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 졸업이고 어려운 현대시 해석 같은거 많이 해봤음... 내가 아는 강다니엘 닮은 사람이 다시 보게 되면 다시 그 때처럼은 안 닮은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거임? 정도가 원형이 되는 문장인거 같고. 이모가 엄마를 보면 엄마도 그렇게 느껴 질 수도 있는지? 묻는 문장이 어째서인지 같이 합쳐져 있는 거 같음. 정황상 화자는 익숙하다고 여겼던 인물들에 갑작스럽게 이상한 낯설음을 느끼고 있는 일종의 환각이나 공황 상태에 빠져있거나 이를 의도하고 있으며, 마치 꿈꾸는것처럼 순서가 전혀 맞지 않고 주어가 혼재된 무의식에 가까운 어법을 구사함... 프로이트가 연구한 정신병 환자들이 이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뭐 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읽은거 같음..
@@als-cf5ii 본문의 엄마도?는 제목에서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이랑 대응 관계인거 같음. 단 내용이 너무 짧아서 엄마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디에 대응 되는지는 정황상으로만 몇 가지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 우리가 뭔가를 한참 길게 말한 다음에 너도? 하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공감이나 동의를 구하는 의도일 경우. 엄마도 내가 느낀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느냐?로 해석 할 수 있고. 본문의 내용 중 닮았다가 나중에 어색해 보인 사람과 엄마를 대응시킬 경우. 엄마도? 앞에 문장은 이미 자신이 제목에서 다 설명한 것이니 생략하고 엄마도 그렇게 갑자기 내가(또는 이모가) 보기에 안 닮은 것처럼 보일 수가 있느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음. 엄마에게 이야기 하듯이 쓴 글이 아닌 여러 사람이 읽으라고 올린 게시물이기 때문에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 것 같지만, 본래 어떠한 문학 작품이나 말과 글을 포함한 언어 활동을 타인이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를 의도론적 오류라고 함.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f(x)의 실근이 한 개라고 생각하느냐? f(x)의 실근은 한 개가 아니다. 너는 f(x)의 실근이 한 개가 아니기를 바라느냐? f(x)의 실근이 두개나 세 개가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f(x)의 실근이 두개나 세 개이고, 도리어 f(x)의 실근이 한 개가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함수 f(x)에 대하여 f(k-1)f(k+1)
개인적인 생각 … 강다니엘닮은 이모가 있는데… 엄마를 보는순간 그기억이 다시 생각난듯… 근데 닮지않게 느껴 질수도 있는지 물어보는 듯.. 그리고 엄마도? 는 엄마도 나처럼 생각 할수도 있는지 물어보는 거인듯.. 다시보면 > 다시생각해보면 을 줄인 말인둣… 아이고ㅠ두야….
내가 아는 사람 A가 있음. A는 평소에 A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음. A의 이모와 A의 엄마는 자매니까 당연히 A의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것임. 근데 A는 어떤 계기를 통해 A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느껴져버림. 그렇다면 A가 마찬가지 방식으로 A의 엄마를 보게 되면 A의 엄마 역시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느껴지게 될까? 라는 문장 같음.
이해도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국어 5등급의 해석 1. 이모가 강다니엘 닮음 2. 엄마는 강다니엘 안 닮음 3. 이모랑 엄마는 닮음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 수 도 있는거임? 헤석- 강다니엘 닮은 이모였는데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질 수 도 있는거임? 엄마도? 해석- 반대로 강다니엘 안 닮은 엄마였는데 이모를 보고 엄마를 보면 엄마가 강다니엘 닮게 느껴질 수 도 있는거임?
1.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 내가 아는 사람(지인)에게는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음 2. 다시보게되는게 > 그 이모(지인의 이모)를 다시 볼 것 같은데 3. 다시 그 때처럼 안닮게 > 그 때(강다니엘 데뷔 전 = 강다니엘을 몰라 이모와 강다니엘이 닮았다 생각 못했을 때)처럼 안닮게(백지상태 = 안본눈) > 예전 강다니엘과 이모가 닮았다 생각 하기 전처럼 4.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 지인 엄마를 봐도 강다니엘 닮았다 생각이 바로 떠올랐을까? 5. 엄마도? > 지인 이모는 젊고 결혼도 안했지만 친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시고 결혼도 하셨는데... 바로 매칭이 될까? (어색, 거부감으로 인한 되물음)
1.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음 2. 이모를 조만간 다시 볼 예정 3. 이모를 다시보게 되면 강다니엘 안 닮게 보일까? 4. 엄마도 안 닮았다고 하실까? (이모 엄마 글쓴이가 3자 대면할 예정) 두번째 해석 1. 강다니엘 닮은 아는사람을 (친구나 썸남이라고 가정함) 2. 이모랑 같이 다시 보게될 예정 (이모랑 엄마랑 글쓴이랑 강다니엘이랑 대면할 예정) 3. 이모가 안 닮게 본 전적이 있음 4. 엄마도 보면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아는 사람의 엄마가 나의 이모인 경우: 1. 명절 때 친척을 만났고 이모를 봤을 때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2. 이모의 아들을 봤는데 강다니엘을 닮았음 ( 아는 사람 = 이모의 아들 ) 3. 그래서 이모를 다시 보게 됐는데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이모도 강다니엘을 닮은 것 같음 4.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의 아들 )을 보지 않았을 과거 ( 다시 그때 처럼 안닮게 )에도 이모가 강다니엘과 닮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 물어봄 엄마도? = 강다니엘을 닮은 아는 사람의 엄마도 강다니엘과 닮았을지?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글 쓴사람 입니다.그때당시에 제가 15살이었는데 그걸 지금 보네요 우정잉 영상 나온거 정말 기쁩니다 일단 우선 말하고싶은건 저는 언어로 문제를 갖고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침착맨님,우왁굳님 영상도 다 오늘 보고 왔는데 그때 제가뭘 말할려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그분들이 말하고 있는게 맞는듯 해요 그리고 강다니엘 닮은 이모는 지금도 닮았어요 (50중반)그때 제가 커뮤를 많이 한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쓴 글이 이렇게 까지 유명해 질줄 꿈에도 몰랐어요 우정잉님 정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년에 재수끝내고 대학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비판은 보기 좀 안 좋네요.. 우정잉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나오니까 신기했어요 ㅋㅋ 언젠간 싸인 받고싶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심각한 모독이나 비난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는 사람은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임. 엄마랑 그 이모를 다시 보게 됨. 근데 엄마랑 같이 이모를 다시 보니까 이 필자는 그 이모가 옛날에 자기 혼자 봤을 때와 달리 강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낌. 그리고 엄마도 내가 본 거랑 똑같이 느꼈을까? 저 밑에 있는 엄마도? 이게 힌트임. 여기서 엄마랑 필자가 같이 이모를 본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할 수 있음.
내가 아는사람 이모를 처음 봤는데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음(이때는 혼자봄) 그런데 이모를 다시 보게됨(이때는 엄마도 같이봄) 근데 다시 보았을때는 처음 봤을때보다 강다니엘을 별로 안닮았다고 느낌 그래서 혼자서 생각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엄마가 마치 두번째 본다는듯한 뉘양스로 말을 했거나 작성자가 그렇게 해석함. "어~? 별로 안닮은 느낌이네?" 이런 뉘양스로 말을 했거나 작성자가 그렇게 해석함. 그래서 작성자가 묻고싶은 바는 내가 아는사람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다음에 다시 보니 강다니엘을 안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이걸 처음본 엄마가 "별로 안닮았다" 라고 말을 하니 엄마가 마치 두번째 보고 하는말처럼 느껴지더라 처음본 엄마가 두번째 보는 나처럼 느낄수가 있는거야?? 엄마도?(처음보는데?)
일상대화에 행복한 나날들처럼 영상과 함께하는 것이 다행입니다. 결손이 결국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 천장 바닥 하늘로 이어진것처럼 공감과 따든한 말들로 인하여 천당 지옥도 구별 가능할 정도입니다!😂😂😂 설사 그것이 해가 드는 곳일지라도(분노,증오에 대한 감정도 모두 포함하는겁니다.. ㅎㅎ😢😢) 결국 한시름 놓게 만드는 행동들, 대놓고 한시름 놓을 수 있는 기다림 등등... 어디서든 배출되지 않았던 혼자보는cctv 거기서는 또 몇번씩 처다보는 것이 걱정스럽던것인데😢😢😢 안심이 됩니다😂😂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다. 다시 봤는데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닮았었다.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았거나 다른 누구를 닮았나봄) 엄마도 다시 그 때(아는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닮게 느껴 졌을 때) 처럼 안닮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이런 내용이 아닐까 망상해 봅니다
내 생각엔 저 글을 쓴 사람은 모녀는 닮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나 아는 사람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그 이모의 엄마를 보면 예전 그때처럼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꼈던게 아니었다고 다시 느껴질 수도 있는거야? 이모의 엄마도?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 생각했어서 이모의 엄마도 강다니엘 닮았을거라 생각했던거지 근데 막상 둘을 동시에 보니까 이모도 이모의 엄마도 강다니엘을 안닮았다고 느낀거임 그래서 예전엔 닮았다 느꼈는데 이제와서 다르게 느낄수도 있냐고 물어보는거 같은데?
그냥 이렇게 이해했는데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 나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을 닮았어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이모랑 그 사람을 다시 봤는데 (그때는 또 안 닮아 보이더라) == 뒤에 등장하는 '그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엄마랑 같이 그 사람을 다시 볼 예정인데, 그때(이모랑 볼때)처럼 안 닮게 느껴지려나? 엄마도?? >> 엄마도 그렇게 (안 닮았다고) 느끼려나?
이모: '아는 사람의' 강다니엘 닮은 이모 엄마: '아는 사람의' 엄마 를 전제로 해석해보겠습니다. 1️⃣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를) 다시보게 되는 게 : 지인의 이모가 평소와 다르게 보였다.(재인식) 2️⃣ 다시(동어 반복)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아는 사람의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 강다니엘과 그닥 닮아 보이지 않더라~ -> 지인의 엄마: 재인식의 매개요소 3️⃣ 엄마도? : 이모와 엄마의 상황이 바뀌더라도 비슷할까?
3:03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이모를) 다시 보게 (됐는데) (강다니엘 처럼 안 보일 수 있게) 되는 게(=되는 방법이) 다시 그때처럼 (강다니엘과) 안 닮게 엄마보면 (강다니엘을 안 닮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엄마도 누구를 닮은 거 아닐까)? (내맘대로 해석한 거임 재미로만)
질문이 조금 모호하지만, 해석해보자면, 아는 사람이 예전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보면 그렇게 닮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느낌이 어머니를 보면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수 있다는 내용 같은데요. 즉, 사람의 인상은 시간이 지나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인상이 변하거나, 혹은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나 기억이 바뀌면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By ChatGPT
저거 그냥 뇌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나오는 말을 쭉 쓴거같은데😅 1. 나 아는사람이 있는데 2.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3.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보게 된다 4. (그 이유는 엄마가 강 다니엘을 안 닮았다) 5. (근데 이모랑 엄마랑 닮았는데?) 6. 그때(엄마를 봤을 때 강다니엘이 생각 안났을때)처럼 (이모보고) 엄마보면 안 닮게 느껴질수도 있나? 요약 :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인데 엄마는 강다니엘을 안 닮았고 이모는 엄마랑 비숫하게 생겼는데 이모가 엄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 안 들까? 개어렵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 보게 되는게 -내가 아는 이모를 다시 보게 되는게 강다니엘을 닮았더라 ex)너 다시 보니 강다니엘 닮았는데?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를 보면(울엄마인지 이모의 엄마인지는 모르겠음) 다시 보게되기전처럼 안 닮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걸까? (엄마보면을 맨앞으로 땡겨서 읽어보았습니다)
나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어 그래서 놀라 다시 봤거든 근데 처음 봤을 때만 그랬고 다시 보니 안 닮았더라 엄마도 그 사람 보면 그렇게 느껴져? (첫인상만 강다니엘?)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모가 말하길 옛날에는 닮았다고 느꼈었지만 지금은 그때처럼 닮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엄마도 지금 그 사람을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까? 엄마도?
내가 볼 땐 이거임 (과거) 나랑 아는 사람이 있었음 그리고 그 아는 사람은 이모가 있음 나는 처음에 그 이모가 강다니엘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나중에 보니까 그 이모는 강다니엘과 닮았음 이모의 얼굴에 대한 내 생각이 바뀐 거임 ("다시보게 되는게" 가 이모의 얼굴이 그전과 다르게 보인다, 내 생각이 바뀌었다 라는 뜻임) (현재) 엄마의 얼굴을 보다가 갑자기 그 이모가 생각이 났음 (이모가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있었고, 얼굴에 대한 생각이 들자 얼굴이 강다니엘 닮았던 이모가 생각난 거임) 그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했었던 과거가 생각남 근데 갑자기 이모가 강다니엘이 안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일반적으로는 이모의 얼굴을 봐야 이런 생각이 듦 그렇지만 나는 그 이모의 얼굴을 보지 않았음 이모의 얼굴에 대한 내 생각이 왜 갑자기 엄마를 볼 때 바뀌었는지 의문이 듦 그리고 그 생각이 이모를 봐서 바뀐 게 아니라 엄마를 봐서 든다는 게 흔하게 발생하는 일인지 질문 함
와 문장 진짜 어지럽다.. ㅋㅋㅋ 주관적 해석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글쓴이가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 닮은 이모(아는사람 = 강다니엘 닮은 이모)) 다시 보게 되는게(그 이모를 이전과 다르게 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 때)처럼 안닮게(느껴지게 됨) (그 이유는) 엄마보면(엄마를 보면, 엄마는 이모의 자매이므로 이모와 닮았을 것임. 그런데 엄마는 강다니엘과 안 닮았기 때문에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과 안 닮게 느껴짐) 느껴질 수도 있는 거임?(그래서 글쓴이가 그렇게 느끼는 게 그럴 수도 있는 것인지 의견을 구함) 엄마도? (그리고 엄마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인지 물어봄) 이런 건 아닐까?
해석이 말끔하게 되려면 두가지 전제조건이 필수여야한다. 1.엄마와 이모는 자매이기 때문에 서로 얼굴이 닮았고 비슷하다. 2. 엄마도 평소에 이모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이모가 = 나 아는 사람인 강 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다시보게 되는게 = 다시 만나서 보게 됐을 때 다시 그때처럼 = 맨 처음에 봤을때 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 맨 처음봤을 때 보다 안 닮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엄마 얼굴을 봐서 그런 걸 수 있는 거야? 엄마도? = 엄마 본인도 나랑 같은 생각 일까 ? 내가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강 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낀 것 처럼 엄마(평소에 엄마도 이모가 강 다니엘 닮았다고 생각)도 거울을 보고 이모를 보면 강 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낄까?
최종해석 "최근에 내가 강 다니엘 닮은 이모를 봤는데 근데 이번에 다시보니까 안 닮았다고 느꼈어. 그래서 왜 맨 처음 봤을 때 보다 강 다니엘 처럼 안 보일까 하고 그 이유를 생각 보니까 우리 엄마 때문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거야. 우리 엄마랑 이모는 자매 잖아? 비슷하게 생겼단 말이야 근데 나는 우리 엄마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그래서 우리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엄마 때문인지 이모가 강 다니엘 처럼 안 보이는거야.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게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엄마도? 나랑 같은 생각할지 궁금한거야 내가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낀 것 처럼 엄마도 엄마 스스로 거울을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할까 ? (엄마도 평소에 나랑 같이 이모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 중)"
그니까 글쓴이가 아는 사람이 이모가 있는데 그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음 근데 그 아는 사람이 이모를 다시 봤는데 이번엔 강다니엘을 닮지 않아 보이는거임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자주 보던 이모를 평소와 다르게 인식한거임 그래서 글쓴이는 의문을 가짐 "만약에 나도 우리 엄마를 봤는데 (그 아는 사람이 그의 이모한테 느꼈던 감정처럼) 엄마를 평소와 다르게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한거 아닐까요? 저도 필력이 썩 좋지 않아서 ㅎㅎ
이모 = 나의 이모 엄마 = 나의 엄마 강다니엘과 이모는 외모의 특징을 공유 이모와 엄마는 외모의 특징을 공유 그러나 엄마와 강다니엘은 외모의 특징을 공유하지 않음. = 즉 이모는 중간자 역할 쓰니가 예전엔 이모가 강다니엘이랑 닮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엄마를 닮은 이모를 의식하고 이모의 얼굴을 보니까,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즉, 쓰니는 '누가 보더라도(과장을 보태서)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엄마의 이미지와 겹쳐 보니까 안 닮아 보이더라.'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음. 엄마도? 는 그럼 반대로 엄마도 사실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내가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자각을 하지 못한걸까? 라는 의문을 구하는 것 같음. 글쓴 시각이 새벽 1시인거 보면 술먹고 쓰신 거 같아요 ㅋㅋㅋ
등장인물 나=A / 아는사람=B / 이모=C / 엄마=D *아는사람 = 강다니엘 닮은사람 ACD는 B를 만났으며, CD는 B를 보며 강다니엘 닮았다고 얘기를 함 이후 B과 C가 다시 만나게 되었고 C는 B를 다시 보니 강다니엘 안 닮았다는 얘기함 A는 C의 말을 듣고 D도 B를 다시 본다면 C와 같은 생각을 할까? 라고 생각하며 엄마도?라는 글을 작성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chatGPT o1한테 물어봤다. 이 텍스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이 변화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메시지의 세부 내용과 번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문: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 보게 되는 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 보면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 번역: "내가 아는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다시 봤을 때, 예전처럼 그와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 엄마를 봐도 그런 느낌일 수 있는 거야? 엄마도?" 설명: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내가 아는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 "다시 보게 되는 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다시 봤을 때 예전처럼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 "엄마 보면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 "엄마를 봐도 그런 느낌일 수 있는 걸까? 엄마도?" 요약: 이 화자는 과거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꼈던 이모가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더 이상 예전처럼 닮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엄마에 대한 자신의 느낌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엄마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졌을 수 있다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맥락적 이해: 이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변화했거나, 그들이 변화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성찰: 이 화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나 인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성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호기심: 이 화자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해석 : 나 아는사람(의)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나랑) 다시보게되는게 ->화자는 지인의 이모를 이전에 본 적이 있고, 그 때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낌. 그리고 그분을 다시 보게 될 예정. (참고로 '다시보게되는게'는 타자판 'ㄷ' 바로 옆에 'ㄱ'이 있기에 생긴 오타로 보임. '다시보게되는데'가 원래 의도인 듯)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저번에 봤을 때 강다니엘 닮아보였는데, 이번엔 안 닮아보이게 보고싶다. 엄마(지인 이모의 자매)보면 느껴질수도있는거임? (지인 이모의 얼굴에서 강다니엘 뿐만 아니라 지인의) 엄마도? ->지인의 엄마(지인 이모의 자매)를 보다가 지인 이모의 얼굴을 보면, 지인의 이모에게서 (강다니엘 대신) 지인의 엄마 얼굴도 느껴질까?
정리하면, 글쓴이는 강다니엘을 닮은 지인의 이모의 얼굴에서 강다니엘이 안보이길 바람. 그래서 그 이모의 자매는 강다니엘을 안닮았을테니, 얼굴에 강다니엘이 없는 지인의 엄마를 본 후 지인의 이모를 보면, 그 이모에게서 강다니엘보다 더 닮은 지인의 엄마의 모습이 느껴질 수 있는지를 묻는거임.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 강다니엘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이모가 강다니엘을 다시보면 그때처럼 안 닮게 = 이모가 다시 봤더니 안닮았따 카더라 엄마보면= 엄마의 경우도 이모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점을 보면 정리 나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닮았는데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 했었거든 근데 이모가 오랜만에 아는사람을 다시 봤는데 안 닮았다 하더라고 혹시 우리엄마도 이모처럼 그렇게 느낄수 있는거야 ?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어) (어느날) 다시 보게 되는게 (→되었는데) 다시 (보니) 그때처럼 (강다니엘을) 안 닮게 (보였다) 엄마(가 처음)보면 (내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했던 그때처럼 닮았다는 것을)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것임? 엄마도? 이거 아니면 해석 불가; 엄마도 나처럼 그 이모 첨 봤을 때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껴질까?
이게 좀 문제인게 ['아는사람'과 '이모'의 관계] 1. 내가 이모라고 부르는 한 개체의 사람인지 2. 아는 사람의 제3자인 이모인지 불명확 [엄마] 1. 나의 친모라서 그 이모라는 사람을 아는 상태인지 2. 그 이모라는 사람의 친모인지 불명확 [그때처럼] 처음 봤을 때의 상태라는 것은 명확 해석 → 그 이모라는 사람의 엄마를 보니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은 것이 아닌 것 같은 기분 → 내가 예전에 느꼈던 것처럼 엄마도 처음 그 이모라는 사람을 보면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껴질까? [엄마도?] 이 문장으로 봐서는 이모의 친모는 아닌 것 같은 느낌 느끼는 것인지라는 물음을 봤을 때 화자의 친모를 칭하는 말로 추정 다른 해석으로는 그 이모와 친모가 서로 닮았는데 내가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꼈듯이 그분의 엄마도 안 닮았다고 느낄 수 있는건가? 라고 묻는 듯한 여러 차원의 확대해석이 들어가서 불분명
제 해석은 이모가 외모의 오타, 엄마는 얼마나의 오타라고 가정하고 해석합니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외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외모가 강다니엘 닮아서 다시보게 됐는데( 콩깍지 씌인듯 )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얼마나 보면 다시 예전처럼 안닮아보이게 느껴질 수 있을까??( 콩깍지가 벗겨질까 걱정하는 듯) 결론: 콩깍지 씌인 소녀의 횡설수설
약간 이거같은데 이 글은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 그 이모의 모습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라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모의 외모가 변했거나, 또는 자신의 기억 속의 이모와 현재의 이모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엄마보면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 거임?"이라는 질문은, 엄마의 모습이나 태도가 이모와의 비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즉, 엄마를 보면서 이모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또는 그때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이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글은 외모의 변화와 가족 간의 관계, 그리고 기억의 상실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강다니엘글은 진짜 언어쪽으로 병 있는거 같음 공포글도 아니면서 글 읽는데 이상하게 소름돋음😢 리미널 스페이스 글 버전임
이름부터 국산이 아님😂
저것도 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본다 글을 쓸때 상대방입장을 전혀 생각하지않고 그냥 나만 생각하고 쓰는거임
조현병 특
@@만두두영철그런것보다 사람이랑 대화를 많이 안해본거임
@@우락부락-g6d 그게 그거지 ~ 사람이랑 대화를 많이 안해봤으니 상대방 입장을 전혀 생각 못하는거고 그게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거지 님처럼..
저 글 올라온지도 벌써 7-8년 다되가는거 같은데 슬슬 본인 등판해서 해설 한번 해줘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만약 저런식으로 글 쓰는게 더 발전해서 해설을 7-8년전 보다 더 난감하게 한다면?
7-8년전 글도 이해를 못하는데...
우린 그의 해설을 이해할 준비가 아직 안된걸 수도 있어요
해설 하는데 똑같은 말 할거 같은데
내가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음.
나랑, 아는 사람의 이모랑 다시 보게 됨.
내가, 아는 사람의 엄마를 본 뒤에, 아는 사람의 이모를 보면, 그 사람의 얼굴에서 강다니엘 대신, 아는 사람의 엄마의 얼굴도 느껴질까?
@@CristianoRonaldodosSantosA-o4n 너가 저글 썼지;; 너땜에 한국국적 상실했다
@@CristianoRonaldodosSantosA-o4n하버드냐
우정잉도 한 잉소리하는데 저 강다니엘문장은 진짜 급이다르다..
조현병 환자일 가능성이 큼 ㄹㅇ
뭐지.. 텍스트만 읽었는데 내 뇌에 데미지가 들어온다..
28년 2월 결혼 계획인데 300? 확인이요 형님들
암호화된 문서 아닌가요? 엄마도? 란 단어로 문장의 암호를 풀어야 할듯하네요.
조현병 환자가 쓴 글같은디 ㅋㅋ
3:06 이부분 너무 찰져서 30번째 돌려보는중
탁!
잉친이 사연 듣자마자 한숨 깊게 푹 나오네
국문과 졸업이고 어려운 현대시 해석 같은거 많이 해봤음...
내가 아는 강다니엘 닮은 사람이 다시 보게 되면 다시 그 때처럼은 안 닮은 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거임?
정도가 원형이 되는 문장인거 같고.
이모가 엄마를 보면 엄마도 그렇게 느껴 질 수도 있는지? 묻는 문장이 어째서인지 같이 합쳐져 있는 거 같음.
정황상 화자는 익숙하다고 여겼던 인물들에 갑작스럽게 이상한 낯설음을 느끼고 있는 일종의 환각이나 공황 상태에 빠져있거나 이를 의도하고 있으며, 마치 꿈꾸는것처럼 순서가 전혀 맞지 않고 주어가 혼재된 무의식에 가까운 어법을 구사함...
프로이트가 연구한 정신병 환자들이 이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뭐 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읽은거 같음..
님 교수 하시죠
이게 우정잉이 마지막에 읽은 해석이랑 비슷한 내용인거 같은데 나도 내가 한 해석에도 아리송하고 다른 이전 해석들도 아리송했는데 이 해석을 들었을때 우정잉처럼 소름 돋은거 보면 이게 정확한 해석이 맞는거 같음
글만으로는 해석불가...왜 저런글이 나왔을지를 추측하며 어떤상황이 있었을지도 예상하며 해석해야함. 사람들이 어떤 상황을 설명할 때 내가 인지하는 내용을 거의 다 빼고 말을 하는 경향들이 있음. 그래서 글만 보기보다는 숲을봐야 해석가능 할 듯
근데 어떤 해석을 하더라도 본문에 엄마도? 에서 그냥 정신이 무너질 거 같음 제목 해석을 하려면 본문도 같이 고려해봐야할 거 같은데 엄마도? 가 끼어들 맥락을 못 찾겠음
@@als-cf5ii 본문의 엄마도?는 제목에서 말하고 싶었던 내용들이랑 대응 관계인거 같음. 단 내용이 너무 짧아서 엄마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디에 대응 되는지는 정황상으로만 몇 가지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
우리가 뭔가를 한참 길게 말한 다음에 너도? 하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공감이나 동의를 구하는 의도일 경우. 엄마도 내가 느낀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느냐?로 해석 할 수 있고.
본문의 내용 중 닮았다가 나중에 어색해 보인 사람과 엄마를 대응시킬 경우. 엄마도? 앞에 문장은 이미 자신이 제목에서 다 설명한 것이니 생략하고
엄마도 그렇게 갑자기 내가(또는 이모가) 보기에 안 닮은 것처럼 보일 수가 있느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음.
엄마에게 이야기 하듯이 쓴 글이 아닌 여러 사람이 읽으라고 올린 게시물이기 때문에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 것 같지만,
본래 어떠한 문학 작품이나 말과 글을 포함한 언어 활동을 타인이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를 의도론적 오류라고 함.
썸네일 글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들어옴
들어와서 봐도 이해가 안된다는게 함정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f(x)의 실근이 한 개라고 생각하느냐? f(x)의 실근은 한 개가 아니다. 너는 f(x)의 실근이 한 개가 아니기를 바라느냐? f(x)의 실근이 두개나 세 개가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f(x)의 실근이 두개나 세 개이고, 도리어 f(x)의 실근이 한 개가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함수 f(x)에 대하여 f(k-1)f(k+1)
수능보고 미쳐버렸냐...ㅜ
작수 ptsd오네
Naga
개인적인 생각 …
강다니엘닮은 이모가 있는데… 엄마를 보는순간 그기억이 다시 생각난듯… 근데 닮지않게 느껴 질수도 있는지 물어보는 듯..
그리고 엄마도? 는 엄마도 나처럼 생각 할수도 있는지 물어보는 거인듯..
다시보면 > 다시생각해보면 을 줄인 말인둣…
아이고ㅠ두야….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는 강다니엘 안 닮았었다.
이모가 오랜만에 아는사람을 만나는데 엄마를 보고 아는사람을 보면 예전에 강다니엘 안닮았던 모습으로 느낄수 있는가?
라는 느낌으로 이해했는데 본문에 엄마도? 보고 다시 머리가 하얘졌어..
내가 아는 사람 A가 있음. A는 평소에 A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음. A의 이모와 A의 엄마는 자매니까 당연히 A의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것임.
근데 A는 어떤 계기를 통해 A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느껴져버림. 그렇다면 A가 마찬가지 방식으로 A의 엄마를 보게 되면 A의 엄마 역시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느껴지게 될까?
라는 문장 같음.
@@Nsksjebbai '나'는 그냥 A의 상황과 말을 전하는 화자일뿐인거죠. 이 스토리의 등장인물은 A와 A의 이모, A의 엄마 이렇게 셋뿐인거죠.
엄마도 이모와 닮았으니 평소에도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을 거라는 게 오류가 있는데 강다니엘과 이모가 닮아보였는데 이모와 닮은 엄마를보니 닮지 않았다고 느꼈고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하기 이전으로 돌아가면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껴질까 라는 글 아닐까
이게 맞는듯
이해도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국어 5등급의 해석
1. 이모가 강다니엘 닮음
2. 엄마는 강다니엘 안 닮음
3. 이모랑 엄마는 닮음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 수 도 있는거임?
헤석- 강다니엘 닮은 이모였는데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질 수 도 있는거임?
엄마도?
해석- 반대로 강다니엘 안 닮은 엄마였는데 이모를 보고 엄마를 보면 엄마가 강다니엘 닮게 느껴질 수 도 있는거임?
이미 뇌가 꼬여서 이것도 이해가 안됨
이거다
이걸 봐도 이해가 안되는듯한 느낌은 지극히 정상인가요?
@@riversuncold8891 엄마랑 이모랑 닮았는데 이모는 또 강다니엘이랑 닮았지만 엄마는 강다니엘이랑은 닮지 않았음
그래서 강다니엘 닮은 이모를 본 후 엄마를 보면 엄마도 강다니엘 닮아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하나 빼고 다 맞느듯 아는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은거임 아는사람의 엄마를 보면 안닮게 느껴질수도 있느냐 이말
1.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 내가 아는 사람(지인)에게는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음
2. 다시보게되는게
> 그 이모(지인의 이모)를 다시 볼 것 같은데
3. 다시 그 때처럼 안닮게
> 그 때(강다니엘 데뷔 전 = 강다니엘을 몰라 이모와 강다니엘이 닮았다 생각 못했을 때)처럼 안닮게(백지상태 = 안본눈)
> 예전 강다니엘과 이모가 닮았다 생각 하기 전처럼
4.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 지인 엄마를 봐도 강다니엘 닮았다 생각이 바로 떠올랐을까?
5. 엄마도?
> 지인 이모는 젊고 결혼도 안했지만 친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시고 결혼도 하셨는데... 바로 매칭이 될까? (어색, 거부감으로 인한 되물음)
해석글도 해석이 안되네 ㅋㅋ
진짜 쉽게 설명해준 것 같은데도 이해가 안되네... 진짜 레전드 문장이다
@@김딴짓 원문이 너무 어려워 ㅜㅠ
1.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음
2. 이모를 조만간 다시 볼 예정
3. 이모를 다시보게 되면 강다니엘 안 닮게 보일까?
4. 엄마도 안 닮았다고 하실까?
(이모 엄마 글쓴이가 3자 대면할 예정)
두번째 해석
1. 강다니엘 닮은 아는사람을
(친구나 썸남이라고 가정함)
2. 이모랑 같이 다시 보게될 예정
(이모랑 엄마랑 글쓴이랑 강다니엘이랑 대면할 예정)
3. 이모가 안 닮게 본 전적이 있음
4. 엄마도 보면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진지하게 저거 조현병같음...; 저렇게 쓰는방식은 조현병이라고 들어본적이 있어서
저도그생각함 사촌중에 조현병있는데 카톡으로 저런식으로 말할때가있어서..
(엄마 친구중에 )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한동안 안보다가)
이번기회에 다시 보게됨
근데 다시보니 안 닮은 거 같음
엄마도 그렇게 느끼려나?
뒤통수 개씨게 후리고 싶다 저 정도면 의사소통은 물론 일상생활 가능하냐?!
강다니엘 닮은이모 나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면 어쩌면 안닮은거 같기도 하고 근대 엄마도 닮았다고 말했었는데 엄마도 다시보면 안닮았다고 생각할듯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음 근데 다시 보게 되는게 (다시 봤었는데) (저번엔 강다니엘처럼 생겼었는데) 안 닮아보이는거임 왜지? 생각했더니 (아는 사람의) 엄마를 봐서 그런거같음 엄마도?
내 해석이랑 정확히 동일함
아는 사람의 엄마가 나의 이모인 경우:
1. 명절 때 친척을 만났고 이모를 봤을 때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2. 이모의 아들을 봤는데 강다니엘을 닮았음 ( 아는 사람 = 이모의 아들 )
3. 그래서 이모를 다시 보게 됐는데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이모도 강다니엘을 닮은 것 같음
4.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의 아들 )을 보지 않았을 과거 ( 다시 그때 처럼 안닮게 )에도 이모가 강다니엘과 닮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 물어봄
엄마도? = 강다니엘을 닮은 아는 사람의 엄마도 강다니엘과 닮았을지?
근황올림픽님 작성자 찾는거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글 쓴사람 입니다.그때당시에 제가 15살이었는데 그걸 지금 보네요 우정잉 영상 나온거 정말 기쁩니다 일단 우선 말하고싶은건 저는 언어로 문제를 갖고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침착맨님,우왁굳님 영상도 다 오늘 보고 왔는데 그때 제가뭘 말할려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그분들이 말하고 있는게 맞는듯 해요 그리고 강다니엘 닮은 이모는 지금도 닮았어요 (50중반)그때 제가 커뮤를 많이 한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쓴 글이 이렇게 까지 유명해 질줄 꿈에도 몰랐어요 우정잉님 정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년에 재수끝내고 대학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비판은 보기 좀 안 좋네요..
우정잉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나오니까 신기했어요 ㅋㅋ 언젠간 싸인 받고싶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심각한 모독이나 비난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는 사람은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임.
엄마랑 그 이모를 다시 보게 됨.
근데 엄마랑 같이 이모를 다시 보니까
이 필자는 그 이모가 옛날에 자기 혼자 봤을 때와 달리 강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낌. 그리고 엄마도 내가 본 거랑 똑같이 느꼈을까?
저 밑에 있는 엄마도? 이게 힌트임.
여기서 엄마랑 필자가 같이 이모를 본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할 수 있음.
3:30 커뮤하는 우정잉
내가 아는사람 이모를 처음 봤는데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음(이때는 혼자봄)
그런데 이모를 다시 보게됨(이때는 엄마도 같이봄)
근데 다시 보았을때는 처음 봤을때보다 강다니엘을 별로 안닮았다고 느낌
그래서 혼자서 생각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엄마가 마치 두번째 본다는듯한 뉘양스로 말을 했거나 작성자가 그렇게 해석함.
"어~? 별로 안닮은 느낌이네?" 이런 뉘양스로 말을 했거나 작성자가 그렇게 해석함.
그래서 작성자가 묻고싶은 바는
내가 아는사람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다음에 다시 보니 강다니엘을 안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이걸 처음본 엄마가
"별로 안닮았다" 라고 말을 하니 엄마가 마치 두번째 보고 하는말처럼 느껴지더라
처음본 엄마가 두번째 보는 나처럼 느낄수가 있는거야??
엄마도?(처음보는데?)
이 해석이 맞다면 이거대로 진짜 멍청한거네
해석하다가 안되니까 화내는거 귀엽네요ㅋㅋㅋ
내가 아는사람이(이모) 강다니엘 닮았는데 다시 그때 본것(강다니엘 닮았다)처럼 안느껴져서 엄마(도 나처럼)보면 (똑같이)느껴질수있는거임? (너네) 엄마도?
정말이지 이런 괴이한 문장으로 다양한 해석을 만드는게 희한한건지 대단한건지,,,,😮 정말 세종대왕님 만세다,,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는데 다시 봤는데 안닮게 변했는데 그래서 이모의 자매=엄마를 이모 대신보면 강다니엘 모습 처럼 보일 수 있을까 뭐 이런뜻인가
일상대화에 행복한 나날들처럼 영상과 함께하는 것이 다행입니다. 결손이 결국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 천장 바닥 하늘로 이어진것처럼 공감과 따든한 말들로 인하여 천당 지옥도 구별 가능할 정도입니다!😂😂😂
설사 그것이 해가 드는 곳일지라도(분노,증오에 대한 감정도 모두 포함하는겁니다.. ㅎㅎ😢😢)
결국 한시름 놓게 만드는 행동들, 대놓고 한시름 놓을 수 있는 기다림 등등...
어디서든 배출되지 않았던 혼자보는cctv 거기서는 또 몇번씩 처다보는 것이 걱정스럽던것인데😢😢😢 안심이 됩니다😂😂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다. 다시 봤는데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닮았었다.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았거나 다른 누구를 닮았나봄) 엄마도 다시 그 때(아는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닮게 느껴 졌을 때) 처럼 안닮게 느껴질 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이런 내용이 아닐까 망상해 봅니다
3:30 우정잉님의 덴마 베댓은 몇화 가면 볼 수 있나요
6:04 이렇게 강다니엘 닮은 사람만 3명이 있는데 왜 난....
0:08 암머 암머 암머퀸카
내 생각엔 저 글을 쓴 사람은
모녀는 닮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나 아는 사람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그 이모의 엄마를 보면
예전 그때처럼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꼈던게 아니었다고
다시 느껴질 수도 있는거야?
이모의 엄마도?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 생각했어서 이모의 엄마도 강다니엘 닮았을거라 생각했던거지
근데 막상 둘을 동시에 보니까 이모도 이모의 엄마도 강다니엘을 안닮았다고 느낀거임
그래서 예전엔 닮았다 느꼈는데
이제와서 다르게 느낄수도 있냐고 물어보는거 같은데?
와님 조현병 앓아보셧음? 이거 ㄹㅈㄷ
그냥 이렇게 이해했는데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 나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을 닮았어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이모랑 그 사람을 다시 봤는데 (그때는 또 안 닮아 보이더라) == 뒤에 등장하는 '그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엄마랑 같이 그 사람을 다시 볼 예정인데, 그때(이모랑 볼때)처럼 안 닮게 느껴지려나?
엄마도??
>> 엄마도 그렇게 (안 닮았다고) 느끼려나?
근데 영상 다 보고 나니까 영상 마지막의 해석이 제일 말 되는듯
이모: '아는 사람의' 강다니엘 닮은 이모
엄마: '아는 사람의' 엄마
를 전제로 해석해보겠습니다.
1️⃣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를) 다시보게 되는 게
: 지인의 이모가 평소와 다르게 보였다.(재인식)
2️⃣ 다시(동어 반복)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아는 사람의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 강다니엘과 그닥 닮아 보이지 않더라~
-> 지인의 엄마: 재인식의 매개요소
3️⃣ 엄마도?
: 이모와 엄마의 상황이 바뀌더라도 비슷할까?
이 정도면 그냥 내가 새로 지어낸 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3:03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이모를) 다시 보게 (됐는데) (강다니엘 처럼 안 보일 수 있게) 되는 게(=되는 방법이) 다시 그때처럼 (강다니엘과) 안 닮게 엄마보면 (강다니엘을 안 닮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엄마도 누구를 닮은 거 아닐까)?
(내맘대로 해석한 거임 재미로만)
내 이모가(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았는데, 조만간 볼 일이 생길 것 같음(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되면 강다니엘이 아니라 엄마 닮은 걸로 느껴지겠지? (이모가 엄마 친척이니 닮은 얘기를 하는거)
애기가 작성했네.
질문이 조금 모호하지만, 해석해보자면, 아는 사람이 예전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보면 그렇게 닮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느낌이 어머니를 보면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수 있다는 내용 같은데요.
즉, 사람의 인상은 시간이 지나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인상이 변하거나, 혹은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나 기억이 바뀌면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By ChatGPT
3:06 머리가 빡
썸네일 얼굴때매 들어왔다 우정잉 엄청엄청 이쁘다
저거 그냥 뇌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나오는 말을 쭉 쓴거같은데😅
1. 나 아는사람이 있는데
2.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3.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보게 된다
4. (그 이유는 엄마가 강 다니엘을 안 닮았다)
5. (근데 이모랑 엄마랑 닮았는데?)
6. 그때(엄마를 봤을 때 강다니엘이 생각 안났을때)처럼 (이모보고) 엄마보면 안 닮게 느껴질수도 있나?
요약 :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인데 엄마는 강다니엘을 안 닮았고 이모는 엄마랑 비숫하게 생겼는데 이모가 엄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 안 들까?
개어렵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 보게 되는게
-내가 아는 이모를 다시 보게 되는게 강다니엘을 닮았더라
ex)너 다시 보니 강다니엘 닮았는데?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를 보면(울엄마인지 이모의 엄마인지는 모르겠음) 다시 보게되기전처럼 안 닮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걸까?
(엄마보면을 맨앞으로 땡겨서 읽어보았습니다)
나 아는 사람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 닮은 이모)
강다니엘 닮은 이모 다시 보게 되는데
(게가 데의 오타인가?)
그때 처럼 안 닮게
(저번에 봤을 때 본인이 안 닮았다고 느낌)
엄마도 보면
(그렇게)
느껴질수
있는거임?
(엄마도를 빼먹어서 댓글에 썼나?)
나 아는 강다니엘 닮은 이모를 다시 보게 되는데 예전에 안 닮았다고 느낀것 처럼 엄마도 이모를 보면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거임?
갑자기 요즘 이 글 많이 뜨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왁에서 봤는데 어제는 침에 나오고 오늘은 잉에 뜨네 ㄷ 그래서 저거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ㅋㅋㅋㅋ
나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어 그래서 놀라 다시 봤거든 근데 처음 봤을 때만 그랬고 다시 보니 안 닮았더라 엄마도 그 사람 보면 그렇게 느껴져? (첫인상만 강다니엘?)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모가 말하길 옛날에는 닮았다고 느꼈었지만 지금은 그때처럼 닮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엄마도 지금 그 사람을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까? 엄마도?
누가 저거 쓴사람 공개수배좀
나 아는유튜버 강다니엘 닮은 영상이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우정잉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우정잉도?
내가 볼 땐 이거임
(과거)
나랑 아는 사람이 있었음
그리고 그 아는 사람은 이모가 있음
나는 처음에 그 이모가 강다니엘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나중에 보니까 그 이모는 강다니엘과 닮았음
이모의 얼굴에 대한 내 생각이 바뀐 거임
("다시보게 되는게" 가 이모의 얼굴이 그전과 다르게 보인다, 내 생각이 바뀌었다 라는 뜻임)
(현재)
엄마의 얼굴을 보다가 갑자기 그 이모가 생각이 났음
(이모가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있었고, 얼굴에 대한 생각이 들자 얼굴이 강다니엘 닮았던 이모가 생각난 거임)
그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했었던 과거가 생각남
근데 갑자기 이모가 강다니엘이 안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일반적으로는 이모의 얼굴을 봐야 이런 생각이 듦
그렇지만 나는 그 이모의 얼굴을 보지 않았음
이모의 얼굴에 대한 내 생각이 왜 갑자기 엄마를 볼 때 바뀌었는지 의문이 듦
그리고 그 생각이 이모를 봐서 바뀐 게 아니라 엄마를 봐서 든다는 게 흔하게 발생하는 일인지 질문 함
와 문장 진짜 어지럽다.. ㅋㅋㅋ
주관적 해석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글쓴이가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 닮은 이모(아는사람 = 강다니엘 닮은 이모)) 다시 보게 되는게(그 이모를 이전과 다르게 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 때)처럼 안닮게(느껴지게 됨) (그 이유는) 엄마보면(엄마를 보면, 엄마는 이모의 자매이므로 이모와 닮았을 것임. 그런데 엄마는 강다니엘과 안 닮았기 때문에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과 안 닮게 느껴짐) 느껴질 수도 있는 거임?(그래서 글쓴이가 그렇게 느끼는 게 그럴 수도 있는 것인지 의견을 구함) 엄마도? (그리고 엄마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인지 물어봄)
이런 건 아닐까?
마지막 해석이 맞는거 같다
이거 멤버쉽 풀버전 없나요?? 영상 진지하게 한번 봐보고 싶어서요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엄마는 강다니엘을 안닮음
하지만 엄마랑 이모는 닮음
그러면 엄마도 강다니엘을 닮은게아님?
이런뜻으로 추측
다른 댓글들을 보니 다들 저마다의 주관적 해석과 그밖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니 갑자기 든 생각은 제발 그냥 저딴글 다신 보지 말자....
"엄마도는 꽤 유명한 섬이다"
엔딩 뭐야 ㅋㅋㅋㅋ
근데 어순이 진짜 우리나라 마음대로 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저렇게 뭐 영어맹키로 무한으로 부사 같이 나열해버리면
외국인이 적은건지
해석이 말끔하게 되려면 두가지 전제조건이 필수여야한다.
1.엄마와 이모는 자매이기 때문에 서로 얼굴이 닮았고 비슷하다.
2. 엄마도 평소에 이모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한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이모가 = 나 아는 사람인 강 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다시보게 되는게 = 다시 만나서 보게 됐을 때
다시 그때처럼 = 맨 처음에 봤을때 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 맨 처음봤을 때 보다 안 닮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엄마 얼굴을 봐서 그런 걸 수 있는 거야?
엄마도? = 엄마 본인도 나랑 같은 생각 일까 ?
내가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강 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낀 것 처럼
엄마(평소에 엄마도 이모가 강 다니엘 닮았다고 생각)도 거울을 보고 이모를 보면 강 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낄까?
최종해석
"최근에 내가 강 다니엘 닮은 이모를 봤는데
근데 이번에 다시보니까 안 닮았다고 느꼈어.
그래서 왜 맨 처음 봤을 때 보다 강 다니엘 처럼 안 보일까 하고 그 이유를 생각 보니까
우리 엄마 때문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거야.
우리 엄마랑 이모는 자매 잖아? 비슷하게 생겼단 말이야
근데 나는 우리 엄마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그래서 우리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엄마 때문인지 이모가 강 다니엘 처럼 안 보이는거야.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게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엄마도? 나랑 같은 생각할지 궁금한거야
내가 엄마를 보고 이모를 보니까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느낀 것 처럼
엄마도 엄마 스스로 거울을 보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할까 ? (엄마도 평소에 나랑 같이 이모가 강 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 중)"
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닮았다 밴입니다
그니까 글쓴이가 아는 사람이 이모가 있는데
그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음
근데 그 아는 사람이 이모를 다시 봤는데
이번엔 강다니엘을 닮지 않아 보이는거임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자주 보던 이모를
평소와 다르게 인식한거임
그래서 글쓴이는 의문을 가짐
"만약에 나도 우리 엄마를 봤는데
(그 아는 사람이 그의 이모한테 느꼈던 감정처럼)
엄마를 평소와 다르게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한거 아닐까요?
저도 필력이 썩 좋지 않아서 ㅎㅎ
그럼 글쓴이는 고아거나 어떤 상황에 10년동안 엄마를 만나지 못한 상황이겠네요
강다니엘 닮은=이모 시간지나니 달라졌다
(세월이지나)지금 만나면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
내가 엄마를 알아보지 못한다
두가지 의미? 일수도
이모 = 나의 이모
엄마 = 나의 엄마
강다니엘과 이모는 외모의 특징을 공유
이모와 엄마는 외모의 특징을 공유
그러나 엄마와 강다니엘은 외모의 특징을 공유하지 않음. = 즉 이모는 중간자 역할
쓰니가 예전엔 이모가 강다니엘이랑 닮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엄마를 닮은 이모를 의식하고 이모의 얼굴을 보니까,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즉, 쓰니는 '누가 보더라도(과장을 보태서)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엄마의 이미지와 겹쳐 보니까 안 닮아 보이더라.'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음.
엄마도? 는 그럼 반대로 엄마도 사실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내가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자각을 하지 못한걸까? 라는 의문을 구하는 것 같음.
글쓴 시각이 새벽 1시인거 보면 술먹고 쓰신 거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우정잉은 괴엽다
그냥 아는사람이 강다닐엘 닮았는데 이모하고 엄마가 그걸 보고 닮았다고 한거지 근데 이모가 다시 보니깐 안닮았다고 한거고 엄마도 다시보면 안닮았다고 할까를 요약설명 맞는것 같은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
어휘력이 초딩만도 못한 외쿡인이 쓴거 같은 글을 열심히 해석하는 우정잉이 대단하네.ㅋㅋㅋ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 / 이모랑 다시 보게 되는데 / 그때처럼 닮았다고 안느껴질 수도 있는거냐? / 근데 이때 나말고 엄마도 닮지 않았다고 느낄 수가 있냐 ? (이전에는 엄마랑 함께 봤었고, 엄마도 강다니엘 닮았다고 인정함)
예전부터 알던 이모인데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이모를 다시 보면 강다니엘을 모르던 때 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 엄마도?
등장인물
나=A / 아는사람=B / 이모=C / 엄마=D
*아는사람 = 강다니엘 닮은사람
ACD는 B를 만났으며, CD는 B를 보며 강다니엘 닮았다고 얘기를 함
이후 B과 C가 다시 만나게 되었고 C는 B를 다시 보니 강다니엘 안 닮았다는 얘기함
A는 C의 말을 듣고 D도 B를 다시 본다면 C와 같은 생각을 할까?
라고 생각하며 엄마도?라는 글을 작성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와 아는사람과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예전에 봤다가 다시 보게됨
근데 엄마를 보고 이모를 오랜만에 보니까 안닮아보임
그리고 이 느낌을 엄마도 느낄까? 하는 문장같음
해석본 :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음. 이모가 그 사람을 다시보게 되었는데 동일인물 이라 느끼지 못했음. 엄마도 이모처럼 다시 보면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느낄까?
학원 영어강사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고 있으니 아직 퇴근을 못한 것 같고 두통이 밀려오네요.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chatGPT o1한테 물어봤다.
이 텍스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이 변화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메시지의 세부 내용과 번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문: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 보게 되는 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엄마 보면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
번역:
"내가 아는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다시 봤을 때, 예전처럼 그와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 엄마를 봐도 그런 느낌일 수 있는 거야? 엄마도?"
설명: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내가 아는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
"다시 보게 되는 게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
"다시 봤을 때 예전처럼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
"엄마 보면 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거임? 엄마도?"
"엄마를 봐도 그런 느낌일 수 있는 걸까? 엄마도?"
요약:
이 화자는 과거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꼈던 이모가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더 이상 예전처럼 닮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엄마에 대한 자신의 느낌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엄마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졌을 수 있다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맥락적 이해:
이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변화했거나, 그들이 변화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정적 성찰: 이 화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나 인식이 어떻게 변했는지 성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호기심: 이 화자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 한국어 막 배운 외국인이 자기 나라 언어를 직독직해로 써놨다는 거 말고는 답이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초등학생에게 일기를 쓰게해도 초딩일기가 더 이해가 쉬울듯..
정잉이가 덴마 설명회 한거 영상 없나요? 덴마팬이라서 함 보고싶음
썸네잉 왜케 좋지
나 아는 강다니엘 닮은사람이 있는데 이모가 다시보니 안닮은거 같다는데 엄마도 다시보면 안닮았다 하실까?
이모 엄마 나 셋이서 강다니엘 닮은사람을 봤다. 시간이 지난 후 이모가 다시보니 안닮은거 같다 했다. 엄마도 그러는지 궁금하다. 이말을 저리 쓴거임~
내가 아는 사람 A가 있는데 봐도봐도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분의 엄마 곧 나한텐 이모를 같이 뵐 일이 있어서 만났단 말이야 그런데 A랑 이모(A의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강다니엘을 안닮은것 같다고 느껴질수가 있는건가?
근데 진짜 글 저렇게 쓰는 사람들 꽤 있는듯.. 가끔 유튜브 댓글에 보면 진짜 뭐라하는지 모르겠는 사람들 많음..
내가 아는 사람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음.
나랑, 아는 사람의 이모랑 다시 보게 됨.
내가, 아는 사람의 엄마를 본 뒤에, 아는 사람의 이모를 보면, 그 사람의 얼굴에서 강다니엘 대신, 아는 사람의 엄마의 얼굴도 느껴질까?
원문 :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해석 :
나 아는사람(의)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나랑) 다시보게되는게
->화자는 지인의 이모를 이전에 본 적이 있고, 그 때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낌. 그리고 그분을 다시 보게 될 예정.
(참고로 '다시보게되는게'는 타자판 'ㄷ' 바로 옆에 'ㄱ'이 있기에 생긴 오타로 보임. '다시보게되는데'가 원래 의도인 듯)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저번에 봤을 때 강다니엘 닮아보였는데, 이번엔 안 닮아보이게 보고싶다.
엄마(지인 이모의 자매)보면 느껴질수도있는거임?
(지인 이모의 얼굴에서 강다니엘 뿐만 아니라 지인의) 엄마도?
->지인의 엄마(지인 이모의 자매)를 보다가 지인 이모의 얼굴을 보면, 지인의 이모에게서 (강다니엘 대신) 지인의 엄마 얼굴도 느껴질까?
정리하면,
글쓴이는 강다니엘을 닮은 지인의 이모의 얼굴에서 강다니엘이 안보이길 바람.
그래서 그 이모의 자매는 강다니엘을 안닮았을테니,
얼굴에 강다니엘이 없는 지인의 엄마를 본 후 지인의 이모를 보면,
그 이모에게서 강다니엘보다 더 닮은 지인의 엄마의 모습이 느껴질 수 있는지를 묻는거임.
강다니엘은 저 짧은 문장으로 네크로노미콘을 느끼게 할 수 있구나
저건 재능이다... 벽 느껴지네
아는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던거 같은데 다시보게 되었을때 어느순간부터 그냥 엄마볼때 느낌이 났다는거 아닌가??
3:23 주니어네이버였음? 주니버네이버가 아니라???
주니어네이버 줄여서 주니버로 불렸었음
ㅋㅋ 바람핀 여친한테 100만원 ㅋㅋㅋㅋㅋ 호구와트 교장샘 오셨누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 강다니엘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이모가 강다니엘을 다시보면
그때처럼 안 닮게 = 이모가 다시 봤더니 안닮았따 카더라
엄마보면= 엄마의 경우도 이모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점을 보면
정리
나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닮았는데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다 했었거든
근데 이모가 오랜만에 아는사람을 다시 봤는데 안 닮았다 하더라고
혹시 우리엄마도 이모처럼 그렇게 느낄수 있는거야 ?
걍 오랜만에 보는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엄마 안닮게 느껴지는지 물어보는거자나ㅋㅋ
내 아는 사람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어
근데 다시 보니까 그때처럼 닮은 것 같지 않아
혹시 그 아는 사람의 엄마를 보면 다시 그 강다니엘 닮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엄마도? 닮았으려나?
이런거 아닐까
재밌다 우정아
나 아는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그 이모가 신기해서 다시 보게되더라
근데 신기 해지지 않게 우리 엄마의 얼굴을 보면 되지 않을까?
글이 저렇게 망가진 사람을 보면 조현병을 앓고 있거나, 청각장애가 있으신 경우인 경우가 많던데(수어 문법체계가 말로 하는 한국어 문법과 다르다고 들었음)...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어)
(어느날) 다시 보게 되는게 (→되었는데)
다시 (보니) 그때처럼 (강다니엘을) 안 닮게 (보였다)
엄마(가 처음)보면 (내가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했던 그때처럼 닮았다는 것을)느껴지는 걸 수도 있는 것임?
엄마도?
이거 아니면 해석 불가; 엄마도 나처럼 그 이모 첨 봤을 때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껴질까?
이게 좀 문제인게
['아는사람'과 '이모'의 관계]
1. 내가 이모라고 부르는 한 개체의 사람인지
2. 아는 사람의 제3자인 이모인지 불명확
[엄마]
1. 나의 친모라서 그 이모라는 사람을 아는 상태인지
2. 그 이모라는 사람의 친모인지 불명확
[그때처럼]
처음 봤을 때의 상태라는 것은 명확
해석
→ 그 이모라는 사람의 엄마를 보니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은 것이 아닌 것 같은 기분
→ 내가 예전에 느꼈던 것처럼 엄마도 처음 그 이모라는 사람을 보면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껴질까?
[엄마도?]
이 문장으로 봐서는 이모의 친모는 아닌 것 같은 느낌
느끼는 것인지라는 물음을 봤을 때 화자의 친모를 칭하는 말로 추정
다른 해석으로는 그 이모와 친모가 서로 닮았는데
내가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 닮았다고 느꼈듯이
그분의 엄마도 안 닮았다고 느낄 수 있는건가? 라고 묻는 듯한
여러 차원의 확대해석이 들어가서 불분명
제 해석은 이모가 외모의 오타, 엄마는 얼마나의 오타라고 가정하고 해석합니다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닮은 외모가 다시보게되는게
> 나 아는 사람 강다니엘 외모가 강다니엘 닮아서 다시보게 됐는데( 콩깍지 씌인듯 )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 얼마나 보면 다시 예전처럼 안닮아보이게 느껴질 수 있을까??( 콩깍지가 벗겨질까 걱정하는 듯)
결론: 콩깍지 씌인 소녀의 횡설수설
외국어로 쓴거 번역기 돌린거 같은데요
아는 사람이 강다니엘 닮음
이모는 다시 보더니 그 때와는 달리 안 닮은거 같다 하심
그런데 (이모가 안 닮았다고 하신 시점에) 엄마가 보더니 닮았다고 하심
어지럽네 ㅋㅋㅋ
상대가 나를 개 엿으로알고 바람까지 폇는데
그걸 팔자좋게 봐주는게 과연 쿨하거나 진짜 사랑해서 보내줬다가 아니라
다소 줏대가 없고, 자신 스스로를 안아끼는 느낌인데 흠...
약간 이거같은데 이 글은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 그 이모의 모습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다시 그때처럼 안 닮게"라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모의 외모가 변했거나, 또는 자신의 기억 속의 이모와 현재의 이모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엄마보면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 거임?"이라는 질문은, 엄마의 모습이나 태도가 이모와의 비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즉, 엄마를 보면서 이모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또는 그때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이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글은 외모의 변화와 가족 간의 관계, 그리고 기억의 상실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100% 해석 가능😊, (순간) 강다니엘 닮아보인 이모가 다시보니 엄마 닮아 보이는게 가능한것임니까, 😅 네 0.1초 강다니엘
내가 아는 사람 중 한분의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음, 근데 다시보니 닮지 않은거 같았다. 하지만 엄마가 보니깐 닮았다고 한다 끝
정이 그정이아니라 떡정이야...