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원했던 영상이에요!!!! 와 1분 뛰었는데… 허리가 안아파요… 세상에… 원장님께 인스타로 문의하면 늘 답변 상세하게 보내주셨는데 후굴 관련해서 이렇게 영상까지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복압을 유지하라고 답변 주셨을 때 다음 날 부터 복압유지에 신경쓰며 동작을 했더니 통증 정말 많이 줄었어요🥹제가 다리힘도 쓰지도 않고 유연성만 믿고 후굴을 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엎드려서 복압유지하며 누워있어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후굴+호흡관련 원데이 클라스 한번 열어주세요🥹🙏🏻 멀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왜 이제 알려주셨어요 😢!!! 흉추가 안열려서 허리로 무리하던 저에게 정말 단비같은 팁입니다 ^,^ 따라해보니 확실히 허리가 찝히늠 느낌이 덜해요. 우스트라를 할때 앞면을 늘리고 뒷면을 쪼여서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압으로 앞뒤를 같이 당겨서 넘어가니까 힘도 더 있어지는거 같고 허리도 안아파요 😊 감사합니다. ?))아사나의 많은 동작에서 어깨를 내리고 견갑을 밑으로 당겨서 끌어내리는 방향을 가지고 가잖아요. 라운드 숄더라서 이 느낌이 잘 안올때 ( 등을 끌어내리는느낌) 어떻게 찾아가볼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 만들기: 허리에는 원래 자연스러운 곡선(만곡)이 있어요. 요가를 할 때, 이 곡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갈비뼈를 뒤로 보내면서 가슴을 살짝 들어 올리는 느낌을 가져가면, 허리 곡선이 제대로 잡히게 돼요. 이때 다리 쪽으로 힘을 내리는 느낌을 같이 써줘야 합니다. 포인트는 👉작용과 반작용 사용하기: 요가 자세에서는 가슴을 들어 올리는 힘과 다리 쪽으로 내리는 힘을 동시에 사용해야 해요. 마치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요. 이렇게 하면 자세가 더 안정적이고, 척추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돼요.
Wow~ 또 이런 꿀팁을 제게 던져주시다니~ 감사히 잘 받아먹겠습니다.. ㅋㅋㅋㅋ 흉추12번 다발성골절(6년전 사고)이 있는 제가 후굴을 하는건 꿈도 못꾸었는데, 서서히 꾸준히 욕심버리고 요가한지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후굴 염습하는 제 자신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지요~~~~ 52세 요린이 올림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가후굴 하면서 요추가 아픈 저에겐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복압을 딱! 채우고 호흡을 하려 하면 호흡이 자연스럽게 되지가 않는데 이건 계속 복압 채우고 숨쉬는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호흡은 가슴으로 하는거죠? 2. 우스트라 아사나 같은 자세 드롭백을 할때 저희 요가 선생님은 가슴을 열고 가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잘 안열려서 그런지 허리를 자꾸 써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ㅠ 근데 쌤 말대로 복압채우고 가면 허리는 확실히 안아픈데 가슴이 덜 열리는 기분인데 이건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항상 후굴때 허리통증으로 고민했는데 알려주신 대로 해봤어요. 실제로 통증이 훨씬 줄어드는 게 느껴집니다. 후굴 들어오기가 훠얼씬 편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런데 들숨 날숨 모두에서 배를 부풀리려다 보니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때로는 공기가 부족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들숨 상태에서 호흡을 멈추고 배를 부풀리기도 했습니다 😂. 그러다 부장가에서 아주 잠깐 의식이 놓아지기도 했습니다. ㅠㅜ 알아보니 수련시 호흡 조절이 폐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위험한 것이더라구요ㅠㅜ 영상 내용은 유익한데 제가 왜곡된 적용을 한 것 같습니다. 수련시 호흡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배를 부풀리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금은 들숨 때만 부풀리고 숨 멈추기는 절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방향이 건강한 방향일까요? 간절함에 질문드려 봅니다.
들숨에서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마치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듯한 자세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그리고 날숨에서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서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해 보세요. 이 방법을 통해 골반의 움직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호흡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흡을 멈추는 것은 호흡 수련(들숨과 날숨의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에 익숙한 숙련된 수련자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후굴 자세에서 다시 돌아올 때,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고개를 들기 전에 쇄골 주변의 가슴을 부풀리며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올라왔다가 내쉬는 방법은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후굴에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고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골반이 전방 경사가 심해서 요가 수련을 유연성 의 기대서 하다 보니 자세가 깊어질수록 드랍백컴업 할 때 요추 부분이 많이 찍히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리 힘을 덜 끌어다 쓰는 카포타 아사 나와 라구바즈라는 흉추 의 힘으로만 제가 쓰고 있더라구요. 요추 각성이 어려워서 바닥을 향해 눌러 내는 힘이 많이 약해서 고민입니다 전방 경사가 심한 사람들이 후굴자세를 할 수 있는 방법 지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애요🙏🏻
골반은 후굴에서 가장 큰 각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추의 자연스러운 만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반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물라 반다(Mula Bandha)**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라 반다는 복부를 척추 쪽으로 당기는 힘으로, 이를 피부로 느끼며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리를 통해 지면을 지지하는 힘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는 후굴 자세를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반의 움직임과 코어의 힘을 함께 활용하면 척추와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잘 맞춰지고,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완전 저의 문제점 해결 방법이 싹 모여있네요!!! 대박!!! 궁금점 몇 개 남겨도 될까요? 1.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할 때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드는데 어떻게 오리엉덩이처럼 하나요?ㅠ 2. 아랫배를 부풀리는게 똥배 나오는 것처럼 부풀리는게 아니라 뭔가 단단하게 코어를 잡으면서 부풀리는거죠? 3.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할 때 겨드랑이 쫙 펴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낙 어깨가 굳어 있습니다ㅠ
1. 우르드바다누라사나에서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드는 방법 우르드바다누라사나 자세에서는 골반을 말아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할 때,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듯한 느낌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숨 시에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천골 부위의 피부가 부풀어 오르게 하고, 날숨 시에는 항문을 조이듯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골반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허리의 가동 범위도 피부로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2. 아랫배를 부풀리는 방법 아랫배를 부풀리는 것은 단순히 배를 빵빵하게 내미는 것이 아니라, 코어를 단단히 잡으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이때 아랫배를 부풀릴 때는 깊은 호흡과 함께 복부의 내벽을 단단하게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확장되는 느낌을 가져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허리와 복부의 안정성이 유지되며, 호흡의 흐름과 맞물려 효과적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우르드바다누라사나에서 견갑골 펴기 연습 방법 우르드바다누라사나 자세를 할 때 어깨가 굳어 있다면, 가슴을 억지로 열어서 들어 올리기보다는 갈비뼈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몸통의 중심을 단단히 잡은 상태에서 들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갈비뼈를 지나치게 열어 가슴을 들어 올리려 하면 어깨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대신, 몸통의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고 갈비뼈를 견고하게 지지하며, 견갑골을 뒤로 보내는 동작을 통해 상체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방식은 어깨 관절에 무리를 줄이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세를 안정되게 만들어 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우스트라에서 카포타로 넘어갈 때 만세가 안 되는 게 고민입니다. 우스트라에서 골반이 충분히 앞으로 빠지고 머리를 뒤로 넘겼을 때 편안한 호흡으로 유지가 되어서 다음 아사나로 넘어가고 싶은데 팔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요ㅠㅠ 비슷한 경우로 드롭백, 컴업을 연습 할 때 컴업을 하고 드롭백을 수행하려고 하는데 이때 팔을 만세해서 들어 올리는 게 너무 어렵고, 팔을 들어 올려 뒤로 넘어가려고 하면 허리가 무너지면서 동작이 안됩니다. 함께 수련하는 분들을 보면 저처럼 팔을 들어올리는데에 큰 어려움을 느끼시지 않는것 같아보여서 더 의문입니다ㅜㅜ 유독 저는 후굴 동작에서 팔을 들어올리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어떤 연습을 하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hoyawoong 후굴 자세에서 팔을 뻗는 동작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는 움직임입니다. 이때 갈비뼈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을 점차 뻗어 나갈 때는 몸통의 앞뒤 길이가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몸통의 측면이 길어지도록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골반의 움직임과 하체의 무게 중심이 함께 연동되어야 팔을 뻗는 동작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팔을 뻗기 전에 충분히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실어 후굴을 만든 후, 골반에 상체가 어느 정도 매달려 있는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팔을 뻗을 때 몸이 더 안정되고 힘의 균형이 잘 맞춰질 수 있습니다.
전방과 후방 경사를 함께 사용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의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세에서 들숨을 할 때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느낌으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날숨을 할 때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 따라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하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방과 후방 경사를 함께 사용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의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세에서 들숨을 할 때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느낌으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날숨을 할 때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 따라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하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굴 자세에서의 골반 정렬은 이러한 골반과 호흡의 움직임을 통해 허리의 가동 범위를 피부로 느끼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몸통을 보호하는 흐르야반다와 골반의 움직이 연덩되어야 합니다.
우르드바 플루티히 자세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 자세에서는 코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주고, 배꼽과 골반을 연결하여 다리와 몸통을 하나로 묶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물라 반다(Mula Bandha)**와 **우디야나 반다(Uddiyana Bandha)**를 함께 적용하여 코어의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자세를 취하기 전에는 파드마 다리(연꽃자세의 다리)를 몸통과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호흡의 흐름을 부드럽게 연결하며 날숨을 통해 긴장을 풀고 들숨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들숨에서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몸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게으런 저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ㅎㅎ
정말 제가 원했던 영상이에요!!!! 와 1분 뛰었는데… 허리가 안아파요… 세상에… 원장님께 인스타로 문의하면 늘 답변 상세하게 보내주셨는데 후굴 관련해서 이렇게 영상까지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복압을 유지하라고 답변 주셨을 때 다음 날 부터 복압유지에 신경쓰며 동작을 했더니 통증 정말 많이 줄었어요🥹제가 다리힘도 쓰지도 않고 유연성만 믿고 후굴을 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엎드려서 복압유지하며 누워있어도 통증완화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후굴+호흡관련 원데이 클라스 한번 열어주세요🥹🙏🏻 멀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워크샵 일정이 았으면 꼭 안내 드릴께요. 🙏🏻☺️
요추4,5번이 앞으로 밀려있는 신체라 후굴이 어려워 우스트라사나나 우르드바다나누라사나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아사나라고 기피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린이라 정신없이 했는데, 후굴할 때 배 빵빵히 해서 기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파드마사나 좋아지게 할 수 있는법도 언젠가 5분의 기적에서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최악의 고관절이라 외회전이 너무 안 늘어서 여러 동작이 벽에 부딪히는 기분이에요😂
배를 빵빵 하게 부풀리기!오늘 수련할때 명심하며 호흡해볼게요
내일 요가원 뛰어가겠습니다.ㅎㅎ😅
우와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요가 더 잘 하고 싶어지는.. 🫶🏻
와 너무 자세하고 좋은 설명!
너무신기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합니다 ! 무릎관절 통증이 있으면 좋을까요?
이건 또 무슨 힌트일까 수련하며 적용해볼거리가 생겼네요 표현이 주로 아주 유용해요!!
따뜻한 글 감사드립니다. ❤
배에 복압주는게 힘주는게아니네요😅 그래서 허리가아팠구나...
민희쌤❤ 오늘 카포타사나 하면서 아랫허리가 아팠는데 꼭 저를 위하여 올려주신 영상 같네요!!!!
라구바즈라사나에서도 복부를 빵빵하게 채우며 올라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왜 이제 알려주셨어요 😢!!! 흉추가 안열려서 허리로 무리하던 저에게 정말 단비같은 팁입니다 ^,^ 따라해보니 확실히 허리가 찝히늠 느낌이 덜해요. 우스트라를 할때 앞면을 늘리고 뒷면을 쪼여서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압으로 앞뒤를 같이 당겨서 넘어가니까 힘도 더 있어지는거 같고 허리도 안아파요 😊 감사합니다.
?))아사나의 많은 동작에서 어깨를 내리고 견갑을 밑으로 당겨서 끌어내리는 방향을 가지고 가잖아요. 라운드 숄더라서 이 느낌이 잘 안올때 ( 등을 끌어내리는느낌) 어떻게 찾아가볼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허리의 자연스러운 곡선 만들기: 허리에는 원래 자연스러운 곡선(만곡)이 있어요. 요가를 할 때, 이 곡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갈비뼈를 뒤로 보내면서 가슴을 살짝 들어 올리는 느낌을 가져가면, 허리 곡선이 제대로 잡히게 돼요. 이때 다리 쪽으로 힘을 내리는 느낌을 같이 써줘야 합니다.
포인트는 👉작용과 반작용 사용하기: 요가 자세에서는 가슴을 들어 올리는 힘과 다리 쪽으로 내리는 힘을 동시에 사용해야 해요. 마치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요. 이렇게 하면 자세가 더 안정적이고, 척추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돼요.
Wow~ 또 이런 꿀팁을 제게 던져주시다니~ 감사히 잘 받아먹겠습니다.. ㅋㅋㅋㅋ 흉추12번 다발성골절(6년전 사고)이 있는 제가 후굴을 하는건 꿈도 못꾸었는데, 서서히 꾸준히 욕심버리고 요가한지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후굴 염습하는 제 자신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지요~~~~ 52세 요린이 올림
우와❤ 화이팅입니다💪
와우🙏
Because I don’t know Korean language, what is the breath to push the hip forward? And should I draw the abdominal muscles in?
To maintain intra-abdominal pressure, keep the lower abdomen firm and engaged during both exhalation and inhalation.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가후굴 하면서 요추가 아픈 저에겐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복압을 딱! 채우고 호흡을 하려 하면 호흡이 자연스럽게 되지가 않는데 이건 계속 복압 채우고 숨쉬는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호흡은 가슴으로 하는거죠?
2. 우스트라 아사나 같은 자세 드롭백을 할때 저희 요가 선생님은 가슴을 열고 가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잘 안열려서 그런지 허리를 자꾸 써서 허리가 아프더라구요ㅠㅠ 근데 쌤 말대로 복압채우고 가면 허리는 확실히 안아픈데 가슴이 덜 열리는 기분인데 이건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
항상 후굴때 허리통증으로 고민했는데 알려주신 대로 해봤어요.
실제로 통증이 훨씬 줄어드는 게 느껴집니다. 후굴 들어오기가 훠얼씬 편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런데 들숨 날숨 모두에서 배를 부풀리려다 보니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때로는 공기가 부족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들숨 상태에서 호흡을 멈추고 배를 부풀리기도 했습니다 😂. 그러다 부장가에서 아주 잠깐 의식이 놓아지기도 했습니다. ㅠㅜ
알아보니 수련시 호흡 조절이 폐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위험한 것이더라구요ㅠㅜ 영상 내용은 유익한데 제가 왜곡된 적용을 한 것 같습니다.
수련시 호흡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배를 부풀리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지금은 들숨 때만 부풀리고 숨 멈추기는 절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방향이 건강한 방향일까요?
간절함에 질문드려 봅니다.
들숨에서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마치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듯한 자세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그리고 날숨에서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서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해 보세요.
이 방법을 통해 골반의 움직임과 함께 자연스럽게 호흡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흡을 멈추는 것은 호흡 수련(들숨과 날숨의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에 익숙한 숙련된 수련자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나 후굴 자세에서 다시 돌아올 때,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고개를 들기 전에 쇄골 주변의 가슴을 부풀리며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올라왔다가 내쉬는 방법은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후굴에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고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저도5분의기적너무좋아용!! 넘감사합니다~원리를잘알려쥬셔서넘좋아용❤
진짜 유용해요 ❤❤ 5분의 기적은 사랑 😉🩷🥹
골반이 전방 경사가 심해서 요가 수련을 유연성 의 기대서 하다 보니 자세가 깊어질수록 드랍백컴업 할 때 요추 부분이 많이 찍히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리 힘을 덜 끌어다 쓰는 카포타 아사 나와 라구바즈라는 흉추 의 힘으로만 제가 쓰고 있더라구요.
요추 각성이 어려워서 바닥을 향해 눌러 내는 힘이 많이 약해서 고민입니다 전방 경사가 심한 사람들이 후굴자세를 할 수 있는 방법 지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애요🙏🏻
골반은 후굴에서 가장 큰 각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추의 자연스러운 만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반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물라 반다(Mula Bandha)**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라 반다는 복부를 척추 쪽으로 당기는 힘으로, 이를 피부로 느끼며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리를 통해 지면을 지지하는 힘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는 후굴 자세를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반의 움직임과 코어의 힘을 함께 활용하면 척추와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잘 맞춰지고,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
5분의기적 너무 좋아요❤
멋쟁이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게 정말 정말 필요했던 영상 ..♡ 감사합니다!
완전 저의 문제점 해결 방법이 싹 모여있네요!!! 대박!!! 궁금점 몇 개 남겨도 될까요?
1.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할 때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드는데 어떻게 오리엉덩이처럼 하나요?ㅠ
2. 아랫배를 부풀리는게 똥배 나오는 것처럼 부풀리는게 아니라 뭔가 단단하게 코어를 잡으면서 부풀리는거죠?
3.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할 때 겨드랑이 쫙 펴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낙 어깨가 굳어 있습니다ㅠ
1. 우르드바다누라사나에서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드는 방법
우르드바다누라사나 자세에서는 골반을 말아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할 때,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듯한 느낌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들숨 시에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천골 부위의 피부가 부풀어 오르게 하고, 날숨 시에는 항문을 조이듯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골반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허리의 가동 범위도 피부로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2. 아랫배를 부풀리는 방법
아랫배를 부풀리는 것은 단순히 배를 빵빵하게 내미는 것이 아니라, 코어를 단단히 잡으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입니다. 이때 아랫배를 부풀릴 때는 깊은 호흡과 함께 복부의 내벽을 단단하게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확장되는 느낌을 가져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허리와 복부의 안정성이 유지되며, 호흡의 흐름과 맞물려 효과적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우르드바다누라사나에서 견갑골 펴기 연습 방법
우르드바다누라사나 자세를 할 때 어깨가 굳어 있다면, 가슴을 억지로 열어서 들어 올리기보다는 갈비뼈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몸통의 중심을 단단히 잡은 상태에서 들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갈비뼈를 지나치게 열어 가슴을 들어 올리려 하면 어깨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대신, 몸통의 코어 근육을 활성화하고 갈비뼈를 견고하게 지지하며, 견갑골을 뒤로 보내는 동작을 통해 상체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방식은 어깨 관절에 무리를 줄이고,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세를 안정되게 만들어 줍니다.
@@minheejang3423 너무 감시합니다 💚💚💚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우스트라에서 카포타로 넘어갈 때 만세가 안 되는 게 고민입니다. 우스트라에서 골반이 충분히 앞으로 빠지고 머리를 뒤로 넘겼을 때 편안한 호흡으로 유지가 되어서 다음 아사나로 넘어가고 싶은데 팔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요ㅠㅠ 비슷한 경우로 드롭백, 컴업을 연습 할 때 컴업을 하고 드롭백을 수행하려고 하는데 이때 팔을 만세해서 들어 올리는 게 너무 어렵고, 팔을 들어 올려 뒤로 넘어가려고 하면 허리가 무너지면서 동작이 안됩니다.
함께 수련하는 분들을 보면 저처럼 팔을 들어올리는데에 큰 어려움을 느끼시지 않는것 같아보여서 더 의문입니다ㅜㅜ 유독 저는 후굴 동작에서 팔을 들어올리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어떤 연습을 하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hoyawoong 후굴 자세에서 팔을 뻗는 동작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는 움직임입니다. 이때 갈비뼈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을 점차 뻗어 나갈 때는 몸통의 앞뒤 길이가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몸통의 측면이 길어지도록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골반의 움직임과 하체의 무게 중심이 함께 연동되어야 팔을 뻗는 동작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팔을 뻗기 전에 충분히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실어 후굴을 만든 후, 골반에 상체가 어느 정도 매달려 있는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팔을 뻗을 때 몸이 더 안정되고 힘의 균형이 잘 맞춰질 수 있습니다.
우르드바다누라 골반 전방경사해야하나요?
전방과 후방 경사를 함께 사용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의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세에서 들숨을 할 때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느낌으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날숨을 할 때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 따라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하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요가 볼스터나 블록 쓰시나요 쓰씬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정 추천 브랜드는 없지만, 볼스터는 너무 부드러운 솜보다는 적당히 단단한 질감의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아쉬와산찰라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골반 정렬이랑 하체 힘 쓰며 후굴하는 방법(에카파다 라자카포타2나 발라킬야로 연결)이 어렵습니다 😢
전방과 후방 경사를 함께 사용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의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세에서 들숨을 할 때는 골반을 살짝 뒤로 기울여 오리 엉덩이를 내미는 느낌으로 천골 부위의 피부를 부풀려 보세요. 날숨을 할 때는 항문을 조이듯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줍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에 따라 골반을 미세하게 움직이며 호흡을 조절하면, 골반의 움직임과 호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굴 자세에서의 골반 정렬은 이러한 골반과 호흡의 움직임을 통해 허리의 가동 범위를 피부로 느끼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몸통을 보호하는 흐르야반다와 골반의 움직이 연덩되어야 합니다.
허허허.... 안 빵빵하게 하려고 해도 이미 빵빵한 아랫배는 왜 힘을 못 쓰거 있을까요..😅
골반의 움직임 없이 호흡을 하거나, 코어를 연결하는 몸의 힘과 움직임을 찾아보시면 자연스럽게 힘의 방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다른동작도 배를 빵빵하게 해야하나요? 납잡하게가 아니라요?
아사나마다 적용하는 방법은 체형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허리에 힘이 부족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안내드렸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이있습니다 우트플루티히에 대해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허리를곧게펴는건지 끌어올리며접고하는지 자세한설명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ㅜ
우르드바 플루티히 자세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 자세에서는 코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골반을 안으로 살짝 말아주고, 배꼽과 골반을 연결하여 다리와 몸통을 하나로 묶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물라 반다(Mula Bandha)**와 **우디야나 반다(Uddiyana Bandha)**를 함께 적용하여 코어의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자세를 취하기 전에는 파드마 다리(연꽃자세의 다리)를 몸통과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호흡의 흐름을 부드럽게 연결하며 날숨을 통해 긴장을 풀고 들숨에서 몸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들숨에서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몸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