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에서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우리가 좀 특이한 거지, 보통 우리를 제외한 나라들에서 nationalism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상을 받을 겁니다. 우리로 치면 imperialism(제국주의)란 단어를 들었을 때 제국의 영광같은 긍정적 인상보단 식민지배같이 부정적 인상을 떠올리듯, 민족주의는 서구권의 사회에서 극우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근데 진짜 히틀러가 잘못한 게 뭐가 있음?? 1. 과거 예수를 배신한 유다에게 예수가 '유다여.. 네가 아닌, 너의 후세가 고통받을 것이다' 라고 했고, 결국 유대인은 저 예언과 같이 후세가 고통받았음. 2. 유대인이 전세계에 유리한 부분만 건물주처럼 행동하면서, 불리한 부분은 유대인 모임의 인맥을 활용해서 교묘히 피해나갔음. 3. 2의 모습에 히틀러는 치가 떨려서 유대인 모두 말살한다고 했음. 4. 결국1의 예언을 히틀러는 실행한 것 뿐임. 5. 당시 독일은 패배했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상태였음. 6. 히틀러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독일을 부흥시켰음. 7. 전쟁의 오판은 많았지만, 그 전쟁 일어나지 않았으면 EU(당시 유럽쪽)에 고립되듯 망해갔을 거임. 8. 전세계 입장에서나 악인이지, 독일에서는 영웅 아닌가? 마치 안중근이 폭탄테러 했지만 한국에선 영웅이고, 세계적으로는 테러리스트였으니까.
근데 진짜 히틀러가 잘못한 게 뭐가 있음?? 1. 과거 예수를 배신한 유다에게 예수가 '유다여.. 네가 아닌, 너의 후세가 고통받을 것이다' 라고 했고, 결국 유대인은 저 예언과 같이 후세가 고통받았음. 2. 유대인이 전세계에 유리한 부분만 건물주처럼 행동하면서, 불리한 부분은 유대인 모임의 인맥을 활용해서 교묘히 피해나갔음. 3. 2의 모습에 히틀러는 치가 떨려서 유대인 모두 말살한다고 했음. 4. 결국1의 예언을 히틀러는 실행한 것 뿐임. 5. 당시 독일은 패배했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상태였음. 6. 히틀러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독일을 부흥시켰음. 7. 전쟁의 오판은 많았지만, 그 전쟁 일어나지 않았으면 EU(당시 유럽쪽)에 고립되듯 망해갔을 거임. 8. 전세계 입장에서나 악인이지, 독일에서는 영웅 아닌가? 마치 안중근이 폭탄테러 했지만 한국에선 영웅이고, 세계적으로는 테러리스트였으니까. ㄹㅇ 뭐가 잘못된 거임??
그렇죠... 파시즘과 싸운 사람들또한 강력한 지도자에대한 매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고 프랑스인들이 나폴레옹을 그리워했듯이 결국 훗날 또다른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사람을 마치 홀린듯 광신하고 결국 과거의 죄를 다시 끝없는 바벨탑과같이 쌓아올리게 되겠죠... 우리도 박정희와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전성기를 달렸던 전적이 있다보니 우리또한 강력한 카리스마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끔찍한 광기와 욕심을 알아보는게 중요하겠지요.
그거 실제로 미대 입시 통과 할 수 있을까 블라인드 입시시험 보낸적 있음 그리고 그 결과 모든 입시에서 다 탈락했음. 그 이유는 기본기중 기본기인 소실점조차 안맞췄기 때문이라고 함. 감정이니 가부장이니 어쩌니의 이야기가 아님. 걍 기초 자체가 안되있음. 일반인 시선에서 잘그려 보이는거지, 일반인 기준 수준급이라고 미대 붙을 정도는 아님, 히틀러는 미대 자격이 애초에 안됬음 뭐 히틀러가 얼마나 대단히 과거 사람이라고... 100년도 안됬음. 겨우 3세대야. 그 당시도 이미 대학의 시스템이 완벽히 정립되어있었고 미대의 입시 기준도 현대처럼 체계적이었음.
지금도 유튜브에 있는 히틀러 연설 동영상은 전부를 다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전부를 다 보여주면 자신도 모르게 히틀러에게 빠져들기 때문이라고....... 거기에 현대의 정치가들이 가장 연구를 많이 하는 인물이 히틀러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저런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해서라고........ 그런데 21세기에 유튜브와 인터넷을 접한 히틀러라.........
역사 속에서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집요하게 탐구하는 사람만이 그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선택을 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음 '내가 임진왜란때의 오판을 열심히 비난하고 있다' 라는 데에서 우월감을 느끼던 선비들은 병자호란 때 그 누구보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켰음 임용한 박사님의 일침
@@CrabTastingMan 논점이 빗나간 글입니다. 선비들이 무능했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임란 때 역사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해하고는 누구 누구는 죽일 놈으로 욕이나 하던 당대 지식인들이 정작 병자호란때는 임란때보다 더 형편없이 대응해서 실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임란의 실패를 보다 냉정하게 통찰하고 거기서 제대로 된 교훈을 끌어냈었다면 병자호란의 역사는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거죠. 사실 임란 뿐만 아니라 역사에서 매우 흔하게 반복되는 일입니다.
마지막 옥상 씬에서 "너는 나를 죽일 수 없어, 나는 너 일부" 라고 했을 때, 깜짝 놀랬네요. 히틀러임을 알고 죽이려는 주인공은 오늘날 독일인을 나타내지만, 내면 속에서는 독일사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아 섬뜩했습니다. 또 히틀러의 대사 하나하나가, 언제 어디서든 히틀러 같이 국민의 불안과 욕망을 해결해줄 선출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 같고요 그런데 다행히도 엔딩에선 주인공이 조현병으로 병원에 갇히는데, 이걸 봐선 그렇게 특정 메시지를 의도하는 거 같진 않고, 간만에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b급 영화네요 좋은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이건 또 신박한 개소리네.. 자국민인 독일 장애인들조차도 우생학에 기반해 학살하고 기타 나치에 협력하지 않은 자들조차 결함있는 인종이라며 죽인 나치독일이 복지? 괴벨스가 했던 말이 이거다.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주는 것은 우리의 관심 밖이다. 우리의 목적은 그와는 색다른 것이다. 그것은 즉, 건강한 인간들로만 세계를 채운다는 것이다'.
최고의 코미디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생물이라는 인간의 한계상 진정한 의미의 반성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역사는 또다시 되풀이될 것이고 우리는 되풀이될 미래의 역사에서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최대한 많이 배워야할듯 합니다. 요약 영상 잘 보았습니다!
히틀러를 다룰때 왜 이렇게 히틀러를 과소평가하는지 모르겠음. 이 사람이 병법이나 다른 분야에서는 잼병이였지만, 단 하나 '정치'에서 만큼은 그당시 독일인 누구보다 뛰어났음. 영화에서처럼 지금 돌아온다면 선전 도구들이 리얼 타임으로 전 세계로 방송되는 2014,2024년엔 적어도 유럽만큼은,독일 만큼은 훨씬 빠르게 돌아갈것임
@@클램프-j4f그래도 그 사람이 겁나 능력자라 어떻게 계속 돌려막아서 경제 붕괴를 막고 있던 상황에서 히틀러가 전쟁을 결정하자 그러면 이제 돌려막기도 불가능해져서 경제 나락 갈거라고 반대하다가 경질당함 이후 전쟁에 반대했던 것 때문에 전범재판에서 가벼운 벌만 받고 끝났음
우리나라는 저런 광기에 빠질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고 봄. 국민 전체가 국가에 의한 통제, 강력한 권력에 의한 굴복에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함. 경제체제도 당시의 독일과 유사한 국가자본주의,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에 가까움. 정당은 민족주의 정당과 보수주의 정당이 투탑이고 둘다 권위주의적임. 단일민족국가에 집착하고 있으며 '중국인, 일본인' 과 같은 외국인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저주가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음.
진짜 무서운거임 진짜로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TV랑 휴대폰을 어케 이용할지 모름 그당시 TV로도 그정도였는데 휴대폰이랑 인터넷까지 있는 지금은 히틀러한테는 최고의 무기일듯 연설하나만큼은 인류 0티어라고 봄 그리고 실제로 그당시보다 지금이 더 혼란의 시대이긴함 가장 무서운건 역사는 지금 반복되고있다는거임
@@이름성-l7i 히틀러의 혐오에는 성과라도 있었다. 한국인은 서양인들이 저놈 욕해라하면 성실히 욕하고 처칠이나 간디같은 인물은 위인전까지 내는 미개함이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걸 보여주는것아닌가? 빈주사건일으킨이도 민족영웅이 되는 판에 히틀러의 과오가 문제가 되나?
@@Ice_Bear-7제 3차 대전이 일어나도 러시아나 중국이 일으키지 독일이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함? 1차 대전때만 해도 독일은 세계 최고의 군사대국이었고 패전 후 몰락했다고는 하나 완전히 몰락하지도 않았으며 몇년 안지난 시점이었기에 복구 할 수 있었던거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독일은 군사적으로는 거의 완전히 리셋된거나 다름 없고 백년에 가까운 평화까지 있었으며 경제력도 상대적으로 보면 그 시절보다 딸림. (경제가 안좋았다지만 그건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었고 경제력으로 보면 세계 2-3위였으니 상대적인 경제력은 그때가 더 높았지) 그당시 독일 장교들은 독일 내 최고 엘리트들이었지만 지금은 프로이센식 군국주의문화도 금기시 됨. 독일에 히틀러가 부활해서 각잡고 재무장을 한다고 해도 최소 몇십년은 걸릴거고 그정도로 본격적으로 재무장에 들어가면 주변국들이 좌시하지도 않을거임.현실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주접떨지 말고 가능한 시나리오를 생각해야지. 애초에 그리고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될때부터 2차대전에 대해 예언한 사람은 많음. 그 당시에는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독일이 약화되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영국 프랑스가 체코(주데텐란트)를 양보한것도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렇다는건 독일이 전쟁을 일으킬 역량이 있다는걸 파악하고 있었다는거 아님? 히틀러가 전쟁이라는 비상식적인 판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방심했던 사람들은 있겠지. 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독일은 전쟁을 일으킬 역량은 있지만 전쟁을 일으킬정도로 비상식적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지금 현대시대에 만약 독일이 미쳐셔 전쟁을 일으킨다고 할지라도 금방 주변국에 의해 제지당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같다고 생각함? 사람 하나의 판단은 완벽하게 예측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전력은 객관적인거 아님?
Er ist wieder da, 이거 진짜 명작임
딱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도 강렬하고, 종장의 인상적인 반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개가 정말 깔끔하게 진행됨
중간중간에 실제 독일인들의 인터뷰를 넣은 것도 참신했음
에어 이스트 뷔데어 다, 갠적으로 굉장히 감명받은 영화중 하나인데 엔딩이 좀 어지럽긴 하더라구요 허나 전반적인 내용과 패러디들 특히 마지막에 히틀러 분장을 한 채 차를 타고 베를린을 활보하는 장면 만큼은 만족스러웠습니다ㅋㅋ
나는 사실 네 안에 있다는 대사 와닿네요. 나치를 욕하지만 그들의 가치관, 예를 들면 민족주의, 부국강병, 이질성에 대한 부담감, 강력한 지도자 등만 놓고 보면 긍정적 가치, 공감 요소 아닐까요.
긍정적 가치라...
채식주의, 동물보호 등등
좌익에서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우리가 좀 특이한 거지, 보통 우리를 제외한 나라들에서 nationalism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상을 받을 겁니다. 우리로 치면 imperialism(제국주의)란 단어를 들었을 때 제국의 영광같은 긍정적 인상보단 식민지배같이 부정적 인상을 떠올리듯, 민족주의는 서구권의 사회에서 극우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솔직히 잘못한걸로 따지면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가 더ㅋㅋㅋㅋ
유럽에 이민자 관련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을때 이 영화가 가장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중간중간에 나온 사람들 중에선 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일반인도 있었다. 대다수는 히틀러에게 반감보다는 친근감이나 동질감을 표시했으며, 노골적으로 나치스를 옹호하는 이들도 여럿 있었다.
독일은 나치를 청산했다고 내세우지만 사실 아직도 인종차별을 계승한 사람들이 많죠. 80년대까지도 유대인이면 살기 불편했다고 합니다.
근데 진짜 히틀러가 잘못한 게 뭐가 있음??
1. 과거 예수를 배신한 유다에게 예수가 '유다여.. 네가 아닌, 너의 후세가 고통받을 것이다' 라고 했고, 결국 유대인은 저 예언과 같이 후세가 고통받았음.
2. 유대인이 전세계에 유리한 부분만 건물주처럼 행동하면서, 불리한 부분은 유대인 모임의 인맥을 활용해서 교묘히 피해나갔음.
3. 2의 모습에 히틀러는 치가 떨려서 유대인 모두 말살한다고 했음.
4. 결국1의 예언을 히틀러는 실행한 것 뿐임.
5. 당시 독일은 패배했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상태였음.
6. 히틀러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독일을 부흥시켰음.
7. 전쟁의 오판은 많았지만, 그 전쟁 일어나지 않았으면 EU(당시 유럽쪽)에 고립되듯 망해갔을 거임.
8. 전세계 입장에서나 악인이지, 독일에서는 영웅 아닌가? 마치 안중근이 폭탄테러 했지만 한국에선 영웅이고, 세계적으로는 테러리스트였으니까.
우리나라엔 저런인물이 안나오낭
자국이 최강대국이던 시절을 동경하는 건 자연스러운 민족주의임
@@보노보노-z8s 박정희.
"파시즘의 가장 최악인 점은 파시즘과 싸운 사람들의 내면 속에 파시즘을 남기고 사라진다는 점이다."
한국의 586 운동권들이 딱 그짝이죠
근데 진짜 히틀러가 잘못한 게 뭐가 있음??
1. 과거 예수를 배신한 유다에게 예수가 '유다여.. 네가 아닌, 너의 후세가 고통받을 것이다' 라고 했고, 결국 유대인은 저 예언과 같이 후세가 고통받았음.
2. 유대인이 전세계에 유리한 부분만 건물주처럼 행동하면서, 불리한 부분은 유대인 모임의 인맥을 활용해서 교묘히 피해나갔음.
3. 2의 모습에 히틀러는 치가 떨려서 유대인 모두 말살한다고 했음.
4. 결국1의 예언을 히틀러는 실행한 것 뿐임.
5. 당시 독일은 패배했다는 이유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상태였음.
6. 히틀러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독일을 부흥시켰음.
7. 전쟁의 오판은 많았지만, 그 전쟁 일어나지 않았으면 EU(당시 유럽쪽)에 고립되듯 망해갔을 거임.
8. 전세계 입장에서나 악인이지, 독일에서는 영웅 아닌가? 마치 안중근이 폭탄테러 했지만 한국에선 영웅이고, 세계적으로는 테러리스트였으니까.
ㄹㅇ 뭐가 잘못된 거임??
😢
그들은 파시즘이 필요했음 그리고 지금도
그렇죠... 파시즘과 싸운 사람들또한 강력한 지도자에대한 매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고 프랑스인들이 나폴레옹을 그리워했듯이 결국 훗날 또다른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사람을 마치 홀린듯 광신하고 결국 과거의 죄를 다시 끝없는 바벨탑과같이 쌓아올리게 되겠죠...
우리도 박정희와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고 우리나라 최대의 전성기를 달렸던 전적이 있다보니 우리또한 강력한 카리스마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끔찍한 광기와 욕심을 알아보는게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히틀러가 강아지를 좋아한이유는 마지막까지 자신의곁에 남아있던게 강아지였음 그렇기때문에 저렇게 강아지가문다고해서 히틀러가저런행동을하진않을거라고봄 나치법률에서 동물복지가 왜 나왔을까 생각을 해봐야함
ㄹㅇ 나도 이 부분이 안맞다고 생각함.
히틀러 강아지 쏴죽인건 잘못설정한것 같긴해요..
나치 파시즘의 유일한 웃긴부분이 동물복지법만든거
그거 전쟁 휴응증으로 총 확한거임 히틀러 실수죠.
@@김인화-r6f사람 양면적인거 아닌가 뭐 히틀러가 악마냐 결국 지도자로 뽑고 거기에 동조한 독일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우민이었나 그냥 포퓰리즘 잘했고 반유태인 정책으로 호응 받은건 사탄이 임명한거임?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고 당시 시대가 찾은거 일뿐임
@@모도널드 솔직히 갑자기 물림 당하면 겁나 아픈데 자신은 본능적으로 총으로 쏜거겠죠
5:30 실패한 미대생이라는 히틀러는 성,건물 같이 풍경화는 수준급이었으나 유독 인물화를 못그렸다고 사람의 생김새 와 감정을 읽어내는것이 그리 힘들었고
이는 미대입시에 영향을 주었고 그런 그에게 과거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들한다
그부분 때문에 히틀러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와요. 사이코패스는 감정 표현, 표정을 잘 구별하지 못하고 심하면 아예 인지하지도 못 한대요 마치 안면 인식장애처럼요
실제 학창시절 성적또한 우수했는데 억압적인 아버지에 의해 친형이 집을 나가고 동생이 병으로 죽으며 성적이 폭락 했다고 한다.
그거 실제로 미대 입시 통과 할 수 있을까 블라인드 입시시험 보낸적 있음
그리고 그 결과 모든 입시에서 다 탈락했음.
그 이유는 기본기중 기본기인 소실점조차 안맞췄기 때문이라고 함.
감정이니 가부장이니 어쩌니의 이야기가 아님.
걍 기초 자체가 안되있음.
일반인 시선에서 잘그려 보이는거지, 일반인 기준 수준급이라고
미대 붙을 정도는 아님, 히틀러는 미대 자격이 애초에 안됬음
뭐 히틀러가 얼마나 대단히 과거 사람이라고... 100년도 안됬음.
겨우 3세대야. 그 당시도 이미 대학의 시스템이 완벽히 정립되어있었고
미대의 입시 기준도 현대처럼 체계적이었음.
사실 그림잘그렸음 시점이안맞니 뭐가삐뚤하니 하던건 그림이 너무 잘팔려서 하루에 몇작품씩 찍어낼때라서 그런거고
히틀러 그림 보면 3점 투시도 안된 그림들임 즉 기본이 안되어 있었던 거
13:28 익숙한 그장면
???:슈타이너의 공격은 명령이였다!
@@봇치쟌방송국 기준 pc충 옹호는 명령이였다
@@봇치쟌 프로필이랑 찰떡ㅋㅋㅋㅋ
☆다스박 알탄 봨!!!☆
@@봇치쟌*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사람의 몰락을 기다려왔다우*
지금도 유튜브에 있는 히틀러 연설 동영상은 전부를 다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전부를 다 보여주면 자신도 모르게 히틀러에게 빠져들기 때문이라고.......
거기에 현대의 정치가들이 가장 연구를 많이 하는 인물이 히틀러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저런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해서라고........
그런데 21세기에 유튜브와 인터넷을 접한 히틀러라.........
그 어떤 일본 유튜브 채널 가보면 있던데
@@Argon_Cbalt 역사적 자료 너무 많이 퍼지면 누군가는 신고해서 사라짐 조용
@@댓글-o8m 아 어쩐지 어떤 한국채널에도 연설영상 있었는데 사라짐
히틀러는 매체의 중요성을 진작에 알고 가정마다 라디오를 보급했다고 하죠 현대에 태어났다면 그는 여러 의미로 유능한 마케터가 되었을 겁니다.
마이너한 나치당가,군가도 알게모르게 은근 유튜브에 많이 퍼져있음.. 놀라운건 영상이 거의다 한국인이 만든거임
역사 속에서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집요하게 탐구하는 사람만이 그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선택을 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음
'내가 임진왜란때의 오판을 열심히 비난하고 있다' 라는 데에서 우월감을 느끼던 선비들은 병자호란 때 그 누구보다 이기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켰음
임용한 박사님의 일침
임진왜란 때 의병 조직한 구심점들이 동네 양반 선비들이었는데
애초에 기본 전술 이런 거 유교 경전에도 나옴 그거라도 없었으면… 임용한도 의병은 특히 왜군이 약탈모드 때 군기 해이해졌을 때 왜군을 많이 털어먹었다고 함
@@CrabTastingMan 논점이 빗나간 글입니다.
선비들이 무능했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임란 때 역사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해하고는 누구 누구는 죽일 놈으로 욕이나 하던 당대 지식인들이 정작 병자호란때는 임란때보다 더 형편없이 대응해서 실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임란의 실패를 보다 냉정하게 통찰하고 거기서 제대로 된 교훈을 끌어냈었다면 병자호란의 역사는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거죠.
사실 임란 뿐만 아니라 역사에서 매우 흔하게 반복되는 일입니다.
히틀러나 독재자는 결코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시대에 국민이 만들어주는거다
너무나 정치적 현실을 잘 파악한 것 같네요. 삶이 힘들수록 강한 지도자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데... 삶이 힘들다.
그냥 코미디 영화로 웃어 넘기기엔 독일 정규 특수부대 KSK가 나치 숭배하고 쿠데타하려고 무기 빼돌리다가 중대 하나가 날아갔다는걸 생각해보면 모골이 송연해짐..
영화는 영화로. 과몰입ㄴㄴ
@@Ires-643단순 오락 영화가 아닌
사회 비판과 풍자가 담긴 영화니 진지하게
봐야할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힙원탑-c2n지금의 독일에는 다시 나치즘이 필요하다... 라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죠. 이민자들 때문에...
인간은 힘들때일수록 증오하고 분노할 누군가가 필요하다
나는 화살 날리는것도 지쳐서
나 자신한테 화살 꼽고있음..
오 그게 이명박 박근헤 윤석열 국짐 이군요
@@7658번째확진자 우리나라 전체가 그런상태임
@@7658번째확진자 좌우 상관없이 이재명 윤석열 등등 전부다 똑같음 ㅋㅋ
@@김리크2찍 잡았다.
16:54 '이 효과를 사용하려면 GPU 가속을 설정해야 합니다'
14:20 '그시절 사람들도 처음에는 웃었어' 이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대사인듯
근데 히틀러가 추구하던 바가 미친놈이였어서 그렇지 요즘 정치인들보면 히틀러만큼 카리스마있고 저 정도 수준의 업적을 일어낼 만큼 능력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는듯
애초에 패망해서 부채에 시달리던 독일을 부국강성하게 만든 장본인이도 하죠.
결과적으로 패전으로 끝났지만
마지막 옥상 씬에서 "너는 나를 죽일 수 없어, 나는 너 일부" 라고 했을 때, 깜짝 놀랬네요.
히틀러임을 알고 죽이려는 주인공은 오늘날 독일인을 나타내지만,
내면 속에서는 독일사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아 섬뜩했습니다.
또 히틀러의 대사 하나하나가, 언제 어디서든 히틀러 같이 국민의 불안과 욕망을 해결해줄 선출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 같고요
그런데 다행히도 엔딩에선 주인공이 조현병으로 병원에 갇히는데, 이걸 봐선 그렇게 특정 메시지를 의도하는 거 같진 않고,
간만에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b급 영화네요
좋은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그쵸 대화, 협의, 민주주의, 다양성의 가치를 알지만 누구나 때론 그냥 다 폭력으로 밀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제목에 2024년으로 쓰셨네요
2014년 당시 독일의 정치성향을 반영된 영화라서 총리부터가 다르시네요
제목 어그로....
아 그러면 다시 추천 막아놔야겠다
메르켈이나 숄츠나 둘 다 좌익인데
이런영화들 보면서 생각난건데 어떻게 히틀러, 힘러 배역은 볼때마다 유럽사람 아무나 갖다놓고 분장하면 그럴싸하게 생겼냐
히틀러 콧수염 스타일이 워낙 독특해서..
아시안 사람을 보는 유럽인들도 같은 생각임.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악의 평범성
@@금괴의골드 박종철 고문을 나쁘게 보면서 고문상해범 유시민에 찬양하는 깨시민의 모습임. .
종철이는 마르크스-레닌 관련 서적에 대해 전공하고 있었지 ㅋㅋ
한국인들이 잘모르는사실.. 복지라는 개념은 나치당에서 그 어떤나라보다 훨씬일찍 도입되었음 동물복지까지 포함이됨 우리법률이 독일법률에 뿌리를 둔 사실은 알고는있음 사실 나치법률이랑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비슷함 둘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법률에서 가져온거라서
미국꺼 베껴온 일본거를 우리가 베껴온줄알았는데 그럼 미국은 독일걸 베낀거임??
이건 또 신박한 개소리네.. 자국민인 독일 장애인들조차도 우생학에 기반해 학살하고 기타 나치에 협력하지 않은 자들조차 결함있는 인종이라며 죽인 나치독일이 복지? 괴벨스가 했던 말이 이거다.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주는 것은 우리의 관심 밖이다. 우리의 목적은 그와는 색다른 것이다. 그것은 즉, 건강한 인간들로만 세계를 채운다는 것이다'.
@@Le_Savior형법 형사소송법을 독일 일본을 거쳐서 가져왔구요
헌법, 행정법을 미국걸 가져와서 현지화시켜서 쓰고 있습니다.
@@Le_Savior대륙법계가 성문법 즉 법에 나와있는그대로 한다는 뜻이구요, 영미법계 즉 불문법은 법전 즉 글보다는 사람의 유동성있는 판단력에 의해 판결위주로 하죠. 그래서 미국 아동성추행 아동포르노물 이런걸 징역 300년 때린답니다
비스마르크가 만든거 아님?
13:20 다운폴 손덜덜떨리는거 조온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명령이었다고!!!"
11:18 이거 설정붕괴인듯 아돌프히틀러는 동물보호법 만든 놈임. 이런 양반이 강아지를 죽인다? 음...
ㅇㅈ
처음에는 귀여워했는데 자기 옷 물어뜯으려니까 어쩔수 없이 죽인듯
@@snp_0 그래도 안죽일듯
동물도 순종만 좋아했음 ㅋㅋㅋ
최고의 코미디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생물이라는 인간의 한계상 진정한 의미의 반성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역사는 또다시 되풀이될 것이고 우리는 되풀이될 미래의 역사에서 최선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최대한 많이 배워야할듯 합니다.
요약 영상 잘 보았습니다!
14:02진짜 히틀러든 가짜든, 할머니 입장에선 자기한테 끔찍한 기억을 남긴, 가족과 모두를 몰살한 ㅅ인마ㅅ끼가 눈앞에 나타났으니, 죽을때까지 못잊는 ptsd가 자극될 수 밖에요😢
사실 히틀러는 세계 최초의 동물복지법을 만든 동물 애호가죠 ㅋㅋ
히틀러를 다룰때 왜 이렇게 히틀러를 과소평가하는지 모르겠음. 이 사람이 병법이나 다른 분야에서는 잼병이였지만, 단 하나 '정치'에서 만큼은 그당시 독일인 누구보다 뛰어났음. 영화에서처럼 지금 돌아온다면 선전 도구들이 리얼 타임으로 전 세계로 방송되는 2014,2024년엔 적어도 유럽만큼은,독일 만큼은 훨씬 빠르게 돌아갈것임
히틀러가 제일 잘하는건 정치지만
경제 문화 등 다른것도 탁월했어요
히틀러가 모든 사람이 반대한 학자를
경제전문가로 앉혀서 상당히 개선시켰습니다
그때 만들어진 정책이나 시스템을 미국이 나중에 베껴갑니다
@@클램프-j4f경제분야는 젬병이었음
님이 말한 그 사람이 얄마르 샤흐트라고 중앙은행장이었는데 메포벡셀 채권으로 독일 경제성장을 이끈인물
@@클램프-j4f이후 히틀러의 확장정책이 시작되자 국방예산과 군수분야에만 예산이 집중되서 이러다가는 경제 붕괴에 이를꺼라고 전쟁전부터 계속해서 경고하며 산업다각화를 주장했으나 히틀러가 안들어줌
@@클램프-j4f그래도 그 사람이 겁나 능력자라 어떻게 계속 돌려막아서 경제 붕괴를 막고 있던 상황에서 히틀러가 전쟁을 결정하자 그러면 이제 돌려막기도 불가능해져서 경제 나락 갈거라고 반대하다가 경질당함
이후 전쟁에 반대했던 것 때문에 전범재판에서 가벼운 벌만 받고 끝났음
4:26 동물 사랑이였던 히틀러가 강아지 보고 쓸모없다 하는건 설정 오류인듯
ㄹㅇ
첨단기술로 동물이나 보는게 쓸모없다고 생각한거인듯
ㄹㅇ
환생 전 미대: 당신은 불합격입니다.
환생 후 미대: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당신은 수섭 합격에 전액 장학금 지급 대상입니다
합격이여야만합니다 당신은.
"당신은~ 합격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히틀러: 아 ㄴㄴ 불합격 하고 세계 정복 할거임
(루거 P08을 들고)
아냐!! 이미 늦었어!! 🔫💥💥💥💥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5:35 건물은 잘 그렸지만 인물은 잘 못그렸다는 고증까지 살려놨네ㄷㄷ
5:37 히틀러가 미술대에 떨어진 이유 중 하나이죠..ㅋㅋㅋ 건물 그림만 잘 그렸던 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영화내용이 좀 이상한게, 아돌프는 동물을 되게 좋아해서 개를 죽일 그런 사람이 아님… 동물보호법도 얘 때문에 생긴거고
인간적인 모습을 너무 보여주면 히틀러미화라고 불편해할까봐
일부러 겉은 번지르르 해도 속은
악마캐릭터 만든다고 각색한듯
일부로 악하게그려낸듯함 히틀러가 국민들의 연설을했지만 그가한 악행들의대한 이중정인 모습을 풍자한거같음
ㄴㄴ 히틀러는 벙커에서 자살할때 자기 애완견에게 청산가리를 먹여서 주치의가 준 독약의 효과를 미리 시험해본 인간이예요
@@배중현-f6y연합군에 잡혀 고초를 겪지 말라고 죽인거지
히틀러 자기 아내도 죽였는데 그럼 여자 학대파야?ㅋㅋㅋㅋ
@@Risa-7217 히틀러가 유대인이랑 집시 노숙자들 죽인거 보면 학대안한 성별이랑 인종이 없어요
좀 다른 얘긴데
히틀러의 현대 문명에 대한 이해와 적응 능력이 엄청나네요
그때당시 성공 이유도 문화와 기술을 꾀뚫는 정치였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저런 광기에 빠질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고 봄. 국민 전체가 국가에 의한 통제, 강력한 권력에 의한 굴복에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함. 경제체제도 당시의 독일과 유사한 국가자본주의,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에 가까움.
정당은 민족주의 정당과 보수주의 정당이 투탑이고 둘다 권위주의적임.
단일민족국가에 집착하고 있으며 '중국인, 일본인' 과 같은 외국인에 대한 노골적인 비하와 저주가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음.
중국이야기하세요??
ㅇㅇ 인정함 한중일 다 그런 특징을 띄고 있는듯
그런 나라가 자국민은 노예 취급ㅠ 자국민 우선주의만 쏙 빼놓은 파시즘 국가가 한국인듯..ㅋㅋ
@@livewireJJ 중국 꼬라지가 되도 안이상하다 이말이니 눈똑바로 떠야한다는 겁니다
@@gush_04가진것도 사람이고 사람으로 살린 나라인데 사람을 너무 등한시하는게 문제지
8:09 작금의 한국 아닌가... 아 진짜 히틀러도 우리나라 출산과 노인 빈곤율을 보면 정치할 생각도 못했을듯
애초에 히틀러는 독일인 혹은 금발 파란눈 아니면 사람으로 생각 안함
@@미제드론그건 아님ㅋ 그랬으면 일제랑 동맹 관계도 아닐꺼임. 철저하게 자국에 유리할 수 있는 국가들의 인종은 아리아인 다음으로 낫다라는 식으로 선전했었음.
뭔 소리야 그 때 독일은 군대 증강도 함부로 못하게 조약까지 체결한 상태였다고. 😂 무시해도 의외로 주변국들이 가만 둬서 그렇지 초창기 주데텐란트 진군할 때 영프가 한 소리 했으면 두려워서 우물쭈물 했을거라고 히틀러 본인이 밝힘
@@미제드론그건 유대인 한정이고 유색인종은 독일에 충성하면 명예독일인 취급해줌 그게 일본이었고
몰락 패러디는 진짜 유쾌한 오마주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마니아 혁명 영화는 내려갔나요?
네...ㅜㅜㅜ
영화 제목이 뭔가요?
@@zzinview 그거 재밌었는데 ㅠㅠ 다시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1:41 : 유튜브 영상 제목에서 2024년이 아니라 2014년으로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괴링 힘러 이런애가 아니라 보어만 찾는다는거랑 네오나치가 히틀러 아니꼽게 본다는걸 고증했다는것에서 백점이네 ㅋㅋ
영화 안보신거 같은데 지들 우상 히틀러 따라한다고 팬거에요... 실제로 네오나치들 히틀러 존나 좋아함
@@smokbig3202 그럼? 네오나치중에 오히려 히틀러가 나치의 세계지배를 꺾어버렸다며 싫어하는 부류도 있다 들어서...
본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네요
보닌까 영화배경 년도는 2014년 인데 제목은 2024년 이네요..
실제로 히틀러가 연설할 때 일부러 연단에 늦게 오르거나, 연단에 올라서도 한동안 연설을 하지 않고 뜸을 들이며 관중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방법을 자주 썼다고 합니다.
지금 히틀러가 패망하고 분할 점령 당하고 동부 영유권 대부분 상실하고 이후 정치 사회 돌아가는 독일 꼬라지 보면 순식간에 민심 붙잡고 5년 안에 집권 가능할 듯
그거 아세요? 현대 방송은 괴벨스의 프로파간다 이론의 완성형이랍니다!
진짜 히틀러 괴벨스가 현재 나타나면 인터넷으로 바로 정권 잡을듯....
??: 여성가족부 해체
그 당시에도 전국 가정에 라디오 무상으로 뿌리면서 선동했었음
근데 진짜 2차대전 이후로 인류자체가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인권중시 사상이 강해지고 개인의 심리에 집중하게된게 수십년이라 히틀러처럼 군국주의 집단주의 실현은 불가능할거임. 그래도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 분노를 일으켜서 여론몰이는 잘할듯
@@하늘팡-k5x 확실히 과거 나치즘의 부활 같은 건 매우 어렵겠지만, 극단적인 우경화 정도로 정치 잡는 건 될듯
히틀러처럼 과격하지 않을뿐이지 현대 정치인 사이에 히틀러 끼면 맥 못추고 선동만 한다는 욕을 먹을 가능성이 높음. 이미 대다수 정치인들은 히틀러의 화법을 구사하기 때문. 그 증거로 각 정치세력마다 지지자들의 모습이 과격해진걸 들 수 있음
와...막판에 머리가 띵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왜 히틀러만 악당일까요..? 징기스칸 나폴레옹등 수많은 정복자들은 영웅대접 받는데.. ㅋㅋ 결국 징기스칸 나폴레옹도 적국에서 살육 다했는데
13:44 다운폴 패러디 미친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거임
진짜로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TV랑 휴대폰을 어케 이용할지 모름
그당시 TV로도 그정도였는데
휴대폰이랑 인터넷까지 있는 지금은
히틀러한테는 최고의 무기일듯
연설하나만큼은 인류 0티어라고 봄
그리고 실제로 그당시보다 지금이 더 혼란의 시대이긴함 가장 무서운건
역사는 지금 반복되고있다는거임
13:26 다운폴이랑 오버랩 되는게 묘하네 ㅋㅋㅋ
최악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 최악의 인물이 되었다는 점에서 디오 브란도가 생각나네요.
11:14 이건 좀 아쉽네요 히틀러가 강아지 ㅈㄴ 좋아했다 했는데
실제 히틀러집권때는 실업률0%였음 1차대전이후 박살난 경제도 살려냈고
지금의 독일이 그리워할만 한지도..
히틀러라면 개는 용서하고 주인을 쐈겠지
독일이나 일본이나 이탈리아나 역사의 패배자로 남아서 욕먹는것이지. 당시 강대국들 중 그런 짓 안한 나라가 있나? 당시엔 그런 시대였고, 조선 또한 일본 먹고 중국 먹고 동남아까지 먹고 잘먹고 잘살았으면 매일매일 전 국민이 국뽕에 빠지며 살았을 것이다.
독일의 정상화 해줬잖아
방송에 출현도 해줬잖아
유튜브 활성화 해줬잖아
Xx다 해줬잖아.
13:43 아 웃겨 ㅎㅎㅎㅎㅎㅎ 함참 동안 웃었습니다
과거 고종같은거 말고 히틀러와같은 지도자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적어도 아돌프는 순수하게 애국자라는것 부터가 점수먹고 들어가는건데.
아마 주막에서 양반들을 조국에 적으로 규정하고 극단화된 동학친위대를 움직이지않았을까?
사람들을 선동해서 혐오의 대상을 심어준뒤 극도로 혐오하게 만들어서 그들을 핍박하고 내쫓고 심지어 죽이게 만드는 정치를 보고 싶은거군요 지금도 혐오를 일으켜 정치생명 연명하는 정치인들 많은데
@@이름성-l7i 히틀러의 혐오에는 성과라도 있었다.
한국인은 서양인들이 저놈 욕해라하면 성실히 욕하고 처칠이나 간디같은 인물은 위인전까지 내는 미개함이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걸 보여주는것아닌가?
빈주사건일으킨이도 민족영웅이
되는 판에
히틀러의 과오가 문제가 되나?
@@이름성-l7i 한국인은 한국인 끼리 혐오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리아인
처럼 장단점이 있는게 아니라
단점만 있지. 하긴...
제국주의 시절때도 타국인종을 노예로 삼는 시대에도 지조있게 자국민노예로 삼은 민족인데 그것이 한계인거지...
어쩔수 없음. 그게 민족성이란것.
@@이름성-l7i전쟁 져서 국채 잔뜩 쌓인 상황에서 뒤집어 엎지 않으면 독일이 지도에서 사라질텐데 어쩔 수 없는 방도였죠
@@이름성-l7i무능한 지도자 무자비한 지도자 어디가 낫냐의 문제
썩은 정치의 시초는 국민의 입틀막에서 시작된다.
이거 책이 참 재밌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수신제가-l4y 영화 제목과 같습니다. [그가 돌아왔다.]입니다.
@@수신제가-l4y 영화 제목과 같습니다. [그가 돌아왔다.]입니다.
영화 제목과 같습니다. [그가 돌아왔다.]입니다.
10:03 원시창섭
가볍고 코믹하게 시작해서 굉장히 철학적으로 끝맺음하는 영화
13:17 몰락 패러디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ㅈㄴ웃기네
저 히틀러 분장한 배우님이 독일 방송사 기자분에게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 배우가 히틀러 분장을 해서 시민들이 매우 격노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고 말한게 기억이 나는군요
브루노 간츠 옹이 연기했다면 더 지리는 수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상상도 못한 영화가 나왔군요.. 독일 수준이 상당합니다.. 이런걸 다시 물어볼수 있는 나라...
16:55 그래픽카드 설정해달래요
9:32 독일의 생존자가 아니고 독일의 생존권입니다 (일명 레벤스라움이죠)
레벤그라움이 아니고 레벤스라움 😂
@@CrabTastingMan 어머 아이폰 오타
히틀러는 현재에도 존재할 수 있다. 그저 히틀러가 아닌 다른 형태. 다른 모습, 다른 누군가로 나타나 우리를 합리화와 감성적 판단을 이끌어내게 할 매개체가 될 뿐이다.
0:01 전설이다…
신해철 그대에게 부를 때 포즈
근데 패러디가 많이 들어가서 재미도 챙긴 영화네요. ㅋㅋㅋㅋ
히틀러 영화 몰락인가 유명한 장면의 패러디도 있고.
마지막 같은 경우에는 클리셰 같은 건가도 싶은데
킬러의 보디가드였나? 마지막 장면 오마쥬 아닌가 싶네요. ㅋㅋ
솔직히 울나라 정치인들이 히틀러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욕안했음 히틀러 욕을하지만 최소한 자기나라에대해서만큼은 진심이었음 자신의 물욕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저사람목적은 위대한국가를 꿈꾼건사실 방향성은 잘못되었지만..
17:45 4년 5년주기로 옥석 가리는 능력이 필요해요 히틀러의 반만이라도 따라 갔음 좋겠다구요? 히틀러는 결국 독일의 부흥을 위해 독일의 멸망을 초래했어요 분단의 아픔까지 겪었던 독일인데 분단국가인 한국이 참 웃기네요 ㅋㅋㅋ
@@이름성-l7i 세상은 결과론만으로 평가할수있는건아님
뭔 헛소리를 결과론만 따지기 이전에 내용부터가 최악인데 나라를 위했다는 놈이 책임감 없이 자결을 하나 ㅋㅋㅋㅋ
좌든우든 너무극단적으로 가면 안좋지
독일 과거도 현재도 그렇고
있지도 않던 순수혈통의 조상들 피를 지키고 야만스러운 종족들이 점거한 고토를 되찾자고 전쟁 일으키는것 부터가 제정신이 아녔는데요? 국민들의 울화를 자극해서 같은 자국민과 타 국가 사람들 천만명 이상을 가축처럼 도살하게 이끌어도 상관 없는거죠??
13:01 직접 진두지휘하고 훈련시킨 몸과 마음 모두 강인한 병사라... 역시 총통 스타일 어디 안가는 ㅎㅌㄹ 유겐ㅌ...
“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
솔직히 독일 국민들이 원했던 거지 히틀러 ‘같은’ 인물을.
정치인들 욕할거 하나없음
다 그들이 원하는걸 대신 광대짓 해주는 사람들 일 뿐
이거 무솔리니 버전도 있음 ㅋㅋㅋㅋ
근데 이탈리아인들은 무솔리니 1도 관심없을듯... ㅋㅋ
차라리 고대 로마제국 황제들이 환생하면 모를까...
@@jisuw2747 무솔리니 파시즘 정당 후신이 지금 집권여당입니다
이탈리아 기차가 정시에 도착하던건 무솔리니 시절 뿐이라는 말이 있음. 마피아란 존재가 발도 못붙이던 유일한 시절이고.(그때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대대적으로 미국으로 튀어서 미국에서 대 마피아의 시대가 열림) 거기에 대한 미화도 존재함.
그건 아니에요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이탈리아 형제당이란 극우 정당도 있고
(얼마전 제2당이 될정도로 규모가큼)
실제로 무솔리니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jisuw2747
@@jisuw2747 그건 아님 이탈리아 에 무솔리니 추종자들 꽤있음 지금 이탈리아의 집권 여당인 이탈리아의 형제들 부터가 전신의 무솔리니 추종하는 파시스트 들이었고
히틀러 연설하는거보면 과도한 손과 표정의 제스처 군중을 휘어잡는 힘이있었지
2:37
7:00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인터넷
8:18
9:26
14:21
17:17
18:04
18:29
9:41 침튀기며 열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가 재미있네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 강력하네요
13:51
진짜 있는 장면임? ㅋ
몰락 패러디 찰지네 ㅋ
근데 네오나치가 진짜 히틀러한테 그냥 죽어! 이러면서 때리는 장면 뭔가 웃기네
그림씬에서 왜 유독 시민들이 연기같지 않았는지 마지막보고 알았네요
히틀러가 집권할 당시 독일 국력과 지금 독일 국력이 넘사로 차이나서 세계대전은 걱정 안해도 될듯
ㅋㅋㅋ 그 생각하다가 2차 세계 대전이
터진거임 ㅋㅋㅋ 진짜 발전이란게 없네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 유럽의 최고 강대국 독일
그때도 독일 배상금때문에 경제 망했었음 지금보다 더 나쁘다면 나빴지 좋다고는 할수없음
현재보다 과거가 더 최악임
@@Ice_Bear-7제 3차 대전이 일어나도 러시아나 중국이 일으키지 독일이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함? 1차 대전때만 해도 독일은 세계 최고의 군사대국이었고 패전 후 몰락했다고는 하나 완전히 몰락하지도 않았으며 몇년 안지난 시점이었기에 복구 할 수 있었던거임. 2차세계대전 이후로 독일은 군사적으로는 거의 완전히 리셋된거나 다름 없고 백년에 가까운 평화까지 있었으며 경제력도 상대적으로 보면 그 시절보다 딸림. (경제가 안좋았다지만 그건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었고 경제력으로 보면 세계 2-3위였으니 상대적인 경제력은 그때가 더 높았지) 그당시 독일 장교들은 독일 내 최고 엘리트들이었지만 지금은 프로이센식 군국주의문화도 금기시 됨. 독일에 히틀러가 부활해서 각잡고 재무장을 한다고 해도 최소 몇십년은 걸릴거고 그정도로 본격적으로 재무장에 들어가면 주변국들이 좌시하지도 않을거임.현실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주접떨지 말고 가능한 시나리오를 생각해야지. 애초에 그리고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될때부터 2차대전에 대해 예언한 사람은 많음. 그 당시에는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독일이 약화되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영국 프랑스가 체코(주데텐란트)를 양보한것도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렇다는건 독일이 전쟁을 일으킬 역량이 있다는걸 파악하고 있었다는거 아님? 히틀러가 전쟁이라는 비상식적인 판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방심했던 사람들은 있겠지. 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독일은 전쟁을 일으킬 역량은 있지만 전쟁을 일으킬정도로 비상식적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지금 현대시대에 만약 독일이 미쳐셔 전쟁을 일으킨다고 할지라도 금방 주변국에 의해 제지당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같다고 생각함? 사람 하나의 판단은 완벽하게 예측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전력은 객관적인거 아님?
오 재밌겠다
5:31 미대합격 못한이유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은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지닌 정치가에게 꽃힙니다.
독일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정치인
이 영상을 통해 숙청 대상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히틀러가 만약 진짜로 돌아와 독일을 다시 부흥시키며 전쟁을 일으키지않고 평범하게 키운다면 만약 지금의 독일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었습니다
24년이 아니라 14년.. 10년된 영화임
13:15 저 몰락 패러디는 언제봐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를 위한 정부가 아니고 그렇다고 가난한자에게 무작정 퍼주는 포퓰리즘도 아니고 민족 공통의 정의와 생존권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대안을 제시 해준 인물이라 평합니다
결과가 안좋았을 뿐이지
지금도 진행 중.
혁명, 위대함, 지도자.. 헛소리의 중독성
무솔리니편이 개웃긴데 ㅋㅋㅋ
정말 명작이네여..
그때도 처음엔 다 웃었어. 딴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저들과 비슷한 방향의 행동이 필요할때도 저들이랑 같은 소리 들을까봐 아예 배제하는데 덕분에 많은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가 다시 저런 독재자들을 만들거임
자율의 실패는 타율을 부른다.
영화와 달리 개인인 히틀러는 연민넘치는 신사였다고 함
특히 자기가 기르던 개가 죽었을때 펑펑 울 정도였다고
다운폴 오마주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