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현지화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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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종교 #현지화 #기독교
    N차 출처 - 개드립

Комментарии • 777

  • @user-jv6ev1yk4f
    @user-jv6ev1yk4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14

    근데 저 성직자가 말한 내용이 크리스트교 교리상 엄연히 말하면 틀린말은 아닌게 더 웃김ㅋㅋㅋㅋ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아즈텍 교리상 엄밀히 말하면 틀린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
      나 나나우친 인간 제물 필요없다.제물 달라한놈 비의 신이다. 예수 저기로 가라.근데 저놈 로리콘이라 니같은 성인 안받아.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

    • @user-mk4mg3gt9b
      @user-mk4mg3gt9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정작 성서에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떡과 포도주로 표기해서 빵은 정확힌 아님 ㅋㅋㅋㅋ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_Tojang_조선인이 원시인인줄 아나?ㅋㅋ조선시대에도 가수저라 라고 썼다 순 한문으론 설고 라고 썼고 새끼야 ㅋㅋ계떡은 새끼야 라면집가서 찾으시고요 ㅋㅋ

    • @vancant1225
      @vancant122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

      ​@@user-mk4mg3gt9b 실제로 당시에 먹은건 무교병이라고 이스트 없는 빵같은거임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vancant1225고대의 무교병은 현대의 성당에서 먹는 납작한것과 다르게 좀더 빵같이 생긴거였다

  • @AronHas
    @AronHa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65

    교황님 : 힘을... 원하는가...?

    • @user-qd6gb1ro6y
      @user-qd6gb1ro6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7

      전쟁!!! 결코 전쟁!!!!

    • @sywoonim
      @sywoon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3

      베네딕토 짤생각나네요 ㅋㅋㅋ

    • @TIN_ROBOT
      @TIN_ROBO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9

      베네딕토교황님...

    • @경민추
      @경민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클레릭님이 버프주신다!

    • @hggpka436
      @hggpka4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데우스 불트! 데우스 로 불트!!

  • @afsd9699
    @afsd96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2

    게임 문명에 종교승리가 있는 이유

    • @NiceBoaT_98
      @NiceBoaT_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무녕은 또 뭐여~

    • @양셜
      @양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시드마이어 검색좀 하셈

    • @ocenian
      @oceni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NiceBoaT_98문명을 모르는 놈도 있구나...
      세월 참 많이 지났어...

    • @NiceBoaT_98
      @NiceBoaT_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ocenian 원래 댓글에 문영이라 적혀있었음;;

    • @user-yn4lp6xf7n
      @user-yn4lp6xf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NiceBoaT_98어련히 쳐알아듣고 꼽주는 꼬라지보고 쟤도 똑같이 한듯~

  • @DeemoAlice
    @DeemoAli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31

    외부 종교가 인신공양을 막아준 몇안되는 사례이지요. 진짜 가톨릭 교리상 보면 저게 틀린말이 아니고, 저 사실이 팩트라서 이걸 기적이라고 해야할지,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아즈텍 교리상 변질된걸 가톨릭이 바로잡아준거임ㅋㅋㅋㅋ

    • @user-pj6sk9qh9r
      @user-pj6sk9qh9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심지어 저때 종교인들이 남미인들을 지배와 업압에서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죽었다죠. 그 일로 남미 전역에 기독교가 더 잘 퍼지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EeeeGggg-w8t
      @EeeeGggg-w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j6sk9qh9r청나라도 열강들이 청나라 나라구실 못하게 만들고 나라 이상하데 되고 배상금을 정부에서 아편팔아서 매꿀때 영국도 이건 아니다 하면서 아편수출 점점 줄이고 성직자들은 아편금지 캠페인 했다는것도 웃김 ㅋㅋㅋ아편푼게 영국인데

    • @임창규-v6w
      @임창규-v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batirohmus6014 아즈텍은 옛날 고대시대부터 걍 저런 종교인 거 아님? 변질이라기보단 고대시대엔 자기 부족말곤 다 적이고 자원이었으니까 저랬을 거 같은데

    • @the_circle.
      @the_circ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임창규-v6w ㄴㄴ 큰 틀은 아니지만 사실상 변질된거.
      원래는 다른 원시종교들이랑 마찬가지로 자연재해같은거 날때만 비정기적으로 행하던 종교의식이였는데
      이걸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면서 나중엔 자연재해가 없을때 더 많이함.

  • @semi_tone
    @semi_ton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67

    지나가던 기독교인 입니다. 초월번역급 현지화 인정합니다.

    • @dokimekisugar
      @dokimekisug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영상에 저건 천주교임

    • @user-se9jy6vw5h
      @user-se9jy6vw5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dokimekisugar천주교도 기독교임.

    • @dokimekisugar
      @dokimekisug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e9jy6vw5h 너 마틴 루터킹 몰라?

    • @user-wr8uv6jb1d
      @user-wr8uv6jb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jg2string 개신교를 기독교라 잘못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독교는 예수를 신의 아들이라 믿는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라는 뜻 이고 교황을 따르면 천주교 그렇지 않으면 개신교라 합니다.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jg2string기독교 안에 천주교 개신교 다 있는 겁니다

  • @Inmoon-haek0871
    @Inmoon-haek08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51

    실제로 당시의 일부 인육 요리들은 코르테스 입성과 아즈텍 멸망 이후 인육 만 돼지고기로 대체된 채 현재 도 멕시코의 전통 요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잉카 멸망 후 페루 지역과 북 칠레에 도 돼지고기로 대체된 인육 요리가 여럿 있음)

    • @fsgd77777
      @fsgd77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현재 그 문명의 후손은 어느나라 입네까?

    • @Inmoon-haek0871
      @Inmoon-haek08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fsgd77777 아즈텍의 민간 문화는 지금의 멕시코가 전승 하고,잉카의 경우는 페루가 직속적인 후속 국가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잉카 콜라 라는 콜라가 코카 콜라 보다 인기 있는 시절 도 있었음. 지금은 점유율 2위)

    • @fsgd77777
      @fsgd77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nmoon-haek0871 정말 위대합니다!

    • @user-rp8hx5ls5j
      @user-rp8hx5ls5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이런 정보성 댓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보면 좋겠네요

    • @평론가
      @평론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표적인 음식이?

  • @skachitape1858
    @skachitape18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4

    진짜 예전부터 종교 밈은 개웃기넼ㅋㅋㅋㅋㅋ

    • @웃긴3기4
      @웃긴3기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ㅋㅋ굿모닝

    • @user-zx7nk4vp4f
      @user-zx7nk4vp4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종교드립은 매일 새로워!!!! 으하하ㅏㅏ

    • @user-wn5wi2cr3g
      @user-wn5wi2cr3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없던 신양심도 생겨버림 ㅋㅋ

    • @user-gp1oj8jm7i
      @user-gp1oj8jm7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말도 안 되는 개논리인데 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 ㅋㅋㅋㅋㅋㅋㅋㅋ

    • @JohnCore-kk6pn
      @JohnCore-kk6p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p1oj8jm7i엠이가 죽었네 니 엠이가 ㄱ ㅊㄱㄴ

  • @user-kh8ul5xo3l
    @user-kh8ul5xo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5

    구대륙에도 과거 숱한 인신공양 종교들이 있었으나 그걸 싹다 바르고 대체된게 기독교였던지라 아직도 인신공양 단계에 있던 신대륙 종교에 압도적인 하드 카운터이긴 했음.

    • @ztzeros
      @ztzero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설정 잘 잡아서 잔인함은 쫙 빼고 신성하고 영적인건 그대로 가져가니 상위호환으로 갈아타버리지 ㅇㅇ

    • @zebal_tower_mileo
      @zebal_tower_mile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건 저쪽 교의 순기능이라고 봄

    •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인신공양을 하면 인력 낭비되고 이도교들이 나대는 꼴을 못보니 당연히 막을 수 밖에 ㅋㅋㅋ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대륙가서도 스페인놈들이 중남미인들 잡으면서 여전히 열심히 인신공양 했습니다 ^^

    • @Ililillliiiliiiil
      @Ililillliiiliiii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신공양은 이미 포에니 전쟁 때 부터 사라져가는 추세였고 갈리아 전쟁기 때는 켈트족, 골족들도 인신공양을 폐지하고 동물을 담은 사람모형을 제물로 바치는걸로 대체한 상황이었음.

  • @user-vj2qx3yb8q
    @user-vj2qx3yb8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90

    성직자:인신공양 하지말죠?
    원주민:근데 지금 드시는건 뭔데요
    성직자: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원주민:???????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이건 신의 피와 살인데...
      아즈텍:시미까까!먹는다!그것!

    • @user-pf2ed4ey3e
      @user-pf2ed4ey3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리우스파가 승리함에 따라서 삼위일체 즉 예수는 신이 되었으므로 "신신공양"이라고 부름이 옳다

    • @pavlvs4258
      @pavlvs42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user-pf2ed4ey3e니케아에서 이긴건 아리우스파가 아니라 아타나시우스파고요...그리스도교 교리상 예수님은 100% 하느님이시자 100%사람이시기 때문에 인신공양도 맞습니다.

    • @tarve4824
      @tarve48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pf2ed4ey3e 아리우스파는 삼위일체를 부정합니다만...

    • @Kimohina
      @Kimohin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야 그러면 예수는 자기 혼자 200%인거네요? 완전 불공평하네​@@pavlvs4258

  • @Maclos
    @Maclo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예수님은 이런 맛이구나...

    • @aLminSHIN
      @aLminSH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 C 늦었닼ㅋㅋㅋㅋㅋㅋ

  • @tlqkf_whw_wlfkf
    @tlqkf_whw_wlfk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0:4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다는게
    "아가리를 닥치십시오"ㅋㅋㅋㅋㅋㅋ

  • @경민추
    @경민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3

    지나가던 천주교인인데 인정합니다.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아멘

    • @핸들뭐하지잉
      @핸들뭐하지잉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ㄹㅇㅋㅋ

    • @DeemoAlice
      @DeemoAlic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지나가던 천주교인인데 저거 팩트 맞아서 인정합니다.

    • @평범한댓글러-f9v
      @평범한댓글러-f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지나가던 천주교인 4입니다. 제 세례명이 예수회 창립자 성 이냐시오입니다.

    • @user-wj2hs3di1d
      @user-wj2hs3di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지나가던 천주교인입니다.
      계속 갈길 가겠습니다

  • @호랑좌
    @호랑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

    강함이란 억지를 관철하는 힘
    예수 너무 강하다아앗

    • @miwasuta
      @miwasut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예수 재키는 요술사인가?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유럽 각지의 모든 신들에게 모조리 종말을 내린 라그나로크 그 자체인 예수 그리스도 ㅋㅋㅋ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강한 용사 여호와아악!!!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ok4zf6hj7h개고기 먹다 죽은 쿠훌린:어 왔어?

    • @hggpka436
      @hggpka43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자렛의 몽키스패너.ㄷㄷ

  •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잉카 문화권은 산재물 바치긴 해도 인육에 입 안대고, 종교관도 달라서, 사정이 다르겠지만)
    아즈택 비롯한 나후아틀 신앙 문화권에 돼지고기 + 기독교 조합만큼 하드카운터도 없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 @뗑컨쓰
    @뗑컨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5

    실제로 남미는 이런식으로 가톨릭이 잘 전파되어서 온몸에 문신 바르고 총질하면서 ㅋㅋ인 파는 까를로스씨도 주말엔 성당간다고...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얼마나 잘 전파됐으면 아랍계 이주민들도 이슬람 버리고 가톨릭으로 전부 갈아탐ㅋㅋㅋㅋㅋ모하메드도 돼지고기 다이스키 이러고 있으니ㅋㅋ

    • @뗑컨쓰
      @뗑컨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atirohmus6014 성당 안가면 까를로스씨가 총들고 찾아와서 "형제님 뒤질래요?"하거든요

    • @user-rm8cq4lb3m
      @user-rm8cq4lb3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옆집에 사는 친절한 이웃 까를로스 씨는 오늘도 성당에 간다.
      ??? : 신부님,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 : 오, 까를로스 형제님. 열흘 전, 한 아이에게 마약을 판 것 말씀이십니까?
      ??? : 아뇨. 그 아이 부모를 죽이고 숨어다니느라 지난 주 미사를 못 드렸습니다.
      ??? : ...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rm8cq4lb3m신부:모하메드 로드리고 본명 이스라엘
      카를로스: 아니 이스라엘 신부님 여기 안에서는 도미니코라고 불러주십쇼!!옆 조직놈들도 다 여기온단 말이에요!

    • @Murararide
      @Murararid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해외는 의외로 주말에 교회 가는 일이 드물다

  • @Hans_Mayer
    @Hans_May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그래서... 그리스도교가 신흥 종교일 당시 일부 로마인들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라는 사람의 피와 살을 먹는 신종 식인 비밀 종교를 만든 줄로 오해했다고 한다. (디오니소스-오르페우스 종교에서 하던 비밀 예식이랑 비슷한 줄 알고...)

    • @Hans_Mayer
      @Hans_May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사실 화체설을 따르는 로마 가톨릭은 빵과 포도주가 사제의 축복에서 내려지는 신성(물리)을 통해 실제 예수의 살과 피로 "화학적으로" 변한다며 교리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그러니 교리적으로는 아직도 식인이 맞다고 볼 수도...?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당시에 예수라는 이름은 흔해빠진 이름이었으니까 더더욱 공포감이 컸을듯ㅋㅋㅋㅋㅋㅋㅋ

    • @Hans_Mayer
      @Hans_May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batirohmus6014 ㄹㅇ이렇게 보면 매우 기괴하기도 한 게, 황제를 주님이라 부르길 거부하고 흔해 빠진 예수를 주님(그리스도)이라고 부르면서, 동시에 또 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셔...? 비록 오해이긴 하지만, 이미 오해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도당채 이 사이비 집단은 뭐냐는 얘기가 안나오는 것도 이상...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Hans_Mayer인도네시아나 네팔 힌두교에서 소는 신성한 고기라서 경건한 마음으로 먹으면 시바신도 인정할거라고 하는거보면 사람 생각 다 비슷한듯

    • @user-baka-yaro
      @user-baka-yar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batirohmus6014아니 그럼 철수라는 사람이 교주인 철수의 피와 살을 먹는 종교였단 말인가

  • @differentlearn
    @differentlear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젠장 또 예수님이야
    나는 또 숭.배를 해야해 대 예 수 🙏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상습숭배 Jesus, 또 당신입니까..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할렐루야..

    • @user-ts5lm9xl2r
      @user-ts5lm9xl2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멘

    • @xpfks0726
      @xpfks07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ㅁㅊ ㅋㅋㅋㅋ

    • @user-xz2gp9lo6u
      @user-xz2gp9lo6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쎈 새끼가 내 편이긴 해 ㅋㅋ 아 강하다 예수 ㅋㅋㅋ

  • @user-zq8tl5gk9k
    @user-zq8tl5gk9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TMI:사실 성직자들은 저 시절에는 최고 엘리트층이라 개척지의 행정력을 벌충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은 제정분리가 상당히 늦은편이라 어느 종교를 믿느냐가 우리편 상대편을 가르는 기준이기도 했어서 선교가 굉장히 중요한 행위였다.그리고 현지화 전략을 굉장히 잘 쓴 수도회중 하나가 그 유명한 예수회이다

  • @AXISv
    @AXIS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닥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elifonium_5989
    @kelifonium_59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근데 예수께서 계속 제물 된다는게 기독교 교리상으로도 맞긴 합니다.
    매 안식일과 상번제의 양과 염소, 유월절의 1년된 숫양, 초실절의 흔들어 바쳐진 첫 이삭, 속죄일의 아자젤 수염소를 제외한 전체 제물(+대제사장), 속죄제에 쓰이는 송아지까지 전부 담당하셨습니다.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작 아즈텍 태양신은 바람의 신이 신을 몰살한 덕에 신의 피를 충분히 제물로 받아서 뜨는데 아무 문제없었음ㅋㅋ인간들이 신들의 희생을 기린다고 멋대로 바치던것
      거기 기준으로도 악습이었음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원한 제물 엌ㅋㅋㅋ 진짜 초월적용 장난 아니네..

    • @산-비스카차
      @산-비스카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수님이 계속 제물이 된다는게 아님...
      예수님의 피로 드린 제사의 효과가 영원하다는거임...
      히브리서10장11~13절
      (기독교)

    • @Pneo01
      @Pneo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산-비스카차 요컨대 의미만 통하면 된다는겁니다. 새로운 개념을 이해시켜야 하는 선교현장에서는 말이죠. 처음에는 그러한 방식으로 이해시키고 선교현장의 성도들이 점차 성숙해졌을 때 재교육해도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정하신 이유는 이해됩니다만..

    • @death2948
      @death294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산-비스카차예수님은 제물 성능이 너무 좋아서 한번만 드리면 된대요->예수님은 무한리필 제물이라 계속 알아서 바쳐진대요 로 말바꾸기해서 현지화한거아니었음?

  • @user-cm3iu5mf3c
    @user-cm3iu5mf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귀여운 목소리와 살벌한 내용의 갭이 날 미치게 만들어!

  • @gqjiwoerkwqty
    @gqjiwoerkwqt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원래 아메리카는 물론 유라시아 대륙도 기원전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갖 인신공양이 판을 치는 제정신 아닌 동네였음. 근데 제대로 된 종교라는 게 나타나면서 이게 싹 사라졌지. 서양에는 카톨릭이 있었고 동양에는 유교가 있었음. 그 두 종교가 오늘날에는 보수와 옛문화의 잔재쯤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인신공양을 없애고 인간존중, 인권을 강조했던 매우매우 선진적이고 진보적인 종교들이었다는 거.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아즈텍 종교에도 옥수수 또띠야와 코치닐 음료를 제물로서 진행하는 제례가 있었지
    저들이 처음 가톨릭을 봤을 때 "뭔 듣도보도 못한 신흥 종교야?"가 아니라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 종교개혁에 가까웠을 듯함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ㅈㄹ인듯ㅋㅋ그럼 힌두교 잘 믿고있던 인도인들은 왠 누런 원숭이가 조랑말 타고 쳐들어와서는 신은 알라 하나뿐이다 하는데 ㅇㅎ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갔구나 하겠냐

    • @드키무티
      @드키무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코치닐은 딸기우유에 들어가는 빨간색소 아님?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키무티이새끼 유튜브에러로 딴데 달려던 댓글 요기다 달았넹~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드키무티 당시 아즈텍 일대에서는 우리가 아는 그 카카오 콩이 화폐로서 사용됐음. 당시에는 저런 식으로 썼겠지.

    • @horauf6195
      @horauf61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키무티그 원료가 되는 벌레 이름임

  • @e-vac2896
    @e-vac28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백인들처럼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면 우리도 저렇게 강해지지 않을까? 라는 이유도 있었다더군요

  • @creatorstoryx
    @creatorstory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가끔씩 일어난다는 종교의 순기능"

  • @user-kq6vn1sn8w
    @user-kq6vn1sn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만약 해가 안뜨고 비가 오거나 구름낀 날씨였다면 성직자가 인신공양되었을까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즈텍에서 비의 신 틀랄록은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쳐야 비를 내려준다
      성직자가 어린아이로 보이노?ㅋㅋ

    • @user-kq6vn1sn8w
      @user-kq6vn1sn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atirohmus6014 니말대로면 툴랄록은 농사관련인데 개헛소리노 애당초 아즈텍은 포로들이나 어른들도 바쳤는데 개소리하고 있노ㅋㅋㅋ

    • @user-hc6nf5zz2m
      @user-hc6nf5zz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batirohmus6014 인신공양은 아니어도 무사했을까
      자기때문에 해가 안떴는데

  • @bansyoungman
    @bansyoung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아 그래서 남미에선 총질하며 카톨릭을 믿는구나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스리랑카에서 불교 과격파가 이슬람 때려잡겠다고 총드는거보면 교리 같은게 중요한게 아님ㅋㅋㅋ

    • @room6158
      @room61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우리나라는 외놈들 잡겠나고 스님들이 칼들고 나왔었자너.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room6158지금도 군종법사님들 총들잖아 ㅋㅋ

    • @room6158
      @room61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batirohmus6014 그땐 민간 사찰서 칼들고 나왔으니까 ㅋㅋㅋ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room6158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불교를 장려했다곸ㅋㅋ

  • @estheryoun1979
    @estheryoun19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지나가던 천주교인입니다
    아멘 박고 갑니다!ㅎㅎ샬롬❤

  • @Yuseano
    @Yusean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 당시 천주교가 엘리트 집단이였죠.
    천주(하늘의 주인)라는 말도 중국 현지화를 위해 문화와 종교를 열심히 공부하여 현지화시킨 말에서 유래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 @beautifulRock
    @beautifulRoc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유잉어 목소리는 항상 너무 귀여워

  • @HelenCG
    @HelenC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왜 그렇게 남미쪽에 카톨릭이 잘 퍼졌나 싶었는데 교리가 찰떡이었구나.... 저 정도면 초월 현지화에다가 카톨릭 교리상 틀린 말도 아님 ㄷ ㄷ ㄷ ㄷ ㄷ

  • @nayokim09
    @nayokim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당시 성직자들은 스탯치면 모든게 빵빵한 엘리트 계층이였음 이놈들이 원주민 막다루는 군인들한테 꼽주고 눈치줘서 최소한에 사람대우를 해줬음 다만 아프리카는................

  • @gogo-px6wb
    @gogo-px6w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저때 파견된 종교인들이 극한의 현지화를 존나 잘했었음 저기에 소속된 종교인들이 일본하고 중국에도 파견됬었는데 일본에서는 천주교탄압을 ㅈㄴ했음 그래도 극한의 현지화덕분에 뿌리깊게 박혀버려서 완전박멸이 안됬었음

    • @cyrill_us
      @cyrill_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수회 선교사들이 진짜 ㄹㅈㄷ긴 해요...ㅋㅋ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착한척 ㅈㄴ하더니 뒤에서 일본인을 노예로 파는데 탄압 안하게 생김?ㅋㅋ

    • @user-jjy1015
      @user-jjy10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atirohmus6014그것때문이 아니라 일본에서는 시마바라의 난이라고 종교의 자유를 원한 일본인들의 반란이 있었음.
      그래서 이난 진압이후 더 악랄하게 박멸한거임.
      물론 섬곳곳에 숨은채 신앙을 지킨 흔적이 20세기에 발견이 되면서 유네스코에 올라가기도 했음

    • @gogo-px6wb
      @gogo-px6w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atirohmus6014뒤에서 노예로 팔아댔으면 더 쩌는거죠 그러고도 몰래몰래 믿었다는거니까

    • @tridish7383
      @tridish73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달 전엔가 진천 성공회 성당으로 견학 갔었던게 기억나네. incarnation이라고 했나? 예수가 세속 사람들을 위하여 성육신했으니 교회도 그래야 한다나. 아무튼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었음.

  • @czombie
    @czomb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벤트로 산타라는분이 예수님 생일날 선물도 준다니깐?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케찰코아틀:나도 안울테니까 선물줘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atirohmus6014 잡신에겐 어림도 없지. 십자군이나 쳐먹어라 deus vult!

    • @잼파파젓가락판매회
      @잼파파젓가락판매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엄마! 산타라는 분이 선물로 AK와 RPG를 주셨어요! 이제 저도 에콰도르 정부와 싸울 수 있게 되었어요!"

    • @EeeeGggg-w8t
      @EeeeGggg-w8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잼파파젓가락판매회아메리카는 이상해 맨낭 총들고 싸우고 마약팔고 최빈민국부터 천조국까지 똑같아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잼파파젓가락판매회 산타가 괜히 '붉은' 옷을 입는 게 아니지 ㅋㅋㅋ

  • @vfnfhnwfnz
    @vfnfhnwfn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다음날 하필 개기일식 일어나는 거 아닌가 두근두근하며 봄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즈텍 놈들 특:멸망 직전이라 얘들도 어쨋든16세기 사람임 일식 맨눈으로 보면 실명한단 지식 있음

  • @cascas_a10
    @cascas_a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성직자 존나 똑똑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준이-n8k
      @준이-n8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시 성직자는 수공업 장인 겸, 화학자 겸, 의약사 겸, 군인 겸직 인 사람들이라 엄청 똑똑한 사람이긴 했음. 중국에 카톨릭 전파했던 마테오 리치도 청나라 지식인들이 종교와 신학을 이해못하고 반발하니까 "이거 사실 학문임. 님들 어릴때 배우는 소학이랑 비슷한거임" 한 마디에 청나라 학자들 바로 눈 뒤집혀서 공부하다 우리나라 까지 퍼져버림.
      서학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

  • @드키무티
    @드키무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0:48 聖삼위일체로 아닥션 크리 유도 미쳤네 ㅋㅋㅋㅋㅋ

  • @user-oz4rj3tw9p
    @user-oz4rj3tw9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돼지고기 전파가 식인문화 억제에 도움이 된건 애초에 식인을 옹호하는 사회기조가 형성된 이유가 효율적으로 고기 생산할 가축이 부족했기 때문...
    칠면조나 개가 있었지만 개는 사냥에 써야 하고 칠면조는 값이 비쌌기 때문
    그리고 사냥할 야생동물도 인구가 증가하며 점점 줄어갔다고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식용으로 쓰게좋게 만든 치와와가 사냥을 한다고?
      칠면조?북미에 사는건 다들 알아요~

    • @user-dd9ji5ky5k
      @user-dd9ji5ky5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백질 부족과 관련된 주장은 여전히 설득력이 떨어짐. 아즈텍에서 인신공양은 배고프면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금의 추석, 추수감사절처럼 가장 풍족한 시기에 행해진 종교적 행사였음. 만약 고기 생산과 관련되어 있었다면 식량이 가장 부족한 시기에 이뤄졌어야 하는데, 가장 풍족한 시기를 맞춰 인신공양 의식이 벌어졌다는건 아즈텍의 인신공양이 불가피한 생존이 아닌, 철저한 정치적/종교적 행사였다는 점을 잘 보여줌.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dd9ji5ky5k야생 칠면조랑 버팔로가 넘쳐나는 곳에 사는 모호크족은 왜 식인을 했는가가 설명이 안되지 모호크란 말이 옆동네 알곤킨족 말로 식인종인데

    • @user-sx7uf8tg8j
      @user-sx7uf8tg8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백질 부족은 설득력 전혀 없는게..
      아즈텍은 기술수준에 비해 농사를 존나 잘지었고 호수에 세워진 도시라 어업도 잘되고
      칠면조는 이미 기르고있었고 야생동물 잘 잡아먹었음 먹을거 없기로는 고대 한반도가 더 없는 상황임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sx7uf8tg8j애초에 무슨 고대국가 취급하는데 15세기에 세워서 16세기에 스페인에 망한 국가라고 ㅋㅋㅋㅋㅋㅋ

  • @user-ww7ns5qy7t
    @user-ww7ns5qy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때 먹였던 돼지 품종이 이베리코 입니다. 그래서 인육에 가장 가까운 맛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로 지금도 널리 먹히고 있어요

  • @toby885
    @toby8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놀랍게도 실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NE-158
    @INE-1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인류문명이 빠르게발전하게 만든게 성직자 들의 노력도 있긴함

    • @user-wn5wi2cr3g
      @user-wn5wi2cr3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가지론 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합니다백인의 짐이 아니라 크리스탄의 짐이 맞는듯
      지구에 종교가 없었다면 혁명내지 반란으로 나라가 200년도 유지 불가능 했을거임

  • @user-ho6ni8oz1f
    @user-ho6ni8oz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실 북유럽 바이킹 선교하고 노예제 없애는 과정보면 은근 성직자들 희생과 노력보면 좀 눈물날 정도

  • @떼껄룩-b4x
    @떼껄룩-b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니 근데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 자체가 이미 기독교 문화임 ㅋㅋㅋㅋ 기원전을 뜻하는 AC BC는 before christ after christ약자고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일인것도 유대인들과 천주교 개신교 영향이고 지금의 과학이 되기까지 투자하고 연구비 대준게 중세시대엔 교회였음 ㅋㅋㅋㅋ 참고로 천동설(아리스토 텔리스의 이론임)은 철학자들이 미는거였고 지동설은 교회가 후원하던 이론인것도 함정 ㅋㅋㅋ 종교재판은 그냥 정치적 도구 다른 종교의 선택받은 사람이 나 계급이 있는것과 달리 신앞에 모두 평등하기에 민주주의와 법이 만들어질수 있었고 양성평등, 남을 해치지 말라는 교리로 인권이 발전함 우리 사회의 뿌리는 아브라함계 종교들인게 함정임. 유교나 힌두교 베이스로 성장했어봐.... 아직도 계급이나 자식은 부모의 소유...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형적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ㅋㅋㅋ
      너 서구문명의 발전을 이룬 계몽주의가 유교 영향을 받은건 알고는 있냐?
      현대 과학에 유교 도교 불교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지는 알고는 있고?
      하여간 야훼숭배자들 역사왜곡은 알아줘야된다 ㅋㅋ

    • @maple4801
      @maple48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었음? 교회임? 르네상스 시대에 과학혁명이 일어나며 교회의 일부 신학자들이 지동설을 주장한 건 사실이었으나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천동설이 대세였다. 그리고 교회가 부흥하며 과학혁명이 난 게 아니라 반대로 교회가 망하면서 과학혁명이 났다. 더이상 사람들은 신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의 사회를 연구하기 시작했거든. 중세시대만 해도 과학은 신학의 시녀였다. 그러면서 사회과학에도 점차 인본주의가 퍼지고 인권이 대두되며 민주주의가 생긴 거임. 즉 민주주의의 탄생에 교회가 한 일은 하나도 없음. 오히려 프랑스 시민혁명이 났을때 성직자는 숙청 순위 1등이었음. 그리고 기원전 기원후 BC AD는 그냥 중세시대 교회에서 이걸 나눠서 이렇게 부르게 된 거다. 당장 이슬람 국가들은 서력기원을 안 쓴다. 일본도 공식적으로는 서력기원을 안 쓴다. 그냥 서양이 동양보다 먼저 개혁했고 이게 표준화 되서 우리가 서력기원을 쓰게 된거다. 정리하자면 기독교는 인류 발전의 걸림돌이면 걸림돌이었지 절대 발전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 @Ililillliiiliiiil
      @Ililillliiiliiii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주주의와 인권이 발전한건 프랑스 혁명으로 인한 앙시앵레짐의 붕괴 때문이지.
      혁명과 민주주의, 천부인권에 동조한 성직자들도 적지는 않았지만 반대파가 더 많았음. 유럽의 철학과 과학이 고도화되는 르네상스는 성경에서 비롯된게 아닌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학문과 철학을 되돌아보는데에서 시작됐고 기독교 교회또한 도를 넘지 않는 한 과학의 발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기에 허용한 것 뿐임.
      애당초 기독교가 과학을 후원하고 서로마 멸망 이후 혼란스러워진 서유럽의 문명과 질서를 지탱한 배경도 단순히 기독교가 우수한 종교라서가 아닌 로마제국 시절에 국교화되며 로마제국의 체제에 흡수되고 동화되며 많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이를 토대로 침략자들과 거래하고 그들을 개종시키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성직자 - 관료계층을 선물하여 로마제국 시절 사회적 시스템을 어느정도 유지한 것임. 종교 재판또한 30년전쟁 쯤 되면 단순히 정치적 도구나 약탈의 도구를 넘어서 각각 지역에서 종교적 광기에 넘어간 성직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인 종교재판을 벌였고 이 참상의 기록은 아주 세세하게 남아있음.
      중근세는 상상이상으로 비이성적이고 종교적인 열의로 가득찬 사회였음.
      생각을 해보셈.
      왜 프랑스 혁명기에 로베스피에르가 '최고존재의 제전' 운운하면서 가톨릭 교회를 부수려 들었겠음?
      역사적으로 근대화, 민주주의, 여성권의 신장에 대해 가장 반대해온건 종교세력이었음.

    • @Ililillliiiliiiil
      @Ililillliiiliiii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독교 문화권에서 만들어진 체제가 여러 현대 국가들의 근반이 된건 사실이지만 기독교가 아닌 불교, 힌두교, 유교가 기반인 사회에서 산업혁명과 사회혁명이 일어났다면 어찌될지는 알 수 없고 계급, 자식 운운하는건 지나친 비약일 뿐 임.
      가령, 그 기독교 문화권이 혈연과 귀족작위에 얽매여 매관매직과 작위세습을 19세기까지 일삼고 있을 때 동양은 일찌감치 능력위주의 과거제도를 시행하고 있었고 볼테르는 서구의 혈연 위주 임용제도를 비판하며 동양의 과거제도를 찬미했음.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보) 유럽 르네상스와 계몽주의는 동양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일주일의 시작은 국제표준상 월요일이다.
      인권은 민본주의, 양성평등은 비기독교, 자본주의는 화식론 등 수많은 현대 사상 및 과학의 뿌리에 동양사상이 영향을 미쳤다.
      유럽의 붓다가 되고자한 니체 쇼펜하우어, 유럽의 노자 하이데거, 화엄사상에 하이젠베르크, 인과론의 아인슈타인, 주역의 칼 융 등 전부 비기독교적 인물이다.

  • @Kamielluna
    @Kamiellun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 이야기가 팩트라는게 어이 없을 뿐....
    예전에 종교관련 자료 준비하다가 본 자료....

  • @ff01ff
    @ff01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수준에 맞게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해야 납득을 시킬수있는듯 ㅋㅋㅋ

  • @노원-f3k
    @노원-f3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슬람도 비슷한 케이스죠 이슬람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갓 태어난 아이를 생매장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슬람이 등장하면서 그런 문화부터 없앴죠 이 이슬람은 학자들에 따르면 무함마드가 기독교에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요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슬람도 사실 당대의 악폐습을 정화시키는데 일조를 했지만 워낙에 변화를 거부하는지라 본인이 악폐습으로 남아버린..

    • @HwanSangHyang
      @HwanSangHy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같은 아브라함계 종교이고 (구약까지 공통) 이슬람도 예수의 존재는 인정합니다 다만 그저 성자중 하나, 예언자중 하나로 취급할 뿐이죠. (무함마드를 최후의 예언자로 취급)

    • @Pneo01
      @Pneo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HwanSangHyang 정통성이 없으니 예수를 인정하면서 자기 정통성을 가져가야 했지요. 그리고 이슬람은 구, 신약을 인정합니다만, 구약도 신약도 둘 다 변질되었기 때문에 꾸란이 무함마드를 통하여 계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배고1픈하마
      @배고1픈하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neo01설명 굿

    • @user-cd9xw6ds8m
      @user-cd9xw6ds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슬람이 창시될 무렵에는 기독교 세력이 너무 커서 기독교를 대놓고 적대시하거나 무시할 수 없었음 예수도 예언자로 인정하고 예수의 탄생 설화도 좀 다르게 적어둠
      코란에서 예수가 태어날 때 스토리는 이스마엘의 이야기와 유사한 구조로 예수를 위대한 예언가로 구성해줌

  • @_o-ob
    @_o-o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가 뜨는게 인신공양보다 먼저 되고있었을텐데 어쩌다가 생긴 풍습인지 더 궁금해

  • @user-yo9pb5fm2l
    @user-yo9pb5fm2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예수 : 아니 엄마! 않이 엄마!
    진짜 제물인줄은 몰랐지!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오직 한가지..물어봅니다..이순간 나에게 주신 이 독잔을..뷁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제물임 ㅇㅇ...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영원한 인신공양..

  • @I_am_so_sleepy
    @I_am_so_sleep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보) 저 시대에서도 과거 선교사는 이미 중세 초 전 유럽을 털어먹던 바이킹 놈들 상대로 종교승리를 이룩한 경험이 있다.

    • @goost0622
      @goost06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슬라브족도 포교하고 사실상 만날 수 있는애들은 이슬람 제외하곤 전부...

  • @우왁굳다시보기
    @우왁굳다시보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수회 진짜 캐리력 쩌네
    어디 산속이나 동굴 들어가서 평생 전도하는 방법만 연구했나

    • @beethovenalcoholism
      @beethovenalcoholis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세 성직자들은 씻는 걸 극도로 죄악시 해 한 수녀는 평생동안 몸을 씻지 않은 것을 극도로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다. 그런 능력을 물려받았는데 전도 따위는 우스울지도

  • @a110k8
    @a110k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를 위해 우리 죗값을 해결 하기 위해 산 제물로 바쳐지신 예수님.감사합니다.영생을 주신 예수님 찬양합니다.아멘

  • @user-do7fe5dm9b
    @user-do7fe5dm9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때 보던 베스트고어에서 남미 카르텔이 웃통벗고 생사람 모가지 웃으면서 토막칠때 걔 몸에 새겨져있던 십자가문신이 잊혀지지않는다

  • @한두현-s4q
    @한두현-s4q 26 дней назад

    더빙을 너무 잘 한다

  • @Lonwolfkong
    @Lonwolfko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거 삼국지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있지않나요? 그게 제갈공명과 만두였는데. 그거보면 인신공양이 어디가나 있었나봅니다.

  • @윤민섭-s8b
    @윤민섭-s8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가리를 닥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찰진데 읽어주니까 더 찰져 ㅋㅋㅋㅋㅋㅋ

  • @Korea6841
    @Korea68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치를 관세음보살 곁으로...

  • @user-vj5yc1dj9l
    @user-vj5yc1dj9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ㅋㅋ근데 이런 건 어디서 가져오시는지도 궁금ㅋㅋㅋㅋㅋㅋㅋ

    • @user-yk6sx3go4c
      @user-yk6sx3go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건 모르겠고 이건 꽤 유명하고 웃긴 사실이긴 함

  • @Goisme
    @Goism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때 만약에 모종의 이유로 해가안떴으면
    저 성직자가 인신공양의 재물이됬겠지..?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ㄴㄴ제물로는 더러운 이교도를 안 바친다 아주 엄선해서 고른 인간을 잘 먹이고 대우해서 바치지 종교의식이 죠스로 보이노?

    • @user-il6sy2yq1s
      @user-il6sy2yq1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종의 이유로 해가 안 떴었던 적이 인류사에 있었나??

    • @귀거
      @귀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il6sy2yq1s 저때 딱 마침 일식 일어나면 성직자 바로 제물행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귀거ㄴㄴ 비의 신 틀랄록이 노했다!엔딩이지 얘는 어린이만 받는다고 ㅋㅋ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식 일어났으면 잦되었겠네 ㄹㅇ..

  • @rising1936
    @rising19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종교의 전파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셨네요

  • @TheMan-gn2sl
    @TheMan-gn2s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의 가톨릭 교세가 가장 강한 곳이 중남미이고 교황도 아르헨티나 출신이니 저때 가톨릭은 정말 큰 자산을 얻음

  • @psps6457
    @psps64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쩝쩝 소리 왤케 귀엽고 중독되지

  • @user-mc9qp8de8u
    @user-mc9qp8de8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캬 물에 뜨면 마녀고 익사하면 순교자라고 하던 폼 어디 안갔네 😊

  • @user-wl9pf7js7u
    @user-wl9pf7js7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 넘 웃기고 재미있어요 ㅋㅋ 항상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

  • @jhs2645
    @jhs26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22 ??? : 아! 이토록 기쁜 날이 과연 또 올 수 있을까. 더 살아 무엇하리!

  • @phDJANG-jm6dv
    @phDJANG-jm6d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런거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 @Hyuniesta
    @Hyuniest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신부: 앞으로 인신공양 하지마!
    원주민: 네.. 근데 지금 뭐 드세요?
    신부: 예수님의 살과 피.
    원주민: ???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페인놈:신의 살은 니들 개잡것의 살과 달러
      아즈텍:시미까까!신성한 것이구나!먹는다!

    • @Pneo01
      @Pneo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신육이라고~

  • @河戎
    @河戎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예수께서 떡(빵)을 가지사 축복하여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 : 26 ~ 28

    • @TheBlueAspect
      @TheBlueAspec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프로테스탄트는 랩을 하고 있습니까?

  • @user-nm8vl7gr5m
    @user-nm8vl7gr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보 아즈텍과 남미는 식량이 풍부해도 식인을 했다

  • @거울로반사
    @거울로반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학을 모르던 옛 사람들은
    과학을 모르는 순수악의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으로 만들고 택한게 신학종교가 아닐까?
    이제는 과학과 증명으로 찾아내고 있으니 종교(신학)는 이제 필요없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 @user-jh7iy2tf2d
      @user-jh7iy2tf2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다고 하지만 과학으로 따지면 이 새상은 누군가 만들지 않으면 만들어지지도 못했음

    • @거울로반사
      @거울로반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h7iy2tf2d
      빅뱅이전의 우주 상태는 누가 창조했냐 라는 질문은 문제에 한정적인 답변을 원하는 잘못 된 질문입니다.
      과학은 현재진행 형으로 수많은 문제들을 증명해 내고 밝혀내고 있는데 과거 인간의 멸종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종교라는 지표가 아직도 추앙받는 것에 저는 의아할 뿐이라... 저도 다 알지 못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세상을 다 과학으로 증명해냈다는 걸 알아두세요. 어떻게 빅뱅으로인해 지금까지 138억년동안 이뤄진 파괴와 창조된 것을 고작 2024년 만에 증명해 낼수 있겠어요?
      아직 모르기 때문에 신 이라는 가림막으로 막아둔 것 뿐인거라 생각이 듭니다

    • @GAMER-hg1ky
      @GAMER-hg1k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과학은 항상 발전하잖아
      반대로 말하면 과학은 항상 불완전하다는거지.
      인류 최고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우주가 너무 질서있고 아름답기때문에 분명 그걸 만든 신이라던가 그 자체가 신일 수 있다고 믿음.
      빅뱅만해도 사실 ㅈㄴ 비현실적임 먼 우주가 한 점에서 폭발해서 만들어지냐.. 근데 그런게 과학적 정설인거고 엄청 비현실적인건 앞으로도 과학적으로 밝혀질수가 있음.
      신이 없을수도있지만 있을수도 있고 있으면 100%가 되는거지뭐.
      제아무리 과학적 방식으로 신이 있을 확률을 계산해서 ㅈㄴ적다해도 있으면 100%잖아.
      게다가 신을 정의하는 틀에 안갇히고 더 폭을 넓힌다면
      사실상 신이 무조건 존재한다는 결론도 나올 수 있음
      "과학의 궁극에서 도달하는 결론"을 신이라 정의하면 됨
      근데 과학은 계속 발전하므로 궁극에 도달할 수 없는 뭐 그런거지.
      물론 종교는 신을 어느정도 서사나 이런것들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순 있지만 사실 종교 자체는 당연히 신을 정의하면 안되는게 기본이긴함. 우상숭배금지도 다 그런 의미고.
      신은 당연히 인간 따위의 생각보다 더 크다는게 종교의 기본 교리지.
      이제 그 이외 교리같은 경우엔 그냥
      "인간이 신을 최대한 해석하려 했을 때 이러하다"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옳지.
      근데 인간놈들이 지 고집좀 꺾으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또 신 무시하고 지 꼴리는대로 생각하고 주장하는거지.
      신의 이름으로 신을 무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임.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그것까지도 말 하고있는데 신도는 정작 지한테는 적용 안하는거지.
      하여튼 신 입장에서는 종교가 좋기도 하겠지만 ㅈㄴ 꼴받기도 할거인게 팩트임.
      근데 어쨌든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양대산맥으로 하는 현대과학에서는 더 기괴한 일이 많이 일어남.
      진짜 부처말이 틀리지 않을정도라니까?
      공이 곧 색이요, 색이 곧 공이다.
      -양자역학
      수십억겁개의 하늘이 존재하느니라.
      -끈이론, 초끈이론, M이론(다중우주)
      이것의 생명은 있음도 없음이며, 없음도 없음이라.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대산맥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근본적으로 서로 충돌하는데, 여기서 진짜 기괴해보이는게 많이 나옴. 근데 이게 진짜 과학이라니까.
      상대성이론에서 다루는 차원만 적용해도 시간을 초월해서 알파와 오메가 그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게 완전 불가능하진 않은거잖아?
      걍 진짜 중력만해도 3차원 공간이 4번째 축을 따라서 휘어있는거아녀?
      이 4번째 축은 시간인거고.
      시간을 따라서 공간이 휘어있다는거여.
      비현실적인걸로 따져서 종교랑 뭐 그리 다르냐.
      그리고.. 수학이 완벽하다고 생각은 좀 하지 말어.
      피타고라스도 자신의 수학이, 자신의 수가 완벽하다고 생각했었지.
      근데 수학이 뭐가 완벽하냐?
      6차방정식도 못푸는데.
      6차방정식이 뭐 해가 없겠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수를 다 대입해보면 나오긴 나오겠지. 분명 해가 있는데도 못푼다는거잖아.
      아니, 어쩌면 해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게 정의조차 안되는걸수도 있기도 하고..?
      뭐 옛날엔 방사성물질이 위험한지를 몰랐었지. 지금 보면 매우 위험한거지.
      그치만 그 때 기준으로는 그건 안위험한거였어.
      위험하다는 근거가 부족했지. 그니까 그냥 막 다뤘지.
      근데 그랬다고 해서, 결국엔 안 위험한건 아니었잖아?
      그때는 안 위험하다고, 위험하다는 증거가 부족했다고 했지만 결국 위험했잖아.
      아인슈타인조차 마찬가지였지
      그가 양자역학을 부정했지만 양자역학은 사실이었잖아.
      잘 생각해 봐라. 과학이 "계속" 발전한다는걸.
      그와 별개로 이젠 조금 더 종교적으로 들어와서, 사실은 너희가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나 신의 존재에 대한 반감의 원인이 또 따로 존재할 수는 있어.
      신이 있으면 왜 ㅅㅂ 내가 이렇게 고통받는걸 놔두냐는거지.
      그런 생각들을 통하면서, 아싸리 증거도 없어 보이겠다 신은 없다는 결론으로 가는 뭐 그런거지.
      어쨌든 그런 의문이라면 기독교 교리를 대충 배워보는것도 추천한다.
      그 대충 말하자면, 인간들이 어떤 그 선함이 되는 신, 세상을 만들었을만큼 본질과 진실이 되는 그 "신"을 이제 떠나버렸다
      이거임.
      선악과가 뭔지 대충 알자너
      불교용어로는 이게 "분별심"임.
      선악과랑 분별심의 의미는 진짜 선악을 알고 분별할 수 있게된다는게 아니라, 걍 지꼴리는대로 선악 가르고 ㅈㄹ한다는 의미인거지.
      그니까 인간들이 다 금쪽이어서 신 말을 안쳐듣고 ㅈㄴ 이상한거 쳐먹고 ㅈㄴ 이상한 마음을 일으켜서 신을 무시해버렸다는거야.
      그니까 이게 원래 전능한데도 아예 인간들이 예상치 못한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신의 영향권을 벗어나버려서 아예 구해줄수가 없다는 뭐 그런거임.
      그게 이제 "죄"고. 불교에서는 "중생의 죄업"
      지옥가는것도 마찬가지로 신 입장에선 이거뭐 지옥 안가게할래야 안가게 할 수가 없다는거여. 이미 죄로 절여져가지고.
      그래가지고 이제 구약성경에보면 신이 그 뜻을 어떻게든 전하려고 막 노력을 하는데 인간들이 ㅈㄴ 무시하는게 나옴.
      착한사람이 호구되는거랑 비슷한거지뭐. 사람들 사이에서도 착하게 해야된다고 얘기나오면 귀찮다고 묵살되기도 하자너. 그니까 신 말이 ㅈㄴ 귀찮고 듣기 싫었다는거임.
      그래서 이제 그 금쪽이들 맴매해서라도 어떻게해서라도 직접 정신머리 고쳐놓고 돌아오게 하겠다고 신이 직접 약속한걸 믿는게 크리스트교임.
      그거를 이제 "신약"이라 하는거고 예수가 그 말할려고 내려온거다 이거임.
      아니나다를까 중생놈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서 살해한거고.. 뭐 거기까지..
      그니까.. 너무 뿌리깊게 박혀서 혼란하게 죄와 거짓이 난무해서, 무엇이 죄고 무엇이 거짓인지조차 잊고서 그냥 고통만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신이 직접 구한다는거지..
      사람들은 뭐 완벽한 선은 없고 뭐든지 정답은 없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그게 절대 아니고 완벽한 그 진리가 분명히 존재한다는게 종교의 주장이지.
      그거는 진짜 종교랑 비종교랑의 차이점임.
      근데 한번 생각해봐. 사회 문제라던지, 인간관계라던지.. 어쨌든 철학적인 생각을 할 때 이게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다들 포기한거지, 진짜 진리란 건 없는걸까?
      내생각엔 걍 끝까지 생각 안한거일 뿐인거같은데.
      젤 쉬운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 있지" 하고 퉁치면 젤편하지. 뭐 대충 먹고사는거 다시 걱정하면 되고말이야?
      그래서이제 종교가 세상권세 버리고, 속세 떠나라는게 그런 의미임.
      기본은 그렇고, 이제 기독교는 그런 복잡한 철학문제를 장차 하나님이 다 해결해준다는거고 불교는 상좌부에서 기본 자신만의 수행이었지만 대승에서 약간 기독교랑도 비슷하게 바뀐거지.
      가르침으로 온 중생을 구원하는게 대승이니까. 이제 미륵같은것도 나오고.
      어쩌면 예수가 온 다음에 소승에서 대승으로 바뀐게 아닐까?
      참고로 석가모니는 기원전이라 예수 오기 전인데, 그런관점에서 보면 신약의 전, 즉 하늘이 구원한다고 약속하기 전이니까 일단 스스로 깨달으라 한게 아닐까..
      일단 종교도 공부해보는건 나쁘지 않음
      까도 걔들이 뭐라하는지는 알고까는게 제대로 까는거지.

    • @won5249
      @won5249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교도 종교니까 과학으로 악당소굴에서 태어난 고아에게도 도덕이 옳다는걸 증명할수 있을때까진 아직 종교가 필요하지 않을까

    • @거울로반사
      @거울로반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won5249 유교는 종교와 철학의 요소를 포함한 복합적인 문화이며 저는 이걸 신학 이라기보단 인학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댓의 언급된 종교는 신학만을 의미하니 추가로 적어두겠습니다 👍

  • @한국의화랑
    @한국의화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나가는 천주교입니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하느님

  • @MichaelAndrewElmesae
    @MichaelAndrewElmesa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굿모닝~❤

  • @maya24601
    @maya246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 존나 광신에 사기에 광신을 합치니까 와..... 어지럽다

  • @Jihse
    @Jih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연의 일치로 탄생한 희극

  • @jesusinyourarea
    @jesusinyoura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다하다 인신공양 까지 하는 내 인생 ㄹㅈㄷ

  • @fefnir_yggdrasill
    @fefnir_yggdrasi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독생자니 제물로 바쳐지는 것도 맞고(그래서 찬송같은 거 보면 하느님의 어린양으로 일컫기도 함) 성체와 성혈은 새로운 계약의 상징으로 실제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므로 틀린 게 하나 없는 기립박수 쳐야 할 현지화 맞다.

  • @Circe_Quantum
    @Circe_Quantu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10 근데 이때 일식생겼으면 어캐됐을라나

    • @user-jjy1015
      @user-jjy10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교사:아 ㅅㅂ...

  • @insane-human
    @insane-hum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십자군전쟁때부터 유서깊은 트롤, 중세마녀사냥의 원인, 30년전쟁의 주요원인중하나 성직자가 캐리한 몇안되는 사례

  •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짤이랑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가리를 닥치십시오“ 라는 멘트가 ㅈㄴ사기임 진짜ㅋㅋㅋㅋ 뜰때마다 홀린듯이 들어옴;;

  • @Sekong82
    @Sekong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리에서 빵터졌다 😂

  • @s_omelet
    @s_omelet 22 дня назад

    실제로 인신공양을 안 하면 해가 안 뜰거라고 생각했을리 만무.

  • @user_rose_noir
    @user_rose_noir Месяц назад

    맞는말이라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즈텍 사람들이 인간 또띠야 타코 먹은게 추천 / 그 옆에 치와와가 이빨 드러내는 것도 추천

  • @user-rq8sx8mx8k
    @user-rq8sx8mx8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주변 원주민들에게 아즈텍의 위상=나치, 일본제국

    • @maple4801
      @maple48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멕시코에서 한 원주민 출신 고고학자가 아즈텍의 인신공양 흔적을 보고 충격을 먹을 정도였다고. 자기 조상이 이 정도로 심각하게 인신공양을 할 줄은 몰랐다고.

  • @dontdothat5478
    @dontdothat54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맞는 말이긴 해

  • @sakec4083
    @sakec40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men!!!!!!

  • @하이텐션드라의게임방
    @하이텐션드라의게임방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십자군 전쟁때만 하더라도 초창기라 부작용으로 아주 흑역사란 흑역사는 다 보여주고 씹창 났었는데 저때쯤은 종교도 많이 발전한거지

  • @user-ho6ni8oz1f
    @user-ho6ni8oz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유교 버전도 나오겠는데? 유교도 인신공양 혁파로 진짜 피똥 많이 싸게 노력해서

  • @user-gs4wo5we6n
    @user-gs4wo5we6n Месяц назад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ㄷㄷㄷㄷㄷ

  • @user-dk2li4rr3i
    @user-dk2li4rr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ㅋ

  • @zipzip2374
    @zipzip2374 Месяц назад +1

    와 개똑똑하네

  • @Melthol
    @Meltho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 목소리 어디서 들어본거같기도한데 TTS에 이런 목소리가 존재했나요??

  • @9am_ja
    @9am_j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직자가 왜있는지 모르겠는 직업중 하나였는데 생각보다 중요한직업이구나

  • @user-uq7iy6fh8e
    @user-uq7iy6fh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매일먹은 저놈을 먹으면..!

  • @seunghochoi324
    @seunghochoi3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 @user-nj5ph1bc3h
    @user-nj5ph1bc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기독교도 원래 인신공양했다고 ㅋㅋㅋㅋ

  • @성이름-m3u
    @성이름-m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신 유교가 강세인 아시아에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호로종교로 인식됨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교사들을 승려 성당을 절로 인식함

  • @user-fg5jk3sk8w
    @user-fg5jk3sk8w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미신은 미신으로 😂

  • @SnowMorningstar
    @SnowMorningst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을 먹던 이들이 신을 먹으니 얼마나 좋겠어

  • @gjthwo
    @gjthwo Месяц назад

    탄수화물 중독: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