풋에서 미드풋 혹은 포어풋으로 착지법을 바꾸면 무릎에 가는 부하를 줄일 수 있더라도 발이나 발목, 종아리에 가는 부하가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이 없는 리어풋 러너는 굳이 착지법을 바꿀 이유가 없으며, 달리기 기록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주 2~3회의 근력 보강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착지법을 바꾸고자 한다면 종아리와 발 근육을 강화해서 서서히 바꿔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상체 각도도 내 페이스가 어떻냐, 내 착지법이 어떻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무조건 기울여야 한다도 좀....
이런사람 특 어디서 들은게 정답인것 마냥 댓글씀
@@노원이-i7e이런 새1기 특 그런 조사도 안해보고 남 말만 듣고 빼액 거림
제 의견과 일차합니다
박사님 말씀에 초보자들이 오히려 부상 데미지를 입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ㅡ메이저풀코스 완주 5회 경력
(썹포 달성)
ㅡ10km기록 ㅡ42분대
@@노원이-i7e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이 어디서라고 내려칠 정도는 아닐텐데?
@@노원이-i7e 너는좀 어디서 뭐라도 듣고 다녀라 제발
제목이 뭐였길래ㅋㅋ지금은 수정된건가봐요
영상내용은 진짜 최고네요~!!
요 며칠 인터벌을 20분 정도 하는데 안 그래도 허리가 아파 자세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바른 뛰기 자세와 강도, 사용하는 근육 부위, 신발에 대한 정보까지 아주 유용하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몇미터 인터벌 페이스는 어떻게 하세요?
힐스트라이크가 무릎 부상을 유발하는거는 아닙니다. 일류 마라토너들도 뒷꿈치 착지 위주로 달립니다.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보폭을 늘려 달리는것이 부상의 원인입니다. 달리실때는 보폭을 줄이시고 케이던스를 높이시면 됩니다. 겅중겅중 뛰시지 말고 발발발 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드폿이나 포어풋이 힐스트라이크 주법보다는 무릎에 부담이 덜 간다는거는 저도 공감하는바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힐 스트라이크가 무릎 부상의 주요한 원인이 아니라 오버스트라이드라는 점입니다.
또한 초심자가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달릴려고 하면 원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써야하고, 이는 종아리 쪽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포어풋이나 미드풋이나 힐스트라이크나 착지를 어떻게 할것인가보다 더 중요한건 오버스트라이드를 내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힐스트라이크에서 미드풋/포어풋으로의 전환은 페이스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통증이나 부상이 있다면 착지를 바꿔보는것이 고려대상이겠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포어풋 미드풋으로 바꾼다고 큰 이득은 없을겁니다.
@@abxjsjcnjencnf 저도 힐스트라이크가 무릎에 더 부담이 간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힐스트라이크로 뛴다고 반드시 무릎이 다친다는것이 아니고, 무릎 부상에는 오버스트라이드가 더 주요한 요인이라 말하는겁니다.
또한 포어 미드 풋 주법은 기본적으로 전력질주 할때 나오는 주법이고 느린페이스에서 초심자들이 구사하게 되면 어색해서 겅중겅중 뛰게 됩니다.
부상이나 통증이 없다면 굳이 포어 미드 풋으로 바꿀 필요가 없고, 부상이나 통증이 있다면 착지법을 바꾸는걸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인형 조깅
@@aellope3849 이분 최소 배우신분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말고 발발발 건강하게 오래 뜁시다
선생님 발발발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자세에 대한 유튜브 영상 수십개를 봤는데 이만한 영상이 없네요
그냥 덮어놓고 미드풋을 해야한다며 자세만 알려주는 영상이 대부분이었는데
힐풋이 왜 안 좋은지 왜 미드풋을 해야하는지 이렇게 와닿게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이었습니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발달하는 근육이나 통증이 있는 부분으로 자세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도 너무 꿀팁이에요
유튜브에 온갖 정보가 너무 어지러워서 혼란스러울 달리기 입문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전세계에서 힐풋 안된다는 곳은 한국 밖에 없지 않나요. 한국에서 미드풋 해야한다는 곳은 그곳 영업 컨셉이 그런거고
@@jdiffjcjggtix 너 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얹냐? 너같은 화법쓰는 유인원은 무조건 거른다
@@jdiffjcjggtix 본인이 뭘 잘못한지 인지를 못하네 평생 그런식으로 숟가락 얹으면서 살아왔나봐? 인간취급 안함
달리기 즉 조깅이 몸에 좋지요
힘드니까 걷기를 권장하는데
옛날에는 이런 것을 거의 감안하지 않고 걷고 달리고 해도
건강했는데
이젠 자꾸 과학화 전문화 되어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분은 진짜 제 인생의 은인입니다
저명한 외국 의사교수 트레이너는
뒷굼치 닿아야한다고 설명하는데요
5030이랑 4050달리기가 다른다고
유익하네요
뒤꿈치 착지하면 브레이크 걸린다는 발 자체가 너무 어이없습니다. 그렇게 보이게 극단적으로 발 쭉 내밀고 시범 보이는 건 더 어이없구요. 미드풋 신봉하시는 건 좋은데 써도 되는 평속 100미터 18초 이내로 2시간 이상 뛸 수 있느 사람한테나 알려주세요. 15도를 숙이고 달리는 걸 몇분이나 할 수 있을까요?
이말이 맞는게 미들로 착지하는 연습을 하고 뛰니 두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1시간씩 뛰어도 무릎 발목에 무리가 없습니다 ㅎㅎ
보통 앞으로 치는 동작 안하고, 몸을 위로만 톡톡 띄우려고 하는 요령을 부리다가 잘못된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치는 동작을 하면 정강이와 발목근육이 자연스럽게 미들풋 바깥날부터 착지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종아리, 정강이, 발목 근육이 살짝 안으로 들어오게 되 있더라구요,
저도 무릎이 아팠는데 넘 도움되는 영상예요 걷기와 달리기는 자세가 다르네요! 걷기하듯 달렸으니...
달리기는 걍뛰면되는데 신발이 좋은게 문제임... 맨발 혹은 쿠션이 적은걸로뛴다고 생각해봐 그렇게뛸수잇나
트레드밀에서 걷고 뛰고 했는데 밖으로 나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은근한 오류 지적인데 보셨을지?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걷는건 시간상.체력상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뛰기 힘드신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저도 요즘 달리는맛에 삽니다... 주3회 15씩은 필수로 뜁니다
턱걸이와 팔굽으로 근육운동하고요...
100세시대 맞이하려면 운동만한게 없죠...
어쩐지 무릎이 아프더라니 이거때문이구만!!감사합니다!!!
달리기는 유산소의 최고운동입니다. 그중 야외달리기가 제일 좋죠!
허나 근력운동으로 본인몸을 컨트롤할수있는 근육을 만들고 나서 달리기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분말도 100프로 다 맞지는 않지만 틀린말은 하나없네요,
딱 하나 본인도 말하시네요. 누구랑 비교말고 본인에 맞게 하라구요. 즉 삼십분 기준이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사십분일수도 있고 시간없는분은 15분일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세번일수도 있고 전부다 뛸수도 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꼭 노래안불러도 본인이 느끼시면 됩니다. 뛰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그니 근력운동 열심히 하시고 달리기도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바른자세로 뛰게 됩니다.전 거의 4년뛰고 있는데 처음에는 매일 뛰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늘고 짧게 뛰어도 더 효율적으로 뛸쉬있게 됩니다. 또 숨이 목까지 차오를때 그 힘든것을 유지할수있게 됩니다.힘들지않으면 그냥 즐기는것이지 효과있는 운동이라 할수없는것 같네요.근력운동연습많이하고 걷기부터 차근차근 뛰기연습하세요.이분도 10년전부터 뛰어서 아는것입니다. 처음부터 다 알고 뛰지못해서 시행착오 겪었을거고 다알고 뛰었어도 몸이 따라오지 못했을겁니다.
오래뛴사람도 근력이 없다면 근력운동 병행하고 처음뛰는사람은 무조건뛰지말고 근력운동 걷기 빠르게 걷기 달리기순으로 하세요. 그리고 습관화하셔야 합니다.기간 시간 속도는 사라마다 다릅니다.그러니 과거의 나와 비교하고 하세요.
단 이렇게 운동하는것은 운동으로 돈버는사람이 아닌경우입니다. 운동으로 돈버는사람들은 보여지는게 우선이기에 기본을 조금 다릅니다.기본이 없으면 습관을 길들이기 힘들고 자세가 틀어집니다, 그러니 무조건 달리면! 본인이 틀어진자세 잡으면서 바른자세로 달리기 걷기가 상당히 시간걸리고 또 그냥 그 자세로 굳어버릴것 같습니다.
기본을 즉 근력운동으로 본인몸이 컨트롤 되고나서 달리면 본인이 자세틀어진것도 반복연습으로 느끼고 스스로 깨닫고 고칠수있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입니다, 야외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런닝머신으로 달리기 천국의 계단은 쉽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야외달리기도 처음에는 평평한곳에서 시작해서 언덕 산 계단등등 많은곳에서 달리기를 하세요. 전 길게 오래뛰는 마라톤도 좋지만 흙바닥언덕 산을 뛰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인생도 꼭 마라톤길같이 포장도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 우리나라는 달리기하면 한강 ㅋㅋ 자전거도 한강 또는 아스팔트길 길게 오래하는것이라 박혀있는데..생각을 바꿔보세요. 그럼 자세도 상황에 따라 바뀌는것을 알게되고 상황에 따라 본인몸에 맞게 바르게 뛰게 됩니다.
빠르게 깨닫는방법은 행하고 고통을 느끼고 혼자 꾸준히 집중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이었습니다.😅😅
도심에선 평일 퇴근길에 밖에서 뛸 곳이 없어요.
퇴근길에 헬스장 러닝머신이 현실적 최선입니다.
머신 이용시, 경사도를 4도 정도 해보세요.
영상에선 6~8 경사도 하라지만 처음엔 불가능.
저도 머신 속도 9로 두달뛰고 자신있게 밖에서 러닝해보니, 워치에 속도6 나오고 실제로 40프로이상 더 힘들었어요.
머신으로 5키로 뛰었는데, 밖에서 2키로도 힘들어 죽는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박사님이셔도 그렇고 일반 트레이너분들도
허벅지와 종아리를 '두껍고 얇다'라고 하십니다. "굵고 가늘다" 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거의 없으시네요.
방금 이 영상을 보면서 런닝 머신 뛰었는데요. 경사 설정하고 말씀하신대로 발바닥 접촉면에 신경쓰며 뛰었더니 확신히 무릎이 덜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야외에서 뛰는 게 심폐지구력과 체력 향상에 훨씬 좋은 것 같다고 느꼈는데 영 틀린 생각은 아니었나 봐요
발뒷금치를 들고 뛴다는게
신기하네요 낼 부터 한번
자세바꿔봐야겠어요
들고가
아니고
땅에 닿지 않아요
일부러 닿으면 골로 갑니다
미들풋으로 자세 바꾸면 그날 종아리 알 벱니다 그럼 제대로 뛴거예요 ㅋㅋ
포어풋하면 무릎 발목 나가요 이사람아 ㅋㅋㅋ
저는 항상 발앞쪽이 쓸려서 내가잘못뛰나 햇는데 발뒷꿈치가 전혀닿질않앗던게 오히려 제대로 뛴거엿네요😅
와 런닝할때 너무 유용한 정보들이 진짜 많아요!!! 저장해두고 꼼꼼히 정독하겠습니다🫡🫡
김병곤박사님! 넘감사합니다.돈안드리고 많은걸배워갑니다 제가 돈형편은×,건강은해야하니요.
박사님 건강하시고 복많이많이받으세요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곳이 발에 있는 거골인데..거골 연골병변이나 연골이 마모되면 어떻게 하시려고..뒷꿈치를 들고 뛰나요? 거골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한듯하네요
ㄹㅇ 속도에 따라 달리기라도 느리면 뒷꿈치부터 닿아야하는데 뭘 알고 가르치는지모르엤음
유익한 동영상 잘봤습니다~ 런닝머신 보다 밖에서 해야겠네요~~ ㅎ
ㄹㄹ
와~~올바른 유산소 운동의 최고의 명강의👍👍👍👍👍감사합니다🙏
근데 리어풋 포어풋 미드풋 주행이 있는데 리어풋이야 설명을 잘 해주셔서 별로 안 좋은 건 전달이 되었지만 그렇게 앞으로 너무 기울이면 포어풋이 되어 무릎 데미지가 좀 생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근데 말씀하신 대로 살살뛰면 포어풋 훈련되어서 좋겠네요 굿굿
가운데로착지 엄지.검지로 앞발로이동. 뒤굼치는 브레이크 걷다가 뛰다가 30분 주 3회
마라톤 할때나 저런 식으로 하는 거지. 동네 트레드밀 뛰는데. 신발 두께도 마찬가지임. 얇은건 부상위험
발끝들고 뛰었더니 발바닥이 찢어질듯 아프고 종아리가 쥐가 나서 제대로 못걷겠는데 병원가야하나요...😂
총총뛰기 😊먼저 적응되면 뛰세요
주 5회 5킬로씩 러닝머신에서 뛰는데 5년 다되갑니다. 매번 땀흘리고 허벅지도 굵어지고 좋은데, 안했으면 어떤모습이였을까 종종 상상하게되네요.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참고해서 잘 건강히 뛰겠습니다!!
이거 아직 전세계적으로 논란 해결 안된 사항 아님?
미드풋, 포어풋, 리어풋 어느방향 착지가 좋냐는 논쟁은 현재도 계속 있음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착지법으로 통증이나 부상이 없다면 상관없다고 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도 리어풋으로 뛰는데 뭐..
다만 러닝 입문자들이 리어풋으로 뛰면서 부상 당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미드풋을 추천하는 것 뿐. 리어풋도 신체균형 잘 맞춰서 뛰면 상관없는데 제대로된 리어풋으로 못뛰니깐 다치는 거임.
말씀을 되게 쏙쏙 잘 들어오게 하시네요~!!저도 엄마아빠랑 같이 런닝머신 시작하려고하는데 알려드려야겠어요😊
뛸 때 뒷꿈치 닿으면 안된다는 얘기 어디서 들었는데, 이 강의가 명쾌하게 이유를 설명해주네요.
뒷금치 닿아도 되요.한국만 유독 이런 소릴
@@jdiffjcjggtix선민의식 쩌는 사람이내
6:45 스트레칭 하고 러닝하기
무지외반증,평발,넓은발,족저근막염 다있는데 러닝중입니다..
182cm 67kg의 남성임 천천히 달리기 1주일에 4번 이상 하루 1시간 씩 했었는데 . 무릎 더 강해졌슴 .
감사합니다 오늘저녁 해봐야겠네요.
런닝머신 뛰면 무릎 아픈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법 다 필요없고 초보자들은 딱 두개만 알면됨 최대한 케이던스 높게, 오버트레이닝 x
걷기. 뒷꿈치 사용
달리기. 뒷꿈치 사용 X
간단
뒷꿈치들고 뛰는거 종아리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모두 무리옵니다
전체 근관절에서 고르게 하중을 받아줘야합니다
근관절 균형이 안맞는 상태에서 러닝등 운동하면 큰 데미지 옵니다
@@Thesalt77공감...뒷꿈치들고 집에서 줄넘기하듯 맨발로 몇일뛰었더니 족저근막염으로 몇일고생햇어요 ㅜㅜㅋ
진짜 이분 달리기 강의 다합치면 진짜 천만넘을텐데 이분 때문에 달리기하다 다친사람이 진짜 얼마나 많을지 에효
황영조 선수 영상 많은사람들이 보시길
황영조 선수는 개인능력으로 대성한거지 이론적인건 박사를 이길 수가 없죠.
금메달리스트라 박사보다 잘 안다? 이런 논리면 타이슨 코치도 메달리스트 였을까요?
@@야호-u6t6s 이분우 다양한 방면의 스포츠학 박사이지 달리기 박사가 아닙니다 이분은 황영조를 비롯한 여러 다른사람들보다 달리기를 잘알거나 많이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기록도 내세우는것도 못봤고 풀코스 몇번뛰었는지도 한번도 안뛴지도모르고 이분은 적정체중 을 위한 사람만을 위한 강의를 합니다 우리나라 50-60퍼넘는 과체중 비만들 저렇게 달리면 다장애인됩니다
@@야호-u6t6s 댓글달았는데 주인장이 강제로 지운거 같네요ㅋㅋ
가서 댓글좀 읽어보세요 논문 근거 많아요..
잘못된점 지적도 산더미구요 그리고 박사분은 표준체중 날씬한 사람만을 위한강의였지 과체중 비만 저렇게뛰면 작살나는건데 어디번화가 나가보시면 우리나라 평범체형 아시죠? 또지울거 같아서 말아낄게요 에효..
선생님 저는 40대중반주부입니다. 한달전부터 아파트헬스장에서 런닝시작했는데 다녀오면 발목 허리가 아파서 3일텀으로 운동을 할수밖에 없었어요. 이게 맞나싶었지만 워낙근력이 부족하니까 그런거겠지하면서 참고했었는데 오늘 헬스장가기전에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어요. 각도를 7도 올렸더니 진짜 뒤꿈치가 닫질않아요. 처음으로 발목이 아프지가 않고 종아리가 당기고 허벅지 바깥쪽이 당깁니다. 허리도 아프지않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ㅜㅠㅜ
런데이 어플에는 척추를 바로 세우고 땅과 수직이 되라고 하던데..
뭐가 맞나요? ㅠㅠ
어쩌면 정말 기본이되는 걷는거 뛰는거..이런거 초등학교체육시간에 꼭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평생 건강하게 걷죠...아무도 알려주지를 않더라구요 정말기본적인거같은데...
누가 보면 러닝머신에서 달리면 큰일 나는줄 알겠다.. 헬스장에 손해배상 청구 해야 할듯..
똑바로 배우고 뛰어야지 그냥 막뛰면 러닝머신이 아닌 로드에서도 마찬가지임..뛰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함.
내 몸에 집중해라. 좋은 말씀이시네요.
박사님 올라온 영상 1,2부 보고 운동하는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복부 영상은 정말 제대로 잘 먹히고 있고 허리가 뜨고 아픈게 문제였는데 요즘은 허리가 안아프니 복부운동이 재밌습니다!!
앞으로 자주 봬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못된 자세와 몸의 밸런스가 깨진 상태로 달리기 하다가 발목 부상을 당해서 거의 1년째 쉬고 있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일찍 봤다면 안 겪을 일이었어요. 잘 따라해 보겠습니다.
내몸에 집중하면서..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ㅁㄴㄻㄴㅇ
2:40 뛰는법
3:16 확인방법
6:43 발목유연성
7:00 허벅지
7:20 스킵
8:05 스트레칭(달리기 이후)
11:16 트레드밀 것기
전 아무리 봐도 어떻게 달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착지할 때 발바닥 중간이나 앞쪽이 바닥에 닿도록 달리면 됩니다. 오랜 경험이며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본 결과.
보고 그렇구나 하고 안뛰고 넘기는것보단
안보고 일단 뛰는게 3만배는 좋다
이상한 댓글 왤케 많음. 걷기부터 뛰기까지 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확한 자세로 잘 뛰고 있는거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필요한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쏙쏙 잘 이해되게 설명하심
달리기란 원초적인 인간의 능력이자 본능이라 사실 이론같은건 없음 그냥 오래달리다보면 본인의 몸에 맞는 최적화된 자세가 나오고 그게 가장 편안하고 뒤탈없는 자세임 만약 달리다가 아프면 그때는 자세를 수정해야합니다
에휴... 미들풋, 포어풋, 리어풋 다 상관없습니다.라고 결론이 난 지가 언젠데... 에휴... 안아프게 뛰는 방법은 오로지 케이던스 높이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어설프게 아는게 이렇게 무서운거다
허허
@@kakaroz-m3r 허허? 사이비한테 속은 정신나간 신도가 또 하나 나왔네?
@@개병신훈육담당 어설픈건 너 아니냐? ㅋㅋㅋㅋ
@@bbaego-j8z 긁?
달리기한지 8년정도 되었는데 잘뛰고 있었네요 주5일 30분 5키로만 뛰고 안뛰는데 딱좋았네요 근육운동 한시간 하니 예전에 한시간 뛰었던게 좀 버겁더라구요
스트레칭영상 너무 좋아요
나이드신 분들의 운동도 추천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음. 그동안 발 앞꿈치-중간-뒷꿈치 순으로 바닥에 닿는 것이 몸에 충격을 덜 주는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된 방식으로 러닝머신 운동을 한 거였네요!
니 생각이 맞다.
솔직히 요즘 느끼는건 봄 가을 제외하곤 여름 겨울은 러닝머신 써야할듯.. 벌레나 날씨 때문에 원
선수들 가르치신다는데..... 요새 선수들 기록이 왜 이모양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무지외반증에 도움되는 엄지발가락 운동법이 너무 궁금해요.. 엄지발가락이 약하면 뛰는 것보다 제대로 걷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꼭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두 미들풋이 유행처럼 당연시 여겨지는거 같아요. 속도가 나지 않는 초보들과 어느정도 구력이 있는분들, 과체중인분들 등 고려하여 설명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무조건 미들풋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초보분들 뛰시면 종아리 발목 통증으로 러닝을 포기하게 될지도 ㅎㅎㅎ
달리기할때 상체를 앞으로 15도 정도 숙이고 팔을 힘껏 몸통까지 흔들면서 뒤꿈치를 닿게하면 안된다는거군
종아리가 쓰일수록 다리 망가집니다
둔근인 고관절을 잘 써야됨
종아리를 안쓰려면 발목이 유연해야됨 발목 스트레칭과 고관절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가 나오면 착지 할때 충격을 둔근이 받음
미군에서도 런닝머신에서 런닝은 척추에 무리가 가는이유로 금지됨 런닝머신은 빠르게 걷는정도가 제격임
감사합니다
뒷꿈치 안닿고 뛰었을때의 단점도 당연히 엄청나게 많죠. 뒤꿈치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잘못된게 아니죠. 박사, 의사마다 다 말이 다른 이유입니다.
뭘또 10년전에 혼자뛰어ㅋㅋ 당시 공원만가도 다 뛰고있는데ㅋ
연골연화증 환자인데 영상처럼 경사를 올렸더니 아픈쪽 무릎에 통증이 심하네요.
런닝 머신도 앞으로도 점프 해야 원자리에 와지는거 아닌가요 위로만 뛰면 머신밖으로 나갈것같은데 설명이 좀 안맞는듯
어쩐지사기냄새가낫네
황영조 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께서는 초보일수록 리어풋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네네네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황영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님이 결론을 말해주셨어요... 가서 보세요~~ 선수들도 많은 수가 뒤꿈치착지를 하고있고 선수급으로 빠르지않으면 미드풋, 포어풋 안된다고 하심.. 그리고 카본화 신지말래요 아마추어는
된다 안된다로 판단하지마시고 뒤꿈치착지가 무릎관절에 주는 부하는 검증이 되어 있답니다
영상에서 말한 앞꿈치에 체중싣고 다음발을 옮기는 느낌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자세를 교정하는게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기록을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뒤끝이 무릎 상한다는 검증된게 아니고 잘못된걸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분담하는 이믿음때문에 부상자 많음
런닝머신 각도 6프로 이상 놓고 30분 연속 달릴 수 있다면 고급자입니다.
최고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ㅁㄹㄴㅇ
자세하게 설명 주시는거 감사히 들어요..그런데 너무 안해도 되는 행동을 많이 이야기 안하고 해야할거만 해주면 더 좋을듯요...듣다 보면 좀 길어요...ㅎㅎㅎ
러닝은 신발이 더중요하지 달리는 방식은 별차이 없다고 들어서 영상 내용이 맞을까 싶음 뒤꿈치 다이게 뛰는 방식도있고함 마라톤
예전에 걸을때 뒷꿈치부터 닿아햐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충격;;
1:28 잘 설명되어있네요
걷는것과 뛰는게 달라요
걸으면 자연스럽게 뒤가 닿으니 맞는거고요.
그렇다고 쿵쿵찍듯 걷지말고요
@@volvo3496님아 영상 10:00 보셈. 뒷꿈치부터 닿음 ㅋㅋㅋ 저분은 설명이랑 영상이 다르네 ㅋㅋㅋ 옛날에 뭐모르고 포어풋으로 뛰다 정강이랑 발목통증 생겼는데 뒷꿈치로 착지해야 전체적으로 무게가 분산됩니다
바뀌는 동그란걸로 만들면서 포어풋이 맞으면 스파이크같이 뾰족하게 만들지 ㅋㅋ
걷는것과 뛰는건 기본은 같음
최고의 영상 입니다
저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무릎에 충격갑니다. 괜히 따라했다가 왼쪽 무릎이 계속 아프네요. 사람마다 다 맞는 방법이 있어요. 저게 오히려 무릎에 계속 충격을 주더군요. 맹신하지 마십시오. 원래대로 하는게 낫네요.
10년 차 트레이너 입니다.
저는 수년간 레슨을 받아 체형이 좋은 회원들이 아닌 이상 회원들에게 러닝을 권하지 않습니다.
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 뛰는 자세는 사실 체형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나오는 자세입니다.
내가 "달리기"로 의식해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어깨가 말려 있는 사람이 평소에 가슴을 펴고 다니면 허리에 대미지가 많이 쌓이는 것처럼,
달리는 모양 자체도 내가 의식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요즘 러닝이 핫하기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10년간 현장에서 사람들의 몸을 공부한 바로는 일반인들의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불균형이 심합니다.
아마 러닝이 핫해지는 만큼 몸이 불편하고 아픈 분들이 많아질 겁니다.
예를 들어 등이 굽어있는 분들은 발가락이 웅크러져있을 것이고, 그것으로 인하여 본인 신발 사이즈가 변형되어 있을 겁니다.
실제로 회원들의 체형이 좋아지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신발 사이즈의 상승입니다. 보통 한국 사이즈로 5~10 정도는 신발이 커집니다.
보통 체형이 안 좋으신 분들은 본인이 어떻게 변형되었나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이미 근육과 신경이 변형된 몸에 세팅되어서 그런 겁니다.
그렇기에 의식적인 자세 교정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상대적으로 스포츠용품시장,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시장은 커지겠네요.
체형교정받고싶은글이에요
@@은달콤 아직 하수입니다.
@@makilee1762 네 하지만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처방은 다 비급여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비급여 보험처리가 난무하면 보험사들은 결국 기업이기에 무조건 소비자한테 떠넘길 방법을 찾을 겁니다. 대표적인 게 운전자 보험료 상승이겠죠.
우와 제가 지금 필라테스 하면수 체형이 좋아지면서 신발 사이즈가 한 두 치수 커졌습니다. 발가락도 진짜 많이 벌려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