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뛰시는데도 열심히 하시네요. 2024년에는 목표하시는 Sub-3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부상없이 지금처럼 꾸준히 다양한 훈련을 섞어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5km, 10km, Half 기록이 충분하시니 부상만 조심한다면 아마도 단박에 249도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 다만 오늘 영상에서 마지막 랩 200m가 36초인데 최종 400m이 75초라면 300m 이후 호흡이 틀어지며 러닝 리등이 깨져서 힘을 못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령이라면 초반 200m를 38초에 후반 200m를 36초로 진행하면 훨씬 더 좋은 기분으로 래피티션 훈련을 진행하실 수 있을거애요. 언제나 부상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249 가려면 5, 10km 하프까지 좀 더 단축해야 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 네 말씀하신대로 초반에 힘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리듬 깨지면서 몸 컨트롤이 잘 안 되더라고요ㅠㅠ 다음에는 네거티브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니엘스는 1주일 달린 거리에 따라 횟수를 조정하도록 권하고 있는데요. 400m 레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8km - 400m x 4회, 49~64km 400m x6회, 65~80km 400m x 8회, 81~96km 400m x 10회입니다. 또는 주간 달린 거리의 5% 정도 달릴 것을 권했습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벌과 레피티션 둘 다 빠른 스피드로 질주한다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휴식 구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벌이 심박수가 덜 떨어지도록 불완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질주한다면, 레피티션은 심박수를 푹 떨어뜨릴 만큼 충분히 회복해서 1회 1회 전력에 가깝게(자세 흐트러지지 않은 채) 뛰는 데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벌과 레피티션은 각각 목적에 따라 다르게 부르지만, 지도하는 코치 및 선수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고 합니다. 큰 테두리에서 인터벌로 보면 되실 것 같고요. 둘다 스피드 훈련 범주에 들어가나, 휴식 정도에 나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걷거나 완전 휴식을 취할 경우 심박수가 떨어지면서 다음 질주까지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에서 뛸 수 있고, 불완전 휴식을 취할 경우 심박수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채(회복되지 않은 채) 다시 질주에 들어가기에 완전 회복 때보다 빠른 스피드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피티션은 스피드, 인터벌은 Vo2max 향상으로 훈련 타깃이 바뀐다고 말씀드렸는데, 1000m 이상의 장거리 인터벌을 제외하면, 인터벌로 스피드 향상을 꾀할 수 있지요. 완전한 답변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만 보는데 내 심박수가 오르는 것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0m까지는 아니더라도 100~200m를 질주하는 것도 주력 향상에 도움이 되니까요. 틈틈이 해 보시길 바랍니다 :)
혼자 뛰시는데도 열심히 하시네요. 2024년에는 목표하시는 Sub-3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부상없이 지금처럼 꾸준히 다양한 훈련을 섞어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5km, 10km, Half 기록이 충분하시니 부상만 조심한다면 아마도 단박에 249도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 다만 오늘 영상에서 마지막 랩 200m가 36초인데 최종 400m이 75초라면 300m 이후 호흡이 틀어지며 러닝 리등이 깨져서 힘을 못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령이라면 초반 200m를 38초에 후반 200m를 36초로 진행하면 훨씬 더 좋은 기분으로 래피티션 훈련을 진행하실 수 있을거애요. 언제나 부상 조심하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249 가려면 5, 10km 하프까지 좀 더 단축해야 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 네 말씀하신대로 초반에 힘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리듬 깨지면서 몸 컨트롤이 잘 안 되더라고요ㅠㅠ 다음에는 네거티브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피티션 또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좋은 팁이 되셨으면 합니다 :) 무산소 운동 전에는 꾸준히 조깅해 주시고요!
좋은 훈련방법 좋은 달리기 환경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달리기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잘보겠습니다
훈련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주 훈련은 그 전에 꾸준히 조깅한 후 진행해 주세요 :)
오늘 영상도 참 좋은 내용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스 책에서 Reps 횟수에 대한 방법도 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니엘스는 1주일 달린 거리에 따라 횟수를 조정하도록 권하고 있는데요. 400m 레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48km - 400m x 4회, 49~64km 400m x6회, 65~80km 400m x 8회, 81~96km 400m x 10회입니다. 또는 주간 달린 거리의 5% 정도 달릴 것을 권했습니다!
@@chaekbangrunner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신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몸 건강히 화이팅 입니당 😊👍
@@parkoregen 네 날이 급 추워졌네요. 길바닥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달리기해 보아요 :)
너무 잘 봤습니다.!!!
인터벌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잘 몰라서 적어봐요….^^ ㅎ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벌과 레피티션 둘 다 빠른 스피드로 질주한다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휴식 구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벌이 심박수가 덜 떨어지도록 불완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질주한다면, 레피티션은 심박수를 푹 떨어뜨릴 만큼 충분히 회복해서 1회 1회 전력에 가깝게(자세 흐트러지지 않은 채) 뛰는 데 차이가 있습니다.
낮은 심박수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뛰는연습또한 꾸준히 한다면 좋은 기록을 얻을수 있지 않은가 싶네요
아프리카 러너들도 그래서 기록이 좋게 나오는 영향이라 봅니다
맞습니다. 스피드 훈련도 좋지만 마라톤은 결국 유산소 운동이라 LT주(지속주), LSD, 인터벌을 골고루 해야 실력이 향상되지요. 말씀하신대로 훈련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솔직히 완전 휴식, 조깅의 차이로 스피드와 vo2max로 훈련 타깃이 바뀐다는 게 선뜻 이해 되지 않아요ㅠ
그리고 만일 걷기를 한다면 인터벌이 되는 거겠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벌과 레피티션은 각각 목적에 따라 다르게 부르지만, 지도하는 코치 및 선수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고 합니다. 큰 테두리에서 인터벌로 보면 되실 것 같고요. 둘다 스피드 훈련 범주에 들어가나, 휴식 정도에 나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걷거나 완전 휴식을 취할 경우 심박수가 떨어지면서 다음 질주까지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에서 뛸 수 있고, 불완전 휴식을 취할 경우 심박수가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채(회복되지 않은 채) 다시 질주에 들어가기에 완전 회복 때보다 빠른 스피드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피티션은 스피드, 인터벌은 Vo2max 향상으로 훈련 타깃이 바뀐다고 말씀드렸는데, 1000m 이상의 장거리 인터벌을 제외하면, 인터벌로 스피드 향상을 꾀할 수 있지요. 완전한 답변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haekbangrunner 책을 읽어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아 질문 드렸는데 답변 주셔서 이해 되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 포뮬러 읽고 님 영상보고 같이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