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b7oo4ue5z 우리나라가 일본의 자본주의&시장경제를 거의 복사 했다고 해도 그건 오로지 국익을 위한 발전을 도모하느라 그랬을뿐 도대체 중국 공산당의 문화혁명으로 중국인들한테 무슨 이익이 있었죠? 그 위대하고 웅장했던 역사들을 중국인들 스스로 공산주의를 외치며 모조리 없애버리고 심지어 권력층에 한목소리 주장할수 있었던 지식인,부자들도 자기들 스스로 학살했습니다 중국의 문화혁명은 민족의 퇴보일뿐 우리와 비교할수 있는 수준도 불가능한 상당히 질떨어지는 선동이였습니다
웃긴건 저 감독 딸인가 아들도 영화감독인데 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 그대로 뺏긴 스토리에 중화사상만 짬뽕시켜서 영화라고 내놓음 표절이고 뭐고를 떠나서 아부지 이름으로 떠놓고 아부지 보다 실력없다 욕먹는중.......근데 아무리 날고 기는 스토리텔러도 공산당이랑 만나면 재미없을수밖에 없는데 이전에 장예모 감독 작품이 재밌던 이유를 고작 재능 차이라고 치부한다니 이래서 공산당 교육은 배울게 못됨.....인간 뇌를 일차원적으로 만들어버림.....
이런 명작을 찍었던 장예모 감독, 다른 5세대 천카이거 등 훌륭했던 감독들이 모두 다 2000년대 이후 졸작이나 찍어내던지, 체제옹호적이거나 환타지 무협물을 찍어내는 것을 보면 토양이 싹을 결정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아질뻔 했던 위기가 몇번이고 있었으며,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딴따라는 왕이 아닌 민중을 대상으로 할 때 가치를 가지며,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함께 이야기할 때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체제를 옹호하기 위한 문화계의 복무는 창작과 혁신을 죽입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를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와... 진짜 공산주의는 아무리봐도 실패한 사상이 맞는거 같슴니다... 중국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중국작품 본지가 꽤 됐는데 오랜만에 수작을 만난거 같아 여운이 기네요... ㅜ ㅠ.. 현재도 국가의 체제에 억압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해방을 응원합니다..! 😭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지구역사상 칼막스가 주장한 공산주의는 단한번도없엇습니다 공산주의 가면으로 군부독재나라만있었죠 사실 영화에서나 나오는 미친듯한성능의 ai나 종교는 안믿습니다만 하느님이나 그위 신같은게있다면 공신주의가 더나을수도있습니다 허나 공산주의에서 가장중요한 공정한 분배라는 문제는 불완전하기 짝이없는 인간따위가 하기 힘들죠 개인재산을 허하지않으니 당연히 자본주의보다 성장속도가느리고 먼저 출발했더라도 나중엔 역전당학 뒤쳐지죠 인간이 만든 체제중에 가장좋은건 정치적으로 독재를 막고 경제적으로는 독점을 막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적절히 믹스되사회가 가장좋아요 그중에 선진국이라고하는 북유럽이 이런식이구요 세계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국민건강의료보험 시스템이 사회주의같은 시스템이죠 사회발전을 저해하지않으면서 복지와 삶의 만족을 높이는게 앞으로 나아가야 좋은사회입니다
영화가 보통 사람의 삶의 시선에서 그려진 것 같아서 영화와의 공감이 쉽고, 또 깊이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의 이해를 쉽도록 도와주고, "병아리 집" 의 상징적인 장면도 짚어내는 주인장님의 해석이 있기에 더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와 더불어 주옥같은 해석 감사드립니다.❤
국제시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국제시장에서는 점점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중국 현대사를 다룬 영화들은 다들 딥다크한 것밖에 없네. 팩트를 다루다 보니 진핑이는 전부다 개봉금지 시키기 바쁘고... 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분들.
영화가 만들어진지 5년인 2000년에야 세상에 알려졌다니... 이 영화와 같은해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우리네와 크게 다를거 없는 인생사와 인생의 교훈, 그리고 대륙의 역사와 과오를 여실히 드러낸 저와 나이가 같은 영화...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마치 국제시장을 봤을때와 비슷하지만 다른 감동이 몰려오네요... 참 인간의 삶과 역사란... 할말이 많지만 정치적으로 불꽃튈것 같기도 하고 글이 길어질수도 있으니 이만 접고 갑니다...
중국의 아픈 역사를 그대로 담아냈네 와 진짜 내가 저 시대에서 산 것도 아닌데 저때 사람들의 감정이 절절히 흘러들어온다 그러나 예전의 독재정권이 사라졌을 때에 이러한 영화가 퍼지는 것이지 과거 독재정권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명맥을 이어오는 현재 중국에선...아... 안타깝도다
1994년 가을에 지금은사라지고 없는, 뉴욕의 대표적인 Art House 중의 하나였던 Lincoln Plaza Cinema에서 이 영화를 보았지요. 그때는 너무 젊었고 중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여 이 영화 제목인 To Live와 영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고 장이모 감독이 페르소나 공리와 함께 흥미로운 영화 한편 또 만들었다고만 생각했었지요. 세월이 지날수록 이 영화의 깊이와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의 30년이 지난 오늘 압축 영상을 보며 이 장이모의 최고작임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이 영화가 정말 수작인게... 아무것도 모르고 만화영화나 보던 초딩때 이걸 뭘 안다고 티비에서 방영하는 것을 멍하니 볼 정도였다... 보통 만화 아니면 용의 눈물 첫사랑 같은 드라마 아니면 전부 티비를 돌려버린 내가 이걸 끝까지 본게 신기하고 그 이후로 살아가면서 계속 한번씩 이 영화가 생각났다. (또 생각나는건 경극 하는 영화. 폐왕별희, 오픈더 게이트! 벼루에 먹을 먹으라고 하는 마지막 황제)딱 생각나는건 만두 먹고 죽은 할아버지. 애낳다 죽은 딸. 그 당시에는 어려서 내용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제목이 인생인가? 하는(생각해보면 그 어린 나이에 이걸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 것과 뭔가 좌절감도 많아도 어찌어찌 왔는데 결국 딸까지 죽게 되다니 하는 허탈감... (그 당시엔 문화대혁명이니 중국사를 삼국지 빼고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 이 영화를 알아보고 싶었지만 검색해도 뭐가 나오는게 없었고 그렇게 성인이 되고 30대가 되어 드디어 유튜브 시대가 되었는데도 아직 나오지 않다가 아마 한 5년 쯤에 드디어 이 영화가 뭐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내 인생에서도 꼽히는 영화.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중공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1966~1976) 특히, 문화대혁명은 지금도 생각하면 할수록 치가 떨리고 주먹이 웁니다. 중공이라는 나라가 절대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될수 없는 이유는 바로 소프트파워의 부재와 공산일당독재국가라는 한계때문이고요.
소프트파워 부문에서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제가 06년도 대학 입학했는데 전공특성상 해외(미국) 사이트에서 논문 검색해보면 페이지마다 중국인 이름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찌되었던간에 중국이 미국이랑 패권을 놓고 자존심 싸움도 하게 된듯..
와... 최신 오락물이 아닌 진짜 영화를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고등학생때 중국어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제가 본 첫 중국영화였어요. 이런 좋은 옛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동양영화뿐 아니라 서양영화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아직 못봤답니다.) 참고로 요약본이라 '어? 이사람이 누구지?' 란 생각을 할때 전에 나오던 등장인물을 다시 잠깐 보여주셔서 흐름이 끊기지않고 감정을 끌고가면서 계속 볼 수있던것도 너무 좋았어요. 이런거 잘 안하는데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
이 영화만 얘기하는 거 보니 씁쓸하네, 원작 소설인 위화의 인생을 읽은 사람은 아예 없나봄. 그리고 문화대혁명은 소설과 영화에서 다룬 것보다 훨씬 심각했음, 2천만명이 죽은 정도가 아니라, 지식=자산=부르주아지=자본가의 논리 하에서 부유층이 아닌 지식층도 다 없애다보니 의사, 간호사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동네에서 글 가르치는 훈장님부터 쿵푸 가르치는 무술가까지 '스승'으로 분류되거나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닥치는대로 다 죽였음. 그것이 실제로 중국무술의 전수가 끊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의학과 시험을 합격해도 자격유지를 위해 의료인들이 한국의 운전면허처럼 자격증명을 일정기간마다 해야 하는 웃지못할 시스템이 자리잡게 된 거임. 문화대혁명은 말 그대로 이데올로기에 광적으로 빠진 돌대가리들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인류사 최대의 임상실험이었음. 현재 남은 중국인의 유전자가 어느 수준일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듯, 아직도 모택동 사진을 걸어놓은 걸 보면...
이런 좋은 작품을 만들던 장예모 감독인데... 2020년 이후에는 6.25전쟁에서 우리의 적(!!) 인 중공군의 영웅적인 서사를 그린 중국 국뽕영화를 제작했죠. 물론 중국에서는 지들이 조선(당연히 북한)을 도와 미국으로부터 해방시켰다!! 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로 이용해 먹었구요. 장예모 감독 본인이 살았던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시대에 대한 비판은 좋은데 현대의 새로운 마오쩌둥인 시진핑에 대해서는 넙죽 엎드린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장예모 감독의 영화로 스타가 된 장쯔이 같은 경우는 아예 대놓고 시진핑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시진핑의 개(!!!)가 되기로 작정했죠. 시진핑 이전에는 다름 괜찮은 영화를 만들던 사람들인데........참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문화를 국가에서 막으니 남아있는 문화가 없고 문화가 없으면 타국문화에 욕심을 내지.
우리나라는 일본 오지게 배껴놓고 중국이 뭐 배끼면 ㅂㄷㅂㄷ ㅋㅋ
@@user-rb7oo4ue5z 우리나라가 일본의 자본주의&시장경제를 거의 복사 했다고 해도 그건 오로지 국익을 위한 발전을 도모하느라 그랬을뿐 도대체 중국 공산당의 문화혁명으로 중국인들한테 무슨 이익이 있었죠?
그 위대하고 웅장했던 역사들을 중국인들 스스로 공산주의를 외치며 모조리 없애버리고 심지어 권력층에 한목소리 주장할수 있었던 지식인,부자들도 자기들 스스로 학살했습니다 중국의 문화혁명은 민족의 퇴보일뿐 우리와 비교할수 있는 수준도 불가능한 상당히 질떨어지는 선동이였습니다
@@user-rb7oo4ue5z 근데 우리는 베끼더라도 말 나오면 사실 베낀 거 맞음..ㅎㅎ ㅈㅅ;;ㅋㅋ이 정도론 반응하는데 중국쉑들은 아니? 오히려 니들이 '대국'의 것을 베낀 거겠지 식의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더욱 괘씸;;;
@@user-rb7oo4ue5z 김치, 한복이 대놓고 지들꺼라는데,
그럼 가만히 있니?
일본도 미국꺼 카피하면서 컸는 데, 무슨.
적어도 대놓고 내꺼 이 지ㄹ은 하지 말아야지.
90년대 까지 중국영화가 높이 평가 받은거 같은 기억이 있네요
국두,붉은 수수밭 같은 영화요
중국영화는 90년대에 명작이 참 많았음.. 지금이 오히려 더 퇴보했지... 이 영화 참 명작임...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 잘하고.. 장예모감독 영화는 절대 보면 후회하지 않음...
@로블 잼민 군인
장예모감독의 영화는 다 중국(홍콩아님)영화임.
그외 아큐정전과 같은 명작도 있고 패왕별희(장국영의 출연으로 인해 홍콩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중국영화임)도 있음.
등소평이 개혁개방하고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죠
그건 지금 안찾아봐서 그러지. 지금도 여러개 좋은 영허ㅏ들 많이 나옴. 시장 차이로 인해서 어짜피 한국영화 산업은 중국에 초월 당하게 되어있음.
@로블 잼민 군인 붉은수수밭 같은 영화는 대부분 중국본토 영화죠.
@@user-ft4so6vd2h 중국 국뽕 영화는 내수만이 살길이지.. 중국 영화가 한국영화를 추월? 관객 숫자면 인정하겠다만 작품성은 시진핑 후장에 쳐박은지 오래라서
저때 똑똑하고 정직한 중국인은 모두 죽었다..
그래서 지금 저모양 저꼴
그래서 아무것도 전승 되지 못해 지금도 중국이 그모양 그꼴
그래서 오늘날 중공인들 인성이 엉망이구나
저 영화의 원작소설 작가 아직도 소설작가로 활동중인데 뭔 개소리
@@user-dg4zu3wk9k 곧 신비해질듯ㅇㅇ
너무 좋은 영화인거같아요 국가의 정치적 이념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게 개개인한테까지 엄청난 비극을 가져다주게된다는게 소름이 돋네요
원작 소설 작가는 공산주의를 고발하려는 게 아니라, 삶에 고난에도 그저 살기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네요.
오...저 시기 중국 사회상이 상당히 디테일하게 연출됐네요. 중국이 싫고 좋고 떠나서 상대를 이기려면 그 상대의 역사와 가치관을 아는것이 상당히 중요하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됨
이 영화가 공산당 그 자체인데, 그 공산주의를 추종하고, 지지하는 민주당 포함 지지자들은 진짜 지능이 유인원 수준에 깨져도 제대로 깨졌지ㅋㅋㅋㅋ
중국의 속국이 중국을 싫어한다뇨;; 중국이 좋고를 떠나서라고 해주세요. 지금 국민들이 대국 중국에 반기를 들었다며 난리칩니다
@@user-zr1fk5qb2s 나라팔아 먹을놈이네 솔직히 돈만되면 개꿀이긴해 다른나라로 이민가면끝이니
@루우미 너 짱꼴라지?
진짜 좋은 중국인들은 천안문 민주화 운동때 다 죽었다 😢
장예모는 정말 묘한 인물 같음. 국가의 비극적 과거에 대한 날선 비판과 동포에 대한 박애를 지닌 명작들과, 그 국가의 자본을 먹고 찍어낸 국수주의 영화들이 혼재한 필모. 중국의 리펜슈탈이 아닐까 하지만 장예모가 힘 빼고 찍은 휴먼드라마는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음
이 영화찍고 한동안 영화제작 금지 및 상업활동 금지처분. 감독도 저 영화 주인공과 같은 처자식이 있는 가장이죠. 중국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려면…. 국수주의 영화들 만들고 싶어 만든건 아닐겁니다
웃긴건 저 감독 딸인가 아들도 영화감독인데 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 그대로 뺏긴 스토리에 중화사상만 짬뽕시켜서 영화라고 내놓음 표절이고 뭐고를 떠나서 아부지 이름으로 떠놓고 아부지 보다 실력없다 욕먹는중.......근데 아무리 날고 기는 스토리텔러도 공산당이랑 만나면 재미없을수밖에 없는데 이전에 장예모 감독 작품이 재밌던 이유를 고작 재능 차이라고 치부한다니 이래서 공산당 교육은 배울게 못됨.....인간 뇌를 일차원적으로 만들어버림.....
기회주의라고하죠
@@user-rq4gr8et6e 기회주의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는거임ㅋㅋㅋㅋ?
홍콩반환되자마자 노선 가라탐.
와.... 영화 내내 너무 씁쓸하고 슬펐다. 단 한명의 지도자가 제정신이 아니었을뿐일텐데... 캄보디아, 라이베리아, 중국등을 생각하면 가히 대한민국은 기적이지
재규야 고맙다
@@user-bn4fi6sl2b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user-bn4fi6sl2b
박수칠때 퇴장할 수 있도록 도와줌ㅋㅋ
이승만 박정희 감사합니다
킬재규
완얼시가 진국이네 아들 잃고 저런 사위가 들어와서 얼마나 좋았을까
홍위병 지도자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상적이고 개념있는 분이시죠
병원에 학생들만 있던 장면이 제일 공포스러웠던 것 같아요...ㅠㅠ 말로만 듣는 거랑 이렇게 영화를 통해 감히 당시대를 간접 경험해보는 것과 너무나 다르네요... 주인공이 일생을 되돌아보면서 그래도 행복했기를 바랍니다.
어린애야 옛날에는 저거보다 훨씬심했단다
@@user-or6wi8vi6u 넌 뭐 19세기 사람임?
@@ultraenergy5990 쟤한테 말걸지마 틀니세정액 묻어...
저거 요즘 민주당이 밀어부치는 간호법실행되면 저렇게 되는거임 딱 저 상황임
@@ameringomarcus9895 간호법에 어떤 조항이 저 상황을 만든다는거? 구체적으로 설명할 지능은 있으신가 궁금하네여 ^0^
이런 명작을 찍었던 장예모 감독, 다른 5세대 천카이거 등 훌륭했던 감독들이 모두 다 2000년대 이후 졸작이나 찍어내던지, 체제옹호적이거나 환타지 무협물을 찍어내는 것을 보면 토양이 싹을 결정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아질뻔 했던 위기가 몇번이고 있었으며,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딴따라는 왕이 아닌 민중을 대상으로 할 때 가치를 가지며,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함께 이야기할 때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체제를 옹호하기 위한 문화계의 복무는 창작과 혁신을 죽입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를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이 왜 저렇게 후퇴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역사관을 담은 영화네요 ㅎㅎ
@@user-kn3xl1gk1c 네 다음 조선족
어떤 조직이던 자신들의 치부를 들어내는 걸 극도로 금지시키는 집단은 절대 가까이해선 안된다
정말 명작이죠. 사상 정치 다 떠나서 어느 나라 어느 시대를 살던 사람의 일생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한 영화였죠.
와... 진짜 공산주의는 아무리봐도 실패한 사상이 맞는거 같슴니다... 중국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중국작품 본지가 꽤 됐는데 오랜만에 수작을 만난거 같아 여운이 기네요... ㅜ ㅠ..
현재도 국가의 체제에 억압당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해방을 응원합니다..! 😭
공산당도 민주당도 이상을 쫓기에 결국엔 실패하게 되죠
실패했다고 하기에는 전 세계에 너무나 많은인구가 있죠
@@ybeakb81 조선족이라서 애국심이 넘치는건 좋은데 그 많은 인구의 95프로가 중국인이라는게 참 무섭죠
공산주의가 실패한게 아니라 시기상조인거죠.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지구역사상 칼막스가 주장한 공산주의는 단한번도없엇습니다
공산주의 가면으로 군부독재나라만있었죠
사실 영화에서나 나오는 미친듯한성능의 ai나 종교는 안믿습니다만 하느님이나 그위 신같은게있다면 공신주의가 더나을수도있습니다
허나 공산주의에서 가장중요한 공정한 분배라는 문제는 불완전하기 짝이없는 인간따위가 하기 힘들죠
개인재산을 허하지않으니 당연히 자본주의보다 성장속도가느리고 먼저 출발했더라도 나중엔 역전당학 뒤쳐지죠
인간이 만든 체제중에 가장좋은건 정치적으로 독재를 막고 경제적으로는 독점을 막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적절히 믹스되사회가 가장좋아요 그중에 선진국이라고하는 북유럽이 이런식이구요 세계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국민건강의료보험 시스템이 사회주의같은 시스템이죠
사회발전을 저해하지않으면서 복지와 삶의 만족을 높이는게 앞으로 나아가야 좋은사회입니다
22:35 크레딧이 올라가는데도 관객들 대다수가 일어서지 않고 그대로 앉아서 식사하는 장면을 다 보고 갔다고 함
그정도로 여운이 깊이 남는 영화였다는 걸 반증하는 장면
와 시간 순삭됐네.. 왜케 연기를 잘한다냐... 진짜 미쳤다.. 인생의 새옹지마를 잘표현했네
저 시대를 살아본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뭉클해지넹.. 좋은 영환데 이걸 왜 못보게 하는거지
한국으로 치면 국제시장 같은 영화인데 중국의 어두운면도 사실적으료 묘사했으니 저시절이면 당연한거
그것이 중공이니까
지그들이 벌인 끔찍한 짓 책임안지고 덮으려 애쓰려고 그러는거임…
《인생》(중국어: 活着, 영어: To Live)은 1994년에 개봉된 중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위화의 소설 《살아간다는 것》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장이머우가 감독을 맡았다.
공산국가니까
볼때마다 문화대혁명은 레전드다..ㅋㅋㅋ
이 영화랑 함께 봐야할 영화가 패왕별희지요.
패왕별희는 DVD로 소장중인데 진짜 지금도
이 영화와 함께 명작이라고 봅니다.
국가를 리셋시킨 사람을 숭배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그래서이영화제목이무엇안가요
@@user-hd9ou6mn9k 화면 좌측상단에 영상내내 써져있는데...인생이라고...
영화가 보통 사람의 삶의 시선에서 그려진 것 같아서 영화와의 공감이 쉽고, 또 깊이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화의 이해를 쉽도록 도와주고, "병아리 집" 의 상징적인 장면도 짚어내는 주인장님의 해석이 있기에 더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와 더불어 주옥같은 해석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중국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었구나
그런 중국인은 전부 착해져서 이젠 볼수 없답니다
그래서 상영 금지당함ㅋㅋㅋ
그때 중국인들은 공안에 체포되거나 해외로 망명함
인구가 저리 많은데 걸출한 인재들은 많을겁니다. 다 찍어눌러서 조용히 있을뿐이겠죠
이거 상영금지임 ㅋㅋㅋ
위화의 원작은..... 내가 살면서 읽어본 스토리 중에 가장 암울하고 슬픈 이야기였다....
읽으면서 미칠것 같더라...
그런데도 인간이 살아낸다는게... 참 인생이란.. 그저 살아간다는것 자체로 위대하다고 느꼈다.
국제시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국제시장에서는 점점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중국 현대사를 다룬 영화들은 다들 딥다크한 것밖에 없네. 팩트를 다루다 보니 진핑이는 전부다 개봉금지 시키기 바쁘고... 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분들.
이게 중국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한 역사영화가아닐까 싶다
중국영화:세상은 좋아 한국영화:리얼일본영화:다 같이 망하자
국적과 나라를 떠나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어렵게 살아가던 소시민의 삶을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중공 스스로 말아먹지만 않았더라면 이 영화 다음 세대들의 활약이 기대될 만큼 깊이가 있는 작품이네요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네요
미남은 서태후가 다죽이고 지식인은 모택동이 다죽이고;;
미남을 싹잡아 죽엿다구여???
@@jy42745 네 뜨밤 보내고 다음날 죽이는거 반복 ㅋㅋㅋㅋ
이 영화는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
중국영화를 이렇게 마음 아픈게 본 영화가 없는데...
《인생》(중국어: 活着, 영어: To Live)은 1994년에 개봉된 중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위화의 소설 《살아간다는 것》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장이머우가 감독을 맡았다.
자국의 문화를 수천년 전으로 돌려버린 문화대혁명은 정말 인류상 다신 없을 우매한 행동이였죠.
你是哪里人啊
긴영상 이렇게 몰입해서 본적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중국에서도 엄청난 역작으로 문화사에 소개되는 그 작품.. 다시 한 번 요약해서 잘 보고 갑니다. 👍
영화가 만들어진지 5년인 2000년에야 세상에 알려졌다니... 이 영화와 같은해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우리네와 크게 다를거 없는 인생사와 인생의 교훈, 그리고 대륙의 역사와 과오를 여실히 드러낸 저와 나이가 같은 영화...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마치 국제시장을 봤을때와 비슷하지만 다른 감동이 몰려오네요... 참 인간의 삶과 역사란... 할말이 많지만 정치적으로 불꽃튈것 같기도 하고 글이 길어질수도 있으니 이만 접고 갑니다...
너무 잘 보았어요 좋은 영화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의 아픈 역사를 그대로 담아냈네 와 진짜 내가 저 시대에서 산 것도 아닌데 저때 사람들의 감정이 절절히 흘러들어온다 그러나 예전의 독재정권이 사라졌을 때에 이러한 영화가 퍼지는 것이지 과거 독재정권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명맥을 이어오는 현재 중국에선...아... 안타깝도다
1994년 가을에 지금은사라지고 없는, 뉴욕의 대표적인 Art House 중의 하나였던 Lincoln Plaza Cinema에서 이 영화를 보았지요. 그때는 너무 젊었고 중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여 이 영화 제목인 To Live와 영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고 장이모 감독이 페르소나 공리와 함께 흥미로운 영화 한편 또 만들었다고만 생각했었지요. 세월이 지날수록 이 영화의 깊이와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의 30년이 지난 오늘 압축 영상을 보며 이 장이모의 최고작임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과거 중국 영화를 보면서 감탄했던게 붉은수수밭이었음. 사회주의 국가에서 이런 영화도 만들구나했죠. 특히 장쯔이를 알리게된 집으로 가는 길도 대표적이었구요. 중국이 욕심 부리지 않고 국제질서만 지켰다면 문화적 부분에서 큰 힘을 발휘했을텐데 가끔 옛날 명작보면 아쉽죠.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짠하고 감동적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ㄹㅇ 저딴 개뻘짓만한 미친 트롤러를 지폐에 박아놓고 동상을 세워주는 미친 나라
와 정말 정리도 잘해주시고 좋은영화 설명 감사합니다. 더 흥할거 같아요 이채널
원작 소설에서는 아내, 사위, 손자까지 다 잃죠…
이 영화가 정말 수작인게... 아무것도 모르고 만화영화나 보던 초딩때 이걸 뭘 안다고 티비에서 방영하는 것을 멍하니 볼 정도였다... 보통 만화 아니면 용의 눈물 첫사랑 같은 드라마 아니면 전부 티비를 돌려버린 내가 이걸 끝까지 본게 신기하고 그 이후로 살아가면서 계속 한번씩 이 영화가 생각났다. (또 생각나는건 경극 하는 영화. 폐왕별희, 오픈더 게이트! 벼루에 먹을 먹으라고 하는 마지막 황제)딱 생각나는건 만두 먹고 죽은 할아버지. 애낳다 죽은 딸. 그 당시에는 어려서 내용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제목이 인생인가? 하는(생각해보면 그 어린 나이에 이걸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는지) 것과 뭔가 좌절감도 많아도 어찌어찌 왔는데 결국 딸까지 죽게 되다니 하는 허탈감... (그 당시엔 문화대혁명이니 중국사를 삼국지 빼고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
이 영화를 알아보고 싶었지만 검색해도 뭐가 나오는게 없었고 그렇게 성인이 되고 30대가 되어 드디어 유튜브 시대가 되었는데도 아직 나오지 않다가 아마 한 5년 쯤에 드디어 이 영화가 뭐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내 인생에서도 꼽히는 영화.
저도 20대때 보고 눈물흘렸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네요
나도 10대때 이거 우연히 봤는데 20대의 끝자락에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난두살때 이거보고 울었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중공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1966~1976)
특히, 문화대혁명은 지금도 생각하면 할수록
치가 떨리고 주먹이 웁니다.
중공이라는 나라가 절대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대국이 될수 없는 이유는 바로 소프트파워의
부재와 공산일당독재국가라는 한계때문이고요.
소프트파워 부문에서 지금은 인식이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제가 06년도 대학 입학했는데 전공특성상 해외(미국) 사이트에서 논문 검색해보면 페이지마다 중국인 이름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찌되었던간에 중국이 미국이랑 패권을 놓고 자존심 싸움도 하게 된듯..
다시봐도 이 영상은 재밋는거 같아요
찐뷰님 떡상하세요 구독할게요 ㅎㅎ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오.. 영상보다 한 세번 울었네ㅜㅜ 여주 연기 미쳤네..
세번째 보는건데 볼수록 새롭네요.마지막 구독자가 헬기타고 떠나는 장면이 인상깊어 댓글 1 추가하고 갑니다. ㅋㅋ
시대와 인간, 삶을 관통하는 영화.. 볼 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져오네요.
인생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영화 사람은 고난이 와도 이겨내며 새로운 행복으로 이겨내가는게 인생이구나 느끼게해준 영화
리뷰 너무 좋네요
영화도 명작이구요 바로 구독좋아요 박고 갑니다!
좋아요+구독+알림설정까지 마치고갑니당 ! 매번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
아 정말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입니다.
단순하게 공리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봤던작품이 엇는데 새삼 보면서도 3단 고구마 샷에 눈물이 핑 도네요.
잘 보고 갑니다.
리뷰만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감동입니다
와... 최신 오락물이 아닌 진짜 영화를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고등학생때 중국어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제가 본 첫 중국영화였어요. 이런 좋은 옛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동양영화뿐 아니라 서양영화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아직 못봤답니다.)
참고로 요약본이라 '어? 이사람이 누구지?' 란 생각을 할때 전에 나오던 등장인물을 다시 잠깐 보여주셔서 흐름이 끊기지않고 감정을 끌고가면서 계속 볼 수있던것도 너무 좋았어요.
이런거 잘 안하는데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
저도 넘나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마지막에 설명해 주신대로 영화안에 인생이 그대로 녹아있네요 인생이란 제목이 잘 어울리는군요
구독자 수가 적어서 조회수가 낮은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좋은 리뷰였습니다. 빨리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만 얘기하는 거 보니 씁쓸하네, 원작 소설인 위화의 인생을 읽은 사람은 아예 없나봄. 그리고 문화대혁명은 소설과 영화에서 다룬 것보다 훨씬 심각했음, 2천만명이 죽은 정도가 아니라, 지식=자산=부르주아지=자본가의 논리 하에서 부유층이 아닌 지식층도 다 없애다보니 의사, 간호사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동네에서 글 가르치는 훈장님부터 쿵푸 가르치는 무술가까지 '스승'으로 분류되거나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닥치는대로 다 죽였음. 그것이 실제로 중국무술의 전수가 끊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의학과 시험을 합격해도 자격유지를 위해 의료인들이 한국의 운전면허처럼 자격증명을 일정기간마다 해야 하는 웃지못할 시스템이 자리잡게 된 거임. 문화대혁명은 말 그대로 이데올로기에 광적으로 빠진 돌대가리들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인류사 최대의 임상실험이었음. 현재 남은 중국인의 유전자가 어느 수준일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듯, 아직도 모택동 사진을 걸어놓은 걸 보면...
영화 요약 유투브 영상에 영화 얘기하는게 뭐가 이상하누.... 그래서 원작 소설 얘기 좀 해봐라
니두 나무위키에서 문화대혁명 문서보고 읊는 수준이구만 ㅋㅋㅋ
마지막 영상... 간절함이 전해져서 구독 좋아요 댓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요
모택동은 한반도의 통일을 가로막은 야발럼임과 동시에 스스로 수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가능성을 곱창내서 바로옆 약소국인 우리가 성장할 기회를 준 은인이기도함.
이거랑 패왕별희
진짜 두 영화만큼 어두운 중국의 현대사를 잘 표현한 영화가 없는것같음
와... 대충 이렇게 요약으로 봐도 감정이 몰아치네요 역시 명작입니다 나중에 풀버젼으로 다시 봐야겠네요
Thanks for the nice review!
진짜 말도 안 되는 나날들을 중국도 보내고 있었구나. 고학력 지식인들을 주자파로 몰아 죄다 죽이다니..
이런 좋은 작품을 만들던 장예모 감독인데... 2020년 이후에는 6.25전쟁에서 우리의 적(!!) 인 중공군의 영웅적인 서사를 그린 중국 국뽕영화를 제작했죠. 물론 중국에서는 지들이 조선(당연히 북한)을 도와 미국으로부터 해방시켰다!! 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로 이용해 먹었구요. 장예모 감독 본인이 살았던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시대에 대한 비판은 좋은데 현대의 새로운 마오쩌둥인 시진핑에 대해서는 넙죽 엎드린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장예모 감독의 영화로 스타가 된 장쯔이 같은 경우는 아예 대놓고 시진핑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시진핑의 개(!!!)가 되기로 작정했죠. 시진핑 이전에는 다름 괜찮은 영화를 만들던 사람들인데........참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공산당에서 당신을 찾아와 협조안하면 당신의 모든것을 빼앗는다고 했을 때 당신이 뭘 선택할지가 궁금해지는구만
@@wildhunt8083 그래서 중국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이 영화리뷰 다 보고도 이 소리가 나옵니까..
@@wildhunt8083 쌉소리
쟤들이 말하는 조선은 북한임
애초에 대한민국을 도와준게 아님
푸구이의 사위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 진짜 그냥 순박하고 착하디 착한 사람 같아서 그래도 푸구이랑 푸구이 딸이 사위랑 남편 복은 있구나... 이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뒷일을 생각하면 참...
너무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다보고 구독까지 하고갑니다 ^^
원 소설에서는 푸구이 빼고 싹죽는걸로 나오는걸로 압니다.
딸 죽고 심지어 사위도 일하다가 죽고... 꿈도 희망도 없어요
헉 글쿤요,..ㅜ
옛 중국의 현실을 반영한 걸까요..참
그렇게 중국문화가 사라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구독 댓글 좋아요 했오욧
감사합니다~!!
원작 소설 엔딩은 꿈도 희망도 없죠… 😢😢😢
이영화는 중국 개봉금지로서 완성되었다.
"아님 댓글이라도... 제발 그냥 가지 말아주세요 ㅠㅠ"
정말 눈물이 흐르는 엔딩이네요 😅😂
리뷰 정말 잘하시네요. 구독했습니다.
리뷰만 봐도 이정도인데
풀버전 보면 얼마나 더쩔까..
24분이 훌쩍 지나가네요 편집된 리뷰로만 봐도 굉장한 수작 명작이라 느껴지네요 특히 스크린밖 공리는 화려한 세계적 대배우가 맞지만 이작품을 포함 다른 작품들 보면 영락없는 시골 아낙 그자체입니다 연기가 아닌 실제인물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보다 찐한 여운을 남긴 영화는 없었죠. 개봉한지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다시 봐도 여전히 masterpiece네요!! 😢
왜 이런 명작을 이제 안걸가요 정주행 함 해야겠네요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영화는 진짜 잘 만들었음!!
중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두 주인공 연기력 미쳤다 진짜...
정말 잘 봤습니다.
찾아서 한번 제대로 보고 싶네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감사하고 갑니다
때론 정통으로 맞기도 하고 때론 빗겨가기도 하는게 인생임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영화 참 잘만들었고 펑궁 연기 너무 좋았어요.
영화리뷰 맛집이네 구독 좋아요 알람 👌
감사합니다 ㅠ
참 리뷰 이쁘고 멋지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인들 어느나라를 가든 입국시 필수 시청시키면 좋겠다
근데 정리도 진짜 잘해주셨네요 10년 전에 보고 리뷰 보니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90년대는 대만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영화들이 다 깊이가 깊네.. 참 명작들이 많다
한국 90년대 영화는 쓰레기였는데ㅋㅋ 00년대 스크린쿼터제 폐지 이후에 폼이 올라온거지
먼 한국이여
영화 참 잘봤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치부를 들어냈을 때에도 감당할 수 있는 모습에 더 느낌이 진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부끄러움을 스스로 밝힐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몰랐던 명작 하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걸 새삼 느낄수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무슨일이 생길까봐 불안한 마음... 실제로 저런 세상에 산 중국인들은 하루하루를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견디며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